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친정엄마와 만나면 대화 자체가 안되고 죽을거 같아서 2년 가까이 만날 수가 없었어요 초기에는 저를 욕하고 난리였음 저 또한 마음이 너무 괴롭고 자식보기 면도 안서고... 한달 전 친정엄마한테 사과 톡이 왔어요. 큰오빠가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계속 큰도움 주었습니다. 지금 화해하고 잘 지냅니다. 거리두기 필요한거 같습니다. 전 제가 엄마때문에 자살할 거 같아 살기위해 거리 두었어요
@@michaelalee8 나르시시스트들이 하는 행동중에 후버링이라는 게 있어요. 학대피해자가 벗어나려고하면 잘해주면서 다시 끌어들이는 거예요. 그리고 다시 서서히 학대 패턴이 시작됩니다. 아직 한달밖에 안 됐다고 하시니 혹시라도 댓글 단 분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면 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요.
사람따라 다릅니다. 기준은 괴로움. 그 괴로움은 나에게 기인한다. 계산은 내가 하기때문에 괴로운 것. 내가 너무나 계산적이기때문에 상대를 계산하듯이 봐서 결정하는 것. 이 영상의 질문자분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이죠. 더 보상을 바란다는건 내 기준. 보상을 바라는 사람에겐 내가 나쁜 사람입니다. 그정도만 하면 되었지 뭘 더 바라나? 라고 상대의 기준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바란다라는건 사실은 맞지 않습니다. 내가 그러듯이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내가 가까운 사람이라면 보상을 덜 받거나 안 받아야지라는 아집이 있기때문입니다. 똑같은 겁니다. 멀리봐서 단절은 방편이지 해결책은 아닙니다. 너무나 무지한 자신에게 현실을 알수있게하는 방법일 뿐이지요. 그래도 좋다면 그건 자신들만의 삶이지만 그럼에도 나중에 괴로움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를 일입니다. 단절 너머의 길도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버리면 그것으로 인해 괴로울수도 있습니다. 병이 될 정도면 단절이 맞고요.
나르시시스트는 답이 없어요. 피해야 합니다. 도움 받지 마시고 스님 말씀처럼 거리를 두고 멀리하세요. 주변에 없는말을 만들어 퍼트리고 이간질을 시켜서 친척들과 관계를 끊어놓을건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결국 어머니와 가까운 친척과는 끊어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로 검색해서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보시고 대처방법을 익히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예전에 법륜 스님께서요. 직접 강연장에서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납니다. '살아 있으면요. 나를 위해서 할 수가 있는 일이 있다.'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요. 나를 낳으셔주시고요. 자라게 힘쓰셔주셔서요. 이제(이때)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래서요. '내가 숨을 쉬고 있어서요. 나를 위해서 할 수가 있는 일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
유튜브나 비슷한 매체가 없었을 땐 우리 엄마만 그런줄 알고 그려려니 했는데 비슷한 어머니상?이 많다는 걸 알았네요. 지금 저도 친정엄마와 연락을 하지않고 지냅니다. 스님 말씀처럼 내 필요로 인하여 피로를 얻었기에 그 피로를 끊어내려면 도움을 받지 않으면 된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피로감은 확실히 덜어졌지만 아무래도 홀로 계시는 엄마 안부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한동안 안 봤더니 아이들도 찾지않습니다. (내가 더 사랑을 주면 됩니다) 사연자님께서도 힘내시고 거리두기는 나 자신을 위해 필수입니다.
엄마가 질문자에게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말라""면서 없는 사실로 이간질이나 뒷담화를 하게 되는게 싫다면 엄마와 완전히 거리를 두거나 부모와의 관계를 끊으면 됩니다.😊 20살 이상된 성년이 부모와의 관계를 끊고 산다고 해서 불효는 아니며,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행동도 아니에요.😊 오늘부터라도 엄마와의 연락을 끊고 관계를 정리하세요.
엄마한테 도움은 또 일정부분 받아야 하기때문에 완전 관계단절 할수는 없다잖아요.. 사연자의 엄마입장에서도 다 커서 성인되어 독립했으면 주고받는것 없이 떨어져 각자 자기앞가림 잘하고 살기를 더 바라시겠죠. 부모에게 한 지금의 행동이 과보가 되어서 훗날 자식에게 돌려받을거라는 스님말씀이 이번 사연의 교훈.
