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있는 존재가 되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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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가끔 우리는 꼭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신을 혹독하게 채찍질 합니다. 김창옥 강사도 그랬다고 하는대요, 우리를 우리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런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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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힐링
영상을 보면서 내내 울었습니다. '네가 쓸모있는 일을 하든 그런 일을 하지 않든 너 잘하고 있어'라는 말에 계속 울었네요... 솔직히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강연한다고 준비하는 중에 있는데 호응해주는 사람이 없고, 뒤에서 '지 주제에 무슨 일을 하겠다고...' 웅성거리는 소리에 "진짜 나는 쓸모없는 사람인가? 아... 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자격이 없는가 보다... 세상이 나를 거절하는데..." 하면서 '내가 반드시 어떤 사람인지 증명하겠어.' 저 스스로를 혹독하게 대하면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누구도 제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스스로에게 뭐라고 다독일지 생각하던 순간에 영상에서 딱 맞는 메시지를 주셨네요... 안 울고 보려고 했는데 결국 터졌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다시.. 화이팅을...
충분히 잘 해오신것 같아요...
그냥 우리 그 모습으로 가 봐요...
알아주는거 상관없이...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면...
계속 시도와 전진을 ...
화이팅!!!...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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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강의 넘~잘듣고있어요~항상홧팅하세요
난 힘든시기를 강사님 덕분에 잘이겨내고
이렇게 살아있습니다~
강사님은 정말정말 소중한 분이십니다
저는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이시간쯤에 잠이안오면 습관처럼 교수님 말씀을 듣고 있네여 ㅠ 정말 감사한건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제 어린 상처 받었던 저를 보내주게 되었어여 40년동안 보내지 못했던 그 아팠던 9살의ㅡ저를 감사합니다.
익숙해지면 불평거리가 보인다는 말씀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늘 만족스런 마음보다 왜? 나한테만 이렇게 하지 라는 마음으로 괴로운데 그게 익숙함으로 오는 저의 불평거리였나 깊게 생각해 보려해요
막 끝났네요;;;; 바로 녹화분 들어갑니당~
선댓글^^!!
교수님!제가,50대초반주부입니다
갱년기땜시!잠이않아강의를
듣고있으며마음이*위로가됩니다
항상*명강의감쏴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더 깊이있는 울림있는 강연.. 편안해진 강의 감사합니다. 한복의 평면미 느껴집니다. 팬이예요!!
오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제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교수님~💕
다른직장으로 이직중인데 맘처럼 잘되지않으니 마음이힘들고 부정적인것들이많아지더라구요 오늘 강연을 듣고 쓸모있는사람에 대해 다시생각해보는 계기가되고 나를사랑하고 자신감있게 살아야겠단생각이드네요 감사해요
익숙해지면 고마워하지 않는다는 말씀..
깊이 공감 합니다. 그저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특히 부부간 부모자식간에 그런거 같아요.
오늘도 저에게 맞춤 강연인거 같아서.
반가우면서도
씁쓸하네요...
늘 좋은 말씀에 힘 많이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짧은시간에 제 불안을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퇴근후 자연스레
구독창을 열어 김창옥 채널을
찾습니디!
제게 큰 쉼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2년전 의료공백으로 아들을 잃은
정유엽 엄마입니다 ᆢ어이없이 막내를 보내고 참으로 힘든 많은시간 보내다가 선생님강의가
생각나서 듣게되었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선생님강의를 듣다보니 웃기도하고 신기하게 맘이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한번 들어보라고 했더니
뭐~~볼거 뭐있냐며 ᆢ됐다며 ㅠ
말을 잘라버리더라구요
며칠전 쌤이 경산에 온다는 정보를듣고 큰아들한테 얘기했더니 공연티켓 2장을 끊어주더라구요 근데 좋은좌석은
매진이라서 2층 구석쪽에서 ᆢㅎ
아들이 이왕보는건데 좌석이 쫌글타며 속상해하던데 ~전 그자리 참석해서 강의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했어요~~^^ 어제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공연티켓왔다는데 분실되지 않게
잘보관해두라고 하더라구요 ㅎ
싫다더니 ㅋ
남편이랑 같이갈께요~~경산에서뵈요^^
즐기려면 배우고 익혀라
요리와 삶을 비교해서
말씀해주시니 ᆢ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어떻게 해야 억울하지 않을수 있을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
배우고 갑니다
오래사세요 오래오래 배우시는것들을 나눠주세요 오래 선물받고싶어요 힛🙏💐
알람과 함께 제목을 보았는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28년을 맞벌이로 육아와 살림하다 2달전부터 집에 있어요 최근 제가 느끼는 맘을 콕 짚어주시네요~이래도 되나?제 스스로 나태하리만큼 지내고 있는데 좋기도 불안하기도 하네요~ 나는 소중하다!!또한번 맘에 새깁니다
교수님!! 저도 매사에 너무 생각이 깊고, 너무 잘 할려고 애쓰면서 제 인생을 살아 왔었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습관이 정말 바꾸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주고, 응원하며 저를 사랑 하려구요. 항상 삶에 도움이 되는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늘 강연도 귓속예 쏘옥 들어옵니다~이사님 내용을 내현실에 입히기...주말에 공부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창옥 선생님 제 맘이네요. 감사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 강의가 너무 실제로 와닿아요.
