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대학 순위 부모님 세대의 최고 대학교는?? (1994년 대학 평균 커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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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3
  • 부모님 세대인 30년 전엔 어떤 대학교가 상위권에 있었고,
    지금이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오늘은 94년도에 실시한 첫 수능의 평균 커트 라인과
    23년도 자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부모님세대 #대학순위 #대학교순위 #대학 #대학교

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 @456.studio
    @456.studi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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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es3no4vl8o
      @user-es3no4vl8o 4 месяца назад

      왜그런지 서울대 나와보면 알거요...

    • @user-yk9xb9gl5s
      @user-yk9xb9gl5s Месяц назад

      @@user-es3no4vl8o 서울대를 못나와봐야 알것 같지만 뭐

    • @user-mv2em6no9e
      @user-mv2em6no9e 6 дней назад

      이 영상은 지금나이로 60살 전후 아래 나이대 내용 입니다

    • @user-mv2em6no9e
      @user-mv2em6no9e 6 дней назад

      이영상은 60살 전후에서 이후세대 내용임

  • @TV-wz1bz
    @TV-wz1b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83

    77년생 96학번인데~ 30년전이라고 해서 우리 부모님세대로 생각하고 봤는데... 울 세대네요~ㅜㅜ 내 나이 먹는걸 모르네~

    • @user-lb5tc2ez9w
      @user-lb5tc2ez9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저랑 똑같고 똑같은 생각했네요 ㅎ

    • @user-rk4yl5sf1l
      @user-rk4yl5sf1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ㅎㅎ 93학번입니다만, 내나이 쉰이 넘은걸 인정할 수가 없네요! 우리 어른들도 이런 느낌이었겠죠? ㅠㅠ

    • @qfwlctfjlyfhi
      @qfwlctfjlyfh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차카게 삽시다.

    • @jmoh6513
      @jmoh65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동감입니다.. ㅜㅜ

    •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지금 대학생 의 부모님 세대는
      70년대 초반 정도.출생
      대략 50대 초.중반

  • @user-hj9wf8ur7k
    @user-hj9wf8ur7k 3 месяца назад +42

    저때도 서연고가 높았고, 그외에도 당연히 상대적 서열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무슨 도미노 하듯이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이렇게는 아니였죠...영상에도 나오듯이 수도권에 있는 많은 대학들이 어떤학교는 건축학과가 어떤학교는 신방과가 상대적으로 높고 이랬죠. 배치표 보면 붕 떠 있는 과들이 있달까? 그런데 지금은 없는거 아니지만 왠만하면 그냥 물흐르듯이 대학 순위에 따라 나열되고, 또 대학 안에서도 과 순위에 따라서 모든 학교가 비슷한 형태로 나열되는 편이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hsu0331
    @hsu033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밌네요

  • @user-cq5vz3gu8r
    @user-cq5vz3gu8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아무튼 지금과 많이 다르게 70년대 초년생들이 베이비붐 세대라서 대입시험에 백만명씩 시험보던때임 한편으로 경쟁도 치열하던 70 년대 생들임!

    • @user-fp4xd6lu9v
      @user-fp4xd6lu9v 17 дней назад +4

      ㅋㅋㅋ...그래서 나도 고3 딸래미한테 농반 진반으로 ....아빠는 100만 수험생 시절에 대학 정원은 지금의 절반 수준이고 지금은 박정희 시절에 직장인들 다니라고 만든 정원인....서울 소재 대학의 그 많던 야간 정원을 주간으로 다 돌려서 요새는 오히려 실질 정원이 과거보다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뭐가 힘드냐고 했었죠. 요즘 수능은 왼손으로 풀어도 인서울은 우습다고....그랬다가 레이저 한번 맞았습니다. ㅎㅎㅎ

    • @user-ib3cb8ws6l
      @user-ib3cb8ws6l 2 дня назад +1

      맞습니다. 그 땐 사년제 대학정원도 적었고, 수험생도 백만 시대여서 대졸자가 많지 않았죠.

  • @painkiller2927
    @painkiller29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94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 전형은 본고사 + 수능이었는데 그 해는 선시험 후지원으로 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었고 수능 점수를 잘 받았으나 본고사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고사 가 없는 수능 특차 20퍼 모집 전형이 있는 포항공대, 연대, 고대 등으로 수능 고득점자들이 많이 몰려들어 그 중 인기학과들의 수능 입결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정시전형에서 서울대는 가군 포항공대는 다군으로 다른 날에 입시를 치뤘는데, 서울대의 경우 본고사 40퍼, 수능 20퍼를 반영하여 본고사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합격을 했기 때문에 최저 수능점수가 많이 낮게 나온거구요. 누군가 댓글에 쓴 것처럼 정시전형에서 서울대와 포공 중복합격한 사람들 대부분은 서울대로 갔을 겁니다. 94년 포항공대 수능입결에 대한 해석을 쓰는 사람이 없어 적어 봅니다.

    • @user-se6ib6up9m
      @user-se6ib6up9m 25 дней назад

      포공 88 입니다
      88학번은 선지원 후시험 최초 학번이였죠

  • @user-yx8dr9re9w
    @user-yx8dr9re9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예비고사본고사 세대는 1차학교가 명문이고 그때진짜 지거국이 최고점이던시절
    서울대 연고대 말고거의1차학교가 서울에도없던시기라서요

  • @user-zg1wq5rd1j
    @user-zg1wq5rd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 안다는데 잘 만 보고 갑니다. ㅋㅋㅋ

  • @user-mo1nr8vz6o
    @user-mo1nr8vz6o Месяц назад +16

    인하대 공대가 없네요. 종합으로 봐서 그런가? 그래도 10위안에는 넣어야 하지않나?
    한양공대 가기 그러면 인하공대 썼는데

  • @dhk5232
    @dhk52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90학번 단국대 졸업생은 우울합니다. 내 별명도 한남동 칼바람였는데... ㅜㅜ

    • @afrcanus1992
      @afrcanus1992 13 дней назад +1

      지금은 죽전대학교라고 ㅎㅎ

  • @user-dt9hc9zw7v
    @user-dt9hc9zw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96학번인대.. 내가 벌써 부모님세대네요

  • @hawkeyefanboy
    @hawkeyefanboy 3 месяца назад +7

    94학번 입니다. 한양대 자동차도 미달 나서 제 친구 반에서 25등 정도 하고 수능 125 받고 입학 ㅎㅎㅎㅎㅎㅎㅎㅎ

  • @ecologistkim2915
    @ecologistkim29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80년대에 세종대 광운대는 충남대 전북대보다 저 밑에 있었고 군대에서는 기를 못 폈습니다. 지금은 많이 올라왔지만요.

    • @TheRazor8111
      @TheRazor811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3류대로 분류하던 3국대(건국, 동국, 단국 + 홍익)가 있고, 그 아래 국민대, 그 아래 세종대, 광운대, 숭실대가 비슷했고, 그 아래가 한성대. 사실상 국민대까지가 인서울 마지노선

    • @TheRazor8111
      @TheRazor811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명지대도 있었구나, 명지대가 숭실대 아래, 한성대급

  • @user-nv7nm4pp7n
    @user-nv7nm4pp7n Месяц назад +4

    75년생 94학번입니다 전설의 3대 희생양 1)학력고사 공부하다 2학년때부터 sat출시 2)교련 마지막세대 나무총 빠방 3) 똥방위 없어지고 공익세대 … 나름 서울로 공부희망이었지만 진주 경상대감 지금 우리딸 고3 하지만 경상대를 모름 ㅠㅠ

  • @djjcxsxjr
    @djjcxsxjr Месяц назад +31

    수능전 건국 동국 단국이 삼국대라고 해서 세 학교가 비스무리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차이가 많이 생겼네요

    • @Crocs150
      @Crocs150 17 дней назад +4

      @@djjcxsxjr 건국, 동국이 서로 낫다고 주장했고. 단국대는 그 때 그 두 학교 보다는 많이 아래로 뒀죠. 국민대 랑 비슷한 수준. 5국대(건국=동국, 단국=국민, 국제(현재 서경대학교. 당시 야간학부만 있었음)에서 3~4위권

    • @user-ef4to2kx5w
      @user-ef4to2kx5w 15 дней назад

      ​@@Crocs150국민대 요?

