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가 낮으면 가질 수 없는 직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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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user-kd2py4hg6g
    @user-kd2py4hg6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4

    지나보고 살아보니 가장 후회되는건 공부를 더 노력해서 못했냐 보다는. 공부가 어차피 안맞는데 왜 안되는것에 목을 메었느냐 이거임.... 그냥 별거없음. 중학교 딱 되자마자 수학을 푸는데 이건 그냥 노답임..... 반면 내동생은 그냥 이해자체가 빨랐음. 암기도 굉장히 잘해서 시험에 엄청나게 유리한 인재였음. 난 힘들게 이해를 해도 다음챕터 넘어가면 다시 다까먹었고 더더더더 소위말하는 노력이 강조되어왔음. 그런 학생들한테는 공부가 정말 지옥이고 몇곱절은 더 힘들게 느껴짐.
    이쯤되니까 나는 그냥 무능하고 할줄아는거 없는 그런사람으로 느껴졌음. 노력도 잘 못하니까 그냥 나 자체가 한심하게 느껴졌음. 집에서는 공부나하라고 알바도 잘 못하게 하다보니까 사회성도 너무 없는 그런사람으로 느껴졌고 자신감도 없었음. 결국 할거없어서 공무원 시험 도전했다가 2년정도 했는데 합격선 간신히 붙고 면접탈락했는데.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음. 뭘 할줄아는것도 없고 나이만 먹었으니 30년 가까이를 그렇게 되지도 않는 공부의 경계선에서만 맴돌다가 낙오자가 되었음.
    그러다가 밥은 먹고 살아야되지 않겠냐고 해서 무작정 지방에 있는 중소공장에 취업했음. 30줄 되어서야 처음으로 내손으로 돈벌고 사회생활을 시작한거임. 솔직히 4년제까지 나오고 여길 왜 취업했냐는 소리 수도없이 들었고 집에서도 별로 안좋아했음. 그런데 공장다니다 보니까 한가지는 확실한게 내가 다른노력은 잘 못하는데 돈을 모으고 불리는데는 자신이 있더라. 다른 능력은 없어도 내가 돈에 관련해서는 어지간하면 지치는 성격은 아니었음. 오히려 집요하고 극단적 절제도 가능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수 있구나 꺠달았음.
    결국 4년만에 1억을 모았음. 사실 1억모으는데 별로 힘들지 않았음. 중소기업답게 월급이 많지돋 않았는데 아끼고 절약하는건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았음. 그리고 나름 투자도 그럭저럭 잘했음.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이득도 쏠쏠히 보고 계속 돈은 불어났음. 올해 7년쯤 되니까 통장에 2억 3천정도 찍혀있더라. 지금은 그리되니까 자신감이 많이 붙더라. 이것도 내가 가진 재능이라고 생각함. 남들은 쉽게 못모으는거 난 그리 힘들지 않게 모았으니까. 나한테도 장점이 있구나 느꼈음.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첫번째 단락은 정말 극공감되네요. 공부가 어차피 안맞는데 왜 안되는 것에 목을 매었느냐. ㅎ 안되는 것을 일찍 파악하고 포기하는 것도 자신을 객관화할 줄 아는 똑똑함이죠. 허송세월을 안보내도 되니.

    • @eos71
      @eos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애초에 부모가 괜찮은 인간이였으면 너가 힘들게 살필요도 없었을텐데.

    • @권대진-k7h
      @권대진-k7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이 많은 이유를 솔직히 잘은 모르겠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 내용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ohjinmyoung7350
      @ohjinmyoung73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니죠. 당신이 공부한 그 오랜 시간 덕에지능이 올라간겁니다.

    • @정황보-w1j
      @정황보-w1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ohjinmyoung7350 지능이 올라갔는데 왜 시험에서 떨어진거죠..?

  • @bababam16
    @bababam1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7

    여기서 짤린 조던 피터슨의 나머지 영상 내용은 IQ 85이하 사람이 할 수 있는 직업은 없다는 거임. 근데 누구도 이 불편한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고 걱정함.
    경계선 지능이란 게 있음. IQ 70이하는 지적장애라 나라에서 알아서 먹여주고 재워줌. 85이상은 직업을 가질 순 있음. 근데 그 사이의 장애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먹고살기에는 지능이 낮은 사람을 경계선 지능이라고 함. 나라에서 책임져주지 않기 때문에 사기당하는 사람 다단계나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 가스라이팅 당해서 착취당하는 사람들 보면 상당수가 이 지능임

    • @hyeon8046
      @hyeon804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나의 아빠랑 동생이 경계선지능입니다. 나쁜 놈들 때문에 집안 다 말아 먹었습니다. ㅠㅠ....피눈물 납니다. 이들은 멍청해서 증거조차 남겨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제받지도 못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당하고도 태평합니다. 피눈물 납니다. 이래서 집안에 법조계가 있어야 겠구나 깨닫습니다.

    • @user_bk8w9d5pbj0otz.h6
      @user_bk8w9d5pbj0otz.h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오해신 듯. IQ는 산업혁명 시기 노동력 공급 목적이었지 개인의 진정한 능력 파악하는 목적이 아님. 회사업무 99%가 초등학교 덧셈 뺄셈 범위 넘어가지 않고 IQ 85라도 소통 훈련 된 사람이 영업 성과 더 높게 나옴. 외국어 능력은 IQ 무관.

    • @Jinjin535
      @Jinjin5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yeon8046힘내세요..

    • @권대진-k7h
      @권대진-k7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이 재대로 말씀을 하시네요. 그래요~ 짤린거 맞죠~? EBS에서도 검증된 사례도 몇개인데, 저런분이 저게 끝이라는게 말이 안되죠.

    • @헬조선탈주닌자
      @헬조선탈주닌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_bk8w9d5pbj0otz.h6근데 니는 이얘기를 왜 답글에서 함?

  • @mjk9896
    @mjk98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97

    회계강의하는 김현식 강사가 그랬음
    공인회계사 시험을 죽을힘을 다해야만 합격할수있다 생각한다면
    진지하게 다른 길을 알아보는것도 추천한다고...
    내가 죽어라해야 넘는 이산을 누구는 동산 넘듯 간단하게 넘는다고...
    실무나가면 그런사람이랑 경쟁해서 될거같냐고...

    • @smartbee_3498
      @smartbee_349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이분 진짜 수강생 맞넹

    • @mjk9896
      @mjk98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smartbee_3498 유튜브에 있음 김현식 리즈시절 이라치면 나옴

    • @최성훈-k3y
      @최성훈-k3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정답 죽을만큼해서 서울대가면 평생 죽을만큼 노력하고 살아야함

    • @Gloriabb-o9g
      @Gloriabb-o9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최성훈-k3y그래도 서울대라도 간게 어디여.. 설대 가놓고 놀면되지 ㅋㅋㅋ ㅈ문대 나와서 어중간한 곳 취업한거보다 훨씬 잘먹고 잘살긋

    • @최성훈-k3y
      @최성훈-k3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Gloriabb-o9g 공부 전혀안해보거나 공부와는 먼 삶을 사시나보네요 공부많이한 사람들 절대 놀지않아요 그 열심히 살던 그대로삽니다 그리고 서울대 갈 만큼 열심히 하던사람이 그 무리에서 도태되는걸 본인이 인정 할 수 없어요 그리고 사회에서도 그 무리에게 요구하는 바가 다르죠 서울대ㅜ학벌 때문에 직장을 준다고 착각하시나본데 서울대 간사람의 능력을 빼먹을려고 직장을 주는겁니다

  • @dotorimuk14
    @dotorimuk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9

    1. 영상에서도 말했듯 IQ는 완벽한 지능 측정 수단이 아니다.
    2. 같은 분야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람마다 일을 이해하고 익히고 처리하는 속도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
    3. 그렇기에 적성을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적성에 맞는 일은 내가 이 일을 하며 일이 수월해서 힘들다는 느낌을 다른일에 비해 덜느끼거나, 힘들더라도 일로 인한 즐거움이 커서 충분히 견딜 수 있는것을 뜻하는듯 하다.
    4. 어떤 일을 너무 좋아하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면, 내 재능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얼마나 부족한지, 그 재능의 격차가 노력이나 다른 수단(도구 이용, 협업 등)을 통해 극복가능한 정도인지. 극복하며 괴롭거나 즐거운 마음이 어느정도로 느껴지는지, 등을 고려해봐야 할것이다.
    5. 도저히 극복이 힘든 정도의 차이라 느껴지거나, 극복하기에는 내가 너무 괴로워서 견디기 힘들겠다는 판단이 든다면 그 일은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일 수 있으니, 그것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다른 일을 해도 괜찮다.
    6. 한사람의 관심분야가 다양하듯 적성 또한 다양하다.
    내가 좋아하는 여러 일들이 있다면, 내가 그 각각의 일들을 왜 좋아하는지, 그 일을 대할 때 어떤 감정이 드는지, 그 일을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그 어려움을 겪으면서는 또 어떤 감정이 드는지, 자세히 들여다보자.
    7. 링컨은, 만약 아주 두꺼운 나무를 베어야 한다면 도끼의 날을 가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겠다고 했다. 적성을 찾는데 시간을 아낄 필요 없다.
    8. 결국 선택도 실행도 내가 하는거다. 남의 이야기를 잘 참고하되, 나를 가장 잘 알 수 있는것은 나니까.
    그 대상이 나 자신이더라도, 저절로 알게 되는것보다 신경쓰고 관심을 가져서 알게 되는것이 훨씬 많으니, 나를 알기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해야한다.

    • @ws8320
      @ws83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명쾌한 정리!

    • @trueself1752
      @trueself175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다

    • @kty0215
      @kty021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도끼 날 갈다가 써먹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는걸 참조해주세요!
      바로바로 실행하는게 뭐든 좋음! 준비가 안되도 바로 실행!
      나이가 젊다는건 실패해도 시간이 많다는게 꿀!
      세월아내월아 꼼지락하지맙시다

    • @희안해希安해
      @희안해希安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kty0215
      꼼지락 거리는 것과 날을 갈고 있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 @mytube-o3u
      @mytube-o3u Месяц назад

      정리를 너무 명쾌하고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 @빵쟌
    @빵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56

    전 S/W 개발자인데.. 10년넘게 현업에 있으며 다양한 사람을 보아왔는데..
    똑같이 일을 잘 해도
    머리가좋아서 잘하는사람, 남들보다 오랜시간 일해서 잘하는사람, 친화력이 좋아서 주변 동료들을 잘 활용해서 잘하는사람 등등.. 매우 다양한사람들이 있더군요.
    사람의 지능에는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나 조직개념으로 간다면 저렇게 단순화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 @권대진-k7h
      @권대진-k7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이분이 말이 맞습니다. 제가 쓴 댓글이랑 비슷합니다.

