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는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 • 세상에 나 혼자되는 건 아무것도 없음을 아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고 나누는 마음으로 사는 것. • 좋은 말은 더 좋게 옮기고 나쁜 말은 옮기지 않는다. - 사업가 김승호 • 학습력 있는 사람은 부끄러워할 수 있다. 인재경영을 했던 세종은 ‘어떤 사람을 인재로 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다. 그는모두를 쓸 수 있지만 쓸 수 없는 사람은 부끄러워 하지 않는 자라고 했다. • 성찰은 찰나의 순간을 나의 디딤돌로 만들어준다 -윤소정 • 평온한 날은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는 날 🏷️ 각자가 사랑을 표현하는 최선의 방식이 다르구나
영상을 두 달 전에 봤을 때에도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뭔가 와닿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우연히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영상의 내용을 모두 느끼며 겸손해지는 날들을 보내는 중이라 그런지 소정님의 경험들이 너무너무 공감이 되어요. 확실히 같은 말도 어떤 사람에게는 스쳐지나갈 말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내일을 바꿀 소중한 말이 된다는게 재밌어요. 그러면서 제가 누군가를 설득할 때에도 지금당장 알아듣길 바라며 말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생각을 붙잡아두고 싶어 댓글 남겨요. 소정님의 소중한 깨달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대때 외동이라 외로웠는데.. 저녁까지 일하시느라 어머니도 없어서 tv속 야구가 제 친구였어요:) 그 바쁘신 와중에 퇴근을 하면 다음날 제가 먹을 반찬과 국을 손수 만들어주셨는데.. 그게 엄마의 사랑이었더라구요..! ㅎㅎ 내가 원한 사랑의 형태는 아니었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용돈 얘기에 제가 받은 사랑을 되돌아보았네요😊
소정씨 강사 시절인가.. 10년 전쯤에 올리는 글들 보며, 참 대단하다고 그리고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난 후, 정말 오랜만에 소정씨의 이 영상을 보며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이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 영상이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저에게.. 그 때나 지금이나, 소정씨는 참 좋은 사람, 그리고 고마운 사람..
이십대때 소정쌤을 왜 그렇게 사랑하고 무조건적으로 글만 읽어도 신뢰를 했었나 고민에 빠졌다가 어느날 문득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왜인지 모르겠는데 현타 비슷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진짜 이상하죠 그러다 이십대를 끝으로 소정쌤의 글은 접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서른이 넘고 서른 중반이 된 지금 유튜브를 초창기에 몇번 보고 오늘 처음 보는데 왜 사랑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그냥 여전히 쌤을 사랑하고 쌤의 생각과 성장해가시는 시간들을 응원하는 느낌이 들어요 아닌척하고 아니라고 했지만 쭉 그래왔는데 부인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제 변덕이 심보가 이상하다 싶어요 현재까지도 멈추지 않고 후진보다 전진하려는 선생님의 성장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한국을 떠난지40년이 넘어서 저는 IMF을 모르는데한국에계신분들은 정말 고생하신건같네요..전쟁투성였던한국사람이 불상하면서도남탓을많이 하는게 너무 싫어서한국을 나왔었죠. 어떤사람이유명한지 그런것도모르는 사람인데,,소울정님의 이야기 듣고나니까한국에서 살아보고싶다,하는생각이드네요. 반면에 너무 자유분만하게사는사람도 많은걱보면 주위에 서 좋은걸 배울려고 하는사람이 아니구나,그런사람주위에있으면 고생이 끊이지않더라구요. 소울정씨하고 이야기하면 여러가지생각을 하면서 그렇게해야지!사고력이 바껴질것같네요.정말 잘 들었습니다.배은망덕이라는단어가특히머리에남았어요.부끄러움을아는것,,이것도배은망덕중의하나인것 같았어요,또 이야기 하고 싶어요,,또쓸게요!^^
영상에서 공개한 일기는 아주 일부의 내용인데..
20대부터 30대까지,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bit.ly/3wryd4O
매일 나아가는 사람, 그리고 누군가의 나아가는 행보를 응원해주는 사람...! 제 안에 어른이라는 단어를 재정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리더는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
• 세상에 나 혼자되는 건 아무것도 없음을 아는 것.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고 나누는 마음으로 사는 것.
• 좋은 말은 더 좋게 옮기고 나쁜 말은 옮기지 않는다. - 사업가 김승호
• 학습력 있는 사람은 부끄러워할 수 있다. 인재경영을 했던 세종은 ‘어떤 사람을 인재로 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다. 그는모두를 쓸 수 있지만 쓸 수 없는 사람은 부끄러워 하지 않는 자라고 했다.
• 성찰은 찰나의 순간을 나의 디딤돌로 만들어준다 -윤소정
• 평온한 날은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는 날
🏷️ 각자가 사랑을 표현하는 최선의 방식이 다르구나
부끄러움을 알아야 성찰할 수 있다.