    • @user-ib3cb8ws6l
      @user-ib3cb8ws6l 2 дня назад +2

      학력고사 시대땐 님말씀대로 위학교가 그랬죠. 국민대는 그밑이었고, 그나마 동국대, 건대가 단대보다는 조금 더 쳐줌..
      팩트임
      동국,건국,단국
      은 상위 지방사립대 수준이었음. .
      배치고사 환산점수표로도 그렇고요.
      지금은 다르지만 서울대도 물리학과,전자공학과가 점수가 제일 높았죠.

  • @user-lm1qx1qx8q
    @user-lm1qx1qx8q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92학번인데요
    당시 순위는
    서연고 서강 성한 중경외시등입니다.
    특히 성대 율전동이 엄청 높아졌죠 당시 인하대 정도로 알고있는데

    • @user-gc5sm8ui3m
      @user-gc5sm8ui3m 15 дней назад +3

      성대는 문과만 쌨고 한양대는 공대만 쎘죠. 성대 공대가면 놀림 받았음

    • @user-li7nd1uv8z
      @user-li7nd1uv8z 12 дней назад +1

      성대율전이 후기라 서강보다 셋습니다 서울공대떨어지고 많이 감

    • @user-lm1qx1qx8q
      @user-lm1qx1qx8q 12 дней назад +1

      @@user-li7nd1uv8z 전기 후기 다 있었어요. 그래서 설대 떨어지고 후기로 붙은사람들이 실력이 좋았죠

    • @user-li7nd1uv8z
      @user-li7nd1uv8z 11 дней назад +1

      당시 인하대는 아니고 80대초반학번 당시는 수원으로 옮겨서 일시 낮앚으나 금방 회복한걸로 압니다

    • @user-li7nd1uv8z
      @user-li7nd1uv8z 11 дней назад +1

      홍대가 그때 홍대사거리도 핫하고 신촌에 있어서 홍대가 떳던거죠

  • @푸른별이
    @푸른별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89학번 부산대 행정학과 출신인데, 예전에 확실하게 전국 10위권 안에는 들었다고 봄 지금은 많이 낮아 졌지만요 그나저나 내 딸이 대2학년이되다니 ㅎ 세월이 참 빠르네요 ~
    90년도 초에 자방자치제가 실시되었는데 지방자치제가 되면 지방대가 더 좋아질줄 알았는데 34년이 지난 지금 더 수도권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지방자치제가 도대체 왜 필요한지 지방의회 의원들 없어졌음 좋겠네요 세금만 축내는 ㅜㅜㅜ

    • @user-sg9kg8ix7p
      @user-sg9kg8ix7p 24 дня назад +2

      평균을 깎아 먹는 과들이 많다고 했으니 그렇게 떨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밀양캠이랑 오만 잡다구리한 대학들 다 통합했으니까요,,,

  • @sh.lee12
    @sh.lee12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근데 성대는 인문계는 전기후기 있을때 서울대 떨어진 사람들이 써서 계속 높았고 90년대 초반엔 좀 낮다가 90년대 후반엔 서성한 순위로 완전히 굳혔었음. 공대는(수원이라) 좀 낮긴 했었지만..

  • @ppiea7343
    @ppiea73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80년대 초반꺼도 비교해 주세요.

  • @grandstrategy8987
    @grandstrategy898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 사이 학과들 커트라인에 따른 순위변동도 변화가 많았죠. 물리과는 저의 모교에서 법대 의대 다음으로 커트라인이 높았습니다. 전 참고로 94학번. 반면, 당시 전산학과는 아주 낮았죠. 그러나 현재 모교 물리학과는 전산학과보다 훨씬 낮아졌어요.

    • @sailor3356
      @sailor335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소리여

    • @phkair
      @phkai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sailor3356 아주 틀린말은 아니죠. 80년대와 90년대 중반이전까지 물리, 화학과는 왠만한 공대쪽보다 높았습니다.... 90년대 중반 이후 2000년대 들어서면서 기초과학 관련 학과 전멸수준으로 내려가고 실용학문 위주로 급격하게 올라간건 맞죠....

    • @moonsangsong3142
      @moonsangsong31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hkair 서울대는 그랬죠. 연고대부터는 물리 화학은 공대 중하위권과 비슷했죠. 토목보다 조금 높고 금속과랑 비슷.

    • @user-ki7up5eu7q
      @user-ki7up5eu7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phkairky중 한곳 나왔고 설대만 물리 높았고 두학교는 공대 밑이었어요.

    • @user-li7nd1uv8z
      @user-li7nd1uv8z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ki7up5eu7q저분설대

  • @HSLEE-zr7ik
    @HSLEE-zr7i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우리땐 단대천안 경희수원 원서를 사기위해 대형서점에 가서 기다리고 했었는데....
    그때 이들 둘 학교는 원서전형비로 1년예산을 번다는 얘기도 했었음...
    그때가 벌써 30년이상된 얘기네....
    세월 참 빠르다

    •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
      엄청 비싸다 했었어요

    •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세월이 너무 빨라요

    • @banybany1
      @banybany1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때 당시 돈으로 원서접수비가 4년재 5만원선 전문대 2-3만원으로 기억함

    • @user-du9li5ig6d
      @user-du9li5ig6d Месяц назад

      @@banybany1 예체능계는
      더 비싸고.

  • @user-cf5vl3wx8c
    @user-cf5vl3wx8c Месяц назад +2

    94년도에 중학생때였는데, 그때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포항공대가 서울대 눌렀다고 하셨는데, 고등학생때는 서울대가 다시 눌렀죠

    • @user-qy7bs3sv6i
      @user-qy7bs3sv6i 7 дней назад

      포스텍이 연공보다 높아진게 94학번때 부터 였음 설공보다 높은적이 없어요

  • @seungheelee9646
    @seungheelee9646 8 дней назад

    94학번 이화여대 미달 사태였는데 ㅎㅎ 수능으로 바뀐 첫해, 수능 두번 보고 본고사 보고, 본고사 없는 정시 등 입시 관련 제도 첫해라 혼란스러웠음.

  • @rcpe1263
    @rcpe1263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희 아버지가 당시에 아주대 인하대 세종대 중앙대 다 탈락하고 동국대 경영만 붙으셨는데 운이 좋으신 거였군요!

