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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라이브 방송에서도 누군가 그 말씀하시길래 찾아보았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똑똑한 분이시더라구요! 영광이예요 ㅎㅎ 스스로 반성하시는 것 보니 분명 멀쩡하시거나 경증이십니다...! ㅋㅋㅋ

호오포노포노도 궁금해요!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내가 책임지기로 하는 순간 마음은 더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나의 행복을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

도즈언!!

꺅 감사합니다 >.<

이거 진심이에여.. 유료 심리 클래스 인거같아여

헉 감사합니다 ㅠㅠ 영광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영상 올린 보람이 있네요!

@@SophiaLoveAnchor 응원해요👍🏻👍🏻👍🏻👍🏻👍🏻👍🏻👍🏻👍🏻진심 잘만드셨어요. 위로뿐만아니라 실용적으로도 도움이됐습니다. 요즘 힘든일 많은데 본 영상이 도움됐어요ㅠㅠㅠㅠ흑

?? 명상 많이 하세요

한빈은 바보다

그렇다~

맞아요 저는 바보입니다 ㅠㅠ

한빈은 바보인가!!!

그렇다~

좀 이상하시네요

과찬이십니다… 그치만 듣기 좋은 말씀이네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네 ㅠㅠ 판매 잠시 중단했습니다… 😢

핫…! 책임감 갖고 더 좋은 콘텐츠 만들겠습니다 😁❣️

오호오 반갑습니다!! ㅎㅎ

독서가 취미가 되셨다니…! 유튜브 한 이래 최고의 보람입니다 😭 저도 진~짜 많이 까먹어요 ㅎㅎ 그래서 필사를 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자연스럽게 까먹는 건 그냥 두기로 했어요. 좋았던 책은 일년에 한두번씩 반복해서 읽는답니다! 제일 좋아하는 책은 5번 이상씩도 읽었어요 ㅎㅎ

​@@SophiaLoveAnchor안녕하세요:)잘보았습니다! 저는 5번이상 읽으셨다는 책이 너무궁금해요😊

퍼스널 컬러 : 자연…🌿 ㅋㅋㅋㅋ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라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내용도 유익하셨길…❣️

자기 전에 제 영상 보러와주시다니 제가 더 럭키비키입니댱 🥰✨ 날씨 더운데 건강 유의하셔요!!

감사합니다. 🥰

영광입니다🥰 응원 감사해요!!

늘 예쁘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고싶지만…! 원하시는 분이 많아져서 저를 불러주셔야 😂

저두 사랑해요 ☺️💙

@@user-ic8gd2bt5f 감사합니다💙💙 책과 함께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네 책추천 영상도 꼭 가져올게요💙 날씨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

@@user-vi5bx6sk9f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영광입니다. 이런 댓글 하나하나가 제가 유튜브를 지속하는 동기가 됩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상처받으셨겠어요 ㅠㅠ 혹시 타인에 대한 기대가 높으신 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세상 모든 사람은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갑니다. 내 마음을 이해해주고 내 말을 들어주는 척 할수도 있지만 그건 대부분 학습된 사회적 기술일 뿐이예요. 베푼만큼 돌아오길 기대하지 않으시면 더 평온한 마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user-qg7ye4rs1m 신용은 상대와의 거래개념이라면 신뢰는 상대를 믿고있는 자기자신을 믿는거라며 아들러가 말했었데요. 대체로 통수맞는 분들은 신용 신뢰의 균형이 없고 신뢰만을 가지다보니 생긴 과정들과 대면하는거라서 신용에 더 무게를 줘서 신뢰하더라도 아주작은 신용이 지켜지지 않으면 거리를 둬버리는게 좋습니다. 신용신뢰에 많은 스팩트럼을 부여해서 단계적 친근감을 유지하도록 노트에 인간관계를 다 적고 각각의 신뢰와 신용의 점수를 적은 후 자신과의 거리를 파악하고 재정립하는 작업을 해주세요. 그러고나면 20점 미만대 사람들은 과감히 내칠 수 있게되고 80점 이상대 극소수가 남게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상처를 입는게 더 어려워질 정도가 될겁니다. 기운내세요. 잘하실 수 있을겁니다.

