뭐라 위로의 말을 할 수 가 없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면서 살아요..:; 꾸역꾸역 밥을 먹고 있는 내 자신이 사람이 아닌것 같아 매 끼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 싶은 생각을 수도 없이 하며 산적이 있었네요.. 하지만 그것도 세월이 지나 곧 60이 되다보니 가슴에 묻고 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마음자리를 잘 찿아 가시길 바래 봅니다..:;^^
아들이 5살 때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지금 혼자 키우며 굳세게 살아가는 30대 아빠입니다. 3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이 힘든 부분이 있고 아들이 엄마는 언제 와 하고 물어볼 때마다 혼자 방으로 들어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어떨 때는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아기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고 안아보고싶고 만져보고싶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기에 늘 저는 저와 제 아들 가슴 속에서 아기 엄마가 함께 숨쉬고 살아가고있노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안합니다. 드릴 말씀은 많지만 시간이 결국 약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울고 싶을 때 원없이 울다보면 언젠가 조금씩 미소를 짓고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힘내시고 꼭 극복하새요.
힘들지만 둘째를 나중에 가지시길. 울 가족도 아이를 잃었는데 수행이 안된 상태에서 아이를 나아서 키웠는데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고통이 그득한 부모가 건전한 아이를 쿨 수 없더군요. 부디 수행하시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아이를 낳거나 키워야 한다고 경험을 이야기 합니다. 수행을 통해서 그 아이가 내게 왔던 소중한 이유를 가치를 찾으시길.
새로태어나는 아들이 죽은 아들의 환생일순없어요. 저는 먼저 둘째아들을 보내고 셋째아들을 낳았는데요. 둘째 숨 멎을때.. 심정지는 왔지만 마지막 호흡기를 떼기 직전에 꼬옥 안아주면서.. 죽은 둘째 귓가에 다시 엄마에게 와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면서 보내주었어요. 그렇게 보내주고 셋째를 기다려서 낳았지마는 결국 둘째는 둘째였고 셋째는 셋째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둘째는 둘째로 따로 애도하게 되더이다..지금 놀고있는 두 형제사이에 둘째도 껴서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되고.. 몇년째 항상 그러네요.
어디서 봤는데 장례식장에 스님이 지나다 와서 말하길 아이죽은걸 너무 슬퍼 말라 이아이는 2년뒤 딸로 다시 환생해서 곁으로 온다했는데 정말 2년뒤에 딸을 임신해서 낳았대요. 꼭 둘째는 둘째 셋째는 셋째 띄워놓고 생각할 필요있을까요? 내 아이가 다시 내곁으로 온거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계속 그리워하고 아파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좀더 위로되는 쪽으로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어머니 아이는 분명 엄마가 행복하길 바랄꺼예요 동생도 마찬가지고요 눈에만 안보이는거예요 마음에 느껴지시잖아요.. 아이와 동생이 계속 힘들어 하고 아파하는 모습 보면 그 둘도 하늘에서 아파할꺼같아요 많이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들이 원하는 삶을 다시 살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기도드려요 힘내세요 ❤
세월이지나면 그래도 그큰아픔도 서서히 옅어집니다 그동안 많이힘드실것같아 마음이아픕니다 정신과에꼭가셔서 약드시고 힘든시기 꼭도움을받으세요 아드님도 어머니가 행복하시길 바라고 슬픈모습원치않을겁니다 너무마음이아프네요 언젠가 다시 만날수있을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서 잘이겨내세요 그리고 둘째도좋고 강아지도 한번고려해보세요 큰위안이될수있어요
아.. 잘가 그럴때 잘 듣다가 저도 눈물 나네요, 당사자는 어떨지 그래도 스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지금 못 하면 1년 후도 못하고 그건 노력이 결과적으로 안된거, 이거랑 똑같은 사연분 있었는데 똑같이 처음 잘가 그랬을때는 울었는데 두번째는 잘가 크게 한번 처음하고 속이 후련하다는 분 계셨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잘가 잘하셨어요 남은 자는 또 살아 가야죠
그 누구도 지금 어머니의 마음을 보듬을순 없겠지만 아들이 사고로 먼저 갔어도 지금 세상보다 더 좋은곳으로... 어쩌면 고통이 없는 세상으로 갔다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제가 만약 아들이라면 어머니가 건강하게 잘 사시는것을 바랄거에요. 아들을 잊으라는 말은 할말이 아닌것같고 아들을 위해 속으로 기도 같은것을 보내주세요.
