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쇼츠부터 정주행 하며 입가에 미소가 ^^ 예전 제 모습도 떠 오르고 ㅎ 저도 독학과 경험의 반복으로 한해 한해 그렇게 5년이 지나갑니다만 아직도 덜채워진 느낌? 지만, 더 이상 사먹는 빵엔 눈도 안가요 ㅎ 오지랖일지 모르겠지만 캄파뉴 바닥 타는건 오븐 스프링 끝나고 온도 낮추실때 시트를 한장 더 깔아 주면 도움이 될거예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킹은 공부를 해도 해도 끝이 안난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말씀하셨듯이, 밖에서 파는 빵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는 게 정말 공감돼요. 따끈할 때 바로 먹을 수 있는 빵, 그게 홈베이킹의 특장점인 것 같아요🍞 시트를 한 장 더 깔아주는 걸로도 타는 걸 방지할 수 있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앞으로 꼭 활용해봐야겠어요🤍
그쵸 복잡하디 복잡한 제빵의 세계인 것 같아요😭 사실 빵은 입맛에 맞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따지자면 이런 차이가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을 뿐이니, 편하게 빵 구워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해외 홈베이커들 빵도 자주 구경하는데, 반죽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제 기준으로 내상을 구분하는 기준은 쿠프, 기공, 빵의 볼륨 세 가지랍니다. 1. 정발효: 1) 쿠프가 활짝 열림 - 귀가 생김 2) 크고 작은 기공이 적절히 어우러져 분포돼있음 3) 볼륨이 봉긋하게 잘 솟음 2. 미발효 1) 쿠프가 안열리거나 열리다가 닫힌 느낌 2) 전체적으로 단단한 느낌으로 조밀하고 일부 큰 기공이 선명하게 자리잡음. 3) 비교적 납작한 볼륨 3. 과발효 1) 쿠프가 안열리거나 열리다 닫힌 느낌 2) 큰 기공이 없는 경우가 많고, 미발보다는 조금 크지만 여전히 조밀한 기공이 전체적으로 자리잡음 3) 봉긋하긴 하나 정발효에 비해 볼륨이 부족함
이번 영상에 짧게 지나가긴 했지만 미발인 경우 명확한 차이가 있어요. 아래 참고하셔서 영상 보시면 차이가 눈에 띌 거예요! 1. 쿠프: 미발은 쿠프가 터지다 말았어요. 정발효된 빵일수록 쿠프가 활짝 열립니다. 2. 기포자국: 미발은 큰 기공이 인위적이고 선명한 느낌이에요. 마치 일부러 구멍을 뚫어둔 느낌처럼요! 정발효된 빵은 전체적으로 기공이 잘 자리잡은 데에 큰 기공이 부드럽게 솟은 모양인 반면, 미발은 대체로 기공이 조밀한데 중간중간 큰 기공이 선을 그은 것처럼 자리잡았어요. 3. 식감 및 텍스쳐: 2번의 영향 때문에 미발이 더 단단한 느낌이고 식감도 덜 부드러워요.
보시다시피 발효가 잘 안되면 쿠프를 아무리 깊게 내도 안터져요. 제 과발 반죽처럼요! 부피가 1.8배 정도 될 때까지 4-5회 폴딩하는데, 이 때 최소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피크가 아닌 르방을 사용했을 때는 시간이 더 걸리는 점을 꼭 참고해주셔야 하고요! 전체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반죽이 부푸는 데에 초점을 두셔야해요(1.8배!!!!) 그리고 냉장 발효 끝난 후 발효가 부족한 것 같으면 실온에서 더 발효시켜줘도 돼요.
원 영상 링크 함께 걸어뒀으니 더보기란 꼭 참고해주세요☺️
한꺼번에 쇼츠부터 정주행 하며 입가에 미소가 ^^ 예전 제 모습도 떠 오르고 ㅎ 저도 독학과 경험의 반복으로 한해 한해 그렇게 5년이 지나갑니다만 아직도 덜채워진 느낌? 지만, 더 이상 사먹는 빵엔 눈도 안가요 ㅎ 오지랖일지 모르겠지만 캄파뉴 바닥 타는건 오븐 스프링 끝나고 온도 낮추실때 시트를 한장 더 깔아 주면 도움이 될거예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킹은 공부를 해도 해도 끝이 안난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말씀하셨듯이, 밖에서 파는 빵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는 게 정말 공감돼요. 따끈할 때 바로 먹을 수 있는 빵, 그게 홈베이킹의 특장점인 것 같아요🍞
시트를 한 장 더 깔아주는 걸로도 타는 걸 방지할 수 있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앞으로 꼭 활용해봐야겠어요🤍
우아 제가 보기엔 다 맛있어 보이는데 내상이 좋은게 있고 안좋은게 있군요!! 내상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요 영상을 참고하면 제가 만든 빵들은 모두 내상이 별로였던 느낌이...ㅋㅋㅠㅠ그래두 맛은 있었는데!빵은 넘 어렵네요ㅠㅠ
그쵸 복잡하디 복잡한 제빵의 세계인 것 같아요😭 사실 빵은 입맛에 맞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따지자면 이런 차이가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을 뿐이니, 편하게 빵 구워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해외 홈베이커들 빵도 자주 구경하는데, 반죽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제 기준으로 내상을 구분하는 기준은 쿠프, 기공, 빵의 볼륨 세 가지랍니다.
