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강의입니다 부모가 넌 참 안낳으려던 애였다 쓸모없었다고 들으며 자랐는데 죽을고비를 수도 없이 넘긴 우울증 쓸모없어도 된다는 남편을 잘만나 남편지지로 우울증 고치고 이 영상도 남편의 권유로 보게 되었어요 저희 시어머니 손주들 쓸모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신데요 쓸모예찬론자지요 자신이 자존감이 낮으니까 그러시는거 같아요
쓸모없다고 생각하는건 시도조차 안하는게 문제다 진짜 좋아하는건 쓸모없어도 재밌어서 계속하게 된다 ! 1등 못해서, 아내 남편에게 버려져서, 취업 못해서 등등 이유로 나는 쓸모없다며 자살하는 사람들 있다 하지만 쓸모는 상품에나 찾는 것이다 ! 스스로를 폐기처분 하지마세요 여러분
@@십조-b9j 사람은 필요로 의해 인간관계 한다지만 그게꼭 한사람 타겟정해두기보단 누군가 날 필요로 한다면 그게 필요에 의한 인간관계임 강박을 갖는다기보단 좀 유연한 사고방식 을 갖고 누가 나를 필요로 한다면 그 사람을 도와주면된다고 생각함~ 일자리 역시 지원조건 에 맞는사람을 뽑듯이 진짜 나역시 누군가 에게 필요로 한 사람이면 그사람이 나를 찾아올것입니다 내가굳이 안다가가도 즉 나 자신의 필요성 을 굳이 어필하지 않더라도 나자신의 값어치 나 필요성을 알아주는게 진정하죠~
구태의연한 기존의 사고를 깨부수는 힘이 그에겐 있다. 많은 강의를 듣고 이 정도면 그를 많이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그는 또 다른 세계에 가 있어. 그래서 존경스러운. 늘 멈추지 않고 새로움을 탐구하는 듯. 200% 공감하고 갑니다. 조금만 더 살이 오르면 좋겠습니다. 오래 강의하시길 바라니까.
오랜만이네요. 변함없이 철학은 인생을 어떤 관점에서 생각해야할지 불타오르는 선생님과 같이 평생 사춘기같은 사람들을 타이르는군요ㅎ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처럼 땅투기가 아파트가 아니라 영향력마저 발언마저 돈으로 힘으로 바꾸는 세상이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수도 있겠고, 저도 듣는내내 힘들정도지만, 철학자가 없는 세상은 이보다 훨씬 더 각박할거예요. 감사합니다.
인간이 존재하는 것 자체로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존재의 이유는 행복과 감사위에 각자의 가능성 내재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더 행복해집니다. 남과 나를 비교할 필요는 전혀 없지요. 외로움 슬픔 분노를 극복하고 홀로 잘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존재의 가치
사람의 가치..사랑의 의미를 다시한번 알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최근 고양이와 강아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다가 그냥 그 자체로 됐다. 귀엽게 태어난걸로 모든 몫을 다했다고 결론을 내린 적이 있는데요..쓸모가 아닌 그 자체로 너무 사랑 스러웠기 때문이였던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애쓸 수는 있습니다 지극히 생존을 위해서요. 다만 그걸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나는 내 쓸모를 입증하기 위해 애쓰지만 이는 지극히 먹고 살기 위한 것이라고, 그들의 요구에 응하는 정도이지 나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그 정도의 정리만 되어도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어려서부터 끊임없이 더러운 기분이 들던 이유가 "나 같이 쓸모없는 인간도 또 없을거야" 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이 사회에 하등 쓸모가 없다면 나는 과연 왜 존재해야만 하는건가 의구심이 계속 듭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오히려 더 심해지네요. 괴롭더라도 결국 내 쓸모를 내가 증명해 내는게 종국적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길 일까요?
당연한 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 목놓아 외쳐주시는 분이 계신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
부모가 하는 말에 내 쓸모가있어야지만 사랑받을수있다고만 익숙해져서 큰 내가 너무 불쌍해요. 조건없이 사랑받고싶다고하니 지금도 부모는 내가 너한테 얼마나 해줬는데 그소리만 하네요.
진짜로 할만큼 해줬는데 이런소리하는거면 답없는데
ㅉㅉ
흠........
부모님 답답하시겠다.
반대로 부모님을 본인이 원했던 사랑만큼 사랑해 주세요
나또한 부모에게 아픔을 주고 있지는 않는지 고민해보시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게 팍팍 느껴진다. 난 쓸모없지만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지만 원격으로나마 존재를 긍정 받은 것 같아 항상 고맙다. 강신주를 사랑하는 이유.
