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jinseo9790 학부생들의 교육봉사 프로그램은 수도없이 종류도 많고 인기도 많습니다 대학간 학점교류 외국대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잘돼있구요 학내에서 이뤄지는 표절관련교육 등도 정말 철저히 이뤄지고 교수님들을 포함한 대다수 구성원들이 서울대생의 사회적 역할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대학이 여기서 뭘 더해야될까요? 강제로 공장알바를 시키고 아프리카 봉사를 의무화하기라도 해야되나요
@@kojinseo9790 가치관, 사회인식이 옳고그름을 누가 판단할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토론하는 학풍은 다른 어느집단보다 서울대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서울대 출신을 얼마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상식적인 범주에 포함되는 비율은 높을겁니다
이번 영상은 궁금증 해결이 아닌, 제작자의 사상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원 독재하고 세계연구 순위가 이것밖에 안되냐는거는 학벌순위주의를 문제삼는 영상에서 또 순위로 평가하는 것같아 모순적이라 느껴집니다. 국고를 그만큼 쏟아부어서 그나마 64위라도 하는게 아닐까요? 가뜩이나 비영어권 국가에세... 그 외 우리나라대학은 거의 순위권에도 없잖아요. 빠른 발전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지원을 많이 주는곳에 인재가 몰리고 인재가 몰리니 연구질이 상향되고 연구질이 향상되면 또 사람이 몰리고... 이건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입시의 과열 양상은 서울대가 만든게 아니고 사회가 요구한거죠. 서울대가 없으면 연대가 그 역할을 하고 고대가 그 역할을 했겠죠. 약간 서울대 자체를 악당으로 만들어놨네.
전 오히려 이 사실이 이제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청산하지 못한 친일의 잔재 맞습니다 오랜시간 그 권력을 그 정권이 잡고있었기에 그 권력이 유지되고 있었지만 학벌주의를 깨는 노력도 필요하다고봐요... 서울대 지원 줄이면 다른 사립대들이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지원 줄이고도 다른대학보다 월등한 성적을 낸다면 인정하죠
@@엘s-b2u 그건 하향평준화를 하자는 얘기아닌가요? 우리나라 대학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결과를 내고있는 곳에 일부러 지원을 끊을 이유가 있을까요. 현재 서울대랑 친일이랑 무슨 관계가 있죠? 서울대간 사람은 친일인가요? 당시 우리나라는 빠른 성장이 요구되었고, 0에서부터 하나하나 쌓기보다 이미 교육의 인프라가 구성되어있던 기관을 이용하려했던건 어쩔수없던 당연한선택이었다고봐요. 그리고 정치인이 많은거하고 학교연구성과가 무슨 상관일까요. 서울대가 정치학과만 있는게 아닌데. 학벌주의는 사회주의정권이 되지 않는한 절대 안사라진다고봐요. 다른 사립대가 올라간다는 말 자체가 이미 학벌주의 안에 있는 말인데요
잉여사람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머리 좋아도 서울대 못가는 사람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노력에 대한 결과는 인정받을 수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 어떻게 이런식으로 편집을 하셨는지.. 요즘 처럼 여기저기 프레임 씌워서 분열 조장하는 사회에 좀 위험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서울대를 나온 사람도 아닌데도 영상을 보니 씁쓸합니다. 안그래도 혼란스러운 뉴스들이 답답해서 유튜브를 틀었는데 더 충격이네요.
@@김김김-g1d 글쎄.. 내 댓글에 대한 답글이라기엔 맥락이 안 맞는 것 같다. 나는 어떤 상황(어떤 학벌)에 속해있던지간에 우리가 가져야 할 근본적인 태도를 이야기했고, 너는 지금 서울대의 가치에 대해 얘기하고 있네. 솔직히 이후 답글이 그쪽이 이끄는 방향으로 치우쳐지지는 않을까 걱정되는구나. 늘 컨셉인 건 알겠는데 적어도 내 답글에선 사라져줬음 좋겠다.
누가보면 서울대학교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지원금이 나오는줄 알겠어요~ 다 구성원들의 연구성과와 실적이 있어서 받는건데 말이에요. 올해에도 8월까지 하는 3단계 BK21 사업이 끝나고 9월부터 4단계 사업이 시작돼서 대학에서는 다들 국가지원금 따내려고 난리였는데 취재하신분은 알고는 계셨나 모르겠네요~
팩트) 학벌이 높다고 능력이 무조건 남들보다 뛰어난건 아니지만 학벌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능력이 뛰어날 가능성이 높음. 학벌주의가 사라진다 사라진다 하는데 기술이 퇴하하지 않고 점점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학벌은 중요해 질 수밖에 없음.(학벌이 높을수록 인재가 몰림 - 인재가 몰리니 연구 성과가 뛰어남 - 연구 성과가 뛰어나니 학벌이 높음 - 인재가 몰리니 연구 성과가 뛰어남 - 반복..) 거기에 금수저들과 경쟁해볼만한 일반인들의 유일한 자산이 학벌인데, 이 학벌마저 없애면 금수저에게 그냥 놀아나라는것과 무엇이 다른지 의문임. 금수저들이 말만 돈이면 다 된다 돈이면 다 된다 하지 자기들도 학벌 가지려고 피똥싸면서 노력함(삼성가만 해도 자식들 서울대 보내는게 목표였음). 웃긴게 정작 미국만 봐도 학벌 높으면 엄청 대단하다 여기고 우대하지(MIT, 캘공 등) "어차피 돈이면 다 되는데 왜 학벌 높게 쌓냐? ㅋㅋㅋㅋ" 하진 않음.
흙수저가 금수저한테 학벌로 비빌 수 있다는건 오류임 학벌좋은 흙수저는 학벌좋은 금수저의 노예가될뿐임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 쉽게 설명해주자면 말단으로 들어와 졸라게 노력해서 현대차 사장을 했다고 해서 현대차그룹의 주인이 되는건 아니지만 현대차 정몽구회장보셈 이명박 전대통령보단 학벌 낮아도 가지고 태어난게 다르니까 회장하고 있음 깔라는게 아니고 쉽게 예시를 든거임 ★결론 : 학벌은 수저에 못비빈다
@@엘s-b2u 비빈다는게 뛰어 넘는다는 의미 보다는 간신히 따라가기라도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세요 ㅎㅎ 애초에 금수저들은 좋은 학벌이 디폴트이자 교양이죠 ..ㅜ 그래도 좋은 학벌 있는 금수저들은 자기 동문 흙수저 챙겨주기라도 하는데, 학벌 안좋고 수저만 문 사람들은 학벌 좋은 흙수저를 막대하더라고요
서울대생을 적폐에 기득권층으로 그려놨네ㅋㅋ이딴 식으로 영상을 만드니 열심히 노력해서 서울대 온 애들이 어이가 없지ㅋㅋㅋ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간 게 취업이나 그 외에서 높이 평가 받는게 뭐가 문제임?어릴 때 노력 안하고 놀다가 지잡 졸업해서 취업할때 동일 선상으로 평가받는게 맞나?
@@PlSlCK 그 안에 서울대생이 다니는데 그게 그 뜻이지ㅋㅋㅋ애초에 적폐 취급도 말이 안돼 유명 정치인 대부분이 서울대=불공정? 서울대에 많은 돈 지원=다른 국립대와 차별? 이런 논리가 말이 되나ㅋㅋ 노력한 사람이 더 나은 보상을 받는게 당연한 나라에서 저런 취급을 하면 누가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하고 싶을까?
앞부분에서는 경성제대가 국가에 봉사하게 설계됐다는걸 교묘하게 까더니 왜 뒷부분으로 갈수록 서울대가 국가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서울대를 까는 형식이 되어가나요? 공대 대학원 미달은 또 무슨 서울대를 까는 이유가 되나요ㅋㅋㅋㅋ오늘 처음 접한 채널인데 실소가 터지네요ㅋㅋ잘보고갑니다
이런 영상은 늘 의미가 없는게, 결국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에게 "서울대를 갈 수 있는 프리패스 기회가 주어지면 가실건가요?"라고 물었을 때, 내가 아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조건 "예"라고 대답할 것이다. 결국 서울대가 왕좌의 자리에서 떨어지길 바라는 건, 서울대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이 극대다수. 저런 말도 서울대 출신들의 대다수가 말해야 힘이 있는거지.. 이런 걸로 불평 불만을 가지며 사회를 바꿀려고 노력할바엔, 그 자리를 쟁취해서 특혜를 누리는게 훨씬 더 빠른 길이다.
@@alexkim8538 어떤 의혹을 제기할 때는 의혹 제시자에게 입증 책임이 있고 정책이나 제도를 비판하려면 그 제도나 정책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할 대안을 지시해야죠 입시보다 더욱 공정한 사회적 재화를 배분하는 제도나 방법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이게 문제다!라고 하니깐 공허한 담론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공부 못하면 모든 길이 막히는 사회인가요? 공부 못해도 예체능 쪽이나 미용,사업 등 학벌이 필요 없는 분야도 많고 그쪽 분야에서 능력이 있으면 사회적으로 대우 잘해줍니다 공부도,운동도,음악,미술 등등 어떠한 분야에서 노력도 안하면서 그저 사회 탓만 하며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불합리해!! 하지만 난 대안은 모르겠어 이거는 불평불만에 지나지 않는 공허한 담론이라 생각합니다.
정부가 아주 서울대를 이전하려고 칼을 들었나보다. 언제부터 대학이 정치적인 도구가 되어야 했냐? 서울대 출신들이 우리 사회를 윤택하게 해줬던건 잊어먹었고 말이지.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명중 2/3가 넘는 인원이 서울대 공대출신들이다. 그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아서 그렇다고? 서울대처럼 지원금 알차게 쓰는 대학이 어디있냐. 국가에서 4000억 지원해준것보다 서울대 자연대, 공대, 의대에서 교수님 대학원생들이 기술사업화시켜서 벌어들인 돈이 더 많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정계에 있는 고위인사들은 대부분 서울대 출신인데 스스로 부끄러워 해야겠네. 적폐대학 출신이니까
영상에 나오는데? 경성제대시절에도 국가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었다고? 대가리에 총맞지 않은이상 대학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게 맞는거지ㅡ 그것도 국립대가 ㅋㅋ 여기다대고 저능아들은 국가가 정치냐고 묻겠지 그럼 왜 정재계는 결탁해있으며 교수들은 왜 정치질하나? 영상은 서울대출신을 까는게 아니라 서울대가 최고대학이 된 뒷배경을 설명하는데 여기다 대고 왈가왈부하는것은 자신의 모교가 가진 부끄러운 역사를 알게되어 서울대생으로 창피함을 느낀다는 반증같은데? 혹시 수시전형 서울대생?
취재대행소 왱의 크리스토퍼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은 지나치게 정보 전달이 아닌 주장을 위한 취재에 치중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서울대의 역사를 경성제대에 한정하고 너무 학벌주의만을 원인이자 문제로 바라보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수원 고농, 경성 공전 등이 통합된 국대안 파동은 무시한 느낌이고, 지금의 서울대와 구 제대의 지대한 차이점을 만들고 지금의 서울대를 형성하는데 일조한 미네소타 프로젝트 부분도 빠져있네요. '지배받는 지배자'같은 저서를 보면 현재 서울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경성제대에서 비롯된 것처럼 묘사하시는 '대학이 국가를 위한다는 관점'도 구제대에서부터 파생되었다기보다는 동아시아의 발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탄탄한 재정을 가진 사립대 위주인 영미권 국가들에 비해, 빠른 발전을 위해 국립대를 키우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선택을 고려하면요. 두번째 문제점은 학벌주의를 문제로 지적하시며 자원 분배의 불공정성과 이러한 투자에도 서울대의 세계적 경쟁력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신 부분입니다. 물론 서울대에 자원이 쏠린 것은 맞습니다만 세계적으로 비슷한 순위를 가진 일본의 2위 대학 교토대와 비교해도 재정이 훨씬 열악한 서울대의 상황을 고려하면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는 굉장히 효율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서울대의 세계적으로 비교했을 때 적은 지원 예산을 낮추어서 국립대 학생들의 등록금을 반으로 깎고 서울대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는게 좋은 생각일까 싶습니다. 물론 저또한 비서울대생으로서 서울대가 학벌주의 정점에서 누리는 카르텔적인 구조는 해소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울대의 성과를 단순히 학벌주의의 수혜만으로 한정 짓고 경성제대 후신, 세계적으로 보면 잡대라는 식으로 폄하하기보다는, 대학원이 약한게 문제라면 대학원과 대학원생에 대한 국가 지원 확대를, 독점적 카르텔이 문제라면 타 대학들에 전폭적 지원을 통한 경쟁 구도를 갖추게 하는 것이 더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kojinseo9790 당장 옆 나라 일본만 봐도 동경대가 유아독존인데요..? 학문의 역사와 나라의 크기, 투입되는 돈을 봐야죠. 미국 주 하나만도 못한 사이즈의 국토에서 프린스턴 한 단과대보다 적은 돈을 쓰면서 어떻게 학교마다 잘하는 분야가 생기나요.. 세계 순위 60위라는(이마저도 30등대도 많은데 어떻게 잘 찾아냈네요 ㅋㅋ) 등수로 영상에서 까놓고 지원금은 국립대에 전부 뿌리라고 하면..ㅎ 그냥 100등 내에 한국 대학은 다 보기 싫다는거겠죠?
@@kojinseo9790 말만 번지르르한 ㅋㅋ 목표 없는 가르침?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연구는 압도적인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AI AI 앵무새마냥 말로만 떠들지만 정작 서울대 안에서도 GPU 1대 놓고 10명이서 쓰는 랩도 많아요.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시겠지만. 한국 대학 다 100등 밖으로 밀려나고 연구 도태돼서 인재 전부 유출된 다음에 외양간 고치려 해도 이미 늦습니다. 그나마 서울대나 카이스트나마 계속 돈 쏟아 붓고 연구 환경 갖춰지니까 외국 박사들도 주립대 거절하고 한국 들어와주는 실정입니다. 연봉 반토막 아래로 깎고서라도 말이죠. 이렇게 선순환이 조금씩이라도 돼야 국내 박사도 외국에서 인정 받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겁니다. 국내 박사 출신들 역량이 늘면 국내 박사 출신 교수들도 생기는거구요(지금 윗세대는 국내에서 제대로 된 연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외국 박사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환경 개선되고 있는데 다시 100등 밖으로 밀어내자니 ㅋㅋ 무슨 엄청난 도전 하는 것 같은데 현실을 보기 싫어서 눈 가리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서울대라도 세계적 입지를 다져놔야 학계에서 한국의 위치가 올라가고 다른 대학 출신들도 성장할 수 있는겁니다. 제가 한 번 물어볼게요. 말레이시아에 아는 대학 있어요? 없죠? 그럼 무슨 생각 드나요? 학계에서 뒤쳐진 나라라는 인식이 들겠죠. 미국 나가봐요. 지금도 한국은 서울대, 카이스트, 연대, 고대 정도 말고는 아무도 몰라요. 그나마 양질의 논문 한두 개라도 나오니까 인식이라도 하는 실정입니다.
