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는 어떻게 인생을 망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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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авг 2024
- 자료조사를 위해 좀 보다보니, 자기계발서 비판하는 영상 만들어놓고 채널에는 성공학, 성공포르노가 가득하거나, 이랬다 저랬다 하는 색기들이 많네요. 일관된 줄기가 없는 놈들은 지도 스스로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거나, 한 번씩 독특한 콘텐츠로 깨어있는 척 하여 대중 현혹을 하기 위한 것이거나, 그때그때 대중의 눈치를 보며 박쥐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채널에 속지 않으시길 추첩합니다.
단 하나의 예외는 자신의 생각이 바뀌었음을 알리고, 그 뒤로는 일관되게 반대의 생각을 펼치는 경우인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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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0:00 시작
00:35 대중이 자기계발서에 중독되는 양상
01:31 첫번째 케이스
02:16 두번째 케이스
03:09 자기계발서의 대중속임 장치
03:20 첫번째 장치
03:50 두번째 장치
04:39 세번째 장치
04:50 자기계발서는 왜 인생을 망치는가?
07:59 예상되는 비판
10:34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12:35 나가는 말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동기부여 #동기부여명언 
Хобби
![자기계발서에 휘둘리지 마세요 | 최성운의 사고실험 [타일러] 3부](http://i.ytimg.com/vi/dNSLmJz_zGY/mqdefault.jpg)
![자기계발서에 휘둘리지 마세요 | 최성운의 사고실험 [타일러] 3부](/img/tr.png)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성공을 유일한 인생의 목표인양 설파하는 책들은 오히려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독자들의 삶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적 성공을 쟁취하는 사람은 소수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공을 쟁취하지 못한 사람들의 삶은 무가치한걸까요? 성공을 유일한 가치로 만들고 그것을 쟁취하지 못한 이들을 패배자로 여기도록 하는 성공학 비지니스는 사람들로하여금 평생 그 성공을 쟁취하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게하고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자기계발하는데 쓰게 만듭니다. 그것은 인생의 다른 중요한 가치들을 돌아보지 못하게 만들고 세속적 성공에 자신의 인생을 내던지게 만듭니다. 책은 항상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안그러면 책을 통해 전파되었던 조선시대 성리학이라는 관념체계가 한 국가의 멸망을 가져왔던 것처럼 그것들은 당신의 인생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책도 결국 자본주의 시장에서 이윤을 남기기 위한 상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수험생분들 합격기 읽을때도 반드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원리가 합격기에도 들어있습니다.
자료조사를 위해 좀 보다보니, 자기계발서 비판하는 영상 만들어놓고 채널에는 성공학, 성공포르노가 가득하거나, 이랬다 저랬다 하는 색기들이 많네요. 일관된 줄기가 없는 놈들은 지도 스스로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거나, 한 번씩 독특한 콘텐츠로 깨어있는 척 하여 대중 현혹을 하기 위한 것이거나, 그때그때 대중의 눈치를 보며 박쥐짓을 하는 것이니 그런 채널에 속지 않으시길 추첩합니다. 단 하나의 예외는 자신의 생각이 바뀌었음을 알리고, 그 뒤로는 일관되게 반대의 생각을 펼치는 경우인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가끔 의아하기도 합니다 왜 그랫지?
근데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아..자기 소신없는 사람이 그냥 끄적여 놓은 낙서이구나.....
듣다보니 풀소유가 쓴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이란 베스트셀러가 생각납니다.
우연히 친척집에서 보고 몇페이지 읽어봤는데 그냥 소녀감성 뿜뿜하는 가볍고 달달구리한 수필집이 왜 베스트셀러까지 된건지 의아했던 기억....ㅎㅎ
하버드 출신이 아니었으면 결코 팔리지 않았을 책이었습니다.
🎉
저런 수준의 도서들이 항상 베스트셀러가 되는 곳. 우리 수준임
한국 베스트셀러 리스트나 구독자수 높은 유튜버들 면면을 보면 한국 사람들의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음.
