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육왕님 이 영상 보섭살 설명 보니까 도리어 지식이 충만했다고 느꼈어요 풀세팅 메이크업(카메라 받아내기) + 일반인들이 구이로는 절대 모를 부위(신선함) + 욕은 안 먹을 마지노선의 부위 포텐셜(보험) = 평생 해온 인스타식 셀프 마케팅 그냥 THE GOAT 전문가인듯
보섭살 한국에서 평가절하된 부위인것도 있어요 예시로 나온 엘픽 수준의 그릴링 기술이면 가능은 합니다 고기 선별을 잘해서 충분히 숙성된 고기를 저런 극한의 기술로 익히면 보류는 받았을 겁니다 거기들어간 기술은 무시 못할 수준이고 보섭살이 한국에서 제일싼 싸구려 부위중 하나지 해외에서는 인기부위입니다 켈리포니아에서 오래 공부하셨던 안성재님이면 그런부분 다 고려해서 평가하셨을 겁니다 근데 그때 나온 스테이크는 정육왕님 보다 못구웠어요 그리고 신선한 고기를 쓴다고 했으니 당연 숙성도 제대로 안된 고기였을 거고 비하인드 포함해서 평가보면 간이나 익힘정도가 안맞는다고 지식 부족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 평가는 그분이 유일해요
가장 이상적인 스테이크 물어봤을때 뻘소리한것도 크다고 봄. 만약에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인상적인 스테이크는 겉면은 마이야르가 잘 일어난 진한색을 띄고, 안쪽은 그라데이션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균일하게 붉은 색을 띄고 있고 썰린 단면은 묵처럼 매끈한데 근다발은 수축해서 사이사이 육즙을 가득 머금은 상태라고 했으면 몰랐을텐데 고기 굽는 테크닉으로 승부를 보겠다면서 원시적인 방법 ㅇㅈㄹ 하고 있으니 지식이 모자르다 소리까지 추가된거.
그냥 잘생기고 겸손했으면 사람들이 ㅈㄴ 좋아했을텐데… 자기 잘생긴거 알면서 ‘난 외모때문에 인정을못받아ㅠ 고기하나만으로 인정받는 잘생긴 천재 나‘라는 뽕에 취해서 고기만 몇십년 다룬 사람도 안하는 건방진 도전을 해버림… 결과는 참혹한 혹평이었는데 니 고기 먹으러 가본다식의 인터뷰로 화룡점정… 열등감 이런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어떤지 아니까 욕하는거임 걍 자존감청소기임 ㅋㅋㅋㅋㅋㅋ
일방적으로 대중들한테 널리알려진 맛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흔해빠진 부위들고 나가면 아무리 잘구웠어도 걍 무난한 요리사1인으로밖에 안보일테고 구이용으로 이부위를 쓴다고?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흔하지않고 맛이 뒤쳐지지않는 부위를 찾아서 들고나온것같아요 그러면 적어도 심사하는 입장에서 이사람이 최소한의 생각은하고 재료선택을했구나 싶을테구요 정육왕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근막이나 그런부분들이 걸려서 그렇지 맛자체는 좋았다고하시고 나름의 굽기조절능력만 좋았다면 합격은 불가능해도 스킬자체는 칭찬받았을수도있었을꺼같아요 청어로 파스타하신분도 탈락했지만 좋은 인상을 남겼으니까요 근데 평가절하님은 생각까진 좋았는데 그에맞는 노력은 없었고 입술에 바늘 가져다대고 그러는 모습이 이성에게 섹스어필하는 느낌만들었어서 별로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인터넷 방송같은데서 여 BJ랑나올듯한 느낌임
@@안녕안녕-e1c 정육왕님 영상을 보면 애초에 보섭살로 스테이크 구울 생각을 안한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한 이유에 대한건데 무슨 ㅋㅋㅋ 예시도 그냥 까기위해 바로 논점 이탈해버리시는데 애초에 안성재가 보섭살로 굳이 스테이크를 구울 이유도 없죠? 영상은 보고 말씀하시는가? 그냥 일침병 걸리신 거 같은데 이게 과대해석으로 보이면 문해력에 문제 있으신 거 같네여~
평가절하니 어쩌고 스스로 억울한 프레임 만들어서 피해자 코스프레만 한거고, 만용에 비해 실력이 모자랐던 것. 식재료를 고르고, 요리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궁리하는 게 엄연히 요리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외한이 봤을 때 멋있는 쇼만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짓 한걸로 이미 쇼쟁이에서 벗어나지 못한걸 증명한 셈.
보섭살 자체는 스테이크 부위로 해외에서 생각보다 인기있는 부위임. 다만, 흑백요리사에서 평가절하 님이 이야기 한 '가장 완벽한 스테이크' = 원초적인 것' 이라는 답에 맞지 않는 부위임. 안창살, 토시살 같이 구이에 적합한 독특한 육향을 지녔거나 안심처럼 극한의 부드러움을 지녔거나 한다면 '원초적임'에 어느정도 부합했을 것이나, 보섭살은 그 부위가 지닌 육향과 부드러움 둘다 어중간한 위치임. 그렇다고 힘줄을 살린 토시살이나 부채살처럼 독특한 식감을 지닌것도 아님. 안성재셰프가 괜히 '생각을 열라'고 한 것이 아님. 당장 그 다음 흑백대전에서 이영숙 선생님께서 우둔살로 어떤 요리를 해보였는지를 보면, 평가절하님은 고기 부위 자체의 이해도가 떨어진 채 단지 '해외에서는 인기있는 부위다'라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었던게 패착이었던 것 같음.
@85_the_chef 해외 어느나라냐고 콕 찝어 물어보면 할말은 없음. '생각보다' 라고 했고 우리나라에서 보섭살이 받는 취급(저가 국거리부위, 싼 부위)보다 적어도 높은 취급을 받고 스테이크용으로 자주 사용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 한건데 무슨 꼬투리를 잡고싶은지 모르겠음.
@@홀스갓 허브는 육향을 방해하는게 아니라 잡내를 잡아내는데 특화되있습니다.. 무슨 육향을 방해합니까.. 지방이나 피가 구워지면 나오는 잡내(암모니아, 설파이드)는 로즈마리, 타임 화학물질이랑 결합되서 중화되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게 덮어집니다. 우리가 육향이라고 느끼는 좋은 향이랑 아에 결이 달라요.
현직에 있지만 저도 보면서 너무 큰 도박을 한다고 봤습니다 단순히 스테이크 1덩이가 아니라 심사위원에게 내놓는 한접시였는데 솔직히 안성재 셰프가 구웠어도 그 접시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이 과연 합격을 시켜줬을까 싶네요 이건 음식을 대하는 본인 스스로의 태도를 다시 정립해야 할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한별-m2q 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 표현이 거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알리오와는 비교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흑백요리사에 나온 알리오 올리오는 다시 보시면 면 삶는 과정부터 팬 돌리는 스킬, 소금과 치즈가 들어가는 타이밍, 조리를 완성시켜 심사위원에게 내는 시간까지 만드는 사람의 모든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고 봅니다 오랜 시간 일하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입혀 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는게 그 한 접시에 잘 보이더군요 잘 구운 고기 하나의 스킬이 모자랐다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노력의 크기는 개인의 판단이기에) 저는 손님에게 드리는 '한 접시'의 의미를 잘 몰랐던 요리사로서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는것입니다 미션 자체가 본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라는 건데 요리 한접시도 아닌 스테이크 한덩이 곁들여 먹을 가니쉬마저 준비하지 않고 손님에게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드릴 기회 조차 주지 않은 태도를 말했던겁니다 그런 부분에 많은 사람들과 저 또한 오만하거나 생각이 짧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3년째 레스토랑에서 한우보섭살 판매중입니다 허브오일 오븐에서 80도 3시간 (샬롯 타임 마늘 통후추 화이트와인 월계수잎 카놀라유) 만들어서 수비드팩에 보섭살 180g (두께 1.5cm) 오일 3oz 넣고 수비드 54도 120분 칠링 후 냉장 2도에서 24시간 보관 후 굽기 전 수비드 58도에서 4분 담군 뒤 170도 가열 된 팬에 오일 두르고 앞 뒤 시어링 60도 유지 되는 핫박스에서 6분 레스팅 하시면 투쁠 채끝 만큼 부드럽고 보섭살의 장점 다 가져갈 수 있습니다 보섭 부위 상관없이 전부 비슷해집니다~! 레시피 수정만 백번이상 해봤는데 최상의 조건입니다!!
