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보고,좀 더 검색해 보니,우울해 집니다.도킨그의 "이기적 유전자"와 세포자동자를 합쳐보면,인간은 결국 생존을 위해 그저 주변의 환경에의해 반응하는 예측가능한 존재일 뿐이고,미래의 방향은 좀 더 우울해질것 같다는 예측이 됩니다. 다음 동영상은 화이트헤드를 소개 하면 안될까요?
도킨스는 행동학자이지 유전학이나 분자생리학에는 깜깜한 사람입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모두 그냥 사고실험으로 해본 것이라는걸 알게 되죠. 물론 완전히 자연주의적인 훌륭한 실험이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도킨스의 사고실험을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게 더 우울하죠. 그 사고실험이 맞다/틀리다라고 확정하기엔 현재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세포자동자요? 그저 피상적으로만 생물과 비슷하죠.
그래픽들은 계산된 일련의 컴퓨터의 모습같은데 움직임이 부자연 스럽지도 않고 계산되었다고는 하나 생명이 움직이는것 같아요. 이렇게 무한대수로 계산하면 실제 자연현상과 일치하는 수학적인 공식이 마주하게 될텐데 그럼 우리 현실은 계힉된 프로그램인건가요? 그러면 정말 누가 말한것처럼 우리는 게임속 아바타인건가요?
제가 오래전에 봤던 영상이 뭐였는지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제목이 Life in life라고 되어 있는 1,2분정도의 영상이었는데 세포자동자 영상이었군요... 그런데 언어가 세계에 대한 그림이라기엔 이 우주에는 언어와 일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실제로 존재하는 공은 특정한 색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고 완벽한 원으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 교수님은 2014년 이후에는 새로운 글이 없으시네요.. 요즘 AI 시대인데 본격적으로 여기다 또 AI를 접목하면 더 재밌어질 것 같은데 아쉬움이 좀 남는것 같네요...(AI가 인간철학자들과 사상가들이 만든 논리학, 논리 시스템을 학습하고 또 응용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생존논리지. . . 생존'감성'은 아닌 이유. . 그리고 논리의 끝은 참 잔인하게도. . 우리가 믿는 인권도 없다. 비트겐슈타인은 생에 대한 본질을 제게 통찰하게 해주었습니다. 너무나. . . 비감성적이네요. . 논철논앞에 요새 정치사회적으로 퍼져있는 감성 영역이 전부 무력함을 느낍니다..
@@zyxwvutsrqpon_lk_ihgfedcba 인간과 세상과의 통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감각이고 다른하나는 행동입니다. 감각의 기능이 발달하면 감성적이고 행동의 기능이 발달하면 이성적입니다. 당연히 감성이 분리될 수 없죠. 다만 중시하는 가치가 있을 수 있는데 그건 감각능력과 행동능력에 비대칭성으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임. 1차대전 직전에 오스트리아의 병역을 기피하고 독일군에 자원입대한 아돌프 히틀러도 독일군 연락병으로 솜전투에 참전했음.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언어와 문화도 비슷하고 역사도 복잡하게 꼬여서 햇갈리기 쉬움. 논리학이나 유럽사나 누군가 날 고문할 목적으로 만든 것이 분명함.
책이 도착했네요, 이런저런 공상하게 만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ㅎㅎ
이런 거 보면 뭔가 세상은 수학적으로 이뤄져 있고, 저런 천재들의 아이디어로 가끔 가시적으로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다는...
노놉. 수학은 배중률땜에 세상을 있는 그대로 못봄요. 그래도 그나마가 가장 최선이 이렇게 배중률로라도 사실을 왜곡하며 현상을 종이에 기록해서 잡아두고 탐구, 분석해서 이미 지나간 세상을 알려고 하는 게 호모사피엔스의 최선임.
@@Snowflake_tv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트겐슈타인 대단함
이 동영상보고,좀 더 검색해 보니,우울해 집니다.도킨그의 "이기적 유전자"와 세포자동자를 합쳐보면,인간은 결국 생존을 위해 그저 주변의 환경에의해 반응하는 예측가능한 존재일 뿐이고,미래의 방향은 좀 더 우울해질것 같다는 예측이 됩니다. 다음 동영상은 화이트헤드를 소개 하면 안될까요?
도킨스는 행동학자이지 유전학이나 분자생리학에는 깜깜한 사람입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모두 그냥 사고실험으로 해본 것이라는걸 알게 되죠.
물론 완전히 자연주의적인 훌륭한 실험이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도킨스의 사고실험을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게 더 우울하죠. 그 사고실험이 맞다/틀리다라고 확정하기엔 현재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세포자동자요? 그저 피상적으로만 생물과 비슷하죠.
@@tridish7383 공감합니다
그래픽들은 계산된 일련의 컴퓨터의 모습같은데 움직임이 부자연 스럽지도 않고 계산되었다고는 하나 생명이 움직이는것 같아요. 이렇게 무한대수로 계산하면 실제 자연현상과 일치하는 수학적인 공식이 마주하게 될텐데 그럼 우리 현실은 계힉된 프로그램인건가요? 그러면 정말 누가 말한것처럼 우리는 게임속 아바타인건가요?
와...
게임이라기 보다 저렇게 초기값을 설정해두면 알아서 작동하는 일종의 시뮬레이션이죠
그 초기값이란 질량 보존의 법칙, 열역학 법칙 등 물리학의 명제들
제가 오래전에 봤던 영상이 뭐였는지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제목이 Life in life라고 되어 있는 1,2분정도의 영상이었는데 세포자동자 영상이었군요...