  • @user-a3n6g7el
    @user-a3n6g7el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우쒸.
    부모님 세대? 이러고 들어왔는데 내 학번이네 ㅠ
    94학번은 수능 2번보고 논술에 본고사에 혼란의 도가니였죠

  • @danieli3305
    @danieli3305 Месяц назад +2

    94학번이여~ 수능 1세대...!! 서울대-연고포카-서강 요런 순이었어~! 난 당연히 서울대지~ 근데 지금 삶은 T T 인생은 공부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 의식이 있어야 하고, 전공도 정말 적성에 맞게 잘 선택해야 해~

  • @nickcho4657
    @nickcho46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94학번 입니다.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 @eunkyoungpark7197
    @eunkyoungpark719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수능 두번 치른 94학번 소스가 없어서 대혼돈의 해였는데 아무도 모를걸 지방교대들 다 미달이어서 전문대 갈 애들이 대박맞은 해였는데 ㅎㅎㅎ

    • @user-tc7vz1rl2w
      @user-tc7vz1rl2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땐 선생 안하려고 했음

    • @user-bz7vz1ci4i
      @user-bz7vz1ci4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선생,공뭔은 imf 터지고나서 인기 떡상한 종목이라... 오죽하면 나중에 선생질이나 하지 뭐. 할거없으면 쳐 놀지말고 공무원이나 해라 새퀴야 했었음. 물론 9급 얘기임

    • @user-tc7vz1rl2w
      @user-tc7vz1rl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bz7vz1ci4i 오
      좀 아시네

    •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것도 거의 안 알려졌는데
      97년 수능 특채때 예상컷 보다 150점 넘게 낮은데 미쳤냐고 학교에서 원서 안써줄라 하던거 돈많은 부잣집 아들이었는데 부모 학교 복도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난리쳐서 걍 포기하고 원서 써줬는데 미달나서 붙었음
      그게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정시컷 350였는데 특채때 200맞은 부자집 개농띠놈 미달나서 논술까지 쳐서 붙은거임. 학교 전설로 남았음.
      이게 비유해서 어느정도 수준이라면 그때당시 수능380컷인 서울대 법대를 수능 230 전문대 수준도 안되는 놈이 붙은거랑 똑같은거임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경북대 얼마 안지나서 일정점수 안되면 원서접수 못하는 걸로 바뀜
      그때당시 경북대 법대 컷트라인이 중앙대 법대 경희대 법대 하고 비등하거나 오히려 살짝더 높았음

    • @user-cu1vd1rt3q
      @user-cu1vd1rt3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4년 입시ㅜㅜ 마지막까지 미달이었던 교대를 가야했음 ….수업시간에 뒤에서 졸고 수능 200점 만점에 110점 맞은 학생이 교대 합격!!인생은 타이밍!!

  • @user-rg6ir3re3x
    @user-rg6ir3re3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91 입니다 공대였고. 그때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 한양 순으로 기억합니다. 그당시 서울 중위권 치대 약대 안간게 지금와서 많이 아쉽네요

    • @dfdfedddd
      @dfdfedddd 12 дней назад +1

      한양대 공대가 서강대보다는 높았습니다.

    • @user-ib3cb8ws6l
      @user-ib3cb8ws6l 2 дня назад

      님 말씀에 동의, 그 당시 학교 순위가 저랬죠. 공대는 한양대를 알아줬고 서강대는 문과쪽 알아줌 ,카이스트,포항공대가 서울대 밑쯤되었나. .

  • @user-bj5lp3cw1q
    @user-bj5lp3cw1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때부터 베이비붐 세대는 진짜 인서울 가기 어려웠는데. 우리반 1-2등이 아주대. 서울대 가긴햇지만. 인서울도 쉽지않아

    • @sailor3356
      @sailor335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고나왔니?

    • @user-bj5lp3cw1q
      @user-bj5lp3cw1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sailor3356 넌 어디갔냐 그래서?ㅎ

    • @user-cq3sz3gp3z
      @user-cq3sz3gp3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sailor3356베이비 붐 시대시라잖냐 글좀 읽어라

    • @user-bz7vz1ci4i
      @user-bz7vz1ci4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 시절에 인서울이란 말이 어디있었나;; 최상위권 빼고는 대다수가 자기 지역 거점 국립대나 그 지방 명문 사립대 갔었는데

    • @ruukawa
      @ruukaw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서울은 지금이 더가기 힘듭니다:;

  • @user-pe7kq6dl4g
    @user-pe7kq6dl4g 2 месяца назад +9

    94년도나 지금도 서강대가 입결이 4위 일걸요. 이대는 입결이 많이 하락햇어요

    • @user-pe7kq6dl4g
      @user-pe7kq6dl4g 11 дней назад

      @@Fame-ol6jb 종합대를 거론하는데 단과대를 왜 넣음 ㅂㅅ이냐ㅋ

  • @youngminjung8384
    @youngminjung83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도90학번이지만 지방보다 그래도 인서울이었음 야자하면서 공부했던 그시절 그립당

  • @j.s.k6340
    @j.s.k63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카이스트, 포항공대, 켐텍(한전공대) 생기기 전에는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지거국이 지역 수장들 이었습니다.
    요즘 학부모, 수험생, 교사, 학원 강사분들
    이거 모르셨죠?..

    • @jangbi100
      @jangbi1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전공대가 여기에 왜? 기초도 다지지 않았는데

    • @user-qc7be6xx1w
      @user-qc7be6xx1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멍청이냐
      요즘 학부모들이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지거국이 지역 수장들 이었던 때 대학 다녔던 사람들인데 모르긴 뭔 모르겠냐?
      오히려 요즘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보다 세종대, 숭실대, 상명대 이런 대학이 합격선이 높을 걸 이해 못하는 연령대인데

    • @j.s.k6340
      @j.s.k634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c7be6xx1w
      과거 지방대 입결 아시는 분들은 60세에 접어들었습니다.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최고의 대학은 군대입니다
    필승 😊😊😊😊

  • @user-qb8hy5lp8z
    @user-qb8hy5lp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9학번 입니다..ㅋ 시간이 빠르네요

  • @user-yx9im4yt1q
    @user-yx9im4yt1q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부산대 경북대 중대 한양대랑 어깨 나란히 했는디~ 세월이 격변하네요~~

  • @user-nx7zf3zp2n
    @user-nx7zf3zp2n 23 дня назад +2

    울 아부지 90년대 초 부산대 법학과 이신데 공부 잘하신거구나...

  • @user-sl8hw3py2k
    @user-sl8hw3py2k Месяц назад +9

    94학번 경제전공입니다.
    성대랑 경희대 예전 순위가 좀 엉터너네요
    그 당시 수능점순서(상경계열)
    스카이 이후..
    서강대, 성대, 한대, 중대, 경희, 외대, 이대, 부산대, 경북대 순이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제 친구들 대학간거해서 경험담입니다.

    • @jayryu1192
      @jayryu1192 27 дней назад

      두학교 모두 이과쪽이 수원에 있어서 평균 깎아 먹어서 그런 듯요
      요즘은 이과쪽도 많이 올랐지만

  • @user-yj9hf9fh4v
    @user-yj9hf9fh4v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의대 약대 있는게 뭐 가 중요하나요. 그과가 나 취업시켜 주나요.
    의약대 보다는 다른 학과 학생들이 진로나 취업이 잘되는게 더 좋은 대학입니다.

  • @hmoon5416
    @hmoon54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준이 뭔지???

  • @user-hi6ev5tp4e
    @user-hi6ev5tp4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성균관대가 제일 눈부신 성장을 했지요. 반대로 경북, 부산, 외대, 단국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선호도가 떨어졌고요

    • @user-fy4jj9zl6p
      @user-fy4jj9zl6p 2 месяца назад

      경북대가 진짜 위상이 많이 떨어짐

  • @user-uu4wh3zk2z
    @user-uu4wh3zk2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단국대 계속 한남동에 있었음 삼국대인 건단동 계속 유지됐을텐데 확실히 위치가 중요하긴함

    • @kraintroat1232
      @kraintroat1232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대신 때부자 됐잖아 한잔해~~

    • @user-rl4bp8th1o
      @user-rl4bp8th1o Месяц назад

      위치가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 최고 명당이었지...