왜이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입으로 다 까먹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사실 뭐 남의말이야 하기 쉽죠.. 부모란 그동안 쌓인 감정의 골이 커서 부모가 이상한말 하면 개짜증나고 꼴도 보기 싫어요. 애들이 크면 좋은게 아이 때문에 연락할일 없어서 좋다는 거에요. 부모에게 도움 받았으니 입다물라는게 핵심이지만.. 어흐 .. 잔소리는 아주 귀여운 표현이고.. 진짜 저주에 가까운 말 퍼부으면.. 정말 미칠것 같아요. 욕심과 질투가 얼마나 많은지 정말 작은것도 하나 안넘어가고 곱씹고 저주하고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그런 사람은 부모여도 방법이 없어요. 전화통화 한번해도 화나서 죽을것 같은데 어떻게 보고 삽니까. 진짜 나이들수록 입조심해야하는데 늙을수록 더하고 자기가 한 일은 생각도 안하고 허구헌날 서운하다는둥 저주나하고. 그냥 안보고 사니 세상 행복합니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말이 괜히 오랜시간 전해지는 말이 아닙니다. 저도 엄마랑 거리를 두었는데 ㅡ피해망상과 자신의 생각만 오직 맞고, 진리고~ 내가 세상 다 알고~ 니 속 뻔히 안다고 하시는~ 마음의 방향은 나이 드실수록 더 확고해지십니다. 제 엄마도 저의시댁에게까지 전화해서 전혀 근거 없는 말로 이간질 하고 씹다갛ㅎㅎㅎ 딸이 자신 마음대로 안되니까 주변사람 포섭해서 라도 조정하려는거 보고 순간 엄청 짠~~했어요 사춘기도 없이 순종하며 산 딸이 남들한테 자랑스러워 자랑하다가ㅡ 자신 뜻 안 맞으면 저렇게 미워하고 얼마나 속 끓었으면 거짓말도 서슴없이 할까 싶어서 안타깝고 짠하더라구욯ㅎㅎㅎ 6070넘도록 사시는 동안 채워지지 못한 그 마음은 지금 내가 현재 딸로써 10배로 잘해줘서 녹아줄수 있는 능력 없으면 놔주세요~ 지금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을 놓아주지 읺는건 엄마가 아니라 사연자님입니다ㅡ 엄마가 날 미워하든 이뻐하든 그건 엄마 마음이고~ 내 마음 아니 잖아요~~ 사연자님도 자신 마음만 보세요. 누가 엄마때문에 괴로우라고 했나요?? 저는 자신한테 질문해보니 ㅡ저요! 제 자신이요!! 라고 답이 딱 나오더라구욯ㅎㅎ엄마는 사랑받길 원하지 딸한테 미움 받기를 원하지는 않아요~ 제가 못 주는거죠.
부모가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준다. 그럼 두배세배 줘야하고 당연히 더 받아야하고 상처치료비줘야한다. 그세월동안 묶힌게 쌓여서 쉽게 안풀린다. 돌아가실때 유산으로 갚으셔야한다. 그래야 그나마 조금 마음이 풀린다. 자식들 그만 속 깍고 애녹여야한다. 왜 못잡아먹어서 난리실까? 말로 짓는 구업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자식 잘 되라는 핑계로 자식한테 자기속 다 풀고 . 그런 못된 부모 많다. 우리 엄마도 그러셨는데 내가 바꿔드렸다. 20년동안 꼬인 맘과 생각을 사랑과 인내심.측은지심을 가지고 곁에서 꾸준히 바꿔드렸다. 지금은 존경스러울정도로 바뀌셔서 오히려 내가 배워야할 정도다. 너무나 감사할 뿐이다. 진정 부모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가? 그분을 불행에서 구해드리고 싶은가? 그럼 실천해보라. 모든것들이 변할것이다.
남편과 이혼을 하고 안 보는 것을 선택했듯이 엄마와도 이혼했다 생각하고 안 보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본인이 엄마로부터 받는 업보가 힘드시다면 본인의 자녀에게만큼은 그 업보를 물려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 친정엄마와 만나면 대화 자체가 안되고 죽을거 같아서
2년 가까이 만날 수가 없었어요
초기에는 저를 욕하고 난리였음
저 또한 마음이 너무 괴롭고
자식보기 면도 안서고...
