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 : 말, 지식, 광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2

  • @jw_p4887
    @jw_p4887 5 лет назад +80

    에피스테메와 패러다임의 구분이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의 백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JK-ii1nw
      @JK-ii1nw 4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말 ㅠㅠ

    • @싸움잘해요-u5g
      @싸움잘해요-u5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 @이도섭-p6g
    @이도섭-p6g 5 лет назад +38

    유익해요. 머리 쥐어뜯으며 광기의 역사를 읽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게 박사논문이라니... 학문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아요

  • @김승현-x7k7z
    @김승현-x7k7z 5 лет назад +44

    제가 정상과 비정상에 대한 구분이 너무 폭력적이라고 느낀적이 있어서 이런 이야기 했었는데 이게 미셸 푸코가했던 이야기군요

  • @papapang1
    @papapang1 5 лет назад +250

    '철학은 따분하다'는 에피스테메는 이 채널로 인해 당연한 것이 아닌 게 됐다.

    • @김김김-z6h
      @김김김-z6h 5 лет назад +21

      최고의 칭찬 ㅋㅋㅋ

    • @MikeBukowski1597
      @MikeBukowski1597 4 года назад +10

      와 ㅋㅋㅋㅋ

    • @새자료
      @새자료 4 года назад +11

      기가 막히는 찬사네요.ㅎㅎ 그리고 부정할 수가 없네요

    • @sukminhong9550
      @sukminhong9550 Год назад +1

      멋진 말입니다

    • @XT55555
      @XT55555 Год назад

      맞음. 3년전 쓰신 분이네. 동감함. 이 채널은 적어도 안따분함 😂

  • @이탈리아에유
    @이탈리아에유 4 года назад +33

    마지막 일기예보가 대박이네요.

    • @이서진-o5j
      @이서진-o5j 4 года назад +2

      닉네임 제스타일이네요

  • @seonghoyoon7069
    @seonghoyoon7069 5 лет назад +13

    선생님의 뚝딱하게 짧고 굵은 설명과, 선생님의 유머재치에 두번 놀랍니다.

  • @이하늘-e2y
    @이하늘-e2y 5 лет назад +7

    ㅋㅋㅋㅋ 와.. ㅋㅋㅋ 종종 너무 웃기세욯ㅋㅋㅋㅋ
    .. 상대성,, relativity,, 라는 설명하기도, 끝이 나오질 않는 계념을 정확하고 명료하게 설명하시다니,, 감사합니다

  • @민꽁답사
    @민꽁답사 3 года назад +10

    과학이라는 분야에서 사람들이 정론이라 믿어왔던 것들이 전복되고 재정립되고 그런 것들을 보면, 개인적으로 푸코의 에피스테메에 더욱 힘을 실어주게 돼요. 양자역학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그 역시도 에피스테메 혹은 패러다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성주영-p9y
    @성주영-p9y 5 лет назад +18

    "5분 뚝딱 철학"요즘 가장 많이 애청하는 방송 입니다.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 하겠습니다.
    교수님의 약간 혀짧은 발음은 의외로 귀엽네요.

  • @w.3509
    @w.3509 5 лет назад +19

    《말과사물》알 듯 모를 듯 읽어가고 있었는데요, 선생님 덕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기의 역사》또한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 @나무는좋다
    @나무는좋다 5 лет назад +3

    이 채널 클릭한 이후로 아무것도 못하고 몇 개째 보고 있네요. 너무 유익해요~ 이렇게 전달력 좋으면서 알찬 내용은 별로 못봤는데 감사드려요~~^^

  • @탄천-d4c
    @탄천-d4c 2 года назад +1

    푸코에 대해서도 놀랍지만 이 동영상을 만드시는 선생님의 엄청난 지식 앞에 놀라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푸코의 저술 앞에서 늘 좌절했었습니다. 한 때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상민-q5c
    @박상민-q5c 2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막 날씨 영상 너무 찰떡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슺니닼ㅋㅋㅋㅋ

  • @빈수레-d3g
    @빈수레-d3g 5 лет назад +46

    확률100프로의 일기예보를 이제야 보았습니다. ㅎㅎ

  • @banniepark6427
    @banniepark6427 Год назад +1

    마지막에 기상캐스터가 찢었네요~ 너무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k7nl2jy2w
    @user-ok7nl2jy2w 3 года назад +2

    늘 감사드립니다. 쉽고 재미있습니다.

