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정말 질문 듣자마자 너무 소름돋았어요. 제가 요즘에 메모장에 계속 적고 있던 내용이 어떤 사람을 닮고 싶은지,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것이었거든요. 누가 있었지를 지금 고민하려고 하니 막막했는데 과거에 좋아했던 인물들부터 생각해봐야겠네요. 귀한 질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히어로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사운드오브 뮤직의 마리아!!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답이 나와서 너무 소름이었어요🥹 애기때 그 비디오만 500번 이상 본것 같은데, 저도 언젠가 마리아같이 그 아이들이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제 마음 속 로망입니다💛 너무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해요
빨강머리앤이랑 마리아는 언제나 누구한테 혼나고있었죠..? 너무 산만하다, 유별나다 시끄럽다 ㅋㅋ... 그래도 언젠간 앤이랑 마리아를 그대로 받아주고, 마음의 생각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노래를 함께 해주는 친구들과 가족들이 생기는게 너무 뜻깊어요. 유별나다는 말을 듣고 크면 외로울때가 너무 많지요. 그리고 내가 사랑받을수 있을까? 누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싶어할까? 라고 자주 생각할수도있고요.. 저는 언제나 그렇게 느껴왔기때문에 앤이랑 마리아가 저한테는 특별한 존재들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굿세고 튼튼하게 성장해나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싶어서 구독했어욧~~
저는 롤모델이 일 부문에서는 능력주의자 고아인이고, 대인 관계에서는 든든한 아빠 같은 한병수(둘 다 드라마 대행사 등장인물)이에요 ㅋㅋㅋㅋ 삶 전체적으로는 청나라 강희제와 같은 학문파, 공부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영상을 통해서 롤 모델이 누군가를 보게 되니 제 가치관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어릴 적 나의 영웅은 코난! 숙고 끝에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찐고수), 호기심 가득한 어린 친구들을 보호하려는 마음, 꼭 앞에 나서지 않아도 만족하는 성품도.. 그리고 원래는 멋진척하는 그 캐릭터까지도 사랑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엔 구본형 선생님을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질문 나눠주신 소정샘, 연휴에도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해요 짠피디님!!
@소울정 @짠부 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침에 이 영상 보고 하나하나 거를 것 없이 너무 좋은 글이라서 댓글남겨요! 황호님의 '잘못된 질문이 얼마나 사람을 망치는가', 소정샘의 '내가 어릴 때 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히어로(스토리)' 한참 그 쪽으로 고민 하던 차에 나를 돌아볼 좋은 꼭지점이 되었어요!! 💜💜
10년전에 블로그 하실때부터 쭉 봐왔던 팬(?) 이에요오 항상 참여하고 싶었는데 부산이라 ㅠㅠ 못했던 기억이 나네용 요즘엔 뭔가 흔들릴때마다 소정님 유투브 보면서 저를 뿌리생각부터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영상 너무 필요했는데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감사한거 같아요 ❤❤
이렇게 플랫폼에서 이런 귀한 통찰을 거저 얻어갈 수 있다는 건 참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네요. 나이도, 학력도, 성별도, 나라도,... 다 장벽이 되지 못하고... 듣는 마음만 있다면요~ 감사해요! ^^ 반짝이는 눈빛, 집중하게 만드는 수수한 말투~ 요리 봐도 조리 봐도 너무 예쁘세요~~ ^^
예전에 이 질문을 닥터라이블리 선생님 블로그에서도 보고 한 참을 고민했었어요. 분명 내가 좋아했던 히어로가 있을거라고 하는데, 저는 어렸을 때도 덕질 한 번을 못해봤을만큼, 한 인물에 빠져있던 적이 없었어요. 제가 봤던 모든 만화영화를 떠올려봐도 영웅이라 할 만큼 좋아했던 인물이 없었구요… 그러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또 이 질문에 맞닥드리게 되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난 정말 없는 것 같은데.. 나는 근본이 없는건가😂 싶다가 어느 한 분의 소설 주인공이라는 댓글을 보고 갑자기 뇌에서 불꽃이 터지는 것 처럼 한 인물이 떠올랐어요! “사랑하는 나의 뽀르뚜가” 저는 초등학교 6학년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엉엉 운 기억이 있어요. 제제가 세상에서 버티게 해준 너무나 귀한 사람, 성장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 뽀르뚜가의 죽음에 정말 세상이 떠나가라 울었어요. 그 책은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읽고 울고 했었답니다..! 어쩜 제가 소정님을 좋아하는 이유와 같을지 모르겠어요. 제게 소정님은 따르고 싶은 뽀르뚜가와 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또한 뽀르뚜가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구요. 원피스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루피인데,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둘 수 있는 루피의 따뜻한 마음, 자기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힘을 기르는 모습. 