    • @hyounj9057
      @hyounj9057 Месяц назад

      나인원.. 평당 1.5~2.0억씩 하는 대한민국 최고가 단지🎉

    • @Crocs150
      @Crocs150 Месяц назад +1

      나인원이 아니라 한남 더 힐

    • @user-md8ck8it8p
      @user-md8ck8it8p 17 дней назад

      맞음. 아주대나 인하대가 서울 들어가면 당장 7위권 안에는 들어갈 걸?

  • @user-ix9qr4vf1w
    @user-ix9qr4vf1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수능 1세대인데 수능 너무 생소해서 다들 하향지원 다들 재수안하려고 ...

  • @user-fm5vl7bj4n
    @user-fm5vl7bj4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4

    62년생인 저희 아버지가 당시 점수로 연세대, 고려대학교도 입학 가능하셨다고 하셨는데
    고향이 대구셔서 경북대학교 경영학 장학생으로 입학하셨습니다.
    이 당시 지거국은 현재 명성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높았던거 같아요~

    • @user-is3vs9ls3j
      @user-is3vs9ls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내가 62인데 그때도 똑같아..단지 국립사범대가 강했을 뿐,,,그래도 연고대보다 밑,,,

    • @user-fm5vl7bj4n
      @user-fm5vl7bj4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user-is3vs9ls3j
      네 ㅎㅎ 제 말의 요지는 현재보다 월등히 높았다는걸 말하는겁니다. 그 당시 경북대, 부산대 법대, 상대, 사범대는 연고대 하위학과의 점수와 비등했다고 하니까요.

    • @user-by2vi1vy5s
      @user-by2vi1vy5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맞어
      그땐 자식도 많았고,
      지방사람이 자식을 서울 소재 학교로 유학보내는 게 경제적으로 감당하기가 어려웠지..

    • @user-fm5vl7bj4n
      @user-fm5vl7bj4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user-by2vi1vy5s
      네~!! 저희 아버지가 6남매이신데 ㅎㅎ
      그래서 그런지 대학졸업후 서울에서 직장다니시고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지금도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네요~!!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 행문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rd5ut6kc9e
      @user-rd5ut6kc9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구라임 그당시도 무조건 연고대 갔음... 물론 지금 보다 경북대 위상이 비교할수 조차 없이 높았지만....

  • @flowerhansome
    @flowerhansom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당시 성균관대학교는 야간이 있었습니다. 야간대학은 건물도 따로 사용했지요.
    그리고, 철학과, 유학과, 동양철학과 커트라인이 많이 낮았지요.
    유학과 일부 학생들은 개량한복 입고 수업을 듣기도 했습니다.

    • @user-xk5iz9sp5k
      @user-xk5iz9sp5k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병균관 야간 비인기학과는 바닥 숭실대 어문갔다 성대포기하고

    • @user-kf5hb1dk6n
      @user-kf5hb1dk6n Месяц назад

      96당시에는 학부제였어서 철학은 인문학부( 사학, 철학, 문헌정보) 로 묶여서 컷이 낮지는 않았습니다. 문헌정보가 인문학부 컷을 많이 올려놔버려서...

  • @user-se9nn7nu4l
    @user-se9nn7nu4l Месяц назад +4

    정리. 부산 경북대가 연고대 삐까뜨던 때는 할배할매세대고 현 4~50대와는 관계없음. 그때도 지금보다 높긴한데 그정도는 아니었음.

    • @user-mv2em6no9e
      @user-mv2em6no9e 6 дней назад +1

      정확한 분석임.. 58,59년생 하고 62.63년생 은 5년차이지만 엄청 큰 변화 있음. 서울대 공대 ,해양대 중복합격하고 해양대 갔다면 믿는 사람 없겠죠? 실화임

  • @user-rk1ww3mk7x
    @user-rk1ww3mk7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저희 아버지가 성균관대 동양학과 나오셧는데 아빠는 항상 아빠때는 공부좀만해도 좋은대학갔다는데 아빠때는 성대가 많이낮긴하네요 그래도 아빠는 책상도없이공부하셧다는데 대단하긴하네유

    • @mingky7877
      @mingky78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아버님 대단하시네요~~!!

    • @user-vp5zk5jj3l
      @user-vp5zk5jj3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옛날에 성대 안낮았어요.. 문과면요.. 지금이랑 비슷했어요

    • @user-zk5rf4nt8p
      @user-zk5rf4nt8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80년대 성대 문과는 지금이랑 똑같아요 단지 이과 자연계가 많이 올라갔죠

    • @aofnekfj1824
      @aofnekfj18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학력고사 세대때시면 성대는 후기였을걸요?

    • @user-zk5rf4nt8p
      @user-zk5rf4nt8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aofnekfj1824 86학번인데 제 동창들 다 전기로 성대 갔습니다
      그당시 전문대만 후기였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반 성대 자연계열은 수원에 있어서 중앙대보다 컷트라인 낮았죠
      인문계열은 연고대 바로밑에 서강이랑 비슷

  • @michaeljeong-ho3336
    @michaeljeong-ho3336 18 дней назад

    공대 떨어지고 수학과 겨우 들어가 과전산실에서 솔라리스에서 포트란으로 메트릭스 컴파일하면서.,, 추억을 되새기며, 그 시절 인하대는 그랬었지. 학교에 자체 서버 갖춘 몇안되는 공대였었지. (수학과가 자체 전산실 갖추고 있는 학교도 드물었었지. 우리의 경쟁 상대는 언제나 포공과 카이스트 였어..) 선배들 보다 학력적으로 뒤쳐진 우리때 부터 훌리건들이 늘어만 갔었지..

  • @nationalgigugraphic
    @nationalgigugraphic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당시 대학 4년제갔으면 공부좀 하는 사람 임 입시생이 100만에 15만이 전국 년제 대학 생이였음 연대 후보도 전문대 가던 시절..

  • @eumipapatv
    @eumipapat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부모님세대라 해서 60,70학번 생각했는데 90년대 학번이라니..

    • @user-ei3in9gi7h
      @user-ei3in9gi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쟁 전후 세대. 60.70학번은 할아버지들 아닌가? 지금의 윤석렬 만든 반공에 쩌든 세대.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러면 5~60년전 이라고 했겠죠.

    • @user-qc7be6xx1w
      @user-qc7be6xx1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0년대 학번 정도가 평균적인 나이에 결혼하면 첫째나 둘째 애들이 대학들어 갈 나이죠
      80년대 후반학번들은 90년대 후반쯤에 결혼들 했으니 이미 대학에 들어갔죠

    •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qc7be6xx1w 90년대 학번이
      50대 됐어요

  • @user-cx7wf4xv6x
    @user-cx7wf4xv6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부모님은 1979년에 대입 치르셨는데 ㅠㅠ

  • @user-fu8oz1ip4j
    @user-fu8oz1ip4j 3 дня назад

    1994년 전남대 회계학과 146점으로 입학. 100명 정원에 20등정도 컷은 133점. 146점으로 갈 수 있는 서울에 있는대학은 서강대 일부 점수낮은 과 , 한양대는 법대나 상대나 인문쪽은 다 들어갈수 있었음.