멋진 댓글에 저도 한 수 배웁니다…! 내 두려움이 만든 거짓!

자기 아픔을 안 보려고 타인의 아픔에 전념한다라... 그렇군요. 어떻게 털고 나오셨는지도 궁금합니다.

@@SophiaLoveAnchor 그러게요? 잘못하면 꽤 긴글이 될것같네요?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읽고 이해할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이타와 이기에 대해 스치듯 고민하셨든 쉼없이 고민하셨든간에 고민하셨을테죠. 저는 전주에서 타로쌤이였습니다. 지금은 대구에 살지요. 15년간 전주에서 상담일을 하면서 한 5년간은 내가 왜 사람들에게 이토록 헌신하는가. 왜 내 몸을 태워가면서 타인을 돕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긴겁니다. 어떤 무속인은 내가 어떤 사명이 있는거라고 이야기해주기도하고, 또 어떤 무속인은 내 뒤에 무슨 천사가 보인다고 어떤분은 뒤에 사천왕이 보인다며 날 붕붕 띄워줬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사람들에게 헌신하는건 매우 순수한 목적이고 사명이라 생각하고 지냈죠. (워낙에 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싹 간추릴게요? 어느날 제게 도움받은 어떤 분이 "쌤, 치유강박인거 아시죠? 괜찮아요" 이렇게 말을 하는데 내 맘속에 교만함이 '내가 치유강박이라고?' 라는 반감마저 생길 정도였죠. 아무튼 이때 치유강박에 대해 생각하며 왜 내가 헌신하는가를 알게됐죠. 1. 님 말대로 사랑받기 위해서 - 마치 해달이 조개껍질 주면서 나 죽이지 마세요... 라는 심리적 주눅이 들어있는 상태 2. 자신의 아픔을 쳐다보기 싫어서 - 끝없이 밀려오는 내담자에 대해 자신을 불태울 수 있는 연료 또 더 있겠지만.. ㅎㅎ 아무튼 5년전에 결혼을 하고 딸아이가 태어났답니다. 치유강박의 특성상 통념속의 정상적인 사람을 선택하긴 어려웠겠죠? 그렇게 이혼하며 제가 아이를 4년간 혼자 키우며 대구에서 지내는 중인데 말이죠... 아이를 모든걸 바쳐서 사랑하다보니까 아니더라구요. 내가 내 딸을 더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그 교만함을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됐어요. 내가 내 딸을 사랑하는것보다 내 딸이 날 수백배 더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면서 인간에 대한 애착이나 고통이 줄어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난 내 목숨을 걸고 아이를 키운다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선 아빠가 자신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목숨걸고 사랑할 수 밖에 없진 않은가 생각도 해봤습니다.... 적다보니.. 또 줄줄줄 길게 적었습니다. 죄송해요.

달아주신 댓글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답니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고였어요. 아마도 글쓰신 분이 겪었던 아픔과 비슷한 아픔이 제게도 알게 모르게 있었다는 뜻일까요? 나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아프더라도 더 더 들여다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영상을 통해 스스로 엄청난 통찰을 하셨네요! 남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고, 특정한 모습은 숨기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 드는 자연스러운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의 대부분의 감정은 결국 기저로 가면 사랑받고 싶은 욕망 / 사랑을 박탈당할까봐 느끼는 두려움 이 둘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사실을 알고 있는것만으로도 삶에서 중심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좋은 생각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읽는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 되었을 거예요 👍

화이팅입니다! 적당하고 꾸준한 운동은 백익무해 >.<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극복이 어려운, 마음이 힘든 일이 있을 때 잠이 오고, 잠으로 도망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행동으로 박차고 나가기 🥰🔥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

독자님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모임은 없습니다! 오픈하게 되면 공지 올릴게요 ☺️

반갑습니다 독자님! 책에서 여기까지 와주시다니 🥰

꺄꺄 ❤❤

2018년인가 영국 여행가서 보세샵에서 산 기억이 있습니다…!

헤헤 제 채널에 infp, infj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생각에 깔린 걱정쟁이들 ㅠㅠ ㅎㅎㅎㅎㅎ 영상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