뭔가 좀 낯선 부위를 사용해서 어그로를 끌고 싶었던거라면 하다못해 설깃머리나 삼각살 bms9 이상급을 사용해도 나름 나쁘지 않지만 솔직히 채끝이나 안심 혹은 등심에 같은 가장 인기 있는 구위용 부위랑 비교하면 동 등급일 경우 당연히 밀리는데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가장 맛있는 무언가를 대접해도 모자랄 자리에 그것도 안성재를 상대로 무슨 깡으로 보섭살을 들고 온건지.. 보면서도 저걸 아무리 그릴링해서 잘 구운다 해서 누군가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냐라 물으면 전혀 아닐텐데.. 라 싶었는데 역시는 역시더라구요 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싼 부위는 다 이유가 있죠 ㅠ
그 바늘형은 프로급 되면 본인 주방 기준으로 제일 좋은 도구이긴해요 실제로 안성재님 가게인 모수에서도 사용하는 도구에요 얇은만큼 온도 측정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사용한 자국이 적게 남고 좀더 세밀한 위치 여러번 확인해서 특정부분이 오버쿡 언더쿡 확인하기가 좋아요 근데 숙련자도 본인이 일하는 주방 아니면 안쓰는 도구를 가져와서 사용했으니 거기 있던 참여자분들 속으로 머하는 허세충이지 생각했을거 같네요 ㅋㅋ
흑백요리사에 나온 그 사람은 스킬이 부족했던 게 아니라 애초에 그 판에 낄 수 있는 수준에서 모자란 정도도 아니고 그냥 요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음. 그러니 겉멋을 부리려고 해도 아는 게 없으니 고기 하나로 승부 보겠다는 아주 추상적인 컨셉을 잡은 거지. ㅋㅋ 그게 최선이었던 거임
그거 볼때 너무 웃긴게 닉이 평가절하인게 너무 웃김, 평가절하라는 평가는 남이 해주는거지 본인이 하는게 아님 상당히 거만한 닉네임 그런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하나더 있었지 "히든천재" 그 사람은 증명을 했음 평가절하 그 사람의 평가는 에초에 잘못됬다는 평가였음 본인이 완벽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완벽하지 않았던것임 실제로 평가절하 이사람이 굽는 방식은 유명한 청담동 파인다이닝에서도 상당히 어렵게 하는 기술임 그걸 고깃집 사장님도 아니고, 본인이 그러고 나온다는게 너~무 거만함 물론 내가 느끼기에 그사람의 바이럴이 외모로 되어 있고, 평가절하라는 기저 하에 나는 잘생겼다 라는 가정이 깔려있어 훨씬 불편했던거 같음 잘생긴건 사실이니까 근데 그 '평가절하'라는 닉네임을 쓸꺼면 이거의 100배는 되는 욕을 먹을걸 각오하고 썻어야 할것임
@@freakinchicken ㅋㅋ 불쌍한 사람... 그사람이 본인입으로 완벽이라고 말해야함? 그럼 심사위원에게 내보낼때 완벽하지 않은 물건을 내보낸거임? 본인이 본인이 가진 기술 하나만으로 고기굽는 스킬로만 이기겠다고 낸 건데 그것조차 안완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놈 너같이 사는 놈은 대화가 안됨 이어지지 않아 하나하나 다말해주고 설명해줘야 알아듣지 니 뇌를 거치지 못하니까 ㅉㅉ
맞는 말이긴 함. 하이엔드로 갈수록 익숙함으로부터 뭔가를 빼는 테크닉이 더 고난도이기도 하고 원육(원물) 퀄리티에 집착하는 분들 많음 근데 그걸 '셰프' 호칭 달기에도 타 출연자들에 비해 테크닉이나 경력이나 택도 없는 급의 사실상 조리사 수준 인플루언서가 경연 자리에서 떠들어서 문제지ㅋㅋ
원초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요리 방향으로 인정되긴 하는데 그걸로 승부 보려고 하면 그 대회를 위해 완벽한 송아지를 입양해서 이름도 붙여주고 부모님보다 더 극진히 모셔 완벽하게 키운 다음 잡았어야 함 뻥인거 같지만 커피쪽은 완벽한 카페라떼를 만들기 위해 송아지부터 키워서 대회용 우유 생산하는 전용 젖소를 키워낸 돌아이가 한참전에 나옴
다른사람들이 왜 보섭살로 스테이크를 안만드는지, 또 리버스 시어링 같은 번거로운 스테이크 굽는 방법들은 대체 왜 개발된건지에 대한 분석은 안하고, 장인정신이 최고야라는 뽕맛에 절여져서 요리하는게 너무 보여서... 육향이 강하다는건 그만큼 지방이적고 피가 많은 부위라는 이야기임...
솔직히 영양학적인 관점을 제외하고 '요리가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 가장 근본적인 대답은 '재료의 단점을 죽이고 장점을 살려서 미각을 만족 시키는 행위' 로 보통 정의됨. 그런 의미에서 "허브가 육향을 방해한다" 거나 "가장 원초적인 방식으로 구워진 스테이크가 최고다"는 대답은 미식의 정점에 있는 미쉐린 3스타나 파인다이닝을 평소 즐기는 일반 시청자에게 납득 되기 힘든 대답이지 않았나 싶음
박정현씨는 프로그램과 그때 당시하던 평가에 방향성 자체를 전혀 착각을 하고있었음 본인 인생 그림걸작을 평가하는대회에서 자기가 한 최고의 데생을 낸격임 기본기를 평가하던게 아니라 본인이 만들수있는 최고의 요리를 만들던거였는데 최소한 파스타,라면,햄버거 어떤 종류의 요리의 기본기라면 모를까 원물 상태가 모든걸 좌지우지하는 스테이크라니.. 심지어 시즈닝이나 어떠한 종류의 조리도 되지않은 그저 “잘 구운 고기구이” 만 내놓았으니 안성재 셰프도 얼탱이가 없었을거임 스테이크도 요리라고 보면 요리지만 재료 조리컨트롤을 가르는 경연이 아니였기 때문에 더더욱 조리돌림 당하는 느낌이있음
평가절하님이 보섭살을 선택한 이유는 “아닛 보섭살이라는 스테이크에 적합하지 않은 부위로 이런 부드러움을? 합격!" 이 그림을 노렸던거같음. 마셰코2에 최강록님이 조림에 적합하지 않은 돼지 항정살 부위 선택해서 극찬을 받았던거처럼... 근데 문제는 최강록셰프님과 다르게 평가절하님은 실력이 그만큼 받춰주질 못해서 욕만 먹음
그 이유라면 더더욱 요리실력에 의문이 감 영상에 설명해주신것처럼 고기에 근막 혹은 힘줄이 있다 이건 암만 부드럽게 한들 죽었다깨도 부드러워질 수가 없는 요소임 스테이크 세계에선. 가뜩이나 파인다이닝 정점 심사위원한테 스테이크 선보이는 건 자살행위지 암만 와인바 운영한다쳐도 이거 모르는건 말이 안되는데... 이거 진짜 몰랐다? 그냥 요식업 캐셔사장인 거임
@@슈퍼그냥해줘-k7t 미디움 레어 이상 익은 것 같은데 레스팅이 덜 돼서 빨간 육즙이 새어나와 육색이 좀 더 붉게 보인 느낌이었음 그리고 시어링층이 굉장히 두꺼워보인 것은 안성재가 고기 커팅할 때 보니 확실히 많이 익긴했던 것 같음 일단 전체적으로 굽기가 고르지 않고 부분부분 굽기가 달라서 이븐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추측해봄
실제로 흑백요리사에서 결과물을 자세히 보면 고기를 일반적으로 세로로 컷팅하지 않고 딱 가운데의 핑크빛이 그대로 다 드러나게 세로로 컷팅함 그 단면만 봤을때는 모든 구간이 핑크빛으로 고루 익은 것 처럼 보이지만 안성재가 잘라서 먹을 때 잠시 보이는 세로 단면은 고기의 회색빛이 많이 보였음 괜히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고 한게 아님 ㅋㅋ 정육왕이 이 영상에서 보여준 단면보다 그라데이션이 더 심했었음
그냥 안성재 셰프 평가가 정확했음
지식이 모자란다
저는 정육왕님 이 영상 보섭살 설명 보니까 도리어 지식이 충만했다고 느꼈어요
풀세팅 메이크업(카메라 받아내기) + 일반인들이 구이로는 절대 모를 부위(신선함) + 욕은 안 먹을 마지노선의 부위 포텐셜(보험) = 평생 해온 인스타식 셀프 마케팅
그냥 THE GOAT 전문가인듯
@@Kyul- ㅋㅋ 대충 마블링 좋아 보이는 고기 가져와서 보섭살 이란 생소한 이름으로 소개하는데 일반인들이 안 속아 넘어갈 수가 없음.
