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말실수가 아니고 동생의 인생을 부정한 행위를 한겁니다. 본인은 조약돌을 던졌다고 생각하는데 동생입장에선 바위를 맞은 격입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본인은 아직도 별것 아닌것 가지고 사과를 안받아준다고 동생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잖아요. 동생과 사과하고싶다면 본인이 잘못부터 제대로 깨우치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사과한것이 맞는지 돌이켜보세요.
그리고 본인이야 결혼할 아내고 가족이될테지만 동생입장에선 아직 남입니다. 가족끼리도 자존심 깎는 행위가 화가날텐데, 아직 잘모르는 남 앞에서 동생의 인생을 체면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됩니다. 사람의 말은 한번 건너가면 여기저기 퍼지고 이제 당신네 처가의 세계관에서의 동생은 그저 그런사람이 되버리는겁니다.
그런자리에서 그런말을 한다는것이 평소에 동생에게 어떻게 해왔는지 보여주네요 도저히 할수 없는 말을 한거에요 장난이나 실수라고 할수가 없어요 함께 자라며 보낸 시간이 있는데 동생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어떵게 그런말을 그런자리에서 할수가 있는지 그리고 그자리에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는걸 보니 부모님도 평소 어땠을지 짐작이 가고 동생이 형으로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게 너무 당연해요 남도 그렇게 상처주지 않거든요 동생이 다시 형이 나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구나 느낄만큼의 보상이 있어야 맘이 풀리겠어요 아무리 반응이 없어도 계속 연락하고 동생 좋아하는거 사보내주고 진짜 힘든일 있을때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힘이 되주세요 동생이 상처 받은만큼 본인도 맘이 아파야 그맘이 전해지는거 아닐까요
질문자는 무슨 일 하시나요? 얼마나 대단한 일 하시길래 이렇게 거만한가요? 마지막 예측했다는 말도 농담이라고 한 건가요? 그말 듣고 아 저건 진짜 선 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을 무시하며 본인만 빛나려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동생한테 그동안 어땠을지 안 봐도 뻔하네요. 그나이 먹도록 동생이 그 사건 하나로 화났다고 생각 할정도니 눈치도 정말 없네요.
마지막 ... 질문자의 말이... 참으로 충격적이네요... 예측한다니요...그런식의 말이 어찌보면..물론 본인은 농담 삼아 한 얘기라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그런 말이 상대방에게 오해를 일으키는 겁니다. 스님 법문을 여러번 보면 뭐하나요..스님 법문 100번 보면 .. 스님 이라도 되시겠다 하시겠습니다...(농담인데? 하실건가요?) 범륜스님의 말씀대로 동생분이 마음이 풀리실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질문자분의 말투 또한 많이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몸이 힘드신 가운데...아둔한 중생을 위해 고견을 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사람들 말이 맞습니다. 단지 그 말에 화가 나는 그런 단순한 일이 아니에요. 형은 본래 사람이 좀 오만하고 관계의 잣대에 상하관계가 존재하고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면 하대하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는것같습니다. 단순히 그날의 말실수라고 치부하는것부터가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고있는지를 모르는겁니다. 본인의 언행 전부를 돌아보세요. 모든 관계는 평등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요. 그 마인드부터 잘못했다고 깊이 뉘우치셔야 동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것같습니다.
I can understand his younger brother’s point of view. This was just a breaking point. He must have endured countless times of emotional hurt. Do not try to reconnect for your sake. Just ask for forgiveness in your actions and prayers. You don’t even know how much hurt you have caused, so pitiful.
상대가 누구든 간에 무례하게 들리도록 말씀하시는 습관이 있으시네요... 공감되게 대화하면서 동시에 내 의견을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할듯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이 내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은 안하셔도 되고 꼭 할려면 머릿속으로 필터링 여러번 거처서 내 뱉으세요. 사람을 아래로 대하고 얕잡아보는 우월성은 나에게 독입니다
본인이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하는 일이예요 본인이 사과 했다고 하더라두요 사과 했다고 상대가 무조건 받아줘야 하는건가요 정말 이기적이네요 본인이 지은 업보를 받아들이고 살아가세요 그 일뿐만이 아닐겁니다 계속 미안한 맘 가지시고 살아가시고 사과도 하시고 동생이 받아들이지 않아도 받아들이셔야지요
저런 모욕적인 말을 가족끼리만 있을때도 하면 안되는걸 형수 소개받는자리에서 해놓고 실수..ㅋㅋ 동생이 결혼식에 안왔으니 처가 볼 낯이 없겠지 앞으로 대소사 때 마다 콩가루 집안 낙인 찍히는거 상당히 껄끄럽겠고 시댁으로서 면도 안서고 가장으로서 무시받을 건덕지 생겼고..그게 바로 저 남자가 '아쉬운' 포인트..
