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예프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 보면 금문이라는 성문이 하나 있습니다. 금으로 만든 문이라는 뜻인데 나무랑 돌만 남아 뼈대만 있길래 뭔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키예프 공국시절에 몽골의 침략으로 금이랑 금은 죄다 털려 갔다고 하더군요 . 보고 몽골에서 근 6500키로미터 떨어진 키예프까지 그 여파가 미치는구나 했는데 그걸 오늘 보네요
@@johnlemon6068 근데 몽골사신이 엄청 무례했다고 합니다. 지금 현대의 우리나라도 벨기에 대사관부인이 한국인을 폭행한게 문제가 되었는데 그것처럼 사신으로 와서 온갖 진상짓을 다했으니 호라즘에서 처벌할만도 했지요. 당시 호라즘은 전성기의 강대국이었으니 웬 듣보잡 국가한테 망할줄은 상상도 못했겠지요.
풀플레이트의 시대였으면 저렇게 안 끝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때는 고작해야 1200년대고 북쪽의 동유럽은 그 중에서도 변방이었으니.. 하지만 풀플레이트 기병도 기동력을 중시로 기병이 떼지어 다니는 몽골 상대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히 영원한 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유럽의 역사를 보면 거기 정예 중기병들 파워도 어마무시하죠.
수부타이.... 62번의 회전(국가의 운명을 가르는 전투. 예시: 명량 대첩)에서 승리했고, 갈아버린 국가들만 30개가 넘는다는데.... 유럽에서는 수부타이가 칭기즈칸 만큼 사탄으로 기억한다는 군요. 암체어 제너럴 매거진에는 당당하게 6위를 기록했더라구요.(바로 앞인 5위가 나폴레옹, 한니발이 10위, 카이사르가 13위, 한신이 14위, 이순신이 54위) 말 그대로 전쟁의 신(God of war) 칭기즈칸 다음으로 몽골 최강일 겁니다.
역시 세계관 최강자 몽골... 저 당시의 중갑병은 우리가 다 생각하는 풀플레이트가 아니라 체인메일 기반이라서 생각보다 방어력이 약했습니다. 제대로 된 플레이트 아머는 좀 더 지나서 르네상스 정도는 되야하고요. 거기에 100년 전쟁에서 영국이 석궁이랑 영국식 장궁(ㄹㅇ 미친 장궁)으로 갑옷 뚫어버린 거 생각하면...
그보다 알라니 족은 정말 예전부터 보이는 종족이죠 로마가 아직 둘로 갈라지기 전 2~3세기 부터 같은 이름의 알라니 족이 있고 이후 스페인에 잠시 정착 했다가 서고트에 소멸한 일파도 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완전히 소멸하니까요 근데 이당시 킵차크 투르크 족말고 쿠만족 아닌가요? 둘이 같은 이름인가
아니 근데 막판에 그 대전투를 몇번씩이나 치뤄놓고도 주군이랑 약속한 3년 딱맞춰서 복귀하는게 ㅈㄴ멋있네ㅋㅋ 딱 3년있다 돌아오라니까 기가맥히게 3년있다가 돌아와ㅋㅋㅋㅋㅋ
징기스칸이 정말대단한게 수부타이 제베 같은 명장말고도 아들들 장군들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고 심지어 본인도 전투며 전략이며 정치까지 잘했다
사람 이무니까 ㄷㄷ
근데 지금은 몽골 국제사회에서 찍소리도 못함
@@junhuilee7242 저시대 몽골이랑 현대몽골이랑 같냐;; 역사 개념자체가 없는 새기노
@@junhuilee7242 저랬던 역사 때문에 중국이 줘 팼으니깐...
@@junhuilee7242 총이 생기니까 이제 기병이고 뭐고 다 평등하게 한방이 됐기 때문..
수부타이는 진짜 소설에서도 이래쓰면 욕먹을 정도로 사기캐인듯
@@오태식-r3u 정복 또는 멸망시킨 나라는 32개
이정도면 사람이 아니라 자연재해 수준ㅋㅋㅋ
@@삼한 재앙이군요 훠훠훠
@@삼한 슈퍼 파워 몽골제국 ㅋㅋㅋㅋ
수부타이나 이순신 그리고 살라딘을 어떤 작가가 만든 가공의 인물이라면...
