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을 가진 제조업 회사의 수장은 무조건 엔지니어가 되야 함... 전문 경영인... 속된 말로 숫자만 보는 경영인은 기술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돈으로만 환산하면서 '그 돈이면 이걸로, 그 돈이면 저걸로...' 돈돈돈... 돈의 논리로만 움직이게 되는 거지... 기술 회사, 제조업 회사의 철학은 더 나은 기술과 제품개발로 회사의 운명을 정하는 거라고 생각함...
@@yongs3497 보잉 엔지니어들도 허접은 아닌데;; 떡하니 대표적 반례가 있는데 일반화하는 게 웃기자너. 미국 s&p, 나스닥 보면 마케팅, 재무 등 mba출신 양복쟁이 전문경영인들 넘쳐나는데 거의 다 건실하잖아. 반대로 엔지니어, 실무자 출신 경영자가 유동성, 수익성 개선 안하다 망한 케이스도 얼마나 많은데;; 걍 역량차이지. 엔지니어든 양복쟁이든 간에 그 사람의 역량부족과 판단미스로 기업이 기운 거라고 봐야지
중요한 부분들을 빠뜨리셨습니다. 1. MCAS가 잘못된 행동을 유발하는 경우, 조종사가 MCAS를 끌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는데 신기능에 대한 조종사 교육을 생략하고 싶어서 조종사들에게 MCAS의 존재 자체를 안 알리다 보니 참사가 일어났을 때 조종사들이 기수가 왜 자꾸 아래를 향하는지 원인도 알지 못했고 대응도 못했다는 것 2. 받음각 센서가 보통은 2개가 장착되어 있어서 하나가 고장나도 나머지 하나가 기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보잉 항공기는 원가절감을 위해 센서를 하나만 장착했고, 하필이면 그 하나가 고장나서 참사로 이어졌다는 것 조종사가 MCAS를 끄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는데 보잉이 MCAS의 존재를 숨기고 납품을 하다 보니 끌 수 없었다는 것(존재를 알아야 끄지 ㅠ), 그리고 센서가 하나 뿐이었는데 하필이면 그 하나가 고장났다는 걸 설명을 안 하셨습니다. 영상에서는 센서가 하나라는 얘기만 하시고 그 하나가 고장났다는 걸 얘기 안 하셨습니다. 조사를 좀 더 정확하게 하신 다음에 방송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근거리면 거의 737이에요(심지어 대한항공도 수요적은 일본지방공항에 737띄웁니다) 737-max기종이 문제가 있었던것이지 이번에 사고난 737-800기종은 20여년넘게 전세계 하늘을 누비며 사고가 거의없던 기종입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셀러 기종으로 전세계 모든항공기를 합해서 제일많이 팔린기종이기도 합니다. 불운의 불운의 불운이 겹쳐서 사고가 난것이지 737탓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런 보잉과 에어버스의 입장역전은 군용항공기 분야에서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공군이 오랫동안 원해왔던 숙원사업중 하나였던 공중급유기 도입사업에서 미국의 KC-46과 유럽의 A330 MRTT를 두고 경쟁시킨 끝에 유럽 에어버스사의 A330 MRTT를 KC-330 시그너스 란 이름으로 도입했죠. 아시다시피 우리나란 해외에서 무기를 구매할 때마다 유사시 한미 양국의 연합작전을 이유로 미국제 무기의 구매에 대한 압력을 받기 일쑤인데, 물론 우리군이 요구한 ROC(작전요구사항)에 미국제 무기가 더 적합하고 미국제 무기의 성능이 더 좋아서 미국제 무기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공중급유기 사업은 미국제 후보기종인 KC-46이 공중급유기 면서도 공중급유를 위한 시스템이 문제를 일으킨 후 최근 까지도 해결되지 않아 미국과 이스라엘, 일본 등 3개 나라 외에는 선택국이 없었습니다. 반면 에어버스의 A330 MRTT는 유럽국가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호주, 캐나다 등 미국의 우방국이라 하는 여러 나라들도 선택을 해 도입 하였습니다.
기술로 먹고사는 기업은 단순하다. 기술이 우수하면 성장하고 주가도 오른다. 그런데 눈앞의 이익을 보다가 기술을 등한시하는 순간, 실적은 떨어지고 결국 주가도 바닥을 치게 된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인데 똑똑한 사람들만 모인 그런 큰 기업들이 왜 이걸 모르는지.. 결론은, 눈앞의 이익, 욕망에 휩싸이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올바른 선택을 할수 없다는거다. 이건 많이 배우고 안배우고, 똑똑하고 무식하고와는 다른 문제다. 도박에 빠진 사람들이 정녕 도박이 나쁜것인줄 모를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이런 선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할것이다. 인간은..참 완벽하지 못한 존재다. 역사적 흥망성쇠가 이를 증명하듯이.
2000년대 이후 새로 개발 및 기존껄 업그레이드 한게 보잉은 B787 B777X/ B737 MAX, 에어버스는 A350/ A320 Family Neo A330 Neo 인데 에어버스는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팔리는 한편 보잉은 787 초기에 미세한 결함이 있었고 737 MAX는 대형사고 내고 777X는 주문 넣으면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화물기 부분에서는 보잉이 압승인데 (특히 747, 777) 보잉이 어찌 이리 되었는지..
