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백지연 제작진들이 자주 백지연님에게 상담을 하다가 이번엔 공개 상담을 했습니다. 제작진의 연령대가 20대, 30대, 40대, 50대 고루 포진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고민을 잘 대변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상담 내용에 끼누 여러분의 공감이 많으면 자주 상담 기회를 가져보려 합니다. 이번 주 이혼 관련 상담한 작가는 (53) 세, 딸 한명의 엄마입니다.
9:17 “옳지 않은 사람을 옆에 두지 마라 그런 사람은 독이다 그 사람을 옆에두면 결국 자기 비하를 하게된다.” 혹시 제 사연 누가 여기 보냈나요?😂 너무 공감되기도 하고 백지연님 말씀에 위로도 많이 받고 갑니다.. 정말로 독이 되는 사람을 옆에 두지 마세요! 우울증의 늪으로 빠지게 되는 지름길 입니다!!! 제발!!!!! 아닌건 아니라고 끊어버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요 저희
회사에 말씀하신 양심 제로인 나쁜놈이 있어요 신경끄고 지내도 일이 엮어있어서 결국 버티다가 그만두기로 했어요. 윗분은 저를 좋게 지켜보셨는지 잡으셨지만 그 나쁜놈과 같은 공간에서 얼굴 보는것조차 싫어서 다음주까지만 일하기로 했어요. 일도 다른사람들도 다 아쉽지만 제 정신건강이 걱정되서 결정했어요. ㅠㅠ
전 남자가 너무 바빠서 못봐도 한 달에 한 번 봐도 이해 했는데요.. 결혼하고 잘 살아요.^^ 상대를 정말 이해하면 한 달에 한 번 봐도 외롭지 않아요. 더 좋은 분 만나서요. 정말 뭔가 서운할 때는 상대가 아니라 제 맘이 문제일 때가 더 많더라구요. 행복한 둘이 만나야 되요. 너 때문에 외로우면 혼자 있어도 외로워요. 제 생각.. 백지연님.. 너무 현명하시고 아름다우시고 응원합니다!
그래, 짖어라! 이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제가 10여년 넘게 속으로 외치는 말이거든요. 오랜 시간 제 직속상사가 딱 그 의도가 있는 나쁜 놈입니다. 주기적으로 쌍욕, 폭언 등 전반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는데 딱 이 영상을 우연히 만나고 잠시나마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아하고 본받고 싶은 인생 선배님의 말씀❤
신고하시면 안되나요 ㅠ 심각하면 옮기는 것도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 잘못이 아니니 쉽지 않겠지만요.. 가볍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장 잘 고민하고 결정하시겠지만 너무 오랜기간 다른 방법을 고려하지 못하시고 속이 곪으실까 우려돼 여쭤보는 거에요. 어찌됐건 잘해결이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빕니다
어제 강연 너무 잘들었습니다. 정년퇴직한 저에게 많은 도움이되었네요. 저는 최선을다해 살았다고 생각했고 직장에서도 남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저는 노력한것도 아니었네요. 직장일 만 열심히 하고 노후준비를 금전적인 부분만 생각 했지 다른 부분을 미처생각하지 못했네요. 나의 힘인줄 알았던것이 조직의 힘이었고 나의 인맥인줄 알았던것도 조직에서 주는 인맥 이었는데 ....... 지금도 늦지않았다 생각하고 나 자신을 성장 시킬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용기를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중학교 시절 백지연님 보고 앵커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도는 하지 못했지만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멋진 외모보다 더 뛰어난 지혜에 다시 한번 제가 멋진 분을 오래전부터 알아봤구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상담 내용 관계 문제 알찬 내용 배우고 갑니다. 직장 상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대처법 도움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 아주 시원하고 명쾌한 답변 고맙습니다. 