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말씀해주신부분이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변화가 있습니다ㅠㅠ 서울권이 급여가 높다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하시는데,, 요즘은 지방에 수영강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직원 기본급이나 파트강사비나 프리랜서 선생님 급여가 상당히 많이 높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금액보다도 높습니다. 또, 개인레슨을 사업주와 나눠서 가져가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복지와 강사 배급 차원의 복지에서 레슨비를 100% 강사가 가져가는곳도 굉장히 많습니다. 레슨이 안되는 공단 수영장들에서도 요즘은 개인레슨을 할수 있도록 제도 마련이 빨라지고 있구요,, 수명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강사가 배급이 안되고 강사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은퇴한 나이많으신 강사님들까지 다시 복귀하고 계셔서 저희 지역에선 나이가 많으신분은 환갑도 넘으신분이 계셔요... 이젠 수도권이 급여가 더 높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영강사가 정말 20~30대에 하는건 나쁘지 않은데 40대 넘어가서 결혼하구 자녀가 있을 때 조금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공단 수영강사가 행적직 준9급 공무원이라고 호봉도 올라가고 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반 회사에 취업을해도 연차별로 월급 전부 올려줍니다. 공무원을 사람들이 선호 하는 이유가 60세 정년 퇴직한 이후로 일하지않아도 노후연금 죽을 때 까지 200넘게 받고 개인 사업하거나 투잡을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이 되기 때문에 공무원을 선호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30대 때 공무원 월급이 작다고 생각해도 공무원 대출 or 아파트 청약 및 대출 금리가 일반 직장인에 비해서 월등히 금리 수료로가 작죠고 유리하죠. 하지만 공단 수영강사는 10~20년 이상 공단 소속으로 국민보험 연수를 쌓아도 공무원 처럼 정년보장 및 노후연금이 나오질 않을 뿐더러 공무원 처럼 청약 대출이 쉬운것도 아니죠. 수영강사하면서 혼자 살면 상관이 없는데 결혼하고 자녀가 있을경우 수영강사하시면서 다른일을 찾아봐야 합니다. 현재 MZ 세대라서 보통 33~35세 때 결혼을 많이하는데 50대 넘어가면 수영강사를 은퇴할 시점입니다. 자녀는 이제 막 고등학교 대학교 등록금 내야할 시기인데 수영강사로 월 200~300초 중반으로 받다가 50대 때 은퇴할 시점에 수영강사 경력으로 다른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성분이면 괜찮은데 남성분일 경우 피자 대통령님 말씀 처럼 20대 때 정말 일찍해서 돈을 많이 모아놓거나 34이전에 스타강사가 되거나 자기스스로 창업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영강사를 안해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해본 분들은 공감할겁니다. 처음 20~30대에는 물이 좋아서 수영강사가 좋겠지만 정말 이걸 직업상으로 10년이상 하루에 사워 7번이상 옷벗고 갈아입는거 7번이상 10년 동안 똑같은 루틴으로 매일 해보면 자기스스로 수영이 싫어지고 그냥 일반 회사다니면서 취미로 수영하시는 분들을 부러워하게 됩니다.
제 첫 수영쌤이 저희 스포츠센터에서 8년간 근무하시고 38살에 은퇴하시구, 두번째 수영쌤도 41살에 여기서 10년 근무하셨다고 이제 힘들어서 수영강사는 은퇴하신다하고 떠나셨는데..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ㅠㅠ 몸을 쓰게되는 직업이기도하고, 출근 전/퇴근 후 시간에 강습생이 몰리다보니 여러가지 고충들이 있을 것 같네요.. 현재 계신 쌤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ㅠㅠ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키즈풀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낮시간에 주로 2개 레인에서 강습을 하는데 강사 두분이 아이들 목욕까지 시켜주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머리도 말려주고... 근데 그게 체질인듯 디게 즐겁게 하신다는... ㅋㅋ 좀 이해가 안됨. 풀타임 강사가 페이가 당연히 좋겠지만 가끔 안돼보일때도 있더라구요. 강습중 다쳤거나 할때 상처부위가 물에 팅팅 불어터지는데도 강의는 해야 하고... 강의 끝나고 절룩거리면서 물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는 순간, 세상에 쉬운 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근데 오늘 이 영상 보고 느낀건 자영업자인 나보다 그래도 수영강사가 많이 버는구나~~~(아~~ 내가 너무 못버는거가 맞는 거겠지만) ㅋㅋ 그리고, 영상 후반부 강사의 자기관리 부분은??? 우리 강사분들 대다수는 많이 비대하심. 관리 이런거 뭐 별로 신경 안쓰시는 듯... 어쨌든, 다시 수영강사 하시고 관련 영상 올려주시면 더 바랄게 없을듯... 체형이 접영에 딱 맞는 체형이신것 같은데 말이죠.
