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호주를 갔을때 느낀점 (그당시 비가 월드투어로 호주에왔을때..) 1. 영어를 잘하면 주급이 달라진다 2 인종차별보다 한국사람이 더 무섭다 (사기조심) 3 농장에서 일하면 나중에 새랑 얘기하게된다 4 기술직이 오피스맨보다 상위직업이다 5 시드니 캠시. 스트라스필드 . 채스우드. 독방에 다 살아봤지만 결국 사람북적거리는 시티 아파트 닭장 쉐어가 가장 재밌다 6 한식 . 소주 보다 스테이크 와인이 더 싸다 7 호주는 가서 의미없이 일하는거보다 차라리 여행을 다니는게 결국 기억에 남는다
호주 현지 11년차 교민입니다. 네 동부~남부, 극서부 제외하고 호주는 걍 텅텅비어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동부남부극서부땅이 엄청나게 거대하죠. 가끔 시드니에서 불이났거나 뭐 어디에서 홍수가 났다는 한국뉴스에 지인들이 호주에 불났던데 너넨 괜찮아!?!?!? 이러는데.... 자동차로 11시간 거리에서 불난거 혹은 차로 30시간 거리에서 산사태난걸로 연락올때마다 걱정해주는건 고마운데 기분 묘합니다ㅋㅋ 마치 미국친구가 뉴스보고 백두산 근처에서 산사태가 났는데 부산에 사는 친구를 걱정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호주있을땐 감기한번걸려본적이없는.. 공기가너무맑아ㅎㅎ 예전에 호주 3대 빠나나농장에 아시아인 최초로 일한적이있는데.20년전.. 거기 농장주가 하도 이뻐라해서 자기 농장을 보여주는데 2시간을 달려도 끝이 안남 ㅋㅋㅋ 나중에 보니 경기도 전체 보다 큰 땅이 자기 농장임. ㅋㅋㅋㅋ
어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공들여 만드셨네요. 저는 전직 영어교사인데 교실에서 수업할때 활용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이민오고나서 남편이랑 호주가서 살고싶다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민가기 참 힘든 나라인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6년 거주했습니다. 저는 웨스트필드 안에 있는 프랜차이즈 폰케이스 업체 인테리어를 담당했죠. 시드니에서 부터 때때로 퍼스. 애들레이드. 골코. 켄버라. 브리즈번. 등등 엄청 돌아다녔는데요 문제는 차를 타고 자재와 연장을 싣어야 하기에 운송수단인 차를 꼭 끌고 다녀야했습니다. 편도 1000키로 뜨는 네비를 보고 이제 좀 적응이될때 퍼스를 찍었는데 4500키로 뜨는거 보고 와.... 쒸.... 대박이다... 싶었습니다 ㅎ 그리고 가는 도중도중 한국처럼 휴게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주유소와 맥도날드 보이면 그저 감사할뿐이더라구요 ㅎ 인터넷이 도중도중 시그널을 잃을때도 있고 풍경속에 보이는 소의 색깔이 4번쯤 바뀔때 퍼스에 도착했습니다. 4500키로면 정확하게 무박 2일이면 도착합니다 ㅎㅎ
@@harookim3856 한국의 친구들과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게 되더라구요. 여기서 만난 친구들은 다들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다른도시로 떠나거나등등 오래 사귈수 있는 친구도 없고요, 부모님들 친척들 일년에 한번 만나뵙기도 힘들고.. 나름 호주사회에서 성공해서 돈걱정 안하면서 살게되니 감당할수 없는 외로움이 있어요. 향수병이죠.
ㅎㅎ 이해 해요 그 마음. 근데 여가 오래 살아 적응되면 한국 답답하고 복닥복닥 정신없어 빨라 뛰쳐 나가고 싶어져요. 그래서 이젠 한국방문 꼭 필요할때 빼곤 안가고, 가도 볼일만 끝나면 곧바로 돌아오고 , 비행기에서 광활한 호주땅이 보이기 시작하면 고향에온 가슴이 뻥 뚤리는 시원한 느낌…… 여기산지 30년 넘었어요….
오히려 비가 안오면 발생하게 되는 비효율과 비용이 또 따로 있습니다..... 바로 태양열 발전 패널 청소 업무죠..... 호주처럼 건조하고 사막지형인 곳은 필연적으로 흙먼지가 많이 날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태양열 발전 패널이 흙먼지로 뒤덮혀 발전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가끔 비라고 와서 자연적으로 씻겨지면 다행인데, 비도 잘 안오죠... 사람이 일일히 가서 태양열 패널 하나하나 닦아줘야하는데, 태양열 패널 발전이 효율을 보려면 매우 넓은 지역에 엄청 많이 설치해야 하는데, 그 드넓은 지역에 설치된 수많은 태양열 패널을 일일히 사람손으로 닦고 다니기도 참 힘든 일이죠..... 인건비 문제도 있구요... 또한 그렇게 흙먼지에 자주 노출되다보면 고장도 잦을거구요...... 호주에서도 태양열 패널을 생각안해본것은 아닐겁니다......