그래서 내가 루피를 좋아했구나 싶고 그러네요! 최근 회사에서 인턴친구들이 제게 가장 고마운 사람이었다고 편지를 주고 떠났을 때, 무척 행복하고 눈물이 났었는데 이렇게 제가 기분 좋음을 넘어 꽉 찬 행복을 느낄 땐, -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 좋은 사람들과 멋진 작업들을 해내고 - 함께 성장해나가는 때 인 것 같아요. 의식하지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큰 도움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잘 가꿔나가봐야겠어요! 제 본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나의 히어로는 누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밥 먹고 차 마시고 이렇게 대화하는 모습을 매번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세일러문 카드캡터체리 음... 그리고 또 뭐가 있었을까요? 생각을 더 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꾸준히(?) 볼 정도로 포켓몬스터의 광팬이었는데...왜 거기서 지우를 좋아했을까..?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 질문을 받고 다시 포켓몬스터를 보면서 이렇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 늘 포켓몬 친구들과 즐겁게 함께하는 것 - 언제든 물어볼 수 있는,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른(박사님)이 있었던 것 - 사람들이 꽉찬 넓은 광장에서 자신이 가진 포켓볼로 멋진 대결을 하는 것! 그리고 그게 전광판에 크게 나오는 모습이..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함께, 성장, 공유(전광판에 방영?!) 이 세키워드를 뽑아보니 정말 그걸 제일 원하며 살았더라고요🥹 넘 신기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와.. 어제우연히 이 채널의 어떤 영상이 떠서 한번 보고 지나치고 오늘은 이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는데요 그냥 막연하게 너 롤모델이누구야 하면 그런거없는거같은데. 싶은데 히어로. 그리고 네가어릴때 정말 너무좋아했던 주인공. 그게 만화든 영화든 주연이든 조연이든 하니 떠오르네요. 그당시에 너무 좋았던 부분이나 마음에 와닿는 게있었으니 흠뻑 빠져서 좋아했을텐데 잊고 살다가 영상보면서 떠올랐어요. 지금생각해도 아 나 이래서 너무좋아했었지. 그래서 유년시절/학창시절에 내가 이걸 보고 일기에 쓸만큼 좋아했었고 이렇게되야지 라고 의욕뿜뿜하던 때가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는중인데. 너무 좋은 질문이네요... 구독누르고 나머지 영상들도 정주행할게요 감사합니다~
세일러문 /초한지에서 유비보다는 항우/ 마법기사 레이어스 이거 도대체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친구들이랑 악당을 무찌를만큼 파워풀한 힘을 가지고 어려운고난을 헤쳐나가고 싶다? :만화영화처럼 날마다 재미난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 나를 희생해서라도 뭔가 세상을(구하거나 등등) 위한 업적을 남겼으면 좋겠다? :유방보다는 항우가 찐 실력파인거 같은데 교만함을 좀 두들겨 패서 사람만들어서라도 사람을 이용하는 유방보다는 우미인같은 미녀를 살리기 위해 상남자마냥 목숨을 내놓은 항우를 이기게 했으면 좋겠다? =매력있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로맨스에 약한스타일?? :그러나 만화영화 라는건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내가 세상을 구하더라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 그냥 나와 내 주변만 그 사실을 알고 조용히 살고싶다 =부자가 되어도 성공하더라도 내가 잘나진건 나만 알아야해… 그게 더 짜릿 적고보니 셀프 자아탐구 하는거같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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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녀와 야수 벨이요. 괴짜라고 마을에서 손가락질 받지만 끊임없이 이상향을 꿈꾸고 책을 끼고 살면서 겉이 아닌 속을 볼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헐.. 정말 질문 듣자마자 너무 소름돋았어요. 제가 요즘에 메모장에 계속 적고 있던 내용이 어떤 사람을 닮고 싶은지,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것이었거든요. 누가 있었지를 지금 고민하려고 하니 막막했는데 과거에 좋아했던 인물들부터 생각해봐야겠네요. 귀한 질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히어로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사운드오브 뮤직의 마리아!!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답이 나와서 너무 소름이었어요🥹 애기때 그 비디오만 500번 이상 본것 같은데, 저도 언젠가 마리아같이 그 아이들이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제 마음 속 로망입니다💛 너무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해요
편안하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찍어서 더 기억에 잘 남는거 같아요💟
항상 다시 복습할수 있게 영상만들어주시고 편집해주시는 짠부님팀,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주시는 소정님 감사해요!