  • @ljs91389142
    @ljs91389142 5 лет назад +4

    따분하고 지루한 철학을 이렇게나 재미있게 얘기하는 채널 진짜 처음봄👍👍👍👍👍

  • @강미라-n1u
    @강미라-n1u 4 года назад +5

    우와.... 왜 이 채널을 왜 이제야 알게됐을까요? 너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보쿠노푸코
    @보쿠노푸코 5 лет назад +11

    푸코에 대해서 정확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원-f6r
    @지원-f6r 5 лет назад +8

    현재 대학교에서 푸코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 선생님 영상을 봤습니다. 간결하고 핵심만 간추린 설명 덕분에 이해가 단번에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kimaeyang3677
    @kimaeyang3677 3 года назад +20

    명쾌한 강의 대단히 감사합니다. 덕택에 공부가 재미있네요.. 한가지 조금 의아한 점은 실제 청나라에 동물을 분류한 사전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르헤스가 그의 에세이 에서 허구적으로 쓴 내용이란 점을 밝혀주셨더라면 문학작품까지 모두 섭렵하는 푸코의 노력을 더 경이롭게 느낄 수 있을듯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jlee9917
    @jlee9917 5 лет назад +6

    아 명쾌함! 읽으며 이해하기 힘들어 투덜거림의 연속이었는데, 아 이런 의미였구나~~ 선생님의 강의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jip3712
    @jip3712 Год назад

    편집 직접하시는지 몰겠지만 진짜 넘나 멋짐. 어쩜 이렇게 이해가 쏙쏙가게 잘 말씀해주시는지 감사하네요. 어려운 이야기를 하나둘 점점 듣고 듣다보니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 @팬더곰-r1w
    @팬더곰-r1w Год назад +2

    대학교1학년때 국어 숙제 미셸푸코 책 읽기였는데
    오늘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당!🐻

  • @ddaannss3486
    @ddaannss3486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저같은 철학 입문자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고양이5000원
    @고양이5000원 2 год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이 채널은 주관적 의견보단 최대한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znlee7745
    @znlee7745 4 года назад +3

    편집 너무 깔끔하고 가독성도 좋아요 ,,,, 잘 보고 있어요!

  • @조정인-k8j
    @조정인-k8j 3 года назад +1

    에피스테메. 무의식적인 인식체계. 당연하다고 샘각하는 게 당연한 것은 아니다.
    푸코의 말과 사물- 을 읽(으려)는 중인데 큰 도움이 되네요.

  • @꼬접
    @꼬접 5 лет назад +13

    와 진짜 정리 잘해주셔서 이해가 바로 되었어요. 권력의 문제도 업로드해주시면 재밌을것같아요

  • @Earth-nc5on
    @Earth-nc5on 2 года назад +1

    에피스테미랑 패러다임이 개념이 넘 비슷해서 뭐가 다른지 궁금했었는데 여기서 딱 설명해주신거 듣고 와 다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정원-f4u
    @박정원-f4u 2 года назад +1

    푸코의 이론을 공부하며 혼자 헤메고 있었는데 명확한 설명덕분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 @성이름-v1p2j
    @성이름-v1p2j 5 лет назад +62

    그래서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이 정말 보편적인지 의심해 봐야 한다.

    • @5반42번전현준고려대
      @5반42번전현준고려대 3 года назад +1

      보편적이라는 기준조차 가변적인 것인데 의심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정상/비정상 틀 자체를 무너뜨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 @태형-f3b
      @태형-f3b 3 года назад

      @@5반42번전현준고려대 그런데 그런 주장으로부터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는 방법이 존재할까요?

