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더 빨리 날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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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왜 비행기가 더 빠를 수 없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스마트폰, 인터넷, 전반적인 삶의 속도를 포함한 모든 것이 빨라지고 있는 세상인데 말이죠! 언제쯤이면 기내 영화 한 편을 보는 동안에 대륙을 횡단할 수 있는 초고속 여객기가 나오게 될까요?
속도는 항상 엔지니어들과 조종사들의 관심사였습니다. 초기에는 비행기를 더욱더 빨리 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계속적으로 개발했습니다. 1945년에 이미, 한 독일 시험 조종사가 시속 980km의 속도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비행기의 속도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짐작이 가나요?
타임스탬프:
내리막길 자전거 효과 0:29
공기가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 1:19
초음속 추락에서 살아남은 보잉 747기 4:10
음속보다 빠르게 나는 여객기 5:09
… 그리고 왜 현재는 사용할 수 없을까 6:07
그런 편이 더 나아요. 이유를 알고 싶으세요? 👉 6:52
#비행기 #항공 #밝은면
요약:
- 달리는 차 안에서 손을 차창 밖으로 내밀어본 적이 있다면, 공기의 힘이 얼마나 센지 알 거예요. 차가 그렇게 빨리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 시속 1,235km보다 빠르게 비행하는 비행기의 공기역학을 상상해 보세요. 일종의 원을 그리며 비행기 주변을 이동하는 공기 입자들은 이제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없게 됩니다.
- 앞에 놓인 공기로부터의 모든 압력에 맞서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것은 군중 속을 뛰어가려는 것과 같습니다.
- 하지만, 1985년에 보잉 747기가 초음속 속도로 추락하고도 살아남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실제로 음속보다 더 빨리 날도록 만들어진 항공기는 어떨까요? 일반 항공기의 둥근 선체와는 달리 날카로운 모서리와 직선으로 만들어집니다. 또한 화살 모양이나 삼각형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상업용 비행에도 두 대의 제트기가 사용되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합작의 콩코드와 소련의 투폴레브 TU-144였습니다. 이 항공기들은 약 시속 2,500km의 속도로 20,000m 상공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 TU-144은 극적으로 등장했다가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1975년부터 1978년까지 3년 동안만 사용되었으며, 상업적으로 사용된 것은 마지막 6개월뿐이었습니다.
- 콩코드는 시간당 21,200 리터의 연료를 소비하고, 보잉 747은 17,400 리터를 사용합니다.
- 게다가, 70년대에 콩코드가 대서양을 횡단하기 시작했을 때, 1등석 객실은 이코노미석보다 좌석이 더 크긴 했지만, 여전히 별로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 항공 엔지니어들은 비행기의 이상적인 형태와 가장 효율적인 속도를 알아냈습니다.
- 비행기가 빨리 날 수록 엔진은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엔진이 지속적으로 최대한도로 운행할 경우, 오래 지속되지 않고, 교체 또는 수리를 더 자주 수행해야 합니다.
- 항공 엔지니어들은 수년간의 실험 끝에 이상적인 비행 속도를 알아냈습니다. 바로 시속 900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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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하지?'하는것은 다 돈이 연관되어있습니다.
짧고정확한답변이네요..
자본만 충분했으면 아마 반세기는 앞서는 삶을 살았을듯
@@hh9514 효율의 문제라서 양은 상관이 없죠;;
@@user-zc6pw7nn7x 과학의발전은 자본의투자와 비례함
@@user-zc6pw7nn7x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의료기술은 이미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앞섰지만, 자본이 따라주지 않아서 약품은 있어도 제품은 나오지 않는 상황인데, 뭘 자본이 상관이 없어요
밝은면은 서론이 쓸때없이길고 정보가 정확하지가 않음
ㅇㅈ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뼈때리노
ㅋㅋㅋ이 10분짜리 영상을 사물궁이는 3분안에 만듦ㅋㅋㅋㅋ
서론 존나 길어
그렇다지만 10시간 이상 비행하고 나면 비행기 시속 좀 더 빠르면 좋겠단 생각이 간절해지긴함
ㄹㅇ..엉덩이 엄청아픈데 눕지도못함
@@user-nu9jt8gs8l 그래서 그돈으로 비즈니스를 타지 콩코드는 안탐
@@user-oe4uh5mz1o 콩코드가 운행 중단 한건 아시죠???
