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가격 오르는 건 그래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마트물가는 너무 비쌉니다. 미국, 유럽같은 선진국들은 식당은 인건비때문에 상당히 비싸서 왠만하면 외식하기 어렵지만 대신에 마트물가는 꽤나 저렴합니다. 우리나라 유통구조에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선진국보다 마트물가가 더 비싼건 말이 안됩니다.
25년전 대형건물에 지하 1층과 3층에 초대형마트가 들어와서 서로 경쟁할때 마이크로 시금치 손에 잡히는대로 들고오세요 100원입니다,, 할때 양심상 2단만 들고갔던,, 5단까지 들고오는 사람도,,, 시금치를 이야기하니 갑자기 생각이나네,, 대전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입구에 있는 건물...
난 외식끊었다. 요리똥손이라도 내가 직접만들어먹음. 신기한게 발품을 팔긴하지만 배달시켜서 도착하는 시간이나 내가 요리하는 시간이나 별차이도 없고 외식한끼 비용으로 요리를 만들어놓으면 이삼일을 먹을수 있으니 비용도 절약. 게다가 결정적인건 꽉끼던 바지가 헐렁해짐. 오줌 색깔부터 연노랑으로 돌아옴. 그동안 난 배달비까지 지불해가며 독약을 먹고 있었던거지. 배달음식은 내인생에서 없다.
최저시급이 오름. 식자재를 납품해주는 업체들의 근로자들에게 더 높은 보수를 주어야함. 혹은 개인 트럭으로 프리랜서로 움직이는 기사들이 이정도 가격은 받아야겠다며 다음유통업자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납품함 -> 이를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소매점은 이를 원자재가 올랐다고함. 또한 소매점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높은 보수를 지급함. 이를 임금이 올랐다고함. 결국 재료값과 인건비가 동시에 오름. 최종 소비자와 직접적은 거래를 하는 소매점은 판매가를 올리면 주변 상점에 비해 가격경쟁력이떨어질까 두려워 판매가를 올리는걸 고심하며 보류하다 결국 올리지않으면 그게 더 재정리스크가 크다는 생각을함. 결국 판매가를 올림. 이 현상이 뉴스에서 언급한 내용들. 너무나 당연한 이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정책시 반대했던 경제전문가 들이 모두 경고했지만 높아진 임금으로 소비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이걸 상쇄할수 있을거라 하며 강행함. 이를 소득주도성장 줄여서 소주성이라함. 그런데 어떠세요들? 임금이 높아진건 사실이잖아요. 높아진 임금으로 올라간 물가 감당들 되시고 여러분들의 소비가 촉진되서 고용이 창출되어 취직들 잘되시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 돈쓸맛좀 나며 경제가 원만히 돌아가는게 체감이 잘되고들 계신가요?? 저는 자영업자 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전라도 출신으로 열렬한 민주당 팬이었고 저도 영향을 받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 때 촛불을 들었으며 박근혀 정부 탄핵때도 열심히 촛불을 들었으며 문재인에 투표했습니다. 피크시간대에 한사람을 더 고용하여 빈 테이블 치우는 속도를 늘리고 음식나가는 속도를늘리면 좋지 않나 싶어서 계산기를 두드리는데 결국 포기하게됩니다. 한사람을 더 고용하여 올려지는 기대이익이 그 사람을 고용하여 지출하게될 높은 최저시급보다 낮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는 더 높은 매출을 포기하게되었죠. 그러면 저에게 납품하는 식자재 업체들도 매출이 줄어들겠죠.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저에게 주류를 납품하는 업체가 이제부턴 월수금만 납품을 한다고 하더군요. 저에게 고기를 납품하던 업체가 이제 이 지역에는 납품을 포기한다고 하더군요. 저에게 식자재를 납품하던 업체가 이제 공산품만 취급하고 야채는 납품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답변은 모두 저와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고객인 저에게 더 높은 서비스와 매출을 올리기 위한 선택을 하기보다 인원을 줄이는 방법이 더 경제적인 결과를 얻게되는 것이죠. 저는 이 경험을 통해서 경제를 전문적이고 냉철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아닌 이념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얼마나 위험하고 부질없는 일인지 깨닫게되었습니다. 백반을 좋아하던 백종원 선생이 백반은 손이 많이가서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며 씁쓸하게 백반집 평가하는 방송을 봤었는데 제가 위치한 상권에 3곳있던 백반집 모두 폐업한것 보고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비싸면 비싼거지 장사하는 사람 앞에서 욕하지는 맙시다. 터무니 없는 가격 받는 자들도 있겠지만 저렇게 재료 구하러 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비싸면 그냥 본인이 재료 사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전 냉면은 그냥 온라인 매장에서 10인분 1만원 초중반 가격에 사서 먹습니다. 냉면 한그릇 1만원 비싸다 욕할 필요 없이 비싼 곳에서 안 사먹으면 그만입니다. 안그런가요?
근데 솔직히 최저임금도 계속 오르고 있고 전체적인 물가가 오르고 있는거아님?? 어쩔수 없는 현상인데 왜 이런기사 계속나오고 계속 찡찡대고..이해가 안감 오히려 언론이 몰아가는 느낌도 들고 김밥 한 20년전 1000~1500 원이었고 지금 평균 2500~3000 원아님? 한 20년전에 난 시급 2천원받고 알바했던거같은데 지금 최저시급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만 한거같은데
김밥만 그런게 아니고 마트 가니 가공식품도 20~30프로가 오르고, 야채값 보셨나요 선뜻 사지 못하겠더라구요 김밥 300원 올린 가격은 10프로라 보면 엄청 크게 느껴지지만 돈가치가 없어서 파는 사람입장에선 세상 고작 300원일 뿐이고 사는 사람 입장에선 비싸고.. 김밥집 박리다매라 일 정말 힘든데 한달만 일해도 손가락 관절이 다 나가고 몇년 하고나면 골병만 남습니다. 그래서 일할려는 사람도 없고 김밥 많이 팔아봐야 이익도 별로 없습니다. 비싸면 집에서 김밥 싸서 먹거나 도시락 싸다니면 되고 식당은 안 팔리면 망하거나 가격 내리겠죠. 정작 비싼 것들은 잘 팔리고 아무도 머라 하지 않는데 김밥 가격 가지고 그만 머라 했음 좋겠네요. 물가 엄청 오른거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지금은 환율 때문에 더 그렇구요 뉴스에서 김밥값 300원 오른거가지고 서민들끼리 싸움 좀 그만 붙이고 큰일 좀 하기 바랍니다.
