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PC 여성우월주의 영화의 표본 ㅋㅋㅋ 새로운걸 만들면 아무도 안볼걸 알아서 새로운걸 만들 능력이 없어서 자가복제해야하고 망하면 니들은 여성차별주의자 혐오주의자라고 몰아서 본인들 정신승리하는 매번 나오는 패턴이네요 ㅋㅋ 오죽하면 PC 영화 빨아주는 로톤토마토 평론가 점수가 58% ㅋㅋㅋㅋㅋ
현재 MCU 침체기인 이유가 비단 PC'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분명 중요한 이유 중 하나고, 브리라슨 본인도 말했듯이 캡틴마블 시리즈는 특히 PC가 더 심한데 마동석이나 박서준 구색맞추기용으로 써먹고 버려도 "PC 아니었으면 한국인이 헐리웃영화에 나올수나 있었겠냐"고 깨져있는소리하는 애들 은근 보이는거 보니 국평오는 과학이라는걸 실감함
토르:신 한테 중요한것은 힘이 아닌 정신과 마음이라는걸 보여줌 캡틴아메리카:미국인을 넘어 세계인이 가져야하는 생각을 보여줌 아이언맨:모든 행동에는 책임 있고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헐크:분노와 파괴는 목적과 결과가 어떻냐에 따라 다르다는걸 보여줌 블랙위도우:과거에 지은 죄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를 옳게 살아가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줌 호크아이:가족이란 소중하고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거라는걸 보여줌 스파이더맨:진정한 영웅은 힘이 있는자가 아닌 타인을 위해 스스로의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자라는걸 보여줌 닥터스트레인지:세상에는 과학으로 밝히지 못한 이상한 일 천지이고 자신이 아는것만 옳은것은 아니다 라는걸 보여줌 블랙팬서:복수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고 우리 모두 누군가한테 피해를 받지만 그와 동시에 가해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줌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우리 모두 보잘것 없다 위기에 맞서는 용기와 스스로의 삶만이 특별함을 결정짓는다
내가 사랑하던 마블은 예고편 하나로 친구, 가족, 주변인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하루 종일 예고편 하나로 영화 전개 예측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히어로들의 떡밥, 심리, 오마주 등 다양한 디테일을 영화 리뷰 채널들을 통해 알아 보면서 영화를 넘어 그 캐릭터 자체에 또는 빌런 그 자체에 몰입하게 해줬는데 이제는 그런 마블이 없다 마블은 있으나 마블은 없다.
이미 폭망각이라 전 건너뛸 생각인데, 미즈마블이 뱅글을 사용할 수 있는 건 할머니의 유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즈마블 디즈니 플러스에서 나온 설정) 그래서 설명하신 부분중에 이런 의문이 있으셔서 간단한 얘기 남겼습니다. 뭐 어쩌면 뱅글의 사용 자격자로써 좀 더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도 있을 거 같네요,
시나리오 작가가 꿈인 입장에서 이 영화에 좋게 사용할 게 많은데 진짜 아쉽네요. 다르벤의 코스믹 로드는 로난처럼 인피니티 스톤을 제어할 수 있게 하면 캡마의 힘을 흡수해 캡마도 인피니티 스톤에 영향 받은 힘이니 개연성과 캡마 너프를 설정으로 넘길 수 있고 크리 종족을 도우지 못했던 캡마는 스크럴이 크리와 적대적이기에 스크럴의 반대로 손 쓰기 힘들었다 말하면 설명이 되고(물론 그래도 캡마 혼자서 다 하는 건 씹 뇌절) 크리 종족이 자원 탈취도 현재 크리 종족은 캡마 때문에 기술력이 대폭 하락 그래서 점령한 행성들에 반란으로 결국 오히려 정복이 당할 뻔했다 설명하면 크리 종족의 당위성과 다르벤이 왜 캡마를 죽이고 싶어하는지 보여주죠 또 미즈마블이 작중에서 뱅글이 뺏겨서 절대 다르벤을 이길 수 없어도 끝까지 싸워나가 어려도 목숨을 건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죠 진짜 좋게 만들 수 있는 게 많은데 왜 그렇게 안 만드냐고 마블아
솔직히 처음 시작했을땐 오~했음 셋이 위치 바껴가면서 액션씬 소화하는게 여배우의 액션씬이 이정도 나오는건 마블밖에 없긴하다 싶었는데 정말 딱 거기까지였음.... 우리가 마블영화에 뭐 대단한 작품성 예술성 기대하는거 아니니까 그럼 그냥 아주 약간의 개연성과 화려하고 재미만 있으면 되는건데.. 중간부터 개 지루해서 자버림.. 마블영화보다 잔적 처음인듯? 그리고...박서준....이게 진짜 포인트지 한국배우를 가져다 쓰면서 왜 인도영화를 만드냐? 춤추면서 노래를 불러야 의사소통 가능한 행성 이런 병신같은 컨셉은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거임? 뭔 좆같은 디즈니 감성은 디즈니에만 넣으시고 제발 지들이 인수한 다른 기업 컨텐츠에 넣지말라고
미즈마블은 그나마 특별한 출생 떡밥이 있던게 드라마 마지막화에서 잠깐 미즈마블이 뮤턴트일거라는 떡밥을 아주 아주 살짝 남기고 넘어갔는데 이걸 이 영화에서 뱅글의 힘을 견딜 수 있는 걸로 써먹으니 드라마 안본 사람들 또한 보고도 뮤턴트 떡밥을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들은 이게 너무 뜬금없긴함 그리고 뮤턴트라고 저 뱅글의 힘을 견딘다는 어떠한 설명도 없어서 떡밥을 인지해도 너무 어영부영 써먹자 수준으로 밖에 보이진 않음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유해진씨가 고생해서 물고기 10 마리 잡아 돼지고기랑 바꿔 먹은 에피 그들이 왜 돼지고기를 먹고 싶어 했고 어떻게 얻어서 맛난 저녁을 먹었는지에 대한 서사를 다 보여줬는데 지금의 마블스는 그런거 없이 돼지고기 구워 먹고 있고 누가 물어 보면 묻지 말고 먹는거 구경이나 하라는 식으로 보이네요
그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아이언맨도 나노슈트때 보다 기계음 들리는 클레식 아이언맨이 감성이 있엇음, 예전에 마블 사람들이 좋아했던 이유도 뭔가 현실성있어보이는 불가능 하지만 또 어떻게 현실에 미래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히어로물 발전된 과학은 마법과같다 라는말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냥 개나소나 마법 빔 초능력쓰니
이거 감독이 진짜 천재임. 여자 삼인방이 주인공인데... 풀어보자면 일단 여자 3명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라는 속담을 그대로 재현한거고.... 스토리가 너무 난해하고 무작정인 이유는 남자가 여자와 다툴때 도저히 여자들의 생각이 무언지 전혀 모르겠다라는 의미를 형상화 한거임. 일단 그냥 개판이라는 거임.
