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에 대해 얘기하신 부분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동생은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살고, 저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저도 아버지를 싫어하고 미워했지만 꾹 참고 의무적으로 대했습니다. 명절이나 생신 때 같은 경우에 특히 더 그랬죠. 근데 어느순간 동생이 아버지와의 갈등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게 됐고, 제 속에서 뭔가 끓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엔 동생에게 그래도 아들로서의 도리를 하라고 강요했지만 지금은 동생의 선택을 존중해요. 어떤것이 정답인지 몰라서 헤맸을 때 작가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확신이 생겼을텐데.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동등함과 존중이 타인이 아닌 가족 간에도 모두 실현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식의 '효'라는 사상이 저는 병리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된다고 생각해요.송길영 선생님의 "효"에 대한 생각을 격하게 공감합니다.저는 딸이 저를 생각하면 즐겁고 가벼울수있었으면 좋겠어요.그러기 위해서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당.오늘 강의 넘 감사합니당.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자신이 가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것, 자식에게 짐이되지않게 만드는것, 자식에게 죄책감을 갖게 만들지 않는 방법이겠죠. 어느 누구도 가난하기를 원하지는 않겠지만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돈을 벌수 없다고 포기해버리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도움이 되겠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부모 소득에 따라 애들이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주체성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무엇이든지 균형잡힌 상태가 중요하듯이 극단적인 개인화된 잣대로 성급한 판단을 하고,쓸모 위주의 인간관을 가진 사람들의 사회가 된다면 그 속에서 개인은 오히려 주체적인 삶을 살기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개인은 사회라는 셋팅속에서라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지금은 주체성을 더 강조하기보다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그 자체로 존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해답이 필요해보입니다.
저도 이 생각이 들었는데, 쓸모 위주라는것이 사회적인 쓸모보다도, 개인이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 누구도 도태되지않고 대등하게 교류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커리어보다는 개인의 워라밸이 중요해서 요리나 집안 살림, 취미등을 잘하는 친구에게는 요리를 배워볼 수 도있겠고, 운동을 배워볼 수도 있겠고요. 다른 나라에서는 남들과 다른 맛을 내는 음식이 하나쯤 있는것이 잘사는 것의 기준이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만큼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자기기준만 생각하기보다 다양한 각도로 삶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서면 서있는 사람들이 보이고 대등한 관계가 된다.“ 너무 멋진 말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 고민하던 부분들이 명확해집니다. 내가 찾고 있는 나만의 주체성은..내가 원하는 가족과 가정의 형태 인것 같습니다. 때되면 무조건 결혼을 하고 남들처럼 아이를 낳고 키우는 패턴에서 벗어나 저희 부부가 주체성을 갖고 선택해서 만드는 가정의 모습을 꿈꿔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잘 서야한다는 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찾고있는 저만의 주체성은 인생의 주인으로 괴로움 없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함께 있어도 괴롭지 않은 핵개인으로서 살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해주신 송길영저자님과 세바시인생질문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부모 소득에 따라 애들이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주체성, 완성됨, 대등함… 다 좋은 얘기인데 매우 상대적인 개념이라서 자칫하면 잘 포장한 능력주의로 들립니다. 결혼으로 신분상승하려는 여자, 금수저가 아닌 게 너무 분하고 억울한 이대남, 자식 등골 빠는 게 꿈인 부모들(자식의 자식이 되고 싶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한탕으로 해결하려는 투기꾼들이 아직도 너무 건재한데요. 그에 비해 내게 맞는 성공의 정도를 내가 선택하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배우고 완성해서 서로 대등한 사람들끼리 상부상조하는 사회라… 이 사회의 극히 일부, 신체건강하고 적당한 원가정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조금 기대할 수 있는 미래인 것 같아요. 반면, 그런 상태를 이룬 사람들은 타고난 능력이 부족해 자의든 타의든 남에게 의존해야 하는 많은 약자들을 부담스러워하거나 한심해 하거나, 그들을 돕는 사회적 행위들을 ‘불공정’으로 느낄 것 같습니다. 나는 사회에 진 빚이 별로 없는데,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늘 의존만 하고, 대등해지려는 노력을 안하는 거지? 라고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대등한 존재가 되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 때문에 자식을 낳을 엄두가 안 생기기도 하고 말이죠…
우리 사회가 ‘핵가족’이라는 단어를 생각할때면, 단순히 가구원수에 관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제 핵개인의 시대라는 이야기가 가슴에 무척 와닿습니다. 서구권에 비해 한국 사회는 ‘성공해서 효도해야 한다’라는 개념이 당연한 것처럼 잡혀 있는데, 그게 많은 청년들을 괴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런 사람 중 한명이었구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듣고 핵개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 부모님에게 크게 기대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잘지내다가 아프고 나서 빚도 생기고 힘들어지니 부모님께 기대야 하나 생각하고 버티고 있어요 힘들게 사셨던 부모님께 해 드린거 없이 바라는건 원치 않다보니 혼자 잘 해결해 보려 하는데 쉽진 않네요 빠르게 변화되는 요즘 힘든 마음이 좋은 강연 들으면서 생각에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만의 주체성은 공적인 기여를 했을때 그것을 통해서 오는 기쁨 입니다. 주체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직업도 공적인 영역에 기여할 수 닜는 직업을 택했거든요. 핵개인이 공적영역에 기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행복감을 느낀다면 저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20대때는 나에 대해 알려하지도 않고 마냥 곁에 오래알 고지낸 사람 들, 가족들과만 관계를 맺었어요. 30대가 다가오면서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맘나며 점차 내가 어떤사람인지, 어 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되었어요. 진정한 어른으 로 살아가기위해서는 혼자서 주체적이고 자립적으로 살아가는게 중 요하다는걸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 '핵개인'이라는 단어가 보편적 으로 사용되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침 어제 딸아이가 친구 관계로 스트레스를 호소해 어찌 얘기 쥐야 하나 고민 하던중 딱 필요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기 마음과 다르게 친한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친구를 대하고 사귀다보니 마음 속 힘듬이 찾아 온것 같더라구요. 우선 자신에게 집중하고 본인을 먼저 돌보라고 해야겠어요.