나이들어 수영강사 못한다는 건 아주 옛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 얘기예요. 저는 40대에 프리랜서 수영강사 시작해 지금 50대 정규직으로 취직해 일하고 있고요, 곧 제 수영장도 오픈합니다. 직원으로 더 일할 수 있지만, 그냥 제 맘대로 제 소신대로 간섭없이 경영하고 싶어 영끌해 제 수영장 지었답니다.
회원수 많은 등록 어렵고 시설좋은 큰 수영장은 개인 강습도 빈시간이 없고 등록도 어려워 보통3~4명씩 한번에 하더군요 4만원 4만5천원 했던것 같네요. 1:1은 더 비싸고요. 한적한 수영장이 회원 입장에선 개인강습 하기엔 최고입니다. 1:1 이면서 강습로는 똑같습니다. 물론 강사의 역량이 좀 떨어지는 분들도 있어 강사 선택이 중요하니 한달단위로 등록하면 될것 같아요. 서울은 아니고 아래 수도권이 대략 이렇습니다.
코로나때 대부분 떠니갔어요 강사들 그리고 처우가 너무 구림 당장 공단이나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들 일일입장이나 강습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이 동결 상태 인데 ㅋㅋㅋㅋ 매년 적자임 갈수록 젊은 강사들은 사라지거나 떠나가는 시국임 미래가없음 파트말고 정직으로 다니는 강사들은 겸직도 막아놓고 월에 200초반 받으면서 결혼은 어떻게 하고 처자식은 어떻데 먹여살립니까 ?
공감합니다. 수영강사는 20대 때 잠시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수영강사 직업 특성상 50대 되면 그만 둬야하는데... 50대 때 수영강사 그만두고 수영강사 경력으로 다른 직업을 찾는 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ㅠ 자기 스스로 사설 수영장 차릴꺼면 (어린이 수영장 기준: 3개 레인 비용 5~6억 정도) 예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영은 한 때 20대 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공립수영장도 나이 50이상 넘어가면 채용 제한으로 수영강사를 못하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20 30대 때는 또래 친구들보다 체력적으로 되기만 하면 돈도 많이 벌수있고 선생님 소리들어가면서 수영강사가 좋게 느껴지게지만 40대 되면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가정이 생기고 또래친구들 팀장 과장 사업자 대표하면서 안정적인 일 찾아갈 때 정작 본인은 자녀들이 막 초1학년들어 갈 때 다른일을 찾아보게 됩니다. 그러면 수영강사 경력으로 다른 회사 찾아봐야하는데 나이 50되어서 다른 일 회사 찾기는 어려우니깐 인맥 찾아서 지인 친척 회사 밑으로 일하거나 대부분 음식 술 치킨 등 장사 하려구 많이 하긴 합니다.(참고로 치킨 맥주 가게 하나 차릴라고 해도 지방 기준 순수 1억은 있어야 합니다... (쫌 크게 하려면 대출 해야하구..) 그래서 수영강사는 20대 때 파트타임으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구... 호주 미국 선진국들은 국립수영장 사설수영장에서 우리나라와 달리 개인 소수로 강습을 하고 라이프가드 배치하고 자유수영으로 시스템이 형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유수영 하고싶어도 수영이 전부 강습위주로 되어 있어서 자유 수영 하지도 못하고 강습들으려고 해도 기존 회원 풀이라서 수강신청 조차 못하는 현실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도 선진화 되고 인권비가 미국 호주와 비슷하게 되면 향후 20~30년 후에 선진국 처럼 단체 강습이사라지고 라이프가드 배치해서 자유수영으로 시스템 되면서 소수정예 수영PT로 시스템 되지 않을까요?