구독누르지마요ᅲᅲ제발 Ll
구독누르지마요ᅲᅲ제발llll
급하신분들은 9:35 부터 보세요 내가 이 영상 보는 이유가 이제서야 나옴
ㄱㅅ
소닉붐을 설명하실 때 둥글게 진행하는 공기입자라고 하셨는데 그건 일부분은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항공기 주변에 있는 원은 정확히 말하면 소리가 퍼져나가는 걸 시간 대로 본것입니다. 1초가 지나면 소리는 어디에 있는지
소닉붐은 도플러효과의 일종입니다. 소리가 진향방향 앞에 모인거죠 그리고 소리는 횡파가 아닌 종파 즉 진행 방향으로 파동치기 때문에 밀도가 작은 곳, 큰 곳이 존재해 음속에 도달하면 소리가 항공기 앞에 모여서 즉 작은 소리들이 모여서 큰 소리가 나는 것이고 소리가 모인다는 것은 공기가 모여서 공기장벽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형태죠
콩코드가 안전상의 이유로 없어졌다고 하는분들 많으신데 그거는 당시 그 사고가 좀 충격적이여서 언론에서 프레임을 씌워버린거지 사실 설계상으로보나 실제 운행중 사고건수로보나 콩코드는 안전한 비행기였음 심지어 그 사고도 FOD로인한 사고로 콩코드의 문제가 아니였음 그저 회사입장에서는 돈도안되는게 위험하다고 프레임까지 씌워지니 더이상 운용할 필요가 없기에 철수시킨거뿐임
콩코드는 소음 때문에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초음속기는 소음 문제도 심각하지요
소음도 큰 몫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음속기 소리를 실제로 들어보면
천둥 소리는 귀여울 정도죠
공항 근처는 사람이 못살겁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 살던 야생동물들은 서식지 버리고 죄다 이주했다는...
콩코드는 공항에서 일하시는 분들 헤드셋 보다도 1000배 더 시끄러워서 콩코드 공항에서 일하시는 분들중 청각이 터져서 죽으신 분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ㅠㅠ
각종 안좋은 평판이 속썩였던 기체네요.
소음+비용+막바지에 일어난 사고
콩코드가 나왔었지만 많은 연료 사용으로 인해 비용도 비용이었지만 연료탱크가 많이 필요하다 보니 내부 연료탱크 설계의 취약함으로도 문제가 되었었죠
정말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
찐이다...
먼저 전투기랑 여객기의 엔진 차이를 설명하고 Ma >1, Ma
지나가던 항공과 학생입니다
어느정도 속도를 버틸수 있게 만들어졌지만, 그 속도를 넘으면 공기와 마찰 이 세져서 비행기 부셔짐요 ㅋ 그래서 적당한 속도로 나는겁니다
이거 원래 미국꺼 영어대본 한글 번역해서 편집해서 올린겁니다 ㅋㅋ 원본은 20~30분 짜리영상 입니다 ㅎㅎ
딱봐도 성우나 그래픽이 한국삘은 아 니잖아요 라이센스받고 하는거겠죠
적당히 빠르고 값싸게 가는게 더 좋다. 비행기의 속도만 고려할 게 아니라 다른 옵션도 고려대상이란 거죠.
아는 항공정비 하시는분한테 들었는데 요즘은 나중에 기술이 좋아져 초음속 여객기 유지비 및 연비가 낮아져 초음속 여객기의 시대가 도래할때를 대비해 여객기에서 초음속으로 이동해도 약 마하 1.5쯤까지는 소닉붐 안나게 한다는 목표로 연구를 진행중이란 말을 들은게 기억나네요
평소 궁금했던 것의 해결을 통해 지적 능력의 향상을 경험 했습니다. 이해가 쉬울 만큼 충분히 쉬운 영상 제작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좀더 빨리 가기 위해 자신의 돈을 기꺼이 지불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만 좀더 빨리 가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 사람들은 별로 없겠죠
초음속 여객기의 단점은 많지만 옛날에도 잘 타던것이 사라진데에는 추락사고가 가장 큰이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 빨리 날수 있는지 이 영상보고 알게되었습니다~~
뭐지 이훌륭한 에펙 떡칠은 ㅎㄷㄷ 편집자 대단하네 ㅎㅎ
2:54에 항공기가 음속 장벽을 깨뜨렸어요 라고 소닉붐에 관해서 설명 해주시는데 사진은 수증기 응축현상으로 실제로 1마하가 안되는 속도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알고있는데 음속장벽이라고 사진을 보여주시는게 잘못된 정보 아닌가요?
이 유튜브채널 제대로된정보거의없던데
사진 각도 때문에 잘 구별이 가지 않는거 아닐까요 소닉붐이랑 수증기 응축 현상 이미지 감색해보니 두 검색어 모두 비슷한 사진이 있네요
이준영 소닉붐은 눈으로 관측이 힘들어요 윗댓처럼 수증기 응축 현상이 맞음
저도 이 예기 하려고 했는데 이미 있어서 추천 드려요 부족한 지식을 공유하면 틀린 정보가 난무할 수 있으니까요
@@아수라장-d3l소닉붐을 검색해보면 수증기 응축현상 사진을 예로 대부분 보여주시는데 전부 잘못된 정보로 소닉붐은 영상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기체가 음속보다 빨라짐으로 소리가 증폭되어 커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고 수증기응축현상은 이와 관련없는 0.8~1마하의 속력일때 기체 주변에 수증기가 응축되어 기체 주변(팽창파가 뒤에 생기므로 뒷부분)에 구름이 이 생기는 현상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마치 구름을 통과하는 듯한 모습을 갖고있는 사진들이죠.