한국은 소위 인서울 끝자락이라고 불리는 광명상가도 상위 15% 이내의 학생들이 들어가며, 학교 순위로 치면 4% 이내에 해당하는 수치임. 전국 지방 사립 대학을 무분별하게 허가해줘서 나온 것도 있지만 입결이 없는 학교를 제외한다고 치더라도 상위 25% 이내의 학교인 건데, 나머지 하위 96%의 대학은 지잡대라 일컬어지며 사회에서의 차별을 당함. 참고로 학벌의 정점에 있는 서울대학교는 82만 명의 입시생 중 2천 명, 즉 약 상위 0.2% 학생들이 들어가며, 이는 수능 응시생이 60만 명인 것에 미뤄볼 때 카이스트 혹은 한예종과 같이 특수한 학교를 제외하면 전 과목에서 1등을 독점하고 있는 학교임. 종합대학 입결 순위에서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는 학교. 참고로 한국은 대학 진학률이 70%가 넘어가고 문맹이 거의 없으며, 평균 학습시간이 1위인 고학력사회. 그런데 이 학벌 주의가 과연 이 영상만큼이나 심각할까? 혹은 학벌 주의가 사회에 가져다주는 성과를 초과할 만큼의 악영향을 끼치는가? 이걸 반문해보면 답이 쉽사리 나올까...? 일례로 옆 나라 일본을 보면 아직 대졸자가 과반을 넘어서며, 전문대학을 포함하면 70%에 육박하는 수치고, 종합대학은 48%로 여전히 상위권. 그런데, 일본도 공직계의 주요 보직을 도쿄대학 출신이 차지하고 교수진도 도쿄대학 출신이 대부분이며, 지방 사학을 무시하는 풍토 역시 강한 나라임. 특히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지방 대학 출신이라고 모욕을 주는 장면은 수도 없이 등장함... 일본 역시 사립 대학은 도쿄 근처 학교가 아니면 거의 절멸하다시피 했고, 지방 국립대만 명문대에 속하고 제국대학과 인 도쿄(In Tokyo), 마치(MARCH), 참(CHARM) 등 한국의 인서울(In Seoul), 스카이(S서울대, K고려대, Y연세대), 한서연(한예종, 서울대, 연세대), 서카포(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와 같은 은어들이 즐비함. 일본도 마찬가지로 학력사회의 문제점을 안고 있고, 각종 부정 행위와 공정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도 잦지만 과연 그게 학력사회가 가져다주는 사다리와 발전이라는 열매에 비해 잃는 것이 큰지 질문한다면 그렇다고 답하긴 힘들 것 같음. 일본은 이걸 잘 이용해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줬고, 그로 인해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나온 것도 사실임. 한국도 마찬가지로 일본의 시스템을 좋던 싫던 들여와서 사용했고 똑같은 성과와, 똑같은 문제점을 떠안게 됐음. 또한, 정말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서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사다리이자 발판이었음. 요즘도 인터넷이 있고 교육이 잘 돼있고 사회 안전망이 잘 갖춰져있다고 해도 대학은 여전히 신분 상승의 사다리임. 자본주의 사회에선 신분이 좋든 싫든 있을 수밖에 없고 그걸 극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길이 공부였음. 그런 일본 상황에 비추어볼 때 현재 시스템이 마냥 단점만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물론 서울대는 카이스트, 포스텍, 경찰대, 한예종과 같은 특수학교나 의,치,한,수,약 등 특정 학과를 제외하면 여전히 입결은 톱인 학교이고, 연구비와 장학금 몰아주기가 이루어진 건 틀림없는 사실이고 개선되어야 하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그게 마냥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음. 국가 입장에선 대학별 균등 배분보다 학교다닐 때 놀던 학생을 제외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했던 학생들에게 지원을 몰아주는 방법이 발전을 도모하기엔 가장 적합했을 거임. 영상의 뉘앙스가 무조건 잘못된 것처럼 교묘하게 비판하는데, 당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음. 물론 독재정권의 방식을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당시 시대사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진 부분인데 이걸 학력사회와 연관지어서 비판하는 것 또한 잘못됐다고 생각함.
다행스럽게도 그 누구보다 국가발전에 가장 많이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삼성 SK 현대 LG 이런 대한민국 먹여살리는 제조업 기업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들을 사용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여기 기술들 거의 대부분이 설카포연고 유니스트지스트같은 과기원들에서 산학연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입니다. 학벌갖고 비교하긴 참 그렇지만 이렇게 얘기가 나왔으니 언급을 해야할것 같아서 합니다. 서울대가 부산대보다 예산 네배 가져가는게 지적됐는데 그 네배 이상의 값어치를 합니다. 기업에서 실재로 쓰이는 기술들은 당연히 탑티어저널, 네이처 사이언스 셀 네이처자매지 잭스 안게반테 이런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수준의 저널에 들어간 논문들을 씁니다. 세계 최고수준 기술 안쓰면 세계 최고수준 기술을 쓰는 다른나라 기업에게 탈탈털리겠죠 기술력에서 차이가나는데. 그래서 서울대에서 한 해에 저런 탑티어저널 꽂는 논문 수랑 부산대에서 한해에 내는 논문성과랑 네배는 무슨 한 40배 이상 차이날겁니다. 그리고 서울대 공대는 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먹여살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등 전자분야의 경우 서울대가 29위로 프린스턴대학 32위보다 더 높은 위치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종합순위가 낮게나오는건 자연대나 인문대같은 곳이 포함돼서 그런데, 그쪽은 등수매길때 연구실적 이상으로 학과의 명성과 전통이 굉장히 비중있게 평가되기때문에 몇십년 남짓한 서울대는 죽었다 깨어나도 백년 수백년 넘는 서구권 대학보다 높게 평가되기 힘듭니다.
서울대 출신 학부, 박사들은 무슨 학교 명성 빨로 의기양양하고 노력도 안하는 것처럼 영상에서 그려놨는데, 서울대랑 비교하면 다른 국립대들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원하면 비교해드리죠. 다른 댓글에서도 헛소리 해놔서 통계 자료 갖고 옵니다. 대학 알리미 가서 2019년 자료 보시면 다 확인 가능합니다. 이 동영상은 자기들이 보고 싶은 것들만 갖고 와서 서울대 까기에만 열중이네요. 1. 서울대는 우리나라에서 박사를 제일 많이 배출하는 학교이다. 일반대학원 기준 서울대 1299명, 연세대 792명, 과기원(KAIST) 643명으로 나란히 1, 2, 3등이고 그 다음에 고려대 552명 등입니다. 포항공대는 239명이구요, 영상에서 돈 안준다고 서울대 까대던 다른 국립대들은 다음과 같네요. 부산대 382명, 전남대 250명, 충남대 277명, 경북대 294명, 충북대 157명, ...(나머지 알아서 찾아보세요) 2. 서울대는 우리나라에서 종합대학(그리고 당연히 국립대들 포함) 중, 대학원으로 가장 많이 진학하는 학교이다. 서울대 31.3%, 연세대 19.3%, 고려대 16.8%로 1, 2, 3위구요. 경북대 9.3%, 전남대 6.7%, 전북대 9.2%, 부산대 10.7%. 3. 서울대는 대한민국에서 SCI급 논문을 가장 많이 쓰는 학교이다. 출처: 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971 작년(2018년) 논문실적이 가장 뛰어난 대학은 서울대다. 국내886.97건과 국제2144.95건으로 총3031.92건의 기록이다. 3000건이 넘는 대학은 서울대가 유일, 다른 대학을 압도하는 실적이다. 특히 'SCI급/SCOPUS 학술지’ 실적이 무려 2078.61건으로 2000건이 넘어, 양적인 성과 뿐만 아니라 논문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함께 증명한다. 이어 연대2001.73건(587.18건/1414.55건) 성대1869.93건(507.47건/1362.45건) 고대1781.19건(612.9건/1168.29건) 경희대1658.06건(721.76건/936.3건) 순으로 1500건이 넘는 논문실적을 보이며 톱5를 구성했다. 톱5에 이어 중대1334.91건(678.15건/656.76건) 한대1225.45건(425.67건/799.78건) 이대1045.55건(593.42건/452.13건) 인하대906.95건(425.84건/481.12건) 외대875.43건(621.12건/254.3건) 건대853.26건(404.23건/449.03건) 동대768.57건(438.5건/330.08건) 숙대454.89건(337.72건/117.17건) 시립대445.98건(288.77건/157.21건) 서강대412.17건(233.63건/178.54건) 순이다. 이공계특성화대 가운데는 KAIST가 856.30건의 실적으로 가장 높았다. 국내69.98건 국제786.31건의 기록으로 국제 논문실적이 국내보다 11배 이상 높다. 다른 이공계특성화대 역시 국제 논문실적 수치가 국내보다 6배에서 19배 이상 높다. 포스텍379.06건(18.69건/360.37건) UNIST335.41건(21.54건/313.87건) 지스트대학184.24건(24.42건/159.82건) DGIST95.53건(5.48건/90.05건) 순이다. *정보: 다른 국립대는 여기에 등장하지도 않는다. 자, 정부는 어느 학교에 재정지원을 가장 많이 하고 싶을까요? 학부생들이 대학원 많이 진학하고 박사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SCI급 논문을 가장 많이 쓰는 학교 아닌가요? 취재대행소 왱은 이런 부분은 왜 언급하지 않나요?
이런 류의 공허한 담론을 보면 다소 화가 나는 부분이 있다. 학창 시절 다른 학생들이 놀때 놀고 싶은 거 참아가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대를 입학한 학생들이 제작자의 이 영상을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큰 성취를 거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가는 것이 정의고 그것이 공정한 사회 아닌가? 우리 사회에서 서울대를 나오면 유리하다는 사실이 몇몇 사람들만 아는 비밀이 아니다 또한 세습적인 신분이나 종교,성별,출생지에 따라 입학 여부가 결정되고 세습적으로 입학 유무가 결정된 대학도 아니다. 소수의 특권층이 세습적, 독점적으로 누리는 혜택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열려있는 입시라는 경쟁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입학이 허락되는 것이다. 학창 시절에 더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가는 것이 공정한 것 아닌가? 심지어 미국은 명문대에 기부입학이라는 제도를 통해 부자들의 자녀들이 명문대에 진학하고 이에 따른 카르텔이 세습되는데 우리나라 입시는 그런것도 아니지 않은가 어떤 사회던지 계층은 존재한다. 학벌 억시 계층을 나누는 요인인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영국 등 해외 선진국에서도 학벌주의는 만연하다. 심지어 대학 평준화 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프랑스도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랑제꼴'이라는 명문 교육기관이 존재하고 엘리트 학생들은 평준화 대학이 아닌 그랑제꼴에 진학을 한다. 현대사회와 봉건사회 모두 계층이 존재하지만 두 시대의 큰 차이점은 현대사회는 과거 봉건사회처럼 부모의 계층이 세습되지 않고 계층 이동이 본인이 하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이다.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세상은 이뤄질 수 있으며 각자의 노력의 정도가 다른데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된다면 그 사회 또한 정의롭지 못한 사회이다. 계층에 따라 기회에 차별을 두고 자신보다 낮은 계층의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점이다. 각 계층이 하는 사회적 역할은 상호보완적이며 모든 인간은 존엄하기 때문이다. 역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여 더 상위 계층으로 간 사람들의 노력과 성과를 무시하고 모두가 평등해지자는 주장 역시 잘못된 주장이다. 또한 연구실적 교육인프라 등의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해외 대학 순위지에서도 각 나라 별 명문대학들이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대학들도 스카이 등의 명문대학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모든 대학에 균등한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더 연구실적이나 인프라가 좋은 학교에 집중투자를 하는 것이 국가경쟁력과 학문발전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제작자는 서울대에 투자한 것이 우리 국민들의 삶에 이득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서울대 출신들이 개발,연구한 기술들과 연구 릴적들은 기업들의 경쟁렬 발전을 이끌어 더 많은 고용을 창출했고 이는 국가 발전을 이루는대 많은 도움이 줘 국민들에게 직간접으로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줬다. 이 외에도 서울대는 우리나라 국익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런 점 덕분에 최고의 대학이라는 타이틀이 유지된다는 싱각은 안해본 것인가? 많이 노력하고 더 큰 성취를 얻은 사람들에게 많은 보상을 해주는 사회는 잘못된 사회거 아니며 오히려 정의로운 사회다. 학창 시절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대를 간 것 뿐인데 사람들에게 서울대가 마치 큰 적폐의 온상인양 사람들을 호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뭔소리야 서울대 대학원 정원이 미달이라는데 무슨 학문발전? 혹시 학부생때 연구하시고 논문쓰고 그러신건 아니죠? ㅋㅋ 우수한 인재들은 대학원 다 해외로갑니다^^ 그런점에서 돈 퍼줘봤자 학위 타이틀만 따고 실질적인 학문발전은 해외나가서 하니 이게 무슨 의미인지 비판하는거지 여기서 무슨 성적 줄세우기 폐지하자고 한건가요? 최고대학 타이틀을 유지하고싶으면 실적으로 증명해야 하는거지 그저 사람들의 인식에 기대서 최고를 유지하는건 의미가 없다는말이죠.
서울대가 최고의 대학이 된 경위를 설명하다보니 학벌주의를 말 안할 수 없었던 것이고, 자연스럽게 학벌주의 폐해를 말하게 된 듯 합니다. 서울대생을 적폐로 몰아간 것이 아니라 학벌주의를 사회의 적폐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셈인데, 사실 이 주장은 새로운 주장이 아닙니다. 사회와 교육 문제를 심도있게 고민한 분들이라면 동감할 만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진 않지 다른 학생들 등록금에서 빼서 서울대를 지원하는 단독예산이 아닌 이상 예산은 별도로 존재하고 그걸 나누는 방식만 임의로 정한다고 봐야지 ㅋㅋㅋㅋㅋ 괴상하게 해석을 하네. 그리고 다른 국립대 아웃풋 다 합쳐도 서울대 따라갈까말깐데 당연한거아님? 장학금을 성적 좋은친구한테주지 그냥 아무한테나주냐?