송길영님강의는 항상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유년기를 형제와 함께 보냈고, 저희아이는 외동이라서 키우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는데, 어차피 인간은 주체적으로 혼자서 사는법을 배워야하고 사회구성원이 되었을때 남을 존중하고 대등하게 대하면서 서로 선을 지키는 것. 바른인간으로 키워내는 것이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핵가족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여서 저희때와는 기본값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도 저도 성숙한 시민으로 살아가고 싶네요. 유니크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인사이트를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자식이 죄책감을 버려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자식에게 죄책감을 갖게 만들지 말아야 하죠. 부모가 희생을 했다는 소리를 하는게 얼마나 이상한 논리인지, 자식을 낳고 잘 살게 하려고 했던 노력이 사랑이 아니라 희생이라면, 요즘 젊은이들 처럼 차라리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않아야죠. 자신이 원하는 삶이 어떤것인지 주체성을 갖고 내 목소리를 듣고 판단해야 한다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자신의 삶은 누구의 요구가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는 것으로 살아야 하죠. 다만 외로운것은 기계로 해결할 수 없답니다. 단절과 관계의 결핍, 소외를 권유하는 시대의 소리는 거절해야겠죠. 상처를 주는 관계는 거절해야겠지만 차가운 기계와의 삶은 더 끔찍하군요.
핵개인., 병든 노부모 재산 챙길것 다 챙기고 형제 부모 등돌리며 딱 저렇게 얘기했던 이가 있었지. 구구절절 포장했지만 존중과 배려는 동생들의 몫이고, 자신의 행복이 먼저라 책임은 선택적으로 하겠다 주장하는 얘기였죠. 말이 멋져 핵개인, 선택적 책임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에게나 통용되는 아름다운 말이고요. 나는 다른 사람은 몰라! 내가 하고싶은것만 편한것만 내맘대로 하면서 살거라는 말과 뭐가 다르다는건지. 내가 여기서 눈돌아가는 소리를 또 듣게되네!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이 주체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면서, 제 스스로의 주체성도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하는 일을 언젠가 그만두는 시점이 왔을 때, 일하지 않고 쉬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시대의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해 나가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세련된 관점으로😊 앞으로 시대 개개인간의 교류와 인간관계 형성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놀라운 혜안을 제시하시네요. 자립을 위한 역량 키우기 상호연결과 기여를 위한 준비 자발성의 중요점 모두에게 합리적인 사회시스템 근간 구축등 우리 사회가 지향해나갈 바에 대해 줄기를 생각하게 되어 참 유익했어요.
ㅠ 영상 너무 감사해요. 듣고 듣고 또 들어야겠어요. 저는 정말 작가님이 말씀하신 핵개인의 모습 그 자체이고, 독립하여 경제적 어려움없이 살고있는데 부모님에 관해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아무 지원없이 아니 오히려 비난 속에서 혼자서 이루고도 이상한 죄책감이 있어요. 저를 제대로 알고 현실의 흐름도 정리해서 이 무거운 마음에서 조금 가벼워지고 싶습니다.
연대로 이어짐을 수많은 동호회에서 보실수 있으실 꺼에요,, 그 안에서 정치질이 있어서 그렇지... 인간의 대등함이라고 표현 되는 부분에 대해 공감하기에 우리나라가 아직은 너무 서열을 본능적으로 가리려 들기 때문입니다. 대등함의 시작은 부모님을 하나의 인간으로 보는것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 송길영 작가님 그냥 하지 말라를 읽으면서 그 통찰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 데이터 베이스가 쌓여서 그런지 그 통찰이 더 깊어지신 것 같아요. 인공지능과 온갖 편리한 기술이 도래하고 세상은 간편하고 쉽게 바뀌는데 그 가운데에서 인간다움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변모하는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와중에 실마리가 되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내면에 나라는 중심을 올곧게 세우는 일.. 그 중요성을 또 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자신에 대해 숙고할 때 비로소 주체성을 찾을 수 있구나 싶습니다. 핵개인이라는 것도 결국은 단단한 개인으로 바로 서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느껴지네요. 그래서 공자님도 이립을 말씀하셨던 건가.. 합니다 ㅋㅋ 저 역시도 뒤늦은 방황을 통해서 내면의 주체성을 찾아가고 있어요. 여태까지 생각보다 외부적 환경에 많이 휘둘리며 살아왔구나 싶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것,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 그리고 삶에 의미에 대한 밀도있는 고민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핵개인.. 이라는 단어 요즘들어 현상에 대해서 이렇다 하는 것들을 피부로 느끼고 있었던 찰라였는데 단어로 정의를 해주시니 확 와닿는것 같습니다. 핵가족을 넘어서 핵화 되는 현상이 마냥 두렵기만 했었습니다. 저 역시 이미 핵개인에 스며든 삶을 살고 있는 중인데도 말이지요... 잠깐의 강의로 핵화 되는 것의 장점과 긍정적인 점을 보게 되어 미래의 긍정적인 점을 엿보게 된 것 같네요~~
책임을 묻고 지니며 살아온 인생은 이미 답을 알것이다. 선택조차 망설이는 자신을 본다면 핵개인화가 아니라 이기적인 자신을 만나게 되리라. 주체성은 나를 객관하는 능력에서 온다. 망설임없이 선택하라. 그리고 책임져라. 그래야 온전히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자가 되리니....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지만, 온전히 '자립'하지 못하고 홀로 서지 못한 모습이 참 부끄럽네요. 송길영 작가님의 강연을 유심히 들으면서 먼저 '의존'하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홀로서기 위한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까지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송길영작가님의 저서나 강의를 접할때마다 경험하는건데 내가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나와 나의 주변의 변화를 정확하게 캐치하셔서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주셔서 늘 찾아보는 중입니다! 특히 K-장녀컴플렉스.. 난 효도를 다해야할껏 같지만 애들한테는 짐이 되지 말아야지하는 불편한 마음.. 앞으로는 제도나 시대가 자연스럽게 해결할수있는 방향으로 갈꺼라는 말씀에 왠지모르게 제 마음이 한결가벼워집니다. 그리고 왜 자꾸 지금의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산너머의 무지개만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알면서 못하고 시간만 보냈는데 이제는 지금을 사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시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평소에 제가 어렴풋이 펼쳐놓던 생각들을 함축적이고 깔끔하게 말하는 것에 속이 후련한 느낌도 드네요. 송길영님 강의는 항상 흥미롭고 공감됩니다 제 주위에는 저랑 너무 다른.. 관습적인 조직과 사회에서 있어서 저만 별나고 이상한 존재인가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의 세상이 너무 좁구나라는 걸 느낍니다.
