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철학자 강신주가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서로 대체 불가능한 '너'와 '나'의 관계로 인연 맺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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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сен 2024
- 동서양 철학은 물론 예술 및 인문학 전반을 두루 섭렵한 강신주가 불교철학을 통해 삶의 통찰을 이야기 합니다. ‘고’(苦), '무상'(無常), '무아'(無我), '정'(靜), '인연'(因緣), '주인'(主人), '애'(愛), '생'(生), 총 8개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시작으로, 삶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천법까지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추상적인 철학 강연이 아닌 삶과 직결되는 구체적이고 풍성한 내용의 강연입니다.
9강에서는 인연(因緣)에 대해 다룬다. 인연은 어떻게 만들어나가는 것일까? 강신주는 각자에게 ‘자신만의 주름’이 있다고 말한다. 이를 타인에게 펼쳐보일 때 더 좋은 주름을 다시 접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타인에게 주름을 펼쳐보이는 순간은 언제일까? 또 이를 어떻게 펼쳐보여야 할까? 좋은 인연을 만드는 실천법에 대해 강신주에게 듣는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명강 - 아낌의 인문학 "한 공기의 사랑" 9강. 因緣 ①
📌방송일자: 2020년 7월 13일
#EBS지식 #EBS #지식 #인문 #인문학 #철학 #강신주 #불교 #인연 #강의 #강연 #불교철학 #인생 #교훈
좀만 일찍 이분의 강연들을 들었다면... 또 이해할수 있는 지능?!을 가졌더라면...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더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가고있을텐데...어려운 내용을 나같은 어리석이에게도 알아듣게 말해주는건 얼마나 어려운 일 일까요 저렇게 풀어서 말해줘도 알아듣지못하거나 알아들어도 내것으로 못 만드는건 참으로 슬픈일인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일인거죠... 다들 현명하고 지혜롭고 가슴따스한 삶을 사시길! 존경합니다 강신주님
건강이 조금 좋아지신듯하여 너무 기쁩니다
강신주선생님 말씀은 항상 나를 달라지게해요
시 넘 좋네요
강신주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체불가능한 '너' 로 세계를 채워나가겠습니다 😊
나를 갉아먹는 조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거기에 나로서 이룬 주변의 ‘너’와의 관계들이 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 이런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좋은 주제네요! 선생님..! 멋지게 늙어가시는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강신주 선생님처럼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아름답게 늙었으면 합니다. 늘 좋은 가르침, 해석 고맙습니다! 쵝오!!
우리 강신주선생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의 철학의 정점인 강의였습니다. 나,너의 개념을 다시한번 깊이 새기겠습니다 (상냥한 지옥도 재밌네요~)
어떻게 하면 세상이 너로 가득한 날이 올까요. 메마른 세상이 가시처럼 파고들까바 어깨를 한껏 움츠리고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너 하나 만들기도 어려우네요. 너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싶은데 어찌 하면 될까요
재파고들까봐어깨움츠리고무겁고크게사람들어찌그녀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타인을 귀하게 대해라.. 그런뜻..
감사합니다
강신주 선생님 얼굴이 좀더 좋아지신듯 해서 좋습니다.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나.너 눈물 났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멋집니다.
강신주님은 몇 안되는 훌륭한 카운슬러이자 스승이죠. 건강이 안 좋은 지 핼쓱해 진 걸 보니 안타깝네요.
헬쓱해지면 건강이 안좋아지는거라고 단정하다니요??
최근 영상 보면 괜춘하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당
더보기에서 보시면 2020년 영상입니다.
적당히 하세요
@@nop8v그냥. 글쓴이분이 염려하신것 뿐인데 예민하신듯
댓글을 보며 느낀 것은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이 공존이 되는 사회인 것 같아서요 ㅎ
강신주님은 대체불가 그 자체입니다. 제가 성장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마이 살이 올랐네요.
좋은 강의 부탁요 🎉🎉🎉🎉🎉
잡아 드시게요?😂
일깨워주는 소중한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요.
어린왕자가 떠오르네요. 대체가능한 너, 특별 한 너, 나만의 너
건강하세용!!!!
듣고듣고또듣고
죄송합니다. '너'는 너 자신에게는 나입니다. '나'를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그 누그라도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 주체에 따라 소중히 여기는 방법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을 알고 당연히 내가 나를 대하듯 너도 나로써 너를 대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같은 것이죠.
세계가 교환 불가능..
요새 듣고 있는
bts ㅡ 소우주
노래 가사가 생각 나네요.
ㅡ 70억개의 빛으로 빛나는
70억 가지의 월드
넌 누구보다 밝게 빛나💫
와이해되요 존재와 존재만 인식할정도로 경계가 허물어진 시인이시네요 멋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Thank you ❤😊
지난번보다 살많이쪘네요보기조아요 첨 볼땐 살짝비만이었는데 걱정끝낼게요
그래서 어떻게 인연을 만들라고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인생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아파보이세요..
그냥 이 세상은 무신경한 사람에게 편하게 만들어진 것이기에..
예민함에 감사한다
재무신경한사람들무감각폭포감함맛없재
@@user-ps3bo8rm7p 넌 한글도 제대로 못 쓰면서 무신경한 사람 비난하니?
다 좋은데, 섬네일 레이아웃 때문에 얼굴을 우측에 넣으려고 좌우반전하니까 정말 너무 괴상하네요.
5:20 너같은거 서울역 가면 널려 있다~라고 했다는 아내 살인 변호사가 떠오르네요.죽기전에 이미 죽인 말들....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존재한다.
경쟁사회에 있는 한 대체 가능한 "너" 밖에 없겠군
너무좋아요
책제목알고싶습니다
김선우 시인의 인듯 합니다.
나와 너로 가득했던 그 팽팽한 세계의 긴장
랩틸리언이 싫어하시는 분
잘은 모르겠지만 저분이 좀 자신에 대해 덜 엄격하고 세상과 좀 타협하시며 살길,,,
뭐가 그리 마음고생 이셔서 자꾸 말라가나요?
평소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팬으로 감히 한마디하고 지나갑니다,, 먼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입 터는 만큼 세상 살이가 쉬우면
세상 살만하겠지
많이 마르셨네요 ㅜㅜ
무감각
뭐라는거여
이 냥반은 어디 아픈가? 늙는 거야 그렇다 치고 야위고 더욱 예민해져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암튼 강연말고 건강도 챙겼으면 하네ㅎ
별로 맘에 안 닿아요~ 강신주님 본인이 한 말씀처럼 행하고 강의하시면 더 건강할거 같아요
진리조차도 맘에 안 닿네요...
다음생엔 꼭 편히 쉬시다 가시길...
난 처음에 이분 지지했는데 우리아빠가 공감을 요하는 유사철학가는 멀리하라했음
이 분은 나이 먹고 아빠 운운하는 건 하지말랬음
말은 쉽지요
말 몇 마디로 교화가 된다면 벌써 세계 통일되고도 남았지요
김건희 만나더니 쏙 빠졌네
인연은 돈으로 만드는 거 아님?
현재 불행한 인생을 사실 것 같네요.
@@denovo365 아니오.
@@ohmytoshi 뭘아니래?ㅉㅉ돈으로만든다는생각자체가 벌써아닌데.아닌척하느라애쓰네ㅋㅋㅋㅋ
@@YookL 그럼 돈 안쓰고 인연을 맺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돈보다 용기 아낌으로 쭉 가
ㅡㅡ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분같던데
헛소리도 정도껏 ㅋㅋ
어 아시는 분 같은데 외 모습이 이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