전 무조건 여성 , 소수자로만 구성하는 지금 상황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1. 과거에는 남성중시사회에 히어로도 남성히어로가 많은 건 맞고 시대가 변함에 여성히어로들의 비중이 높아져야 하는 건 인정. 2. 그럼 지금 시대에 맞는 히어로의 모습은? 어느정도 조화롭게 반반정도 비율이나 이야기의 스토리에 따라 성비는 자유롭게 조절. (성비 보다는 스토리에 필요한 캐릭터들을 넣는 걸 중시) 3. 지금 디즈니나 마블이 하고 있는 건 ? 과거 남성중시 사회를 현대의 평등한 조건으로 바꾸려는 게 아닌 마치 보복하는 것 마냥 무조건 여자, 무조건 소수자를 강요하고 있음. 좋은 이야기가 있고 좋은 설정과 좋은 캐릭터가 우선 되어야 하는데 일단 우선 순위를 여성, 소수자로 두고 그 틀안에서 어거지로 끼워맞추려니 좋은 작품이 나올리 무방한 듯 합니다.
10:15 가물가물하긴한데 미즈마블 할머니었나 그 윗쪽이 혈통받은게 있어서 그걸로 가능했다.. 뭐 이렇게 하려했던 의도같긴한데.. 그걸감안해도 앞선 전투잘하는거나 기타등등 납득안가는게 너무 많은 캐릭터긴 합니다 ㅠ 오히려 호크아이 제자, 케이트비숍인가. 걔가 서사 잘쌓았단 생각들정도였어요(어릴때부터 노력해서 실력을 키웠고 동경랬던 대상에대한 일화 분명하고 그재능을 써먹은 전례도있는등)
일단 첫번째로 자원을 훔치는 외계인이란 설정 자체가 개연성 없는 낡은 물건이죠. 왜냐하면 외우주 여행이 가능한 외계인이라면 굳이 다른 별을 침략 하지 않아도 무한한 자원을 소행성이나, 생물이 없는 행성에서 끌어 쓸 수 있습니다. 남의 별을 침략해서 자원 빼앗는 것은 정말 쌍팔년도 옛날 SF 작가들이나 생각할 안이한 설정들임. 애초에 다른 별에서 훔칠 수 있고, 워프가 가능하다면, 가까운 곳에 얼마든지 가스 소행성이나, 얼음 소행성들이 널려있음. 당장 태양계에도 널려있음. 목성 궤도에 얼음 소행성이 있고, 소행성이 싫으면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가스 행성이죠. 애초에 우주선도 필요 없이 저렇게 워프 윈도우를 아무 곳에서 열 수 있고, 진공 청소기 처럼 원하는 것 맘대로 빨아들일 수 있다면 굳이 성계를 뛰어넘을 필요 없어요. 그냥 근처 소행성에서 자원 흡수하면 그만. 두번째로 크리는 함선 만들어 별에서 떠나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종족임. 외우주를 항행 하는 우주선이 있다는 것은 적당한 근처 별을 테라 포밍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애초에 테라 포밍 할 것도 없이 코믹판에선 그냥 그냥 달 같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 초거대 우주 도시를 세울 기술이 있었고, 우주 공간에 우주 도시를 세울 능력도 있으며, 애초에 함선도 행성 하나의 외곽을 빽빽하게 채울 만큼 많죠. 코믹판까지 갈 것 없이, 그냥 시네마틱에서도 얘네들 노바 제국과 천년 간 싸웠던 애들이잖아요. 자 여기서 백 보 양보해서 이 모든 기술들과 우주 기지들과 함선들을 슈프림 인텔리전스가 죽어서 못 쓴다고 치죠. 거기서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점에 도달합니다. 애초에 왜 그 엄청난 전력과 지식과 지력과, 별을 제어하고, 항성을 제어할 힘을 가진 슈프림 인텔리전스가 뇌근패미 캡틴 마블의 단독 닥돌에 패배함? 예. 이게 제가 이 작품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벤져스 코믹으로 치자면, 슈.인.이 각 잡고 일을 벌리면 어벤져스가 전부 출동해도 막을까 말까 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크리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소수의 특공부대가 슈.인.을 치기 위한 특공대 역할을 맡고, 양동을 위해서 외부에도 히어로 군단을 배치해야 하죠. 즉 각잡고 싸우려면 거의 엔드 게임 정도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야 함. 크리는 그 정도의 세력이란 말입니다. 솔직히 슈프림 인텔리전스는, 다르-벤인가 하는 초 마이너 캐릭터, 얼마나 마이너냐 하면, 얘 원래는 백인 남자 캐릭터였는데, 영화에서 아무도 흑인 여자로 PC질 하며 바꿨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 할 정도로 캐 마이너 캐릭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력한 초 슈퍼 하이브 마인드 집단 지성체 빌런이란 말이죠. 얘는 진짜 컁 정복자 같은 애들과 대등하게 지내는 녀석 입니다. 다르-벤인가 하는 매력없는 개쩌리와 달리요. (애초에 얜 로난 급도 아님. 그냥 로난 이하의 마이너 캐릭터죠.) 애초에 캡틴 마블 혼자서 쓰러트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님. 무뇌아인 캡틴 마블이 슈프림 인텔리전스의 경화수월이라도 처맞고 언제부터인지 자기가 슈.인.을 쓰러트렸다고 착각하고 있거나, 세뇌 되었고, 크리 내부의 무능한 애들이나 반란 분자들을 한꺼번에 서로 싸우게 하고 쓸모 없는 별도 멸망시키고 하려고 죽은 척 한다면 모를까, 슈.인.이 그렇게 쉽게 소모될 캐릭터는 절대 아니란 말이죠. 그런데 더 마붕즈 내용은 무려 캡틴 무뇌아가 슈.인.을 원펀 컷에 죽이고, 다르-벤 상대로 쩔쩔매며 두개의 별이 박살나는 것을 구하지 못 한다? 미친것 아냐? 뭔 개같은 밸런스냐 이거? 슈.인.이 훨씬 강력한 권능이 있고, 훨씬 뛰어난 집단 지성에, 훨씬 뛰어난 전투 스킬, 에너지 프로젝션을 가졌단 말이죠. 그 캡틴 마블의 후속작은 솔직히 슈프림 인텔리전스와의 싸움이었어야 합니다. 그것도 어벤져스의 강력한 히어로들 다수를 끌고와서 싸우는 전투였어야 함. 그걸 생략하고, 쩌리 중에 쩌리를 상대로 쩌리 히어로 두명 데려와서 쩔쩔 매는 것은 이해가 안됨. (아니면 적어도 슈.인과의 결전에서 너프 먹었다고 하거나...)
역시 sean님!! 정말 마블에 정통하신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생명체가 없는 행성도 자원이 넘쳐나는데 굳이 사람사는 곳에 쳐들어 간다는 이야기도 정말 말이 안되는 것이죠 지금의 헐리우드.. 특히 마블 작가, 감독들은 다 생각없이 각본을 쓰는 느낌입니다 또 말씀대로 슈.인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닌데 그냥 몇마디 대사와 장면 하나로 날려버렸죠....... 더 마붕스는 그런면에서 아쉬운 가치도 없이 폐기급이라 앞으로 이 이하의 쓰레기가 나올지 그것만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도 리뷰영상 보면서 애초에 태양 자체를 마음대로 주무르며 에너지를 무한정 뽑아쓴다는 다이슨 구체나 링 같은 걸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ai의 소멸로 그 가동이 멈추며 태양의 에너지를 뽑아쓸수 없게 되었다 라는 설정이라도 있었다면 싶었는데, 그런게 있었다면 당연히 리뷰하시면서 언급을 하셨을테니.. 전혀 그런 것도 아니었다는건데.... 이게 참 골때리긴 하네요.
