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역사극 '황산벌' TMI 씨부리 준다 카이!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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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окт 2023
  • C8 이나 C'발'이 아닌.... '벌'로 끝나는 게 진정한 욕 간지
    1탄 먼저 보기 • 겁나 참신한 퓨전 역사극 '황산벌', T...
    1~2 종합편 • [Eng Sub] '황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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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1

  • @zoomin_centre
    @zoomin_centr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C8 이나 C'발'이 아닌.... '벌'로 끝나는 게 진정한 욕 간지
    1탄 먼저 보기 ruclips.net/video/HkL4k5lMbpU/видео.html
    1~2 종합편 ruclips.net/video/ujrPc9l2LQI/видео.html

  • @user-kk3wc9vt2z
    @user-kk3wc9vt2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어릴때 진짜 재밌게 보다가 인간장기에서 갑자기 분위기 바뀌는거에 생각이 따라가지 했는데, 그래서인지 마지막 전투씬에서 진짜 처절하게 울면서 죽어가는 모습들 보면서 씁쓸한 기분을 느꼈었죠..
    좀 더 시간이지나고 전쟁은 절대 장난스러움이 스며들수 없는 거란거를 한번 더 느끼면서 진짜 잘만든 수작이라고 되새겼어요.

  • @mkj0560able
    @mkj0560abl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진짜 이준익 감독은 천재임 ㅋㅋㅋㅋ

  • @SUNQDONQ
    @SUNQDON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개인적으로 왕의 남자보다 황산벌이 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은근 역사 고증 잘 지키면서 재밌기도 함

  • @DirectorSangHoonLim
    @DirectorSangHoonLi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 영화 초등학생때 dvd 나와서 빌려봤어요.
    어릴땐 마지막 전투씬만 유독 진지해서 왜 이렇게 했나 싶은데, 커서 다시 볼수록 그래서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인원과 예산의 부족으로 더 그렇게 했다는건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오히려 그러니까 더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영화에서 백제가 이긴 전투는 실용성이 없는 전투들이죠. 그것들은 전쟁의 참혹함이나 긴장감보다는 오락에 가까운데, 마지막에 신라가 이기는 전투만 현실적이고 참혹하게 만든걸 보면, 영화적 판타지 위주로 배치하다가 막판만 진지하게 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실용성의 중요성과 전쟁의 참상을 강조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 @Playing_DNF
    @Playing_DN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욕 시원하게 하다가 반찬이 40가지가 넘는다 할 때 너무 뜬금 없어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 @user-vq7rv1tt6z
      @user-vq7rv1tt6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라도는 김밥천국가도 5첩반찬이라던디 ㅋㅋ

  • @berry-kf6kd
    @berry-kf6k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후속작인 평양성이 딱 백제가 망하고 고구려 망한게 8년뒤인데 8년뒤에 후속작을 개봉하신 이준익 감독

    • @dwl8494
      @dwl8494 17 дней назад

      또 그 후속작으로 매소성전투나 기벌포전투도 그렸으면 좋았을걸!! 평양성이후 7년후인데

  • @seong-baepark6251
    @seong-baepark625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0:05 유병재 폼 미쳤다

  • @syk6867
    @syk686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크... 황산벌 언젠가는 해주실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한국 블랙코미디 중 손에꼽는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이에요. 한반도 이남 지역의 토속적인 유머와 전쟁의 참혹함을 아주 조화롭게 소화한 명작 !!
    명장면도 정말 많죠, 계백과 유신의 장기두는 장면, 계백의 마지막 연설과 가족을 베는 장면은 정말 심금을 울렸다는...

  • @boomkgb7663
    @boomkgb766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릴때.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 ㅋㅋ 생각나서 또 한번 봐야겠네

  • @hosanglee5976
    @hosanglee597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영화보고 같은반 보성친구에게 욕해보라고했다가.. 진짜를 확인했었다..
    와..찰지게 잘하데..😅

  • @user-fq6yc3kr3n
    @user-fq6yc3kr3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ㅋㅋㅋㅋㅋ 오프닝부터 쎄닼ㅋㅋㅋ

  • @user-vh3zm7hv5i
    @user-vh3zm7hv5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몇 번을 보고도 가끔 다시 보게 되는 명작

  • @neo_kim
    @neo_ki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넘 재미있었음ㅋㅋㅋㅋ

  • @user-qw7vf9ll9z
    @user-qw7vf9ll9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영화 마지막 장면 거시기가 고향에서 어머니랑 재회하던 장면에 딱 시골 시멘트 포장도로 느낌이 났었는데 빠졌네요....아니었나?? ㅎㅎ

  • @user-bd9cn5yh5n
    @user-bd9cn5yh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논신 황신벌축제 신라 백제 전쟁신 제연 생각납니다 다음에 논산 황산벌 축제 다시 구경하고 싶네요^^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Месяц назад +2

    실제 소정방은 신라군에게 암살 당하는 걸로 역사스페셜에서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고 그 배후는 나당전쟁때 까지 살아있었던, 김유신이 아니었을까요?
    마지막게 소정방에게 내 손에 죽는다고 일갈하는 장면은 어느정도 고증된거라고 봅니다. ^^

  • @user-2seul
    @user-2seu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거진짜꿀잼이내ㅎ

  • @user-qw7vf9ll9z
    @user-qw7vf9ll9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2:12 이 영화 중학교때 교실에서 보는데....다들 저거 무슨 장면이지...하는데 한 여학생이 저거 ㅈ물이야~! 라고 해서 교실이 뒤집어졌음 ㅋㅋㅋ

  • @owinl8299
    @owinl82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평양성도 해주세여ㅋㅋ

  • @jong-fo7ix
    @jong-fo7i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역시 한끼를 먹어도 반찬은 40가지가 넘어야지ㅋㅋㅋ

    • @zoomin_centre
      @zoomin_centr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런데 전라도 가면 진짜 그럼... ㅋ

    • @al_nobody27
      @al_nobody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zoomin_centre그럴리가요?
      그래도 밑반찬이 많긴 해요.