한달 전 친정엄마한테 사과 톡이 왔어요.
큰오빠가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계속 큰도움 주었습니다.
지금 화해하고 잘 지냅니다.
거리두기 필요한거 같습니다.
전 제가 엄마때문에 자살할 거 같아 살기위해 거리 두었어요
@@michaelalee8 나르시시스트들이 하는 행동중에 후버링이라는 게 있어요. 학대피해자가 벗어나려고하면 잘해주면서 다시 끌어들이는 거예요.
그리고 다시 서서히 학대 패턴이 시작됩니다.
아직 한달밖에 안 됐다고 하시니 혹시라도 댓글 단 분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면 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요.
@@michaelalee8그래도 너무 깊이 가깝게 지내지마시고 목욕탕아줌마 대하듯 거리두세요. 지금은 님과 왕례하는게 본인한테 이득이라서 발톱숨기고있거든요. 그리고 친모와의 관계에 큰오빠끼지마세요. 큰오빠한테 원망듣습니다.
재남편만큼생각사람들심각착각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큰병큰방무방각방삼번방빈방칠번방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저희 엄마가 저런 분이었고 아이들 절대 안맡겼습니다. 왜,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또한 계속 저를 괴롭히고 그래서 연 끊었습니다.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부모와 연를 끊어 셨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해가 갑니다 오죽하면 연을 끊을까요
저도 안맡겼네요
부모연끊엇으니 훌륭하시네요..나중 본인 자식도 훌륭할겁니다
울엄마도 그레요ㅠ
질문자님 사연이 비슷해서 이해되네요 나이들면 고집이 더세서 절대 바뀌지 않아요 적당한거리 두고 제 삶에 집중하니 조금 나아지네요 질문자님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스님 오늘도 귀한영상에 지혜를 얻고 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가까운 사람일 수록 해준 것이 많아서 더 보상을 바라기때문에, 가족이라도 돈관계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이 부모로부터의 간섭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삶을 살 수 있는 길이다.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바라는거없이 해주는 나를 보고 이 댓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사람 나름 아닐까~~~
사람따라 다릅니다. 기준은 괴로움. 그 괴로움은 나에게 기인한다. 계산은 내가 하기때문에 괴로운 것. 내가 너무나 계산적이기때문에 상대를 계산하듯이 봐서 결정하는 것.
이 영상의 질문자분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이죠.
더 보상을 바란다는건 내 기준. 보상을 바라는 사람에겐 내가 나쁜 사람입니다. 그정도만 하면 되었지 뭘 더 바라나? 라고 상대의 기준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바란다라는건 사실은 맞지 않습니다. 내가 그러듯이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내가 가까운 사람이라면 보상을 덜 받거나 안 받아야지라는 아집이 있기때문입니다. 똑같은 겁니다.
멀리봐서 단절은 방편이지 해결책은 아닙니다. 너무나 무지한 자신에게 현실을 알수있게하는 방법일 뿐이지요. 그래도 좋다면 그건 자신들만의 삶이지만 그럼에도 나중에 괴로움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를 일입니다.
단절 너머의 길도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버리면 그것으로 인해 괴로울수도 있습니다. 병이 될 정도면 단절이 맞고요.
도움을 안받고싶은데 자꾸 그냥 본인이 내의지와 관계없이 도와주고 나중에 보상을 바란다는게 문제...
@@lesser-panda
이해가가네요..
통달하신분..그렇네요
결국 나의문제다 내탓이다로 귀결되네요..ㅎㅎㅎㅎㅜㅜㅜ
재가까운사람록때문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틱질홍차두개크게비개늦게밤개질개홍개늘게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귓등으로 흘리는 기술이
엄청난 고난이도 기술입니다
9ㅈㄷ9.ㅈ9ㄷ9ㄷ.ㅈ99?9.ㅈㄷ999ㅈㄷ.ㅊㅌ9ㅌ9ㄸㅊㄷㅊㄷㅊㄷㅈㅌㅈ.ㄷㅈㅌㅊㄷㅈㅌ.ㅌ.ㄷㅈㄸㅈㄷㅊㅌㅈㄷㅉㄷㅉㄷㅊ
ㅌㅊㄷㅊㄸㅊㄷㅈㅌㅊㄷㅈㄷㅈㄷㅈㄷㅊㄷㅊㄷㅈㄷㅈㄷㅉ
😅 백배 공감입니다. 하하하
ㅎㅎ
😂맞아요
나르시시스트는 답이 없어요. 피해야 합니다.
