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공통점은 사회라는것이 개인의 이익에 기여하는것이 예외인사람이 없다는것이죠. 다만 인생을포기한사람이라 이기적이어서 자신의 이익이 진짜 이익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지않는다는것과 그 외의 사람들은 이익으로 이어지는지 항상 점검을하죠. 결국 모든개인은 이익을 쫓는다는것이 자연스러운일이라는것.
이타심은 유전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를 구하고 돌아가신분들의 유전자는 서서히 사라져야 하지만 그렇지않잖아용. 여전히 세상 어딘가에서 지금도 누군가를 위해 몸소 실천중이신 분들이 계시겠지요. 이타심은 선천성이 아닌 후천적으로 보고 배우고 익힌거라고 봐야한다 라고 생각해요. 노력이 필요한 일인거지욤. 그에 반해 부정편향이라고 하신 그니까 예를 들면 사기쳐서 돈을 가로채는 일같은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기는 목숨을 빼앗는 거죠. 남을 배제해서 살아남으려는 태도요. 적자생존. 이건 인류의 오랜 유전자라고 생각해요. 제 결론은 착하게 살자는 말이 그래서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먹고사는 것도 바쁜데 뭘 또 배워야하나 하구요 ㅎ 사람은 원래 그런거다..그렇게 설계 되있어서 그런거다. 이런 슬픈결론이 ㅠ 저는 인류에게는 희망없다 쪽입니다..저 멀리 트럼프선생님이 손을 흔들고 계시네요..
송길영 작가님이 충코 채널에 나오다니!! 안보고 지나갈 수가 없네요. 두 분 다 유튜브를 통해서만 뵈었었는데 영상을 보고 꼭 책으로도 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퇴직 후 재취업 및 휴식 기간에 있고 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수록 기업에 몸 담는 것에 그렇게 적성에 맞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시점까지 왔는데 좋은 통찰을 얻어서 빨리 뭐라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두 분 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과도한 경쟁이 타고난 다름을 무시하고 모든 게 평등해야한다며 모든걸 통일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성별마저 부모마저 나이마저 평등하지 않다며 불만을 표시하는 대파국의 시대가 왔음 모두가 낭떠러지 뒤에 있다며 소리지르는 사회...부처는 해와 달은 비교하는 법이 없다는데 우리는 모든걸 같게 만들고 가격만으로 줄을 세워 경쟁시킴 나는게 인간 밖에 없어 인간이 자원의 저주에 걸림
어린 아이들 꿈 이야기에서 안정성을 찾는 방식은 참 기이하긴 합니다. 우리 세대는 이미 과거 어른들의 가치관과 기준이 시대가 흐르며 많이 바뀌었던 것을 알고 있고 때문에 그들의 꼰대 문화에 저항했으면서 본인의 아이들에게는 현 우리 세대에서의 안정성을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가치관을 물려주려 한다는게 참 아쉽긴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과연 그 직업들이 여전히 좋은 직업으로 남아있게 될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인위적인 그 경쟁집단은 머리로는 알아 벗어나도 곧 다시 빨려가게되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의미를 찾고 이 사회에 어떤가치의 영향을 끼칠지 인지하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잘못된경쟁에 대항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경쟁이라는 같은단어를 쓰면서도 서로다른기준과 깊이 광범위 등이 다르며 그것이 소수라는이유만으로 린치맞는것이 참..
그러면서 왜 본인들은 풍요로 가려 할까? 라는 내용들도 짚어봐어 할 듯 합니다. 대부분의 철학? 심리? 하는 이들이 풍요로 가려 책도 내고 얼굴도 알리는 보편적인 길로 가는 것이 철학인가요? 이 보편적인 풍요로 가는 길을 자기의 자녀들에게도 가르쳐줄텐데...왜 시골. 한산한 지역의 거주인들이 행복하다고 하면서 자신과 자신의 자녀들은 그토록 도시에서 해외에서 많은 복잡한 세계를 체험시키려 할까요? 보편적으로 가난하면 그만그만한 사람들이니 행복도 나옵니다. 그런데 현대사회는 보편적 가난이라는 것을 멸시합니다. 심지어 시골도 가난하면 무시받는 세상입니다. 좀 더 가난의 세계로 밀착해 들어가보시고 다시 풍요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나오셨으면 합니다.