자기계발서에 너무 빠져있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하 제가 그런거같아요 자기계발 책 몇 십권 읽고 노트해도 3년간 변하지 않는 삶 읽을때만 뭔가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 덮고 몇 일 지나면 계속 과거 습관의 노예 벗어나거 싶네요
완젼공감 실천이 중요한데
그리고 책쓴사람들 찾아보면 우리가 대단하게 생각할만한 사람이 아닌경우도 많음
이 영상은 정말 저를 보신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느낌이 드네요..
학부생때 공부 그냥하면 되는데 공부법책 다 찾아봤습니다. 관련시험 합격기도 50개이상 뽑아서 읽어봤구요
심지어 제가 일본어가좀 되어서 일본 공부법책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 전 느꼈습니다.
1. 대부분 일본꺼 가져온것
2. 막상 읽어보면 알맹이는 딱히 없음
3. 부분적으로 도움되는 스킬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책은 있음
4. 자신의 성공에 대한 각색과 지나친 자신의 과거비하가 있음
5. 노력을 강조하지면 오히려 4번때문에 천재가 아니면 못할 방법론이 되어버림
제가 부분적이고 뭔가 안개낀 상태인 느낌으로 의심의 눈초리를 가질때 동뒤님의 성공팔이 특징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니까
드디어 제가 얼핏 느끼고있던 성공팔이들의 핵심 마케팅 전략이 눈에 보이더군요...
저에게 남은건 합격수기에서 구라치는새끼를 걸러내는 능력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쌓여있던 성공팔이, 공부법책을 싹다 정리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웅장해지지않고 그저 기본서 기출 법전 만 우직하게 보는것만 남았습니다....
합격수기는 왜 웅장해지며 자신의 과거를 지나치게 비하하고 합겨기간에서 구라를 치는걸까요...
제가 미리써보는 합격수기를 써보니 알겠더군요
쓸말이 없습니다... 그냥 공부해야 붙는거지 뭐 대단한 비법이 없던 것입니다....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각색하고 지나친 비하를 하는 합격생의 구라는 사라져야 합니다.
제게 꼭 필요한 글 같네요…
책도 써먹어야 효과가 있지 안쓰면 종이 쪼가리임
지적허영을 위해서 읽으면 절대 안됨
그래도 정말 읽어서 도움을 보고 싶으면 실생활에서 쓰기 어려운 사업이나 부동산 관련 분야 보단 조금이나마 써먹기 쉬고 효율적인 심리학이나 멘탈관리 같은 장르를 읽고 실생활에 적용하는것에 포커스를 두고 10권의 책을 한번씩만 읽지말고 한권의 책을 10번 읽는것 다독에 포커스를 두는걸 추천함
진짜 공감 많이 갑니다. 특히 출정식 하느라 힘을 다 뺐다는 표현 너무 좋네요. ㅎㅎ
실행할 거 아니면 자기계발서는 읽지도 마라는 댓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끄덕거리게 됩니다 추가로 동뒤님은 어떻게 이런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용
컨텐츠 잘짜셨다 화이팅입니다
많이 읽어본 사람으로서 무릎을 탁 치게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고전은 누가 정하는지요
알고리즘이 절 데리고 왔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항상 세상에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글쓰기를 시작하고
자신만의 줏대(?)를 키우는중입니다
시작하셨다니 기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존 사고의 틀을 깨주는것에 고마워서 댓글 남깁니다~
자기계발서와 영어방법론이 궤를 같이 하는 것 같아요^^;;
하다보면 힘드니깐 쉬다가 손놓고 잊다가, 어? 새 책 나왔네? 새로운 방법은 좀 다른가? 무한반복..
뼈 때려 맞는 기분이네요^^;
알라딘에 중고도서 팔러갔다가, 상태는 S급이지만 재고분이 너무 많은 책들이라고 매입거절 당한 경험도 있지요.ㅎㅎ 저역시 간직하고 싶은 책이란 느낌은 아니라서 정리해서 갖고 갔던건데 다들 비슷했던거죠.