아무리 먼치킨 케릭터라고해도 독자들이 이건 너무 한거 아니냐고 욕할듯해요 ㅎㅎㅎ
정찰 한게 이정도라니... 진짜 전성기때 몽골은 지능을 지닌 자연재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하필 또 인류역사상 최고의 능력자인 수부타이와 징기스칸이
지휘하는 군대여서 끔찍하네
게다가 시력도 좋아서 참...
괜히
유럽에선 지옥의 군대,
이슬람에선 이슬람 도살자, 학살자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
선발대로 테란 프로토스 저그 3개종족을 쌈싸먹은 UED같네요
어떻게 저게 정찰대야....
정찰대라 쓰고 정예병으로 읽으면 됨
원래 정찰대가 정예긴 하죠
지형확인겸 패기좋게
@@박권진-m3o 원래 특수부대 임무중 하나가 정보 수집이니까
정찰(물리)
저게 말이 쉽지. 삼만 병력의 '정찰대'로 이렇게 다쓸어버리는게 가능하긴 한건가?...
ㄹㅇ 저리 돌아다니는데 보급이 될리도 없고 죄다 현지조달이었을텐데 말도 안됨 그냥 ㅋㅋㅋㅋ
@@조현빈-l3f 몽골은 보급을 침략한 국가에서 합니다
@@Zorig_2916 ???: 보급은 적에게서 빼앗고, 우리는 원래 초식을 하는 민족이기에 풀을 뜯어먹으면 된다
@@ssong_jyan 그거 무타구치 렌야ㅋㅋㅋ
말이 정찰대지 기본 목적 중 하나는 얼마가 남아있을지 모를 호라즘의 잔여 세력을 격멸하고 그들의 호위를 받는 호라즘 왕을 조지는 거였으니 전투부대로서의 역량은 충분했겠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 보면 금문이라는 성문이 하나 있습니다. 금으로 만든 문이라는 뜻인데 나무랑 돌만 남아 뼈대만 있길래 뭔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키예프 공국시절에 몽골의 침략으로 금이랑 금은 죄다 털려 갔다고 하더군요 . 보고 몽골에서 근 6500키로미터 떨어진 키예프까지 그 여파가 미치는구나 했는데 그걸 오늘 보네요
그때 몽골이 동유럽쪽을 완전 아작내놨죠..
이후에는 100년 넘게 지배까지 받았으니ㄷㄷ
타타르의 멍에라 할 정도니
레닌도 엄마가 몽골계
슬라브족들보면 동서양 혼혈 느낌이 있고
몽골 그들은 대체ㄷㄷ....
@@まうざぁ-j9y 몽골 동유럽에서 고전 많이했습니다 천하의 수부타이조차도
@짭조름한후추 현재의 독일 중부와 이탈리아 북부까지 잠깐잠깐 오갔다는 말도 있음
러시아: 대대적인 공격을 하다니 ㄷㄷㄷ
몽골: 아 정찰끝
ㄹㅇ 이게 젤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쎄게 맞았는데 정찰댘ㅋㅋㅋㅋㅋ
서양은 다행으로 알아야 됨
중국이 온갖 몸빵해줘서
만일 몽골 초원이 중동에 있었으면 오스만 튀르크에 앞서 몽골한테 먼저 서유럽 아작났을거임
병력 수급이 훨씬 쉬운데다 거리도 확 줄어드니
UED
헐
@@v이너프미네랄스 서양이 제일 고마워하는게 티무르임. 티무르가 오르만투크르와 대등한 전력을 유지하면서 서쪽에서 견제해주어서 유럽이 오스만으로부터 멀쩡한거엿음
저런 부하가 있으니 든든하지 않을 수가 없을 듯 하다.
개개인이 문무를 겸비한 사기급 장수들인데 그게 8명(사준사구) 더군다나 수베데이는 정복군주에 비견가는 업적을 남긴 장수이기도하죠
저기 수부타이가 있었기에 가능함 ㅋㅋ 진짜 수부타이는 노답이다.. 전쟁의 신이다
진짜 최측근이자 지휘관인 이유가 있네
진짜 개잘싸운다 ㄷㄷ
옛날 전쟁하는 장수들의 삶이 신기할정도임 몇년동안 말타고 진격하면서 언제 죽을지모른채 싸우며 소수로 대를 몇번이나 이기는거에 모자라 충성심이높네
미국인들은 저 장수들 마음 이해할거같은데요?