저도 리뷰 영상 보면서 느낀게 굳이 저 ㅈㄹ할게 아니고 저 정도 과학 기술이면 타 행성 침공할때 들어가는 자원보다 대충 적당한 행성 테라포밍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마블은 아직도 대중의 수준이 7~8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
현재 마블의 가장 큰 문제는 기존의 캐릭터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임 이건 가챠형 캐릭터 뽑기 게임으로 비유할 수 있음 돈을 벌려면 캐릭터를 내야하는데 약한 캐릭터를 내면 아무도 가챠를 안돌리니 기존의 캐릭터보다 강한 캐릭터를 내야하는 숙명임 이런 경우는 캐릭터의 강함 이외의 서사나 특징적인 매력을 부각시켜야하는데 시간도 자본도 부족하니 어거지로 설정을 쓰는 것 전형적인 망트리임
뭐 지금의 마블의 상황이야 알 사람들은 다 알죠... 나오기만 한다고 하면은 사람들이 열일 제쳐두고 극장으로 달려가서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까지 심장 두근거리면서 보게 하던 그 당시의 마블로 돌아가기 힘든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배우가 나온다고 해도 그 기대치가 내려갈(곤두박질 치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말이죠... 들리는 소리로는 박서준씨 출연 분량이 런닝타임 통 틀어 3분 간당 간당한다고 하던데 정말 마블의 찬란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기 힘들어졌다는 것을 다시금 느 끼게 되네요...
취향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뭔가 엔드 이후 ... SF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SF 히어로 시트콤이 되어가는 느낌?? 그닥 웃기지도 않는데, 억지로 웃길려고 하고;;; 서사까진 모르겠지만, 스토리도 없고.. 젠더나 인종을 강조 하려면, 차라리 남성화 된 영화라 하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엔드 게임에.. 굳이 숟가락 얹어 갈 필요가??? 그냥 원더우먼처럼 새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아이언맨 1 부터 해서 엔드까지 온 것 처럼 다시 만들면... 최소한 볼 사람이 지금 보단 많지 않을까 싶은...
2일차 국내 관객수 14만명
그 망한 샹치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쓰레기로는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죠!
"________"/
그 망한 샹치도 봤던 사람인데 안봐도 된다고 하니 돈굳었음
이걸 14만명이나본다구요 ㄷㄷ 리뷰어들만 보기로해요
샹치는 후반부에 갑자기 디워 찍은 거 빼면 액션은 괜찮았죠
@@user-nf1yw2mc2c
양조위의 간지덕분에 그래도 보는맛이 있었음ㅋㅋ
샹치는 그야말로 혜자 중의 혜자
마블이 내리막길을 걷게된 이유는 몇가지...
1.10년넘게 함께 해온 히어로들이 대거 퇴장
2.Pc로만 가득찬 제작진
3.예전처럼 단순히 멋지다! 재밌다!라는 생각이 안드는 난해한 스토리 전개..
원초적인 멋짐과 간지가 부족하다?
영화보다 까는 리뷰가 더 재밌는 영화. 이게 요즘 디즈니의 현실
ㄹㅇ ㅋㅋ 삽질 뻘짓 다하는 디즈니 까는게 훨씬 통쾌하고 재밌음
로키는 띵작임
차라리 예전에 봤던 미녀삼총사가 더 재밌음...
@@user-InternetCupidㅋ 그게사실😊
이거 흥행 실패하면 또 사회가 여성 히어로를 반기지 않네 뭐네 하면서 평론하고 가르치려 들 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어질어질합니다..
따봉추. 이거 무조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사회는 가부장적이라 여성 히어로물이 실패 했다. ㅇㅈㄹ. 인어공주 ㅈ망하고 한국 사회가 인종차별한다. ㅇㅈㄹ 한거 처럼.
전형적인 PC 여성우월주의 영화의 표본 ㅋㅋㅋ
새로운걸 만들면 아무도 안볼걸 알아서 새로운걸 만들 능력이 없어서 자가복제해야하고
망하면 니들은 여성차별주의자 혐오주의자라고 몰아서 본인들 정신승리하는 매번 나오는 패턴이네요 ㅋㅋ
오죽하면 PC 영화 빨아주는 로톤토마토 평론가 점수가 58% ㅋㅋㅋㅋㅋ
@@user-cs2py3gh9x한국이 가부장적인 건 인정.
그건 바비처럼 한국만 안흥해야 가능함
@@shyu2790 남자들은 성평등을 외치고 여자들이 가부장제에서 빨던 꿀을 포기하지 못하는 상황
박서준의 연기력이 필요했는가? : X
동양인 쿼터제에 쓸 감독의 사심이 들어간 배우가 필요했는가? : O
박서준 팬이다 뭐다 한것도 그냥 개10구라임
와 내로남불 오지네. 여캐가 망하면 감독, 제작사가 아니라 pc 캐릭터라며 그 캐릭터를 욕하고 배우를 욕하면서 한국캐릭터가 망하니까 그 캐릭터랑 배우가 pc라며 욕하는게 아니라 감독, 제작진을 대우 안해줬다고 욕하네
@@sjnckegiplgs-kt6kz동양인 퀘터제 + 한국마케팅용으로 대려온 배우니까 감독이랑 제작진을 욕하지 뇌가없냐?
마동석을 그렇게 일찍 퇴갤시킨거 보면 한국이 호구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따구로 취급해도 "PC 아니었으면 동양인이 나올수나 있었겠냐" 하고 실드치는놈이 있는게 한국이라고 아 ㅋㅋㅋ
서준형 분량이 3분카레임ㅋㅋㅋㅋㅋㅋ
마동석 한국인이에요?
@@user-sucmadik 한국계 미국인이죠
지금 디즈니는 백인여성이 백인남성만큼 우월하다고 하는게 핵심이죠.
나머지는 형식적으로만 챙겨주고요(이쁜 외모는 최대한 안뽑는다)
블랙걸 매직!!! 할때마다 심장이 너무 아프다.어딘가에 숨고 싶어... 진짜 개 오그라듬
블랙걸 하는건 인종차별이........ 아닌거겠죠? 그러니 쓰는것 같은데
영화에서 들었을때 약간 흠칫했습니다 :)
블랙매지션 공격력이 2500이였나?
파워레인저에도 블랙걸있었으면 짱쎄겠다
@@user-hz3ni6on5v블랙매지션걸 마렵다
@@user-hz3ni6on5v 블랙매지션 (블랙 아님) ㅋㅋㅋ
더 마블스의 유일한 장점.
퍼스트 어벤져, 아이언맨2, 토르 1~2, 샹치를 재평가하게 해줌ㅋㅋㅋㅋ
다시 보니 얼마나 잘만든 영화들이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
비교를 하려면 이터널스랑 닥스2랑 비교를해야지....가장 망한 마블영화 순위를 매긴 영상 없나?
아이언맨 2는 충분히 띵작이었던거같애
샹치??????????????
아이언맨2 랑 (특히) 퍼스트 어벤져는 보면 볼수록 , 재밌는 영화임.
