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때와 참지 말아야 할 때 - 김창옥 [정기강연 e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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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ма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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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옥TV 월간 정기 강연회]
    참을 때와 참지 말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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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옥 #강연 #정기콘서트

Комментарии • 751

  • @user-xb2vk2fx4l
    @user-xb2vk2fx4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연히 유투브 에서 김창옥닝. tv보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늘 강의계속 부탁드려요😊
    200살 까지 쭉 가요 ㅋㅋ

  • @user-yo7zh2mk8t
    @user-yo7zh2mk8t 2 года назад +5

    고래의 숨 어쩌면 이리도 비유를 잘하실까요.참 힘든시기인데...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네요

  • @user-td2yf2fd6o
    @user-td2yf2fd6o 2 года назад +7

    이번거 너무 좋다. 참다참다 한번씩 폭발하는 나쁜습관이 있었고 그래서 스스로가 힘들었는데 ㅠ.ㅠ

  • @user-xc4ih2ok5z
    @user-xc4ih2ok5z 3 года назад +4

    ,지천명의나이가 됬는데도ㆍ아직도 인생사가ㆍ보고 배울게많아지네요ㆍ

  • @user-wg1in5km4r
    @user-wg1in5km4r Год назад +4

    몇년전에 김교수님 강연봣을땐 지금보다 젊고 돈도 있어서 편하게 봣는데 지금은 몸도 여전히 안좋고 돈은 바닥이보이고 나이들어 써주는데도없고 막막하네요ㅜ 하지만 죽기전에 용한번써볼랍니다 ㅎ

  • @heechoi6798
    @heechoi6798 4 года назад +273

    주변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한줄 알았다
    내가 배려하면 상대도 배려할거라 믿었다
    문득... 돌아보니
    배려는 당연함이 되었고
    나는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르게 되었다
    이제 나 자신을 찾으려 하는데 쉽지 않아요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 @nom7376
      @nom7376 3 года назад +19

      화이팅.응원합니다

    • @user-fi1yw8gp9b
      @user-fi1yw8gp9b 3 года назад +34

      그렇더라구요 주위신경쓰며 살다보니,진정 나에대한 배련 안했더라구요! 이제부턴 내 자신부터 배려하며 살고싶어요 ~

    • @user-zt5gk6tc9s
      @user-zt5gk6tc9s 3 года назад +21

      나같은 분 여기또 계셨군요 ㅠ

    • @user-ft4pg6zm6y
      @user-ft4pg6zm6y 3 года назад +28

      내가 잘하면 상대도 잘할줄 알았는데
      배신이네요
      약게 살아갑시다.

    • @kongwoon
      @kongwoon 3 года назад +18

      제이야기인줄 ㅠㅠ

  • @ljm30640
    @ljm30640 3 года назад +4

    이제는 ...숨을 쉬어야겠어요...내려놓고.내것이 아닌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 @user-io6nk6fk1c
    @user-io6nk6fk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세상에 주야가 얼마나 힘든데ㅠㅠ

  • @user-td5wj8vw6h
    @user-td5wj8vw6h 3 года назад +9

    너무 참고 살다보니 우울증이 생겼어요
    이젠 그만 참고 살으려고요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려고요

  • @user-mm2ew8oc3p
    @user-mm2ew8oc3p Год назад +15

    김창옥교수님 사이다 같은 시간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어주는 시간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멋지게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나를 위한 소풍도 가야겠어요
    마음을 활짝 열고 행복을 받아들이러구요🙏💌

  • @hwasuyu6686
    @hwasuyu6686 4 года назад +47

    상대가 의도적으로
    나의 자존감을 갖고 놀려고
    할때 화를내게 된다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 @thisislovesong
    @thisislovesong 4 года назад +366

    안참는 사람은 병이 없고, 그 주위에 사람들, 참는 사람들이 병이 생긴다는 말이...너무 와닿습니다.

    • @user-ou4hx6bg4v
      @user-ou4hx6bg4v 3 года назад +50

      안참는 사람은
      병이없다
      허나 주위에 사람도 없어진다

    • @shk5943
      @shk5943 Год назад +6

      나는 숨쉬는 방법을 몰랐다는걸 몸이 많이 아프고 일어날수 없을때 그리고 조금 회복하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알았다

    • @user-ff3oe8mn5r
      @user-ff3oe8mn5r Год назад

      @@user-ou4hx6bg4v ㄱㄱ4

    • @user-bb2jd1lt6r
      @user-bb2jd1lt6r Год назад +10

      안참으면다잃어요. 직장도 사람들도 내인생도,,

    • @slee8940
      @slee8940 Год назад +5

      사람마다 기준이 사뭇 다르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지 하고픈대로 하고 돌아다니는데 정작 본인은 엄청 참고 산다고 악다구니를 하고..

  • @user-jh5ct3rp4x
    @user-jh5ct3rp4x 15 дней назад

    김창옥교수님 강의는최고이라서 교수님강의만들어요.뭔가풀리거같은강의이에요.

  • @LEE-gp2ez
    @LEE-gp2ez 3 года назад +3

    숨을 참지 말고 이저 쉬어야 할때지만,
    내가 쉬어 버리면
    모든게 무너져 내리기때문에
    알면서도
    계속 그렇게 그렇게 사시는 분도 계시답니다

    • @user-yg8jp8uf3r
      @user-yg8jp8uf3r 3 года назад +1

      근데요 그게 나만의 착각 일 수도 있더라구요 무너져 내리면 어때~ 이런 맘 생기지 않으면 힘들죠

  • @user-tn4qi4ds7z
    @user-tn4qi4ds7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선하신교수님..참좋은사람입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yb999
    @yb999 4 года назад +247

    지금은 50대서야 숨쉬고 사네요.시댁에 잘 할필요없어요.
    괜히 억울하고 젊은날 가정부처럼 살다 시간만보내고 ㅠ
    제 시간 갖고 사네요

    • @user-vy7rr1hg4k
      @user-vy7rr1hg4k 4 года назад +24

      당신의삶을응원합니다

    • @user-qx3rl4mm7z
      @user-qx3rl4mm7z 4 года назад +25

      장거리 파출부에서 탈출하려고 합니다

    • @NAM-px8jd
      @NAM-px8jd 4 года назад +13

      자기시간 갖기를 응원합니다.