정말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관계라는걸 요즘들어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중인데 아무리 나혼자 잘해도 관계라는게 안되고 운전도 그러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지금 나이가 60인데 중2딸이 있는데 아이 성인될때까지 이 악물고 버티고 있는중~ 이혼이 한번도 아닌 두번인데 너무 괴롭고 참담한 심정이고 오히려 이혼한 분들이 부러워요^^ 자꾸 가라앉는 마음 추스릴려고 일단은 잘 자고 잘 먹고 운동 열심히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하고 있고 또 일을 하니까 훨씬 활력이 있어 좋은데 무엇보다 나를 위하고 딸을 위해 하고 또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는걸 느끼는데 신체적으로 좀 불편한것 때문에 더 그러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일도 모든 생활을 내 의지로 해야지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는 사실 그냥 주저앉아 있지말고 포기하지 않을려고 몸부림 치는중^^ 덕분에 귀한 말씀 잘 새기고 알람 구독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시청할게요~ 멋진 백지연 아나운서님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데 TV에서 보고 완전 팬이 되었는데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그 사람이 엄마라면… 관계를 정리해야 하나요.. 매번 제가 한 이야기를 과장해서 다른 형제에게 옮기고 오해사게 하고 꼭 사람 뒷담화를 그렇게 전화로 얘길하고 가족간에도 아빠, 언니, 심지어 저에대한 모든 험담을 가족들에게 돌아가면서 하는 엄마를 견디다가 잠시 연락그만하자하고 만나질 않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엄마와 통화만 하면 너무 힘드네요. 그냥 그게 엄마의 하소연이고 들어줄곳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건 알지만 엄마에게 진지하게 사람 험담하는거 특히 가족들… 더이상 참기힘들다고 그건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인연을 끊자고 합니다. 😢
정리 하세요 나중에 풀더라도 단호한 면도 보여주세요. 제 부모님은 자식도 어려워 하셨어요. 해줄거 다해주시고 대학 졸업후 취직 했을때 지방에 조그만 아파트도 사주셨지만 어렸을때도 많이 존중받았다는것을 친구보면서 알았어요. 해준거 없으신분들이 자녀들에게 더 함부로 하시고 끝까지 변하지 않으시 더라구요. 제나이 60여자 입니다.
지금 백지연 제작진들이 자주 백지연님에게 상담을 하다가 이번엔 공개 상담을 했습니다.
제작진의 연령대가 20대, 30대, 40대, 50대 고루 포진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고민을 잘 대변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상담 내용에 끼누 여러분의 공감이 많으면 자주 상담 기회를 가져보려 합니다. 이번 주 이혼 관련 상담한 작가는 (53) 세, 딸 한명의 엄마입니다.
너무 좋네요…
53세 작가분.. 목소리만 듣고는 대학생 딸 있다는게 정말 안믿겨질 정도로 젊은 느낌 이세요😮😮😮
저도 별거 2년후 이혼 2년이 다되가는 시점인데,
제 고민을 상담하는거 같아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고맙습니다.
9:17
“옳지 않은 사람을 옆에 두지 마라 그런 사람은 독이다 그 사람을 옆에두면 결국 자기 비하를 하게된다.”
혹시 제 사연 누가 여기 보냈나요?😂
너무 공감되기도 하고 백지연님 말씀에 위로도 많이 받고 갑니다..
정말로 독이 되는 사람을 옆에 두지 마세요! 우울증의 늪으로 빠지게 되는 지름길 입니다!!! 제발!!!!! 아닌건 아니라고 끊어버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요 저희
관계는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관계가 아닌건 조심해야 해.
저도 절친 뒷담화한 적 있어요. 그런데 그 무렵이 그 절친이 나에게 눈에 띄게 못되게 굴었었던 때예요. 지금 뒤돌아보니 둘이 더 이상 나눌게 없는 때가 온 거였어요. 인연이 거기까지였던 거예요
너무 깊이 공감이 됩니다
맞아요. 때를 아는지혜가 필요해요.
둘이 더 이상 나눌 게 없는 때..
맞아요 ^^ 시절인연
어우...이 말 참 아프지만 , 맞네요
@@KRami-p3o
제 뒷담화는 저희엄마아빠도 하더라고요 ㅋ 그냥 그사람도 완벽하지않구나 하고 너 내 뒷담했냐? 이러고 용서하는것도 상대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다르다. 고수는 달라.
인간관계론이 백지연님 채널의 메인컨텐츠가 되면 좋겠어요.
정말 명쾌하고 담백하고 현실적이고....