자기가 성공했다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 결국 하는 것이 멤버쉽과 다이어리 파는 것이라고도 핵심을 짚으셨는데.. 슬프게도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떠먹여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지요. 2023년 다이어리 사고 싶던 자기계발 채널이 2개 있었는데.. 안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장사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원리는 다들 똑같지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전 낚여서다이어리 샀다구요 ㅋㅋㅋ 걍 샀으니 열심히 쓰렵니다 앜ㅋㅋ
요즘 개나소나 책을 내서 쓰레기 같은 책들이 많음. 종이가 아까울 지경임
ㅋㅋ 그런 책들 저자 보면 무슨 여성인권단체 회장 이런 사람임
실제로 장안의 지가가 오름 ㅎㄷㄷ
고전에 대한 의견에 동감합니다. 고전이라고 하는 책을 읽어보면 막상 드는 생각이 "뭐가 좋은 거지?"라는 느낌입니다. 각자에 맞는 책은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자기계발서 자체는 문제가 아니고 베셀만 읽거나 분야별로 한권만 읽는 행태가 문제에요. 단 이것도 필수적으로 지나쳐야하는 성장 과정중 하나입니다.
아는것이 얼마 없을때는 눈앞에 보이는것만 보고 진리라 착각하죠.
독서량이 어느정도 이상되어야 이책이 유행모음집인지 작가만의 인사이트가 있는 좋은책인지 구분이 됩니다.
꼭 자기계발서라고 칭한 책을 읽어야 본인이 계발되는게 아니에요. 자기계발서 외에도 에세이, 예술, 역사책 등등 여러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으세요.
작가의 일상에서, 예술가의 시선에서,
한나라의 역사속에서 느끼고 배우는것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다시 자기계발서 책들과 영상을 보세요. 이전과는 다른게 보일겁니다.
다 보고 또 댓글 답니다. 자기개발서 책에 맹신된 사람들한테 하고싶었던 내용입니다ㅜㅠ
안그래도 요즘 자기계발서만 읽으면 부자가 될수있다는 유투브들때메 나만 이러고사는가 싶었는데 핵심을 찌르셨네요. 그 ㅈㅊ님이라는분이 책읽기 글쓰기에대해 하도 말씀을 잘하셔서 그분 블로그 들어가서 읽다가 깜놀.그정도 글쓰는 실력으로 베스트1위를 하고 글쓰기전자책까지 몇십만원에 판다니 의아했는데 추종자들에게 읽어야만하는 압박감을 준건아닌지.
읽고나선 엄청 감동받고 후기를 써야하는 압박감 또한 받은건 아닌지..
나또한 그책을 읽고 또 그비싼 전자책도 사야하나 잠시 고민도 하다가 그분 블로그보고 접었는데 동뒤님의 조목조목 짚어가는 말씀이 제마음같아서 시원합니다.책을 읽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한분야만 파는 책읽기는 지양해야할듯 싶습니다.
정말 날카로운 분석이네요. 습관 형성에 도움되는 전략, 툴, 환경 설정에 대한 컨텐츠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네 꼭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가도 마찬가지죠. 목사들이 신학대학에서 배우는 것들이 목회신학이라고 해서 교회 운영하는 방법론을 주로 배웁니다. 성경을 파고 들어 연구하고 공부하는 목사는 드물고 주로 눈물 짜는 설교가 뭘까 고민을 하고 족보까지 돌아다닙니다. 미국에 사는데 미국에 사는 한인 이민자들중에 가슴 아픈 사연이나 외국에서의 와로운 정착 경험 없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회 나가면 목사들은 본인들도 이민자이기에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스토리로 울먹한 가슴을 살살 긁어주면 교인들은 꼭 자기 얘기하는 것 같아서 아멘 아멘 하며 눈시울을 적십니다. 살짝 성경 말씀을 걸쳐 놓고 그런 인정으로 목회를 대부분 하지요. 그런 누군가가 나와 공감해주는 느낌을 은혜를 받았다거나 성령을 받았다는 착각을 하게 되고 그것에 중독되어 일요일만 기다리며 살게 되는 것이지요.
영상을 보고 듣는 동안 너무 내 이야기라 불편합니다.
자기계발 콘텐츠를 소비하며 실천을 회피한 나를 합리화했는데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제 속에 들어갔다나오신줄..😂
그러면서 또 이런 영상을 보는 나를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안읽은사람보다 더 무서운 건 한권만 읽은 사람, 그보다 더 무서운 건 책만 읽은 사람이다.
