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쓰레기 같은 것이 미라클 모닝입니다. ㅋㅋ 그사람은 그 패턴이 잘맞았던 - 행운이었던것 뿐이겠지요... 잘하셨네요. 저도 4시간자는 사람들 패턴에 한번 맞춰봤다가 건강 악화되었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ㅋ 저도 제패턴에 맞추니 효율이 더 잘 나옵니다. 실제로 많은 미국의 성공한 사람들도 아침일어나기를 시도하기는 하지만 늘 지키지는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들도 사람이라는 것이겠지요 ㅎㅎ
성공학 강의를 결제해본적은 없지만 책 3~4권정도는 있습니다. 20대초반에 성공이라는 단어에 끌려서 샀었고 시크릿, 나폴레온 힐 등의 책이 그 책들입니다. 정말로 사업적으로성공하신분들은 하나같이 말씀합니다. 사업은 유리를 씹어먹는것과 같고 지옥에서 사는것처럼 일해야 한다고. 성공학은 마인드세팅 딱 거기까지입니다. 기도한다고 바란다고 이뤄지지 않습니다. 100kg 벤치프레스를 하려면 40kg부터 점진적으로 늘려가야하며 직접 들어야합니다. 성공학 강의에 돈 쓰지맙시다
말씀하신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과 같은 성공 비법류의 이야기들에서 빠지지않고 등장하는것이 “우주의 힘을 이용한다” 식의 이야기인데 애초에 그것이 사실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진정 그 광활하고 아득한 우주의 힘을 빌려서 이루고자한다는게 고작 돈 많이 벌기, 사업 성공하기, 시험 붙기와 같이 우주적인 관점에선 아주 소소한(?) 것을 끌어당긴다는 점 자체가 저를 웃기게 합니다. 우주의 힘까지 끌어다쓰고 한다는게 고작 돈 많이 벌기라뇨. 어떻게보면 누구보다 이기적인 사람들 아닌가요? 우주의 힘까지 빌려쓰는것이 가능했다면 저는 더 폭넓고 전인류적으로 유의미한것을 끌어당기고싶을것같은데 말이죠. 시야가 좁고 누구보다 이기적인 마인드의 사람들이라 더욱 그런것에 이끌리는것일지도 모릅니다 ㅋㅋ
아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으로 자기계발이나 책은 주로 자기계발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머리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그렇게 사이비는 경계하면서 성공학, 성공포르노는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성공학을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조금 더 나아지고있는거야 라고하면서 지냈는데, 사실 나아진건 하나도 없어요 실천한게 크게 없네요... 지금 당장 비판적 글쓰기를 하라고 하셔서 원래 댓글도 잘 안적는데 제가 그동안 잘못생각하고있었구나만이라도 적어봅니다 댓글 적고 바로 제가 생각하는 성공학 비판을 적어보겠습니다 너무나 믿고있던 성공학이었어서 그것만으로도 저에게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성공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나폴레온 힐 책은 읽어봤습니다. 핵심은 "1.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매일아침 선언하고, 2.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일, 사업, 투자 등), 3. 그것을 이루어낼 때까지 몰입하고 매진하라." 입니다. 결국 계속 끈기있게 일하고 정진하라는 것인데, 요즘 자기계발서를 보면 너무 신비주의 적인것이 많더군요.ㅋㅋㅋ 그리고 동기부여 영상보는것은 정말 도움 안됩니다. 그냥 목표한것을 이룰때까지 꾸준히 계속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ㅎㅎ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성공한 이유는 제 유전자 때문입니다. 무조건 실천하고 밀고나가는 실천력. 이 실천력 자체가 유전자입니다. 저도 영상 만들줄 알고 컨텐츠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 내가 성공한 스토리를 컨텐츠로 만들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시리즈로 연재할만큼 긴 분량이 안나오기에 포기했습니다. 원칙 몇가지만 세우고 그걸 실천하기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성공이란 건 돈을 많이 번다는 뜻인데, 돈을 많이 벌려면 더 많이 일해야 됩니다. 저는 2인분 이상의 일을 혼자 하기 때문에 2명분의 돈을 법니다. 2명분의 일을 매일 지속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체력과 지능이 따라줘야 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지구력이 좋게 태어났고 평균이상의 지능이 있어서 일머리가 좋습니다. 이건 성공학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내용이지요. 성공학을 외치는 사람들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너는 놀고 직원을 고용해서 대신 일하게 하라고들 하는데, 직원이 할 일도 내가 대신해야 그 돈을 내가 법니다. 저는 노동의 무서움을 매일 체감하는 사람이며, 요즘같이 최저임금이 비싼 시대에는 단순반복 노동에서 오는 부가가치가 정말 무섭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이 댓글로 저의 성공원칙이 다 공개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영상이나 책으로 성공학을 팔지 못하는 신세네요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성공에는 유전자가 제일 큽니다 정말로 마이클 조던이 성공하는 법을 알아서 농구선수로 성공했나요? 메시가 드리블치고 슛하는 법을 특별히 잘 가르침받아러 성공했나요? 주변에 서울대 쉽게 합격한 애들, 어렸을때 장사 시작하자마자 대박치고 그거 권리금 받고 팔아거 더 큰 장사해서 더 대박치는 애들 보세요. 그냥 말하는 품새,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다릅니다. 선천적으로 아이큐 높은 애들, 재능이 특출난 애들은 그냥 아우라 자체가 달라요. 근데 유전자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이라면, 누가 책을 사고 강의를 듣죠? 성공학은 성공을 갈구하지만 아쉽게도 슬프게도 선천적 재능이 부족한 사람들을 등쳐먹는 최악의 비즈니스에요.
성공학비판이란 채널컨셉 자체가 구독자가 많을수 없는 채널의 운명임을 조심스레 예견해 봅니다. 희망에 사람이 모이지, 이건 신기루다에 모일 수 없는 이치같네요, 그래도 유툽생태계엔 도움이 될듯합니다 영리유튜브로는 컨셉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비판이란게 태생자체가 적을 계속 만드는 작업이라 구독자가 늘면 늘수록 역공격받기 쉬울듯합니다. 이런 한계를 인정하고 시작한거라면 그부분은 높이 평가합니다.
저는 북미 대학의 심리학과에서 일하는 교수인데, 수업하는 과목이 많지만, 소위 말하는 critical thinking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기도 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에 "self help literature"라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논의하는 챕터가 있는데, 그 부분은 늘 읽어도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고 저 스스로도 이해를 못해서 굉장히 피상적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었거든요. 20대 후반에 유학을 나와서 아직도 영어가 익숙치 않아 이런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이런 것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어야 했던 거구나 😮 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무척 감사해요! 채널 구독하고 영상 많이 챙겨볼게요!
제가 사업을 하면서 깨달은 몇안되는 것중 하나인데 . 항상 어떤 사건이 있으려면 내가 엄청 바닥에서 더이상 헤쳐나갈수 없을때 ? 무언가 보이더군요. 유튜버님도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진짜 모든것을 걸고 잃어봐야. 뭔가 보이는건지. 저는 그랬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미친듯이 겪어서 누가 내 목숨줄 잡고 협박할때쯤이야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stunnbeatz4113 강의 들었던 지인분이 있는데 그분도 별 내용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보고 책보면 된다고 하시면서 후회하시더라고요. 1조 부자가 왜 과한 금액을 책정하면서까지 이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세이노님처럼 무료로 푸시면 안될까요? 왜 그렇게 박박 긁어 모으시려고 하시는지 좀 안타까워요.