그런데 언어가 세계에 대한 그림이라기엔 이 우주에는 언어와 일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실제로 존재하는 공은 특정한 색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고 완벽한 원으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게 우리 호모사피엔스의 최선이죠 ㅠ
그 교수님은 2014년 이후에는 새로운 글이 없으시네요..
요즘 AI 시대인데 본격적으로 여기다 또 AI를 접목하면 더 재밌어질 것 같은데 아쉬움이 좀 남는것 같네요...(AI가 인간철학자들과 사상가들이 만든 논리학, 논리 시스템을 학습하고 또 응용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비트겐슈타인의 논리공간이 컴퓨터의 탄생과 연결이 되나요? 왠지 이 영상을 보다보니 컴퓨터 생각이 납니다.
와 맨마지막 Starwars의 화면에서 좌측상단의 군함처럼 생긴거랑 우측 하단의 감시초소같이 생긴 건 절대 안없어지네요 ㅋㅋㅋ
가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정을 전제로 추측하는건 무의미한거다!!
확률이 정확하다고 100% 믿는건 100%로 틀릴수도 있는것이다.
생존논리지. . .
생존'감성'은 아닌 이유. .
그리고 논리의 끝은 참 잔인하게도. .
우리가 믿는 인권도 없다.
비트겐슈타인은 생에 대한
본질을 제게 통찰하게 해주었습니다.
너무나. . . 비감성적이네요. .
논철논앞에 요새 정치사회적으로
퍼져있는 감성 영역이 전부 무력함을 느낍니다..
비극적 세계에 감성적 구성원이 될 것인가? 최선의 세계에 이성적 고립자가 될 것인가?
감성은 비극을 막을 수 없고 이성은 고립을 막을 수 없다.
요새 정치사회적으로 퍼져있는 감성 영역이 저의 선택적 고립을 비선택적 소외로 만드는 듯 합니다.
로고스만으로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으니깐요 너무 상심하지맙시다
인간이라는 물체에게 감성은 본질적인 물질같아서 인간을 이해하려면 감성을 포기할 수 없는거 같에요.
@@zyxwvutsrqpon_lk_ihgfedcba 인간과 세상과의 통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감각이고 다른하나는 행동입니다. 감각의 기능이 발달하면 감성적이고 행동의 기능이 발달하면 이성적입니다. 당연히 감성이 분리될 수 없죠. 다만 중시하는 가치가 있을 수 있는데 그건 감각능력과 행동능력에 비대칭성으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6:00 여기부터 이해 안 감. 비트겐슈타인의 명제와 색이 2가지인 셀이 어떻게 대응한단 건지 설명이 부실함.
그래도 셀 게임이 비트겐슈타인 이론과 본질적으론 상관없다는 것 같은데,
문제는 지금까지의 달린 댓글을 보면 이를 헷갈려서 내용 잘못 알고 달린것들 많음.
선생님 죄송합니다 이번건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나가겠습니다ㅠㅠ
경이로워요..
전국 수능국어 일타강사 강민철T가 추천한 오분뚝딱철학❤️
감사합니다 👍
인류사 최악의 비극이라는 참호전에서 포탄이 머리위를 지나가는데 저 지랄을 했단 말이여?
ㄹㅇㅋㅋ
천조국은 다름ㅋㅋ
아 2가 아니라 1인감?
@@tridish7383 독일인데..
@@icbestmc 2차대전쯤 노이만과 울람이 컴퓨터 가지고 놀면서 세포자동자를 만듭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임. 1차대전 직전에 오스트리아의 병역을 기피하고 독일군에 자원입대한 아돌프 히틀러도 독일군 연락병으로 솜전투에 참전했음.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언어와 문화도 비슷하고 역사도 복잡하게 꼬여서 햇갈리기 쉬움. 논리학이나 유럽사나 누군가 날 고문할 목적으로 만든 것이 분명함.
슈뢰딩거가 만든 환경에서의 고양이 상태~ 관측하면 상태가 고정된다.
그런데, 프렉탈 형태의 이미지를 위에서 아래로 하방향 표현한게 조금 아쉬움.
애초에 그 함수와 변수 구현은 중앙에서 외곽으로 번저가는 식으로 구현되는데..
@__ 엔트로피와는 반대형상 같습니다
형 머리 터질거같아..
세상은 신의 장난감인가..
마르크스는 존재가 의식을 만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사고의 흐름은 주변 존재에 영향을 받아 생각이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오늘부터 저는 말앗못 입니다
선생님 유지 크리스트스뮤스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
어렵네.
9:24 둠칫둠칫둠칫
너무 재밌습니다. 소설에서 기계론적 생명관을 가진 아이가 태엽인형을 가지고 노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이것도 프랙탈현상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놀랍습니다
세포자동차를 보니 카오스이론이 생각나네요
세포 자동자의 세포가 세상의 양자(퀀텀)에 대응한다 할수 있을지도
제가 아는 장난감 중에 가장 어려운 장난감이네요…
말싸움보다 시간을 포함시켜 미래예측으로 내기하는게 논리에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면 무의미 입자이며 파동이므로 디지털은 한쪽을 과도하게 사용하는것
논리철학논고 결론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침묵해야 한다. > 모른다.
고려시대 지눌스님 : 모름을 아는 것이 도이다. -수심결
철학은 결국 불교로 수렴된다.
유사성 띠는 사례 하나로 수렴된다는 표현으로 종속성을 부여하는 게 옳은가요?
5분뚝딱 철학의 뚝딱이 어떤가요
5:32 나레이션 틀렸음
(눈뽕주의)
비문학 지문읽는느낌
^^!
그렇다면 한문이 가장 모형적 or 논리공간으로 훌륭하다고 할 수 있나요..?
한문이 어떤 관계가 있나요?
하 개어렵네..ㅠ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