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교과서에서 몇백년을 반페이지로 정리된걸 읽으면서 그안의 핵심적인 딕테일이 없어 답답했는데 개인적인 취향에 딱맞는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보시는 책도 알려 주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어려운 책이면 쉬운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 정보와 기동을 최상으로 활용하니 이길 수 밖에 군대네요. 거기에다 장소와 때를 기다리기까지 한다니...더할나위가 없구요. 승패에 대한 두려움은 정보로 이겨내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신속함으로 떨쳐내며 승리에 대한 갈증마저 인내하는 군대라니... 활은 재사용했을까요? 급 궁금해지네요. 11:51 희한한 그림이 있네용~ ai가 그린거 같은~
몽골같은 유목민이 강한 이유는 전쟁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르고 생활방식, 전투방삭, 전쟁의 목적 등이 정주민족이랑 너무 다르기 때문... 정주민족은 적을 굴복시키고 적의 영토를 점령하고 적의 백성을 자기나라에 편입하려는 목적인데 반해 유목민들은 적의 식량이나 재산의 약탈이 목적이고 상대의 영토의 점령은 중요하지 않음... 유목민이라서 지킬 영토라는 개념도 별로 없음....따라서 처들어오는 유목민 군대를 방어하려 해도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약탈하면 그만... 그리고 정주민족이 아무리 유목민 부족을 공격해도 유목민들은 다른 곳으로 도망치면 그만이고 영토를 수호하려고 목숨을 걸지 않으므로 유목민의 영토를 점령해서 빼앗고 승리한다는 개념이 성립이 안됨 전쟁의 개념 자체가 너무 다름...그러므로 아무리 전투에 승리해서 적진 깊숙히 처들어가도 보급선만 길어지고 지치는건 정주민족의 군대.... 승리라는 걸 할 수가 없음.. 전투의 개념도 다름.... 정주민족은 대열을 이뤄 진영을 유지하고 싸우는게 상식인데 유목민들은 각자 말을 타고 이동하면서 싸움... 말의 기동력을 정주민족의 군대는 따라갈 수가 없음... 쫒아가면 도망가고 지치면 원거리에서 활로 공격함.. 기병을 보병이 이긴다는게 불가능.... 정주민족의 보병부대는 보급선이 길어지면 보급이 불가능... 유목민족의 군대는 말의 기동력으로 하루에도 100킬로 이동도 가능하고 휴대식량을 만들어 말에 싣고 다니니까 이동하면서 보급이 가능함... 유목을 하니 말도 충분하고 말타기도 어릴 때부터 훈련... 중국이나 우리나라가 유목민과 싸워서 이길 때는 항상 유목민만큼 강력한 기병부대가 있었음.. 같은 컨셉의 부대가 없으면 유목민의 군대를 이기는 건 초기의 화기로도 안되고 현대적인 화기가 발전된 뒤에나 가능
서양활의 최대사거리는 90m, 그래서 과녁이 75m에 있다 몽골 중국 만주족의 최대사거리는 2배, 180m - 서양군대가 몽골군대와 처음 대치할때 활의 사거리를 벗어난 거리에 섯다고 생각했는데, 몽골군 화살의 사거리 안에 들아와 있다가, 초전부터 화살에 박살났다 조선활의 최대사거리는 3배, 270m. 애기살의 사거리는 4배 360m 그래서 청나라 사신이 오면, 항상 멀리 날아가는 조선활 쏘는 거, 구경 시켜달라고 했고, 갈때 조선활을 항상 가져갔지만, 청나라 망할때까지 조선활을 만들지 못했다
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의 세계정복군대의 군사 전술, 전략에 대한 군사사, 전쟁사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목민족 관련 영상을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유산소할 때 잘 보고 있습니다.
잘봐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하죠.