서너달 전에 그분 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몇개 봤는데 대체로 자기 경험 이야기하는 식이었음 성공팔이들이랑은 결이 좀 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오히려 운을 강조했던 게 생각나네요 자기 주변에 브랜드 대성공 시킨 사람들 중에 두 번째 브랜드도 성공시킨 사람들은 거의 없다면서요
성공학은 시청자 혹은 독자의 꾸준한 행동을 이끌어내지 못하며 환상을 심어주어 비판적 사고방식을 줄이고 시야를 가린다는 말씀이시군요. 바꿔말하면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든, 성공할 인간이라는 것은 꾸준한 행동을 기반으로 하며, "성공학"이라는 과학적으로 입증 불가능하며 근본 없는 체계는 환상만 일깨운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대해서 반박을 하자면, 실제 성공학 및 동기부여 채널에 영향을 받아 기존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게끔 하고 실제로 행동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실제 행동으로 이루어진 것이 성공학이 가져다준 효과라고 단언하기에는 논리적 오류가 있겠지만, 일종의 행동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이용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내에서 비판하고 싶으신 부분이 성공학에서 주는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같은 과장되고 허무맹랑한 빈약한 주장과 메세지로 자신들의 배를 불린다 것인데, 이 부분은 약간은 냉소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성공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모두 "대중을 속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했다고 하기에는 논리의 비약이 약간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누구나 성공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은 인간의 능력, 즉 자신의 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메세지 정도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이 문장에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이를 악물고 행동을 이끌어 나가든, 이 문장에 긍정하며 제시해주는 메세지대로 행동을 이끌어 나가든, 받아들이는 방향 보다는 '실제 행동'에 이어지는 영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메세지를 듣고도 "비판하며 행동하지 않는" 혹은 "받아들이며 행동하지 않는" 부류에는 이 메세지가 결국에는 전부 거짓으로 다가올 겁니다. 정리하자면,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실제 행동을 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성공학' 자체의 방향성에는 나름의 의의가 있는 것이지요. 공개적으로 무언가를 권위를 내세우며 "있어보이게" 말하는 것에 있어서는 수용할 때에 주의해야겠지만, 자기 자신을 향해 긍정적인 메세지를 심어두는 행동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성공학이라는 부분은 나름의 장점도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은 사람이 속더라도,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고, 어떠한 형태든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면요. (비판 5의 내용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인생은 확률게임'이라고 생각하며 잦은 시행과 계획의 수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성공학"은 개인의 시행횟수를 늘리는 일이며 이는 저에게 있어 일종의 '철학'으로 다가옵니다. 실제로 생각을 더 활발히 집중하게 되었으며, 꾸준히 실행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행동양식을 연구하고 행동합니다. 저는 성공학의 긍정적 효과를 실제로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고 나머지는 '의견'정도로 받아들이는 형태로 말이죠. 아무런 트리거도 없이 행동을 하게 된다면, 과정에서 불안감은 찾아오고 행동을 지속하는 데에는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지루함과 괴로움이 찾아옵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많이 포기하고 내려놓고 원래의 행동양식으로 돌아갑니다. 저도 몇 번 그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학이 주는 메세지인 '당신은 당신의 생각의 힘으로(뇌과학적 어쩌구) 성공에 다다른다'라는 사이비 같은 멘트로 어느 누군가는 '꾸준히 일을 진행할 힘'을 얻습니다. 공감을 받지 못하는 각박한 세상에서 있는 고독한 자신에게 주는 유일무이한 긍정의 메세지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열광을 하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고독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런 긍정적 메세지를 접할 기회가 적습니다.... 생각을 해야 실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당연한 이야기를 '인지' 하고 실제로 행동으로 잇는 것은 별다른 문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성공학은 좋은 트리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성공에 대한 방향성을 인식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사고의 방식은 바뀌게 됩니다.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지 않았다면 그저 지나갈 하루가 "성공을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더 해야할까?"라는 고민 한 문장이라도 더해보는 하루로 바뀐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성공학에서 과학을 들먹이며 진실인 것 마냥 진실을 가리는 메세지를 책임감 없이 뱉는 사람들과 현혹시키는 메세지에 있어서는 비판받을 만합니다. 하지만 일종의 '철학'으로 받아들이고 메세지를 긍정적인 자신을 가꾸기 위해서 받아들인다면 충분히 청자 및 독자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성공학은 쓰레기다'라는 주장은 꽤나 과격한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물론 이 주장도 "성공학이라는 대중에게 친숙하고, 쉽고, 허위광고된 가짜약을 먹고 실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을 향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가치있는 주장입니다. 좋은 비판이 담긴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너무 심취하지는 않도록 점검을 해야겠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줄요약 1. 성공학이 유사 과학을 근거로 헛소리하며 사람을 현혹시키는 부분은 비판받을만 하다. 2. 각박한 현실 속에서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고, 그것을 통해 행동을 이끌어내고 인간의 동기를 유지시키는데에 있어서 기능적으로 쓸 만하다. 3. 성공학을 "진리"가 아닌 "철학" 혹은 "의견"으로 받아들인다면 쓰레기까지는 아닌 것 같다.
와우~저랑 생각이 같으십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비판하시는건 아닌지... 다른 한편으로는 맹목적이지 않는 자기 생각으로 한번 걸러진 사고는 중요한것 같습니디~그 부분을 잘 집어주신것같네요... 모 요즘 심하게 다 시크릿,성공관련해서 영상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그 컨텐츠로수익이 많이 나오니 그럴수 있는데..반대로 그 영상들 반박하는 컨텐츠로 신박하게 시작하신거라면 성공학 영상이 하나에 편중되 맹목적으로 느끼셨다면 반대하는 컨텐츠 영상들은 편중되지않는 중립적으로 분석해 방향성을 제시해주신다면 이 영상들은 분명히 누군가에게 분석하는 사고의 힘이 되는 영상들일것 같습니다~
@@숨있는생활 저도 동의합니다. 성공학을 단순한 돈벌이로 삼아 말도 안되는 콘텐츠를 팔아 먹고 사람들을 기만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진짜 괜찮은 성공학 콘텐츠를 만들어 좋은 영향력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걸 보고 실제로 좋은 자극을 받는 사람도 분명 있을 테니까요. 균형적인 시각은 갖되 '성공학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거나 '성공학은 쓰레기'라거나 할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성공을 위한 몇 가지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제 생각엔 무의식 자체를 바꾸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의식을 바꾸는 방법 자체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하지만, '성공학'을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방법대로 바꿔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저 같은 경우에는 100번쓰기나, 명상으로는 집중이 잘 안돼서 효과가 없는 편이었는데, 책상이나 문에다가 제가 원하는 소원을 붙여놓으면, 정말 현실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명상을 해서, 정말 똑같이 이루어진 경우도 있는데 그건 마음을 완전히 비웠을 때였고, 이걸 해야겠다는 강박이 전혀 없이, 자연스레 마음이 이끌려 갔을 때, 작은 행동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소원을 이루는 데에 필요한 행동들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노력 대비 결과가 정말 빨리 찾아온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기뻐할 게 아니라, 조금은 의심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쉽게 온 것은 또 그만큼 쉽게 가기도 하고, 원하는 걸 얻게 됐을 때 얻게되는 또다른 강박을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즉, 핵심은 '강박'이 없어야 한다는 것인데, 성공학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강박'을 계속 주입시킵니다. 스스로 방법을 찾게끔 만들지 않고, 자신들의 방법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한 때 '개신교'가 '예수믿고 천국간다.'는 슬로건을 내들고 전도를 하던 것이, 지금 시대에는 설득력을 잃으면서, 이런 성공학들이 마치 종교처럼 퍼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
행복재테크라고 카페에서 부자되는법 알려준다고 유투브로 홍보하고 행크에듀에서 수십만원 짜리 강의 파는데 막상 들어보면 알맹이는 그닥.. 처음에는 경매 강의하다가 그거만으로 장사가 잘 안되는지 거기도 결국 성공포르노 장사하는것 같던데 혹시 기회되시면 여기도 다뤄주세요. 주변 지인이 여기 광신도인데 미치겠네요ㅜㅜ 제가 권위가 없으니 아무리 이야기해도 저기 현혹되서 제 말은 듣질 않아요ㅜ 성공한 사람 이야기를 들어야 된다고 ㅜㅜ 맨날 끌어당김의 법칙 이라느니 이딴 소리만 하고 있고ㅜㅜ 그리고 여기도 댓글 관리합니다.. 카페 회원들 강의 보게 하는 조건으로 댓글 월에 수십개씩 쓰게 해요
외국에서는 manifesting (나타냄, 발현) 이라고 하지, 한국에 와서 용어부터 이상하게 변질된것 같네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일반인들이 발현 코치하며 가르치는데, 한국에선 자기들이 죄다 억대연봉이라고 하고.. 끌어당김 그 자체는 문제 없지만, 한국에서 사람들과, 심한 상업화, 부자 신격화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다른 건 잘 알겠습니다만, 불교 수행적 관점에서 말하는 일체유심조는 그런 의미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개인의 가치관으로 내리는 모든 판단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온 사물이 공하다는 것이고, 무상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색 혹은 상에 사로잡히는 현상을 경계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을 고려하면 오히려 일체유심조는 주체적인 삶을 찾아 가기 위한 의식 과정이지요. 일체유심조가 다른 분야에서 아주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맥락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시는 용어가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를 잘 고려하셔서 오해가 없도록 하셔야 할 듯합니다.
ㅋㅋㅋㅋ 일어나지 않은일을 실제로 믿으면 그게 허언증이라는 말이 정곡을 찌르면서도 너무 웃기네요.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행동이 바뀌면 뭔가 결과가 나오는게 당연하겠지만 생각만 하고 종이에 깜지쓰면 된다고 하는 영상을 몇개 보고 이건 뭔 새로운 종류의 종교인가 싶었어요. 저는 외계 행성에서 지구로 파견나온 우주인이라는 상상을 초등학교를 가기도 전 아주 어릴적부터 해왔는데 아직 외계에서 아무연락 없어요. ㅋㅋㅋㅋ
성공학 장사가 아니라 정말 성공한 사람을 보면 남들이 하지 않는 것 혹은 잘하는것 한두가지에 24시간 48시간 몰두합니다. 그리고 행동합니다. 어딘가에 끄적이고 생각하고, 유튜버님이 말햇듯 종교마냥 믿기만 해서 이루어지는 건 없습니다. 성공학 책보는거 tv 예능 보는거랑 다를거 없다 생각해요.