    • @user-ky2tf2sf9b
      @user-ky2tf2sf9b 4 года назад +18

      난 그 반대인데 ..... ! 며느님한테 11년 넘게 애들 둘 키워주고, 학교 뒷바라지해줘요. 전문의 따고. 이제 그 전문의로 나를 진단하고. 치료 받아야 한다네요 .... ! 애들도 뺏아가고 ...... !

    • @user-yp9pf4pu4t
      @user-yp9pf4pu4t 3 года назад +5

      이기적이네요

  • @user-po6dn2lt8u
    @user-po6dn2lt8u 4 года назад +13

    정말 공감이 되네요
    25년 시댁에 무수리 노릇하다가 50대에 6개월정도 아무것도 못하는 공황장애?같은걸 겪었어요
    그후로 제 인생은 100 프로 나를 위해서 삽니다
    왜 그렇게 살았을까?
    그런데 그때는그게 최선인줄알았어요
    50넘으면 나를 위해서 살라고 어느 책에서 읽은거 같아요
    공감백배ㆍ지금은 그렇게 살고 있어요
    참 좋아요~~~~

    • @MS-sz7se
      @MS-sz7se Год назад

      말만들어도.. 에휴...
      부디 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기바래요!!

    • @user-so2qt4ct1c
      @user-so2qt4ct1c Год назад

      저 딱 그래요. 딱 숨쉬고 싶을때

  • @Queen-ry8kn
    @Queen-ry8kn 3 года назад +14

    나이 40대후반, 이 숨참기는 어릴때부터, 아니 태어났을때부터 인거같네요, 부모님불화에도 무서워 조용조용, 직장생활부터, 결혼생활, 육아도 모두 당연하게 숨참고 살아온 인생 이었네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셋팅된 세상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알게되네요.. 벌써부터 내이성은 알고 있었는데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숨참음 인생, 하지만 그거에 대한 댓가는 어떻게든 나옵니다.그건 내가 가장지키고 싶은 포인트에서 터지더군요.!!!
    *좀더 솔직해지는것에 내자신에게 죄의식 갖지않기,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기, *내권리는 묵인 하지않기, *때론 이기적이라고 지탄받아도 쫄지않고 당당해지기. 이것부터 ^-^

  • @seunghyukhong236
    @seunghyukhong236 4 года назад +470

    "어렸을 적에 너무 숨을 참고 산 사람들은 숨을 쉬는걸 어색해 한다는 거에요"...

  • @user-ep5nk3ew1e
    @user-ep5nk3ew1e 3 года назад +3

    교수님뵈는순간
    기분도 좋아지고
    힐링이됩니다ᆢ
    감사합니다 👍🥰
    품안의 자식이란말이
    왜 나왔겠어요
    총알이 빗발쳐도
    나는 안맞을거같고
    내자식은 안그런다고
    생각하던 어느날
    하늘이 무너지는 상처를 받고나면
    왜 /니가 /나한테/ 어떻게ᆢ
    섭하고 분한마음은 ᆢ
    남같으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럴수도없고 ᆢ
    그런데도 혹여나 자식힘들어할까
    말한마디못하고 살아가는
    이세상 어머니들에게
    화이팅을 보내봅니다ᆢ
    교수님~~!!
    강의 넘잘들었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user-en5jv8bu4g
    @user-en5jv8bu4g 4 года назад +108

    내용이 제게 하는 말 같네요. 오랜동안 제자신은 없고 가족들을 위해 참고 희생하며 살았죠. 그런 오랜시간의 두께를 박살낼만큼 큰 배신이 있은후 나 자신을 찾으려니 내가 누군지 어떻게 해야 나 다운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후회가 되지만 익숙하지않아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려합니다. 좋은강의 고맙습니다

  • @user-lb3ns8lk1c
    @user-lb3ns8lk1c 2 года назад +5

    산소같은 남자, 김창옥님

  • @user-uc5xk9hg5z
    @user-uc5xk9hg5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늘 좋으신 웃음주셔서요

  • @user-ou4hx6bg4v
    @user-ou4hx6bg4v 3 года назад +4

    오늘도 참다
    질식할것 같은 심정
    나는 오늘도 이혼을 꿈꾼다

  • @user-wv9zb6mx9d
    @user-wv9zb6mx9d 14 дней назад

    너무 힘들때 계속 듣고 있었는데 오늘 주제는 감동입니다 살기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죽을 수도 있는거예요.

  • @KHO-vn1iw
    @KHO-vn1iw 3 года назад +71

    너무 착하기만 해도
    속안이 미어 터지고,
    분노가 큰 폭발해도
    주변에 파편 튀기니
    적절한 모든 지혜가 우리에게서
    창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jeny6716
      @jeny6716 2 года назад +5

      자영 ㄴ문짝
      폭발해야만 효과 있은시람도 있어요. 그것도 대폭발
      안그러면 눈도 깜짝안해요

    • @user-wi2sy7cb1p
      @user-wi2sy7cb1p 2 года назад +1

      아멘

    • @KHO-vn1iw
      @KHO-vn1iw 2 года назад +1

      @@jeny6716 물론 진짜 순수한 사랑의 큰폭발은 참지 말아야지요. 성질 내는 홧불은 잘 참는 게 좋고요.