부끄러움은 ”그때의 나“일뿐. 지금의
내가 아니다.
봄은 나의 매력을 발산해서 수정할 때.
자책과 성찰을 구분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에 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자책 금지!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는 날이 평온한 날이라는게.. 오늘 진짜 배워가요ㅠㅠ
저도 소정님의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어갑니당!!
오늘 영상 진짜 너무 좋아요 엉엉😭
조금이나마 힌트와 용기가 되길!❤️
세상에서 가장 용서 받지 못할 죄가 배은망덕이다.
좋은 말은 더 좋게 옮기고 나쁜 말을 옮기지 않는거다.
똥이고 오줌이며 묶혀두면 다 거름이 된다.
부끄러움을 아는 거, 성찰은 찰나의 순간을 디딤돌로 만든다.
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성찰하며 나아가요🤍
눈뭉😢😢서로의 사랑이 다르다는 걸 이해한다는 말에 왜 눙물이,,, 오늘도 부끄러워할줄 아는 어른으로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쌤 늘 존경합니다
서로의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다... 너무 큰울림이예요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주고받고싶었는데.. 마주할 용기를 많이 내고싶어져요!! 감사합니다.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끄러움을 마주하는 것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라, 그걸 통해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정말 깊은 경지인 것 같습니다
울림이 있는 영상이예요. 소울정님이 좋으신분이라 주변에 좋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잘못된 부분들은 말씀을 해주시지만 비난은 하지 않으셨던 분들. 쓰신 글들과 일기도 멋지네요!
영상을 두 달 전에 봤을 때에도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뭔가 와닿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우연히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영상의 내용을 모두 느끼며 겸손해지는 날들을 보내는 중이라 그런지 소정님의 경험들이 너무너무 공감이 되어요.
확실히 같은 말도 어떤 사람에게는 스쳐지나갈 말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내일을 바꿀 소중한 말이 된다는게 재밌어요. 그러면서 제가 누군가를 설득할 때에도 지금당장 알아듣길 바라며 말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생각을 붙잡아두고 싶어 댓글 남겨요.
소정님의 소중한 깨달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대때 외동이라 외로웠는데.. 저녁까지 일하시느라 어머니도 없어서 tv속 야구가 제 친구였어요:) 그 바쁘신 와중에 퇴근을 하면 다음날 제가 먹을 반찬과 국을 손수 만들어주셨는데.. 그게 엄마의 사랑이었더라구요..! ㅎㅎ 내가 원한 사랑의 형태는 아니었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용돈 얘기에 제가 받은 사랑을 되돌아보았네요😊
아름다운 이야기다🥹
항상 좋아하고 애정하는 친구들, 사람들에게 ‘인사’를 못하고 지나치게되네요 ㅠㅠ 용기가 안나고 무서워서.. 30넘어서는 어휴 완전 어른아이… 😢 회피적 성격이 심해서 올해는 그 문제를 꼭 고치고싶어지네요.. 좋은영상 감사랍니다 ❤
소정씨 강사 시절인가.. 10년 전쯤에 올리는 글들 보며, 참 대단하다고 그리고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난 후, 정말 오랜만에 소정씨의 이 영상을 보며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이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 영상이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저에게..
그 때나 지금이나, 소정씨는 참 좋은 사람, 그리고 고마운 사람..
바로 어제도 저는 안녕한 하루를 보냈었네요..잘 살고 있었다는걸 느끼는 순간입니다^^ 울컥해졌어요..영상 감사합니다🙏❤
부끄러움은 숨기고 싶었던 마음이었는데 이제 부끄러운 마음을 끄집어내서 성찰하는 용기를 내어볼께요❤
와 늦은나이에 유학생활 하면서 매순간이 부끄러운 순간입니다…너무 힘이되는 말이라 구독하고 갑니다ㅠㅠ❤
세상에 소울언니 앞머리무슨일이야😮
재밌게 살고 싶어서🤍
인생의 경험을 통한 참 좋은 말씀해주셔서 저 또한 영상을 보며 나는 어떤사람인가를 돌아보고 성찰하게되는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꾸준히 자기성찰을 하는사람 매력있네요
진짜 나이들수록 가장 중요한부분인것 같아요 특히 마흔넘은 제주변 동료 선후배들보면 정말 자기객관화하지 못하고 자기말 자기생각이 더 굳혀진경우가 너무 많더라고요ㅜ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영상을 봤는데 오늘의 기점이 되어주네요!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부끄러울 줄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네요...!
