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저는 그래도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자존감이 '높아보이는 사람' 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남들이 저를 '당당한 사람, 어떨 땐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 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였고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저를 걱정해주는 남 또한 좋지만 한편으론 저의 약점을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 이 두 마음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남들에게 그러한 사람으로 보이는가?에 대해 큰 걱정이라기 보단 그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내면 아래 기저에 깔려있는 듯해요 이게 '두려움'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두려운 게 맞는 것 같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
영상을 통해 스스로 엄청난 통찰을 하셨네요! 남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고, 특정한 모습은 숨기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 드는 자연스러운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의 대부분의 감정은 결국 기저로 가면 사랑받고 싶은 욕망 / 사랑을 박탈당할까봐 느끼는 두려움 이 둘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사실을 알고 있는것만으로도 삶에서 중심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좋은 생각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읽는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 되었을 거예요 👍
![[#캔모아] //분노 주의// 아빠 몰래 행해오던 엄마의 폭력!? 학대 수준인 엄마의 충격 행동(ㄷㄷ)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7 회](/img/1.gif)
늘 저는 그래도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자존감이 '높아보이는 사람' 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남들이 저를 '당당한 사람, 어떨 땐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 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였고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저를 걱정해주는 남 또한 좋지만 한편으론 저의 약점을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 이 두 마음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남들에게 그러한 사람으로 보이는가?에 대해 큰 걱정이라기 보단 그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내면 아래 기저에 깔려있는 듯해요 이게 '두려움'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두려운 게 맞는 것 같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
영상을 통해 스스로 엄청난 통찰을 하셨네요! 남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고, 특정한 모습은 숨기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 드는 자연스러운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의 대부분의 감정은 결국 기저로 가면 사랑받고 싶은 욕망 / 사랑을 박탈당할까봐 느끼는 두려움 이 둘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사실을 알고 있는것만으로도 삶에서 중심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좋은 생각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읽는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 되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