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를 듣다보니 부처님 말씀과 너무 닮아있네요. 불교에서 무아의 상태가 현존재와 닮았죠. 관계속의 자아는 있지만 비어있는 상태, 즉 관계 그 자체를 의미해요. 왜냐하면 관계라는 상황이 없으면 자아를 규정할 수 없으니까요. 여기서 시간의 개념도 파생되죠. 시간이란 관계를 의미하지 물리적 개념이 아니에요.불교에선 우주=존재를 하나의 관계상태로 봐요. 그래서 차원의 범위를 벗어나 사유할 수 있어요. 즉 물리적차원과 정신적차원이 하나의 차원으로 사유되죠. 제가 보기엔 서양의 현대철학은 불교를 서양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세상에 심오한게 있을까요? 창밖에서 비가오니 개구리가 목청을 높여 소리를 내내요. 개구리는 개굴개굴 소리내지 않아요. 개구리소리가 무아죠.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저또한 임종이 다가왔을 때 내 인생을 돌아보면 정말 중요한게 무엇일까 상상해보았는데 부나 명예같은 것들은 금새 떨어져나갔지만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잘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동안 인생의 목표와는 거리가 멀었던 하늘감상하기, 바람느껴보기, 독서하기, 음악감상하기 등 소소한 것들을 있는그대로 즐기면서 존재의 기쁨을 느끼려고 합니다
철학적 배움을 느끼는 50대입니다, 요 근래 대선을 앞두고 더욱 관심이 많아지고 재미가 있습니다, 무언가가 알듯, 보일 듯, 그리고 자꾸 생각이 나려 하는것, 이런것이 철학인가여? 젊을때는 이해가 안가던 것이 왜 나이들어 더 이해가 잘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양철학도 그렇구요ㅡ 뚝딱이 군대 훈련소라면 예도는 군 자대 같고, 패스트푸드 곰국과 오랜시간 우려야 하는 사골 곰국의 차이, 급함과 느긋함, 배고픔 면하기에는 결과적 같지만 마트 - 집, 집 - 사골우림 과정중 시간과 공간속에 사고력과 이해력에 재미가 납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될때의 기쁨,,, 그래서 평생 공부해야 하나봅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훈련소 과정 마치고 자대 배치되어 피라서피 복무를 마치면 지금껏 살아온 삶이 다시금 보일듯한 느낌이 듭니다,ㅎ
10:44 ㅋㅋㅋㅋ 5분철학님 영상에는 툭툭 던져진 소소한 유머들이 있어서 좋아요 ㅎㅎㅎ 대중적인 철학영상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0년, 여하튼 오래오해 많은 영상들 남겨주세요!!!!!!! 니체의 비극의 탄생에서 말하는 음악 이야기, 쇼펜하우어의 충분근거율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동양철학, 인문학까지... 100만 구독자까지!!! 건강하세요
하이데거의 존재와시간을 이 정도로 쉽게 요약해서 정리해 줄 수 있다니....경탄을 금할 수 없네요~ 모든 영상들이 유익했는데...하이데거는 정말 압도적이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시 정리된 느낌이에요~ 사간되실 때 물질과기억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이적으로...시간 속의 현존재는 베르그손의 철학이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베르그손은 일부러 개념을 만들지 않고도 현존재를 시간 속에서 기억을 통해 더 잘 설명한 듯 보입니다. 어쨌거나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와서 다시 보니 이번 강의가 우리 인간의 삶이 얼마나 역설적이고 모순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남의 말은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잡스도 결국 남의 말을 따르라고 혹은 부차적인 것들을 생각하라고 마지막에 강조하였으니.... 우리는 갈망할 필요도 우직할 필요도 없습니다. 미리 앞서 본 사람은 말이죠.
저는 소광희 교수님이 쓰신 존재와 시간 강의 책으로 처음 이 내용을 접했는데 저 세상 용어가 자꾸 나와서 당황했네요 다행히 그 책을 해설해주시는 유투버를 알게 되서 완독 겨우 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 내용이 쉽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영상을 준비하시는데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느꺼집니다 이런 퀄리티 높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못을 천만번 돌아도 연못안의 일. 연못 안의 물은 연못보다 클 수 없고 물잔에 담긴 물은 물잔보다 클 수 없으니 생각의 꼬리를 물고 천만번을 돌아도.. 이제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나 현존재의 날개를 펴고 우주로 비상하여 초인으로 퀀툼점프하는 개벽의 시중 새로운 시즌을 가대하며...