걍 홍보용으로 나온거임
모자라다
@@진돗개-r8r 그남은 뭐고 자적자는 또 뭐야; 조현병걸림?
제 생각에는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은 안 모자란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너무 많이아는거 같아요 제가 평가할수없어 탈락입니다
생각을 조금 더 여세요~
생각을 좀 닫으세요.
저희 형이 정육점해서 일반인 이상의 수준지식은 있는데요..
저도 흑백요리사에서 그분이 필살기로 보섭살로 스테이크를 한다길래
저 싼 부위로 안성재 만족시킨다고? 생각햇네요ㅋㅋ
돼지는 몰라도 소는 부위마다 한계가 명확합니다
보섭살 한국에서 평가절하된 부위인것도 있어요
예시로 나온 엘픽 수준의 그릴링 기술이면 가능은 합니다
고기 선별을 잘해서 충분히 숙성된 고기를
저런 극한의 기술로 익히면 보류는 받았을 겁니다
거기들어간 기술은 무시 못할 수준이고 보섭살이 한국에서 제일싼 싸구려 부위중 하나지 해외에서는 인기부위입니다
켈리포니아에서 오래 공부하셨던 안성재님이면 그런부분 다 고려해서 평가하셨을 겁니다
근데 그때 나온 스테이크는 정육왕님 보다 못구웠어요
그리고 신선한 고기를 쓴다고 했으니 당연 숙성도 제대로 안된 고기였을 거고 비하인드 포함해서 평가보면 간이나 익힘정도가 안맞는다고 지식 부족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 평가는 그분이 유일해요
@@gy9984 보섭살로 정상을 들인 맛보다, 그냥 투뿔 안심 개같이 구워주는게 더 맛있음
@@Sam_mm_mm ㄹㅇ ㅋㅋㅋ 싼부위 열내서 구워 먹을빠엔 비싼부위 대충 구워 먹을레 ㅋㅋㅋ
@@gy9984 어쨌든 보섭살은 맛없는부위라는거네
가장 이상적인 스테이크 물어봤을때 뻘소리한것도 크다고 봄. 만약에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인상적인 스테이크는 겉면은 마이야르가 잘 일어난 진한색을 띄고, 안쪽은 그라데이션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균일하게 붉은 색을 띄고 있고 썰린 단면은 묵처럼 매끈한데 근다발은 수축해서 사이사이 육즙을 가득 머금은 상태라고 했으면 몰랐을텐데 고기 굽는 테크닉으로 승부를 보겠다면서 원시적인 방법 ㅇㅈㄹ 하고 있으니 지식이 모자르다 소리까지 추가된거.
그냥 잘생기고 겸손했으면 사람들이 ㅈㄴ 좋아했을텐데… 자기 잘생긴거 알면서 ‘난 외모때문에 인정을못받아ㅠ 고기하나만으로 인정받는 잘생긴 천재 나‘라는 뽕에 취해서 고기만 몇십년 다룬 사람도 안하는 건방진 도전을 해버림… 결과는 참혹한 혹평이었는데 니 고기 먹으러 가본다식의 인터뷰로 화룡점정… 열등감 이런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어떤지 아니까 욕하는거임 걍 자존감청소기임 ㅋㅋㅋㅋㅋㅋ
ㄹㅇ 니 고기 먹으러 가본다는 말은 찌질의 극치였음ㅋㅋㅋ
보섭살이라도 안구웠으면 아무도 기억못해요
그리고 앞머리 ㅈㄴ 내려서 누가봐도 요리에 진심인 사람이 아니라 여자 꼬실려고 환장한 사람같음ㅋㅋㅋㅋ 에휴;
자적자
@@SSiblo뭔 자적자여~
보섭살 선택한게 젤 궁금한테 어떤 유튜브에서도 설명한 영상이 없음... 평가는 논외로 하고 불러주는곳이 많을텐데도 안나오는거 보면 자기 스스로도 잘 모른다는게 맞는거 같음
외국에서도 많이 쓰고 한국에서도 셰프분들이 많이 쓰십니다. 대중적으로 흔하지 않은 부위라 그렇습니다!! 우드파이어 조리법으로 천천히 조리하며 사용하기는 괜찮아서 자주 보입니다
사람들도 그 얼굴마담으로 자기 피알하려고 나온사람들은 걸러서 가요.
알려줘야 되는게 의무임?
일방적으로 대중들한테 널리알려진 맛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흔해빠진 부위들고 나가면 아무리 잘구웠어도 걍 무난한 요리사1인으로밖에 안보일테고
구이용으로 이부위를 쓴다고?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흔하지않고 맛이 뒤쳐지지않는 부위를 찾아서 들고나온것같아요 그러면 적어도 심사하는 입장에서 이사람이 최소한의 생각은하고 재료선택을했구나 싶을테구요
정육왕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길 근막이나 그런부분들이 걸려서 그렇지 맛자체는 좋았다고하시고
나름의 굽기조절능력만 좋았다면 합격은 불가능해도 스킬자체는 칭찬받았을수도있었을꺼같아요
청어로 파스타하신분도 탈락했지만 좋은 인상을 남겼으니까요
근데 평가절하님은 생각까진 좋았는데 그에맞는 노력은 없었고 입술에 바늘 가져다대고 그러는 모습이 이성에게 섹스어필하는 느낌만들었어서 별로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인터넷 방송같은데서 여 BJ랑나올듯한 느낌임
@@PHARAH-cs2vh 입술로 온도 재는 방식은 정작 안성재 레스토랑인 모수의 스테이크 쉐프도 쓰는 거임.
나도 평가절하남 별로 안좋아하고 깔만한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억까는 하지 맙시다 무식해보이니까
괜히 안성재 쉪이 고기 본연의 맛에 대한 걸 짚어준 게 아니네용 역시 3성 미쉐린
타이어 가게에요?