공감합니다.
감사한 말씀입니다.
아,,듣고 있는데.눈물 날것 같아요 ...
요즘세상에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놀랍네요.
굉장히 놀라운 강의입니다. EBS에서 우연히 이 강의를 듣고 40강까지 현재 본방 사주 중입니다.
자본주의 국가주의에 자기도 모르게 세뇌되어 사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관점에 대한 눈을 뜨게 해주는 명강의 !
세상이 철학자 말장난 입털기 만큼 쉽다면야
@@별빛나그네-c3u 저 분은 허경영이 아니라서
장자의 놀라운 견해와 학자님의 강의에 감탄했습니다...
쓸모가 없어졌다고 느껴 위축, 의기소침, 우울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쓰임새와 활력을 되찾아 봐야겠습니다.
물건도 가끔 쓸모없다고 느껴졌다가 갑자기 필요해 유용하게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진짜 좋은 강의입니다
부모가 넌 참 안낳으려던 애였다
쓸모없었다고 들으며 자랐는데
죽을고비를 수도 없이 넘긴 우울증
쓸모없어도 된다는 남편을 잘만나 남편지지로 우울증 고치고
이 영상도 남편의 권유로 보게 되었어요
저희 시어머니 손주들 쓸모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신데요
쓸모예찬론자지요
자신이 자존감이 낮으니까 그러시는거 같아요
오히려 그런걸 타산지석 삼아서 나는 그런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우리어머니도 그런말을 하길래 엄마 서울대 나왔어? 이말했더니 반박을 못하심 내가 무슨 하등동물인 줄 알더라구요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고졸출신 엄마한테 내가 이런 취급까지 당해야하나?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건 나발이건 개무시를 해버려야 깨닳겠죠
@@user-Griezman 패륜이라고 하지않던가요 ㅋㅋ 남의집 자식이랑 비교질 오지게 잘하면서 부모 비교 좀만 들어가는 순간 패륜아됨
무쓸모가 가장 필요하다.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자. 기대지말고, 기댈 수 있는 곳을 찾는게 아니라 올곶이 서서 서로 가래를 얹자
제가 여태까지 들은 강의중에서 제일 슬픈 강의네요...
진짜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두고두고 꺼내볼께요
결국은 쓸모도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인데, 사람이 쓸모있어야 하는 아이러니함...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 사람이 존재하는 것만으로 행복한 것이 사랑이였네요.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너무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유보다는 존재인 것이죠!😅
@@이기자-v1n 저도 보면서 소유냐 존재냐가 떠올랐네요!
너무 감동적인 강의였어요. 최근에 이 문제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답을 얻은 것 같아요. 나와 내 가족을 이렇게 사랑해야겠다고 한번 더 다짐해 봅니다.
생산적인 짓만 하는 사람이 결국 우울증으로 갑니다 골고루 해야죠
저네요, 생산적으로 살았는데 결국 우울하더라고요
성격이지
단순노동, 공장알바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하는구나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로 나를 더이상 망치지 말아야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돼야지
왜 강신주님 강의를 듣는데 눈물이 날까요. ㅠㅠ 요즘 물질주의가 너무 만연한 사회에 사는게 너무 팍팍하고 힘들었는데... 힐링되네요.
아름답고 감동적인 강의"~
강신주 철학자님! 감동입니다!! ^^
쓸모와 출세가 전부가 아닐때에 진정한 사랑은 빛이 난다는 지혜의 말씀이 감동적이고 울림을주네요!! ^^♡
강선생님! 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13:10 한강에 갔더니 한강이 없네,...돌아보면 이 넓은 곳을 우리가 의지하고 있다...집안한켠에서 치매 기운이 있어서 누워있는 어머니 더이상 짐이 아니야.... 강선생님 가르침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강연 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쓸모없을때 옆에 있는 사람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 눈시울이 붉어 졌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본질을 찾게 되는 크리스마스 입니다😊
감동을 받았는지..눈물이 막 흐르네요..그동안 잊고 있었던 걸 되찾는 기분이예요..ㅠㅠ
강신주선생님 예전 에너지 넘치던 목소리로 돌아오는듯하여 너무 감사하네요.