아무래도 경제적 독립이 되야 내가 관심가는것을 보러가고 배우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핵가족에서 핵개인 단어가 무엇인지 열심히 들었습니다. 시대를 앞어서가시고 늘 통찰력있으셨던 분이 셔서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핵개인분들 저를포함 응원합니다!!!🎉🎉🎉
자기자신의 애호와 가치를 찾느다는 부분은 100%공감했습니다. 송길영님의 인사이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천천히 가져보는 것의 기회는 중요합니다. 특히 시대의 변화가 빠른 지금같은때엔 더욱 그렇다 생각합니다. 시대예보. 이 책 꼭 읽고 통찰력 얻고자 합니다. 성실히 읽고 리뷰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계속 핵개인으로 살아오다가 핵가족이 되었습니다(결혼,자녀) 저는 항상 뭔가를 배우고 도전하는것이 가치관이었는데 가족이 생김으로 인해 왠지모를 공허함이 커져가네요. 이제 저 개인보다는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책임감때문 일까요. 송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은 생각의 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현준 교수님과 나온 영상을 보고 팬이 되었고 이전에 내셨던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송길영님 나오신 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새로운 용어나 샌스있는 어휘들은 제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강의,교육)을 줍니다. 핵개인과 나만의 주체성은 저에게 있어서는 두딸의 대한민국 평범한 40대이지만, 독서와 교육으로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아직은 너무 먼 목표일수 있지만 지금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서 독서와 자기계발로 더 성장해서 꼭 달성하겠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위안이네요 그냥 마음 상담전문가들이 괜찮아 당신은 특별한 존재야 하는 땅에 발이 붙어있지않고 붕 뜬듯한 위로보다 체계적으로 어떤 스탭들을 밟아 이 불안전한 시대를 개인이 대비할지 조목조목 알려주니 찐 위안이 돼요! 송영길 빅데이타 대표님 자주 많은 말씀 부탁드려요!♡ 안개가 거치는듯,,,, 이제야 숨이 좀 쉬어지는듯,,,,,
쇼펜하우어 읽어보시길 권해드릴게요. 저도 상담 오래 받으며 도움이 된것도 있지만, 그래서 뭐 어떻게 해야 이 불행에서 벗어나는가?에 대한 답을 못 받았어요. 근데 열심히 찾아헤매다 보니, 결국엔 아 나는 그냥 우주 먼지이고, 세상은 원래 더럽고 고통스러운 곳이다. 라는 데서 오히려 위안을 얻었네요. 사람이 바람을 바꿀순 없지만 돛은 다르게 펼 수 있다. 그런 말을 새기며 사는중이예요.
정말 공감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저희 부모님이 미국에 온 것은 다 너희들 때문이라고, 너희들때문에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 줄 아느냐고 하시면서 본인들이 원하는 꿈을 대신 이루어주길 강요하셨죠. 희생이라는 단어가 넘 싫고 자식들에게 항상 미안함을 느끼도록 옛날의 고생을 언급할때마다 차라리 부모와 자식 관계를 끊고 싶어집니다.
저는 제가 살고 싶은 삶 되고 싶은 모습을 계속해서 명료하게 문장으로 만들어가며 주체성을 가져가고 있어요.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여행으로 인생을 만들어가는 뚜벅이 여행자'가 되기도 하고, 인생관을 기준으로 하면 '경험주의자'가 되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자리에서 제가 어떻게 선택하고 행동하고 공부해야 할지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순간이 오는데, 작가님의 조언을 참고해서 저만의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 가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관습에서 한발짝 물러나 온전히 분리되어 각자 고유한 자신만의 세계가 마련될 때 서로에게 선물같은 존재가 되어줄 수 있음을 배웁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생각보다 도움이 안되는 상태인지 돌아보고 먼저 스스로를 가다듬고 훈련하는 겸허함이 필요한 듯해요. 타고난 나만의 본진- 미지의 요소(X factor)를 잘 가꾸어 가장 좋은 형태로 나눌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결국 더 오래 행복하게 함께하기 위한 핵개인이네요.
혼자를 어떤 왜곡없이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가 가진 권한의 축복을 불필요한 죄책감없이 다른사람의 필요와 편의를 함께 살피며 조화롭게 나아 갈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진짜 어른이자 진정한 주체성을 가진것이라는 의견이 정말좋습니다:) 정말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모르고 결과가 보장되지 않지만 한발짝이라도 그 모습에 다가가려 노력하는 그 자체와 그것을 스스로 독려하는것도 주체성이라고 더불어 생각하게 되었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의 주체성이라~~~~" 간 만에 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강연과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가진 "에너지"를 어디에, 어떻게, 얼마 만큼을 쓰면서 행복을 누리며 살 것인가"입니다 1.필요함과 원함을 구분할 것!! 이것은 나의 소비와 돈벌이의 기준이 되고, 2.지속 가능하게 실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운동, 독서, 채식 식단, 일회용 안쓰기,기부....) 스스로의 자긍심을 키우고, 3.인간관계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진화하기 내가 살아온 시간과 축적된 행동들이 영감을 주는 존재이고 싶다는 ,,, 목표로 매일을 새롭게 살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미국에 사는 1.5세입니다 건축가분 유튜브에 나오신 이야기로 빠져서 이것까지 듣는데 지금 들어보니 한국 유교문화에서 서구식 문화로 바껴가는 것이 단어로 표현되는거같이 들리네요. 미국에서는 커리어가 곧 스펙이고 능력으로 영입하거든요… 대등함도 서구식 문화네요… 한국도 그렇게 바껴간다면… 저도 앞으로 나아가야함을 느낍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효도에 대해 얘기하신 부분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동생은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살고, 저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저도 아버지를 싫어하고 미워했지만 꾹 참고 의무적으로 대했습니다. 명절이나 생신 때 같은 경우에 특히 더 그랬죠. 근데 어느순간 동생이 아버지와의 갈등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게 됐고, 제 속에서 뭔가 끓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엔 동생에게 그래도 아들로서의 도리를 하라고 강요했지만 지금은 동생의 선택을 존중해요. 어떤것이 정답인지 몰라서 헤맸을 때 작가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확신이 생겼을텐데.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동등함과 존중이 타인이 아닌 가족 간에도 모두 실현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님도 응원하지만 말고 거기서 자유로워지시길요.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ㄱ4.❤
자식과 남편으로부터 탈출하여 핵개인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저도 응원해 주십시오.