하루 하루 살아가다가 문득 예전 일이 생각나서 되씹어보면 '아~ 그때 내가 하지 않아도 될 말, 하지 말았어야 될 말을 했구나.'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질문자 분도 그런 일이 많을 듯 합니다. 그런 말을 할 당시에는 내가 똑똑한 줄 알았어요. 내가 아둔한거죠. 하지 말았어야 될 말을 한 것을 반성한다면서 나온 자리에서 또 하지 말아야 될 말을 하는 같은 실수를 하네요.
제가 동생처럼 언니랑 연락을 안해요. 언니는 항상 나에게 막말하고 상처주고 돌아서서 웃고 다시 또 막말하고를 반복해요. 그래서 연락 안하고 사는데 . . . 마음 한구석이 가족을 등지고 살아서 슬퍼요. 보면 상처 받는데 안보고 살아도 맘이 불편해요. 근데 또 항상 같은것이 반복되니 결국 피하고 지내고 있어요. ㅠㅜ
![[#법륜스님의즉문즉설] (60분) 스님이 화가 날 때 다스리는 방법❓️ 마음고생하는 여러분을 위한 법륜스님의 속 시원한 조언](http://i.ytimg.com/vi/kGJ1GscWbUI/mqdefault.jpg)
![부정적인 감정과 말들에 지치는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85][책이벤트]](/img/1.gif)
스님 목소리가ㅠ 건강조심하세요
새로운 가족 소개하는 자리에서 분위기가 어색해서 동생을 웃음거리 삼은것부터가 질문자가 평소에 동생과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 알겠네요
과연 이번일로만 그런걸까요?
극단적인 나르시스트 유형인듯
그니까요. 한 번의? 말.실수로? 아닐겁니다.😢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고 동생의 인생을 부정한 행위를 한겁니다.
본인은 조약돌을 던졌다고 생각하는데 동생입장에선 바위를 맞은 격입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본인은 아직도 별것 아닌것 가지고 사과를 안받아준다고 동생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잖아요.
동생과 사과하고싶다면 본인이 잘못부터 제대로 깨우치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사과한것이 맞는지 돌이켜보세요.
그리고 본인이야 결혼할 아내고 가족이될테지만 동생입장에선 아직 남입니다. 가족끼리도 자존심 깎는 행위가 화가날텐데, 아직 잘모르는 남 앞에서 동생의 인생을 체면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됩니다. 사람의 말은 한번 건너가면 여기저기 퍼지고 이제 당신네 처가의 세계관에서의 동생은 그저 그런사람이 되버리는겁니다.
충분히 사과했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장기간에 걸쳐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 동생은 동생이 아닙니다 기다리지 마시고 본인인생 사세요
아 저도 그생각 형이 엄청실수를했지만 상처받은 동생에게 여러번 진심으로 사과를 한거같은데 동생이 속이 좁다보니 사과를 받아줄줄 모르는 못난이 네요 평소에 형에대한 사랑이 없어보이고 이젠 그만 동생이 연락올때까지 기다리시던지 그냥 각자 사는게 답입니다 생각이 있는 동생같으면 술한잔하면서 풀겠지요 그치만 밴댕이니 자기뿔에 녹아내릴때까지 기다릴수밖에없는겁니다 이젠 암것도하지마세요 사과도 못받아주는 머저리동생이네요
말실수가 아니라 동생에대한 마음의자세가 늘 그랬을겁니다. 형제간의 관계는 사실 부모의 역할이 매우커요. 큰아들이 저토록 안하무인 자가당착인건 부모의책임도 큽니다. 스님답변알고있었고 자기는 (자기식대로) 관계회복하겠다는걸보니 동생에게 인정받기 어렵겠어요.
