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0 이 다 되어가는 이사람이 ,타일러씨에 사고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그냥 읊어대는 말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 과 주관, 모든 보편적 인 것들을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모습도 존경 스럽습니다. 더구나 , 제2 의 언어로.. 당신은 무엇이든지 잘해내실겁니다!
개인 브랜드화 라는 것에 피로감이 반드시 있다고 먼저 인정하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대부분 이미 이루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소요되는 시간과 피로감에 대한 인지는 못하고 접근하다가 번아웃되는 경우가 많아요. 인바운드에 대해 이야기하신 것도 정말 참고 할 만한 포인트였어요. 좋은 질문과 내공있는 답변으로 공명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와.. 타일러님 메타인지 진짜 최고네요...ㅋㅋㅋㅋㅋ 타일러님 에피소드 1편부터 쭉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이 와 타일러가 수많은 나라 중 한국에 와서 공부해서 참 다행이다, 이런 새로운 관점과 생각을 한국어로 들을 수 있다니 다행이다 이런생각을 했거든요 ㅋㅋㅋㅋㅋ 근데 딱 정확히 그 포인트를 말씀하셔서 깜짝놀랐네여 ㅋㅋㅋ
저도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말이 왜이렇게 안늘까 생각해보니 자기 주관, 자기 사고를 명확하게 해본적이 많이 없어서 한국말로도 제대로 말을 못하는 것이 원인인 것 같더라구요. 타일러님을 보니, 사고를 정말 잘하시는 것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언어로든 말이 술술 나오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타일러와 같은 분들을 보면서 나도 이런 사람과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이렇게 표현만 하면서 동시에 ‘당연히 나한테 연락 안 할테니’ 라는 생각으로 연락받을 준비를 안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개인 브랜딩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자잘하지만 피곤한 일이라는 생각에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최소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연락을 받을 창구를 열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면 학교를 졸업할동안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타일러를 만나볼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더이상 개인 브랜딩이 자잘하지도 피곤하지도 않은 일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나를 알리는 일’ 개인 브랜딩을 이렇게 말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동안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먼 일처럼 보였습니다. 당분간 저는 개인 브랜딩을 이렇게 정의할 겁니다. “내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일” 만나고 싶은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저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나를 속이고 있진 않은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겠습니다. 타일러, 우리 곧 만나요!
7:23 정말 건강한 멘탈 관리 방법을 가지고 계시다는게 많이 느껴지네요 실제로 저도 일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에 상담을 받았을 때 이런 비슷한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기도 했구요 앞의 두 편은 사업가로서 타일러님의 재능을 알게되고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면, 이번 편은 타일러님의 좀 더 개인적인 생각과 가치관에 대해 알게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타일러님편에서 사고실험이라는 기획이 가진 매력이 더욱 증폭되어 보이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타일러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상대의 생각을 확장 시켜주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생각이 무지 짧은 저라도요ㅋㄷ 이런 사람이 내 가까이에 있었다면 난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걍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네요 (다음생에..)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보고 있으니 매우 흐믓해지고 저에게 마구마구 + + + + + + 가 되네용~ 넘 좋은 에피였어요!!! ^_______^//
오히려 어떻게 보면 언어의 인지능력이 사회와 주변 환경으로부터 정의되는 경향이 있고 한국사회는 정면교사의 경우가 많다면 오히려 To do list에 가장 잘 매칭되는 아이디어가 한국에서는 더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겠네요. 그리고 not to do list를 생각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성공에 도달하는 시간이 훨씬 단축될 거고요. 반면 not to do list로부터 도출되는 아이디어로부터 새로운 to do list를 새로이 사회적으로 또는 시장에서 정의하는 방식은 더 큰 성공을 거둘거고요.
