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에게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는 법 ㅣ 이주은 부부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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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30

  • @치즈다니
    @치즈다니 2 года назад +123

    저도 엊그제 어머님한테 카톡으로 말씀드렸어요. 가까워지시려고 하는 마음으로 하시는 행동들이 저에게는 불편함을 초래하는것 같다고요. 부담되고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제 마음이 편하고 시원하더라구요. 저희 세대는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것이 좋다고 배웠어요. 아마 어머님은 예전 세대분이라서 여자라면 꾹 참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지내셨던분이라 놀라셨겠지만 어쩌겠어요. 시대의 흐름에 쫓아오실수 밖에요.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2 года назад +49

      옛날분들은 아들 못 놓고 사시더라고요. 아주 옛날 60~70대 말하는 것도 아니네요. 50대 분들도 제 딴에는 되게 속앓이하고 힘들었다면서 하는 얘기가 [아들이 결혼 전에는 딸같고 아들같았는데 변했다며][너무너무 괘씸하고 힘들어서 말을 할 수가 없고 이젠 해탈해서 남편하고 잘 지내려고 한다]는 말씀. 근데 제삼자 볼 때 이런 진상이 없는 거죠. 속앓이할 것도 없고 처음부터 내려놔야 하는데 이런 문화가 없었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
      암튼 요즘도 시댁, 시누한테 시달리는 분들 보면 너무 구시대적인 집 같더라고요.

    • @lamnium
      @lamnium 2 года назад +32

      저희 시어머니도 저보고 딸같은며느리하자시면서 아들 아까운줄만 알고 저를 깎아내리기만하시는데 (둘다 의사임...) 데면데면지냇더니 2년쯤 지나니깐 저보고 당신한테 다가오지않는다고 성격에 문제잇다고 정신과진료를 받아보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ㄱ

    • @라일락향기-q6k
      @라일락향기-q6k 2 года назад +19

      ​@@lamnium 그러든가 말든가 일관되게 행동하면 포기합니다 ㅎㅎ

    • @이은숙-q4v
      @이은숙-q4v 2 года назад +7

      @@lamnium 헐~~시어머니 대박이시다 ㄷㄷㄷ 맘고생 하셨겠어요

    • @sehyunso
      @sehyunso 2 года назад +14

      @@lamnium 딸처럼 행동하세요 문열고 엄마 딸 밥줘 하고 하루종일 엄마 엄마 하고 딸처럼 요구하세요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엄마! 나한테 정신과치료 받으라고 했자나 아들하고 분리 못 하는 엄마의 정신과치료 먼저 받자 같이가줄께 내가 딸이라서 같이 가주는거야 “라고 미친척하고 선 넘으세요
      그 다음부터는 함부로 그런말 못 합니다

  • @누룽지-d6d
    @누룽지-d6d 2 года назад +66

    결혼할때 그집부모를 보라는말 헛말아니지요
    문제가많고 부족한게 많은부모일수록 자녀들결혼하면 그피해가 정작핏줄보다 자녀들배우자들한테 갑니다
    그런집에 둘만에 인생이허락되기어렵죠
    가난하고 저학력에 부모일수록
    창피한걸모릅니다
    그리고 옛날어머님들이 잘하는말중에 우리때는 안그랬는데 요즘젊은여자들 이기적이고 시부모를 남처럼생각한다는데 옛날어머니이 남달리 착해서도 효심이깊어서도아니고 정확히말하면 능력없고 못나 그렇게산것이지요
    이혼하면 생매장 먹고살방법이없었고 그래서 참은것일뿐 지금은 아들차별없이 여자도 고학력에
    직업을같고 친정도움받는 여자들이 많은데 뭐때문에 이쁜구석없는 시부모한테잘할까요
    대우를못받는건 결국자기탓이란말입니다
    현명한부모는 자녀들배우자한테 기대치를 안가져요 둘이잘살기만바라지
    그래서 결혼에 첫째조건은
    그집배우자부모에 수준이죠
    냉정한말같지만
    젊은여성들 일부러 못하는척한다잖아요
    칭찬을두려워하고 욕을즐긴다는말 잘하면 더잘하길바라고 못하면 처음에는 비판해도 본인한테 기대치기줄어든다고 딱 맞는말같음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jiheekim3107
    @jiheekim3107 2 года назад +37

    처음부터 착한며느리컴플렉스에 빠지지마세요. 전 처음에 너무 다른 집안분위기에 식겁하고 남편과 갈등을 빚다 나쁜며느리가 되기로했습니다. 지금은 양쪽다 포기할건 포기하고 체념할건 체념하고 그렇게 사니 일단 제가 살겠네요.내가 살고봐야지요. 다른건 없습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정철순-m8h
    @정철순-m8h 2 года назад +32

    잘 보이려는 것,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벗어던지기 쉽지 않은 숙제입니다. 넘어서야죠.

