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영상은 진짜 대박이네요.... IQ는 유전 상관관계가 크다는 우생학의 시대에서 현재는 플린효과에 의한 IQ가 환경에의해서 변화 할 수 있다는 결과로 이어졌고,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IQ가 필수도아니고, 중요성을 주장하는 지성인들이 없어진것이겠군요... 사실, 플린효과를 알기전은 저도 알게모르게 우생학 관점에서 IQ를 바라보고 세상을 비관적이게 보는 경향이 있었던것같아요. 근데, 1970년대의 인류와 현재의 차이는 없음에도 IQ가 현재 기준 70점대가 평균이였다는 놀라운 결과를 듣게되어서 제 잘못된 생각을 깨주는 영상이네요 ㅠ 감사합니다. ㅎ
@@kkkkkkkkkkkkkkkk-k 정확히 무슨 이론인지 방금 안 거긴 한데, 더 이상 증가할 만큼의 환경이 개선되지 않거나 혹은 이 이상 높아지려면 발전해야 하는 환경의 정도가 가면 갈 수록 더 많이 요구되거나, 어떠한 이유로 지능이 높아지는 데 유익한 환경이 별달리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는 거 아님?
개발직이고 스스로 먹고살기에 문제 없을정도는 이과적 추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테스트 봤을때도 꽤 높게 나옴. 근데 언어지능이 굉장히 낮음. 지능이 하나로 구분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려면 언어적 지능, 추론과 수리적 지능, EQ지수까지 모두 높아야 한다고 봄.
예전엔 높은 IQ로 자위를 많이 했는데 생각해보면 참 부질없다고 생각이 들었음. IQ로는 판별할 수 없는 재능의 척도가 많기때문. 제일 중요한 건 날 틀에 가두지않고 자기객관화를 하여 나의 재능이 어떤 것이 있고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를 알고 실천하는 것이 잘 사는 방법 아닐까?
5년전 교통사고 두개골 골절 후유증 등으로 신경외과와 정신과 갔다가 종합심리검사 봤는데 iq검사도 포함되어있던데 신기한게 구술검사 예를 들어 ㅡ 외출할때 소등하는 이유는? 이런것도 있었음. 검사관이 얼마나 집요한지 하루 종일 파김치 될정도로 시험보고 나중엔 악력검사까지 하던데. 지금도 누워 그때 생각하면 시험본 문제들 생각나는것들이 많음.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하던데. 수능때보다 더 힘듦
그만큼 무엇인가를 배우기 어렵습니다. 패턴을 빨리 찾는다는 건 사실 무식하고 멍청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가지 생각만 하고 그게 맞았다는 착각을 하는 거죠. 하지만 진짜 제대로 된 답은 오로지 그것만이 답임을 증명해야 하는거지 어떻게 기어가서 때려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배움의 연속은 사실 그것과 동일합니다. 내가 진실인 줄 알았던 것이 사실은 거짓이었다는 것이 배움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릴 때부터 거울은 좌우가 바뀌어 보인다는 '거짓말'을 믿고 자라다가 어쩌다 우연하게 거울은 앞뒤가 바뀌어 보이는 것임을 알게 될 때 그렇게 배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내가 '거울이 앞뒤가 바뀌어 보인다'는 것을 안 것은 아닙니다. 그걸 알 자격이 있는 사람은 남들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추론하여 처음부터 의심하고 스스로 찾아 낸 사람만 안다고 할 자격이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런식으로 남의 것을 외우는 패턴만 가지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어떤 '첫번째 사람'도 남의 것을 외우는 패턴으로 찾아낸 것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천재들은 오히려 저런 걸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남들은 맞아 맞아 할 때 천재들은 저게 왜 맞아? 무슨 근거로 저렇게 증명되는 건데? 하고 있기 때문이죠. 멍청한 사람은 내가 얼마나 출제 의도를 잘 따라가나를 따지고 있을 때 천재들은 그 출제의도가 얼마나 합리적이냐를 따지니까요. 특히 무턱대고 남의 말을 믿는 멍청이가 천재가 되는 일은 절대 없는 것입니다. 결국 그런 우리가 말하는 천재들은 그 당시 세상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하는 상식과 싸워 이긴 사람들이니까요.
@ 우선 좋은 말씀 잘 들었다는 감사인사를 전하고싶네요. 먼저 배움에 대한 얘기를 저도 하고싶습니다. 남들이 알려주지않아도 납득과 이해에 대한 병적인 집착으로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사고하며 지식을 얻는 과정이 진짜 배움이란 말 깊이 동의하는 바 입니다. 하야시님이 왜 무식하고 멍청하다고 하는지도 솔직히 이해가됩니다.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며 패턴만 빨리 외워버리면 지식은 많은데 응용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는 바보가 되겠지요. 하지만 요즘시대에서의 시험은 그 사유를 잘 측정할수없는것같습니다. 오히려 출제의도만 따라가는 바보들의 점수가 더 잘 나오지요.. 그런관점에서의 배움에선 더 쉽지않을까 ? 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좀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oneofakind29 배움의 핵심은 주체성, 즉 자신인 것입니다. 하지만 남의 패턴을 익히다 보면말이죠 어느 순간 자신은 없어지고 그 남의 패턴으로 인한 남에게 자기 자신이 먹혀 버리는 것이죠. 사실 사이비 교주랑 같은 것입니다. 실제로 사이비라는 말 자체도 바로 그러한 것에서 나온 말이기도 하죠. 대다수의 사람은 당연히 이런 껍데기만 사람이고 실제로는 안은 꼭두각시 수준에 불과한 건 맞습니다. 그래서 대다수는 사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죠. AI만도 못하다는 건 이런 의미니까요. 물론 개는 커녕 하찮은 벌레 도 가지는 수준의 감정은 사람으로서 내세울 것은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주체가 없으니 그딴 감정이 자기 자신인 줄 착각하는 것들이 널려 있는 것이겠죠.
@@TAKUHAYASI 동감합니다. 요즘은 주체성을 잃어버리고 그저 남의 패턴만 따라하는 종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술, 상업 가릴것없이 뭐 하나 대박 터졌다하면 배울생각은 안하고 패턴만 따라해 우후죽순 베끼고있습니다. 더 통탄스러운것은 그러한 종자들이 평균적으로 더 잘먹고 잘 사는것입니다. 그걸 본 사람들은 배울생각은 안하고 대충 베끼고 돈을법니다.. 이러한 현 사회를 바꾸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
@@oneofakind29 평균적으로 더 잘먹고 잘 사는것이라는 그 관념을 버려야겠죠. 그래서 소인유어리 군자유어의라고 하잖아요. 즉 잘 먹고 잘 산다. 그런 동물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에서는 당연히 배움이라는 주체성을 가지는 고급 행위가 필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배움은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을 때 나오는 거죠. 만족한 돼지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나은 상황에서나 배움이 가치를 가지는 것입니다. 아이러니컬 한 것은 아무리 돼지들 사이에 있다고 한들, 소크라테스는 결코 돼지가 되고 싶지 않을 뿐인 것이고.
IQ가 높은 사람들은 전통적이거나 동물적인 가치(의식주, 돈, 출산등) 보다 지적인 가치(지식, 통찰등) 에 몰두하기 쉬운데다가,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더 잘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서 필요 이상의 자산을 모을 필요를 못느끼기 때문에 자산그래프와의 상관관계가 적게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IQ... 제가 학교 다닐 때 일란성 쌍둥이가 있었는데 한놈은 IQ 검사에서 영재가 나왔는데 다른 놈은 평균이하라고 나오더군요. 낮은 놈은 맨날 뻘 짓하면 놀고 높은 놈은 차분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동기나 집중력 차이가 검사에 영향을 준다는 건, 제 경험 상 더 신뢰가 가네요.
어릴적 ADHD가 심하진 않지만, 증상이 있었던 걸로 생각 되는데... 국민학교 때 아이큐 검사는 120 이상으로 꽤 높게 나왔었으나, 그 때 당시에... 학교 전체 1퍼센트 정도 안에 지능에 들었으나.. 우동생 근처에도 못가는 평범한 학생이였음. 어머니가 너무 설레발을 쳐서 엄청나게 힘들었음... 중학교 아이큐 검사 때 검사 자체가 너무 싫고 지겨워서, 초 스피드로 풀고 자버렸음.... 결과는 99가 나옴.... 꽤 오랫동안 놀림 받았던 걸로 기억.. 나이 40이 넘어서 집중력 장애가 심해져서, 정신과 검사 결과 ADHD진단을 받음... iQ 검사가.. 뇌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집중력과 체력, 성실함도 있어야 높게 나올 수 있음 ADHD, 강박증, 우울증... 다 한 울타리에 있는 정신질환이며 유전적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강박증, 우울증, ADHD 약물 치료 받고 있네요..