사람들이 착각 하는게 있는데.... 호주 내륙 기후는 사막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 지하수 ? 수백미터 파내려가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지하수가 생길려면 산 + 계곡 + 강 + 비 중에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데 대륙성 사막기후라 없습니다 .... 가도가도 선인장 잡초, 빨간흙 , 돌 밖에 없습니다 .... 나무가 있어야 하는데 아예 나무가 없음 저도 여행 갔다가 와 뭐 이런곳이 다있냐 ? .... 빨리 벗어나자 생각밖에 안들었었음
ㅎㅎㅎㅎ 아뇨 호주인들은 절대적으로 물과 가까운 바닷가 근처를 선호! 그니까 제일 비싼 집들은 물과 가깝거나 적어도 물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water view가 있는집. 그외의 불모지는 그 자체를 파괴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생태보존을 원해요. 또 땅이 넓으니까 불모지 개발할 이유도 없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아래의 댓글도 모두 재밌었습니다. 잠시 제 생각을 덧 붙이자면, 우리나라에서 안 살아봤음 모를까... 일반적으로 인터넷, 편의성 거의 왠만한 부분에서는 한국만한 나라는 없어여. 다만, 워낙 경쟁에 치여살고, 높은 인구밀도 탓에 상대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이나, 좀 덜 치이는 사람과의 관계 등은 분명 큰 장점이죠. 여행을 포함해 주재원 등으로 거진 왠만한 대륙은 다 가봤지만.. 결론은 일단 음식, 일 혹은 이웃 간 등등의 사회적 스트레스, 누릴 수 있는 여가와 문화(자연포함) 이 3가지에서 상대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에여. 유럽에 멋진 건물에 반해서 가도... 화장실 간다고 1유로 씩 낼때마다 그리고 난민받아 어디어디는 우범지역이어서 명확히 흑백이 나눠지는게 현실이고. 실제 사는 건... 다른 문제죠.(CCTV도 제대로 안 깔려있어서.. 도난.. 다툼...?.. 경찰도 나 몰라라하는 동네가 대부분. 거기가 음식은 한식당 가도 진짜 왠만하면, 한국의 동네 식당 수준 이상되는 곳은 없음. 근데 구글 평점이 4점이 넘는다는... 게 현실. ) 아시아에서는 음식도 왠만하면 싸고 유흥거리도 많고하지만, 기본적으로 안 높은 사회적 의식 수준(정치나 제도 경찰들...뇌물... 등)이나 문화적 여흥거리의 수준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 만큼은 아니죠. 캐나다... 의료보험 뭐 얘기하고 다녀도... 실제 의료보험 받아보면..한국만 그리워할 뿐이고... 결론은 진짜 어느정도 돈있음, 한국이 최고임. 다만, 본인이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만족감이 높은 도시가 있음 거기서 사는게 정답인 거 같음.
호주에서 15년간 이민자로 살고있는데 호주도 점점 정치적으로나 복지면에서나 일반인들에게 불친절한 국가로 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중국과 내통하는 일부 정치인들(특히 노동당), 자유당 정권의 불필요한 미국 경찰견 역할 자처등과 더불어 매년 혜택이 줄고있는 생계 의료 복지 혜택에, 예전에는 임금 상승률은 무조건 물가상승률보다 높거나 같아야 된다 라는 얘기가 당연했는데 이제는 그런소리들은 사라진지 오래고 연금 재정도 그닥 튼튼한것 같지않고, 불가피한 미국과 중국의 전쟁에 호주정부가 어떤 스탠스를 취하냐에 따라서 미래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문명6 게임을 할때도 맵중에 세계지도맵이 있습니다 실제 지구와 동일한 시작 위치인데.... 호주에서도 맵이 있고 2:20 호주 인구 3명중 2명이 살정도로 게임에서도 맵 구현이 꽤나 척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역사와는 당연히 다르겠지만 게임에서도 호주문명은 초반에 발전하기가 상당히 빡센 느낌이 있지만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는 발전을 어느정도하면 그후로는 발전하기가 쉽죠.... 그나마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는 어떻게든 발전을 하여 사막땅에서도 식량이 나오게 할수 있고 생산을 할수 있게 할수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이기에 가능한일... 호주대륙에서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이외의 또는 대륙 중장은 광활한 사막이 펼쳐지기에 호주대륙의 크기에 비하여 인구가 별로 없는것이.. 이해가 가는거 같네요
팀 마샬의 “지리의 힘 2”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17세기 이후 영국은 안가본곳이 없네ㅋㅋ
와 열몇명일때부터 봤는데....어느덧 9천명이 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sanbale 감사합니다!!!🥹🥹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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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로드트립 해봤는데 도시에서 벗어나면 진짜 사람의 흔적조차 없어서 텅텅 비어있고 화성에 온 느낌임 세네시간 운전해도 단 한명도 못 볼 수 있어서 차가 만약 고장나면 ㄹㅇ ㅈ됌
로드트립하다 차 퍼졌는데 보험회사 오는데 2시간걸림 ㅋㅋㅋㅋ
개재밌겠다 ㅋㄲㅋ
그런 허허벌판에서 핸드폰 통신됨?