가슴ㅊ아픈 사연 이네요 저의 새언니도 큰아들 잃고 그아이가 어딘가에 환생되어 왔다면 찾아가고싶다했어요 삼천배를 수없이 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7년지난 이시간은 가슴에 묻고 일상생활 잘 영위해가고 있습니다 젊은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힘 내셔야합니다 온 마음다해 위로드립니다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누가 심장마비로 몇분간 죽었다가 살아났는데 천국은 있대요. 조부모도 만났고. 시누가 가족에게 거짓말 할 이유도 없고 맞을거 같아요. 의식을 잃다 깨어나는 과정에서 꿈을꾼거라고 반박할수도 있는데 의식 잃은 게 아니라 진짜 몇분간 죽었다가 살아난 케이스임.
어린 엄마에게 얼마나 혹독한 시간일까 싶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 잘 보내주고 엄마도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아이가 다시 눈뜬그곳은 꽃밭일 겁니다. 어머님 힘내십시요 🙏
스님 너무 사랑합니다
뭐라 위로의 말을 할 수 가 없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면서 살아요..:; 꾸역꾸역 밥을 먹고 있는 내 자신이 사람이 아닌것 같아 매 끼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 싶은 생각을 수도 없이 하며 산적이 있었네요.. 하지만 그것도 세월이 지나 곧 60이 되다보니 가슴에 묻고 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마음자리를 잘 찿아 가시길 바래 봅니다..:;^^
네...저도 비슷해요.. 가슴에 멍든채로 사네요...
저도 아버지께서 5개월전에 소천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최근에 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래도 잘 모시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검소하고 겸손하게 나머지 생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죠 섣부른 욕심 욕망은 저절로 내려지고 남은 가족을 위해 자신을 낮추며 사는 것도 할 만 합니다 시간이, 세월이 자인하게도 모든 그리움을 흐리게 도와 줍니다 미안한 마음만 가끔 들춰서 눈물을 훔칩니다 부모니까요
남동생을 떠나보내고 그슬픔을 어찌 할수가 없었습니다 언젠가 우린 다시 만날거라고 믿으며 살고있습니다
아들이 5살 때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지금 혼자 키우며 굳세게 살아가는 30대 아빠입니다. 3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이 힘든 부분이 있고 아들이 엄마는 언제 와 하고 물어볼 때마다 혼자 방으로 들어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어떨 때는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아기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고 안아보고싶고 만져보고싶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이기에 늘 저는 저와 제 아들 가슴 속에서 아기 엄마가 함께 숨쉬고 살아가고있노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안합니다. 드릴 말씀은 많지만 시간이 결국 약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울고 싶을 때 원없이 울다보면 언젠가 조금씩 미소를 짓고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힘내시고 꼭 극복하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슬프네요…. 엄마 마음이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안미친 게 다행이에요"
ㅠㅠ...... 힘내세요!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인연이 그 시간까지였을뿐.. 어렵게 가지게되는 아이에게 다시 아프게할수있어요. 둘째는 그아이 독립된 자체로 사랑받고 행복해야하잖아요. 스님말씀대로 두분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사연듣고 댓글 읽다가 감동을 받고 위로 받아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잘가라는 말씀도 간신히 나오는 엄마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파옵니다
듣다가 저도 같이 울었어요 스님 말씀이 다 옳은 말씀으로 들리는데 한편으로는 사연자분 마음도 알겠고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같이 많이 울었어요 ㅠㅡㅠ 듣는 저도 이렇게 마음이 미어지는데 얼마나 힘드실지..꼭 안아드리고 싶어요ㅠ
언젠가 반드시 편안해지시는 날이 올거라믿습니다
힘내세요 정말
힘들지만 둘째를 나중에 가지시길.
울 가족도 아이를 잃었는데 수행이 안된 상태에서 아이를 나아서 키웠는데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고통이 그득한 부모가 건전한 아이를 쿨 수 없더군요.
부디 수행하시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아이를 낳거나 키워야 한다고 경험을 이야기 합니다.
수행을 통해서 그 아이가 내게 왔던 소중한 이유를 가치를 찾으시길.