사실에 기반을 둔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구독 꾹 눌렀네요. 20년 넘게 했는데 처음듣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코로나 이휴로 크게 변한게 있는데 자유수영때 여자분들과 대화를 나누면 라이프가드나 강사들이 은근슬쩍 방해하고 잔소리 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유가 뭘까 궁금합니다)
트레이너 3년 그룹 수업 코치(크로스핏) 3년, 하다가 작년부터 수영만 파트로 뛰는 현역입니다. 93년생이라 늦은 감이 있지만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새벽 파트, 저녁 파트, 주말 어린이 강습 이렇게 뛰니까 감기에 내성이 생기네요. 확실히 파트가 편하지만, 정직이 아니라서 불안한 감이 없지 않네요.
미남 미녀 관심없고 인격이갖충지고 세심하게 잘가르쳐주시는분이최고라고생각합니다~
현직 강사인데 누구보다 정확하게 정보전달 하시네요👏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랫동안 수영을 배운 사람으로서 강사님들도 시범을 보셔주시는 분들이 좋은거 같습니다~
얼굴만 뻔지르하고 헬스로 몸 만들어서 아줌마들에게 어필하는거 보다요
선생님도 잘생기셨어요~😊
눈비 언니😮
수영관련되서 몇개 찾아보고 봤는데.. 알고리즘에 걸렸나봐요.. 구독 하고 가요..
고맙네요 군더기없이솔직하고 수영강사되고자히는분들께 귀한정보네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부분이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변화가 있습니다ㅠㅠ
서울권이 급여가 높다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하시는데,, 요즘은 지방에 수영강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직원 기본급이나 파트강사비나 프리랜서 선생님 급여가 상당히 많이 높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금액보다도 높습니다.
또, 개인레슨을 사업주와 나눠서 가져가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복지와 강사 배급 차원의 복지에서 레슨비를 100% 강사가 가져가는곳도 굉장히 많습니다. 레슨이 안되는 공단 수영장들에서도 요즘은 개인레슨을 할수 있도록 제도 마련이 빨라지고 있구요,,
수명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강사가 배급이 안되고 강사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은퇴한 나이많으신 강사님들까지 다시 복귀하고 계셔서
저희 지역에선 나이가 많으신분은 환갑도 넘으신분이 계셔요... 이젠 수도권이 급여가 더 높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단 수영장에선 절대로 레슨이 안되요~ 준공무원 수준의 대우를 받고있고 개인사설보다 월등히 기본급여가 많아요 ~ 공단에서 레슨이 된다면 같이 일하는 공단사람들 반발은 대단할껄요?
@@패고싶다 공단마다의 차이가 조금씩있는거 같아요.. 레슨도 할수있도록 제도 개편마련하신다고 했는데 어려울거같다고는 하는데 시도라도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
수영강사가 정말 20~30대에 하는건 나쁘지 않은데
40대 넘어가서 결혼하구 자녀가 있을 때 조금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공단 수영강사가 행적직 준9급 공무원이라고 호봉도 올라가고 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반 회사에 취업을해도 연차별로 월급 전부 올려줍니다.
공무원을 사람들이 선호 하는 이유가 60세 정년 퇴직한 이후로 일하지않아도 노후연금 죽을 때 까지 200넘게 받고 개인 사업하거나 투잡을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이 되기 때문에 공무원을 선호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30대 때 공무원 월급이 작다고 생각해도 공무원 대출 or 아파트 청약 및 대출 금리가 일반 직장인에 비해서 월등히 금리 수료로가 작죠고 유리하죠.