마음의 위안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잠깐동안 현실에서 도피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무용의 가치를 알게 하는것이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반응이라고..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비유인듯 ㅎ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크나큰 위로가 되줄 강의 감사합니다~^^
쓸모없다고 생각하는건 시도조차 안하는게 문제다 진짜 좋아하는건 쓸모없어도 재밌어서 계속하게 된다 ! 1등 못해서, 아내 남편에게 버려져서, 취업 못해서 등등 이유로 나는 쓸모없다며 자살하는 사람들 있다 하지만 쓸모는 상품에나 찾는 것이다 ! 스스로를 폐기처분 하지마세요 여러분
전 개인적으로 제가 싫어하는 사람에겐
쓸모없다고 생각하고싶더라고요
그만큼 도와주고싶지도않고 엮이고싶지않다보니~
싫은사람 에게 만큼은 나자신의
쓸모가 없는게 차라리 나은거같습니다...
이 강의는 차갑고 냉혹한 세상에 치여 지쳐 쓰러지고 무너진 사람들에게 참된 휴식을 주는 오아시스 같은 생명수다 이걸 이해 못하고 쓸모없는 강의라고 느낀다면 안타까운 사람들이다
쓸모있는 삶은 이용당하는 삶과 비슷한거 같네요..
자본주의가 단점이 있지만 장점은 쓸모를 극대화하기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의 혜택도 받고 있습니다 한쪽 만 강조되면 중용을 유지하지 못하고 양극단을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스스로 반성하게되는 강의입니다
나도 모르게 아이들한테 쓸모있기를 강요한듯해요
감사합니다
주제를 보며 마음이 뻥 뚤리는 느낌이네요~본질적 이야기를 공유해주셔 감사합니다
강의를 보다가 눈물이 흐르는 건 처음이네요
누군가에게 쓸모있다 없다 판단 하려 하지말고
오늘을 살아가야겠어요 강의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강의중 처음으로 끝까지 들어본 영상이었습니다
쓸모로 평가하는 대상이 많아지면 망가진다는게 참 와닿았습니다
나도 어느새 쓸모 있음을 찾게 되었고 그걸 스스로 한테도 적용하고 있었다는걸 이 강연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감사했습니다.
세상에 쓸모 있고 없고를 누가 정의를 했을까요 모두 그 자체로도 소중한 존재인데
사람은 필요로 의해 인간관계 한다지만
그게꼭 한사람 타겟정해두기보단
누군가 날 필요로 한다면 그게 필요에 의한
인간관계임 강박을 갖는다기보단
누군간 이새벽에 일을하로 나갑니다 그런 사람을 쓸모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누군간 열심히 일한사람 사기치고 도둑질 합니다 그런 사람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십조-b9j
사람은 필요로 의해 인간관계 한다지만
그게꼭 한사람 타겟정해두기보단
누군가 날 필요로 한다면 그게 필요에 의한
인간관계임 강박을 갖는다기보단
좀 유연한 사고방식 을 갖고 누가 나를
필요로 한다면 그 사람을 도와주면된다고 생각함~
일자리 역시 지원조건 에 맞는사람을 뽑듯이
진짜 나역시 누군가 에게 필요로 한 사람이면
그사람이 나를 찾아올것입니다
내가굳이 안다가가도
즉 나 자신의 필요성 을 굳이 어필하지 않더라도
나자신의 값어치 나 필요성을 알아주는게 진정하죠~
@@십조-b9j 계명구도 이야기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지도요
쓸모없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힘(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충 들으면 말들이 내리꽂는 것 같은데 가만히 듣다보면 묘하게 힐링 되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억양이 강하시지만 잘 듣다보면 사랑이 느껴지는 분이신듯 해요 ㅎ 이분 강연 듣다가 힐링 많이 받았습니다 ㅎ
너무 아름다운 강의입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깊이 있는 장자얘기. 50대 여러 일을 겪으면서 깊은 무기력과 혼란에 빠져있을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이시대 진정한 철학자❤
구태의연한 기존의 사고를 깨부수는 힘이 그에겐 있다.
많은 강의를 듣고 이 정도면 그를 많이 이해했다고 생각하면 그는 또 다른 세계에 가 있어.
그래서 존경스러운. 늘 멈추지 않고 새로움을 탐구하는 듯.
200% 공감하고 갑니다. 조금만 더 살이 오르면 좋겠습니다. 오래 강의하시길 바라니까.
오랜만이네요. 변함없이 철학은 인생을 어떤 관점에서 생각해야할지 불타오르는 선생님과 같이 평생 사춘기같은 사람들을 타이르는군요ㅎ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처럼 땅투기가 아파트가 아니라 영향력마저 발언마저 돈으로 힘으로 바꾸는 세상이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수도 있겠고, 저도 듣는내내 힘들정도지만, 철학자가 없는 세상은 이보다 훨씬 더 각박할거예요.