지금은 트라우마 치료가 우선이네요. 기쁜 마음으로 임신과 아이를 받아들이고 키워야지 죽은 아이라 생각하고 키운다면 계속 아픈 기억을 품고 산다는 거잖아요?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시간을 가지고 안정을 찾는게 순서인거 같아요.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길..
어휴~
너무 마음 아프네요
눈물납니다😥😥😥😥
이제 과감하게 보내주고 남편과행복하게 살으세요
어린 핏덩어리 같은 자식을 잃어 버리고 어찌 제 정신으로 살겠습니까
허나 산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지난 과거의 기억은 떨쳐 버리고
행복하게 사셨음 합니다
냉정함 이라기보다
현실을 직시하여
병원치료받으세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스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다독여주세요...
아이는 이미 좋은곳에가서 잘놀고 있습니다 엄마만 잘 놀면 됩니다 꼭행복하세요
새로 태어나는 아기가 잃은 아이의 환생이라고 믿고 키우는 것도 모두에게 고통일듯 싶어요..ㅠ
다른 이야기지만 어느 강아지 키우던 유튜버가 사고로 죽은 강아지 유전자 복재를 해서 똑같은 이름을 붙이고 키우는게 생각납니다
환생이라 믿어도 결국 별개의 인격체일뿐.. 서로 또 다른 고통만 추가되는거겠죠
고인이 되신 여동생분과 아드님의 명복을 빌고 사연자분의 마음도 아픔 슬픔에 잠식되지 않은 건강한 마음이 되길 기도합니다 🙏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힘내시면 좋겠어요. 아이는 천국 갔을 거에요. 어머니, 아버지 건강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이고 참 눈물납니다 35살 아들을 사고로 보내고 저도 정신이 돌것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못 잡아서 날마다 울고 삽니다 너무 아프네요 힘내세요
@@이명숙-o2t8s 힘내세요 명숙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박미혜-g2x 힘내세요
아드님이 저랑 동갑이네요 힘내세요
또래 아이 둔 엄마라서 그런지... 마음이 찢어지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수행하며 가슴에 함께 두고 지나봐요...
힘내세요~
자식을 먼저 보낸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별이 된 자식이 하늘에서 잘 지내길 늘~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질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아픔을 겪으셨네요.아들은 잘 살다 갔고 더 좋은 곳에서 잘 살고 있다고 기도하셔야 합니다.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새로태어나는 아들이 죽은 아들의 환생일순없어요.
저는 먼저 둘째아들을 보내고 셋째아들을 낳았는데요.
둘째 숨 멎을때.. 심정지는 왔지만 마지막 호흡기를 떼기 직전에 꼬옥 안아주면서.. 죽은 둘째 귓가에 다시 엄마에게 와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면서 보내주었어요.
그렇게 보내주고 셋째를 기다려서 낳았지마는 결국 둘째는 둘째였고 셋째는 셋째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둘째는 둘째로 따로 애도하게 되더이다..지금 놀고있는 두 형제사이에 둘째도 껴서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되고.. 몇년째 항상 그러네요.
@@0무무 힘내세요
힘내세요
어디서 봤는데 장례식장에 스님이 지나다 와서 말하길 아이죽은걸 너무 슬퍼 말라 이아이는 2년뒤 딸로 다시 환생해서 곁으로 온다했는데 정말 2년뒤에 딸을 임신해서 낳았대요. 꼭 둘째는 둘째 셋째는 셋째 띄워놓고 생각할 필요있을까요? 내 아이가 다시 내곁으로 온거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계속 그리워하고 아파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좀더 위로되는 쪽으로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사연자님 저희부부도 비슷한 사정이 있었어서 너무 안쓰럽네요. 나중에 죽은후에 아이와는 못다한 부모자식연 다시 이어가고, 태어난 아이와 즐겁게 살다가려합니다.
아버지 잃은 슬픔을 스님 말씀 통해 잘 이겨냈습니다. 질문자분 많이 괴롭겠지만 이번을 계기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스님, 정토회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를 잃고 얼마나 힘드세요..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아가도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잘가라고 말하는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 말해보라 하시는 스님 마음도 너무 잘 알겠어서 ㅠㅠ 너무 눈물나네요 힘내세요...
엄마로서 자식사랑은 이해가 되나 집착은 뭐든지 답이 아니라는 사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번사연은 내가다슬프다...