멎지고 멋지십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귀하고 선한마음 감사합니다💚
날아갈듯 가볍다
자기애가 강함으로 인한 강박과 현타 부끄러움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들 너무 좋습니다. 공감되어요.❤
소정님 멋있으세요 동영상 보면서 늘 많이 배웁니다 성숙한 어른이란 어떤 것인지요
좋은 말을 더 좋게 옮기고 나쁜 말은 옮기지 않는다. 큰 울림을 주시네요. 반성하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뭔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져서 영상을 자꾸보게 되네요
응원해요 소정씨❤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소울정님 영상을 보면 저에게 참 인사이트를 많이주세요. 저에게 있어서 보물같은 채널이에요
좋아요 10개도 모자르다…
전달하는 메세지뿐만 아니라
말씀 하나하나가 좋은 울림을 주네요ㅠ
감사합니다
이십대때 소정쌤을 왜 그렇게 사랑하고 무조건적으로 글만 읽어도 신뢰를 했었나 고민에 빠졌다가 어느날 문득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왜인지 모르겠는데 현타 비슷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진짜 이상하죠 그러다 이십대를 끝으로 소정쌤의 글은 접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서른이 넘고 서른 중반이 된 지금 유튜브를 초창기에 몇번 보고 오늘 처음 보는데 왜 사랑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그냥 여전히 쌤을 사랑하고 쌤의 생각과 성장해가시는 시간들을 응원하는 느낌이 들어요 아닌척하고 아니라고 했지만 쭉 그래왔는데 부인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제 변덕이 심보가 이상하다 싶어요 현재까지도 멈추지 않고 후진보다 전진하려는 선생님의 성장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소울정님을 알게된 것이 행운이네요 😊 감사합니다 :)
소울정님 컨텐츠에서 많은울림을 얻어갑니다 좋은어른이 되고 싶네요….
많이 배웁니다 부지런히 쫓아가기위해 자주자주 들어올거에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 그랬던 것처럼..
쏘울님 삶이 또 누군가에게 힌트를 주네요..
똥냄새 풍기던 때이든 비료와 같은 때이든
있는그대로의 모습,
멋있습니다.
아니 이영상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거죠 ㅜㅜ
"똥이고. 오물이고 내 안에쌓으면 독이되서 병이된다라고 생각하고 듣고 살았는데. 똥이고 오물이 내안에쌓여 발효해 거름이된다는거에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펑펑울면서.깊은 감동받고 감사의댓글을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은 키울 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학습력이 있는 사람이 부끄러워할 줄 아니까!
이 영상 우연히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소울정님 감사합니다,,
소정님 앞머리 자르시고 빨간머리 앤 더 닮아지신거 같아요❤ 부끄러워 할 줄 알면 모두 교화의 대상이다... 마음에 자연스럽게 새겨집니다*^^*
원래 지금 컨티뉴어스하는 시간인데 요 영상 보면서 눈물 흘리는 중…😢
저와 소울이 통하는 소울정님❤
넘 멋지다^^
부끄러움은 그때의 나고 지금의 내가 아니다 부끄러움을 글을 적어야겠네요
서로의 사랑이 다르다는걸 이해하자
이 영상 두번째 보는중입니다 🥹 너무 좋네요♥️
헉 사랑이다❤️
나의 밑바닥을 보고 인생의 바닥을 쳤어
그런데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순간, 궁극적으로 평안한 날에 이르게 되더라.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고 진짜 안녕한 날이 오더라.
영혼의 친구들도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고, 안녕한 날을 보내길!!
오!머리바꾸신거 아주아주 잘어울리고 힙해욧❤
😘
멋있는 분
평안한 날,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는 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날것의 사랑들 편을볼수있나요?
좋은 말은 더 좋게 옮기고 나쁜 말은 옮기지 않는다ㅡㅡ 새겨 듣겠습니다
학습력이 있는 사람들이 부끄러워한다 👏 👏
오늘도 한 발 더 나아가자구🏃🏻♀️
어떻게 이런 대화들을 할 수 있는지 성숙된 어른같아요😊
이 분의 사랑도 똑같은 어미의 사랑이구나
10년 만에 깨달았네요.. :)
영상이 나오면 반가워요!^^ 오늘도 한스픈 얻어 갑니다~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은날 ㅜ….
한국을 떠난지40년이 넘어서 저는 IMF을
모르는데한국에계신분들은 정말 고생하신건같네요..전쟁투성였던한국사람이
불상하면서도남탓을많이 하는게 너무 싫어서한국을 나왔었죠. 어떤사람이유명한지 그런것도모르는 사람인데,,소울정님의 이야기 듣고나니까한국에서 살아보고싶다,하는생각이드네요.
반면에 너무 자유분만하게사는사람도 많은걱보면 주위에 서 좋은걸 배울려고 하는사람이 아니구나,그런사람주위에있으면 고생이 끊이지않더라구요.
소울정씨하고 이야기하면 여러가지생각을 하면서 그렇게해야지!사고력이 바껴질것같네요.정말 잘 들었습니다.배은망덕이라는단어가특히머리에남았어요.부끄러움을아는것,,이것도배은망덕중의하나인것 같았어요,또 이야기 하고 싶어요,,또쓸게요!^^
다이어리 다시 안만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