  • @이은숙-q4v
    @이은숙-q4v 2 года назад +55

    맞는 말씀이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저희 남편 시엄마한테 잘 해드렸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도 남편을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시댁에 가면 같이 영화보기 ,밥먹기,커피마시러가기,좋은곳에 모시고 가기를 늘 함께 해 왔어요
    동서네는 시댁에 오면 밥을 사드리는건 빼고 기타등은 없었구요
    그래서인지 동서는 어려워하고 저는 만만하게 보는걸 느끼게 됐어요
    저는 그래도 부모님들 잘해 드리는게 좋은거다 생각해서 한거였는데 어떤 교수님이 저에게 한말에 충격을 먹었네요
    "00님은 왜 시어머니이랑 커피를 같이 마시고 영화보고 그런걸 같이 하나요?
    그러니 시어머니가 만만하게 보는거라고
    말씀하셔서 그날 한방 먹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뒤로 이제는 밥만 같이 먹지 그외는 안합니다
    한번씩 커피 마시러 안가나? 저한테 물으시면 코로나가 심해서 가기 그래요~라고 대충 넘겨 버립니다
    (시엄마 얼굴 표정이 안좋아지지만요)
    이제는 그런 말이 없으시고요
    결혼초부터 전 부모님이든 제 생각에 이건 잘못한것 같다 생각하면 바로 말을 하는데 남편이 나는 자기 엄마한테 며느리가 말을 하는건 버릇 없다고 생각한다고 내한테 말을 하면 자기가 전달하는 식으로 얘기해서인지 그때뿐이지 지나면 저한테 말실수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그 자리에서 이래서 제가 기분이 좀 나쁜것 같아요 라고 조용하게 말씀 드리려구요
    남편도 이제는 그렇게 하라고 하구요
    잘해 드린다는게 부모님들마다 다르겠지만 오히려 며느리들을 만만하게 보는것 같더라구요
    시댁간의 소통보다는 부부간의 소통이 먼저이고 더 중요하다 이게 안되면 고부갈등은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 @이은숙-q4v
      @이은숙-q4v 2 года назад +1

      @@yr6439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minjjang9870
      @minjjang9870 2 года назад +9

      아... 딱 제 얘기네요 결혼하고 초에, 애기 낳고서도 님처럼 영화보기 차 마시기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드리고 약점같이 여겨지는 것도 모른척하고 맞춰드렸는데 그래서 제가 만만히 보였던 모양입니다. 잘 한다고 노력한 건데도 간간히 성에 차지 않는다는 듯한 말씀이 새어나오는 경험 몇 번 겪으면서 아차... 잘해드린다고 서로 좋아지는 관계는 아닌 거구나 했습니다...

    • @럭키-j9k
      @럭키-j9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맞춰드리고 배려해드렸더니 자기 아래인줄 아시고 웃으면서 막말하시더이다. 저도 그래서 혼자만의 배려 끊었어요.

  • @sarah53
    @sarah53 2 года назад +25

    부부중심... 선생님이 늘 외치시는 그 말이 진짜 기본이자 뿌리인 게 살면 살수록 느껴지는 것 같아요. 늘 깨닫고 갑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nejhks0616
    @nejhks0616 2 года назад +23

    백번 맞는 말씀이네요
    잘보이려하지말자
    솔직하게 얘기해보자
    이 두가지 안하면 계속 불편한 상황이 반복되고 속앓이가 계속되고 남편은 괜찮은지 알았지~ 가 되버려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Emma_-lx9zy
    @Emma_-lx9zy 2 года назад +43

    눈치없고,호의를 권리인줄알고 ,당연하게 여기고 ,착하니까 그걸 이용해서 악으로..
    결혼했으면 독립해서 알아서 살게 둬야지 집착하고 연락꼬박꼬박.. 으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free7459
    @free7459 2 года назад +26

    잘보이려기보다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각자의 삶을 존중해야한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고부갈등이라는 제목으로 가려지기 쉬운게. 사실 고부갈등이라기보다 사람대 사람의 문제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가 뭔가를 부담스러워하고 불편해하면 게다가 힘들다고까지 말을 했으면 주춤하며 멈추고 거리를 멀리하는게 보통 정상인의 모습이고 올바른 행동이죠.
    이렇게 했을때 적정한 거리를 형성하게 되고 서로를 적당한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생깁니다.
    근데 상대가 거리를 두려는걸 오히려 못마땅해하고 계속 집착하며 괴롭히는건 분명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건 학대입니다.
    고부관계를 떠나서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안하고 존중못하는 사람들이 시모가 되면 결국 며느리가 고통을 겪게 될 수 있죠.
    자식세대들은 그들의 삶의 무게만으로도 벅차고 힘드니 무게를 가중시키지 마세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삶 속에서 의미를 찾고 노후를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 @쫀찍이
      @쫀찍이 2 года назад +5

      맞는 말씀입니다~며느리가 힘들다,못하겠다,이런것들이 어렵다고 어렵게 말꺼내면 수용해주고 안해야맞는것이 인간관계의 기본아닌가요?오히려 싸가지없다 너희친정에서 그렇게 가르쳤냐!너희 엄마한테 쫓아간다!너 가만안둔다!너지금 내가어떻게해버릴수있다..등등..험하고 악한말들을 문자로 쏟아부어요ㅡㅡ잘한며느리는 이렇게 막대하고 하인같이 아무렇게나 부려먹으면서~시댁에 아예 잘하지도않고 성깔무서운 맏며느리한테는 눈치보고 뭐하나시키려하지않고 오히려 반대로 시모가 비위를 맞춥니다...이게 정상적입니까?원래 잘하면 더 잘해야되는거아닙니까?너무 이상한사람들처럼 보여요~저는 이제 못한다하니 잡아먹으려하고...자기 마음대로 못해서 안달이났어요...2년정도 시댁안가고 거리두기하니 이제는 시모 많이 좋아졌는데
      이제는 윗동서인 형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졌네요...2년정도 안가니 그간 제가했던 시댁일들을 이제껏 하나 안했던 형님이 하게되니까 그런가봐요~자연스럽게 아주버님도 절 무미건조하게 딱딱하게 대합니다~자기와이프가 저때문에 고생하는거 같은거봐요ㅡㅡ어이없어요~저만 며느리인가싶어요~저런꼴을보니..어느순간시댁일들이 다 제일이 되버린거같아요~너무 화가나고 불공평하고 억울합니다!며느리도리는 왜 저만하는걸로 되버린건지..같은며느리조차도 지가 할일아니란식으로 저리나오고...머리체 잡고 대판 싸우고싶다니까요!@@시댁은 다 이상한거같아요ㅡㅡ일반적이지않습니다..뭔 그리 형님은 저한테 무슨그리 시기,질투가 많고 시모는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어우..어른들이 되가지고..참 못본꼴 많이 보네요..결혼할걸 후회합니다ㅠ
      어른들이면 아랫사람 토닥여주고 감싸주기도하고 넓은마음으로 이해와 배려를 해주는거 아닌가요?참..애들만도 못해요..실망이 아주 큽니다.

