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을 보면 하나의 나라의 흥망성쇠를 보는 것 같다랄까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점점 발전하고 엔드게임에서 전성기를 이뤘다가 주요 인물들이 은퇴하면서 점점 망하고..가오갤이란 후반 군주가 반짝 다시 부흥시켰다가 결국엔 멸망의 길로 빠져드는..역사에서 많이 보던 레파토리에요
디즈니가 진정한 의미로 PC를 추구했다면 저 돈으로 쓰레기를 만들 게 아니라 기아 퇴치나 난민 구제, 기타 등등 여러 국제적인 문제에 돈을 쓰던지, 세계 이곳저곳에서 깊어지는 갈등을 해소할 만한 작품을 만들었어야 되는 거죠.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그런 방향성은 전혀 관심없고 유행따라 지나가는 패션처럼 이용하는 것에 불과함
배우들의 캐릭터 이해가 떨어지는 것도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히어로마다 사상이나 가치관은 다를지라도 큰 줄기는 같다고 봅니다. 자기희생 그치만 최근 배역들의 인터뷰를 보면 캐릭터에 이입해서 말하기보다 자기 생각만 말하는데 영화가 잘 나오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최근 퀀텀 매니아의 캐시랭 배역을 맡았던 배우도 캐시라는 캐릭터를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혼돈을 반기고 싸우고 싶어한다' 라고 설명하던데... 이건 히어로의 사상이 아니라 빌런에 가까운 것 아닌지...
만화 장르 중에 하렘물이라고 있는데요. 보통 연재될수록 캐릭터가 소모되어 매력이 사라지고 야한 연출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왜냐면 입체적으로 살리기 어렵거든요. 보통 연애물에선 주인공을 중심으로한 삼각관계가 기반이 되거나, 그런 삼각관계 두 개가 얽히는 정도입니다. 인물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스토리의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까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 거죠. 지금의 마블이 하렘물 같습니다. 괜히 기존의 슈퍼히어로물이 주인공에 사이드킥 정도나 넣어서 진행한 게 아니거든요. 사실 인피니티 사가도 토니와 캡틴만 성공한거지, 토르와 헐크는 실패로 봐야하죠. 나머지는 메인에 종속되는 사이드킥으로 봐야하고. 아이언맨과 캡틴이 성공하니까 쉽다고 착각한 건지. 지금 마블이 괜히 피씨들의 포르노가 된 게 아니죠. 딱 하렘물의 그 모습입니다.
앗, 제 댓글이 영상에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댓글을 신경 써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화는 슈프림 인텔리전스가 적이었다면 훨씬 설득력 있고 스케일이 컸을 것 같습니다.(제대로 된 감독이 붙었다면, 그럴 포텐셜이 있었음. 그것도 가오겔의 노바 군단 까지 끌어들인 초 거대 스케일의...) 진짜 가장 강력한 적 내버려두고, 코믹판에선 원래는 남자 백인 마이너 빌런으로 죽은 뒤에 슈프림 인텔리전스에 의식이 흡수되는 그야말로 슈프림 인텔리전스의 먼지 같은 일부인 쩌리 캐릭터를 성별 전환+인종 전환해서 나왔으니 답이 없음. 그리고 확실히 히어로 팀업은 서로의 성격이나 이념의 차이점에서 오는 대립, 갈등, 그런 와중에서도 해야 할 일을 하기 때문에 서로 타협하고 협력해서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것에서 카타르시스가 있는 것인데, PC질하는 애들은 일단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이념의 대립에선 상대를 악으로 몰아가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때 공과 사를 구별 못 하니, 그냥 여자끼리 꺄꺄 하고 걸스 토크하며 뭔가 터지면 자기들만 서로 안고선 자 되었어 하는 식으로 해결하고, 닉 퓨리가 블랙걸 매직 해봐야 어설플 수 없다고 보네요.