  • @user-gy3gt3be9t
    @user-gy3gt3be9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제 기억으로는 담임들이 서카포 연고 아니면 지거국 상위권 써주려고 했음
    연고대 아래로는 지역에서는 잘 안 쳐주니까
    90년대면 학생들은 서울살이도 해보고 싶어서 연고대 아래라도 인서울로 가려고 했었고

  • @user-tf4mq6mu7l
    @user-tf4mq6mu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그때는 전문대도 들어가기 힘들었습니다. 고졸이 평준이었죠..

    • @user-ki7up5eu7q
      @user-ki7up5eu7q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무슨ㅋㅋ
      70년대 박정희 시절 이야기하시나요ㅎ
      일부 전문대 빼고는 그냥 공부 오지게 안한애들이 전문대 갔고요.
      그래도 인문계 기준 절반정도는 전문대 포함 대학은 들어갔어요ㅎ
      95학번 입니다.

    • @user-up1zt4zm1r
      @user-up1zt4zm1r 10 дней назад

      ​@@user-ki7up5eu7q나머지 절반은 못갔지.
      인문계가 그런데 실업계는 오죽 했겠니?
      그러니 전문대도 들어가기 힘들단 얘기가 맞지

    • @user-ib3cb8ws6l
      @user-ib3cb8ws6l 2 дня назад +1

      저는 90년대 초 학번인데,인문고인 우리학교 한반 정원이 67명정도 됐습니다. 그 당시는 지금만치 대학이 많지 않고 수험생이 백만명이다보니, 저희반 중 20등까지는 4년제 가고 , 그 밑으론 전문대 갔습니다. 전문대간 친구들도 제법 공부를 잘했는데 말입니다.그 때는 그랬어요. 지금은 대학이 하도 많이 생겨 쉽게 들어가지만..

    • @user-tf4mq6mu7l
      @user-tf4mq6mu7l 2 дня назад

      @@user-ib3cb8ws6l당시 좋은 고등학교 나오셨네요 ㅎㅎ 저는 공고 출신이라 대학 문턱도 못갔습니다.

  • @user-ny2fk4gz2t
    @user-ny2fk4gz2t 16 дней назад +2

    저땐 포공 카이스트는 찐 수재들만 가는 곳이었고 실제 성적도 서울대보다 높았음. 영상에서 나왔듯 경북대 부산대는 과가 워낙 많으니 평균내면 순위가 떨어진것일뿐 실제로는 서성한수준이었음. 중경외시보다는 확연히 높았다가 점점 떨어졌고 imf때 반짝 반등을 하다가 점점 떨어졌고 2010년대 접어들면서 입결이 대폭하락해 지금의 순위에 자리잡았음. 2000년 후반에는 중경외시보다 낮았지만 중경외시 포기하고 간 사람들도 흔하게 보였는데 2010년부터는 건동홍라인을 유지하다 2020년대는 들어 국숭까지 떨어지는....

  • @user-ez6xs3up4g
    @user-ez6xs3up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4가 골때리지..첨이라 점수와 무관하게 눈치작전으로 운으로 성적보다 잘간 애들도많고 반대도만치...95도 그렇고...

  • @tstwins74
    @tstwins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93년 성대 공대, 94년 한양대 공대, 이대 등 미달로 전문대 가려했던 애들 다 들어감. 한양대는 애들이 수업 못 따라가서 고교수학 다시 가르쳤음.

    • @sailor3356
      @sailor335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소리여

    • @1818ksyjys
      @1818ksyjy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리반 꼴찌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갔지 입시일이 너무 분산되어서 안전빵지원이 많다보니 정작 지원해야될 학교가 미달이다보니 한양대 이대가 미달사태가 나버렸다ㅋㅋ 수능200점만점에 최소110점은 되어야 합격했다는ㅋㅋ 수능165점에 내신1등급이었던 한양대전자공학과 간 친구는 한동안 수능성적표를 복사해서 선배들 보여줬었다ㅋ 94학번 성적이개판이라

  • @lofimusique1987
    @lofimusique19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제가 80년대 학번인데 그 당시 성균관 공대와 인하대 비교하다 인하대 공대가 더 유명해서 갔죠. 2023년 기준으로는 마치 일산과 분당 아파트 분양가와 현재 가격 차이 같은 느낌이네요. 성대가 지난 30년 동안 지거국의 하락과 반대로 가장 많이 올라온 학교 같습니다.

    •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80년대 인하대공대 명성 대단했죠.
      대구에서도 그당시 서성한 공대 안가고 경북대 전자과 가는 친구들 많았었죠.

    • @Frediqecon
      @Frediqec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는 학력고사 세대인
      91학번이고 전 문과 출신이었는데 스카이 다음정도라 하면 부산대학 사범대학,한국외대 영어계열 랑 서강대 문과쪽 이었던거 같습니다. 교육대학은 imf 터지고 나서부터 엄청 높아졌었구요. 중고등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학은 원래 엄청 높았습니다.부산대학은 저때쯤 부터 조금씩 서서히 낮아진거 같아요. 경기 토박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아주 좋은대학 이었습니다. 인하대공대가 아주공대보다 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최고영재들이 의대를가지만 저때는 최고 영재들이 서울대 물리학과를 갔었거든요.
      저는 건국대학 출신인데 제가 갈때는 건국대학 대학 취급도 안해주셨거든요. 선생님도 주변분들도ㅋㅋㅋ 삼국대학이라 해서 무시 많이 받았어요. 지금 엄청 좋다고 하는 성균관대학도 법대 빼고는 지금 위상보다는 훨씬 아래였던거 같습니다.제가 서울에서는 반에 55명쯤됐는데 30등에서 왔다갔다 했었었습니다. 물론 대학 자체를 돈이없어서 못가는사람들도 제법 많았지만요..
      지금 와서 보니 대학은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 @knw2020
      @knw20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o8gb2cg1b 경북대를 갔던 사람들이 예전에도 저소리 했지요. 그 당시도 서울이 입시점수 높았습니다.

    • @navyqm3
      @navyqm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우리때 성대 공대 율전캠퍼스 건동홍 공대이하였음.. 멀어서 안감
      경희대 수원캠퍼스는 분교라 처다보지도 않음

    • @user-gt7lw1uu1n
      @user-gt7lw1uu1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navyqm3맞는말씀

  • @user-us1dw8qh9i
    @user-us1dw8qh9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때와 다른 점은... 이젠 의대는 별개로...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죄다 서울대 입학 포기... 세월은 무상히 흘러...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Месяц назад +1

    80년대엔 경희대, 성대 공대는 수원에 있어서 꼬진 학교인데 많이 올라같네..

  • @user-fp4xd6lu9v
    @user-fp4xd6lu9v 17 дней назад +6

    저는 90년대 초 거의 마지막 학력고사 봤고 문과 출신이고 한양, 중앙, 성균관 중에 한 군데 가려고 했는데(전공은 전부 같은 전공이고) 고민하다가 상대적으로 통학이 제일 불리한 성균관대를 제외하고 집에서 제일 가기 쉬운 곳인 나머지 두 대학 중 한 군데에 입학했는데...어느 순간부터 성균관대가 확 떠버렸네요. 아...그리고 저랑 성적 비슷한 이과 친구들은 한양대 아니면 중앙대 많이 갔고 약간 상향 지원하면 서강대? 그리고 성균관대나 경희대는 고려하는 친구 전혀 없었음. 거기 가기엔 점수가 아까와서.... (역시 삼성의 힘이 크군요.)