비행기가 고급운송수단처럼 보이지만 항공기당 하루에 대한항공,아시아나 4 - 5회 저가항공 6회이상 비행하는 버스같은 존재입니다.(물론 장거리노선은 좀 다릅니다.하루1-2회정도) 대당 가격이 중,소형항공기도 천억원정도 되기때문에 그가격을 뽑을라면 엄청나게 사용하는 것이죠.그나마 대형항공사가 좀더 비싸지만 안전하고 737맥스 사고난 인도네시아나 아프리카 국적기는 안타는게 좋습니다.유명한 항공사고다큐인 항공사고수사대 프로그램을 보면 인도네시아항공사들은 너무나 위험해서 한동안 유럽취항이 금지된경우도 있습니다.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동남아에서 인도네시아 국적기는 안타는게 오래사는것에 좋습니다.그리고 조금이라도 유명한 항공사를 이용하는것과 밤시간을 피하는것이 목숨에 이롭습니다.항공사고중 밤에 일어난 사고가 많기때문에 될수있으면 밤시간을 피하는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사무직과 현장직이 서로 공존해야 하는데... 나락으로 가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블루컬러를 등한시 여긴다는것에서 부터임!! 사고의 시작도~ 안전의 시작도 엔지니어의 손에 달려 있음!! 사무직 업무는 사무직이 잘알다 싶이, 현장직은 현장직원들이 제일 잘 알고 있음. 하지만, 그것을 무시하는 순간 기업은 파산의 지름길로 가게 되는것임! 그리고 이 세상에 공짜란 없음!! 원가 절감을 하면 그만큼 질이 나쁜것은 자동으로 따라옴. 어떻게 원가절감을 했는데 질 좋은 제품을 바라는지? 완전 도둑놈 심보 아닌가? 기업 경영의 실패는 오로지 기술자들을 무시한 경영 전문인으로 구성된 인원들이 설쳐되면서 보잉이 안전에 대한 신뢰는 바닦을 기게 되는게 그들이 만들어 놓은 비운의 작품이라고 생각됨~!! (보면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기업 경영진들 보면 하나같이 경영을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이듬. 오히려 일반 경영전문가들보다 엔지니어 출신들이 더 경영을 잘한다는 생각이 들게됨!! 뭐든 분야에서~ 탁월함!)
와 삼성전자랑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네요 ㅋㅋㅋ 공학자 위주 경영진에서 전문경영인들 들어오면서 이제 기술력보다 재무재표 우선시, 기업 문화 변경 원가절감하다가 경쟁사한테 기술력 뒤쳐지고 그대로 브랜드이미지 나락 어느기업이든 경쟁 빡빡한 시장에 있으면 정말 전력을 다해서 기술력을 성장시켜야 도태안되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같아요 돈 몇 푼 더 아껴보겠다고 원가절감하거나 R&D 예산 삭감하거나 연구인원감축하거나 등등 좀만 여유 부리면 바로 도태되는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술기업 TOP 10이 전부다 CEO가 공대 출신인거 보면....
삼성전자는 두 대표이사는 전부 공대출신임. 사실상 실권자가 재무담당이란것도 있지만 삼성에서 임원되서 대표이사 되는 사람들이 공대출신, 개발부서 출신이지만 실무보다는 실무자들이 한걸 모아서 자기 부서 임원의 공으로 포장을 기똥차게 잘했기 때문인 사람들이란게 문제임. 그래서 경영진 교체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내부에서 이런식으로 승진한 십상시들이 그자리에 가는한 큰 희망은 없음. 삼성에서 야망있는 사람들이 말하는 최고의 덕목은 공부하고 세상을 멀리보고 실력을 갈고 닦아라 같은 진짜 발전적인 덕목이 아닌 일한것(니가 했든 아니든)을 티내라 임.
지금 현제 보잉사는 솔직히 보잉사라고 볼수 없죠. McDonnell Douglas C-Suite 이 차지 했으니 예전 보잉회사의 문화는 없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예전 MD가 만든 비행기의 형편없는 안전성이 슬슬 드러나는거죠. 왜냐? MD 는 안전보단 수익을 내는게 우선이니깐요
요즘 보잉을 보면 삼성전자가 너무 똑같이 보입니다 현제 삼전 부사장님이 재무쪽 출신이라 하시죠 그래서 비용축소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이번 삼전 실적이 많이 안좋았죠 삼전은 지금 비용축소가 아니라 기술투자와 인력보존과 인력양성에 힘을 쏱아야할 시기인데 자꾸 보잉을보면 삼전이 보이니 너무 안타깝네요 빨리 삼전이 예전의 강한 삼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차기 부사장님은 공학출신이셨으면 좋겠고요
인텔 삼성이 따라가는중 제조업이 기술을 버리면 바로 망하는거임 원가절감 주주들한테는 단순간에는 좋겠지 장기간으로 보면 원가절감 중 가장 큰게 인력감축인데 그 인원들은 다 어디 가겠음? 다 경쟁사로 가는거임 행정만 하는 사람들은 숫자만 보기 때문에 절대 헤드에 앉히면 안되는거임
울나라 이스타항공도 737맥스 2대 무리해서 빌렸다가 바로 나락갔지 2019년 초반 당시에 티웨이 한번 잡아보려고 무리수던졌음 부산-싱가폴 노선 취항하고 나름 잘해보나 싶었는데 추락사고 터지고 회사는 빽으로 굴러가고 승무원들도 절반이 빽으로 뽑힌애들이고 ㅋㅋㅋ 그러다보니 코로나때 국내항공사중 유일하게 못버티고 회사가 망함ㅋㅋㅋ
![🛫보잉의 흥망성쇠 ←new | B737 특집 1화 [떴다 떴다 변비행✈185화]](http://i.ytimg.com/vi/AR3baggkFx0/mqdefault.jpg)
![🛫보잉의 흥망성쇠 ←new | B737 특집 1화 [떴다 떴다 변비행✈185화]](/img/tr.png)
보잉 = 인텔 = 삼성 = 원가절감 = 존망
기업이 엔지니어를 등한시 하고 회계쟁이들이 판치면 기업이 어떻게 망하게 되는지 역사에 각인중...