1. 정발효:
1) 쿠프가 활짝 열림 - 귀가 생김
2) 크고 작은 기공이 적절히 어우러져 분포돼있음
3) 볼륨이 봉긋하게 잘 솟음
2. 미발효
1) 쿠프가 안열리거나 열리다가 닫힌 느낌
2) 전체적으로 단단한 느낌으로 조밀하고 일부 큰 기공이 선명하게 자리잡음.
3) 비교적 납작한 볼륨
3. 과발효
1) 쿠프가 안열리거나 열리다 닫힌 느낌
2) 큰 기공이 없는 경우가 많고, 미발보다는 조금 크지만 여전히 조밀한 기공이 전체적으로 자리잡음
3) 봉긋하긴 하나 정발효에 비해 볼륨이 부족함
금손이시지만 실수도 하시는군요?!! 저만 천발빵 랜덤뽑기로 잘되는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천발빵 랜덤뽑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저 금손 아니라서 아직도 반죽 넣은 오븐 앞에서 매번 서성인답니다🥹
초보가 보기에는 다 맛있어보여요 😊😊😊ㅋㅋㅋㅋ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사실 저한테도 구수하고 다 맛있었답니다🤤
헏 이번 영상 너무 좋은데요?! 저 진짜 초보라 구울 때마다 잘 됐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 영상 덕분에 제 빵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쵣오!❤
좋아해주시니 다행이에요🫶 실패는 제가 할 테니 성공길만 걸으시어요💪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뭐가 다른 지 딱 알겠어요!! 베이킹은 예민한 반죽을 달래고 달래는 거라더니,,발효 하나에도 이렇게 차이가 크네요😮 그래도 늘 문제점을 발견하고 잘 굽게 되시는 게 대단하고 부러워요⭐️
차이가 잘 보인다니 정말 다행이어요!! 제빵은 알면 알수록 진짜 더 어려운데, 이리저리 부딪히는 제 우여곡절 기록을 매번 챙겨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별명이 효짱인데 반갑네요..! 유튜브 잘 되시길 바래요~
반가워요 또 다른 효짱님 ㅎㅎ 감사합니다🫶
4번째 ㄹㅇ 맛나보임... 잼 없어도 한 조각 뚝딱일거 같고 엄청 고소 담백한 맛일듯.
마지막 고양이 귀엽다... 사랑둥이같아
그쵸!! 갓 구운 빵은 잼 버터 없이도 몇 조각은 먹을 수 있어요🤤 우리집 고영희님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해줄게요🔊
효짱님!!
혹시 사용하시는 기물들이랑 선반 정보도 영상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베이커리에서 몇년간 일로만 하다가 홈베이킹도 하려고 계획 중인데
자취방에서는 오븐 올려두는 선반 도구함 모든게 고민투성이라서요ㅠㅠ
저도 위즈웰을 샀는데 생각보다 무게도 있고 크기도 커서 막막하네요..😂😂
안그래도 다음에 도구 소개하는 영상 한 번 찍으려고 했는데 놀랐어요! 저도 이사 계획이 있어서 시간은 좀 걸릴 테지만 꼭 준비해볼게요💪
@@LifeOfHyo 와!!!!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지역으로 이사 예정이라 오븐자리가 막막했거든요ㅎㅎ
기다리고있을께요🤭🤭
미발이랑 정상이랑 보기로는 똑같은거 같은데요 뭔 차이가 있죠?
이번 영상에 짧게 지나가긴 했지만 미발인 경우 명확한 차이가 있어요. 아래 참고하셔서 영상 보시면 차이가 눈에 띌 거예요!
1. 쿠프: 미발은 쿠프가 터지다 말았어요. 정발효된 빵일수록 쿠프가 활짝 열립니다.
2. 기포자국: 미발은 큰 기공이 인위적이고 선명한 느낌이에요. 마치 일부러 구멍을 뚫어둔 느낌처럼요! 정발효된 빵은 전체적으로 기공이 잘 자리잡은 데에 큰 기공이 부드럽게 솟은 모양인 반면, 미발은 대체로 기공이 조밀한데 중간중간 큰 기공이 선을 그은 것처럼 자리잡았어요.
3. 식감 및 텍스쳐: 2번의 영향 때문에 미발이 더 단단한 느낌이고 식감도 덜 부드러워요.
@@LifeOfHyo 우와~~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부풀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넙치가 되도라구요. 쿠프를 생각보다 깊이 내야하나요? 반죽은 봐도 미발상태인거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실온으로 발효 더 하시나요?
보시다시피 발효가 잘 안되면 쿠프를 아무리 깊게 내도 안터져요. 제 과발 반죽처럼요!
부피가 1.8배 정도 될 때까지 4-5회 폴딩하는데, 이 때 최소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피크가 아닌 르방을 사용했을 때는 시간이 더 걸리는 점을 꼭 참고해주셔야 하고요! 전체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반죽이 부푸는 데에 초점을 두셔야해요(1.8배!!!!) 그리고 냉장 발효 끝난 후 발효가 부족한 것 같으면 실온에서 더 발효시켜줘도 돼요.
천은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초록창에 발효용 광목천 검색해서 샀습니다!
미발 과발 정발,,, 발효점 보는건 결국 부피가 절대적일까요? 😓 너무어려워요~~
부피와 반죽 상태 그 모든 걸 아울러 볼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너무 어려운데, 연습만이 살 길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