  • @user-yo2xg5oj2e
    @user-yo2xg5oj2e 2 года назад +34

    저는 결혼해서 39년동안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19년전 남편과는 사별을 하였고 큰집 형님과 시숙이 계시고 저는 차남 입니다. 지금껏 그냥 가족이니까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만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물론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본인의 인생을 저희와 함께 했고 아이들도 키워주셨습니다.
    저는 많은것을 포기하고 살았고 아직도 안방 차지는 시어머니가 하시고 계시고 시어머니의 연세는 올해 98세입니다. 지금까지는 두번 정도 돌아가실 위기가 있었지만 제가 집에서 찹쌀 한 말을 죽을 끓여 드시게 하면서 아이 키우듯 누워계시는 분을 앉히고 세우고 걷게하고 외출하게 까지 해서 살렸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 나이가 60이 막 넘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제 삶이란 없었던것 같습니다. 언제나 우리 시어머니께 발목이 잡혀있었습니다.
    얼마전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시다가 허리를 삐끗 하셔서 지금 거동이 불편합니다.
    방에 요강을 두고 생활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저는 일을 하는데 점심시간 까지 집에와서 챙겨 드려야 합니다.
    문득 우리 시어머니를 봤을때 아프시긴 하지만 앞으로 100세시대 그야말로 10년이상은 더 사실듯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다보니
    내 자신 얖에 한계에 벽이 턱하니 가로막혀 있어 숨이 멈을듯 했습니다.
    내 인생은 없고 우리 시어머니 인생을 쳐다보다 내가 먼저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제 마음이 폭발했습니다.
    큰집 형님께 연락을 하고 시숙에게 연락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없고 와보지도 않고 당연히 니가 알아서 하겠지 였습니다.
    39년만에 생활비 한번 되어주지 않았고 1년에 명절과 어버이날 이렇게 년30만원정도 어머니 용돈이 다 였습니다. 아무말 않고 사니까 당연시 되어 버렸더라고요.
    형님과 시숙에게 소리쳤습니다. 이제 더는 못하겠으니 오셔서 어머니 모시고 가시라고요.
    그런데 지금까지 시숙은 나타나지 않고 형님만 잠깐 왔다갔는데 본인이 더 아프다고 합니다.ㅠㅠ
    공단에 요양 등급 신청을 했습니다.
    우리 시어머니께서는 거부합니다. 요양병원은 가지 않겠다고요. 죽어도 여기서 죽겠다고 하시네요.
    나는 너를 사랑하고 아끼는데 니가 왜 변했냐고요.
    현재 진행중입니다.
    이번에 제가 어떤 방법을 찾지 않으면 제가 미쳐버릴것 같은데 제 3자들은 말하겠지만 39년간 며느리로서의 삶은 생각않고 부모가 몸이 불편하니 거부하는 나쁜사람이라고요.
    한때는 그랬습니다.앞으로 살면 얼마나 사시겠노 싶어서 더 잘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미워서 싫어서가 아니라 내자신의 삶을 한번 찾고 싶어서 거부 할려 합니다.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
    내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요.
    어머니께 요양원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시설을 이몽할 수 있는 등급을 받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담에 시설에 가시면 24시간 케어 해 주시고 친구들과 생활도 되고 어른 유치원으로 프로그램 대로 운영하고 있다는걸 확인하고 어머니도 살고 저도 좀 살자고 했습니다.
    그것 마저도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큰집에서는 아마 당연 거부하실듯 합니다.
    제 인생이 착한 인생이 아니고
    지나온 세월은 차치하고 지금이라도 좀 벗어나고 싶은데 어떨까요?
    오늘 이 강의를 들으니 내가 숨을 내 쉬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하고요.

    • @user-cu7rr5ms2o
      @user-cu7rr5ms2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찌사시나 궁금하네요 어떻게 사시고계실까요

    • @aakim5264
      @aakim52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큰집에서는 반대하고 말고 할 자격이 없어요. 묻지도 마세요.

    • @user-zc9pd3kd1t
      @user-zc9pd3kd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더 나이드시기전에 빨리 생각데로 하세요
      그연세에 안방까지..
      말을 안하면 찍소리조차 못내는줄 압니다!!

    • @user-ev6eh7zs4r
      @user-ev6eh7zs4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숨을 쉴 때가 엄청 지났어요, 지금까지 버티셨지만 속에서 어떻게 곪아있을 지 어느날 쓰러지실 수도 있어요! 남편사별했을 때 시어머니와 분리되었어야 적당했을 듯(제생각)
      효자남편으로 30년간 휘둘리며 살았고 시누이 우울증 암투병하는 중에 시어머니 다리수술 척수수술 허리수술 같이 지그재그로 입퇴원할 때 미치는줄 알았어요, 애들때문에 버틴 사람여요! 시누이 항암치료중간에 저희집에 와있고 시어머니 수술로 대학병원 입원중에 남편 밤에 매일 50분거리 드려다볼 때 졸음운전 걱정에 몇번 같이갔으나 그만뒀어요! 나라도 살아야겠다 싶어서
      그러다 시누이떠나고 이년뒤 간병하시던 시아버지떠나시고 시어머니 몇개월 죽끓여댔는데 치매와서 안가신다는데 요양병원으로 모셨어요! 형제들 작은댁들 뒷소리, 모시고 가라고 했구요
      그뒤로도 요양병원서 큰병원 들낙이며 속엄청 썩었지만 님도 더골병 들기전에 병원으로 모셔요
      본인이 쓰러지면 모든게 소용없습니다