6:39 승자독식?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결국에는 실력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거 아닌가? 능력이 안돼고 실력이 안돼는 학생들에게 투자를 해서 키워주는 것보다는 수능으로 검증된 대학수학능력이 가장 뛰어난 학생들은 한 집단에 몰아놓고 거기에다가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지방거점국립대와 서울대의 연간 지원비의 괴리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거죠.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대학수학능력의 기준에서 수준차이가 엄청나게 난다는게 팩트 아닙니까. 위에서도 언급했듯, 수학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지원을 더 해줘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렇다고 지방국립대에 국가가 지원을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학생과 교수진의 수준과 질에 맞추어 지원을 해야지 국립대라고 해서 다 똑같이 일괄적으로 지원비를 편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서울대를 갈 실력이 못되어 다른 대학을 갔지만, 그들에게 사회적, 범국가적 투자가 이루어 지는 것에대해 어떠한 반감도 가지지 않습니다. 막말로 꼬우면 본인들이 공부 열심히? 아니 필요없어요 , ‘잘’해서 서울대 가면 되잖아요. 운도 실력이고, 남들 보다 정신 빨리 차리고 공부한것 모두 다 실력입니다. 그리고 사회라는 유기체는 실력 있는 사람들을 포용하고 그들 위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환경 탓하면서 난 이래서 공부를 못했어 하는 사람들, 그 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했습니다. 근데 왜 당신들은 못합니까? 상황을 변명으로 삼을 시간에 공부하고 실력 쌓고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
요즘은 '공정한 경쟁'을 너무 개차반취급하고 '결과의평등'을 지향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져서 암걸릴것 같네요. 이영상이 너무 밑도끝도없는 설대까기 방향으로 만들어져서 반론좀 씁니다. 그리고 우선 전 공대라 모든건 딱 제가 아는 공대기준으로 쓰겠습니다. 이나라 먹여살리는 삼성 LG SK 현대 이런 회사들은 주로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제조업 회사들입니다. 그럼 어중이떠중이나 다받아주는 B급 저널에 기재되는 논문의 기술을 쓸까요? 아뇨 당연히 탑티어 저널에 어셉될 정도로 세계 최고성능의 기술을 씁니다. 근데 그런 삼성 SK 이런 기업들한테 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이런 대학에서 연구한 기술들만 쓰냐, 결과의 평등을 맞춰야 하니 지방대에 연구플젝 주고 세계에서 아무도 안읽는 한국학회에 제출된 기술도 골고루 써라 이게 뭔짓입니까? 그러다 기업이 경쟁력 떨어져서 시장에서 밀리면 국가가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부산대랑 예산차이가 네배쯤 나는게 잘못됐다면 서울대의 성과가 그만큼의 가치를 못했단걸 보여야죠. 근데 실재로 서울대가 부산대 네배만큼의 성과를 냈을까요? 말도안되는 개소리죠 고작 네배가 아니라 40배이상 가치를 내지. 서울대가 부산대에 비해 갖는 가치 판단은 이 '탑티어저널급 세계최고수준의 기술연구'를 얼마나 하느냐를 기반으로 해야합니다. 그냥 학생 졸업용, 교수 실적 떼우기용 무가치한 보급형 논문이 아닌, 실재로 산학연구를 통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실재로' 강화하는 기술들이 이나라를 먹여살리는 기술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네이쳐 사이언스 셀 잭스 안게반테 네이쳐자매지 닙스 이런 각 분야의 최상위 저널과 학회에 논문내는 수를 보면 설카포 >> GIST UNIST 등 과기원과 연고대 >> 성균관 한양대 >> 나머지 대학들 이 순서로 그냥 눈에 띄게 차이가 납니다. 설카포에서 교수되려고 탈한국인급 커리어쌓는 대학원생 한명이 부산대 같은학과 수백명 전체를 이길 수도 있을걸요? 그런 설카포 박사들 보면 한 해에 1저자만으로 탑티어 저널에 네편씩 꽂아버리기도 하는데 대학의 예산 대부분은 학부생 수업이 아니라 '학문발전'을 시키는 대학원에 들어갑니다. 연구실마다 수천~수억 이상의 지원을 학교에서 받아서 하는데 여기에 쓰이는 학교예산이 매우 큽니다. 그럼 대학에 쓰이는 돈은 왱 채널에서 말한대로 '대학원 위주의 연구성과' 기준으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영상에서 인용한 랭킹의 경우 종합대 전체 랭킹을 봤는데, 그 랭킹 산정할때는 연구 성과 못지않게 대학 학과의 세계적 평판까지 굉장히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때문에 서울대같은 학교가 역사가 길고 전통이 있는 학과들을 이기는게 쉽지 않습니다. 서울대가 암만 노력해도 백년에서 수백년 넘게 법학을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대학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 힘들어요. 반면 연구성과와 산학연계가 굉장히 높게 평가되는 QS 학과랭킹을 보면 가령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대표산업의 기반인 전자과의 경우 KAIST 17위 서울대 29위를 했습니다. 이 순위가 쓰레기처럼 보일지 모르겠는데 앞에 있는것들이 MIT 칼텍 스텐포드 버클리 이런 전세계급 탑티어 대학들이고 그 유명한 하버드도 10위며 도쿄대, CMU 등과 비슷한 순위고 서울대 뒤뒤뒤에 명문대로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교가 32위에 있습니다. 이정도면 굉장히 성공적인 성과 아닌가요? 오히려 서울대가 저런 대학들보다 받는 예산은 터무니없이 작을텐데 이러고도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지 못한 모양이다'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공학 발전에 기여는 조금도 없으면서 방구석에서 말로 서울대 수준 이정도밖에 안되냐 까는거야 쉽지 문대통령이 이 왱영상과 비슷한 취지로 공정한 경쟁은 짓밟으면서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며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울대가 너무 예산을 많이 가져간다, 우리나라에도 충분한 연구역량을 가진 대학들이 많다. 다양한 국립대들에 예산과 연구프로젝트를 나눠가져가야한다. 이런 취지의 말을 했었죠. 요즘 진짜 왜이렇게 '공정한 경쟁'이 쓰레기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거죠? 연구플젝을 연구 성과와 연구역량으로 공정하게 경쟁해서 따가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삼성이 앞으로 소니와 경쟁하기 위해 광학 센서 반도체를 개발하는데 이제껏 이분야에서 탑티어저널에 줄줄이 매년 세네편씩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성과를 내왔던 서울대랩이 가장 포텐셜 있어보이니 예산 따고 연구플젝 맡는게 뭐가그렇게 불공정하고 아니꼬운건가요? 물론 설카포같은 학교들이 이제껏 연구플젝을 많이 따왔기 때문에 기회가 많았고 그래서 성공적인 성과를 쌓을 수 있었고, 비교적 그런 기회가 적었던 다른 대학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내기 힘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그럼 결과를 쌓아나갈 생각을 해야지 여기서 지방대 특별전형으로 성과는 없지만 가산점먹고 특별취급 받을 일인가요? 서울대에서도 이제껏 성과가 전무한 신임 교수님들은 똑같이 어필할만한 성과가 없다보니 바닥부터 작은 성과부터 쌓아가며 시작하십니다. 어디 뭐 서울대라고 또 적폐마냥 막 아무데서나 검증도 없이 몇억짜리 프로젝트가 막 날라들고 그러는줄 아는지 모르겠는데, 젊은 신임교수님들은 성실하게 수천만원짜리 6개월짜리 작은 프로젝트 맡아가며 연구성과 쌓고 그렇게 점점 연구실 키워나가면서 대형랩으로 성장해나가는겁니다. 그리고 지방대에 있어도 성과 잘 나오면 기업에서 알아서 프로젝트 줍니다. 간혹 서울에서 교수하시다 건강상, 부모님 등등의 문재로 지방대로 이직하시는 교수님들이 있는데 그런 대가 교수님들은 지방대 가셔서도 연구성과 오지게 잘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로 프로젝트 맡기려고 계속 교수님께 컨택메일 날립니다. 즉 서울대 지방대 관계없이 자기가 실력이 있으면 그에 맞게 기회는 많이 열리고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서울대라 하더라도 성과없고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게 없으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려야 한다는겁니다. 근데 왜이렇게 자꾸 결과의 평등을 이루려고 하는건가요? 성과 내는건 어렵고 힘들고 꿀은 빨고싶고 근데 쪽수는 많으니까 떼거지로 모여서 불공정하다 소리 외치며 특혜를 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보입니다. 요즘 왜이렇게 기본 체력도 안되는 여성들을 경찰취직시키려고 이상한 특혜를 씌우고 약한 여성들에게 불리한 체력검증을 없애려고까지 하고, 비정규직들 정규직 전환시키는대 시험도입은 결사반대하면서까지 강행하고 왜이렇게 결과의 평등에 미친사람들이 많은겁니까. 실력을 기반으로 공정한 경쟁하는게 극혐인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건가요.
@@류준녈 ? 스카이캐슬요? 지금 드라마랑 현실이랑 헷갈리시는건가요? 어우 쉣 일단 랩이 대학원말하는겁니다. 대학원 애들이 서울대대학원가디? 는 랩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학부생을 말하고싶었던것 같네요. 음 일단 대한민국은 군대라는 특이한 제도때문에 굉장히 우수한 학생들을 한국에 매우 많이 붙잡아두고 있습니다. 유학도 많이 가는데 한국에도 많이 남습니다. 똑똑한 애들이 전부 유학갔으면 서울대에 남아서 탑티어저널에 논문투고하는 학생들은 외국인인가요.
류준녈 저런 저널은 기본이 다 영어인건 암? 우리나라 지방대에도 서울대처럼 영어로 된 논문을 수십페이지씩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쓸 수 있는 학생이 몇백명씩 있다고 생각함? 아닐텐데 지방대면 대부분 읽는것도 버거울텐데 수학 과학적 재능을 넘어서 그냥 영어에 쏟은 노력부터 엄청 차이날것같은데
글쎄 내가 기업의 인사담당자 도는 기업 오너라면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위해 남들 놀때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집중한 그런 의지를 보고서라도 뽑을 것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성적이 좋다는 건 단순히 머리가 좋다는 개념이 아니라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흘린 땀과 노력은 인정해 줘야지. "성적은 내가 제일 높은데 내가 가장 늦게 까지 공부한다." -서울대 의대 수석 그리고 개인 사업이면 몰라도 회사생활하면 일하는 건 다똑같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업무를 기가막히게 하는건 아무도 기대안한다. 다만 서울대 출신이라면 최소한 의지나 노력은 다른 사람에 비해 낫겠다는 생각에서 뽑는 거겠지
뭐여 이건 너무 주관적이쟎아 노력한 결과 값을 너무 비아냥되는거 아닌가? 열폭하는 자괴감 쏟아 붇는 중 같은대..무조건 적폐고 비리면 어떡하자는건지...서울대가 왜 서울대인지 충분히 생각좀하고 만드시지 에효? 부정적인 시선이 못이룬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나선것 같어 아쉽네...
근데 지원해주는 것 만큼 아웃풋이 다르니까 그러지 않을까..? World university index에서 60 몇 위 했지만 다른 한국대학은? 그렇게도 비교를 해야지.. 개인적으로 학벌주의에 반대하긴 하지만 이번 영상은 너무 ... 어떻게 보면 진짜 열등감이 기반한 영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아서 아쉽
아무리봐도 열등감인데,, 6년 죽어라 노력해서 서울대 갔는데 그럼 그 사람들의 노력은 어떻게 되는건가..ㅋㅋ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러한 선택으로 결과가 나오는데 영상에서는 많이 편향된 부분이 있네요. 어쨌든간에 학벌은 결국 사람의 성실성 같은 것을 판단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서울대 학생들을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좋았다, 어떤 사람은 맞겠지만! 거의 노력해서와요. 그러니까 제발 내 재능이 안되서, 이런 말씀하시면서 좀 그만 깎아 내리세요 (사촌오빠가 서울대[지금은 의대생]를 가는 과정을 지켜봤어서 글 적어요)
내용에도 좀 그런 의미의 내용이 나왔는데 서울대의 존재 이유 자체가 일단 서울대의 전신이 일본의 도쿄대를 참고한 경성제국대학이기 때문에 도쿄대가 일본이라는 나라의 모든 각 분야의 리더급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교고 서울대 역시 그 영향을 크게 받았어요. 고로 서울대는 한국의 모든 분야의 리더급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왜 서울대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 됐는지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일각에서 주장하는 전국 모든 대학을 평준화시키자는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도 설명이 됩니다. 마치 삼성을 건들면 우리나라 경제가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니냐? 하면서 걱정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죠. 많은 대학이 있지만 소위 말하는 명문대 수는 적잖아요. 그럼 해결책은? 개인적인 생각은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이 종류별로 최소 1개 학과는 다 서울대급 학과를 가지고 있는 세상을 만든다던가 예를 들어 미대 하면 홍익대를 쳐 주는 것처럼.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음.
서울대에 더 많은 지원을 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키워야 합니다. 서울대는 출신이나 부모와 상관없이 본인이 노력하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서울대에 지원하는 것이 공평함을 해치는 것이 아니에요. 정부가 대학에 지원을 할 때는 n등분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프로그램을 잘 수행할지 기준을 세워 선발을 합니다. 이렇게 선발을 하면 대부분 우수한 대학들이 선정되는 것이고, 그래서 다른 국립대에 비해 지원을 많이 받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3년간 열심히 공부한 것의 보상은 좋은 학교를 가서 좋은 인프라 좋은 교수 밑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받는거지, 평생 간판으로 헤쳐먹으란 뜻이 아님. 무슨 고3 공부한걸 로 평생학벌차별 정당화려는 놈들이 있어서 댓글담. 그걸 과정의 공정으로 후려치고앉아있는데 응 아니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처럼 일류대학을 단순한 학벌적 접근을 하기엔 그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좋은 교수, 본인과 동일한 분야에 흥미가 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같이 생활하면서 단순한 학벌의 성장보다 잠재적으로 얻어지는 문화적 성장이 있다고 봅니다. 고등학교 때 같은 반에서 생활하던 어떤 친구는 의사가 되고 어떤 친구는 양아치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학벌이 곧 삶의 성공이다라는 정의적 논리보다 학벌은 성장할 좋은 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접근적 논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이번은 좀 편파적인 영상으로 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인터뷰를 하신 이길상 교수님이 서울대 출신이셨으면 좀더 진실성이 느껴질수도 모르겠는데 물론 연세대나 고려대 출신이 서울대 출신보다 능력이 모자르다는 것은 아닙니다 학연으로 엮혀진 끌어주기는 우리사회에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렇지만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에서도 출중한 인물들이 나오지 않은것은 아니죠 하지만 특목고의 취지처럼 서울대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세계를 선도할 인재를 키워낸다 당연히 많은 지원이 불가피한것이죠 서울대에 들어가는 지원을 줄여서 타 사립대를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지원의 파이를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도 연구직에 종사하시는분들은 기업의 기부에 의존하고 있고 이는 실적을 중시하는 결과에서 기초과학은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초과학을 육성하기 위해선 기업이나 이익단체가 아닌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거죠
서울대 출신만 서울대에 대해 말해야 진실성이 있을까요? 타대 출신들의 얘기를 열등감으로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자신이 세뇌됐음을 보여주는 것이죠. 나는 서울대 출신이 아니지만 서울대를 좋아하고 진심으로 서울대생들을 아낍니다. 이제 국민들로부터 받은 특별한 배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양보와 배려 덕분인지를 이해할 때가 됐죠. 어쨌든 앞서 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대 출신들조차 도덕적 열등감에 빠져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정말 한국사회는 절망적입니다. 누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눈을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는 말을 듣고 진실로 눈을 들어 관악을 보니 조국의 미래가 암담했어요. 서울대에 대한 우선적 지원을 용인해주는 국민에 대한 감사와 서울대 출신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를 모두 바랍니다.
@@antwerpant418 독일은 믿으면 안되요. 거긴 들어봤는데 자기들이랑 별 관련 없는 국가면 싫어 한다 라고 답해서..(특별히 좋아하지도 않고 모르지도 않음 - 남은 선택지가 싫어한다 뿐이니 싫어한다 선택) 그 설문엔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여러 국가들이 "싫어한다" 라고 나와있어요 ㅎㅎ..
굳이 서울대를 대접해줄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깔필요도 없다 서울대생들이 대접해달라고함? 뭔 대접받는게 당연한거고 그러니 까여도 당연한거라는 생각으로 대접받는걸로 까고있네 이게 뭐하는짓이지 사울대 들어가고서 주변에서 알아서 띄워주고 주변에서 알아서 까주네 뭐야이게 어짜피 서울대는 그만큼 대단한 대학이고 나는 들어가고싶고 들어간사람들은 대단한거 맞다 그걸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는거지
서울대를 없애면 고려대나 연세대가 최고학교가 되고 이 학교들이 없어지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가 최고학교가 된다. 아 물론 경찰대, 포항공대같은 특수대학 논외. 이걸 해결하려면 대학서열을 없애야 하는데 대책없이 서열을 없애면 전체수준이 떨어진다. 무언가 비판할 땐 대책을 가지고 나와야지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면 안된다. 대학의 서열화가 사회의 문제이긴 하나 학벌주의가 지역적 연고주의보단 낫다. 학창시절의 노력은 누구나 선택할 수 있지만, 어디에서 태어나는지는 아무도 선택할 수 없기 때문. 우리가 사는 자유민주주의는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되 결과의 평등은 부수적으로 보장한다. 결과의 평등만을 추구한다면 그러한 나라로 가야 한다. 근데 사실 지구상에는 그런 나라가 없다. 어떤 나라든 지배층과 민중은 평등하지 않기 때문. 결국 누구나 지배층, 권력층이 될 수 있는 사다리를 놓아주는 것이 실질적 평등을 가장 잘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사다리를 만드는 것은 국가의 몫 그 사다리를 오르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서울대가 세계적으로 성과를 내지못하고 서울대학생들 대학원 지원률이 적은 건 학생들이 아니고 폐쇄되고 억압된 한국의 석사 박사 과정때문아닌가? 얼마전에도 카이스트 교수가 대학원생 폭행한 사건도 있었잖아. 이런 문화 환경을 만든 교수를 탓해야되는데 이 영상에선 학생들이 무슨 학벌만 낼름 먹고 튀는 듯한 뉘앙스로 책임전가하는 거 같다
서울대는 학문때문에 가는게 아니라 학벌 때문에 간다는게 영상의 요점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좀 많은것 같네요 진짜 출중한 사람들이라면 사업을 할 수도 있고 취업을 할 수도 있지만 대학원에 가 좋은 연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왔듯이 다른 대학에 비해 재정적 지원이 엄청 좋으니까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학부생만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 그 지위를 누린다는것에 영상의 초점이 맞춰졌다고 봅니다
하.. 일단 대학에 들어가는 재정 지원을 학부와 대학원을 구분하고 계시지 않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세계 일류 대학들이 대학원 중심으로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박사 가장 많이 배출하는 학교가 서울대입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대학알리미 2019년 통계 자료 살펴봤습니다. 가서 살펴보지도 않았죠? 일반대학원 기준 서울대 1299명, 연세대 792명, 과기원(KAIST) 643명으로 나란히 1, 2, 3등이고 그 다음에 고려대 552명 등입니다. 포항공대는 239명이구요, 영상에서 돈 안준다고 서울대 까대던 다른 국립대들은 다음과 같네요. 부산대 382명, 전남대 250명, 충남대 277명, 경북대 294명, 충북대 157명, ...(나머지 알아서 찾아보세요) 더 찾아봐드려야 하나요? 학부생 중 대학원 진학률도 서울대가 종합대 중 1위입니다. 서울대 31.3%, 연세대 19.3%, 고려대 16.8%로 1, 2, 3위구요. 경북대 9.3%, 전남대 6.7%, 전북대 9.2%, 부산대 10.7%. 아시겠어요?? 쉐도우복싱좀 그만 하시죠.