물건 보여주고 알려주고는 다른 연예인들이 다 하는 컨텐츠지만,이런 영상은 백지연님이 독보적으로 가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참으로 지혜롭고 현명하십니다.
항상 우선순위를 두고 선택을 해야겠어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말의 품격이 느껴지네요. 백지연님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런상담 인생에 대한 통찰 연륜이 묻어납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연님 중년의 매력이넘칩니다
편안하고 많은사람들이 고민하고있는 주제네요 도움되었네요
회사에 말씀하신 양심 제로인 나쁜놈이 있어요 신경끄고 지내도 일이 엮어있어서 결국 버티다가 그만두기로 했어요. 윗분은 저를 좋게 지켜보셨는지 잡으셨지만 그 나쁜놈과 같은 공간에서 얼굴 보는것조차 싫어서 다음주까지만 일하기로 했어요. 일도 다른사람들도 다 아쉽지만 제 정신건강이 걱정되서 결정했어요. ㅠㅠ
나이가 들면 목소리도 노화되던데 백지연님은 예외네. 넘넘 우아하시당. 지성 미모 다 갖춘 여신이심 ㅎㄷㄷ
나이 만큼 깊이가 있는 사람은 멋있구나.
지금 누가 폭풍오열하는데
전 남자가 너무 바빠서 못봐도 한 달에 한 번 봐도 이해 했는데요.. 결혼하고 잘 살아요.^^ 상대를 정말 이해하면 한 달에 한 번 봐도 외롭지 않아요. 더 좋은 분 만나서요. 정말 뭔가 서운할 때는 상대가 아니라 제 맘이 문제일 때가 더 많더라구요. 행복한 둘이 만나야 되요. 너 때문에 외로우면 혼자 있어도 외로워요. 제 생각..
백지연님.. 너무 현명하시고 아름다우시고 응원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이
추운 겨울 난로에서
너무 멀어지면 춥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위험이 있어
적정거리를 유지해야 하잖아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랍니다
백지연님 유툽보고 팬이 되어버림❤
백지연님 방송에서는 너무 똑부러져서 어렵게 보였는데 넘 따뜻하신분이네요
저는 주부지만 넘 공감가고 도움되네요^^~
너무 값진 지혜같아요.... 이런 인생 상담 시간 종종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보석같은 말들입니다.배속 안하고 정속으로 새겨 들었어요.고마워요 ❤
나쁜 놈이 생각보다 많고, 나쁜 놈인가 좋은 사람인가 헷갈릴 때는 거어 나쁜 놈인 경우가 많음!
무튼 백지연님, 엄혹한 직장생활 하신 분의 내공이 팍팍 느껴지네요 👍 👍 👍 👍 👍
지연님께 고민 상담할 수 있는 제작진분들 너무 부러워요!두루뭉술 하지 않고 명쾌하고 구체적인 답변에 제 속까지 후련해요😄
백지연님 나이 검색해보고 깜짝놀랐네요
52세 정도 예상했는데 64년생 60세네요
넘 우아하세요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도 훌륭하시네요 ..생각도 현명하고 지혜로우시니..잘배웠네요
예전보다 많이 편안해 보이세요.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조언.
혼자 있어!!!
100프로 공감요.
ㅎㅎ
제가 한 질문도 아닌데 많은 위로가 되었고 홀가분해졌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혹시나 여기 저기서 질문이 많을까봐 괜한 걱정도 드네요.ㅎㅎ 이렇게 막힘없이 단단하게 답을 주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훈련이 있으셨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 짖어라! 이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제가 10여년 넘게 속으로 외치는 말이거든요. 오랜 시간 제 직속상사가 딱 그 의도가 있는 나쁜 놈입니다. 주기적으로 쌍욕, 폭언 등 전반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는데 딱 이 영상을 우연히 만나고 잠시나마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아하고 본받고 싶은 인생 선배님의 말씀❤
신고하시면 안되나요 ㅠ 심각하면 옮기는 것도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 잘못이 아니니 쉽지 않겠지만요.. 가볍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장 잘 고민하고 결정하시겠지만 너무 오랜기간 다른 방법을 고려하지 못하시고 속이 곪으실까 우려돼 여쭤보는 거에요. 어찌됐건 잘해결이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빕니다
ㅋㅋㅋㅋㅋ 진심 너무 우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속이 뻥 뚫리면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아🩵🩵🩵
넘 현명하고 지혜로우십니다❤
구독자들 고민 상담도 해주세요!!!! 너무 공감되는 답들 너무 좋아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댓글 써봐요. 한 문장, 한 문장이 다 명언이고 옳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하네요❤❤
백지연씨 딱 내 맘과 같은 말을 하네요. 너무 속풀이 되는 느낌 동치미 한사발 마신 느낌이네요.