모든게 돈 이지뭐 ㅋㅋㅋ 전쟁이 나야 기술이 갑자기 발전함 돈이 안되니깐 실용화되지 못한 기술들이 급격하게 발전
그렇죠 기술이 곧 승리이니깐요
근데 신기한게 밝은면은 쓸데없이 서론이 길고 끝까지 봐도 이해가 안되는건 맞는데 그럴거 알면서 클릭하게 됨 ㅋㅋㅋㅋ
맞아ㅋㅋㅋㅋㅋㅋ아 속시원하다.
이거였어ㅜㅜ
@@user-hk2nz4ib3k ㅋㅋㅋㅋㅋ기엽다
@@user-fg8gn1py5o ㅎㅎㅎㅎㅎ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
평소 궁금했던 건데 시원하게 해결했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편서풍 받으면 1000km대로 운항은 하더라구요. 순풍받아서 더 빨라집니다
독일 가는 비행기는 거의 대부분을 1000키로 정도로 달리더군요.
@@user-hi9bl6vr8u 독일로 가면 편서풍 반대로 타지 않나요?
@@user-zd2vi2yx9d 그래도 비행기는 비슷한 속도로 날아요. 단지 좀더 북쪽으로 돌아갑니다. 갈 땐 모스크바에서 헬싱키 쪽으로 가는데 올 때는 모스크바로 바로 가는 것 같더군요. 비행기 몇번 탔다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다녀온지가 벌써 13년 되었으니 가물거리기도 해요...
LA로 가는 비행편은 1020km 이상으로 비행하더군요. 대신 반대로 LA에서 인천으로 올때는 950km대를 왔다갔다 하더군요..
베트남에서 한국 올때도 1000km 넘게 운행하더라고요
하나 말할게 있습니다만, 애초에 콩코드 비행기 자체가 부자들을 위한 비행기라서 일반인들이 타는건 염두 하지도 않았습니다. 비지니스적으로 바쁜사람들 기업인들을 위해 운항한 비행기이니 말이죠. 그리고 에어프랑스의 수요도 문제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콩코드 여객기 추락 사건은 서술 하지도 않으셨네요.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말하시지 마시고 주요 사건도 서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래에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이,
'밝은 면'의 동영상은 마치 상식을 이해하기 어려운 아동이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수준의 정보밖에는 안됩니다.
이런 것을 가감없이 100% 믿어버리는 어리석은 젊은 성인들이 나올까 걱정됩니다.
음속을 나타내는 마하1의 속도는 소리의 전달속도인 340m/s ×60×60 ÷1,000(1km=1,000m)
= 1224km/h 입니다
확인후 정정 바랍니다.
정말 가끔 하늘에서 별 이유 없이 쾅하는 소리 들어신 적 없나요?...그게 소닉 붐이 지상에 도달 할때 나는 소리입니다
콩코드
그게 마른 하늘 날벼락 소리에요
전 없어요
여객기도 제트기류를 타면 GS기준 음속이상의 속도도 나옵니다. 실제 사례가 있죠.
콩고드 여객기로 있어요 제트엔진을 탑재한
@@eunoia3952 초음속 여객기 말고도 일반 여객기도 사례가 있어서요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b737기종이였을겁니다
@@johnywhisky 제가 배우길 그라운드 스피드(GS)라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가 알고있는 안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unoia3952 헐...'.내이름이다...
김두환 근데 737은 그렇게 높이갈 이유가 없음
목소리 자료화면 그림 모두 다 깔끔하고 좋네요
공군병장 출신입니다
속도 올리면 기름값 많이 듭니다
내연기관들 다 그렇지요.
오토바이 배달출신 입니다.
속도 올리면 기름값 많이 듭니다.
01:50 절대하지말아야할 자살행위
콩코드가 안전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륙만 하면 비교적 엄청 안전했음 ㅋㅋㅋ
딱한번 사고가 활주로에서 그 전 비행기가 이륙할때 떨어진 부속품 때문
@생갈치2호의행방불명 비꼴려 댓글단건 아니고 안전함에 동의차 쓴건대 그렇게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Syr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갈치2호의행방불명 FOD 흡입해서 추락함
이정도면 됨?
@생갈치2호의행방불명 그 전에 이륙한 DC-10이 떨군 FOD를 콩코드가 이륙하다가 밟아서 엔진에 불붙어서 그런건데 님이 ㅈㄴ꼬인거아닌가
조종사도 힘듭니다
응직력 도 있기 때문에 너무 빠른속도는
비행기 파손 됩니다 사차원 비행
헬기는 마하속도로 비행 못하는 이유는
로타가 견디지 못해 파손되기 때문에
빠른속도로 비행할수 없습니다
영상 하나에 들어간 정성이 말도 못하네요. 잠깐 스쳐지나갈 수도 있는 장면도 퀄리티가 높아서 놀랬습니다.
궁금증... UTF가 반중력을 이용해서 작동된다고 가정해봐도...