우리학교 도서관 인기도서가 서울대 가는법임ㅋㅋㅋㅋㅋ
고려대임 ㅅㅂ
ㅇㄱㄹㅇ
부럽다
고려대에 그게 왜있어 ㅋㅋㅋ
고려대 대단하시네요...존경합니다
그래도 고대는 갔네..부럽다
학벌이 갖는 정서적 만족이 아닌 실질적인 혜택은 사실상 0에 수렴한 세상입니다. 서울대 죽이기에 그렇게 혈압을 올리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이 되라고 하는건 너무 역설적이지 않나요? 좁은 땅덩어리에 우수인재를 어떻게든 모아서 재정지원이 뒷받침돼야 대학 수준이 올라가죠
@@kojinseo9790 서울대 다녀보셨어요? 좋은 인식, 올바른 사고 방식 가르쳐주려고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는 아시나요? 설마 이런 유튜브 동영상 보고 이런 말씀하시는 건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ㅎ
@@kojinseo9790 무슨 대학이 초중고 의무교육도 아니고.. 연구중심대학으로 경쟁력 갖춰서 학문적 성취 이루는게 최우선 과제 아닌가요? 뉴스에 보이는 서울대 출신 정치인들만 보고 인성운운하면서 전부 서울대탓으로 하는거 좀 웃기지않나요?
@@kojinseo9790 학부생들의 교육봉사 프로그램은 수도없이 종류도 많고 인기도 많습니다 대학간 학점교류 외국대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잘돼있구요 학내에서 이뤄지는 표절관련교육 등도 정말 철저히 이뤄지고 교수님들을 포함한 대다수 구성원들이 서울대생의 사회적 역할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대학이 여기서 뭘 더해야될까요? 강제로 공장알바를 시키고 아프리카 봉사를 의무화하기라도 해야되나요
@@kojinseo9790 가치관, 사회인식이 옳고그름을 누가 판단할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토론하는 학풍은 다른 어느집단보다 서울대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서울대 출신을 얼마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상식적인 범주에 포함되는 비율은 높을겁니다
@@kojinseo9790진짜 서울대 안다녀보고 밖에서 보는 것만 보고 이 악물고 까시는 거 너무 별로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억지로 까실테니까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번 영상은 궁금증 해결이 아닌, 제작자의 사상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원 독재하고 세계연구 순위가 이것밖에 안되냐는거는 학벌순위주의를 문제삼는 영상에서 또 순위로 평가하는 것같아 모순적이라 느껴집니다. 국고를 그만큼 쏟아부어서 그나마 64위라도 하는게 아닐까요? 가뜩이나 비영어권 국가에세... 그 외 우리나라대학은 거의 순위권에도 없잖아요. 빠른 발전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지원을 많이 주는곳에 인재가 몰리고 인재가 몰리니 연구질이 상향되고 연구질이 향상되면 또 사람이 몰리고... 이건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입시의 과열 양상은 서울대가 만든게 아니고 사회가 요구한거죠. 서울대가 없으면 연대가 그 역할을 하고 고대가 그 역할을 했겠죠. 약간 서울대 자체를 악당으로 만들어놨네.
전 오히려 이 사실이 이제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청산하지 못한 친일의 잔재 맞습니다 오랜시간 그 권력을 그 정권이 잡고있었기에 그 권력이 유지되고 있었지만 학벌주의를 깨는 노력도 필요하다고봐요... 서울대 지원 줄이면 다른 사립대들이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지원 줄이고도 다른대학보다 월등한 성적을 낸다면 인정하죠
@@엘s-b2u 그건 하향평준화를 하자는 얘기아닌가요? 우리나라 대학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결과를 내고있는 곳에 일부러 지원을 끊을 이유가 있을까요. 현재 서울대랑 친일이랑 무슨 관계가 있죠? 서울대간 사람은 친일인가요? 당시 우리나라는 빠른 성장이 요구되었고, 0에서부터 하나하나 쌓기보다 이미 교육의 인프라가 구성되어있던 기관을 이용하려했던건 어쩔수없던 당연한선택이었다고봐요. 그리고 정치인이 많은거하고 학교연구성과가 무슨 상관일까요. 서울대가 정치학과만 있는게 아닌데.
학벌주의는 사회주의정권이 되지 않는한 절대 안사라진다고봐요. 다른 사립대가 올라간다는 말 자체가 이미 학벌주의 안에 있는 말인데요
잉여사람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머리 좋아도 서울대 못가는 사람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노력에 대한 결과는 인정받을 수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 어떻게 이런식으로 편집을 하셨는지.. 요즘 처럼 여기저기 프레임 씌워서 분열 조장하는 사회에 좀 위험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서울대를 나온 사람도 아닌데도 영상을 보니 씁쓸합니다. 안그래도 혼란스러운 뉴스들이 답답해서 유튜브를 틀었는데 더 충격이네요.
@@엘s-b2u 친일의 잔재를 모두 청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사회에 이익이 된다면 받아들이고 발전시켜야죠
서울대를 적폐처럼 표현했네... '서울대 출신' 이라서 정치 경제 교육에 만연한게 아니라 '서울대에 들어갈 만큼 능력이 출중' 하니 사회에 만연한거다
동감입니다 ..
사교육을 서울대 갈만큼 받았으니 가는거죠. 돈 있는게 능력이라면 인정합니다. 그러니 그런 능력 있는 서울대에 왜 국가가 일년에 5000억을 써야하죠? 당신들 능력있는 부모의 사비모아서 대학운영해도 되잖아요. 왜 내가 당신들을 위해 피같은 내 돈을 써야 하냐구요?
@@cgy345 클러스터는 공부하고 그런 논리 피세요.
@@cgy345 부자면 다 서울대간다는듯이 말하네
@@민정-t4m 팩트:정시는 공정한게 맞음.인간이 현실적으로 시행항수있는 입시제도중에서 가장 공정한 제도
무조건 학벌 같은 간판에만 연연하기보단, 내가 어느 위치에 있든 진짜 배움을 쫓는 태도가 중요하다 봄. 길게 보면 그것이 주는 보상이 클 것이라 생각함.
서울대=경성제국대 그냥 친일파양성대학임ㅇㅇ 작년 조국사퇴시위 일어난것만 봐도 얼마나 쓰레기인곳인지 알수있지ㄹㅇ
@@김김김-g1d 글쎄.. 내 댓글에 대한 답글이라기엔 맥락이 안 맞는 것 같다. 나는 어떤 상황(어떤 학벌)에 속해있던지간에 우리가 가져야 할 근본적인 태도를 이야기했고, 너는 지금 서울대의 가치에 대해 얘기하고 있네.
솔직히 이후 답글이 그쪽이 이끄는 방향으로 치우쳐지지는 않을까 걱정되는구나. 늘 컨셉인 건 알겠는데 적어도 내 답글에선 사라져줬음 좋겠다.
루리웹유머게시판 닉값 ㅆㅅㅌㅊ
루리웹유머게시판 좌빨쉙
@@zvrknrg 저 정도면 루리웹 안티임 ㅋㅋㅋㅋ
누가보면 서울대학교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지원금이 나오는줄 알겠어요~ 다 구성원들의 연구성과와 실적이 있어서 받는건데 말이에요.
올해에도 8월까지 하는 3단계 BK21 사업이 끝나고 9월부터 4단계 사업이 시작돼서 대학에서는 다들 국가지원금 따내려고 난리였는데 취재하신분은 알고는 계셨나 모르겠네요~
문제는 순환구조죠. 지원금이 많은 대학이 그렇지 않은 대학보다 더 많고 우수한 실적을 낼텐데, 이것이 다시 지원금의 기준이된다면 고여갈 뿐이겠죠
근데 서울대안에서도 예산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한 이괴쪽으로 돈이 빠지는게 아니라 다른 사소한것들로 빠지는게 현실...
결국 그 예산 심사관의 꼭지엔 당신 선배가 있잖아. 성과부풀리기 기술이 얍삽하네요.
@@cgy345 웅앵옹
취재한 사람이 서울대야...
팩트)
학벌이 높다고 능력이 무조건 남들보다 뛰어난건 아니지만 학벌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능력이 뛰어날 가능성이 높음.
학벌주의가 사라진다 사라진다 하는데 기술이 퇴하하지 않고 점점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학벌은 중요해 질 수밖에 없음.(학벌이 높을수록 인재가 몰림 - 인재가 몰리니 연구 성과가 뛰어남 - 연구 성과가 뛰어나니 학벌이 높음 - 인재가 몰리니 연구 성과가 뛰어남 - 반복..)
거기에 금수저들과 경쟁해볼만한 일반인들의 유일한 자산이 학벌인데, 이 학벌마저 없애면 금수저에게 그냥 놀아나라는것과 무엇이 다른지 의문임. 금수저들이 말만 돈이면 다 된다 돈이면 다 된다 하지 자기들도 학벌 가지려고 피똥싸면서 노력함(삼성가만 해도 자식들 서울대 보내는게 목표였음).
웃긴게 정작 미국만 봐도 학벌 높으면 엄청 대단하다 여기고 우대하지(MIT, 캘공 등) "어차피 돈이면 다 되는데 왜 학벌 높게 쌓냐? ㅋㅋㅋㅋ" 하진 않음.
심지어 띄워달라고도 안했는데 알아서 띄워주고 재네는 왜이렇게 띄워주냐 하면서 깜 ㅋㅋ 이거보고 서울대가 대단한곳이란걸 한번더 느끼고 서울대를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커짐 근데 막상 대가리가 안됨 현실은 인서울은 가능한가를 주제로걱정해야함
학벌이 금수저에게는 명예?인듯
흙수저가 금수저한테 학벌로 비빌 수 있다는건 오류임 학벌좋은 흙수저는 학벌좋은 금수저의 노예가될뿐임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 쉽게 설명해주자면 말단으로 들어와 졸라게 노력해서 현대차 사장을 했다고 해서 현대차그룹의 주인이 되는건 아니지만 현대차 정몽구회장보셈 이명박 전대통령보단 학벌 낮아도 가지고 태어난게 다르니까 회장하고 있음 깔라는게 아니고 쉽게 예시를 든거임 ★결론 : 학벌은 수저에 못비빈다
@@엘s-b2u 비빈다는게 뛰어 넘는다는 의미 보다는 간신히 따라가기라도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세요 ㅎㅎ
애초에 금수저들은 좋은 학벌이 디폴트이자 교양이죠 ..ㅜ
그래도 좋은 학벌 있는 금수저들은 자기 동문 흙수저 챙겨주기라도 하는데, 학벌 안좋고 수저만 문 사람들은 학벌 좋은 흙수저를 막대하더라고요
맞춤법이나 맞추면서 써라 정말 논리력없는 이런 장문은 첨본다..
서울대 이전이나 폐지를 바라는 열등감 덩어리.
서울대가없어져도 그자리는 그다음대학이 차지할것임.
그냥 공부열심히 안했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길
@@kojinseo9790 거짓선동과 날조로 가득한 이동영상에 팩트는존재하지않는다ㅋㅋㅋ
이미서울대는 국내대학중 최고순위에 있다 제대로알아보고 댓글다시길
@@kojinseo9790 있는대학도없애야할판에 무슨 전문대?ㅋㅋ
@@kojinseo9790 국가 경쟁력 이야기하는 영상에서 전문대를 갖고 와버리는 클라스..
@@kojinseo9790 그래서 전문대가 하나를 잘 가르침?
@@kojinseo9790 하나의 과를 잘 가르치는 전문대랑 서울대 붙으시면 당연히 훨씬 좋은 전문대 가실거죠?
재정사업지원비 그래프도 기타라고 안써놓고 제일 넓은곳에 서울대 9.3%라고 써놔가지고 숫자 대충보거나 우하단 상세사항 안보면 서울대가 93%는 가져가는건처럼 만들어놨네ㅋ 그리고 국립대가 사립대보다 정부지원이 많은게 당연하지 뭔
국립대(서울대)가 국립대(부산대)보다 정부지원이 많다잖수...
한국은 국립대보다 사립대 정부지원이 더 많은뎁쇼?!
@@박현민-d2b 그것도 당연한거죠. 학생과 교수의 실력과 질에 맞추어 예산 편성을 달리해야죠. 부산대도 좋은 대학이지만 서울대에 견줄 만한 대학은 절대 아니니.
@@박현민-d2b 부산대의 학문적 위상이 서울대보다 낮은 게 현실이고, 그렇다면 국가 단위의 연구 사업 투자는 현민님이라면 어느 학교에 하실래요?
@@박현민-d2b 팩트) 서울대보다 예산 더 못받는다고 징징대는 부산대의 순위는 1000위 내외이다.
예산 4배 더 받아서 순위는 16배 정도 차이나면 완전 남는장사 아님?
서울대생을 적폐에 기득권층으로 그려놨네ㅋㅋ이딴 식으로 영상을 만드니 열심히 노력해서 서울대 온 애들이 어이가 없지ㅋㅋㅋ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간 게 취업이나 그 외에서 높이 평가 받는게 뭐가 문제임?어릴 때 노력 안하고 놀다가 지잡 졸업해서 취업할때 동일 선상으로 평가받는게 맞나?
그러게요. 그게 왜 하필 '서울대' 냐는 질문을했는데 다른 답변을 들은 기분이네요
맞아요. 서울대생이 다른 대학교처럼 공부해서 간 건 아니죠. 간 사람들 엄청 노력해서 간 거임 ㄹㅇ
물론 이 서울대로 사람의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좀 핀트가 엇나가게 영상을 보신듯 생을 비판한게 아니라 대학 자체 구조를 욕하는거같아요 세금 대비 성과문제라던가 학벌주의라던가.
서울대'생'이 아니라 "서울대"라는 구조에 대해 얘기하는건데.. 뭔 학생이 기득권 적폐여 ㅋㅋㅋㅋㅋ
@@PlSlCK 그 안에 서울대생이 다니는데 그게 그 뜻이지ㅋㅋㅋ애초에 적폐 취급도 말이 안돼 유명 정치인 대부분이 서울대=불공정? 서울대에 많은 돈 지원=다른 국립대와 차별? 이런 논리가 말이 되나ㅋㅋ 노력한 사람이 더 나은 보상을 받는게 당연한 나라에서 저런 취급을 하면 누가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하고 싶을까?
앞부분에서는 경성제대가 국가에 봉사하게 설계됐다는걸 교묘하게 까더니 왜 뒷부분으로 갈수록 서울대가 국가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서울대를 까는 형식이 되어가나요? 공대 대학원 미달은 또 무슨 서울대를 까는 이유가 되나요ㅋㅋㅋㅋ오늘 처음 접한 채널인데 실소가 터지네요ㅋㅋ잘보고갑니다
이런 영상은 늘 의미가 없는게, 결국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에게 "서울대를 갈 수 있는 프리패스 기회가 주어지면 가실건가요?"라고 물었을 때, 내가 아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조건 "예"라고 대답할 것이다. 결국 서울대가 왕좌의 자리에서 떨어지길 바라는 건, 서울대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이 극대다수. 저런 말도 서울대 출신들의 대다수가 말해야 힘이 있는거지.. 이런 걸로 불평 불만을 가지며 사회를 바꿀려고 노력할바엔, 그 자리를 쟁취해서 특혜를 누리는게 훨씬 더 빠른 길이다.