명료한언니
뇌가
상쾌해져
감사합니다
응원해요늘~~~^^
너무 현명한 말씀~~ 자기의 원칙을 가져라! 항상 선택의 갈림길인 삶에 답답함이 있었는데 감사해요^^
너무 좋은 말씀 들었어요 듣기만 좋은 말이 아니라 그사람을 위한 조언이라 귀에 쏙쏙
보석같은 답변 너무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늘 강건하셔요
참 지혜롭다요~
어렸을때 뉴스하는 언니보며 그저 조금이라도 닮고 싶은 마음에 지연언니가 쓴 책도 사보고 그랬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니까 더 좋아요!!! ❤❤❤❤❤
최고! 영원한 나의 우상 지연언니
직장인입니다 사회생활하는데 도움 얻어갑니다 이런 삶의 지혜 얻을 수 있는 컨텐츠 좋네요 사족 없이 명료한 조언 머리에 쏘옥 들어옵니다
헐 .. 제작진분 목소리는 22살 같은데
대학생 아이가 있으시다니..
맞아요
연기를 제대로 하셔야지!!!
목소리가 젊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이렇게 생각하는분이 계시군요^^;;
@@user-du1mk8mp6n고정댓글 보고 오세요~
맞아요 저도 목소리 듣고 20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애가 있대서 깜놀
저도 대학생딸있대서 놀랐어요
속시원한 대답 감사합니다 ~^^
너무 소중한 답변에 같이 울었네요
우선순위!!!!
구독 꾸욱
여러 어려운 일이 발생한 경우,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게 도움 되는 여러 말씀 감사드립니다~ 🙇♂️
따뜻한 위로와 공감, 현명한 조언 ...진짜진짜최고 🫶
고민상담 정기적으로 해 주면 좋겠어요 넘 현명한 답변
시대의 아이콘, 금수저가 아닌 본인의 노력과 능력으로 삶을 개척하고 이루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고, 커리어우먼의 표상이면서 좋은 엄마라는 점에서 더 대단하세요!!
인생 선배님의 조언 정말 소중합니다
와~ 괜히 성공하신 아나운서가 되신게 아니네요~ 내인생의 우선순위 꼭 생각해 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와 너무좋네요 진쨔❤❤❤
어제 강연 너무 잘들었습니다.
정년퇴직한 저에게 많은 도움이되었네요.
저는 최선을다해 살았다고
생각했고 직장에서도 남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저는 노력한것도 아니었네요.
직장일 만 열심히 하고
노후준비를 금전적인 부분만 생각 했지 다른 부분을 미처생각하지 못했네요.
나의 힘인줄 알았던것이 조직의 힘이었고 나의 인맥인줄 알았던것도 조직에서 주는 인맥 이었는데 .......