@@3ae992 어릴 때 SD15 143이 나왔었는데 보통 한 학년에 3명 내지 4명 나오는 수준입니다. SD15 143이 상위 0.2%인데 500명당 1명꼴이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한계까지라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흔해요. 위에 멘사회원인 분도 계시는데 저도 멘사회원입니다. 멘사회원중에 자조적으로 50명중 1명꼴이라 별 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신순으로 조금이라도 악플스러운 댓글 다 찾아 읽어봤는데 귀여운 척 하는 목소리라는 답글 2개 AI보이스같다는 답글 1개 입모양 사후편집 어색하다는 답글 1개 소리 좌우 밸런스가 안 맞아서 불편하다는 댓글 1개 빼고 목소리 욕하는 댓글 없더만 심지어 이 중 4개는 영상에 바로 달린 댓글도 아니고 답글이라서 바로 달린 댓글만 따지면 진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댓글은 1개밖에 없는데 목소리 욕하지 말라는 댓글만 천지빽까리네 니들이 제일 나빠
고등학교때 iq가 112였고 잠과 수학만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후 우연히 다시 검사할 기회가 생겼는데 133이 나오더군요. 예전보다 삶이 재미없고 불행만 겪으며 정신과에서는 우울증이라고 나왔는데 어째서 이녀석만 높게 나오는건지... 정말 부질없는 숫자라고 생각됩니다.
일반 지능과 비슷하게 일반 운동 능력이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운동 능력이란 개념을 바탕으로, '일반 운동 능력이 높으면 오래 달리기도 잘하고, 단거리 달리기도 잘하고 활도 잘 쏘고, 축구도 잘할 것이다.' 라고 추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추론을 바탕으로 올림픽 양궁 선수에게 육상 경기도 함께 준비하게 할 수 있겠죠. 여기까지 생각해 보면, 일반 운동 능력 이론에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문제는 일반 지능 이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왜 의사가 될 사람에게 수능 성적이 중요할까, 왜 공무원이 될 사람에게 실무와 별 관련 없는 선발 시험을 치르게 할까?' 등등의 여러 의문이 제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서, 지능 검사로 지능을 측정해서 지적 장애인을 가려내려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인류 최고의 천재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 폰 노이만의 경우에, 운전 실력이 매우 안 좋았다고 합니다. 지능 검사로 치면, 어느 한 가지의 지능적 영역에만 이상이 있어도 종합적인 점수가 낮게 나올 수 있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그 이상의 원인이 유전적인 것인지, 후천적 손상인지, 영양 결핍이나 스트레스인지, 무엇인지, 의학적으로 밝혀 낼 수 있거나, 치료가 가능할 때 진단에 의미가 있겠죠.
13살쯤 테스트 받았던 아이큐 143이었는데 학업성취도는 상위10% 정도에 머무는 수준 이었음. 난 이사실이 전혀 충격적이지가 않았던게. 사실 아이큐가 높았던 이유는 아이큐 테스트에서 나오는 문제같은걸 푸는 추리집을 달고 살았기 때문에 높았던거임. 이미 충분한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상위 0.1% 정도의 아이큐가 나왔던것 ㅋㅋㅋㅋㅋㅋ 성인되고 인터넷으로 간이 테스트해보니 120정도 나오더라. 아이큐 테스트는 훈련으로 충분히 높아짐
지금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가 받았던 검사는 초등학생 때, 중학생 때 두 번이었는데 둘 중 언제 나왔던 건지 확실치 않으나 로마 황제 관련 배경지식 문항이 있었습니다. 그거 보고 완전히 서구 중심적인 검사고 우리에게는 완벽히 들어맞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죠. 꽤 지엽적인 내용의 문항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읽고 있던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의 해당 부분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알고 있었지 당연히 기억하지 못할 내용이었어요. 아주 유명하고 세계사 과목에서 다루는 황제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으니까요. 우리로 따지면 신라시대의 애매한 왕 정도려나요? 아니면 중국사를 물어본 거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 시절 검사하고나서 15등까지 불러줬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 불리는 아이들이야 좋았겠지만 나머지는 박탈감을 느껴야 했겠죠. 이러한 이유들로 신뢰성은 높다고 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반감이 자꾸 드는 검사 툴입니다.
인간은 모호한 것을 견디기 힘든 것 같습니다. 모호한 것보다는 어떤 기준을 만들어 억지로라도 세상과 인간을 구겨 넣어야 안심하게 됩니다. IQ나 심리테스트, 혈액형, 사상체질 등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히 일치하지도 않지만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여 이해 가능하게 해주는 매력은 인간을 집착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jihwanpark1696 항목편차가 심하면, 외적이든 내적이든 문제가 있어서 제성능을 못내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자동차로치면 엔진힘은 좋은데 미션에 문제가 있어서 차가 잘안나가는 그런 상황인거죠. 더 자세한건 관련 전공하시거나 도서관에서 관련전문서적 탐독 추천드립니다.
지능이 높은편인 사람으로써 똑똑하면 이득보는 부분이 많긴함. 학습능력이 좋다는것은 대체로 모든분야에 적용되는듯 해서 물론 고점을 찍진 못할지언정 단시간에 일반인들보다 높은 습득력으로 뭘 해도 곧잘하고. 이건 알바에서든 군대에서든 직장에서든 유리하게 작용했음. 그리고 충분한 동기부여만 있으면 뭔들 할수있을 자신감이 맘속에 기본으로 깔리게됨.
그리고 기분탓일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내 지능수준이 높아지고있는 기분을 받음. 평소 과학을 좋아하고 여러 현상들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하는편인데 이것은 도움이된듯. 그래서 뇌 가소성에 대해 믿는편임. 사실여부를 확인할순 없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님들도 여러 생각들로 뇌를 굴려보셈
웩슬러 1% 뜨고 멘사도 156으로 드갔는데 난 지능은 그냥 사람 신체 특성이랑 하등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함 키가 크면 그에 상응하는 이점이 있겠지? 농구에 유리하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잘 잡거나 뭐 그런 이점들 지능도 마찬가지임 고지능자면 학업이나 여러 정보를 이해하는 측면에서 분명 유리함 실제로 난 이런저런 자격증들 남들보다 덜 공부하고도 쉽고 붙고 그렇게 살아 왔음 다만 우리가 헷갈리지 말아야 할 건 '유리하다=잘한다'가 아니란 점임 아이큐 평범한 사람이 고지능자보다 학업 성취도 높은 사례는 널리고 널렸음 키 크다고 다 농구를 잘하진 않는 것처럼 말이지 서른 찍은 내가 느낀 건 지능보단 사회성이나 재치 그런 것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 더 중요한 가치라는 것임 모든 고지능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지능 높으면 사회성이 낮은 경우가 제법 많음 남들과 생각 포인트가 다르거나 흥미가 달라서 못 어울리는 경우 말임 나도 스물 초까진 나만의 세상에 빠져서 살았었는데 취직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 다행이도 사회화 잘 된 케이스라고 생각함 남는 건 결국 대인관계 같음 지능은 그냥 키나 외모 같은 인간의 여러 척도 중 하나일 뿐이니까 지능이 높든 낮든 그것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남과 비교하지 말고 건강하게 사시길 특히 고지능자들 중 '난 남들과 달라!'하며 세상 한탄하는 사람들 키가 크면 그에 상응하는 이점도 있지만 동시에 단점도 있는 법임 사회와 어울리지 못하는 건 당신의 단점인 게 명백하니까 지능 한탄하지 말고 그걸 개선하고자 노력하셈 똑똑하니까 알 것 아님? 인간은 그렇게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고, 그래서 인간관계는 논리보단 감성 영역이 훨씬 중요하단 걸
고지능자들은 어차피 고지능자들과 어울릴수 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하고는 잘 통하는데 뭔 사회성문제? 그들만의 문제 해결 방식이 따로 잇음. 몽청한 애들은 한대 때리고 하하 웃으며 넘어가는거고 똑똑한 애들은 심각하고 진지하게 해결하거나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그런거임. 똑똑하고 멍청한 사람은 같이 못어율림. 외향적이고 내향적이고 이런 문제가 아님. (그냥 조금 똑똑한거 말고)
@@DoTroll5610 수능의 기초 문제들은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있지만, 수능 킬러 문제는 더 이상 IQ나 실력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변별력 단 한가지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한 문제로, 정말 말도 안 되는 문제들로 문제 푸는 스킬을 꼬아서 만들었기에 객관식 문제임에도 정답률이 20%를 하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딴 문제들로 정답과 오답으로 구분하는 수능을 IQ검사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유전적, 환경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은 맞음. 하지만 우생학을 비판 할 수는 있어도 그 학문적인 가치는 인문학적인 접근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교육의 질이 빈부격차, 도시와 시골, 부모의 지적 능력 등에 따라 결정됨. 결국에는 상속성에 의해 자식의 대학교가 결정되는 것이 우리가 바라보는 세계임