기존 강의들도 좋았지만.
오늘은 정말 우와 했습니다.
제가 꼭 듣고싶은 말들이었나봐요.
제게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지혜를 지혜롭게 잘 엮어서 나누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가벼운 삶을 정말 살기 시작하고 싶네요 ㅎㅎ
투명한 대한민국 안전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 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교수님~~^^화이팅♥!!!선생님께서 저(저희)에게 피와 살이 되는 말을 해주셨어요
한고비 한고비 또 넘어가요 넘어가는건지 긴가민가하기도하면서요,
God bless you. God loves you ... 교수님과 그리고 여러분~~~모두~~♡
맞춰놓았어요 오늘은 곧 볼 동영상에 저장하고, 만날게요✨🌸대문 핑크쪽이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예쁜 시지요~ 쓸데없다 쓸모없다 할 만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만나신적 있으신 홍원기 군 이야기 하는 시간 보러 다녀와 보겠습니다아✨넘넘 기대되고 듣고픈데, 오늘만은 살짝..✨🌸 늘 반갑습니다 정기강연 어떤얘기하실지 설레거든요 고맙습니다아 💐💐
세번 🤭😊 들었습니다~✨🌸 요즘은 소중한걸 넘어서 존귀한일을 이루는 삶이 되고싶은 마음이.. 이러한 위로와 격려의 강연제목을 볼적마다 불같이 솟구치는 마음이 되어요 ✨ 🔥 반드시 성장하고 성숙한 열매맺는삶을 이루고싶습니다..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보다는, 이러한 따뜻한 지지로 마음과 삶을 빛비춰주시는 호의들에 꼭 그저잘됨이 아닌 극상품 과일처럼 좋은 삶의열매로 기쁨드리는날이 오도록 잘되고싶다는 성공하고싶다는 그런욕심요✨🙏🏻🙏🏻 말부터 앞세우고 칠전팔기로 살아보려합니다😊😊😊 감사드려요 💐💐 부질없는것같을때 소중함을 알아주는 하나가 이렇게 큰 힘이 됩니다
자알생겼따요!!! 교수님 참 잘컸어유~~ 감사해요.잼나고 유익한말씀~!!!!^^♡♡♡♡♡♡♡♡♡♡♡
익숙해지면 불평거리가 생기고 고맙지않다 라는말이..참 와닿네요..
다시한번되돌아볼게여
언제... 아니.. 한 시간 전부터인가요 다른 사람을 의식 한다는게 스트레스를 받었는데 지금 이 시간부터 이해를 하고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교수님의 강의는 듣고나서 남는게..다~
나의 이야기라는 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힐링 되네요
저는 자존감이 많이 낮은데 잘하는게 없어서 제 자신이 싫을때가 많고
채찍질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마음의 여유 없이 자랐습니다. 불안이라는 정서가 늘 흐르고 있어서 여유를 누리는 법을 몰랐었고 이 정서는 여전히 저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불안이 제 삶의 에너지이기도 했죠. 때론 좋은 결과를 때론 주변인을 힘들게 하면서여. 50을 바라보며 진정한 여유를 느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공감가는 강연 감사드립니다!!
강연최고였습니다
지치고 힘든 님들.
오늘 하루가 그럭저럭 괜찮기를
한번쯤 봄날 하늘 쳐다볼 여유가 있기를
부족하고 모자라도 내 안의 것들을
감사할 마음이 솟아나기를..
오늘을 살아갑시다.모두를 응원합니다
'[정기강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요즘 강사님의 강의가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결핍을 에네지로 쓴다!!
그러다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ㅠ
마침 일도 줄여가는것도
나를 살리는 길이구나 느끼는 순간 강사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고 평안한 마음을 얻게 됩니다.
계속 힘을 내겠습니다.
강사님도 화이팅입니다.