요즘 보면 기술만능주의에 빠져있는거같네. 기술 원툴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기술마저 딸리니 도태되는거지. 엔지니어 몰빵한다고 기업이 잘되는게 아니요 ;; 사고방식이 그렇게 밖에 안되니까 우리나라가 남따라하고 창조하나 못하고 있는거에서 기술력 발전시킬려고만 하는거임.
그립읍니다, 위기경영의 건희형님, 항상나가 시장을 살피던, 빛과 그림자가잇엇으나, 왜안되? 다바꿔봐, 강요하지않는 건희형님
할많하않. 좋아요만 누르고 갑니다.
@@Okabdr 엔지니어링에 몰빵한다고 기업이 다 잘되는건 아니지만 엔지니어링, R&D에 큰비중으로 투자하는 기업이 잘되죠.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등
현대가 빠진거 같네요 ㅎㅎ
재무쟁이가 경영을 지배하면 돈돈돈만 강조해서 결국 존망한다는 교훈이군요 근데 그교훈을 체감하고있는 국내의 모기업
돈돈돈~ 하면 결국 돈을 잃게 된다는 진리네요...
샘숭
뭐 거긴 이미 10년전 즈음 부터 망조각 아녔음?
엔비디아 걷어 찰 때부터 내리막길 시작 이었지
비슷한 상황이 삼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가 지금 폭락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합니다.
😮 0:09 ㅎ🎉😮😮
기술 기업이 기술자를 존중않고 숫자만 세다 일어난 참사... 보잉, 인텔, 삼성 등등등..
정보) 인텔을 망친 주범인 크르니자크는 화공출신 성골 엔지니어이다.
인텔, 삼성이 진짜 이렇게 빠르게 추락할거라고 예상한 사람 몇이나될까 이런 생각듬
인텔이 추락햇다는게 무슨뜻이죠??
이거 보니 삼성전자에서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임원들은 2~3년내에 집에 갈거니깐 당장에 이익이 되는 것만 찾고 그냥 빨리 하라고만하고 제대로 하라는 얘기는 요즘에 없다고 합니다.
가전용 반도체 만드는 회사에서 갑분 hbm이 나올리 없지 있다고 한 건 사기극임
기술력을 가진 제조업 회사의 수장은 무조건 엔지니어가 되야 함... 전문 경영인... 속된 말로 숫자만 보는 경영인은 기술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돈으로만 환산하면서 '그 돈이면 이걸로, 그 돈이면 저걸로...' 돈돈돈... 돈의 논리로만 움직이게 되는 거지... 기술 회사, 제조업 회사의 철학은 더 나은 기술과 제품개발로 회사의 운명을 정하는 거라고 생각함...
미국이 1945년 독일, 일본의 항공기제작, 개발을 1960년대까지 금지시켰는데. 이걸하지않았다면 보잉은 이미 1980, 90년대 여객기사업에서 철수했을거라고 보는 시각이 많음.
@@정오-t8x 선박제조마저 금지했다면 미국의 조선업패권이 더오래갔겠죠
보잉 큰 사고 낼줄알았는데... 그게 한국이라니 ㅠ
그건 보잉에 낸게 아니라 전라도가 내거죠
6:40 문제의 시작 7:15 7:25비극의시작(8:22)(9:21)(10:01)
✅10:38/11:08
기술 업체에 엔지니어 대신 양복쟁이 올려놓은 결과
애플?????
@@Hey-gh1cu 애플은 직원들 엔지니어링이 띄어나잖아요.
@@yongs3497 보잉 엔지니어들도 허접은 아닌데;; 떡하니 대표적 반례가 있는데 일반화하는 게 웃기자너. 미국 s&p, 나스닥 보면 마케팅, 재무 등 mba출신 양복쟁이 전문경영인들 넘쳐나는데 거의 다 건실하잖아. 반대로 엔지니어, 실무자 출신 경영자가 유동성, 수익성 개선 안하다 망한 케이스도 얼마나 많은데;; 걍 역량차이지. 엔지니어든 양복쟁이든 간에 그 사람의 역량부족과 판단미스로 기업이 기운 거라고 봐야지
@@Hey-gh1cu 팀쿡도 산업공학 출신이고 어떻게 기술 업체를 나스닥 s&p500이랑 비교하지 ㅋㅋㅋ
@@Hey-gh1cu 본사 시카고로 옮기더니 엔지니어 대규모 해고하고, 원가절감 하겠다고 비행기 덩치에 안맞는 OEM 파편화하다 787 개발지연되고, 787 개발비 불어난거때문에 60년된 737 우려먹다가 미숙한 엔지니어들이 MCAS 말아먹고, 모든 사슬이 연결되어 있는데 뭐가 일반화임?