사과를 안받아 주는건 그저 화가 안풀려서 일수도 있지만
그동안 지내온 형이라는 인간을 깊이 생각해봤을때 함께 인연을 이어가서 좋을게 없는 아주 오만하고 무례한 인간이다 라는 차분한 결론이 난 것일 수도 있죠.
그 생각이 마냥 틀린것도 아니겠죠.
동감.!
동감
단순히 상견례 자리에서 그 말 때문만은 아닐거 같습니다. 그동안 동생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 있었는데 쌓이고 쌓여 참고 참다 폭발한거 같습니다. 동생분의 뜻을 존중하고 기다려주세요.
저는 언니가 이기적이고 절 무시해대서 연끊었는데 속이 너무너무 편안해요! 언닌 제가 착했다면서 뒤늦게 저랑 다시 친해지려 했는데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안 받아줬어요. 그러지 마세요.
저도요!!!!!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데, 엄마가 살아계시니 나중에 아프실때 다시 보게되는게 참..신경쓰이네요...
잘하셨어요 ~
공감.😂
참 언니가 깨닮고 반성했으면 받아줄줄알고 해야지 무슨 독고다이처럼 본인도 똑같아도 속좁은 밴댕이과 우애가없어요
마지막까지 스님답변 예측했다고 말하는거보니 얼마나 오만하게 살아왔는지 대충 이해가네 본인이 존경한다는사람 앞에서도 저러는데 동생이 왜 안보고사는지 대충 알겠다 그 행동은 단순히 트리거였을뿐 그전부터 동생은 수도없이 비수박힌말로 고통스러웠을거임
저건인간안된다 😊
본인의 예측이 아닌 그 이야기를 듣게 될 상대방의 감정도 예측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을 수도 있겠죠.
예리하셔요!
사연자님은
목소리에서부터
말투부터 시건방이
뚝뚝 흐르는거
본인은 모르는것같음.
저도 이 말 쓰려했어요
정성껏 답변주신 스님께 예의라고는 1도없음요
동생분 저 일 하나로 등진것 아니네요
오만방자
나도 그런생각 들었음. 동생한테 그런말한게 실수가 아니라 뿌리깊은 본성임.
그런자리에서 그런말을 한다는것이 평소에 동생에게 어떻게 해왔는지 보여주네요
도저히 할수 없는 말을 한거에요
장난이나 실수라고 할수가 없어요
함께 자라며 보낸 시간이 있는데 동생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어떵게 그런말을 그런자리에서 할수가 있는지
그리고 그자리에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는걸 보니 부모님도 평소 어땠을지 짐작이 가고 동생이 형으로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게 너무 당연해요
남도 그렇게 상처주지 않거든요
동생이 다시 형이 나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구나 느낄만큼의 보상이 있어야 맘이 풀리겠어요 아무리 반응이 없어도 계속 연락하고 동생 좋아하는거 사보내주고 진짜 힘든일 있을때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힘이 되주세요
동생이 상처 받은만큼 본인도 맘이 아파야 그맘이 전해지는거 아닐까요
동생분의 입장에서 잘 되었읍니다.
상처받고 살아왔겠지만 이렇게라도 형과의 인연을 끊을 수 있어 다행이겠읍니다.
역대급 사연자 태도...말투만들어봐도 동생이 그동안 얼마나 참았을까 이생각드네
말 잘하는 사람이구먼 무슨 역대급 태도인지
평소에 동생에게 형이 어떻게 대했는지
그 날 동생에 대해 한 농담에 녹아 있네요.
그러니까요. 분위기 띄우기 위한게 동생을 재물삼아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거라니.. 같이 있기 싫은부류
그냥 말투나 하는 말을 들어보니 오만함이 몸에 밴 사람인데 본인만 그걸 모르는 듯. 동생은 자라면서 계속 상처받았을 거고 그게 그 사건으로 터진 거라고 보여짐. 지식이 지혜가 되지 못한 전형적인 예
저도 그게 느껴지네요. 뭔가 가오잡는 게 느껴지네요.
내가 듣기에는 점잔하고 착할것 같은데 그날 실언을 한것 같구만요
지구 소행성 충돌 후 전인류 멸종만이 정답이다 서로 꼴보기 싫은 것들 안 봐도 되니
직장에 피눈물도 없는 상사 느낌나네~책임은 쏙 회피하는 ~
스님, 목소리가 걱정되네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스님 감기 걸리셨나봐요ㅜㅜ
아프실때는 좀 쉬심 좋겠는데..