예전에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가서 경계성 지능장애 판단 기준 부분에서 법적 효력을 가지는 IQ검사 해본적 있습니다. SD 15인가 16인가 뭐시기로 봤는데 130이상으로 상위 2~3프로 범위 받았습니다. 사실 그 당시 알빠가 아니어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서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지능적으로 우위에 있다고는 하는데 막상 인생 살면서 지능적으로 막 압도적이다는 일화도 없고 약간 잔머리 많거나 생각이 쉴틈없이 나오는 정도?? 그리고 이해가 남들보다 조금 잘되는거 말고는 딱히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그 외에는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하게 이야기하는데 은근 사람들이 상식이나 관념으로 불리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살지 않고 한두번 절차를 거쳐서 이해한다는 정도만 알았네요. 뭔가 세계적으로 IQ에 대한 환상도 있는거 같고 무조건적으로 맹신하고 점수 높으면 자기가 대단하다고 우월감 가지는 사람도 종종 봤는데 결국 다 의미없고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살면서 본 진짜 역대급 천재들은 오히려 사회성이 적고 자신의 관심분야 외에 것들은 잘 모르더라구여. 오히려 전문 분야에 있는 사람들 중 일반적 지능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구여.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질문있어요 IQ가 정규분포또는 표준정규분포에 많이 사용되나요? 왜냐하면 직업,학업,대학,학교생활,사회생활,특수교육의 이론으로써 지능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스티븐호킹처럼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면 지능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나 수학자 운영하는 유투버님 말씀하신것처럼 IQ테스트가 시험성적이 지능하고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천재였어요 왜냐하면 지능이 높기때문이에요 제가 회사다니고 있는데요 IQ테스트 검사하면 성장하는 결과 알수있을까요? 궁금해요 해주세요
질문 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멋대로 해석해봄.. 질문있어요 IQ가 정규분포또는 표준정규분포에 많이 사용되나요? 왜냐하면 직업,학업,대학,학교생활,사회생활,특수교육의 이론으로써 지능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스티븐호킹처럼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면 지능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나 수학자 운영하는 유투버님 말씀하신것처럼 IQ테스트가 시험성적이 지능하고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천재였어요 왜냐하면 지능이 높기때문이에요 제가 회사다니고 있는데요 IQ테스트 검사하면 성장하는 결과 알수있을까요? 궁금해요 해주세요 대충 이렇게 질문들을 분할해봤는데, 정규분포/표준정규분포라는 용어에 대한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함. 결국 물어보고싶은게, "나 IQ 테스트 하면 성장하고 있는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나요?" 이거 같은데, 영상을 기반으로 생각해보면 원하는 바와는 좀 다른것같음. IQ테스트는 결국 얼마나 폭넓게 사고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도구일 뿐이기 때문에 , IQ테스트는 참고할만한 자료로는 활용 가능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전적으로 IQ만으로 판단한다는건 무리가 있음. 본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그걸 개선해나가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체크해달라고 하는게 더 나을듯 함. 천재를 동경하는 것 같은데, 동경하는 것은 좋으나 본인을 사랑하는게 먼저인듯.
질문이 정리가 안되어 있네요. IQ는 평균 100에 표준편차 15를 따르는 정규분포입니다. 천재들도 특정 분야만 발달 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호킹 등 해당 학자들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났다고도 할 수 없구요. 애초에 지능이라는게 서면 테스트로 간단하게 모든 분야를 측정하긴 어려울 거에요. 그나마 정량적인 계산이나 추론 등이 쉬운거구요. 영상에서 IQ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로는 학습, 열정이 있다고 했어요. 당연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언어 능력은 무척 높았는데 수리능력이랑 공간지각능력이 낮아서 다 깎아먹더라 ㅋㅋㅋㅋ 이렇듯 iq는 검사한 지능들을 보정을 통해 수 하나로 모아놓은 것뿐이고, 이로써 우린 많은 정보들을 잃게 됨 심지어 검사하지 않은 형태의 지능들은 잃지도 못 했고 가끔 스몰토크 주제로 쓰일 때 말고는 내 인생에서 더 이상 도움되지 않는 수임
일부 요소만의 측정, 교육 질의 차이, 개인 건강의 문제, 라이프스타일 변화, 이민자들의 문화차이 등 수많은 측정에서의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결국 정규분포표 상에서 평균에서 벗어나는 값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높은 IQ가 사회에서 가지는 장점도 분명하지만 단점도 따라올 수밖에 없죠. 쉬운 예로 키나 몸무게 등 처럼요. 좌우동형 중 한쪽만 더 살만하거나 훨씬 나은 대우를 받는다면, 아마 우리 사회 공동체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그 어느 쪽도 불행하다면, 더 갈 길이 많다는 의미겠고요.
아이큐 검사 결과를 g상수로만 판단한다면, 높은 IQ를 가진 사람이 더 잘 살아야 하는게 자연의 섭리 아닐까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더 강한 동기부여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하고 현 상태에 안주하는 사람보다 더 성공해야하며, 문제에 직면했을 때 긴장하지 않고 좋은 전략으로 해결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게 사회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이 더 성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회 공동체가 해야할 일은 높은 아이큐임에도 환경적 문제로 벽에 부딫힌 인재를 찾아 키우는 것이지, 낮은 아이큐와 높은 아이큐의 성과를 억지로 평균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플린 효과라는 게 있구나..... 그것보다도 그거 의심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국가별 iq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이유와 이제 세계 평균 iq가 돌고래랑 경쟁하게 된 원인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유연 가솔린이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어느 정도 사실인 거 같던뎅.... 그래서 산업화의 시기에 이게 영향을 받아서 낮아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그나저나 ㅋㅋㅋ 이게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였다는 음모론까지 싸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을 태우면서 위험하지 않을 거라는 걸 몰랐다는 게 ..... ㅋㅋㅋ
아 맞다 원래는 .... 구대륙 한정 아프리카에서 극동 아시아까지 형질의 분포가 우성에서 열성으로 분포하니깐..... 한마디로 흑인 백인 황인 서로 결혼해서 자식 나면 그 순서대로 닮을 확률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으니.... g 상수를 결정하는 형질도 약간 이런 흐름에 따라가는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뇌피셜도 싸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능이 낮으면 생리적 물질적 욕구, 기껏 해봐야 타인의 인정에 대한 욕구수준에 불과하고, 지능이 높으면 자아실현의 욕구가 압도적으로 강해지니 돈 벌이가 의미가 없는 겁니다. 멍청하면 남 따라가려고(즉 돈 벌려고)하고, 머리가 좋으면 아무도 안한 새로운 것에 의지를 불태우니 돈을 버는 것과 관련이 없는겁니다.
와 이 영상은 진짜 대박이네요.... IQ는 유전 상관관계가 크다는 우생학의 시대에서 현재는 플린효과에 의한 IQ가 환경에의해서 변화 할 수 있다는 결과로 이어졌고,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IQ가 필수도아니고, 중요성을 주장하는 지성인들이 없어진것이겠군요... 사실, 플린효과를 알기전은 저도 알게모르게 우생학 관점에서 IQ를 바라보고 세상을 비관적이게 보는 경향이 있었던것같아요. 근데, 1970년대의 인류와 현재의 차이는 없음에도 IQ가 현재 기준 70점대가 평균이였다는 놀라운 결과를 듣게되어서 제 잘못된 생각을 깨주는 영상이네요 ㅠ 감사합니다. ㅎ
플린 효과가 근데 이제 현실이 아니라는게 나타나고 있음. 십년전부터 평균적인 아이큐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있고 더 내려감
@@kkkkkkkkkkkkkkkk-k플린 효과가 현실이 아닌 게 아님.
사람들의 환경이 10년 전까지는 지능이 높아지도록 변화되다가, 스마트폰, 미디어의 발달이 오히려 지능을 낮추는 변화를 이끈 거겠지
아직도 IQ의 중요성을 잘 따지는건 대한민국이 더한데
@@kkkkkkkkkkkkkkkk-k 정확히 무슨 이론인지 방금 안 거긴 한데, 더 이상 증가할 만큼의 환경이 개선되지 않거나 혹은 이 이상 높아지려면 발전해야 하는 환경의 정도가 가면 갈 수록 더 많이 요구되거나, 어떠한 이유로 지능이 높아지는 데 유익한 환경이 별달리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는 거 아님?