@@호호호-x1v통신 안되어서 위성 네비게이션쓰고 사막쪽으로 가려면 방명록 적고 가야합니다 ㅎㅎ 실종되몀 찾을수있게 기름통도 들고갈수 있어요~
저는 브리즈번에 살고 있는데 케언즈 방향 쪽으로대략 1시간 정도만 로드트립해도 다 숲 아니면 산길만 보이더라고요.. 사람은 거의 없고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지리 역사 진짜 죽도록 지겨워 눈물 줄줄 흘렸는데.. 요즘 유튜버들의 좋은 컨텐츠들 때문인지 지리랑 역사가 너무 재밌음
시험을 안보자나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감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yongdoosamee 더 잘 베끼도록 노력하겠다는건가요..ㅋㅋㅋ
재밌는영상과 유익한주제가 구독을 누르게하네요
좋아요도 꾹
유익한 공부 했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시청 했습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해요. 무엇보다도 편안한 목소레 최고
Reallifelore 구독자 600만 채널이랑 완전히 똑같네요. 거기 영상 그대로 번역해서 올림
찾아보니 반 정도 따라했네
원래정보글이 그렇지뭐
헐 이럴수가...
영상 퀄리티 보소... 진짜 세세한 그래픽 설명...
고퀄리티 영상이네요 한편의 다큐를 본거같아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타채널 베껴서 그럼...ㅋㅋㅋㅋㅋ
와 우연히 틀었다가 집중에서 시간순삭..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천하고 가요!!! 12:48
15년전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호주를 갔을때 느낀점 (그당시 비가 월드투어로 호주에왔을때..)
1. 영어를 잘하면 주급이 달라진다
2 인종차별보다 한국사람이 더 무섭다 (사기조심)
3 농장에서 일하면 나중에 새랑 얘기하게된다
4 기술직이 오피스맨보다 상위직업이다
5 시드니 캠시. 스트라스필드 . 채스우드. 독방에 다 살아봤지만
결국 사람북적거리는 시티 아파트 닭장 쉐어가 가장 재밌다
6 한식 . 소주 보다 스테이크 와인이 더 싸다
7 호주는 가서 의미없이 일하는거보다 차라리 여행을 다니는게 결국 기억에 남는다
기술직은 어떤게 좋아보이나요? 돈 많이 벌긴 하더라고요
@@flytothemars지게차 자격증 따놓으시면 매우 도움 됩니다
돈벌러 가면 생각보다 일정하지 않은 수입, 적은 일자리로 고통만 받음.
진짜 영상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덧붙이자면 나레이션 목소리가 정말 신뢰성을 갖게 하는 톤과 힘이 있어 영상 퀄리티를 더 돋보이게 합니다. 축복받은 목소리이십니다. 짝짝짝!
목소리 듣기 편하고 좋아요 고맙습니다 ❤
호주 현지 11년차 교민입니다. 네 동부~남부, 극서부 제외하고 호주는 걍 텅텅비어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동부남부극서부땅이 엄청나게 거대하죠. 가끔 시드니에서 불이났거나 뭐 어디에서 홍수가 났다는 한국뉴스에 지인들이 호주에 불났던데 너넨 괜찮아!?!?!? 이러는데.... 자동차로 11시간 거리에서 불난거 혹은 차로 30시간 거리에서 산사태난걸로 연락올때마다 걱정해주는건 고마운데 기분 묘합니다ㅋㅋ 마치 미국친구가 뉴스보고 백두산 근처에서 산사태가 났는데 부산에 사는 친구를 걱정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제가 역사와 지리 국가 전쟁관련 유투브 매니아인데요. 님 의 영상은 정말 짜임새있고 군더더기 없을정도로 알차고 교육적입니다. 앞으로 더 많이 만드시면 중고등학생들 교육자료로도 훌륭할것 같습니다.
누가 니 지리 국가 전쟁관련 유투브 매니아이십니까? 라고 물어보드나?
@@돼지국밥전도사 니 머꼬? 와 꼰대질이고
@@kevinyoung844 현피까시든가
@@kevinyoung844 병먹금
호주 가지마라.. 특히 동양사람을 아주 우습게 본다.
영상 퀄리티가 좋고 내레이션 하시는 분의 목소리도 듣기 편안해서 좋네요. 잘 봤습니다.
호주에서 유학했던 유학생으로서, 지금까지 호주에 대해 봐왔던 영상 중 간략하면서도 가장 호주를 잘. 설명해주는 영상입니다.
오늘처음만났네요
참으로유익한방송임니다 ㅎ
🍑🍐🍊🍑🥑🥬
오늘도
응원합니다~~
덕분에 멋진영상 즐감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가끔 가다 영상은 몇편 안되는데 이 채널 뭐지? 싶을 정도로 양질의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죠 그런 채널을 발견하는게 유튜브를 보는 맛이라고 할까요 오랜만에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게 되네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더 노력하겠습니다~~!!
일병 치카코
그런거 아니여도 허구한날 시간떼울려고 이것저것 보는 자슥이 뭔 스스로 합리화하냐.. 걍 시간떼우기 용이지 뭐
@@arigatto0155맞춤법도 모르면서 꼴에 이리저리 악플달고 비꼬는 너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arigatto0155 stop it. Get some help.
호주있을땐 감기한번걸려본적이없는.. 공기가너무맑아ㅎㅎ
예전에 호주 3대 빠나나농장에 아시아인 최초로 일한적이있는데.20년전.. 거기 농장주가 하도 이뻐라해서 자기 농장을 보여주는데 2시간을 달려도 끝이 안남 ㅋㅋㅋ 나중에 보니 경기도 전체 보다 큰 땅이 자기 농장임. ㅋㅋㅋㅋ
그래서요 거기 정착 하라고 하던가요?