@@alexkim8538 그럼 입시 외에 한정적인 사회적 재화를 공정하게 배분할 만한 좋은 방법이나 의견이 있으신가요???
@@alexkim8538 어떤 의혹을 제기할 때는 의혹 제시자에게 입증 책임이 있고 정책이나 제도를 비판하려면 그 제도나 정책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할 대안을 지시해야죠 입시보다 더욱 공정한 사회적 재화를 배분하는 제도나 방법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이게 문제다!라고 하니깐 공허한 담론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공부 못하면 모든 길이 막히는 사회인가요? 공부 못해도 예체능 쪽이나 미용,사업 등 학벌이 필요 없는 분야도 많고 그쪽 분야에서 능력이 있으면 사회적으로 대우 잘해줍니다 공부도,운동도,음악,미술 등등 어떠한 분야에서 노력도 안하면서 그저 사회 탓만 하며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불합리해!! 하지만 난 대안은 모르겠어 이거는 불평불만에 지나지 않는 공허한 담론이라 생각합니다.
@@alexkim8538 님한테 징징댄다고 말씀 드린 거 아닌데요.. 그리고 제 말의 요지는 비판을 하는 거 자체를 반대한다기 보다 비판을 하려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과 타인의 노력을 폄하 해서는 안됀다는 겁니다
@@iwbsr27 대안을 제시하면 최고의 비판이 되겠지만 대안이 없다고 비판하는걸 안된다고 하기는 좀..
@@lubeion2714 대안이 없는데 현재 존재하는 그나마 합리적인 제도를 무작정 비판하는거는 책임 없고 무책임한 거라 생각합니다
정부가 아주 서울대를 이전하려고 칼을 들었나보다. 언제부터 대학이 정치적인 도구가 되어야 했냐? 서울대 출신들이 우리 사회를 윤택하게 해줬던건 잊어먹었고 말이지.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명중 2/3가 넘는 인원이 서울대 공대출신들이다. 그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아서 그렇다고? 서울대처럼 지원금 알차게 쓰는 대학이 어디있냐. 국가에서 4000억 지원해준것보다 서울대 자연대, 공대, 의대에서 교수님 대학원생들이 기술사업화시켜서 벌어들인 돈이 더 많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정계에 있는 고위인사들은 대부분 서울대 출신인데 스스로 부끄러워 해야겠네. 적폐대학 출신이니까
영상에 나오는데? 경성제대시절에도 국가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었다고? 대가리에 총맞지 않은이상 대학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게 맞는거지ㅡ 그것도 국립대가 ㅋㅋ 여기다대고 저능아들은 국가가 정치냐고 묻겠지 그럼 왜 정재계는 결탁해있으며 교수들은 왜 정치질하나? 영상은 서울대출신을 까는게 아니라 서울대가 최고대학이 된 뒷배경을 설명하는데 여기다 대고 왈가왈부하는것은 자신의 모교가 가진 부끄러운 역사를 알게되어 서울대생으로 창피함을 느낀다는 반증같은데? 혹시 수시전형 서울대생?
학풍인진 모르겠는데 내가 본 거기 사람들은 전형적인 수재부터 어딘가 이상한 사람까지 극한의 성실함이 내재해 있더라. 그건 좀 신기했음..
성실하죠 선생님 부모님이 시키는거 다했을테니까
@@dddo6216 수동적으로하면 좋은대학못감
노력 들이는걸 당연시 생각한다는게 좀 부러움
@@user-gk7wt4rt2s ㅇㅈ
왜나면 입시에서 요구하는게 많거든요..여담이지만 여기와서도 뭐좀물어보면 핑프라고 한소리듣는경우가 허다..
서울대출신이라는것 자체게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졸업할때까지의 결실이 담겨져있는데 그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것 같은데
진짜 게임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시작이 아닐까요? 고등학교까지 배운 학문은 대학교에서 학문을 배우기 위한 기초일 뿐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아무리 공부를 잘했어도 대학교 가서 공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이후의 삶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12년은 아니고 3년이 맞음.
@Bodam_보담 수업 듣고 학점만 채운다고 해서 과연 그게 진짜 공부일까요?
@@Tech_Comeputer 제가 아직 평준화지역이 아닌 쪽 출신이라 공부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어있는 고등학교 진학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함
@@vila3074 학교 끝나고 집에서 매일 공부 스스로만 해도 sky는 갈 수 있습니다.
취재대행소 왱의 크리스토퍼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은 지나치게 정보 전달이 아닌 주장을 위한 취재에 치중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서울대의 역사를 경성제대에 한정하고 너무 학벌주의만을 원인이자 문제로 바라보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수원 고농, 경성 공전 등이 통합된 국대안 파동은 무시한 느낌이고, 지금의 서울대와 구 제대의 지대한 차이점을 만들고 지금의 서울대를 형성하는데 일조한 미네소타 프로젝트 부분도 빠져있네요. '지배받는 지배자'같은 저서를 보면 현재 서울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경성제대에서 비롯된 것처럼 묘사하시는 '대학이 국가를 위한다는 관점'도 구제대에서부터 파생되었다기보다는 동아시아의 발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탄탄한 재정을 가진 사립대 위주인 영미권 국가들에 비해, 빠른 발전을 위해 국립대를 키우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선택을 고려하면요. 두번째 문제점은 학벌주의를 문제로 지적하시며 자원 분배의 불공정성과 이러한 투자에도 서울대의 세계적 경쟁력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신 부분입니다. 물론 서울대에 자원이 쏠린 것은 맞습니다만 세계적으로 비슷한 순위를 가진 일본의 2위 대학 교토대와 비교해도 재정이 훨씬 열악한 서울대의 상황을 고려하면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는 굉장히 효율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서울대의 세계적으로 비교했을 때 적은 지원 예산을 낮추어서 국립대 학생들의 등록금을 반으로 깎고 서울대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는게 좋은 생각일까 싶습니다. 물론 저또한 비서울대생으로서 서울대가 학벌주의 정점에서 누리는 카르텔적인 구조는 해소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울대의 성과를 단순히 학벌주의의 수혜만으로 한정 짓고 경성제대 후신, 세계적으로 보면 잡대라는 식으로 폄하하기보다는, 대학원이 약한게 문제라면 대학원과 대학원생에 대한 국가 지원 확대를, 독점적 카르텔이 문제라면 타 대학들에 전폭적 지원을 통한 경쟁 구도를 갖추게 하는 것이 더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맞아요. 경성제대 가지고 까는 건 진짜 ㅋㅋㅋㅋ
ᄋᄋ 경성제대라고 까는말이 아니고 정부 주도하에 자기들을 위한 충신 공장이되었다는게 주 내용 아님?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미국 아이비리그 영국 옥스퍼드 및 퍼블릿스쿨 프랑스 그랑제콜 일본 제국대 및 와세다게이오 사립명문 선진국 대부분이 학벌중심으로 흘러가는데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
@@kojinseo9790 당장 옆 나라 일본만 봐도 동경대가 유아독존인데요..? 학문의 역사와 나라의 크기, 투입되는 돈을 봐야죠. 미국 주 하나만도 못한 사이즈의 국토에서 프린스턴 한 단과대보다 적은 돈을 쓰면서 어떻게 학교마다 잘하는 분야가 생기나요.. 세계 순위 60위라는(이마저도 30등대도 많은데 어떻게 잘 찾아냈네요 ㅋㅋ) 등수로 영상에서 까놓고 지원금은 국립대에 전부 뿌리라고 하면..ㅎ 그냥 100등 내에 한국 대학은 다 보기 싫다는거겠죠?
@@kojinseo9790 말만 번지르르한 ㅋㅋ 목표 없는 가르침?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연구는 압도적인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AI AI 앵무새마냥 말로만 떠들지만 정작 서울대 안에서도 GPU 1대 놓고 10명이서 쓰는 랩도 많아요.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시겠지만. 한국 대학 다 100등 밖으로 밀려나고 연구 도태돼서 인재 전부 유출된 다음에 외양간 고치려 해도 이미 늦습니다. 그나마 서울대나 카이스트나마 계속 돈 쏟아 붓고 연구 환경 갖춰지니까 외국 박사들도 주립대 거절하고 한국 들어와주는 실정입니다. 연봉 반토막 아래로 깎고서라도 말이죠. 이렇게 선순환이 조금씩이라도 돼야 국내 박사도 외국에서 인정 받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겁니다. 국내 박사 출신들 역량이 늘면 국내 박사 출신 교수들도 생기는거구요(지금 윗세대는 국내에서 제대로 된 연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외국 박사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환경 개선되고 있는데 다시 100등 밖으로 밀어내자니 ㅋㅋ 무슨 엄청난 도전 하는 것 같은데 현실을 보기 싫어서 눈 가리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서울대라도 세계적 입지를 다져놔야 학계에서 한국의 위치가 올라가고 다른 대학 출신들도 성장할 수 있는겁니다. 제가 한 번 물어볼게요. 말레이시아에 아는 대학 있어요? 없죠? 그럼 무슨 생각 드나요? 학계에서 뒤쳐진 나라라는 인식이 들겠죠. 미국 나가봐요. 지금도 한국은 서울대, 카이스트, 연대, 고대 정도 말고는 아무도 몰라요. 그나마 양질의 논문 한두 개라도 나오니까 인식이라도 하는 실정입니다.
@@fkakqktkrkskek6177 이런 것들이 서울대에서 유래한 온갖 문제들을 합리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user-cj5gt8tk8eㅋㅋㅋ 서울대에 무슨 비리요? 있으면 꼭 고발하고 포상금 받아가세요. 국가에서 돈 투자하면 그냥 신경 끄는 줄 아시나본데, 얼마나 엄격하게 관리하는지 모르고 맘대로 색안경 끼고 보시네요 ㅎ
다시 말하지만 꼭 고발하세요!
그리고 지나친 엘리트주의에 의해 사회는 대립하고 있고 이에 만들어진 대통령이 트럼프입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엘리트주의가 좋은 길로만 가지 않습니다.
근데 한국만 학벌주의 심한거아님 오히려 미국 일본 등 다른 선진국들은 더함
한국은 소위 인서울 끝자락이라고 불리는 광명상가도 상위 15% 이내의 학생들이 들어가며, 학교 순위로 치면 4% 이내에 해당하는 수치임. 전국 지방 사립 대학을 무분별하게 허가해줘서 나온 것도 있지만 입결이 없는 학교를 제외한다고 치더라도 상위 25% 이내의 학교인 건데,
나머지 하위 96%의 대학은 지잡대라 일컬어지며 사회에서의 차별을 당함.
참고로 학벌의 정점에 있는 서울대학교는 82만 명의 입시생 중 2천 명, 즉 약 상위 0.2% 학생들이 들어가며, 이는 수능 응시생이 60만 명인 것에 미뤄볼 때 카이스트 혹은 한예종과 같이 특수한 학교를 제외하면 전 과목에서 1등을 독점하고 있는 학교임. 종합대학 입결 순위에서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는 학교.
참고로 한국은 대학 진학률이 70%가 넘어가고 문맹이 거의 없으며, 평균 학습시간이 1위인 고학력사회.
그런데 이 학벌 주의가 과연 이 영상만큼이나 심각할까? 혹은 학벌 주의가 사회에 가져다주는 성과를 초과할 만큼의 악영향을 끼치는가?
이걸 반문해보면 답이 쉽사리 나올까...?
일례로 옆 나라 일본을 보면 아직 대졸자가 과반을 넘어서며, 전문대학을 포함하면 70%에 육박하는 수치고, 종합대학은 48%로 여전히 상위권.
그런데, 일본도 공직계의 주요 보직을 도쿄대학 출신이 차지하고 교수진도 도쿄대학 출신이 대부분이며, 지방 사학을 무시하는 풍토 역시 강한 나라임. 특히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지방 대학 출신이라고 모욕을 주는 장면은 수도 없이 등장함...
일본 역시 사립 대학은 도쿄 근처 학교가 아니면 거의 절멸하다시피 했고, 지방 국립대만 명문대에 속하고 제국대학과 인 도쿄(In Tokyo), 마치(MARCH), 참(CHARM) 등 한국의 인서울(In Seoul), 스카이(S서울대, K고려대, Y연세대), 한서연(한예종, 서울대, 연세대), 서카포(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와 같은 은어들이 즐비함.
일본도 마찬가지로 학력사회의 문제점을 안고 있고, 각종 부정 행위와 공정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도 잦지만 과연 그게 학력사회가 가져다주는 사다리와 발전이라는 열매에 비해 잃는 것이 큰지 질문한다면 그렇다고 답하긴 힘들 것 같음.
일본은 이걸 잘 이용해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줬고, 그로 인해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나온 것도 사실임. 한국도 마찬가지로 일본의 시스템을 좋던 싫던 들여와서 사용했고 똑같은 성과와, 똑같은 문제점을 떠안게 됐음. 또한, 정말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서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사다리이자 발판이었음. 요즘도 인터넷이 있고 교육이 잘 돼있고 사회 안전망이 잘 갖춰져있다고 해도 대학은 여전히 신분 상승의 사다리임. 자본주의 사회에선 신분이 좋든 싫든 있을 수밖에 없고 그걸 극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길이 공부였음.
그런 일본 상황에 비추어볼 때 현재 시스템이 마냥 단점만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물론 서울대는 카이스트, 포스텍, 경찰대, 한예종과 같은 특수학교나 의,치,한,수,약 등 특정 학과를 제외하면 여전히 입결은 톱인 학교이고, 연구비와 장학금 몰아주기가 이루어진 건 틀림없는 사실이고 개선되어야 하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그게 마냥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음.
국가 입장에선 대학별 균등 배분보다 학교다닐 때 놀던 학생을 제외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했던 학생들에게 지원을 몰아주는 방법이 발전을 도모하기엔 가장 적합했을 거임. 영상의 뉘앙스가 무조건 잘못된 것처럼 교묘하게 비판하는데, 당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음.
물론 독재정권의 방식을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당시 시대사를 감안하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진 부분인데 이걸 학력사회와 연관지어서 비판하는 것 또한 잘못됐다고 생각함.
우리만 그런거 아니라구!! 미국 일본도 그렇다구!! 진짜 그러타니까아아아ㅠㅠ
@@035-q6n대부분의 대기업, 명문대, 문화시설이 수도권에 있어서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화됨
걔네들은 그래도 재수, n수 이런거 없거나 훨씬 덜 함
일본은 지방이라도, 명문대는 많은데
거점대 국립대가 내려간걸 생각하면
한국이 비정상적이긴함.
심지어 같은 학교라도 학과에 따라서
대우도 급으로 나누어짐.
국가의 지원을 받는 인재들인데 정말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들이 됐음 좋겠네요...
다행스럽게도 그 누구보다 국가발전에 가장 많이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삼성 SK 현대 LG 이런 대한민국 먹여살리는 제조업 기업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들을 사용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여기 기술들 거의 대부분이 설카포연고 유니스트지스트같은 과기원들에서 산학연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입니다.
학벌갖고 비교하긴 참 그렇지만 이렇게 얘기가 나왔으니 언급을 해야할것 같아서 합니다. 서울대가 부산대보다 예산 네배 가져가는게 지적됐는데 그 네배 이상의 값어치를 합니다. 기업에서 실재로 쓰이는 기술들은 당연히 탑티어저널, 네이처 사이언스 셀 네이처자매지 잭스 안게반테 이런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수준의 저널에 들어간 논문들을 씁니다. 세계 최고수준 기술 안쓰면 세계 최고수준 기술을 쓰는 다른나라 기업에게 탈탈털리겠죠 기술력에서 차이가나는데. 그래서 서울대에서 한 해에 저런 탑티어저널 꽂는 논문 수랑 부산대에서 한해에 내는 논문성과랑 네배는 무슨 한 40배 이상 차이날겁니다.