한국인들은 이해못하지 이 썩어빠진 사상을 가진 나라에 충성할게 뭐가 있다고 ㅋㅋ
저희는 이해하기 힘든게 당연함. ㅋㅋ 나라가 해주는게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mingyu1891 병먹금
칭기즈칸이 유목민을 끌어모은 대제국을 만든 건 단순히 힘이 아니라
철저한 능력 위주의 선발과 확실한 논공행상이었으니까요.
@@mingyu1891 해준거없는건 ㅇㅈ
@@mingyu1891 팔레스타인 같은데서 태어났으면 아주 나라의 절실함을 깨달았을건데 아쉽다
4:08 끼야야야냐옹!!!!(놀란 냥이 등장)
역사공부를 귀엽게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호라즘이 쏘아올린 작은 몽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많이 큰 몽골
존나게 큰 몽골
진짜 호라즘이 처음 대처만 잘했어도..
@@johnlemon6068 근데 몽골사신이 엄청 무례했다고 합니다.
지금 현대의 우리나라도 벨기에 대사관부인이 한국인을 폭행한게 문제가 되었는데
그것처럼 사신으로 와서 온갖 진상짓을 다했으니 호라즘에서 처벌할만도 했지요.
당시 호라즘은 전성기의 강대국이었으니 웬 듣보잡 국가한테 망할줄은 상상도 못했겠지요.
아ㅋㅋ 이 정도면 정찰이랑 정벌 헷갈린 거 아니냐고ㅋㅋ
와 드디어 몽골...ㅠ 퍄퍄쌤 영상은 듣고만 있으면 집중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괭이를 봐야 집중이 되는 신기한 영상ㅋㅋㅋ 잘 시청하겠습니당^^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몽골편 캐릭터들 모두 작품 완성도가 매우 높은게 보이네요. 인물 특징이 잘 드러나게 그려졌내요.
진짜 몽골의 전술전략은 기가막힘;;
정찰을 하러 보냈더니 정복을 해버렸네...
조지아가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전투민족이라는 자부심이 강했을텐데 몽골군에게는 얄짤없네요. 칼가강전투까지해서 수부타이비긴즈가 제대로 시작되겠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여포도 현대전차 앞에서는 궤도에 깔린 병사 1이 됀다
징기스칸이 진짜 대단하네 저렇게 능력있는 부하들이 배신 안하는거 보면 개쩌는거임
일 리 잇네
ㄹㅇ
베네치아 상인이 악독하단 말은 주워들었었는데, 이리 보고나니 악마가 따로 없네.
우리 장사하게 재들 죽여줘요. ㅋㅋ
그런 베니스의 상인도 진절머리나게 만든 샤일록, 그는 도덕책......
@@레이오트 유대인 클라스 ㄷㄷ
@@레이오트 샤일록 선생님은 그저 상대가 귀족이라는 이유로 당시 메디치 가문(현재 대한민국에서 삼성하고 비슷한 입지) 1% 규모에 상응하는 자산을 아무런 담보 없이 대출해 준 대인배입니다... 반유대주의의 최대 피해자라구요 ㅠㅠ
유태인 클라스 오지구요.ㅋㅋㅋ
진짜 몽고군은 전쟁병기네 ㄷㄷ 전술적 후퇴가 아주 생활화된
@@Dohan06 근데 항복하면 그대로 보존해주고 보호도 해줬음
한달전부터 당신과 같은 고양이를 기다려 왔다우~
오~!! 이제 몽골제국 유럽정복편 시작이구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름...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감상!!
덤벼라 몽골아 우리는 너희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패배)
아니 이건 너무하잖아....흑흑
몽골 특) 정찰하면 정찰당한 국가가 빈사상태가 됨
알고보니 고려침공도 그냥 정찰이었던거 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cow_two_plus 사실 일본 치기 위한 정찰대였던 거임......
???: 여어~ 저어어기 동남쪽으로 가먼 어떤 큰섬이 있는데 궁금하드라~ 근처에 다리 같은 역할을 하는 뭐시기냐... 고려? 라는 나라가 있다는데
같이 정찰하고와~
@@ariellerusty8251 근데 저도 장난으로 적은 거라 그래요~
유럽식 정찰 : 옵저버
몽골식 정찰 : 고스트
정찰이 아니라 사실 강탈아니였을까?