감사합니다.
이 시대 가 꼭 필요한 아름다운 강신주 박사님 의 강의 감사 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강연입니다. 강신주선생의 너른 지식과 연륜에 위안이됩니다
사람의 가치를 물질적인 가치 냉혹한 자본주의 스펙에만 몰두하여 자기자신을 매몰차게 몰아가는 황폐해진 삶에게 깊은 쉼을 제공하는 강의
위로받고 생각을 확장시키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깊은 통찰에 깨달음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인간이 존재하는 것 자체로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존재의 이유는 행복과 감사위에 각자의 가능성 내재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더 행복해집니다.
남과 나를 비교할 필요는 전혀 없지요.
외로움 슬픔 분노를 극복하고 홀로 잘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존재의 가치
바닥난 내 자존감을 끌어올려주시네… 감사합니다. 명강👏👏👏
헐 너무 감동이에요.. 눈물핑도네
무용의 가치 곧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가지는 가치를 생각해 보게 해주는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강의 듣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쓸모 있는 사람들~
그 어떤 상황 그 어떤 무엇인가!♡😊
부모님 돌아 가시기전 알았더라면...좀 더 좋은 기억을 선물해 드렸을듯 합니다ㅜㅠ
눈물이 나네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찐한 깨우침을 주네요~~
또 한번 이강의를 들으러 왔습니다. 세상에 지쳐있을때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40세이지만 제 인생에서 정말 괴롭고 힘들어 도저히 감당이안되서 사는게 무서웠을때 어느분이 장자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주셨습니다 감사한 그분이 생각나네요
음ᆢ 몇번 안 들어봤지만 강신주님 오늘강의가 젤 마음에 와닿네요👍
강신주 박사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돌아갈 수 있는 곳을 만들자
사람이 없어지더라도 만들 수 있는 공간들을 여럿 만들어주자
나의 마음이 의지할 수 있게끔
책
산책
향기
말씀이 날카롭게 저를 후비고
선명하게 위로해 주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여러 사람이 보고 느끼는 점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Hay quá bạn ơi cảm ơn bạn đã chia sẻ, chúc bạn và gia đình có nhiều sức khỏe nhé 👍❤️
나이가 들수록 남보단 자신한테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걸 절실히 깨닫는다.
세상 누구보다 "나"는 나에게 참 쓸모있는 존재라는걸 깨닫는다.
남은 결코 "나"에게 딱 맞게 해줄수 없지만, "나"는 딱 맞춤으로 해준다.
좋은 부모를 얻는 것도 운이다. 말씀처럼 내가 부모를 골라 태어날 수 없으니
사회에서 말하는 쓸모없는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 얼마나 세뇌당해왔는지 여실히 깨닫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여겨 이상하다 얘기하면 이상한사람이 돼 버리는 사회.. 이 시대의 어른들이 많이 없어진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외로움 슬픔 분노 조절이 어렵네요. 사는게 쉽지 않아요. 😢
좋은 강의입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내가 쓸모 없어도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바로 사랑의 정의
강사님 감사해요 살아갈 힘이 나요
교수님 말투가 첨에 좀 세게 느껴지긴 했지만..말씀하시는 바 그 가치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중요한 것은 메세지인데 표면적인 것에 매몰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강신주철학자님 보면 김누리교수님이 떠오릅니다.
인간사회를 비판하는 만큼 인간에 대한 사랑이 큰 분들 같습니다.
철학은 화술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통찰력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t 오래 일하는 사람이자. 개인적으론 인문학적 성향이라 요즘 철학 종교 과학 모든것에 관심 많은사람인데.. 결국 세상모든것은 연결되어있다. 죽을때까지 공부해야 이모든것이 집약되어 더좋은 아이디어를 얻는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걸 잊고,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사회.. 강의를 들으니까 내 편을 얻은 것처럼 너무 든든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강신주 님
눈물나네요!!! 꼭 들어야합니다
사람의 가치..사랑의 의미를 다시한번 알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최근 고양이와 강아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다가 그냥 그 자체로 됐다. 귀엽게 태어난걸로 모든 몫을 다했다고 결론을 내린 적이 있는데요..쓸모가 아닌 그 자체로 너무 사랑 스러웠기 때문이였던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쓸모의 정의 너무 반성하게 되네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굳이 쓸모있어야하는가. 내행복 찾아가며 사는게 삶이지.