제주항공50대,대한항공50대,이스타항공2대,티웨이항공10대
보잉 운용할거라는 뉴스5년전에
나왔고 우려섞였는데..😢
중요한 부분들을 빠뜨리셨습니다.
1. MCAS가 잘못된 행동을 유발하는 경우, 조종사가 MCAS를 끌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는데 신기능에 대한 조종사 교육을 생략하고 싶어서 조종사들에게 MCAS의 존재 자체를 안 알리다 보니 참사가 일어났을 때 조종사들이 기수가 왜 자꾸 아래를 향하는지 원인도 알지 못했고 대응도 못했다는 것
2. 받음각 센서가 보통은 2개가 장착되어 있어서 하나가 고장나도 나머지 하나가 기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보잉 항공기는 원가절감을 위해 센서를 하나만 장착했고, 하필이면 그 하나가 고장나서 참사로 이어졌다는 것
조종사가 MCAS를 끄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는데 보잉이 MCAS의 존재를 숨기고 납품을 하다 보니 끌 수 없었다는 것(존재를 알아야 끄지 ㅠ), 그리고 센서가 하나 뿐이었는데 하필이면 그 하나가 고장났다는 걸 설명을 안 하셨습니다. 영상에서는 센서가 하나라는 얘기만 하시고 그 하나가 고장났다는 걸 얘기 안 하셨습니다.
조사를 좀 더 정확하게 하신 다음에 방송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와.. 마치 2개월 후 올린거라 해도 맞는말 같기도!
보잉에서 생산된 근 20년간의 비행기가 많이 추락하고 있죠 경영진의 문제가 심각하긴하군요
깊이연구 데이터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차분한 진행도 마음에 듭니다.
보잉사 비행기는 거릅니다.. 항공편 싸다고 목숨을 걸 수 없어요...
이번 사고 비행기도 보잉 737-800임
저가항공사는 거의 다 저거임
737-800보다 가성비 좋은 비행기는 없음. 제주항공이 737 보유 비율이 가장 높음. 제주항공의 높은 영업이익류의 비결
저가항공은 가격은 싼대신 목숨값이 같이 들어가서 엄청 비싸게 타는 거임
@@전도자-i2o에어부산은 에어버스만 쓰는 등 항공사별로 성향은 있더군요.
택시 쏘나타가 많은거랑 같은거죠
기술자를 존중하지 않는 기업은 한순간에 망할 수 있다… 오늘의 교훈! 😎
제주항공 참사 모델 737 ... 비행기 탈때도 기종을 따져야하는 건가 아는게 힘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거리면 거의 737이에요(심지어 대한항공도 수요적은 일본지방공항에 737띄웁니다) 737-max기종이 문제가 있었던것이지 이번에 사고난 737-800기종은 20여년넘게 전세계 하늘을 누비며 사고가 거의없던 기종입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셀러 기종으로 전세계 모든항공기를 합해서 제일많이 팔린기종이기도 합니다. 불운의 불운의 불운이 겹쳐서 사고가 난것이지 737탓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무안공항탓 안하려고 애쓰는 전라디언들
전문경연인체제가 최고인거같지만 기술기업에서 전문경영인은 하나같이 원가절감하다 회사 말아먹음
애플 팀쿡도 전문경영인입니다
엘지전자도 남용CEO가 말하게할 뻔 함
그렇다기엔 amd의 리사수는..
@@distosh21 리사수는 MIT에서 학사 석사 박사코스 전부 거친 엔지니어임
뭔 개소리일까?
MS, 애플, AMD 모두 전문경영인이다.
오히려 삼성과 이마트는 무능한 회장때문에 나락가는 상황.
유능한 전문경영인이거나, 젠슨황같이 역량있는 회장이 경영을 해야지.
이런 보잉과 에어버스의 입장역전은 군용항공기 분야에서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공군이 오랫동안 원해왔던 숙원사업중 하나였던 공중급유기 도입사업에서
미국의 KC-46과 유럽의 A330 MRTT를 두고 경쟁시킨 끝에 유럽 에어버스사의 A330 MRTT를
KC-330 시그너스 란 이름으로 도입했죠.
아시다시피 우리나란 해외에서 무기를 구매할 때마다 유사시 한미 양국의 연합작전을 이유로
미국제 무기의 구매에 대한 압력을 받기 일쑤인데, 물론 우리군이 요구한 ROC(작전요구사항)에
미국제 무기가 더 적합하고 미국제 무기의 성능이 더 좋아서 미국제 무기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공중급유기 사업은 미국제 후보기종인 KC-46이 공중급유기 면서도 공중급유를 위한 시스템이
문제를 일으킨 후 최근 까지도 해결되지 않아 미국과 이스라엘, 일본 등 3개 나라 외에는 선택국이 없었습니다.