스티븐호킹이 저렇게 말한 이유는 아마도 ‘진정 지능이 높은 사람이라면 일궈놓은 결과물로 평가받을 것’ 이라는 의미가 담긴 말인듯. 아무것도 못 이룬 사람이나 ‘사실은 자신의 아이큐가 높다고’ 둘러댈테니까
동의합니다.
그것도 있겠지만 IQ점수 자체가 절대지표가 아닌 상대지표인것도 있겠죠
호킹같은 초지능을 가진 사람은 범아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노가다나 노숙하는 사람들이 '왕년' 얘기를 가장 많이 하는 것과 같은 맥락
높은 IQ가 좋은 컴퓨터 사양이라면, 그거로 어떤 프로그램을 돌릴지는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지요
개발직이고 스스로 먹고살기에 문제 없을정도는 이과적 추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테스트 봤을때도 꽤 높게 나옴.
근데 언어지능이 굉장히 낮음.
지능이 하나로 구분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려면
언어적 지능, 추론과 수리적 지능, EQ지수까지 모두 높아야 한다고 봄.
전 언어지능만 제 최고점 120인데... 방통대 댕김
저도 개발하는데 다중검사 받아보면 영역별로 죄다 극단임 ㅋㅋ
다중검사 어디서 받나요?
@@23kki 아이큐 몇이 0.1퍼센트 이내인가요? 본인 기준에서 말하기 쓰기 못한다고 생각되는거 아닌가요?
@@jihwanpark1696 지능 전에 지능검사라는게 먼저 있었음? ㅎ
성격전에 mbti가 먼저 있었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ㅎㅎ
하워드가드너 다중지능이론 보셈. 사람 지능은 수백가지임.
27:55 부분에서 lower를 '낫다'로 번역하셨습니다.
'낮다'라고 해야 하는 게 맞죠?
정반대의 번역이라서 수정하셔야 할 듯.
예전엔 높은 IQ로 자위를 많이 했는데 생각해보면 참 부질없다고 생각이 들었음. IQ로는 판별할 수 없는 재능의 척도가 많기때문.
제일 중요한 건 날 틀에 가두지않고 자기객관화를 하여 나의 재능이 어떤 것이 있고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를 알고 실천하는 것이 잘 사는 방법 아닐까?
대학원생만이 할 수 있는 사회기여 중 최고시네요👍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더 멋진말로 응원해드리고 싶은데 말주변이 없네요. 😢
새 영상 나올때마다 꼭 챙겨보고있습니다.❤
5년전 교통사고 두개골 골절 후유증 등으로 신경외과와 정신과 갔다가 종합심리검사 봤는데 iq검사도 포함되어있던데 신기한게 구술검사 예를 들어 ㅡ 외출할때 소등하는 이유는? 이런것도 있었음. 검사관이 얼마나 집요한지 하루 종일 파김치 될정도로 시험보고 나중엔 악력검사까지 하던데. 지금도 누워 그때 생각하면 시험본 문제들 생각나는것들이 많음.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하던데. 수능때보다 더 힘듦
사펑 악마엔딩같노 ㅋㅋ
그래서 외출할때 소등하는 이유가 뭐임?
@@헬조선탈주닌자 안 끄면 엄마한테 혼남
@@헬조선탈주닌자전기세
전 아이큐테스트는 얼마나 패턴을 빨리, 잘 찾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패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으면 그만큼 무언가를 배우기도 쉽겠죠
그만큼 무엇인가를 배우기 어렵습니다. 패턴을 빨리 찾는다는 건 사실 무식하고 멍청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가지 생각만 하고 그게 맞았다는 착각을 하는 거죠. 하지만 진짜 제대로 된 답은 오로지 그것만이 답임을 증명해야 하는거지 어떻게 기어가서 때려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배움의 연속은 사실 그것과 동일합니다. 내가 진실인 줄 알았던 것이 사실은 거짓이었다는 것이 배움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릴 때부터 거울은 좌우가 바뀌어 보인다는 '거짓말'을 믿고 자라다가 어쩌다 우연하게 거울은 앞뒤가 바뀌어 보이는 것임을 알게 될 때 그렇게 배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내가 '거울이 앞뒤가 바뀌어 보인다'는 것을 안 것은 아닙니다. 그걸 알 자격이 있는 사람은 남들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추론하여 처음부터 의심하고 스스로 찾아 낸 사람만 안다고 할 자격이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런식으로 남의 것을 외우는 패턴만 가지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어떤 '첫번째 사람'도 남의 것을 외우는 패턴으로 찾아낸 것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천재들은 오히려 저런 걸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남들은 맞아 맞아 할 때 천재들은 저게 왜 맞아? 무슨 근거로 저렇게 증명되는 건데? 하고 있기 때문이죠. 멍청한 사람은 내가 얼마나 출제 의도를 잘 따라가나를 따지고 있을 때 천재들은 그 출제의도가 얼마나 합리적이냐를 따지니까요.
특히 무턱대고 남의 말을 믿는 멍청이가 천재가 되는 일은 절대 없는 것입니다. 결국 그런 우리가 말하는 천재들은 그 당시 세상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하는 상식과 싸워 이긴 사람들이니까요.
@ 우선 좋은 말씀 잘 들었다는 감사인사를 전하고싶네요.
먼저 배움에 대한 얘기를 저도 하고싶습니다.
남들이 알려주지않아도 납득과 이해에 대한 병적인 집착으로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사고하며 지식을 얻는 과정이 진짜 배움이란 말 깊이 동의하는 바 입니다.
하야시님이 왜 무식하고 멍청하다고 하는지도 솔직히 이해가됩니다. 그냥 아 그렇구나 하며 패턴만 빨리 외워버리면 지식은 많은데 응용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는 바보가 되겠지요.
하지만 요즘시대에서의 시험은 그 사유를 잘 측정할수없는것같습니다. 오히려 출제의도만 따라가는 바보들의 점수가 더 잘 나오지요..
그런관점에서의 배움에선 더 쉽지않을까 ? 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좀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oneofakind29 배움의 핵심은 주체성, 즉 자신인 것입니다. 하지만 남의 패턴을 익히다 보면말이죠 어느 순간 자신은 없어지고 그 남의 패턴으로 인한 남에게 자기 자신이 먹혀 버리는 것이죠. 사실 사이비 교주랑 같은 것입니다. 실제로 사이비라는 말 자체도 바로 그러한 것에서 나온 말이기도 하죠. 대다수의 사람은 당연히 이런 껍데기만 사람이고 실제로는 안은 꼭두각시 수준에 불과한 건 맞습니다. 그래서 대다수는 사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죠. AI만도 못하다는 건 이런 의미니까요. 물론 개는 커녕 하찮은 벌레 도 가지는 수준의 감정은 사람으로서 내세울 것은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주체가 없으니 그딴 감정이 자기 자신인 줄 착각하는 것들이 널려 있는 것이겠죠.
@@TAKUHAYASI 동감합니다.
요즘은 주체성을 잃어버리고 그저 남의 패턴만 따라하는 종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술, 상업 가릴것없이 뭐 하나 대박 터졌다하면 배울생각은 안하고 패턴만 따라해 우후죽순 베끼고있습니다.
더 통탄스러운것은 그러한 종자들이 평균적으로 더 잘먹고 잘 사는것입니다. 그걸 본 사람들은 배울생각은 안하고 대충 베끼고 돈을법니다..
이러한 현 사회를 바꾸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
@@oneofakind29 평균적으로 더 잘먹고 잘 사는것이라는 그 관념을 버려야겠죠.
그래서 소인유어리 군자유어의라고 하잖아요. 즉 잘 먹고 잘 산다. 그런 동물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에서는 당연히 배움이라는 주체성을 가지는 고급 행위가 필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배움은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을 때 나오는 거죠. 만족한 돼지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나은 상황에서나 배움이 가치를 가지는 것입니다. 아이러니컬 한 것은 아무리 돼지들 사이에 있다고 한들, 소크라테스는 결코 돼지가 되고 싶지 않을 뿐인 것이고.
평균 100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IQ 80 이하는 경계선 지능인데, 이게 하위 9.18% 정도 됨.
10명 중 하나라는건데 사회에 저지능자에 대한 지원이 너무 부족함
경계선 지능인 사람까지 군대 끌고가는 막장 국가 ㄷㄷ
@@코사놀-r2z 근데 군대는 그 삶의 형태가 농촌공동체와 비슷한 바 경계성 지능이라도 군복무 가능함.
@@Sigmar-guide-us 복무는 가능하지. 복무는
@@Sigmar-guide-us그쵸 여성도 복무는 가능한데 말이죠 "복무"는
@@Sigmar-guide-us하...
복무는 가능 하지 근데 근무 중에 힘들다고 큰거 지리거 보고 이런 놈 까지 끌고와야 하나 싶다...