도움 받지 마시고 스님 말씀처럼 거리를 두고 멀리하세요.
주변에 없는말을 만들어 퍼트리고 이간질을 시켜서 친척들과 관계를 끊어놓을건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결국 어머니와 가까운 친척과는 끊어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로 검색해서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보시고 대처방법을 익히시면 좋을 듯 합니다
나르시시트 라는것 알면 대책이 나와요
정신적인 환자 지요
제가 쓴 말인줄 알았어요. 동감입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연락 끊고 정신과 치료 받으며 회복하고 있어요.
@@juliasgarden6968
공감합니다
저희 엄마가 그랬거든요
나중에 나르시스트 라는
알았습니다
인연끊고 살으니 넘
편안 했어요
돌아가셨는데 어찌
용서가 안될까요
저도 정신과 약 오래먹고
있어요
❤ 스님가르침 감사합니다
즉문즉설 ~
한결같이 차분하게 대화로 관점바꾸기 가르침에 참 고맙습니다👍
오래~
건강하십시오~
사돈댁에 돈빌리는 엄마라면 질문자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친정엄마와 거리를 두는게 좋겠네요
그대신 도움은 바라지 말아야겠네요
어머니 표현을 보면
더 연세드시면 도와줬는데 모른척한다고
원망하시겠네요
도움의 그림자는 간섭.간섭이 없는 도움이 있을까?간섭이 견딜 수 없이 싫으면 도움을 거절합시다.아직 도움이 간섭보다 큰 것 같네요...
도움의 그림자는 간섭...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 간헐적이고 치사스럽고도 싑지 않은 도움(?)도 너무 아쉽지만... 다 끊었습니다. 도움받기도 너무 어려우니 끊는다는 말도 우습지만.. 그에 따르는 고통이 너무 크니까요!!
@@eot22이유는 어떻든간에 자식이 부모를 떠나는 건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나르에 대해
공부하심 알거에요..
우리 엄마 같네요. 하지도 않은 동생욕을 했다고…같이 있었던 증인들이 많은데 따지니까 우울증 걸려 약먹는다고 하네요. 그게 또 저때문이라고 해요. 차단하고 연락 안합니다.
반갑습니다. 예전에 법륜 스님께서요. 직접 강연장에서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납니다. '살아 있으면요. 나를 위해서 할 수가 있는 일이 있다.'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요. 나를 낳으셔주시고요. 자라게 힘쓰셔주셔서요. 이제(이때)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래서요. '내가 숨을 쉬고 있어서요. 나를 위해서 할 수가 있는 일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
유튜브나 비슷한 매체가 없었을 땐 우리 엄마만 그런줄 알고 그려려니 했는데 비슷한 어머니상?이 많다는 걸 알았네요. 지금 저도 친정엄마와 연락을 하지않고 지냅니다. 스님 말씀처럼 내 필요로 인하여 피로를 얻었기에 그 피로를 끊어내려면 도움을 받지 않으면 된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피로감은 확실히 덜어졌지만 아무래도 홀로 계시는 엄마 안부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한동안 안 봤더니 아이들도 찾지않습니다. (내가 더 사랑을 주면 됩니다) 사연자님께서도 힘내시고 거리두기는 나 자신을 위해 필수입니다.
어머니기 욕하는게 싫으면 멀리하고 도움받지 마세요.
어른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잖아요. 멀리하고 도움을 받지 말든가 가까이 하고 힘들든가 선택하고 손실을 감수하는게 지혜지 지혜가 별건가요?
더글로리보면 가족이 첫번째 가해자이듯 진짜 세상에서젤힘든게 가족이에요. 힘내세요 아무것도 아닌날이 올거에요
나만 생각하세요 나에게 바른길 내가 편한길😊
오늘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관점을 잡아주셔서 마음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질문자님 괴롭겠지만 스님 말씀 잘들으시고 엄마에대한 마음씀을 잘하시기를 과보를 자식에게 받는다는 스님 말씀 절대 허투루들음 안됩니다 내가 나이들어 경험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젊었을적에 스님 말씀을 들을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맘처럼 되는게 쉅진않치만. 아쉬움만 가득이네요 예쁜 아이들과 행복하기를 응원해요
그 도움 안받아도 잘살수 있어요. 외롭겠지만 거리를 두시는게 좋아요. 욕먹을때마다 자존감이 엄청 떨어져요.