아이언맨2 보다는 아이언맨3 재평가 아님?
2가 3보다 훨씬 좋았는데.
동석이 형에게는 멋진 따귀와 멋진 전투씬 멋진 모습이 있었다. 죽는 과정은 졸리 누나를 지킨다는 영웅적 모습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킨다는 든든함 멋있었다.
하지만 서준이형은? 3분카레 타령총각
심지어 퇴장씬도 없죠 ㅋㅋㅋㅋ 싸우다 사라짐요
애초에 그것도 백인 남자는 동양인 여자 따먹고 동양인 남자는 치매인 백인 여자도 플라토닉 사랑만 해야 돼고 인종차별임
@@user-iv7zl9dl4gPC 범벅을 만들어 놓고
동양남자 백인여자 러브신은 할리우드 불문율이라나 뭐라나 선택적 PC임
@@user-jm5bj6pt6q ㅇㅇ 거기에 흑인은 게이나 레즈고 이정도면 선택적 피시 맞음
물론 흑인은 요즘 흑룡인이긴 하지만 저변에는 감히 백인은 신성 불가침인 기저가 알게 모르게 깔려있죠.
문제는 브리 라슨이랑 감독은 흥행 참패의 원인이 자기 잘못이 아니라 세상을 탓할거라는 게 소름이지
머 반갑죠. 회사 폭망해서 매각 당해 다 짤리길. 다만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을 회사라 주주들이ㅜ경영진 물갈이
브리 라슨은 연기만 하고 감독은 연출만 하는데 중요한건 각본 아님?
@@user-lllllalllll 그럼 각본까지 3명
이 쓰레기를 14만명이나 봤다는게 놀랍네요
요즘 극장에 볼게 없어서 그 후광을 본것 같습니다..... 마는!
그래도 마블 최저관객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
@@머프무비저에게 MCU는 엔드게임과 함께 끝났네요 😂😂
여시 언냐들 ㅋㅋ
언냐들이 보력지원 하는중임 ㅋㅋ 남자들 평점 5.8 여자들 평점 8.4 ㅋㅋ
만원쿠폰..
애초에 캡틴마블을 "데우스 엑스 마키나" 로 설정하여 타노스와 vs 가능하게
설정해놓았을때부터 차후 작품에서 파워밸런스 문제 심각해질수 있음을
생각했을텐데 이번 감독님은 그런것 나몰라라 한것같아요...
마치...엔드게임때의 캡틴마블을 전혀 몰랐던것같은 연출이랄까요???
DC의 슈퍼맨급 히어로를 만들고 이제와서 힘너프너프 시키고 하빠리들한테 처맞고 있으니..
제일 의문인건 캡틴마블이 왜 강하냐? 입니다. 스페이스 스톤이 있는 큐브방귀 좀 맞았다고 타노스 패고 태양도 되살린다? 이해가 안돼요
현재 MCU 침체기인 이유가 비단 PC'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분명 중요한 이유 중 하나고, 브리라슨 본인도 말했듯이 캡틴마블 시리즈는 특히 PC가 더 심한데
마동석이나 박서준 구색맞추기용으로 써먹고 버려도 "PC 아니었으면 한국인이 헐리웃영화에 나올수나 있었겠냐"고 깨져있는소리하는 애들 은근 보이는거 보니 국평오는 과학이라는걸 실감함
인종의 다양성 존중~ 응 펔킹코리안 10분도 출연못해~
스토리라도 재미있으면 그런게 묻히긴가도 하는데
스토리조차 재미없으니 그런게 부각되어 보이고 그게 역효과를 더 심하게 불러오는것 같기는함
@@user-uc3vm1zt5o 10분은커녕 ㅅㅂ 3분카레보다도 못하농ㅋㅋ
그런 깨진 사람들이 있단말인가요? 헐리웃 영화나오는게 이제 머 그렇게 대단하다고 말이죠
10년전도 아니고!
@@머프무비 더마붕스 리뷰 영상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댓글보면 꼭 있더군요 pc실드치는애들 ... 원작무새 아니면 동양인은괜찮냐 2패턴 고정
근데 웃긴게 머프무비님도 그렇고 다른 마블유튜버들이 더 마블즈가 얼마나 잘될까가 아니라 얼마나 망할까를 주제로 하고 있음 ㅋㅋㅋ
사기 1위 노ㅂl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엽기 민족 소멸 예정 소국 주제 파악 좀 ㅋㅋ
토르4랑 닥스2도 빌런 비주얼은 괜찮은 편이였는데 이번 빌런은 멋도 없고 무엇보다 최후가 참 한심하기 짝이없더라구요
어쩔땐 참 순둥순둥하게 생겨서 보호해줘야 할 느낌이었습니다
3:1 다구리 맞는다!!!
토르4는 크리스찬베일의 연기떄문에빌런은 나쁘지않았죠
@@user-px2ge9sb3z심지어 그 베일 마저도 영화를 살리지 못했다….
토르4는 그래도 초반 흑백 전투씬 하나는 역대급이었음
영화볼시간을 아껴주신 머프님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기대도 안했기에 실망도없지만 박서준배우님은 흑역사만 만들었네요...에휴...마지막 눈정화는 제대로 되었어요. 너무 멋쪄버렷~~~시빌워나 보고 자야겠어요 ㅋㅋㅋ
저도 시빌워로 눈정화 했습니다 ㅎㅎ 아... 마블똥은 마블명작으로 치유!! 입니다 ㅎㅎ :)
@@머프무비우리는 선택적으로 마블똥은 거를수있지만 ㅠㅠ....
보신다고 고생하셨어요 ^^;
@@haruyamiyao 이번에는 정말 일이라 생각하고 봤습니다 ㅠ 암튼!! 감사합니다 "______"/
한국을 얼마나 ㅈ밥으로 보고있는거냐 정말 ㅋㅋㅋ대충 한국인 끼워 넣으면 한국에서는 성공하겠지 하고 넣어놓은거 너무 티남 ㅋㅋㅋ
근데 더 ㅈ 같은건 그게 또 나름 팔렸음 ㅋㅋㅋ
정말 한국인들을 호구로 봤고......이전에 살짝 먹히기도 했죠 ㅎㅎ
예고편 0.4초컷 나온거 보면 이미 정해진 미래였는데 꾸역꾸역 박서준 나온다고 보러가는 사람들 있는거 보면 참ㅋㅋㅋㅋ
차리리 캡틴마블이 인저스티스의 슈퍼맨처럼 독재로 평화를 만들려는 악당으로 타락하는 과정을 보여줬으면 훨씬 재미있었을듯
이미 타락해서 불가능
어허 페미니즘에서 여성은 모든 걸 할 수 있는 완전무결 완벽한 존재여야 한다고요 그런 타락 따위 절대 안 한다고요
근데 그걸 한게 타노스😅😅
요즘 이렇게 시원하게 까주시는게 훨씬 재밌고 좋습니다👍
좀 민감한 이야기 일 수 도 있는데 몇몇 이전부터 마블한테 광고 영상 받으면서 쉴드 엄청 치던 리뷰어들이 또 쉴드치는 영상 만들고 있는 거 보면 마블이 후달리기는 하는가봄
자본주의의 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어쩔 수 없죠
~만은..... 저도 자본주의의 참맛을 좀 보고 싶네요 ㅠ
@@머프무비 ㅋㅋㅋㅋㅋ항상 응원 합니다
그렇게 쉴드치다가 구독자 떨어져나가고 나락가는거죠 ㅋㅋ
광고도 봐가면서 받아야지 ㅋㅋ
@@HEEHEE993 더 마블스 약팔이가 왠지 심하다 했어 ㅋㅋㅋ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양심도 없나 ㅋㅋㅋ
마지막 영상에 나온 스칼렛 누님.. 액션 연기를 꽤 한다. 작은 체구지면 정말 야무지게 팬다. 근데 지금 배우들 액션 연기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 스칼렛 누님은 달리기도 진짜 잘했는데...
