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름-v3l5m 일단 붓다는 다른 모든 철학자들과 공부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모든이가 삶을 찬양하고 탐구할 때 붓다는 소멸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연구 끝에 선언했지요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허풍만으로 끝내지 않고 4념처 수행이라는 16 단계의 정밀한 호흡법으로 후학들을 안내했지요 추천: 붓다의 수행경전으로 아나빠나사띠 숫따(안반수의경) 마하사띠빠타나 숫따(대념처경) 생각으로 공부하지 않고 실천으로 궁극의 체험으로 인도하는 붓다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법을 보는 자가 나를 볼 것이다.'' ㅡ 붓다 ㅡ
@@성이름-v3l5m 저도 그간 동서고금의 철학자 현자들의 책을 보고 사색을 해왔는데 항상 제한적인 지식과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붓다를 공부헤가면서 아쉬웠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제 관점에서 붓다의 가르침의 기본적 흐름은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출발한다는 점 입니다.
@@성이름-v3l5m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철학자들의 사상의 뿌리가 불교사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붓다시대와 현실적 괴리가 있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 시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가미하고 적용시킨게 철학사상이 된 것이죠. 마치 새로운 말같지만, 실제로 불교와 성경이 대부분 철학사상들의 뿌리라고 볼 수 있죠.
나의 지도자론=지도자가 강력한 힘의 지도를 해야 한다. 자연계 안에서는 가장 가한 포식자가 있을 때만 안정성을 갖는 때문이다. 인간도 자연계에 속한 일부일 뿐이다. 민중이 포식자가 되면 대통령 중심제는 대의제 속에서 대통령 중심제는 의미가 없게 된다. 서양철학은 인간의 이성을 대단한 무언가로 보지만 인간에게 발달된 무기가 이성일 뿐이다. 이 이성을 통제할 권한을 누가 가져야 하는가 이다. 가령 호랑이와 호랑이가 각각의 영역을 침범하면 서로의 무기로 싸운다. 인간은 무리를 지어서 살기때문에 인간의 이성에 질서를 통치할 강력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인간의 이성은 독립적일 때는 외로움에 빠진다. 인간은 이 이성때문에 집단성을 갖을 수 밖에 없다. 여기에서 주먹이 앞설 때 즉 인간이 인간에게 폭력적일 때 우리는 강력한 힘의 지도자를 요구하게 된다. 지도자가 됐다면 그의 과거를 물어서는 안된다. 이미 그 사회가 어그러진 탓이다. 누구나가 다 어그린 것이다. 지도자의 해이한 과거도 그 때 사회의 산물이다. 시궁창 물에 들어 갔다 나오면 시궁창 냄새가 그에게서 난다. 즉 그 사회가 시궁창을 만들지 않았어야 한다. 그가 시궁창에 들어갔다는 건 시궁창이 있었고 시궁창에 들어가지 말라던 자가 하나도 없었던 탓이다. 이 때 그에게 강력한 지도력을 가했다면 그는 시궁창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강력한 지배력을 그에게 가하니까. 즉 도덕적 결함이 있는 지도자가 있다면 그건 전적으로 그 사회의 탓이다. 즉 그 사회의 해이함을 비판해야지 해이한 과거의 지도자를 능멸할 수 없다. 즉 사회가 해이해서 생긴 일이므로 그건 그 집단의 다수와 전부에 가까운 이들이 반성하고 책임져야 할 문제다. 다시 시궁창이 있었다.와 누군가가 시궁창에 들어간다. 와 그가 시궁창에 들어가지 못하게 지배력을 갖는 지도자가 없었다. 즉 그가 시궁창에 들어갔다면 그 사회의 환경과 그 주변에 그를 지배할 지도자가 없었다는 뜻이다. 현대 민주주의의 문제는 자유에서 도덕심을 뺀 탓이다. 방종이 생긴 것이다. 평등에서 도덕심을 뺀 것이다. 그러면 이기심 속에 무질서만 가중된다. 따라서 지도자는 강력한 지배력을 갖어야 한다. 국가의 비젼은 이렇게 정한다. 국가의 지배자는 영토확장을 늘 염두하라! 자연계의 모든 속성은 약유강식이다. 우리가 침략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침범당한다. 미국의 인디언도 침탈 당했다. 자연계 안에서 비폭력은 존재한 적이 없다. 여기서 안 싸운다고 해서 다른 곳에서 안싸우는 건 없고 그런 곳도 없다. 고로 지도자는 영토확장에 늘 고심해야 한다. 지도자의 정치=그 국민에게 자유 속에 도덕심을 넣을 것. 평등 속에 도덕심을 녛을 것
열번도 더 들었는데 ᆢㅎㅎㅎ 박구용쌤 너무 좋아요 나두 궁금해요 짜라스트라책 들고 왔던 그소녀 ᆢㅎㅎ
두 분 케미가 너무 좋아서 자꾸 듣게 됨 😊 어준 총수와 박구용 교수님 웃음소리로 위안 받을 때 많아요~ 감사해요💙
두분 웃음 케미 아무리봐도. 쥑이네요.❤❤❤❤❤
허걱 재생했더니 빠져든다 벗어날 수 없다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비트겐슈타인을 다루는구나!