  • @user-cf1ks5cx1x
    @user-cf1ks5cx1x Год назад +1

    너무 너무 공감이 됩니다

  • @spunkyfam7085
    @spunkyfam70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10년 결혼 생활을 하고 공황장애 우울증이 찾아와서 입원꺼지 있다가 살기위해 혼자 남편을 떠나 집을 얻어살고 있는데 이렇게 혼자 있는게 좋을지 알았는데 처음이라 어색하고 힘들기도 하다가 몇주 지나니 수면제 없이도 잘 자고 음식도 잘 먹게 됐네요....정말 지성과 이성이 시키는대로 그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하고 오니 감정도 따라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user-gb9sf1lf8x
      @user-gb9sf1lf8x 2 месяца назад

      혹시 자녀는 다 키우셨나요? 저도 애들이 크면 용기가 나겠죠

  • @gardenma67
    @gardenma67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강의가 요즘왜이리 슬픈지요?
    가슴한쪽이 시리고아파요.나를 다시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gd6eg9iz7w
    @user-gd6eg9iz7w 3 года назад +8

    어려운 집 4남3여 7남매 맏며느리로 시집와서 손아래 시누이만 빼고 5명을 교육시키고 결혼시켰습니다
    명절이나 무슨 때가 되었을 때 모여드는 많은 사람들 걱정없이 반길 수 있도록 아끼고 아껴 좀 여유로운 형편입니다
    올 해 94세 시어머니 40년 넘게 모셔왔고 작년부터 편찮아 누워계시는데 아무도 병원비를
    걱정을 안합니다
    하도 기가 막혀 아무말도 안하고 있지만 생각하면 지나온 세월이 억울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옵니다ㅠㅠ

  • @user-ci8kt2oq7p
    @user-ci8kt2oq7p 4 года назад +149

    항상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아왔어요
    제가 살고 싶은 인생이 아닌 세상이 인정해주는 인생을 말이죠
    아직까지 어색하고 불안하지만 제 삶의 주최자가 되고 싶습니다!

  • @user-kl7oi2io7u
    @user-kl7oi2io7u 4 года назад +64

    어려서부터 참는데 익숙해서 참다가 참다가 교수님말씀대로 30대에 공황장애가 오고,인생최대의 고비를 넘으며 이제 조금씩 숨쉬는 연습중이에요~ 편하게 숨쉬고 살려합니다~

  • @user-kz4vu6pt7h
    @user-kz4vu6pt7h Год назад +6

    교수님최고요.♥

  • @user-ru7ks5ep2i
    @user-ru7ks5ep2i 4 года назад +91

    너무 가난 했기에 어린시절 부터 결혼해서 지금까지 숨을 참고만 살았습니다.이제는 숨을 쉬고싶어도 잘 안되요.아직 나이도 있고.어떤 때는 모든걸 내려 놓고 싶을때가 많아요.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이제는 숨을 쉬고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감사합니다.

    • @user-em9rl7lc4h
      @user-em9rl7lc4h 2 года назад +2

      모든것을 깨기도
      본인자신은 쉽지않네요
      바보인가요??ㅠ

    • @user-mv2gx4sp8m
      @user-mv2gx4sp8m Год назад +1

      소정님 화이팅여~~♡

    • @user-xh3gz1xo1s
      @user-xh3gz1xo1s Год назад +3

      대부분 그런패턴으로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들숨ㅡ날숨을 잘 쉬게 연습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알았 으니~~~

    • @vuthivan6542
      @vuthivan6542 Год назад +1

      동감입니다. 힘 내세요. 내일 잘 될거예요

  • @user-kr1nz1ys7i
    @user-kr1nz1ys7i 4 года назад +81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어떻게 이런 강의를 하실 수가 있어요?군더더기 하나없이 그 진하고 진한 삶의 진리를 조용히, 투욱~그리고 기인 여운ᆢ살아온 짧지않은 세월동안 듣고 읽고 보았던 국내외 명사들의 강의 중
    가장 깊게 가슴을 울리는 강의입니다
    같은 내용을 이렇게 국물 진하게 우려낸 장국같이 전달할 수도 있군요ᆢ이전에 유쾌하게 웃기는 명강의를 할 때도 나쁠 건 없었지만 훨씬 깊고 훨씬 진솔하고 훨씬 진정성있는 감동으로 영혼에 와닿는 걸 보니ᆢ김창옥 교수님, 더욱 깊은 삶의 본질속으로 성숙해 들어가시는듯 하군요 꾸밈없는 그 인간애와 진정성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user-tn4qg5nc8x
    @user-tn4qg5nc8x 4 года назад +101

    창옥쌤 이젠 굳이 안 웃겨도 존재 자체가 힘이 되고 그냥 사는 얘기하셔도 위안이되고 즐거움이 되요 자연스럽게 때론 하고싶은되로 하셔도 될것 같아요 ^^

  • @user-yq3qb6ve5r
    @user-yq3qb6ve5r 3 года назад +44

    습관적인 감정을 앞세우면 옛사람으로 돌아가기 쉽다.이성과 지성을 가지고 가면 새롭게 환경을 바꿀 수 있다.삶의 주체는 바로 나다.
    나는 색이 확실한 삶을 사는 주인공이다!
    남이 나를 사지 않아도 된다.
    내가 좋은 색으로 살면 된다.
    누구의 탓을 하지않는다.
    오직 내 자신과의 싸움일뿐이다.

  • @user-io6nk6fk1c
    @user-io6nk6fk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세상에 남자에 삶이 얼마나 힘든데ㅠㅠ

  • @user-lw3yc7ep6y
    @user-lw3yc7ep6y 3 года назад +9

    눈물나네요.바다위로 숨쉬러 천천히 오르고 있어요.
    급하지않게 숨쉬러 갈께요^^*
    감사합니다.