Based on Eastern philosophy and humanistic ideas, he practiced love for humanity. Looking at the atrocities committed on Earth by humans with a destructive instinct, I put our hands together and pray in front of the foolishness left behind in human history. In front of the order of the universe, the providence of nature, and the truth of ordinary life.
하이데거라는 큰산을 마무리해서 기분좋다고 하시는거 ㅋㅋㅋㅋㅋㅋ 너무 인간적이시네요 ㅎㅎㅎ 저도 학부때 하이데거를 배울때 정말 이게 뭐지? 하는 심오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비트겐슈타인과 하이데거가 20세기 가장 큰 철학자 두명이라고 하던 교수님의 말도 생각이 나고요..
본능에 따라서만 사는게 아니라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유일한 생물인 인간은 위대한 철학을 할수도 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하는 유일한 존재라죠 인간은 왜 사는지를 고민하지 말고 현재의 자신을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살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며 사는 ‘단숨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휘영청 달 밝은 추석날.
하이데거, 1993년 봄여름가을겨울 3집중 '아웃사이더'라는 곡의 가사에 아웃사이더가 주로 보는 로드렉의 그림과 함께 아웃사이더가 들고 다니는 책이 하이데거책...이라는 가사가 있죠..저는 봄여름가을겨울 3집에서 힛트진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는 별로 였는데... '아웃사이더'라는 곡을 더 좋아했고, 이후 제 노래방18번이 되었죠.. 그래서 하이데거, 하이데거..누군지 궁금했고 관심많았는데.. 오늘 하이데거가 어떤 사람인지.. 대충이라도 알게되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세계란 인간 현존재에게는 단지 객체가 아니라 현존재와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음으로서 형성된 일종의 의미체계라고 설명하셨는데 이 부분은 실존주의와 구조주의가 결합된 걸로 볼 수도 있을까요? 하이데거와 구조주의가 관계가 있나요?
존재는 존재할가치가 있는가.. 그리고 존재를 인간을 기준으로 삼는 오류는 확실히 공감이 가네요. 인간말고는 다른게 없나? 싶다고해서 인간만이 오직 존재라는 생각을 하게되지만. 지구가 행성이 아니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 모든게 달라집니다. 당연히 다른 존재자들이 있을것이고, 인간은 특정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만들어졌을겁니다.
존재자에서 대상이 신, 인간 이외에는 없다고 철학자들은 한정하고 있군요. 끈금없이 들릴 수 있지만 미생물(세균, 박테리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는 사람이 없다고 봐서는 핵심에 접근할 수 있는 자는 없군요. 미생물은 전시대에 있으면 전지역에 있으며 모든 생명체의 조상이죠. 모든 생물은 미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살아가고 있죠. 인간의 의지를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작동하고 있으며 마치 종교에서 말하는 신에서 의지와 뜻이 제거 된 상태와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미생물은 물리적인 정보 전달체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이러스가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 전략을 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연구하고 있죠. 사견으로, 과학에서 관측이 되지 안았지만 허수공간에 상당히 의지하는 미생물을 한국인들이 제일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로 미래와 연결되어 있고 삶의 길을 열 수 있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양자역학의 파동함수는 복소수에서 허수부를 담당하고 있고 입자화(파동합수붕괴)되면 실수부로 도출이 됩니다. 인류의 우주를 보는 시각이 자연수 > 정수 > 실수 > 복소수로 인식체계가 완상(完像)해나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4:25 이후에 바로 나오는 TED 강의는 '존재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존재자에 대한 물음'입니다. 그리고 저 TED 강의 진행하는 작자는 이것이야말로 궁극적 왜라고 지껄이는데 딱히 하이데거 철학에 어울릴만한 주장은 아닌 것 같네요. 하이데거 철학에 대한 도입부는 4:24 정도까지만 하고서 나머지는 그냥 짤라버리고 바로 현존재 부분으로 들어가는 편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현존재인 인간은 왜 이런 의문을 갖게 되었을까요? 이에 대해서 그런 존재방식을 갖고 세상에 던져졌다고 하는 것보다는 이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게 더 그럴 듯하고 납득하기 쉬운 설명일 것같습니다. 굳이 이성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 않아 뺐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설명이 없이 다른 생명체와는 달리 존재의 대한 의구심을 갖는 인간을 현존재라고 부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결국 왜 그런 존재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말입니다. 하이데거가 그에 대해서 답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달리 경향이나 습성, 성향이라 설명한다고 하거나 숙명이라고 하거나 뭐라고 해도 잘 와닫지는 않네요.