지금도 늦지않았다 생각하고
나 자신을 성장 시킬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용기를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제 회사생활의 꿈이었던 정년퇴직까지하셨다니부럽습니다. 저도 회사가 주었던 간판을 내려놓고 지낸지 두달여되는데 그 시절이 내 최고의 영광스런때였었구나싶네요. 저는 조금 이른나이니 어떻게살아나갈지 좀더 고민해야겠어요 좋은글감사합니다
끄덕끄덕, 공감백배입니다^^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이데는 말씀 ❤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심정이 💞 이해가 됩니다. 남녀간의 관계도💜 확실히 하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자기 자신과 약속을하고 지킬수 있는💟 인생의 우선위를 만들면 멋진 결과로 돌아온다고 믿습니다,💓
백지연씨가 삶에서 여런 풍파가 있으셨지만 아드님 장가 잘 보내시고 여전히 이렇게 우아하게 사시는거 보면 훌륭한 내면과 고귀한 마음을 놓지 않고 사신게 보여요. 계속 우아하게 살아주세요~~~❤❤❤❤❤
중학교 시절 백지연님 보고 앵커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시도는 하지 못했지만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멋진 외모보다 더 뛰어난 지혜에 다시 한번 제가 멋진 분을 오래전부터 알아봤구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상담 내용 관계 문제 알찬 내용 배우고 갑니다. 직장 상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대처법 도움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현명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투브하셔서 정말 좋아요~~~^^
내 나이를 살아왔던 인생 선배로서
삶의 지혜
많이 들려주세요~~^^
특히 4050 세대들에게도
삶의 경험 이야기
많이 들려주셔요^^
와우!!!!!여태 본 상담중에. 좋은거같아요😊
직장내 인간 관계에 대한 조언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이런 기획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여년 전 일인데
서빙고 온누리교회 앞에서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에 끌려서 돌아보았습니다.
누구와 인사하고 아이손을 잡고 가시는 백지연 님을 보았는데 나도 모르게 후광에 끌려 조금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아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위로가 되고 감사해요~
이번 영상 넘 고맙습니다. 수십년동안 방송 통해 알던 백지연님이 친해지고픈 언니처럼 느껴진 첫날이네요
착한분
나쁜놈
ㅋㅋㅋㅋ ㅋㅋㅋㅋ
대인관계 고민이였는데
오늘 해결되었네요^^
말씀이 너무나 명확해서 해탈하신거 같아요 ❤
정말 어떤 전문가보다 훌륭한 상담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백지연님 이렇게 우아하고 지혜로운신 분인지 몰랐어요 모든 조언에 공감하고 현명하십니다 앞으로 많이 배울게요~^^ 오늘 인생의 똑똑한 조언자를 한분 알게 되어 영광이고 오늘 셀프 헤어스타일링도 너무 예쁘세요~^^
맞아요. 관계는 정말 중요해요. 건강한 관계가 아닌 것은 잘라내야죠. 나쁜놈, 좋은분 잘 구분해야죠.🍀
와~~현명하시다. 심리상담가 이상이네요.👍👍👍
백지연님 같은 멘토가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 재밌고 명쾌했어요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
아주 시원하고 명쾌한 답변 고맙습니다.
정말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관계라는걸 요즘들어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중인데 아무리 나혼자 잘해도 관계라는게 안되고 운전도 그러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지금 나이가 60인데 중2딸이 있는데 아이 성인될때까지 이 악물고 버티고 있는중~
이혼이 한번도 아닌 두번인데
너무 괴롭고 참담한 심정이고
오히려 이혼한 분들이 부러워요^^
자꾸 가라앉는 마음 추스릴려고 일단은 잘 자고 잘 먹고 운동 열심히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하고 있고 또 일을 하니까 훨씬 활력이 있어 좋은데 무엇보다 나를 위하고 딸을 위해 하고 또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는걸 느끼는데 신체적으로 좀 불편한것 때문에 더 그러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일도 모든 생활을 내 의지로 해야지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는 사실
그냥 주저앉아 있지말고 포기하지 않을려고 몸부림 치는중^^
덕분에 귀한 말씀 잘 새기고 알람 구독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시청할게요~
멋진 백지연 아나운서님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데 TV에서 보고 완전 팬이 되었는데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주옥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백지연 님은 어릴적 저의 롤모델이었어요.
지금백지연 유튜브 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지혜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선배로써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나의 우선순위를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였습니다
근데 왜 눈물이 날까요ㅠ
어쩜 이런분이 세상에 존재하죠? 백지연님 존경하고 그 애티튜드를 배워서 저도 백지연님처럼 근사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
너무 공감되고 해법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영상보고 구독버튼 누르게 되었어요^^♡
53세 작가님, 목소리가 23세같은데 깜놀햇어요!!
백지연님 상담, 지혜,, 감탄 감동하며 영상봣습니다❤❤❤❤
찾았다. 나의 인생스승님...