  • @eun-hyesarasukkye393
    @eun-hyesarasukkye393 Год назад +13

    강의 너무감사합니다. 👍 ❤️
    제 삶이 지금까지 숨못쉬고, 살았어요.
    숨쉬기 조차도 어색한 지금, 억지로라도
    숨쉬기를 연습하는 중입니다. 🙌🇸🇪

  • @user-jm1ef5tq3g
    @user-jm1ef5tq3g 2 года назад +1

    왜 눈물이 날까요?~부모님이 싸우는 대목에서요 ~

  • @user-wi2sy7cb1p
    @user-wi2sy7cb1p 2 года назад +1

    김창옥교수님.항상명쾌한강의잘듣고있습니닺교수님강의듣고있으면속이뻥뚫리는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항상건강하시고오래오래 강의부탁드립니다.

  • @user-mc7wr5jn2c
    @user-mc7wr5jn2c Год назад +3

    교수님을 유튜브로 볼수있어서 감사한 하루입니다.
    여자의 마음을 너무잘 알아주시고 삶에있어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교수님 건강하셔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도록 좋은 말씀부탁리립니다.

  • @user-a1j2a1j2
    @user-a1j2a1j2 Год назад

    빠져든다....,.매일 한개이상 찾아보는 방송
    히얀하게 빠져든다

  • @user-pl3vs4ql1m
    @user-pl3vs4ql1m 3 года назад +5

    감동하며 듣다가 숨안참는사람이 북한과 미국에 하나씩 있다는 말에 빵터졌네요

  • @lim7956
    @lim7956 3 года назад +4

    눈물나요 참다가 죽는 나 ,, 가엽네요

  • @user-pu3mg6yd1z
    @user-pu3mg6yd1z 2 года назад +1

    상처가 깊은 사람은
    배려심이 많은거 같아요

  • @ysu-tz8vk
    @ysu-tz8vk 3 года назад +2

    슬픈 강의도 아닌디 왜저는 계속 눈에서 눈물이 나는거죠

  • @ujseo4130
    @ujseo4130 Год назад +1

    이 강연을 보니 김창옥님 번아웃이 오신것 같은 안쓰러움이 드네요...
    힘내시고 회복 하시길바래요~

  • @user-mf8hb6zz5d
    @user-mf8hb6zz5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0년 참고 착한사람으로살다 지금은 내감정에서 싫은건하지말자 하고살고있습니다 점점 제 주체로 살고있습니다 행복진행중입니다 지금 숨을쉬고있는중입니다

  • @yoonkh0807
    @yoonkh0807 4 года назад +52

    38살때 제 모습,제 느낌 얘기같네여 ㅠ
    숨을 참는것도 제 진심이였고,제 마음이였지만, 어느 순간 모든것이 부질없고 나는 너무 힘들고...기대한것은 없었지만 아무 소용없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다 무너져버렸어요.
    지금 8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마도 6년까지는 전 제모습에 갇혀서 많이 방황했던거 같아요.
    이제는 조금 내려놓아집니다.
    그때 좀더 현명하게 그 시기를 지날수 있는 방법을 찾지못했기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모두가 숨을 참기만 하지말고 적당히 나를 위해 숨 쉬길 바래요. 후회하지 않도록 ....

    • @user-ke9hx4kp9e
      @user-ke9hx4kp9e 3 года назад +4

      빨리왔네요..가능성있어요
      50에 오니 오도가도못하고..병이오대요

  • @user-yq3qb6ve5r
    @user-yq3qb6ve5r 3 года назад +65

    늘 숨을 쉴 수 없지만 너무 참으면 정말 쉬고 싶을때 쉴수없다. 참지 말고 숨을 제때 쉬어야 앞으로 제대로 나아갈 수 있다.!★★★★★

    • @user-it7qr4bh5i
      @user-it7qr4bh5i 3 года назад

      ㅠ . 윤정순

    • @user-tm6pg6oc6g
      @user-tm6pg6oc6g 3 года назад

      집에서 나가고싶어요 할배들이 자꾸 문짝두드리고
      욕해서 시끄러워 스트레스가장난아닌대...
      숨막혀요

  • @orcaorcinus7756
    @orcaorcinus7756 2 года назад +1

    마치 제 얘기 같네요
    눈물이 납니다

  • @user-xj2us7xf7p
    @user-xj2us7xf7p 4 года назад +80

    잠 못드는 밤 많은 위로가 되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io6nk6fk1c
    @user-io6nk6fk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과함께 보고 싶퍼요 그냥🔥

  • @user-rr8io7pv2t
    @user-rr8io7pv2t Год назад +4

    강사님
    긴 시간 강사님 강의 들어온 사람이예요.
    오늘 강의가 최고였어요.
    웃음이 없어도 괜찮아요.
    우리 숨쉬면서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 그리며 살아요.
    저도 두아이의 엄마 이면서
    친정엄마 모시는 가장이라
    너무 오래 숨을 참고 살았다는
    자각을 강의보면서 겨우 했어요.
    팔리는 그림을 그려 먹고 살아야하기에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 뭔지
    너무 오래 잊고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꼭 강사님만의 그림 완성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ii5wh9bn6p
    @user-ii5wh9bn6p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시간만 나면 교수님 강의듯습니다

  • @user-if3hu8wi4y
    @user-if3hu8wi4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생님 희망입니다, 7.16일 교수님보러 갑니다.