IQ가 높은 사람들은 전통적이거나 동물적인 가치(의식주, 돈, 출산등) 보다
지적인 가치(지식, 통찰등) 에 몰두하기 쉬운데다가,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더 잘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서
필요 이상의 자산을 모을 필요를 못느끼기 때문에 자산그래프와의 상관관계가 적게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과학고 시험기간에 학교에서 틀어주는 유튜브.
ㄹㅇ?
경기영상과학고 시험기간에 내가 트는 유튜브
이걸 틀어준건 아니고 물리 실험 영상 틀어줬습니다.
별개로 IQ테스트는 훈련될 수 있는 문제인데다가, 영상에서 나온것 처럼 특정한 지능영역에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개선될 필요가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어 더빙이 있으면 덜 집중해도 이해가 잘되서 좋아요
왜 댓글 주제가, IQ가 아닌 더빙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IQ... 제가 학교 다닐 때 일란성 쌍둥이가 있었는데 한놈은 IQ 검사에서 영재가 나왔는데 다른 놈은 평균이하라고 나오더군요. 낮은 놈은 맨날 뻘 짓하면 놀고 높은 놈은 차분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동기나 집중력 차이가 검사에 영향을 준다는 건, 제 경험 상 더 신뢰가 가네요.
집착도 안 하고 프레임도 안 씌우면 참 좋은 지표
8:17 원문은 이렇습니다.
perspicacious 명민한, 총기 있는 의 반대말
1. canny 약삭빠른
2. obsequious 아부하는
3. dull 둔한
4. fanciful 상상의
5. sagacious 현명한
어쩐지 통찰력이 갑자기 왜 나오나 했네
업로드한 사람이 번역을 거지같이 했네
이미 본 영상 같은데, 재업로드 된이유가 있나요? 이전에 오류가 있었다거나 아니면 영상 내용이 추가되었다거나요
어릴적 ADHD가 심하진 않지만, 증상이 있었던 걸로 생각 되는데...
국민학교 때 아이큐 검사는 120 이상으로 꽤 높게 나왔었으나,
그 때 당시에... 학교 전체 1퍼센트 정도 안에 지능에 들었으나..
우동생 근처에도 못가는 평범한 학생이였음. 어머니가 너무 설레발을 쳐서 엄청나게 힘들었음...
중학교 아이큐 검사 때 검사 자체가 너무 싫고 지겨워서, 초 스피드로 풀고 자버렸음....
결과는 99가 나옴.... 꽤 오랫동안 놀림 받았던 걸로 기억..
나이 40이 넘어서 집중력 장애가 심해져서, 정신과 검사 결과 ADHD진단을 받음...
iQ 검사가.. 뇌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집중력과 체력, 성실함도 있어야 높게 나올 수 있음
ADHD, 강박증, 우울증... 다 한 울타리에 있는 정신질환이며 유전적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강박증, 우울증, ADHD 약물 치료 받고 있네요..
120은 평균에 비해선 높지만 국민학교라는 단어를 쓰는걸 보니 나이가 있으신 듯 한데. 그 시절에 한 반에 130 이상도 네다섯은 있었고 당시 과학고 평균이 154정도. 120이면 그냥 평균보다 약간 위수준이고 본인이 얘기한 수준의 학업성취를 보이는 건 당연한 결과.
아니.. 뭐가 마음에 안들면 그냥 안보면 되지 누군가의 노력을 이따위 댓글로 깎아내리려 하는 것들은 무슨 생각인 걸까? 자기들은 이정도도 못하는 것들이..
의미는 인간이 만들기때문에 대다수사람들이 의미 있게 생각하면, 사실 의미가없더라도 의미가생기게 된다.
나레이션 나긋나긋하고 좋아서 그냥 틀어놓는데 이게 싫을 수가 있구나
어릴때부터 IQ 140 항상 넘었는데
취미생활 하기 좋아서 즐거운 점은 있어요. 이것저것 금방 배워요. 특히 외국어, 기계나장비, 악기등등.
병원에서 재셨어요?
전 멘사인데 사는데 있어서 특별한건 없는거 같아요
iq 140이라는건 표준편차 24 테스트 기준일겁니다. 15 기준으로 140이면 거의 인간의 한계 수준이에요
@@3ae992전 편차15기준 120이더라구요 문제가 어려워서 깜놀했어요
@@3ae992
어릴 때 SD15 143이 나왔었는데 보통 한 학년에 3명 내지 4명 나오는 수준입니다. SD15 143이 상위 0.2%인데 500명당 1명꼴이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한계까지라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흔해요. 위에 멘사회원인 분도 계시는데 저도 멘사회원입니다. 멘사회원중에 자조적으로 50명중 1명꼴이라 별 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게 진화한게 바로 적성검사와 인성검사다.
조금만 연습하면 매우 훌륭한 인재가 될수 있다.
바보같이 준비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시험보지 말고 준비해서 기준치 이상 받기를 기원합니다.
웩슬러 138, 상위 0.5%인데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습득은 조금 빠를지언정, 열심히 꾸준히 하는 친구들 이겨본 적이 없네요 ㅎㅎ...
최신순으로 조금이라도 악플스러운 댓글 다 찾아 읽어봤는데 귀여운 척 하는 목소리라는 답글 2개 AI보이스같다는 답글 1개 입모양 사후편집 어색하다는 답글 1개 소리 좌우 밸런스가 안 맞아서 불편하다는 댓글 1개 빼고 목소리 욕하는 댓글 없더만 심지어 이 중 4개는 영상에 바로 달린 댓글도 아니고 답글이라서 바로 달린 댓글만 따지면 진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댓글은 1개밖에 없는데 목소리 욕하지 말라는 댓글만 천지빽까리네 니들이 제일 나빠
고등학교때 iq가 112였고 잠과 수학만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후 우연히 다시 검사할 기회가 생겼는데 133이 나오더군요.
예전보다 삶이 재미없고 불행만 겪으며 정신과에서는 우울증이라고 나왔는데 어째서 이녀석만 높게 나오는건지... 정말 부질없는 숫자라고 생각됩니다.
iq는 어릴때 한 것이 정확한거에요
@@KangSuk아닙니다. 어디서 들으셨는진 모르겠지만 평생 변하는게 지능지수임. 심리적인 영향도 클 수 있구요
@@KangSuk 영상은 보고 댓글다시나요?
혹시 iq가 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KangSuk고딩때 IQ가 112였고 12년후의 IQ가 133나왔다는데 이게 어째서 유년기가 IQ를 죄다 결정한다는 거임? 님 말이 맞다면 12년후의 IQ도 전혀 변함이 없어야 하는거 아님?
IQ100은 5등급이다 💀
국평오가 맞는 말이었구나...
@@라쿤-x8y평균이 100인게 아니라 정의 자체가 100을 평균으로 둠.
심지어 한국내에산 평균이하
@@8교시 국평오는 원래 맞는 말이긴 함ㅋㅋ
@@라쿤-x8y 수능성적이든 iq든 정규분포 따르기때문에 5등급이랑 100이 중간값임
일반 지능과 비슷하게
일반 운동 능력이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운동 능력이란 개념을
바탕으로,
'일반 운동 능력이 높으면
오래 달리기도 잘하고,
단거리 달리기도 잘하고
활도 잘 쏘고,
축구도 잘할 것이다.'
라고 추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추론을 바탕으로
올림픽 양궁 선수에게
육상 경기도 함께 준비하게
할 수 있겠죠.
여기까지 생각해 보면,
일반 운동 능력 이론에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문제는
일반 지능 이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왜 의사가 될 사람에게
수능 성적이 중요할까,
왜 공무원이 될 사람에게
실무와 별 관련 없는 선발 시험을
치르게 할까?'
등등의 여러 의문이 제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서,
지능 검사로 지능을 측정해서
지적 장애인을 가려내려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인류 최고의 천재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 폰 노이만의 경우에,
운전 실력이 매우 안 좋았다고 합니다.
지능 검사로 치면,
어느 한 가지의 지능적 영역에만
이상이 있어도 종합적인 점수가
낮게 나올 수 있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그 이상의 원인이
유전적인 것인지, 후천적 손상인지,
영양 결핍이나 스트레스인지,
무엇인지, 의학적으로
밝혀 낼 수 있거나, 치료가 가능할 때
진단에 의미가 있겠죠.
님 외롭지 않음?
