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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갠적으로 선물드렸어요. 넘 고마워서요..

차분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대한민국 수영강사는 좋아서 잘발적으로 하던지 봉사하는 쿠마음 없이는 불가능하다봅니다.

어쩔 수 없는 듯 ㅜㅜ 불륜 이혼 바람 조장하는 수영.. 하지만 물이 좋은걸..!

수영장 사용에티켓을 수영인들에게 정기적으로 교육하고 공공시설 이용 개념을 배우는 교육시스템을 마련하는게 현명하지않을까요~

수영고인물님들이 많이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하지 뭘 강제적으로 하는건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 초보 수업 반에 점심모임하자 그런말 들었는데 저는 무시했어요~꼭보면 개인사업자분들 영업목적이 크신 수강생들이 꼭 오지랖 넓게 이렇게 저렇게 모임을 주선하시더라구요~~~ 강사님의 처우개선은 필요하다고 보구요 공설일경우는 시급이 올랐고 물가반영문제등등 그런부분들을 단체를 통해서 여론화시켜 처우개선을 요구하시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회원들이 강사님이 감사해서 자발적으로 드리는건데 불만있는 사람들은 싫으면 안 하면됩니다 대신 불만도 하지 말아야되지요

반강제나 다름 없어요 안 내면 눈치 보여서 못 다닙니다 강사님들이 먼저 안 받으셔야 없어질 듯...

명절 떡값 현 상황이랑 좋은 점 나쁜 점 정말 잘 얘기 해 주신 거 같아요 저는 중급반인데 제가 1만원씩 걷어서 드립니다 당연히 강제성은 없고 꽤 기간이 되신 분들에게 한 번 만 말씀드립니다 강제는 아닌데 1년에 세 번 걷어서 선생님 드린다고. 그럼 내시는 분들 안내시는 분들 있습니다 부담스러워 그만 나오시는 분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부담스러울까봐 얘기 안하면 자기한테 공지 안해준다고 섭섭해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ㅎㅎ 정말 어렵습니다 각자 혼자 고마움 표시하면 현재 걷는 1만원보다는 많이 드리게 되니 걷는 거도 장점이 분명 조금 있습니다. 뭐가 맞는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냥 저보다 먼저 다니던 분들이 그렇게 하셔서 이어오고 있는 거니까요 30대에 갓난아이 이제 키우고 있는 아침 일찍부터 나와 열심히 하시는 우리 선생님 저는 드리는 게 그냥 좋습니다

자세히 알고보니 강사님들 고생 하시는것에 비해 강사료가. 넘 저렴하네요 고마운것 아시는 분들은 자발적으로 드립니다 명절의 미풍양속이구요 서로 나누고 베풀면 서로 기쁘죠 입으로만 즐거운 명절되라는 소리는 좀 아닌것 같네요 추울때 물속어서 고생 많으신 강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실 강사님 선물은 아깝지 않은데, 강제하진 않지만 공표하고 건네는 사람이 생색내는 이런것 때문에 싫어하죠. 내부적으로 누가 냈는지 공표할게 아니라 강사님 봉투에 써야지 반대로 해요.

저희센터도 추석 구정 스승의날 드리고 있어요^^ 참여 안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저희 센터는 드려요 스승의날 명절..

16:09 꼭 해봐야짘ㅋㅋㅋㅋㅋ

얘기를 참 재밌게하신다 스토리텔링가시다😊

수영복을 벗으면 안돼요. 수영모를 벗어야죠.

전 수모콜렉터 단체수모 8개, 개인 수모 6

자발적이던 강압적이던 안 받으면 될 것 아니냐??? 거지 건성이 있으니 받으면 좋아서 싱글 거리면서 무슨 소리를 해 삿노???

잘 가르쳐 준다면 보은으로 자발적 각출에는 찬성이다. 그러나 강압적이다. 장난하냐! 성인들에게 씨도 않 먹히는 소리!

수영 강사님들 급여가 너무 작아서 안쓰러워요 그래서 명절때면 마음이 가요

오랜만이네요 몸이 더 좋아지신 듯😊

선생님들월급이적다하던데좀걷어서주면서로좋지않을까하는생각주기싫은사람은불평하지마시고주고싶은사람만주면됨

안주고 안받는게 더 좋긴한데 60대 이상 사람들 정서상 월사금 못내서 기성회비 육성회비 못내던 시절때문에 여유있을때 젊은 강사쌤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됨

요즘도 떡값을 주는회원과 받는 강사가있나요.

잘 가르쳐주시는 강사님들 생각하면 강사님들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은 들지만, 반강제?로 각출한다고 하면 거부감이 강하게 들어요. 걍 각자 알아서들 고마움 표시하는 문화였으면 이런 이슈도 안될거예요.