@@피르퍼피 맞음 거기서 평가하는거임
@@피르퍼피미슐랭이 미쉐린임
@@피르퍼피 타이어 가게 맞음
타이어 3스타 셰프가 타이어처럼 질긴 보섭살 평가함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유튜브가 이럴때는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모르는 일반인들 혹하게 하기 위한 ㅋㅋ 싼 부위 중에 좀 생소한 걸로 뭔가 있어보이는 것처럼 세일즈포인트 잡은거죠 뭐
제가 쓴글을 한번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님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그리고 보섭의 부위가 저렇게 로스가 많아짐으로 결코 엄척싸지는 부위가 아닙니다.
@ 안틀렸는데요? 글을 어디다 썼는진 모르겠는데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겠네요. 매장에서 로스로 발라내는 부위를 하나도 안쓰고 버릴꺼라 생각함? 님이 틀렸네요
뭔 혼자 과대해석해서 의미 부여하고 있냐..본인이 하고 싶었나보지 본인 생각에 자신 있다 생각한거고..실력이 못받쳐준건데 굳이 욕할 필요는 없다고봄 예를 들어 안성재가 보섭살 구웠으면 암말도 안할거면서ㅋㅋ 욕하는 이유 잘생김 검증안된사람 이거 두개밖에 없잖아ㅋㅋ
@@안녕안녕-e1c 정육왕님 영상을 보면 애초에 보섭살로 스테이크 구울 생각을 안한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한 이유에 대한건데 무슨 ㅋㅋㅋ 예시도 그냥 까기위해 바로 논점 이탈해버리시는데 애초에 안성재가 보섭살로 굳이 스테이크를 구울 이유도 없죠? 영상은 보고 말씀하시는가?
그냥 일침병 걸리신 거 같은데 이게 과대해석으로 보이면 문해력에 문제 있으신 거 같네여~
@@wgs4826 근데 용도에 안 맞는 요리 한 사람들은 많지않았음? 한식대가가 한 미소탕국도 그렇고 승우아빠가 한 철 지난 수박 요리도 그렇고..
0:16 소리만 들어도 질김
껌이노 ㅋㅋ
우득우득 소리 나만 들림?ㅋㅋㅋ
요리사로서의 실력은!!!!! 실패...??? 가게사장으로서의 마케팅은 성공
보섭살은 질기진 않은데요 ㅎ
@@가나다라마바사-k9n 난 살치살 먹을라니까 많이 드셔ㅎ
평가절하니 어쩌고 스스로 억울한 프레임 만들어서 피해자 코스프레만 한거고, 만용에 비해 실력이 모자랐던 것. 식재료를 고르고, 요리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궁리하는 게 엄연히 요리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외한이 봤을 때 멋있는 쇼만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짓 한걸로 이미 쇼쟁이에서 벗어나지 못한걸 증명한 셈.
걍 잘생겨서 욕처먹는거지뭐 별거있나
이새끼는 평가절하한테 쳐맞고 옴?
왜 이렇게 화가 났냐
@@kimkkack 님같은사람이 그짓거리해도 욕먹었을 걸요?
@@111-i4e니새끼가 아니라서 그나마 덜 화난건데 ㅋㅋ
@@djdvdhchd127 확실한건 안 잘생겼으면 적당히 욕먹다 잊혀졌을거라는 거임 ㅋㅋ
보섭살 자체는 스테이크 부위로 해외에서 생각보다 인기있는 부위임. 다만, 흑백요리사에서 평가절하 님이 이야기 한 '가장 완벽한 스테이크' = 원초적인 것' 이라는 답에 맞지 않는 부위임. 안창살, 토시살 같이 구이에 적합한 독특한 육향을 지녔거나 안심처럼 극한의 부드러움을 지녔거나 한다면 '원초적임'에 어느정도 부합했을 것이나, 보섭살은 그 부위가 지닌 육향과 부드러움 둘다 어중간한 위치임. 그렇다고 힘줄을 살린 토시살이나 부채살처럼 독특한 식감을 지닌것도 아님. 안성재셰프가 괜히 '생각을 열라'고 한 것이 아님. 당장 그 다음 흑백대전에서 이영숙 선생님께서 우둔살로 어떤 요리를 해보였는지를 보면, 평가절하님은 고기 부위 자체의 이해도가 떨어진 채 단지 '해외에서는 인기있는 부위다'라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었던게 패착이었던 것 같음.
보섭살이 해외에서 인기있다고요? 해외 어느나라요??
적어도 제가가본 미국 스펜인 이탈리아 스위스에서는 아예 못봤는데 어디서 인기부위에요?
@85_the_chef 해외 어느나라냐고 콕 찝어 물어보면 할말은 없음. '생각보다' 라고 했고 우리나라에서 보섭살이 받는 취급(저가 국거리부위, 싼 부위)보다 적어도 높은 취급을 받고 스테이크용으로 자주 사용된다는 의미에서 이야기 한건데 무슨 꼬투리를 잡고싶은지 모르겠음.
평가정확 맥이기 성공~!
보섭살보다 웃겼던 점은 허브가 고기의 육향을 방해한다는 소리였음. 육향이라고 다 좋은 향이 아님. 잡내는 최대한 잡아내야지 남아있는 육향이 좋은 건데, 이미 연구가 끝난 아로제, 베이스팅이 육향을 해친다니..
육향 육향 개소리를 하던데 고기누린내도 좋아할듯 ㅋㅋ
허브가 육향을 방해하는건 맞지..
@@기-v2u누린내랑 육향은 다른거라서
그냥 젊은 혈기로 그런거 같음 요리 경력 짧은데 열정 넘치는 애들이 스테이크는 소금 후추만 들어가야한다는 소리 어디서 주워듣고와서 깝치는 경우 많이 봄
@@홀스갓 허브는 육향을 방해하는게 아니라 잡내를 잡아내는데 특화되있습니다.. 무슨 육향을 방해합니까.. 지방이나 피가 구워지면 나오는 잡내(암모니아, 설파이드)는 로즈마리, 타임 화학물질이랑 결합되서 중화되거나 냄새를 맡지 못하게 덮어집니다. 우리가 육향이라고 느끼는 좋은 향이랑 아에 결이 달라요.
최대한 얇게 썰어와서 MSG 첨가해서 하루정도 숙성하고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만!
역시 저렴한 부위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
현직에 있지만 저도 보면서
너무 큰 도박을 한다고 봤습니다
단순히 스테이크 1덩이가 아니라
심사위원에게 내놓는 한접시였는데
솔직히 안성재 셰프가 구웠어도
그 접시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이
과연 합격을 시켜줬을까 싶네요
이건 음식을 대하는 본인 스스로의
태도를 다시 정립해야 할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지식이 모자르다 생각을 열라는게 구이 스킬이 아니라 부위고르는거부터 쭉 얘기해줬던걸까 왜 보섭살로 스테이크를 했냐는듯이
접시의 완성도가 태도로 이어지는건 글쓴이분의 개인적인 의견이지 싶습니다
안성재셰프님이 심플한 알리오올리오를 통과시킨걸 봐선 무관하다 보네요
@한별-m2q 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 표현이 거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알리오와는 비교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흑백요리사에 나온 알리오 올리오는
다시 보시면 면 삶는 과정부터
팬 돌리는 스킬, 소금과 치즈가
들어가는 타이밍, 조리를 완성시켜
심사위원에게 내는 시간까지
만드는 사람의 모든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고 봅니다
오랜 시간 일하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입혀 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는게
그 한 접시에 잘 보이더군요
잘 구운 고기 하나의 스킬이
모자랐다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노력의 크기는 개인의 판단이기에)
저는 손님에게 드리는 '한 접시'의
의미를 잘 몰랐던 요리사로서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는것입니다
미션 자체가 본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내라는 건데
요리 한접시도 아닌 스테이크 한덩이
곁들여 먹을 가니쉬마저 준비하지 않고
손님에게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드릴
기회 조차 주지 않은 태도를 말했던겁니다
그런 부분에 많은 사람들과 저 또한
오만하거나 생각이 짧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애초에 요리 실력이 없는 사람이죠.(당연히 뭐 만들줄이야 알겠죠) 기본기는 없고 컨셉이라도 잡아서 도박하는척 한겁니다. 뻥카라고 하죠
@knish739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연구했다고 믿고 싶네요
본인의 틀에 갇혀서 더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한게 아쉬울뿐
안성재가 오죽하면 대놓고 '지식이 모자르다' 라고 까지 말해야 했었을까..