소닉붐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물론 비용적인 문제가 크겠지만 속도가 너무 빠르면 기체가 불안정해지고 파손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과거에 음속을 넘는 도전을 할때 음속에 도달하자 뒷꼬리날개가 진동하여서 추락할뻔한적이 있죠
음속을 돌파할때 나온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해 쓰신것 같습니다 해당사진은 수증기층을 돌파할때 사진입니다 전투기가 해수면 위를 고속으로 비행할때 종종찍힙니다 초음속의 속도는 아닙니다
보통 중대형 여객기들 정상고도에 오르면
980정도로 날아가던데요..작은 중소형 여객기들은 890에서940왔다갔다 하던데...
1020까지 날라가는 여객기 타본적 있음 ㅋ
그외엔 대부분 960에서 왔다갔다(중대형일경우)
그렇더라구요...
쇼크발생은 유속대비 상대 속도 이기때문에 유속 시속 100일때 순풍타면 항공기 속도는 지상대비 1000이라도 상대속도는 900이기 때문에 쇼크가 발생안함 역풍이면 항공기가 지상대비 속도가 900이라도 유속대비 상대속도가 1000넘어서 쇼크 발생함
상대속도인게 중요합니다 마하1이 980기준일때 마하1의 값은 온도에 따라 변하므로 절대값이 아닙니다
소닉붐 설명이 잘못된거아닌가요?
소리가 생성되는 중심이 겹치면서 소리가 여러개가 하나가되면서 생기는거 아니였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통과하는 소리가 여러개 겹쳐서 나는게 아닐까요? (잘모름 주의)
공기의 밀도가 급격하게 압축되면 이와 같은 불안정한 상태에서 안정한 상태로 가기 위해 공기가 폭발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엄청나게 큰소리가 발생하며 수증기의 띠가 발생하는 것이 소닉붐입니다.
영상 너무 정성껏 만들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분 넘게 쌉소리만 하니 추천안하기를 누른다.
1:58 토요타
1235km/h가 해면고도 기준인가요. 아님 1기압 기준인가요?
Is 1235 km/h the speed of sound at sea level per hour? Or is it based on air pressure?
국제표준대기(ISA)상 해면고도에서의 기압은 1기압이고 음속은 1225km/h입니다.
경제성이죠..뻔하고 당연한 건데...아무리 좋은 기술도 경제성이 없으면 무용지물...
솔직히 초음속 비행 보단 차라리 아예 로켓 처럼 탄도 비행해서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는게 더 경제적일 수 있음 스페이스 X같은 비행체 재사용 기술을 쓰면 더더욱 현실성 있어 보이고
다른 얘기지만, 비행기 3층침대석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비행시간 10시간 쯤 되면, 너무 힘들던데 ㅠ
@@cidjwo5547 ㅋㅋ 돈더주고비즈니스 타요ㅋㅋ
@@fuckchina18 비즈니스 타면, 침대처럼 누워서 갈 수있음?
@@CHARON.J 대한항공 기준, 퍼스트클래스 코스모스위트 2.0이 83인치인건 맞는데, 비즈니스클래스 프레스티지 스위트도 75인치에요. 75인치면 190cm인건데 대부분 누울 수 있는 간격 아닐까요?
마하 2.2로 날아 다니는 콩코드 여객기가 있었다 비싼 연료비와 좁은 여객실 마하를 돌파 할 때 나는 소닉붐으로 인한 소음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들 때문에 기존항로도 못 쓰는 문제도 있었는데 이를 전좌석 프리미엄 1등급화로 극복 하는듯 했으나 활주로 이물질로 인한 폭발 사고로 인해 승객이 전부 죽고 2년뒤에 다시 나왔으나 결국 2000년대 초에 운영 중단
향후 2종의 엔진을 장착한 여객기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기존 콩코드 및 TU-144는 터보엔진으로만 추진력을 얻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죠.
미래에는 최초 비행속도가 아음속 영역까지는 터보엔진을 사용하고 초음속 영역은 램제트엔진을 사용하는 여객기가 등장할 겁니다.
설명도 멋진데 서론과 후론이 너무 멋지다
군중속을 뛰어 가는 것과같다고 했는데, 참 문과적으로 표현 했군요. 그건 물리학에서 공기 저항은 자기 속도의 제곱에 비례 하게 때문에 빠를 수록 저항이 기하 급수적으로 높아 지기 때문이죠. 쾅 소리 나는 소닉 붐과는 직접적인 상관 없어요.그래서 고속으로 차를 몰떄, 120k/h 이상으로 달리면 연비의 92% 이상이 공기 저항에 쓰이므로 연비는 점점 더 나빠지는 겁니다. 엔진이크면 고속에서 더 효율이 높아서 3000cc이상은 고속에서 작은엔진 보다 연비가 더 좋지만 140이 넘어 가면 공기 저항 때문에 극 도로 연비가 안좋아 진다. 따라서 시간도 아끼는 것 까지 돈이라 치면, 120정도 속도가 가장 효율적이고, 90정도가 연비가 가장 효율 적이랍니다. 그래서 속도 제한이 100으로 된겁니다.