    • @free7459
      @free7459 2 года назад +5

      @@쫀찍이 거리두기하고 계신거 잘하신거에요. 형님네하고 사이가 멀어지는것도 거리조절 단계인거 같습니다. 사이가 소원해져도 내맘이 전보다 편해지고 부부중심의 가족관계가 견고해지는게 중요한거죠. 인간관계란 것이 한쪽만 희생하고 잘하면 결국 깨어지게 되어 있죠. 계속 상대에 맞추다보면 상대는 맞춰주는 상대에게 또 적응하게되고 맞춰주는것에 익숙해서 선을 넘게 되죠. 첨부터 내선을 내가 확실히 알고 그으면 상대방도 함부로 넘지 못합니다.
      나한테 집중하세요. 내가 우선입니다. 타인의 감정은 그들의 것이구요. 내가 행복해야 내가정이 행복하고 내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시댁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내가정과 나에게 집중하는게 가장 중요한 거죠.

    • @free7459
      @free7459 2 года назад +3

      @@쫀찍이 그리고 문자로 시모란분이 저런 심한말까지 쏟아붓는건 제정신이 있는 사람의 언행이 아니죠. 사람은 나이들수록 더안바뀝니다. 정말 조심하셔야겠네요. 멀리하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2 года назад +38

    오늘 내용 참 좋아요.
    시모가 경우없는 말실수 찍찍 내뱉을때
    그자리에서 차라리 받아치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듣고 자리떠서 그단어 곱씹는순간
    더 원수같이 느껴지고 혐오감도 들고 그렇거든요.
    그다음에 결국 싸움은 부부끼리 나는거고 ^^
    그래서 그냥 다음부터는 말대꾸니뭐니 가정교육을 받았니못받았니 장유유서니 어쩌니 삿대질 당하더라도 그자리에서 내감정 바로 표현하는게 낫겠다싶어요. 감사합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mauimangosweet
    @mauimangosweet 2 года назад +41

    잘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한다는게.. 부부중심이 되어야 한다는게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는 시어머니께서 제 면상에 하시는 인격적 모독과 외모평가를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그동안 그냥 참았습니다.. 남편을 위해서.. 그렇게 13년이 지나고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는 견딜수 없다는걸.
    남편이 어머님께 말 조심해서 하시라고 하셨을때 어머님이 그랬다니지요. 나는 평생 내가 할말 다 하고 살았고 그렇게 우리 아버지가 나를 키웠으니 나는 절때 바꿀수 없다고.
    그래서 제가 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편에게 저는 더이상 시댁에 가지 않을꺼라고 선언했습니다. 만약 꼭 가야한다면 전투자세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그러더군요. 자신도 같은편이 되서 전투에서 싸우겠다고.. 말만으로도 고마웠습니다. 진작 힘들다고 할걸 그랬습니다.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2 года назад +6

      어머.. 저는 신혼초때 받았던 가정교육 운운하며 시모 ㅈㄹ발광하던 그때의 모멸감도 컸는데,
      13년동안 저런 개소리를 참으면서 어찌사셨어요ㅠㅠㅠㅠ 이걸 참고사셨다는건 어른공경의 마음이 지나칠정도로 과하셔서 나를 갉히면서까지 인내하셨다는건데 마음이아프네요.
      며느리 괴롭히는 시모들치고 인격자가 없어요. 자기대접받는것만 중요하지 자식들 마음일랑 다치든말든 상관도 안하는거라서..
      나르시시스트나 소패 싸패 가능성 만땅이고요.
      님은 충분히 하실만큼 하셨어요ㅠ부부끼리 행복하게 잘사시길바래요. 더이상 인고의 시간은 갖지않으시길..

    • @마미-v1g
      @마미-v1g 2 года назад +4

      @@abcdefghlove11 본인들 대접 받는 것이 더 중요 하다는 말씀 너무 공감 합니다 .ㅜ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free7459
      @free7459 2 года назад +3

      @@abcdefghlove11 공감요. 며느리나 타인에게 막말하고 자식들 힘들게하는 사람들은 인격성장애인 나르 쏘패일 확률이 크죠. 노력해봤자 상처만받고 더 힘들어질 뿐이죠.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2 года назад +2

      어휴 뭐 저런 모자르고 염치도 없는 인간이 어른이라니. 시어머니를 잘못 만나도 한참 잘못만나셨네요
      님이 변하고 단단해지면 됩니다. 앞으로 가능한 시모 보지마시고 마음건강 챙기셔요. 자기자신을 지키는게 먼저입니다

  • @oxsq7005
    @oxsq7005 2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남편이 중간 역할을 잘하면 된다고 그냥 막연히 생각했었는데요. 그 잘한 다는 기준이 남편과 나와 시어머니와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 누구도 잘못한 사람이 없고, 내 감정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건 내 부모와 남편 사이에서도 같은 거 같구요. 대신 부모님을 탓하는 느낌이 아니라 나의 감정에 집중해서 천천히 한걸음씩 표현하고 남편이 나를 소중한 사람으로 대해주는 과정이 합쳐지니 지금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아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모두가 상처 안받고 잘 지내는 방법은 없습니다. 내가 제일 신경써야 하는 대상이 나라는 것만 우선적으로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제가 먼저 어머니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거나 연락드리거나 하면은 더 많이 감동 해 주십니다. 인간관계에서 주체는 내가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거 같아요 ^^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차니맘-q8x
    @차니맘-q8x 2 года назад +9