동기부여나 성공학을 비판하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모순성에 대해 설명할 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왜 안알려주냐라는건 좀.. 수학을 선생님이 가르쳐줬는데 학생이 수학공부를 스스로 안해놓고 저는 왜 수학점수가 높지않죠? 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죠. 누구나와 아무나의 차이는 동기부여나 성공학 강사들도 하는 얘깁니다. 아마 누구나에 포커스를 맞추신 듯 합니다
재일 중요한 것은 행동하는 것이라고 계속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아는 형님이 마인드를 바꿔야한다고 캘리최의 아침확언 같은 걸 매일 아침보고 마음을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부자의 마인드가 되어야 부자가 된다고 부자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설파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그 형님이 추천하여준 주식은 반토막나고 언제 회복될지도 막막합니다. 제가 한번이라도 이 주식은 아니라는 걸 제 스스로 생각하고 제 스스로 예기했다면 반토막난 주식으로 원망할 일도 없었겠죠. 인생에 실패는 어쩔 수 없이 겪는 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달게 받아지지는 않네요. 나 스스로 생각하고 나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나를 구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참고만 하는 거지 거기에 매몰되었다가 실패라도 하면 정말 미쳐버릴 거라 생각합니다. 믿고있던 사람에 대한 실망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걸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제발 남에게 자신을 맡기지 마시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올 초 새해다짐을 하면서 동기부여나 끌어당김법칙 관련 유튜브도 많이 보고 관련책도 읽어보고 100번 쓰기도 해봤는데 쓰면서도 이걸 100번쓰는게 정말 의미가 있을까?? 란 생각이 계속 들었고 시간낭비 같단 생각이 계속들어서 10일정도 해보고 이 시간에 더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낫겠단 생각을 했고 책사면 동기부여영상? 확언? 같은걸 들을 수 있는 앱을 한달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이용했는데 운동같은거 할때 틀어놓고 하기 괜찮았어요 하지만 한달 뒤 유료전환 되었고 그 허접하고 내용도 다양하지 않은 영상들이 한달 구독료가 몇만원이고..... 결국엔 돈벌려고 하는 거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성공학이 상상하고 확언하는것이라 알고계셨다면 당연히 동뒤님께서는 성공학이 전혀 도움되지 않았겠죠. 하지만 잘못알고 계셨던거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고있는 성공학의 핵심은 확언, 상상, 글로적기 가 아니라 행동입니다. 원하는걸위해 얼마나 그에맞는 행동을 하고있느냐죠. 저는 제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그에맞는 행동을 하고있고 건강한 끌어당김을 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맛있는 피자가 배달오면 그 안에 피자가 있다 믿고 상자를 여는거처럼, 제 미래에대한 저의 가능성을 믿고 그게 실현될수 있도록 지금 행동하는거죠. 가을에 큰 수확을 얻을거라 믿은 농부가 씨만뿌리고 매일 확언을 하면서 세계여행을 다녀와서 보니 잡초만 무성한 밭을보고 하늘을 원망해야 할까요? 본인을 원망해야겠죠. 그건 믿음이 아닌 광신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믿었다면 내가 어떻게해야 그 믿음이 현실이 될지 알고 열심히 씨뿌리고 가꾸면서 최선을 다했겠죠. 바로 그 차이일 것입니다 동뒤님이 잘못 알고있고 실패한 성공학이 전부라 생각하고 그렇기때문에 그 자체를 쓰레기라 비판하는건 건강하지 못한 자세인거 같습니다. 동뒤님을 비난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너무 극단적인 시각을 다루고 있고 구독자가 빠르게 늘어나는것을 보며 다소 우려가 되어 댓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유투브로 돈 버는 방법 다 따라해 봄(물론 성공학 책도 산더미 처럼 읽음)내 개인적 열등감을 돈을 존나게 벌어 날 무시하는 이들에게 앙갚음 하고 싶었음… 디지털 노마드니 뭐니 존나 열심히함 꾸준히 안해서? 나한테 그딴말 함 주먹날릴거임…함 해봐라 결론은 전문기술이 없다면 그냥 찌라시 알바와 다를게 없음. 말이 좋아 마켓팅 기술이다 문장력이 어쩌다 하지만 결국은 구라를 얼마나 잘까서 남의 눈을 혹 하게 만드느냐 이거다. 할때마다 내 양심이 조금씩 갈리는 느낌이고 자존감이 오히려 전보다 더 낮아짐… 현실로 돌아와 열심히 현직에 집중하는게 진리라는 단순한 사실을 성공팔이 색희들 덕분에 전나게 멀리 돌아 돌아 깨달음… 감사하기는 하다 ㅅㅂ 양심적으로 현실에 집중하게 해줘서
성공학이 우세인데, 그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과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더욱 풍요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에 대해 조금은 다른 입장입니다. 영상에서는 환경과 행동의 변화가 마음을 바꾼다고 하였습니다. (18:49) 하지만 우리가 무언가 용기내어 시도해 보려고 하고 도전을 하려고 할 때 마음의 변화는 선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의식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물론 행동과 환경이 생각을 이끄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명한 사람들은 환경을 바꾸고행동하는 것을 강조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는 몸과 환경이 마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에 대해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태도를 습관화하면 발전적이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어느 한가지 측면만 중요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전과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같이 있어왔듯이, 우리의 몸, 환경/ 생각, 마음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정말 많죠. 어느 정도 유명하다는 인간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절대 유전자를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인정하는 순간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장사가 가짜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니까요. 그런 사람들 말하는 걸 가만 들어보면 애초에 선천적인 조건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없거나, 이해하면서도 돈 벌기 위해서 모른 척 하는 것 같아요.
이 채널에서 말하는 성공학 산업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지만 성공학과는 별개로 극단적인 뇌 환원주의 외엔 가치가 없다고 말하다가 융과 같은 유심주의를 말하는 등 성공학을 비판하기 위해 너무 다른 입장들을 모두 동원하는데 그것은 어울리지 않으며 극단적인 유물주의나 극단적인 유심주의 모두 현상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관점입니다. 과학철학적으로 말해 이런 주제들은 뜨겁게 다루어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또한 일체유심조는 불교철학 관점에서 다뤄야 할 것으로 번뇌에서 벗어난 절대적 인식에 관한 것인데 단순히 유물론적 관점에서 다루며 그것이 쓰레기다라고 폄하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성공학이 비전문가들에 의해 자행되며 극단적인 유심주의에 치우쳐져 있는 점을 비판하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대중적인 성공학은 넓게 보아 경영학과 심리학의 곁가지에 위치하는데 이들 학문에서는 동기, 집중, 인식과 행동의 변화 등을 다루며 그것들은 잘 검증되고 전세계 유수의 기업장면에서 종업원과 리더의 혁신과 창의력 또 기업가 정신의 함양등을 위해 활발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성공적인 기법들은 마음과 신체의 균형된 관점을 지지하며 일체유심조는 극단적 유심론적 관점의 사례가 아닌, 삶에 관한 주관적 접근관점으로 잘 적용되고 있습니다. 예로 드신 '~풀을 뜯어먹고 나았다' 같은 걸 의학과 심리학에선 위약효과로 설명하며, 모든 의약품 개발 실험에 있어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즉 위약효과가 현 인류의 어떤 과학 방법론이나 논리학으로 설명되든 않든 그러한 심리-신체 간의 효과는 엄연히 관찰되며 우리가 과학문명이라고 부르는 것을 구성하는 일부인 것입니다. 오늘날 대중적 성공학이 뇌과학에서 빌어온 개념들은 학술적으로는 대부분 말이되는 것이지만 그 효과는 학자들에 의해 철저하게 통제된 장기간의 상관연구 내지 질적연구로 행해져야 하는 것인데 전혀 그렇게 되고 있지 않고 전문가가 아닌 장사꾼들이 엉성한 방법으로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라 보면 될 것입니다.
무슨 책이든 딱 서문만 봐도 보입니다. 내가 이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을 벌었다. 이런건 그냥 패스합니다. 저는 방법론만 관심 있으니까요. 방법론도 읽다보면 실전에서 쓸만한 것이 있는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읽자마자 바로 믿지 않습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일단 가설일 뿐이고, 내 삶에 적용을 해봐야죠. 정리하자면 성공학이든 뭐든 완전히 제끼기 보다는 실전에 유용한 스킬만 뽑아내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시각화와 확언도 완전히 개소리라기 보다는 실제 실전에서 경험했던 것을 시각화하는 것은 실효가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공감하구요.
@Constantin 인정합니다 성공학에 의심이 생기다 보니 똑같은 논리로 반성공학도 똑같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채널의 주인분이 말하시는 핵심은 등처먹는 것들을 비판하는 것이라는 걸 잠시 망각했네요. 주체적으로 생각하기 쉽지않은 세상인 것 같아요
자기개발서 절대로 읽지마라 라는 책에서도 이 메커니즘을 잘 설명 하고 있어요. 성실하고 좋은 습관으로 시작해서 종착지는 힐링과 미신으로 가는 구조. 이런 부류 책을 보는건 한국,일본, 미국 밖에 없다 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중국이 그 주요 시장이 된듯 합니다. 모두 부자되고, 모두합격하고, 모두 당선될 수 있다, 믿는 사람은 보셔도 됩니다.