또 눈물 난다.제 마음을 만져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있었어요! 고등학교2학년때 뉴스에서 보았던 백지연 앵커님이 저의 롤모델이었거든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유튜브를 통해 변함없이 당당하고 지혜로움까지 겸비하신 모습에 감탄합니다! 언니, 제 평생의 롤모델이세요♡
백지연님 강연자들 본방보면서 마음에 울림이 와서 구독하러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뵐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이 딱 부러져 좋네요ㆍ😊 구독해야겠어요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심
지금 이시간. 강연자들 방송보고 바로 구독했네요.
품위있는 든든한 언니 감사합니다 ❤
왠지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요😊
감 사 합 니 다
👍👍👍고민상담 콘텐츠 넘 좋아요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먼저 산 인생 선배한테 듣는 조언 같고 내자신을 돌아보고 선택할수 있는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많이 올려주세요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현명하고 지혜로운 말씀을 선물로 주시니 고맙습니다 😊
백지연님 진심 담긴 조언! 감동이에요.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다!
백지연님 완전 공감되는 상담 최고입니다!!❤❤❤
넘 잘 보고있습니다!!오늘도 좋은말씀들 가슴에 새겨요!! 공중파든 아님 유튜브도좋구 대형채널 한번 출연하셔서 지금백지연 채널 홍보한번 하시면 조을거같아요~더더 많은사람들과 소통하시고 큰채널되었음좋겠어용!!항상 응원합니닷🎉🎉🎉
절친이 내 뒷담화를 딱 한 두 번 했다면 진의 파악이 먼저입니다. 뒷담화를 들은 사람들에게 상황파악 진의파악이 중요합니다. 이간질이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사는 동안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백지현은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아~~
정말 다 좋은말씀만~~
유튜브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여행하시는분 유튜브 보고
저도 처음으로 여행갑니다.
삶을 통한 통찰력! 똑똑한 언니가 옆에 있어 좋아요~~😊
지혜로운 얘기 잘 들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정말 내 맘같지 않지요. 알면서도 순간 잊어버리고 다시 환기되기도 합니다.
스스로가 강해야 가능한 일인 듯. 홀로 설 수 있는 지연씨 응원합니다.
음~
백지연님 괜찮네요~^^
관계는 건강해야한다!!
지혜를 배웠네요. 마음이 편해져서 좋습니다.
마지막에 선택의
기로에 나만의 원칙을 가지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갔습니다.
항상 결정 후에 후회와 아쉬움을 느꼈던
이유가 뭔지 정리가 되었네요,,😅😊❤
그 사람이 엄마라면… 관계를 정리해야 하나요..
매번 제가 한 이야기를 과장해서 다른 형제에게 옮기고 오해사게 하고 꼭 사람 뒷담화를 그렇게 전화로 얘길하고 가족간에도 아빠, 언니, 심지어 저에대한 모든 험담을 가족들에게 돌아가면서 하는 엄마를 견디다가 잠시 연락그만하자하고 만나질 않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엄마와 통화만 하면 너무 힘드네요.
그냥 그게 엄마의 하소연이고 들어줄곳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건 알지만
엄마에게 진지하게 사람 험담하는거 특히 가족들… 더이상 참기힘들다고 그건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인연을 끊자고 합니다. 😢
정리 하세요
나중에 풀더라도
단호한 면도 보여주세요.
제 부모님은 자식도 어려워 하셨어요. 해줄거 다해주시고
대학 졸업후 취직 했을때 지방에 조그만 아파트도 사주셨지만
어렸을때도 많이 존중받았다는것을 친구보면서 알았어요.
해준거 없으신분들이 자녀들에게 더 함부로 하시고 끝까지 변하지
않으시 더라구요.
제나이 60여자 입니다.
일단 수신차단 하시고
연락하고 싶을때까지 냅두세요.
정신을 튼튼하게
스스로를 건강하게 가꾸고 지키세요
나는 엄마가 함부로 대하던 그 애가 아닙니다
라고 계속 생각해야되요
@@신지아-n6f
정신건강에는 절연이답인듯
저도 비슷한이유로
연락안해요
정신적으로
편합니다
엄마가 가장 많이 상처주는 사람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그런 이유로 엄마랑 멀리 지내는 사람 많아요
자식피를 빨아서 자기생존을 영위하는 엄마도 존재합니다
어찌해야할지 잘생각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