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평소에 언덕을 달려야 할까? 언덕이 없는 마라톤 대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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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3
- 마라톤 대회를 나가보면 대부분의 대회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1곳 이상의 언덕 구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평소 언덕을 포함한 코스를 달리는 주자라면 언덕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경험에 따라 잘 넘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상당한 에너지의 손실과 함께 대회를 망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언덕 구간을 조깅이나 훈련 코스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체득한 경험은 대회 중 언덕 구간에서 빛을 발할 것입니다.
#마라톤 #언덕달리기 #업힐훈련
저도주1회 청주랜드에서 약수터까지 언덕훈련하는데 꼭 필요한 훈련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건달프님 화이팅입니다
약수터 가는 길 아주 좋지요!
날잡아서 산성 옛길 한번 가봐야 겠네요 ^^
맞습니다!! 적극 공감입니다 ㅎㅎ 저도 처음 나간 경주 마라톤에서 오르막에서 멘탈이 무너졌습니댜 ㅎㅎ
우왓.... 평소에 언덕은 웬만하면 피해가며 운동하는 타입인데, 오늘 영상은 정말 제목부터 마음에 확 닿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
나가는 대회마다 언덕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
풀코스를 비롯한 장거리 러닝 후반부에 퍼지는 경우 대부분이 호흡이 아닌 하체가 무너지는 경우더군요. 그래서 저도 트레드밀 오르막 조깅과 오르막 인터벌을 자주해주고 있습니다. 집앞에 저런 오르막 긴 주로가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오늘도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 춘마 후반 완전 퍼졌던 데이터 보니 심박은 완전 남아 돌았는데 다리가 풀려서 못 달리게 되었어요 ^^
에너지 고갈도 그렇고 다리 근육 손상으로 힘을 쓸 수 없는 지경이 되더라구요 ㅜ
요즘엔 착지 충격 줄이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항상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들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요번 춘마대비해서 언덕훈련도 꼭 추가해서 준비해야겠네요^^
춘마도 만만치 않은 언덕으로 유명하죠 ^^
화이팅입니다! 👍
영상 넘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항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
어휴 저 힘든 언덕을 계속 말하면서 달리는게 정말 힘드실텐데…대단하십니다!! 정말 공감가는게, 첫 풀코스때 신나게 질주하던 초반 내리막길이, 막판에 35키로 넘어서 걷게 만드는 고통을 느꼈던게 떠오르네요. 내일은 언덕 러닝 좀 꼭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달프님!^^
집 근처에 언덕이 없었으면 저도 평지만 달리고 있었지 않을까 싶어요 ^^
내리막 잘 못 지르면 후반에 죽어나죠 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요번 춘마에서 그언덕 또 오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드네요~ㅋㅋ
언제나 그렇듯,요번 영상도, 지금 이시기에 정말 필요한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곧 있을 춘마나 제마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들 시청하세요~~~
거기는 차라리 모르고 등반하는 게 나을 수도 ㅎㅎㅎ
그래도 브라더 형님은 이제 딱 계산이 되실 것 같은데요 ㅋ
영상 잘봤습니다! 겨울 러닝장비 소개도 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슬슬 월동장비 가동할 때가 되어가네요 ㅎㅎ
