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영작가님의 말씀들은 냉철하고 뾰족한 가운데 따듯함이 느껴져요 이해의 오차를 줄이고자 돌려말하지 않음으로 감당해야 할 것들을 감당하시겠다는 마음이 느껴져서요 남들과 사회는 나에게 원하는 것이 없지만 시장에서는 원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시장의 요구를 보기 전에 본진을 정한후에 봐야한다는 말씀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정말 정말 머리가 맑아지는 강연 감사합니다 ❤❤❤
수준을 한단계 낮춰 다른 작가의 책이나 강연을 접하심이 어떠실까요? 예를 들자면 연말이면 트렌드에 관한 책들 많이 나오잖아요. 콕 집어서 쉽게 말해주는. 독서는 작가와 독자 사이, 무언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분 책을 읽을 때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이미 같은 상상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입꼬리가 스윽 올라가고 희열이 느껴지던데.^^
언어와 개념 안에 함의된 수많은 연결된 의미들을 함께 읽어달라는 의미에서 추상적 용어나 개념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뭐라고요?라고 질문할 때에는 앎이 단어 하나로 정확히 답이 나올 수 있다는 효율적 사고방식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지요. 사지선다형 해답 찾기로 미래의 방향성이 규정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세상의 복잡성은 ()번 답안으로는 명시되기 어려운 맥락들이 많습니다. 본인 자신의 질문을 갖고 글쓰기를 많이 해보시는 것도 이 답답함을 뛰어넘는 한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책읽어주는나의서재] 실력과 노력보다도 행운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그럼 행운은 어떻게 얻나요 박사님👨🎓](http://i.ytimg.com/vi/ZToJ2b7uI9Y/mqdefault.jpg)
![당신보다 당신의 직업이 먼저 죽습니다 | 최성운의 사고실험 [송길영] 1부](http://i.ytimg.com/vi/P_dfFU8ePYA/mqdefault.jpg)
중2아들이 공부안해서 걱정하다가, 최근 애니메이션을 532개나 짤로 만들어 놓은걸보고 놀라고 있는 요즘,송길영작가님의 호명사회에 대한 예측이 우리 아들을 든든히 바라보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걸 꾸준히 밀고 나가는게 최고인거죠~♡😊
우와 아드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애니띵-u8j 감사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건 시키지않아도 밤새도록 하나봐요.
아드님 미래 개망했네요..
@@JK-jc9cx 이 무슨 개망언! 그런입을 주둥이라고 하지. 주둥이 닥쳐!!!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조예가 생기고 그 전문성으로 지경을 넓히면서 또 다른 호오를 갖게 될겁니다. 술, 도박, 마약만 아니면 아들이 하는 모든 것들을 믿고 지지해 주셔요.
모호하게 직감적으로 느꼈던 시대와 인간에 대한 흐름이 명확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상이 중요한거네요!
감사합니다
공감도 많이 되고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잘 들었습니다.
답답 했던 마음이
무언가 작은 기회가 됄꺼라는 희망 이 보이는것 같아요😂
송길영작가님의 말씀들은
냉철하고 뾰족한 가운데 따듯함이 느껴져요
이해의 오차를 줄이고자 돌려말하지 않음으로 감당해야 할 것들을 감당하시겠다는 마음이 느껴져서요
남들과 사회는 나에게 원하는 것이 없지만
시장에서는 원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시장의 요구를 보기 전에 본진을 정한후에 봐야한다는 말씀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정말 정말 머리가 맑아지는 강연 감사합니다 ❤❤❤
누가 그러시던데... 말씀하시는게 현상이 맞아요 근데 우리가 가야할길이라면 불행한 사람들이 너무 많을거 같아요.
재활센터에서골반 교정으로 1년2개월째 털리고 있는데 슬프다 열심히 억지로 해서 성취감얻다가 골로간다
내가 도반을 찾을 곳은 reddit 이다!!🎉
길영이형 요즘 많이 나오네 ㅋㅋ
사람의 말을 조심하세요....
썸네일에서 말한 꼭 남겨야 하는게 뭐에요?
조회수에 비해 댓글 적다
그냥하지말라. 핵개인의시대를 비롯해 송길영님의 수많은 영상들을 자꾸 보는 이유는 애매모호하게 느껴지는 문장들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하려는 내용과 주장은 결국 어려운 게 아닌데 표현하는 단어들이 서로 부딪치고 엉기면서 피로감을 느끼게 하네요
맞아요. 추상적 표현도 많이 쓰시고 가장 이해안가는간 교포도 아닌데 굳이 영어를 써요…..어려운 말도 아닌데
수준을 한단계 낮춰 다른 작가의 책이나 강연을 접하심이 어떠실까요? 예를 들자면 연말이면 트렌드에 관한 책들 많이 나오잖아요. 콕 집어서 쉽게 말해주는. 독서는 작가와 독자 사이, 무언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분 책을 읽을 때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이미 같은 상상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입꼬리가 스윽 올라가고 희열이 느껴지던데.^^
@@서맑음-e6r ㅎㅎㅎ 그냥 웃지요~
언어와 개념 안에 함의된 수많은 연결된 의미들을 함께 읽어달라는 의미에서 추상적 용어나 개념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뭐라고요?라고 질문할 때에는 앎이 단어 하나로 정확히 답이 나올 수 있다는 효율적 사고방식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지요. 사지선다형 해답 찾기로 미래의 방향성이 규정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세상의 복잡성은 ()번 답안으로는 명시되기 어려운 맥락들이 많습니다.
본인 자신의 질문을 갖고 글쓰기를 많이 해보시는 것도 이 답답함을 뛰어넘는 한 방법이 될 듯 합니다.
네가 그래서 우리나라 자기 개발이나 강연을 싫어함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그래서 뭘 증명 하라는 거죠? 다 볼 시간이 없네.
진짜 말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데...길영이 형의 말은 뭔가가 이상하다. 논리적인 전개도 이상하고 단어선택과 문장 연결도 이상하다. 저처럼 느끼시는 없나요? ㅠㅠ
두번째 책은 ~습니다 말고 ~이다 체로 적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말이길고어렵다 그냥 짧게 핵심을 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