13살쯤 테스트 받았던 아이큐 143이었는데 학업성취도는 상위10% 정도에 머무는 수준 이었음. 난 이사실이 전혀 충격적이지가 않았던게. 사실 아이큐가 높았던 이유는 아이큐 테스트에서 나오는 문제같은걸 푸는 추리집을 달고 살았기 때문에 높았던거임. 이미 충분한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상위 0.1% 정도의 아이큐가 나왔던것 ㅋㅋㅋㅋㅋㅋ 성인되고 인터넷으로 간이 테스트해보니 120정도 나오더라. 아이큐 테스트는 훈련으로 충분히 높아짐
IQ 높아봤자 별 의미 없었음.... 차라리 질긴 끈기나 노력하는 재능을 가지고 싶음ㅋㅋㅋ
상관계수가 꽤 높은데 의미없는건 아님
솔직히 아이큐 높은거는 공간지능 많이써야하는 학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나머지에서는 거의 쓸모없음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도 멋있어요.
고등학교때 똑똑한 친구들은 확실히 수학문제도 멋있게 풀더라구요.
벡터든 행렬이든 확실히 차원이 다른 눈으로 뭔가 생각하는 것 같았고..
지금도 코드 작성할 때도 문제해결이 참 참신하고 효율적인 사람들 멋있습니다
IQㅈ나 높고 수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봐도 얜 뭔가 생각하는게 남들과 다르고 비범하다 싶은 애들도
그 끈기와 노력하는 재능이 없어서 뭐든 성과를 내기 전에 그만둬버리고
백수로 살고 있는 사람이 꽤 있음
@@user-adgsfh0408이건 그냥 한국에 살아서 그런거아닌가
영상 주제보고 댓글이 얼마나 곱창나있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어이어이 대학원생 기다렸다고~
한국 채널 주인이 대학원생인가요?
@@운전꿀전자네
@@운전꿀전자 채널 커뮤니티 최신글에 대학원생이라고 언급되어 있어요.
@@운전꿀전자네 대학원생이시래요
IQ높은 사람은 돈에 크게 관심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동의. 돈보다 흥미롭고 궁금한게 널려서 연구하고 공부할거리가 많음
지금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가 받았던 검사는 초등학생 때, 중학생 때 두 번이었는데 둘 중 언제 나왔던 건지 확실치 않으나 로마 황제 관련 배경지식 문항이 있었습니다. 그거 보고 완전히 서구 중심적인 검사고 우리에게는 완벽히 들어맞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죠. 꽤 지엽적인 내용의 문항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읽고 있던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의 해당 부분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알고 있었지 당연히 기억하지 못할 내용이었어요. 아주 유명하고 세계사 과목에서 다루는 황제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으니까요. 우리로 따지면 신라시대의 애매한 왕 정도려나요? 아니면 중국사를 물어본 거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 시절 검사하고나서 15등까지 불러줬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 불리는 아이들이야 좋았겠지만 나머지는 박탈감을 느껴야 했겠죠. 이러한 이유들로 신뢰성은 높다고 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반감이 자꾸 드는 검사 툴입니다.
아이큐 156인가 나왔을걸요
@@휴먼-n1z 누가요?
제가용 헤헤
@@휴먼-n1z웩슬러 156이면 한두문제 빼고 다맞았겠네요
0:50 exothermic 발열인데 자막에 흡열이라 오타났습니다
아이큐 130인데 현역때 5등급 지금은 n수생입니다 😂😂
인터넷 테스트랑 다르게 실제 iq테스트는 심리 어쩌구 전문가 앞에서 실시되는데, 테스트도 여러가지임. 흔히 인터넷 테스트 단골인 도형 나오는 테스트 외에도 다양하게 나옴.
iq는 자랑거리가 아니라 오히려 약점임
높은데 그정도의 아웃풋밖에 안나오면 ㅋㅋ
148이 나왔었지만 환경 차이로 인해 학업을 수행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무얼 하든 배우는 것이 빨라서
새로운 것을 하여도 열정만 있다면 상위권에서 최상위권까지는 무리가 없는 정도. 그것에 돈이 따라오는 일이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요
멘사코리아에는 개발자가 많은데요
어릴땐 평범했지만 "프로그래밍" 이라는 것을 하다보니 IQ가 높아진 것은 아니었을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와 진짜 볼때마다 재밌어.
일반지능은 지능의 작은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고 실제 지능은 무한 다양체보다 더 복잡해요.
진짜 영상 잘만들었다
인간은 모호한 것을 견디기 힘든 것 같습니다. 모호한 것보다는 어떤 기준을 만들어 억지로라도 세상과 인간을 구겨 넣어야 안심하게 됩니다. IQ나 심리테스트, 혈액형, 사상체질 등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히 일치하지도 않지만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여 이해 가능하게 해주는 매력은 인간을 집착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IQ 점수 가 높으면 이거저거 하는 능력이 좋습니다만, 점수자체보단 세부 각 영역별로 차이가 심하면, 뭔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든생각인데 -2σ︎ ~ -1σ︎ 는 경계선이라는데 1σ︎ ~ 2σ︎ 구간에서 각 항목당 편차 kmeans통계 혹시 보신적 있으신분 ? 영역별로 일관적인 사람이 비율이 -1σ︎ ~ 1σ︎ 보다 훨씬 적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특정 부분에서만 월등한게 왜 문제가 될까요?? 그쪽이 모튼 분야에서 애매한것 보다 특정 직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기에 더 유리하지않은가요?
@@jihwanpark1696 항목편차가 심하면, 외적이든 내적이든 문제가 있어서 제성능을 못내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자동차로치면 엔진힘은 좋은데 미션에 문제가 있어서 차가 잘안나가는 그런 상황인거죠. 더 자세한건 관련 전공하시거나 도서관에서 관련전문서적 탐독 추천드립니다.
@@jihwanpark1696 편차가크면 인지효율이 떨어집니다. 특히 adhd 인들이 지능항목간 편차가 커요.
근데 병목현상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일어날 정도의 편차를 가진 사람은 별로 없을듯
각 항목간의 종속정도도 다 다를 것 같고
22:45 영향 -> 영양
27:57 낫다는 게 -> 낮다는 게
영향은 영양의 오타가 아니라 아마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한 영향"을 말하는 것 같음
미적 감각이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 문장을 창작해내는 능력 같은것도 분명 지능의 일종일텐데 iq테스트로는 거의 측정이 안되는듯
지능이 높은편인 사람으로써 똑똑하면 이득보는 부분이 많긴함. 학습능력이 좋다는것은 대체로 모든분야에 적용되는듯 해서 물론 고점을 찍진 못할지언정 단시간에 일반인들보다 높은 습득력으로 뭘 해도 곧잘하고. 이건 알바에서든 군대에서든 직장에서든 유리하게 작용했음. 그리고 충분한 동기부여만 있으면 뭔들 할수있을 자신감이 맘속에 기본으로 깔리게됨.
그리고 기분탓일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내 지능수준이 높아지고있는 기분을 받음. 평소 과학을 좋아하고 여러 현상들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하는편인데 이것은 도움이된듯. 그래서 뇌 가소성에 대해 믿는편임. 사실여부를 확인할순 없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님들도 여러 생각들로 뇌를 굴려보셈
@@jihwanpark1696 뇌가소성은 믿는게아니라 실제있는거야..증명이되니까
웩슬러 1% 뜨고 멘사도 156으로 드갔는데
난 지능은 그냥 사람 신체 특성이랑 하등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함
키가 크면 그에 상응하는 이점이 있겠지?
농구에 유리하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잘 잡거나 뭐 그런 이점들
지능도 마찬가지임
고지능자면 학업이나 여러 정보를 이해하는 측면에서 분명 유리함
실제로 난 이런저런 자격증들 남들보다 덜 공부하고도 쉽고 붙고 그렇게 살아 왔음
다만 우리가 헷갈리지 말아야 할 건 '유리하다=잘한다'가 아니란 점임
아이큐 평범한 사람이 고지능자보다 학업 성취도 높은 사례는 널리고 널렸음
키 크다고 다 농구를 잘하진 않는 것처럼 말이지
서른 찍은 내가 느낀 건 지능보단 사회성이나 재치
그런 것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 더 중요한 가치라는 것임
모든 고지능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지능 높으면 사회성이 낮은 경우가 제법 많음
남들과 생각 포인트가 다르거나 흥미가 달라서 못 어울리는 경우 말임
나도 스물 초까진 나만의 세상에 빠져서 살았었는데
취직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 다행이도 사회화 잘 된 케이스라고 생각함
남는 건 결국 대인관계 같음
지능은 그냥 키나 외모 같은 인간의 여러 척도 중 하나일 뿐이니까
지능이 높든 낮든 그것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남과 비교하지 말고 건강하게 사시길
특히 고지능자들 중 '난 남들과 달라!'하며 세상 한탄하는 사람들
키가 크면 그에 상응하는 이점도 있지만 동시에 단점도 있는 법임
사회와 어울리지 못하는 건 당신의 단점인 게 명백하니까 지능 한탄하지 말고 그걸 개선하고자 노력하셈
똑똑하니까 알 것 아님? 인간은 그렇게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고, 그래서 인간관계는 논리보단 감성 영역이 훨씬 중요하단 걸
저도 156으로 들어갔는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막줄로 고지능자임이 명확해졌네요.