반면 에어버스의 A330 MRTT는 유럽국가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호주, 캐나다 등 미국의 우방국이라 하는
여러 나라들도 선택을 해 도입 하였습니다.
아 저도 무안 사고 기사 보고 바로 이거 다시 보러 왔습니다.
11:30 삼성도 엔지니어가 아닌 경영인이 수장에 있으니 나락으로
센서가 두개있긴합니다만 하나만 활성화 두개 활성화는 옵션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본으로 주문한 곳은 두개 센서가 반복적으로 한개씩 작동했었다고 하네요.
현차랑 비슷하요
미쳣네요
삼성전자가 보잉과 인텔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지금이라도 CEO를 기술지향적인 면도 갖춘 사람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교사는 커녕 똑같이 가고 있는데 뭔
*삼성전자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더라. 주가 폭락의 이유 중 하나라고 하던데.* 개추!
이거 댓글 프사 눌러봤더이거 지리는 좌표 발견ㅋㅋ
요거 요거 댓글 프사 터치하요거까 대박 웃김ㅋㅋ
와, 요거 댓글 프사 터치해서 채널 들어가니깐 숨겨진 보물 나옴ㅋㅋ
채, 널 주. 소ㄹㅇ빨리ㄱㄱ
주. 소 너도봄?ㅋㅋ
회사는 숫자를 보고 품질과 사람을 보지 않는 순간 문재가 터지게 되있죠.
그런 의미에서 삼성의 현 상태는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한국기업들은 뭐 사람을 노예처럼 생각하지만요
단순 재무쟁이다 이렇게 볼게 아니라, 잘 나갈때 밥그릇을 어떻게 하면 더 크게 만들까를 고민하지 않고 안에서 갈라먹기 쌈 해버리면 일케댐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
오늘 무안 사고 어쩔거냐?
한국에 있는 보잉 737 전면 파기해라!
170이상의 우리 국민이 죽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제주항공의 무안공항 참사도 어쩌면 보잉문제일수도 있겠다 싶다.
기어가 안내려오는 결함도 유독 보잉기에서 발견되니 비행기 결함 문제가 맞음
보잉하면 나는솔로 상철만 생각남 ㅋ
이영상이 올라오고 2개월만에 사고가나다니.. 엔진의 개수를 줄였다니…ㄷ ㄷ
사고 이후 영상인가 했더니,, 사고 전 영상이네요.. 그래서 더 충격적인,,,,
명성을 쌓는 건 어려워도, 몰락은 순식간이네요ㅠ
삼전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건 기분탓???
똑같을듯
매출에만 신경쓰다 예전 영광 잃어버린 기술 기업이 한 두개가 아님.. 최근 사례론 인텔도 있지
도시바 = 보잉 = 인텔 = 삼성전자
약쟁이 팀인 건 기분 탓?
이번무안공항참사를 예견하는 아이코닉이었군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전달해주시는 mc분의 목소리톤과 분위기가 넘 좋네요❤
보잉 우주 사업도 ㅈ망 ㅋㅋㅋㅋㅋㅋ 인텔이나 보잉이나 삼성이나 ㅋㅋㅋ 셋이서 손잡고 다빙해라
무안공항 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잉 비판하는 기사까지
굳이 찾아와서 무안 타령하는 당신
당신을 만들어낸 두사람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생쾨메디언-c4d 틀린말도 아닌데.. 두분은 거론하지 맙시다.
기술로 먹고사는 기업은 단순하다.
기술이 우수하면 성장하고 주가도 오른다.
그런데 눈앞의 이익을 보다가 기술을 등한시하는 순간, 실적은 떨어지고 결국 주가도 바닥을 치게 된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인데 똑똑한 사람들만 모인 그런 큰 기업들이 왜 이걸 모르는지..
결론은, 눈앞의 이익, 욕망에 휩싸이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올바른 선택을 할수 없다는거다.
이건 많이 배우고 안배우고, 똑똑하고 무식하고와는 다른 문제다.
도박에 빠진 사람들이 정녕 도박이 나쁜것인줄 모를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이런 선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할것이다.
인간은..참 완벽하지 못한 존재다.
역사적 흥망성쇠가 이를 증명하듯이.
이미 하늘길패권은 유럽으로 넘어갔음. 전세계 비행기시장을 에어버스가 지배하고있고 신규주문량 70%가 에어버스임. 이제는 민간비행기뿐만 아니라 군용항공기도 보잉보다 에어버스가 더 우세임. 미국 항공패권이 저물어가고있음.
보잉의 몰락 = 삼전의 몰락
소비더머니에 일사에프까지 MBC 유툽이 기획을 잘해... 내용이 알차.. 영상도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뉴스는 전라도가 장악해서 똥볼차는데 유튜브는 전라도 카르텔에서 밀려난 인재들이 모여있는듯
진짜 삼성전자 느낌이네...ㄷㄷ
2000년대 이후 새로 개발 및 기존껄 업그레이드 한게 보잉은 B787 B777X/ B737 MAX, 에어버스는 A350/ A320 Family Neo A330 Neo 인데 에어버스는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팔리는 한편 보잉은 787 초기에 미세한 결함이 있었고 737 MAX는 대형사고 내고 777X는 주문 넣으면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화물기 부분에서는 보잉이 압승인데 (특히 747, 777) 보잉이 어찌 이리 되었는지..