하지만 공단 수영강사는 10~20년 이상 공단 소속으로 국민보험 연수를 쌓아도 공무원 처럼 정년보장 및 노후연금이 나오질 않을 뿐더러 공무원 처럼 청약 대출이 쉬운것도 아니죠.
수영강사하면서 혼자 살면 상관이 없는데 결혼하고 자녀가 있을경우 수영강사하시면서 다른일을 찾아봐야 합니다.
현재 MZ 세대라서 보통 33~35세 때 결혼을 많이하는데 50대 넘어가면 수영강사를 은퇴할 시점입니다.
자녀는 이제 막 고등학교 대학교 등록금 내야할 시기인데 수영강사로 월 200~300초 중반으로 받다가 50대 때 은퇴할 시점에 수영강사 경력으로 다른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성분이면 괜찮은데 남성분일 경우 피자 대통령님 말씀 처럼 20대 때 정말 일찍해서 돈을 많이 모아놓거나 34이전에 스타강사가 되거나 자기스스로 창업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영강사를 안해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해본 분들은 공감할겁니다. 처음 20~30대에는 물이 좋아서 수영강사가 좋겠지만 정말 이걸 직업상으로 10년이상 하루에 사워 7번이상 옷벗고 갈아입는거 7번이상 10년 동안 똑같은 루틴으로 매일 해보면 자기스스로 수영이 싫어지고 그냥 일반 회사다니면서 취미로 수영하시는 분들을 부러워하게 됩니다.
알고리즘이란... 34살 이직하려는 수영강사입니다. 공단 직원으로 일하는데 비젼이 없어서요...
스스로 밥벌이 하는것만으로도 책임감있는삶입니다. 모쪼록 원하는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교정반 입니다
쌤!!! 힘든것 알아요 그런대 어떤분은 영법을 한번도 보여주지않는 쌤도
있어요
저희 동네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강사한분이 눈에 들어왔는데 수영 강사 소리 지르고 수영복도 안 입고 회원들한테 빨리가라고 소리 질러서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그리고 며칠후 동네 산책하는데 수영장 나와서 줄담배 피며서 침뱉고있었.....너무 충격
운나쁘게 최하강사 만나신거예요
잘 들었습니다. 강사님들의 그런 고충이 있고 현실적인 문제도 있었네요. 수영10년해도 개인레슨 받고싶은 곳은 생기더라구요. 근데 개인레슨 1시간에 12만원이래요.. 그래도 수영이 너무 재밋네요. ^^
개인 레슨 단가는 강사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죠 ㅎ
개인 레슨 1주일 2번 월 30 만 입니다
지나다 들렷는데 즐겁게 보고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 첫 수영쌤이 저희 스포츠센터에서 8년간 근무하시고 38살에 은퇴하시구, 두번째 수영쌤도 41살에 여기서 10년 근무하셨다고 이제 힘들어서 수영강사는 은퇴하신다하고 떠나셨는데..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ㅠㅠ 몸을 쓰게되는 직업이기도하고, 출근 전/퇴근 후 시간에 강습생이 몰리다보니 여러가지 고충들이 있을 것 같네요.. 현재 계신 쌤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ㅠㅠ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키즈풀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낮시간에 주로 2개 레인에서 강습을 하는데 강사 두분이 아이들 목욕까지 시켜주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머리도 말려주고... 근데 그게 체질인듯 디게 즐겁게 하신다는... ㅋㅋ 좀 이해가 안됨. 풀타임 강사가 페이가 당연히 좋겠지만 가끔 안돼보일때도 있더라구요. 강습중 다쳤거나 할때 상처부위가 물에 팅팅 불어터지는데도 강의는 해야 하고... 강의 끝나고 절룩거리면서 물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는 순간, 세상에 쉬운 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근데 오늘 이 영상 보고 느낀건 자영업자인 나보다 그래도 수영강사가 많이 버는구나~~~(아~~ 내가 너무 못버는거가 맞는 거겠지만) ㅋㅋ 그리고, 영상 후반부 강사의 자기관리 부분은??? 우리 강사분들 대다수는 많이 비대하심. 관리 이런거 뭐 별로 신경 안쓰시는 듯... 어쨌든, 다시 수영강사 하시고 관련 영상 올려주시면 더 바랄게 없을듯... 체형이 접영에 딱 맞는 체형이신것 같은데 말이죠.