늘 좋은 댓글 써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처음 영화를 볼때 인공지능에 대한건 별생각없이 지나쳤는데 sean님 댓글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ㅎㅎ 따지고 보면 이부분부터 너무 말이 안되는 설정이었죠! 여성감독, 여성배우, 특히 흑인들이 주가되는 요즘 영화들.... 정말 한숨만 나오는 수준입니다...
제 생각은 마붕스 한국 예매율 1위는 경쟁작이 없다는 비유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여성들이 주인공인 영화를 망작이라고 많은 유튜버들이나 일반적으로 크게 혹평을 하는 상황이라 대한민국의 페미들이 일사분란하게 예매를 한 것일 수도 있다고 충분하게 의심할 만한 여지가 있다고 보네요~!
캡틴마블 : 스톤의 힘을 약간 받음 그러면 파워 밸런스가 퀵실버나 완다정도 되야함 토르(도끼) : 스톤 6개를 가진 타노스를 기습이라곤 해도 압도함 비젼 : 스톤 그 자체 + 아이언맨 : 위대하잖아 고트잖아 이해좀 쨋든 이 3명이 달려들어서 없앤게 울트론인데 울트론은 고작해야 지구정복하려는 AI임 근데 전 우주의 25%를 지배한다는 그 인공지능을 위에 3명이 겨우 달려들어서 이긴 울트론보다 강한자를 고작 스톤의 힘을 받은 캡마가 이긴다? 파워밸런스부터가 터졌어... 비유를 하자면 마왕을 잡은 레벨 999 용사가 있는데 그 마왕이랑 비슷하다고 평가되는 용을 그냥 레벨 100 모험자가 잡은거임 이게 말이 안됨
100만은 넘길줄 알았는데... 70만도 힘들다니...
더 마붕스를 너무 과대평가 했습니다! 반성합니다..
"_____________"/MurF ㅎㅎ
머프님 반성하세욥~~!!!
지금 한국에서는 프래디와 헝거개임한태 털리는 중이고, 일본에서는 고질라 -1.0(고질라 70주년 기념작)한태 먼지나게 맞는 중이어서...ㅎㅎㅎ
@@haruyamiyao 반성과 동시에 안심도 됩니다 ㅎㅎ :)
리뷰를 위해서나 얼마나 망했는지 똥 찍어 먹어보러간 용자들 대충 넉넉하게 쳐서 10만 제외한다고 쳐도 '여자'히어로팀업 좋다고 보러간 여자인원이 60만은 된다는 건데 ㅋ 레전드
이러다가 닌텐도가 계속 승승장구하면서 디즈니 박살낼 것 같음.ㅋㅋㅋㅋㅋ
저는 아주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100년 기업 디즈니와 1등 컨텐츠 MCU를 희생하면서 까지 PC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세상에 알리는 그들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PC를 뿌리 뽑으려는 2023년의 디즈니와 마블!! 감동 그 잡채입니다!
아.. 잡채 먹고 싶네요..
다크나이트의 길을 걷는 디즈니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PC주의는 목소리 큰 소수이며 돈이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오이오이 진짜냐고...
ㅋㅋㅋ
ㅡㅡ
그냥 다르벤 자폭할때 폭발 겁나쎈걸로 해서 쟤네 세명 다같이 뒤지고 열린 차원문에서 데드풀 얼굴 쏙 내밀고 욕하면서 끝났으면 개띵작 흥행보장이었을건데
ㅋㅋㅋㅋㅋ
이럼 우주명작이지 ㅋㅋ
개연성 떨어져도 이거 있으면 100만 넘겼다
오히려 서준이형 비중이 카메오같이 짧아서 다행이야...
블랙걸 매직이 그냥 마블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한마디 그자체임...
그 닉퓨리가 블랙걸 매직 이딴 그지같은 대사나 내뱉는 영화가 진짜 정식 마블영화라는 것 자체가...
참 그냥 갑갑하다...