새로운 관점이 좋은지 안 좋은지, 지킬 수 있는지 없는지는 해보고 나서야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아요. 가끔 누구에게 조언을 요청해야 할지 몰라서 혼자 끙끙 앓다가 넘길 때도 많고, 바로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조언을 구할 수 없을 때 이번 영상에 나온 소설가 지망생의 사례만으로도 반문 리스트를 작성해서 적용해 보면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피로감을 많이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퍼스널 브랜딩을 조금씩 하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저는 사진 작가라는 진로를 세우고, '나'라는 사람이 세우고 있는 방향성이 정말 타당한 것인가, 실천 가능한 것인가, 나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매일 수십 수백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타일러님의 말씀들을 들으며 내가 수정해야 할 부분들이 어떤 지점들인지 명확하게 인지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는 객체를 지키며 나의 작업들을 만드는 길,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 그 길 위에서 바꿔나가야 하는 생각들에 참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막막했던 고민들에 방향성을 잡아준 최성운 PD님과 타일러님, EO 이오 제작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기계발서 보고 성공했어요 한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좋은 발상이었어요! 그리고, 진로에 대한 얘기 답변하신 것도 너무 와닿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예체능 전공이라 그 소년분과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해왔거든요. 그 때의 저도 만약 타일러 님 질문에 대답했다면 똑같이 말했을 거예요… 이런 부분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으로 깨달았어요. 공명했어요 :) :) 타일러 님 이야기 다음에 또 듣고 싶어요~~
점점 다양복잡해지는 시대 속에서 단순하고 명료하게 바라보고 생각하는 법은 분명한 능력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간단 명료하게 말하는 법을 타일러 인터뷰 편으로 깨닫게 되네요. 다양한 생각은 꼭 실험으로 꾸준히 특히 한국에서 많이많이 시도해보시길. 피드백을 중요하게 여기신다하여 잘 달지않는 댓글 달아봅니다. 화이팅!
잘 봤습니다@@/ 좀 더 직접적으로 쉽게 받아들이실 수 있도록 덧글을 남겨 보고자 합니다. "사람마다의 다양성" 이 갭 차이 상당히 크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시리라 봅니다 "1=하나=한 가지"정도만 보고 듣고, 그에 따른 판단과 결론을 내려 오인(오판)을 너무나 쉽게 내시는 분들이 계신 반면, "10=열=열 가지"정도를 보고 듣고, 그에 따라 조금 더 생각한 것들로 판단과 결론 내려 오인(오판)을 줄여 놓은 채로 상대방과의 갭 차이를 줄일 수 있으신 분들도 계시고, "100이상=백=백 가지 이상"을 보고 듣고, 그에 따른 훨~씬 깊은 생각과 사고를 바탕으로 판단과 결론을 내려 서로 간에 갭 차이가 없다시피 한 상태로 사람들을 대할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신 것 처럼, 그 사람들 개개인마다의 다양성을 각자 가지고 있으니, 되도록이면 '나와 상대방의 갭 차이가 어디서 오고 있을까?' 유심히 들여다 보실 시간 여유를 조금씩 늘려가시다 보면, 많은 것들을 얻으실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타일러 님께선 이런 점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 분으로 보여서, 자그마한 덧글을 남깁니다.!! 참, 이건 지금의 영상에서 얻으실 수 있는 "보고, 듣고"구요.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고, 냄새 맡고, 느끼고" 한 것들이 많아지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써보고, 말하고, 만들고, 권하고, 전달해 보고 등"을 하시는 경우들 또한 그 만큼 많아지도록 하실 경우, 더욱 크고 넓고 깊은 생각과 판단과 결론들을 내려가실 수 있을 겁니다.