경기도지사보다 윗급인 분이시네요ㅋㅋㅋ
호주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하나의 대륙에 해당하는 넓은 영토에서 나오는 자원을 적은 사람들이 풍족하게 나눠 먹는 곳."이라 요약할 수 있음.
낙원이네요ㆍ서울닭장도있는데
낙원이 호주인건 맞음.진짜 저런곳에서 태어났슴.싶었는데,어후
조켓다 호주사람들
유색인종 차별할만 하네 ㅋㅋ
@@뭉게구름-q7dㅎㅎ 지금은 그런 차별 별로 없어요 워낙 여러 인종이 같이 사는 다문화 사회라서…..
이민을 꼭 가야한다면 호주로 가야지...하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이채널의 무한한 성장을 기원합니다.
이렇게 좋은 지식 컨텐츠가 많이생겼으면 하네요
베낀거라잔여
나 지금 호주사는뎅 아무 걱정엄다
어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공들여 만드셨네요. 저는 전직 영어교사인데 교실에서 수업할때 활용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이민오고나서 남편이랑 호주가서 살고싶다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민가기 참 힘든 나라인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Tom 영어교사 화이팅~~!! 임고 잘 안됐냐? 왜 시비야..
호주인들 자기네 땅을 일부러 개발하지 않는겁니다,,호주 중앙지역에 바닷물 끌여들여 거대 염호 몇개 만들면 사막없어지고 경작지 됩니다,.저도 호주 단기유학 한적이 있죠.토쿄장기거주민.
@@jungking4033 바닷물 끌여 들이는 비용은 공짜입니까?
@@GoodGuyDream 돈이들겠죠.국가의 프러젝트이니까 가능할지도...거기다 엄청난 태양열 발전 자원...
캐나다보다는 나을것 같군요.
보자마자 구독구독
정결한 내용과 목소리 알맞은 비지엠
계속 부탁드려요
호주에서 6년 거주했습니다.
저는 웨스트필드 안에 있는 프랜차이즈 폰케이스 업체 인테리어를 담당했죠.
시드니에서 부터 때때로 퍼스. 애들레이드. 골코. 켄버라. 브리즈번. 등등 엄청 돌아다녔는데요
문제는 차를 타고 자재와 연장을 싣어야 하기에 운송수단인 차를 꼭 끌고 다녀야했습니다.
편도 1000키로 뜨는 네비를 보고 이제 좀 적응이될때 퍼스를 찍었는데 4500키로 뜨는거 보고 와.... 쒸.... 대박이다... 싶었습니다 ㅎ
그리고 가는 도중도중 한국처럼 휴게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주유소와 맥도날드 보이면 그저 감사할뿐이더라구요 ㅎ 인터넷이 도중도중 시그널을 잃을때도 있고 풍경속에 보이는 소의 색깔이 4번쯤 바뀔때 퍼스에 도착했습니다. 4500키로면 정확하게 무박 2일이면 도착합니다 ㅎㅎ
정말 상상이 안가는 거리지만… 뻥 뚫린 도로와 멋진 풍경을 생각하니 운전대를 잡아보고 싶네요
오히려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것보다 덜피곤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DI-tk7si저런데는 기름통 추가로 싣고갖고다니면서 중간중간 기름넣어가며 다녀야해요 지역에 따라 잘못하다가 차 고장나고 기름 다 쓰고 그럼 진짜 오도가도 못하고 죽을수있습니다
총기류 허가국 아니죠? 너무 무섭겠다..
아웃백에서 인터넷도 안되는곳에 자동차 퍼지면 난감한 정도가 아니라 생존을 걱정해야 되겠네요.. 미국만큼 큰 대륙이라니...
총기 소지 하려면 license가 필요해요. 등록이 되니까 누가 총기 소유하고 있는지가 기록으로 확인할수 있음.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안하네여 ❤
영상 배우는 사람인데… 와.. 하나하나 고퀄입니다.. 편집하랴 나레이션따랴 모션넣으랴 거기다가 창의적인 영상 연출흐름까지 2분 40초보고 채널명 나오길레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또 이렇게 좋은지…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호주의 사막화를 막을 방법은 없는걸까? 호주인들아 블록형 피라미드모양으로 인공산을 만들어라.
@@산토리니-b2f 사막화를 막고 안막고가 아니라 저긴 원래 사막임;
@@TUNA_o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NA_oi 어쨋든 사막화로 변하는게 아니라 사막이 맞지만 저 사람 말은 지형성 강우라도 인공적으로 만들수없냐는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말이 쉽지 땅이 저렇게 넓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론머스크야 화성에 테라포밍 얘기는 너무 앞서간다. 호주부터 정복해라...
다르게 생각하면 저 불모지보다 화성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걸지도
갑자기 띵언하면 화성차비 준비하던 지구인들이 당황합니다.
@@NeoGuRi-RtA 아무리생각해도 화성이 더쉬울까....?