가격 인상 요인이 있어서 올리는건 당연한데, 문제는 인하 요인이 생겨도 한번 오른 가격은 다시 내려가는 경우가 없다는 것임.
이게 가장 큰 문제임
한번 오른 최저시급 내려간적 있음?
@@아이오나-q3j ㅋㅋㅋㅋㅋㅋㅋ 출생률이 갈수록 낮아지는데 시급 감소요인이 있나? ㅎㅎㅎㅎ 생각이란걸 하자.. 노동인구가 많아야 인건비가 낮아진단다 아가야...
@@아이오나-q3j 식자재 가격 이야기하는데 인건비 말하는 능지~
? 최저임금이 내리지 않는 이상 물가는 올라감
떡볶이는 엽기가...분식집은 고봉민이
.치킨은 교촌 비비큐가 가격 개엉망 만듬
치킨은 교촌 아니고 비비큐요 그냥 브랜드 치킨 다 고놈이 고놈
@@LESSERAFIMSAKURA 교촌과 비비큐라고 썻는데 굳이 아니라고 부정부터하는 능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결국은 지 조차도 브랜드치킨은 다 그놈이 그놈이라면서 그룹화 시키고 마무리까짘ㅋㅋㄲ
@@whereisbadak 아 네 뒤에 비비큐 못봤어요 근데 브랜드치킨 고놈이 고놈 맞아요
@@whereisbadak 말을 하려거든 곱게좀 하소 싸가지없게 말하지 말고
@@LESSERAFIMSAKURA 교촌이 총대메고 배달비 최초 시도했음 그래서 이제 당연하듯이 중국집도 배달비 받고
우리나라는 땅덩어리가 좁은데도 중간 유통이 복잡하고 많이 헤쳐먹음
그래서 소비자까지 오면 가격이 많이 올라감
예전에도 이슈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안 고쳐진 건 문제가 있음
정부에서 중간 유통은 손좀 볼 필요가 있음
니들이 빨아재끼는 당당치킨 파는 홈플 이런데가 중간유통임
경유값이 휘발류 보다 오른거 생각해보세요;;; 중간에서도 어느정도 이익은 있어야 하는데.. 유통과정에서 경비나 원재료가 너무 올라서...감당안됨.. 지금 정부에서 할수 있는게 한계죠
미국달러 오르고 있고 이율도 그렇고...;;
식당 가격 오르는 건 그래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마트물가는 너무 비쌉니다.
미국, 유럽같은 선진국들은 식당은 인건비때문에
상당히 비싸서 왠만하면 외식하기 어렵지만
대신에 마트물가는 꽤나 저렴합니다.
우리나라 유통구조에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선진국보다 마트물가가 더 비싼건 말이 안됩니다.
ㄴㄱㅁ
농협 축협 수협...
섬이나 해안가 또는 산간 오지에서 물건 싣고오는게 얼마나 힘든주 아시기나 하나요? 소매가로 넘기면 얼마 안남아요 그리고 도매하시는 분들도 마트나 각 식당에 납품해도 별로 안남습니다 중간마진 챙긴다는 유통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물가오른 근본원인을 따져야죠
@@콜라코카-b6m 내알바냐 ?
@@콜라코카-b6m 땅도 좁은데 다른나라보다 유통마진이 더 비싼게 말이 돼요?ㅋㅋㅋㅋ
예전인 가성비 좋아서 자주이용하던 김밥천국 이젠 비싸서 안간지 2년 넘음 걍 편의점 에서 삼각김밥에 컵라면이 더 가성비 좋음
ㄹㅇ 김밥천국 졸라 비쌈 개창렬임
편의점가면 삼각김밥 2개 2000 라면1000 하면 3000원뿐이 안함 편의점ㅈ이 비싼 이미지였는데 개혜자됐음
근데 편의점도 삼김에 컵라면 빼면 나머진 비싸지 않음?
@@욕박는계정 도시락도 9처넌보다는 싸던데요
@@욕박는계정 편의점 도시락4000~5000
햄버거 2000~3000 핫바류 1500 일반분식집이 가격 많이 올라서 편의점이 더 싸네요 이제
편의점 비싸다고 생각해서 옛날부터 잘 이용안했는데
싸다니까 이용해볼만한듯?
국회의원 월급부터
줄여야 서민들 어려움을
정치인들이 알지...
ㄹㅇㅋㅋㅋㅋ
월급 줄이는 것보다 국민들 위한 일 안하고 정치질만 하는 국회의원을 짜를수 있도록 만들어야함
월급 줄여서 뭐함 어차피 다 뒷돈 받고 나랏돈 빼먹을텐데
응 그래도이미 부자들이라 좃도몰라
현실은 공무원 단체가 문제다라고 몰아간후 실무하는 아랫직급들만 족칠예정
얼마전에 라면에 감밥1줄 7천원주고 먹었는데 8천이면 해장국 한식뷔페 갈돈임 영남대앞에 김밥집 한줄 2500인데 포장해서 집에와서 하나 입에넣자마자 비린네나서 다 버렷음 역시 김밥은 엄마가 소풍갈때 해주신게 젤 맛있음 이젠 ,다시는먹을수없지만 ...
김밥 떡볶이 순대 세트 1만원이면 배부르고 세상 행복하던 시절이었는데
불과 5년전만해도 만원이면 떡 순 튀 친구들이랑 먹고 돈 남았음
지금이 그래도 좋지않나 그만큼 돈 더 벌고 여유있으니
떡볶이 1인분 천원 김밥 한줄 천원 하던 어릴때가 그립다
떡튀순 다먹어도 5처넌 안팎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ㅠ
@@yangepoo 어디 대구나 이런데 사심?
요즘 아이러니하게 제일가성비가 맥날임…… 서초회사인데 혼밥하는사람 맥날에 다오는거같음 ㅎㅎ
맥날 한국서 적자임..조만간 한국맥날뺄수도
김치찌개 밥집 가보면 반찬도 여러가지 해서 7~8천원인데 국밥집이나 식당에서 밥사먹는게 가성비 갑이지
국밥도 불과 1년전만 해도 6천국룰이었는디 ㅜ
이젠 그마저도 찾기 힘들어요..어느샌가 7~8000원 백반집 국밥집 찾는 것도 힘듬..아재들 많이 가는 기사식당도 이젠 올랐음..