    • @SUHMJ-r4x
      @SUHMJ-r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

    • @jjc-ly5qj
      @jjc-ly5q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SW 분야라면 대체적으로 주변엔 지능 높고 학력도 높은 사람들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누구라도 일처리는 원활히 진행됐을 거에요.
      완전 다른 직군이나 다른 직업을 경험해보신다면 분명 생각과 지능의 차이가 느껴지실 거예요. 즉, 회사나 직군과 같은 단위의 조직에서는 조던 피터슨이 말하는 직업에 따른 지능차이가 분명히 적용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권대진-k7h
      @권대진-k7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jjc-ly5qj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능으로 단순화하는것은 불가합니다. 질문을 드리자면 아이큐 85가 서울대가는것으로 무엇으로 설명을 해야할까요~? 지능이 있으면 긍정의 영향이 더 있긴 있겠으나 지능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 @성이름-r8r5h
      @성이름-r8r5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9

      @@권대진-k7h 절대 아이큐 85는 서울대 갈수가 없음. 측정이 잘못되었거나 거짓말이거나 둘중 하나일거임. 조던 피터슨이 한말 경계성 지능을 가진사람을 가르켜봤는데 지능을 향상시킬수 없다고 말함. 그걸 해낸다면 노벨상을 받을거라고 할정도임. 85정도면 100년 노력해도 서울대 못갈거임. 그리고 지능을 향상시킬수 있다면 공부를 왜함 모두 지능을 향상시켜서 천재로 만들면되는데..

  • @김광종-t4s
    @김광종-t4s Год назад +85

    머리 나쁜 부류들의 전형적인 정신승리 "나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했다..!!" 현실은 머리통이 나쁘기 때문에 이해도 안 되고 집중도 안 되고 성과도 없으니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공부가 부담스러워 멀리한 거임.. 반대로 머리가 좋으면 학업에 불성실 할지언정 공부를 아예 제껴놓고 안 하지는 않고 성적도 그런대로 잘 나옴

    • @btcmaemae1ji
      @btcmaemae1j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력에대한 추앙은 보통 노력을 해보지않은 사람이하죠 ㅋㅋㅋ
      반대입니다 ㅋㅋㅋㅋ 자살 직전까지 노력해본 사람들은 아~ 모든건 재능이구나 하지.. 노력을 숭배하는 사람은 아무도없어요....
      노력에대한 추앙은..노력을 안해본 사람들이 합니다.. 노력을 해본 적 없으니까..노력이 만능인줄알고..ㅋㅋㅋ

    • @dash-2112
      @dash-21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학생들 과외를 가르쳐봤으면 이런 개소리는 안할 것 같다. 정말 죽어라 공부하는 머리 나쁜 애들도 꽤 있다.

    • @이리s
      @이리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dash-2112 그게 지능의 차이.
      지능이 좋다는건 같은일이나 공부를 해도 금방 요점파악, 효율적인 것을 금방 깨닫는데 비해
      지능이 낮으면 시간만 죽어라 허비하고 매달려도 안되거나 수십배 어렵다는거... 진짜 공부머리 전무한 애는 아무리 쉽게 가르쳐도 정말 환장할만큼 못알아 듣는다는거

  • @문신영-d8v
    @문신영-d8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맞아..
    나도 수포자였다가 외국이민가서 고등학교까지 수학으로 인정받다가 대학교 수학으로 들어가서 한 일년 책펴놓고 울다가 전과했어
    노력으로 안되는게 분명있어😊

  • @sbim5324
    @sbim53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이사회가 노력을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는...자신이 타고난 운을 감추기위함이고 불평등을 감추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 @sj3865
      @sj38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력을 강조하는 이유는 노력하는 가운데 본인이 성취할 수 있는 한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임.
      다들 최선을 다해 노력할 거 같지?
      절대 아님..

    • @sbim5324
      @sbim53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sj3865 누구나 한때는 다 노력해봤지.. 안한사람 드물거임..
      노력해서 성취감을 느껴본사람은 계속노력할거고... 현실(운)의벽을 느낀사람은 노력을 그만두지... 결국 그노력도 운이있는사람만이 수확을 거둔다는거지.. 가난해서 공부한다고 절대 명문대못가고 부모를 잘만나야 가는것이지... 서울대학생 부모소득 통계를 보면 잘 알수있지.

    • @도량분계
      @도량분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맞는 말입니다. 추가로 심리적 평등을 지켜내기 위한 안간힘도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사람들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노력해도 안된다는 것을. 그러나 어느 누구도 당신은, 당신 자식은 머리가 나쁩니다. 재능도 없습니다.라고 얘기 못합니다. 차라리 착각하고 사는게 속편한지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쉽게 열등으로 인한 패배를 인정하기 싫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는 이 심리적 평등주의가 무너지면, 카스트제도와 같은 차별이 공론화 되기 너무 쉽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usvghmnhdtgicebjuxxenfb
      @usvghmnhdtgicebjuxxenf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sj3865 노력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더군요.

    • @hyeon8046
      @hyeon804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노력을 강조해야 나는 내가 노력해서 공부잘하고 성공한 거고, 너희들은 노력 안해서 공부 못하고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니 나의 갑질은 정당한 거고, 너희들이 그 따위로 사는 것은 당연한거다. 공정하다는 착각.

  • @metalbat9084
    @metalbat90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2

    현역 정시로 지방의대 입학해서 지금 현재 레지던트 고년차입니다.
    고등학교때 저는 제가 수능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제가 조금만 열심히하면 최상위권 성적을 받을 수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대 입학해서는 노력으로 따라갈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재능의 격차가 느껴졌습니다. 같이 술마시고 같이 놀러가고 같이 공부해도 복사기처럼 외워버리는 암기력....
    노력을 아예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이런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해선 안되고 인지해야합니다.
    그리고 자기객관화로 포기할건 포기하고 열심히 할것엔 최선을 다하면 되겠지요

    • @김진성-y6s1f
      @김진성-y6s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암기는 별의미없는 지능

    • @sebastian3004
      @sebastian30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머 물어봤을때 암기한거 기계처럼 쿨하게 말하는게 의사로써 도대체 뭐가 중요한지???????????????????????????????? 한국에서는 간단한거는 암산해버리는데 미국 애들은 간단한것도 계산기를 쓰더라. 처음에는 멍청해 보였는데 아니 계산기 있는데 왜 암산을 쳐한다고 뭐가 똑똑하고 나은건지 생각 되더라.

    • @KaNoTV1
      @KaNoTV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2

      @@sebastian3004 일단 외워야 그다음 창조가 가능함

    • @yaya1233
      @yaya12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김진성-y6s1f지식이 필요한 분야에 암기만큼 의미있는 지능은 없음. 윗댓 말처럼 창조적인 분야도 일단 뇌내 라이브러리가 갖춰져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림쟁이의 그림쟁이라는 김정기도 신 같은 공간지각능력과 더불어 비슷한 레벨의 사진기억능력도 패시브로 갖추고 있어서 레퍼런스를 프린터처럼 머리속에서 뽑아내던 걸로 추정하는데 사람들이 창조력 창조력 하며 결과적인 화려함만 쫓는다고 재능 수준의 기억능력을 진짜로 평가절하하는 건 그냥 ㅂㅅ같은 논리
      하수는 기초조차 불안한 단계고, 중수는 기초를 다지는 단계고, 고수는 기초를 토대로 도약하는 단계인데 암기력이 필요 없다고 하는 건 디딜 땅 없이 걸어다닐 수 있다는 멍청이랑 다를 게 없음
      우리나라 교육이 극단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전근대적이고 비효율적인 마구잡이 주입으로(아마 일제시대의 의도적인 굴종교육의 잔재가 아닐까 생각함) 개개인의 정신을 망가뜨릴만큼 뇌에 쓸데없는 부하를 걸어대서 그렇지, 통상적으론 머리를 조금이라도 쓰는 분야면 암기력 자체가 의미없진 않음

    • @wolf-fs5hc
      @wolf-fs5h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암기식 교육의 결과, 노벨상 0명

  • @ninanoLily
    @ninanoLil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4

    어제부터 보고있는데요, 이 영상은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현재 학생들 가르치며 느끼는건 열심히해서 의대! 의대!의대 !!!!! 이런느낌입니다. 그림에 재능이있는거같은 친구도 절대 미술안하고 국영수만 합니다. 그친구는 그림그리고싶어해도 부모님이 용납안하십니다. 이게 맞는건지.... 노력은 분명중요하지만 그것만이 정답인양 되어가는건아닌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인거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Yohanjin0925
      @Yohanjin09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물론 당연한 고민입니다.
      높은 지능과 일반적인 끈기, 성격 등등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대다수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지능과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야든 지능과 재능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것은 예체능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리고 매우 소수가 그것으로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죠.
      그래도 그.나.마. 머리를 굴려서 공부하는 분야가 일반 지능이 적당하게, 혹은 가끔은 성공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확률이 높은, 지금 대부분의 사회가 그러한 것 같습니다.

    • @hyeon8046
      @hyeon804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 울 반에 체육을 정말 잘하는 애가 있었는데 육상부를 그만두고 좋은 대학을 가겠다고, 남들 볼때 좋은 대학과 전공을 하겠다고 체육을 그만두고 공부에 도전했지만 결국 죽도 밥도 안됐어요. 차라리 그때 타고난 체육능력을 살렸으면 큰 대회에서 메달이라도 따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니면 체육특기생들을 길러내는 지도자가 됐든가....안타깝습니다. 노력도 자기 적성에 맞는 곳에서 노력을 해야 빛을 발하는데, 엉뚱한 곳에서 노력을 하니 안되더라구요. 그 아이 결국 정신이상이 와서 자살시도했다가 정신과 치료받고, 입원도 했었어요.

    • @sohgyu
      @sohgy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들 인생은 그 사람인 생이니 니 삶을 찾아가라고 말하지만, 부모는 자기 자식이 사회에서 무시 당하지 않고 먹고 살길 바라죠.

  • @TV-wb7ox
    @TV-wb7o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9

    전 편입하는 수험생들을 가르치는 학원강사입니다. 첫시간에 제가 학생들에게 하는 얘기는
    노력은 배신한다. 입니다. 그리고 도전의 기본값은 실패다.
    그럼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실패하든말든 한번 해본다는 마인드가 있어야 나중에 진짜 흥미와 적성을 찾았을 때 선택을 주저하지않을거고
    사실
    처음부터 적성을 딱 알고 시행하는 것조차 거의 불가능하기에
    내가 흥미가 생기는 일을 일정시간동안 해보면서 버티고 노력해볼 수 있어야 그게 내 적성인지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누군가를 알려주는게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에 학원강사 일을 선택했습니다. 처음부터 반응이 아주 나쁘지는 않았던거 보면 재능도 조금은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금방 저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분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을 잘 못해서 학원을 잘린 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내 수업을 1명만 듣더라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일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버텼습니다.
    그래서 10년째 버티는 중입니다. 이런 제 목표는 모든 입시영어에서 일등을 하는게 꿈입니다.
    목표를 이루는게 성공이라고 본다면 전 10년째 실패만 하고 있는거죠
    그럼에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건 도전을 실패하는게 그리 나쁜게 아님을 알아서인 것 같아요.
    전 영상 내용에 백번 공감하지만
    개인적인 제 생각을 하나 추가해보자면
    시행착오를 겪겠다는 용기를 내려면 실패하더라도 한번은 노력해보겠다는 마음이 필요하고
    하다가 시행착오를 인정하고 다른 걸 또 해보려면
    비록 저번에 실패했지만 이번엔 또 다른분야로 도전해보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노력은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영상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걸 정리해보면
    노력할 필요가 없다 가 아니고
    노력의 방식을 바꾸자 라는 얘기라고도 생각됩니다.