그러니까요 블랙걸 '파워'도 아니고 '매직'이라니 말이죠
제발 흑누님들 영화 성공하길 바래~ 이런 느낌입니다... 에휴..디즈니..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흑마법이었고....
결국 대실패.
히어로물은 캐릭터가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일단 멋있어야합니다. ('멋있다'는 특정 성별에만 쓰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단순히 외모, 능력, 성별, 인종이 아니라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감탄이 나오는 인물이어야 한다는거죠. 이런게없으면 히어로물이 아니죠.
그냥 흑인을 돋보이게 하고 싶었으면 존내 멋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좋은 영화 스토리 짜고 외모 적당한 흑인 인물 쓰면 된단거네요.
@@김씨-m3r체드윅 보스만이 좋은 예시였죠….
@@쀍-j5m그 전엔 블레이드가 있었고요
@@bedenhelm 블레이드는 진짜 좋았는데....
히어로호소물
10년동안 절어있어서 잊고 있었다. 나는 원래 마블은 조또 관심 없었고 오히려 디씨의 배트맨과 다른 히어로를 더 좋아했었다는걸... 그냥 마블이 영화를 재밌게 잘 만들어서 봤던거였다. 계속 똥맛 영화를 내니까 애정이나 관심이 짜게 식어버림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팬들이 식은게 아니라 마블이 식었다고...! 딱 그런상황인듯합니다
ㄹㅇ 솔직히 스파이더맨이랑 엑스맨 말고 마블에 다른거 뭐 있는지도 몰랐고, 그나마도 스파이더맨이나 엑스맨이 마블인지도 몰랐었음.
@@JoJonber솔직히 저도 어벤져스 전까지만 해도 스파이더맨, 엑스맨, 판포를 좋아한거지만 그게 마블인지 아예 몰랐죠.
이정도까지 왔으면 정치적 올바름에 긍정적인 사람들조차도 디즈니가 얼마나 PC요소들을 수박겉핡기 식으로 대충 다루고 있는지 알게 된 것 같아서 차라리 흥행 못한게 다행일수도...
이번 폭망을 계기로 좀 많이 변했으면 하는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입니다
수박겉핥기 아님. 본질을 잘 다루고 있음. ㅋㅋㅋ
마블을 보면 하나의 나라의 흥망성쇠를 보는 것 같다랄까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점점 발전하고 엔드게임에서 전성기를 이뤘다가
주요 인물들이 은퇴하면서 점점 망하고..가오갤이란 후반 군주가 반짝 다시 부흥시켰다가 결국엔 멸망의 길로 빠져드는..역사에서 많이 보던 레파토리에요
디즈니가 진정한 의미로 PC를 추구했다면 저 돈으로 쓰레기를 만들 게 아니라 기아 퇴치나 난민 구제, 기타 등등 여러 국제적인 문제에 돈을 쓰던지, 세계 이곳저곳에서 깊어지는 갈등을 해소할 만한 작품을 만들었어야 되는 거죠.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그런 방향성은 전혀 관심없고 유행따라 지나가는 패션처럼 이용하는 것에 불과함
아주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예측이 빗나갔지만 오히려 좋은상황!! 입니다 :)
시간내서 극장에 갔는데 마땅히 볼 영화들이 없었고, 그대로 극장문을
나서자니 왠지 아쉽기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정쩡하게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였지요... 1위라
고 하기엔 스스로 박수를 치기도 민
망한 상황이였다고 할 수 있겠지요...
몇년전만해도 극장을 가면 적어도 두세편은 볼만한 영화가 늘 걸려있었는데
요즘은 하나같이 재미없어 보이고 또 실제 보면 재미가 없죠..
그래서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분석하는 영상을 준비중입니다 :)
요즘 순정만화 중에서 하도 판치는 영애물을 비롯한 로판에서도 저거보다는 빌드업이라는 걸 합니다.