6:12 어릴 땐 날 바라보는 사람들의 말들로 날 정의하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나는 나라는 인식만 강해진 것 같아요. 남들의 시선을 빼고 내가 바라보는 나 자신이 정의되지 않으면서 굉장히 혼란스러웠었는데 질문을 뒤집어 내가 정의되는 건가?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내 존재 자체만을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타일러님의 결국 특정한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걸로도 정의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다는 게 너무 와닿고 고개까지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정말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와 정말 인상깊은 영상이였습니다. 영상이 너무 짧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시지도 않으셨는데 대화에서 두분의 지적수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외부의 호칭으로 정해지는게 아니라는 말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항상 제가 정해놓은 테두리 안의 삶을 사는 것 같았거든요. 어떻게든 변할 수 있는 나 자신에대해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생각이 확장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새삼 집에서 이런 영상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알아서 걸러 듣고 이해를 하면 좋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정답만응 원하고 거기서 조금 어긋나면 뭔가 잘못 된 줄 알고 쉽게 포기 하고를 반복함 경험이 바탕이 된 학습이여야 좀 더 유연한 사고와 대처를 하게 됨. 자기개발서 읽을 바엔 그냥 다양한 장르의 책을 꾸준히 읽는게 모든 면에서 훨 씬 큰 득이됨
존재의 순수함과 분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외쿡인(굳이 표현하자면^^)이 쓰임(또 굳이 말하자면 ㅎㅎ)의 이유인 것 같네요. 미국과 영어를 대표하는 타일러는 역할은 그에게 너무 작아보였는에 오늘의 이야기들은 타일러에게 맞는 옷을 입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깊이 있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테스트 해보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감명깊었습니다. 저 또한 청소년기에 자기계발서나 위인전을 많이 읽곤 하였는데, 그들은 언제나 번뜩이는 생각에 올인하여 한 순간에 이륙한듯이 그려지곤 하지요 그러한 이미지들이 제 발목을 잡는게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영감과 도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라는 사람의 가치는 타일러 본인이 만드는거~ 그래서 타일러는 똑똑하다는 대한민국의 인식으로 인해 오히려 그로 인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폭넓은 생각을 다 보여주지 못하기도 한것 같아요. 실패라는것에 과할 정도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국사회와 기성세대의 교육으로 인해 지금 Z세대들도 그 생각이 대물림되어 가고 있는것 같아요. 타인에대한 생각과 판단을 두려워하고 나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회가 아직도 팽배하다보니 우리 아이 세대들 역시 거기에서 못 벗어나는듯 하는 것이 서글픕니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실패를 실패로 만드는게 아니라 안되면 다른 방식으로 또 도전해보는것! 어쩌면 그게 제가 오늘 타일러씨를 통해서 들었던 여러 공감하고 울림이 있던 말중에 최고였어요. 나의 아이들에게 바로 이런점을 깨닫게 해주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타일러님의 이런 만남 정기적으로 해도 너무 좋을 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방향을 알려주는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자기개발서 써본적이 없는 사람인데요 주위에 젊은 친구들이 자기개발 자기개발서 써야한다고 좀 비켜주실래요 해서 그게 뭔가 하고 들었는데 대답은 타일러씨의 입에서 나왰어요 이 프로 브면 알거예요 내가 이프로 들어보라고 해야겠죠 내 귀에 자기개발이나 자기개발서 라는 말하는 사람들 만나면 감사 땡큐예요
타일러 또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저두요
또일러 넘 좋아요
타일러님 정기적으로 모시져ㅋㅋ
나이 70 이 다 되어가는 이사람이 ,타일러씨에 사고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그냥 읊어대는 말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 과 주관, 모든 보편적 인 것들을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모습도 존경 스럽습니다.
더구나 ,
제2 의 언어로..
당신은 무엇이든지 잘해내실겁니다!
질문이 수준이 높기때문에 좋은 답변이 나온다
04:59 반면교사 다음에 정면교사를 말하는 미친 문장력...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개인 브랜드화 라는 것에 피로감이 반드시 있다고 먼저 인정하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대부분 이미 이루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소요되는 시간과 피로감에 대한 인지는 못하고 접근하다가 번아웃되는 경우가 많아요. 인바운드에 대해 이야기하신 것도 정말 참고 할 만한 포인트였어요. 좋은 질문과 내공있는 답변으로 공명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질문 & 답변 수준 높다...