걱정됩니다
보통 그 말한마디로 연을 끊지는 않아요.. 그 상황은 그냥 트리거였을뿐. 그리고 말하는사람은 잘 모르더라구요 지가 무슨말하는지. 당해봐서 압니다. 아마 지금 말하는거들어보니 동생이랑 잘지내긴 글렀네요.
스님 무리 하지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스님법문으로
많이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하사람입니다
오래오래 스님을 뵙고 싶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에 이만큼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논의하자!
알림 창에 있는 내 카카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남녀 구분없이 모임에가면 남 까내려가며 분위기 풀려하거나 재밌게 한답시고 그런 사람들이 있죠 그거 아주 나쁜 버릇입니다 자각하고 고치셔야해요 듣는 사람들도 불편하고 하는 본인도 내가 오버했나? 찝찝해 하더라구요 질문자님은 알아차렸으니 이제부터 안하시면돼요
질문자는 무슨 일 하시나요? 얼마나 대단한 일 하시길래 이렇게 거만한가요? 마지막 예측했다는 말도 농담이라고 한 건가요? 그말 듣고 아 저건 진짜 선 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을 무시하며 본인만 빛나려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동생한테 그동안 어땠을지 안 봐도 뻔하네요. 그나이 먹도록 동생이 그 사건 하나로 화났다고 생각 할정도니 눈치도 정말 없네요.
의사인 저희 사촌 오빠가 딱 저런 태도를 가지고 있어서 저는 되도록 안 보려고 해요.
다른 직업으로 어떤 성공을 한 사촌이 있어도, 자기가 위에 있는 듯한 태도로 아래로 보더라구요.
농담은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웃을때 농담이지
하는사람만 웃자고 하는것은
싸이코다
저도 어릴때부터 저를 괴롭히고 이용만 하던 언니들과 인연 끊었는데 저 질문자처럼 길길이 뛰고 난리예요. 남들앞에서는 착한 척하고 아무도 없을때 교묘하게 깎아내리고 후려치고 온갖 모진말로 상처주고 착취하더니 이젠 하녀 겸 동네북이 그리운가봅니다.
진정성 이렇게 안느껴지기도 쉽지 않은데....동생이 왜 인연끊었는지 알겠네요. 사연말하면서 까지, 뭐, 나는 할만큼 했다....그리고 내 말 다 사실아니냐? =>이런 태도
마지막 ... 질문자의 말이... 참으로 충격적이네요... 예측한다니요...그런식의 말이 어찌보면..물론 본인은 농담 삼아 한 얘기라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그런 말이 상대방에게 오해를 일으키는 겁니다. 스님 법문을 여러번 보면 뭐하나요..스님 법문 100번 보면 .. 스님 이라도 되시겠다 하시겠습니다...(농담인데? 하실건가요?)
범륜스님의 말씀대로 동생분이 마음이 풀리실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질문자분의 말투 또한 많이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몸이 힘드신 가운데...아둔한 중생을 위해 고견을 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부모랑인연도끊는데 형제랑안보는게큰대수는아닌듯
사람들 말이 맞습니다. 단지 그 말에 화가 나는 그런 단순한 일이 아니에요. 형은 본래 사람이 좀 오만하고 관계의 잣대에 상하관계가 존재하고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면 하대하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는것같습니다. 단순히 그날의 말실수라고 치부하는것부터가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고있는지를 모르는겁니다. 본인의 언행 전부를 돌아보세요. 모든 관계는 평등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요. 그 마인드부터 잘못했다고 깊이 뉘우치셔야 동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것같습니다.
솔직히 형은 본인 맘 편하고자 동생이랑 화해하고 싶은 거 아닌가요? 싫다는데 왜 굳이 화해하자는거죠?
동감!
동감
참으로 큰실수를 했네 ~~~ 나부터라도 연을 끓을듯
실수가 아니라 습관같은데...
@@rhgeon 네 습관이 더 맞는거 같네여 가까운 사이라도 말 말조심 했어야 ~~~
스님 아프지마세요
🙏법륜스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감기가 심한거 갔습니다 스님 목소리가 변한게 스님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스님 일신 건강 기원합니다 🙏
100번이고 1000번이고 스님의 동영상을 보고서도 참된 지혜를 얻지 못하고 있는 저 모자리고 오만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가 더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보살펴 주소서. 🙏
오랫동안 쌓인 감정이 그 일도 터진거 같네요
ㅁㅈㅁㅈ
맞이들은 동생에 대하여 너무쉽게 좌지우지 하려는 경향이 있다. 상처 줘도되고 치유도 되고 지멋대로 생각
동생눈에 안띄는게 좋을듯요.각각 사세요.