@@jjmm1415 아니요. 그렇게 영문으로 안 나와 있습니다. 다른 단어로 설명 중인데, 저는 그 글을 읽으며 ‘양자 사회 구조’가 떠올라서, 저만의 단어로 함축하여 설명 한 것 입니다. 현재 너무 오래되서, 다시 찾기가 귀찮네요. 꽤 높은 조회수로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jjmm1415 양자를 일종의 ‘거시 경제•거시 구조주의’와 연결을 시켜서, 일종의 피라미드 구조로 사회가 쪼개어지며 계층 간 나누어 질 것이라는, 대충 그런 내용을 기억 중 입니다. 그리고, 양자 사회 구조라는 단어는 제가 그냥 임의로 ‘함축’시켜서 설명하는 것 입니다. 사회가 예전에는 단일 국가 체계에서 점차적으로 모두가 각기 다른 ‘미시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그리고 ‘단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기에, 다중 양자 구조로 세상의 기관 및 단체들이 엮일 것으로 글에서는 저자가 그렇게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중앙 집권’의 개념에서, 각 다른 산업•집단들 간의 분열된 상태이지만 개별적인 구조가 재 설계 될 것이라고, 설명을 하길래. 저는 한 단어로 함축하여 라고 떠 올라서 즉석으로 그렇게 설명 하였습니다. 추구하는 ’방향성’이 모두 다르며, 무(无)라는 개념에서 시작하여, 유(1).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여, 하나의 유는 다시 이분법을 시작으로, 양자 이상으로 나누어져 가 있기 때문에, 예전 과거 시대에는 ‘정해진 성공 정답론’을 쫒아간 것에 불과하다면, 이제 21세기에는 모두가 ‘상상력’을 ‘현실’로 어떻게 반영을 시킬 것인지, 양자적으로 상대방들과 어떻게 선 순환으로 상대성을 조화롭게 잘 이루어 낼지에 따라, 그 각각의 크고 작은 단체들은 더 큰 성장도 가능하며, 더 몰락도 가능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 과거에는 ‘단일’ 국가 체계가 정답 이였다면, 지금은 모든 관점들이 다 정답이 될 수도, 반대의 양자 상대적인 입장에서는 ’비-정답‘이 될 수도 있지만, 결론은 ’좌•우 이분법 논리’로 정답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불확정적인 하나의 ’미래‘를 함께 동시에 중첩하여 그려야 하기 때문에; 저는 라고 제 머리 속에 그렇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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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코님 의식수준이 높으셔서 송길영 작가님과 멋진 대담이 이뤄진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늘 멋진 두 분 응원합니다 😃
송길영 작가님 이번 책에 관련된 인터뷰는 많이 봤지만 충코의 인터뷰가 최고인 것 같네요. 질문이 너무 좋고 송 작가님도 그래서 너무 좋아하시는게 보여요! 이 인터뷰 때문에 드디어 책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ㅎㅎ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송길영작가님 영상 많이 보았는데 새로운 대답들이 많이 보며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충코의 철학 채널에서만 여쭤볼 수 있는 내용을 넣고 싶었는데 그렇데 봐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케미가 좋네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통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결론이 인상깊네요. 사회가 부정편향이 심하고 때론 너무 이기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지만 사회는 결국 우리가 만들어 왔고 만들어 갈 공동체라고 생각되네요. 착하게 삽시다
개인들의 공통점은 사회라는것이 개인의 이익에 기여하는것이 예외인사람이 없다는것이죠.
다만 인생을포기한사람이라 이기적이어서 자신의 이익이 진짜 이익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지않는다는것과
그 외의 사람들은 이익으로 이어지는지 항상 점검을하죠.