일론머스크 호주 정복하면 ㄹㅇ 위인취급 받을 듯
새로운 땅을 찾아 화성에 가는게 최종 목적이 아니라 행성을 벗어나는 것이 목적인건디😅
영국은 어느 대륙 어느곳이나 빌런 짓을 참 많이도 했다는걸 또 발견하게 되네요.
@@summeriscoming2012 ㅇㄹㄴ
글쎄요ㅋ
세상엔 별놈들이 많고 상상력도 풍부하다
유럽놈들 없었으면 노동의 분업화 이런것도 모르고 살았을것이 조선이다. 옆에 청을보고도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게 조선
@@summeriscoming2012
왜? 일본이 식민지 지배해서
발전했다고 하지
지리의힘1, 2 읽고 아는 내용이라 후속 학습 겸 들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작문에 대해서도 많이 배워갑니다. 그리고 지리의힘 시리즈 진짜 개쩖..
8:36
?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더불어 전달력도 엄청 좋으십니다! 호주에 관심이 꽤나 많았었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배우고 갑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와 잘 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와..... 내용도 진짜 꽉 차있는데, 영상디자이너로서 이 채널 영상 퀄리티와 디테일에 박수치며 구독누르고 갑니다👏🏻👏🏻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한편 봤네요! 구독하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오 찐이다 ㄷㄷ
넘 재밌게 봤습니다. 나레이터님의 진행과 목소리가 아주 일품이네요.
개인영상이
방송국수준이넴 ~
대박
님 천재셔요~~~
영상의 내용과 퀄이 꽤 높네요. 구독합니다. 번성하시고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 계속 부탁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기후변화에서 예외인 나라가 없네요.
변화의 큰물결, 인류의 동행자, 앎으로 가는 계단, 마샬 비안 서머즈, 를 추천합니다.
호주에 20년째 살고있는 교민입니다..
너무 내용이 탄탄하고 좋네여
호주는 이민 조건이 까다롭나요 ?
호주 곤충이 그렇게 큰가요?
@@Phd-gp1kw 저도 호주 20년째 살고 있는데. 많이 후회합니다
@@seanlee6361 왜 후회하시나요?
@@harookim3856 한국의 친구들과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게 되더라구요. 여기서 만난 친구들은 다들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다른도시로 떠나거나등등 오래 사귈수 있는 친구도 없고요, 부모님들 친척들 일년에 한번 만나뵙기도 힘들고.. 나름 호주사회에서 성공해서 돈걱정 안하면서 살게되니 감당할수 없는 외로움이 있어요. 향수병이죠.
예전에 5월인가에 여행갔었는데 우기였지만 날씨는 더할나위없이 청량하고 공기는 넘나 깨끗하여 날씨 자체로 감동먹었던 기억이^^
비가 오고있는데 우산쓴 사람이 1도 없는데다 오히려 다들 밖에나와 옷을벗고 비로 세차하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ㅎ
인구 밀도 높은 지역에서 1시간만 나가도 빈땅 엄청 많습니다 꼭 사막이 아니어도 노는 땅 엄청 많은 나라에요 1억 넘어도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아요
생각 못했던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알찬 영상에 박수를 보내요~ 캐나다편도 해주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내용과 화면구성이
너무 좋네요 😊
지리의 힘2를 읽으며 함께 보고 들으니 이해가 쏙쏙 ^^ 훌륭한 전개에 감사드립니다
바나나 망고 메론 레몬 딸기 귤 쌀 사탕수수 등등 자급자족 가능한나라 ... 농장 규모들 보면 어마어마한데 호주내에서만 소비하는것도 신기
진짜 크게 될 유튜브채널이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내용이며 편집이며 아주 좋네요 빠른 건승을 기원합니다 :)
와 저 유튜브 영상보고 댓글 안다는데 정말 똑똑하시고 말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호주에 12년째 살고 있는데 너무 흥미로워서 막 적어가면서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어요 워홀 갔었는데 이렇게 보니 흥미롭네요
호주 가본 사람은 알지만 정말 좋습니다ㅋㅋ
공기좋지 자연좋고 인구밀도 적어서 살만하지
사람들 나이스하지
지상파 다큐급의 영상 퀄리티네요..! 이 퀄리티라면 이 채널은 무조건 100만 구독자를 달성할 수 있을거에요!
미 투
지상파에 스카웃 되낭?
Reallifelore 구독자 600만 채널이랑 완전히 똑같네요. 거기 영상 그대로 번역해서 올림. 이댓글도 곧 삭제당할듯
그정도는 아닌데..
@@illililillli 앗 속았다... 요즘 유튜브에 사기꾼이 넘쳐나네요. 이런 사기꾼을 신삼인당인가 하는놈은 박수치고 칭찬했다죠? 정말 돈벌려고 별 지랄을 다하는 쓰레기들을 어찌 구별할꼬...
우영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정말 양질의 영상이네요.
구성도 자막도 나레이션도 정말 좋아요 ~~😊
나레이션이 참 듣기좋고 귀에 쏙쏙
편안하게 집중하게 만드네요
최고 !! 👍👍💯
와! 다큐 영상 프로그램 수준이네요.😊
콘티, 나레이션, 영상편집 뭐하나 빠질것이 없네요.
1999년 호주 배낭여행을 워홀로 약 1년간 다녀왔는데...이 영상 보고 다시 가보고 싶네요.