'여유(餘裕)'
1.사물이 물질적·공간적·시간적
으로 넉넉하여 남음이 있는 상태
2. 느긋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마음의 상태. 또는, 대범하고 너그럽게 일을 처리하는 마음의 상태.
나머지는 산술에서 두 정수의 나눗셈 이후, 온전한 정수 몫으로 표현할 수 없이 남은 양을 가리킨다. 잉여라고도 한다. 선형 등식의 일반적인 형태는 {\displaystyle a=q\times d+r}로 표현할 수 있다. 이 등식에서 q는 몫이고 r은 나머지이다.
" 김교수님 사랑합니다 ."
🎁🌍🌎🌏💜🫂😊🌈🦋
교수님 강의 좋아용 김창옥 화이팅하세요 건강하세요
출근하면서 들었습니다. 가슴이 멍해지네요. 머리로 생각을 하게합니다. 고맙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어떠한 행동
매일 매일 같은 행동~ 🫂💜🦋
교수님 저도 비슷한 성향으로 스스로 다그치며 사는데, 어릴때나 지금도 경제적 정서적 결핍은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나는 왜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이렇게 빠듯하게 사나 자책할때도 있고요 그런데 아버지가 그렇게 살아오셔서 저도 그걸 보고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듯 하네요.
다시 구직활동 하는 중에도 맘편히 쉬고있지않는 저를 보게되네요.
구직활동 기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가차없이 무너지려합니다. 쓸모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ㅠㅜ
선생님 내가 하고 싶은 얘기.. 정확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 치유를 넘어
매일 깨달음을 얻고 있네요.감사합니다.^^
어제 듣다 잠이 들어버려서 다시
들으며 뵈었습니다...
현재 상황들을 넘 잘 표현해주시며..
누구나 겪는 일을 드라마 보듯
이해 잘 가게 풀어 주셔서 감사/
감동입니다..
인생을 잘 마무리해 가는 연습을
계속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지금!부산에두
강의하려*오시던뎅
다음에기회가되며
듣고싶습니다^^
건강조심하시꾸요~~~
교수님 구독자수 백만이 아직 안되셨네요 ㅎㅎ 구독해드립니다~
선생님 잘하셨어요
그동안 열심히 열심히 살아왔으니
이제는 조금의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나를위한 시간을 가지고
소중한 자신에게 호강시켜줘야해요^^
우리 각자의 때
그것을 몰랐나봐요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놓을 수 있다면
이제 괜찮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사회가 이리 만드는거 같습니다"
이러면 사회에 무슨불만있냐고 하시겠지요~~ㅎㅎ
근데 사람을 직업상 상대를 많이하고 누군가가 나를 평가하고 지적하고 완벽을 강요하고 그렇게 반복된 삶속에서 내스스로
그런 강박이 생겨나는것 같아요
어쩜 이리 제 얘기를 해주시는지요..
몇번이고 몇번이고 돌려가며 제맘에 기억되게 할려고 다시다시 돌려보고있어요.넘 감사드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매번 새롭고 영상을 보면서 항상 힘을 얻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책읽는 자작님의 덕분에 창옥님
맛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실행하고 앞으로 쭈~욱 함께 할겁니다
감사합니댜ㅎㅎ
나이들어 이 영상이 참 공감됩니다
많은 의문과 질문이 한마디로 요약되어서 명확한 질문과 답이 보이는군요
"김교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흔일곱 제 남편은 사람도 물건도 필요와 쓸모로 재단하는 경향이 있어요. 본인도 엄청 열심히 살고 있고 아이들도 가만히 노는 것을 못 봐요. 언젠가 달라질까요? 그 때가 올까요? 사실 이런 남편을 견디기 힘들어요. 여유없이 쪼아대는 남편과 있으면 제가 싫어지고…힘들어서 도망가고 싶어요.
뒷배경 화면색이 변할때보니 초록색이 참 잘 어울리네요~^^
울고 싶으면 듣는 김창옥님...오늘도 웃다가 울다가...감사합니다. 늘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ㅜㅠ
계속 먹어요 심심새도 먹고 배고파도 먹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고 아까워서 먹고 하루 종일 쉴새없이 먹어요 ㅠ
44살의 현재.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질문합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죽는 그 순간 죽음을 오롯이 받아들일 수 있어?"
라고..
이번생을 마지막으로 졸업 하고싶네요.