그래 맞다.. 옛날에 조금 현실감이 있던 시절 마블 영화가 그립다.
너무 ~ 멀리 가는듯...
2:22 아무리 판타지 요소가 많이 섞인 히어로 영화라지만
멈춰 버린 태양이라니 ㅋㅋㅋㅋ 이건 너무 한거 아냐?? ㅎㅎㅎㅎ
더 마붕스는 안기다렸지만 머프무비스는 기다렸다구~~~~
감사하다구~~~~~~~~~ "___________"/
PC 동양인 이라는 특정성을 강조하기 위해 박서준을 케스팅했다는게 정설
ㄹㅇ 이젠 마블 놔주는게 맞는거같음.....
4명이 다 같이 있는 장면이 ㄹㅇ 웃겼음 ㅋㅋㅋ
백인,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나란히 서 있는게 웃음벨임
예고편 박서준 1초컷 분량 에서 이미 예견 되었던 부분 ~
저는 그래도 한 10분은 나올줄 알았습니다 ㅠ
3분카레도 안되는 출연
분량 적은건 둘째치고 뭐 한것도 없고 눈에 힘주고 춤추고 스카프 써라 이러고 사라진게 웃픔....
3븐 출연인대 티져 1초며느존나 혜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보기 카레가 곱배기양이구만 ㅋㅋㅋ
포스터에는 왜들어가있는거임?
5:06 이거 진짜에요..? 리뷰들 보면서 왜 하필 저 세명한테 저런 일이 생긴거지 했었는데 진짜 안 믿기는 시나리오네요.. 마블 진짜 갈 때까지 갔구나
미친ㅋㅋㅋ 리뷰 다 보고 나니까 진짜 가관이네ㅋㅋ 뭐.. 히어로들은 몇 편에 걸쳐 서사 쌓은게 ㅈㄴ 미개하고 어리숙해서 그런거고 위대한 페미 전사들은 ㅈㄴ 위대해서 그런 서사 따위 없어도 된다 이건가ㅋㅋㅋ 이 영화야 말로 반PC 영화 아닌가ㅋㅋㅋ
아니 얼마나 망작 이면 알고리즘으로 연결된 모든 유튜버들이 칭찬은 단 한마디도 안할까요
사실.... 욕을 바가지로 안한게 많이 봐준거.....
3:10 ㅋㅋㅋ 보다가 현웃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그저 감독의 사심이 깃든 영화임.
팬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
감독이 좋아하는 것만 넣었음.
토르:신 한테 중요한것은 힘이 아닌
정신과 마음이라는걸 보여줌
캡틴아메리카:미국인을 넘어 세계인이
가져야하는 생각을 보여줌
아이언맨:모든 행동에는 책임 있고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헐크:분노와 파괴는 목적과 결과가 어떻냐에 따라 다르다는걸 보여줌
블랙위도우:과거에 지은 죄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를 옳게 살아가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줌
호크아이:가족이란 소중하고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거라는걸 보여줌
스파이더맨:진정한 영웅은 힘이 있는자가 아닌 타인을 위해 스스로의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자라는걸 보여줌
닥터스트레인지:세상에는
과학으로 밝히지 못한 이상한 일 천지이고 자신이 아는것만 옳은것은
아니다 라는걸 보여줌
블랙팬서:복수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고
우리 모두 누군가한테 피해를 받지만
그와 동시에 가해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줌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우리 모두 보잘것 없다 위기에 맞서는 용기와 스스로의 삶만이 특별함을 결정짓는다
내가 사랑하던 마블은 예고편 하나로 친구, 가족, 주변인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하루 종일 예고편 하나로 영화 전개 예측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히어로들의 떡밥, 심리, 오마주 등 다양한
디테일을 영화 리뷰 채널들을 통해 알아 보면서 영화를 넘어 그 캐릭터 자체에 또는 빌런 그 자체에 몰입하게 해줬는데 이제는 그런 마블이 없다
마블은 있으나 마블은 없다.
ㄹㅇ 신박하게 제작비 버리네 거기에 기존팬들 떠나는 하이패스까지
어제 진짜 박서준님 나온 분량과 전 개인적으로 헤어, 의상, 심지어 그나마 몇 안되는 싸움 장면까지 정말 할말하않
이미 폭망각이라 전 건너뛸 생각인데, 미즈마블이 뱅글을 사용할 수 있는 건 할머니의 유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즈마블 디즈니 플러스에서 나온 설정) 그래서 설명하신 부분중에 이런 의문이 있으셔서 간단한 얘기 남겼습니다. 뭐 어쩌면 뱅글의 사용 자격자로써 좀 더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도 있을 거 같네요,
저딴걸 출연하겠다고 ok한 박서준도 참...
그때가 지금으로 부터 그래도 한 4년전(?)이었기에 이정도로 처참하게 무너질지 몰랐을거 같지만..
그래도 판단력이 아쉬운 부분이죠
마블이면 엄청난커리어가 될줄알았겠지만~
마블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었네요.
3분카레 타령총각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서준 snl 나와서 발리우드 장면 찍으면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인생은 재밌는것만 보고살아도 부족한데 리뷰할려고 이런걸 보다니 ㅋㅋㅋ
솔까.. 마블세계관에 가장 쉽게 히러로가 된 두명... 마지막 예전 액션 모음집보니.. 눈물이 나내요.. 요즘 마블 근접전 완전 쌈마이 허접...
치밀한 전개, 복선, 개연성, 스턴트 액션들
어른도 즐길 수 있는 히어로 영화에서
아이들 영화가 됨
학창시절을 이번에 아이언맨 나온다고 하면 이번 편에선 또 어떤 개쩌는 슈트를 보여줄까 기대하면서 영화관에 가고 그렇게 다른 마블 영화들, 히어로들에게 빠져들면서 보냈는데ㅠㅠㅠㅠ 그떄처럼 설레면서 영화관 좀 가보고 싶다
시나리오 작가가 꿈인 입장에서 이 영화에 좋게 사용할 게 많은데 진짜 아쉽네요.