즐거운 운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몽골군의 정보수집,잔술을 봤고 내가 아는 것도 있지만 모르다 안것도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오늘 동영상 감사하고,어떤책에서 참고를 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한 책은 설명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제국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번 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밀한 설명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총동원,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꾹❤❤
매니아썬님도 몽골이야기 좋아하시나봐요^^~
카라콜 전술같은 궁기병운영시 궁기병도 상대 궁병이나 기병한테 화살 맞을수도 있고, 또한 궁병은 보병의 방패에 보호받을수있는데 궁기병은 방패없이 경무장 상태로 돌진해야 하는데 오히려 궁기병이 불리할수도 있지 않나요?
방어장비가 없으니 그리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기병은 항상 움직이므로 기병한테 칼을 맞을 수는 있을지라도 화살을 맞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1:14 낙타를 거꾸로 타고가네
그거 AI로 그린 그림의 한계예요!!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교과서에서 몇백년을 반페이지로 정리된걸 읽으면서 그안의 핵심적인 딕테일이 없어 답답했는데 개인적인 취향에 딱맞는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보시는 책도 알려 주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어려운 책이면 쉬운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설명란에 제가 참고한 책을 적어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병진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 정보와 기동을 최상으로 활용하니 이길 수 밖에 군대네요. 거기에다 장소와 때를 기다리기까지 한다니...더할나위가 없구요.
승패에 대한 두려움은 정보로 이겨내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신속함으로 떨쳐내며
승리에 대한 갈증마저 인내하는 군대라니...
활은 재사용했을까요? 급 궁금해지네요.
11:51 희한한 그림이 있네용~
ai가 그린거 같은~
네. 요즘은 ai가 그림을 잘 그리거든요.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학선님^^~
11:56 헉 새 머리가 말인 새가 ㅎㄷㄷ
몽골군의 비교 우위:
사실 전술보다는, 보급의 혁신이었지요.
몽골같은 유목민이 강한 이유는 전쟁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르고 생활방식, 전투방삭, 전쟁의 목적 등이 정주민족이랑 너무 다르기 때문... 정주민족은 적을 굴복시키고 적의 영토를 점령하고 적의 백성을 자기나라에 편입하려는 목적인데 반해 유목민들은 적의 식량이나 재산의 약탈이 목적이고 상대의 영토의 점령은 중요하지 않음... 유목민이라서 지킬 영토라는 개념도 별로 없음....따라서 처들어오는 유목민 군대를 방어하려 해도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약탈하면 그만... 그리고 정주민족이 아무리 유목민 부족을 공격해도 유목민들은 다른 곳으로 도망치면 그만이고 영토를 수호하려고 목숨을 걸지 않으므로 유목민의 영토를 점령해서 빼앗고 승리한다는 개념이 성립이 안됨 전쟁의 개념 자체가 너무 다름...그러므로 아무리 전투에 승리해서 적진 깊숙히 처들어가도 보급선만 길어지고 지치는건 정주민족의 군대.... 승리라는 걸 할 수가 없음.. 전투의 개념도 다름.... 정주민족은 대열을 이뤄 진영을 유지하고 싸우는게 상식인데 유목민들은 각자 말을 타고 이동하면서 싸움... 말의 기동력을 정주민족의 군대는 따라갈 수가 없음... 쫒아가면 도망가고 지치면 원거리에서 활로 공격함.. 기병을 보병이 이긴다는게 불가능.... 정주민족의 보병부대는 보급선이 길어지면 보급이 불가능... 유목민족의 군대는 말의 기동력으로 하루에도 100킬로 이동도 가능하고 휴대식량을 만들어 말에 싣고 다니니까 이동하면서 보급이 가능함... 유목을 하니 말도 충분하고 말타기도 어릴 때부터 훈련... 중국이나 우리나라가 유목민과 싸워서 이길 때는 항상 유목민만큼 강력한 기병부대가 있었음.. 같은 컨셉의 부대가 없으면 유목민의 군대를 이기는 건 초기의 화기로도 안되고 현대적인 화기가 발전된 뒤에나 가능
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저렇게 멀리 원정을 떠나는데 지금 같은 전화 gps도 없던 시절에 길을 잃지 않고 돌아올 수 있었는지가 궁금하고 신기합니다.. 물론 역참 대상인의 역할도 있었지만 아예 듣도 보도 못한 동유럽 평원까지 간 건 참...