그러니까 말이죠... 순정만화도 개연성 밥말아먹진 않는데...참..
최소 영애물은 주인공 캐릭터라도 호감으로 만들어요.
퍼스트 어벤져가 재개봉 해도 더마블스보다 3배이상은 뛰어넘길듯
속이 시원합니다😆👏👍
듄 2 나왔다면 마블스 바로 먼지 털리게 맞는거였는데 ㅋㅋㅋ
그럼 50만도 힘들었을거라 봅니다 ㅎㅎ
듄 파트2 진짜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ㅠ
모래 털렸겠죠...
듄도 근데 정상적인 영화는 아닌데 ㅋㅋㅋ
기승전결도 없는거
@@IlIDOOMGUYIlIㅇ 더 마벙스 보단 났다~
요즘 디즈니 영화는 관객 수가 얼마나 될까보다 저 관객 수 중에서 리뷰어의 수가 얼마나 될 지가 매우 궁금하다... 매우 흥미로움. 어쩌면 어그로 덕분에 리뷰어들은 의무적으로 콘텐츠 만들어야 하니 이들이 바닥을 깔아주는 것일지도...?
요즘은 디즈니 망하는 소식이 제일 듣기 좋음.❤😊
요새마블보다 유튜버들이 자체재작한 영상들이 더 재밌는게 참...
블랙 걸 매직보단 블랙 매지션 걸을 선호합니다
-지나가던 듀얼리스트-
저도 그쪽을 훨씬 더 선호합니다!
그렇죠.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망작이라 할 수 있죠.. 마블의 암울한 미래의 길을 보여주는 영화라 할 수 있죠.. 감독, 배우, 시나리오 대환장의 트라이앵글이…. 04:06 웃음잌ㅋㅋㅋㅋㅋㅋㅋ
평론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합니다! ㅎㅎ 한 줄로 멕여버리는 글쏨씨란 :)
@@머프무비 그렇죠!
흑어공주랑 꼴펨캡틴이랑 딱 2개만으로도 직접적인 손해가 최소 5천억은 될듯. 그냥 백인의 이쁜 인어공주랑 캡틴마블은 최소한의 호감 여주인공만 캐스팅해서 이루었을 흥행감안한 간접적인 손해까지 감안하면 1조가까이 손해본거고
서울의 봄이 오면서 마블에는 영원한 겨울이 왔네요
후대에 마블을 붕괴시킨 결정적영화라고 평가된다는게 학계의 정설
여자들도 카리스마 1도없는 저런 히어로말고 근육 뽝 있는 캡아나 토르같은 사람들이 싸우는거 보고 싶어함ㅇㅇ
ㄹㅇㅋㅋ
여혐 중단하라 중단하라
@@funnyk2755 여자의 수요를 맞추는 거를 여혐이라 하는 능지 수준...
못생김을 혐오하는거임@@funnyk2755
배우들의 캐릭터 이해가 떨어지는 것도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히어로마다 사상이나 가치관은 다를지라도 큰 줄기는 같다고 봅니다. 자기희생 그치만 최근 배역들의 인터뷰를 보면 캐릭터에 이입해서 말하기보다 자기 생각만 말하는데 영화가 잘 나오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최근 퀀텀 매니아의 캐시랭 배역을 맡았던 배우도 캐시라는 캐릭터를 '세상을 바꾸고 싶어한다 혼돈을 반기고 싸우고 싶어한다' 라고 설명하던데... 이건 히어로의 사상이 아니라 빌런에 가까운 것 아닌지...
이건 배우들의 캐릭터 이해문제보다 지 븅신같은 사상을 캐릭터에 쳐집어넣어서 ㅈ된거도 큼
이렇게까지 잘난놈이 행성 하나 말아먹을뻔하고
지킬 행성이 너무 많아서 전 우주의 과반수를 날려먹는 싸움을 유기하고
그와중에 자기만 있었으면 해결됬을거라 허세 부린 주제에 정작 마지막엔 도움도 안된 캡틴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히어로
히어로라는 이름이 안 어울리는 서사이긴 했지요.