김어준 멋지다
너무 든든하다
두분 덕에 웃어요~~😂
시작부터 푸하하핫 ~😅😅😅
김어준은 천재..
첨엔 웃음소리 뭐지 했는데...
들을때마다 같이 웃고 있다는 ㅋㅋㅋ
어려운 철학 공부를 웃으면서 ...
박구용 왔구용 최고
김어준 총수님 감사합니다
김어준 유쾌해서 많이 웃음 ㅋㅋㅋ
박구용 👍🏻👍🏻 이것저것 빼라 김어준이 말 안 하게 해줘서 좋네
듣는 동안 즐거웠어요 💙💙
두분케미 좋아요
기가 막히게 집중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김어준...보기만해도 왠지 거부감 들어서 안쳐다 봤는데...어제 매불쇼에 왔구용 보고 왔구용
국정원..ㅋㅋㅋ
신해철이 사랑했던 철학자.
그래서 좋다 무조건!
박구용쌤! 대중들을위한 철학입문서 책 좀 써주세여. . .
80년대 대힉생 시절 비트겐슈타인에 빠져지냈었네요. 그러다가 붓다를 알고 심심해짐.
붓다를 만나면
모든건 무용지물이죠 ^^
왜 붓다만나면 무용지물이고 왜 그런게 되는지 말해주실수있나요 진지하게 진짜 듣고싶습니다요 선생님들
@@성이름-v3l5m
일단 붓다는
다른 모든 철학자들과
공부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모든이가 삶을 찬양하고 탐구할 때
붓다는 소멸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연구 끝에 선언했지요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허풍만으로 끝내지 않고
4념처 수행이라는
16 단계의 정밀한 호흡법으로
후학들을 안내했지요
추천:
붓다의 수행경전으로
아나빠나사띠 숫따(안반수의경)
마하사띠빠타나 숫따(대념처경)
생각으로 공부하지 않고
실천으로 궁극의 체험으로 인도하는
붓다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법을 보는 자가 나를 볼 것이다.''
ㅡ 붓다 ㅡ
@@성이름-v3l5m 저도 그간 동서고금의 철학자 현자들의 책을 보고 사색을 해왔는데 항상 제한적인 지식과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붓다를 공부헤가면서 아쉬웠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제 관점에서 붓다의 가르침의 기본적 흐름은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출발한다는 점 입니다.
@@성이름-v3l5m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철학자들의 사상의 뿌리가 불교사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붓다시대와 현실적 괴리가 있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 시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가미하고 적용시킨게 철학사상이 된 것이죠. 마치 새로운 말같지만, 실제로 불교와 성경이 대부분 철학사상들의 뿌리라고 볼 수 있죠.
하아ㅡ.
짜르는 기술이
예술이네.
ㅜㅜㅜ
어렵다
나왔구나.
비트겐슈타인 철학을 종결시킨 위인.
종결시켰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아 또 웃음통 파열중..
스테례오로다가..ㅜㅜ^^
아조 잼나게 듣는 사람 1인이요!!!