준비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건달프님!! 저 해피에요 ㅎ ㅎ ㅎ
(순대님 아이디로 들어왔어요 ㅋ)
이렇게 유투브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에 첫 풀을 뛰는데 영상덕에 많이 도움이되고있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썸네일 보니 반갑네요 ㅎㅎㅎ
순대님이랑 열심히 훈련하시는 거 스트라바에서 잘 보고 있어요 ^^
1월이면 아직 여유가 있으시네요 ㅋ
멋진 완주 응원합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영상이 언덕배기인데 그 동네 포도농원들 포도 맛있어요 건달프님 드셔보셨어요 ? ㅎㅎ
앗 와 보셨나 보군요 ^^
있는 집 자식들만 먹는다는 샤인머스켓 종종 저렴하게 사다 먹어요 ㅎㅎㅎ
대청호마라톤 하프신청해서 실제코스 달리다가 더위와 오르막에 퍼졌었네요 ㅎㅎ 오르막에 힘빠지니 페이스가 확 죽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대청호는 봄 가을 대회 모두 언덕 끝판왕이죠 ㅎㅎ
저도 첫 대회에서 완전 퍼졌었어요 ^^
언덕 경험없이 마주치면 힘들다
팁 감사합니다
훈련할게 계속 늘어나요 ㅎㅎ
할게 너무 많네요 ㅎㅎㅎ 😅
내일 대청호마라톤 10킬로미터에 나가며 달리기 입문한 초보인데, 저희 동네네요. 저도 버킷리스트로 풀코스 도전해보고 싶어 영상찾아봤는데 반갑습니다
같은 동네 주민이시군요 ^^
내일 대청호 멋진 완주 응원합니다! 👍
언덕 훈련 1주일에 1번 하면 엄청 좋다는 것을 알겠는데 잘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마도 재미가 덜할거 같지만 언덕 훈련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때 언덕 달릴 걸 생각하면 평소 달리는 게 좋죠 ^^
힘들어서 재미는 없지만요 ㅎㅎ
특별히 이날 모자 안 쓴 이유가 있는지요? 저는 햇빛 영향도 있지만
모자가 땀을 흡수해져서 꼭 모자를 쓰는데... 하프나 풀마라톤은 모자를 꼭써야겠죠? 대회를 보면 안쓰는분도 많은거 같던데...
해 있을 때는 무조건 쓰는데 이날은 해가 져서 안 썼어요 ^^
해진 후에 조깅은 땀이 많이 나지 않아서 헤어밴드를 안하는 편이에요~
대회때는 무조건이죠 ㅎㅎ
건달프님 저도 3k 정도 되는 언덕을 찾았습니다 평지가 약간 씩 있지만 대부분 업힐인데 말씀하신 언덕훈련 할때 거리나 페이스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경사도가 있으니 평지보다 속도를 올리지 않아도 충분히 운동 강도가 올라갈거에요 ^^
처음엔 조깅으로 천천히 몇주 적응하시고 적응이 되시면 차츰 속도를 올려 보시면서 적정한 속도를 찾게 되실 것 같은데 1km 이상의 업힐과 짧은 거리의 언덕 훈련은 구분해서 하시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runner.gundalp
반복 횟수는 어떻게 할까요???
짧은업힐과 긴업힐 효과 차이는 지근속근 그 차이일까요~?????
@@hyunseokkim4637 거기까진 저도 초보라 잘 몰라요 ㅎㅎ 언덕 훈련이 기본적으로 근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긴거리는 지구력 짧은 거리는 스피드에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runner.gundalp 감사합니다 ^^
저도 올 여름부터 언덕과 인터벌 진행했고 10k 43분에서 오늘 41분30초로 PB나왔습니다. 43분에서 그 이하로 기록을 원하시면 언덕, 인터벌 추천 드립니다.
단, 부상 조심하세욯ㅎ
와~ 축하드립니다!
4분 9초 페이스 정말 대단하십니다 👍
저는 PB가 올해 1월 42분 30초인데 아직 45분도 못 달리고 있네요 ㅎㅎ
조만간 각 잡고 달려보고 싶어요~
@@runner.gundalp 근데 춘마 신청해 놓고 장거리 연습을 못해서 취소하고 11월에 풀코스 신청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춘마취소가 10월6일까지라네요 ㅋㅋㅋ 진짜고민중이에요..ㅠㅠ
@@horang2ee 쉽지 않네요 ㅎㅎ
@@runner.gundalp 최근 최장거리가 하프인데, 춘마 좋은기록은 힘들겠지요? 맘편히 취소하고 11월19일 손기정 마라톤 도전하는게 현명하겠죠??..ㅠㅠ
@@horang2ee 기록을 생각하시면 후반 고생하실 것 같긴한데 LSD 훈련이다 생각하고 경치랑 대회 분위기 즐기시면서 서브4 정도로 뛰시는건 어떨까 싶긴 하네요. 포기하기엔 아까운 배번 ㅜ
내리막에서 오히려 쥐가 나더라고요 ㅎㅎ
다리에 충격을 많이 받으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쥐가 올라올 수 있다고 하네요 ^^
달맞이2.3k
최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