엄마가 질문자에게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말라""면서 없는 사실로 이간질이나 뒷담화를 하게 되는게 싫다면 엄마와 완전히 거리를 두거나 부모와의 관계를 끊으면 됩니다.😊
20살 이상된 성년이 부모와의 관계를 끊고 산다고 해서 불효는 아니며,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행동도 아니에요.😊
오늘부터라도 엄마와의 연락을 끊고 관계를 정리하세요.
엄마한테 도움은 또 일정부분 받아야 하기때문에 완전 관계단절 할수는 없다잖아요.. 사연자의 엄마입장에서도 다 커서 성인되어 독립했으면 주고받는것 없이 떨어져 각자 자기앞가림 잘하고 살기를 더 바라시겠죠. 부모에게 한 지금의 행동이 과보가 되어서 훗날 자식에게 돌려받을거라는 스님말씀이 이번 사연의 교훈.
도움안받고 간섭안받기 거리두기
엄마라고 다 엄 마가 아니에요
잊고산게 편해요
맞아여
스님 향상 감사합니다
향상 건강 잘 챙기시고요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새기고 잘 살아가겠습니다!!
진정하신 부처님의재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의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서 스님의좋은말씀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거짓말을 해서 본인을 힘들게 하면 끈는게 좋아요
나를 바라본다 남을 미워하고 화를 내는게 안좋은줄 알아차리고 알아차린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은 빛이 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가르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친정 어머니도 그런 분이었는데,, 다행히 저희 형제들은 어머니 땜에 싸움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흘려 들었어요..~ 제일 불쌍한 사람은 지금 그 어머니..^^ 늘 마음이 괴로우니까..😢😊
재늘마음괴로우니까사람들싸움질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비판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왜이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입으로 다 까먹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사실 뭐 남의말이야 하기 쉽죠..
부모란 그동안 쌓인 감정의 골이 커서 부모가 이상한말 하면 개짜증나고 꼴도 보기 싫어요.
애들이 크면 좋은게 아이 때문에 연락할일 없어서 좋다는 거에요.
부모에게 도움 받았으니 입다물라는게 핵심이지만..
어흐 .. 잔소리는 아주 귀여운 표현이고..
진짜 저주에 가까운 말 퍼부으면.. 정말 미칠것 같아요.
욕심과 질투가 얼마나 많은지 정말 작은것도 하나 안넘어가고 곱씹고 저주하고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그런 사람은 부모여도 방법이 없어요.
전화통화 한번해도 화나서 죽을것 같은데 어떻게 보고 삽니까.
진짜 나이들수록 입조심해야하는데
늙을수록 더하고
자기가 한 일은 생각도 안하고 허구헌날 서운하다는둥 저주나하고.
그냥 안보고 사니 세상 행복합니다.
공감되네요
도움이별로 안된 부모 가 돌아가시니 편안하네요
오늘도 스님말씀에 내 자신을 다듬어봅니다😊
어려운 상황을 바꿀수 있는 길은..남을 변화시킬수 없기에..내중심적인 생각을 멈추고..일체유심조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기..감사합니다.. 스님..수행관점은 일체유심조.
스님 말씀 알아듣고 이해 할 수 있는것도 감사할 일이라고 이영상으로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우리엄마는 아들밖에모르죠. 60이 넘은 딸은 종부리듯 하시고 딸의 물건도 아들에게주고. 평생 딸재산은 당신꺼인줄 착간하시고 . 엄마집 가전제품은. 모두 딸이 사준건데. 딸이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아들이. 하는건 너무 감동하고 .60이넘은 딸은 이적 몸도 마음도 지쳐서. 뜨문 뜨문 엄마를 보러갑니다. 정말 지긋지긋 한엄마인데. 몇년 더사시면 엄마라고 부를수 없다는 삭ㅇ각에 .낳아주신걸로 모든게다 용서 됩니다.