동감합니다. 영상의 논지를 파악하지 못해서 아이큐 테스트 자체를 부정하는 댓글들 보면서 머리가 아팠는데 정상적인 댓글 보니 반갑네요.
고지능자들은 어차피 고지능자들과 어울릴수 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하고는 잘 통하는데 뭔 사회성문제? 그들만의 문제 해결 방식이 따로 잇음. 몽청한 애들은 한대 때리고 하하 웃으며 넘어가는거고 똑똑한 애들은 심각하고 진지하게 해결하거나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그런거임. 똑똑하고 멍청한 사람은 같이 못어율림. 외향적이고 내향적이고 이런 문제가 아님. (그냥 조금 똑똑한거 말고)
다른댓글들은 다 초딩때 한 검사 얘기하며 130이상을 주장하셔서 가짜같은데....생각했는데 여기딱 웩슬러검사 결과를 적으신 분이 계시네요. 비록 지능차이가 많이 나지만......저는 평균 하위에 속하기에...
이 영상 본 채널에서 자동생성 자막으로 본건데 고퀄리티 한국어 목소리로 들으니 좋네요
학창시절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게 성적을 올리는 제일 빠른 방법이란걸 알고 나서 인간이 만든 테스트에 대한 신뢰를 버렸습니다
아이큐테스트, 학교에서 시험보기 싫다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해서 시험 대신 보게 하면 안 될까?
IQ를 맹신하고 심지어 1920년대 미국처럼 불임 같은거 주장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수능 점수로 누군가에게 법적인 제재를 가하는게 합당하냐고 물으면 대부분 부정하더군요. 사실 검사 목적을 뺀다면 별 차이도 없는데 말이죠.
ㅇㅈ 누군가 물건의 크기로 불임시켜야된다 그러면 어쩔라고 그럼 ㅋ
불임을 긍정하는건 아닌데 수능이랑 비교는 다른듯요? 얼마나 열공했는지 검사는 진짜 의지가부족하거나 필요성을 못느껴 공부 안하는 경우가 있으니.. 진짜로 넌 똑똑한데 노력을안해 라는 경우들을 못 거르잖아요
솔직히 한국에서는 사교육이라는 특성상 수능이랑 IQ검사는 상관관계가 낮잖아요. IQ검사로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pokegenstein 영상 보면 나오다시피. IQ검사도 사교육으로 훈련하면 점수 높일 수 있습니다.
문제의 출제 범위와 평가 기준이 다를 뿐, iq검사와 수능은 유사한 목적과 점수 체계를 가지고 있고요.
@@DoTroll5610 수능의 기초 문제들은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있지만, 수능 킬러 문제는 더 이상 IQ나 실력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변별력 단 한가지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한 문제로, 정말 말도 안 되는 문제들로 문제 푸는 스킬을 꼬아서 만들었기에 객관식 문제임에도 정답률이 20%를 하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딴 문제들로 정답과 오답으로 구분하는 수능을 IQ검사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머리가 살짝 비었는데 돈있고 한분야만 파고있는 친구가 제일 행복해보이더라
아이큐 테스트는 교육수준에 따라 당연히 점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검사가 개발된 초기엔 우생학을 정당화 시키려는 도구로 많이 쓰임.
아이큐테스트에서 파생된게 1차세계대전 미국이 미육군지능테스트로 갔고 이게 sat로까지 이어짐.
SAT은 IQ 시험 공부를 하는거랑 상관이없음 영어를 한다는 가정하에
근데...17:40 이부분에서요.
그...아이큐 계산식...?을 따져봤을때 IQ가 일정하면 나이를 먹을수록 IQ가 증가했다고 봐야하는게 아닐까...싶어서요
유전적, 환경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은 맞음. 하지만 우생학을 비판 할 수는 있어도 그 학문적인 가치는 인문학적인 접근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교육의 질이 빈부격차, 도시와 시골, 부모의 지적 능력 등에 따라 결정됨. 결국에는 상속성에 의해 자식의 대학교가 결정되는 것이 우리가 바라보는 세계임
예전에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가서 경계성 지능장애 판단 기준 부분에서 법적 효력을 가지는 IQ검사 해본적 있습니다. SD 15인가 16인가 뭐시기로 봤는데 130이상으로 상위 2~3프로 범위 받았습니다. 사실 그 당시 알빠가 아니어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서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지능적으로 우위에 있다고는 하는데 막상 인생 살면서 지능적으로 막 압도적이다는 일화도 없고 약간 잔머리 많거나 생각이 쉴틈없이 나오는 정도?? 그리고 이해가 남들보다 조금 잘되는거 말고는 딱히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그 외에는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하게 이야기하는데 은근 사람들이 상식이나 관념으로 불리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살지 않고 한두번 절차를 거쳐서 이해한다는 정도만 알았네요. 뭔가 세계적으로 IQ에 대한 환상도 있는거 같고 무조건적으로 맹신하고 점수 높으면 자기가 대단하다고 우월감 가지는 사람도 종종 봤는데 결국 다 의미없고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살면서 본 진짜 역대급 천재들은 오히려 사회성이 적고 자신의 관심분야 외에 것들은 잘 모르더라구여. 오히려 전문 분야에 있는 사람들 중 일반적 지능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구여.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멘사 가서 테스트 한 번보세요.
중딩 때 아이큐 90점대였는데 문제 다 풀지도 못했고, 문제가 뭘 그리라는건지 설명 해줬으면 풀었을텐데, 설명 없이 푸니까 어이없게 틀린것도 많았음. 68퍼에 해당 된다고 하니 안심이네요. ㅎㅎ 지금도 근데 s반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음
웩슬러 150입니다 언어이해 만점 지각추론 98% 작업기억 95% 처리속도 80%입니다
처리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8:20 어휘력 문제 여기서 통찰력의 반대 답이 뭔가요?
없음
반대단어가 아니라 비슷한 단어로 나와야했던듯
영상의 내용처럼 예전부터 IQ하면 그런 생각이 가끔 들긴 했음 이게 인간의 수준을 판단하는 적절한 척도는 아닐 것이라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얼마든지 있을 텐데🤔
오 이거 본채널에서 본지 얼마 안 됐는데 ㄴㅇㅅ
추상의 세계의 문을 열고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요건. 지능.
질문있어요 IQ가 정규분포또는 표준정규분포에 많이 사용되나요? 왜냐하면 직업,학업,대학,학교생활,사회생활,특수교육의 이론으로써 지능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스티븐호킹처럼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면 지능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나 수학자 운영하는 유투버님 말씀하신것처럼 IQ테스트가 시험성적이 지능하고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천재였어요 왜냐하면 지능이 높기때문이에요 제가 회사다니고 있는데요 IQ테스트 검사하면 성장하는 결과 알수있을까요? 궁금해요 해주세요
질문운 알아듣기가 힘드네요
질문 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멋대로 해석해봄..
질문있어요 IQ가 정규분포또는 표준정규분포에 많이 사용되나요?
왜냐하면 직업,학업,대학,학교생활,사회생활,특수교육의 이론으로써 지능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스티븐호킹처럼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면 지능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나 수학자 운영하는 유투버님 말씀하신것처럼 IQ테스트가 시험성적이 지능하고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천재였어요 왜냐하면 지능이 높기때문이에요 제가 회사다니고 있는데요 IQ테스트 검사하면 성장하는 결과 알수있을까요? 궁금해요 해주세요
대충 이렇게 질문들을 분할해봤는데, 정규분포/표준정규분포라는 용어에 대한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함.
결국 물어보고싶은게, "나 IQ 테스트 하면 성장하고 있는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나요?" 이거 같은데, 영상을 기반으로 생각해보면 원하는 바와는 좀 다른것같음.
IQ테스트는 결국 얼마나 폭넓게 사고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도구일 뿐이기 때문에 ,
IQ테스트는 참고할만한 자료로는 활용 가능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전적으로 IQ만으로 판단한다는건 무리가 있음.
본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그걸 개선해나가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체크해달라고 하는게 더 나을듯 함.
천재를 동경하는 것 같은데, 동경하는 것은 좋으나 본인을 사랑하는게 먼저인듯.
@@ukr-a 💜
질문이 정리가 안되어 있네요.
IQ는 평균 100에 표준편차 15를 따르는 정규분포입니다.
천재들도 특정 분야만 발달 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호킹 등 해당 학자들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났다고도 할 수 없구요.
애초에 지능이라는게 서면 테스트로 간단하게 모든 분야를 측정하긴 어려울 거에요.