직장에서 저의 주체성은 정치나 승진에 급급하지않고 타인의 불행위에 나의 행복을 쌓지않고 제 할일을 묵묵히 하는 것입니다. 성과과 좀 적더라도 제 양심에 비추어 일하고 팀장에게 휘둘리지 않으므로 제 양심에 당당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아서 일기에 적고 꾸준히 읽을게요
멋지십니다 😊
이렇 회사생활 하시는 분들이 다수가 되는 그날이 오길
행복하세요
우리나라식의 '효'라는 사상이 저는 병리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된다고 생각해요.송길영 선생님의 "효"에 대한 생각을 격하게 공감합니다.저는 딸이 저를 생각하면 즐겁고 가벼울수있었으면 좋겠어요.그러기 위해서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당.오늘 강의 넘 감사합니당.
가볍게 부모님을 대할수있는 조건이라면 그말씀이 맞지만, 사회도 책임져주지 않는 연로하신 부모님 케어는 힘든 의무일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그정도 시스템은 아니니까요.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다닌다고 안심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는 '퍼스널 브랜딩'이 되지않으면, 어차피 언젠가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없는 사회에 종속적인 존재가 될 뿐이다. 유튜브를 하든, 블로그를 하든 1인 사업체가 될 준비를 해야한다.
부모님에게 죄책감을 갖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효도를 하고 부모님을 챙기는 게 진정한 지속가능한 효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길영 선생님의 강연은 항상 담백하면서도 울림이 있어 좋아요! 책도 기대됩니다.
일정기간돈많이모으고
어느정도자리잡히면
그때부터주의를살퍼요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자신이 가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것, 자식에게 짐이되지않게 만드는것, 자식에게 죄책감을 갖게 만들지 않는 방법이겠죠. 어느 누구도 가난하기를 원하지는 않겠지만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돈을 벌수 없다고 포기해버리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도움이 되겠죠.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기 위한 도구로 태어난건 아니다
인간은 혼자다.
이 말씀을 듣고 생각부터 홀로서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일단 경제적 홀로서기부터
그리고 생활에서 의존적이었던 일들을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_()_
댓글 감사합니다 🙂
구구절절...버릴 것이..없어요. 진짜 핵공감 포인트는!!
대등에서 가능한 상호배려와 존중.
이건진짜 대국민방송으로 공지해야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부모 소득에 따라 애들이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주체성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무엇이든지 균형잡힌 상태가 중요하듯이 극단적인 개인화된 잣대로 성급한 판단을 하고,쓸모 위주의 인간관을 가진 사람들의 사회가 된다면 그 속에서 개인은 오히려 주체적인 삶을 살기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개인은 사회라는 셋팅속에서라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지금은 주체성을 더 강조하기보다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그 자체로 존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해답이 필요해보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도 인생질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이 생각이 들었는데, 쓸모 위주라는것이 사회적인 쓸모보다도, 개인이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 누구도 도태되지않고 대등하게 교류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커리어보다는 개인의 워라밸이 중요해서 요리나 집안 살림, 취미등을 잘하는 친구에게는 요리를 배워볼 수 도있겠고, 운동을 배워볼 수도 있겠고요. 다른 나라에서는 남들과 다른 맛을 내는 음식이 하나쯤 있는것이 잘사는 것의 기준이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만큼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자기기준만 생각하기보다 다양한 각도로 삶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주체성 찾기
독립해서 나의 것 내 인생 내삶을 살아가고싶다 그것이 원하는바다
댓글 감사합니다!🙂
”먼저 서면 서있는 사람들이 보이고 대등한 관계가 된다.“ 너무 멋진 말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 고민하던 부분들이 명확해집니다. 내가 찾고 있는 나만의 주체성은..내가 원하는 가족과 가정의 형태 인것 같습니다.
때되면 무조건 결혼을 하고 남들처럼 아이를 낳고 키우는 패턴에서 벗어나 저희 부부가 주체성을 갖고 선택해서 만드는 가정의 모습을 꿈꿔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잘 서야한다는 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제가 찾고있는 저만의 주체성은 인생의 주인으로 괴로움 없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함께 있어도 괴롭지 않은 핵개인으로서 살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해주신 송길영저자님과 세바시인생질문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부모 소득에 따라 애들이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진정 깊은 통찰입니다. 많은 얘기들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과 일맥상통하네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자아를 만들고 삶을 사는게 진정한 자신의 삶입니다. 사회의 틀에 종속되어 끌려가는 건 노예의 삶이죠....
내가찾는 나만의 주체성이란.