근데 집에서 김밥 싸보면 어느정도 이해됨.
생각보다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밥도 엄청 많이 들어감
국밥도 저렴하지 않지 ...
@@kickic0419 아따 최저임금은 10년동안 5천원 올랐는데 음식값은 오르면 안된당께 ㅋㅋㅋㅋㅋㅋ
대학교 다닐 때 없는 용돈으로
라면에 김밥 한 줄 이면 든든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두 가지 다 사먹지는 못할 듯...
1인당 gop도 일본 앞질렀는데 일본은 라면 한그릇에 6,7천원이지만 한국은 5.000원이면 싼거애요
@@콜라코카-b6m 일인당 gdp가 뭔 한국이 높아요
구매력지수가 높은 거겠지
한국 장바구니 물가 엄청 비싼거 맞음
@@콜라코카-b6m 제대로 알고오세요 장난하나 ㅋㅋ
@@콜라코카-b6m 애초에 일본라멘은 인스턴트도아니고 육수끓이는데 시간도 뒤지게 오래걸림 인스턴트라면 끓여주는 우리나라 라면이랑 비교자체가 불가능함 우리나라가 뒤지게비쌈
@@콜라코카-b6m 컨셉 ㅈ같네 ㅋㅋ 일본수제 라멘 하고 우리나라 분식집 인스턴트 라면하고 비교질 ㅋㅋㅋㅋㅋ
우리동네 김밥집 야채김밥 2,500원도 비싸게 느껴졌는데 3,800원은 선넘었네…. 김밥 1줄에 천원에 팔았던 시절이 그립다ㅠ
라떼는 김밥 5백원 짜장면 1000원했었음
@@수수-j2n 50대?
@@메로나-q5o 40대
김밥 1300원이 국룰이었는데..
한 15~20년전만해도 김밥한줄 천원이 많았는데
명동에서 학원다니느라 어쩔 수 없이 근처 김밥집에서 먹는데 위생이 안좋음에도 비싼 돈 주고 먹어야 함,,,,,ㅜㅜㅜㅜㅜ 가볍게 먹기 위한 분식이 가볍지 않아지고 있음
편의점 가서 사 먹어 징징대지 말고
도시락싸서 드세요..
너는 엄마가 없냐?ㅋㅋ 고아도 아니고 밥도 못먹고 댕기노
명동은 편의점 없음?
김밥 값은 정말 말도안되게 많이 오른듯!
일단 야채 가격이 너무 올랐음.
야채값이 금값임 지금
직접 싸 먹어야지
직접 장보시면 말도 안돼게 오른다는건 말 못하실거에요..
06~07년도 " 토마토김밥 " 기억하시는분 ?
야채김밥 한줄에 천원 ( 꽤 두꺼움 )
참치/김치 주먹밥 천 오백원이였나 ??
쿠킹호일 + 나무젓가락 !
최저시급이 9160원인데
다오르는게 당연히죠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근데 김밥뿐만아니라 국밥이나 햄버거도 평균 만원입니다 김밥 비싼거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문제는 오르면 절대 안내린다는거 만약 경기 좋아져도 오른 가격은 그대로
기업들이 내려갈땐 인건비 핑계로 안내리니까요 영세상인들만 힘듬
물가 오른 상태로 경기가 좋아지면 임금이 올라요 경기만 회복되면 다 해결됨.
간식은 이제 안먹을랍니다.,.최소한의 음식만 먹을래요
비트코인이 개당 3억돌파해야
경기풀릴듯요
@@tv-mz4em 비트코인한다가 인생 망치.... 잘되다는 보장이없으니
진짜 라면에 김밥은 싸고 좀 처량하게 먹는 분위기로 인식됐는데..
9천원이라니..차라리 짬뽕하나에 공기밥 하나묵고말지
ㄹㅇㅋㅋ
ㄹㅇㅋㅋ
분식이란 말도 이젠 옛말인건가 ㄷㄷ....저 값에 먹을 봐엔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고 말쥐 ㅡ.ㅡㅋ
zzzzzzzzzz
그러면 뜨끈한 국밥이 만원이 넘어가네요ㅠㅠ
그 국밥도 이젠 만이천원, 만삼천원함
그 국밥도 이제 그가격에 못먹는다 아가야
오히려 햄버거가 싸게 느껴짐ㅋㅋㅋ
김밥도 못먹는 시대가 되었어요~
한번 오른 가격은 절대로 내리지 않는다.
김밥을 왜 못처먹나 ㅋㅋㅋ 개소리마라 제발
ㅜㅜ
식료품 가격 너무 올라서
이러다가 아프리카 가난 국가마냥 굶으면서 살듯
상추는 가격 내려 갔던데
돈이 얼마나 없길래 김밥을 못먹냐ㅋㅋㅋㅋ
종나 구질구질한가보다ㅋㅋㅋ
지금 당장 오르는건 어쩔수없지...다만 식자재값이 안정화되고 내려가면 가격표도 거기에 맞춰서 내리야한다!!!!그렇게 못한다면 올리지마라 좀!!!!!!!!
서울에선 월정액처럼 밀키트로 매일 주던 업체 있던데 이게 경기도는 안하고 서울 부분 지역만 해서 참 아쉽네요 역시 대량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월정액 줘야 괜찮게 먹을듯
공시생할때..... 라면에 김밥이 일주일에 3번에서 4번은 점심이였는데 이제 그마저도 한달 돈 계산하고 사먹어야겠네요
집값 오른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시금치 한박스 4만원임 ㅋㅋ 식당하고있는데 너무 비싸서 시금치안사고 다른걸로 대처중입니다. 물론 김밥집아니고 반찬용 그리고 시금치 1만원이하로 나와야지 살만함
우엉으로 하세요. 우영우 김밥
@@두목-o8s 김밥안하고 그냥 식당임 반찬으로 썼는데 요새비싸서 그냥 다른나물로 대체중임
시금치보다 오이넣는게 더맛있던데
@@서지강-r6s 오이도 사놓고 주고 있긴함 근데 사람들은 은근히 비쌀때 그 반찬이나 그채소 잘찾음 ㅋㅋ 미나리가 비쌀때 오리탕 겁나시킴 미나리도 많이 주라고하고요.