근데 철학만 묶어주시면 구매하여 듣고 싶어요!
계속 듣다가 끝나는 게 많아져서 아쉬워요!!!
😊😊😊😊😊
박구용 교수님 코너를 얼마나 기다리는지....
ㅋㅋ
요즘 월말김어준 그만 두셨나???
안듣는군요
비도올
하여간 김어준 웃기는 거 하나 인정.
빡구용
신해철.
근데 다음 내용 쭈욱 들으려면 우째요 어디서 듣나요? 천재아닌 우재는 모르겠네요 ㅎ
나의 지도자론=지도자가 강력한 힘의 지도를 해야 한다.
자연계 안에서는 가장 가한 포식자가 있을 때만 안정성을 갖는 때문이다.
인간도 자연계에 속한 일부일 뿐이다.
민중이 포식자가 되면 대통령 중심제는 대의제 속에서 대통령 중심제는 의미가 없게 된다. 서양철학은 인간의 이성을 대단한 무언가로 보지만 인간에게 발달된 무기가 이성일 뿐이다.
이 이성을 통제할 권한을 누가 가져야 하는가 이다.
가령 호랑이와 호랑이가 각각의 영역을 침범하면 서로의 무기로 싸운다.
인간은 무리를 지어서 살기때문에 인간의 이성에 질서를 통치할 강력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인간의 이성은 독립적일 때는 외로움에 빠진다. 인간은 이 이성때문에 집단성을 갖을 수 밖에 없다.
여기에서 주먹이 앞설 때 즉 인간이 인간에게 폭력적일 때 우리는 강력한 힘의 지도자를 요구하게 된다.
지도자가 됐다면 그의 과거를 물어서는 안된다.
이미 그 사회가 어그러진 탓이다.
누구나가 다 어그린 것이다. 지도자의 해이한 과거도 그 때 사회의 산물이다.
시궁창 물에 들어 갔다 나오면 시궁창 냄새가 그에게서 난다.
즉 그 사회가 시궁창을 만들지 않았어야 한다. 그가 시궁창에 들어갔다는 건 시궁창이 있었고 시궁창에 들어가지 말라던 자가 하나도 없었던 탓이다.
이 때 그에게 강력한 지도력을 가했다면 그는 시궁창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강력한 지배력을 그에게 가하니까. 즉 도덕적 결함이 있는 지도자가 있다면 그건 전적으로 그 사회의 탓이다. 즉 그 사회의 해이함을 비판해야지 해이한 과거의 지도자를 능멸할 수 없다. 즉 사회가 해이해서 생긴 일이므로 그건 그 집단의 다수와 전부에 가까운 이들이 반성하고 책임져야 할 문제다.
다시 시궁창이 있었다.와 누군가가 시궁창에 들어간다. 와 그가 시궁창에 들어가지 못하게 지배력을 갖는 지도자가 없었다. 즉 그가 시궁창에 들어갔다면 그 사회의 환경과 그 주변에 그를 지배할 지도자가 없었다는 뜻이다.
현대 민주주의의 문제는 자유에서 도덕심을 뺀 탓이다. 방종이 생긴 것이다. 평등에서 도덕심을 뺀 것이다. 그러면 이기심 속에 무질서만 가중된다.
따라서 지도자는 강력한 지배력을 갖어야 한다. 국가의 비젼은 이렇게 정한다. 국가의 지배자는 영토확장을 늘 염두하라! 자연계의 모든 속성은 약유강식이다. 우리가 침략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침범당한다. 미국의 인디언도 침탈 당했다. 자연계 안에서 비폭력은 존재한 적이 없다. 여기서 안 싸운다고 해서 다른 곳에서 안싸우는 건 없고 그런 곳도 없다. 고로 지도자는 영토확장에 늘 고심해야 한다.
지도자의 정치=그 국민에게 자유 속에 도덕심을 넣을 것. 평등 속에 도덕심을 녛을 것
김어준 당신만 이해하면 다인가?
나도 좀 이해 하자......
그런 의미로 오디오 매거진 말고
종이로 발행 해라...!!!!!!!!!!!!!!!!!
제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