다르벤의 코스믹 로드는 로난처럼 인피니티 스톤을 제어할 수 있게 하면 캡마의 힘을 흡수해 캡마도 인피니티 스톤에 영향 받은 힘이니 개연성과 캡마 너프를 설정으로 넘길 수 있고
크리 종족을 도우지 못했던 캡마는 스크럴이 크리와 적대적이기에 스크럴의 반대로 손 쓰기 힘들었다 말하면 설명이 되고(물론 그래도 캡마 혼자서 다 하는 건 씹 뇌절)
크리 종족이 자원 탈취도 현재 크리 종족은 캡마 때문에 기술력이 대폭 하락 그래서 점령한 행성들에 반란으로 결국 오히려 정복이 당할 뻔했다 설명하면 크리 종족의 당위성과 다르벤이 왜 캡마를 죽이고 싶어하는지 보여주죠
또 미즈마블이 작중에서 뱅글이 뺏겨서 절대 다르벤을 이길 수 없어도 끝까지 싸워나가 어려도 목숨을 건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죠
진짜 좋게 만들 수 있는 게 많은데 왜 그렇게 안 만드냐고 마블아
시나리오작가되면 성공하실듯
솔직히 처음 시작했을땐 오~했음 셋이 위치 바껴가면서 액션씬 소화하는게 여배우의 액션씬이 이정도 나오는건 마블밖에 없긴하다 싶었는데 정말 딱 거기까지였음.... 우리가 마블영화에 뭐 대단한 작품성 예술성 기대하는거 아니니까 그럼 그냥 아주 약간의 개연성과 화려하고 재미만 있으면 되는건데.. 중간부터 개 지루해서 자버림.. 마블영화보다 잔적 처음인듯? 그리고...박서준....이게 진짜 포인트지 한국배우를 가져다 쓰면서 왜 인도영화를 만드냐? 춤추면서 노래를 불러야 의사소통 가능한 행성 이런 병신같은 컨셉은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거임? 뭔 좆같은 디즈니 감성은 디즈니에만 넣으시고 제발 지들이 인수한 다른 기업 컨텐츠에 넣지말라고
저도 쿠키 영상 보고 희망을 갖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한 두 번 당한 것도 아니고, 지금 상황은 마블이 엑스맨을 어떻게 망가트릴까 걱정을 해도 모자를 판국에...
엑스맨은 애초에 인종차별이 주제라
지금 디즈니에서는 ㅋㅋ
감독이 이태원 클라쓰 보고 박서준 팬 되었다고 언플은 쥰내 해대더니
알고보니 이건 뭐 '가질 수 없으면 부셔버리겠어' 마인드를 탑재한 무친X인가...
무슨무슨 법 때문에 캡틴이 도둑질하는 거겠죠.
쟈들은 옳고그름을 따지는 건 누가 우리편이냐를 따진 후에 하는 겁니다.
지난날의 성공의 원인을 잊고 관객을 우습게 여기고 영화를 대충 만들면 광속으로 망하게 되는 걸 증명해 주는구나. 한국 관객이 얼마나 까다롭고 수준이 높아졌는데....
미즈마블은 그나마 특별한 출생 떡밥이 있던게 드라마 마지막화에서 잠깐 미즈마블이 뮤턴트일거라는 떡밥을 아주 아주 살짝 남기고 넘어갔는데 이걸 이 영화에서 뱅글의 힘을 견딜 수 있는 걸로 써먹으니
드라마 안본 사람들 또한 보고도 뮤턴트 떡밥을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들은 이게 너무 뜬금없긴함
그리고 뮤턴트라고 저 뱅글의 힘을 견딘다는 어떠한 설명도 없어서 떡밥을 인지해도 너무 어영부영 써먹자 수준으로 밖에 보이진 않음
그렇다해도 이건 뭔가 그냥 주인공 버프잖아!!!! 싶은게 있음.....
우리가 기존에 봐온 히어로들은 결점이 있었고, 그걸 극복하는 모습이 멋있었던거.....
머프님 영화 리뷰중 분노가 가장 많이 느껴지는 리뷰였습니다.ㅎㅎ
요즘 디즈니 만드는 거 보면 과거 영화 리셀하려고 지금 영화를 조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막 만듦
정보) 물만 있는 행성은 널렸으며 태양급 항성이 있어도 문명이 없는 경우가 있다.
굳이 남의 행성 물이며 태양빛을 훔칠 이유가 없다.
저정도 파워면 배대슈에서 둠스데이랑 맞다이칠때마냥 다 터트리면서 싸워야지..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둠스데이 VS 더 마블즈 하면 아마 훨씬더 성공할듯 합니다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유해진씨가 고생해서 물고기 10 마리 잡아 돼지고기랑 바꿔 먹은 에피
그들이 왜 돼지고기를 먹고 싶어 했고 어떻게 얻어서 맛난 저녁을 먹었는지에 대한 서사를 다 보여줬는데 지금의 마블스는 그런거 없이 돼지고기 구워 먹고 있고 누가 물어 보면 묻지 말고 먹는거 구경이나 하라는 식으로 보이네요
전에는 아무리 CG를 쓴다 해도 크게 이질감이란게 없었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캐릭터 자체가 마법이니 염력이니 비슷한 걸 쓰다보니 뭐든지 다 어색해보임.
정말 이제 CG공격기는 다 어색한 느낌입니다 ㅠ
그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아이언맨도 나노슈트때 보다 기계음 들리는 클레식 아이언맨이 감성이 있엇음, 예전에 마블 사람들이 좋아했던 이유도 뭔가 현실성있어보이는 불가능 하지만 또 어떻게 현실에 미래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히어로물 발전된 과학은 마법과같다 라는말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냥 개나소나 마법 빔 초능력쓰니
배우들 액션이 안되니 더 CG 떡칠해서 그런듯
@@떼껄룩-b4x솔직히 슈트의 최종단계? 에다가 우주라는 특성
그리고 이때까지 쌓아온 것들 때문에 재밌게 봤는데
요즘 마블은 읏맨(대부업체) 닮은놈이나 나오고 참...
박서준 나온건 좋다치지만 분량이 어쩜 3분밖에 안되냐 ㅡㅡ; 이럴거면 왜 출연시킨건데 ㅋㅋㅋㅋ 오뚜기 3분 요리냐 ㅋㅋㅋㅋㅋㅋ
김석현 : 가망이 없어 번역이
현실화 되고 있음
진정한 닥터스트레인지
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
내가 어벤져스 주역 배우여도
쟤네랑 같은 영화를 나왔다고 하면
진짜 ㅈㄴ 싫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 캡틴마블 ㅈㄴ 싫어하던데 진짜
그 ㄴ 부터 시작된 서사다
박서준님은 왜 하필 이영화에 출연한건지... 좀더 신중했으면 아쉽네요ㅠ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데 저런배역이라니 아우 진짜...
이거 감독이 진짜 천재임.
여자 삼인방이 주인공인데... 풀어보자면 일단 여자 3명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라는 속담을 그대로 재현한거고.... 스토리가 너무 난해하고 무작정인 이유는 남자가 여자와 다툴때 도저히 여자들의 생각이 무언지 전혀 모르겠다라는 의미를 형상화 한거임. 일단 그냥 개판이라는 거임.
일단 한 중 일 동맹을 성사 시킨 더 어인에 이은 또 다시 동맹을 성사 시키는 디즈니와 마블에 노력에 박스를 친다
7:51 와 여기 액션 차이 보니까 걍 미쳤다......ㅜ,ㅜ 돌아와 마블...으헝... ㅜㅜㅜㅜㅜㅜ
마블보다 마블 까는 영상이 더 재밌어...
훔치더라도 무인 성계도 무수히 많았을텐데 그걸 왜 꼭 남이 사는 곳에서...
서사와 액션 모두가 처참했던 영화였음 진심..