시금치 대신에 부추 넣더라구요 색 때문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유통마진을 손봐야하긴 함 유통업자들이 마진을 30~40% 가져가니 ㅎㅎ 이정도 가져가야 행사도 하고 직원들 복지도 챙겨주고 하는거긴한데 그냥 마진 줄이고 행사 안하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최저시급이 거의 만원인데 물가가 안오르는건 말이안되는거지
일본처럼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문화가 퍼질듯 하다. 기업은 급여 올려줄리가 없고 버텨야 하면 어쩔수 없을듯..치킨도 배달비 포함하면 2만원 후반이라...
어차피 사람들이 돈을 더벌게돠도
소비로안이어지고 존버해서 부동산 투기해대니깐
해결불가능한 조별과제 치킨게임 그자체
부 나 환경이 되물림되고 전쟁/쿠데타 일어나기 전까진 안바뀔듯
기업이 급여를 안올려준다 단언하지 마시고 급여 올려주도록 노력을 하시죠ㅋㅋ 연봉은 능력의 결과물이지 물가의 척도가 아닙니다만
ㄷㄷ 무슨 치킨을 드시길래 2만 후반이 나오시지 두마리에 2만 후반이면 끄덕이는디
@@냐옹-y8e 요즘 프랜차이즈 치킨
치킨 한마리 + 콜라 구성으로 주문하고 배달비 붙으면 2.3~2.5만 정도 나옴
두마리 치킨은 호식이나 순살만공격인지 말고는 영 다별로인듯
@@whereisbadak 어차피 1차 2차 농수산 생산 제조 현장직 이 국민의 반이상이고 공무원에 은퇴 미성년자들 제외하고 님이 말한 연봉협상을 운운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극소수고 현실적으로 님말대로 양극화만 추구한 결과가 2022년 대한민국 아닌교?
우리동네도 국밥 한그릇 9천원이네요. 싼거 먹을 때도 있지만 밥 한끼 평균 8천원 이상은 쓰는 듯.
우리동네는 국밥9천원이 14000원됨
@@국어-b3f ㅋㅋ거긴너무심한거아님?
@@리치맨-f2n 강남인갑제
@@광철영감이수-b9x 강남은 물가를50프로나올려요? ㅋㅋ
혹시 배달료 붙으면 그 정도 하는거 아닐까요?
물가 오른다고 최저임금 올리지 말라더니 결국 임금만 그대로고 물가는 폭등이네
요즘 길가다가 김밥땡겨서 김밥집들어가면
김밥한줄에4000원
참치김밥.치즈김밥 이런건 4500원~5000원
아..김밥이 겁나게 두툼하고 ㅈㄴ맛있겠구나 한줄만시키자 하고 시키면 .
그냥 예전 1500원짜리 김밥임;;;;;
이런 뉴스 내보내기전에 유통업에 대한 근본적인 걸 뉴스로 썼으면 좋겠다
ㅆㅇㅈ
유통업 대부분이 적자 납품 중인데, 좀 알고 씨부려라
유통업다적자아님? 쿠팡ㅈㄴ적자던데
@@신지우-l4j 쿠팡만 유통업자에용? 1차 유통업자 말하는건데
유통이 문제인 경우도 있는데 너무 편한거만 찾는 사회도 비판해야지. 유통은 님도 할수있는거임
인건비올랐잖아요.
지금 시간당 알바비가 만원입니다.
그거에 비하면 싼거죠.
임대료에 인건비 생각하면한끼식사9000이 비싼가요??5000하던 인건비가 각자기
만원된건 생각 안해요??
김밥집 오래 하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재빠르게 정리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남던 돈이 암만 금액을 올려도 남는게 없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비의 90퍼는 다오른데다 2배도 아니고 3배에서 4배까지 뛰는데 그 금액으로 장사하려면 손님을 납득시킬 수 없더라구요ㅠ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그럼요.. 재료비는 시판 김밥가격의 절반이 채 안되거나 많아봐야 절반인데 거기에 임대료 인건비 등등 다 얹으면 납득이 안 될 수밖에요... 그래도 김밥 실제로 해보면 얼마나 고된지..
우리동네 시장 김밥집은 아직 한줄에 천원입니다.재료 우엉,당근,계란,맛살,오뎅 이집 최소 하루에500줄 이상팔림.
@@pander1015 그집가서 쳐사먹어.
핑계임 김밥 1만원이면 몇 줄을 마는데 ㅋㅋ
라면 김밥 덕복기 순대는
경제랑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없는 음식이엇는데
이것 마져‥
김밥은 계속 천원일줄알았는데 ㅋㅋㅋㅋ
@@로권 12년도에 1500이었어요 원조가
그냥 매일 물에 밥말아먹어야할듯
애들 사주려고 과자를 보는데
가격보고 깜놀.....1700원 1800원ㅠㅠ
선생님 과자가격은 몇년전부터 몇백원 오른게 고작입니다
과자 비싼것만 고르신거같은데요
비싼 거만 고르셨네요
편의점 가격 같은데 ㅋㅋ 마트세일 할때 가세요 1봉지당 900~1000원밖에 안합니다 4개 묶음 은 개당 800원 하던데 편의점은 1+1 2+1 아니면 안삽니다 전
본인이 비싼거만 사주네ㅋㅋ
맛있는거 포기하면 식비는 진짜줄어듬
근데 사는 낙이 사라짐
헬창들 개부럽
이게 맞지.. 낙이 사라짐..
ㅋㅋㅋ 헬창들 식비가 정상인들 곱절인데?
반박할수없는 팩트다,
회사에서 개털리구와서 집에서 밥먹을때 밥마저 초라하게먹으면 개현타옴...
@@배나온민족-h8y ㅠㅠ
대한망국 물가 장난 질 절라리 하고있죠
시금치 한단 6천원 주고 사왔는데 나물 하니까 한주먹ㅋㅋㅋㅋㅋ
산지 생산지 마다 가격도 천자만별 작황에 따라서
@@인어왕자-m8c 중간유통이 많이 해처먹죠....
25년전 대형건물에 지하 1층과 3층에
초대형마트가 들어와서 서로 경쟁할때
마이크로 시금치 손에 잡히는대로 들고오세요
100원입니다,, 할때 양심상 2단만 들고갔던,,
5단까지 들고오는 사람도,,,
시금치를 이야기하니 갑자기 생각이나네,,
대전 전민동 엑스포 아파트 입구에 있는 건물...
싸게 샀네요. 울동네 한단이라고 하는데..한줌정도에 9000원이라서 올추석은 얼갈이배추나물로 때웠네요. 해마다 명절시즌엔 비싸다하지만 올해는 해도 너무 했어요
기상캐스터님이셈?