  • @sharonchoe3100
    @sharonchoe3100 Год назад +2

    김창옥 선생님 의 강연 으로 힐링 해요 푸하하하 감사해요 아멘 😊❤중보기도 합니다 미국 엘에이 한인 타운 도 교회 에 간증 하러 또 오세요 밥 🍚 저 샤론 이 대접 해 드릴께요 😊하하하 기도함 아멘 할렐루야 아멘 🙏 😊응원해요 화이팅 마음 얼굴 이 더 평안 해 보이셔서 감사해요 😊 주안애서 축복 하며 사랑 ❤사랑 합니다 아멘 🙏 😊❤

  • @chiefbean6026
    @chiefbean6026 4 года назад +211

    숨을 참아내는 지난 시간들로 인해 공항장애와 불안장애 등을 겪고 이겨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앞으론 숨을 참지 않으려 시작한 일에 많이 지치고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분들이 있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주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늘 긍정적인 힘으로 살수 없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힘을 주는 방송~
    공검과 소통을 만들어 내는 김창옥 대표님 감사합니다.

    • @user-ot5lf9ct4q
      @user-ot5lf9ct4q 4 года назад +18

      힘내세요 무엇보다 당신 자신을 사랑하십시요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 대하든 하시며
      자신에게 내면의 관찰자가 되어 보십시요
      그리고 저항을 내려놓으세요
      고통스러울때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놓아버리세요
      마음에게 속지 마십시요
      그질병은 고칠수 있어요
      마음속 내면이 당신을 속이고 있어요
      그마음이 당신 자신이 아닙니다
      건강하세요

    • @user-do1ug1ue5u
      @user-do1ug1ue5u 4 года назад +6

      '이성으로 판단하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를 동정하는 야생동물을 본 적이 없다. 나무에서 동사해 떨어지는 작은 새조차도 결코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이길수 있습니다.

    • @chiefbean6026
      @chiefbean6026 4 года назад +1

      @@user-ot5lf9ct4q 감사해요. 많이 이겨냈답니다.

    • @chiefbean6026
      @chiefbean6026 4 года назад +1

      @@user-do1ug1ue5u 감사합니다. 항상 명심하고 있겠습니다ㅡ

    • @user-ot5lf9ct4q
      @user-ot5lf9ct4q 4 года назад +15

      행승님 저는 아주심한 고통속에서 오랜세월 동안 심산 우울증을 알았고 절망가운데 죽음을 선택할 뻔도 했어요
      그러데 그것이 거짓자아의 속임수 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거짓자아을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저항하지 않고 놓아버리니
      그것은 허상이고 망상이라는 사실과
      함께 내마음과 생각이 만들었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놓아버렸더니 그질병도 낳고 자유했졌답니다
      상담 이나병원에서는 그병을 달래고 덮어요 그래서 고통속에 방황하죠
      저는 요즘 자유하니 감사하고 고맙고 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각과 감사한 생각으로
      채워보십시요
      좋은 음악도 들으시고 좋은 책도 읽으시고
      산채도 하십시모 제가 응원합니다

  • @user-if3jt9ss5t
    @user-if3jt9ss5t 4 года назад +102

    40대중반 주부입니다.
    녹녹치 않게 살아왔던데다 시댁에서 받은 상처가 곪아 40에 툭 터졌습니다.
    돌아보니 2,3년 남편을 아이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했는데 라는 억울함때문에.
    좋아진후 가끔 마음속 얘기를 메모합니다.
    얼마전 바닷속 물고기에 비유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강사님과 아주 똑같은 내용의 글을 썼네요^^
    아픔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세상을 보는 시각과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이 달라져 더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모두들 숨쉬어야 할때 숨쉬며 살자구요~^^

    • @user-qx3rl4mm7z
      @user-qx3rl4mm7z 4 года назад +10

      지긋지긋한 시댁..

    • @heartbbong
      @heartbbong 3 года назад +3

      시댁들은 왜 며느리를 힘들게 하는가? 하....난 나중에 며느리 힘들게 하지 말아야지...굳은결씸~~!!

    • @heartbbong
      @heartbbong 3 года назад +3

      시댁이 갑질하려면 아들도 돈 잘벌고 시댁에 물려줄 재산이 많아야 하지요?

  • @user-tf3uv4pk9j
    @user-tf3uv4pk9j Год назад

    김창욱 교수님 강의 훌륭
    하십니다
    숨 쉬는 강의 저에게 너무
    맞는 가의 입니다
    공항장에 를 벗어나는
    숨쉬는 방법의 강의 통감합니다

  • @elshaddai1008
    @elshaddai1008 3 года назад +4

    다른사람도아니고 어떻게 니들이 그럴수가있어??ㅠㅠㅠ 몇년전 제가쏟아냈던말을 교수님이 그대로하시네요 .내성향이 공동의유익이나 상대의유익을 좀더생각하는편이라 일에도올인하며 상대를위한그림을 그리며 달려온 나를돌아보게되네요.내감정은 참고억누르고 살면서
    내소리를못내고살았는데 이제는 아닐땐 할말도하고 그럽니다.그러니 숨쉬기도편하고 화병도없어지네요. 선방깔기♡

  • @user-hu3dw5os6g
    @user-hu3dw5os6g Год назад

    김창옥 강사님 가슴속에 슬픔이 강연할때 반대로 웃음으로 표현을 하시는 것 같네요~~~

  • @user-ii3iq2xk1z
    @user-ii3iq2xk1z 3 года назад +3

    숨을 쉬고 싶은데 숨을 쉬면 슬퍼할 우리 아이들..이도저도..