자동차도 연비가 있듯이 비행기도 연비가 있을것 같습니다
비행기 연비도 알려주세요 .10여년전 우연히 들었는데 비행기 티켓 값이 엄청나게 할인되는 이유가 연비도
한몫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예로 들었던게 서울에서 제주까지 가는 비행기의 연료값이 백만원이 안된다는 얘길 해서
말도 안된다는 얘기를 했는데 비행기가 연료를 쓸때는 이륙과 착륙시에만 많이들어가고 일정 고도로 올라가서는 연료가 거의 안든다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 말이지 지금까지도 의문으로 남아있습니다. 참고로 그분이 말해주길 어떤 항공사도 비행기의 연비는 발설을 안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티켓값의 비밀이 밝혀져서라나요,,.한국과 미국 LA를 갈때도 비행기 연료비는 얼마 안든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트연료 자체가 비싸긴하겠지만
어찌보면 비행기 티켓이 어떨때는 엄청 싸게도 나오는걸 봐선...
한명 태우고 갈바엔 싼값에 여러명 태우는게 그래도 손해는 덜 본다는 항공사의 말도 있긴하지만
이건 좀... ㅎㅎ
K2소총사격을 이어플러그 없이 해본분이라면 소닉붐이 어떤건지 알죠 총이랑 가장 가까운 자신에게는 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지만 조금 떨어진사람에게는 어마무시하게 크게들립니다.
어우 상상만해도 귀따갑;;;;;;
미필이라 모르는데
12게이지 샷건보다 소음이 심각한가요?
@@user-yk5fv6cb6s 군대에서도 12게이지는 안쏴서 모르겠습니다 ㅋㅋ
@@user-yk5fv6cb6s 12게이지보다 클겁니다. 아음속 이하의 탄속을가진 샷건은 화약의 폭발음만 납니다. 소닉붐에 비하면 속삭임수준이죠.
사격시 옆사로에서의 총소리는 엄청 크게 들립니다...!!!
이거 의외로 모르는 사람 많은데, 우리가 타는 기본적인 항공기들에 엔진을 더 강하고 더 많이 달아봤자 음속 못뚫습니다. 구조적인 한계때문에
저런 제트여객기는 대부분 타국으로의 장거리 비행에만 쓸 수 있을텐데
해외로 가는 경우 비행시간도 많이 들지만 이륙전의 출국수속과 착륙후의 입국수속에도 많은 시간이 든다.
결국 비행시간 4시간 절약해봤자 어차피 출국 및 입국에 많은 시간이 소모되어 어차피 하루는 그냥 지나간다.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작 4시간 여유 갖겠다고 그 많은 돈을 지불할 사람은 얼마 없을듯...
영상 퀄리티는 높으나 내용이 그에 미치지 못합니다. 도입부에 한참 나오는 공기역학 관련된 내용은 50년대에나 언급할만한 내용입니다. 60년대에 마하3(음속3배) 돌파하는 기체가 생산되었지요. 정확히는 공급과 수요의 문제가 가장 큽니다. 과거 럭셔리 혹은 부자의 전유물로 언급되던 여행이 80-90년대 이후로 변화했습니다. 실용성 효율성이 보다 큰 가치로 자리매김하였고 그로인해 나머지는 도태되었죠. 나머지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국제 유가 상승관련해서 좀 넣었으면 괜찮았을텐데.. 대학생이면 영상퀄리티는 A, 내용은 C정도 받겠네요.
내용 참 부실한데 의외로 좋아요 많이 받았네
비행기 기종마다 다 어느정도 속도 한계가 존재한다. 안전을 위해서지. 너무 빠르면 비행기가 두동강날수듀잇음
날개가 콱
당연한 소리를 하네
근대 그것조차도 돈과 관련되어있음 돈없어서 제한된 비행기타는것임
최진태 당연한 소리는 하면 안되냐?
이리저리 돈이 없어서 라기 보단 수익창출이 많이 안되서 그렇죠
푸틴 소련서기장이 Tu160 백조 폭격기를 이용하여 초음속 여객기를 만들 것을 지시한 바 있으니 이는 제가 1998년경에 우크라이나에 남아 잇던 폭격기의 활용 방안(비군사화 여객기 전용) 으로 제시;한 바와 다르지 않으며 소련인에 한해 거의 무임으로 국영 석유화사가 국영 항공회사인 아에로플로트에 무료로 연료 공급한 초음속 여객기를 운행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다가 Tu160은 기체 자체가 사실상 천음속 기체이죠 날개 주변이 두꺼워서 공기저항이 많습니다 푸틴서기장은 조종사이지 기술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고 한 소리겠지요
소닉붐 소리는 비행기가 날아가는쪽에 있는 사람만 듣는대. 반대 방향 에선 멀리서 울림 소리만 들린다.