다용서 ㅋ 님도 그렇게 합리화해서 딸꺼 뜯어야 안죽고 사니까 합리화하시겠죠. 용서는 하지마시고 친정에 있는 가구가전 중고거래로 현금화하시고 나중에 부모 죽으면 부주금 챙기고 유류분청구소송해서 남편이랑 잘 사세요.
@@happystepj7025 우리부모님들은 그렇게 배운거고 우린그래도 좋은세상태어나 잘배웠으니 부모님이아들딸차별에 대한억울함 왜없겠어요 억울함은 .우리대에서 끊고 우린 자녀들에게 차별하지말고 바라지도 말고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제가쓴건줄요
생불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왜 한국 사람들은 부모 자식간에 서로 얽메이고 난리 부르스를 추지. 예민하고 ... 한귀로 듣고 흘리기가 힘드나. 다 자기 자신이 자신한테 하는 행동. 부모 자식간이라도 성인이라 볼 필요도 아무 책임도 없다.
친정엄마 마음에서 지우셔야겠어요. 저도 도움되었습니다.
나르시스트 부모 같아요
전 돈 엄청 뜯겼어요
나중에 준다고 20대부터 버는돈 다 가져다 쓰고 땅팔아서 돈생기면 연락끊고...명예도용은 물론...
세네번 30년을 당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절대로 나르는 변하지 않아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길 가는 좋은사람이 나한테 아무 득이되는 사람이 아니다 나를 힘들게하는 엄마가 아무리 나쁘다하더라도 나를 키웠기때문에 득을 준 사람이다
업보는 부모로인한 괴로움이 아니고 앞으로 자식으로부터 받을 고통이다
잘 새기겠습니다
좋은말씀 인생살이세심유익감동재미웃음 활기찬좋은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인간관계는 결국 장단점이 보일수밖에 없지요
적당한관계 유지가
필요한것 같아요 ~ 😊
놀라운 상담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집착
소름돋는게 저희 엄마랑 똑같네요
본인이 해놓고 저한테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고
제 불행을 남한테 즐겁게 이야기 하고 다니고
제 욕을 지금도 남한테 합니다
저 지금은 패륜아라고 하고 다니네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말이 괜히 오랜시간 전해지는 말이 아닙니다.
저도 엄마랑 거리를 두었는데 ㅡ피해망상과 자신의 생각만 오직 맞고, 진리고~ 내가 세상 다 알고~ 니 속 뻔히 안다고 하시는~ 마음의 방향은 나이 드실수록 더 확고해지십니다.
제 엄마도 저의시댁에게까지 전화해서 전혀 근거 없는 말로 이간질 하고 씹다갛ㅎㅎㅎ
딸이 자신 마음대로 안되니까 주변사람 포섭해서 라도 조정하려는거 보고 순간 엄청 짠~~했어요
사춘기도 없이 순종하며 산 딸이 남들한테 자랑스러워 자랑하다가ㅡ 자신 뜻 안 맞으면 저렇게 미워하고 얼마나 속 끓었으면 거짓말도 서슴없이 할까 싶어서 안타깝고 짠하더라구욯ㅎㅎㅎ
6070넘도록 사시는 동안 채워지지 못한 그 마음은 지금 내가 현재 딸로써 10배로 잘해줘서 녹아줄수 있는 능력 없으면 놔주세요~
지금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을 놓아주지 읺는건 엄마가 아니라 사연자님입니다ㅡ
엄마가 날 미워하든 이뻐하든 그건 엄마 마음이고~ 내 마음 아니 잖아요~~
사연자님도 자신 마음만 보세요.
누가 엄마때문에 괴로우라고 했나요??
저는 자신한테 질문해보니 ㅡ저요! 제 자신이요!! 라고 답이 딱 나오더라구욯ㅎㅎ엄마는 사랑받길 원하지 딸한테 미움 받기를 원하지는 않아요~ 제가 못 주는거죠.
엄마가 힘들게한다면서 도움을 바라네요😢 부모라고 죽을때까지 자식봉사해야된다는 이기심 맞네요 그런마음을 엄마도아시니 서운 괘씸하실텐데
햐..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는 받긴 하겠네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마음이 괴로우면 거리를 두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같아요.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인간은 다 이기적입니다
스님은 천재 이십니다 안살고 안겪어도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요~ 감사 드리고 덕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업보.인과응보.