성공'학'이라는 유사학문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동뒤님도 영상을 보다보면 비판과 비관 사이에서 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영상 중 세상이 왜 더 안 좋아졌냐-라고 말씀 하셨는데 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이게 막연하고 비관적인 편견이라는 걸 아시게 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세상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팩트 좋아하시잖아요. '다른 사람을 돕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안에 모두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본인은 지금 정의로운 뜻으로 이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누군가도 그런 마음으로 성공학을 설파하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과학적으로 잘못됐다고 해서 그 의도까지 모조리 악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정 당 섭취량을 모르고 과일 많이 먹으라고 하는 어머니의 말처럼요.
![Chino Pacas - Smith (ft. Junior H & Fuerza Regida) [Video Visualizador Oficial]](http://i.ytimg.com/vi/BVK6k56X30Y/mqdefault.jpg)
미라클모닝이니 뭐니해서 따라해봤다가 나는 저녁형인간이다라는 걸 깨닫고 저의 생활패턴으로 살고있는데 오히려 이게 잘 맞아서 효율이 더 잘 나와요 그냥 내가 나를 잘 아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김미경 ㅋㅋ ^^
제일 쓰레기 같은 것이 미라클 모닝입니다. ㅋㅋ 그사람은 그 패턴이 잘맞았던 - 행운이었던것 뿐이겠지요... 잘하셨네요. 저도 4시간자는 사람들 패턴에 한번 맞춰봤다가 건강 악화되었던 경험이 있네요. ㅋㅋㅋ 저도 제패턴에 맞추니 효율이 더 잘 나옵니다.
실제로 많은 미국의 성공한 사람들도 아침일어나기를 시도하기는 하지만 늘 지키지는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들도 사람이라는 것이겠지요 ㅎㅎ
빨리 일어나면 위대한 인간이 되는게아니라
그냥 아침에 빨리일어난 인간이 되는것뿐인데ㅋㅋ 진짜 그아줌마 유독물질임
아 너무공감되네요😂
저도 저녁형인간, 아침엔 아무리자도 집중안되고, 피곤함. 그냥 푹잘꺼 다자고 하루에 1-2시간이라도 집중하는게 효율훨씬 높음.
성공학 강의를 결제해본적은 없지만 책 3~4권정도는 있습니다. 20대초반에 성공이라는 단어에 끌려서 샀었고 시크릿, 나폴레온 힐 등의 책이 그 책들입니다. 정말로 사업적으로성공하신분들은 하나같이 말씀합니다. 사업은 유리를 씹어먹는것과 같고 지옥에서 사는것처럼 일해야 한다고. 성공학은 마인드세팅 딱 거기까지입니다. 기도한다고 바란다고 이뤄지지 않습니다. 100kg 벤치프레스를 하려면 40kg부터 점진적으로 늘려가야하며 직접 들어야합니다. 성공학 강의에 돈 쓰지맙시다
읽은거랑 이해한거는 다른 의미입니다ㅋ 읽은거지 이해는 못하시듯요ㅎ 전 끌어당김으로 돈과 사랑까지 이뤘습니다.
@@9937dy 말끝에 ㅋㅎ 붙이는 꼬락서니 보면 돈과 사랑은 차치하고 사회화조차 덜되신듯한데
말씀하신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과 같은 성공 비법류의 이야기들에서 빠지지않고 등장하는것이 “우주의 힘을 이용한다” 식의 이야기인데 애초에 그것이 사실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진정 그 광활하고 아득한 우주의 힘을 빌려서 이루고자한다는게 고작 돈 많이 벌기, 사업 성공하기, 시험 붙기와 같이 우주적인 관점에선 아주 소소한(?) 것을 끌어당긴다는 점 자체가 저를 웃기게 합니다. 우주의 힘까지 끌어다쓰고 한다는게 고작 돈 많이 벌기라뇨. 어떻게보면 누구보다 이기적인 사람들 아닌가요? 우주의 힘까지 빌려쓰는것이 가능했다면 저는 더 폭넓고 전인류적으로 유의미한것을 끌어당기고싶을것같은데 말이죠. 시야가 좁고 누구보다 이기적인 마인드의 사람들이라 더욱 그런것에 이끌리는것일지도 모릅니다 ㅋㅋ
재치있는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수백만명 중에 한 명이 원하는 걸 이루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통했다고 하고,
원하는 걸 이루지 못한 나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왜 원하는 걸 못 이뤘냐고 물으면 "간절하지 않아서" 라고 함 ㅋㅋ 에휴..
그래서 복달라는 기복신앙 종교가 대중입맛 맞아 인기죠
복싱선수 상상하는거에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ㅎㅎ 저도 100번쓰기 세미나 자기계발책읽기 안해본게 없었는데 결국 그것보다는 내가할일을하는게 맞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3:32 시행착오를 안 겪게 하는 것은 가장 소중한 것을 뺏어가는 겁니다
시행착오가 인생의 모든 것인데요.
뼈가 너무 아픕니다..
10년뒤 20년뒤에도 그대로 였어요.
좋은일 하시네요.
아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으로 자기계발이나 책은 주로 자기계발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머리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그렇게 사이비는 경계하면서
성공학, 성공포르노는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성공학을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조금 더 나아지고있는거야 라고하면서 지냈는데,
사실 나아진건 하나도 없어요
실천한게 크게 없네요...
지금 당장 비판적 글쓰기를 하라고 하셔서 원래 댓글도 잘 안적는데 제가 그동안 잘못생각하고있었구나만이라도
적어봅니다
댓글 적고 바로 제가 생각하는 성공학 비판을 적어보겠습니다
너무나 믿고있던 성공학이었어서 그것만으로도 저에게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성공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나폴레온 힐 책은 읽어봤습니다. 핵심은 "1.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매일아침 선언하고, 2.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일, 사업, 투자 등), 3. 그것을 이루어낼 때까지 몰입하고 매진하라." 입니다.
결국 계속 끈기있게 일하고 정진하라는 것인데, 요즘 자기계발서를 보면 너무 신비주의 적인것이 많더군요.ㅋㅋㅋ
그리고 동기부여 영상보는것은 정말 도움 안됩니다. 그냥 목표한것을 이룰때까지 꾸준히 계속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냥 내가 질할수 있는걸 찾아서 ㅈㄴ 욜심히 해라..라는 당연한 얘기
당연한이야기를 길게 늘린것. 틀린말은 아닌데 돈주고사기는좀
ㅎㅎ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성공한 이유는 제 유전자 때문입니다. 무조건 실천하고 밀고나가는 실천력. 이 실천력 자체가 유전자입니다. 저도 영상 만들줄 알고 컨텐츠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 내가 성공한 스토리를 컨텐츠로 만들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시리즈로 연재할만큼 긴 분량이 안나오기에 포기했습니다. 원칙 몇가지만 세우고 그걸 실천하기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성공이란 건 돈을 많이 번다는 뜻인데, 돈을 많이 벌려면 더 많이 일해야 됩니다. 저는 2인분 이상의 일을 혼자 하기 때문에 2명분의 돈을 법니다. 2명분의 일을 매일 지속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체력과 지능이 따라줘야 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지구력이 좋게 태어났고 평균이상의 지능이 있어서 일머리가 좋습니다. 이건 성공학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내용이지요. 성공학을 외치는 사람들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너는 놀고 직원을 고용해서 대신 일하게 하라고들 하는데, 직원이 할 일도 내가 대신해야 그 돈을 내가 법니다. 저는 노동의 무서움을 매일 체감하는 사람이며, 요즘같이 최저임금이 비싼 시대에는 단순반복 노동에서 오는 부가가치가 정말 무섭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이 댓글로 저의 성공원칙이 다 공개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영상이나 책으로 성공학을 팔지 못하는 신세네요
성공이 돈을 많이 번다는 뜻이라고요? ㅋㅋㅋㅋ 월 3천 벌어도 인생의 낙이 없는 사람은 그럼 성공한건가요 실패한건가요? ㅋ
@@guns_germs_steel 이 영상의 흐름에 기반해서 작성한 댓글이지요. 성공포르노는 월천벌고 경제적자유 가르치는 컨텐츠라면서요.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성공에는 유전자가 제일 큽니다
정말로 마이클 조던이 성공하는 법을 알아서 농구선수로 성공했나요?
메시가 드리블치고 슛하는 법을 특별히 잘 가르침받아러 성공했나요?
주변에 서울대 쉽게 합격한 애들, 어렸을때 장사 시작하자마자 대박치고 그거 권리금 받고 팔아거 더 큰 장사해서 더 대박치는 애들 보세요.
그냥 말하는 품새,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다릅니다. 선천적으로 아이큐 높은 애들, 재능이 특출난 애들은 그냥 아우라 자체가 달라요.
근데 유전자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이라면, 누가 책을 사고 강의를 듣죠?
성공학은 성공을 갈구하지만 아쉽게도 슬프게도 선천적 재능이 부족한 사람들을 등쳐먹는 최악의 비즈니스에요.