차라리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나왔어도 흥행했을거다
플레시가 2500억 적자랬는데, 마블스가 2600억 적자니까 가장 폭망한 슈퍼히어로 영화는 마블스군요!
일단 마블 최저 1위는 맞습니다 ㅎㅎ
홍보비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아서 플래시와 비교는 어렵지만
아마 더 썼을거라 예상되기에 마블이 역대 최악이라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ㅎㅎ
아시아의 차별 때문이라는 자위를 반복할까 걱정되네요.
마블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반디즈니 시대인것 같습니다... 믿고거르는 디즈니라인..
그동안 할리우드에 인기많은 여주액션물 많았고 지금도 내 인생작들중 당장 생각나는거 꼽아보자면 킬빌, 레지던트이블인데 마블 여자판도 아이디어 괜찮다 생각함. 여자캡틴마블 난 좋음. 근데 그럼 이제 재미와 작품성만 생각하면 되는데 자꾸 어깨에 힘들어가고 진지충되고 정치이슈 고려하니까 지들끼리 벅차오른 맹탕되서 사람들도 본능적으로 노잼 감지하게되는듯 무도 망할때 느끼던 기시감이랑 비슷
진지하게 아이언맨 1편 재개봉해도 마블스? 즈? 보다 훨씬 흥행할듯
아이언맨1은 진짜 개지렸었죠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맨1 재개봉하면 당연히 다시보러 가야지
페미 pc보다 캐스팅이 제일 심각하다 생각합니다
아이언맨1때 잉센 , 악당들 , 토르 친구들 등등 지나가는 역할조차 찰떡같이 캐스팅 하더만 지금은 배우자체가 매력이 없는애들로 캐스팅해서 더 몰입도안되고 재미없음
총체적 난국이지만 캐스팅이 큰 비율을 차지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나같이 매력없는 배우들....
페미와 pc가 제일 심각한 게 맞아요. 페미와 pc사상을 바탕으로 감독과 배우들을 캐스팅했기 때문이죠
오늘자 68만이던데....이만큼본사람들이 있단게 신기방기~~합니다....
걍 숙제임
3600억짜리 영화가 68만관객동원.... 어찌보면 참 대단합니다 ㅎㅎ :)
이번달에 영화표하나 공짜로 나와서 얼마나 망작인지 보러갔는데 보면서 화난 영화는 오랜만임
똥맛이 궁금해서...;;;
@@최자임금이거임. ㅋㅋㅋ
잭슨옹 입에서 블랙걸매직이 나오는 순간 참담함을 금치 못했다...
데드풀이 라이언 레이놀즈 자기 과거 숙청 하듯 마블도 숙청 좀 하자......
영혼보내기라고 아시나요? 예매후 취소 환불 노쇼하는 그들만의 문화입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윤강님 :)!
0:12 비명소리 편집으로 넣은거죠? 그쵸..?
개인적으로 거오갤 시리즈는 마블 영화 중에서 어벤져스 다음으로 명작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리뷰 영상을 보고 가오갤이 더 명작으로 보이는건..저만그런가요?
8:29 이젠 가망이 없어
I'm gonna End It(Marvel)
-캡틴마블 1편 中
마블을 끝장내기 위한 캡틴마블!! 자기가 내뱉은 말은 꼭 실천하고 마는!! 대단합니다 :)
끝내겠다는 놈이 마블이였냐곸ㅋㅋㅋㅋ
훌륭한 분석 감사합니다.~~마아는 더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
아 ㅠㅠ 노력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잘쌓아온 스토리와 전개를 한방에 끝내 버림
퍼스트 어벤져가 51만명이라니 어벤져스 개봉이후에 재평가를 받고있죠.
서준이형.. 해외 영화 첫 진출인거 같은데 하필 더 마붕스라니..