꼭 지금의 삼성을 보는거 같음. 기술 전문 회사에 전문 경영인이 최고 수장이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잉이 결과를 보여줬지.
어딜 가나 돈에 목매단 것들은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이고, 결국 그게 쌓여서 큰 일이 나는 법이다...
감기 조심하세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737-800 한국에도 악몽이 찾아왔네요.
헐…
예견된 참사..
부품제작에 일본이 하청업체이고 많은 부품을 납품하죠.
일본은 그래서 "한국이 또 일본 탓을 하겠네"라며 벌써부터 싫은 소리하며 뿡뿡거리던데. . .
왠 성지순례?
@@phssky77딱히 일본잘못 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는게....설계 자체는 보잉이 하는데 그동안 보잉이 은폐한 설계결함이 경쟁사(에어버스, 엠브라애르) 에 비해 많아서 보잉 자체의 신뢰도가 떨어지는거라 납품업체 잘못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역시 그분야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경영을 하니까 사고가 나는거죠. 품질관리1명..
안전이 제일.중요한데 물건파는 사람이 몰 알겠냐.
혹시 보잉도 재무쟁이가 메가폰을 잡았나요
비행기가 고급운송수단처럼 보이지만 항공기당 하루에 대한항공,아시아나 4 - 5회 저가항공 6회이상 비행하는 버스같은 존재입니다.(물론 장거리노선은 좀 다릅니다.하루1-2회정도) 대당 가격이 중,소형항공기도 천억원정도 되기때문에 그가격을 뽑을라면 엄청나게 사용하는 것이죠.그나마 대형항공사가 좀더 비싸지만 안전하고 737맥스 사고난 인도네시아나 아프리카 국적기는 안타는게 좋습니다.유명한 항공사고다큐인 항공사고수사대 프로그램을 보면 인도네시아항공사들은 너무나 위험해서 한동안 유럽취항이 금지된경우도 있습니다.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동남아에서 인도네시아 국적기는 안타는게 오래사는것에 좋습니다.그리고 조금이라도 유명한 항공사를 이용하는것과 밤시간을 피하는것이 목숨에 이롭습니다.항공사고중 밤에 일어난 사고가 많기때문에 될수있으면 밤시간을 피하는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사무직과 현장직이 서로 공존해야 하는데... 나락으로 가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블루컬러를 등한시 여긴다는것에서 부터임!!
사고의 시작도~ 안전의 시작도 엔지니어의 손에 달려 있음!! 사무직 업무는 사무직이 잘알다 싶이, 현장직은 현장직원들이 제일 잘 알고 있음. 하지만, 그것을 무시하는 순간 기업은
파산의 지름길로 가게 되는것임!
그리고 이 세상에 공짜란 없음!! 원가 절감을 하면 그만큼 질이 나쁜것은 자동으로 따라옴. 어떻게 원가절감을 했는데 질 좋은 제품을 바라는지? 완전 도둑놈 심보 아닌가?
기업 경영의 실패는 오로지 기술자들을 무시한 경영 전문인으로 구성된 인원들이 설쳐되면서 보잉이 안전에 대한 신뢰는 바닦을 기게 되는게 그들이 만들어 놓은 비운의 작품이라고 생각됨~!!
(보면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기업 경영진들 보면 하나같이 경영을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이듬. 오히려 일반 경영전문가들보다 엔지니어 출신들이 더 경영을 잘한다는 생각이 들게됨!! 뭐든 분야에서~ 탁월함!)
빈카운터들이 회사의 실권을 잡은 회사치고 잘돌아가는 회사 본적이 없다...
재무의 한계
엔카스 기술 엔지니어링 문제로 보잉이 망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에서, 재무의 한계를 지적하는 대한민국의 독해력.
진짜 대단들 하십니다....
@@Okabdr재무쟁이들이 신기종 개발하던 프로젝트 날려버리고
737 사골 다시 끓이게 해서 만들어진게 MCAS잖아 이양반아
@@MUGUNJI 참 어거지도 어거지... 걍 모든 잘못이 재무쟁이들 잘못이지 뭐. 직원관리못한것도 재무쟁이탓. MCAS 방식 채택한것도 재무쟁이탓. 삼성 기술력 놓친것도 재무쟁이탓. 엔비디아 수주 못받는것도 재무쟁이탓. 걍 깊이 들여다보기 싫은 한국인의 책임추궁문화.
@@Okabdr 737 원가절감 사골국 끓일려다가 발생한게 엠카스 그것도 또 원가절감때문에 센서숫자도 줄여버려서 센서 오류나고 사고로 직결
@@choo3771 그럼 엠카스 문제해결한 지금은 재무의 한계가 아닌거임? 여전히 경영은 똑같이하는데?
마치 2일전의 영상인 줄 알았음!