이런 비판적인 내용도 필요해요.
한편으로는 대중의 심리도 잘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 들으면서 생각나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이 여럿있네요 ㅎㅎㅎ 재밌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중심을 잡고 내 인생의 성공을 위한것은 그저 내 전문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 그리고 반복되는 실패와 일어서는 경험이겠네요.
성공학비판이란 채널컨셉 자체가 구독자가 많을수 없는 채널의 운명임을 조심스레 예견해 봅니다.
희망에 사람이 모이지, 이건 신기루다에 모일 수 없는 이치같네요, 그래도 유툽생태계엔 도움이 될듯합니다
영리유튜브로는 컨셉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비판이란게 태생자체가 적을 계속 만드는 작업이라
구독자가 늘면 늘수록 역공격받기 쉬울듯합니다. 이런 한계를 인정하고 시작한거라면 그부분은 높이
평가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채널 주인은 그걸 알고 있을 것이고 후자일 겁니다.
저는 북미 대학의 심리학과에서 일하는 교수인데, 수업하는 과목이 많지만, 소위 말하는 critical thinking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기도 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에 "self help literature"라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논의하는 챕터가 있는데, 그 부분은 늘 읽어도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고 저 스스로도 이해를 못해서 굉장히 피상적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었거든요. 20대 후반에 유학을 나와서 아직도 영어가 익숙치 않아 이런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이런 것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어야 했던 거구나 😮 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무척 감사해요! 채널 구독하고 영상 많이 챙겨볼게요!
진정한 레드필이라 할 만큼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주네요. 그마저도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지만요. 아무튼 정말 소중한 일을 잘 하고 계십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서 깨달은 몇안되는 것중 하나인데 . 항상 어떤 사건이 있으려면 내가 엄청 바닥에서 더이상 헤쳐나갈수 없을때 ? 무언가 보이더군요. 유튜버님도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진짜 모든것을 걸고 잃어봐야. 뭔가 보이는건지. 저는 그랬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미친듯이 겪어서 누가 내 목숨줄 잡고 협박할때쯤이야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쉬운 걸 찾기에 성공학에 빠졌다… 확 찔리네요. 그거였네요.
김승호회장도 다뤄주세요 한번 사장학 강의에 150만원이 넘어서 가입을 포기했습니다. 너무 과하다는 생객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들었어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그렇게 시간이 많을까요?
강의 들었는데
최소 성공 포르노나 납득 안가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대신 책에 내용 다 있어요
@@stunnbeatz4113 강의 들었던 지인분이 있는데 그분도 별 내용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보고 책보면 된다고 하시면서 후회하시더라고요. 1조 부자가 왜 과한 금액을 책정하면서까지 이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세이노님처럼 무료로 푸시면 안될까요? 왜 그렇게 박박 긁어 모으시려고 하시는지 좀 안타까워요.
서너달 전에 그분 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몇개 봤는데 대체로 자기 경험 이야기하는 식이었음 성공팔이들이랑은 결이 좀 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오히려 운을 강조했던 게 생각나네요 자기 주변에 브랜드 대성공 시킨 사람들 중에 두 번째 브랜드도 성공시킨 사람들은 거의 없다면서요
@@koreanstreetfood892 그러게요. 자청 등을 불러서 4명 연사가 코엑스에서 특강하던데 4시간에 수백만원 받던데 깜놀했습니다. 도대체 왜 1조원 자산가가 이렇게까지 돈을 더 벌려고 하는것인지.....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대중을 현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중독되고 빠지는것을 경계할 수 있게 하는 영상이네요. 정보가 판치는 세상에 역시 중용을 지키며 살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거 같네요.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학은 시청자 혹은 독자의 꾸준한 행동을 이끌어내지 못하며 환상을 심어주어 비판적 사고방식을 줄이고 시야를 가린다는 말씀이시군요.
바꿔말하면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든, 성공할 인간이라는 것은 꾸준한 행동을 기반으로 하며, "성공학"이라는 과학적으로 입증 불가능하며 근본 없는 체계는 환상만 일깨운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대해서 반박을 하자면, 실제 성공학 및 동기부여 채널에 영향을 받아 기존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게끔 하고 실제로 행동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실제 행동으로 이루어진 것이 성공학이 가져다준 효과라고 단언하기에는 논리적 오류가 있겠지만, 일종의 행동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이용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내에서 비판하고 싶으신 부분이 성공학에서 주는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같은 과장되고 허무맹랑한 빈약한 주장과 메세지로 자신들의 배를 불린다 것인데, 이 부분은 약간은 냉소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성공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모두 "대중을 속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했다고 하기에는 논리의 비약이 약간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누구나 성공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은 인간의 능력, 즉 자신의 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메세지 정도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이 문장에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이를 악물고 행동을 이끌어 나가든, 이 문장에 긍정하며 제시해주는 메세지대로 행동을 이끌어 나가든,
받아들이는 방향 보다는 '실제 행동'에 이어지는 영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메세지를 듣고도 "비판하며 행동하지 않는" 혹은 "받아들이며 행동하지 않는" 부류에는 이 메세지가 결국에는 전부 거짓으로 다가올 겁니다.
정리하자면,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실제 행동을 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성공학' 자체의 방향성에는 나름의 의의가 있는 것이지요.
공개적으로 무언가를 권위를 내세우며 "있어보이게" 말하는 것에 있어서는 수용할 때에 주의해야겠지만, 자기 자신을 향해 긍정적인 메세지를 심어두는 행동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성공학이라는 부분은 나름의 장점도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은 사람이 속더라도,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고, 어떠한 형태든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면요. (비판 5의 내용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인생은 확률게임'이라고 생각하며 잦은 시행과 계획의 수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성공학"은 개인의 시행횟수를 늘리는 일이며 이는 저에게 있어 일종의 '철학'으로 다가옵니다.
실제로 생각을 더 활발히 집중하게 되었으며, 꾸준히 실행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행동양식을 연구하고 행동합니다.
저는 성공학의 긍정적 효과를 실제로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고 나머지는 '의견'정도로 받아들이는 형태로 말이죠.
아무런 트리거도 없이 행동을 하게 된다면, 과정에서 불안감은 찾아오고 행동을 지속하는 데에는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지루함과 괴로움이 찾아옵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많이 포기하고 내려놓고 원래의 행동양식으로 돌아갑니다. 저도 몇 번 그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학이 주는 메세지인 '당신은 당신의 생각의 힘으로(뇌과학적 어쩌구) 성공에 다다른다'라는 사이비 같은 멘트로 어느 누군가는 '꾸준히 일을 진행할 힘'을 얻습니다.
공감을 받지 못하는 각박한 세상에서 있는 고독한 자신에게 주는 유일무이한 긍정의 메세지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열광을 하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고독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런 긍정적 메세지를 접할 기회가 적습니다....
생각을 해야 실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당연한 이야기를 '인지' 하고 실제로 행동으로 잇는 것은 별다른 문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성공학은 좋은 트리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성공에 대한 방향성을 인식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사고의 방식은 바뀌게 됩니다.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지 않았다면 그저 지나갈 하루가 "성공을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더 해야할까?"라는 고민 한 문장이라도 더해보는 하루로 바뀐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성공학에서 과학을 들먹이며 진실인 것 마냥 진실을 가리는 메세지를 책임감 없이 뱉는 사람들과 현혹시키는 메세지에 있어서는 비판받을 만합니다.
하지만 일종의 '철학'으로 받아들이고 메세지를 긍정적인 자신을 가꾸기 위해서 받아들인다면 충분히 청자 및 독자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쓸만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성공학은 쓰레기다'라는 주장은 꽤나 과격한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물론 이 주장도 "성공학이라는 대중에게 친숙하고, 쉽고, 허위광고된 가짜약을 먹고 실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을 향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가치있는 주장입니다.
좋은 비판이 담긴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너무 심취하지는 않도록 점검을 해야겠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줄요약
1. 성공학이 유사 과학을 근거로 헛소리하며 사람을 현혹시키는 부분은 비판받을만 하다.
2. 각박한 현실 속에서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고, 그것을 통해 행동을 이끌어내고 인간의 동기를 유지시키는데에 있어서 기능적으로 쓸 만하다.
3. 성공학을 "진리"가 아닌 "철학" 혹은 "의견"으로 받아들인다면 쓰레기까지는 아닌 것 같다.
와우~저랑 생각이 같으십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비판하시는건 아닌지...
다른 한편으로는 맹목적이지 않는 자기 생각으로 한번 걸러진 사고는 중요한것 같습니디~그 부분을 잘 집어주신것같네요...
모 요즘 심하게 다 시크릿,성공관련해서 영상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며 그 컨텐츠로수익이 많이 나오니 그럴수 있는데..반대로 그 영상들 반박하는 컨텐츠로 신박하게 시작하신거라면 성공학 영상이 하나에 편중되 맹목적으로 느끼셨다면
반대하는 컨텐츠 영상들은 편중되지않는 중립적으로 분석해 방향성을 제시해주신다면 이 영상들은 분명히 누군가에게 분석하는 사고의 힘이 되는 영상들일것 같습니다~
운동유튜브 보면서 운동 안 하는데 그럼 그 분들이 사기꾼일까요?