저도 책좋아해 자기계발서 좀 읽었는데 후엔 전문서적에 관심이 더 가더군요 책많이 보면 좋은게 내공이 좋아지죠 제가 법대나온것도 아닌데 법조인유튜브와 대화가능한게 그쪽분야 책을 많이 봐서죠
정말 일반 대중의 심리를 100프로 파악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전 자기 계발서 안읽습니다 ㅎㅎ
5:25 ㅋㅋㅋㅋ 발음 찰지십니다 ㅎ
😢이부분 미쳤다 7:18 억지로 자기계발서 한번이라도 읽어봤다면 뜨끔한다.
책은 그저 도구입니다. 이건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뒤님
숏츠나 넷플릭스 보는 것보다는 양질의 자기계발서(말콤글레드웰, 쇼펜하우어, 데일카네기, 성공한 기업가 등등) 읽는게 나음. 마인드부터가 달라짐
이분 나 지켜보셨네...... 와....
진짜다...
정말 제 얘기하는거 같아요
세상에 100% 무해한 게 있나?
‘자기계발서 다 개쓰레기예요’라고 하는 대신 ‘내가 이런 태도와 사고방식을 가지면 세상의 모든 것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이 자기계발 도구가 됩니다’라고 하는 게 세상에 이로울 거 같은데.
그나마 자기계발 관심이라도 있고 영상이라도 보는 사람들이니까 알고리즘에 이 채널이 떠서 접하게 되는거지. 그냥 자기계발 다 쓰레기니까 보지마라고 하면 뭐 대안이 있나? 그럼 뭐 읽음? 인풋 없이 아웃풋이 어떻게 나옴? 교통사고 위험 하니까 차 타지마라는 수준임.
세상에 100% 좋은 책은 없다는데는 동의. 그럼 그런 세상 속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빼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지. 교통 사고 위험하니까 차타지마 길 건너지마에서 끝나면…
1.자기계발서 읽기 + 비판적 사고 기르기
2.자기계발서 안 읽기 + 비판적 사고 기르기
누가 봐도 1번이 더 이득일 거 같지 않음? 그럼 자기계발서 읽고 안 읽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지.
그러니 영상 제목을 자기계발서 읽으면 인생 망친다가 아니라 비판적으로 사고하지 않으면 인생 망친다라고 해야됨
뇌과학 양자역학 파장등 엉뚱한 심리학.... 자기계발과 성공학 분야의 책 중 95%는 문제가 있다고 봄니다. 훌륭한 채널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득이나 어려운 시대과 뭐라도 해볼려고 해서 유투브 검색하는데 이렇게 영혼들을 낚시질 하는 악한 사람들이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빨리 성공해 보려는 스스로의 조급함과 욕심이 결국 스스로 덫에 걸려들게 만들어 버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생각해 봐도 노력도 안하고 그 분야의 경험도 부족한데 단지 책만 읽고 외치고 끌어당긴다고 해서 쉽사리 현실 세계에서 성공한다는 것이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주술적이고 사술적인 것인지도 모르고 혹세무민에 스스로 현혹되는 것이라고 봄니다....
물론 신비적이고 허무맹랑한 끌어당김이 아니라 자신의 합리적이고 성취가능한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막연히 사는 것보다는 분명히 성취의욕을 고취시키고 좋은 결과를 나타낼수 있다고 봄니다. 단지 그 목표가 너무나 허황되고 비현실적이고 사술적인 측면으로 넘어가면 이건 마약에 중독되듯이 도파민에 중독되고 거짓 성공수법에 속는다는 것입니다..
결국이 사람들이 책팔이 강의팔이로 국가를 어지럽히는 결과를 가져 온다고 봄니다...
자기계발서를 읽을시간과 돈이 있다면 차라리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게(취미,게임 등등) 훨씬 유익하다.
적어도 리프래시와 즐거움, 충전의 시간은 가질 수 있다.
자기계발로 성공한 사람은 자기계발서책을 쓴 저자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자기계발 책이나 강의로 성공한 사람은 자기계발 책이나 방법을 공부해서 성공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진석교수님이 하신 얘기중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행위를 다이어트로 착각한다고 하는 것처럼 스스로 정신적 안정감을 위해서나 성공을 대리만족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보는 내내 '시발난가..?'싶은 말 너무 나오네.. 공부할께요..