    • @홍빌리-k8r
      @홍빌리-k8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재능/노력. 이 분야만 7년 판 사람입니다
      해법.
      대면 과외 시켜보세요. 반에서 상위권.노력하는데 중하위권
      이 두명만 해봐도 단 2시간만에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아~ 큰틀은 타고나고 노력은 미세조정이구나"
      너무 부끄러워마세요
      기준으로 딱 두부류의 강사로 노력←→재능.주의자로 나뉘는건
      너무 많이 경험한 사실이니까요

    • @1cbo17
      @1cbo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멋진말씀입니다. 자신의 재능을 찾으려면 결국 무엇을 하려는 시도가 있어야 합니다. 실패도 해보고 그 실패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용기도 필요한 법이죠. 그래도 너무 잦은 실패는 동기부여가 박살날 수도 있기에 쉬운일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 @챠챠-g4n
    @챠챠-g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저는 고지능 adhd인데 중학생까지는 노력없이 머리로 다 할 수 있었는데 고등학교와 대학입시는 머리로만 할수없더라고요.. 제 딴에는 열심히 한거 같은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머리는 안 나쁜거 같은데 농땡이 피우면서 대충 공부한 사람인거죠.. 물론 지능도 중요하지만 노력과 의지가 발휘되는것도 재능이에요…

    • @FLOW-so1eh
      @FLOW-so1e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ㄹㅇ 쌉팩트

  • @rbtv6819
    @rbtv68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주변인들 눈치보지 마시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세요. 만약 여러가지 걸림돌이 생긴다면 적정선에서 타협을 하며 가는 것도 좋고, 본인이 원하는 일을 꾸준히 지속하며 점점 비중을 높혀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본인의 주관적 만족이며, 책임입니다. 본인의 기준에 만족스럽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성공을 하기위해 과도하게 높은산을 올라가려고, 자책과 고통을 느끼며 사는 것 보단, 우린 결국 같은 종점에 이르게 될 것이므로,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자신이 좋아하고 즐겁게 살수있는 완만한 산책길로 노래부르며 갑시다.^♡^

  • @daehanminkuksaram
    @daehanminkuksara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7

    예체능은 재능이라 하면 다들 수긍 하는데 지능, 노력도 타고난 재능이라 하면 거부반응 보이는 사람이 많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맞는것 같고 이걸 핑계로 뭘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 자체가 지능 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능력이나 자원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효율저으로 사용하는 능력이요. 노력은 자신의 최상단 까지 얼마나 빨리 도달하냐는 영향을 주겠네요.

    • @hylee6857
      @hylee68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는 학창시절 체육실기 시험을 보면 아무 연습안해도 만점이었어요. 어떤 애들에겐 영어,수학 등이 그럴거에요. 노력하면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하지만, 모두가 그런 사람들처럼 되지도 못하고 될 필요도 없어요.

    • @gmeguming8435
      @gmeguming84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노력 만능론이 개개인이 적성과 진로를 고려하는걸 방해하는거같아요.. 학업성적으로 지능을 증명해야하니ㅠ

    • @smokemirror1583
      @smokemirror15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는 말이지만 거부하고 싶어지는 것 또한 본성임. 그 감정 자체는 어쩔 수 없음

    • @상상-n6y
      @상상-n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런걸 다른 말로 메타인지력이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내가 무얼못하고 무얼잘할지 또 무언가를 도전해서 어느정도 퍼포먼스가 나올지 저도 예술업해서 사람마다 가질 수 있는 눈썰미며 흡수력이며 다다르다 느껴요 근데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도 우선 노력을 많이(숙련도)를 쌓으면 어느정도 잘 그리는데 그 이상의 도약은 정말 재능의 편차가 심했습니다. 2년을 그렸는데 프로만큼 그리는 사람. 10년을 그렸는데 아마추어인사람. 지나고보면 학습 전략과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식 시각예민도랑 몰입 등 그림도 재능과 지능 영향이 큰데 다른 직업이라고 다를건 없다고 느꼈네요 근데 다 미뤄놓고 그 일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한정된시간에 모든 몰입을 쏟아부어서 장인이 되는것도 봤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걸 하라는 거겠죠

  • @하락주장기투자
    @하락주장기투자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4

    아이큐127이상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학습기억력이 좋다보니 이해속도가 빠르고 사리분별이 분명해 결과에대한 아쉬움없음. 그에 비해 평균적인 지능은 일단 기억력이 보통이라 기억하는데 반복하는 노력이 많이들고 그러다보니 점점 집중력과 관심이 떨어져 쉽게 지루하고 결과를 얻었어도 사리분별이 모호해 확신이 떨어지고 만족감보다 아리송한 감정만 쌓임 그래서 평균적 아이큐인 사람은 고시합격이라던지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은 시험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비록 어렵게 노력해서 합격한다고 해도 난해한 세계에 보통의 머리를 가져다놔서 평생 힘들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한번이고 굳이 골때리게 살 이유가 없습니다.

    • @김진성-y6s1f
      @김진성-y6s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교는 이해다해요 바보아니면

    • @Gloriabb-o9g
      @Gloriabb-o9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김진성-y6s1f 평범한 능지로 수능 잘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ㅋㅋ 절대안돼

    • @Chusssiyz7678
      @Chusssiyz76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Gloriabb-o9g가능함 ㅋㅋ 수능 올려치기 ㄴㄴ

    • @_-zn5rw
      @_-zn5r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진성-y6s1f바보🙋🏻‍♀️

    • @onlyscan
      @onlysc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전 아이큐 145(표준편차24)인데도 불구하고... 일본 통신회사에서 빅데이터쪽에서 일하는데...
      난해한 세계에 보통의 머리를 가져다놔서 평생 힘들다는 말이 와닿는데요..
      제 자신이 평범하다고 느껴지고 천재들과 일하려니 힘드네요.

  • @brpabook
    @brpaboo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노력, 지능, 운, 환경.. 무언가 하나로 삶을 정의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다들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 @인코니
    @인코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중1 수학문제집만 풀어봐도 자질의 중요성을 바로느낌... 노력으로 당연히 극복되지만 그시간차는 하늘과땅차이

  • @jhyo123
    @jhyo1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그래도 다행인건 지능이 높다고 사회에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는거임 확률을 높혀줄뿐이고 이건 노력또한 마찬가지임 재능+노력이면 더 확률이 높아지지만 재능마저 없는데 노력마저 안하면 확률 자체가 없음

    • @MyWay0
      @MyWay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음

  • @야코시브
    @야코시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9

    노력이 부족하다 라는 말은 본인이 꺼내야하는거지 남이 꺼내는 건 그냥 노력만능주의에 의한 폄하임.
    '너가 얼마나 고생했던 못 따라오는 거 보니 넌 별거 아니다. ㅋ'
    또는
    '너는 여기에 전혀 관심 없고, 하는 시늉만 하는 얌체새끼다!'를 돌려 말하는거.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건 결과 뿐이고, 판단도 결과만 보고 해야함. "결과를 보니 안 될 듯 하다." 라고 일축해야지 절대로 너는 노력이 모자라서 못했다. 라는 말은 나와서는 안 된다는 거임
    PS.물론 재능을 평가받고자 하는 자리가 아니면 재능에 대한 평가도 금기시해야함.

    • @handle_plz_delete
      @handle_plz_delet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와 어떻게 보면 그말이 맞네요. 너는 재능없어서 안되를 돌려말한거네...

    • @user-abcde12345a
      @user-abcde12345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러네요 노력만능주의가 심하니까
      (노력도 재능임)재능차이를 부정하고
      그들이 재능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노력탓을 하는거네요

    • @hoonkim5080
      @hoonkim50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력이 부족하는 라는말을 남이 하면 그게 평가입니다 ㅡ대기업 최근 은퇴한 사람인데 회사에서는 결과를 봐요

    • @user-abcde12345a
      @user-abcde12345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hoonkim5080 그건 대기업 평가에서만 해당되는거지
      잘나가지 않은사람을 깎아내릴때 쓰면 안되지

    • @hoonkim5080
      @hoonkim50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abcde12345a 평가는 내가 하는게 아니라 남이 하는거지 노력이 부족해가 더 따뜻한 말임 ㅡ넌 해도 안돼 이런말보다 나은거고 노력이 부족하다는 걸 본인이 꺼낸다는게 광오한 말임 제삼자또는 시험기관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거고 ㅡ노력해도 안돼는건 운이 없거나 재능이 없는거고 다른거하면 되는거고

  • @__-zd7oh
    @__-zd7o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와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을 정도로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현실 파악이 제일 중요하죠.. 우리는 현실에 살고 있으니까요.

  • @김달파란
    @김달파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각자 할만한 걸 하면 됩니다. 공부가 할만하면 공부를 하면 되고, 그림 그리는게 할만하면 그걸 하면 됩니다. 사람이라면 지금 하는 일이 할만한지 아닌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할만한 일을 찾고 거기에 노력을 더하면 먹고 살만할 정도는 됩니다.

  • @user-sx2kt6jo4r
    @user-sx2kt6jo4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저는 노력이 올바른 방향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와 맞지 않는 곳에 노력 하다보면 시간 , 돈낭비합니다. 내가 아닌것 같으면 일찌감치 포기하는것도 용기예요. 그걸 포기하는게 패배자라고 생각하면 진짜 패배자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이래서 노오력이 배신이라는 말이 있는건데 올바른 목적지에 쓰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ㅎㅎ

  • @sunghwanyang7726
    @sunghwanyang772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현 판사 검찰 의사 카르텔도 이런 학벌주의 노력주의에서 탄생했다 보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이러한 카르텔은 전체 다양성을 저해하고 성장을 저해하는것 같습니다😂

  • @min-sf6fc
    @min-sf6f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쌍방의 사고방식을 다 가지고 있어야함. 열심히 노력하되 때로는 적성과 운에 따라 안되는 일도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함. 이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실패만 늘어나거나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임. 실제로 그렇게 채찍질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의사가 되기 위해 3수를 하고 합격도 못하는 이들이 많고(즉 3년을 낭비한것). 이후에도 대기업 취직이나 공무원 취직을 위해 2수 3수를 하며 그렇게 20대가 사라지는 사람이 너무 많음. 그 결과 취업과 결혼이 늦어지고 집안의 돈을 끌어써서 공부하니 자산 축적이 늦어서 아이를 낳기 어렵고 그 결과 대한민국이 저출산으로 망해가는 것임. 만약 어떻게든 각자에게 맞는 적성을 가도록 이끌고.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는 방향을 찾도록 사회가 노력했다면 지금 아파트가 저렇게 무너지지도 않았을것임.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직업정신을 가지고 건축을 하고 있었을테니까요. 현재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는 사람들이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모두가 좋다고 이야기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지나친 노력을 한 결과임. 그 결과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불만족스럽기 때문임. 실제로 의사들 조차도 제대로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함.