와.. 타일러님 메타인지 진짜 최고네요...ㅋㅋㅋㅋㅋ 타일러님 에피소드 1편부터 쭉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이 와 타일러가 수많은 나라 중 한국에 와서 공부해서 참 다행이다, 이런 새로운 관점과 생각을 한국어로 들을 수 있다니 다행이다 이런생각을 했거든요 ㅋㅋㅋㅋㅋ 근데 딱 정확히 그 포인트를 말씀하셔서 깜짝놀랐네여 ㅋㅋㅋ
저도 똑같은 생각ㅋㅋㅋ 타일러가 한국어 배우고 한국에 와서 너무 행복합니다ㅜㅜ
질문과 답변이 모두 좋네요. 타일러님은 외국인이어서 주목받는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그것도 있지만 생각이 잘 정리돼있고 현상을 깊게 이해하는 부분이 남들과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말이 왜이렇게 안늘까 생각해보니 자기 주관, 자기 사고를 명확하게 해본적이 많이 없어서 한국말로도 제대로 말을 못하는 것이 원인인 것 같더라구요. 타일러님을 보니, 사고를 정말 잘하시는 것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언어로든 말이 술술 나오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개쩌는 토크쇼였습니다. 게스트가 영상의 품격을 좌우하는 군요.
개인적으로 타일러 관련 인터뷰 영상 중에서 가장 좋았던 인터뷰 였어요. 명확히 짚어주는 질문과 새로운 시각의 답변의 시너지가 정말 좋네요 유익한 15분! 타일러 말은 하나의 잘 짜여진 글 처럼 느껴질때가 많아요..어떻게 말을 저렇게 할수 있는지 매번 감탄스럽네요 ㅋㅋㅋ
타일러분은 찐 교수님같아요. 무엇보다 질문자분의 질문이 정말 예리하고 퀄리티가 참 높은것 같아요.
저도 자기계발서 진짜 안 읽게되는데, 뭔가 공부한다고 스스로의 단단함이 생겨나는 것 같지는 않아요. 본인의 무기가 무엇인지 알고 본인을 규정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더 견고한 사람일 수 있는 타일러가 부럽네요! 메타인지 쩐당
책안읽는 사람들의 합리화 혹은 여우의 신포도일뿐.
근데 타일러는 공부 엄청 많이 했을 걸요..ㅋㅋ
@@야4885-h4n 타일러 자기는 책벌레면서 이미 많은 지식이 무의식화 되어서 자기가 저런 아웃풋을 낸게 책을 통한 지식의 습득 때문이라는 것조차도 인지못하는 듯. 원래 알았던것처럼??ㅋ
자기계발 공부 자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소위 자기객관화를 터득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전 시켜 나가는 과정의 초석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서보다 고전을 읽는 게 더 유익할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철학이 있어야 삶의 방향성도 정할 수 있고 기준도 생기는 거니까요
한국에서 살면서 바뀌게 된 생각이나 관점이 있느냐는 질문은... 너무 현명한 질문입니다.
1, 2, 3 부 모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의 허점, 사업하는 법, 나 자신을 바라보는 법 등 주옥같은 내용들이 진솔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한 외국인의 객체로 또는 브랜드로 이렇게 까지 이국의 문화 언어습관 제스쳐 까지 너무 완벽하게 패치 되어있는 그 타일러의 색채와 질감이 너무 예뻤고요. 무엇보다 진행자가 완벽하게 듣는 귀로 역할 분배가 균질되게 되어있는 이 값진 인터뷰 듣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타일러 3부작 잘봤습니다. 인터뷰어의 수준이 높았기에 타일러의 깊이도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타일러 계속 올려주면 좋겠다.. 넘 좋아요..
타일러 유튜브를 보시면 되어요~
타일러와 같은 분들을 보면서 나도 이런 사람과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이렇게 표현만 하면서 동시에 ‘당연히 나한테 연락 안 할테니’ 라는 생각으로 연락받을 준비를 안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개인 브랜딩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자잘하지만 피곤한 일이라는 생각에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최소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연락을 받을 창구를 열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면 학교를 졸업할동안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타일러를 만나볼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더이상 개인 브랜딩이 자잘하지도 피곤하지도 않은 일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나를 알리는 일’
개인 브랜딩을 이렇게 말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동안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먼 일처럼 보였습니다. 당분간 저는 개인 브랜딩을 이렇게 정의할 겁니다.
“내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일”
만나고 싶은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저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나를 속이고 있진 않은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겠습니다.
타일러, 우리 곧 만나요!