    • @user-ef4to2kx5w
      @user-ef4to2kx5w 15 дней назад

      그때 성대공대 수원캠은 지금 보다 한참 아래였음

    • @rusiferon
      @rusiferon 13 дней назад

      당시 성대는 이과는 별볼일없었고 문과가 강세였죠

    • @hongsokoh4460
      @hongsokoh4460 13 дней назад

      고3때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대학에 간 선배들이 응원해주러 왔는데 그 중에 성대 공대 간 누나가 있었음 본인 소개하면서 굉장히 자랑스러워했는데..

  • @user-bx3sk8hx1q
    @user-bx3sk8hx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게다가 지금 수험생의 두배가 경쟁했으니 당시 SKY카포서성한의 명성은 하늘을 찔렀죠.

  • @Beautifulandhonest
    @Beautifulandhonest 18 дней назад

    또 슬프다. 저기 있는 곳 몇곳은 충분히 가고 10위권에도 갈 수 있었는데 집에서 인서울 돈 많이 든다고 지거국 보내심..ㅠㅠ

  • @fgmhh
    @fgmh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4년학번이 부모세대라고?? ㄷㄷ 나도 나이를 먹었넹...

  • @ggomooquiz
    @ggomooqui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성대는 저 당시에도 문과는 6위권 이내 였어요. 연고대 사학과가 성대 경영 수준이었어요. 이과가 수원에 있어서 낮아 보이는거죠.

    • @user-cf2zz6vo5j
      @user-cf2zz6vo5j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성대 92학번인데요 당시에 인문계 순위 서성한이 맞습니다

  • @Kim-xg9mi
    @Kim-xg9m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나도 96학번 ㅎㅎ 공부 잘하지만 대부분 돈 없어서 효도 하려고...전북대, 전남대, 경북대, 경남대 갔는데

    • @user-mn1lu4oh8e
      @user-mn1lu4oh8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경남대는 빼라

    • @user-nu7sm6gl3o
      @user-nu7sm6gl3o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경남대는 빼야죠.. 지방대는 부산,경북,충남,전남대 정도??

    • @songyj69
      @songyj6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경상대겠죠.경남대가 아니고

    • @user-nu7sm6gl3o
      @user-nu7sm6gl3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songyj69 글쵸.국립경상대ㅎ경남대는 우리때 지잡대였는데ㅎ

    • @choi44521
      @choi4452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경남대는 아니고, 경상대도 수준은 높지 않았음. 당시 부산대, 경북대 정도만 인정.

  • @foodman8273
    @foodman8273 Месяц назад

    10학번. 대구경신에서 반에서 1-6등까지 의치한 갔음.2등은 설대공대가고... 그때 7등. 경북대 식품공학 입학. 과탑 졸업. 설대 박사 취득. 곧 Wyss Institute감

  • @love-bh7kp
    @love-bh7k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 벌써 내가 부모님 세대라니 98학번😅

  • @user-od5rj4oq6g
    @user-od5rj4oq6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94년도엔 전기 후기 있었는데 왜 안나누나 모르겠네요. 성대는 후기였어요. 전기 떨어진 학생들이 가던....

  • @user-ct7vy8rd9n
    @user-ct7vy8rd9n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성대가 후기라는 사람 뭔가요? 한양 성대 외대는 전후기 분할모집 이었습니다

    • @BP28992
      @BP28992 10 дней назад

      맞어 그래서 성대가전기 에는 졸라 후진 대학이고 후기에 갈 대학이 없어서 좋은 대학 떨어진 애들이 성대 쳐서 점수가 좀 올라간거야. 성대 개 좆도 아닌 학교 나때는 삼성재단이 들어서고 나서 올라간 거지.

  • @vincentgh9292
    @vincentgh9292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일은 인공지능 대학교 세계 1위!

  • @user-cr3bb9yj9c
    @user-cr3bb9yj9c 29 дней назад

    과거 한국항공대가 국립일 시절 서울대 정도였다던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 @user-jo1sf6bl1f
      @user-jo1sf6bl1f 20 дней назад

      파일럿 드라마 때매 한동안 떳었죠...

  • @cdw5581
    @cdw55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인하대는?

  • @__-pe8ku
    @__-pe8k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포항공대는 1986년12월 3일날 개교한 학교인데 왜 빼?

    • @user-zx2ge2rz1d
      @user-zx2ge2rz1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때 포항공대 떨어진 사촌형
      지거국 의대 갔었는데 ㅋ
      지금은 어림도 없지😂

  • @user-yv7yl3im7n
    @user-yv7yl3im7n Месяц назад

    30년전 0순위가 무슨 카이스트,포항공대인가요? 글구 포공이랑 설대가 10점 차이라는둥 좀 알고 얘기하시지. 설대갈 사람들 카이스트 포공 갈 생각 한순간도 안했는데. 지방학교기도 하고, 설대랑 차이 컸습니다. 드라마 카이스트 이후로 이미지가 좋아져서 인정받은거지, 그 전에는 설대가 단연 탑이었어요. 연대의대도 서울공대 하위권 커트라인이었습니다.

  • @user-fe9ww6cw7e
    @user-fe9ww6cw7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때라 들와. 봤어요

  • @user-od5mh1sx5z
    @user-od5mh1sx5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주변에 서울대 나온 사람은 간혹 지인이 있는데 카이스트는 정말 평생 한 명도 주변에서 보질 못함,,,ㄷㄷㄷ

    • @user-yk9nh3mu9i
      @user-yk9nh3mu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 주위에는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리더는 서울대 출신들이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리더형, 카이스트 참모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dysbs73fuei3
      @dysbs73fuei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카이도 ㅈㄴ 흔한데

    • @user-ki7up5eu7q
      @user-ki7up5eu7q 2 месяца назад

      학부부터 카이스트 동창이나 연구소 직원, 일할때 만나는 사람들은 간혹있고 석박 카이스트는 꽤 많이 널렸는데요ㅎ
      어떤 직군에 있냐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 @hawkeyefanboy
    @hawkeyefanbo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출처를 밝히거나 아니면 본인의 뇌피셜임을 확실하게 강조하거나요. 근거도 없이 출처도 없이 이런 자료 올리면 그저 어그로일 뿐이고 이게 이 채널의 수준인거죠.

  • @user-ln5rq5ue3b
    @user-ln5rq5ue3b 24 дня назад

    90년대보다 하락한 곳은 단국대 원탑이고 상승한곳은 서울과기대(경기개방대,비정규대),가천대(경원대),홍익대군요.성대문과는 연고대 다음이었고 이과가 약했지만 12위보다는 높은 5,6위권이었죠..

  • @Joy-vc3gp
    @Joy-vc3g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1

    93학번인데 제 기억으로는 단연 탑은 서울대, 그 다음이 연고대, 그 다음 라인이 서강대였어요

    • @user-xv5sl2qd3l
      @user-xv5sl2qd3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네 80년대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외국어대
      중앙대 부산대 경북대 시립대 경희대 인하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 단국대

    • @user-cz5xq9vg5i
      @user-cz5xq9vg5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xv5sl2qd3l인하대가 거기서 왜껴!!! 국숭세 아래였는데..그래 공대는 세종대 바로 위였다.