    • @grovergulshan944
      @grovergulshan944 3 года назад +1

      @@태형-f3b 푸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정상/비정상 혹은 이성/비이성의 구분이 선험적이고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라 시대의 담론과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정상이냐 비정상이냐 구분은 의미가 없어! 그러한 구분은 무의미해!"가 아니라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 기준은 시대에 따라 그 시대의 담론에 따라 그리고 그 담론과 관계되어 있는 권력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은 무의미해!가 아니라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인 거야!"죠

    • @정인철-j3q
      @정인철-j3q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서의 보편은 국민투표를 해서 결정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보편이 보편이라고 증명되지 않음. 그렇게 보편임을 증명해봐야 한반도 남쪽만의 제한적인 보편임. 미국인이 보기에는 그것마저도 주관임. 한미합동투표를 해야만 미국도 포함하는 보편이 됨. 그럼 영국놈은 섭섭함. 문재인이나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 것은 한국과 미국에서 항상 소수의견은 개무시되고 있다는 증거임.

  • @forroom5257
    @forroom5257 Год назад +1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쉽게 배우고 갑니다~

  • @justblaze2580
    @justblaze2580 4 года назад +2

    난해함의 끝판왕인 저 두 책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 주신거에 대해 무한한 리스펙을 바치며 구독 박습니다

  • @aabbv9659
    @aabbv9659 5 лет назад +3

    푸코 진짜 천재같음

  • @seminkim5657
    @seminkim5657 5 лет назад +10

    선생님께서 영상도 직접 찍고 만드시고 그런건가요? 알기 쉽게 전달하시는 것도 그렇고, 너무 유익한 영상들입니다. 사고가 더욱 깊어지고 생각이 풍성해지는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쑤뮨
    @쑤뮨 3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감사해요 푸코 공부중인데 진짜….대박 깔끔

  • @이성근-x3x
    @이성근-x3x 4 года назад +3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철학여행을 즐기길 바랍니다^^

  • @BB-ze3lb
    @BB-ze3lb 4 года назад +2

    비교해서 알려주시니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oag
    @doag Год назад +3

    미셸 푸코의 에피스테메에 대하여 설명하셨다. 플라톤의 에피스테메와 다르게 푸코는 각 시대의 관념을 정의하는 기준이 다르고 그에 따라 진리는 시대와 지역별로 다를수 있기 때문에 보편적, 절대적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16세기 르네상스: 유사성, 17세기 고전주의: 표상, 19세기 근대 시기: 주체)
    1. 16세기에 광인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로 보는 사회는 진정 아름답다. 유행이 돌고 돌듯이 이런 관념은 돌아왔으면 좋겠다. 나조차도 장애인, 광인 등 내 눈에 일반적이지 않게 보이는 사람들과 선입견 없는 자유로운 교류는 불가능하다.
    2. 17세기에 태어났다면 나는 필연적으로 병원에 갇혔을 것이다. 끔찍한 게으름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쿤의 패러다임과 푸코의 에피스테메는 비슷한 관념을 설명한다. 하지만 에피스테메는 의식적이지 않고(무의식적), 과학뿐만이 아닌 문학 철학등에 적용되며, 합리적인 기준으로 지식이 인정되는게 아니라고 한 점에서 패러다임 보다 조금 더 사회관념의 넓은 면을 설명한다고 볼 수 있다.
    미셸 푸코의 설명을 듣다 요즘 배우고 있는 금강경의 구절이 떠오른다. 푸코가 혹시 불교 신자였나? 싶을 정도로 푸코의 설명은 부처의 법문과 비슷하다. 금강경의 핵심은 사구게로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다.
    무릇 상이 있는 바는 다 허망하니
    만일 모든 상이 상이 아님을 본다면
    여래를 보리라.
    상을 짓는다는 표현은 진리가 없는데 헛되게 있다고 착각하여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모양을 만든다는 의미이다. 개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진리라고 믿고 다른 사람의 문화를 존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도사람이 있는 모든 땅에선 절대로 소고기를 먹지 않아야 할것이다. 문화에 따라 진리는 다르다. 모든 진리는 때와 장소에 때라 변하기 마련이니 절대적 진리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라는 것을 로 여기면 그것을 '법상'이라고 하여 이것 또한 상을 짓는다고 한다. 내가 믿고 있는 진리가 진리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을때 여래를 보고 부처를 만나고 옳고 그름을 규정짓는 마음이 없어지니 결국 타인을 미워하지 않고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지고 괴로움이 없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 @lilykim770
    @lilykim770 Год назад +1