타일러님도 정말 좋은 관점들을 제시해주신것같고 수준높은 팟캐스트였습니다 . 타일러님을 더 알고싶어 졌어요 .최성운pd님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
7:23 정말 건강한 멘탈 관리 방법을 가지고 계시다는게 많이 느껴지네요
실제로 저도 일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에 상담을 받았을 때 이런 비슷한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기도 했구요
앞의 두 편은 사업가로서 타일러님의 재능을 알게되고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면, 이번 편은 타일러님의 좀 더 개인적인 생각과 가치관에 대해 알게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타일러님편에서 사고실험이라는 기획이 가진 매력이 더욱 증폭되어 보이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타일러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상대의 생각을 확장 시켜주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생각이 무지 짧은 저라도요ㅋㄷ
이런 사람이 내 가까이에 있었다면 난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걍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네요 (다음생에..)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보고 있으니 매우 흐믓해지고 저에게 마구마구 + + + + + + 가 되네용~ 넘 좋은 에피였어요!!! ^_______^//
타일러의 생각들은 정말 말할것도 없고, 성운님 질문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오 시리즈 중 제일 아껴서 보고있습니다 최고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유익했던 영상 이었습니다. 채널 제작진분들과 타일러님께 감사합니다. 꽉 막혀서 정체 되고 있었던 사고 회로가 순환되는 느낌입니다.
타일러의 행보에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팬인데, 편안하고 좋은 질문들을 하는 인터뷰 자리로 최근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생각을 틀에 가두지않고 자유롭게 도전해보면서 얻는 통찰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어요. 스스로 깨달은 통찰력이 단단한 분이시네요
타일러 정말 말 잘한다
그렇게 정확하게 자신의 셀링포인트를 알고 계신지 몰랐네요.
타일러시리즈 너무 좋네요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원래도 좋았지만 완전 팬됬습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언어의 인지능력이 사회와 주변 환경으로부터 정의되는 경향이 있고 한국사회는 정면교사의 경우가 많다면
오히려 To do list에 가장 잘 매칭되는 아이디어가 한국에서는 더 쉽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겠네요.
그리고 not to do list를 생각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성공에 도달하는 시간이 훨씬 단축될 거고요.
반면 not to do list로부터 도출되는 아이디어로부터 새로운 to do list를 새로이 사회적으로 또는 시장에서 정의하는 방식은 더 큰 성공을 거둘거고요.
타일러는 웬만한 한국사람들보다 훨씬 더 말을 똑똑하게 잘 하네요
타일러씨 자기객관화도 그렇지만 시선과 관점이 신선하네요 꼭 외국인이여라기 보단 본인의 talent인것 같아요
신선함을 많이 느끼고 갑니다^^
새로운 관점이 좋은지 안 좋은지, 지킬 수 있는지 없는지는 해보고 나서야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아요. 가끔 누구에게 조언을 요청해야 할지 몰라서 혼자 끙끙 앓다가 넘길 때도 많고, 바로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조언을 구할 수 없을 때 이번 영상에 나온 소설가 지망생의 사례만으로도 반문 리스트를 작성해서 적용해 보면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피로감을 많이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퍼스널 브랜딩을 조금씩 하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저는 사진 작가라는 진로를 세우고, '나'라는 사람이 세우고 있는 방향성이 정말 타당한 것인가, 실천 가능한 것인가, 나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매일 수십 수백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타일러님의 말씀들을 들으며 내가 수정해야 할 부분들이 어떤 지점들인지 명확하게 인지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는 객체를 지키며 나의 작업들을 만드는 길,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 그 길 위에서 바꿔나가야 하는 생각들에 참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막막했던 고민들에 방향성을 잡아준 최성운 PD님과 타일러님, EO 이오 제작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타일러는 늘 고차원적인 시야를 넓혀주는 인물 👍감사합니다!
희한한 게... 다른 쉬운 채널보다 더 어려운 이야기 같은데 왜 더 집중이 잘 될까?
타일러의 멘토스쿨도 추진해주세요,, 😊 책도 더 내주시길 바래봅니당 ..🩵
아 정말 좋네요. Compartmentalization? 하나의 힌트를 얻은 것 같아요. 유용했다. 저도 해보면 저한테 맞는지 어떤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그걸 해 보아야 여러가지 시도해 볼 수 있을 거 같고요
언어의 차이에서 오는 문화의 차이. 타일러님이 정리 하는게 너무 와닿네요.