결국 모든개인은 이익을 쫓는다는것이 자연스러운일이라는것.
이타심은 유전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를 구하고 돌아가신분들의 유전자는 서서히 사라져야 하지만 그렇지않잖아용. 여전히 세상 어딘가에서 지금도 누군가를 위해 몸소 실천중이신 분들이 계시겠지요. 이타심은 선천성이 아닌 후천적으로 보고 배우고 익힌거라고 봐야한다 라고 생각해요. 노력이 필요한 일인거지욤.
그에 반해 부정편향이라고 하신 그니까 예를 들면 사기쳐서 돈을 가로채는 일같은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기는 목숨을 빼앗는 거죠. 남을 배제해서 살아남으려는 태도요. 적자생존. 이건 인류의 오랜 유전자라고 생각해요.
제 결론은 착하게 살자는 말이 그래서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먹고사는 것도 바쁜데 뭘 또 배워야하나 하구요 ㅎ
사람은 원래 그런거다..그렇게 설계 되있어서 그런거다. 이런 슬픈결론이 ㅠ
저는 인류에게는 희망없다 쪽입니다..저 멀리 트럼프선생님이 손을 흔들고 계시네요..
적절한 질문 덕분에 송작가님이 하고 싶은 얘기하셔서 더 깊이 있는 대담이 되었네요.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충코님 질문이 좋으니깐 송길영 작가님도 즐거워하시는게 보이네요.😊 책을 사놓고 보질 못하고 있었는데 빨리 읽어봐야겠습니다.
👍👍👍👍👍
왔어요~ 육식맨이 왔어요~~
이탈리아 영상들 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타 유튜버들 채널을 통해 자기 채널홍보를 목적으로 돌아다니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냥 본계정으로 유튜브 본다가 댓글 단다고 생각한다... 영상자체는 좋으니...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나오다니.. 넘 좋아오
캬아. 두 분의 철학적이고 깊이있는 나눔, 너무 좋네요! 유익한 질문과 슈퍼삐야 답변까지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터뷰 잘봤습니다!
25:39 제가 평소 하던 생각과 일치하네요 뭔가 위로받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온갖 부정적 에너지가 쏟아지는 요즘 한 줄기 빛같은 말이네요
정말 신기함
송길영 작가님 여기저기 다 나오시는데
다 보는 채널이야ㅋㅋㅋㅋㅋㅋ
충코의 철학, 토스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 등등 올 시즌에만 10편은 본 듯 ㅌㅌㅋㅋㅋ
우와~!!❤❤❤❤👍
와~ 저를 스스로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 이야기를 던져주시는 이 두사람이 만나서 어떤 인사이트가 나올까 너무 기대되네요.
우선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Loved it 🎉 Thank you
시뮬레이션의 폐해. 너무가 깊게 공감했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을 조장하는 사회가 이 사회를 만들고 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역시 송길영님 너무나 대단하시고 늘 감사하고 많은 지도 부탁드려요👍🏼👍🏼👍🏼🙏🏼🙏🏼🙏🏼❤️
송영길님 책 정주행 드갑니다~~!!!
송길영 작가님이 충코 채널에 나오다니!! 안보고 지나갈 수가 없네요. 두 분 다 유튜브를 통해서만 뵈었었는데 영상을 보고 꼭 책으로도 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퇴직 후 재취업 및 휴식 기간에 있고 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수록 기업에 몸 담는 것에 그렇게 적성에 맞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시점까지 왔는데 좋은 통찰을 얻어서 빨리 뭐라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두 분 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유준상-o6g 책에도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이 시대에 너무나 필요한 좌담이었습니다!!~~~
호명사회. 가장젊은 날의 철학
독서모임에서 선정후 공부해야겠어요.
주제도 항상 너무 좋고 내용도 알차고 재밌어요 ㅋㅋㅋ 질문 센스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 분 케미가 좋아요..! 여러 에피소드 만들어주셨으면..