    광기의 역사 읽으면서도 종종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김미나-e7o
    @김미나-e7o 5 лет назад +2

    명확한 강의
    재미있는 강의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책으로도 만날수 있겠지요?

  • @suwonkim6876
    @suwonkim6876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매력적이에요 ❤❤

  • @sdfdds11
    @sdfdds11 5 лет назад +3

    매번 봐야지 생각만하고 한번도 안본 푸코선생님... 5분 철학아니었음 계속 못볼뻔했어요 ㅋㅋㅋ

  • @창의력부족
    @창의력부족 5 лет назад +6

    헐 너무 알찬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AnaNas0421
    @AnaNas0421 2 года назад +2

    진리는 없다라는 진리도 아닌게 될 수 있겠네요!

  • @mkperfectsense
    @mkperfectsense 4 года назад +6

    우리가 패러다임이라 표현했던 것들이 거의 에피스테메 개념이었군요.

  • @gurum_9rim
    @gurum_9rim 4 года назад +1

    와 이 채널을 왜 이제서야봤을까요.. 고전철학 교양으로 너무 재미있게듣고 이번학기에도 철학교양 덜컥 들었다가 푸코에서 진짜 대가리 후려치면서 후회했어요ㅠㅠ
    이 영상보니까 이제 푸코가 조금은 이해되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bkjung391
    @bkjung391 5 лет назад +4

    한창 포스트모더니즘 유행할때..푸코가 핫했던게 생각나네요..

  • @무울렁
    @무울렁 4 года назад +1

    철학 초보자가 들어도 이해가 쏙쏙 넘나 좋아여👍🏻

  • @김원형-x5h
    @김원형-x5h 2 года назад +1

    아니 ㅋㅋㅋ 마지막 뉴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만점이시네

  • @바람을따라-y4n
    @바람을따라-y4n 3 года назад +1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 늘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가네요. ㅎㅎㅎㅎㅎ

  • @sophiehowl9584
    @sophiehowl9584 Год назад

    푸코의 비판이란 무엇인가 읽다가 먼 소리인지 이해가 안가서 푸코와 옮긴이 원망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니 진짜 이해가 쏙쏙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철학을 자기들만 아는 용어로 어렵게 얘기하는 사람들 젤 싫어요. ㅎㅎ

  • @jdopy8329
    @jdopy8329 5 лет назад +16

    들뢰즈도 해주세욥!

  • @hyeoklee8739
    @hyeoklee8739 4 года назад +2

    에피스테메에서 살짝 들뢰즈적인 관점으로 얘기해보고 싶네요
    시기별, 지역별 보편적인 진리가 계속 나뉘듯이 어떠한 진리속에 수많은 잠재태들이 있다 그렇기에 보편적 진리, 동일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해석해보고 싶네요!
    좋은 철학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 @TheHaeban
    @TheHaeban 5 лет назад +2

    와 우연히 신존재증명 영상 뜨길래 봤었고, 연관 영상들 보고 있는데 넘 재밌네요!!