그란애들한테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고
납득할만한 사람이 강제로 납득하게
만들어줘야함 아는건 없지만 본인이
아는듯한 마인드와 태도 선택 행동이었으니
ㅇㅇ 금마는 겉멋만 든 외모만 신경쓰고 요리는 신경못쓰는 애송이임
리스펙도 없이 스리스타 앞에서 개깝쳤는데 잘만들었어도 미쉐린 별 하나 받기도 힘들겠다
@@발빨 이건 억까아니냐... 완벽한스테이크에 대한 생각을 묻는말에 대답한건데 뭘 아는듯한 태도냐
보섭살로 스테이크 한다는거부터 능지가 좀..
1시간동안 보섭살 애무하다 탈락했다는 댓글이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ㄴ
ㅋㅋㅋㅋㅋㅋ
보x살 애무 ㄷㄷ
ㅅㅂ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느끼고 혀로느끼고 다했는데도 탈락
3년째 레스토랑에서 한우보섭살 판매중입니다
허브오일 오븐에서 80도 3시간 (샬롯 타임 마늘 통후추 화이트와인 월계수잎 카놀라유) 만들어서 수비드팩에 보섭살 180g (두께 1.5cm) 오일 3oz 넣고 수비드 54도 120분
칠링 후
냉장 2도에서 24시간 보관 후
굽기 전 수비드 58도에서 4분 담군 뒤
170도 가열 된 팬에 오일 두르고 앞 뒤 시어링 60도 유지 되는 핫박스에서 6분 레스팅 하시면 투쁠 채끝 만큼 부드럽고 보섭살의 장점 다 가져갈 수 있습니다
보섭 부위 상관없이 전부 비슷해집니다~!
레시피 수정만 백번이상 해봤는데 최상의 조건입니다!!
레시피 공유하셔도 괜찮나요
헉 이런거 대체 어떻게 개발하시는지,,,,,, 대단합니다👍
고기하나에 이렇게 정성을 들이는데 꼭 가서 먹어보고싶네요
결론 : 아무리 이븐하게 익었어도 생존하지 못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정답
ㅋㅋ허세충
제가쓴글 읽어보십시요. 평가절하는 지식이 부족하지만 시장의 트랜드에 민감하게 따라간것뿐이지 오만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뭔가 좀 낯선 부위를 사용해서 어그로를 끌고 싶었던거라면 하다못해 설깃머리나 삼각살 bms9 이상급을 사용해도 나름 나쁘지 않지만 솔직히 채끝이나 안심 혹은 등심에 같은 가장 인기 있는 구위용 부위랑 비교하면 동 등급일 경우 당연히 밀리는데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가장 맛있는 무언가를 대접해도 모자랄 자리에 그것도 안성재를 상대로 무슨 깡으로 보섭살을 들고 온건지.. 보면서도 저걸 아무리 그릴링해서 잘 구운다 해서 누군가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냐라 물으면 전혀 아닐텐데.. 라 싶었는데 역시는 역시더라구요 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싼 부위는 다 이유가 있죠 ㅠ
방송에서 얼굴알리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안좋은 부위 비싸게 팔려고
스테이크용으로, 부적합하다는 건 알겠는디?? 그럼 보섭살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 건가요
@@l9금-풀버젼-야뎡G-t9u다른부위에 비해 아쉽다는거죠
경연대회에서 재려도 떨어지는데 지식도 스킬도 떨어지는데 어케 통과합니까
보섭살은 딱 그정도의 부위라는 갑니다
실험실이 제일 재밌어요
부위도 부위지만.
안성재 셰프가 자를 때 세로 단면을 보면, 층이 심하게 지어져 있음... 진짜 고루 익지 않고, 층이 심하게 지어져 있음
심지어 레스팅도 재대로 안돼서 핏물 줄줄 흐름
@@깜냥-o7x핏물 아님 육즙임
@@이름없음-x1x 그건 핏물이지 ㅋㅋㅋ
@@이름없음-x1x 그게 육즙이냐? ㅋㅋㅋㅋ
@@가나다-i7x 핏물은 이미 다 빠진거임 도축할때 저기서 나오는건 다 육즙이다
가오가 맞았구만..
열등감덩어리...
+허세
가오여도 그만한 얼굴이니깐 니들하곤다르게 ㅇㅇ
@@러향니 얼굴이랑 인생은? ㅎㅎ
@@jmp3986 이제 긁힌애들 죄다튀어나오겠네 ㅋ 와꾸수준보면 누가누굴욕할지 ㅋ
영상과 전혀상관없지만 볼캡정보좀 알수있을까여... 너무 이뻐요...
난 본인이 온도계라도 썼으면 긴장해서 실수했나보네 안타깝네 했을텐데 온도계도 안 쓰면서 온갖 폼 다 잡더니 막상 온도 조차 못 맞춰버리니 모든게 허세로 느껴져서 반감들더라 ㅋㅋ
그 바늘형은 프로급 되면 본인 주방 기준으로 제일 좋은 도구이긴해요 실제로 안성재님 가게인 모수에서도 사용하는 도구에요 얇은만큼 온도 측정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사용한 자국이 적게 남고 좀더 세밀한 위치 여러번 확인해서 특정부분이 오버쿡 언더쿡 확인하기가 좋아요
근데 숙련자도 본인이 일하는 주방 아니면 안쓰는 도구를 가져와서 사용했으니 거기 있던 참여자분들 속으로 머하는 허세충이지 생각했을거 같네요 ㅋㅋ
@@gy9984 개소리 하지 마셈....
프로급이건 나발이건 사람 감각이 온도계보다 정확할수 없음..
써마팬 온도계는 바늘만큼 가늘고 온도 측정속도와 정확도는 비교 불가.
실제 업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써마팬 온도계고..
탈락하면 명예로운죽음
원래 어려운거임 ㅋㅋㅋ 내가못한거 ㄴㄴ
뽀록으로 통과하면 잭팟
안성재한테 인정받은 실력파 요리사 타이틀 걸고 가게 오픈~!
@@gy9984 개소리 하지 마셈...
모수에서 무슨 바늘을 사용해??
초정밀 탐침 온도계가 얼마나 많은데.
@@gy9984 개소리 하지마.
모수에서 누가 바늘 쓰는데??