충고님이랑 대담하니 송작가님이 뭔가 더 깊이있고 차분하신 것 같아요. 평소에는 날카롭고 경쾌한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자기복제가 아닌, 나만의 견해를 전하는 식으로 진화해온 시리즈라니! 그걸 짚어준 충코님 인사이트도 인상적이네요.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겠습니다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두 분의 화면이 합성인줄 알았다가. 현실이라니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질문이 좋아야 답변도 좋은 답변이 나오네요 :-)
두 분 함께 또 해주세요. 서로 소통하고 의견나누는 모습 넘 좋습니다. ❤
시뮬레이션 얘길 들으니... 네비게이션이 생각나네요. 빠른길 알려주면 모든 운전자가 그 길로 가고... 결국 그 길은 다른길에 비해 교통체증이 더 생기는 결과를 종종 얻죠.
정확히 그 비유가 호명사회 책에 있습니다!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저는 달팽이집사입니다. 이 계정이 본계이고, 달팽이집사는 사실 부계입니다.
늘 송길영님의 지혜와 통찰력에 감탄하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충코님과 두 분이 함께 대화하시다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습니다. 😍
최애조합 ㄷㄷ
송길영 작가님의 노련미와 충코의 대담성이 충돌없이 진행되네요
영화매트릭스1을다시보았는데, 두분대화의내용의일부가 영화안에,대사에 녹아있어요 이동영상시청후 일부러 다시보았어요&네오가비밀저장고로쓰는책제목이 시뮬라크라&시뮬라시옹
입니다
질문들이 진짜 좋네요ㅋㅋ
너무 재밌네요
아파트 단지 앞 노란버스의 행렬 서너살 아이부터 고등학생까지 정해진 과정을 아무 비판 없이 묵묵히 따라가는 삶
섬뜩한 현대사회의 모습
이제 새장을 열어도 날아가지 못합니다.
슬프네요
재밌는 인터뷰 잘봤습니다
과도한 경쟁이 타고난 다름을 무시하고 모든 게 평등해야한다며 모든걸 통일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성별마저 부모마저 나이마저 평등하지 않다며 불만을 표시하는 대파국의 시대가 왔음 모두가 낭떠러지 뒤에 있다며 소리지르는 사회...부처는 해와 달은 비교하는 법이 없다는데 우리는 모든걸 같게 만들고 가격만으로 줄을 세워 경쟁시킴 나는게 인간 밖에 없어 인간이 자원의 저주에 걸림
송길영님이 나오신 여러 채넉의 영상들을 봤는데 충코님의 채널 영상이 제일 좋네요. 😊 흐흣
길영씨는 충코를 바라보며 살며스 미소를 지었다. 난 두려웟따.
송길영 선생님은 사회 철학자 같아요. 유발 하라리처럼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주는 반열에 오르시길😊😊
이 조합 좋다...
젠장 충코 네 녀석 어디까지 성장하는거냐구 !!!!
마치 나만알던 인디밴드가 메이저로 가는 느낌인데?
20만이 코 앞 ,tv에도 나올 시간이 머지 않았다!
ㅋㅋㅋㅋ예중아 요즘 어디 살고 있니
@chungco_phil 천안에서 더 홈 프로텍터 대 갓수로 지내고 있다 ㅋㅋㅋ 요즘 라방은 못보지만 영상은 잘 보고있다
@김예중-m5y ㅋㅋㅋ천안 갈 때 함 보자
나 나두.. 천안이야.. 😅
충코님이 대한민국의 수준과 현실을 보고 내심 놀라셨을 듯; 각자 지평의 차이가⋯
햐...❤
우리나라는 사회의건강성을 잃고 있읍니다
빠른 산업화가 그 원인이라고 봅니다
공부에 올인하는 나라가 정상적 일까요?