인간의 삶...^^;
태어나자자마 부모에게서 교육받은 관념, 자라서 학교에서 배운 관념, 사회에서 배운 관념에 의해서 인생이 결정되는 대부분의 인생,,,,
알아차리고 고찰하고 내가 없으면 이 우주도 없고 내 인생은 내가 창조하고 내 인생의 목적은 내가 찾아야 한다는걸 느낍니다
감동~♡♡♡♡♡♡
진정한 인생관 입니다
결핍으로에너지를쓰며
다른사람들에게부지런.성실한사람으로불리며인생살다가
여백이생기니.진짜즐길줄모르고우울감마저오니
정말교수님말에공감이가요
방법이없을까요?너무힘드네요
고맙다 하니 더 자유롭구나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당 선생님 ^^♡
내이야기를하고 계시네요!
치열하게 앞만보고 닥치는대로 살았어요.
여~유 찾을 수 있도록 제 자신에게 물어봐야겠어요
교수님 강의로 위로 받습니다. 꼭 저를 위한 메세지 같았어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찾아보자하면...저의 쓸모있는사람 필요한사람 여기서도움되어야하는 사람이되어야한다는 강박..
나도모르게 뒤에서 나에게 쓸모없는인간이라도 수근댈거같은 망상
내가하는 행동을 하찮게 여길꺼라는 망상...
그원인에대해서 찾아보자면..
10살때로 돌아가서
아빠심부름 을갔는데
아빠가원하는건 콘센트였어요.
콘센트라고 일러줬으면되었는데 아빠도 생각이안났는지 어쨌는지
전기꼽는데 암놈숫놈이라하면
이건숫놈(플러그)인데 이거 꼽는 암놈을 사오래요ㅋ
철물점가서 전기꼽는암놈달라하니 콘센트가아닌 다른걸줬나봐요.
집에들고가니 아빠가 한숨을쉬면서
참 내가 니한테 뭐를 시키겠노 하면서 나를보는 그눈빛을 잊을수가없어요.
저는그때 너무슬프고 민망하고 부끄러웠어요.
그때가 계기가되었을까
지금도 어느 장소에가면 하고재비,총대매기.오지라퍼...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자괴감너무쩔고
남의실수엔 관대하고..
진짜이런습관?성격을 너무고치고싶네요..
어떤사람은 죽을때까지 일만하다 죽었다. 또 어떤사람은 여유롭게 살기위해 죽을때까지 일만하다 죽었다. 또 어떤사람은 일하는게 싫어 놀다가 죽었다. 또 어떤사람은 일을하며 시간 날때마다 즐기며 살다 죽었다. 또 어떤사람은 가족을 위해서 살다 죽었다. 또 어떤사람은 자신을 위해 살다 죽었다. 여기에 공통점이 있다. 사람이 없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혼자의 시간이 좋아지는 제가,참 여유의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누구보다도 나를 타이르고..
나를 얼러주고...
나를 바라. 봐줄수 있는~~
그래서 나를 조금더 이해해 줄수 있는 시간!!
결핍을 땔감으로 쓴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되네요. 지금은 너무 지쳐서 다 내려놓았는데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더이상 힘이 안나네요ㅎㅎ
전 교수님이 제 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쉬지 않고, 쉬면 안 돼고, 타인의 기준에 부합되도룍 끊임없이 살았네요. 몸이 아파 병이 나도 저를 제대로 위로해 주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타인은 모두 그들의 기준으로 나를 필요했습니다.ruclips.net/channel/UCuOyzRItgFEY-uD0pP7tvPA
익숙하고 당연한것=감사한것
ㅎㅎㅎ ㅎㅎㅎ
Thanks
단순해 지는 것 , , , , ,
잘산다는거어려워요
실수 행동 말도 조심해야하고
감사합니다
ㅎ*^---------^*ㅎ
19년.
살아내기 위해 발버둥치면 칠수록 수렁속에 빠져드는 느낌이였어요.
지금도 예외 없네요.
누군가 종종 그러더군요.
부자도 가난한 자도 각자 다들 힘이 드는 삶이다.
사는거 자체가 힘이들기 때문에
그냥 살아 내야 하는거다~????
순간순간 그때그때 견디며 바른길로 휘~휘~~ 휘저으면서 빠져 나오고 견뎌내고
소리도 지르고 살아내는 거라구요.
그 과정중에 먼저 몸이 병이 들었고
인정하지 못했지만 마음 또한 병이 들어 있음을 거부 해 오다가 병든 마음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약을 먹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지나 왔는데..
상황은 더욱 더 수렁속에 빠져 있네요.
19년을 향해 달려가는 이 순간 동안
난 제자리 걸음 조차도 못했구나~~ 하는 자괴감이 요즘 짓누름니다.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마음잡고 두아이들과 견디며 살아내 보자 마음 먹은지 1초 2초 3초...