타고난 돌대가리 아니면 아무도 바늘 쓸 생각 안한다
지금 탐침형온도계 얼마나 정밀한데 입술에 대고 질알
딕션좋고 설명 정확하고 영상 너무 보기 좋아용❤
제주에 이븐하게 익히시는 전문가분 있던데 진짜 어마어마하던데요 안성재 셰프도 그집에서 드셔보셨다고 하던데 비교가 된게 아닐지
그분 온도계도 안스고 손으로 온도 척척 맞추시던데요
@ngtop5559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ㅋㅋ
엘픽 말하시는건가 그분 서울 올라오셨다고 다른 유튜브에서 본거 같은데
@@그그-d6l 서울오셨나보네요
색 자체가 다름
요리사로서의 실력은 실패
가게사장으로서의 마케팅은 성공
그럼 됐지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만 잘벌면 장땡이지 ㅋㅋㅋㅋㅋ
고기 그따위로 굽는거 보고 가는거면 진짜 능지 딸리는거 인증이지뭐 ㅋㅋㅋㅋ
@@사인머스캣 솔직히 맛때문에는 안가겠죠
근데 평소 안보이던 보섭살과 꼴깝떨며 굽는 고기가 어떤맛일까 호기심에 가는사람들은 많을거같네요
@@사인머스캣 어차피 계집들 상대로 장사하는거라 가긴갈듯ㅋㅋ
부족한 요리 실력으로 방송 분량을 확보하고 이슈까지 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었음.
흑백요리사에 나온 그 사람은 스킬이 부족했던 게 아니라 애초에 그 판에 낄 수 있는 수준에서 모자란 정도도 아니고 그냥 요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음. 그러니 겉멋을 부리려고 해도 아는 게 없으니 고기 하나로 승부 보겠다는 아주 추상적인 컨셉을 잡은 거지. ㅋㅋ 그게 최선이었던 거임
심사 ㄴㄴ
그사람 식당 운영하고 할줄 아는 다른 요리 많음 다른 영상 보면. 고기를 못구운거지 요리를 모르는게 아님
@@user-wr4zz2jc9f납둬요ㅋㅋ그냥까고싶을뿐이니까ㅋㅋ원래저런애들임
@@user-wr4zz2jc9f 요리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의 차이겠지만
레시피를 배워서 음식을 내는 것 정도는 일반인도 시간과 수고를 들이면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user-wr4zz2jc9f 맹꽁치도 식당 운영 했음. 집안에 돈만 있으면 아무나 하는 것이 식당 운영. ㅋㅋㅋㅋㅋ
고기 좋아하지만 대충 먹을만하면 먹는 스타일이라
이 영상은 저한테 완전 신세계네요ㅎㅎ
완전 교수님같넼ㅋㅋㅋ
아 그냥 그려러나보다 햇는데 되게 유익하고 흥미롭네요
그거 볼때 너무 웃긴게
닉이 평가절하인게 너무 웃김, 평가절하라는 평가는 남이 해주는거지 본인이 하는게 아님
상당히 거만한 닉네임
그런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하나더 있었지 "히든천재" 그 사람은 증명을 했음
평가절하 그 사람의 평가는 에초에 잘못됬다는 평가였음 본인이 완벽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완벽하지 않았던것임
실제로 평가절하 이사람이 굽는 방식은 유명한 청담동 파인다이닝에서도 상당히 어렵게 하는 기술임
그걸 고깃집 사장님도 아니고, 본인이 그러고 나온다는게 너~무 거만함
물론 내가 느끼기에 그사람의 바이럴이 외모로 되어 있고, 평가절하라는 기저 하에 나는 잘생겼다 라는 가정이 깔려있어 훨씬 불편했던거 같음 잘생긴건 사실이니까
근데 그 '평가절하'라는 닉네임을 쓸꺼면 이거의 100배는 되는 욕을 먹을걸 각오하고 썻어야 할것임
히든천재는 경력보면 히든붙인게 겸손한거같음 ㅋㅋ
넌 방송도 제대로 안본 티가 나는게 평가절하라는 닉네임은 '얼굴 팔러 다니느라 요리에는 노력을 쏟지 않을거다'라는 선입견에서 비롯된 것임
애초에 얼굴만 보고 태도를 지레짐작하더만ㅋㅋㅋ 도대체 본인이 완벽 어쩌구는 어디서 튀어나온 뇌피셜임?
@@freakinchicken ㅋㅋ 불쌍한 사람... 그사람이 본인입으로 완벽이라고 말해야함? 그럼 심사위원에게 내보낼때 완벽하지 않은 물건을 내보낸거임? 본인이 본인이 가진 기술 하나만으로 고기굽는 스킬로만 이기겠다고 낸 건데 그것조차 안완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놈 너같이 사는 놈은 대화가 안됨 이어지지 않아 하나하나 다말해주고 설명해줘야 알아듣지 니 뇌를 거치지 못하니까 ㅉㅉ
@@freakinchicken 자추는 참 열심히 한다 ㅋㅋ
@@dodoo4293개추 ㅋㅋㅋ 속이 뻥
리뷰가 굉장히 깔끔하네요, 오바해서 맛표현안해서 더 신뢰가가네요 😘
5:46 공감. 그냥 있어보이려고 출전한거 밖에 보이지 않음 ㅋㅋㅋ
아 영상 보니까 너무 편안해진다..
보섭살을 매장에서 쓰는 이유는 가격이 싸기 때문이죠
그냥 흑백에서 구운사람이던 이 영상이던 존나 맛있어보임..
원초적인게 제일 맛있으면 요리라는거 자체가 없었겠지
원초적인거로 맛있게하려면 퀄리티에 엄청나게 투자해야함... 요리가 방해가 되는 수준으로
ㄹㅇ그럴거면 그 자리에서 도축부터 하면서 해체쇼 했어야지 ㅋㅋ
A5급 소였으면 통과했을듯
맞는 말이긴 함. 하이엔드로 갈수록 익숙함으로부터 뭔가를 빼는 테크닉이 더 고난도이기도 하고 원육(원물) 퀄리티에 집착하는 분들 많음
근데 그걸 '셰프' 호칭 달기에도 타 출연자들에 비해 테크닉이나 경력이나 택도 없는 급의 사실상 조리사 수준 인플루언서가 경연 자리에서 떠들어서 문제지ㅋㅋ
원초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요리 방향으로 인정되긴 하는데
그걸로 승부 보려고 하면 그 대회를 위해 완벽한 송아지를 입양해서 이름도 붙여주고 부모님보다 더 극진히 모셔 완벽하게 키운 다음 잡았어야 함
뻥인거 같지만 커피쪽은 완벽한 카페라떼를 만들기 위해 송아지부터 키워서 대회용 우유 생산하는 전용 젖소를 키워낸 돌아이가 한참전에 나옴
정육왕님이 생각하시는 스토리있는 부위순서가 궁금하네요.. 어느순서로 먹어야 맛있게 먹을수있을지 궁금합니다
흑백요리사에서 굽는 노력으로 진짜 다른 부위를 구웠으면 혹시나 생존했을지 모르겠는데
보섭살? 듣는 순간 절대 쉽지 않을텐데 생각밖에 안들었죠 ㅋㅋㅋㅋ
스테이크용으로 부적합하다는 건 알겠는디 그럼 보섭살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 건가요??
설명을 듣고 보니, 다른 부위들에 비해 퀄리티 떨어지는 보섭살을 들고,감히 미슐랭3스타를 고기로만 상대할 생각을 했다는 게....지식이 많이 모자란 것 같다.....고기부위 선택부터가 이미 미스였다는 거 아녀...
미국에서 사는데 chuck cross rib 이라는 부위와 외관이 비슷해서 순간 그건가 헷갈렸네요. 국거리나 찜 용으로 매우 좋은 부위인데 보섭살도 국거리나 수육용으로 좋아보입니다.
정육왕이 더잘구운다고 생각되면 개추
그럼 보섭살 활용에 좋은 요리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육수나 장조림이 제일 잘 어울리려나요?
장조림은 결대로 찢어지지 않아서 좀 그렇고, 육향이 강하고 결합조직이 많아 국물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카레나 스튜같은거 해먹기 좋겠네요
@zxcv225 오 카레...
흑백요리사 보면서 왜 하필 보섭살을 골랐을까 싶긴 했어요
육향은 저만한게 없으니 정말 좋게보자면 과감한 도전을 한거긴하죠.