나의 방향을 꼿꼿하게 향할 수 있는 용기와 주관인 것 같아요. 주변의 관심(또는간섭)과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을 나만의 주체성이 있다면 뭐든 될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요근래 늦깎이 첫독립을 준비하며 생각하는게, 남에게 쉽게 '의존'하지말고 '의지'하지말고 두다리로 당당히 서는것을 첫목표로 하자! 예요
자아실현과 더불어 주체적으로 사는 삶을 그리고 있던 차에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어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말씀 진짜 잘하신다.. 이런 말 부질없는거 알지만, 어릴때 이런 고민을 혼자하면서 아파했는데, 이런 강의를 그때 들을 수 있었더라면.. 더 일찍부터 주체적으로 살 기회를 스스로 버린거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늦지 않았습니다! 러블리 님의 주체적 삶을 세바시 인생질문이 응원하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저역시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주체성, 완성됨, 대등함… 다 좋은 얘기인데 매우 상대적인 개념이라서 자칫하면 잘 포장한 능력주의로 들립니다. 결혼으로 신분상승하려는 여자, 금수저가 아닌 게 너무 분하고 억울한 이대남, 자식 등골 빠는 게 꿈인 부모들(자식의 자식이 되고 싶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한탕으로 해결하려는 투기꾼들이 아직도 너무 건재한데요. 그에 비해 내게 맞는 성공의 정도를 내가 선택하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배우고 완성해서 서로 대등한 사람들끼리 상부상조하는 사회라… 이 사회의 극히 일부, 신체건강하고 적당한 원가정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조금 기대할 수 있는 미래인 것 같아요. 반면, 그런 상태를 이룬 사람들은 타고난 능력이 부족해 자의든 타의든 남에게 의존해야 하는 많은 약자들을 부담스러워하거나 한심해 하거나, 그들을 돕는 사회적 행위들을 ‘불공정’으로 느낄 것 같습니다. 나는 사회에 진 빚이 별로 없는데,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늘 의존만 하고, 대등해지려는 노력을 안하는 거지? 라고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대등한 존재가 되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 때문에 자식을 낳을 엄두가 안 생기기도 하고 말이죠…
우리 사회가 ‘핵가족’이라는 단어를 생각할때면, 단순히 가구원수에 관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제 핵개인의 시대라는 이야기가 가슴에 무척 와닿습니다.
서구권에 비해 한국 사회는 ‘성공해서 효도해야 한다’라는 개념이 당연한 것처럼 잡혀 있는데, 그게 많은 청년들을 괴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런 사람 중 한명이었구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듣고 핵개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바둑이님의 주체적인 삶을 세바시가 응원하겠습니다 🙂
대등한 관계 속에서 서로 배려하는 핵개인 좋네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이 분의 강의는 정말
귀기울여 듣게 됩니다
순삭이예요
많이 배우고 감탄합니다
세바시는 영원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매우 훌륭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 부모님에게
크게 기대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잘지내다가 아프고 나서 빚도 생기고
힘들어지니 부모님께 기대야 하나
생각하고 버티고 있어요
힘들게 사셨던 부모님께 해 드린거
없이 바라는건 원치 않다보니 혼자
잘 해결해 보려 하는데 쉽진 않네요
빠르게 변화되는 요즘 힘든 마음이
좋은 강연 들으면서 생각에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인생 가치관을 세우고 이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 저는 사랑을 잘 받고 또 잘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또, 계속해서 생각이 넓어지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답니다. 책 읽으면서 가치관을 더 확립해가고 싶어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저만의 주체성은 공적인 기여를 했을때 그것을 통해서 오는 기쁨 입니다. 주체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직업도 공적인 영역에 기여할 수 닜는 직업을 택했거든요. 핵개인이 공적영역에 기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행복감을 느낀다면 저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어느새 노년이라고 생각하며 지금 익숙한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안일한 마음에 도전이 됩니다...
나자신과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마음의 자립을 하기위한 노력을 해 나가야겠습니다
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알밤님의 노력 세바시가 응원하겠습니다!💪
😊ㅂㅂ😊😊😊ㅂ1ㅣㅣㅣㅂ
23:26 23:26 23:26
작가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항상 추구했었는데 제가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는 확신이 생기네요
20대때는 나에 대해 알려하지도 않고 마냥 곁에 오래알 고지낸 사람 들, 가족들과만 관계를 맺었어요. 30대가 다가오면서 인간관계도 많이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맘나며 점차 내가 어떤사람인지, 어 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되었어요. 진정한 어른으 로 살아가기위해서는 혼자서 주체적이고 자립적으로 살아가는게 중 요하다는걸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 '핵개인'이라는 단어가 보편적 으로 사용되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40대 초반인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근래에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주체성을 찾아가는거 같아요. 하고싶은 일들이 더 많아지고 하루가 짧은걸 느낍니다. 핵개인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아직 완전한 독립은 못했지만 계속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응원합니다
멀리서 열렬히 응원합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응원합니다🎉🎉
마침 어제 딸아이가 친구 관계로 스트레스를 호소해 어찌 얘기 쥐야 하나 고민 하던중 딱 필요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기 마음과 다르게 친한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친구를 대하고 사귀다보니 마음 속 힘듬이 찾아 온것 같더라구요.
우선 자신에게 집중하고 본인을 먼저 돌보라고 해야겠어요.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5:55 감사하되 연좌하지 말자 내 인생은 돌봄의 도구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돌봄을 베푸는것은 소중한 일이지만 그것을 의무와 천형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포인트!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을때마다 우리의 미래가 이런 그림이겠구나.. 하고 가슴이 뜁니다 늘 감사드려요
언어 선택 탁월하신 작가님 많이 느끼고 배워갑니다
하여 어제에 다른 오늘이고 싶어요
송길영님강의는 항상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유년기를 형제와 함께 보냈고, 저희아이는 외동이라서 키우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는데, 어차피 인간은 주체적으로 혼자서 사는법을 배워야하고 사회구성원이 되었을때 남을 존중하고 대등하게 대하면서 서로 선을 지키는 것. 바른인간으로 키워내는 것이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핵가족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여서 저희때와는 기본값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도 저도 성숙한 시민으로 살아가고 싶네요. 유니크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인사이트를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깊은 고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식이 죄책감을 버려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자식에게 죄책감을 갖게 만들지 말아야 하죠. 부모가 희생을 했다는 소리를 하는게 얼마나 이상한 논리인지, 자식을 낳고 잘 살게 하려고 했던 노력이 사랑이 아니라 희생이라면, 요즘 젊은이들 처럼 차라리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않아야죠. 자신이 원하는 삶이 어떤것인지 주체성을 갖고 내 목소리를 듣고 판단해야 한다는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자신의 삶은 누구의 요구가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는 것으로 살아야 하죠. 다만 외로운것은 기계로 해결할 수 없답니다. 단절과 관계의 결핍, 소외를 권유하는 시대의 소리는 거절해야겠죠. 상처를 주는 관계는 거절해야겠지만 차가운 기계와의 삶은 더 끔찍하군요.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수없군요. 그냥 님 하고 싶은데로 살고싶다는 응석 같음.