    결혼전까지 신랑은 부모님과 함께 살았어요~ 그러다 보니 정신적으로 서로가 분리가 안되어 있어요~ 결혼 하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심해요~ 전화를 매일 퇴근 길에 신랑과 통화하고 일상을 공유 해요~ 3년간 결혼 생활동안 시부모님과 시댁 가족들의 기가막힌 행동과 말들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어요~ 도저히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100% 로도 아닌 지극히 일부를 시어머님께 말씀 드렸는데 문제에 본질 보다는 말투 , 말을 한 자체에 대든다고 생각 하시는지 꽤씸 했었는지 신랑의 형돠 여동생 그리고 신랑에 까지 제 흉을 봐서 오히려 제게 화살로 돌아 왔어요~ 이미 몇번을 경험 하고선 이혼도 생각 했었지만 지금은 부부생활을 유지를 하고 있어요~ 울면서 신랑한테 얘기를 했어요~ 어느정도 공감을 했는지 아직 그런일이 반복 되진 않고 있지만 부부중심으로 가정이 유지 되려면 산넘어 산 같아요~ 어떻게 시작 해야 할지 방법을 찾고 싶어요~ 시댁가족이제게 그러는거 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신랑이 시댁과 한편이 되서 저를 공격하는 거는 제게 트라우마가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시댁 가족들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yk8900
      @yk8900 2 года назад +1

      어머 저랑 비슷해요 남편은 시댁의 편에 서서 저를 헐뜯고 무시했어요 어머니나 시댁 식구는 완벽 그자체? 저는 미친? 그래서 저도 마음의 병이 왔고 지금은 시댁 왕래 안하고있는데
      시댁을 왕래안하는 그 조차도 제 탓이고 제가 문제라고 하니 참... 힘듭니다

    • @차니맘-q8x
      @차니맘-q8x Год назад

      @@yk8900 저도 왕래를 안하고 있는데 혹시 나르시스트에 대해 찾아보세요 .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 @eomjicho93
      @eomjicho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머나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하나 다른건 스무살때부터 대학때문에 같이 안 살았음에도 정신적으로 분리가 안 된거요 ㅋㅋㅋ 같이 살고 안 살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정신적 분리가 안 된거에요. 이제 항상 이혼을 마음에 품고 있어요. 그 집에서 출장나온 그 집 아들래미일뿐이라 저는 이혼해도 전혀 아쉬울게 없어요. 다만 애들이 조금 어려서 걱정이지만 이대로 살면 제가 죽을 것 같네요^^

    • @뚱이언니-u6y
      @뚱이언니-u6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랑 진짜 비슷해요 ㅠ 솔직하게 말하고 부탁해도 니가 감히?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런 마인드에요. 잘해준건 당사자에게 물어봐야죠. 남편은 우리 엄마 그런 사람아니다 라고 하고... 이런 사람들은 제발 장가가지 말고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힘들게 좀 안했음 좋겠어요!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2 года назад +36

    원장님, 시어머니들이 본인의 힘들었던 인생 며느리한테 계속 얘기하는 경우 많은 걸로 알고있어요. 이부분도 다뤄주세요~ ㅎㅎ 궁금해요.

    • @jennypark6414
      @jennypark6414 2 года назад +18

      맞아요 힘들게 시집살이 한 이야기 백번도 더 하시는데 왜 계속 하시는건가요? 진짜 심리가 궁금해요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2 года назад +1

      @@jennypark6414 저도 너무 궁금해요...

    • @ty4lang
      @ty4lang 2 года назад +24

      저도 그얘기 여러번들었는데..
      결론은 나같은 시어머니없다
      나는 너한테 이렇게 잘한다.. 이거더라구요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2 года назад +9

      @@ty4lang 그러게요.. 잘한다의 기준이 그냥 일반적으로 사람이 사람에게 잘 한다는 그 기준이 아니라 자기 시어머니가 자기한테 한 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잘하고 있다 라는 의미인 것 같더라구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큐큐큐큐-k7v
    @큐큐큐큐-k7v 2 года назад +13

    몇년동안 내의견 한번도 안비추고 예 어머니 예예예
    굽신굽신거리다 진짜한번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화를 낸것도아니고 내입장을 진지하게 말했다가 가정교육부터 시작하시고 내가비춘 의견은 결국 말대답이 되더라구요
    그이후로는 그냥 쥐죽은듯이 무시하고 맞춰 드렸는데
    그래도 뭐가그렇게도 못마땅한지 하나하나 매일매일 태클을 거시고. 어쩌다 한번 시댁과 마주하는 것에 다들 감사하시길.. 저처럼 잘못 걸려서 매일 세끼 밥 같이 마주보고 먹고 시어머니가게에서 시어머니가 시키는 일만 하면서 앉아있지도못하고 13시간내내 군대오분대기조처럼 서있으면서 비위맞춰가며 일 하는거보다는 나아요...
    전 일주일에 한번 아니 시부모님을 이틀에 한번만 뵈도 소원이 없을거같은데 나한테 아니꼽게 해도 진짜 잘해드릴수있는데 내가지금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 일이 시 부모님과 동업이지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새롬이-k2r
      @새롬이-k2r 2 года назад