서로 보면 동생분이 더 괴로울듯
저라도 상처를 많이 받았을듯 하네요 예비형수까지 있는자리에서 형이 큰 실수했네요 평소에 동생을 함부로 생각힌듯
나도 저런 형 있었고 성인되서 사회적으로는 내가 낫다보니 더는 무시 못하더군요. 지금은 안보고 살고 있고… 이렇게 남보다 못한 가족도 많습니다. 동생분 그간 마음고생 많았고 상대 안하기 최고의 복수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관계에서 상처만주는 형제와 결국 인연끊었습니다 진작 끊을걸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생각해주는척 이용만 하던 형제, 끊었더니 제 일상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사람이 꼭 손에 칼 들어야 죄가 아니에요 입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겁니다
저도 비슷한데, 엄마가 살아계시니 나중에 아프실때 다시 보게되는게 참..신경쓰이네요...
저도 동생과 연 끊고 싶은데 엄마가 계시니 어렵습니다
@@이용서-g2x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더이상 버티기 힘든순간에 나도 살아야하니까 끊어내게됐습니다 이기적인타인하고 좋게지내려는 그 착한 마음 이제 내마음 돌보는데도 써주세요
스님 목이 안좋으신거같은데 쾌차하시고 건강하셔요❤
스님 목감기 계신것 같습니다
환절기입니다
늘~건강하십시요
쌓였던게 폭발한거네요.
그런듯 해요. 😊
'아쉽다..'라는말에 큰 울림이 있네요 그러니까 니가 아쉬우면 관계 개선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라 남탓하지 말고 아니면 마음을 비우든지
법률스님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관셈보살 ㅠ
스님.. 생각만 하시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법문을 네 번 들었다는 사람치고는
법문을 지식으로만 들었을뿐
말투에는 겸손함이 없다
지 주제를 모르니
헛된 소망만 늘어놓는다
I can understand his younger brother’s point of view. This was just a breaking point. He must have endured countless times of emotional hurt. Do not try to reconnect for your sake. Just ask for forgiveness in your actions and prayers. You don’t even know how much hurt you have caused, so pitiful.
상대가 누구든 간에 무례하게 들리도록 말씀하시는 습관이 있으시네요... 공감되게 대화하면서 동시에 내 의견을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할듯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이 내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은 안하셔도 되고 꼭 할려면 머릿속으로 필터링 여러번 거처서 내 뱉으세요. 사람을 아래로 대하고 얕잡아보는 우월성은 나에게 독입니다
0:50 이런 말을 듣고도 그 자리에서 쌍욕 안한거만 봐도 동생은 성인군자네요
본인이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하는 일이예요 본인이 사과 했다고 하더라두요
사과 했다고 상대가 무조건 받아줘야 하는건가요
정말 이기적이네요
본인이 지은 업보를 받아들이고 살아가세요
그 일뿐만이 아닐겁니다
계속 미안한 맘 가지시고 살아가시고 사과도 하시고 동생이 받아들이지 않아도 받아들이셔야지요
저런 모욕적인 말을 가족끼리만 있을때도 하면 안되는걸 형수 소개받는자리에서 해놓고 실수..ㅋㅋ 동생이 결혼식에 안왔으니 처가 볼 낯이 없겠지 앞으로 대소사 때 마다 콩가루 집안 낙인 찍히는거 상당히 껄끄럽겠고 시댁으로서 면도 안서고 가장으로서 무시받을 건덕지 생겼고..그게 바로 저 남자가 '아쉬운' 포인트..
와... 정말 정답인듯요
가족이라고 꼭 상처받으며 만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상처받았다고 그런식으로 펜스치고 살면 주위 아무도 없을겁니다.
답답한 소릴하네
@@가루빌 무조건 가족이라는 이유로 화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본인이 겪어 보지 않은 일에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모습이 더 답답해 보이네요.
그래도 가족끼리 절연은 불행한 일입니다.
내가 낳은 자식들끼리 연을 끓고 산다면 맘 아프겠지요.