  • @user-lf4zo4sw5k
    @user-lf4zo4sw5k 3 года назад +1

    자신이 손해볼것같은거는
    안참고
    남이 손해보는거는 입다물고
    그렇더라구요

  • @user-io6nk6fk1c
    @user-io6nk6fk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도가 답❤

  • @joycekim3847
    @joycekim3847 3 года назад +10

    타고난 성품과 성격을 바꾼다는 것은 참 힘드네요. 늘 저희 엄마 말씀이 ‘성격이 그 사람의 팔자를 만든다’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서서히 나만의 숨을 찾아 가는 삶을 찾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 @tys6492
    @tys6492 4 года назад +52

    항상 좋은강의 경청하는데...
    이강의보고 첨 고래부분부터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젤하고싶었던거 . ,숨쉬고 싶은데 언제 내가 쉬어야할지못해 눈치 보고..했던거에 이제는 지쳐서..
    그랬더니 이성자체를 잃어버린고산줄도 모르고 살았던ㅈ나날들이 ...왜이렇게 숨쉴려고나왔데 죽을지모를정도로 힘들었던 지금 시간시간이..
    교수님 강의로 또한번 느끼고 다시 숨을쉬려 해보려고여...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삶에주체자.. 꼭 제가되게 다시한번 노력해보려구여..삶에 끈놓지않게해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 @user-fl2oq2rm4j
    @user-fl2oq2rm4j 3 года назад +1

    철없는 막둥이같은남자같은데
    너무멋찐남자~최고이십니다!

  • @user-kb2ik9cz5h
    @user-kb2ik9cz5h 4 года назад +54

    눈물이 났습니다 숨을 쉬고 싶습니다ㅠ 참다참다 주위에 피해를 주는 사람이 안되고 끝까지 참거나 아님 숨을 쉬고 싶습니다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살고 있겠지요ㅠ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user-sf5xc8lt1h
      @user-sf5xc8lt1h 4 года назад +4

      김유미 많이 힘드시군요. 저도 회사내 또라이들 땜에 많이 힘들었어요. 언젠가는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이번 유산을 계기로 요즘 상담 받고 있어요. 4번 갔는데 제가 통찰해낸건 그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제 문제였어요. 아빠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고요 지금도 가끔 그래요. 결국엔 아빠와의 관계를 해결해야만 인간관계에서 제가 자유로워질 수 있더라고요. 이번주 일요일은 상담센터에 가서 아빠와의 관계를 푸는 방법을 알아보려고요. 힘내세요. 여유가 있으시면 심리상담 꼭 해보셔요. 많은 사람들이 아픔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평생 살다보면 아마 평생 지금처럼 살거에요. 그 매듭을 풀지 못한 이상 아픔은 반복해서 나를 찾아올거에요. 상담센터 어디는 다 좋으니 꼭 가보세요.^^

    • @user-kb2ik9cz5h
      @user-kb2ik9cz5h 4 года назад +1

      @@user-sf5xc8lt1h 감사합니다

  • @energia3735
    @energia3735 3 года назад +82

    말씀이 따뜻해서 사랑이 넘칩니다. 복이 흘러넘쳐 이웃들에게도 닿기를요.

  • @user-zd4yo2dc8s
    @user-zd4yo2dc8s 3 года назад +44

    단언컨대 이 시대 최고의 강의!

  • @user-hi5so6sb1i
    @user-hi5so6sb1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교수님 강의하신거 찾아보면서 숨쉴수 있는곳이 생긴거 같아 울다 웃다 합니다^^~

  • @user-vu6ze1rg5b
    @user-vu6ze1rg5b Год назад

    박찬호선수 싸인이 있는 귀한공을 아낌없이 주시는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십니다ㆍ

  • @sungheep.171
    @sungheep.171 3 года назад +2

    눈치보다 댓글남깁니다 남을위한 삶..눈치보는 삶..센스있다고하는 칭찬받고 살고있지만 저도 숨이란것 쉬어야겠네요 사실 그런 삶속에서 행복(숨)을 찾아 나가긴해요 좋은게좋은거라고 생각했어요^^

  • @HS-mc8nk
    @HS-mc8nk 3 года назад +1

    요즘 힘들었네요 .. .오늘도 잘 버티고 내일로 가보려구요
    그래도 친구보고 강의듣고
    힘이 났어요~
    내 감정을 하나씩 천천히~
    두드리면 길이 열리겠죠~

  • @user-er1zl5ep3p
    @user-er1zl5ep3p 3 года назад +1

    연애인들이 절정에서 떠나는 이유가 ~ 지치지 않게 유지하는 그것이 필요한거죠

  • @user-hs6qg9pk8n
    @user-hs6qg9pk8n 19 дней назад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예시로 든 말씀이지만...지금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 였습니다. 전시가 다가오는데 사람들이 어떤 그림을 좋아할지 고민하느라 시작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제가 그리고 싶은 그림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p6vq1hj1p
    @user-up6vq1hj1p Год назад

    그르게요ᆢ 남한테잘팔릴그림만그리고살아왓다보니 내가원하는그림이먼지
    지금부터찾아가고잇어요

  • @user-cr4rp9bc3s
    @user-cr4rp9bc3s 3 года назад +6

    창옥님
    고맙고 고마워요 어떻게 이 감사함을 전해야할지...
    이제 막 7학년이 된 Mrs.Kim입니다 내 인생 통틀어
    이런 극적인 치유와 위로를 받아본적이 없어요 마치 저의 의무와 무호흡으로 인해 절망감에 빠졌던 그 시절을 창옥님께서 대변해 주시네요
    강의를 들으며 끝없이 눈물이 흐르고있어요...그리고 희망의 실타래를 찾은거같아요 다음 기회에 또 전할께요🎶🎶🎶

    • @user-cr4rp9bc3s
      @user-cr4rp9bc3s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 1년넘게 어색해하구있어요

  • @user-fw7dj5mt9z
    @user-fw7dj5mt9z Год назад +1

    오직강사님교수님감사합니다간절히기도합니다거룩한성령이충만하게임하소서영광받으소서복음과역사와통로승리에믿습니다오직아멘아멘할렐루야오직아멘아멘주님은혜로강의듣고많은소통이데네요감사해요

  • @user-ip5uj2js5m
    @user-ip5uj2js5m 3 года назад +2

    제주가셔서
    숨도쉬시고..맛있는것두많이드세요.
    어른이이렇게힘든건줄알았으면
    그렇게어른되려고하지않았을텐데.
    지치네요.인간들이무섭고싫으네요.
    상처받지않으려고
    삶의주제자가나..날..아끼고사랑하며살께요.크게..깊게숨쉬고살렵니다.
    건강하셔야해요.김창옥샘.