  • @hinova77
    @hinova77 3 года назад +2

    에피스테메를 설명할때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을
    떠올렸는데 그 차이점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숭아작가박경희-j9j
    @복숭아작가박경희-j9j 3 года назад +2

    강의가 또박 또박 귀에 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날씨 영상 지짜인가요?
    에드립치곤 웃겨요~

  • @클로버-s4d
    @클로버-s4d 5 лет назад +9

    와 정말 재밋네 유튜브 영상중에서 제일 댓글 많이 다는 채널

  •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5 лет назад +3

    과학도 절대성이 없다라는 말은 잘 모르겠지만 철학과 사상을 비롯한 인문학 전반의 담론들은 시대에 따라 변하죠..미셀푸코 그냥 유명한 프랑스 철학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약간이나마 맛보고 갑니다 ㅠㅠ소중한 채널임ㅠㅠ

  • @yek7078
    @yek7078 4 года назад +5

    푸코의 나머지 권력과 윤리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려요.

  • @hyl9652
    @hyl9652 3 года назад +1

    아` 개념 정리 너~무 좋아요 ^^

  • @Twocats_Coperation
    @Twocats_Coperation 5 лет назад +1

    크으으으 정주행중입니더! 슨생님 감사합니더 ^^7

  • @rimbaud6x2
    @rimbaud6x2 4 года назад +2

    철학이 결국 하나의 권력이라도 해도 스스로를 반성하는 것은 철학이기에 가능할 거에요

  • @호머심슨레전드
    @호머심슨레전드 5 лет назад +4

    잘 설명해주시네 와... 미칠정도다

  • @조정인-k8j
    @조정인-k8j 3 года назад +1

    아, 유쾌한 꿀 강의입니다!

  • @복숭아작가박경희-j9j
    @복숭아작가박경희-j9j 3 года назад +1

    철학이란 무엇인가ㅡ들뢰즈.카타리편도
    뚝딱 강연 한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NewJeansAng
    @NewJeansAng 5 лет назад +3

    비교적 최근에 접해서 역주행중입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아시겠지만 중국의 어떤 백과사전은 루이스 보르헤스의 소설에 나오는 내용으로 실제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실제하지 않더라도 말과 사물의 서문에 인용될 정도로 푸코의 사유에 영향을 준건 사실이죠.
    푸코의 에피스테메 이론이 쿤의 패러다임 이론이 비슷해 보이는 건 둘 다 바슐라르의 영향을 받아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언제 바슐라르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 @yyjeon7994
    @yyjeon7994 4 года назад +1

    요즘 제가 수업때 인용하는 비트겐슈타인부터 죽죽 골라듣고 있습니다 기호학의 도상이라는 개념, 퍼스에 대해서도 입문자 눈높이로 가능할까요? 부탁드립니다!

  • @UbermanNullist
    @UbermanNullist 5 лет назад +1

    와우! 5분만에 지식이 채워졌네요.

  • @hyerongrongkang3992
    @hyerongrongkang3992 5 лет назад +1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여백-w9h
    @여백-w9h 5 лет назад +1

    낯선내용에다가 용어가 너무 어려웠었는데 감사합니다!!

  • @haramjung7368
    @haramjung7368 4 года назад +2

    푸코의 에피스테메 분석 잘들었습니다.
    현재 정상성으로 여기는 것이 사실 정상이 아닐수도 있다는 점이 흥미롭군요.
    각 시대별로 에피스테메가 다르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네요!
    또 한 사회의 에피스테메 안에 사는 개인이 에피스테메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형선된 에피스테메에 대한 가치 평가는 각 개인에게 맡긴 건지 아니면 푸코가 직접 하는지 아니면 가치 평가 자체가 의미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 @jm_beyond
    @jm_beyond 5 лет назад +3

    구독과 좋아요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비록 당연하지 않을 수 있지만 당연히 눌렀다.