@@김초롱-f2m 가족이라는 이유로 상처주는 경우가 더 많아요
더 존중하고 안아줘야지 함부로 대하는거 무조건 참고 보는것만이 답은 아닐듯합니다
맞어요.그리고 결혼한 형제는 이제 가족도 아니죠. 원가족에는 해당되네요
스스로의 잘못을 충분히 반성하지 않을때 원망과 남탓이 생기는듯요.
스님 목소리 들으니 걱정됩니다.
많이 편찮으신 것 같습니다.
빨리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남을 까는 유머로 웃기려하는 자세는 가장 하수다.. 너무 철이 없었구나
좋은말씀
같이웃을수있어야 농담이지요
스님 컨디션 안좋으신모습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쉬엄쉬엄하셔욤ㅜㅜ
매번 그런식으로 말했을듯. 그동안 쌓인것이 폭발했을것 같습니다😅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새삼 와닿는 영상입니다😊
아이고야~~~본인도 하찮은 인간이라는걸 깨달으소서.🙏
스님 건강을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남자 참 ᆢ 가볍네 스님 😥 많은 중생들을위해서 건강 하셔야해요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방금 고민 상담했던 실수를 그 자리에서 바로 또 해버려서 놀라워요.
하루 하루 살아가다가 문득 예전 일이 생각나서 되씹어보면 '아~ 그때 내가 하지 않아도 될 말, 하지 말았어야 될 말을 했구나.'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질문자 분도 그런 일이 많을 듯 합니다.
그런 말을 할 당시에는 내가 똑똑한 줄 알았어요.
내가 아둔한거죠.
하지 말았어야 될 말을 한 것을 반성한다면서 나온 자리에서 또 하지 말아야 될 말을 하는 같은 실수를 하네요.
스님 법문 고맙습니다...()...
감기이신지ㅠ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질문자는 머리속에 가지고 있어할 것을 입으로 모두 발설하는 습관으로 인해 주위사람들로부터
밉상으로 보일것 같아요
스님대답을 예측 했었다는 발언은 그냥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시지. ..
스님 건강잘챙기세요
스님~
건강 챙기시고 늘 조심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걱정됩니다
스님 아프신것같아요 몸관
리 잘하셔서 오래 살아주세
요 그래서 이 미흡한중생들
위로해주세요
제가 동생처럼 언니랑 연락을 안해요. 언니는 항상 나에게 막말하고 상처주고 돌아서서 웃고 다시 또 막말하고를
반복해요. 그래서 연락 안하고 사는데 . . . 마음 한구석이 가족을 등지고 살아서 슬퍼요. 보면 상처 받는데 안보고
살아도 맘이 불편해요. 근데 또 항상 같은것이 반복되니 결국 피하고 지내고 있어요. ㅠㅜ
백퍼 그동안 쌓인게 많았다.
맞아요 오랜기간에 걸쳐서 쌓인 상처가 터진겁니다
맞습니다. 이 에피소드하나로 연끈지 않아요
맞아요.😢
순갸 저분의 의견에 답변보다 스님의 목소리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오~🙏🙏🙏
스님 건강조심하셔요ㅠ 목소리가 가라앉아서 걱정이 됩니다 😢
목소리 듣고 깜짝 놀랐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ㅜㅜ
스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법륜스님 ❤
감기 드셨나요? 걱정스럽습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스님은 우리 주생들의 등불이시니까 건강하세요 기도드립니다🙏🙏🙏
원래 첫째들이 동생 무시함 ㅎㅎㅎ 스님 건강하세요
상처를 준 사람은 상채기의 깊이를 모른다. 만나려 하지마세요. 동생이 용서 해줄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한 스님 처방답변.
피나눠서 함께 살아온 형제간의 이견은, 남과의 사이보다 상처가 더 큰거같아요. 남은 이해못해도 형(동생)은 이해하겠지..하고 사는데, 반전의 찬물을 끼얹으면
상처가 돌이킬수 없더라고요.
스님, 건강하세요
얼마나 이기적인지 상대를 하대하는 말투가 습관이 되어있음. 상대를 판단하고 자기는 어떻다라고 열등감에 빠져있는 사람임..
애초에 성의가 없는 사람.
자기를 속이는데 남을 볼 수 있을까.
아 ~ !!