  • @user-it4uo3ws1h
    @user-it4uo3ws1h 3 года назад +4

    촉촉한 눈빛 속에서오는 따뜻함 감사합니다~~^^(꾸벅!)
    항상 응원합니다~👏👏👏👏👏

  • @seokhwa3170
    @seokhwa3170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저는 늘 숨을 참고 살았나봐요.

  • @user-iw4vi1fc2e
    @user-iw4vi1fc2e 4 года назад +74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덕분에 유리가슴 부셔내고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가며 교수님 강의를 자필로 소감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은 진솔한 위로가 전해져 감동과 힐링이 됩니다. 천사가 하늘에 있는건 아닌듯 합니다. 저에겐 천사이며 구세주 같은 분이세요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gracyfuljohn8298
    @gracyfuljohn8298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내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철저히 남의 그림을 그리고 살았지요!
    어려서는, 그렇게 해야 존재할 수 있다고 느끼며 살았던 것 같고, 또 극도의 분노가 내 안에 함께 있었 던 것 같네요...

  • @user-wq4zl8cp6u
    @user-wq4zl8cp6u 4 года назад +25

    신이 만드신대로 내 인생의 내그림을 그려보렵니다. 섬마을에서 자란12년동안의 저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지금 43살...
    자연에 흠뻑취해 살며 비바람 눈과 흙..서리..기와집과 아빠의 텃밭..수확..한여름 구름한점없는하늘아래서 정말싫은 고추따기...우리집을 지나며 물한잔마시고...잘묵었다한마디...큰나무에 매달아준 그네에 더위를 날리고..그곳을 떠나 도시로와 한달동안 향수병에 울고불고..1년뒤 찾은 시골..막걸리와 과자사서 들른 이뻐해주시던 옆집 할머니...힘없고 소외된 사람만 보면 눈물바람과 없던 힘도 생겼던...나...꿈에서조차 자연에서 모든 스트레스를 날리는 나...하하하하...내가 그려가는 내 인생...
    교수님 강의는 힘이 있네요~
    움직이네요....그런 교수님....있는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u1bh2jm1n
    @user-hu1bh2jm1n 4 года назад +4

    샘의 비유가 넘 마음에 울림이 있는 오늘입니다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처럼
    저두 숨쉴때와 숨을 참을때를 조절하며
    바다를 유유자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w6cn6wx2y
    @user-dw6cn6wx2y 4 года назад +2

    교수님도 남을 위해 그리는 삶이 아닌 안팔리더라도 기쁘게 그리는 삶을 사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과음하시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숨을 안쉬다가 숨을 가끔은 엄한데 터트리는 사람입니다. 근데 요즘에는 그렇게 안살려고해요. 숨을 너무 참고 세상 눈치를 보며 살아서 제 몸이 더 안좋아진거같아 이제 절 지키려합니다. 나쁜년이 되어도요.. 교수님도 마음을 잘 지키세요. 그리고 주님이 항상 곁에 계시는거 잊지마시고요! ^^

  • @sukhoffer1287
    @sukhoffer1287 4 года назад +25

    오늘 도 마음이멍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원하는그림그리며살으렴니다
    수고하셨어요 건강 하시고 다음 영상에서뵈요🙏

  • @user-mg6dy8rs2q
    @user-mg6dy8rs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user-dv3fq1cy4t
    @user-dv3fq1cy4t 4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마음의 중심을
    잘잡으면
    상대에게 이끌려 다니지
    않게 됩니다.
    그러기가 어렵죠.😁

  • @k_popscience
    @k_popscience 4 года назад +47

    전 숨을 못참아서 주변을 힘들게 했습니다. 숨을 참는게 속이는 거라 생각한 거 같아요.숨을 참는 건 괜찮은 삶을 사는 지혜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gurye
      @korea-gurye 3 года назад +1

      깨달은게 아니라 깨달은척한건 아닌지

    • @sunny-io1nm
      @sunny-io1nm Год назад

      @@korea-gurye 꼬이셨네요

    • @korea-gurye
      @korea-gurye Год назад

      @@sunny-io1nm 안녕

  • @user-zu5id8cm9b
    @user-zu5id8cm9b Год назад +2

    강사님 나를 위해 살아보지 못해서 인생 너무 억울 합니다 지금 이라도 공부해도 될까요ᆢ

  • @user-fg2qv4wx1q
    @user-fg2qv4wx1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늘~감사 드려요 교수님 명 강의 잘 듣고 배우고 사네요ᆢ늘 힘내시구 건강 하시길 기도 할게요~^~

  • @GraceYou1005
    @GraceYou1005 4 года назад +17

    저에게 주는 숙제같아요...저요...항상 숨을 참아요....어쩌면 상대방에게 좋은사림으로 남고싶어서 그런거일지도 몰라요....이게 어쩌면 저에게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영원한 숙제일지도요...

  • @gipark3640
    @gipark3640 3 года назад +5

    제 마음을 얘기해 주신거 같아요 이젠좀 제인생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되겠죠

  • @user-gb6fh7vm7w
    @user-gb6fh7vm7w 4 года назад +33

    ㅋㅋㅋㅋ 오늘 저같이 소심한 사람이 많이 갔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