    • @qualifying1139
      @qualifying11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z5xq9vg5i걍 이과는 80년대 서 연고 한양서강 부산경북중앙인하 건국동국전남 순임. 그 밑이 성대 경희고. 세종대 공대는 ㅅㅂ 돈줘도 안갔다 전문대가서 취업하지

    • @seabreeze495
      @seabreeze49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xv5sl2qd3l개소리하고있네 ㅋㅋㅋ 80년대에는 동국대 건국대 단국대 이 세개가 최하위 대학이라서 이때 대학나온 사람들은 자기네들 대학 이름 안밝히는데 뭘좀 알고 씨부려라

    • @disopp
      @disop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3 반가워요~ ^^

  • @phkair
    @phkai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94학년도는 혼돈의 해라 제외하는게 맞을듯. 200점 만점에 100점 미만으로 인서울 간 친구들도 많았었음. 첫 수능에 두번 시험을 본터라 진학담당 선생님들도 아무것도 몰랐고 학원가에서도 손 놓고 있었음. 거의 학력고사 시절 배치표로 진학지도를 했었는데.... 학력고사 배치표보다 살짝 하향지원한 친구들은 눈치싸움으로 하향지원이 몰리면서 다 떨어지고, 에라 모르겠다 원서나 넣고 보자고 상향지원한 녀석들이 의외로 합격해서 본인들도 어리둥절 했었음....ㅋㅋ 물론 입학은 했는데 적응 못해서 자퇴한 녀석들도 있었고....

    • @user-rd4ku1ih9c
      @user-rd4ku1ih9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때 학력고사때는 내신1등급에서 10 등급까지 에다가 필기시험도340점 만점인데, 수능때는 내신 15등급으로 나뉘어 졌고.필기점수도 200 점 만점이죠.그래서 실업계 출신들도 뜬금 없이 합격생 수두룩

  • @jeangrenier9279
    @jeangrenier927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단대 80후 90초 학번들 졸라 좀 억울 그때 전기 전형이었고 강남개발과 함께 가까워서 ㅋ정치줄 잘못선 재단 탓 삼성과 재단인수 잘못 안되고 ㅠㅠ 나중 교수님 말씀이 너희 때가 최고였다..

    • @silee4680
      @silee4680 3 дня назад

      단대 92학번입니다.슬프네요ㅡ.ㅡ
      학교가 이전해 그때의 추억도 맛볼수없어요

    • @jeangrenier9279
      @jeangrenier9279 3 дня назад

      @@silee4680 슬프죠. 이태원 사고 있을 때 잊고있던 그 길이 생각나더군요. 오르내렸던 그 골목길.. ㅠㅠ 도서관 하나는 타대학 친구넘들 전부 부러워 했었는데. 그 넘어 공관들 때문에 건물을 높히 올릴수가 없었고 강남끝 성남에 있던 땅은 지금 국정원 자리고 거기에 제3캠 만든다고 했었는데..

  • @user-zh6li5pg7n
    @user-zh6li5pg7n Месяц назад +1

    94년 수능 최초 입시때 본고사 보기싫어 한양대랑 이대간 사람 많았는데 이때문에 한양이랑 이대에 고득점자 몰린다고 다들 하향지원하는 바람에 이 두학교가 대거 미달사태 벌어짐 이대는 추가모집까지...했으나 결국 충원 못함. 그때문에 저학력자들이 수능기준 110 점만 넘으면 대거 붙는 사태까지.. 그때 한양대 인문대 연극영화과 이론전공에도 고득점자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후문이 들릴정도로 연고대갈 수능 고득점자들이 대거 들어왔..
    덕분에 이들 고득점자들이 대거 재수하고 연고대 지원하고 95년입시에서한양이랑 이대가 경쟁율 대폭발 하는 상황 벌어짐.한양 이대94 95,96학번들이 저학력자들도 있지만 스카이갈 고득점자들이 상당히 남기도 함.

  •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90년대초반 학번으로서 내 기억으론 당시 서울대가 제일 좋았고 그 밑이 연세 고려 카이스트 포항공대 였었고 그 밑이 서강 그 밑이 이화 성균 한양 중앙 ㆍ그 당시엔 서강이 연고대와 이화 성균 한양 중앙 사이에 걸친ㆍ연고대 갈 점수가 안 되었으면 이화 성균 한양 중앙보단 서강대로 갔던거같음ㆍ그리고 그 라인중에 여자들은 여자대학 특수성과 이미지때문에 성균 한양 중앙보단 이화를 더 선호했던거 같고 그 밑이 경희 외대 시립 부산 경북이었던거 같고 그 밑이 동국 건국 단국 홍익 숙명 전남 이렇게 나간거같았고 이 라인에선 동국이 건국 단국 홍익보단 당시 이름이 좀 더 알려져서 좀 더 선호도가 높았던거 같고 그 후에 홍대입구 건대입구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되서 그런지 동국보다 좀 더 선호하는 학교가 된거같고 단국대는 죽전으로 옮긴후 확실히 선호도가 떨어졌고 그리고 그 밑이 인하 아주 충남 그리고 그 밑이 국민 숭실 성신 요렇게 나갔던거 같음ㆍ30년전과 지금의 순위변화 요인은 다양하겠지만 대체로 수도권 인구 밀집현상과 여대의 한계 적은 학생수가 발전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싶음ㆍ카이스트 포항공대는 이공계 선호로 인해 한때 연고대라인에서 연고대보다 좀 더 앞선 위치에 있었으나 인원수와 인지도면에서 밀려서 그런가 요즘 젊은이들은 연고대를 좀 더 선호하는거 같고 서강대도 졸업생수가 작아서 그런가? 요즘에 좀 내려와서 성균 한양과 비슷해진거같고 이화는 여대만의 한계에 부딪혀서 그런가 예전의 위세만 못해서 서성한중과 경외시 사이에 낀것같고 경희대는 학교가 커서 그런가 발전을 많이 하긴했는데 더 발전해서 서성한중라인에 오르기 위해선 공대를 서울캠으로 끌어올려야될듯 ㆍ외대는 지금 순위유지하기 위해선 이공계를 더 키워야할것같고 건대가 위치도 좋고 학교도 크고 그래서 발전을 많한거같음 좀 더 노력하면 잘하면 경희대수준까지 올라올수도ㆍ시립대는 특히 공대가 서울에 있어서 수원에 있는 경희대보다 유리ㆍ홍대도 위치로 인해 진짜 많이 발전한학교이지만 더 발전할려면 볼륨을 키워야함 ㆍ국민 숭실 세종은 진짜 서울에 위치한 덕을 많이 본 케이스

    • @cdavid-st6vk
      @cdavid-st6v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90년대 중반 수능+본고사로 대학 간.학번인데, 이분 말이 90년대에는 전반적으로 맞아요ㅎ

    • @user-ue8uo7tv1i
      @user-ue8uo7tv1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96학번 수능 본고사로 대학갔는데 이분이 그당시 상황과 가장 유사해요

    • @marcell5241
      @marcell524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 댓글이 당시 분위기 젤 잘 반영

    • @j.s.k6340
      @j.s.k63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90년대 초반에는 부산, 경북대가 서성한 라인 이었어요

    • @ddjaksiwo6788
      @ddjaksiwo67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8학번인데 좀 비슷...근데 경북/부산이 좀더 높...

  • @user-pe7kq6dl4g
    @user-pe7kq6dl4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가 정확히 자료를 바탕으로 얘기할게요.94당시 서 연고서강 한 중 성 대충 이럴거에요. 당시 서강대 경제.경영.영문.신방은 거진 연고대랑 비슷햇죠. 성균은 자과대가 수원이라 엄청 낮앗음

  • @user-nr4pi1ou4w
    @user-nr4pi1ou4w 2 месяца назад +2

    95학번인데, 홍대는 90년대가 전성기였죠. 외대와 더불어 라군에 속한 유이한 주요 대학교로, 그 당시 경영학과 입결은 거의 연고대급이었음.