어떤 직종이건 수입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재미삼아 올려본 영상인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대회 입상 경력도 중요하더라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현역수영강사입니다 나름 개인레슨 하면서 500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나름 쏠쏠하게 벌면서 사업준비하고있네여
응원하겠습니다!
선출아닌데도 괜찮을까요?
@@fibrizo1712 전혀 상관 없어요. 자격증만 있다면요
위하준 닮으셨네요 ㅎㅎ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8살 아이 수영배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강사님들 시급이 높지는 않네요 ㅎㅎ 4명이서 한타임 배우는데 보고잇으면 아이들수영강사분들 고생 장난아니에요 ㅎㅎ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즈풀은 더 신경써야할것들이 많죠..
안녕하세요 마시멜로우 강사입니다 ㅎㅎ 영상보다가 부끄러워지네요ㅠ 몸관리해야겠어요.
마시멜로웈ㅋㅋㅋㅋㅋ ㅠㅠ 흑흑 저 20대 여자인데 저희 선생님 배나오고 아저씬데 괜찮아용~
잘 보고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수영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전 수린이입니다 잘 가르쳐 주십시오 강사님 구독하겠습니다
나이들어 수영강사 못한다는 건 아주 옛날,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 얘기예요. 저는 40대에 프리랜서 수영강사 시작해 지금 50대 정규직으로 취직해 일하고 있고요, 곧 제 수영장도 오픈합니다. 직원으로 더 일할 수 있지만, 그냥 제 맘대로 제 소신대로 간섭없이 경영하고 싶어 영끌해 제 수영장 지었답니다.
저희는 210만원인데 부럽습니다...
좋은이야기 정보들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해보구싶은데 자격증부터 준비해야 될텐데 걱정이네요 ㅠㅠ 많은 연습도 해야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올해 생체2급 접수기간이 얼마남지않았습니다. 일단 접수해놓고 준비하세요.
인간은 막상 일이 닥쳐오면 다 하게 돼있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릴께요 마가 하고싶으시면 그수영장가서 이름있는 강사님한테 돈즈고 티칭을 배우세요 자격증은 그뒤에 따셔도 안늦어오
건강도 경제적 두가지 토끼를 잡는 직업이라 부러웠는데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강사의 숨겨진 혜택중 하나가 수영장 입장료 면제죠~ 강습전 10분, 강습후 10분정도만 수영해도 어느정도 운동량을 채울수 있습니다.
유튜브 구독 박고 갑니닷!👍🏻👍🏻👍🏻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25살이고 원래 미술공방에서 일하다가 몸쓰는 일+물을 좋아해서 라이프가드>수상구조사+수력 쌓아서 수영강사까지 목표로 하는데 가능할까요? 보통 강사는 선출이나 체대 나오신분들이 많이 하는것 같아서요
지금은 주 6일 강습+자유수영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구요
처음부터 수상구조사+ 생체 동시에 노리는걸 추천드립니다. 기간 안겹치게 하면 일년안에 충분히 가능해요.
라이프가드는 수구사 하위호환이라 둘중 하나만 따는걸 추천드려요
@@Pizzassam 답변 감사합니다! 수구사 취득기간을 최소2년은 잡아야 할것 같아서 라이프가드를 먼저 따놓으면 취득기간동안 부수입원으로 활동 가능할 것 같아서 저런 목표를 설정했었습니다.
충분히 미남
어... 수영강사님 .. 유튜브 운영도 하시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수영은 좋아하지만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직업군이였는데 정말 끝까지 경청했습니다. 그냥 수영 잘 하니 시원한데서 쉽게 돈 버는 지 알았는데 나름 고충이 많은 직업군이네요..