4:20 저도 제가 이(따위) 영화에 나온다는게 굉장히 신기하거든요.
0:31 ”~마는“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감솨합니다~~ 용용히님ㅎㅎ
3600억을 우크라이나 혹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피해자에게 기부하는게 좀 더 올바른 소비가 아니었을까?
브리 라슨 얼굴에서 자꾸 존 시나가 보여서 웃김, 존 시나한테 미안함
아니 여자들은 왜 7.98점을 주냐고 그 점수는 히든 피겨스 같은 명작을 주라고요🤦♂️🤦♀️
8:01 호빵맨 어서오고
시나형이 훨씬 더 예쁩니다 :)
@@머프무비 아 그건 쌉인정입니다ㅎㅎㅎ
회사 이름을 말아묵스 이건 인간보단 외계인이 봐야할 우주최초 우주차별 영화
진짜 샹치하고 비교하기도 아까울 지경임. 샹치 작품자체가 중국뽕이 들가도 아이언맨3 이어지는 텐링즈부터 타격감과 액션씬은 진짜 ㅈㄴ 지렸음. 근데 마블스는 그거중 하나도 못함
정말 저거 보러간사람들 마블찐팬이다
그사람이 저에요....ㅅㅂㅠㅠ
(이영화 다 보고 든생각이 "저거 볼시간에 차라리 기말공부를 더 할걸.."였습니다...ㅠ)
이제는 마블보다 마블유투버를 더 응원하게됨
Mcu를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제가 영화관을 안가게 했으니.. 관객수 박살난거 당연하죠 로키2는 개지리게 만들어놓곤 이따위 영화를 만들어놓다니.. 마지막에 케이트 나오면서 영어벤져스 암시하던데 중요한 서사의 한부분이 되는게 앞으로 mcu가 너무 걱정됩니다
만화 장르 중에 하렘물이라고 있는데요. 보통 연재될수록 캐릭터가 소모되어 매력이 사라지고 야한 연출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왜냐면 입체적으로 살리기 어렵거든요.
보통 연애물에선 주인공을 중심으로한 삼각관계가 기반이 되거나, 그런 삼각관계 두 개가 얽히는 정도입니다. 인물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스토리의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까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 거죠.
지금의 마블이 하렘물 같습니다. 괜히 기존의 슈퍼히어로물이 주인공에 사이드킥 정도나 넣어서 진행한 게 아니거든요. 사실 인피니티 사가도 토니와 캡틴만 성공한거지, 토르와 헐크는 실패로 봐야하죠. 나머지는 메인에 종속되는 사이드킥으로 봐야하고.
아이언맨과 캡틴이 성공하니까 쉽다고 착각한 건지.
지금 마블이 괜히 피씨들의 포르노가 된 게 아니죠. 딱 하렘물의 그 모습입니다.
마블은 정말 끝없는 추락에 놓인거 같습니다...
하렘물은.... 그래도 여주들이 예쁘기라도 한데.. .마블은...그런 볼맛도 사라지고 없네요 ㅠ
마블즈 관객수 보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많거나 영화리뷰어들이 많은거 같네요
반지닦이를 이을 마블닦이ㅋㅋㅋ
박서준이 웃음벨인듯 😊😊😊
저는 한편으론 100만도 못넘은 저게 예매율 1위라는게 요즘 우리나라 영화관이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에 대한 반증같아 보이기도 해서 약간 착잡해지기도 하네요... 진짜 영화관은 사양산업되가는 건가
볼거 너무 없어서
안 간지 좀 됐음
진짜 극장에서 보고 싶지 않은 영화.
더마블스 영화 정말재미있게보았습니다 ☆최고☆
와 4엄복동이라니 대단하네요😮!!