      어머 정말 너무 공감가요
      저는 남편가게가 시어머니 가게 근처에 있어서 수시로 와서 참견하고 제 일거수일투족 다 알려고 하고 낮에 카페 가는것도 멀그리 쏘다니냐고 못마땅해하세요
      저랑 남편이 사장인데 너는 늦게까지 손님을 안받냐 부터 시작해서 잔소리 솔직히 왜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저도 매일 보는 입장이라 명절에 보거나 주말에 보시는 분들 너무 부러운걸요.. 쉬는날 너무 자주쉰다고 그런 잔소리도 들어야 하네요

  • @조미자-p5r
    @조미자-p5r 2 года назад +3

    결혼 32년차입니다 ᆢ어머님은 음식에대해항상 깐깐하시고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ㆍ 전 대신에 음식을 잘못하고 또 왼솝잡이라 많이어슬퍼보이나봐요 ᆢ명절때도 시누이들오면 툭툭치시며 시누이들이 음식합니다 ᆢ전 투명인간처럼 옆에 서있고요 ㅜㆍㅜ 이제. 곧 며느리보는데 그 광경이 제입장에서 너무 자존심 상하네요 ᆢ저 혼자일땐 저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ᆢ어떻해야 할까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어려우십니까...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박정민-t5l
    @박정민-t5l 2 года назад +42

    사귈때까지만 부부중심 배우자 존중 결혼 이야기 나오자마자부터는 자기 엄마 마인드.

    • @yul4006
      @yul4006 2 года назад +10

      우리 엄마는 안 그래도 시작되죠 ㅎㅎㅎ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jhdsjlee5494
      @jhdsjlee5494 2 года назад +1

      아 마마보이

    • @문라이온
      @문라이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 엄마는 원래 그런 사람 아니야" 라고 말한 친구의 남편만 3명 봤네요. 다들 문제가 생기면 자기네 엄만 그런 사람 아니라고 그러는데. 그럼 아내가 잘못 됐단 걸까요ㅎ
      저는 결혼 전에 자꾸 남편이 자기 엄마랑 친하게 지냈음 좋겠대서 니 기분 나쁘든말든 할말 했습니다. 나는 우리 엄마와도 안 친하다. 손 한번 잡고 다닌적도 없는데 하물며 너희 엄마하고 어떻게 친해지냐.
      그리고 원래 우리 엄마는 안 그래 라는 거 없다. 나도 너네 엄마 처음 보고 너네 엄마도 나 처음본다. 너야 30여년동안 항상 보던 엄마의 모습이 있겠지만, 내가 이 집에 들어와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너희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도 있다. 너희 엄마가 나한테 너 대하듯이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고 얘기 했습니다. 더이상 친해지란 말 안하더라구요.

  • @난나야-q7c
    @난나야-q7c Год назад +3

    17년 시댁식구들의 무시와 차별에 한마디 못하고 남편이 내편 되어줄 기대를 하고 살았는데 남편은 효도가 제일 우선인 사람이네요 내 의사표현을 못하고 살아온 지난 세월의 후회와 화병으로 50에 들어선 지금 남편과 시댁식구들의 생각만으로도 분노가 올라옵니다 개인상담 부부상담에도 지난 시간의 부당함의 분노가 해결이 되질 않네요 남편은 과거는 지났고 지나간 과거에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덮고 자녀에게 시댁식구들 화목함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여전히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는 남편과 결혼생활을 유지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경제적 독립만 가능하다면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데 현재 허리도 아파 육체적 노동은 어렵고 들어갈 회사는 없는 현실에 또 마음이 무너져 눈물만 나네요 혼자 지내는 긴 이시간을 잘 버티고 잘 이겨낼 수 있을지 현실에서 아무것도 할수없어 다시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면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게 생각이 들어서 불행할것 같은데 ...... 열심히 최선을 다한 저의 삶의 결과가 부정적인 결과로 남는것 또한 너무 슬퍼지고 저 자신에 대한 원망도 큽니다 원장님 줌을 통해 짧은시간 상담 받은적 있는데 너무 아숴웠어요 결정을 해야하니 부부상담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결과는 좋지 않네요 남편은 전혀 인지가 안되네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silver_Sunshine
    @silver_Sunshine 2 года назад +7

    종교다른 집안에 결혼한 내자신이 원망스럽고
    모든걸 어머님이 다 결정하시구
    종교적억압에 10년을 앓다 최근 제가 터져버렸어요
    지금은 우여곡절끝에 심리상담을받고
    다시 마음추스리보려고 하는데
    너무눈물이나요
    이집에 나자신은 없고
    모든게 어머니의 위주예요
    너무괴로워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qwertyuiop-u1q
    @qwertyuiop-u1q Год назад +2

    며느리도 초보. 시어머니도 초보
    실수 실언 할수 있어요.
    하지만 며느리도 어머니도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거짓말을
    하는건 용납할수 없습니다.
    그 당시에 분명히 자기주장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합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bbup4293
    @bbup4293 2 года назад +17

    카톡을 썼다 지웠다 여러번 반복하고 아직도 못보내고 있어요. 결혼후 전화를 안한다는 이유로 저와 저희 부모님 욕까지 하시더라구요. 근데 한달에 한번 뵙고 카톡방도 자주 대화가 오갔어요. 결혼 초반부터 사소한거 하나하나 서운하신분들이라 지칠대로 지친 상황입니다. 부모님 욕을 들으니 더이상 못참겠는데 감정을 배제하고 말씀드리자니 제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큽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 @yep9998
    @yep9998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 오늘 10개월만에.... 다는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표현했거든요..?
    진짜 살것같아요 ... 제 이야기듣는중에도
    남편 걱정을 하시지만.....^^...