ㅋㅋㅋㅋㅋㅋ
이게 사실 영상이나 이야기로 보니 재밌지 실제로는 약탈과 학살로 몽골군이 지나간 자리들은 피와 눈물뿐이었습니다. 이런식이니 그들이 세운 나라는 오래 못갔고. 오늘날 초원지역에서 명맥만 잇고있죠
몽골 정말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평원 경기병의 파르티잔 샷이 기사들 갑옷을 뚫기 시작하는 순간.. 기사들은 그냥 움직이는 과녁에 불과하단걸 증명한 싸움.
풀플레이트의 시대였으면 저렇게 안 끝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때는 고작해야 1200년대고 북쪽의 동유럽은 그 중에서도 변방이었으니.. 하지만 풀플레이트 기병도 기동력을 중시로 기병이 떼지어 다니는 몽골 상대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히 영원한 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유럽의 역사를 보면 거기 정예 중기병들 파워도 어마무시하죠.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그때는 이미 화약으로 싸우던 시기여서 비교가 애매함. 과거사람 상대한다고 미래사람을 데려오는건 이상하지. 임진왜란 일본군 상대한다고 현대 대한민국 전차부대 데려와서 싸워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는것처럼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00년 정도 뒤인 백년전쟁때 프랑스기사들이 장궁병에 녹은거 생각하면 아마 심각했겠죠?
@@닉네임꼭설정해야함 풀플레이트라도 평원 뒷쪽으로 쭈욱 도망가면 기사들이랑 말 지쳐서 빌빌거릴때 그때는 지원사격 받아가며 중기병 돌격으로 기사들을 도륙하겠죠.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거기다 몽골도 중기병이 핵심병종이어서
7:13 돈이 복사가 된다고!
7:16 제베 : 돈이 복사가 된다고!
뭔 지나가는 길에 몇만씩 갈아버리고 지나가 ㅋㅋㅋ
???:정찰이라며!정찰이라며!
무력정찰...
정말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군요...
진짜 너무 궁금했던 부분 ㅠㅠ드디어 나왔네 감사해요
진짜 몽골을 오크로 본 이유를 알 것 같다.
오크 수준이 아니라 거의 고질라 수준인데
록타이!
전쟁 기계 그 자체
오크의 모티브가 몽골인 이유가 있었구만
징기스칸의 업적= 수부타이 업적임.. 사실 수부타이가 없었다면 절대로 징기스칸 자체가 없었어 ㅋㅋㅋ
수부타이:감히 우리 위대한 캣을 거부하다니, 이제 너희 목마, 암컷, 츄르 모두 우리의 것이다.
고양이는 긔엽긔를 무시한 대가는 이런거였군요 ㅋㅋㅋ
남자는 모두 죽이고 말은 겁탈하여라!!!
@@하태림 특이 취향ㄷㄷ
@@하태림
@@하태림 말박이 검거;;
정찰병:기습할 병력을 없앰
아무튼 정찰 완료
밥먹고와서 보면 딱 맞겟네요!!!
진짜 미친넘들인가 대충 말타는 유목민이 쎄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냥 ㅈㄴ 잘싸우네
심지어 그런 유목민들끼리 치고박고 싸워서 나온 괴물들이 저때 몽골군 ㄷ
@@chip9178 ㅇㅇ 몽골 영토안에서도 다양한 유목민족이 있는데 통일해서 몽골이 탄생한거고
일반 유목민족의 한계를 징기스칸이 한단계 더 업글시켰죠 전략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고 다른 부족들이 국가 단위에서 결집하도록 했으니까요
저 시대 기병은 지금의 탱크입니다.특히 몽골은 말을 타면서 화살을 쏠수 있었는데 이건 지금으로 치면 탱크가 움직이면서 포를 쏘는 것입니다
@@푸른산-u9b 전국민이 전차병 ㅋㅋㅋ
몽골이야기. 넘~~ 넘 ~~ 재미있어요 !
8:01 여기서도 일간 베니스는 일하고 있었다.