  • @vsmstvsmst1709
    @vsmstvsmst17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1

    인생에 정답이 없어요
    지능만 높다고 성공하는거 아닙니다
    예술적 창의력은 측정하기도 어렵고
    타고난 장사꾼도
    엄청난 능력입니다
    운칠기삼이고
    인생지사 새옹지마라서
    변수가 너무 많아요 많아요
    하루하루 성실이 사는 것이 최고의
    진리입니다

    • @Sunny-uv9uu
      @Sunny-uv9u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맞습니다. 저는 평균보다 쬐끔 높은 IQ150이었고 시골에서 자라서 부모님께서는 건강만해라 공부 못해도 상관없이 자란 막내입니다. 남들과 같이 놀아도 수석졸업은 했지만 내향적인 성격이라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고 직장에서 나에게 거는 기대에 대한 부담으로 항상 도망치고 싶었고 직장생활 7년을 지옥같이 살았었죠. 그래도 나름 스마트한 머리를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직업적으론 이룬바가 없지만 결혼 후 외국에서 살면서 언어재능이 부족해도 살았던 나라들의 언어(일본,독일,영어, 기본 스페인어)들을 남들보다 항상 빨리 익혔고 여행할 때 쓸려고 프랑스어를 익히며 취미생활을 하고 있지요. 커리어 루저인 저 같은 여성도 여전히 한 남자의 아내로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면 개인적인 삶에서는 성공이지 않을까 하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네요. 그래도 순발력이 높은 뇌를 가진 사람들은 여러면에서 장점이 많지만 금새 지루함을 니끼기에 남들처럼 꾸준히 하거나 불굴의 노력을 하지 못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전지충-d5d
      @전지충-d5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150이면 상위 1프로인데 남들보다 조금 높다고?진짜면 그냥 본인자랑이고 거짓이면 자성해라

    • @반야제행무상
      @반야제행무상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성실해야 되는건 진리입니다만, 머리가 좋은 사람은 뭘해도 잘하고 거기에다 재능까지 겸비하면 top이죠. 예술의 창의성은 높은 IQ+재능+의지력이죠.
      머리 나쁘면 창의력도 떨어지죠.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아이큐 150되보고 싶다 😢

    • @dash-2112
      @dash-21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vw4xs2xp9v 난 120 언저리지만, 큰 누나는 156으로 은광여고 전교 1등의 아이큐. 하지만, 공부에 관심이 없었고, 어쩌다 한양대 나와서 직장생활도 안하고 결혼해 그냥 전업주부로 어영부영 살고 있음. ㅋㅋ 야무진 성격이 없이 이지고잉하면 높은 아이큐가 아무 소용없다는 거지요.

  • @orange4999
    @orange49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소크라테스가 그냥했을리 없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가장 효율적이고 가능성높은 걸 찾아 간다면 인생이 더 행복할수 있다는걸 알리고 싶어하시는 것 같고 저도 동의합니다.
    한계는 본인이 부딪히다보면 스스로 알게되지만 인정하기 싫어서 희소한 가능성에 집착해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고 얘기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그 집착이 본인을 행복하게 한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우울감, 자책으로 자신을 수렁에 빠뜨리는 걸 경계해보자는 목소리로 보입니다.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부족한 나를 수용하고 인정해서 자신 능력에 적합한 일을 찾으면 다른 사람의 성공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히 내 길에 서 있을 수 있다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 @sebastian3004
      @sebastian30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최고의 지능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쳐다 볼수 있는 능력. 이게 제일 힘듬. 사람들은 다 자신이 중간이상으로 생긴걸로 생각 하는거 마냥.

    • @user-qp5kx2cj6g
      @user-qp5kx2cj6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니까요 진짜 소크라테스라는 위인이 엄청난 진리를 압축적으로 표현했다는 걸 나이들어서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도권 학교 선생들보다 더 똑똑하신 분 같네요. 특히 예전 선생들.

    • @두리-s5y
      @두리-s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석 감사합니다

  • @facenew1839
    @facenew1839 Год назад +30

    9:57 시행착오는 언제나 옳다... 이 말이 너무 가슴깊게 와닿네요 보통 시행착오를 하지않기위해 또는 하면 큰일나는것처럼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팩트를 얘기해주시는군요
    시행착오는 언제나 옳다!!! 이 말 되새기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BreakingMotivation
      @BreakingMotivation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bettertomorrow11
      @bettertomorrow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 시행착오가 필요하죠. 자기에게 맞는걸 찾기까지.. 많은 사람이 그래서 그냥 평생 챗바퀴를 불행이 돌다 죽는 순간 후회합니다..

    • @btcmaemae1ji
      @btcmaemae1j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bettertomorrow11 저같은 경우는 시행착오때문에 망한 케이스에요.
      오히려 주위에 성공한 사람들보면 실패하고 실패하고 무한번 실패하고 성공한 사람은 전혀 없고
      그냥 시작부터 계속 성공한 사람만 있어요 제주위만 그런가요?ㅋㅋ
      그냥 성공한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승리해옴 뭘해도 승리하고 지지를 않아요... 단한번도 실패하지않음..
      실패도 중독입니다..

    • @bettertomorrow11
      @bettertomorrow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btcmaemae1ji 그럴수도 있죠..ㅠ 계속된 큰 실패에서 성공으로 전환하기가 정말 어려우니까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 @도라에몽-q6e
    @도라에몽-q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엄청 공감하는 말인데 노력만으론 안된다 얘기하면 부정적이란 말만 듣는다.
    남들이 시도조차 하지않는 어떤 일을 밤을 새워가며 해낸 후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머리가 좋다고 평가하지만. 남은 모르지만 내가 머리가 좀더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고생하진 않았을거란 걸 나 스스로는 안다. 나보다 더 좋은 머리를 가진 동료가 나처럼 절실한 필요성을 느껴서 시도했다면 그 동료가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냈을거다. 그들이 하지 않았기에 내가 해낸 것일뿐.
    내 노력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그 점이 늘 아쉽다. 일에 한계를 느낄 때가 많고 누구보다 더 큰 노력을 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쏟아야하는 게 힘들다. 시간과 에너지는 무한한 게 아니니...
    성공은 타고난 재능, 운, 노력의 합작품이지 노력만으론 한계가 분명 있다. 재능과 운을 가진 사람이 노력까지 하면 게임 끝. 노력하지않는 그들의 빈틈을 파고 들 뿐.

  • @silvertoken1
    @silvertoken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저는 지능은 별 문제가 없는데 운동능력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직장 테니스 동호회에서 점심시간이나 주말마다 같이 연습하고 10년 이상을 했건만
    늦게 시작한 동료들과도 수준차가 한참 나네요.
    40대에 마라톤에 입문해서 1년에 3000km 이상 10년을 뛰며 연습해도 4시간 20분 안에 못 들어가네요.
    제 동료들은 벌써 전부 4시간 이내에 들어가는데..
    역시 안되는건 안되네요
    이게 지능으로 치면 한계지능, 운동능력으로치면 한계운동능력이겠지요?

    • @만년2등-e6i
      @만년2등-e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음 그걸 진짜 인정해야 됩니다. 아니면 인생 많이 돌아가거나 아주 먼 곳으로 갈 수 있음 저는 원래는 예체능 관련 분야로 열심히 노력을 했다가 잠깐 단기간 배운 녀석에게 밀렸고 그냥 포기하고 공부나 했는데 조금만 보면 다 맞고 합격을 할 것을 거의 학교도 안다니고 시험지 백지로 냈던 제가 6개월 안에 합격한 시험을 장수생이 널렸던데 좀 많이 안타까움.. 예체능도 사실 깊게 들어가면 노력을 하면 어디까지 다 된다는 헛소리들이 많은데, 멀리서 본 사람들은 모르죠. 일반 공부라는게 시장이 크다보니 더 두드러지게 노력하면 어느정도 다 된다는 말을 많이함..
      이게 자신이 투자한 시간이나 자존심을 인정 못하는 것은 알겠는데.. 진짜 현실을.. 자기주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저는 잘목ㅎ했다가는 재능도 없으면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최소한 중간은 간다며 자기합리화 하고 맨날 노력 타령하면서 예술인의 삶에 꿈을 꾸다가 굶어 죽었을 것임

    • @Tradesoul2025
      @Tradesoul20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보통 그런 경우는 신체 내구도가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 강도를 낮추셔야 할 필요도 있을 겁니다. 가까스로 버티다가 노화, 부상 등으로 한순간에 훅가는 일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차라리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게 훨씬 더 안전하고 효율이 좋을 수 있습니다.

  • @sbim5324
    @sbim53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공교육에서 지능이 없는사람에게도 야간자율(실제론강제)학습을 시키는건...패배주의를 심기위한 고도의 전략이라는 생각을한적이있고... 나이를 들고난뒤...확신을 하고있다
    그학생에게는 그학생이 하고싶어하는 분야를 했었어야하는데..

    • @야코시브
      @야코시브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야자를 안 해? 안 하면 뭐할건데. 니 머리로 다른걸 한다고 뭐가 될까? 뭐 잘하는데? 모르면 그냥 공부나 해.
      대부분 이 얘기 했죠... 고대시대에 사냥나가서 사냥 잘 할 줄 모르면 무조건 도태된 사람 취급하던거랑 분야만 바뀌었지 그대로임 ㅋㅋㅋㅋㅋ

  • @funk-inpie314
    @funk-inpie3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타고난 체력..신체적 능력도 넘 중요한거 같아여

  • @shunio1
    @shunio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 영상은 노력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노력만능주의'의 허상을 알리는 건데, 왜 이렇게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말라는 거냐며 물을 흐리는 댓글들이 보이는지 모르겠네

    • @mjk9896
      @mjk98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 영상이특히 그런댓글 심함
      아마 학창시절 '성공' 이라고 볼수있는 수험에 성공하고 시험에 붙은 자신의 노력뽕에 벅차올라
      아랫도리가 불끈해서더 비판댓글 심한 듯 ㅋㅋㅋ

    • @mjk9896
      @mjk98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노력을 안해도 유전빨로 성공한다는 소리가 절대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는 노력만능주의자들이 많더라구요...
      공부가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아서 거기에 맞게 노력한거지
      공부하기 죽도록 싫었지만 해낸건가?ㅋㅋㅋ 그럼 다른일 했음 더 성공했지 ㅋㅋㅋ
      노력의 제왕 박지성이 존나 노력해서 공부하면 의대 갈수있낰ㅋㅋㅋ

    • @데미안-v3k
      @데미안-v3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통찰력은 능지 문제임.