하이데거는 존재자를 존재자이게 하는 존재의 실체를 나름대로 증명하고자 했던 것이죠 .즉 사과는 있다 라는 명제에서 여기서 사과는 존재자고. 있다라는 술어는 존재죠 .즉 존재자가 아닌 (있다)라는 존재의 실체를 증명하고자 했던 것이죠. 칸트와 마찬가지 의식론의 개념을 인정한다고 보시면 편한데 . 사과의 존재자를 우리 의식이 어떠한 방식으로 있다란 존재로 결정지어주느냐 .. 이것이 곧 드러남이고 아레테이며 진리란 것이죠
![[WMD CLOUD] 성령사연 스케치_12월 넷째 주](http://i.ytimg.com/vi/j1EkzkC9pAQ/mqdefault.jpg)
강좌 잘 들었습니다. 을 너무나 명쾌하고 탁월하게 해명해주셨어요. 박수를 보냅니다. 김박사님^^ 오후부터 구독자가 평소보다 더 많이 늘어나서 의아해 했는데 카이로스의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누군가 알려주더라구요. 늘 고맙습니다! - 예도 올림
@@5philosophy 늘 너무 겸손하셔서 항상 예도의 고개를 숙이게 합니다. 좀 쉬시다가 다시 멋진 모습으로 되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셔요.
미디어로만 보고 있어서 두 선생님이 다른 세계에 사는 것 같았는데 두 분이 서로 대화하시는 걸 보니, 두 선생님이 한 세계에서 만나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두 분께서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두 분, 감사합니다. ^^
많이 배우고,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해되어도 되나요
하이데거 이론대로라면
강한자가 살아남는다 가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자다
군생활중인데 5분뚝딱철학의 영상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위로가 됩니다
하이데거를 듣다보니 부처님 말씀과 너무 닮아있네요. 불교에서 무아의 상태가 현존재와 닮았죠. 관계속의 자아는 있지만 비어있는 상태, 즉 관계 그 자체를 의미해요. 왜냐하면 관계라는 상황이 없으면 자아를 규정할 수 없으니까요. 여기서 시간의 개념도 파생되죠. 시간이란 관계를 의미하지 물리적 개념이 아니에요.불교에선 우주=존재를 하나의 관계상태로 봐요. 그래서 차원의 범위를 벗어나 사유할 수 있어요. 즉 물리적차원과 정신적차원이 하나의 차원으로 사유되죠. 제가 보기엔 서양의 현대철학은 불교를 서양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세상에 심오한게 있을까요? 창밖에서 비가오니 개구리가 목청을 높여 소리를 내내요. 개구리는 개굴개굴 소리내지 않아요. 개구리소리가 무아죠.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푹 쉬시고 또 동영상 올려주세요. 넘 도움됩니다. 고맙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느끼는 건데요. 백두 선생님 말처럼 정말 서양 철학은 플라톤의 각주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인간은 죽음의 문 앞에 서서야 진정한 존재자로 태어나는군요.
우와 매불쇼에서 내 뇌를 채워 주셨던 김필영 선생님이시네요
요즘 존재와시간 읽으면서 무슨 말인지 도통 몰라 찾아보다 여기까지왔는대 너무 반가워요깜놀 듣고 또 듣고 합니다 😊
10:44 아니 ㅠㅠㅠ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예요..?🥺❤️
구독이 이제 제 "손 안에 있음"이네요!
천번이고 만번이고 누르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보고가요! 항상 건강하세요👍🥰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원해서 죽는 것도 아니다.