  • @JJJJ-dx7tl
    @JJJJ-dx7tl 5 лет назад +24

    마지막 영상 뭔가요?ㅋㅋㅋㅋ

    • @nimpkate2202
      @nimpkate2202 5 лет назад

      밤에 해가지지 않는 북유럽...백야도있으니...ㅋㅋ

  • @stevekim7987
    @stevekim7987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ANDREW_BIKE
    @ANDREW_BIKE 5 лет назад

    자전거의 에피스테메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존만이-r9v
    @존만이-r9v 4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막에 너무나 당연한 말을 해서 재밋네여

  • @평길-c1j
    @평길-c1j 5 лет назад +1

    아앜 ㅋㅋ 마지막 일기예보 보고 빵터졌네요

  • @powerking4872
    @powerking4872 2 года назад +1

    참 재밌는 주제다

  • @nottruebigagresive5454
    @nottruebigagresive5454 2 года назад

    와아, 푸코란 사람 유명한 것만 알았지 뭐한 사람인지는 몰랐는데
    사실은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지식의 고고학이라... 통찰력이 정말 굉장하네요

  • @silver7863
    @silver7863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 @ignoble.4505
    @ignoble.4505 4 года назад +7

    인간은 한 번도 진보한 적이 없었다.

  • @서원창-r8z
    @서원창-r8z 5 лет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BH-og9tp
    @BH-og9tp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베짱이아줌마의미술이
    @베짱이아줌마의미술이 5 лет назад

    푸코에 관해 이해하려고 책을 여러 권 뒤적거려도 모호했었는데.....덕분에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쳐지나가는-w5q
    @스쳐지나가는-w5q 3 года назад +1

    이거 한편에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 @인생은단한번의여행
    @인생은단한번의여행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Gooood-d9x
    @Gooood-d9x 4 года назад +3

    결국 플라톤의 이론 부정한 아리스토텔레스와의 관계로 거슬러 올라가는거죠. 이게 서양의 철학을 만들어 가는거죠. 헤겔의 정빈합의 논쟁 역사가 철학을 만들어 가며 여러 이론들을 축적하며 물질적 현실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거울을 만들어가죠. 그리고 이 거울을 들여다 보며 진리에 대한 이해도 한층 높아집니다.

  • @추상인간
    @추상인간 3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패러다임이라 표현했던 것들은 사실 에피스테메에 더 가까운 것이었군요.

  • @SarahSLee
    @SarahSLee 4 года назад +1

    비가올 확율은 0%~100% 일기예보.
    매해 달력에 넣어 인쇄해도 달력보다 정확할 100% 적중율.

  • @tvhugoomiphilosophy7317
    @tvhugoomiphilosophy7317 5 лет назад +1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진보는없다공산주-c3l
    @진보는없다공산주-c3l 3 года назад +2

    찰스다윈에 스승 미쉘푸코 히틀러 버락오바마 르윈스키 힐러리 웃기죠 ??? 웃긴게 아니라 끔찍한겁니다

  • @factoryforhappiness7150
    @factoryforhappiness7150 5 лет назад

    너무재미있어요...최고예요..^^

  • @forroom5257
    @forroom5257 Год назад

    한 나라에서 국민으로 태어나면, 자유와 평등은 당연히 주어지는 권리겠죵??

  • @Cosmo88888
    @Cosmo88888 4 года назад +6

    시대별로 가치가 변하는것을 어떻게 진리가 없다로 엮는지 모르겠네 푸코녀석, 푸코의 이론대로면 푸코의 이론도 진리가 아니고 여느 이론에 비해 나을것이 없다는 건데

  • @haah2738
    @haah2738 3 года назад +1

    흥미롭게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미셀 푸코의 상대성이 결국 포스트모더니즘의 세계관으로 발전했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 @CosmicPy
    @CosmicPy Год назад +1

    각 시대마다 지식을 구성하는 무의식적 인식체계 에피스테메가 다르다.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지식은 없다.

  • @siegfriedk.4648
    @siegfriedk.4648 5 лет назад +1

    5분 철학 좋아요 /철학은 인문학의 시작이자 끝 / 철학은 곧 언어인데 / "틀리다 (wrong)"와 "다르다(different)"를 구별하지 않음에 약간 실망 / 이런 지적에 어느 유튜버는 "그거 다른거 압니다 알면서도 그냥 사용합니다 대중들이 "틀리다"에 더 친숙합니다 이해하면 된거죠 "

  • @jackkhc
    @jackkhc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