나만의 주체성은 다양한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나의 가치관을 확장하거나 나의 정체성을 그들과의 교류,비교를 통해 확립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핵개인.,
병든 노부모 재산 챙길것 다 챙기고 형제 부모 등돌리며 딱 저렇게 얘기했던 이가 있었지.
구구절절 포장했지만 존중과 배려는 동생들의 몫이고, 자신의 행복이 먼저라 책임은 선택적으로 하겠다 주장하는 얘기였죠.
말이 멋져
핵개인, 선택적 책임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에게나 통용되는 아름다운 말이고요.
나는 다른 사람은 몰라! 내가 하고싶은것만 편한것만 내맘대로 하면서 살거라는 말과 뭐가 다르다는건지.
내가 여기서 눈돌아가는 소리를 또 듣게되네!
이 분은 몇 년전부터 즐겨 찾아 봐왔었지만 늘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을 명쾌하게 하심...아는 게 엄청 많으신데 그것도 엄청 압축한 느낌...넘나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핵개인의 삶에 대한 방향성을 알려주는 강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내가 먼저 굳건히 선 후 대등한 타인과 연대할 수 있도록, 의무와 개인적 희망사항을 잘 구별하여 개인적 소망을 실현해나가는 그런 주체성을 지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이 주체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면서, 제 스스로의 주체성도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하는 일을 언젠가 그만두는 시점이 왔을 때, 일하지 않고 쉬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시대의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해 나가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부모가 되었지만 나로 살아야 합니다 내 안 에서 부모 역할도 일부이고요. 그래야 바라지도 기대지도 않고 나로써 행복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질문을 가지고 인생을 설계해야 할 지 알려준 귀중한 강의입니다
와🎉정말 이시대 어떤 인생강의 중 베스트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님이라 확신하네요. 깊이가 있고 귀기울이게 하며 단순 공감이 아닌 방향성과 행동을 이끌어내시는 분...리스펙하고 책도 꼭 봅니다❤감사합니다
세련된 관점으로😊 앞으로 시대
개개인간의 교류와 인간관계 형성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놀라운 혜안을 제시하시네요.
자립을 위한 역량 키우기 상호연결과 기여를 위한 준비
자발성의 중요점 모두에게 합리적인 사회시스템 근간 구축등
우리 사회가 지향해나갈 바에 대해 줄기를 생각하게 되어
참 유익했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ㅠ 영상 너무 감사해요. 듣고 듣고 또 들어야겠어요. 저는 정말 작가님이 말씀하신 핵개인의 모습 그 자체이고, 독립하여 경제적 어려움없이 살고있는데 부모님에 관해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아무 지원없이 아니 오히려 비난 속에서 혼자서 이루고도 이상한 죄책감이 있어요. 저를 제대로 알고 현실의 흐름도 정리해서 이 무거운 마음에서 조금 가벼워지고 싶습니다.
퇴근길에 듣는데 너무나 편안하고 인상깊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핵개인으로의 이행은 필연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연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확신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필연적으로 소외와 단절로 나아가겠지요.
연대로 이어짐을 수많은 동호회에서 보실수 있으실 꺼에요,, 그 안에서 정치질이 있어서 그렇지... 인간의 대등함이라고 표현 되는 부분에 대해 공감하기에 우리나라가 아직은 너무 서열을 본능적으로 가리려 들기 때문입니다.
대등함의 시작은 부모님을 하나의 인간으로 보는것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 송길영 작가님 그냥 하지 말라를 읽으면서 그 통찰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 데이터 베이스가 쌓여서 그런지 그 통찰이 더 깊어지신 것 같아요.
인공지능과 온갖 편리한 기술이 도래하고 세상은 간편하고 쉽게 바뀌는데 그 가운데에서 인간다움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변모하는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와중에 실마리가 되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내면에 나라는 중심을 올곧게 세우는 일.. 그 중요성을 또 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자신에 대해 숙고할 때 비로소 주체성을 찾을 수 있구나 싶습니다. 핵개인이라는 것도 결국은 단단한 개인으로 바로 서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느껴지네요. 그래서 공자님도 이립을 말씀하셨던 건가.. 합니다 ㅋㅋ
저 역시도 뒤늦은 방황을 통해서 내면의 주체성을 찾아가고 있어요. 여태까지 생각보다 외부적 환경에 많이 휘둘리며 살아왔구나 싶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것,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 그리고 삶에 의미에 대한 밀도있는 고민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세바시 인생질문과 함께 고민해보시죠 🙂 댓글 감사합니다!
핵개인.. 이라는 단어 요즘들어 현상에 대해서 이렇다 하는 것들을 피부로 느끼고 있었던 찰라였는데 단어로 정의를 해주시니 확 와닿는것 같습니다. 핵가족을 넘어서 핵화 되는 현상이 마냥 두렵기만 했었습니다. 저 역시 이미 핵개인에 스며든 삶을 살고 있는 중인데도 말이지요... 잠깐의 강의로 핵화 되는 것의 장점과 긍정적인 점을 보게 되어 미래의 긍정적인 점을 엿보게 된 것 같네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셔서 기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LifeQuestion_sebasiㅊ110ㅣ
나만의 주체성을 가지고 핵개인으로 살려면 경제적 자립이 기초가 되어야 하죠. 직장에서 조직생활을 하는 한 유보해야 되더군요.