당연한 말인데, 참 와닿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 山 君 -
다방면에서 큰 도움을 주는 위대한 체널-5분 뚝딱철학, 김필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휴식 후에 시즌2 를 해 주신다는 말씀이 큰 위안이며 기쁨입니다. 시즌 1 끝까지 그리고 시즌 2에서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이해하기쉽게풀은 5분뚝딱철학, 선생님의 노고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막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또한 임종이 다가왔을 때 내 인생을 돌아보면 정말 중요한게 무엇일까 상상해보았는데 부나 명예같은 것들은 금새 떨어져나갔지만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잘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동안 인생의 목표와는 거리가 멀었던 하늘감상하기, 바람느껴보기, 독서하기, 음악감상하기 등 소소한 것들을 있는그대로 즐기면서 존재의 기쁨을 느끼려고 합니다
철학적 배움을 느끼는 50대입니다, 요 근래 대선을 앞두고 더욱 관심이 많아지고 재미가 있습니다,
무언가가 알듯, 보일 듯, 그리고 자꾸 생각이 나려 하는것, 이런것이 철학인가여? 젊을때는 이해가 안가던 것이 왜 나이들어 더 이해가 잘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양철학도 그렇구요ㅡ
뚝딱이 군대 훈련소라면 예도는 군 자대 같고, 패스트푸드 곰국과 오랜시간 우려야 하는 사골 곰국의 차이, 급함과 느긋함, 배고픔 면하기에는 결과적 같지만 마트 - 집, 집 - 사골우림 과정중 시간과 공간속에 사고력과 이해력에 재미가 납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될때의 기쁨,,, 그래서 평생 공부해야 하나봅니다,
두분 감사드립니다, 훈련소 과정 마치고 자대 배치되어 피라서피 복무를 마치면 지금껏 살아온 삶이 다시금 보일듯한 느낌이 듭니다,ㅎ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무신론적, 유신론적 실존과 기본개념에대해 잘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부때 하이데거 논문도 쓰고 그랬지만 영상을 보니 맑아지는 기분이네요. 과학철학도에게도 이 채널을 추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추석에 하이데거라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필영님 즐거운 추석 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강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오시기를!
10:44 ㅋㅋㅋㅋ 5분철학님 영상에는 툭툭 던져진 소소한 유머들이 있어서 좋아요 ㅎㅎㅎ 대중적인 철학영상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0년, 여하튼 오래오해 많은 영상들 남겨주세요!!!!!!! 니체의 비극의 탄생에서 말하는 음악 이야기, 쇼펜하우어의 충분근거율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동양철학, 인문학까지... 100만 구독자까지!!! 건강하세요
니체형과 함께 제 최애 철학자.. 예도tv에서 진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전자공학의악마 본인 외양묘사만 한거보면 00년대에 낭만 대학생활 했을거같은 30~40대인데 닉네임은 ㅅㅂ ㅋㅋ
@@blckstone 저거 노래가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ㅠㅠㅠㅠㅠㅠ 저에게 오분 뚝딱 철학은 최고의 유튜브에요 ~~~~
시즌 2 기대합니다
하이데거 정리!!! 축하드립니다
당분간은~~~ 일단은~~~
좀 쉬세요
꼭 쉬세요
푹 쉬세요
너무 감동입니다
하이데거의 존재와시간을 이 정도로 쉽게 요약해서 정리해 줄 수 있다니....경탄을 금할 수 없네요~
모든 영상들이 유익했는데...하이데거는 정말 압도적이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시 정리된 느낌이에요~
사간되실 때 물질과기억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이적으로...시간 속의 현존재는 베르그손의 철학이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베르그손은 일부러 개념을 만들지 않고도 현존재를 시간 속에서 기억을 통해 더 잘 설명한 듯 보입니다. 어쨌거나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와서 다시 보니 이번 강의가 우리 인간의 삶이 얼마나 역설적이고 모순인지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남의 말은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잡스도 결국 남의 말을 따르라고 혹은 부차적인 것들을 생각하라고 마지막에 강조하였으니.... 우리는 갈망할 필요도 우직할 필요도 없습니다. 미리 앞서 본 사람은 말이죠.
너무나 흥미로운데 어려워서 접근 못하고 있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한 채널입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책 도서선정 되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하나 샀는데 도움된거같아 뿌듯합니다 정말 좋은 책이에요 재밌게 읽고있어요
선생님 좋아합니다 푹쉬고 돌아오세요☺
에드워드 렐프 저 장소와 장소상실을 읽던중 하이데거철학의 인용문이 많이 등장해 들러봅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어려운 철학 쉽게 접할수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나중 시즌 2 하실때 동양철학도 부탁드려요.
논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하이데거를 읽는 건 그냥 심심풀이거나 시간낭비 같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간절약이 됐습니다.