  • @서영희-m4w
    @서영희-m4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화가 안통하는 어른들 많아요. 그냥 무시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나쁜며느리하고 남편과 크게 문제없으면 잘보일 필요없어요. 큰 대소사는 남편한테 미뤄요.

    • @Sky-rh2bh
      @Sky-rh2b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답ㅎㅎ

  • @알효-k7l
    @알효-k7l 2 года назад +11

    시어머님 그리고 형님과 함께 고부갈등이 있었고 형님이 그년 이라는 욕을 하는걸 들었는데도 서열이 있으니 사과받고싶르면 집으로 와서 사과 들어라 하면서 큰 갈등이 된 상태입니다 고부갈등을 말하자마자 인정 하나 없으시고 사과 없으시고 무조건 집으로 찾아다겟다 문열어놔라 이런식이였는데 ..시어머님이 하시는거는 정말 다 쓰지도 못 할 정도이구요 다른 영상에 댓글을 남겼습니다만.. 지금은 큰 갈등이 있었고 해결 하나 없습니다 .. 근데 이제 명절입니다 추석 .. 추석이 다가오는만큼 갈등이 있을때 명절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알효-k7l
      @알효-k7l 2 года назад +2

      @@eunicelee1668 그러니까요.. 말 안한것도 참 많은데 ... 왜 제가 이렇게 하루하루가 잡생각에 힘들까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한참 지난 영상에서 명절 내용을 다뤘었습니다.
      꼭 명절이라서 문제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많이 답답한 마음이신데,
      오히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마음 정리가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eomjicho93
      @eomjicho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그런 일 겪으시고도 보고 사세요? 굳이 안 보고 사셔도 될 것 같네요. 도리도 나한테 도리를 하는 사람한테 도리하는겁니다. 욕들어먹고 도리는 아니지요.

    • @anniej8849
      @anniej884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년전 글인데.그때 추석명절에 가셨나 궁금
      명심하세요. 딱 발 끊으세요
      맘속에서 좋은가정 못만들고 무너질까 두려우시죠? 남편이 어떻게 나올지 두려우실거에요
      나도 강하게 하나 걸어야 상대방도 기운을 느낍니다
      맘속에서 남편을 버리고 시댁에 절대 가지마세요
      한 몇년 걸릴지 모릅니다.
      괜찮아요. 안 죽고요 자녀들 잘 키울수 있습니다. 끌려다니는걸 인지하고 딱 끊으세요

  • @yonidaaa
    @yonidaaa 2 года назад +8

    종교차이는 말로도 불가능합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판례동화
    @판례동화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것도 말이 통해야 하는 거죠 말이 안 통하는 사람한테는 말해도 모릅니다
    가정교육 운운하며 자기가 말한 막말은 모르고 ㅋㅋ 대든다고 생각하고 자격지심에..진짜 무식해요 저희 시엄니도 답도 없습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winemanager
    @winemanager 2 года назад +5

    자식이 셋이나 되면서 늘 차남인 남편 등골빼먹는 시댁두분 땜에 지칩니다ㅠ
    오롯히 경제적인 타격은 제가 겪어야하고.. 두분다 경제활동도 하면서 도대체 결혼한 아들에게 왜 저러는지..그것도 저몰래 아들등꼴빼먹으니 환장하겠습니다ㅠ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화이트-q6q
      @화이트-q6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이 부모님한테 인정욕구가 큰 것 같아요. 누울자리보고 뻗는다고 받아주는 아들한테 발뻗는듯요.

  • @omj09085255
    @omj09085255 Год назад +5

    선생님
    언어에 시대상이 반영되어 있는데요
    시댁이라는 호칭보다
    시가라고 써주시는게 낫지않을까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Y.R.5-1
    @Y.R.5-1 2 года назад +10

    저희는 부부소통은 잘 되는데 저희 부부 둘다 시어머니를 무서워하고 피하면 또 어머니는 욕하고 윽박지렀다 선물줬다 반복하시는거 같아요.
    친해지면 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시어머니 어떻하죠?

    • @jiyoungpark5631
      @jiyoungpark5631 2 года назад +12

      그건 정서적 학대입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쫀찍이
    @쫀찍이 2 года назад +11

    하..어려워요~~담담하게 그간 10년 넘게 힘들었다는걸 말해도 벽입니다~2년간 자주안가고 거리두기했어요~
    그러니 오히려 못마땅해하시고 저를 이상한사람 취급하고 어떻게하면 꼬투리잡아서 혼낼까 벼루고있었어요~
    모든게 그냥 제텃을 해요~본인은 원래 성격이 이렇고 내탓없다~나 한두해겪었냐고~니가 잘 맞췄어야지식으로...서로 맞춰가는것이지~한사람만 맞추면 그게 길게 가나요?이렇게 힘들어서 깨져버리지ㅡㅡ
    2년동안 시댁안가니 자연스럽게 맏며느리인 형님이 시댁일을 아주조금ㅡㅡ거들게됐는데
    힘들어죽드라구요..어이가없었어요~
    형님은 이제껏 시댁과 일부러 거리두기하고있었고 저는 그덕에 이제껏 10년 넘게 저혼자 며느리도리를 하게되었었어요ㅜ이제 제가안하니 형님이 하게된것인데..형님네부부가 이제는 저를 안좋게보네요ㅎㅎ자기네들이 할일 아닌데 하는걸로 생각하는듯합니다...하..이게 무슨 개똥같은 상황인지...다행히 신랑이 저 고생한거 알아주니 한쪽마음은 괜찮은데..
    한쪽마음은 굉장히 억울하네요...그간 나 고생하걸 눈으로 보고도 저렇게 저를 안좋게보니..고생한걸 인정하는게 아니고 시댁일들을 당연히 저의 일로 봤었던거같어서 슬픕니다ㅠ사람들이 아닌거같아요~서럽습니다..그래서 이제는 안하려구요~저도 저 하고싶은일찾구요~앞으로 할말 다 하려고 노력하고 말로 표현다하고 살려구합니다.
    그간 희생? 이제 그런거 없어요!저를 먼저 돌보려고합니다~심보들이 나쁜인간들!!딱 거기까지만 선그어놓고 대하려구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최명주-m5j
    @최명주-m5j 2 года назад