영국 범죄자들의 후손들답게 다혈질들이 많은 나라다. 그리고 이민정책으로 많은 인종이 들어와있음에도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중에 하나다. 그닥 좋은 나라는 아니란 얘기.
그냥 배낀거니까요
@@최영규-e1b누구꺼를요??
@@Olens_9이 영상을 배낀 티스토리는 있는 듯 한데, 이 영상이 무언가를 배낀 건 아닌듯 합니다.
@@힘찬이-u8druclips.net/video/TnB_8Zm9lPk/видео.htmlsi=WaQtMvIZKzRwFlNI 이거 줄인게 이 영상임
퍼스 아래 있는 번버리라는 지역에서 2년간 거주했는데 김치나 부족한 생필품 사려면 퍼스갈때 네비에 직진 200km찍히던 기억이 나네요 😂
와! 진짜 최고의 영상입니다. 덕분에 좋은 다른 채널도 댓글 읽다가 알게 되었고 비교해봐도 영상 퀄리티가 최고입니다. 팀 마샬 책 4권 구매 했어요, 덕분에… 좋은 책은 원서와 번역서 함께 읽고 싶어서요. 단언컨데, 최고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취향저격!
호주 교민인데요 사실호주 울루루 지역
놀러갔는데 100키로 6시간 달리는데
집한채 사람한명 안보이더군요 영상잘보고 공감합니다
ㅎㄷㄷ 하네요
말이 여섯시간이지 10-20분만 그리 달리면 사람에 따라 공포온다
@@monse8798 낯인데 조금 썰렁했습니다
너무 훌륭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호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캐나다의 영상도 한번 만들어보심이 어떠실까요?
캐나다에 산지 33년 ...
호주와 비슷한듯 완전 다른
영어권 국가인데 많이 알지도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감사한 영상이네요 구독했어요:D
호주에서 일할당시 유럽에서 오신 노인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모두들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 하던게 생각나네요 왜그리 다양한 국적의 이민자들이 생겨났는지 유익한 영상입니다❤
와 이 영상 안에 호주를 다 담아두셨네요,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갔었는데 오세아니아쪽은 밤하늘의 별이 정말 장관이죠. 하지만 한국이 좋습니다. 잠시 쉬러 가는건 좋았지만 한달지나니까 심심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한국에서 즐길수 있었던 취미 생활을 못하니까 지루해지는게 당연하긴해여 ㅋㅋ 여행은 자신이 취미도 없고 인생이 재미가 없을때 새로운 경험을 하러가는게 맞는듯요
ㅎㅎ 이해 해요 그 마음. 근데 여가 오래 살아 적응되면 한국 답답하고 복닥복닥 정신없어 빨라 뛰쳐 나가고 싶어져요.
그래서 이젠 한국방문 꼭 필요할때 빼곤 안가고, 가도 볼일만 끝나면 곧바로 돌아오고 , 비행기에서 광활한 호주땅이 보이기 시작하면 고향에온 가슴이 뻥 뚤리는 시원한 느낌…… 여기산지 30년 넘었어요….
여행으로 좋아하는 나라인 호주를 더 자세히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 잘 만드시네요 ^^
한 번 접하고 모두 정주행 했네요!! 내용 굿입니다.
호주 중심근처에서 사시는 분을 만나봤는데
문제는 지상방사선이 너무 높다보니
집안에서도 방사선을 반사하는 기기와 바닥 깊이 지하가 설치된 것에 놀랐습니다
핵무기 터졌었나여?
@@이기통자연방사선ㆍ우주방사선이 엄청 강합니다 전 지구가요 우리나라도 높은산만 올라가도 방사선 수치가 다르고 비행기승무원들도 굉장히 노출되는편입니다
정말 호주 역사 잘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영상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2년안에 100만가시겠네요.
2주도 안돼서 100만 돌파 🎉🎉
이분 방송국에 스카웃 당하셔야 겠는 걸?
알찬 내용과 편집 퀄리티가 탑티어이신 듯.👍
그러네요.
호주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영상 퀄리티 대박입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영상 퀄리티가 암청난 수준이군요... 영상 잘보고 공유해갑니다~\
호주에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하면 정말 효율이 좋을것 같아요. 비도 안오는 사막인데..
전기를 통해 바닷물을 담수화 해서 물을 끌어들이면 점차 녹지로 바꿀수 있을것 같은데..
오히려 비가 안오면 발생하게 되는 비효율과 비용이 또 따로 있습니다..... 바로 태양열 발전 패널 청소 업무죠.....
호주처럼 건조하고 사막지형인 곳은 필연적으로 흙먼지가 많이 날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태양열 발전 패널이 흙먼지로 뒤덮혀 발전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가끔 비라고 와서 자연적으로 씻겨지면 다행인데,
비도 잘 안오죠... 사람이 일일히 가서 태양열 패널 하나하나 닦아줘야하는데, 태양열 패널 발전이 효율을 보려면 매우 넓은 지역에 엄청 많이 설치해야 하는데,
그 드넓은 지역에 설치된 수많은 태양열 패널을 일일히 사람손으로 닦고 다니기도 참 힘든 일이죠..... 인건비 문제도 있구요...
또한 그렇게 흙먼지에 자주 노출되다보면 고장도 잦을거구요......