다른사람들이 왜 보섭살로 스테이크를 안만드는지, 또 리버스 시어링 같은 번거로운 스테이크 굽는 방법들은 대체 왜 개발된건지에 대한 분석은 안하고,
장인정신이 최고야라는 뽕맛에 절여져서 요리하는게 너무 보여서... 육향이 강하다는건 그만큼 지방이적고 피가 많은 부위라는 이야기임...
@@jjkim6969육향은 잘못 구우면 잡내/비린내로 느껴질수있어서ㅠ
@@jjkim6969근데 다른 부위로 스테이크만 떨렁 내면 잘구워도 떨어질게 뻔하자나
어려운 부위니까 굽기만으로 평가받겠다는게 말이 되는거지
그보단 지 매인인 피자가아닌 뜬금 다른걸로 평가요소를 줄인거임
실력이 낮은걸 오히려감춘거@@lumeb1050
그나온놈 요리사도 아님
9:03 이 장면에 감탄욕이 절로 나옴 브라보
오 정말 재밋게ㅡ잘 봣습니다
솔직히 영양학적인 관점을 제외하고 '요리가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 가장 근본적인 대답은 '재료의 단점을 죽이고 장점을 살려서 미각을 만족 시키는 행위' 로 보통 정의됨. 그런 의미에서 "허브가 육향을 방해한다" 거나 "가장 원초적인 방식으로 구워진 스테이크가 최고다"는 대답은 미식의 정점에 있는 미쉐린 3스타나 파인다이닝을 평소 즐기는 일반 시청자에게 납득 되기 힘든 대답이지 않았나 싶음
정육왕님
최악의 맛없는가게 이런데도 골라서 한번씩 가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흑백요리사 보면서 굳이 왜 스테이크를 하는데 보섭살을 썼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역시 정육왕님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5:52
새우살,채끝살,안창살
육왕이형이 평가절하보다 훨씬 더 스테이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듯.. 평가절하는 솔직히 보섭살 근막이 어떻게 배치돼 있는지도 모를듯
검증되지도 않은 내용과 추측으로 남을 비난하는건 삼가해라
억까 ㅈ대네
정육왕님이 쓰시는 셰프나이프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
잘모르거나 처음듣는 단어의 부위는 안먹는게 답
아예 토막쳐서 갈비찜같은거하면 먹을만한가요?
진짜 이 사람은 평가될수록 겉멋 그자체ㅋㅋㅋㅋㅋ
열등감 으휴
스튜용같은 오래 끓이는 용도로 쓸때는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박정현씨는 프로그램과 그때 당시하던 평가에 방향성 자체를 전혀 착각을 하고있었음 본인 인생 그림걸작을 평가하는대회에서 자기가 한 최고의 데생을 낸격임
기본기를 평가하던게 아니라 본인이 만들수있는 최고의 요리를 만들던거였는데
최소한 파스타,라면,햄버거 어떤 종류의 요리의 기본기라면 모를까 원물 상태가 모든걸 좌지우지하는 스테이크라니.. 심지어 시즈닝이나 어떠한 종류의 조리도 되지않은 그저 “잘 구운 고기구이” 만 내놓았으니 안성재 셰프도 얼탱이가 없었을거임 스테이크도 요리라고 보면 요리지만
재료 조리컨트롤을 가르는 경연이 아니였기 때문에 더더욱 조리돌림 당하는 느낌이있음
ㅇㅈ 조리 경연대회서나 힐법한 짓을 하고있음 ㅋㅋ문제접근법이 틀린 사례
요즘 글씨가 점점 작아져요
폰트좀 키워서 제작 해주세요 ㅜㅜㅜ
보섭살 자체가 애초에 스테이크용으로 부적합한데 자만한거지 저거 불고기용이나 스튜끓으면 먹을만합니다
와.....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어서 소름돋았습니다. 저도 정육 6년정도 했는데 제가 굽는건 전문가처럼 잘 못하지만 한우 부위중 맛있는 부위가 엄청 많은데 굳이 보섭살로 왜 스테이크를 하지? 라는생각을 했었습니다.
*보섭살보다 웃긴 건 허브가 고기 육향을 방해한다는 말이더라. 육향이라고 다 좋은 냄새가 아니지, 잡내는 최대한 잡아줘야 남은 육향이 좋은 건데, 아로제랑 베이스팅 같은 거로 육향 해친다고? 이미 연구 끝난 부분인데ㅋㅋ*
프사 클릭 안 하면 나중에 엄청 후회할 거다.
요거 첫 댓글 프사 들어갔더요거 대박 좌표 발견!
이거 안 보면 나중에 엄청 후회할 거야, 프사 터치해봐!
프사 한 번만 눌러봐,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거야!
프사 클릭해서 모든 게 해결될 거야, 절대 놓치지 마라!
특히 마지막에 정육점이던식당에서 먼저 쓰고있을꺼다 가 젤공감임 저희업장은 불고기 산적 다짐육으로만씁니다
그렇지만 본인은 흑백요리사 문도못갔죠
석쇠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진짜 맛있게 구워졌는데.... 애매하다니.....
애초에 ㅎㅎ 스테이크용 고기가 아니라그런거죠 먼 자신감으로 저런 고기를 스테이크로 ...
@@김태돌-t8n 하는데 있긴함 근데 진짜진짜 오래걸리고 정성이 많이 들어감
숮에다가 수비드를 하는 느낌으로 하는거라던딩
@@WOW-fantastic님이 말한 곳이 엘픽이라는 레스토랑인데 거기서도 보섭살은 안써요.
@@WOW-fantastic 제주 엘픽인데 거긴 영 다름.
일단 셰프가 원육과 숙성을 중시 여기고
직접 만든 그릴에 굽고 있음..
거긴 채끝을 밀납에이징해서 구움..
궁금한게 그럼 혹시 보섭살은 어떤 요리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심지어 흑백요리사 출연자분은 저렇게 평평한 두께로 손질하지도 않았음 어디는 두껍고 어디는 덜두꺼운 그러니 두꺼운쪽 온도맞출라고 하니 시어링 두꺼워지고 저렇게 레어로 구어도 질긴부위를 미디움에서 미디움웰던까지 익혔으니 기본도 안되어있던 출연자 라는거
미듐웰같은소리하네 ㅋㅋ
@@성공한떡볶이 아..죄송요 막쓰다보니 미디움을 미듐이라고 써놨네ㅋㅋㅋㅋ쓰면서도 몰랐다는게ㄷㄷ
@@성공한떡볶이대충 알아들어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지말고 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
자신의 실력을 숨기기 위해 고기랑 소금만 내놓은거아닐까? 어떻게 보면 떨어지기 가장 쉬운요리이자 그걸로 인해 핑계거리가됨. 그냥 자기홍보용으로 나온거밖에 안보임
이 그릴 수비드를 팬으로 하면 안될까요? 팬으로 굽는 영상은 없네요
마트에 스테이크용 보섭살 종종보이던데 걸러야겠군요...
가격이 싸다면 먹을만하다고 봅니다.
가격이 비싸면 사먹을 이유가 없겠지만..
채끝이나 보섭 이런거 가격 비교하면 3배까지도 차이나는대..
요리 잘하시면 살만하죠.