송길영 작가님 예전에 학교에 강연오셨을 때 뵌 적 있는데 그때도 감명깊게 말씀 들었는데 지금 더 깊어지신 것 같아요 핵개인으로 살아가는 저에게, 사회에 필요한 조언이네요 ㅎㅎ 출간 축하드립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세바시도 파이팅!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깨달음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몇십년의 배움이 20분 남칫 하는 영상으로 남겨지니 버릴 문장 하나 없이 진한 강의를 훌쩍 다 들어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죄책감없이 사는게 맞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상호배려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갑니다😂
책임을 묻고 지니며 살아온 인생은 이미 답을 알것이다. 선택조차 망설이는 자신을 본다면 핵개인화가 아니라 이기적인 자신을 만나게 되리라. 주체성은 나를 객관하는 능력에서 온다. 망설임없이 선택하라. 그리고 책임져라. 그래야 온전히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자가 되리니....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지만, 온전히 '자립'하지 못하고 홀로 서지 못한 모습이 참 부끄럽네요.
송길영 작가님의 강연을 유심히 들으면서 먼저 '의존'하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홀로서기 위한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까지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길영 작가님은 음성도 너무 멋지시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솔직과 존중을 상대는 공격과 무관심으로 받아들이는 세상이 버거울때도 있지만, 오늘하루도 나의 상식선에서 나를 잘 돌보며 살면 그게 행복인거 같아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
송길영작가님의 저서나 강의를 접할때마다 경험하는건데 내가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나와 나의 주변의 변화를 정확하게 캐치하셔서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주셔서 늘 찾아보는 중입니다!
특히 K-장녀컴플렉스.. 난 효도를 다해야할껏 같지만 애들한테는 짐이 되지 말아야지하는 불편한 마음..
앞으로는 제도나 시대가 자연스럽게 해결할수있는 방향으로 갈꺼라는 말씀에 왠지모르게 제 마음이 한결가벼워집니다.
그리고 왜 자꾸 지금의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산너머의 무지개만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알면서 못하고 시간만 보냈는데 이제는 지금을 사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랠리 님의 지금을 사는 삶, 세바시가 응원하겠습니다 🙂
지금 이시대에 변화되는삶을 개인이 잘 흡수하고 이해할수있도록 잘 짚어주시네요 영상 잘봤고요 또 기대합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시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평소에 제가 어렴풋이 펼쳐놓던 생각들을 함축적이고 깔끔하게 말하는 것에 속이 후련한 느낌도 드네요. 송길영님 강의는 항상 흥미롭고 공감됩니다 제 주위에는 저랑 너무 다른.. 관습적인 조직과 사회에서 있어서 저만 별나고 이상한 존재인가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의 세상이 너무 좁구나라는 걸 느낍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핵개인의 시대 도서관에 가서 찾아봐야겠습니다 강의듣고 의존하는 내 마음가짐을 다시 다져봅니다 선생님 강의 자꾸 듣게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최근 들은 강연 중 최고 입니다. 지금 5번 넘게 보고 있어요!! 송길영 작가님도, 세바시도 넘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말씀에는 위로와 믿음이 느껴집니다. 제가 찾고 있는 저만의 주체성은 온전한 나의 기쁨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경제적 독립이 되야 내가 관심가는것을 보러가고 배우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핵가족에서 핵개인 단어가 무엇인지 열심히 들었습니다. 시대를 앞어서가시고 늘 통찰력있으셨던 분이 셔서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핵개인분들 저를포함 응원합니다!!!🎉🎉🎉
햇님달님 님도 세바시가 응원하겠습니다! 🙂
토론과 협력의 조건 대등함 지금부터 올인에서 대등함으로 함께 공부 토론할 분이 생기길 소원합니다.
와~ 진짜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자기자신의 애호와 가치를 찾느다는 부분은 100%공감했습니다. 송길영님의 인사이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천천히 가져보는 것의 기회는 중요합니다. 특히 시대의 변화가 빠른 지금같은때엔 더욱 그렇다 생각합니다. 시대예보. 이 책 꼭 읽고 통찰력 얻고자 합니다. 성실히 읽고 리뷰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오프라인 강의에서도 느낀 것처럼 작가님의 강의는 귀에 쏙쏙 잘 들립니다. 핵개인시대에 어디에서든 주체성을 가지고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읽고 또 읽고 듣고 또 듣고 실천하고 적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박사님 최고!! 제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핵개인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플라잉 님도 파이팅입니다! ❤️
계속 핵개인으로 살아오다가 핵가족이 되었습니다(결혼,자녀) 저는 항상 뭔가를 배우고 도전하는것이 가치관이었는데 가족이 생김으로 인해 왠지모를 공허함이 커져가네요. 이제 저 개인보다는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책임감때문 일까요. 송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은 생각의 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결혼을 하셨으면 환경이 변했으니 바뀐환경에 적응해야죠
한국사회는 "왜?"라고 되묻는 개인을 용납하지않습니다. 그래서 핵개인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의 모습은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맞아요 왜를 묻는건 따지는 것.
유현준 교수님과 나온 영상을 보고 팬이 되었고 이전에 내셨던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송길영님 나오신 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새로운 용어나 샌스있는 어휘들은 제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강의,교육)을 줍니다.
핵개인과 나만의 주체성은 저에게 있어서는 두딸의 대한민국 평범한 40대이지만, 독서와 교육으로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아직은 너무 먼 목표일수 있지만 지금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서 독서와 자기계발로 더 성장해서 꼭 달성하겠습니다!
드래곤스톤 님의 성장을 세바시가 응원하겠습니다! 🙂
저에게 필요한 위안이네요
그냥 마음 상담전문가들이 괜찮아 당신은 특별한 존재야 하는 땅에 발이 붙어있지않고 붕 뜬듯한 위로보다 체계적으로 어떤 스탭들을 밟아 이 불안전한 시대를 개인이 대비할지 조목조목 알려주니 찐 위안이 돼요!
송영길 빅데이타 대표님 자주 많은 말씀 부탁드려요!♡
안개가 거치는듯,,,,
이제야 숨이 좀 쉬어지는듯,,,,,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쇼펜하우어 읽어보시길 권해드릴게요. 저도 상담 오래 받으며 도움이 된것도 있지만, 그래서 뭐 어떻게 해야 이 불행에서 벗어나는가?에 대한 답을 못 받았어요.