멋진 공감능력과 배려심에 감사드립니다
멋있어용~🎉
수영강사셨군요!ㅎㅎ잘어울리십니다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요~!!
매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희는 장애인클럽입니다.
저희는 선생님을 오히려 모시려는데 오시는분이 없어서 포기상태입니다.
장스자격증만 있으면 되고 수업은 하루2시간인데도 오시는분들이 없더라구요
시급이.. 너무 짜요ㅠㅠ
회원수 많은 등록 어렵고 시설좋은 큰 수영장은 개인 강습도 빈시간이 없고 등록도 어려워 보통3~4명씩 한번에 하더군요
4만원 4만5천원 했던것 같네요.
1:1은 더 비싸고요.
한적한 수영장이 회원 입장에선 개인강습 하기엔 최고입니다.
1:1 이면서 강습로는 똑같습니다.
물론 강사의 역량이 좀 떨어지는 분들도 있어
강사 선택이 중요하니 한달단위로 등록하면 될것 같아요.
서울은 아니고 아래 수도권이 대략 이렇습니다.
구독 박구갈게요ㅎㅎ
즐겁게 잘봤어요 근데 굳이 나이를 정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말한 적령기라는것은, 활발하게 활동하며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나이라는 뜻입니다.
만약 돈에 큰 욕심 없다면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코로나때 대부분 떠니갔어요 강사들 그리고 처우가 너무 구림 당장 공단이나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들 일일입장이나 강습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이 동결 상태 인데 ㅋㅋㅋㅋ 매년 적자임 갈수록 젊은 강사들은 사라지거나 떠나가는 시국임 미래가없음 파트말고 정직으로 다니는 강사들은 겸직도 막아놓고 월에 200초반 받으면서 결혼은 어떻게 하고 처자식은 어떻데 먹여살립니까 ?
공감합니다.
수영강사는 20대 때 잠시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수영강사 직업 특성상 50대 되면 그만 둬야하는데...
50대 때 수영강사 그만두고 수영강사 경력으로 다른 직업을 찾는 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ㅠ
자기 스스로 사설 수영장 차릴꺼면 (어린이 수영장 기준: 3개 레인
비용 5~6억 정도) 예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영은 한 때 20대 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공립수영장도 나이 50이상 넘어가면 채용 제한으로 수영강사를 못하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20 30대 때는 또래 친구들보다 체력적으로 되기만 하면 돈도 많이 벌수있고 선생님 소리들어가면서 수영강사가 좋게 느껴지게지만
40대 되면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가정이 생기고 또래친구들 팀장 과장 사업자 대표하면서 안정적인 일 찾아갈 때 정작 본인은 자녀들이 막 초1학년들어 갈 때 다른일을 찾아보게 됩니다.
그러면 수영강사 경력으로 다른 회사 찾아봐야하는데 나이 50되어서 다른 일 회사 찾기는 어려우니깐 인맥 찾아서 지인 친척 회사 밑으로 일하거나 대부분 음식 술 치킨 등 장사 하려구 많이 하긴 합니다.(참고로 치킨 맥주 가게 하나 차릴라고 해도 지방 기준 순수 1억은 있어야 합니다... (쫌 크게 하려면 대출 해야하구..)
그래서 수영강사는 20대 때 파트타임으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구... 호주 미국 선진국들은 국립수영장 사설수영장에서 우리나라와 달리 개인 소수로 강습을 하고 라이프가드 배치하고 자유수영으로 시스템이 형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유수영 하고싶어도 수영이 전부 강습위주로 되어 있어서 자유 수영 하지도 못하고 강습들으려고 해도 기존 회원 풀이라서 수강신청 조차 못하는 현실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도 선진화 되고 인권비가 미국 호주와 비슷하게 되면 향후 20~30년 후에 선진국 처럼 단체 강습이사라지고 라이프가드 배치해서 자유수영으로 시스템 되면서 소수정예 수영PT로 시스템 되지 않을까요?
98년생인 남성입니다. 수영을 할줄 모르는데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무조건 가능합니다.