수비드나 리버스시어링 이런걸로 조리하시면
가성비는 나올꺼에요
저건 대회에서?? 굳이?? 라 그런거지
그냥 싸게 먹기엔 나쁘진 않음
힘줄 제거 하거나 완전 얇게 먹거나 완전 익혀먹거나 해서 질긴 식감을 해결하면 먹을 수 있음
육향은 취향이나 소스 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고
보통 금전적인 이유로 선택하는 부위임
9:00 칼 혹시 어떤거 쓰시는지 알수잇을까용,,,
에프딕
평가절하님이 보섭살을 선택한 이유는 “아닛 보섭살이라는 스테이크에 적합하지 않은 부위로 이런 부드러움을? 합격!" 이 그림을 노렸던거같음. 마셰코2에 최강록님이 조림에 적합하지 않은 돼지 항정살 부위 선택해서 극찬을 받았던거처럼... 근데 문제는 최강록셰프님과 다르게 평가절하님은 실력이 그만큼 받춰주질 못해서 욕만 먹음
근데 항정살은 사실 조림해도 맛있는게 밝혀진거고 보섭살은 솔직히 밝힐필요없이 폐급인거라..
그런거면 식재료에 대한 이해가 전무했던거
그정도로 똑똑하지도 운이좋지도않았음😂
말그대로 본인이 실력없는 알못이라는것만 철저하게 증명한셈ㅋㅋㅋㅋㅋ
그 이유라면 더더욱 요리실력에 의문이 감 영상에 설명해주신것처럼 고기에 근막 혹은 힘줄이 있다 이건 암만 부드럽게 한들 죽었다깨도 부드러워질 수가 없는 요소임 스테이크 세계에선. 가뜩이나 파인다이닝 정점 심사위원한테 스테이크 선보이는 건 자살행위지 암만 와인바 운영한다쳐도 이거 모르는건 말이 안되는데... 이거 진짜 몰랐다? 그냥 요식업 캐셔사장인 거임
보섭살은 어떻게 먹는게 제일 맛있나요?
존나 거만했던거지 ㅋㅋㅋ
평가절하라면서 까불었지만 개같이 합격해야만 하는 구조였는데 탈락해버리니.. ㅋㅋ;;
뭘 알아야 거만하지 ㅋㅋ 애초에 고기 자체도 못고르는데
평가적절이었죠ㅋㅋㅋㅋ
그래도 유행어 하나 건지셨잖아 한잔해 ㅋㅋ
@@HOLYMOLY홀리몰리 과대평가 ㅋㅋㅋ
8:57 이븐하게 익혔지만 후추가 많아서 탈락입니다.
보섭살만의 장점이란 게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보섭살을 선택했던 의도가 궁금하네요
그냥 뭔가 좀 있어 보일까 싶어서요
보섭살장점많아요 육향
저렴하고 상남자들이 우걱우걱 먹는용임
아마 해외 레퍼런스보고 국내에선 잘 안쓰는 부위 해외에선 종종 보이는 부위여서 선택했을거같음
왜 그런지나 디테일한 이유가 있을 것 같진 않음
요리재료로 선택한 게 아니고 경연(쇼) 재료를 생각했나 봄
그럼 보섭살은 육회 괜찮을까요..?
보섭살 중에 부위선택도 부위선택인데 제가 보기에는 레어로 구웠는데 시어링층이 굉장히 두꺼운.. 그냥 잘 못 구운 고기 같던데 님들이 보기에는 어떰?
어느정도 익은 수준으로 보였는데
그래보이진 않음 완벽하진않아보이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탈락한건 맞지만 방구석에서 까일만한 레벨은 아님
주어진 100분안에 자신의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나갈 멋진 요리사의 고기로 보였음.
@@슈퍼그냥해줘-k7t 미디움 레어 이상 익은 것 같은데 레스팅이 덜 돼서 빨간 육즙이 새어나와 육색이 좀 더 붉게 보인 느낌이었음
그리고 시어링층이 굉장히 두꺼워보인 것은 안성재가 고기 커팅할 때 보니 확실히 많이 익긴했던 것 같음
일단 전체적으로 굽기가 고르지 않고 부분부분 굽기가 달라서 이븐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추측해봄
보섭살이 무슨 부윈지는 모르겠고 이름이 생소하고 뭔가 있어 보여서 인스타갬성으로 선택한 듯
결국엔 고기에 대해 ㅈ도 모르면서 스테이크를 굽겠다고 한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식감은 부드럽게 느껴지지만 근막때문에 마지막에는 입에서 논다는 느낌 보섭은 작은 찹스테이크로는 괜찮습니다
와 진짜 그냥 자르는데 고기 chip이 조금씩 삐져나오는게 진짜 쉽지 않은 부위 같다고 여겨지네요
정육에서 조금일했었는데 보섭살은 불고기용이나 국거리용으로 많이 팔았습니다…. 스테이크용으로 저렴한가격에 맛있는 부위로는 삼각살이라고 부르는 삼각설도를 많이팔았구요 ㅋㅋ
저 부위말고 맛있는 부위가 널렸는데…… 저걸로 스테이크 굽는다했을때 뭐지? 이생각 밖에 안들었네요 ㅋㅋㅋㅋㅋ
굴보쌈 먹는데 소고기 먹고싶어진다능~🤤
실제로 흑백요리사에서 결과물을 자세히 보면
고기를 일반적으로 세로로 컷팅하지 않고
딱 가운데의 핑크빛이 그대로 다 드러나게 세로로 컷팅함
그 단면만 봤을때는 모든 구간이 핑크빛으로 고루 익은 것 처럼 보이지만
안성재가 잘라서 먹을 때 잠시 보이는 세로 단면은 고기의 회색빛이 많이 보였음
괜히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고 한게 아님 ㅋㅋ
정육왕이 이 영상에서 보여준 단면보다 그라데이션이 더 심했었음
고기...킥킥...당신은...킥킥킥...똑똑,고기사랑 킥킥
동의합니다 왜 하필 보섭살이었을까
저도 보면서 보섭으로? 왜 하필? 이러면서봤어요
차별성을 보이고싶었나봄
보섭살로? 이런느낌ㅋ
차별하려고 했지만 이미 수많은 정육인들과 셰프들이 예저녁에 버린 부위를 자기가 쓸 수 있다는 자만심을 보인 거지 ㅋㅋㅋㅋ
실패해도 어려워서 실패했다는 핑계가 가능해지거든
머 자신있던게 고기 굽기 였는데 평범한 부위를 하면 경쟁력이 없을거 같고 그러니까 남들은 굳이 선택 안하는 부위를 스테이크로 해서 인정을 받는다면 그만큼 그게 내 경쟁력이 되지 않을가 하고 생각한거지
원래 보섭살같은 round 부위는 엉덩이에서 좀 올라간 부위라서 탑 처럼 부드럽지않아서. 로스트 아니면 브레이즈식 찜으로 오래 쿡 해서 먹는게 최고 같은데…
완벽하게 구웟다쳐도 그게 상위라운드 갈 셰프로서의 실력증명이 된다고 여기기엔 무리가 많다고봄
허세 가득하고 오만한 것으로 끝나느냐, 실력으로 증명해내느냐의 문제에서 증명을 못해냈으니
쩝쩝거리지 말자
약셀 슈퍼구 칼 너무 이쁘네요~~
*1시간 동안 보섭살 먹다가 탈락했다는 댓글 진짜 빵 터졌음ㅋㅋㅋ*
승마배웠나 위에서 잘하눙
아 한번 치고 휴지가지러가다가 엄마한테 걸림ㅠ
요거 첫 댓글 프사 눌렀더요거 숨겨진 좌표가 있음ㅋ
오졌다 인정합니다
프사 누르고 방금보고왔는데 개야한데 어떡함;;
정육왕 감사합니다 쇠고기 먹고 싶어요
정육왕 흑백요리사 시즌2 기원 1일차🔥
쟤가 요리사냐? 적당히 나대라 좀 ㅋㅋㅋ
@@Bngtssikm유머를 다큐로 받아치지마
@@Bngtssikm요리사가 뭔데?
@@Bngtssikm아오 그냥 응원글인가보다 하고 넘길것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