영상에서는 안나왔지만 저 카프카스산맥에서 수보타이와 제베가 죽을뻔 했다고 합니다. 카프카스는 예전부터 전투민족의 땅으로도 유명 합니다
하지만 몽골의 하위호완 수준 ㅋㅋ 몽골이 찐 전투민족이죠
정찰: 작전에 필요한 자료를 얻으려고 적의 정세나 지형을 살피는 일 - 출처 네이버 사전
몽골한테 정찰은 앞에 보이는 적들을 다 없애버리는 뜻이었구나 ㄷㄷ
앞에 보이는걸 다 치우면 뒤에가 잘보이는 법이죠
정찰: 작전에 필요한 자료를 얻으려고 '걸리적거리는 적들을 죽여 제거한뒤' 적의 정세나 지형을 살피는 일 - 네이버 로 바꿔야할듯
오 키프로스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기 채널 영상에서도 자주 뵙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말로 초계라고도 합니다. ㅋㅋ
초기 계획 ㅋ / 보초 계획
몽골 시리즈좀 빨리 올려주세요 이게 더 재밌어요 이렇게 생각하시느 분들 좋아요 눌러주세요 !!!
수부타이.... 62번의 회전(국가의 운명을 가르는 전투. 예시: 명량 대첩)에서 승리했고, 갈아버린 국가들만 30개가 넘는다는데....
유럽에서는 수부타이가 칭기즈칸 만큼 사탄으로 기억한다는 군요.
암체어 제너럴 매거진에는 당당하게 6위를 기록했더라구요.(바로 앞인 5위가 나폴레옹, 한니발이 10위, 카이사르가 13위, 한신이 14위, 이순신이 54위)
말 그대로 전쟁의 신(God of war)
칭기즈칸 다음으로 몽골 최강일 겁니다.
정찰이 저런거 였나....
정:도껏 하는게 아닌
찰:지게 때리고 가는거였군
앜ㅋㅋㅋ ㅇㄱㄹㅇ
강행정찰...
정찰이 언제부터 지나온 나라를 거의 멸망 시키는거였지...?
정찰 시킬겸 정복이네 시바 꺼ㅋㅋ
진짜 전쟁의 신 그 자체...
인간이자 전쟁의 신... ㅎㄷㄷ
시리즈 끝난줄알았는데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눌르고 밥먹고 와야겠네여
몽골편이 제일재밌어요🤗
하하하하 시원해 아주 시원해! 바로 이게 몽골식 정찰이지.
프사 닉네임 댓글 삼위일체 ㄷㄷ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ㅎㅎ
징기스칸만큼이나 위대한 수부타이와 제베, 더불어 또 대단하신 퍄퍄킴.. 잼있게 잘 봤습니다. 역사를 이렇게 배우면 세계사를 한눈에 꿰겠어요. ^^
으아 몽골군 전력이 장난이 아니구나 전략전술도 기가 막히고...
진짜 매 전투가 단순하게 봤을때 불리하기만 했는데 승리 승리;;
퍄퍄님 너무 재밋어요!!!
냉병기를 다루는 군대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군대가 아닐까...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수부타이 그냥네임든줄알았는데 이제보니 그냥 인류역사상 최고장군이었네 진짜 소름돋네..
정 : 정말
찰 : 찰지게 잘 패는
병 : 병력
ㅇㄱㅁㄸ
표절?!!!
오 드디어 나왔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정찰 클라스가 남다르네요
저 시대 최고 명장 수부타이 ㄷㄷㄷ
사실 역사상으로 봐도 탑3 안엔 무조건 들어감ㅋㅋ
저시대? 올타임 넘버원이 아니고 ???
솔직 징기스칸이라는 위대한한 칸 정복자 이름을 만들어준것 자체가 수부타이 아닌가.... ㅋㅋㅋ 수부타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 ㅋㅋ 아니 중간에 죽었지 ㅋㅋㅋ
고양이는 사랑
7:14 "아니, 들어봐 돈이 복사가 된다니까???"
몽골식 돈복사법 ㅋㅋㅋ
주식은 저때부터 있었나? ㅋㅋㅋ
와... 몽골군 전투력 미쳤네
역시 세계관 최강자 몽골... 저 당시의 중갑병은 우리가 다 생각하는 풀플레이트가 아니라 체인메일 기반이라서 생각보다 방어력이 약했습니다. 제대로 된 플레이트 아머는 좀 더 지나서 르네상스 정도는 되야하고요. 거기에 100년 전쟁에서 영국이 석궁이랑 영국식 장궁(ㄹㅇ 미친 장궁)으로 갑옷 뚫어버린 거 생각하면...