자격증 취득 위주로 노력하세요
강사는 자격증이 있어야 할 수 있어요
노시니어존 인 이유가 아주머니 어르신들이 수영하면서사람들 많이때린다 발로차고 수영 물휘젖으면서 팔로도많이 치고 때림 폭행ㅋㅋ 🏊♀️. 앞을보면서 조절을안해서그런거 그래서노시니어존 입장 반대하는것일거다
나이든사람들 대부분 물에 오줌 방귀 대놓고 갈기고 코풀고 가래침 뱉음 샤워도 안하고 들어올듯 똥분비물 오줌 각질 염증 다 먹어야함
시급은 울산이 가장 쎕니다~ 기본 2.5부터 시작이에용~
아무래도 울산이 임금 1위 도시다보니..
울산가서 일해야 되려나요 ㅋㅋ
개인강습비 떼 가는줄 몰랐네요
개인pt 받는데
그 돈 다 강사님 하시는줄 ㅠㅠ
수영뿐만 아니라 어느 체육 업계를 가던,, 고용된 강사는 수익의 일정부분을 떼어줘야 하죠 ㅋㅋ
디자이너하다가 수영에 흥미느껴서 생각중인 30입니다,
라이프가드 따려고 준비중이고 수영은 5개월째 다니구있고 크로스핏은 3년정도 했는데 강사할 수 있을까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라가보단 수구사or 생체2급 추천드리구요,
먼저 수구사 따놓고 생체는 강사활동하시며 준비해도 됩니다.
단,접배평자 시범 보일정도로 연습하셔야됩니다.
크로스핏 3년 하셨다니 기본 베이스, 피지컬은 탄탄할걸로 사료되네요.
사실에 기반을 둔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구독 꾹 눌렀네요. 20년 넘게 했는데 처음듣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코로나 이휴로 크게 변한게 있는데 자유수영때 여자분들과 대화를 나누면 라이프가드나 강사들이 은근슬쩍 방해하고 잔소리 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유가 뭘까 궁금합니다)
코로나유행기간엔 감염방지를 위해 수영장내 대화 금지였구요. 지금은 풀렸습니다. 딱히 잔소리할 이유는 없을텐데 왜그럴까요
레인 진로방해아닐까요 선순환을 방해하는경우는 뭐라할수도있지용
질문 있습니다^^
프리랜서 강사는 보통 어떤 수영장에서 일을 하시나요? 공설 수영장은 개인강습이 금지되어있다고 하는데 공설 강사님들은
그 장소에서 개인레슨을 하실수 있나요?
자기 월급 이외엔 레슨금지입니다 ~ 개인사설보다 기본급여도 높고 수영강습시간또한 적고 복지가 좋은 장점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설 수영장은 개인강습이 금지돼있지만, 지역과 정책에 따라 일부 허용된곳도 있습니다.
만약 높은 수익을 내고 싶다면 보통 도급강사라고해서 소그룹 레슨을 주로 하지요
월급은
요즘은 생체만 있어도 취업되나요? 10년전엔 라이프가드는 필수였는데 안전사고시 라이프가드 없으면 업장 큰일난다고^^
강사 채용시엔 라가보단 생체를 더 쳐주는 분위기에요~
ㅡ
@@Pizzassam
히지 실리콘 만두 파우치에 중급 막 올라간 수린이에 수영복과 땀 과열정 상랑을 꼭담고 싶에요 저 주세요 라벤더로요 감사합니다
인스타같은건안하시나용?
있긴한데 개인용이라서 공개는 안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개인강습 9만원인데..지역마다 다르군요.
아무래도 서울에 근접할수록 올라가죠
요즘은 새벽이나 저녁에 개인강습하고, 다른일하거나고정 급여에 레슨비 7대3이많음 400이상 못가져가면 돌려야되긴함
화면 너무 밝아요.
5화부터 정상 밝기로 수정했습니다~
현재 시급 25000원으로 동결했죠. 많이 주늨곳은 28~30이고 어린이수영장이 35까지 주네요.