스님께서 편찮으신거 같아요 ㅠㅠ
스님 건강 잘 살피시고 오래도록 중생들을위한 법문 주시기 바랍니다 ❤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언행이 커다란 결과를 가져옴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스스로를 조심하며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 잘 챙겨 주세요
ㅇ속소리 안좋으신데. 걱정입니다
언제나 삶에 도움을 주시는 말씀 덕분에 잘 살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미안하다는 진정어린 마음이 동생에게 닿아야 다시 관계가 시작되겠죠. 대충 퉁치고 또 넘어가려 한다면 다시는 동생 못보는 겁니다.
말 실수가 그때 한 번 이었을까?
친동생이 당신이라고 지칭했을때는 더 깊은 사연이 있을수도...
예비 형수 면전에서
친형에게 모욕당한
동생은 많이 아팠겠다ㅜ
평소 했던 것들이 쌓여서 그렇게 되었을 듯
끊어진 인연 뭐하러 다시 이을려고 해요. 동생이 원하는대로 동생이 받아줄때까지 기다리세요. 기다리다 연락 안오면 받아들이고요. 어차피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들 잘 안만나더라고요. 화해하고 싶다는 것도 본인 욕심이죠~ 와이프한테도 실수하지말고 있는 관계나 잘 관리하세요. 예측하면 뭐하나 실천을 해야지.. 실천이 어려운건데~
가해자는 화해 해도 상관없고 별거아니라고 생각하겠지 피해자가 니랑 연락하고 싶겠냐? 연락하고 싶은건 니가 원하는거지 그 사람이 원하지 않다잖아 이제 서로 남이다 생각해라 뭘 계속 연락하려고 해
+추가로 피해자 집 찾아간것도 딱 가해자 마인드임 그리고 피해자가 친척모임에 안나가는건 가해자인 질문자 보기 싫어서 그런거니 진짜 반성하고 미안하면 친척모임에서 질문자가 빠져라
보통은 형이나 동생을 감싸주고 추켜세워주고싶은게 정상인대 3류양아치들이나하는 농담을 친동생에게하는걸보니 인연 끊는게 서로에게 좋을것같내요
나중에 더큰 싸움이날수도있어요
하도영인줄 알았네
동생이 잘 손절했네요.
비하하는 말이라는걸 그나마
다행이네,
동생 뿐아니라
저런 사람은 누구라도 싫어 함.
자식이 부모 죽이고
형제간에도 칼부림 나는 세상입니다
원한을 가지는 상대가 가족이라면
안보고 사는것도 답입니다
인생살면서 원한사는 일
하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게 불교지요
법문백날 들어봤자
내가 변하지 않으면 답이 안보이는게 인생입니다
스님 말씀을 거의 예측 한다는
그 말씀에...떠오르는 말
' 겸손은 닫힌 문 90%는 열 수 있다' 란 어느 아티스트의 말이
떠오르네요..
스님 아프시면 안됩니다 ~~~~건강을 꼬옥 지키시고 계속 건강한모습으로 어리석은 중생들을 이끌어 주시길 빕니다 ~~~~
동생에게 진심으로 겸손하면 해결되실듯
저도 동생 하고 인연 끈었습니다 ㆍ 동생 자꾸 언니를 무시하고 말함부로 하니 만날때 마다 도저히 자존심 상해서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ㆍ속은 시원 합니다
친동생보고 개털이라니...그것도 형수 보는 앞에서
동생이 사연자보다 엄청 잘생겼나봄?
우리에게 깨우침과 지혜 그리고웃음까지 주시는 스님❤
목소리 힘들어하실때마다
감사함과 맘이아파요😂
말은 뱉으면 주워담을수가없습니다. 상처받은말은 죽을때까지 담아가는것.
스님 항상 건강 잘챙기십시요..😢
스님 언제까지나 건강하세요😊
질문자가 여기 댓글들 보고 자신의 말투를 되돌아보길......결혼하면 부인도 본인 말투에 상처많이 받을듯
즉문즉설 전체를 4번을 봐도 아직도 저 상태인 걸 보니 만 번은 봐야 티끌만큼은 깨달을까.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그냥 서로 모른 척 하면 되는거지
그동안 동생한테 어떻게 대했는지 딱 알겠구만 이제와서 왜 찾음ㅋㅋㅋ
사과 안 받아주면 그냥 놔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