오늘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잘 자요~
자기계발서 보고 성공했어요 한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좋은 발상이었어요!
그리고, 진로에 대한 얘기 답변하신 것도 너무 와닿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예체능 전공이라 그 소년분과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해왔거든요. 그 때의 저도 만약 타일러 님 질문에 대답했다면 똑같이 말했을 거예요… 이런 부분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으로 깨달았어요. 공명했어요 :) :) 타일러 님 이야기 다음에 또 듣고 싶어요~~
타일러 너무좋아요 ❤❤
생각만 많았는데 이젠 스스로 구체적으로 묻고 대답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대한민국에 타일러님같은 이민자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함께 갑쉬다~~ 멋진사람 타일러~~ 하트하트
이런걸보고 고차원적이지만 현실적인 마인드라 할 수 있는것이군요… 드라마 하나 정주행 한적 없는 제가 3부를 쭉 홀린듯 듣고 갑니다… 훌륭한 콘텐츠 제공해주셔서 너어무 감사합니다!
클릭을 유도하는 좋은 주제였습니다!👍 영상 내용도 훌륭했어요
수준 높은 질문에는 수준 있는 답변이 나온다..!!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된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입니다
타일러는 직접 사업을 하는 것보다 사람들 상담해주는 것이 훨씬 더 자기 재능을 살리는 길일듯..
진행도 잘하시고 답변도 고급지고
훌륭한 대화 잘 봤습니다
성공한 사람이 자기개발서를 읽고 성공한건 아니다....
책 좋아하는 사람으로 관점을 확 바꿀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타일러 방송에서랑 너무 달라요! 방송캐 본캐 따로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오늘 인터뷰이 타일러가 제일 멋져요 ❤
타일러님의 생각이 가감없이 드러났기에
그래서 더 값진 인터뷰였던 것 같아요.
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를 머금은 목소로 내뿜는 객관적 자기분석.. 타일러 너무 좋아용^^
점점 다양복잡해지는 시대 속에서 단순하고 명료하게 바라보고 생각하는 법은 분명한 능력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간단 명료하게 말하는 법을 타일러 인터뷰 편으로 깨닫게 되네요. 다양한 생각은 꼭 실험으로 꾸준히 특히 한국에서 많이많이 시도해보시길. 피드백을 중요하게 여기신다하여 잘 달지않는 댓글 달아봅니다. 화이팅!
너무 좋아요. 새로 개편한 채널에서 타일러 님 또 나와주시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에 큰 도움되시는 타일러님. 감사합니다.
다르게 보는 관점, 나만이 답이 아니라는 유연성,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피드백을 받는 행위 과정... 많이 배우고 갑니다!
타일러님 영상보다가 사고실험 처음 보게 되었는데, 최성운 씨 진행 부드럽게 잘 하시네요. 잘 들어주고 적절하게 질문하시고, 다른 진행자들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어요. 마치 소설 안에 주인공 두 분이 편안하지만 깊은 대화를 이어나가는 듯 했어요💖💖💖
인사이트가 담겨있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업무 피드백을 해야하는 선배인데, 어떻게 피드백할지 지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타일러 인터뷰 너무 좋아료 자주 나와주세요
갓타일러❤
좋아요😊😊
잘 봤습니다@@/
좀 더 직접적으로 쉽게 받아들이실 수 있도록 덧글을 남겨 보고자 합니다.