빨강머리앤이랑 마리아는 언제나 누구한테 혼나고있었죠..? 너무 산만하다, 유별나다 시끄럽다 ㅋㅋ... 그래도 언젠간 앤이랑 마리아를 그대로 받아주고, 마음의 생각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노래를 함께 해주는 친구들과 가족들이 생기는게 너무 뜻깊어요. 유별나다는 말을 듣고 크면 외로울때가 너무 많지요. 그리고 내가 사랑받을수 있을까? 누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싶어할까? 라고 자주 생각할수도있고요.. 저는 언제나 그렇게 느껴왔기때문에 앤이랑 마리아가 저한테는 특별한 존재들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굿세고 튼튼하게 성장해나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싶어서 구독했어욧~~
어릴적 순수하고 찐하게 좋아했던 캐릭터가 잘 생각나지 않아서 가까운 시점부터 거꾸로 찾아가보고 있어요. 띄엄띄엄 비슷한 듯 다른 포인트들을 힌트 삼아 그 시절 나에게 물어보는 중입니다. 좋은 영상과 질문 감사합니다❤
저는 롤모델이 일 부문에서는 능력주의자 고아인이고, 대인 관계에서는 든든한 아빠 같은 한병수(둘 다 드라마 대행사 등장인물)이에요 ㅋㅋㅋㅋ 삶 전체적으로는 청나라 강희제와 같은 학문파, 공부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영상을 통해서 롤 모델이 누군가를 보게 되니 제 가치관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정말,,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면 꽂혀있던 인물이 있었더라구요!! 그때 그 만화책.. 이제는 어른이니까 소설책으로..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장면 장면마다 마음을 쿵쿵 울려요!! 귀한 질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적이고 깊이있고 자기만의 진짜 깨닫음을알려주신 소울정님 너무 잘보고 꼭 실행하고싶어요
어릴 적 나의 영웅은 코난! 숙고 끝에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찐고수), 호기심 가득한 어린 친구들을 보호하려는 마음, 꼭 앞에 나서지 않아도 만족하는 성품도.. 그리고 원래는 멋진척하는 그 캐릭터까지도 사랑했다...😘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엔 구본형 선생님을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질문 나눠주신 소정샘, 연휴에도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해요 짠피디님!!
유튜브영상 보고 울어보긴 처음이에요
이틀전 우연히 채널을 알고 거의 모든 영상을 봤어요 그중 이 영상은 너무 울림이 있어요 무엇 때문인지 아직 답은 모르겠지만 이런 댓글도 처음 달아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부탁드려요🙏🏼
황호님의 잘못된 질문에 대한 의견도 정말 흥미로웠고 제게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
너무나 좋은 강연이네요.
고맙습니다.
뿌리인지 모르고 키웠었네요. 아주 아주 오래걸렸지만.😅
어릴적 좋아했던 해리포터 소공녀,, 언뜻 공통점이 떠오릅니다ㅎㅎ 본격 근본찾기 해봐야겠어요
@소울정 @짠부 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침에 이 영상 보고 하나하나 거를 것 없이 너무 좋은 글이라서 댓글남겨요! 황호님의 '잘못된 질문이 얼마나 사람을 망치는가', 소정샘의 '내가 어릴 때 부터 순수하게 좋아했던 히어로(스토리)' 한참 그 쪽으로 고민 하던 차에 나를 돌아볼 좋은 꼭지점이 되었어요!! 💜💜
10년전에 블로그 하실때부터 쭉 봐왔던 팬(?) 이에요오 항상 참여하고 싶었는데 부산이라 ㅠㅠ 못했던 기억이 나네용 요즘엔 뭔가 흔들릴때마다 소정님 유투브 보면서 저를 뿌리생각부터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영상 너무 필요했는데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감사한거 같아요 ❤❤
이렇게 플랫폼에서 이런 귀한 통찰을 거저 얻어갈 수 있다는 건 참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네요. 나이도, 학력도, 성별도, 나라도,... 다 장벽이 되지 못하고... 듣는 마음만 있다면요~ 감사해요! ^^ 반짝이는 눈빛, 집중하게 만드는 수수한 말투~ 요리 봐도 조리 봐도 너무 예쁘세요~~ ^^
예전에 이 질문을 닥터라이블리 선생님 블로그에서도 보고 한 참을 고민했었어요. 분명 내가 좋아했던 히어로가 있을거라고 하는데, 저는 어렸을 때도 덕질 한 번을 못해봤을만큼, 한 인물에 빠져있던 적이 없었어요. 제가 봤던 모든 만화영화를 떠올려봐도 영웅이라 할 만큼 좋아했던 인물이 없었구요… 그러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또 이 질문에 맞닥드리게 되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난 정말 없는 것 같은데.. 나는 근본이 없는건가😂 싶다가 어느 한 분의 소설 주인공이라는 댓글을 보고 갑자기 뇌에서 불꽃이 터지는 것 처럼 한 인물이 떠올랐어요!