    샘 영상 도움이 많이 되네요 오늘도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김경선-k5i
    @김경선-k5i 2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상담실에서
    상담받고있는
    제아이가
    3번째 상담후 이런말을 했습니다 (1.2회도받고 많이마음이편하다고는했어요)
    내면에있는 자신을들여다봐야한다는게
    추상적이고
    괜히내가나약해서 그핑계료
    상담을받고있는건아닐까?
    생각했는데
    3회차상담후
    추상적인내안의내가
    다른모습으로있다는걸
    상담을통해서 인지가되어
    상담중 울컥했고.후.에도 많이울었다고합니다
    별개로 아빠에대한분노가많았는데
    1회차상담후 언제그랬냐는듯 편안해졌구요(본인도예전아빠감정은아니래요)
    옆에서지켜보는저도
    많이 행복합니다
    제아이가 지금휴가중 혼자시간을갖으면서
    내안의자아와 다른자아를적어보고
    어떻게 두자아를 유연하게 잘융합할까
    생각하고있었다합니다
    자랄때의환경 부모역할의무지했음에
    많이반성하게되고
    어른들로인해
    어린아이가
    얼마나힘들었을까
    참으로마음이 아픕니다
    그런데
    상담을통해서
    자신스스로 편안하게
    다독여가는 모습이보여
    감사할뿐입니다
    이주은 상담사님
    그리고도움주신상담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나라를구하고계십니다~~~♡♡♡
    사랑합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참 다행 입니다.
      000님이 잘 키우신 면도 많아서
      따님이 내적 자원이 많기도 한가 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2 года назад

      어머... 엄마가 이렇게 자녀분을 지지하고 상담에도 적극적이시고, 멋지십니다^^감동적 댓글 이에요

  • @MS-wm3dh
    @MS-wm3dh Год назад +4

    시어머니께서 저에게 너무 무뢰하게 하셔서 문자로 솔직한 제 마음을 전하거 오해가 있다면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한달째 읽씹이시네요… 어찌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화와 불편함을 피하시네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마음이 불편할까요...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tourrim7983
      @tourrim7983 Год назад

      ​@@eunicelee1668 결혼한지 27년차인데도 무례하게 하는데 제가 시댁안가니 시누시켜서 언니가 이때껏 한게 뭐있냐고 하네요.병원도 딸인 자기가 하고 울엄마가 오빠집몆번갔냐고. 한달모시라고 ..모셔오겠다하네요.이럴땐 어쩌죠??

  • @arp6425
    @arp6425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신랑이 안해본 것을 해결해주려다보니 너무 힘들어하는데요..
    그럴수록 제.마음도 아픕니다. 이젠 제가 해결한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용기를 내서 같이 해주더라구요. 제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하니 처음엔 그냥 그런소리들으면서 사는거다.. 며느리가 며느리 도리는 해야지.. 이런 ㄱ같은소리만 하시더니 다시 말씀드리니 잦아들었습니다. 한번에 못바뀌니 조금 더 기다려달라시네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이것또한 약올리시네요. 하지만 본인 중심적인 말씀은 안하시는걸로 만족했습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이태은2826
    @이태은2826 2 года назад +21

    시댁에 처음부터 자기표현을 억제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들어내는 표현을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결혼초기 시어른들이 어렵게 느껴지고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야한다는 분위기 등 때문에 순종적인 며느리로 출발하는것 같습니다.
    궁금한것이 결혼초부터 어려운 시댁에 내목소리를 내고 살려면 어떻게하면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내면이 단단해야할것같긴 한데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고경란-b6b
    @고경란-b6b 2 года назад +12

    고부간의 갈등은 해결되지
    않은 숙제인것같네요
    여자의적은 여자라는말이있지요
    서로 실뢰를 바탕이되야 하지않을까요

    • @yjkal973
      @yjkal973 2 года назад +4

      남이라는것만 항상 생각하면 서로 선넘을 일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편해지면서 가까워져요. 대부분 시어머니들이 자기때 여자들 못배우고 무시당하던 시절 며느리를 생각하고 나정도면 잘해주지 생각하고 며느리를 일단 쉬운사람으로 보는게 깔려있거든요. 사람대 사람으로서 시간이 지나며친해지는거고 서로 좋고 싫어하는거를 알아가야하는데 그저 시어머니들은 결홈만 시키면 며느리를 들였다고 착각하면서 하루아침에 남의 귀한 딸한테 은연중에 하대하고 말실수하고 돌려까기하고 그래서 문제가 시작되요. 그냥 아들이랑 사는 친구정도로 생각하면 실수할일 없고 어쩌다 얼굴보면 반가운 정도로 끝나야되는데 오라가라 생일엔 뭐하냐 사사건건 모든걸 함께하려는게 느껴지면 정말 부담스럽거든요. 정작 시모들의 아들은 장인 장모한테 그리 살갑지 못하고 무심한게 현실이잖아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michang7831
    @michang7831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딸 2 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선생님께 시댁에 관해 상담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연락을 어떻게 드릴수 있을까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okyesmind@hanmail.net
      or
      02 - 562 - 4422 / 010 - 9070 - 0153 으로
      연락을 주셔서 상담 진행 안내를 먼저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julielee8375
    @julielee8375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지리도가난하게큰거다아는데 부잣집에서귀하게컸다고 거짓말 수십번하는 시모 심리도 궁금해요