  • @user-qf4th9ew9n
    @user-qf4th9ew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 누님 나온 학교 보이네 1:38 저수지 있는 대학ㅋㅋㅋ

  • @user-nf4nl9hj8n
    @user-nf4nl9hj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나 80학번. 그 때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 였고 나머지는 순위 자체가 없었음. 그냥 한양공대, 성대법대 정도만 알아주었음

    • @BP28992
      @BP289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 말이 정답이네요

    • @user-ko1ux5dv5c
      @user-ko1ux5dv5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답

    • @user-qc7be6xx1w
      @user-qc7be6xx1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그 때는 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이라고 해서 다 알아주던 것도 아니었죠
      고대 공대나 연대 법대, 서강대 공대, 성대 공대는 있는 거 같지도 않았죠 오히려 경북대, 부산대 법대, 공대가 고대 공대나 연대 법대, 서강대 공대, 성대 공대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었고

    • @user-bd7km7vc4g
      @user-bd7km7vc4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79학번 한양의대 졸 피부과 전문의
      79학번 한양의대는 연대의대보다 예비고사 평균이 높았음
      서울대 이공계 전과가 연대의대보다 높아서 서울대 의예과및 이공계 떨어진 학생들 2차후기 이공계 최고 한양의대들어옴 그당시도 한양의대와 공대와는 하늘과 땅 차이
      성대는 의대없었고 공대는 존재감조차 없었음 법대만 후기로서 명성

    • @user-wn8il1mn6z
      @user-wn8il1mn6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bd7km7vc4g 한양대랑 성균관대가 후기가 있어 일부 우수한 인재가 한양의대.공대, 성균관 법대에 진학 했었죠. 당시에는 다들 형편이 어려우니 서울대 떨어진 사람들은 재수보다는 이 두대학을 선택했죠. 별명이 후기대학 서울대라고...

  • @ifkeoeosjosos
    @ifkeoeosjoso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입결 기준으로 30년전이나 지금이나 1~4위까진 서울 연세 고려 서강으로 큰 변화가 없죠. 그 다음 성대 중대 아주대 단대처럼 기업재단으로 급등하거나 기업재단 철수에 따라 급락을 반복하는 역사구요

    • @user-vv5db7ll9y
      @user-vv5db7ll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강대생인데 한양대도 많이 높음

    • @_F_Y_
      @_F_Y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0년 전엔 고대 공대 있는지 아무도 모르지 않았나요? 공대는 한양공대.

    • @user-vv5db7ll9y
      @user-vv5db7ll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_F_Y_ 이건 또 무슨 신박한소리지 지금도 공대는 연대보다는 고대가 좀 더 위 같은데

    • @wiscrutgersaustin
      @wiscrutgersaustin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v5db7ll9y 고대 공대가 연대 공대보다 높다는 소리는 또 태어나서 처음 듣는 신박한 소리네. 고대에 공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는데...

    • @user-vv5db7ll9y
      @user-vv5db7ll9y 4 месяца назад

      @@wiscrutgersaustin 과마다 다르지만 지금 현재로써는 우위를 가리기 어렵다고 생각함

  • @sjwon
    @sjw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SKY 는 변동 없다ㅎ

  • @fromcmk33
    @fromcmk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ㅜ훗

  • @user-bi1du1rw5u
    @user-bi1du1rw5u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명지 97학번입니다 ㅎㅎ 세월참 빠르네요

  • @user-yy3ju3gm8x
    @user-yy3ju3gm8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94학번입니다 당시 서강대, 아주대가 인기가 많았었고, 지방국립대가 나름 괜찮았던 시기 ....부산대,경북대는 지금의 경희대 중앙대 급이었고, 당시 하위권대학이라고 생각했었던 대학이 지금 꽤 올라간 대학은 당시 서울산업대(지금 서울과학기술대?), 상명대(당시 여대였던기억이...), 수능 백분율로 89%, 내신 3등급(당시 15등급제였음)으로 아주대 떨어지고 세종대, 명지대 붙고, 명지대감

    • @wiscrutgersaustin
      @wiscrutgersaustin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내가 93학번인데.. 당시는 서울의 3국대를 가느니 경북대, 부산대 가던 시절이었지요. 점수도 더 높았고... 지금은 지거국 다 망했습니다.

    • @user-nu7sm6gl3o
      @user-nu7sm6gl3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93학번인데.아주대는 좀..부산대가 중앙.경희 보다 조금 높았죠..93년도 부산대가 7위 인걸로 알고있는데..연.고대 갈 실력으로 부산대.경북대 꽤 갔죠..

  • @user-kz8bx8np5r
    @user-kz8bx8np5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89년기준
    서 - 연/고 - 서 - 성/한 - 중/이/시/외 - 3국대 .......
    명문대 평가에서 스카이 외에....서강대는 의대없고 수가 적어 연고대에 밀리는 정도, 한양대는 공대 성대는 법대 정도만 하이레벨로 봄. 사강대는 당시부터 가톨릭의대만 합치면 준연고대급으로 평가됨.

  • @trinity1203
    @trinity1203 Месяц назад

    90년대 초중반 대구 수성학군 출신인데 당시 경북대 스펙트럼이 서성한~중경외시 수준이었죠.

  • @user-ls2fr2mz9m
    @user-ls2fr2mz9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80년대 문과기준 각 대학법대가 넘버원이었고 서고연성한경중동건외 정도였고 성대랑 한대는 후기로 뽑아서 서울대나 고대법대 떨어지면 가곤했음 상경계는 서연고 다음으로 서강이었고 성대랑 한양 중앙이 비슷했고 그 이하는 점수대에 따라 많은차이 없었음..그외 문과는 지금이랑 순위 비슷

    • @user-wm8oz4pc6k
      @user-wm8oz4pc6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80년대 문과는 서 연 성 중 고 한 이에요.

    • @user-od4bj7ex2j
      @user-od4bj7ex2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user-wm8oz4pc6k말도 안되는 소리

    • @SoWhatSOB
      @SoWhatSO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od4bj7ex2j 그르게요 애초에 이승만때 부터 법정계열은 고대, 상경계열은 연대로 정해놓고 육성했는데 뭔 성대가 낄자리가 있어....?

    • @firhwa9779
      @firhwa97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0년대전후 판검사가 최고이던 시절 고법은 설법 바로 아래수준이라 설대에서도 최상위권 커트라인이었음 고대에서도 고법이 월등히 높았음

    • @sjwon
      @sjw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80년대엔 단국대 법대가 삼국대중 제일 높지 않았나요? 사법고시 합격자도 많이 배출했고

  • @winstonalpacino321
    @winstonalpacino3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역시! 예나 지금이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순위구나

  • @user-nl9vf1kw6x
    @user-nl9vf1kw6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포스텍과 카이스트

  • @asupomkim4928
    @asupomkim492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50년 이전에는 경북대 부산대가 6위 7위를 기록한 때가 있있군요.

  • @user-bx3sk8hx1q
    @user-bx3sk8hx1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94년도 성균관대 이공대는 삼성의 지원이 없던 시절이라 그냥 경기권 지방대학이었죠. 본고사도 SKY+서강은 고등학교 교과수준으로는 풀기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었지만, 성균관대는 수학 상위권 학생들은 쉽게 100점 받았다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금과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죠. 단지 부모 세대의 성균관 이공대 출신이 SKY서한 출신들과 왜 차별받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choi44521
      @choi44521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저도 94인데 성대가 인문계는 지금과 같이 강했지만, 공대는 그냥 지방대 수준이었죠. 경희대도 그렇고.

    • @user-pe7kq6dl4g
      @user-pe7kq6dl4g Месяц назад

      맞죠 당시 분교개념이라 안갓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