그나마 정량적인 계산이나 추론 등이 쉬운거구요.
영상에서 IQ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로는 학습, 열정이 있다고 했어요. 당연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bestchoi7417 💜
백인애들 말은 안해서 그렇지 대부분 우생학 믿을듯. 한국도 마찬가지. 특히 약간 똑똑하거나 덜 똑독하거나 평균인 경우 이구간에서 매우 많이 신봉할듯함.
ㄹㅇㅋㅋ
약간똑똑하거나 덜똑똑하거나 평균인 경우라면 전체의 8할정도가 그렇다는말 아닌가요 ㄷㄷ
@@jihwanpark1696ㄹㅇㅋㅋ
초딩때 IQ 테스트 해서 136 나왔는데
성적은 좋지 않았음
내가 상관계수 깎아먹는 주범이였군...
넓은 범위에서의 패턴을 읽어내는 능력을 검증하는 방식 같은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 해본적이 없어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 안좋다는 사람이 있음? 딱 차분하면서 집중잘되고 몰입 잘되는데
0:49 exothermal 은 발열 아님?
아이큐가 그 전자기기찾는양반 맞지?
네맞워요
레식ㅋㅋㅋ
레식은 인정이지
내가 언어 능력은 무척 높았는데 수리능력이랑 공간지각능력이 낮아서 다 깎아먹더라 ㅋㅋㅋㅋ
이렇듯 iq는 검사한 지능들을 보정을 통해 수 하나로 모아놓은 것뿐이고, 이로써 우린 많은 정보들을 잃게 됨
심지어 검사하지 않은 형태의 지능들은 잃지도 못 했고
가끔 스몰토크 주제로 쓰일 때 말고는 내 인생에서 더 이상 도움되지 않는 수임
무작위적 심상으로 아예 모르는 이론을 일정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에서 깊이까지 알게되는 능력이 있는 사람도 있어요.
일부 요소만의 측정, 교육 질의 차이, 개인 건강의 문제, 라이프스타일 변화, 이민자들의 문화차이 등 수많은 측정에서의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결국 정규분포표 상에서 평균에서 벗어나는 값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높은 IQ가 사회에서 가지는 장점도 분명하지만 단점도 따라올 수밖에 없죠. 쉬운 예로 키나 몸무게 등 처럼요.
좌우동형 중 한쪽만 더 살만하거나 훨씬 나은 대우를 받는다면, 아마 우리 사회 공동체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그 어느 쪽도 불행하다면, 더 갈 길이 많다는 의미겠고요.
아이큐 검사 결과를 g상수로만 판단한다면, 높은 IQ를 가진 사람이 더 잘 살아야 하는게 자연의 섭리 아닐까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더 강한 동기부여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하고 현 상태에 안주하는 사람보다 더 성공해야하며,
문제에 직면했을 때 긴장하지 않고 좋은 전략으로 해결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게 사회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이 더 성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회 공동체가 해야할 일은 높은 아이큐임에도 환경적 문제로 벽에 부딫힌 인재를 찾아 키우는 것이지,
낮은 아이큐와 높은 아이큐의 성과를 억지로 평균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0412kkc 자연의 섭리는 IQ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며, 단순히 결과에 의한 보상도 제대로 이루어지는가 논란이 있는 헌실에서 전략의 훌륭함에 따른 보상을 준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0412kkc자연의 섭리는 하나 뿐입니다.
살아남은 놈이 강한거다.
IQ가 높고 낮고는 자연은 관심 없습니다.
플린 효과라는 게 있구나..... 그것보다도 그거 의심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국가별 iq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이유와 이제 세계 평균 iq가 돌고래랑 경쟁하게 된 원인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유연 가솔린이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어느 정도 사실인 거 같던뎅.... 그래서 산업화의 시기에 이게 영향을 받아서 낮아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그나저나 ㅋㅋㅋ 이게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였다는 음모론까지 싸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을 태우면서 위험하지 않을 거라는 걸 몰랐다는 게 ..... ㅋㅋㅋ
아 맞다 원래는 .... 구대륙 한정 아프리카에서 극동 아시아까지 형질의 분포가 우성에서 열성으로 분포하니깐..... 한마디로 흑인 백인 황인 서로 결혼해서 자식 나면 그 순서대로 닮을 확률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으니.... g 상수를 결정하는 형질도 약간 이런 흐름에 따라가는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뇌피셜도 싸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재단하는 요소들로 권위가 생기는것이 나는 너무 싫다
지능이 높은건 돈버는 것하곤 오히려 반대임 왜냐면 보통수준 지능들이 가진 욕구를 알아야 돈을 버는것같음 예를 들어 술장사 음식장사 뭐 이런것들은 학교다닐때 좀 놀던 사람들이 잘함 😅
IQ와 재력의 상관관계가 낮은 가장 큰 원인은 부의 대물림. 지능보다 부모의 재력이 자식의 재력에 끼치는 영향이 압도적으로 큼
@@im_right_you_are_wrong 맞음 환경적인 요인이 큼
욕구는 지능이 높던 낮던 똑같죠… 무식한 소리 하시네
지능이 낮으면 생리적 물질적 욕구, 기껏 해봐야 타인의 인정에 대한 욕구수준에 불과하고, 지능이 높으면 자아실현의 욕구가 압도적으로 강해지니 돈 벌이가 의미가 없는 겁니다.
멍청하면 남 따라가려고(즉 돈 벌려고)하고, 머리가 좋으면 아무도 안한 새로운 것에 의지를 불태우니 돈을 버는 것과 관련이 없는겁니다.
그것도 케바케임 ㅋㅋ 지능 높은 사람이 공학이나 금융쪽으로 관심 가지면 술장사 음식장사 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성공할 수 있음 ㅋㅋ 만약 지능 높은 사람이 이론물리학이나 순수수학 쪽으로 관심 가지면 돈은 못벌긴 하겠지
나 아이큐 6974인데, 같이 우주선 탈 사람이 하나가 없어서 너무 외롭고 고통스럽다.
그럼 자식을 낳으면 비슷할거임
☀☀이미 풀이가 존재하며(출제자가 알고 있으며),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풀어낼 사람이 전세계에 1억명이 (0.1~1.5%) 있다면, 그는 천재가 아닌 것이다.
오늘 코 막히셨나요?
exothermic은 발열반응입니다 0:51
호킹이 말한 루저가 많이 보이네요
머리가 나쁜 저로썬 참 안타까운 영상이네요.
내 아이큐가 108정도 되는데.. 이게 평균이군.. 85에서 115가 시그마 1의 68%.. 근데 이게 맞는거 같다. 내가 학력고사 성적이.. 내 세대의 이정도 되는거 같다. 근데 아이큐와 소득은 상관관계가 떨어지네.. 아마 부의 축척 방법 등이 상관있을거 같다.
성인되어서 풀배터리 받고 126떴는데 adhd의심 소견받고 정신과 가니깐 약처방 프리패스 됨. 암기가 안 되는데 adhd땜에 집중이 안되는게 반복돼다 보니 능지 박살난듯. 평소 생활은 경계성지능인데 결과보고 아리송했음
조난 재밋고 흥미있어 미친
지능이 높으면 좋은 직업을 가질 확률은 높아짐. 그러나 부자가 되는 건 별개 문제.
대학원생 돌아왔냐고~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은 본인 아이큐 높다 라는 것을 자랑 하고싶은 마음도 없고, 아이큐 높냐는 질문에 높아요라고 얘기해봐야 도움 된 적이 없기에 얘기 하지 않습니다. 겸손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요.
멘산이 "저 멘산이에요" 라고 얘기 하는 사람 본 적 있나요?
목소리 안좋다고 욕한 사람은 안보이고 그 사람을 욕하는 댓글만 보이는데ㅋㅋㅋ쉐도우 복싱인듯
발성까지 발전하는 대학원생...
목소리 너무 친해지고 싶은 호감상 목소린데 누가? 왜?
그래서 저랑 친구해주시나요?
여기서 아무리 자위해봤자 똑똑하다고 보이고 혹은 불리는 사람들의 아이큐가 높다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큐가 높다고 저렇게 불리는 건 아니란 이야기.
g지수 외에 동기부여, 훈련, 컨디션 같은 거 다 합하면 50점 넘게도 차이날 거 같은데 ㄷㄷ
29:15 이정도 정확도로 시험을 의도적으로 망치는 걸 알아낼 수 있으면 무조건 우리나라 징병검사에 도입해야한다. 미국 군대처럼 IQ 80 이하는 절대로 현역 입대 못하게 해야한다.
나 110, 언어지능만 120, 동작지능이 98
아이큐 되게 높네 말도 잘하고 알파남이네
역시 재밌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