공부하고 갑니다.
법륜스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제인생에 로또 당첨입니다.
어리석음이 결국엔 인과응보란 결과물로 나타난다.
모든 고의 원인은 어리석음이다.
스님의 가르침인 붓다담마는..인연과보 입니다..인과응보는 선악의 원리..인연과보는..원인과 결과에서 생긴다고 하는..과학적이치 입니다.
인과응보 : 잘못을 했으면 응징을 받는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인연과보 : 모든 결과는 그 원인이 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Positive.Park.감사합니다.
부모가 싫으면 만남을 하지말던가 연락을 끊던가해야지 자기가 필요할때 써먹고 버리는건 옳지않습니다
스님말씀이 옳아요
도움은 받기싫고 잔소리는 듣기싫다?
그럼 도움을 받지말고 친정엄마와 거리늘 둬야지요?
그부모에 그딸이네요
똑같은거 같네요
스님 말씀을 듣고 변화하려는데처럼 막상 상황에 닥치면 정말 안되네요ㅜㅜ
가족이라도 넘 갈등으로
힘들다면 손절하고 살으니 넘 편안합니다
거리두기도 필요한거같아요 나이 들수록 더 고집만 쎄지시고 경청을 안하는게 문제..
자기인생살면서도움이필요하시다할때,그리고상황과마음이허락할때 낳아서키워주신은혜에에보답하듯내처에맞게도와드리면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귓등으로 흘리는 기술을 익히려고 무던히 기도하고 참회하고 노력중입니다
법륜스님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스님… 남들은 부모에게 사랑 받았는데… 그게 너무 맘이 아픈겁니다. 왜 항상 나만 감사하고 마음아파야 하는지요.. 우리 아이가 저와 같은 상처를 받을까봐, 내색도 못하고 아무일 없는 듯 화목한 듯 제 마음과 생각을 숨기고 있지만.. 너무 힘들어요.. ㅠㅠ
도움받지마세요
엄마도 힘들다고
자식둘이있어도 큰아이와둘째하고 똑같이 말을해도 큰아이는 본인이 마음에 안들어도 알았다고수궁하고 아무말 안하는데 둘째는 꼭 토를달고 말대꾸를하니 부딪치고 싸우고 결론은 둘째하고 성격이똑같은ㆍ 결코 엄마하고 본인하고 성격이같은듯 하네요 엄마를 나무라지말고 나하고 성겨이같다라고 생각하시길
엄마도 분명 단점이 있는 사람이겠지만 엄마도 속상하겠지.. 자식 키운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야 할 시기에 자식이 뭐 키운 보람도 별 모르게 하고 여전히 도와주고 힘을 보태야 하는데다 살갑지도않음 부모입장에서도 별로겠구만.
부모 연락 차단
인연 끊어야 함
부모랑 인연 끊으라고 부추기는 댓글 다시는 분들 참 대단하시네
그래도 도와는 주시네요.
지갑은닫고 입만 여는 사람도 있던데...
20살 이상이 된 성인을 왜 도와줘야 하나? 요청도 하지말고 도와준다고 해도 받지 말아야지.
@@Sunny-uv9uu20살 넘어도 결혼하고 애 둘 키울때 봐주시고 반찬도 청소도 해주고 이유식도 만들어 주고 잠 못 잔다고 애 봐주니 즣기만 하던데....
자식으로 돌아오는 업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거 진짜 미치지요
힘드네.. 남은 안보고 살면 되는데
가족도힘들게하면안보면됩니다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자라면서 힘드셨겠어요 ㅠㅠ 지금도 그렇겠지만...ㅠ
맛읍니다.부모라 해서 다부모는 아니듯 싶어요 본인이 편하게 살려면 연을끈고 부모는 그리했지만 내자식한테만큼은 좋은부모가 되고 항상긍전적인 맘을 가지고 살으셔요 힘내셔요 .번.륜스님.너무감사드리고 항상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그럼 엄마와 연 끊으시면 됩니다
현명한.답변입니다.
부모에게 받는건 당연한거고...