하이데거를 시간과 준재를 쏙쏙 내재되게 하다니. 감사합니다~~ ‘구독’에 의미를 담아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하이데거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을 잘 간추려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철학에 대한 이해를 빨리 할수 있었고 하이데거의 실존철학에 대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하이데거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잘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 혹은 문뜩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먹고살기 바쁜 현실의 오아시스 같은 채널입니다
저는 소광희 교수님이 쓰신 존재와 시간 강의
책으로 처음 이 내용을 접했는데
저 세상 용어가 자꾸 나와서
당황했네요 다행히 그 책을 해설해주시는
유투버를 알게 되서 완독 겨우 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 내용이 쉽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영상을 준비하시는데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느꺼집니다
이런 퀄리티 높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연못을 천만번 돌아도 연못안의 일.
연못 안의 물은 연못보다 클 수 없고 물잔에 담긴 물은 물잔보다 클 수 없으니
생각의 꼬리를 물고 천만번을 돌아도..
이제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나 현존재의 날개를 펴고 우주로 비상하여 초인으로 퀀툼점프하는 개벽의 시중
새로운 시즌을 가대하며...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개념어들을 다루실 때, 한국어로 번역된 용어 뿐 아니라 원어도 같이 기재해주시면 처음 보는 입장에서 더욱 학습이 수월할 것 같습니다.
하이데거 용어 정리 눈안에 있음 = 인식의 대상 (실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사유의 대상) 손안에 있음 = 도구의 대상 (쓰임새가 무엇인지가 중요한 도구로 쓰여지는것들)
즐감하고 갑니다
매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도 좋지만 항상 건강부터 챙기시길!
시즌2도 기대하겠습니다.
기다릴게요~~!
(아직 영상 몇개 더 남았지만요 ㅎㅎ)
선생님 유투브가 인생의 한 줄기입니다 휴ㅠㅠㅠ 언제다 정주행하지
메멘토 모리!!
저도 2부에는 동양철학이 어떨까 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동양철학은 서양철학과 젠제와 시작의 맥이 다른데 그렇게 쉽게 서양철학의 베이스 위에 세울 수 있을까요?
동경대전을 근거로 역으로 추론해가는 것이 그나마 젠제의 오류에서 덜 벗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제일 쉽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소 궁금했던 주제가 바로 뜨네요 ㅎㅎ
진짜 읽고싶지만 진짜 읽기싫은 책은 항상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하이데거 철학도 정리해주셔 감싸합니당~~^^
오...시즌2도 넘 기다려지는군요~~^^
Based on Eastern philosophy and humanistic ideas, he practiced love for humanity.
Looking at the atrocities committed on Earth by humans with a destructive instinct, I put our hands together and pray in front of the foolishness left behind in human history.
In front of the order of the universe, the providence of nature, and the truth of ordinary life.
철학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선생님의 영상은 정말 재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분이가 좋습니다~ ㅋㅋ
드디어 하이데거까지 왔네요 :D 많은 감사 드려요 !
시즌 2가온다면 동양철학으로 한번 달려봐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철학을 쉽게
정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학자이십니다
인간은 죽음을 생각해봄으로써 인생에서 의미 있는 질문들을 비로서 할 수 있다는 하이데거의 논리가 무척 와닿네요.. 가령 1년뒤 암에 걸린다면..? 내일 당장 하루만 살 수 있다면? 이라는 가정적인 생각도 그 예시가 될 수 있겠구요..
하이데거라는 큰산을 마무리해서 기분좋다고 하시는거 ㅋㅋㅋㅋㅋㅋ 너무 인간적이시네요 ㅎㅎㅎ 저도 학부때 하이데거를 배울때 정말 이게 뭐지? 하는 심오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비트겐슈타인과 하이데거가 20세기 가장 큰 철학자 두명이라고 하던 교수님의 말도 생각이 나고요..
전 아직도 비트겐슈타인이 짱인듯해요.
인생은 대충살다가는겁니다 너무 갈망하는것도 병입니다
남편이 우짜자고 하이데거를 읽고 있을까요. 하이데거 유튜브 보면서 삶을 심각하게 사려는 모습이 비쳤어요. 우리 남편은 매사에 늘 진지해서 덜 그래도 되는데,안타깝다. 하이데거 읽을 사람은 바로 나인데..