  • @mjk9896
    @mjk98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난 각종 합격기에서 수험기간 세탁하고 과거에 공부한경력 숨기는 새끼들이 제일 악질이라고 봄...
    성공팔이 특징이 과거 자기를 지나치게 비하하고 과정을 각색한다는데 진짜 딱 들어맞는 말임

    • @호연이-m6t
      @호연이-m6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개인적으로 이런 말에 공감이 안 갑니다. 뭐...오래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는 시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선망하는 시험은 그런 시험이 아니겠죠.

    • @goat-qc8kg
      @goat-qc8k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운동이랑 공부는 경력 속이는 사람들 대부분임

    • @mjk9896
      @mjk98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goat-qc8kg 적당히 속여야 말이죠 ㅋㅋ 7년 공부해놓고 1년 단기 합격했다는 시팔새끼도 봄 ㅋㅋ

  • @minusplus5284
    @minusplus52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노력이 만능이 돼서 모든 결과가 노력으로만 평가되는 세상도 위험하지만 모든 것이 재능으로 귀결되는 사고도 매우 위험합니다.
    노력의 반대는 재능이 아닙니다.

    • @btcmaemae1ji
      @btcmaemae1j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력으로만되면 아주 행복하겠네요~~~ 이세상 누구나 성공할수있고 그럼 자살하는 사람도 없겠네요^^ 참 유토피아적인 사상을가지고계시네... 님아 공부를 하루에 21시간씩 해보세요 되나 ㅋㅋㅋㅋㅋ 되는지해보세요 ㅋㅋㅋㅋ 노력안해본 사람들이 참 ㅋㅋ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쨌든 수능수준에서 노력이냐 재능이냐 가져다 댈만한건 아닌듯. 프로로 진입하는 최상위권 놀음에서나 통하는 이야기 ㅋㅋ

    • @btcmaemae1ji
      @btcmaemae1j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stanleydan9159 노력으로 되면 세상 겁나 공평하네요 와... 이렇게 공평한세상이 있었나?천국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tcmaemae1ji
      @btcmaemae1j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stanleydan9159재능이라는 단어는 패배자들이나 쓰는 단어랑께 ㅋㅋㅋㅋㅋㅋㅋㅋ 빈익빈 부익부는 없당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btcmaemae1ji 노력으로 된다고 한적이 없는데 난독수준만 봐도 어떤삶을 살아갈지..

  • @phoclassictv9706
    @phoclassictv97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심플이즈 베스트
    한마디 하자면 다양한시도한 뒤 적성을 찾고 그 적성에 노력하세요 그럼 다 됩니다 결론은 노력이 중요한건 사실이나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적성을 찾으란 겁니다. 무엇이든 노력한다고 된다는건 아니란 말...

  • @주차돈
    @주차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중요하건 관심이다! 책많이보고 여러가지 사례들을 많이 접하는게 좋다!

  • @YeahKhan-hc5zh
    @YeahKhan-hc5z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미국 통계학자 세스 스티븐스의 책 보면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는것(grit)도 타고 태어난 재능. 연구결과 운동보다도 공부가 더 유전적인 영향이 크대요. 오은영 박사님도 본인 연대 의대 나온거 그냥 타고 태어난 거라고 했....

  • @june830
    @june8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

    맞아요 공부도 지능인데, 노력으로 가능한 것 처럼 사교육에서 포장하죠.
    공부는 예체능처럼 완전 쌉재능, 쌉지능의 영역입니다.
    돈을 벌려면 그냥 할 수 있다는 감정적 동기부여만이 필요하죠. 조던 피터슨 교수의 분석처럼 80이상의 사람들이 능력, 지능, 인내심이 낮으니까요.

    • @user-xd3iy5jo5i
      @user-xd3iy5jo5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지능이 높으면 대체적으로 인내심도 좋음, 지능을 타고났으면 노력도 타고 남

    • @min-sf6fc
      @min-sf6f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맞습니다. 최근 연구중에는 공부가 운동보다도 재능의 영역이라는 말도 있어요.

    • @김진성-y6s1f
      @김진성-y6s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에라이 수능2등급맛는데 뭔 지능타령 2등급영어1등급맛는데 뭔지능타령 79도 서울공대가는데

    • @김진성-y6s1f
      @김진성-y6s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등하쿄때 아큐135가 고교수준도 이해못하는걸 수없이봤어 공부이해는 아큐가아녀 벼

    • @int4734
      @int47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통계보면 사실상 iq100만 넘겨도 큰 의미 없어요 110넘어가고 부터는 오히려 평균 학력이 떨어지기 시작해요

  • @kms00257
    @kms0025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공인된 해당 분야의 전문가 및 성공하신 분들 : 여러분들도 저처럼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강의와 책을 구매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대중들 : 노력이 답이구나(그들의 환경과 유전적 요인들 고려 X)
    공인된 하층민 : 여러분들도 부단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대중들 : ????????

  • @mjk9896
    @mjk98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세이노책에 보면 법적 지식없어도 한시간정도 집중해서보면 이해할 수있는 3페이지짜리 전합판례 주면서
    이거 보고 뭔소린지 한시간안에 모르겠으면 문과전문직은 도전하지 말라고 단언하죠...

  • @Missionteam101
    @Missionteam1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내용이 너무 좋네요.
    노력도 노력이지만
    전략적인 접근
    결국 생각과 사고를 해서 성취를 해야한다는 것인데
    무작정인 노력은 좋지 않음을 잘 알것같습니다.
    노력만능이 아니니까요

  • @shim_k
    @shim_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나이든 지금은 잘하는 일을 선택하겠다 젊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 평생 노력 했지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이유들로 지금은 후회막심이다

  • @woosang22
    @woosang2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재능이 곧 직업과 연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재능 하나라로 여러기회를 얻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은 그렇게 평생 그 재능하나로 먹고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다수는 노력 하면 그걸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재능을 가진 집단 속에 들어가면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재능과 환경 기질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어떤 분야든 누군가를 한번이라도 가르쳐 본 사람이라면 알 것 입니다.
    어떤 사람은 백번을 가르쳐도 안되는 사람이 있고 한번을 가르쳐도 쉽게 깨닫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건 그의 지능 지수가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그 쪽으로 재능이 부족한 것입니다.
    가끔 성공스토리라고 말하면서 공부를 안하던 사람이 공부좀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기초도 없이
    고등학교 2학년이나 3학년 때 절실하게 공부해서 명문대에 진학을 했다는 스토리를 듣게 됩니다.
    이게 단지 노력만으로 가능할 수 있는 걸까요?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이처럼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누군가는 몇날 몇일을 노력을 해도 될까 말까한 결과를 아주 쉽게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이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대중매체에 나와서 자신의 재능을 노력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서
    타인의 노력이 폄하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재능있는 자들이 스스로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설사 그것을 인지 했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이유로 그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습득 능력도 뛰어나거니와 그 분야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쉽게 깨닫습니다.
    그리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해결하는 전략을 쉽게 만들곤 합니다.
    절대 그들과 경쟁하려거나 비교하면서 살아가면 안됩니다.
    누군가와 비교를 해선 안됩니다.
    비교를 할 대상은 오로지 자기자신과 해야 됩니다. 중요한건 누구의 삶도 아닌 자신의 삶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주인은 자신이며 자신이 주인공이란걸 잊어선 안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행복을 빌며~

    • @user-jy2os5jh9j
      @user-jy2os5jh9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맞아요 특히 공부안하다 고등학교부터 공부했는데 서울대갔다며 공부는 재능이 아니라는 인간들은 진짜 어이가 없죠
      그럼 초등학교부터 전교1등하며 미친듯이 공부했는데 그사람보다 안좋은대학간 저는 뭐가되는건지
      저보다도 노력 안한 인간들이 남들한테 노력을 안했다고 까고 있는 웃기는 현실

    • @user-jy2os5jh9j
      @user-jy2os5jh9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가 초등학생부터 도서관에서 살고 있을때 쳐놀은 인간이 남들한테 나는 너네보다 독하게 공부했다 어쩌구하는걸보니까 어처구니가없더라구요
      그리고 또 그런사람을 지지하는 인간들도 드글드글하고....

  • @흔들이
    @흔들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인생이 진짜 어려운 게 노력은 재능을 못이김, 근데 재능은 운을 못이김, 근데 운이 당시는 좋은데 나중에는 그때의 운이 인생에서 나쁘게 작용하는 경우도 많음 그냥 어려움

  • @youngkim5948
    @youngkim594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요즘 세상에서는 고스펙이 흔하디 흔해서 노력은 기본이여야 합니다. 노력은 당연 중요하지만 노력을 전제로 나머지가 받춰저야지 성공 하는 세상에 살고 있죠. 그러므로 노력이 다가 아닙니다.

  • @joda3138
    @joda31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변호사 의사가 된 사람들 조차도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면서도 노력을 했던 사람들임. 님같은 마인드를 가졌으면 그사람들 다 진즉에 포기했음 ㅋㅋ

    • @mjk9896
      @mjk98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노력을 안했단 소리가 아님
      그양반들도 끊임없이 의심하고 자기를 돌아보고 '할만하다' 판단했으니 한거임 ㅋㅋ
      그양반들이 역도선수 되겠다고 갑자기 역기 존나들면 장미란됨?

    • @joda3138
      @joda31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mjk9896 반례로 월드클래스급 장미란 가져올만큼 논리가 빈약하다는거임. 저는 노력해서 수능1~1.5 등급 받는정도의 노력을 말하는거임

    • @user-abcde12345a
      @user-abcde12345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변호사 의사들은 95~98프로 이상은 어릴때부터 공부 잘하는걸로 두각을 드러낸사람들이 대부분임

    • @user-abcde12345a
      @user-abcde12345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joda3138수능 1~1.5등급도 상위 4~6프로인데 이정도는 반에서 1등을 해도 나올까 말까인 성적임
      30~35명중에서 1등을 해도 될까말까인게 1~1.5등급인게 현실이라 당연히 재능이 압도적으로 중요함
      재능은 상대적인거니까
      그리고 노력도 타고나는거임

  • @지금이순간을살자
    @지금이순간을살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타고난 것이 거의 90프로가 유리함.타고난 사람들과 타고나지 않는 사람들은 타고난 사람들은 조금만 노력해도 월등히 앞서감.타고나지 않은데 많이 노력해도 30프로만 나아질수 있음.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실을 살아야 함.
    타나난 사람들 특징이 별로 노력을 안해도 쉅게 터득하는것을 보고 놀램.
    사람마다 타나난 재능이 다름.
    그냥 타나난 재능을 나한테 맞는것을 찻아서 하면 됨.