ㅋㅋㅋㅋㅋ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그동안 자기 개발서에 내가 써온 돈 시간 에너지가 아깝다는 생각이드네, 난 늘 내가 문제라고 생각헤왔고 더 더 더!!!를 외쳐왔는데…잠시 되집어보니 내가 순진하게 정말 진심을 다해 열심히 읽어온 쓰레기책이너무 많았지만 초반에 읽었던 ‘완벽에의 충동’! 정말 개쓰레기 . 그책 때문에 어쭙지않은 완벽주의를 얻어 시작 공포증과 삶을 무겁게 느끼는 이상한 질병을 얻은 것 같다.
사회초년생때 많이 사서 읽었는데, 지금은 안사요
내가 느낀것은 책 읽으면 뭐가 남아야 되는데
안남더라고요
죽을때까지 자기계발만 존나하고 취직도 못하고 돈도 못벌고 눈만높아지다가 굶어죽는거임
이 영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 자기계발 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던 지난 나를 부정하게 된다. 내 멘탈건강을 위하여 자기계발하면서 성장도 있었음을 확신한다.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전을 안 읽어 본 듯. 읽어 보고 저런다면 생각이 얕은거고.
그래도좀 도움 되는거 같은데 수십권 읽어보니 비슷비슷한 공통점들이 많았음
안 읽엇으면 인지조차 못했을법한걸 알게됨. 단 거기까지가 끝임 이게 1%고 나머지 99%는 그 다음부터가 시작임 그대로 똑같이 생각하고 실천하고 부딫히고 깨지는거임 근데 이게 존나 하기 어려움
결론 자기계발서 읽어보고 울림을 주는 책들을 몇권고른다 행동리스트 적는다 그대로 똑같이 실천한다 그리고 습관처럼 자동적으로 하게 만든다 끝
과거엔 몇 권 읽었지만, 지금은 전혀 안 읽는 나를 칭찬해. ^^
인생을 망칠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잠깐 위로? 희망?이죠.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주언규가 쓴 슈퍼노멀
표지는 양장본에 페이지는 엄청 두꺼운 종이에 페이지는 작아서 내용도 적고
심지어 내용마저 별거 없어요
놀라운건 이런책이 18000원에
베스트셀러 였다는거죠
이 영상에서의 의문점이긴합니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도파민이 나온다는 사례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연구결과 가 혹시 본인의 심리상태를 하나만보고 판단한겁니까? 저는 자기계발서를 읽을때마다 지루해서 금방 덮거나 안읽습니다. 매달 네다섯권(경제,경영,사업등은 기본으로 읽는사람인데 책 너무 싫어합니다 고통이구요. 과학적 증거를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례표본이 본인 혼자라 너무 적습니다…
유튜버가 말하는 자계서는.. 이면에 상업적 목적이 다분한 책들을 말하는 건듯..
그런 책들은 주로 마케팅 방식에서 소비자를 기만하는데, 소비자의 도파민을 건드려 책을 사게끔 유도한다는 주장임. 그렇게 도파민 증가로 설레는 마음에 책을 샀지만 결국엔 다시 도파민이 떨어져서 책이 지루해지게 되는 것.. 그런 사태를 비판하는 영상이니 뭐 본인 얘기가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면 될듯
자기개발서 인간관계잘하는법 뭐 퍼스널브랜딩 성공학 등등 다 비슷한 유형의 가스라이팅....
빨리 자본주의에서 자산이 무엇이고 선진 금융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공부를 하기를.... 이나라는 빨리 금융 문맹을 벗어나야...
당신 말이 맞어, 근데....서민들 한가닥 희망마저 꺽어버리면 어떡하냐고. 복권이 한가닥 희망을 주듯이, 자기계발서도 마찬가지. 쓸모없단걸, 다들 나중엔 깨닫잖아. 왜 서둘러 희망을 꺽어버리냐고.
당신도 따지고 보면 돈 벌자고 유투버하는거고, 그 사람들도 먹고 살자고 하는거고, 득과 실이 반반인데, 너무 몰아치지는 말도록. 당신도 유명해지면 책 쓰고 강의해서 돈 벌꺼면서.....