인간은 누구나 자기위주로 생각하지만 도움요청해외서 성심껏 했는데 그게화살이되어돌아왔어요 지금너무아픕니다 오빠의마누라한테
지혜로우신 분 존경합니다 ~❤
부모가 가진게 없으면 인연끊기가 쉽고 재산이있으면 인연끊기가 쉽지않다ㆍ세상이 그렇더라ㆍ
저는 부모가 차라리 재산이 있스면 인연을 끊기 쉽겠습니다
40여년간 당당히 자식들돈 착취해서 사시는대도 돈이없으셔서 인연못 끊어요ㅜ
그치
스님 큰 말씀~❤
도움 받은거 있으면 감사한 마음갖고 어느정도는 참아야지
도움은도움이고,아닌건아니지요
자식이라고 애지 중지 해봐야 자식이다자식이 아닙니다
남 만 못한자식 있어요
니무 이기 주의자지요
애증의 관계가 넘 힘든거 같아요
스님법문 감사합니다 넘 현명하셔서 늘 감탄합니다
어머니는 그나마도 나에게 베풀어주는 사람이니 그러려니하는데 자식이 그럼 오히려 내가 해주고도 난리치니 그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도움을받으면 그 이상으로 더큰것을 원하므로 도움받으면 안됩니다. 그냥 거리를두고 본인생활 열심히하시는게 나을겁니다.애들은 조부모 없어도 되요.
부모만그렇겠어요 결혼하면 시댁이랑 관계가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아예 어머니랑 연락하는겄도 멀리하는 것도 나쁘지않죠 그리고 여럿이같이 있는 시간보다 혼자있는 시간을 많이가져봐요
부모도 자식도 이기적인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 도움없이 살았지만 제힘든 얘기하면 엄마가 힘들까봐 스스로 감당하고 지내왔던 것 같아요
부모 자식 간에도 배려 관심 사랑 이해가 필요한 것 같아요
어머니 한테 도움 받으시면 참으세요!!!
욕 먹고 도움 받으면서 그냥 깽값이라고 생각하면 됨.
어머니
진짜 골때리시네요
업보라고 하기에는
엄마도움을 받는데
왜 업보인지 사고방식이 특이하네요
저는 오히려 자식이 힘들답니다
범룬스님 (관세음보살)
님은 만사 통달하셨나요~~너무 현명하시니 의문이 드네여 법룬스님은 부처님 이신가요~ 넘 궁금하네요 존경합니다 부처님보다 훌륭하십니다
힘들게 하면 물리적인 단절부터 시작. 때가 차면 마음에서도 멀어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맘음의 위로를 받고 갑니다....
엄마랑 거리 두기 하시고 도와준돈 얼른 갚으세요. 이자도 조금 주시구요. 그래야 거래 가 조금 없어지지만 아예 없어지지않아요. 멀리 떨어져 살고 얼른 돈 많이 버세요. 친정엄마라서 속상해서 잔소리하는걸수있어요.
사연자분 힘드시겠어요
부모가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준다. 그럼 두배세배 줘야하고 당연히 더 받아야하고 상처치료비줘야한다. 그세월동안 묶힌게 쌓여서 쉽게 안풀린다. 돌아가실때 유산으로 갚으셔야한다. 그래야 그나마 조금 마음이 풀린다. 자식들 그만 속 깍고 애녹여야한다. 왜 못잡아먹어서 난리실까? 말로 짓는 구업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자식 잘 되라는 핑계로 자식한테 자기속 다 풀고 . 그런 못된 부모 많다. 우리 엄마도 그러셨는데 내가 바꿔드렸다. 20년동안 꼬인 맘과 생각을 사랑과 인내심.측은지심을 가지고 곁에서 꾸준히 바꿔드렸다. 지금은 존경스러울정도로 바뀌셔서 오히려 내가 배워야할 정도다. 너무나 감사할 뿐이다.
진정 부모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가? 그분을 불행에서 구해드리고 싶은가? 그럼 실천해보라. 모든것들이 변할것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본인 인생만 사세요 애가둘엄마인데 철이없네요
우리 딸은 맨 몸 남자 데려와 집을 해주니 그 대출금 이자 130만원씩 그것도 엄마인 제가 내고 있어요
그것도 힘들게 노동해서 내고 있습니다 무언가 잘못된듯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 무언가가 아니라 심각하게 잘못 된거지요 왜 자식 주택이자까지 노후대책은 그 따님이 해주시나요?????
적당한거리가 답인거같아요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