아이고. 먹먹하네. 부디 환생해서 다시어미 품으로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질문자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가슴아픈 사연 입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할말 이 없네요. 기운내세요
힘내세요 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슬픔을 어찌 이길수있나요
건강한정신 건강한몸이 된다면 아기도 자연스레 오지않을까요 님..힘내세요 토닥토닥
에고...얼마나 힘드실까...
부디 잘 추스르고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아,정말 제가다미치겠네요
머라드릴말씀이없습니다.눈물이납니다
오늘부터 두분 웃고 지내시길 그래서 하늘에 있는 아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웃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눈물 뚝뚝뚝..
스님짱^^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께서 집착을 버리시고 아이를 놓으시면 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거예요. 아픔 이겨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 엄마의 슬픔이 상상이안됩니다ᆢ사시는것만으로도 위대합니다ᆢ
애는 이미 환생해서 잘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 태어날지 모를 시험관 애가 불행해지지않도록 생각을 다시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 스님 말씀 잘들으세요
부처님 부르세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떠난 아이거 좋은 곳에서 행복한 사람으로 환생하길 바랍니다. 어머니와 아이가 언젠간 만나길 바랍니다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엄마 아빠 부디 힘내시고 잘 견녀내시길 바래요
자식잊은엄마에게 어떠한위로도안들어오시겟지만 부디힘내시길바래요 저도애셋키우는50대엄마인데 생각만으로도이리가슴이먹먹한데 ...😢
부모가 행복하게 살아야 자식도 먼곳에 있지만 행복해 할꺼라 믿고 정신 차려 살던데로 살아 가시길
저도 큰아들을 보내지 5개월 됐는데 정신과 약 먹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세월이 약이라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산답니다
힘내 세요.
가슴이푸네 세월이 약입니다 나도 그른일당했읍니다 23년이지나도 아직도 마음은 편하지않읍니다 힘네세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그러고 싶지않아도 기억은 희미해 집니다 너무아파하면 몸에 병이와요 저도 숨쉬기 힘들정도로심하게 마음아파하다 죽을고비넘겼는데 세상만사 세월흐르니 괜찮아 지더이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우리모두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정말 안타깝네요 어머님도 얼른 기운내시고 아이도 좋은곳에 가길 기원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엄마가 얼마나 슬프고 괴로울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래도 힘내시라고 잘버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병원에서 꼭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죽어가는것을 직접 보셨다니
마음이 너무나 힘들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합니다
충분히 슬퍼하시기 바랍니다 ❤❤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
스님 말씀대로 제 가슴에 아직도 살아잇어요
저도 30여전에 둘째아들을 잃엇네요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숨이막힙니다
사연자님 힘내시고 스님말씀대로
잘이겨내시고 행복하세요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게 살고잇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너무 존경합니다 사람들의 힘든 마음을 다 잡아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기도할게요
어머님 힘내세요 스님말씀대로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스님의 냉정함을 배우시고 힘내세요
같이 울었습니댜.... 질문자님 편안하시길...
너무 슬프네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
마음고생너무많으셨을것같아눈물이나네요. 스님말씀처럼 이제 자녀에 대한 미련 보다는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결정이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진짜 스님한테 감탄하게 되는 화입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
마음 이 많이 아프네요ㅜ
어떠한 위로의 말로도 안되겠지만 힘내시길 빌께요...
저 고통을 감히 누가 알까?
부처님 말씀입니다.
깨달은 분께 귀의합니다 😂🎉😂
눈물 나요 ㅠ 아가 좋은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어머니
아이는 분명 엄마가 행복하길 바랄꺼예요 동생도 마찬가지고요
눈에만 안보이는거예요
마음에 느껴지시잖아요..