근데 열심히 찾아헤매다 보니, 결국엔 아 나는 그냥 우주 먼지이고, 세상은 원래 더럽고 고통스러운 곳이다. 라는 데서 오히려 위안을 얻었네요.
사람이 바람을 바꿀순 없지만 돛은 다르게 펼 수 있다. 그런 말을 새기며 사는중이예요.
캬~~ 심금을 울리네요
핵개인의 주체적 연대!
세상을 바꾸는 힘!
일단 의지와 의존의 두 개념의 차이를 확실히 구분지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은 힘들면 어느 정도 타인에게 의지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힘들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타인에게 의존하는 건 좋은 게 아니죠. 내 인생은 남이 살아주는 게 아니니까요.
나를 힘들게 한다면
부모·형제 · 남편도 안보고 사는데/나를 힘들게 하는 인간들 /멀리하는거 죄책감은
버려야 겠습니다😢
결국 돈이 있어야 주체적인 살을 살수있겠죠😊
돈의 기준 역시 주관적이겠지만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제가추구 하고자 하는 가치와삶을 잘정리 해주시네요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핵개인의 시대라고 생각되지만 반면 완전한 핵개인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짐이되지 않게 잘 나이들어야겠어요 책 읽으면서 다시 배워보고 싶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저희 부모님이 미국에 온 것은 다 너희들 때문이라고, 너희들때문에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 줄 아느냐고 하시면서 본인들이 원하는 꿈을 대신 이루어주길 강요하셨죠. 희생이라는 단어가 넘 싫고 자식들에게 항상 미안함을 느끼도록 옛날의 고생을 언급할때마다 차라리 부모와 자식 관계를 끊고 싶어집니다.
부모에게도 바라지 않고
본인 스스로 잘산다면 문제될것이 없겠죠.
자기들이 자식 낳았고
본인들이 자식 키우는 방법으로 미국행을 선택한거지 무슨..
저는 제가 살고 싶은 삶 되고 싶은 모습을 계속해서 명료하게 문장으로 만들어가며 주체성을 가져가고 있어요.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여행으로 인생을 만들어가는 뚜벅이 여행자'가 되기도 하고,
인생관을 기준으로 하면 '경험주의자'가 되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자리에서 제가 어떻게 선택하고 행동하고 공부해야 할지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순간이 오는데, 작가님의 조언을 참고해서 저만의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 가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관습에서 한발짝 물러나 온전히 분리되어 각자 고유한 자신만의 세계가 마련될 때 서로에게 선물같은 존재가 되어줄 수 있음을 배웁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생각보다 도움이 안되는 상태인지 돌아보고 먼저 스스로를 가다듬고 훈련하는 겸허함이 필요한 듯해요. 타고난 나만의 본진- 미지의 요소(X factor)를 잘 가꾸어 가장 좋은 형태로 나눌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결국 더 오래 행복하게 함께하기 위한 핵개인이네요.
선택의 책임지겠다는 마음 갖기
어쩜 이렇게 답답한 부분을 단어와 문장으로 설명해주시는지😮😮😮 몇번이고 다시 봅니다
혼자를 어떤 왜곡없이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가 가진 권한의 축복을 불필요한 죄책감없이 다른사람의 필요와 편의를 함께 살피며
조화롭게 나아 갈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진짜 어른이자 진정한 주체성을 가진것이라는 의견이 정말좋습니다:)
정말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모르고 결과가 보장되지 않지만 한발짝이라도 그 모습에 다가가려 노력하는 그 자체와 그것을 스스로 독려하는것도
주체성이라고 더불어 생각하게 되었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아 핵개인 이란 단어가 절로 느껴지네요
시대의 흐름이 도미노처럼 연결되어 궁금했던
마음이 잘 풀립니다 감사해요
제 나이 환갑입니다
송작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누군가에 기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자신 스스로 돌보기 위해
경제적인부분+신체+감정부분
노력해야 합니다
자식은 본인의 의지로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부담을 주지 않도록 기준 세대들 의식을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주체성이라~~~~" 간 만에 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강연과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가진 "에너지"를 어디에, 어떻게, 얼마 만큼을 쓰면서 행복을 누리며 살 것인가"입니다
1.필요함과 원함을 구분할 것!! 이것은 나의 소비와 돈벌이의 기준이 되고,
2.지속 가능하게 실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운동, 독서, 채식 식단, 일회용 안쓰기,기부....) 스스로의 자긍심을 키우고,
3.인간관계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진화하기
내가 살아온 시간과 축적된 행동들이 영감을 주는 존재이고 싶다는 ,,, 목표로 매일을 새롭게 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송길영님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예보" 너무 감동인 주제이고 지금의 시대에 딱 맞는 주제입니다. 스스로가 핵개인이 되어가는데, 이게 맞나... 너무 개인적인가... 아노미현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제 동질감을 얻고 맘이 안정되네요. Right Track ❤
동등한 2인이 상호존중 하에 서로 시너지를 내는 것, 결혼에도 해당되는 이야기 같아요 ^^감사합니다
송선생님의 통찰이 정말 대단하세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고훈련
핵개인화의 대등한 관계를 위한 자립, 넓은 관계를 위한 배려있는 실력,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마인드마이너라는 닉네임이 참 흥미롭습니다! 나만의 주체성은 작가님의 닉네임처럼 만드는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10.20대때 꾸준히 마이닝mining하면서 찾아가는거구요!
말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핵개인도 돈 많아야 ❤❤❤❤
작가님 말씀에 100000%공감합니다. 혼돈과 불안과 절망속에 내 던저진 현대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미국에 사는 1.5세입니다
건축가분 유튜브에 나오신 이야기로 빠져서 이것까지 듣는데 지금 들어보니 한국 유교문화에서 서구식 문화로 바껴가는 것이 단어로 표현되는거같이 들리네요. 미국에서는 커리어가 곧 스펙이고 능력으로 영입하거든요… 대등함도 서구식 문화네요… 한국도 그렇게 바껴간다면… 저도 앞으로 나아가야함을 느낍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이배우고갑니다 책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