쾅 소리가 나는 이유는 슈우우우우~~ 하는 소리가 한순간에 도착 하기 때문에 그렇다. 즉 마하는 소리와 속도가 같아서, 비행기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것과 먼쪽에서 난소리가 내 귀에 도착 할때쯤, 그 동안 났던 소리가 한번에 도착 한다. 모르는 사람은 그저 소닉붐이 폭발소리를 낸다고 생각 한다. 꼭, 마하가 아니더라도 비슷 하게 저공으로 날면 그 항로 위에 있는 사람은 모두 멀리서 날아 오는 동안 아무 소리 안나다가 바로 위 지나 갈떄 엄청난 폭발음이 들리며, 벽에 금이 가기도 한다.
이착륙할때 비행기날개를 펼치는이유 :
비행기날개를 펼치면 양력이증가 + 속도감소
즉 착륙할때 날개를펼치면 착륙할때 속력이감소하므로 도움이됨
단 운행중에 날개를펼치게되면 양력이 감소하는대신 속도 가증가됨으로날개를 접고운행하는것이 목적지에도착하는 시간에 큰차이를 보임. 이런이유때문에 이착륙에는 높은양력과 낮은속도로 안정적인 이착륙을도모하고 운행중에는 이미 비행기가 안정적인 고도에 위치해있으므로 양력을 줄이고 속도를 높히기위해 날개를 접는겁니다.
날개를 펼치면 속도가 줄어드는이유 = 날개의 면적은 속도에 반비례 양력에비례
펼치는게 아니라 플랩이라고 하셔야 합니다
기류에 따라서 속도도 달라지죠 예로 두바이에서 인천갈때는 8시간인데 인천에서 두바이 갈때는 10시간임 두시간이나 차이남
밝은면은 볼때마다 답답한면이 졸마늠 어그로는 이빠이끌고 사설 쓸때없는소리 넘많이 하는..에효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지만 캐나다 갈때 밴쿠버까지 5시간정도에만 갈수있게되면 좋을거같아요~
콩코드 자체가 부자들이 시간아끼라고 만든건데 결국 망한이유는
승차감이 심각할정도로 안좋아서 결국에는 승객이없어서 망함 이게 핵심임
여객기가 이륙후에 안정적으로 순항시작하면 대략 900km 유지하는데 이유는 뭐 당연히 이속도가 가장 가성비좋은 속도임
콩코드여객기 일반 여객기보다 빠른속도로 날지만 많은 연료량 짧은 정비주기 때문에 돈이 많이들어가죠 그럼 자연스럽게 표값은 비싸지고요 하지만 빠른 속도때문에 손님들은 쾌적성을 느끼못합니다 비싼데 불편하다. 빠르다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욱 크기때문에 여객기는 아직까지 더 이상 속도가 높아지지않죠
왜긴 힘들어서지
ㅈㄴ 간단하면서 맞는말
이런새끼들 특)공부 존나못함 ㅋㅋ
@@user-vo9td4ol5l 불량배들이나 쓰는 언어를 보면 인성이 바닥일것 같아서죠?
시간은 돈으로 살수없다.
이 한마디면 콩코드가 일반 여객기와
안정성이 똑같아진다면.
소음문제도 줄어든다면.
오히려 퍼스트 클래스 탈 비용으로
콩코드 탈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4:16 저 747 보잉기 사례는 도대체 멀 이야기 하고 싶은건가요???? 먼 정보야 ? 여객기가 더 빨리 날지 않는 이유랑 무슨 상관인데요????? 도대체 먼...이야기임?
그러게...
전투기에 비해 기체모습이 달라 공기제어능력이 부족해서 사고가 나다가 다행인 얘기 아닐까요 하지만 설명이 산으로도가고 연관성적합설명을 잘 못하네요
비싸서 그렇다는 거잖아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 하지만 그 가치를 돈으로 살 순 있다.
- 흑곰 -
돈으로 쳐바르면 대부분의 시간 문제는 해결됩니다.
....크흡...
저는 백악관의 가치를 사고 싶은데 얼마면 살수있죠?
@@user-ff2fm2xf5q 어디보자 백악관 같은 클럽 용도로 쓰이는... 그 정도 하지 않겠어요?
...그 백악관이 아닌가요?
여객기들이 음속비행을 하지않는 이유는,
첫번째 연료값이 오지게 많이 듭니다.
두번째 대부분 주로 이용되는 CF터빈엔진이나 prett&whitney 시리즈 엔진들은 추력을 음속까지 올려서 비행속력을 증가시키면 무리가고 비행기 기체 자체에 공기저항이라는 무시무시한 놈때문에 극한의무리가 가는 유체역학적 구조라 손해봅니다
세번째 대부분 항공기들은 하늘을 날때 지정된 하늘길로 날아가는데, 여기서 음속으로 날아버리면 비행기 자동항법장치에 큰영향을주는 pitot static tubes와 RVSM장치가 박살나거나 오작동하여 컴퓨터가 이를 비상사태로 인지하여 비상착륙을 시도하거나 하는등 장애가 뒤따르게됩니다. 또한 앞서가던 비행기와 공중충돌하여 큰 인재를 불러 일으킬수있습니다.