실행하는 자들에겐 고마운 분, 실행하지 않는 자들에겐 쓸모없는 거라는 건 모든 영역이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저는 긍정적인 삶을 사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반합이라는 말이 있듯, 생각을 바꾸게 한 영상과, 거기서 더 한번 생각하게 하는 멋진 댓글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숨있는생활 저도 동의합니다. 성공학을 단순한 돈벌이로 삼아 말도 안되는 콘텐츠를 팔아 먹고 사람들을 기만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진짜 괜찮은 성공학 콘텐츠를 만들어 좋은 영향력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걸 보고 실제로 좋은 자극을 받는 사람도 분명 있을 테니까요. 균형적인 시각은 갖되 '성공학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거나 '성공학은 쓰레기'라거나 할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네요.
하와이대저택을 구독하다 중단했습니다
저도 성공을 위한 몇 가지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제 생각엔 무의식 자체를 바꾸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의식을 바꾸는 방법 자체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하지만, '성공학'을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방법대로 바꿔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저 같은 경우에는 100번쓰기나, 명상으로는 집중이 잘 안돼서
효과가 없는 편이었는데, 책상이나 문에다가 제가 원하는 소원을
붙여놓으면, 정말 현실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명상을 해서, 정말 똑같이 이루어진 경우도 있는데
그건 마음을 완전히 비웠을 때였고,
이걸 해야겠다는 강박이 전혀 없이, 자연스레
마음이 이끌려 갔을 때, 작은 행동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소원을 이루는 데에 필요한
행동들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노력 대비 결과가 정말 빨리 찾아온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기뻐할 게 아니라, 조금은 의심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쉽게 온 것은 또 그만큼 쉽게 가기도 하고,
원하는 걸 얻게 됐을 때 얻게되는 또다른 강박을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즉, 핵심은 '강박'이 없어야 한다는 것인데,
성공학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강박'을 계속 주입시킵니다.
스스로 방법을 찾게끔 만들지 않고, 자신들의 방법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한 때 '개신교'가 '예수믿고 천국간다.'는 슬로건을 내들고
전도를 하던 것이, 지금 시대에는 설득력을 잃으면서, 이런 성공학들이
마치 종교처럼 퍼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
문에 붙이는거 좋네요..저도 100번쓰기는 쓰는거 자체가 안맞아서 못하겠던데.. 완료형으로 간단하게 써서 문에 붙이면 되나요?
디톡스 중 입니다.
다시 주체적으로 글을 써야겠습니다.
수고하셔요~^^
마음을 고쳐먹는 건 너무 어렵다는 것 완전 공감합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인데, 형식 속에 내용이 담기는 것입니다.
행복재테크라고 카페에서 부자되는법 알려준다고 유투브로 홍보하고 행크에듀에서 수십만원 짜리 강의 파는데 막상 들어보면 알맹이는 그닥..
처음에는 경매 강의하다가 그거만으로 장사가 잘 안되는지 거기도 결국 성공포르노 장사하는것 같던데 혹시 기회되시면 여기도 다뤄주세요. 주변 지인이 여기 광신도인데 미치겠네요ㅜㅜ
제가 권위가 없으니 아무리 이야기해도 저기 현혹되서 제 말은 듣질 않아요ㅜ 성공한 사람 이야기를 들어야 된다고 ㅜㅜ 맨날 끌어당김의 법칙 이라느니 이딴 소리만 하고 있고ㅜㅜ
그리고 여기도 댓글 관리합니다.. 카페 회원들 강의 보게 하는 조건으로 댓글 월에 수십개씩 쓰게 해요
에혀 참 힘들게 되셨네요. 관상은 사이언스인 곳입니다. 회원이고 직원이고 동원해서 무슨 부흥회마냥..실상은 아무것도 아닌데
제가하던 생각을 그대로 내뱉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영상들 보면서 깨달아버렸습니다. 성공학은 결국 의미없다는 것을요.. 진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고맙습니다.
성공'학'이라는 말부터 되게 웃기지않나요? ㅋㅋ
외국에서는 manifesting (나타냄, 발현) 이라고 하지, 한국에 와서 용어부터 이상하게 변질된것 같네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일반인들이 발현 코치하며 가르치는데, 한국에선 자기들이 죄다 억대연봉이라고 하고.. 끌어당김 그 자체는 문제 없지만, 한국에서 사람들과, 심한 상업화, 부자 신격화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hejwi5832 그리고 이상하게 한국에서 억대 연봉이라고 말하며 성공학을 강의하는 인간들 중에 정상적인 인간을 못 본 것 같습니다. 사기&사이비 느낌.
@@Minerva-x6b 제가 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외국은 주로 사람끌어당김이나, 마음다스리기등, 자존감 올리기등 끌어당김 코치들이 본질적인 내면의 것을 가르치는데, 한국만 유독 억대연봉, 고급차와 집 이런 물질적인것에 집중되있는것 같습니다.
@@hejwi5832 물질적인 것을 내세워야 한국인들이 쉽게 속아넘어가기 때문인 것 같네요.
@@hejwi58329
팩트로후두려패는사이다영상이네요🎉
성공학 이라는 영상을 즐겨보는데 반대의 의견을 들으니 확실히 막힌부분들 의구심이 들던 부분들이 명확해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성공학 책, 영상에 낭비한 제 20대와 같습니다. 허상을 좇은 지난 날들이 안타깝고 아쉽네요.
성공학이란 거대 비지니스를 비판하면서 상대적으로 자신의 지위를 높이는 전략.. 하지만 이것도 비즈니스의 일환.
성공포르노라는 상품을 팔려면 그래도 쓸모가 있어ㅑ되는데 쓸모가없다고
경험상 가장 좋은것은 스스로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찾아서 마음편하게 지속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도 질릴때가 있고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무던히 하다보면 한계단 오르고 또 한계단 오르고 그게 다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는거라 생각합니다.
성공할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음. 능력치가 안 되는 사람이 동기부여 받고 사업하면 주변까지 고생 시키면서 신불자 됨. 가슴에 손을 얹고 니가 성공할 정도로 지력, 지구력, 인품을 갖추었는지 니 영혼에게 질문하면 답이 나온다. 아쉽게도 그런 사람은 열명 중 한명이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건 잘 알겠습니다만, 불교 수행적 관점에서 말하는 일체유심조는 그런 의미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개인의 가치관으로 내리는 모든 판단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온 사물이 공하다는 것이고, 무상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색 혹은 상에 사로잡히는 현상을 경계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맥락을 고려하면 오히려 일체유심조는 주체적인 삶을 찾아 가기 위한 의식 과정이지요. 일체유심조가 다른 분야에서 아주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맥락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시는 용어가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를 잘 고려하셔서 오해가 없도록 하셔야 할 듯합니다.
시행착오가 인생의 모든것인데요... 13:40 그러게요. 👍
재수없게 동기부여성공학 봤다가 이상한데 꼿혀서 1억 날린 1인 입니다ㅠㅠ
그냥 열심히 하던일 꾸준히 제대로 하는게 정석인듯요
비싼 교육비 냈다고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헐, ,책만 사봐도 되는데 ㅜㅜ
해야할 일을 해야 한다
습관과 동기 부여는 다르다
감사합니다
성공할라면 중간에 더러웠던과정이 필요한데
대다수 성공학은 딱 그부분이 없음 그게 핵심인데
옛날에 자기계발책 세권정도 읽어보고나서~~ 너무 이래라 저래라 느낌이 나서 책 갖다버림
ㅎㅎ 그리고 강연같은것도 안봄. 들어보면 별말도 없는데 사람들이 추앙하는게 너무 어이없음.
ㅋㅋㅋㅋ 일어나지 않은일을 실제로 믿으면 그게 허언증이라는 말이 정곡을 찌르면서도 너무 웃기네요.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행동이 바뀌면 뭔가 결과가 나오는게 당연하겠지만 생각만 하고 종이에 깜지쓰면 된다고 하는 영상을 몇개 보고 이건 뭔 새로운 종류의 종교인가 싶었어요.
저는 외계 행성에서 지구로 파견나온 우주인이라는 상상을 초등학교를 가기도 전 아주 어릴적부터 해왔는데 아직 외계에서 아무연락 없어요. ㅋㅋㅋㅋ
성공학 장사가 아니라 정말 성공한 사람을 보면
남들이 하지 않는 것 혹은 잘하는것 한두가지에 24시간 48시간 몰두합니다.
그리고 행동합니다. 어딘가에 끄적이고 생각하고, 유튜버님이 말햇듯 종교마냥 믿기만 해서 이루어지는 건 없습니다.
성공학 책보는거 tv 예능 보는거랑 다를거 없다 생각해요.