수영강사 처우는 업주 사장한태 가서 따져야지.... 왜 회원들에게 돈을 받으려고 하는지;;; 이해불가요

21세기에 떡값이라니...음성적인 주고받기는...사회를 좀먹는 짓거리일 뿐... 수익분배구조..이런거는 종사자단체를 만들어서 교섭력을 높여야지요. 돈을 적게 받으니 떡값을 받는다. 이건 본말전도, 강사의 품위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개꿀이랰ㅋㅋㅋㅋㅋㅋ 오랫만이신데 벌크업되신거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저희 센터는 오히려 강사님이 떡을 맞춰서 회원님들 다 나눠 주셨어요. 엄청 감동이더라구요~ 감사하다고 명절 잘 보내시라고 인사드리고 떡 맛있게 먹었답니다.

문제의 근원은 최저시급 인상인데 결국 편의점 알바와 수영장 강사의 시급이 노동 강도에 비해 괄목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제도적 문제가 본질적 해악입니다

다른사람들 다 내는데 나만 안낸다? 그럼 난 머가 되지? 나만 나쁜넘 되는거죠? 에휴....거절 못합니다. 회원들이 수영강사 복지를 생각해야 되는 이상한 풍습입니다.

오빠한테 떡값드리고싶다ㅠㅠ❤❤

저는 좀 수강료가 오르더라도 강사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사설이라... ㅋㅋ 1만원씩 걷어 오늘 드렸답니다. 맞아요. 초중급반 쌤들은 명절이 되도 빈손이죠. 상급반쯤 되면 걷기 시작하더라고요. 우리도 싫다는 사람은 구지 내라 하지 않지만 대체적으로 내는 편이네요. 피자쌤은 수영장 속성을 참 잘 아시는듯... 제가 쉬는 날은 어린이 강습때 종종 수영장에 가게 되는데 진짜 강사가 옷도 입혀주고 샤워도 시켜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인지 아이들 수가 많이 줄었더군요. 아무튼 피자쌤도 즐추석 되시고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 주시길...

우리 수영강사는 서구권에서 강사생활을 한건지 ㅋ 물에들어오지를않아요.~~

옴마 쌤이 명절 떡값 논쟁 들고 돌아왔당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디테일한 분석이시넹.. 쌤 얼굴살 좀 빠진거 같네영..? 더 잘생겨지셨.. 반팔소매 팔뚝 꽉 끼는거 🫣 강사님께 개인적인 감사 표시는 저도 좋은 마음으로 하는데, 반에서 총무나 반장이 돈내리고 독촉하고 강요하는건 삐빅. 대표자가 단체회비로 강사님께 호의 베푸는 느낌이랄까.. 정작 강사분들은 누가 돈냈는지 조차 모르고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음..

형님 저번보다 더 두툼해지셨습니다

00:00:10 명절 떡값이란? 00:00:46 강사 입장 00:01:11 문제점과 실태 00:03:45 원인과 해결법 00:15:30 결론

감사합니다 👍 👍 👍

쌤 왜 안와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6 헐.. ㅉㅉ 거리며 보고있었는데 내가 빌런이었다니... 들어가기전에 물로만 해도 되는줄 알았는데... 나름 샤워하면서 5분정도 전신 손으로만 문지르고.. 다 지켰다고 생각했는데 샴푸랑 바디클랜저 다 써야했던거였음???

형님 조심스레 질문있습니다. 26살 27살에 어린이수영장 강사 시작하면 좀 늦은나이일까요..?? 그리고 제가지금 생체2급은 실기.구술까지 합격해놓은 상태고 라이프가드는 보유중입니다. 라이프가드 하나로 수영강사 일할수있을까요??

혼자 수영을 못합니다 막수영 배울 타이밍에 다치고 다음날엔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수영금지당해 이틀을 빠지다보니 혼자 수영못하는 꼴입니다 ,..혼자 물위에 걸어요 ㅠㅠ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강습 중단하고 4개월뒤에 다시해야할까요...

개인레슨1개월하고 단체와 개인레슨 추가했는데 미쳤는지 쉬는 시간에 남들 수영하는 영상 찾아봄. 지금도 그렇듯이.. ㅎㅎ 지금까지 필라테스 PT 댄스 골프 테니스 등 개인레슨 받은 것중 수영이 제일 뭐랄까 진짜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움 ㅠㅠ

자수때 고급?빠른 레인에서 천천히 세월아 네월아 하시는 분들도 빌런입니다. 특히 나이 많으시고 오래 수영하신분들이 스스로 고수라고 생각하는지 절대 밑 레인으로 안가는 어휴 😢

제발 메디폼 , 동전파스, 대일밴드 좀 붙이고 오지좀 말기를 방수밴드도 수영하면 다 떨어집니다 그것들 약품 녹은물 다같이 나눠 마시는 겁니다

유익 정보 감사 감사 합니다.~선생님 🎉

ㅋㅋㅋㅋ 머리를 털면서 가야겠네요.

선생님 저는 무릎 재활을 하기도 해야 돼서 물론 자유형 정도는 마스터 하고 싶구요. 그래서 재활에 관심 있으신 수영 개인 수영코치를 찾고 있는데 어떻게 알아 보면 제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