그리고 서울대 공대는 수준이 낮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먹여살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등 전자분야의 경우 서울대가 29위로 프린스턴대학 32위보다 더 높은 위치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종합순위가 낮게나오는건 자연대나 인문대같은 곳이 포함돼서 그런데, 그쪽은 등수매길때 연구실적 이상으로 학과의 명성과 전통이 굉장히 비중있게 평가되기때문에 몇십년 남짓한 서울대는 죽었다 깨어나도 백년 수백년 넘는 서구권 대학보다 높게 평가되기 힘듭니다.
@@자명종-y1r 비영어권 국가라는 것도 순위 하락에 한몫하죠
자명종 영상의 비판적 수용을 위한 정보 감사합니다.
팩트) 서울대에 고시반 없음(자발적 스터디 제외)
그런데 서울대가 고시 합격률 1위
자원의 불균형? 사회의 서울대 선호? ㅋㅋㅋ
그냥 능력차이
서울대 출신 학부, 박사들은 무슨 학교 명성 빨로 의기양양하고 노력도 안하는 것처럼 영상에서 그려놨는데, 서울대랑 비교하면 다른 국립대들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원하면 비교해드리죠. 다른 댓글에서도 헛소리 해놔서 통계 자료 갖고 옵니다. 대학 알리미 가서 2019년 자료 보시면 다 확인 가능합니다. 이 동영상은 자기들이 보고 싶은 것들만 갖고 와서 서울대 까기에만 열중이네요.
1. 서울대는 우리나라에서 박사를 제일 많이 배출하는 학교이다.
일반대학원 기준 서울대 1299명, 연세대 792명, 과기원(KAIST) 643명으로 나란히 1, 2, 3등이고 그 다음에 고려대 552명 등입니다. 포항공대는 239명이구요, 영상에서 돈 안준다고 서울대 까대던 다른 국립대들은 다음과 같네요. 부산대 382명, 전남대 250명, 충남대 277명, 경북대 294명, 충북대 157명, ...(나머지 알아서 찾아보세요)
2. 서울대는 우리나라에서 종합대학(그리고 당연히 국립대들 포함) 중, 대학원으로 가장 많이 진학하는 학교이다.
서울대 31.3%, 연세대 19.3%, 고려대 16.8%로 1, 2, 3위구요. 경북대 9.3%, 전남대 6.7%, 전북대 9.2%, 부산대 10.7%.
3. 서울대는 대한민국에서 SCI급 논문을 가장 많이 쓰는 학교이다.
출처: 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971
작년(2018년) 논문실적이 가장 뛰어난 대학은 서울대다. 국내886.97건과 국제2144.95건으로 총3031.92건의 기록이다. 3000건이 넘는 대학은 서울대가 유일, 다른 대학을 압도하는 실적이다. 특히 'SCI급/SCOPUS 학술지’ 실적이 무려 2078.61건으로 2000건이 넘어, 양적인 성과 뿐만 아니라 논문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함께 증명한다.
이어 연대2001.73건(587.18건/1414.55건) 성대1869.93건(507.47건/1362.45건) 고대1781.19건(612.9건/1168.29건) 경희대1658.06건(721.76건/936.3건) 순으로 1500건이 넘는 논문실적을 보이며 톱5를 구성했다.
톱5에 이어 중대1334.91건(678.15건/656.76건) 한대1225.45건(425.67건/799.78건) 이대1045.55건(593.42건/452.13건) 인하대906.95건(425.84건/481.12건) 외대875.43건(621.12건/254.3건) 건대853.26건(404.23건/449.03건) 동대768.57건(438.5건/330.08건) 숙대454.89건(337.72건/117.17건) 시립대445.98건(288.77건/157.21건) 서강대412.17건(233.63건/178.54건) 순이다.
이공계특성화대 가운데는 KAIST가 856.30건의 실적으로 가장 높았다. 국내69.98건 국제786.31건의 기록으로 국제 논문실적이 국내보다 11배 이상 높다. 다른 이공계특성화대 역시 국제 논문실적 수치가 국내보다 6배에서 19배 이상 높다. 포스텍379.06건(18.69건/360.37건) UNIST335.41건(21.54건/313.87건) 지스트대학184.24건(24.42건/159.82건) DGIST95.53건(5.48건/90.05건) 순이다.
*정보: 다른 국립대는 여기에 등장하지도 않는다.
자, 정부는 어느 학교에 재정지원을 가장 많이 하고 싶을까요? 학부생들이 대학원 많이 진학하고 박사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SCI급 논문을 가장 많이 쓰는 학교 아닌가요? 취재대행소 왱은 이런 부분은 왜 언급하지 않나요?
서울대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 영상은 뭔가 방향이 잘못되었음.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서울대생들은 무슨 잘못을 했길래 31.3%나 대학원에 진학하나요?
@@wonseokchoi9531 뼈때리시네요 ㅠㅠ..
이런 류의 공허한 담론을 보면 다소 화가 나는 부분이 있다.
학창 시절 다른 학생들이 놀때 놀고 싶은 거 참아가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대를 입학한 학생들이 제작자의 이 영상을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큰 성취를 거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가는 것이 정의고 그것이 공정한 사회 아닌가?
우리 사회에서 서울대를 나오면 유리하다는 사실이 몇몇 사람들만 아는 비밀이 아니다 또한 세습적인 신분이나 종교,성별,출생지에 따라 입학 여부가 결정되고 세습적으로 입학 유무가 결정된 대학도 아니다.
소수의 특권층이 세습적, 독점적으로 누리는 혜택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열려있는 입시라는 경쟁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입학이 허락되는 것이다. 학창 시절에 더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가는 것이 공정한 것 아닌가? 심지어 미국은 명문대에 기부입학이라는 제도를 통해 부자들의 자녀들이 명문대에 진학하고 이에 따른 카르텔이 세습되는데 우리나라 입시는 그런것도 아니지 않은가
어떤 사회던지 계층은 존재한다. 학벌 억시 계층을 나누는 요인인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영국 등 해외 선진국에서도 학벌주의는 만연하다. 심지어 대학 평준화 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프랑스도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랑제꼴'이라는 명문 교육기관이 존재하고 엘리트 학생들은 평준화 대학이 아닌 그랑제꼴에 진학을 한다. 현대사회와 봉건사회 모두 계층이 존재하지만 두 시대의 큰 차이점은 현대사회는 과거 봉건사회처럼 부모의 계층이 세습되지 않고 계층 이동이 본인이 하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이다.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세상은 이뤄질 수 있으며 각자의 노력의 정도가 다른데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된다면 그 사회 또한 정의롭지 못한 사회이다.
계층에 따라 기회에 차별을 두고 자신보다 낮은 계층의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점이다. 각 계층이 하는 사회적 역할은 상호보완적이며 모든 인간은 존엄하기 때문이다. 역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여 더 상위 계층으로 간 사람들의 노력과 성과를 무시하고 모두가 평등해지자는 주장 역시 잘못된 주장이다.
또한 연구실적 교육인프라 등의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해외 대학 순위지에서도 각 나라 별 명문대학들이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대학들도 스카이 등의 명문대학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모든 대학에 균등한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더 연구실적이나 인프라가 좋은 학교에 집중투자를 하는 것이 국가경쟁력과 학문발전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제작자는 서울대에 투자한 것이 우리 국민들의 삶에 이득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서울대 출신들이 개발,연구한 기술들과 연구 릴적들은 기업들의 경쟁렬 발전을 이끌어 더 많은 고용을 창출했고 이는 국가 발전을 이루는대 많은 도움이 줘 국민들에게 직간접으로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줬다. 이 외에도 서울대는 우리나라 국익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런 점 덕분에 최고의 대학이라는 타이틀이 유지된다는 싱각은 안해본 것인가?
많이 노력하고 더 큰 성취를 얻은 사람들에게 많은 보상을 해주는 사회는 잘못된 사회거 아니며 오히려 정의로운 사회다. 학창 시절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대를 간 것 뿐인데 사람들에게 서울대가 마치 큰 적폐의 온상인양 사람들을 호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뭔소리야 서울대 대학원 정원이 미달이라는데 무슨 학문발전? 혹시 학부생때 연구하시고 논문쓰고 그러신건 아니죠? ㅋㅋ 우수한 인재들은 대학원 다 해외로갑니다^^ 그런점에서 돈 퍼줘봤자 학위 타이틀만 따고 실질적인 학문발전은 해외나가서 하니 이게 무슨 의미인지 비판하는거지 여기서 무슨 성적 줄세우기 폐지하자고 한건가요? 최고대학 타이틀을 유지하고싶으면 실적으로 증명해야 하는거지 그저 사람들의 인식에 기대서 최고를 유지하는건 의미가 없다는말이죠.
서울대엔 순수한 자신의 노력으로 서울대에 들어간 학생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alexkim8538 님 논리대로면 정의로운 사회가 없다면 님이 이전 댓글에서 말하신 공정한 사회는 어캐 존재하나요?? 주장이 모순적이시네요 그리고 저는 상대적 관점에서 더 정의로운 사회라고 말씀 드린 겁니다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정확하게 사회를 바라보는 글을 쓰신듯. 정확하고 냉철하시게 분석하셨네요
@@dlgudwn783 사람들의 인식과 여러 가지 분야에서 압도적 실적으로 유지하고 있죠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블라인드 입시제도가 정확히 무엇인지, 현재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거 주소떠서 의미없지않을가싶은데
@@진태훈-p9o 주소도 가려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복 입고 와도 안되고 면접관이 "오는데 몇분 걸렸어요?", 이것도 질문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도 블라인드 채용 했는데 결과가 놀라왔음 합격된 애들 다 sky 였다는 사실.
@@geniusna1885 그건 지금도 대학면접에 교복입고 가는 애들이 비정상인겁니다. 대부분 대학은 면접규정상 교복 안됩니다.
@@user-eo1tw9ly8q 그래도 원칙상 안된다는 거에요
서울대가 최고의 대학이 된 경위를 설명하다보니 학벌주의를 말 안할 수 없었던 것이고, 자연스럽게 학벌주의 폐해를 말하게 된 듯 합니다. 서울대생을 적폐로 몰아간 것이 아니라 학벌주의를 사회의 적폐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셈인데, 사실 이 주장은 새로운 주장이 아닙니다. 사회와 교육 문제를 심도있게 고민한 분들이라면 동감할 만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열등감이 이렇게 무서움
김두관의원ㅋㅋ 스카이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똘똘뭉친 사람부터가 국회의원 하고 막말쳐하는데도 아무도 제동안거는게 열등감으로 점철된 이 나라 종특임
@@JK-sh8ll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동연-m8u 숫자는 거짓말을 안하지 거짓말은 사람이하겠죠
다른건 다 그렇다 해도 서울대 지원을 다른 국립대수준으로 낮추면 다른 국립대 등록금이 반값이 된다는건 그동안 타국립대 학생들이 서울대 지원금을 내고 있었다는 말이잖아ㅋㅋㅋ이건 에바지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 국립대에 대한 정부 지원금을 공평하게 나누면 등록금을 낮출 수 있다는걸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 국립대 등록금이 세금으로 들어가는건 아니잖아
그렇진 않지 다른 학생들 등록금에서 빼서 서울대를 지원하는 단독예산이 아닌 이상 예산은 별도로 존재하고 그걸 나누는 방식만 임의로 정한다고 봐야지 ㅋㅋㅋㅋㅋ 괴상하게 해석을 하네. 그리고 다른 국립대 아웃풋 다 합쳐도 서울대 따라갈까말깐데 당연한거아님? 장학금을 성적 좋은친구한테주지 그냥 아무한테나주냐?
뭔ㅋㅋ 지원금은 국가에서 내주는거에요
이채널 왜이렇게 요즘 쓸데없는 갬성이 많이들어가나요 누가보면 무슨 학벌도 세습되는줄알겠네 ㅋㅋㅋㅋㅋ
ㅆㅇㅈ
6:39 승자독식?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결국에는 실력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거 아닌가? 능력이 안돼고 실력이 안돼는 학생들에게 투자를 해서 키워주는 것보다는 수능으로 검증된 대학수학능력이 가장 뛰어난 학생들은 한 집단에 몰아놓고 거기에다가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지방거점국립대와 서울대의 연간 지원비의 괴리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거죠.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대학수학능력의 기준에서 수준차이가 엄청나게 난다는게 팩트 아닙니까. 위에서도 언급했듯, 수학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지원을 더 해줘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렇다고 지방국립대에 국가가 지원을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학생과 교수진의 수준과 질에 맞추어 지원을 해야지 국립대라고 해서 다 똑같이 일괄적으로 지원비를 편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서울대를 갈 실력이 못되어 다른 대학을 갔지만, 그들에게 사회적, 범국가적 투자가 이루어 지는 것에대해 어떠한 반감도 가지지 않습니다. 막말로 꼬우면 본인들이 공부 열심히? 아니 필요없어요 , ‘잘’해서 서울대 가면 되잖아요. 운도 실력이고, 남들 보다 정신 빨리 차리고 공부한것 모두 다 실력입니다. 그리고 사회라는 유기체는 실력 있는 사람들을 포용하고 그들 위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환경 탓하면서 난 이래서 공부를 못했어 하는 사람들, 그 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했습니다. 근데 왜 당신들은 못합니까? 상황을 변명으로 삼을 시간에 공부하고 실력 쌓고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
"서울대에 들어가는 돈이 많은데 학문적 위상이 낮다."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학문적 위상이 높은 다른 학교들은 서울대에 비해 투자 비용이 몇 십 배는 더 많고, 서울대가 투자 대비 학문적 성과가 아주 많다는 걸 아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니까
금수저랑 유일하게 견줄 수 있는것이 학벌입니다. 이마저도 안된다고 앗아가면 어쩌라는겁니까?
맞는 이야기 금수저와 겨룰수있는 유일한 무기 가 학벌
..물론 그학벌도 무기 역시 금수저역시 사회를 사는 무기다
대체 왜 금수저 그런 사람을 능가하려고 하는겁니까? 우리 인생의 목적이 꼭 누군가를 능가하는 거에요?
요즘은 '공정한 경쟁'을 너무 개차반취급하고 '결과의평등'을 지향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져서 암걸릴것 같네요. 이영상이 너무 밑도끝도없는 설대까기 방향으로 만들어져서 반론좀 씁니다. 그리고 우선 전 공대라 모든건 딱 제가 아는 공대기준으로 쓰겠습니다.
이나라 먹여살리는 삼성 LG SK 현대 이런 회사들은 주로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제조업 회사들입니다. 그럼 어중이떠중이나 다받아주는 B급 저널에 기재되는 논문의 기술을 쓸까요? 아뇨 당연히 탑티어 저널에 어셉될 정도로 세계 최고성능의 기술을 씁니다. 근데 그런 삼성 SK 이런 기업들한테 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이런 대학에서 연구한 기술들만 쓰냐, 결과의 평등을 맞춰야 하니 지방대에 연구플젝 주고 세계에서 아무도 안읽는 한국학회에 제출된 기술도 골고루 써라 이게 뭔짓입니까? 그러다 기업이 경쟁력 떨어져서 시장에서 밀리면 국가가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부산대랑 예산차이가 네배쯤 나는게 잘못됐다면 서울대의 성과가 그만큼의 가치를 못했단걸 보여야죠. 근데 실재로 서울대가 부산대 네배만큼의 성과를 냈을까요? 말도안되는 개소리죠 고작 네배가 아니라 40배이상 가치를 내지.