동기에 의지하게 되면 동기가 발행되기까지 아무것도 하지않는다. 동기는 언젠가 멈추며 휘발되기때문이다. 저도 언제부턴가 동기부여가 되어야만 더 열심히하고 의지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실천을 위한 환경 설정과 습관 만들기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공학 비판 영상인데 성공학스러운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한대
아무튼 동뒤님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동기부여나 성공학을 비판하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모순성에 대해 설명할 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왜 안알려주냐라는건 좀.. 수학을 선생님이 가르쳐줬는데 학생이 수학공부를 스스로 안해놓고 저는 왜 수학점수가 높지않죠? 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죠. 누구나와 아무나의 차이는 동기부여나 성공학 강사들도 하는 얘깁니다. 아마 누구나에 포커스를 맞추신 듯 합니다
이렇게 현실적인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비유해보자면 해리포터 출판전략과 비슷하다는 느낌일까요?
해리포터 출판전략이 어떤건가요?
완전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더라고요. 바른 소리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콘텐츠에선 어느정도 타협해야 하나 싶어요. 요즘 님 영상 보며 다시 예전 마음이 타올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설득력있고 신빙성 있는 채널과 영상입니다 구독박고 응원합니다!!
재일 중요한 것은 행동하는 것이라고 계속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아는 형님이 마인드를 바꿔야한다고 캘리최의 아침확언 같은 걸 매일 아침보고 마음을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부자의 마인드가 되어야 부자가 된다고 부자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설파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그 형님이 추천하여준 주식은 반토막나고 언제 회복될지도 막막합니다.
제가 한번이라도 이 주식은 아니라는 걸 제 스스로 생각하고 제 스스로 예기했다면 반토막난 주식으로 원망할 일도 없었겠죠.
인생에 실패는 어쩔 수 없이 겪는 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달게 받아지지는 않네요.
나 스스로 생각하고 나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나를 구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참고만 하는 거지 거기에 매몰되었다가 실패라도 하면 정말 미쳐버릴 거라 생각합니다.
믿고있던 사람에 대한 실망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라는 걸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제발 남에게 자신을 맡기지 마시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올 초 새해다짐을 하면서 동기부여나 끌어당김법칙 관련 유튜브도 많이 보고 관련책도 읽어보고 100번 쓰기도 해봤는데 쓰면서도 이걸 100번쓰는게 정말 의미가 있을까?? 란 생각이 계속 들었고 시간낭비 같단 생각이 계속들어서 10일정도 해보고 이 시간에 더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낫겠단 생각을 했고 책사면 동기부여영상? 확언? 같은걸 들을 수 있는 앱을 한달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이용했는데 운동같은거 할때 틀어놓고 하기 괜찮았어요 하지만 한달 뒤 유료전환 되었고 그 허접하고 내용도 다양하지 않은 영상들이 한달 구독료가 몇만원이고..... 결국엔 돈벌려고 하는 거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누구나 성공하고자하는 욕망이 있는데 그걸 건드는 장사방식 같아요 이런 반대시선 영상 너무 좋습니다
성공학이 상상하고 확언하는것이라 알고계셨다면 당연히 동뒤님께서는 성공학이 전혀 도움되지 않았겠죠.
하지만 잘못알고 계셨던거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고있는 성공학의 핵심은 확언, 상상, 글로적기 가 아니라 행동입니다.
원하는걸위해 얼마나 그에맞는 행동을 하고있느냐죠.
저는 제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그에맞는 행동을 하고있고 건강한 끌어당김을 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맛있는 피자가 배달오면 그 안에 피자가 있다 믿고 상자를 여는거처럼, 제 미래에대한 저의 가능성을 믿고 그게 실현될수 있도록 지금 행동하는거죠.
가을에 큰 수확을 얻을거라 믿은 농부가 씨만뿌리고 매일 확언을 하면서 세계여행을 다녀와서 보니 잡초만 무성한 밭을보고 하늘을 원망해야 할까요? 본인을 원망해야겠죠. 그건 믿음이 아닌 광신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믿었다면 내가 어떻게해야 그 믿음이 현실이 될지 알고 열심히 씨뿌리고 가꾸면서 최선을 다했겠죠. 바로 그 차이일 것입니다
동뒤님이 잘못 알고있고 실패한 성공학이 전부라 생각하고 그렇기때문에 그 자체를 쓰레기라 비판하는건 건강하지 못한 자세인거 같습니다.
동뒤님을 비난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너무 극단적인 시각을 다루고 있고 구독자가 빠르게 늘어나는것을 보며 다소 우려가 되어 댓글 남깁니다.
12:46 캬 이게 맞지.....
애초에 성공의 과정 / 갓생의 삶은 필연적으로 지루할 수밖에 없음....물론 그건 돈이 안되지
성공학 영상 보고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는것보다 지금 할 일을 하세요.
지금 할 일이 딱히 없다면 욕실 청소 하세요.
그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누가 장사의 신 은현장 저격 소리를 내었는가…?😂
성공학책을 보며 제가 느꼇던 그런점들이네요..두리뭉실하고 결과만 나열하고 검증은 없고 과정에서의 디테일은 없고..그래서 성공학글을 쓴놈들은 사기꾼들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근데 이 유튜버도 강의 회원제로 파는데
혼란스럽네
논리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밀턴 프리드먼
성공학을 들으면서 약간 종교같다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했던걸 콕 찝어서 설명해주시니까 그 이상한게 어떤건지 확실히 알겟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투브로 돈 버는 방법 다 따라해 봄(물론 성공학 책도 산더미 처럼 읽음)내 개인적 열등감을 돈을 존나게 벌어 날 무시하는 이들에게 앙갚음 하고 싶었음… 디지털 노마드니 뭐니 존나 열심히함 꾸준히 안해서? 나한테 그딴말 함 주먹날릴거임…함 해봐라 결론은 전문기술이 없다면 그냥 찌라시 알바와 다를게 없음. 말이 좋아 마켓팅 기술이다 문장력이 어쩌다 하지만 결국은 구라를 얼마나 잘까서 남의 눈을 혹 하게 만드느냐 이거다. 할때마다 내 양심이 조금씩 갈리는 느낌이고 자존감이 오히려 전보다 더 낮아짐… 현실로 돌아와 열심히 현직에 집중하는게 진리라는 단순한 사실을 성공팔이 색희들 덕분에 전나게 멀리 돌아 돌아 깨달음… 감사하기는 하다 ㅅㅂ 양심적으로 현실에 집중하게 해줘서
진짜 존나게 공감합니다. ㅆㅂ 읽은 책만 100권에 블로그, 인스타 마케팅 등등 걍 존나게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음. 진짜 존나게 돌고돌고돌고돌고돌아 현생을 바라보게 됨. 존나 돈 벌어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존나 비참해졌음.
ㅋㅋㅋ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마케팅 sns디지털노마드 블로그 안해본것이없네요 안그래도 멀쩡힌 대학나와서 취준생인데 그런데에 현혹해서 빠젹다니 참
진짜 수많은 강의팔이도 얼마나 매출이 날지 의문
와씨 내말이 ㅋㅋㅋㅋ 거울치료 하는듯 ㅋㅋㅋ
결국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알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나가고 시도해 보며 시행 차고를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네요 그 과정에 도움 되는 것이 비판적 글쓰기인 것이고요.
사업 시작하고 멘탈이 약해질때 한참 성공학관련 영상을 봤는데 볼때마다 그래서 뭔데? 라며 알맹이가 없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종교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씨크릿을 절대 안읽었나봐요 ㅎㅎ 그런거 안보고 행동으로 움직이는 지금 매출도 꽤 나오고 있네요.
믿는대로 됩니다.
선수혹사, 말바꾸기, 타팀비하, 언더독 코스프레, 비매너 정당화 등을 열정으로 포장한 모 야구 감독이 대표적이죠. 어마어마한 강연료 수익과 인세 수익..
글을 쓰세요 자기가 생각하는것을 써보면 내가 좋아하는것을 알게되고 그쪽분야로 나아가면 됩니다 노하우는 많이 해보면 노하우가생김
이리 좋은 말씀 하시는데도 멍청이들은 자신이 틀렸다고 결코 인정하지 않죠. 몇몇 소수의 성공한 모델 예를들어가면서 이건 뭐냐고 이거 보라고 성공하지 않았냐고
어떻게 해서든 억지 부리죠 눈이 멀어 버려서요
뭔가 신기하다보니 스스로 빠져들죠
성공학이 우세인데, 그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과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더욱 풍요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에 대해 조금은 다른 입장입니다. 영상에서는 환경과 행동의 변화가 마음을 바꾼다고 하였습니다. (18:49)
하지만 우리가 무언가 용기내어 시도해 보려고 하고 도전을 하려고 할 때 마음의 변화는 선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의식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물론 행동과 환경이 생각을 이끄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명한 사람들은 환경을 바꾸고행동하는 것을 강조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는 몸과 환경이 마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에 대해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태도를 습관화하면 발전적이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생각과 마음, 그리고 행동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어느 한가지 측면만 중요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전과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같이 있어왔듯이, 우리의 몸, 환경/ 생각, 마음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동안 생각했던 내용과 정확히 같네요.