요즘 장자에 푹빠진 30대 초반 청년입니다 ㅎㅎ
장자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ㅎㅎ
강신주님이 강의해주니 더욱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움직이시는 분들에게 '게으르다는 착각'이라는 책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저...지난 내 54년세월이 눈물난다...
감사해요. 진정 쓸모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사회에서의 쓸모를 증명하는건 자존감 향상에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존재가 없을때 우리는 깨닳는 어리석은 인간인게 슬퍼요...ㅠㅠ
애쓸 수는 있습니다 지극히 생존을 위해서요. 다만 그걸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나는 내 쓸모를 입증하기 위해 애쓰지만 이는 지극히 먹고 살기 위한 것이라고, 그들의 요구에 응하는 정도이지 나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그 정도의 정리만 되어도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쓸모없던 나'의 곁에 있어줬던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우울증 있는거 같아요.
쓸모있음을 증명하느라 ... 힘든거 같아요. 매번 평가 당하고... ㅎㅎㅎㅎㅎ
즐거운 것도 승진에 도움되는 것을 해야한다고 하고.... ㅎㅎㅎㅎㅎㅎ 😂 😊😊😊😊😊😊😊😊 근데 지치더라고요 ㅠㅠ
힘들다고 본인이 느끼는 건 진짜 뇌가 힘든거에요. 힘든채 참지말고 표현하고 도움도 요청해보세요. 그래도 안 풀리고 한달이상 지속되면 심리상담 받으시면 도움이 되요.
강신주 최고!!!!
어려서부터 끊임없이 더러운 기분이 들던 이유가 "나 같이 쓸모없는 인간도 또 없을거야" 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이 사회에 하등 쓸모가 없다면 나는 과연 왜 존재해야만 하는건가 의구심이 계속 듭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오히려 더 심해지네요. 괴롭더라도 결국 내 쓸모를 내가 증명해 내는게 종국적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길 일까요?
제생각엔
그런생각이드신다면내쓸모를스스로에게증명하려애쓰는시간이 꼭필요합니다.
늦어도괜챦으니
그시간을거쳐야
앞으로나갑니다.
안그러면 내면이
그다음으로건너가지못하고계속정체되어
성장하지못합니다.
다만모든것이
과정임을인식하고
천천히.가볍게앞으로내딛는것.
이건저의인생경험입니다.^^
존재만으로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자살률도 떨어질 거 같아요...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은혜 받고 갑니다 선택적으로요. 무조건적인 것으로의 희망. 에덴의 아담으로 돌아가고픔.
근데 이런 좋은 강의를 아무리 들어도 막상 현실 사회생활하면..다시 그 무용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마음이 도로아미타불되되더라구요..무한반복..😂
속이 뻥 뚫리네
자본이 노동을 착취하기위해 위장하는 모습에 속지 않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다음 작든 크든 이 세상에서는 자본가가 되어야 합니다. 항상 쓰임을 당하는 노동자는 겨우 먹고살수 있을 뿐입니다.
글쎄요.....먼저 그 '쓰임'을 제대로 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자본가가 되고 싶다면 특히요. 남에게 잘 쓰일 수 있는 사람이 남을 잘 쓸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사회구조 시스템을 개인탓 노력으로만 죄책감갖지않게 입시문제점 김누리교수님 강의처럼 교육혁명 제도를 바꾸어야
👍🏻
내 쓸모를 증명하려한다오 참으로 애석하게도
제가 공부하고 있을때 아버지가 돈 되는걸 해야지~~ 하셨던 말이 떠오르네요 ㅋㅋ
내 원체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웃음 농담 ..
장자 몰랐는데 정말 놀랍네요 그래서 수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현인이구나
선생님 !!! 아둔한 저를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싶은데 ....장벽이 콘크리트네요...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무용이 얼마나 의지가 되는지 깨닫게 됩니다. 감사헙니다
요즘 시대에 필요한 강의를, 요즘 같이 어려운 시대라 사람들이 못받아들이고 앉아있는 현실....
괜히 인문학 영상에 악플쓸 시간에 돈되는 주식 방송을 보시지요.
사람들이 여유가없어서 그래요. 불쌍하게 여기면됨. 불쌍한 중생들..
갑자기 ..외모가 바뀌신듯 ㅠ 놀랬어요 ^^;; 예전꺼를 최근에 봐서요 ^__________^ 검강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