서울대가 부산대에 비해 갖는 가치 판단은 이 '탑티어저널급 세계최고수준의 기술연구'를 얼마나 하느냐를 기반으로 해야합니다. 그냥 학생 졸업용, 교수 실적 떼우기용 무가치한 보급형 논문이 아닌, 실재로 산학연구를 통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실재로' 강화하는 기술들이 이나라를 먹여살리는 기술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네이쳐 사이언스 셀 잭스 안게반테 네이쳐자매지 닙스 이런 각 분야의 최상위 저널과 학회에 논문내는 수를 보면 설카포 >> GIST UNIST 등 과기원과 연고대 >> 성균관 한양대 >> 나머지 대학들 이 순서로 그냥 눈에 띄게 차이가 납니다. 설카포에서 교수되려고 탈한국인급 커리어쌓는 대학원생 한명이 부산대 같은학과 수백명 전체를 이길 수도 있을걸요? 그런 설카포 박사들 보면 한 해에 1저자만으로 탑티어 저널에 네편씩 꽂아버리기도 하는데
대학의 예산 대부분은 학부생 수업이 아니라 '학문발전'을 시키는 대학원에 들어갑니다. 연구실마다 수천~수억 이상의 지원을 학교에서 받아서 하는데 여기에 쓰이는 학교예산이 매우 큽니다. 그럼 대학에 쓰이는 돈은 왱 채널에서 말한대로 '대학원 위주의 연구성과' 기준으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영상에서 인용한 랭킹의 경우 종합대 전체 랭킹을 봤는데, 그 랭킹 산정할때는 연구 성과 못지않게 대학 학과의 세계적 평판까지 굉장히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때문에 서울대같은 학교가 역사가 길고 전통이 있는 학과들을 이기는게 쉽지 않습니다. 서울대가 암만 노력해도 백년에서 수백년 넘게 법학을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대학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 힘들어요.
반면 연구성과와 산학연계가 굉장히 높게 평가되는 QS 학과랭킹을 보면 가령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대표산업의 기반인 전자과의 경우 KAIST 17위 서울대 29위를 했습니다. 이 순위가 쓰레기처럼 보일지 모르겠는데 앞에 있는것들이 MIT 칼텍 스텐포드 버클리 이런 전세계급 탑티어 대학들이고 그 유명한 하버드도 10위며 도쿄대, CMU 등과 비슷한 순위고 서울대 뒤뒤뒤에 명문대로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교가 32위에 있습니다. 이정도면 굉장히 성공적인 성과 아닌가요? 오히려 서울대가 저런 대학들보다 받는 예산은 터무니없이 작을텐데 이러고도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지 못한 모양이다'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공학 발전에 기여는 조금도 없으면서 방구석에서 말로 서울대 수준 이정도밖에 안되냐 까는거야 쉽지
문대통령이 이 왱영상과 비슷한 취지로 공정한 경쟁은 짓밟으면서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며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울대가 너무 예산을 많이 가져간다, 우리나라에도 충분한 연구역량을 가진 대학들이 많다. 다양한 국립대들에 예산과 연구프로젝트를 나눠가져가야한다. 이런 취지의 말을 했었죠. 요즘 진짜 왜이렇게 '공정한 경쟁'이 쓰레기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거죠? 연구플젝을 연구 성과와 연구역량으로 공정하게 경쟁해서 따가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삼성이 앞으로 소니와 경쟁하기 위해 광학 센서 반도체를 개발하는데 이제껏 이분야에서 탑티어저널에 줄줄이 매년 세네편씩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성과를 내왔던 서울대랩이 가장 포텐셜 있어보이니 예산 따고 연구플젝 맡는게 뭐가그렇게 불공정하고 아니꼬운건가요?
물론 설카포같은 학교들이 이제껏 연구플젝을 많이 따왔기 때문에 기회가 많았고 그래서 성공적인 성과를 쌓을 수 있었고, 비교적 그런 기회가 적었던 다른 대학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내기 힘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그럼 결과를 쌓아나갈 생각을 해야지 여기서 지방대 특별전형으로 성과는 없지만 가산점먹고 특별취급 받을 일인가요? 서울대에서도 이제껏 성과가 전무한 신임 교수님들은 똑같이 어필할만한 성과가 없다보니 바닥부터 작은 성과부터 쌓아가며 시작하십니다. 어디 뭐 서울대라고 또 적폐마냥 막 아무데서나 검증도 없이 몇억짜리 프로젝트가 막 날라들고 그러는줄 아는지 모르겠는데, 젊은 신임교수님들은 성실하게 수천만원짜리 6개월짜리 작은 프로젝트 맡아가며 연구성과 쌓고 그렇게 점점 연구실 키워나가면서 대형랩으로 성장해나가는겁니다.
그리고 지방대에 있어도 성과 잘 나오면 기업에서 알아서 프로젝트 줍니다. 간혹 서울에서 교수하시다 건강상, 부모님 등등의 문재로 지방대로 이직하시는 교수님들이 있는데 그런 대가 교수님들은 지방대 가셔서도 연구성과 오지게 잘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로 프로젝트 맡기려고 계속 교수님께 컨택메일 날립니다. 즉 서울대 지방대 관계없이 자기가 실력이 있으면 그에 맞게 기회는 많이 열리고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서울대라 하더라도 성과없고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게 없으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려야 한다는겁니다.
근데 왜이렇게 자꾸 결과의 평등을 이루려고 하는건가요? 성과 내는건 어렵고 힘들고 꿀은 빨고싶고 근데 쪽수는 많으니까 떼거지로 모여서 불공정하다 소리 외치며 특혜를 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보입니다. 요즘 왜이렇게 기본 체력도 안되는 여성들을 경찰취직시키려고 이상한 특혜를 씌우고 약한 여성들에게 불리한 체력검증을 없애려고까지 하고, 비정규직들 정규직 전환시키는대 시험도입은 결사반대하면서까지 강행하고 왜이렇게 결과의 평등에 미친사람들이 많은겁니까. 실력을 기반으로 공정한 경쟁하는게 극혐인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건가요.
스카이캐슬도 안봤나 돈으로 처바르는 수능이 무슨 공정한 경쟁 우라질그냥 공정하다고 착각되는 것뿐
그리고 수천억 처발라서 랩 애들이 서울대 대학원가디? 다미국으로가지ㅋ
@@류준녈 ? 스카이캐슬요? 지금 드라마랑 현실이랑 헷갈리시는건가요? 어우 쉣
일단 랩이 대학원말하는겁니다. 대학원 애들이 서울대대학원가디? 는 랩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학부생을 말하고싶었던것 같네요.
음 일단 대한민국은 군대라는 특이한 제도때문에 굉장히 우수한 학생들을 한국에 매우 많이 붙잡아두고 있습니다. 유학도 많이 가는데 한국에도 많이 남습니다.
똑똑한 애들이 전부 유학갔으면 서울대에 남아서 탑티어저널에 논문투고하는 학생들은 외국인인가요.
그리고 수십년간 서울대에 돈 안처들이고 다른 대학들에 투자하거나 민간끼리 경쟁 붙였으면 지금 서울대 정도 연구능력은 다 나옴. 서울대가 지금 지방대에비해 연구성과를 내는 건 그만큼 돈을 처들여줬기 때문임. 당신이 말하는 과정의 공정을 완저히 저버린 것 아닌가? ㅎ
류준녈 저런 저널은 기본이 다 영어인건 암? 우리나라 지방대에도 서울대처럼 영어로 된 논문을 수십페이지씩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쓸 수 있는 학생이 몇백명씩 있다고 생각함?
아닐텐데 지방대면 대부분 읽는것도 버거울텐데
수학 과학적 재능을 넘어서 그냥 영어에 쏟은 노력부터 엄청 차이날것같은데
서울대가 학문적으로 뛰어나길 바라면서 또 다시 대학 순위를 매기네요. 아이러니 그 자체
그건 다른 순위요 인간
이번 영상은 좀 많이 실망했음 자신의 노력의 결실을 되돌려받는 것은 당연한건데 무슨 간판을 없앤다느니 위치에 비해 업적을 못낸다느니......
진짜 N수씩해서 서울대가시는거 보면 막 배아프거나 짜증나는것도 아니고 멋지더라고요 ㅎㅎ 저도 아직 수능은 안봤는데 열심히 노력하고 싶어여 ㅎㅎ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이거 만든 분이 서울대 못 나왔다는 거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서울대보다 실력적으로 나은 집단이 전혀 없습니다 서울대의 실력까지 깍아내리려 하지 마세요
성대나 한양대같이 몇몇 부분에서 앞서 나가는 학교도 있음. 전체를 비교하면 맞지만 전혀는 아니죠 ㅇㅇ
누가그럼?
카이스트 : ??
@@안승우-d6j 성대나 한양대에서 대체 어떤 부분을 서울대보다 앞서나감? ㅋㅋㅋㅋㅋㅋ 연고대는 제끼고 바로 성대 한양대따리 언급하네
@@user-umop23erty 연고대는 저번에 감사도 받고 요즘 영양가 높은 논문도 안나옴 ㅇㅇ 성대는 공대부분이 삼성쪽이 밀어줘서 클수 밖에 없음. 예술쪽은 서울대보다 한양이 큰게 맞고.
취재 의뢰합니다.
어제 유튜브 뮤직이 한국에서 전면 유료화된다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왜 해외는 아니고 한국에서만 유료화되는지 궁금해요...
순간 유튜브가 유료화 된다는줄......
원래 한국 차별함
pip도 외국에서는 기본제공이고 한국만 유료인 기능 몇개있음
@@user-up7zp7wn3q 외국에서 무료 제공인데 우리나라는 유료인게 좀 있음 그거 말한건데 혼자 뭔 솔;;
외국에서는 음악 플렛폼이 다 무료입니더
유튜브 프리미엄을 가입한 사람들에게는 요금이 9월 2일부터 인상되지만 9월 2일 이전에 가입한 사람들은 요금이 안 변한다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서울대 지원금을 다른 국립대수준으로 낮추면 모든 국립대 등록금이 절반으로 내려간다고 했는데, 반대로 쓸데없이 세운 사립대들 국가지원 싹 없애면 모든 국립대에 서울대수준의 지원을 하고도 돈이 남습니다. 대체 우리나라는 사립대에 국가재정을 왜이렇게 투자하는것입니까?
울지마세요. 놀라지마세요.겸손하지마세요. 여러분이 학창시절동안 노력한 시간의 대한 당연한 결과입니다 당당하세요.
글쎄 내가 기업의 인사담당자 도는 기업 오너라면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위해 남들 놀때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집중한 그런 의지를 보고서라도 뽑을 것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성적이 좋다는 건 단순히 머리가 좋다는 개념이 아니라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흘린 땀과 노력은 인정해 줘야지.
"성적은 내가 제일 높은데 내가 가장 늦게 까지 공부한다." -서울대 의대 수석
그리고 개인 사업이면 몰라도 회사생활하면 일하는 건 다똑같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업무를 기가막히게 하는건 아무도 기대안한다. 다만 서울대 출신이라면 최소한 의지나 노력은 다른 사람에 비해 낫겠다는 생각에서 뽑는 거겠지
취재 의뢰 합니다 국어 교과서를 보면 토론 파트 부분에서 토론 예시 같은게 있는데 이건 실제로 학생들한테 토론을 진행시켜서 나온 내용들을 적어놓은건가요 아님 교과서 만드는 사람이 본인이 생각해서 찬성측 내용 반대측 내용 이런걸 다 적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주입식 교육 평생 받으셨잖아요
만드는 ㅅㄲ들이 알아서 한거에요
서울대 간다고 다 인성/실력적으로 훌륭함을 보장하지는 못하지만, 타대와 비교했을 때 이런 학생들의 비율이 높음은 부정할 수 없지 않나요....
‘한국 특유의 학벌주의’ ㅋㅋㅋㅋ 이거 뭔소린가 모르겠다 해외는 훨씬 더 뚜렷하게 학벌주의인데 ㅋㅋㅋ
ㅇㅈ 내 부모님만 봐도 공부보다 운동 음악등 멋있는 직업하라고 하던데
@내엄마는 나쁜건 아닌데 부모님의 강요로 선택의 폭은 좁아지고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정말 인생 망하는거임 재능 없으면 다른거 알아보는게 답
운영진 열등감폭발시키는 영상 ㅋㅋㅋ
뭐여 이건 너무 주관적이쟎아 노력한 결과 값을 너무 비아냥되는거 아닌가? 열폭하는 자괴감 쏟아 붇는 중 같은대..무조건 적폐고 비리면 어떡하자는건지...서울대가 왜 서울대인지 충분히 생각좀하고 만드시지 에효?
부정적인 시선이 못이룬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나선것 같어 아쉽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방향과 근거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네요
와 영상 진짜 잘만들엇다
근데 지원해주는 것 만큼 아웃풋이 다르니까 그러지 않을까..? World university index에서 60 몇 위 했지만 다른 한국대학은? 그렇게도 비교를 해야지.. 개인적으로 학벌주의에 반대하긴 하지만 이번 영상은 너무 ... 어떻게 보면 진짜 열등감이 기반한 영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아서 아쉽
서울대는 확실히 대단하기는 한 대학인 것 같아요!! 저도 좋은 대학을 갔다고는 생각해도 서울대 다니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만 느껴지네요..ㄷㄷ 학벌이라는 것이 무조건적이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시되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리봐도 열등감인데,,
6년 죽어라 노력해서 서울대 갔는데 그럼 그 사람들의
노력은 어떻게 되는건가..ㅋㅋ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러한 선택으로 결과가 나오는데 영상에서는 많이 편향된 부분이 있네요.
어쨌든간에 학벌은 결국 사람의 성실성 같은 것을
판단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서울대 학생들을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좋았다, 어떤 사람은 맞겠지만!
거의 노력해서와요. 그러니까 제발 내 재능이 안되서,
이런 말씀하시면서 좀 그만 깎아 내리세요
(사촌오빠가 서울대[지금은 의대생]를 가는 과정을 지켜봤어서 글 적어요)
내용에도 좀 그런 의미의 내용이 나왔는데 서울대의 존재 이유 자체가 일단 서울대의 전신이 일본의 도쿄대를 참고한 경성제국대학이기 때문에 도쿄대가 일본이라는 나라의 모든 각 분야의 리더급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교고 서울대 역시 그 영향을 크게 받았어요. 고로 서울대는 한국의 모든 분야의 리더급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왜 서울대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 됐는지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일각에서 주장하는 전국 모든 대학을 평준화시키자는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도 설명이 됩니다. 마치 삼성을 건들면 우리나라 경제가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니냐? 하면서 걱정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죠. 많은 대학이 있지만 소위 말하는 명문대 수는 적잖아요. 그럼 해결책은? 개인적인 생각은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이 종류별로 최소 1개 학과는 다 서울대급 학과를 가지고 있는 세상을 만든다던가 예를 들어 미대 하면 홍익대를 쳐 주는 것처럼.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음.
서울대에 더 많은 지원을 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키워야 합니다. 서울대는 출신이나 부모와 상관없이 본인이 노력하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서울대에 지원하는 것이 공평함을 해치는 것이 아니에요. 정부가 대학에 지원을 할 때는 n등분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프로그램을 잘 수행할지 기준을 세워 선발을 합니다. 이렇게 선발을 하면 대부분 우수한 대학들이 선정되는 것이고, 그래서 다른 국립대에 비해 지원을 많이 받는 것입니다.
첫째. 이미 세계적인 대학입니다.