호주에서도 태양열 패널을 생각안해본것은 아닐겁니다......
이미사막쪽에 몇년전분터 태양광을 엄청나게설치하고있습니다
태양광이 천연 에너지 인것같아도 상시 청소해줘야하고 또 내구연한이 지나면 엄청난 쓰레기로 변함 복구도 힘들고ᆢ(콘크리트 구조물)
지금 신재생에너지 정책때문에 그쪽은 안나오는것처럼
재점차녹지로담기율치고촌총촉초들맛없재
이번 편은 진짜 너무 좋았고 기승전결이 완벽했습니다!!
유익하게 잘 들었어요👍
일단 비도잘 안오고 건조하고 여름엔 낮에 오지게 뜨겁습니다 우리나라는 30도만 넘어도 덥다고 난리데 호주는
40도까지 올라가서 외출하기 어렵고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놓기도 그렇고
대신에 미세먼지 1도없고 정말청청 지역입니다.
그래도 호주는 습하지 않아서 저녁에 해지면 살만하자나요~ 여름에도 우리나라보다 낫더구만요
요샌 비 많이와요 홍수나고 난리입니다
작년여름에는 거의 매일 비오지 않았나요?
호주 건조하다는것도 옛날 얘기인 듯
중국에 주변에 없어서그럼 ㅋㅋㅋ
겨울이 오히려 좋겠네요 놀러가기엔?
호주하면 코알라 캥거루 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여러가지를 알게되서 지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캥거루 있는 지역도 극히 일부 ㅎㅎ
캥거루 참 재미있게 생겼던데( 심술맞은 게슴츠레한눈) 그렇게 힘이쎈 동물인것 몰랐음...바닷가에 살아야? 되는게 너무 부럽다 ♡
엄청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한국이 걱정입니다.
단순하게 워홀로 인기가 있는 나라가 호주라고 생각되어서 한번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알지 못했던 호주에 대해 알게 되며 제가 박식해진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편하게 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사람들이 착각 하는게 있는데.... 호주 내륙 기후는 사막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 지하수 ? 수백미터 파내려가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지하수가 생길려면 산 + 계곡 + 강 + 비 중에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데 대륙성 사막기후라 없습니다 .... 가도가도 선인장
잡초, 빨간흙 , 돌 밖에 없습니다 .... 나무가 있어야 하는데 아예 나무가 없음 저도 여행 갔다가 와 뭐 이런곳이 다있냐 ? .... 빨리 벗어나자
생각밖에 안들었었음
척박한 땅으로 남아있는게
우리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함
호주가 강력한 제조업 국가가
됐으면 우린 산업의 원료를
가져올 데가없음,
단언컨데 우리나라 국민 호주불모지 꽁짜로 줄테니 알아서 살으라하면 지상낙원 만들어논다
불모지를 오아시스로 만든다 치면 결국은 호주정부가 강탈해 간단게 팩트임! 호주원주민들에게 영국왕실(식민지화 주체)어떻게 했는지 보면 답 나옴!!
3년만 지나면 ㅡ부동산 투기지역으로 바뀔겁니다 ㅡ복부인들 대거투입
ㅎㅎㅎㅎ 아뇨 호주인들은 절대적으로 물과 가까운 바닷가 근처를 선호! 그니까 제일 비싼 집들은 물과 가깝거나 적어도 물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water view가 있는집. 그외의 불모지는 그 자체를 파괴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생태보존을 원해요. 또 땅이 넓으니까 불모지 개발할 이유도 없고….
이렇게 바라보니 호주가 참 젊은 나라로 보이네요~ 호주가 선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호주인들 선하더라.잘살고 스트레스도 없고 편하니, 사람들도 바쁘게 살지않고 조용히 인생즐기며 사는게 부럽더라.
@@HN-em5om 자원이 넘치니까.대륙 하나를 통채로 먹고있는데 얼마나 자원이 많겠어.우리나라도 자원이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아래의 댓글도 모두 재밌었습니다.
잠시 제 생각을 덧 붙이자면, 우리나라에서 안 살아봤음 모를까... 일반적으로 인터넷, 편의성 거의 왠만한 부분에서는 한국만한 나라는 없어여.
다만, 워낙 경쟁에 치여살고, 높은 인구밀도 탓에 상대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이나, 좀 덜 치이는 사람과의 관계 등은 분명 큰 장점이죠.
여행을 포함해 주재원 등으로 거진 왠만한 대륙은 다 가봤지만..
결론은 일단 음식, 일 혹은 이웃 간 등등의 사회적 스트레스, 누릴 수 있는 여가와 문화(자연포함) 이 3가지에서 상대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에여.
유럽에 멋진 건물에 반해서 가도... 화장실 간다고 1유로 씩 낼때마다 그리고 난민받아 어디어디는 우범지역이어서 명확히 흑백이 나눠지는게 현실이고. 실제 사는 건... 다른 문제죠.(CCTV도 제대로 안 깔려있어서.. 도난.. 다툼...?.. 경찰도 나 몰라라하는 동네가 대부분. 거기가 음식은 한식당 가도 진짜 왠만하면, 한국의 동네 식당 수준 이상되는 곳은 없음. 근데 구글 평점이 4점이 넘는다는... 게 현실. )
아시아에서는 음식도 왠만하면 싸고 유흥거리도 많고하지만, 기본적으로 안 높은 사회적 의식 수준(정치나 제도 경찰들...뇌물... 등)이나 문화적 여흥거리의 수준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 만큼은 아니죠.