기성세대의 생각,과보호,과시욕도 그중 하나라고 봅니다
틀려라, 계속해서 끊임없이. 그것만이 인간이 살아있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구독 멤버쉽하는 보람이 있는 채널
카카오네비로 길 안내 받았는데. 어떤 시골길에 수백대가 막혀서 한시간이 더 걸렸다는. 시뮬의 오류
어린 아이들 꿈 이야기에서 안정성을 찾는 방식은 참 기이하긴 합니다. 우리 세대는 이미 과거 어른들의 가치관과 기준이 시대가 흐르며 많이 바뀌었던 것을 알고 있고 때문에 그들의 꼰대 문화에 저항했으면서 본인의 아이들에게는 현 우리 세대에서의 안정성을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가치관을 물려주려 한다는게 참 아쉽긴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과연 그 직업들이 여전히 좋은 직업으로 남아있게 될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시뮬레이션 이야기를 듣다보니 메트릭스 영화가 싱크가 되네요. 결국 이것도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각각의 인식의 차이가 지금의 나 앞으로의 나를 만들어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맞다
주어진 가족보다도
내가 선택한 동료가 필요해
상보적인가요 대립적인가용 쨌든 흥미롭네용 ㅎㅎ
Ai의 발전으로 공포스럽거나 비관적인 의견 위주로 던져주는 영상들이 많은데, 송길영님은 꽤 긍정적으로, 마치 우리가 지금 자유를 향해 가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로 말씀해주셔서 항상 좋은 기분으로 미래를 준비하게 됩니다.
요즘 조로 스승님 안나오는 곳이 없네…
일부러 좀 다른 곳에서 안 나누실 법한 이야기 주제로 많이 준비해봤습니다ㅎㅎ
저 분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 수집(?)하러 다니시느라 여기저기 나오시는 것 같음ㄷㄷ
조로 스승님ㅋㅋㅋㅋ
코우시로 ㄷㄷ
왜 조로인가요?
👍 👍 👍 👍 👍 👍 👍
12:05~15:46 내용은 제 경험과 완전히 일치해서 소름 돋았네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풍요의역설.
인생사 물속에서 달을 건지는것 허망한 놀이 .
요즘은 건져야할 달 이 너무많아서 큰일 입니다.
제일 중요한 마음속 진짜 달 🌛 🎶 👉.
보배를 다시찿아야 해요.
할머니가 살아 갈수록 느끼는 마음속 달빛을 찿음이 제일 중요해요.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와 여기에 이런분 까지 ㄷㄷ
옛날부터 애를 풀어놓고 키우느냐 마느냐에 대해 지금까지 경고가 계속되고있는데
한다,하지않는다가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는 뜻인데 소수만이 그랬다는것이
아직까진 한국이 위기인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진짜 한국의 초 과경쟁은 지옥 그 자체
인위적인 그 경쟁집단은 머리로는 알아 벗어나도 곧 다시 빨려가게되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의미를 찾고
이 사회에 어떤가치의 영향을 끼칠지 인지하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잘못된경쟁에 대항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경쟁이라는 같은단어를 쓰면서도
서로다른기준과 깊이 광범위 등이 다르며 그것이 소수라는이유만으로 린치맞는것이 참..
3등으로 이귀한걸..❤
긴머리 천재 송길영!
충코님 이번에는 컨텐츠가 좋네요. 칭찬배지 드릴게요.
저는 현대오토에버 백종묵입니다!
충코씨 님이 다쓴책 맞아요?
문명은 '발전'하지만, 그 발전한 문명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변화'할 뿐이죠.
😊
무슨말인지 😢😢😢😢
둘이 비슷한 과
그러면서 왜 본인들은 풍요로 가려 할까? 라는 내용들도 짚어봐어 할 듯 합니다. 대부분의 철학? 심리? 하는 이들이 풍요로 가려 책도 내고 얼굴도 알리는 보편적인 길로 가는 것이 철학인가요? 이 보편적인 풍요로 가는 길을 자기의 자녀들에게도 가르쳐줄텐데...왜 시골. 한산한 지역의 거주인들이 행복하다고 하면서 자신과 자신의 자녀들은 그토록 도시에서 해외에서 많은 복잡한 세계를 체험시키려 할까요? 보편적으로 가난하면 그만그만한 사람들이니 행복도 나옵니다. 그런데 현대사회는 보편적 가난이라는 것을 멸시합니다. 심지어 시골도 가난하면 무시받는 세상입니다. 좀 더 가난의 세계로 밀착해 들어가보시고 다시 풍요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나오셨으면 합니다.