  • @DH-he3eh
    @DH-he3e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IQ70의 사람에게 사회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과 동시에
    IQ130의 사람에게도 그들이 겪는 세상과의 이해력의 차이에서 나오는 고독함을 케어해줘야 합니다

  • @성이름-x4s6l
    @성이름-x4s6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내 유전자는 어떤 놈인지 노력을 극한까지 밀어 부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유전자가 최대치가 되는것은 이미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술 음악 운동 등등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라서 노력을 해도 더 좋은 재능이
    더 많은 최대치를 가져간다는 것을 누구나 다 직관적으로 인정 하실테고 그러니까 재능이라고
    다 말씀 하시는거잖아요. 그래서 어릴적에 운동 미술 음악을 재능이라 생각하고 상위권이 죽어도 못 될것 같다고 생각해서 빨리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공부랑 관련된 자기계발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이 혹은 눈에 보이지 않고 측정 불가한 지능이 노력만하면 상위권의 수준을 가질수 있을것이다 라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으신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아요. 물론
    노력하면 일정 성과는 거둘수있겠죠. 하지만 그 맥스치는 절대 유전자가 허락한 범위 일것이라 생각듭니다.
    유전자는 과학입니다.
    그리고 더 소름 끼치는 사실을 말해 준다면 인간의 성향 의지 끈기 취향 등등 이런 자유의지는 저희에게는 없다고 말해주는 실험이 하나 있습니다.리벳실험 이라는 것인데요.
    심심하면 찾아보시고요. 성향 의지 끈기 취향 생각 등등 모든 자유의지도 dna의 조합일 뿐입니다. 너무 잔인하게 들린다고요??원래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모든것이 정해져 있는 운명이지만 적어도 동물처럼 살아가지 않는게
    축복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요?

    • @광배를펼쳐라
      @광배를펼쳐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도 결국 유전적 차이는 작은 차이에 불과하다는건 팩트 아닌가요? 왜냐 노력을 극한까지 한 비교군이라면 그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이미 인정받고 있는 사람들일테니까요 예를 한가지 들어보죠 물리학 분야에 박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밤새도록 연구에 매진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죠? 노벨상받는 사람도 있는 반면 지잡 대학교수에 불과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는 무엇이길래 큰 차이를 보이는걸까요? 아니 큰차이라고 말하는게 맞는지부터 생각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관점에서 둘다 학술연구에 노력을 많이 하다는건 인정할거고 위상또한 높다는것도 인정할겁니다. 결국 어떻게보면 작은 차이 일수도 있지 않습니까? 정의 하기 정말 힘듭니다 특히 이 지능이라는 영역은 말이죠 마치 양자역학 같아요..

    • @FLOW-so1eh
      @FLOW-so1eh 4 месяца назад

      ​@@광배를펼쳐라 지잡 교수든 노벨상 받는 교수든 일단 교수라는 점에서 높은 지능을 가진 DNA인 것은 확실합니다.

    • @FLOW-so1eh
      @FLOW-so1eh 4 месяца назад

      ​@@광배를펼쳐라같은 직업군 내에서 비교하니까 유전적 차이가 적은 거죠

    • @광배를펼쳐라
      @광배를펼쳐라 4 месяца назад

      @@FLOW-so1eh 다른 직업군까지 비교대상에 포함하면 비교 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범위를 줄여가야 답에 가까워지는건 상식인데요

    • @FLOW-so1eh
      @FLOW-so1eh 4 месяца назад

      @@광배를펼쳐라 영상의 요지는 지능에 따른 직업 분포인데 님은 특정 직업 내에서 비슷한 지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상이한 성과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으니 애초에 논하고자 하는 바가 다른 것 같은데요..님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 @Kkk-ul2hl
    @Kkk-ul2hl Год назад +59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이 집중력과 의지에 얼마나 큰 연관성이 있는지 이미 과학적으로도 정말 많이 발표 됐죠.
    자유 의지, 노력 그건 비교적 고지능 혹은 뭔가를 이뤄낸 사람이 자신을 더 드높이고 싶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티는 안 내지만 은연 중에 상대를 깔아 뭉개는 말인 거죠.
    + 국가가 지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알린다고 한다면 저지능자는 무언가를 안 하고 탓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성공포르노를 더 권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야한다 ! 그래야 성공한다 ! 책을 읽는다는, 행동 자체를 들여다본다면 글을 읽으면서 그걸 머리로 상상하고 그려내는 건데, 그만한 집중력과 두뇌회전 능력이 없다면 과연 읽는 게 정말 좋다는 사람만큼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집중력, 몰입은 어떤 과학적 논리에 의해 생겨나는 행위인지 들여다 볼 생각은 안 하죠. 많은 사람들은요.
    가진 사람, 고지능자만 살기 편한 세상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지능자는 저지능자를 통해 많은 수입을 얻어내고 있구요.

    • @BreakingMotivation
      @BreakingMotivation  Год назад +5

      중요한 부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ahlenj6792
      @kahlenj67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습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 @jayseonwoo8338
      @jayseonwoo83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BreakingMotivation"성공포르노"라는 용어는 누가 만들었나요?

    • @brpabook
      @brpaboo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실 고지능자도 저지능자도 석유나 기업형 재벌 같은 세습형 기득권층이 만든 시스템 아래에서 부려먹히고 있죠. 그렇게 따지면 재능도 노력도 있지만 운 요소도 크다고 봅니다

  • @rothgo5119
    @rothgo51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수십년 살아 보고 거르쳐 본 경험상 지능이 높아서 암기를 잘하는 이들이 어떠한 지시 내려도 앞뒤가 맞게 것도 단 시간에 잘 마무리 했어요. 고로 중간 지능인 이들은 열심히 노력 해야 한다 봅니다. 물론 이 동영상에서의 주장의 전제는 꼭 그 일이 아니고 다른 일을 해도 되는데 그곳에서 지능이 안되는데 노력으로 극복 하려 하는 것과 다른 곳에 시간 투자룰 해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지만요.

    • @호연이-m6t
      @호연이-m6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심사숙고해야 답을 찾는 사람이 있고, 즉흥적으로 답을 찾는 사람이 있죠.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아 보여도 지능의 차이는 엄청난 거죠.

  • @윤승빈-k4c
    @윤승빈-k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렸을때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는데 다들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하길래 저 또한 선동된거 같네요

  • @nach6635
    @nach663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공부에 대해서 재능, 노력, 환경만 얘기하고, 지능은 화두로 꺼내기보다 애써 감추기에만 급급하다는게 참...

    • @user-abcde12345a
      @user-abcde12345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ㄴㄴ 재능이랑 환경 빼먹고 노력만 이야기하는게 현실임
      그리고 지능은 유전(재능+환경)임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Месяц назад

      운동선수를 보면서 다들 타고난 신체능력 운동신경은 인정하면서 유독 공부는 애써 부정하고 노력으로 다 된다는 환상을 제도권 교육 선생들 부터 거짓말을 하죠. 그래야 지식장사가 되고 엘리트주의 사회가 유지돼 차별화를 유지하죠.

  • @cdab8691
    @cdab869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 가스라이팅이 무엇보다도 ㅈ같은게 뭐냐면
    실패한 사람들을 죄다
    노력이 부족한 게으름뱅이 취급해버린다는 거임
    노력의 의의는
    서울대 갈놈이 서울대 못갈놈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이고
    서울대 못갈놈이 서울대 갈놈이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래도 서울대 갈놈에 가까워지게
    하는 것이 노력의 의의일 뿐
    그럼에도 노력해야 하는 이유?
    운, 재능, 노력 중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노력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참 좋은 거임
    최선을 다 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겨라.
    후회없이 최선만 다 하고
    잘 되면 축하받고 못 되면 격려, 박수
    받고 끝내야 하면 될 일임
    5:45 그리고 이 ㅅㄲ는
    여러사람 인생 망치게 만들,
    40년 넘는 인생 헛산ㅅㄲ맞음
    내다버린 40년 산 놈임.

  • @폭군판다
    @폭군판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걸과론적인 1등이 되기위한 노력이 아니라 노력 그자체에 의미를 둔다면 결과적으로 본인이 얻어가는것+자존감에 좋은영향이 간다고 봅니다
    남들 시선과 등수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요
    그리고 그런 생각의 사람들이 노력으로
    많은것들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 @정지원-g8m
    @정지원-g8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전 IQ가 141이고 물리학자가 꿈인 고3인데 공부는 안하고 쳐놀기만 해도(하루 공부 2시간) 모의고사 평균 1등급 나와서 안심했다가 작년 고2 9모에서 저보다 IQ 최소 30은 낮은 친구에게 참패했습니다.
    IQ가 낮으면 노력을 해도 넘을 수 없는 산이 있지만 아무리 높은 IQ를 가지고 있어도 저처럼 노력을 안하면 노력하는 사람에게 추월당할 수는 있더라고요…

    • @상상-n6y
      @상상-n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능이 높은건 메이플 캐릭터 생성때 기본 스텟과 무기한 버프 캐시템 몇개 장착하고 태어나는거라 봅니다. 근데 그런 스텟을 가지고도 무스펙 모험가 캐릭터에게 추월당하는 이유는 당연히 들이는 플레이의 시간과 진심으로 몰입한 차이가 있겠죠 근데 그거 아시나요 캐시템을 장착하고 게임을하면 게임이 쉬워져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과 쉬워서 대충하는 사람이 있죠 저는 그래서 어떻든 부럽네요 선택지라도 있는게....

    • @가즈아-y4b
      @가즈아-y4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당연한걸
      머리아무리좋아도
      노력안하면 끝

    • @데미안-v3k
      @데미안-v3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능에 한해서는 그렇지 수능은 상대평가 등급제라서 시간 때려박아야 1등급 유지됨

  • @WiseChaser
    @WiseChas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노력도 한계가 있으며,
    노력을 하려면
    멍청하게(실패한 방식을 똑같이 계속 시도)하지 말고
    영리하게(효과가 있는 방식을 찾기) 해라.

  • @고마가자
    @고마가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IQ98인 120% 노력형인 셋째 언니는 한양대 졸업후 여러직장을 거쳐서 여성CEO로 정년은퇴했다.
    IQ140인 노력없는 오빠는 고대졸업후 여러 신의직장을 1달이내로만거치고 개인사업했지만 결과는 신용불량자 배달원이다
    IQ129며 90%노력형인 나도 두군데 직장거쳐 개인사업으로 43살에 조기은퇴했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분명 남들보다 훨씬 유리하다, 그러나 노력이 없다면 결국 인생실패자를 면하기 어렵다
    그런데 노력만 한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다, 바른길로 노력하는지 수도없이 점검해야 성공한다

    • @KIA_Tigers_V12
      @KIA_Tigers_V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결론은 아이큐가 높든 안높든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한다는 전제하면
      결국 아이큐가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데
      유리한건 사실이네요.

    • @user-abcde12345a
      @user-abcde12345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노력도 타고나는 재능에 속하고
      아이큐가 높은사람은 명문대를 들어가긴했네요

  • @jink825
    @jink8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누구나노력해서 팔씨름대회 한국 5위권안에 들수있을까요? 저는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노력해서 kbl에 진출할수있을까요? 저는불가능하다봅니다
    지능도이렇게 한계선이 있음.자기가가진재능의한계가있음

  • @alpha-oe5gi
    @alpha-oe5gi Год назад +92

    한국 입시공부는 재능 노력 의지력 이런것보다도 재능의 영역이 맞습니다. 한국식 획일화된 전체주의에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사람들, 또는 학구적이고 유복한 집에서 자란 친구들이 좋은 대학에 가죠.
    한국인들은 한국도 명백한 계층 사회임을 절대 인정하지 않더라고요

    • @BreakingMotivation
      @BreakingMotivation  Год назад +8

      의견 감사합니다.