스탭지대는 이전부터 교류가 있었지요. 상인들의 신뢰를 얻기전까지는 거래 노하우 공개하면 상단 두목의 생사여탈권에 목숨이 달렸기때문에.. 마르코폴로가 대단한 짐념으로 넘어와서 궁금증 해소차원으로.. 결국 출판업 및 인쇄술의 부흥을 이루어 냈네요.
생각하시는 것과 관련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드리자면.. 우리가 보는 메르카토르 도법 세계지도로 보면 몽골군의 원정길이 실제보다 훨씬 길어져 보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하시는 것보다 실제로 간 길이 엄청나게 멀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윗분말대로 아예 황무지를 가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약간이나마 사는 곳들을 간 것이고 몽골군 원정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 그 길은 실크로드로써 활용되었으며 상인들이 다닌 길하고 비슷하죠.
같은 위도는 쉬윘을 뿐이요
ㅡ거기서 쫓겨난 애들이
ㅡ가야고
ㅡ신라요
고구러백제는 아직은 그 지역에서 싸우던 애들이든이요
문무왕비가 다 말해주는데
개소리 하는 개상도 양반들 아니오?
@@izumiaco5079 더 나아가서... 스탭지대 사막에 땅굴로 카타콤과 연결되있다는데??? 서방세계 리더쉽도 경동맥 칼앞에선 그냥 ㅂㄷㅂㄷ????
😊
몽고군은 기본적으로 땅을 바다처럼 생각하고 전쟁을 한 것임.....유리하면 전진하고, 불리하면 뒤로 가고, 자유로이 뭉치고 흩어지는 해전 같은 전쟁....절대 후퇴 없다?....그건 땅개들 굳은 생각...
네. 저도 몽골관련 어떤 책에서 바다를 정복했다는 표현을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어떤 책인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몽고가 아니라 몽골
@@kimsonline376
이게 뭔...완전 2차세계대전 독일같잖아??!!!😎
AI 가 그린 그림이 너무 많다.
손발이 뒤죽박죽이고 새말이 날라다니네...😂
2:37 선생님 무함마드2세가 몽골군에 생포되진 못했고
카스피해 어딘가의 섬에서 죽었다 그 이후 아들 잘랄 웃딘이 잔류 병력들을 모아 최후까지 인더스강 인근에 이르도록 저항했다 라고 알고있는데
어느 사실이 맞는건가요?
이걸 보병으로 재연한게 나폴레옹!!!!
몽골군은 살인마 집단이었는데
미화하지 맙시다.
우리나라도 얼마나 많은 피해를 겪었는지요
몽골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초원의 지혜를 배우는 것!
몽골군이 강했던 이유의 완벽한 분석.
과연 최대 제국
최대제국은 영국
감사합니다.
최대제국은 영국
서양활의 최대사거리는 90m, 그래서 과녁이 75m에 있다
몽골 중국 만주족의 최대사거리는 2배, 180m - 서양군대가 몽골군대와 처음 대치할때 활의 사거리를
벗어난 거리에 섯다고 생각했는데, 몽골군 화살의 사거리 안에 들아와 있다가, 초전부터 화살에 박살났다
조선활의 최대사거리는 3배, 270m. 애기살의 사거리는 4배 360m
그래서 청나라 사신이 오면, 항상 멀리 날아가는 조선활 쏘는 거, 구경 시켜달라고 했고, 갈때 조선활을
항상 가져갔지만, 청나라 망할때까지 조선활을 만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