본능에 따라서만 사는게 아니라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유일한 생물인 인간은 위대한 철학을 할수도 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하는 유일한 존재라죠
인간은 왜 사는지를 고민하지 말고 현재의 자신을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살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며 사는 ‘단숨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휘영청 달 밝은 추석날.
잘은 모르지만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이 채널을 알게되서
기쁩니다.
드디어 하이데거가 나왔네요.감사합니다.시즌2도 기대돼요👏👏👏
하이데거가 어렵긴하지만 존재자가 아닌 존재에 포커스를 둔것이 신선하고도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직 이해하려면 갈길이 멀지만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푹 빠져서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데거, 1993년 봄여름가을겨울 3집중 '아웃사이더'라는 곡의 가사에 아웃사이더가 주로 보는 로드렉의 그림과 함께 아웃사이더가 들고 다니는 책이 하이데거책...이라는 가사가 있죠..저는 봄여름가을겨울 3집에서 힛트진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는 별로 였는데... '아웃사이더'라는 곡을 더 좋아했고, 이후 제 노래방18번이 되었죠.. 그래서 하이데거, 하이데거..누군지 궁금했고 관심많았는데.. 오늘 하이데거가 어떤 사람인지.. 대충이라도 알게되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르트르나 하이데거나 불교를 알면 쉽게 이해 되는거 같네요. 현존재는 불교의 인드라망을 말하는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의 하이데거를 듣고 떠오르는 현존재란
일체유심조
지기금지
카르마
선문답
등 동양철학? 의 향기가 느꺄집니다.
서양에서 동양으로 건너는 나룻배
건너고 나면 그 다음 나룻배는 추억이 되겠죠?
21 세기 동양으로의 골든러시
와....
하이데거라니....
감탄만 나오네요ㅠㅠ
박사님 사랑합니다ㅠㅠ
+ 3년동안 정말 바쁘셨겠군요!!
박사님 덕분에 많은 지식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1부가 끝나시면 푹 쉬셔서 원기회복하시고,
저는 어린왕자의 여우처럼 '뚝딱철학 2부를 -미리-앞서-봄' 으로서 기대감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됬네요ㅎㅎ
(들뢰즈와 양자역학도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세계란 인간 현존재에게는 단지 객체가 아니라 현존재와 다양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음으로서 형성된 일종의 의미체계라고 설명하셨는데 이 부분은 실존주의와 구조주의가 결합된 걸로 볼 수도 있을까요? 하이데거와 구조주의가 관계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심한 저혈압때문에 죽을뻔했는데 인생을 엄청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스티브잡스의 연설이 참 뜻 깊네요 ! 콘텐츠 감사합니다 재밌으면서도 깔끔하고 유용합니다 주로 두배로 해서 보는데 아주 좋은거같아요
헐 저혈압이라니 힘내삼
존재는 존재할가치가 있는가.. 그리고 존재를 인간을 기준으로 삼는 오류는 확실히 공감이 가네요. 인간말고는 다른게 없나? 싶다고해서 인간만이 오직 존재라는 생각을 하게되지만. 지구가 행성이 아니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 모든게 달라집니다. 당연히 다른 존재자들이 있을것이고, 인간은 특정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만들어졌을겁니다.
이분이 젤 이해잘감
하이데거를 간결하게 정리하셨군요. 다음 시즌은 양자역학으로 부탁합니다.
하이데거!!! 감사합니다!
정말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워요 ! 철학을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ㅎ 하지만 이런 걸 고민한다는 것 자체로 즐겁습니다 !!
지금까지와 같은 '철학의 계보' 방식으로 동양철학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신주, 최진석 철학자님 같은 분들도 좋아하지만,
객관성과 중립을 유지하면서 재미와 접근성이 있는 동양철학 강의는 지금도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ㅎ
존재자에서 대상이 신, 인간 이외에는 없다고 철학자들은 한정하고 있군요.
끈금없이 들릴 수 있지만 미생물(세균, 박테리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는 사람이 없다고 봐서는 핵심에 접근할 수 있는 자는 없군요.
미생물은 전시대에 있으면 전지역에 있으며 모든 생명체의 조상이죠.
모든 생물은 미생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살아가고 있죠.