금방 불안증에 두려워서 심장이 벌렁벌렁~~~~~
어느새 고3이 되어있는 아들이 커가는 거 조차 두려움과 불안함에 떠는 내 모습이 또 두렵네요.
맥주 한모금, 소주한잔 안 마시며 견뎌온 시간들 인데...갱년기가 시작되고 중년 아지메가 되면서
급격하게 찐 살들이 이제는...막걸리 한잔정도 마시고 견뎌 보는 건 어때~????
마음속에서 자꾸 질문을 하는데...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 잔되어 주정뱅이가 된 모습까지 나락을 떨어질거가~???
내 마음에서 또다른 내가 지칠데로 지쳐있는 내게 말을 하네요.
(사는게 힘들고 사람때매 힘이든다는 이유로 건너 건너 알게 모르게 알콜 중독이 되어있는 사람들 몇명...본적이 있어서요.) 그래서 더욱 더 두려움에 갈팡질팡 하는거 같아요.
몸 또한 알콜 분해를 못하는 체질이라 염려도 되고
한번 시작된 알콜은 어느새 나를 집어 삼킬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저를 억누르는 거 같습니다.
막걸리 한잔이 뭐라고 이러고 있네요.
무교로 살아온 내가 무언의 두려움에
종교에 의지하며 견뎌가는 시간까지 와 있음을 인지하고 서글픈 헛 웃음이 나오기까지....
참...가난하고 가난한...
힘든 삶이 죽음까지 두려워 하지 않게 되어 있지만...
남아있을 두 아이들에 대한 염려와 걱정은 걷어지지가 않는데두 제 몸은 바윗덩어리처럼
움직이는 거 자체를 두려워 합니다.
그 마음과 몸을 이제는... 일으켜 보려고 합니다.
불면증에 잠을 못 이루고 잇몸에 고름이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이 되어 오는 지금....
커피를 마시면서...이제라도 조금씩 견뎌 보려고 합니다...
흠....살려고 버둥거린 시간이 참 쓸데없었던거 아닌가 싶은 생각마져 들지만...
언제나...웃으며 뒤돌아 볼 수 있을지...
살자. 살자. 살자....살아내자...하고 있는데...
마냥 두렵네요..
무섭구요...ㅡ.ㅡ,,
제가 제 자신에게 하는 독백 같은 겁니다..
^;^.....살자...살자..그래..살아내자...
견뎌 보자...견디고 또 견디보면...
죽음이건 삶이건 끝은 있겠지~ 라고
생각 하려구요.
힘내세요. 함께 힘내요
우리삶은 모두 비슷해요
말안할분이지
돈많아 행복한것도아니고요
감히 화이팅하시라 말하고싶어요
적지않은 시간동안.. 잘 살아내 주셔서.. 견뎌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목놓아 울때가 많았답니다. 그때마다 연로하신 엄만.. 조용히 바라보시다가 한마디 하셨어요. 힘들 땐 힘을내라고.. 그런데.. 진짜 였어요. 힘들 땐 정말 힘을내지않으면 더 힘들더라구요.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릴게요..
@@강하정-z2x ...^-^.;;.......울고 싶은데...
가슴에서 인지..목에선지..너무 꽉~~ 막혀서...아무것두 세어 나오지가 않아요..
바람두 물도 흘러
들어가는 틈 마져없나 봐여..
어느 드라마에서 할머니에게 손녀가 사는게 뭐야 라고 물어보니 할머니가 답 인생의 농축액이 묻혀나는 답을 주시더군요
"사는거 별것 아녀 그냥 버티는 거야"
저는기다려야하는시기임을아는데도항상마음은조급해집니다저자신의습관을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의 잘듣고있습니다. 근데
사람이 쓸모있네 없네 하는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쓸모가 있고 없고를 하는게 옳지않을까요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어요
거지라 해도 어느사람한테는 쓸모가있는법입니다
😇
강연에 모시고 싶은데 강연료가 너무 비싸서 ㅜㅜ 강연을 듣고 싶은 동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침한잔의 커피에 감사하게됩니다
전 내가 쓸모없는 인간인것같아 맨정신은 힘들어
What do you really want??
지금의 저의 화두
저는 어떻게 살고 싶은 걸까요...
어떻게 사는 게 죽을 때 편안하게 눈을 감을까?
그분 누군지 알것 같아요 ㅋㅋㅋ
되야 한다는 아니고 돼야 한다는 입니다... 맞춤법 성애자라 죄송합니다 ㅜ ㅜ
강박 내가 강박인데요.ㅋㅋ
관성에 대한 거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