“사랑하는 나의 뽀르뚜가”
저는 초등학교 6학년에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엉엉 운 기억이 있어요. 제제가 세상에서 버티게 해준 너무나 귀한 사람, 성장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 뽀르뚜가의 죽음에 정말 세상이 떠나가라 울었어요. 그 책은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읽고 울고 했었답니다..!
어쩜 제가 소정님을 좋아하는 이유와 같을지 모르겠어요. 제게 소정님은 따르고 싶은 뽀르뚜가와 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또한 뽀르뚜가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구요.
원피스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루피인데,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둘 수 있는 루피의 따뜻한 마음, 자기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힘을 기르는 모습. 그래서 내가 루피를 좋아했구나 싶고 그러네요!
최근 회사에서 인턴친구들이 제게 가장 고마운 사람이었다고 편지를 주고 떠났을 때, 무척 행복하고 눈물이 났었는데 이렇게 제가 기분 좋음을 넘어 꽉 찬 행복을 느낄 땐,
-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 좋은 사람들과 멋진 작업들을 해내고
- 함께 성장해나가는
때 인 것 같아요. 의식하지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큰 도움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잘 가꿔나가봐야겠어요! 제 본을 찾을 수 있도록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뽀루뚜까 아저씨를 넘 좋아했어요. 제제에 감정이입되서는..얼마전 다시 읽어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출근전 아침마다 보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을 보고 느끼지만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좋네요 뿌리를 갖는것!한번도 생각해본적없었는데 기분좋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영상을 보아서 오늘 하루도 에너지 받아 갑니다 :)
저도 어제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나의 히어로는 누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밥 먹고 차 마시고 이렇게 대화하는 모습을 매번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세일러문 카드캡터체리 음... 그리고 또 뭐가 있었을까요? 생각을 더 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꾸준히(?) 볼 정도로 포켓몬스터의 광팬이었는데...왜 거기서 지우를 좋아했을까..?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 질문을 받고 다시 포켓몬스터를 보면서 이렇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 늘 포켓몬 친구들과 즐겁게 함께하는 것
- 언제든 물어볼 수 있는,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른(박사님)이 있었던 것
- 사람들이 꽉찬 넓은 광장에서 자신이 가진 포켓볼로 멋진 대결을 하는 것! 그리고 그게 전광판에 크게 나오는 모습이..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함께, 성장, 공유(전광판에 방영?!)
이 세키워드를 뽑아보니 정말 그걸 제일 원하며 살았더라고요🥹 넘 신기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이 영상 보고나서 나의 영웅은 누구일까 생각해보니,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던 삼국지의 조자룡이 떠올랐어요!!!!
조자룡의 충직함, 강함, 겸손함, 우직함..!! 왜 좋아했는지 더 디깅해보려구요!!!!!!!!
전 운이 좋네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이렇게 좋은 생각을 접할 수 있다니🤗 소정님 늘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히어로 찾기 막막했는데 일단 봤던 포켓몬 다시 보면서 제가 그 중 어떤 인물을 좋아했는지 돌이켜 생각해봐야겠어요!!
