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는 없었어야 하는 철학이에요.서양의 모든 철학은 나태와 만난 사회에서 등장해요 국가나 공동체가 형성되고 도덕심이 빠지면 폭력과 비질서를 만나요. 그 비질서 속에서 사는 속에서 존재론이냐 인식론이냐가 등장해요. 지금 도덕심을 잃지 않았다면. 그 사회에 도덕성이 유지되고 개인에게 도덕심을 잃지 않으면 삶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존재론을 말하기 전에 도덕심을 넣으면 지금 이 사회의 삶 앞으로만 갑니다.인식론이 등장하기 전에 도덕심을 더하면 역시 삶이 보입니다 존재론과 인식론이 나왔다는 것은 그 사회가 무질서했다는 걸 상정하고 알 수 있는거에요.왜 무질서한가? 도덕심이 빠졌으니까! 왜 무질서한가의 고민이 존재의 문제인가 인식의 문제인가를 고민하는 속에서 존재론이냐 인식론이냐가 나왔다에요! 지금 도덕심을 더하면 지금 세상이 보입니다. 단지 존재론과 인식론이 나왔다는건 그 사회가 무질서했다에서 등장한 뿐이에요! 지금 도덕심을 더해보세요! 세상이 보입니다! 존재의 상태에 도덕심을 더하면 세상이 보이고 인식의 상태에 도덕심을 더하면 자신을 압니다.
유쾌하신두분. 월말김어준 응원합니다 ~^^
아 진짜 너무 재밌다. 내용도 흥미진진 웃음소리도 통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다 ^^
"아롱은 사탠데? "
나도 똑같은 생각했다...ㅋㅋㅋㅋ
두분은 우리들을 유쾌 통쾌 하게 합니다 ..
사랑합니다 ~~
아롱은 사태래 빵 터졌어요 ㅋㅋㅋ
어준스럽 답 ㅋㅋ
두분의 웃음소리에 저도 오랜만에 소리내어 웃습니다
다시 들어도 철학 좋아요
철학 계속 빠져들어요~ㅎㅎㅎ
아주 철학적인 어준씨. 어쩐지 세상에 대한 논리적인 말에 설득의 힘이 있었네요. 멋집니다.
두 분 게미 짱입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르는 시청자입니다~
ㅋㅋㅋㅋ반상회! 집집이 돌아가면서 하느라 과일 야쿠르트 과자 준비하던때를 떠올려줘서 어준 고마워😅❤
박구용❤
우와~~~가족은 역할극이다. 역할극에서 벗어나는, 소유와 복종에서 벗어나는 자유의식 그게 본질이다
와우~~ 원래 구독이지만 여기서 딱 짜르실 줄은 몰랐네여!! 팟빵가서 이어듣겠습니다!! 구독을 부르는 편집 와우~~!!!
두 분 웃음이 호방한게 공통점
보부아르에 대한 김어준의 추론은 정확했다 샤르트르가 아닌 클로드 란츠만....ㅋㅋㅋㅋ
여자들도 들어요 두남자 너무 매력적
철학은 박구용이지~♡
법정의 무소유의 선구자 사르트르!!!???
미국 인디아나에서 듣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저도 지금 미국 버지니아에서 듣고 있답니당^^
실존이 본질에 우선한다. 내가 사르트르 좀 알지…. 그럴듯하구만… 뭔 말이지….
저도 여자이고 팬이여요
👏👍💙
중딩2때 ,,,,,,,,,,, 계약결혼을 수업시간에 부르지짖었던 저는................... 유쾌한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모두가 사르트르식으로 살면 세상 엉망 됨
어준씨는 웃음 치료사 ~ㅎㅎㅎ
시카고의 작가 넬슨 올그렌(?)과 시몬느 드 보부아르가 깊은사랑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미국은 그녀의 삶의 현장이 아닌관계로 괴로워하며 끝을 맺은것 아닌가요?
김어준과 나, 동갑
왜 다른지 알겠다. 초딩때부터 다르네. 난 생각이라는 걸 안했네...
실존주의는 없었어야 하는 철학이에요.서양의 모든 철학은 나태와 만난 사회에서 등장해요
국가나 공동체가 형성되고 도덕심이 빠지면 폭력과 비질서를 만나요.
그 비질서 속에서 사는 속에서 존재론이냐 인식론이냐가 등장해요.
지금 도덕심을 잃지 않았다면. 그 사회에 도덕성이 유지되고 개인에게 도덕심을 잃지 않으면 삶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존재론을 말하기 전에 도덕심을 넣으면 지금 이 사회의 삶 앞으로만 갑니다.인식론이 등장하기 전에 도덕심을 더하면 역시 삶이 보입니다
존재론과 인식론이 나왔다는 것은 그 사회가 무질서했다는 걸 상정하고 알 수 있는거에요.왜 무질서한가? 도덕심이 빠졌으니까! 왜 무질서한가의 고민이 존재의 문제인가 인식의 문제인가를 고민하는 속에서 존재론이냐 인식론이냐가 나왔다에요!
지금 도덕심을 더하면 지금 세상이 보입니다.
단지 존재론과 인식론이 나왔다는건 그 사회가 무질서했다에서 등장한 뿐이에요! 지금 도덕심을 더해보세요!
세상이 보입니다!
존재의 상태에 도덕심을 더하면 세상이 보이고 인식의 상태에 도덕심을 더하면 자신을 압니다.
가롯 유다가 어느 곳에 가 있는지 성경은 말하지 않고 있고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이 아니기에 살아 있는 한 알 수 없는 의문아닐까요? 연약하고 불안한 우리 인간은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알고 싶어하기에 가짜들이 그 마음을 노리고 사기치잖아요 아닐까요?
구용씨~거짓말~~
자주 느끼지만 어준이형은 말이 많아
말 많다고 느끼면 듣지마
재미만 있구만
저도 동감입니다. 박구용교수 말을 듣고 싶은데 자꾸 그 말을 끊곤하는.. 쫌만 더 듣고서 답한다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