아이와 동생이 계속 힘들어 하고 아파하는 모습 보면 그 둘도 하늘에서 아파할꺼같아요
많이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들이 원하는 삶을 다시 살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기도드려요 힘내세요 ❤
여름에 계곡 이나 바다에 아이들 데리고 가면 정말 위험해요. 절대 가까이 옆에 있게 해야지 에고 마음이 저도 아프네요 힘내세요 어머니
세월이지나면 그래도 그큰아픔도 서서히 옅어집니다
그동안 많이힘드실것같아 마음이아픕니다
정신과에꼭가셔서 약드시고
힘든시기 꼭도움을받으세요
아드님도 어머니가 행복하시길 바라고
슬픈모습원치않을겁니다
너무마음이아프네요
언젠가 다시 만날수있을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서 잘이겨내세요
그리고 둘째도좋고
강아지도 한번고려해보세요
큰위안이될수있어요
아.. 잘가 그럴때 잘 듣다가 저도 눈물 나네요, 당사자는 어떨지 그래도 스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지금 못 하면 1년 후도 못하고 그건 노력이 결과적으로 안된거, 이거랑 똑같은 사연분 있었는데 똑같이 처음 잘가 그랬을때는 울었는데 두번째는 잘가 크게 한번 처음하고 속이 후련하다는 분 계셨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잘가 잘하셨어요 남은 자는 또 살아 가야죠
아이가 꼭 생기길 기도합니다. 하늘간 아이는 너무 좋은 곳에서 행복할거에요.
슬프지만 힘을 주는 말씀 이세요.....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듣는 사람도 잘가 라고 말하기 힘들고 눈물나요
힘내세요
그 누구도 지금 어머니의 마음을 보듬을순 없겠지만 아들이 사고로 먼저 갔어도 지금 세상보다 더 좋은곳으로...
어쩌면 고통이 없는 세상으로 갔다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제가 만약 아들이라면 어머니가 건강하게
잘 사시는것을 바랄거에요. 아들을 잊으라는 말은 할말이 아닌것같고 아들을 위해 속으로 기도 같은것을 보내주세요.
관세음보살 ()()()인연 그만큼 입니다
엄마 마음 추수려서 남은 가족들 생각하시고 마음치료 불교대학 행복학교 최고입니다 마음치로 잘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이제 잊어야. 할것같아요 한번은 왔어면 가는것이 이세상 의 이치이니까요 ᆢ
슬프네요 둘째가 생기길 기도합니다 🙏
가슴ㅊ아픈 사연 이네요 저의 새언니도 큰아들 잃고 그아이가 어딘가에 환생되어 왔다면 찾아가고싶다했어요 삼천배를 수없이 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7년지난 이시간은 가슴에 묻고 일상생활 잘 영위해가고 있습니다 젊은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힘 내셔야합니다 온 마음다해 위로드립니다
스님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행복하세요, 행복하셔도 됩니다♡
어머니, 잘 이겨내셨어요!
지금부터 더 좋은 행운이 항상 있길 빕니다🎉 잘 살아도 됩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다 ㅜㅜ 좋은 곳 갔을 거고 아기는 엄마가 행복하길 바랄 거예요 ㅠㅠㅠㅠ
목놓아 실컷울고나면 편안해지실꺼에요.
울고난 뒤부터는 자식이 아닌 자신으로서 살아보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ㅠ 아들이 엄마 울면 슬플 거에요.지금 힘내서 사시고 몇십년후에 아들 꼭 다시 만날 거에요.아빠 엄마 행복해지시길 바래요.아드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에 명복을 빕니다 그 슬픔 어찌 말로 다 표현 할까요 하루하루 슬픔에 빠져 힘들게 사시는 모습 아드님도 원치 않아요 고통 없는 좋은 곳 에 가셨다 생각 하시고 집 에만 계시지 말고 햇빛 받고 맬 걸어 보시고 꼭 건상 챙기세요
스님 참 현명하십니다.
질문자님도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누가 심장마비로 몇분간 죽었다가 살아났는데 천국은 있대요. 조부모도 만났고. 시누가 가족에게 거짓말 할 이유도 없고 맞을거 같아요. 의식을 잃다 깨어나는 과정에서 꿈을꾼거라고 반박할수도 있는데 의식 잃은 게 아니라 진짜 몇분간 죽었다가 살아난 케이스임.
스님말도 분명 안들릴건데
제3자로 보니 너무 현명한말씀,,,
힘내세요~~~
기독교인이지만, 스님의 말씀은 많은 깨우침을 주시네요..^^ 어린 아이들은 거의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후에 다시 만나실테니 그만 슬퍼하시길요..
앞으로. 행복하시라고. 기도드려봅니다 기원드립니다
❤❤❤❤❤❤❤❤❤❤
질문자님 사랑전해드립니다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내세요 가족의 상실은 너무 아픕니다 ㅜㅜ
머리로는 되는데 마음으로는 안되서 고통입니다. .. 보내줘야 좋은곳에 간다하니 꼭 좋은곳으로 잘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