옛날에 스키장 라면이 4500원이여서 그때 비싼줄 알았는데 지금 동네 분식점 라면 가격이 4500원 ㅋㅋㅋ
헐 4000원이면 폭리네요.
원가 800원인데.
물끓이고 재료에 계란 넣어도
1500원이 안될텐데.
원가 800~1000 하는곳은 진짜 시중에서 파는 라면을 대량으로 사와서 한봉씩 넣어서 끓여주는곳이고 . 라면사리따로 사고 . 대용량 라면스프 사서 끊여주는곳은 더 저렴하겠죠, 그리고 어느 업종이던 간에 면음식이 코스트대비 마진율 가장 높아요 ㅎㅎ
뭐 돈찍고 포퓰리즘할때 이렇게 될줄 몰랐나? ㅋㅋㅋ 자업자득이지
@@송암-u6w 바보임? 스키장이나 pc방 같은데는 원래 재유통이 하나 더 붙어서 인건비+유통비 추가로 들가니까 비싼거임
ㅋㅋㅋㅋㅋㅋ그 옛날이니까 ㅋㅋㅋㅋ 그럼 뭐 짜장 500원에 먹던 시절은? ㅋㅋㅋㅋ 아이고야 그때 스키장이 4500 원이면 지금은 그 스키장 8000 원이야 ㅋㅋㅋ 시대좀 따라가라 ㅋㅋㅋ ㅉㅉ200 따리 회사원이 ㅋㅋㅋ
시급 3천원할때나 김밥이 1천원이었지 인건비 3배 올렸으면 다른것도 같이 오르는게 맞지 않나?
난 자영업자분들 충분히 이해간다...우리집앞 김밥 아직도 2500원인데 사먹기 미안하더라ㅠㅠ
그럴수록 많이 사드셔주시길..
ㅈㄹ하네
@@RC-bm9mf 맞음 재료도 몇일이면 상해버려서 버려야함 소비시키는게 좋아요
ㅋㅋㅋ우리동네 김밥 아직도 천원 ㅋㅋㅋㅋ
님 많은 자영업자 팩뜯어서 전자렌지 돌리거나 단순팩뜯어서 냄비에 끓여서 파는곳 많아요.. 죽 일이천원에 납품받아서 전자렌지 돌려서 구천원에서 만삼천원 받구요 김치찌개 돤장찌개 고등어구이 이런것도 다 공장에서 반조리나 완전조리된상태로 온거 전자렌지 데워 나오기도 합니다
김밥한줄 4천원은 진짜 심했음
커피한잔가격은 4 5천원 이해되니??
소득주도성장이라고 최저임금 멋대로 끌어올릴 때는 지들 돈 많이 번다고 좋아했겠지 그런데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니거든 당연히 물가도 올리지 문제는 최저를 빌미로 그 상승폭이 어마어마해졌다는 거지
다 지들이 감수해야지ㅋㅋㅋ
가장 맛있고 가성비.가격 좋왔던 분식이 이젠 웬만한 음식 값보다 비싸다는 떡볶이 제대로 갖춰 놓고 먹으려면 기본 2~3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분식이란 표현도 이젠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음
안먹으면되잖아...
이걸 우리는 언어장애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빈티지레스토랑
분식을 요즘 애들같이 밥으로 안먹엇으니까 예전에는
@@왓료마 안 먹어도 된다는 소리 ㄹㅇ 뜬금 없네
한식뷔페 현금6500백원 요즘은 김밥 두줄이 한식뷔페 보다 비싸다 이제 분식이 싸다는 건 옛말~~
그럼 처먹지말면 되잖아 왜 토달지??
맞아요 부산 토성동 뷔페에7000원 인데 초밥. 고기3가지. 전.김밥.식혜. 국수 없는것 없음
@@banwakon8550 왜 분식 하냐ㅋㅋㅋ
6500백원은 65만원이다. 못 배우고 살아서 가난하게 사는거다.
인건비가 가장 크죠 ㅜ ㅜ
난 외식끊었다. 요리똥손이라도 내가 직접만들어먹음. 신기한게 발품을 팔긴하지만 배달시켜서 도착하는 시간이나 내가 요리하는 시간이나 별차이도 없고 외식한끼 비용으로 요리를 만들어놓으면 이삼일을 먹을수 있으니 비용도 절약. 게다가 결정적인건 꽉끼던 바지가 헐렁해짐. 오줌 색깔부터 연노랑으로 돌아옴. 그동안 난 배달비까지 지불해가며 독약을 먹고 있었던거지. 배달음식은 내인생에서 없다.
잘했다 비싸면 안먹으면 되는거다 비싸다고 징징대지들말고 먹질마라
@@땅콩가즈아 응 안먹을라고. 몸에도 안좋은 독약을 배달비까지 내면서 먹는인간들이 좀 들떨어진 인간들이긴 하지. 외식끊는것도 지능순이야.
@@동네독한형 뭐 자기돈내고 먹는건 상관없는데 치킨값이 비싸니 배달비가 비싸니 징징대는게 비정상이지 누가 쳐먹으라고 등떠민것도 아닌데말야ㅋㅋ
@@땅콩가즈아 혹시 치킨집해? 소비자가 싸다비싸다 말도 못해? 당신이 뭐라고 다른사람 의사표현을 하라마라지?
만수무강하시옵소서!
김밥 솔직히 올라도 이해할만한 정성스런 음식인데 라면 비싸지는건 정말 무섭다.
맞음 김밥 집에서 만들려면 1인 가구는 재료비가 더 들고 김밥은 빨리 안 먹으면 상하니 사먹는게 나음 근데 라면은..3500원이 적정가격인듯..