PD님 질문해주시는게 딱 제가 물어보고싶은거라 좋아요 😊
퇴사를 고민하고 한번도 가본적 없는 방향으로 이직을 앞두고
우연히 보게된 영상... 저만의 히어로를 누구로 설정할지 고민되네요.. 왜라는 이유를 탐구해볼게요. 감사해요❤
전 장애를 이겨낸 사람요,친정아빠가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헬렌켈러를 가장 존경해요, 지금 롤모델은 김미경원장님 등 자기분야에서 독보적인 분 좋아해요 소정대표님도 그렇구요🎉🎉
최근에 뿌리 코어에 대해 생각을 했었는데 확 다가오는 인사이트네요. 어릴 때 좋아했던 것을 떠올리고 무엇을 좋아했는지 생각해볼게요^^🙏🏽🙏🏽
우연히
알게 되어 듣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계속 빠져 듣다는 것ᆢ
육학년 삼반 ᆢ
나를 마주 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영상에
감사 드립니다ㆍ
칠월의 무더운 여름날
청량감 있는 물 마시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요. 감사합니다.
멋진 통찰 잘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ㅜ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을 해주셨어요ㅠ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계속 배우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꽁꽁 쌓여있었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민들이 이 질문을 통해 해결될 것 같아요~
듣다보니 편하게 다 들었습니다.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고민하고 있으나, 앞으로
나아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어제우연히 이 채널의 어떤 영상이 떠서 한번 보고 지나치고 오늘은 이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는데요 그냥 막연하게 너 롤모델이누구야 하면 그런거없는거같은데. 싶은데 히어로. 그리고 네가어릴때 정말 너무좋아했던 주인공. 그게 만화든 영화든 주연이든 조연이든 하니 떠오르네요. 그당시에 너무 좋았던 부분이나 마음에 와닿는 게있었으니 흠뻑 빠져서 좋아했을텐데 잊고 살다가 영상보면서 떠올랐어요. 지금생각해도 아 나 이래서 너무좋아했었지. 그래서 유년시절/학창시절에 내가 이걸 보고 일기에 쓸만큼 좋아했었고 이렇게되야지 라고 의욕뿜뿜하던 때가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는중인데. 너무 좋은 질문이네요... 구독누르고 나머지 영상들도 정주행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운드오브뮤직 영화를 가장 좋아해요. 합창도 좋구요 그래서 잘츠부르크도 갔어요.. 그리고 나이가들면서 롤모델은 워렌버핏이예요. 90세가 넘어서도 현역, 젊은이들이 찾아오게하는 영향력!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빨강머리앤 하고 마리아 선생님 너무 좋아하고, 교육자인데! ㅎㅎㅎㅎㅎ 이것도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대박 멋져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제 브랜드를 준비하는 차에 우연히 보게 된 소울정 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저는 아따맘마랑 잠자는숲속의공주에요 !! 공통정 뭘지 생각해볼게요!
우연히 영상 보고
너무좋아서 계속보게 되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히어로에 대해 생각해보는데 넘 도움이 되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ㅏ~말씀도 맛있게 잘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정주행하고 있어요❤
Who?누구일까
나의 히어로
늘 진득하게 한결같이
일하는
동료
ㅇㄱ이가생각나네요.
모든 답은 질문에서 비롯되니까요.
꺄.. 넘 좋은 질문!!!
어렸을 적 좋아했던 것들 중
공통점을 생각해볼게요 💛💛💛
애기때 반달가면 10대는 두사부일체 정준호 20대초반 달콤한인생 이병헌....
건달이 됬어야하나....
세일러문 /초한지에서 유비보다는 항우/ 마법기사 레이어스 이거 도대체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친구들이랑 악당을 무찌를만큼 파워풀한 힘을 가지고 어려운고난을 헤쳐나가고 싶다?
:만화영화처럼 날마다 재미난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 나를 희생해서라도 뭔가 세상을(구하거나 등등) 위한 업적을 남겼으면 좋겠다?
:유방보다는 항우가 찐 실력파인거 같은데 교만함을 좀 두들겨 패서 사람만들어서라도 사람을 이용하는 유방보다는 우미인같은 미녀를 살리기 위해 상남자마냥 목숨을 내놓은 항우를 이기게 했으면 좋겠다? =매력있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로맨스에 약한스타일??
:그러나 만화영화 라는건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내가 세상을 구하더라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 그냥 나와 내 주변만 그 사실을 알고 조용히 살고싶다 =부자가 되어도 성공하더라도 내가 잘나진건 나만 알아야해… 그게 더 짜릿
적고보니 셀프 자아탐구 하는거같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았다 롤모델❤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짠부님 영상소개를 통해 부부가 서로의 기준 세우는 방법 영상을 보고 소울정님을 알게됐습니다!
롤모델을 정할때는 같은 성별을 정해서 하는걸까요? 롤모델을 정해서 실천해보자 하는데 정하는것이 어렵네요;;
꼭 성별이 같지 않아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