"사람마다의 다양성" 이 갭 차이 상당히 크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시리라 봅니다
"1=하나=한 가지"정도만 보고 듣고, 그에 따른 판단과 결론을 내려 오인(오판)을 너무나 쉽게 내시는 분들이 계신 반면,
"10=열=열 가지"정도를 보고 듣고, 그에 따라 조금 더 생각한 것들로 판단과 결론 내려 오인(오판)을 줄여 놓은 채로 상대방과의 갭 차이를 줄일 수 있으신 분들도 계시고,
"100이상=백=백 가지 이상"을 보고 듣고, 그에 따른 훨~씬 깊은 생각과 사고를 바탕으로 판단과 결론을 내려 서로 간에 갭 차이가 없다시피 한 상태로 사람들을 대할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신 것 처럼,
그 사람들 개개인마다의 다양성을 각자 가지고 있으니, 되도록이면 '나와 상대방의 갭 차이가 어디서 오고 있을까?' 유심히 들여다 보실 시간 여유를 조금씩 늘려가시다 보면, 많은 것들을 얻으실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타일러 님께선 이런 점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 분으로 보여서, 자그마한 덧글을 남깁니다.!!
참, 이건 지금의 영상에서 얻으실 수 있는 "보고, 듣고"구요.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고, 냄새 맡고, 느끼고" 한 것들이 많아지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써보고, 말하고, 만들고, 권하고, 전달해 보고 등"을 하시는 경우들 또한 그 만큼 많아지도록 하실 경우, 더욱 크고 넓고 깊은 생각과 판단과 결론들을 내려가실 수 있을 겁니다.
타일러씨 한국에 거주하시는게 감사
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밀도있게
전파를 매우 한국어
로 잘하십니다 .
1편부터 쭉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챙겨보겠습니다!
자기계발서를 보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를 쓰는 것.
브라보 타일러 !
잘 이해 했어요.
웨이브 잘되길 바래요.( 많은 에이전이 핵갑을 할지도, 좋은일ㅇ예요 발전을 위해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많은 부분이 공감되어 좋았습니다. 매번 EO 영상만 봤는데 이런 대담형식도 좋네요. 진행도 차분하고 매끄러워서 좋았습니다!
엄청난 울림인데요 ^^;; 땡큐 타일러 좀더 타일러주세요 ~~ 요기 채널 너무 좋아요.. 일리야와 타일러 따라 댕겨야징 ^^;; 사업 번창해라!!!!!!!!
6:12 어릴 땐 날 바라보는 사람들의 말들로 날 정의하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나는 나라는 인식만 강해진 것 같아요. 남들의 시선을 빼고 내가 바라보는 나 자신이 정의되지 않으면서 굉장히 혼란스러웠었는데 질문을 뒤집어 내가 정의되는 건가?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내 존재 자체만을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타일러님의 결국 특정한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걸로도 정의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다는 게 너무 와닿고 고개까지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정말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종류가 자기계발서입니다ㅋㅋ 물론 사람에 따라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저에게 도움이 되는 파트와 아닌 파트를 나눠 습득하는데에도 피로감이 느껴지더라구요..평소에 제 성향에 맞지않는 강요받는 느낌, 명령 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형 3부까지 보면서 지렸..., 공공기관 교육 담당자로써 반드시 초빙해서 교육 진행하고 싶어요,
오 제발 그래주세요..!!!
뻔하지않은 내용의 질문과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타일러의 얘기에 순간빠져서 영상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인상깊은 영상이였습니다. 영상이 너무 짧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시지도 않으셨는데 대화에서 두분의 지적수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외부의 호칭으로 정해지는게 아니라는 말 너무 와닿았어요. 저도 항상 제가 정해놓은 테두리 안의 삶을 사는 것 같았거든요. 어떻게든 변할 수 있는 나 자신에대해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생각이 확장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새삼 집에서 이런 영상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인터뷰 통으로 다 본거 처음입니다.. 타일러씨의 의견이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말로 논리정연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앗!! 타일러당. 넘좋아영 언제어디서든건강하고행복했으면좋겠어용^^ 홧팅입니다 ❤
사랑해요 타일러 ㅠㅠ 한국말로 저렇게 잘 말해주니 너무 행복하네요. 좋은 시각을 많이 배워갑니다 계속 반복해서 듣고싶네요
자기개발서가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이 성공한 새로운 방식을 알려주죠. 그 과정에서 배우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타일러님의 영상을 보고 있는것 처럼요!!!