그 엄복동의 4배라니 대단하지요! ㅎㅎ
앗, 제 댓글이 영상에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댓글을 신경 써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화는 슈프림 인텔리전스가 적이었다면 훨씬 설득력 있고 스케일이 컸을 것 같습니다.(제대로 된 감독이 붙었다면, 그럴 포텐셜이 있었음. 그것도 가오겔의 노바 군단 까지 끌어들인 초 거대 스케일의...) 진짜 가장 강력한 적 내버려두고, 코믹판에선 원래는 남자 백인 마이너 빌런으로 죽은 뒤에 슈프림 인텔리전스에 의식이 흡수되는 그야말로 슈프림 인텔리전스의 먼지 같은 일부인 쩌리 캐릭터를 성별 전환+인종 전환해서 나왔으니 답이 없음.
그리고 확실히 히어로 팀업은 서로의 성격이나 이념의 차이점에서 오는 대립, 갈등, 그런 와중에서도 해야 할 일을 하기 때문에 서로 타협하고 협력해서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것에서 카타르시스가 있는 것인데, PC질하는 애들은 일단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이념의 대립에선 상대를 악으로 몰아가고,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때 공과 사를 구별 못 하니, 그냥 여자끼리 꺄꺄 하고 걸스 토크하며 뭔가 터지면 자기들만 서로 안고선 자 되었어 하는 식으로 해결하고, 닉 퓨리가 블랙걸 매직 해봐야 어설플 수 없다고 보네요.
늘 좋은 댓글 써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처음 영화를 볼때 인공지능에 대한건 별생각없이 지나쳤는데
sean님 댓글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ㅎㅎ
따지고 보면 이부분부터 너무 말이 안되는 설정이었죠!
여성감독, 여성배우, 특히 흑인들이 주가되는 요즘 영화들.... 정말 한숨만 나오는 수준입니다...
@@머프무비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제작비는 늘어나는데 cg마저 후진을 하는게 의문.. Vfx기술이 후퇴가 가능한거였나..
제 생각은 마붕스 한국 예매율 1위는 경쟁작이 없다는
비유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여성들이 주인공인 영화를 망작이라고 많은 유튜버들이나
일반적으로 크게 혹평을 하는 상황이라
대한민국의 페미들이 일사분란하게 예매를 한 것일 수도 있다고
충분하게 의심할 만한 여지가 있다고 보네요~!
서준님...그냥 이태원에 있지 그랬어요 굳이 우주에는 왜 가셔서....ㅠㅠ
서준이 형님 보여주기 식으로 이용해 먹은 거 만 봐도
전 남녀평등을 지지합니다. 여성 주인공 나오는걸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근데요. 재미가 없어요. 여자가 주인공이든 남자가 주인공이든 필요없고 재미가 없다구요
*더 빌런스*
더 블랙걸 빌런스!
듄은 그저 웃고 있습니다. 마블의 멸망을 지켜보면서!
범우주적으로 소송 걸어야할 작.. 영상물
저 주인공이란것은 현실에서도 싸다구 한대 날리고 싶음
진짜 미쳤습니다 더 마붕스 이거 마블 영화 맞나요?..
블랙 매지션 걸 >>>>>> 블랙걸 매직
>>>>>>>>>>>>>>>>>> 이 정도가 되야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저기 나온 여자 히어로들의 갈등이 실제 여성들이 살아가면서 최고로 우선시 하는 포인트 들을 잘 짚은듯?
이래서 여초감성 들어가면 작품들의 재미가 없어지는구나 싶음
도대체 돈을 어디다 쓴거죠...
캡마가 슈프림 인텔뭐시기를 어떻게 파괴했냐고요? 그야 캡!틴!마!블! 이니까! 백인남자무리보다 여자가 더 뛰어나단걸 받아들이지 못하나요? 저열한 인종차별, 성차별 팬층이신가요?
서울의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영화 볼 바에 나중에 개봉하는 퓨리오사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밀러처럼 영화를 개쩔게 만드면 감독이 원하는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전달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를 좆같이 만드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절대 마붕이 영화들은 영화관에서 못보겠다..