네번째 터빈엔진은 제트추진엔진이나 로켓엔진처럼 추력을 내는게아니라 공기압축과 연료를 태워 터빈을 돌려서 추력을 얻는것이기때문에 음속비행하는데에는 장애가따릅니다. 즉, 음속에 가까워지면 공기층이 nose부분에 집중되어 엔진 주위는 진공상태가되어 공기를 압축할수없기때문에 엔진작동이 잘되지않거나 공기가 부족하여 Detonation을 일으킬수있습니다.
다섯번째 몰라 그냥 알아서 생각해 안되면 안되는거야 뭘 그렇게 알고싶어
음속을 돌파하기 전에도 날개는 이미 초음속이기 때문에 여러 충격파가 생기는데 그러면 날개모양도 실속 안일어나게 바꿔서 설계해야 하고 동체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해서 돈들지 천음속이나 초음속 유지할려면 연료소비량 많아서 돈들지 이러니까 항공사의 이익이 별로 안되서 안하는 거지 소닉붐땜에 소음 문제도 있고 근데 왜 추락사건은 갑자기 나오는지
초음속도 나름이지.. 가속이 많이 걸려서 초음속 전투기 조종사들 기절하고 해서 추락하는게 엄청 스레 많은디;.. 조종사는 그렇다 치고 손님들이 난리 칠게 뻔한데 감당 가능? 비행기가 아무리 좋아져도 인간 몸에는 한계가 있슴.. 그레서 6세대 전투기는 무인기로 가는거임.
궁금해서 구글링하니 1980년 프랑스 파리 - 미국 뉴욕 운임기준 14350달러 였다네요. 80년대 물가로도 저정도..........
와우
1500만원;;;
다 돈이 문제죠. 그래서 요즘은 엔진4개짜리 비행기는 인기없잖아요~ 기름만 많이먹는다고
혹시 옛날에 콩코드 타보신분 있나요? 콩코드는 그렇게나 빨랐다고 하던데.
전 아니지만 저희 엄마가
황규철 저희 엄마ㅋㅋㅋ 구라좀 작작 해라
@@user-kg8ls4qo3h ?와이 찐인데 사진있음
믿어줄테니 가서 자라 아가야
@@user-kg8ls4qo3h 자고싶은데 야간 알바있음 ㅈㅅ
비행기의 최고 가능속도=850km/h. 중국 고속열차 대차속도=최고 830km/h. 한국 중국 고속열차 속도=600km/h. 한국 중국 미국 등에서 극초음속 진공열차 기술 개발중 수십년전에 만든 시베리아 송유관 비슷한거 만들면 되고 관련 기술은 이미 국내에서 2009년경에 이미 개발(검색은 불가 국가보안 사항으로 분류) 비행기는 2배 속도를 위해 연료 4배 소모 콩코드가 그랬음 카이택에 콩코드 이착륙한 것은 사실이나 수송력이 A320 수준임. 결국 항공은 철도의 지선으로 변화될 듯. 철도는 일절 연료를 소모하지 않으며 국내에서는 기름을 먹는 기차는 사실상 완전 폐지하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기관차 100대 정도만 예비용으로 확보 그외 관광열차 등 건설화물도 요새는 트럭으로 많이 하던데
비행기가 일정속도 이상으로 가속하지 않는 이유에는 이러한 이유도 있습니다.
비행기가 고속으로 비행하게되면 주익에서 발생하는 항력이 꼬리날개에 영향을 미치면서 수평미익을 위아래로 요동치게 만듭니다. 이렇게되면 기체를 통제하기가 어려워지죠.
지구 반대편을 한나절만에 가는데, 더는 안바라오~~~
더 빨리 가려다 인생 더 빨리 가게됨. 차나 비행기나 배나 안전속도 안에서 가는게 가장 안전함.인정? 어 인정
콩코드가 단종된 이유는 경제성 말고도, 위험해서 입니다. 콩코드를 타는건 보통 갑부들이었는데, 비행기 추락사고로 갑부들이 올킬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나면서, 부자들이 이용을 꺼려하기 시작했죠. 이후 자연스럽게 쇠퇴의 길을.....
음속의 벽과 경제성의 문제. 대륙횡단 하는 사람이 어엄청 많으면 극초음속기가 실용화 되겠죠. 그렇게 빨리 다녀야할 이유가 없거든요. 음속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추가로 들고 사람들은 더 많이 돈을 내야겠지요.
저는 광주 공항때문에 카고밥 비행기랑 헬기랑 전투기 소리 때문에 수업시간에 쌤말씀이 잘안들리더라고요
이상한게임 세상 카고밥이라는 헬리콥터는 없습니다. 시누크 말씀하신것 같네요
@@KAFKA_ON_THE_SHORE_ gta에서 본거 같음
1비를 대신해 사과할게요 ㅋㅋㅋㅋㅋ
음속이 1200정도인데... 콩코드 정도는 2500정도면 소음이 들리지 않는게 맞는거 같은데요...아닌가요? 더 조용할거 같은데....