  • @jkgiku4519
    @jkgiku4519 2 года назад +5

    시댁에 시집살이라는 것이 설겆이며 음식 대접 이런거 많이 시집살이가 아니다라며 한번 한적도 그런 설겆이 음식 등등 말고 시어머님이 얘기해주는게 싫고 자기 살림도 잘못하며 애기 낳는것도 조산에 누워지내서 주변사람(친정부모, 시부모, 남편 등) 온갖 배려 사랑 보살핌 받으며 잘낳고 했는데 그이후 벅차하고 힘들어서 몸맨알 안좋다고 우울해하는 와이프고 사회생활 별로 안해본사람이라 인내심, 가정생활 능력이 떨어지는데도 남편한테 매번 아쉬운 소리나 하고 친정엄마가 매일 평일 애봐주는데 남편 퇴근하면 먹은거 설겆이해줘 애기 재워줘 밥먹여줘 빨래 널어줘를 서스럼 없이 말하며 남편은 그래도 힘들어하는 아내생각에 일하고 와서 씻지도 않고 밥먹고 치우고 애기보고 재우고 퇴근하고 3~4시간 밤 11~12시까지 육아하고 함께하려하는데도 자기는 서운한게 많다. 시댁은 불편하고 나한테 잘해줘도 내가불편하면 불편한거다. 시엄마한테 잘해주려고 편하게 해줄려고 노력해주는거 알고 지 눈치보는거 안다고 시엄마한테 그래도 시어머니는 불편한거 알잔아요하며 큰소리치는데. 저는 남편이고요.. 저희 엄마는 억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아버님은 돌아가셨고 아들저하나고 맡며느리로서의 감이 안되는 사람을 만나서 그리고 쓸때 없는자존심으로 남편한테 도와달라며 육아관련 목욕온도 뜨거운물로 산후도우미 했다고 여름인데도 뜨거운물로 애 피부 빨개진데도 내가 육아더 많이 했으니 트집잡자말라며 신경질내고, 에어콘 전기세 아낀다고 끄고도 10분넘게 창문, 방문 꽉닫아놓고, 분유량 위장 늘어난다고 조금줘야한다고 무조건 조금씩만 주고 유드리가 1도 없으며 예민하고 애본다고 우울해있어 남편한테 짜증내고 간섭이 심하다고 하면서 육아 힘들어하고 그런 애도 정서적으로 안좋은데. 주변에서 신경쓰고 무슨 날되면 시댁이랑 관련되면 서운한게 많고 보고 싶겠냐고 싸움의 반복 입니다.. 이번에 저희 어머니랑 통화하며 지가 대들면서 얘기하면서 어차피 얘기 안들어준다면서 시어머니 불편한건 사실이잔아요. 저 눈치봐주는건 알겠는데 그래서 도데체 친정부모, 시부모한테 집안관련 배워야할 부분도 있고 하는데 그냥 그런 말들에도 모든걸 스트래스 잔소리로 받아들이고하면서 왜 자기한테 따지냐고 큰소리네요. 앞뒤정황들은 더욱 과간입니다. 이런 아내 아째야할까요? 이제 아이 관련도 제가 입도 뻥끗안하고 못합니다. 또 싸울까봐 하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자기 못믿는다고 억측에...어떻게 해야될까요?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dojust1677
    @dojust1677 2 месяца назад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당사자들끼리 이야기하면 되는거지, 도대체 왜 시부모에 대한 불만을 남편에게 전달하고, 남편이 시부모에게 뭔가 액션을 취해주길 바라는 건가요?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세요. 종놈처럼 자기 행복을 남의 손에 맡기지 말구요.

  • @user-gv9rv9jc9l
    @user-gv9rv9jc9l 2 года назад +8

    여러가지 영상의 시어머니의 모습을 다갖춘 시어머니가 있는 며느리입니다
    10년내내 고생했고 우울증으로 상담치료받았었구요
    영상들을 보다 의문이드는것이 있습니다
    문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만
    그중에 시어머니가 생각을 고쳐먹고
    며느리는 할말하면 해결될것인가. 입니다
    시어머니가 저런 태도를 갖게된것은
    아들의태도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시아버지의 방관 동조가 또 큰비중을 차지합니다
    저의 경우는 시어머니가 중증의나르시시스트이고 시아버지는
    자식들에게 늘
    나도참고산다 너희도 참고살아라 라고 하시죠
    그리고 너희 어머니성격이 뭣같은걸 나도 알지만 나는 결국 내마누라이니
    내마누라편을 들수밖에 없다. 라고 하십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시어머니들에게 성토하는 영상말고도
    남편.시아버지들에게도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하는지
    어떤사고전환을 해야하는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시는 영상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아들이 ㅂㅅ효자노릇하는데
    남편이 방관하고 소통불가인데
    시어머니 혼자 깨우쳐서 바뀔리없습니다..

    • @leejueun_yesmind
      @leejueun_yesmind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 @jhdsjlee5494
      @jhdsjlee5494 2 года назад +1

      나르시시스트가 왤케 많은건지 ㅠ
      영화 올가미 시어매와 같은 부류들이 너무많아 ㅠ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2 года назад +1

      남편의 역할에 대한 영상이 많아요!!
      쭈욱 썸네일 보시면서
      남편 역할에 대한 영상들 찾아봐보세용^^
      남편 역할이 가장 중요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