@@댄싱머신뚜비 손가락과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감
하긴 김밥은 ㅋㅋ 너무 쌌음
ㅋㅋㅋㅋㅋ기름값 밀가루 인건비 물류비
라면에 들어가는 채소들 다 따지면
그게 비싸지는게 무섭냐?ㅋㅋㅋㅋㅋ
스프에 채소 조금들어있어도
그게 보통양이 아니다 능력없으면
안먹으면 그만
@@서지강-r6s 야채씻고 썰고 볶고 계란 까고 섞고 굽고 또 썰고 ㅎㄷㄷㄷㄷㄷㄷㄷㄷ
김밥지옥 천원김밥은 20년전가격입니다
2천년초에 그때는 천원했네요
라면에 김밥을 왜먹나요
라면에 공기밥하나 하면 돼는데
안사먹으면 됩니다. 저렴한 쌀사서 밥해먹고 야채 키워먹고 나머지는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사서 음식 해먹으면 돼요. 귀찮아서 돈만내면 알아서 다 해주는 서비스를 원하면 비싸게 내고 사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전 집에서 햄버거 해먹어요
그래서 전 집에서 피자 해먹어요
그래서 전 토달지않고 사먹어요. 맛만 좋고 배부르면 만족
주유소업계다니는사람입니다 지나다닐때마다 자주가는 주유소 한번씩 힐끔힐끔 쳐다봐주세요 간판에(직영)이런데에서 주유를 권장합니다 개인주유소 안그런데도 있지만 유조차를유심히봐주시길 딋꽁다리 은색.폴도없는 유조차는 야매기름입니다
최저임금오르면 같이오르는것임맞죠
라면은 솔직히 1봉지에 천원도 안하던게 분식점같은데서는 3천원 이상으로 팔던데 몇백원 올랐더니 몇천원을 올리는 건 문제가 있는듯
그럼 니가 끓여 먹어 ㅋㅋ 한봉지 천원짜리 삼천원에 팔아도 손해여
@@서여누-k3n 네~ 한봉지에 천원짜리를 삼천원에 팔아도 손해라고 하셨는데 그럼 물값이 2천원인가요? 보통 분식점에서 라면 끓일때 손이 별로 안가니 인건비나 그런건 말할 생각 마시고요.
왜 손해인지가 궁금하니 말해주시겠요?
원래 이런저런거 다 따져봐야겠지만 개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넌 단순하니까 최대한 너 수준의 맞게. 니가 하루에 라면 50개를 끓여서 팔았다치자 1000원짜리 라면 3000원 팔았다가정하고 2000원씩남았으니 하루에 십만원 한달310만원 벌었는데 현금만 받은것도 아니니 카드수수료내고 세금도 내것지 근데 월세전기세수도세가 얼마일꺼같냐? 그리고 김치에 단무지 값 계란 등등
하루에 50개 라면팔았으면 하루 그릇 50개 +젓가락 숟가락 설겆이 한거여 1000원짜리 3000원에 판걸 욕할수있겠냐?
1000원짜리 라면 6000원에 하루 25개 팔아도 답 안나오것지?
요즘 웬만한 자영업자 영세 상인 매출이 어떨꺼같냐? 코로나시국에
생각이란걸 해봐 쫌
@@서여누-k3n 라면4000원인데 먼개소리냐ㅋㅋ?
강남역 라면5000원임ㅋㅋ
@@서여누-k3n 너 수준에 맞게 라면만 계산하냐? ㅋㅋㅋ 어디서 약을 팔어? 니 논리대로라면 메뉴가 10개 있다 치고 저 계산 법이면 와우!! 3천 정도 버네!! 부럽다~ 아님 라면 전문집인데 하루에 30~50개만 팔면 접으시고^^.
사람들 입맛도 고급이 되어가니 저렴한 김밥은 맛없다고 안먹고 고급재료 있는 김밥만 찾으니 더 그렇더라~~나도 사실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제일 싼 3000원짜리 시켰더니 재료가 부족해서인지 맛이 없더라~~5000원은 되야 맛이겠지~~
Gs수퍼 김밥할인할때 사니까 3500원하던데 김밥천국같은데보다 훨맛남
최저시급이 오름. 식자재를 납품해주는 업체들의 근로자들에게 더 높은 보수를 주어야함. 혹은 개인 트럭으로 프리랜서로 움직이는 기사들이 이정도 가격은 받아야겠다며 다음유통업자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납품함 -> 이를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소매점은 이를 원자재가 올랐다고함.
또한 소매점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높은 보수를 지급함. 이를 임금이 올랐다고함.
결국 재료값과 인건비가 동시에 오름.
최종 소비자와 직접적은 거래를 하는 소매점은 판매가를 올리면 주변 상점에 비해 가격경쟁력이떨어질까 두려워 판매가를 올리는걸 고심하며 보류하다
결국 올리지않으면 그게 더 재정리스크가 크다는 생각을함. 결국 판매가를 올림.
이 현상이 뉴스에서 언급한 내용들.
너무나 당연한 이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정책시 반대했던 경제전문가 들이 모두 경고했지만
높아진 임금으로 소비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이걸 상쇄할수 있을거라 하며 강행함.
이를 소득주도성장 줄여서 소주성이라함.
그런데 어떠세요들?
임금이 높아진건 사실이잖아요.
높아진 임금으로 올라간 물가 감당들 되시고 여러분들의 소비가 촉진되서 고용이 창출되어 취직들 잘되시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 돈쓸맛좀 나며 경제가 원만히 돌아가는게 체감이 잘되고들 계신가요??
저는 자영업자 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전라도 출신으로 열렬한 민주당 팬이었고 저도 영향을 받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 때 촛불을 들었으며 박근혀 정부 탄핵때도 열심히 촛불을 들었으며 문재인에 투표했습니다.
피크시간대에 한사람을 더 고용하여 빈 테이블 치우는 속도를 늘리고 음식나가는 속도를늘리면 좋지 않나 싶어서 계산기를 두드리는데 결국 포기하게됩니다.
한사람을 더 고용하여 올려지는 기대이익이
그 사람을 고용하여 지출하게될 높은 최저시급보다 낮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는 더 높은 매출을 포기하게되었죠.
그러면 저에게 납품하는 식자재 업체들도 매출이 줄어들겠죠.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저에게 주류를 납품하는 업체가 이제부턴 월수금만 납품을 한다고 하더군요.
저에게 고기를 납품하던 업체가 이제 이 지역에는 납품을 포기한다고 하더군요.
저에게 식자재를 납품하던 업체가 이제 공산품만 취급하고 야채는 납품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답변은 모두 저와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고객인 저에게 더 높은 서비스와 매출을 올리기 위한 선택을 하기보다
인원을 줄이는 방법이 더 경제적인 결과를 얻게되는 것이죠.
저는 이 경험을 통해서
경제를 전문적이고 냉철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아닌
이념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얼마나 위험하고 부질없는 일인지 깨닫게되었습니다.
백반을 좋아하던 백종원 선생이
백반은 손이 많이가서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며 씁쓸하게 백반집 평가하는 방송을 봤었는데 제가 위치한 상권에 3곳있던 백반집 모두 폐업한것 보고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비싸면 비싼거지 장사하는 사람 앞에서 욕하지는 맙시다.