멋진 댓글이네요
알아서 걸러 듣고 이해를 하면 좋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정답만응 원하고 거기서 조금 어긋나면 뭔가 잘못 된 줄 알고 쉽게 포기 하고를 반복함 경험이 바탕이 된 학습이여야 좀 더 유연한 사고와 대처를 하게 됨. 자기개발서 읽을 바엔 그냥 다양한 장르의 책을 꾸준히 읽는게 모든 면에서 훨 씬 큰 득이됨
동의합니다
@@강토-q8m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아침마다 보는 최애채널인데 타일러편에서 댓글을 처음달아요! 너무 좋아서 공유도 많이했습니다 자극이 많이 되었어요 ❤
공감하는 부분이 항상 머릿속에서 몽글몽글 했던 표현들이 깔끔하게 문장으로 나와서 속이 시원 하네요 😊
웬만한 전문 심리치료를 받아도 이 정도의 깨달음을 얻기는 힘들 것 같아요. 너무 소중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간직하고 보고 싶은 영상이네요 :)
존재의 순수함과 분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외쿡인(굳이 표현하자면^^)이 쓰임(또 굳이 말하자면 ㅎㅎ)의 이유인 것 같네요. 미국과 영어를 대표하는 타일러는 역할은 그에게 너무 작아보였는에 오늘의 이야기들은 타일러에게 맞는 옷을 입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깊이 있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54 제가 미국에 살아서 느끼는 문화차이가 어쩌면 인지환경의 차이 일수도있겠네요
개인적으로도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타일러님 최고! 👍 꼭 언젠가 만나뵙고 싶어요!
생각이 깊고 다른사람의 다른관점을 들을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가 하얗게 되는 대화였던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것들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게 된 느낌입니다.
조금은 어려운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다른 시각 다른 생각을 해보는거 좋아요
진행자 분은 누구신가요 ? 타일러와 주고 받는 합이 대단합니다.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테스트 해보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감명깊었습니다.
저 또한 청소년기에 자기계발서나 위인전을 많이 읽곤 하였는데, 그들은 언제나 번뜩이는 생각에 올인하여 한 순간에 이륙한듯이 그려지곤 하지요
그러한 이미지들이 제 발목을 잡는게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영감과 도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님의 생각을 가감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일할때와 일상의 자아른 분리하려는 노력을 하신다 하는 말씀이 제 삶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었어요 ㅎ
마지막 부분에 공명이라는 표현을 들으니 많은 울림이 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일러라는 사람의 가치는 타일러 본인이 만드는거~ 그래서 타일러는 똑똑하다는 대한민국의 인식으로 인해 오히려 그로 인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폭넓은 생각을 다 보여주지 못하기도 한것 같아요. 실패라는것에 과할 정도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국사회와 기성세대의 교육으로 인해 지금 Z세대들도 그 생각이 대물림되어 가고 있는것 같아요. 타인에대한 생각과 판단을 두려워하고 나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회가 아직도 팽배하다보니 우리 아이 세대들 역시 거기에서 못 벗어나는듯 하는 것이 서글픕니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실패를 실패로 만드는게 아니라 안되면 다른 방식으로 또 도전해보는것! 어쩌면 그게 제가 오늘 타일러씨를 통해서 들었던 여러 공감하고 울림이 있던 말중에 최고였어요. 나의 아이들에게 바로 이런점을 깨닫게 해주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타일러님의 이런 만남 정기적으로 해도 너무 좋을 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방향을 알려주는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Mc분 진행 리액션 톤 다 좋네요.
나는 자기개발서 써본적이 없는 사람인데요 주위에 젊은 친구들이 자기개발 자기개발서 써야한다고 좀 비켜주실래요 해서 그게 뭔가 하고 들었는데 대답은 타일러씨의 입에서 나왰어요 이 프로 브면 알거예요 내가 이프로 들어보라고 해야겠죠 내 귀에 자기개발이나 자기개발서 라는 말하는 사람들 만나면 감사 땡큐예요
세상은 넓고 배울것은 많다
인생도처유상수 라
타일러 주관이 뚜렷해서 너무 좋아.
응원합니다~! 타일러님이 정치 하시면 믿고 맡길 수 있을거같아요 ㅎㅎ
타일러님의 인사이트 매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타일러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