둘째.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서울대… 노력으로 모든 사람이 갈 수 있는곳이 아닙니다. 머리 나쁜 애들이 애초에 갔다 쳐도, 한 학기도 버틸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3년간 열심히 공부한 것의 보상은 좋은 학교를 가서 좋은 인프라 좋은 교수 밑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받는거지, 평생 간판으로 헤쳐먹으란 뜻이 아님. 무슨 고3 공부한걸 로 평생학벌차별 정당화려는 놈들이 있어서 댓글담. 그걸 과정의 공정으로 후려치고앉아있는데 응 아니야
요즘 블라인드 채용해도 상위학교가 씹어먹는데 어떡함 그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처럼 일류대학을 단순한 학벌적 접근을 하기엔 그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좋은 교수, 본인과 동일한 분야에 흥미가 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같이 생활하면서 단순한 학벌의 성장보다 잠재적으로 얻어지는 문화적 성장이 있다고 봅니다. 고등학교 때 같은 반에서 생활하던 어떤 친구는 의사가 되고 어떤 친구는 양아치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학벌이 곧 삶의 성공이다라는 정의적 논리보다 학벌은 성장할 좋은 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접근적 논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간판으로 해서 결과가 좋은게 아니라 그 반대임 ㅋㅋㅋ
경성제국대학 역사는 왜 부끄러워하는거지? 국립타이완대학은 다이호쿠대학시절도 다 언급하는데
취재 의뢰합니다 요즘 논란되고있는 유튜브 뒷광고에 대해서 조사좀 해주세요!!! 어떤 과정이 있고 소비자가 모르는 것들 그런 부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소비자가 직접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방법같은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예전에 유튜브보는데 대변초 학교이름 바꾼다고 했었는데 진짜 바뀐건지 취재해주세요
용암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근데 용암도 뭔가 이상...( Lava )
@@ssaco0613 앗....
썸네일 보고 중의적인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ㅋㅋ
제일 똑똑한 애들이 갔으니 최고의 대학이 된 거......ㄹㅇ
서울대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맞다.
인재 1명이 수만명을 먹여살린다.
서울대를 포함한 모든 대학교에 대해 안타까운건 대학교가 더이상 학교가 아닌 그저 취업을 위한 하나의 스펙이 됐다는것
그래도 서울대가 순수학문 그나마 중시함.
공부만 하고싶어도 당장 돈을 못버니까 고고하게 책이나 읽고 앉아있을수가 없음
그 학문의 사실상 최후의 보루 중 하나가 서울대인데 지원금 많이 따낸다고 이런 영상 올라오는 게 현실.
이거는 요즘 대학 안다녀본 어른들 얘기. 지금 스카이 학생들 학교에서 어떤 공부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고 말하는지 궁금하네요ㅋㅋ
서울대 입학했다는건 꾸준하고 성실하게 무언가를 했느냐하는 관문을 통과한거 아닙니까?
서울대가 적폐라면 세상에 노력으로 이룬 모든것이 적폐가 되나요?...
서울대를 질투할 수 있을지언정, 서울대생의 노력을 학벌주의라는 고리타분한 질투로 표출하지 맙시다 제발...
구독취소
*취재의뢰합니다! !*
옛날에 할머니들 시대때 똥물(인분물)을 약으로 썼다는게진짜인가요?
저도 궁금함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왜 한바퀴는 하필 360도 인가요?
5:34 68위가 학문적 위상이 낮은 거야?? 그 위에 대학들은 서울대에 비해 돈 얼마나 많이 쓰는데. 오히려 먹는 돈에 비해 성과 잘 내고 있는 편 아님?
이번은 좀 편파적인 영상으로 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인터뷰를 하신 이길상 교수님이 서울대 출신이셨으면 좀더 진실성이 느껴질수도 모르겠는데
물론 연세대나 고려대 출신이 서울대 출신보다 능력이 모자르다는 것은 아닙니다
학연으로 엮혀진 끌어주기는 우리사회에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렇지만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에서도 출중한 인물들이 나오지 않은것은 아니죠
하지만 특목고의 취지처럼 서울대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세계를 선도할 인재를 키워낸다 당연히 많은 지원이 불가피한것이죠
서울대에 들어가는 지원을 줄여서 타 사립대를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지원의 파이를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도 연구직에 종사하시는분들은 기업의 기부에 의존하고 있고
이는 실적을 중시하는 결과에서 기초과학은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초과학을 육성하기 위해선 기업이나 이익단체가 아닌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거죠
서울대 출신만 서울대에 대해 말해야 진실성이 있을까요?
타대 출신들의 얘기를 열등감으로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자신이 세뇌됐음을 보여주는 것이죠.
나는 서울대 출신이 아니지만 서울대를 좋아하고 진심으로 서울대생들을 아낍니다.
이제 국민들로부터 받은 특별한 배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양보와 배려 덕분인지를 이해할 때가 됐죠.
어쨌든 앞서 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대 출신들조차 도덕적 열등감에 빠져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면 정말 한국사회는 절망적입니다.
누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눈을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는 말을 듣고
진실로 눈을 들어 관악을 보니 조국의 미래가 암담했어요.
서울대에 대한 우선적 지원을 용인해주는 국민에 대한 감사와
서울대 출신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를 모두 바랍니다.
@@jiivamuktadada5383 이영상을 만든분도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처럼 보이는건 저뿐일까요?
여기 달린 많은 댓글들 보면 많은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처럼 보이는군요
서울대 출신 일부가 도덕적 해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도덕적 열등감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네요
서울대 못가고 징징 거리는 꼴이 애처롭다
취재 의뢰합니다. 간호학과는 수년전에비해 굉장히 늘었는데 왜 여전히 간호사는 인력부족이심각한가요??
간호사 한 명당 담당하는 환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많으니 감당하기 힘들어서 오래 근무하는 분이 많이 없다고 들었어요
50프로의 면허 보유자가 쉬고 다른일 하고 있거든요
무풍모드로 에어컨을 틀면 곰팡이가 생기나요?
생긴다면 왜 생기나요?
근데 지금 중고딩이 이 영상 본 후 자기 대학 갈 때도 이 문제가 해결될 거 같진 않을 듯...
그니까 공부해야함ㅠ
군대는 왜비리가 심한지 알려주십쇼+예전군대의 갈굼
도쿄대 예산 3조 서울대 예산 8천억인데 랭킹이 잘 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취재 의뢰합니다.
우리나라의 트럭이나 트레일러는 왜 미국처럼 앞에 엔진이 있는 방식이 아닌, 운전석 밑에 엔진이 있는 방식만 있나요?
0:37 작년 문과 수완 문제네 27번 문제는 현우진 킬캠인가에서 비슷하게 나왔던거 같은데(아닐수도...)
올해 수완 나형에 있는 문제에요 어제 풀어봐서 압니다
올해 문젠데 작년에도 똑같은거 썻나벼?
버스기사님들은 하차벨를누루면 어덯게 확인을하실까? 취재부탁드려요.(제가 버스를좋아하세 그래요. 대우차또는 현대차 에디슨모토스차량으로 찎어주새요.)
소리들리고 기사석에도 벨이있어서 불이들어옵니다
취재 부탁 드립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대해서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정부는 왜 지방의 대학 육성에 열과 성을 다하지 않고, 서울에 있는 대학을 지방으로 보내면 된다는 헛소리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서울대 대학원이 정원을 못채우는게 아니고 안받는거 같은데?..
전부 다 못 채우는게 맞긴 합니다. 인기 랩은 경쟁률이 높긴 하지만, 학점이 많이 낮아도 인기 없는 랩은 쉽게 들어간다고 하네요!
학벌이야말로 고등학교때 공부열심히한 보상이지.
그렇다고 그 사람들만이 인생을 가장 열심히 산 건 아녜요 열심히 할 수 있는 건 공부 말고도 무수히 많으니까
@@Anderson-e1w6s 열심히 했으면 그 분야에서 성공을 했겠죠. 공부를 열심히 한 결과 서울대를 온거니까. 그니까 댓글도 공부를 열심히 한사람을 말한거고
취재의뢰합니다
외국 많은나라에선 인터넷 요금을 종량제로 지불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종량제 추진하다가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은 정액제인 이유와 그에 반해 무선인터넷은 사용량에 비례해서 요금을 내는 이유를 취재해주세요
연고전이 먼저였을까 아님 고연전이 먼저였을까
대회의 공식명칭의 변천사 및 가장 최초에는 연고전이었는지 고연전이었는지 취재해주세요
공식명칭 변한적 없어요. 연고전이라고들 불렀는데 고대에서만 고연전이라고 자꾸 하다보니 그냥 해마다 번갈아서 연고전 고연전이라고 부릅니다
아마 원래는 연보전이었습니다 고려대학교가 과거에 보성전문학교였어서
취재의뢰합니다
많은 나라의 해외사람들이 한국(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보는지 않보는지 궁금합니다.
진짜로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나라가 많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취재해주세요...🙏🙏
우리가 대부분의 다른 나라를 보는 인식처럼 별 신경 안씁니다.
긍정적인 뉴스 나올때면 대단하다고 잠깐 생각하고, 부정적 뉴스 나오면 어리석다고 잠깐 생각하고 지나갈 뿐이죠
신경을 않쓰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래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더군요ㅜㅠ
대충 1:1:1인 경우가 적지 않게 있더군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를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많았습니다.ㅠㅠ
대표적인 나라로 '영국'이 있는데요...심지어 독일은 한국을 많이 싫어하는 것으로 나와 충격적이였습니다.
ex)긍정적:모르겠음:부정적
@@antwerpant418 독일은 믿으면 안되요. 거긴 들어봤는데 자기들이랑 별 관련 없는 국가면 싫어 한다 라고 답해서..(특별히 좋아하지도 않고 모르지도 않음 - 남은 선택지가 싫어한다 뿐이니 싫어한다 선택)
그 설문엔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여러 국가들이 "싫어한다" 라고 나와있어요 ㅎㅎ..
@@antwerpant418 뭐 솔직히 역으로 생각하면, 외국 취재진들이 홍대 앞에서 OO국 좋아하나요? / 잘 모르나요? / 별로인가요? 라고 설문조사 벌이면 1:1:1 이 나올것 같네요
취재의뢰 합니다 ! 뜨거운 커피나 음료 마실때 쓰는 빨대 (차가운 통 빨대 X)는 누가 개발했나요?
최근에 크게 홍수가 났는데 홍수가 나서 침수된 차는 누가 책임을 지나요? 외뢰합니다.
?ㅋㅋㅋ 어이가없네 서울대학은 그냥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간거다 적폐가 아니라
구독취소하고 갑니다
무슨 대다수학생들을 희생시켜서 서울대에 간다는 ㅋㅋ
열등감튜브 ㅋㅋㅋㅋ 응 난 서울대라는 자부심 계속 가지고다닐거야^_^
굳이 서울대를 대접해줄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깔필요도 없다 서울대생들이 대접해달라고함? 뭔 대접받는게 당연한거고 그러니 까여도 당연한거라는 생각으로 대접받는걸로 까고있네 이게 뭐하는짓이지 사울대 들어가고서 주변에서 알아서 띄워주고 주변에서 알아서 까주네 뭐야이게 어짜피 서울대는 그만큼 대단한 대학이고 나는 들어가고싶고 들어간사람들은 대단한거 맞다 그걸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는거지
서울대를 없애면 고려대나 연세대가 최고학교가 되고 이 학교들이 없어지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가 최고학교가 된다. 아 물론 경찰대, 포항공대같은 특수대학 논외.
이걸 해결하려면 대학서열을 없애야 하는데 대책없이 서열을 없애면 전체수준이 떨어진다.
무언가 비판할 땐 대책을 가지고 나와야지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면 안된다.
대학의 서열화가 사회의 문제이긴 하나
학벌주의가 지역적 연고주의보단 낫다.
학창시절의 노력은 누구나 선택할 수 있지만, 어디에서 태어나는지는 아무도 선택할 수 없기 때문.
우리가 사는 자유민주주의는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되 결과의 평등은 부수적으로 보장한다.
결과의 평등만을 추구한다면 그러한 나라로 가야 한다. 근데 사실 지구상에는 그런 나라가 없다. 어떤 나라든 지배층과 민중은 평등하지 않기 때문.
결국 누구나 지배층, 권력층이 될 수 있는 사다리를 놓아주는 것이 실질적 평등을 가장 잘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사다리를 만드는 것은 국가의 몫
그 사다리를 오르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서울대 폐지하면 연고대 적폐 만들겠지 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기득권자녀들이 많이 가니까 ㅋㅋㅋ
대학졸업장 까시죠 원래 이런건 승리자가 하면 냉철한 통찰이고 패배자가 하면 열폭입니다
K-pop 정도까진 괜찮은데 요즘 보면 별의별거에 다 K-ooo하던데 왜 그러는건가요?
드립임 ㅋㅋ
취재의뢰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제대행소님
현재 가디언 테일즈와 같이 페미니즘에 묶여서 망하게된 게임들에 대해서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망하게 될 경우 게임업계에서의 여성인 사람들에 대한 처우들에 대한 것도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가 세계적으로 성과를 내지못하고 서울대학생들 대학원 지원률이 적은 건 학생들이 아니고 폐쇄되고 억압된 한국의 석사 박사 과정때문아닌가? 얼마전에도 카이스트 교수가 대학원생 폭행한 사건도 있었잖아. 이런 문화 환경을 만든 교수를 탓해야되는데 이 영상에선 학생들이 무슨 학벌만 낼름 먹고 튀는 듯한 뉘앙스로 책임전가하는 거 같다
02:08 인트로 겁나 웅장하게 해서 신청자 댓글도 기대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편향적이네
아무래도 학교에서 계속 학생과 교수님들에게 투자를 하고, 그 만큼 교수와 학생들도 연구등으로 보답하는 선순환이 계속 되다 보니 계속해서 최고의 학교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나 유용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의 가치와
학벌 사회 자체가 가지는 비합리성은
분리하여 논의하여야 한다.
또 그 이전에, 학교에서 배워야할 좋은 가치의 정의를, 동시대에 맞게 재정립해야한다.
이번 영상은 중립성이 약간 부족했던 것 같아요.
이 동영상 고3때 보고 대학교 붙고나서 보니깐 진짜 느낌 묘하다.. 서울대는 아닌데 중앙대 됐는데 나는 나 딴으로 노력 많이했고 진짜 보상받은 기분 들어서 너무 기쁘다..
축하드려용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서울대는 학문때문에 가는게 아니라 학벌 때문에 간다는게 영상의 요점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좀 많은것 같네요
진짜 출중한 사람들이라면 사업을 할 수도 있고 취업을 할 수도 있지만
대학원에 가 좋은 연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왔듯이 다른 대학에 비해 재정적 지원이 엄청 좋으니까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학부생만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 그 지위를 누린다는것에
영상의 초점이 맞춰졌다고 봅니다
하.. 일단 대학에 들어가는 재정 지원을 학부와 대학원을 구분하고 계시지 않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세계 일류 대학들이 대학원 중심으로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박사 가장 많이 배출하는 학교가 서울대입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대학알리미 2019년 통계 자료 살펴봤습니다. 가서 살펴보지도 않았죠? 일반대학원 기준 서울대 1299명, 연세대 792명, 과기원(KAIST) 643명으로 나란히 1, 2, 3등이고 그 다음에 고려대 552명 등입니다. 포항공대는 239명이구요, 영상에서 돈 안준다고 서울대 까대던 다른 국립대들은 다음과 같네요. 부산대 382명, 전남대 250명, 충남대 277명, 경북대 294명, 충북대 157명, ...(나머지 알아서 찾아보세요)
더 찾아봐드려야 하나요? 학부생 중 대학원 진학률도 서울대가 종합대 중 1위입니다. 서울대 31.3%, 연세대 19.3%, 고려대 16.8%로 1, 2, 3위구요. 경북대 9.3%, 전남대 6.7%, 전북대 9.2%, 부산대 10.7%.
아시겠어요?? 쉐도우복싱좀 그만 하시죠.
대체 어떤 학부생이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 지위를 누립니까..? 학부취업 정말 힘들고 답없는 선택지라는걸 모든 학생들이 알아요ㅋㅋㅋ
미국에서 수입해오는 차들은 왜 방향지시등이 빨간색 인가요??
세계 일류 대학이 쓰는 돈이 얼만지는 알고 비교하는 걸까 ㅋㅋㅋ 조 단위 넘어가는 곳이 수두룩한데 4000억으로 저정도면 가성비가 좋은 게 아닐까?
취재의뢰합니다.
소송하면 위자료 혹은 배상금을 받을 때가 있잖아요. 그 위자료도 세금을 납부하나요? 또 납부한다면 어떤 종류의 세금인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