캐나다... 의료보험 뭐 얘기하고 다녀도... 실제 의료보험 받아보면..한국만 그리워할 뿐이고...
결론은 진짜 어느정도 돈있음, 한국이 최고임.
다만, 본인이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만족감이 높은 도시가 있음 거기서 사는게 정답인 거 같음.
90년대에 호주로 유학와서 하이스쿨에서 배운 호주 역사를 한국말로 다시 보니 재미있네요. 아주 잘 만든 영상이에요.
굉장히 자세하게 만드셨네요.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와씨 취저 ㅠㅠㅠㅠ계속 해주세요 퀄리티 좋아서 제작 오래걸리더라도 포기하지마세여 ㅋㅋㅋㅋ 일본편으로 입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allifelore 구독자 680만 채널이랑 완전히 똑같네요. 거기 영상 그대로 번역해서 올림. 이댓글도 곧 삭제당할듯
@@illililillli 채널 뭐라고 치면 나오나용
@@Aimyonss ruclips.net/video/TnB_8Zm9lPk/видео.html
@@광오로라 와우 영상만 제작하고 내용은 따라한건가요?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
영상편집 수준급이네 잘보고갑니다
호주에서 15년간 이민자로 살고있는데 호주도 점점 정치적으로나 복지면에서나 일반인들에게 불친절한 국가로 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중국과 내통하는 일부 정치인들(특히 노동당), 자유당 정권의 불필요한 미국 경찰견 역할 자처등과 더불어 매년 혜택이 줄고있는 생계 의료 복지 혜택에, 예전에는 임금 상승률은 무조건 물가상승률보다 높거나 같아야 된다 라는 얘기가 당연했는데 이제는 그런소리들은 사라진지 오래고 연금 재정도 그닥 튼튼한것 같지않고, 불가피한 미국과 중국의 전쟁에 호주정부가 어떤 스탠스를 취하냐에 따라서 미래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팩폭 제대로 하셨네요 호주가 현재 굉장히 애매한 위치에 서있는거 같습니다..
조만간 중국 따까리될듯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세계 만국 보편 법칙임.
호주는 영연방왕국인디 영국편을 들어야지
복지 그만 바라시고 열심히 돈벌어서 자기 노후 자기가 챙깁시다. 호주 한인들은 너무 가난해... 일은 적게 해서 사회기여도 적고 불만은 너무 많고...
호주 1년 워홀하고 한국돌아왔는데 돌아온 이유는 단지,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향수뿐. 만약 가족과 내친구들을 호주로 델고 갈수있다면 거기서 평생 살고싶을정도 ㅠㅠ 그만큼 전 좋았습니다. 내 시간을 챙기며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나라
문명6 게임을 할때도 맵중에 세계지도맵이 있습니다 실제 지구와 동일한 시작 위치인데.... 호주에서도 맵이 있고 2:20 호주 인구 3명중 2명이 살정도로 게임에서도 맵 구현이 꽤나 척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역사와는 당연히 다르겠지만 게임에서도 호주문명은 초반에 발전하기가 상당히 빡센 느낌이 있지만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는 발전을 어느정도하면 그후로는 발전하기가 쉽죠....
그나마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는 어떻게든 발전을 하여 사막땅에서도 식량이 나오게 할수 있고 생산을 할수 있게 할수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이기에 가능한일...
호주대륙에서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이외의 또는 대륙 중장은 광활한 사막이 펼쳐지기에 호주대륙의 크기에 비하여 인구가 별로 없는것이.. 이해가 가는거 같네요
저도 브리즈번에서 사는데 조금만 외곽을 벗어나면 거의 숲 아니면 산길만 보입니다. 집도 거의 없고요.
설명을 잘해주심~!! 굿
호주에서 공부할때 생각나네요. 저는 퀸즐랜드에서 살았었는데 방학때 친구들이랑 A1도로따라 여행도 했었습니다. 위로는 케언즈정도 지나면 다윈까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윈에서 브룸으로가는 서쪽길 그리고 울룰루로 가는 남쪽길인데 저희는 울룰루로 갔었지요.
멜번 떠나서 로드트립하다가 기름 떨어졌는데 주유소는 안나오고 오줌 지렸습니다..
그 호주 뭐시기 농장 계산해보니까, 면적이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를 합치면 대략 비슷하네욤..?! 어떻게 이렇게 큰 면적에 고작 11명만이 거주할수가 있을까..?!
기존 책에 있던 내용에서 보충 설명과 자세한 기본 설명까지 ㅎㅎㅎㅎㅎ 너무 좋네요 ㅎㅎㅎ 나중에 한번 책 속 내용 자세히 알기로 시리즈처럼 해도 좋을거 같네여 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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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ifelore 구독자 680만 채널이랑 완전히 똑같네요. 거기 영상 그대로 번역해서 올림. 이댓글도 곧 삭제당할듯
@@illililillli 피해망상자인가 여기저기 이런 댓글만 쓰고있네 ㅋㅋㅋ
감사합니다 호주에역사을 이영상하나로 알게되었읍니다,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