Mr. Seokjin’s reporting method is very clear and vivid !! 👍💚
와 삼성전자랑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네요 ㅋㅋㅋ
공학자 위주 경영진에서 전문경영인들 들어오면서 이제 기술력보다 재무재표 우선시, 기업 문화 변경
원가절감하다가 경쟁사한테 기술력 뒤쳐지고 그대로 브랜드이미지 나락
어느기업이든 경쟁 빡빡한 시장에 있으면 정말 전력을 다해서 기술력을 성장시켜야 도태안되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같아요 돈 몇 푼 더 아껴보겠다고 원가절감하거나 R&D 예산 삭감하거나 연구인원감축하거나 등등 좀만 여유 부리면 바로 도태되는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술기업 TOP 10이 전부다 CEO가 공대 출신인거 보면....
삼성전자는 두 대표이사는 전부 공대출신임. 사실상 실권자가 재무담당이란것도 있지만
삼성에서 임원되서 대표이사 되는 사람들이
공대출신, 개발부서 출신이지만
실무보다는 실무자들이 한걸 모아서
자기 부서 임원의 공으로 포장을 기똥차게 잘했기 때문인 사람들이란게 문제임.
그래서 경영진 교체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내부에서 이런식으로 승진한 십상시들이 그자리에 가는한 큰 희망은 없음.
삼성에서 야망있는 사람들이 말하는 최고의 덕목은 공부하고 세상을 멀리보고 실력을 갈고 닦아라 같은 진짜 발전적인 덕목이 아닌
일한것(니가 했든 아니든)을 티내라 임.
보잉. 이영상 안봣음 기장 탓할뻔 ,,소름 이런영상이 있었다니
성지순례 왔습니다
예전 펩시 CEO가 Apple로 가서 숫자만 강조 하듯
재무쟁이 들이 회사를 이해 못할 경우 발생하는
전형적인 사례.
DC-10같이 날아다니는 관짝이나 만드는 맥도넬더글라스 하고 합병을 했으니 에어버스한테 추월 당하는것은 당연한 수순임
보잉과 삼성전자가 완전 평행이론이네. 경영전문가들이 기술기업 총대를 메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여실히 보여주네
기술이 중요한 기업에서 재무가 기업의 중심이 되면 결국은 뭐....뻔하지...
기업에서 재무인들의 용도 = 경영진의 기쁨받기(해외에선 주가부양을 통한 CEO의 연임,
국내에선 재벌가들 슈킹..)다보니 자연스레 그들과 친목을 다지며 사내 입지가 높아지는
재무인들이 기업의 실질 경영까지 간섭하거나 맡게 되고, 그러면서 본질과는 거리가 생기고...
이번에 사고난것도 보니 요즘에는 737이 옛날DC-10하고 비슷해지는것 같네요
야, 이거 인텔과 삼성 문제 다루는 것 같다...
회계쟁이들의 권한은 딱 장부정리 거기까지만 해야 한다. 어딜 회사를 운영할려 들어? 니들이 해가지고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는걸 본적이 없어!!
737 자체가 워낙 오래된 플랫폼이라 진짜 한계가 있는데 그걸 사골까지 뽑아 먹으려고 하니 사단이 나지.. ㅉㅉ
한국도 전투기 다음으로 항공기 제작도 하는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그리고 중국(?)이 제조를 하지만
일단 브라질 처럼 경비행기를 제작하는 국가가 되는게 시급해 보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지금 현제 보잉사는 솔직히 보잉사라고 볼수 없죠. McDonnell Douglas C-Suite 이 차지 했으니 예전 보잉회사의 문화는 없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예전 MD가 만든 비행기의 형편없는 안전성이 슬슬 드러나는거죠. 왜냐? MD 는 안전보단 수익을 내는게 우선이니깐요
보잉의 거짓과 치명적 실책으로 300명 이상의 승객이 목숨을 잃은 건데, 그 죽은 목숨들과 그 가족들의 파괴된 삶은 어떻게 보상할건데? 재기? 어이가 없다. 무서워서 보잉 비행기 타겠는가?
삼성전자가 보잉이 가는 길을 따라가고 있음 ㅜㅜ
안전보다는 원가절감에 기업운영을 맡긴 책임이 크다고 볼수있겠네요
제주공항 동체착륙시에도 기체 앞 부분이 들려 있었습니다
그건 기장이 저항최대화 하려고 일부로 기체 끝까지 들고 있었던가라고 합니다. Study!
@@joshua5343일부로 가 아니라 일부러 입니다.study!
기술기업이 엔지니어링과 품질이 아닌 돈에 목매달면 기업이 죽는다는 걸 보여준 대표적 사례죠
지금 삼성이 이런 보잉, 인텔의 뒤를 밟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하석진 배우님～✨ 깔끔하게 설명하시는 모습이 제일 멋있어요 ❤❤❤
공대생들이 기술개발하고, 문과가 개입해서 최대실적을 올린다음에, 그 상태에서 더 쥐어짜내기 위해서 원가절감하다가 추락하는건, 모든 국가 모든 기업 산업의 공통인듯
보잉 망하면 민간 한공은 거의 에어버스가 먹는입장에다.. 군용기 경쟁도 힘들어지니 미 정부가 이것저것 챙겨주고는 있음..
맥도넬더글라스가 (정정당당하고 화려하게) 파산했더라면
보잉이 이런꼴 나지 않았을 거. 안그래?