열심히 하시네 이분 ㅋㅋ
캡틴마블 : 스톤의 힘을 약간 받음
그러면 파워 밸런스가 퀵실버나 완다정도 되야함
토르(도끼) : 스톤 6개를 가진 타노스를 기습이라곤 해도 압도함
비젼 : 스톤 그 자체
+ 아이언맨 : 위대하잖아 고트잖아 이해좀
쨋든 이 3명이 달려들어서 없앤게 울트론인데 울트론은 고작해야 지구정복하려는 AI임 근데 전 우주의 25%를 지배한다는 그 인공지능을 위에 3명이 겨우 달려들어서 이긴 울트론보다 강한자를 고작 스톤의 힘을 받은 캡마가 이긴다? 파워밸런스부터가 터졌어...
비유를 하자면 마왕을 잡은 레벨 999 용사가 있는데 그 마왕이랑 비슷하다고 평가되는 용을 그냥 레벨 100 모험자가 잡은거임 이게 말이 안됨
머프님 이렇게 썸낼 만들어서 신고 당하시겠어요ㅋㅋㅋ
아.. 좀 너무 했나요? ㅎㅎ 저 표정을 보는순간 아 썸넬각이다 했습니다 ㅎㅎ
제작비 비율 2배정도 나와야지 그나마 동률 아닌가요?? 그런데 제작비랑 비슷하게 흥행했다구요??
흠..
왜 슬픈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이젠 슬프지도 않습니다 ㅋ
서울의봄 리뷰 안하나요
세상이 미쳐돌아가고있지만 ...아직 자식이 없어서 걱정이안됨 난 그래도 좋은 시대에서 청춘보냈으니 ~지금 10~20대가 불상할뿐
그동안 돈 많이 벌어서 그런듯 이런거
한 세개정도 더 내서 폭망하면 자연스럽게
컨셉 바뀔듯 그동안 영화는 안보면 되는거고
아무리 볼것이 없다지만.. 저딴걸볼만한 용기가 나에게는 없다...
저번주 극장갔는데 좀있으면 나온다는 서울의봄 뺴곤 딱히 볼게없어서 나도 모르게 더 마블스 티겟 예매할뻔함...
자본주의에
지금 그게 중요해? 감성으로
한다니 이거 빨간맛 본진도
이마 탁 치겠어...
서준이형 꼭 데드풀 캐스팅 되어서...
알지?
내용은 기억안나고 고양이 귀여운 것만 남은 ㅎㅎㅎㅎ
호불호 갈리는 영화가 선녀가 되는 불호영화...
아이언맨 1편부터 영화관에서 볼려했는데....
블랙 위도우 다음으로 안본 영화..
막말로 블위는 코로나 때문이라 쳐도 이건 진짜 ., .하,.....
서준이 형이 제일 불쌍해
안목 탓이긴 하지만.. 계약 당시에는 이렇게 될지 몰랐을테죠...ㅠ
제작기간 생각하면 마블이 이렇게 조지기 전에 캐스팅 된 거라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요근래 3년간 급속도로 말아먹은 탓에...
참 대단한 매직이다 ㅋㅋㅋ
토니스타크가 2시간동안 나와서 춤만춰도 저것보단 재미있겠다ㅋㅋㅋㅋㅋ
서준이형은 나가있….
아니 형도 대가리 박아…
원래 망할 수 밖에 없음 부자도 삼대로 내랴가면 윗세대가 노력한것들을 생각 못하고 당연한걸로 생각하니 쇠퇴밖에 못함
현재 마블이 ㄹㅇ큰일난 이유
마블과 디즈니도 기업이기에 수익에 관해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음 근데 괜히 pc 시도 했다가 지금 ㅈ망하고 있기에 pc를 포기했다가는 기업 이미지와 기존 마블팬과 디즈니 팬들과 pc 사상가들 양쪽에서 까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