영웅은 일단 개멋지고 개예쁘고 선량한 사람들의 편이어야 하는데. 셋다 아니고 그냥 자기편인 여자 이야기
태양을 멈춘다는 설정부터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이거 지적하시는분이 많은 마블 분석 유튜버중에서 머프무비님 밖에 없네요. 다른 분석 유튜버분들은 이런게 이해가 된건지 원
태양이 1초라도 멈추는 순간 태양계 궤도들 다 일그러지는 걸로 아는데..
박서준을 케스팅한거 자체가 에바야...
박서준 3분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면 로키 시즌2는 개 띵작이 되었다 감동적이었다 갓키
캡틴마블 자체가 그냥 인피니티 사가의 불순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합병 이후에 어느 높으신 분께서 압력을 넣어 급히 추가된 게 아닌가 의심이 되는 급이죠.
사실 존재까지는 괜찮은데 파워가 너무 사기여서..너무 매력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배우크리까지......
고기집 고기먹고 이빨 사이에 끼어드는 찌꺼기 영화
걔는 우주에서 조난당한 토니를 데려온 택배기사 역할 빼곤 진짜 긍정적인 부분이 개 눈꼽만큼도 없다.
전 무조건 여성 , 소수자로만 구성하는 지금 상황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1. 과거에는 남성중시사회에 히어로도 남성히어로가 많은 건 맞고 시대가 변함에 여성히어로들의 비중이 높아져야 하는 건 인정.
2. 그럼 지금 시대에 맞는 히어로의 모습은? 어느정도 조화롭게 반반정도 비율이나 이야기의 스토리에 따라 성비는 자유롭게 조절. (성비 보다는 스토리에 필요한 캐릭터들을 넣는 걸 중시)
3. 지금 디즈니나 마블이 하고 있는 건 ? 과거 남성중시 사회를 현대의 평등한 조건으로 바꾸려는 게 아닌 마치 보복하는 것 마냥 무조건 여자, 무조건 소수자를 강요하고 있음.
좋은 이야기가 있고 좋은 설정과 좋은 캐릭터가 우선 되어야 하는데
일단 우선 순위를 여성, 소수자로 두고 그 틀안에서 어거지로 끼워맞추려니 좋은 작품이 나올리 무방한 듯 합니다.
근데 마블은 히어로영화가 뭔지 까먹은거임??ㅋㅋㅋㅋ
아이언맨은 천재과학자가 과학기술로 만든 히어로 스파이더맨은 거미에 물린 거미인간 앤트맨은 초소형 히어로
헐크는 분노조절못하는 히어로
이런식으로 보고싶게 만들 특징이 하나는 있어야지ㅋㅋㅋㅋ 얘넨 히어로의 특징이 여자인게 다인거야?
이새끼들 유니버스에 심취해서 정신이 나가버린건가 지구도 아니고 다른 행성에서 액션빔쏘는 여자들을 누가봐
킬빌 : 여성이 주체적으로 싸움,서사가 있고 목적의식이 뚜렷함,전투씬이 재미있음
더 마블스 : 여성셋이 주체적으로 싸움,서사조차 이해가 안돼고 의미있는 메세지가 부족함,전투씬은 긴박함이 없고 위기의식도 느끼지 못함
옛날엔 CG 처리만 잘되도 이런 SF 액션영화는 와!!! 지린다 이런표현이 난무햇엇는데
요즘엔 기술이 너무 좋아져서 공장처럼 뚝딱 만들어내니까
사람들이 존나 대단한 기술임에도 이제는 눈에 익숙해져서
그져그런 공상과학 영화구나 하고 그냥 보링해버림
10:15 가물가물하긴한데 미즈마블 할머니었나 그 윗쪽이 혈통받은게 있어서 그걸로 가능했다.. 뭐 이렇게 하려했던 의도같긴한데.. 그걸감안해도 앞선 전투잘하는거나 기타등등 납득안가는게 너무 많은 캐릭터긴 합니다 ㅠ
오히려 호크아이 제자, 케이트비숍인가. 걔가 서사 잘쌓았단 생각들정도였어요(어릴때부터 노력해서 실력을 키웠고 동경랬던 대상에대한 일화 분명하고 그재능을 써먹은 전례도있는등)
마동석은 미국인이라 그럴수 있지만, 박서준을..... 3분도 안나온다며?
오늘 30석 영화관 혼자봤네요...
17:10 예약자가 저혼자ㅡㅡ;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관심없어서 잘 몰랐는데 그러고보니 저 셋은 능력을 우연히 얻었네?...
우연히 얻은 후 큰 고난도 없죠... 그리고 활용도 그냥 막합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원하는것만 얻을려고 하는 그야말로 도둑놈같은 영화
썸넬보자마 싱글벙글하면서 들어왔다ㅋㅋㅋ
감솨합니다~~~~~~ "__________"/ ㅎㅎ
이야~~~!
진짜 궁금한게 팔찌 하나로 포탈을 열 수도있는데 산소, 물은 못만드는거임? 이주는 왜 안하는거고, 또 넓고넓은 우주에서 굳이 왜 생물체 사는곳에서 뜯어옴? 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말이 맞죠. 테마파크 영화.
서준님 마블짤 보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애초에 마블은 손절했어야!!! 아...
진짜 딱 미국드라마 라고 해야할만한 영화...
X맨은 애초에 인종차별은 다룬거라
브라이언 싱어가 밸런스 잘잡았는데
지금 디즈니는 ㅋㅋㅋㅋ
일단 첫번째로 자원을 훔치는 외계인이란 설정 자체가 개연성 없는 낡은 물건이죠. 왜냐하면 외우주 여행이 가능한 외계인이라면 굳이 다른 별을 침략 하지 않아도 무한한 자원을 소행성이나, 생물이 없는 행성에서 끌어 쓸 수 있습니다.
남의 별을 침략해서 자원 빼앗는 것은 정말 쌍팔년도 옛날 SF 작가들이나 생각할 안이한 설정들임. 애초에 다른 별에서 훔칠 수 있고, 워프가 가능하다면, 가까운 곳에 얼마든지 가스 소행성이나, 얼음 소행성들이 널려있음. 당장 태양계에도 널려있음. 목성 궤도에 얼음 소행성이 있고, 소행성이 싫으면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가스 행성이죠. 애초에 우주선도 필요 없이 저렇게 워프 윈도우를 아무 곳에서 열 수 있고, 진공 청소기 처럼 원하는 것 맘대로 빨아들일 수 있다면 굳이 성계를 뛰어넘을 필요 없어요. 그냥 근처 소행성에서 자원 흡수하면 그만.
두번째로 크리는 함선 만들어 별에서 떠나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종족임. 외우주를 항행 하는 우주선이 있다는 것은 적당한 근처 별을 테라 포밍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애초에 테라 포밍 할 것도 없이 코믹판에선 그냥 그냥 달 같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 초거대 우주 도시를 세울 기술이 있었고, 우주 공간에 우주 도시를 세울 능력도 있으며, 애초에 함선도 행성 하나의 외곽을 빽빽하게 채울 만큼 많죠. 코믹판까지 갈 것 없이, 그냥 시네마틱에서도 얘네들 노바 제국과 천년 간 싸웠던 애들이잖아요. 자 여기서 백 보 양보해서 이 모든 기술들과 우주 기지들과 함선들을 슈프림 인텔리전스가 죽어서 못 쓴다고 치죠.