    • @덤덤덤덤
      @덤덤덤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서울대 부모 평균 소득이 월 천만원 ㅋㅋ 평균입니다 ㅋㅋ 이런데도 아무도 문제를 못느끼는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고등학교에서 ㅂㅅ같은 수능 공부로 변별력을 키우는 게 아니라 대학교에서 전공으로 변별력으로 키워야합니다 그래야 계층 문제도 완화되고 전공이 전공다울 수 잇을테니가요

    • @alpha-oe5gi
      @alpha-oe5g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덤덤덤덤 상당수의 한국인들은 절대 인정하지 않죠. 그러나 현실은 갈수록 수시의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봅니다

    • @athanasius-daeg
      @athanasius-dae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정하는 순간 인생 후폭풍 장난아닌데 그건 모르시는듯
      그냥 냅두십쇼 계몽하지말고

    • @alpha-oe5gi
      @alpha-oe5g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thanasius-daeg 맞습니다. 사실 꼰대가되는 원인이 자기 기만이죠. 스스로 솔직해지는 순간 존재가 부정당한다는 중압감이 생기니...

  • @동동주-k7j
    @동동주-k7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여태 제 인생에서 풀리지 않던 문제가 1개 풀린 것 같습니다

    • @매트릭스-l5h
      @매트릭스-l5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앞으로 2,3,4...... 문제가 쭈욱 있어요

  • @해와달-n3s
    @해와달-n3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제경험을 말하자면 저는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이랑 비교시 남들은 한번에기억하는걸 저는 3번은 들어야 기억하는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그 기억력을 상쇄시킬 여려방법들을 깨우치게됩니다 예를 들면 두문자암기,연상기억법등 그걸 깨우치면 머리좋은 사람보다 더 잘 기억할수있는 나만의 스킬이 생깁니다 자기가 머리가 나쁘다는 한계에 부딪치기보단 시간은 더 걸려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보면 저런 스킬들이 버무려져 머리좋은 사람이상으로 똑똑해 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nothing7ish
    @nothing7is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동안 봤던 성공포르노 비판 영상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 @바른고양이-t5d
    @바른고양이-t5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한국교육문제가 너무 지능을 무시하고 성공포르노에 심취하게 만든다는거죠 그러다보니 본인의 진짜 적성을 모른다는거죠 지능이 낮거나 평범하면 오히려 다른 장점이 있는데 이걸 모르고 계속 엉뚱한 노력을 한다는거죠 😢

    • @wayfereralpha7072
      @wayfereralpha70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능은 발달 자체의 문제라서 지능이 낮으면 그만큼 장점도 단점에 가려지게 됨 당연히 지적장애, 경계선 지능 이런 애들은 장점이란 건 거의 없고

  • @룰루베이베러블리
    @룰루베이베러블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새 학습지 광고보면 메타인지 어쩌구 하는거 보면 좀 웃김. 아이의 지능은 고려하지않고 메타인지 학습 하면 전교1등하고 시험에 합격한다는 식의 광고. 애초에 기억력 이해력 딸리고 공부안하면 딴길 찾는게 나음.

  • @roylee6581
    @roylee65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저는 이 채널을 매우 사랑합니다. 최근 구독하게 되었지만 자기개발 자기계발의 함정에 대해 느끼고 있던 사람의 한명으로써 이러한 대척점이 생기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IQ 만이 직업이나 진로를 선택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가정환경이나 삶에서의 여러 질곡등도 한 사람의 경력에 변화를 주기도 여러 기회와 어려움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서울대생이었던 사람이나, 중견이상의 조직에서 PM까지 지내던 분이 건설현장에서 인부로 일하기도 하고, 고등학교때까지 50명 정원에 49등 50등을 하던 대학도 진학 못한 사람이 전문직 시험이나 공무원 시험등에 통과하기도 합니다. 일진패거리였던 노란 머리 양아치가 세무사 공부를 해내는걸 직접 보기도 했었으니까요. 삶은 사람에게 일관된 가치관만으로 살아가게는 하지 않더군요. 아마 높은 IQ의 사람들의 직업을 최대한 많이 통계를 내본다면 꽤나 재미있게 단순 반복 직업부터 고급의 직업까지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되어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연세대를 갈 수 있는 성적을 가진 사람이 집의 환경때문에 지방 국립대를 선택하기도 하고, 고등학교 시절 명문대를 바라보던 친구가 갑작스런 부모님의 실패나 죽음으로 일용직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참 많은 경우의 수들이 있으니까요. 삶이란 동기, 심리, 지능 이 세단어로 압축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와 너무 많은 다양성 속에 놓여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동뒤님은 동기부여의 대척점이라는 그 위치에만 함몰되어 동기부여 전문가라는 자들이 걸어간 길을 반대쪽으로 똑같이 걸어가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니체가 경고했듯이요.
    저는 이 채널이 절대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합리화에 이용되질 않기 바랍니다. 동기부여 강사라는 자들이 자신들에 동조하지 않는 자들을 패배주의자라고 했다고 해서 진짜 패배주의에 찌들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는게 아니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사회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는 합리화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눈에띄는 세상이기도 하니까요.

    • @gogumayogurt
      @gogumayogur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문제는 iQ가 낮은 사람이 높은 iQ가 필요한 직종에서 잘해내고 있는 통계가 많냐는 것입니다. iQ가 높은 사람들이 여러직종에서 일한다는 것은 본 영상과는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그것은 개인의 가치관이나 환경에 따른 선택의 문제니까요

    • @growbook91
      @growbook9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동감합니다. 저는 대체로 이렇게 찬반이 나뉠 만한 문제는 중간점이 정답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도 진로에 있어서 지능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전부는 아니기도 한 것 같습니다.

  • @max-ds2we
    @max-ds2w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2/3까지 겨우 들어봤는데, 고려할 만한 말은 1정도밖에 없는 쓸모적은 영상. 운동 선수를 예로 보면 일단 자신의 재능 수준을 판단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에 맞게 방향을 잡은 후 촤대한 멀리 갈 수 있도록(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자기 재능에 이상 엄청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의 기회라도 온다.

  • @미녀53
    @미녀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3루에서 태어났다고 내 능력으로 3루타 쳤다고 착각하지마라.....
    능력이란것에는 환경, 교육, 재능 모든게 포함되어있지요. 지능도 그 일부이고요.
    지나가다 봅니다만 다 맞는말입니다.
    사람들이 평균적인 것들을 생각해야하는데 하나만 너무 매몰되어보죠.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 개천에서 용나거나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물론 그분들 노력은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모두 확률적으로 봐야합니다. 그 사람이 되었다고 나도 그렇게 될 확률이 낮죠.
    이 사회는 대다수가 운(본인을 제외한 모든 요소) 을 너무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실패하면 운이고 성공하면 실력입니다.
    본인이 처한 환경에서 본인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내는 사람이 대단한것이죠.
    고로 결국 노력하지 말라가 아니라 메타인지가 된 상태에서 노력은 하되 이 선택이 이게 내게 최선인지 끊임없이 되물어야겠죠.

  • @duwonrhee3589
    @duwonrhee358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결론: 세상은 몇몇 천재의 업적으로 발전돼 간다. 천재의 업적은 그가 속한 사회의 토양이 있어야 발현될 수 있다.
    고로, 한국 사회에서는 천재가 태어나더라도 업적을 남기기 어렵다

  • @박성준-v3g4u
    @박성준-v3g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넌 키가 170 이라도 노력하면 nba 선수가 될수 있어.
    넌 iq가 90 이라도 노력하면 변호사가 될수 있어. 이게 사기인게 현실임.

    • @urhdknm
      @urhdkn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야 강의를 팔아먹으니깐요ㅋㅋ
      학생에게 팩폭하며 다른 길 찾으라는 강사들 거의 없지요
      노력하면 된다는 말로 수강료만 받아갈 뿐

  • @liberaprime9365
    @liberaprime9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재능=직업ㆍ재미=취미ᆢ이렇게 살면 행복한 인생

  • @꽃이좋아-b8q
    @꽃이좋아-b8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엘리트영역에서는 동일한 노력을 투자하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당연히 우위에 있고 누구나 이 사실을 다 안다.
    모든 평범한 사람의 영역에서는 노력을 하면 생태계 중간정도까지는 어떻게든 도달한다.
    하지만 이 조차도 같은 정도의 노력을 했느냐 엄밀히 따져보면 글쎄..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이 있는데, 가난하거나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면 그 시작점을 찾지 못하거나 찾는데 엄청나게 오랜시간이 걸린다.

  • @Mynameiskeith
    @Mynameiskeit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진짜 내가 살면서 느낀 것들 총정리돼있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

  • @이덕찬-r8z
    @이덕찬-r8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노력의 가치는 매우 귀중합니다.
    늘 저에게 되뇌이는 말이며 나에게 중요한 사람에게 꼭 전하고싶은 조언은 "나 라는 존재는 수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이다" 라는 조언입니다. 성공을 하거나 우뚝위에 서고싶다면 수많은 나의 존재를 이겨야하는 것이죠.
    좀 어렵게 얘기하자면 다른 모든 가능세계에서의 나를 이겨야한다는 소리죠. 단 한번도의 타협없이요.
    노력은 그런 존재이고 재능은 타고남의 차이이죠.
    나와 다른 사람임을 명심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재능의 차이는 정말 참혹하죠. 간절하게 염원했던 희망이 누구에겐 일상이될만큼이요. 백날 천날 노력해도 나는 나를 벗어날순 없죠. 180이 안되는 사람이 백날천날 우유를 먹고 키 확장수술을 받아도 190이 되지 못하는것처럼요.
    나와의 다름을 인정하는게 중요하죠
    재능의차이는 확실히 크지만 그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얼마만큼 있는지는 노력으로 알수있습니다.
    그러므로 노력이 나쁜건 아닙니다 20대의 젊음은 노력할 기회가 있으니 맘놓고 시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벽을 느낀다면 포기하는것도 용기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도 하지 않는건 아쉽습니다.
    모든 도전과 포기를 응원합니다 여러분

  • @mnbt9960
    @mnbt99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노력 하면 할 수 있다는 식의 말을 많이 듣습니다.맞는 말이지만 분명 아무리 노력해도 지능을 포함한 어떤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는 것 또한 분명합니다.환경이 안 좋은데서 살면 많이 못 배워서 지능 발달에 도움이 안되기도 하지만 근심 우울함 슬픔 등의 감정에 대처하느라고 지적 능력을 잘 발휘를 못하다가 그런 영향이 없어지자 지능 지수가 수십 이상 잘 나오게 되기고 한다고 하더군요

  • @kingdomelephant5037
    @kingdomelephant50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6:01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슬프게도 특출난 재능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 김연아나 손흥민 정도의 재능과 가능성이 보였으면 애초에 공부포기하고 전략을 짜서 그것만 파는게 당연.
    어떻게 전략을 짤지도 보이지 않을 만큼 특출난게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술이라도 죽도록 해보라는거.