편안함이 더 좋아여~
물론 7시간을 7초로 줄일 수 있다면 다소 불편함을 참을 순 있음
더 빠를수 없는이유 : 나도 모르는데 일단 위험함
그런것도 있고 항공기의 엔진도 문제가 있어요....처음에 공기를 강제적으로 주입 시키기위해서 팬이 필요한데 그팬이 나중에는 고속의 속력에서는 오히려 장애물이 됩니다.
고속에서는 바이패스비가 클수록 -> 팬의 직경이 클수록 불리한건 사실인데 공기주입과는 상관없습니다. 공기주입은 컴프레서가 하는 거지 팬이 하는게 아니고 터보제트 엔진만 봐도 그렇습니다.
당시 콩코드는 기업사장님들 같은 부유계층들이 탔는데, 일반 여객기보다 사고 비율이 높아서.... 목숨을 잃는 경우... 하루아침에 기업의 중요 인력이 사라짐
속도에 비례해서 에너지 비용이 많이 들음,,,,, 콩코드 마하 3 도 있었지만, 소음, 비용도 많이 듬
김용진 콩코드가 뭔 마하 3이에요
기내 승객들은 기체 외부 소음은 들을 수 없지 않나요?
DOYLE 슈퍼소닉 붐 사운드는 못 듣겠지만...
바로 밑에서 돌아가는 엔진소리는 계속 들리겠죠.?
@@doyle245 활주로 근처에 있는 사람들 소음에 죽습니다. 소닉붐 소음도 멀리 지상에서도 잘 들리고요.. 그냥 폭발음 수준이니
용진이 3대 맞을래? 마하3 아니다
항공사들 관점에서 수익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초음속 항공기들은 이착륙 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취항할 수 있는 노선이 제한적이고, 높은 유지비와 낮은 연료 효율성 등. 아음속 항공기에 비해 소비자 입장에서 표값이 비쌌기 때문이죠.
밝은 면은 틀린 정보가 왜 이렇게 많을까..
뭐가 틀렸나요?
엔진이 꺼진다고 90도로 추락하지 않잖아요 관성때문에 행글라이더처럼 서서히 속도가 줄어들지
공기의 저항때문에 항공기 속도가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게 아니라 보잉이 기술개발을 게을리 하기 때문임
시속가준으로 말하면 오해 하는 사람 발생할듯 마하값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지상기준 속도가 아니라 유속대비 항공기 상대속도 입니다 또한 마하값은 온도에 따라 변함
This happened on China airlines. They were passing through Oakland when this happened. Commercial ac cannot go super sonic. These are sub sonic ac. If commercial ac were to fly super sonic, ac parts will fall off. Super sonic = 1000 nm mark 1.
저 조종사가꿈인대 도움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속 1235km 는 정확한 음속은 아님. 온도와 밀도에 의해 꽤나 바뀜 1235 정도면 대충 섭씨 20도 정도일때 기준이라 좀 다름
ㅋㅋㅋ 음속은 여러 변수에 의해 바뀌겠죠.. 그냥 일상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대략 그정도 수치라는건데 ㅋㅋㅋㅋ 그럼 말할때 지금은 온도가 몇도고 뭐가 어떠니까 1233.634km/h다 이래야합니깤ㅋㅋ
더 빨리 날지 않을까요가 무슨 도라이같은소린가 하고 들어와봤더니 언제나 변함없는^^
RPM 최대값, 최소값이라면 계기판의 레드존을 포함하나요? 포함하지 않나요?
우리는 이미 소리의 속도를 뛰어넘었습니다. 최고의 전투기는 마하2.2( F-22의 최고속도)즉 음속의 2.2배이고, 가장 빠른 정찰기인 si-71은 마하3.3즉 음속의 3.3배, 제작사인 노스롭 그루먼은 최고 속도가 무려 음속의 3.5배인 마하3.5라고 주장하는걸요.
그건.. 여러분이 모두 스포츠카를 타지않는이유랑 비슷하고 ktx가있음에도 새마을호나 버스를 타는것과도 같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모든차가 200km/h를 달리지 않눈이유기도 하게쒀요 ...
걍 유리의 시급보다 돈많이들고 비싸고 위험해서입니다.
맞아 빠른게 항상 좋은 것은 아님.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메콩강 따라서 가는 뱃길에서 모터보트로 7시간만에 가는 것보다 1박2일 슬로우보트 타는게 훨 나음. 7시간 동안 헬멧 쓰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시끄럽게 가는 것보다 더 안전하게 느리게 가는게 낫다
잘 보았습니다.
뭐 30초 짜리 이야기를 10분에 걸쳐서 뭐 초음속이 어쩌고 그러고 있냐
3글짜 요약: 비싸서 . 8글짜 :비빠서 그렇습니다. 14글짜 : 비싸서 수지타산이 맞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