밤에 머리풀고 있으면 무서울거 같다..
송작가도 심심할 틈이 없는데 창의성은 챗gpt??
어쩌면 현시대의 갈등은 적응의 현기증의 표출일지도 모르겠어요...
썸네일만 보면 주인들이 짐승한테 하는얘기 같네~~
먹을거 많이 줬더니 말 안듣는다고ㅡ
항상 느끼는 건데 hot 장수원님 느낌나면서 잘생기신거 같아요ㅠㅠ!
전문가 청해놓고 자기철학 더얘기하는 진행방식 저는 별로네요
??
저 전문가도 전문성은 있는데 너무 자기주장만 해서 충코님이 적당히 다른얘기도 섞은게 나쁘지만은 않음
요즘은 너무 경쟁이 없어서 문제 ~~
초등학교는 시험이나 대회가 아예 없어요
한국 고려대 생 중 한명이 라는 논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최근 사회 구조가 재설계 되어가는 과정 같아 보입니다.
혹시 읽고싶은데 뭐라고 검색하면 나올까요..? DBpia에 라고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 영문으로 찾아보셔야 합니다.
정식 논문은 아니고, 페이퍼 입니다.
Academia 가시면 2021년 자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Infinityisone 영어로 quantum sociological structure 맞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jjmm1415
아니요. 그렇게 영문으로 안 나와 있습니다. 다른 단어로 설명 중인데, 저는 그 글을 읽으며 ‘양자 사회 구조’가 떠올라서, 저만의 단어로 함축하여 설명 한 것 입니다. 현재 너무 오래되서, 다시 찾기가 귀찮네요. 꽤 높은 조회수로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jjmm1415
양자를 일종의 ‘거시 경제•거시 구조주의’와 연결을 시켜서, 일종의 피라미드 구조로 사회가 쪼개어지며 계층 간 나누어 질 것이라는, 대충 그런 내용을 기억 중 입니다. 그리고, 양자 사회 구조라는 단어는 제가 그냥 임의로 ‘함축’시켜서 설명하는 것 입니다. 사회가 예전에는 단일 국가 체계에서 점차적으로 모두가 각기 다른 ‘미시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그리고 ‘단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기에, 다중 양자 구조로 세상의 기관 및 단체들이 엮일 것으로 글에서는 저자가 그렇게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중앙 집권’의 개념에서, 각 다른 산업•집단들 간의 분열된 상태이지만 개별적인 구조가 재 설계 될 것이라고, 설명을 하길래.
저는 한 단어로 함축하여 라고 떠 올라서 즉석으로 그렇게 설명 하였습니다.
추구하는 ’방향성’이 모두 다르며,
무(无)라는 개념에서 시작하여,
유(1).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여,
하나의 유는 다시 이분법을 시작으로, 양자 이상으로 나누어져 가 있기 때문에, 예전 과거 시대에는 ‘정해진 성공 정답론’을 쫒아간 것에 불과하다면, 이제 21세기에는 모두가 ‘상상력’을 ‘현실’로 어떻게 반영을 시킬 것인지, 양자적으로 상대방들과 어떻게 선 순환으로 상대성을 조화롭게 잘 이루어 낼지에 따라, 그 각각의 크고 작은 단체들은 더 큰 성장도 가능하며, 더 몰락도 가능하게 되기 때문 입니다.
과거에는 ‘단일’ 국가 체계가 정답 이였다면, 지금은 모든 관점들이 다 정답이 될 수도, 반대의 양자 상대적인 입장에서는 ’비-정답‘이 될 수도 있지만, 결론은 ’좌•우 이분법 논리’로 정답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불확정적인 하나의 ’미래‘를 함께 동시에 중첩하여 그려야 하기 때문에; 저는 라고 제 머리 속에 그렇게 정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