켈리최도 처음 보자마자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ㅋㅋㅋ 역시 우루루 몰려다니는 대중의 흐름에 반대로 가는게 옳아요.
구독합니다. 공감합니다.
이런 영상이 인기가 없다는게 참 안타깝고 웃기네요 ㅋㅋ
보고싶은것만 보는 국평오들 ㅋㅋㅋ
대중과 반대로 가면 투자도 마이너스 안나요
이 채널 진짜다 👍
너무 도움되는말씀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뒤는 이분법의 오류에 빠짐.
저 내용중에 틀린 내용만 있을까?
좋은내용도 분명히 있는데 안목이 없는게 문제가 아닐까?
유전자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패배주의랑 동일시하는 사람 때문에 정신나갈 뻔한 적이 진짜 한 두번이 아니네요..😂😂😂
저는 이미 나갔습니다🤣
그런 사람들 정말 많죠. 어느 정도 유명하다는 인간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절대 유전자를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인정하는 순간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장사가 가짜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니까요.
그런 사람들 말하는 걸 가만 들어보면 애초에 선천적인 조건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없거나, 이해하면서도 돈 벌기 위해서 모른 척 하는 것 같아요.
그냥 당장 본인 앞에 주어진 일을 최대한 열심히 하십쇼. 그러면 더 큰 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채널에서 말하는 성공학 산업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지만 성공학과는 별개로 극단적인 뇌 환원주의 외엔 가치가 없다고 말하다가 융과 같은 유심주의를 말하는 등 성공학을 비판하기 위해 너무 다른 입장들을 모두 동원하는데 그것은 어울리지 않으며 극단적인 유물주의나 극단적인 유심주의 모두 현상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관점입니다. 과학철학적으로 말해 이런 주제들은 뜨겁게 다루어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또한 일체유심조는 불교철학 관점에서 다뤄야 할 것으로 번뇌에서 벗어난 절대적 인식에 관한 것인데 단순히 유물론적 관점에서 다루며 그것이 쓰레기다라고 폄하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성공학이 비전문가들에 의해 자행되며 극단적인 유심주의에 치우쳐져 있는 점을 비판하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대중적인 성공학은 넓게 보아 경영학과 심리학의 곁가지에 위치하는데 이들 학문에서는 동기, 집중, 인식과 행동의 변화 등을 다루며 그것들은 잘 검증되고 전세계 유수의 기업장면에서 종업원과 리더의 혁신과 창의력 또 기업가 정신의 함양등을 위해 활발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성공적인 기법들은 마음과 신체의 균형된 관점을 지지하며 일체유심조는 극단적 유심론적 관점의 사례가 아닌, 삶에 관한 주관적 접근관점으로 잘 적용되고 있습니다. 예로 드신 '~풀을 뜯어먹고 나았다' 같은 걸 의학과 심리학에선 위약효과로 설명하며, 모든 의약품 개발 실험에 있어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즉 위약효과가 현 인류의 어떤 과학 방법론이나 논리학으로 설명되든 않든 그러한 심리-신체 간의 효과는 엄연히 관찰되며 우리가 과학문명이라고 부르는 것을 구성하는 일부인 것입니다. 오늘날 대중적 성공학이 뇌과학에서 빌어온 개념들은 학술적으로는 대부분 말이되는 것이지만 그 효과는 학자들에 의해 철저하게 통제된 장기간의 상관연구 내지 질적연구로 행해져야 하는 것인데 전혀 그렇게 되고 있지 않고 전문가가 아닌 장사꾼들이 엉성한 방법으로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라 보면 될 것입니다.
혹시 너진똑님 아니신지 너무 논리적이고 유기적으로 설명하시네요
근데 세계 최고 부자들이나 은퇴한
성공한정치인등이 성공학을 파는거는
의미가있나요? 그들은 세계최고로
성공을 했고 더이상 이룰께 없을텐데
책을쓰며 가끔 강연같은데 나오는건가요?
예상되는 비판 파트에서 말했듯이, 스스로 진심으로 믿고 전파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경제적인 이익 외에도 다양한 이익이 있으며 경제적인 이익도 끝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연사는 이익이 없는 것처럼 강조하는 것은 종종 보이는 마케팅 장치이며 경계해야합니다.
저는 항상 반대의 의견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유튜버님들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갑네요 ❤ 혹시 주인장님이 추천하시는
찐 도서가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성공학 듣다보면 공황장애 옴 그게 현실...
영상 감사합니다. 권위에 기대면 망합니다. 비판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야합니다.
무슨 책이든 딱 서문만 봐도 보입니다. 내가 이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을 벌었다. 이런건 그냥 패스합니다. 저는 방법론만 관심 있으니까요. 방법론도 읽다보면 실전에서 쓸만한 것이 있는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읽자마자 바로 믿지 않습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일단 가설일 뿐이고, 내 삶에 적용을 해봐야죠. 정리하자면 성공학이든 뭐든 완전히 제끼기 보다는 실전에 유용한 스킬만 뽑아내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시각화와 확언도 완전히 개소리라기 보다는 실제 실전에서 경험했던 것을 시각화하는 것은 실효가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공감하구요.
저도 할말없는 대중이네요 쉽고 빠르고 간단한 방법만 찾고있었죠 솔직히 사람이 급하면 그런것만 유혹에 걸려들고 찾게되나봅니다
결국 이곳도 성공학의 대중들이 반성공학의 대중들로 변모하여 성공학이나 반성공학이나 또이또이 할 거 같네요.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종교마냥 반대에 서 있는 사람을 비판하는 것처럼 ㅋㅋ 이미 댓글에도 그런사람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조금 냉소적이시지만 아주 중요한 비판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것은 경계해야합니다. 다만 성공학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콘텐츠는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이런 콘텐츠가 태동하는 것은 단지 세상의 원리에 따른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Constantin 인정합니다 성공학에 의심이 생기다 보니 똑같은 논리로 반성공학도 똑같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채널의 주인분이 말하시는 핵심은 등처먹는 것들을 비판하는 것이라는 걸 잠시 망각했네요. 주체적으로 생각하기 쉽지않은 세상인 것 같아요
@Constantin 플라톤이 말한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라는 게 와닿는 요즘입니다.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이 생각나네
은현장 스토리 그자체네
문제집이나 소설도 아니고 자기개발서는 유튜브 인터넷에 요약본 많으니 그거 공짜로 보면 됩니다. 호구짓 ㄴㄴ. 사서봐도 어차피인터넷 요약본 같은말늘리기에 지나지 않음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초반에는 적당한 동기부여 성공학들이였는데 가면갈수록 오바되는거 같아서 (예를들어 하루에 확언500번 글쓰기 1000번; 이정도는 해야 이룰수있음) 보기싫어졌는데 이런 민낯이 있군요
웅장이라는 표현에서 폭소가 나온 경험은 첨이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해보려던아이템을 잘 하고있으신 분이 있으시네요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본 리치 이강민에 대해서도 조사 요청드립니다. 한번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광고성 메일을 끊임없이 보내며, 결제 유도를 합니다.
이외에도 비판점이 많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도 참 재밌게 하세요. 웃음이 납니다. 그런 거 발명했으면 노벨상 받았겠지요.
자기개발서 절대로 읽지마라 라는 책에서도 이 메커니즘을 잘 설명 하고 있어요. 성실하고 좋은 습관으로 시작해서 종착지는 힐링과 미신으로 가는 구조. 이런 부류 책을 보는건 한국,일본, 미국 밖에 없다 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중국이 그 주요 시장이 된듯 합니다. 모두 부자되고, 모두합격하고, 모두 당선될 수 있다, 믿는 사람은 보셔도 됩니다.
좋은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책을 검색해봐도 '자기개발서 절대로 읽지마라'라는 책이 안나오는데, 저자 이름이나 정확한 책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진영-v2c책 제목이 아니라 그런 종류의 책들에 대한 특성을 얘기하신듯 하네요
@@진영-v2c국내 작가 중에선 이원석 작가의 추천합니다.
장X의신이 생각나는 스토리네....
이분도 은연중에 성공하는 법을 가르쳐주시네요. 일단 방구석에 있지말고 현장에서 배우라는 느낌?
계속 영상 만들어주셔요😢😢😢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한다는 국민교육헌장이 대단한거죠.
근데 미음가짐이 달라져야 향동도 달라지기도함... 묘 함. 사기인데 사기는 아님
애플과 닌텐도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른 쪽으로 기울어진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왼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들었다.
중용지도가 뭔지 생각을 좀 해보길
성공'학'이라는 유사학문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동뒤님도 영상을 보다보면 비판과 비관 사이에서 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영상 중 세상이 왜 더 안 좋아졌냐-라고 말씀 하셨는데 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이게 막연하고 비관적인 편견이라는 걸 아시게 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세상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팩트 좋아하시잖아요.
'다른 사람을 돕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안에 모두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본인은 지금 정의로운 뜻으로 이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누군가도 그런 마음으로 성공학을 설파하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과학적으로 잘못됐다고 해서 그 의도까지 모조리 악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정 당 섭취량을 모르고 과일 많이 먹으라고 하는 어머니의 말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