다음 에피소드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려에 제베와 수부타이가 오지않은건 하늘이 도운일이였네
그런 네임드들 굳이 안오고도 쩌리들한테 온 국토가 계속 털린..
@@johnlemon6068 몽골 : 고려? 거기가 어디죠? 먹는건가요? 그냥 들른김에 보급만 하고 일본이 뭐하는 곳인지 볼라했는데...
몽골식 정찰병 : 처들어올 병력을 없앰
버름들황사범아이추어르믄고올
와아 기다렸던몽골시리즈다
제베 수부타이는 2만군대 아닝가여?
둘다 만부장이라 만명씩...ㅎ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군대에게 보급이 얼마나 중요하고 난해한건데
심지어 냉병기 시대에는 전투부대 2~3배의 보급부대가 필수였는데
보급도 일절 없이 장거리 원정.. 아니 정찰을 3년이나 하면서 상대 주력부대 싹쓸이
진짜 미친 개사기캐
저때당시 몽골은 진짜 인간의 부대가 아니였던듯함, , ,
지구역사상 최강의 장수 수부타이
객관적 스코어랭킹 1위
정찰해보니 적이 (있었는데) 없습니다.
그보다 알라니 족은 정말 예전부터 보이는 종족이죠 로마가 아직 둘로 갈라지기 전 2~3세기 부터 같은 이름의 알라니 족이 있고 이후 스페인에 잠시 정착 했다가 서고트에 소멸한 일파도 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완전히 소멸하니까요
근데 이당시 킵차크 투르크 족말고 쿠만족 아닌가요?
둘이 같은 이름인가
여기 댓글에 이미 충분히 많은 내용이지만 이건 못참겠다
얘네 정찰 쩔더라................
계속 보니 알게되었습니다 수부타이가 전지구 최강자였다는걸 ㅋㅋㅋ
8:10 헐 베네치아..
진짜 몽골이 칭기즈칸때는 전투병기가 따로 없었네요
난 이제까지 대영제국이 대단 하다고 생각했는데(물론 대단함)몽골을 알고부터 바낌.몽골제국👍👍👏
몽골의 고려침공도 해줄수 있으신가요?
솔직히 1차전쟁 정도만 볼만하지 나머지는 일방적으로 고려가 털린거라...
근데 1차 전쟁에서는 딱히 몽골 2진급 병력도 아니었는데 고려가 개잘싸우긴 했음..
귀주성,자모산성,충주성, 동선역전투 등등..
애초에 몽골은 마음만 먹었으면 고려 정복함 그때는 충분한 병력도 있으면서 고려를 약탈만 했지 정복할 의사는 없었다고 학자가 말함
몽골 위엄이.. 역시..
1:40. 타브리즈. 몽골군에게 털리지 않은 몇 안되는 도시?
3:03
몽골군: 녀석을 쫓아! 화살을 맞췄으니 얼마가지 못할거야!
조지아군: 화살 때문에 힘이 빠진다...
몇년후
유럽: 저, 선제공격했지만 우리 휴전하면안될까요?
몽골군: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이거 ㅋㅋㅋㅋ 게이바대사아닌갘ㅋㅋ
칭티스칸 냥이멋짐
고구려 돌궐전쟁도 만들어줘요
7:59 어? 크림반도?
역사상 최고의 명장 중 한명인 수부타이...
왜 몽골편을 이제서야 올린것이오.... 기다렸단말이오
갓부타이 ㄷㄷ
고양이 얼굴 언제봐도 귀여워 ㅋㅋㅋㅋㅋ
정찰 하라고 했더니 다 때려 부수네 ㅋ
그런데 저 기록들은 몽골측 기록이 많을까요 아님 러시아측 사료가 더 많나요?
기록이 부대 구성과 날짜까지 디테일 하네요
몽골비사에 적혀있을 수도 있습니다.
칭기즈칸의 최측근이 적은걸로 추측되는 몽골비사는 칭기즈칸의 부끄러운행적까지 적혀 있어서 신뢰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스카웃 유닛들이 그렇게 많은 도시들을 밝다니... 와 ㅋㅋ
제배가 죽었을 때 칭키즈칸이 그렇게 슬퍼했다죠.
진짜 얼마나 잘 싸우면 저렇게 돌아다닐 수 있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