터무니 없는 가격 받는 자들도 있겠지만
저렇게 재료 구하러 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비싸면
그냥 본인이 재료 사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전 냉면은
그냥 온라인 매장에서 10인분 1만원 초중반 가격에 사서 먹습니다.
냉면 한그릇 1만원 비싸다 욕할 필요 없이
비싼 곳에서 안 사먹으면 그만입니다.
안그런가요?
그나마 쌀때 많이 먹어두자. 곧 지금을 그리워할 때가 올거 같다
저래먹을바에 해장국이나 국밥먹겟다
8~9천원 하는데
지원금 타령하면서 물가 올랐다고 징징거리는 건 모순임. 통화량이 많을 수록 물가는 오를 수 밖에.
@HACOO21 수도랑 전기는 세금이 아닙니다.
여기 미국은 가격 어느정도 다 잡혔습니다.. 한국은 왜 아직 비싼가요?
인건비 폭등 물가 폭등이 겹쳐서
비싸면 안먹어면 되지ㅡ으하하
근데 솔직히 최저임금도 계속 오르고 있고 전체적인 물가가 오르고 있는거아님??
어쩔수 없는 현상인데 왜 이런기사 계속나오고 계속 찡찡대고..이해가 안감
오히려 언론이 몰아가는 느낌도 들고 김밥 한 20년전 1000~1500 원이었고 지금 평균 2500~3000 원아님?
한 20년전에 난 시급 2천원받고 알바했던거같은데 지금 최저시급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만 한거같은데
인건비 대비 물가는 더 저렴해졌는데 사람들 심리가... 욕심쟁이라 그래요. 난 더 많이 받아야하고 너넨 덜 받아라!!
"라면 김밥만 먹어도 웬만한 식사 값보가 더 많이 나올 때가 있다" 너무 걱정 마라... 그 웬만한 식사 값도 훌쩍 올라버려서 아 그래도 라면 김밥이 싸구나 느낄 거다...
그걸로 위안삼으라는거냐
원래 이카 싸가지 없이 반말 하나 ᆢ
뭐 돈찍고 포퓰리즘할때 이렇게 될줄 몰랐나? ㅋㅋㅋ 자업자득이지
@@까치산고독한새벽남자 본인부터 존댓말 하시죠
@@3vz6u엄마 자네한테 그런거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게 ᆢ
인권비 월평균 310만원으로 맞춰주세요
나도 김밥을말지만 어이가없네..중요한건 물가보다 월세가아닐까?
2014년초에 김밥천국에서 김밥 한줄에 1천원에 먹었던게 생생하네...
8년이 지나고... 4배가 올랐네.. ㅡ.ㅡ;; 일식, 한식, 중식, 치킨 포함해서
8년동안 역대급으로 가장 많이 오른게 김밥일듯..
14년도엔 천원이상아니엿음? 09년도때 싼곳이 천원이엿는데
@@리치맨-f2n 금오동 김밥천국.. 근처 상가 건물에서 가게 운영했었는데요. 자주 가던 단골집이었습니다. 2014년초까지.. 영업하다가 다른곳으로 이전했구요.. 다른 지역까지는 모르겠으나.. 의정부 금오동 김밥천국은 2014년초까지 천원이었어요.
저도 그때 생각나는데 우리 동네 지점도 1000원이었어요ㅜㅜ
@@오토케오토케 오..마니싸네요 지금은 ㅜ
뭔 개솔? 김밥천국 김밥 천원하던거 2000년대 후반까지임 2014년이면 1500원~2000원 하던 시절임
김밥은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되지 밖에서 꼭 사먹는게 문제임
므래??
동네 카페가도
아메리카노 한잔에 4~5천원
드립한잔에 6천원이 넘는데...
김밥 라면값은 비싸다고 말하기도 미안하다ㅎ
사실 김밥이 가장많이 올랐음 하지만 이해는간다.. 인건비도 많이나가고 쟤료값도 너무많이 올르긴했지
뿐만 아니에요 김밥 하나 만드려면 재료 준비부터 등골삐짐
오르다
에구.정말힘들어요😔
식사류는 좀더 안사먹게 됩니다. 라면이 5천원이면 안먹어야죠.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사먹고 우리가 좀 더 벌죠 ㅜㅜ
@@신명진-t1m 왜 그래야함??
그래서 요즘 구내식당or분식점보다 편의점라면,도시락,삼각김밥 잘팔림
더 문제는 집에서 해먹는거보다 저가격주고라도 사먹는게 더 싸다는거임..
요즘 마트가서 몇개 집으면 10만원임;
@@신연우-x9o 마트 안갔네 이양반 ㅋㅋ
헛소리도 신선하게하네 ㅋㅋ 배달만 한달에 100만원넘게 시켜먹다가 지금 배달료니 뭐니 비싸서 장보는데
마트에서 1주일치 장보니까 10만원 언저리 나오더라 ㅋㅋ
한달 하면 많이 나와봐야 40 언저리
무조건 집에서 해먹는게 무조건 더쌈
@@삐빅-p1p 남자 혼자사는 사람 기준
1끼 식사
햇반 : 1000원~1500원
반찬 : 2000원~8000원
(맨밥에 김치만 먹어도 김치가 100그람에 1000원은 넘고, 참치나 스팸이라도 따는 순간 최소 반찬만 3000원임)
생수 : 500원
최소로 잡았는데, 다들 이렇게만 먹고 안살잖아?
뭐 국이니 반찬이니 하면..
집에서 해먹어도 한끼에 8000원은 쓴다고..
(특히 나같이 혼자사는 남자들은 집에서 뭐 해먹으려고 재료사면 반이상은 버리니까 낭비도 심하고..)
편의점 도시락으로 치면 한끼 5~6000원(국물이나 라면 포함), 국밥한그릇에 9000원이야..
니들 집구석에서 엄마가 해주는 김치 반찬 쳐먹으니까 현실감이 없냐;
예전에 고물가하면 일본이었는데, 요즘 일본에 가 보면 최소한 먹거리등 생활물가는 마치 동남아 수준 같은 느낌 마져 들더군요.
월급타면 현재 아르헨티나 처럼 무조건 다 써버릴 수는 없지만, 물건들을 몽땅 사 놔야 되나?