인간의 의지를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로 작동하고 있으며 마치 종교에서 말하는 신에서 의지와 뜻이 제거 된 상태와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미생물은 물리적인 정보 전달체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이러스가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 전략을 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연구하고 있죠.
사견으로, 과학에서 관측이 되지 안았지만 허수공간에 상당히 의지하는 미생물을 한국인들이 제일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로 미래와 연결되어 있고 삶의 길을 열 수 있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양자역학의 파동함수는 복소수에서 허수부를 담당하고 있고 입자화(파동합수붕괴)되면 실수부로 도출이 됩니다.
인류의 우주를 보는 시각이 자연수 > 정수 > 실수 > 복소수로 인식체계가 완상(完像)해나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존재는 의식이며, 의식에는 죽음이 없다.
의식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ㅎㅎㅎㅎ
구독 넘 재미 있습니다
인식 됐었습니다
종교, 역사 철학의 발전시를 연관짓는 컨텐츠도 유익할것 같습니다
하이데거의 썰은 상당히 공감되네요
10:43 눈-앞에-있음 확실히 이해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이후에 바로 나오는 TED 강의는 '존재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존재자에 대한 물음'입니다. 그리고 저 TED 강의 진행하는 작자는 이것이야말로 궁극적 왜라고 지껄이는데 딱히 하이데거 철학에 어울릴만한 주장은 아닌 것 같네요. 하이데거 철학에 대한 도입부는 4:24 정도까지만 하고서 나머지는 그냥 짤라버리고 바로 현존재 부분으로 들어가는 편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현존재인 인간은 왜 이런 의문을 갖게 되었을까요? 이에 대해서 그런 존재방식을 갖고 세상에 던져졌다고 하는 것보다는 이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게 더 그럴 듯하고 납득하기 쉬운 설명일 것같습니다. 굳이 이성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 않아 뺐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설명이 없이 다른 생명체와는 달리 존재의 대한 의구심을 갖는 인간을 현존재라고 부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결국 왜 그런 존재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면 말입니다. 하이데거가 그에 대해서 답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달리 경향이나 습성, 성향이라 설명한다고 하거나 숙명이라고 하거나 뭐라고 해도 잘 와닫지는 않네요.
피투성 그림 ㅋㅋㅋ 애플 개빌자 연설 쩌네요. 진짜 맞는 말만하네요.
선생님 명절에도 영상을 올리셨네요! 즐거이 잘 보내셨지요? 인사가 늦었어요♡
Don't be trapped by Dogma - the Result of other people's Thinking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하이데거 강의 잘 들었습니다. 메일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출강 관련 문의 글 남겼는데 확인 부탁 드립니다.
쉬는동안 매불쇼에는 나오셔요
불교 교학과 수행에 이미 들어있는 것들을 서구철학에서 뒤늦게 쫒아오고 있군요^^
시즌2가 기대되네요 ㅎㅎㅎ
새로운 채널 만드시는 건 아니죠?? 이 채널에 계속 업로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하이데거의 철학을 여러 도서를 통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동양철학하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이쪽 동네의 사상과 비슷하더라구요.
하이데거는 존재자를 존재자이게 하는 존재의 실체를 나름대로 증명하고자 했던 것이죠 .즉 사과는 있다 라는 명제에서 여기서 사과는 존재자고. 있다라는 술어는 존재죠 .즉 존재자가 아닌 (있다)라는 존재의 실체를 증명하고자 했던 것이죠. 칸트와 마찬가지 의식론의 개념을 인정한다고 보시면 편한데 . 사과의 존재자를 우리 의식이 어떠한 방식으로 있다란 존재로 결정지어주느냐 .. 이것이 곧 드러남이고 아레테이며 진리란 것이죠
죽음을 생각할때.. 현존재는 본잘로 돌아간다...👍
은근한 유머코드가 스며들어있네요 ㅋㅋ
선생님 그동안 정말 멋지게 인생을 보내셨어요. 이렇게 큰 이득도 없이 자발적으로 열심을 다해주시는게 쉽지 않은데 앞으로 어떤 컨텐츠를 하던 분명 굉장히 유익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쉬는 동안은 융처럼 정말 놀이하듯 온전히 선생님만의 시간으로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와 조금만 더 힘내셔서 시즌1 마무리하시고 푹 쉬시고 시즌2로 돌아와주세요❤️❤️
늘 영상 감사합니다*^^*
(시즌2 동양철학 강력히 원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