    • @kingdomelephant5037
      @kingdomelephant50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반사다 그럼 바꾸죠. 백종원이나 이연복같은 사람으로

  • @aricaii8264
    @aricaii82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자가진단 딱딱딱해서 (공무원)안 될 형/누나들은 빨리 떠나라고!!"
    "저주가 되는 게 아니라 입ㅁ마!!"

  • @이지우-s2z
    @이지우-s2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노력을 도덕적인 관념으로 생각했었어요. 착한 일을 하면 상을 받는 것처럼 노력하면 대가를 얻는다는 발상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매도하는 위험한 발상이에요. 실패의 이유를 노력부족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집단 세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기 자신에 맞는 노력과 휴식을 아는 사람이 자기 길을 잘 찾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어렴풋이 생각해오던 것들이 정리가 됐어요... 그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도 내 삶에 도움이 될 영상입니다 ㄹㅇ감사합니다....

  • @duckori8728
    @duckori872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도 영상과 동일한 내용이죠 노력하면 다 된다라는 말처럼 무책임한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health_trader
    @health_trad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년전 영상이지만 우연히 보게 된 좋은 영상이네요.
    우리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지만 유아기에서 초딩 때 깨우치는 재능이 있다고 봅니다.
    운동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잘 뛰는 애들이 유아기 때 훈련을 받았을까요? 이미 잘 뛰더라고요
    제 아들이 유치원 때 달리는 걸 보고 운동으로 먹고 살 일은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중학생 되니 스스로 안 하려고 합니다. 잘 못하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ㅎ
    한 가지 다른 의견은 초등학생 지능검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근에 경계성 지능 장애가 대두된 걸 봤는데 전체 인구 중에 꽤 되더라고요.
    지능지수 측정을 하고 경계성 지능이면 부모에게 빨리 알려서 맞는 교육을 받는게 좋다고 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bettertomorrow11
    @bettertomorrow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 적성이 맞고 그 사람 스타일이 맞는게 있는데.. 무조건 하나만 파고 끝까지 하라는.. 그런 옛날식 말들이 많은 사람들을 멘땅에 헤딩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그래서 나이 50ㅡ 60 되서도 자기 직장에 너무 매일 우울증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 사람들은 더 나은 전략으로 더 나은 적성에 맞는곳에서 자기의 힘을 발휘할수도 있는건데요.. 야행성 사람도 있고 아침형 사람도 있듯이.. 맞는걸로 해야되는데.. 무조건 고 성공포르노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오래동안 속아왔었지만요..

  • @fantasticfarm007
    @fantasticfarm0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살때 노력과 50세때 노력이 다릅니다. 그것은 배경지식의 량과 질이 많이 업되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부족하게 태어나신 분 외에는 어떤 분야든 보편적 단계에 다 도달 합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현혹 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로 계속 가면 누구나 적어도 그분야에 최상위에 오르게 됩니다.
    다만 자기를 알고 선택지를 잡아야 하겠죠, 적당한 것에서 성취가 되면 그다음 단계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단계를 넘어설 순 없죠

  • @alstjr3316
    @alstjr331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즘은 지능보다 집중력이 더 경쟁력있는
    사회인거 같습니다. 하나에 몰입해서 제대로 파는 사람

  • @Arawn404
    @Arawn4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능은 불공평 하고 재능에 따라 내 인생의 등급이 결정된다면, 노력이라는건 내가 속한 등급 내에서 좀 더 나은 인생을 살기위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성공포르노 강의들은 누구에게나 재능은 공평하고, 생각보다 적은 노력을 하면 이 등급들을 뛰어넘어 성공한 인생을 살수 있다는 판타지를 말해주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닻별-d2g
    @닻별-d2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 생각에 이부분은
    같은 시험을 본다고했을때
    쉽게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말 성실하게 노력해서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의 차이인것같다
    아이큐가 낮은 사람은 노력해도 무조건 안된다기보다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는게 맞지 않을까싶다
    주변인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꽤 있어서 나는 그렇게 알고있음.

  • @Hello-Annyeong
    @Hello-Annyeo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도없이 다양한 요소로 이뤄진 우리삶과 사회를
    단편적으로 단정짓지맙시다!
    자기에게맞는 전략을 세워야쥬!

  • @닥-r2u
    @닥-r2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쉬운인생을 원해요 재미는 바라지도 않아요 재미없어도 좋으니 고통, 걱정 없는 삶을 살고싶어요

  • @soonjalover6521
    @soonjalover65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현실적이면서 도움되는 조언이네요❤😮
    이영상은 끝까지 봐야함..

  • @LeviathanTomo
    @LeviathanTom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댓들보니 고지능 → 성공 이라는 명제가 참이 아니니 저지능도 뭐든 할 수 있다는 논리적 오류를 아직도 범하는데 이분의 논지는 특정 직업에 대한 지능의 하한선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고지능이 필요한 직업에 고지능자가 반드시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저지능자는 반드시 못들어갑니다. 결국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시면 됩니다

  • @yongjinkim8295
    @yongjinkim82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호기심이 터지면 아이큐 80도 160 보다 많이 알 수 있다. 160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호기심이 터지면 노력이라는 단어가 없다. 그냥 보게된다.

  • @__-pt8ts
    @__-pt8t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우병우 "너는 머리가 나쁘니간 공부가 재미없는거고, 나는 머리가 좋으니깐 공부가 재밌는거고" 인터넷 펌...

  • @FOA123-o4x
    @FOA123-o4x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스스로 경계선지능이 의심되서 자주 걱정입니다. 어렸을때 굉장히 학습에 흥미가 없었고 성적도 낮았습니다. 26살때 아이큐 검사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는 중증 우울증으로 치료 받고 있었고 각종 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 신체화 증상등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측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참 걱정이네요 저도 지능이 낮아서

  • @ruscit1505
    @ruscit15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근데 대체 어떤 성공 포르노에서 ㅋㅋㅋㅋ 공부 열심히해라 시험 통과해라 대기업 들어가라 변호사되라라고 함??? ㅋㅋㅋㅋㅋ 빨리 그런데서 벗어나서 다들 자기 적성 찾아서 사업하고 프리랜서하고 돈 벌라고하지 ㅅㅂㅋㅋㅋㅋ 나만 다른 세상에 살고 있음? 뭔 소리하나 끝까지봤더니 ㅋㅋㅋㅋ 시험에 장벽이 있는거 누가 모른다는거야 대체 애초에 그러기 위해 존재하는게 시험인데.

    •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님이 말의 요지를 이해를 못하는 것도 유전..

  • @양사나이-o7t
    @양사나이-o7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와이프가 봉직 안과의사고 저는 작은 조경회사를 운영합니다. 영상보고 궁금해서 iq테스트를 해봤는데 제가 107, 와이프가 105 나오네요. 저는 전문대졸이고 와이프는 당연히 의대졸입니다. 와잎 동료 의사도 시켜보니까 107 나옵디다… 뭐든 예외는 있을 수 있으니까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 @마봉수-o5h
      @마봉수-o5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병원가서 하셨나요? 어디 인터넷돌아다니는걸로 하신거아닌지

    • @양사나이-o7t
      @양사나이-o7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봉수-o5h WW IQ TEST라고 구글 검색을 통해서 했습니다. 이것고 107이 나오는데 병원가서 받는 테스트는 더 낮게 나올거 같은데요…

    • @SUHMJ-r4x
      @SUHMJ-r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SUHMJ-r4x
      @SUHMJ-r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의사인데, 평범한 iq입니다!

    • @지현서-q9n
      @지현서-q9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웩슬러 지능검사가 더 정확한거 아님?

  • @김승준-d7u
    @김승준-d7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도 당연한 이치를 잊고사는 우리들에게 좋은 의미를 깨우치는 좋은 영상입니다. 영상의 요점은 맹목적인 노력과 자신의 특성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맞지 않는 길로 인생을 허비하는걸 경계하라는 뜻이 잘 담겨있음

  • @deborahpark430
    @deborahpark4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왜 운동선수나 모델 예술가 등 선천적인 재능은 인정하면서 유독 학습능력의 선천성은 부정하는게 이해 안 됨
    이건 마치 키가 170대 남자면서 농구 선수 하겠다고 하는 거랑 같음

    • @StormBackHit
      @StormBackHit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정도면 아이큐 100인 사람이 의사 변호사 도전하는 거라 아~예 불가능은 아닌데
      키 160초반이랑 중반이 도전하겠다고 해버리면 ㅋㅋ
      아이큐 80대쯔음 정규분포인 사람이 의사 변호사 하겠다고 하는 거라
      누가 응원을 해줌 이걸

  • @user-mi9ow9ud7l
    @user-mi9ow9ud7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사람 영상 최근에 알고리즘에 떠서 몇개봤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쏙쏙 박힌다.

  • @minj1390
    @minj139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무 맞아요-
    노력하는 많은 사람 즁에-
    재능 있는 사람들이 상공하는 것.
    그러니 노력을 해봐야 내거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 슈 있는 것이고--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서야 함.
    근데 이러한 판단력은 지능과 관련이
    없나??@.@...

  • @sungjin1225
    @sungjin12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신에 맞는 전략을 찾는것도 지능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말씀하시는게 지능만능론을 더 뒷받침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능이 낮다고 올바른 전략을 찾진 못하여도 찾는 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더 좋은 길을 갈수 있을거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으로 익히는거죠.

  • @타이슨-t6o
    @타이슨-t6o Год назад +7

    어떻게 하면 자신의 지능을 정확히알수있을까요??
    적어도 지능에 대한 상대적인 높낮이를 객관적으로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BreakingMotivation
      @BreakingMotivation  Год назад +8

      정확히 알 수 없죠. 시행착오를 거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하는일이 나에게 얼마나 복잡한지 체크해보는 게 실질적으로 가장 좋다고 봅니다.

    • @FLOW-so1eh
      @FLOW-so1eh Год назад +5

      정신과 가서 웩슬러 지능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신뢰성 있다고 '여겨지기는' 합니다.
      저는 확신은 안 하긴 해요

    • @sanakimlove
      @sanakimlov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웩슬러 검사하면 됩니다 한 20만원정도 한다던가.. 지능을 12~13개 영역으로 나눠서 제대로 측정해주고 웩슬러 검사는 법원에서도 증거로 채택될 만큼 상관지수가 매우 높습니다. 물론 본인이 정신이 불안해서 약을 먹고 있는 상황이거나 혹은 약을 먹어야될 정도의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검사 받아봤자 쓸모가 없겠죠 건강한 큰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받으시면 제일 정확합니다

    • @abcd10972
      @abcd109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sanakimlove그것도 어떻게 될지 모름.. 요즘은 iq라는 단어 자체가 신뢰가 떨어짐
      저 조차도 iq 검사하면 140이 나오는데 스스로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user-hc4vg1bb6s
      @user-hc4vg1bb6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신과 가서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