거기서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점에 도달합니다. 애초에 왜 그 엄청난 전력과 지식과 지력과, 별을 제어하고, 항성을 제어할 힘을 가진 슈프림 인텔리전스가 뇌근패미 캡틴 마블의 단독 닥돌에 패배함?
예. 이게 제가 이 작품에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벤져스 코믹으로 치자면, 슈.인.이 각 잡고 일을 벌리면 어벤져스가 전부 출동해도 막을까 말까 한 상황이 됩니다. 왜냐하면 크리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소수의 특공부대가 슈.인.을 치기 위한 특공대 역할을 맡고, 양동을 위해서 외부에도 히어로 군단을 배치해야 하죠. 즉 각잡고 싸우려면 거의 엔드 게임 정도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야 함. 크리는 그 정도의 세력이란 말입니다.
솔직히 슈프림 인텔리전스는, 다르-벤인가 하는 초 마이너 캐릭터, 얼마나 마이너냐 하면, 얘 원래는 백인 남자 캐릭터였는데, 영화에서 아무도 흑인 여자로 PC질 하며 바꿨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 할 정도로 캐 마이너 캐릭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력한 초 슈퍼 하이브 마인드 집단 지성체 빌런이란 말이죠. 얘는 진짜 컁 정복자 같은 애들과 대등하게 지내는 녀석 입니다. 다르-벤인가 하는 매력없는 개쩌리와 달리요. (애초에 얜 로난 급도 아님. 그냥 로난 이하의 마이너 캐릭터죠.)
애초에 캡틴 마블 혼자서 쓰러트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님. 무뇌아인 캡틴 마블이 슈프림 인텔리전스의 경화수월이라도 처맞고 언제부터인지 자기가 슈.인.을 쓰러트렸다고 착각하고 있거나, 세뇌 되었고, 크리 내부의 무능한 애들이나 반란 분자들을 한꺼번에 서로 싸우게 하고 쓸모 없는 별도 멸망시키고 하려고 죽은 척 한다면 모를까, 슈.인.이 그렇게 쉽게 소모될 캐릭터는 절대 아니란 말이죠.
그런데 더 마붕즈 내용은 무려 캡틴 무뇌아가 슈.인.을 원펀 컷에 죽이고, 다르-벤 상대로 쩔쩔매며 두개의 별이 박살나는 것을 구하지 못 한다? 미친것 아냐? 뭔 개같은 밸런스냐 이거? 슈.인.이 훨씬 강력한 권능이 있고, 훨씬 뛰어난 집단 지성에, 훨씬 뛰어난 전투 스킬, 에너지 프로젝션을 가졌단 말이죠.
그 캡틴 마블의 후속작은 솔직히 슈프림 인텔리전스와의 싸움이었어야 합니다. 그것도 어벤져스의 강력한 히어로들 다수를 끌고와서 싸우는 전투였어야 함. 그걸 생략하고, 쩌리 중에 쩌리를 상대로 쩌리 히어로 두명 데려와서 쩔쩔 매는 것은 이해가 안됨. (아니면 적어도 슈.인과의 결전에서 너프 먹었다고 하거나...)
역시 sean님!! 정말 마블에 정통하신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생명체가 없는 행성도 자원이 넘쳐나는데
굳이 사람사는 곳에 쳐들어 간다는 이야기도 정말 말이 안되는 것이죠
지금의 헐리우드.. 특히 마블 작가, 감독들은 다 생각없이 각본을 쓰는 느낌입니다
또 말씀대로 슈.인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닌데
그냥 몇마디 대사와 장면 하나로 날려버렸죠.......
더 마붕스는 그런면에서 아쉬운 가치도 없이 폐기급이라
앞으로 이 이하의 쓰레기가 나올지 그것만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도 리뷰영상 보면서 애초에 태양 자체를 마음대로 주무르며 에너지를 무한정 뽑아쓴다는 다이슨 구체나 링 같은 걸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ai의 소멸로 그 가동이 멈추며 태양의 에너지를 뽑아쓸수 없게 되었다 라는 설정이라도 있었다면 싶었는데,
그런게 있었다면 당연히 리뷰하시면서 언급을 하셨을테니.. 전혀 그런 것도 아니었다는건데....
이게 참 골때리긴 하네요.
저도 리뷰 영상 보면서 느낀게 굳이 저 ㅈㄹ할게 아니고 저 정도 과학 기술이면
타 행성 침공할때 들어가는 자원보다 대충 적당한 행성 테라포밍하는게 더 싸게 먹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마블은 아직도 대중의 수준이 7~8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
인어공주는 모자이크좀...
스페이스 스톤 부산물이 스톤 6개 가진 타노스를 압도하고 전 우주의 25퍼를 정복한 제국을 부숨
현재 마블의 가장 큰 문제는 기존의 캐릭터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임 이건 가챠형 캐릭터 뽑기 게임으로 비유할 수 있음 돈을 벌려면 캐릭터를 내야하는데 약한 캐릭터를 내면 아무도 가챠를 안돌리니 기존의 캐릭터보다 강한 캐릭터를 내야하는 숙명임 이런 경우는 캐릭터의 강함 이외의 서사나 특징적인 매력을 부각시켜야하는데 시간도 자본도 부족하니 어거지로 설정을 쓰는 것 전형적인 망트리임
뭐 지금의 마블의 상황이야 알 사람들은 다 알죠... 나오기만 한다고 하면은 사람들이 열일 제쳐두고 극장으로 달려가서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까지 심장 두근거리면서 보게 하던 그 당시의 마블로 돌아가기 힘든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배우가 나온다고
해도 그 기대치가 내려갈(곤두박질 치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말이죠... 들리는 소리로는 박서준씨 출연 분량이
런닝타임 통 틀어 3분 간당 간당한다고 하던데 정말 마블의 찬란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기 힘들어졌다는 것을 다시금 느
끼게 되네요...
액션 : 풉!
스토리 : 흠;;
개연성 : 응?
총평 : 헐..
취향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뭔가 엔드 이후 ... SF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SF 히어로 시트콤이 되어가는 느낌?? 그닥 웃기지도 않는데, 억지로 웃길려고 하고;;;
서사까진 모르겠지만, 스토리도 없고.. 젠더나 인종을 강조 하려면, 차라리 남성화 된 영화라 하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엔드 게임에.. 굳이 숟가락 얹어 갈 필요가??? 그냥 원더우먼처럼 새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아이언맨 1 부터 해서 엔드까지 온 것 처럼 다시 만들면... 최소한 볼 사람이 지금 보단 많지 않을까 싶은...
타노스가 이겼어야 ㅜㅡ
타노스...... 그가 옳았습니다
세상은 망가졌습니다 ㅠㅠ
좋은영화라면 이미 봤어도, 혼자서라도 반드시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팬인데
마블 영화 영화관에서 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집에서 본지도 꽤 오래됬습니다;
긴머리 진짜 안 어울린다 박서준
박서준 마케팅은 마블 코리아의 독단입니다... 마블스튜디오는 잘못 없어요...
스토리상은 원인 만든
캡틴 마블이 최대 악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