보통은 시수도 주15시간 미만주려고하고...
돈을 350이상벌려면 공단 풀파트나 커뮤니티 레슨을 땡기거나..어린이수영장 인센티브...
맞아요 저도 다 해봤지만 어린이수영장 가서 착취당하는 것보단 공단풀파트가 낫네요. 하지만 공단풀파트도 미래가 없어서 탈출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3만원짜리 파트 2-3타임 하고 다른 일을 준비가 현명..
@@꿀밤-s3c
어린이수영장은 무경력자 20대초반에 2년정도 경력쌓으면서 기본급+인센 방특+생존할만하고요.
현재 공단 퓰파트 전임(7시간근무)+파트(20시간)하면 450은 가져가요. 코로나때도 70%줬고 계약해지 안했어요~정년60이니 관리만 잘한다면 가능해보입니다. 위탁 15시간이상자로 안전근무만 10시간해도 370가져가는 쌤들도 있고요~ 급여적게주고 착취하는 협회에서 운영하거나 동네장사같읔 개인사업장 사기업은 절대 가지마시고요..
성남은 3인데 넘 적다고 생각했는데 센거였네요
시간당 3이면 괜찮죠~
받을만큼 받는데 명절때 왜 자꾸 돈 걷어서 주는지 ..
지금 최하2만5천인데 어린이수영장이면 ~~
수영강사가 하고싶은 24살 여잔데
몸에 타투가 취업에 걸림돌이 될까요😢?
타투 면적에 따라 다른데요, 너무 과한 타투면 지장이 있겠죠. 그래도 수트입고하면 되긴합니다.
제가 다니는 수영장 여자 강사분 배. 등. 엉덩이 타투있으신데 항상 수트입고 하세요. 그래서 강습하실 땐 아예 안보입니다.
아이들은 키즈전용 6레인 수영장 다니는데 거기쌤들은 아예 없는것 같았어요. ^^
10년전에는 1.4~.1.5가 시세였습니다. 요즘은 성인반이든 어린이반이든 2.5~2.7이구요
강동구랑 동작구만 2.3에다 1년 근속시 0.1씩 올려주고 나머진 최소 2.5가는듯요 영등포구 2.7 금천구 2.8 곰두리 2.9
생체2급 없어도 강사하시더라구요. .
생체 없이 라이프가드or 수상구조사가 있고
강습경력이 있다면 가능해요~
아니 최저 시급이 9900원인데....
세후 2백초반도 많습니다 ㅜㅜ
매우 열악한게 현실이죠..
수영강사들은 왜 삼각쑤영복을 입나요. 더좋은 수영복들이 많은데
글쎄요..섹시미?..
삼각아니라 숏사각 탄탄이 입고 오래입기 좋고 이뻐서 입습니다.
요즘 수영강사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금여가 참…
지방 시급 1만6천원 선입니다….
그건 너무 짠데요..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센터가 챙겨가는군요.. 아님 애초에 수강료를 너무 저렴하게 받거나..
트레이너 3년
그룹 수업 코치(크로스핏) 3년, 하다가
작년부터 수영만 파트로 뛰는 현역입니다.
93년생이라 늦은 감이 있지만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새벽 파트, 저녁 파트, 주말 어린이 강습
이렇게 뛰니까 감기에 내성이 생기네요.
확실히 파트가 편하지만,
정직이 아니라서 불안한 감이 없지 않네요.
저도 강사시절에 감기약 달고 살았습니다..
국내는 시급이 높다 알리나 테무 봐라 중국은 시급이 얼마인데 국내는 시급이 너무 높다
알리나 테무에서 시급도 확인할 수 있었나요?
이용해본적이 없어 모르겠네요.. 중국 수영강사 시급은 얼마인가요?
고생하는거에 비해선.참 아쉬워요.하루종일 물속에 있는게 쉽지않거든요
전국적으로 수영강사가 없어서 난리예요
구인난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김영락법웃기던데 공무원들도 받자나 수영강사는받으면 짤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