1번 8:24 , 2번 9:27 다 나오는 내용인데 영상 내용이 바뀌었나요?
형님이ㅡ이제 소비더머니 맡았나요‘!? 와
아.. 담주 737 800 타는데 걱정이네요.
현재 운행중인 737은 문제가 해결된건지 모르겠네요.
영상 보니 보잉 윤리적으로 문제인 기업이네요.
안전합니다 오히려 대수대비 자잘한 문제가 많았던건 737max와 787이었지 737-800기종은 운용년수만 20여년이 넘어가는데 이번같은 참극이 없던 기종입니다 얼마전 대공포맞고도 제대로 착륙한 기종도737-800입니다
@ぎょうんくん 답변감사합니다.^^ 안심이되네요.
보잉787-9 드림라이너는 어떤가요,,,에어프레미아,,,!
인트로 보잉 관련 사고 얘기와 함께 나오는 bgm이 안 어울리는거 같아요! bgm선택 더 잘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돈돈하는 임원이 들어오면서 회사가 망해가는…한국드라마의 대표적 클리셰인데.. 그 똑똑하다는 양반들은 왜 모르는거야 도대체..
임원들은 계약직이라고 알고있어요 실적 못내면 짤리는거죠.. 그러다보니 가장 쉬운게 사람짜르면 인건비 빠지니 단기적으로 실적이 좋게 보입니다 사람 빠지면 다른데서 또 원가절감 들어가고요 그러다보면 회사는 곱창이나고 임원은 딴데로 스카웃 아님 두둑히 돈챙기고 나가는거죠
오늘 무안 사고와 관련이 있네요. 명복을 빕니다
경영방식을 삼성이 똑같이 따라가고 있네요!….기술의경영이 아니라 효율의경영을 따라가면 첨단사업은 답이없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보잉을 보면 삼성전자가 너무 똑같이 보입니다 현제 삼전 부사장님이 재무쪽 출신이라 하시죠 그래서 비용축소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이번 삼전 실적이 많이 안좋았죠 삼전은 지금 비용축소가 아니라 기술투자와 인력보존과 인력양성에 힘을 쏱아야할 시기인데 자꾸 보잉을보면 삼전이 보이니 너무 안타깝네요 빨리 삼전이 예전의 강한 삼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차기 부사장님은 공학출신이셨으면 좋겠고요
주식 한주 없는 X가 부사장임
@@신장개업-g1c부사장이 삼성주식은 없어도 애플주식은 갖고있겠죠
악명높은 DC-10의 맥도널더글라스랑 합병하니 DC-10의 악명을 737MAX가 이어 받는 구나...
가격을 낮추는거 보다 한대를 만들더라도 단단하게 만들어서 계속 신뢰를 가져갔어야지 나 진짜 정말 저게 바로 마케팅팀이 운영팀 누르는 상황인거네 와 보는 내가 화가난다
원가절감으로 당장의 이익만을 중시하다 망한 큰 회사가 3개가 있다.
보잉, 인텔, 삼성
난 아쉽게도 3개 회사 모두의 주주다
지금 삼성이 딱 저 지경임. 하버드 출신 재무쟁이가 앉으면서 기술이 아닌 비용절감에 붙들고 있음. 이건희가 관뚜껑 열고 나와도 할 말 없을 지경임. 10년 뒤 삼성 반도체가 살아남아있을지 궁금함.
목소리 좋다
이미 이때...예견 .보잉 추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당 관련자들 처벌을 있기를
인텔 삼성이 따라가는중
제조업이 기술을 버리면 바로 망하는거임
원가절감 주주들한테는 단순간에는 좋겠지 장기간으로 보면
원가절감 중 가장 큰게 인력감축인데
그 인원들은 다 어디 가겠음?
다 경쟁사로 가는거임
행정만 하는 사람들은 숫자만 보기 때문에 절대 헤드에 앉히면 안되는거임
울나라 이스타항공도 737맥스 2대 무리해서 빌렸다가 바로 나락갔지 2019년 초반 당시에 티웨이 한번 잡아보려고 무리수던졌음 부산-싱가폴 노선 취항하고 나름 잘해보나 싶었는데 추락사고 터지고 회사는 빽으로 굴러가고 승무원들도 절반이 빽으로 뽑힌애들이고 ㅋㅋㅋ 그러다보니 코로나때 국내항공사중 유일하게 못버티고 회사가 망함ㅋㅋㅋ
중요한 건 팀쿡도 학사는 산업공학 출신임 ㅋㅋㅋ
성지순례입니다…
하석진 배우 맞나요?
일명 전문경영인이라는 작자들이 테이블에서 비용줄이고 사람 줄이면
그게 회사에 이득이고 주가가 오를거란 착각이 심한거죠
품질은 떨어지고 남은 숙련공들이 점점 없어지면
그딜이 발하던 이익과 주가는 하늘로 없어진다는걸 왜 경영인들만 모를까요
이제 첨단산업의 시대에서는 문과가 키를 잡으면 망한다… 뭘 알고 경영을 해야지; 경영에 대한 지식만으로 공정 자체를 개무시하고 위에서 지시하는데 제대로 될리가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