비싸다 라면 김밥 서울이 비싸긴하다 부산은 싼데는 싼데 안먹고 다니는게 좋겠다 서민들 힘드네
라면값은 건들지말아줘요...ㅠㅠㅠ
월급은 제자리
김밥. 천원 하던 시절이 그립네..
그때시급 3100
@@겨울이냥-v6m 지금 시급 만원 김밥4000원 ㅎㅎ.....
@@김예림-o7h 평균은 4천원아니야 ㅋㅋ 그시절에도 비싼곳은 2000넘었어
라면에 김밥 1줄이 9천원은 도대체..
제발 돈좀 자꾸 안풀었으면 좋겠어요. 왜자꾸 혈세를 지원금 명목으로 다 뿌리는지 정말 빡치네요. 여러분들 그리고 밖에서 사먹지말고 집에서 좀해드세요
김밥만 그런게 아니고 마트 가니 가공식품도 20~30프로가 오르고, 야채값 보셨나요 선뜻 사지 못하겠더라구요
김밥 300원 올린 가격은 10프로라 보면 엄청 크게 느껴지지만 돈가치가 없어서 파는 사람입장에선 세상 고작 300원일 뿐이고 사는 사람 입장에선 비싸고.. 김밥집 박리다매라 일 정말 힘든데 한달만 일해도 손가락 관절이 다 나가고 몇년 하고나면 골병만 남습니다. 그래서 일할려는 사람도 없고 김밥 많이 팔아봐야 이익도 별로 없습니다. 비싸면 집에서 김밥 싸서 먹거나 도시락 싸다니면 되고 식당은 안 팔리면 망하거나 가격 내리겠죠.
정작 비싼 것들은 잘 팔리고 아무도 머라 하지 않는데 김밥 가격 가지고 그만 머라 했음 좋겠네요.
물가 엄청 오른거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지금은 환율 때문에 더 그렇구요
뉴스에서 김밥값 300원 오른거가지고 서민들끼리 싸움 좀 그만 붙이고 큰일 좀 하기 바랍니다.
오늘 김밥천국 순두부 시켰는데 먹으란 반찬인지 ~가격은 올랐는데 더 형편없어져 찌개만 먹고나옴 기분 엉망
시장김밥6처넌하더라..
왜 최저시급 올려달라할때는 조았지... 결국 최저시급올리면 물가는 더 오른다는건 왜 모르는것인가.....
국개의원들 연봉 대폭 삭감해야 합니다..
신기한게
한 번 오른 음식값은
절대 내려가는 법이 없음
머좀 아시는분
이런 댓글이 제일 무식, 한심, 쓰레기.
지원금으로 돈 풀고 인건비 폭등 부동산 폭등 전쟁으로 물가 폭등인데 천원 2천원 오른건 감사해야함.. 지금 저 가격으로 팔아도 김밥집 무서운 속도로 문닫는중임. 분식 망함
김밥 가격이 올랐다고 하면 단순히 김밥 가격이 올랐구나가 아니라 그만큼 식자재 가격이 올랐다는 겁니다..
물가가 오른건 맞는데 일반김밥(3,000~3,500원)+편의점 컵라면(1500원) 하면 5천원임
일반라면은 원래 3~4천원 했었음
@@봄여름가을겨울-y9v 제가아는 김밥은 500원인데 한줄에
@@봄여름가을겨울-y9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외식물가 비싸다고 하지말고 집에 서 드세요.
자영업해보면 왜 비싼지 알게됩니다.
위생이니 가격이니 서비스니 뭐라하지말고 꼭 집에서 핵결하시든지 도시락 싸서 드세요
한국은행장이 베이비스텝으로 정했을 때부터 예견된 현상이지...
앞으로를 생각하면 현재물가가 가장 저렴한 가격일 수도 있음.
몇모금쪽쪽빨면없어지는 프랜차이즈 커피는 잘만사먹으면서 왜맨날 아직 천원짜리김밥들에 미련을못버리는지
왜맨날 서민대표음식이 김밥이 되어야하는건가요
인건비 월세 포장용기 김 계란 단무지 햄 시금치 우엉
3천원 이하로 사먹으려는거자체가 양심없는것
스벅 아메리카노 4500원
그거 한잔 시키고 2-3시간 앉아있어도 됨
화장실.와이파이.전기콘센트 제공 다 됨
커피는 커피값이 아니라 일종의 카페 자유이용권같은거죠..
스벅 한번가본적이 있었는데
돈이 아깝지가 않더라
시설좋고, 학교근처라 조용히 공부하는사람많고, 여름엔 에어컨빵빵, 의자도 푹신
프차커피숍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하면 혜택있나요????ㅎㅎ
문맥을 왜 다들 이해못하시고 커피숍에 집착을하시는지들..?
아래문장에 이러이러해서 김밥값이 비싸다고하는것에대해 말이안되는점을 말하고있는데 와이파이 에어컨 화장실사용등이 왜나오는지...?
네 김밥 많이 팔아서 부자 되세요
비싸다 해놓고 여행은 잘만 다니더만
그래도 한국이라 가격이 착합니다.
대만은 라면과 김밥 먹으면 13000원
베트남은 라면과 김밥은 12000원
캄보디아 13500원
커피가 졸라 비싼건 말 안함..ㅋㅋㅋ
맞아요 ㅎ 빵이랑 냉면 칼국수 면종류두요
그래서 거긴 마진 엄청나지 ㅋㅋ 돈 진짜 잘 벌드라
@@Jdue5307 물장사가 다 그렇지 뭐
커피 마실거면 그냥 믹스커피나 스타벅스 스틱커피 마시면 싸요
물론 저는 커피를 안먹지만 ㅋ
김밥천국 천원에서 4배올랐다고하고 그때 대비 내월급이 4배 올랐냐고
햄버거 김밥 먹을빠엔 따끈한 국밥 한그릇
요즘은 차라리 햄버거가 쌈. 단골 국밥집 국밥값이 작년에 7천원이었는데 올해 9천원으로 오름..
국밥 9천원 함;;; 어제 먹음
오늘 마트 갔는데 애호박 3000원 양파 두알에 3500원 식당 뭐라할 일이 아님..
삼김도 1700원이더라고요…
옛날 한줄에 천원할때 출근하면서 아침대용으로 김밥 한줄 사먹는떄가 좋았는데
옛날도 아니고 10년전 출근할때 전철역 앞에서 김밥 한 줄에 1,000원.. 그 때는 너무 싸서 안 먹게 되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