지켜보면 알겠죠.
분별력을 갖추라구요 ㅋㅋ 맹신하지말고 진짜 성공하고싶다면
꼭 자기계발서 아니여도 희망가질 책들 많아요. 저는 자기앞의 생이라는 소설책 보면서 위로 받고. 그래도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건 희망이 아니라 거짓아닐까용!
자기계발서에서 한가닥 희망을 왜 찾음 ㅋㅋㅋㅋㅋㅋ뭘해도 꺾일 사람이고 그건 ㅋㅋㅋ
장사를
서비스 한다는사람과
등처먹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책에도 도파민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책은 전두엽에 좋은 줄만 알았는데…
차라리 자기계발서 대신 자신의 롤모델의 인터뷰 영상을 보세요. 그게 더 솔직한 답변이 될겁니다.
그것도 다 믿을 수는 없음... 내가 거의 광신하는 롤모델 있긴한데 음... 뭐... 그래용
난 자기서로 성공 😊
영상 잘 보았습니다만,
자기계발서 = 성공학서는 범위에서의 과한 편향입니다. self-help 혹은 self-development 분야는 생각 보다 광범위 합니다. 심리학 CBT나 교육에 STEM도 자기계발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고 실제 한국에도 정말 수많은 것을 자기계발서 카테고리로 묶습니다. 일종의 초급 교양서 일체인 샘이죠.
또한 여기서 전개하신 주장이 “코미디 영화를 보는건 시간 낭비다. 코미디 영화는 일시적으로 도파민을 분비할 뿐 그 효과가가 지속적이지 않다. 오히려 도파민을 찾게 하여 진정한 기분 개선 보다는 코미디 영화를 보는 행위 자체에 집착하게 할 뿐이다.” 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대상을 특정 음악 장르나 디지털 콘텐츠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대입해서 넣으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성공학을 진리처럼 여기는 풍조를 비판하려면 논리 전개를 그쪽으로 해야지 매체 자체를 비판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저처럼 주장에 반감을 가지게 할 뿐이죠.
도끼를 휘두르는 자가 있다면 도끼를 비난 마시고 휘두르는 그자를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여태속았구나…..
뭘 믿어야 할지..... ㅠ
니 엄마나 믿어
자기 자신!
완전 나네 ㅅㅂ ㅠㅠ
주장만 있고 논거가 너무 흐린 말들 뿐이네요. 그 자기계발서들을 몇권이나 읽고 이런 말들을 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본인 주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예시들이 전혀 없네요. 이렇게까지 자기계발서에 대해 비판을 넘어서 비난을 하시는 이유는 뭔지..
본인은 자기계발미디어만 보고 실천을 못하며 인생이 잠시 주춤한적 있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영상에서 나온 자기계발서의 폐해라고 주장되는 것은 책을 실천 안했을때의 얘기네요.영상의 주장에서 책을 보고 나온 도파민으로는 실천을 못한다.라고 주장하지만 전 이부분이 허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도파민은 유지의 해결책이 아닙니다.그런데 왜 꼭 책을 읽고 실천할때 쓰이는게 도파민이여야만 하죠?영상제작자님의 다른 영상처럼 습관을 만들면 되는데요?마치 책의 내용을 실천할때 쓰이는 수단은 도파민밖에 없으며 그 도파민때문에 실천을 믓하니 우린 자기계발서를 봐도 자기계발을 못한다!는 너무 심한 논리적 오류라고 믿습니다.
네이버 책 분야 파워 블로거로 2년
년 독서량 200권을 15년간 읽었던 독서 애호가로서...
단언하는 것이 있다면, "자기 계발서는 책이 아니다" 라는 것...
손자병법서가 진정한 자기계발서지 ㅋㅋ
수많은 자기계발서= 도파민 자극서
자기계발을 왜 책에서 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람페=롤렉스=자기계발서
출정식 하지말고 그냥 해.. ㅋㅋ
판도라의,,상자,,,마디막이,,희망
역행자
그럼 아무것도 하지마라 그럼 돈 안쓰니까
요즘 시대에는 책 한권 안읽는게 똑똑한거 일 수 잇습니다
😮
?
역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