    • @user-ic1pb2ju9w
      @user-ic1pb2ju9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40가지는 아니여도 정식집 가면 20가지정도는 충분히 되는듯ㅋㅋ

  • @faust5737
    @faust573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따 거시기가 거시기 하는디
    거시기 저 거시기혀요 잉

  • @user-hf6ff8cf7k
    @user-hf6ff8cf7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간이 지나 다시보니 처음 볼 때와는 시각이 달라지는 영화였네요~ 코미디와 참혹함 모두를 담은 영화 중 하나죠.
    혹시 10:32 에 소개되는 영화 속 마지막 전투에 나오는 왈츠곡 제목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 @liliiliilliliii
    @liliiliillilii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평양성도 한번 해주세요. 전 나름 재밌게 본 영화라..

  • @DirectorSangHoonLim
    @DirectorSangHoonLi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DVD 빌려서 서울말 자막으로 봤던,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자막 키고 본 영화.

  • @brication2233
    @brication22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3:56 행랑아범 신정근님 전라도사투리 구수하신 전남영광 출신이신데 입이 근질근질 하셨을듯 하네요

  • @user-dd8tt2bh2v
    @user-dd8tt2bh2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봐도 재미있는 영화지만 실제로 과거 전쟁에서 저랬을 것 같기도 하고, 재미를 위해 만들었지만 전쟁을 결코 즐겁지 않다는 것도 보여준 영화죠.

  • @needevent
    @needeven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랑이랑 연애할때 구로cgv에서 재밌게봤던영화~^^

  • @user-en5mz2sq6i
    @user-en5mz2sq6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형 통합본은 미루고 빨리 평양성가꼬와~!!

  • @Griffino
    @Griffin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형 황산벌 후속작 평양성도 해줄거지? 해줄거라 난 믿고 있어😢

  • @user-tr8ld5xb7i
    @user-tr8ld5xb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5:24 인간 장기 씬은 많은 메세지를 남겼던 장면이죠. 높은 사람들이 무심코 두던 한 수로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이 죽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 문제는 이게 요즘에도 있는 일이죠.
    잘못된 명령으로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만명이 죽어나가는 전쟁터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의 잘못되고 편협한 생각으로 인해 결정된 법과 정책으로 인해 피해받고 고통받게 되는 수많은 국민들...
    영화에서도 계백이나 특히 김유신은 궁극적으로는 적의 전략을 간파하여 전쟁을 이겨서 많은 목숨을 살리겠다는 명목하에 인간 장기로 심리전을 벌였겠지만 현실은 어쨋든 그가 두는 한 수 한 수에 따라 결국엔 소모되어버리는 병사들을 보여주는, 참 아이러니한 장치이죠. 목숨을 살리기 위해 목숨이 희생되는...

  • @user-ri6hx8gq6o
    @user-ri6hx8gq6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문식 아재ㅎㅎ

  • @minisesang
    @minises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 촬영지는 낙화암 건너편입니다 ㅎㅎ 충남 부여군 규암면 신리 54-1 이짝어디 ㅋ
    촬영직후에 ㄴ낙화암을 가보니 세트가 아직 남아있더군요. ㅎ그 좁은데서 다 찍엇더군요 ㅎㅎ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가 아는 최고의 반전영화

  • @changho8743
    @changho8743 Месяц назад +1

    5:16 옛날 영화중에 인간체스 두는 장면 나왔는데 아마 참고했나봅니다.

  • @user-yj4vu8dw7f
    @user-yj4vu8dw7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당나라장군 이수근폼 미쳤따...

  • @undark1980
    @undark19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시기 엔딩이 진짜 예술이죠 ㅋ

  • @user-jb5yg1eh9w
    @user-jb5yg1eh9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꽃은 화려할때 지는기야!!!

  • @user-dt8ex6nc3i
    @user-dt8ex6nc3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역시 황산벌하면 히벌히벌! 과 거시기가 남는당께요 ㅋㅋ

  • @user-ex2op3zg9e
    @user-ex2op3zg9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진짜 역사를 설명하려 한건지 감독 본인 개그코드를 보여주고 싶은건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 @gomdorij3213
    @gomdorij32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욕배틀 자막처리 고맙습니다 ^^* 사실 욕배틀에 나온 욕이.... 잘 안들리더라고요 ^^;;

  • @user-qw7vf9ll9z
    @user-qw7vf9ll9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탄에서 궁금했던게 백제군 출정전에 너나랑 몇년됐어??가 간첩 or 어중이 떠중이 색출하려는건가요?? 아님 친한 애들은 살려둘려고 한건지....매번 보면서 헷갈려서요...ㅠ

    • @user-qk2xm5vo4v
      @user-qk2xm5vo4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같이 죽을 사람 뽑는거요

    • @yuhu910
      @yuhu9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싸우다 도망가면 안되고 투항하지 않을 같이 전장서 죽을 사람들 뽑느라 그런듯 합니다 통수가 한명이라도 없고 군말없어야 사기가 안떨어지니까요

    • @king_Stony
      @king_Ston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5천 대 5만 승산없는 전투에
      1, 믿고 따르는 부하와 동반 저승길 행.
      2, 결연한 의지가 보이는 자 차출.(도망/배신하지 않고 결사항쟁)
      3, 애초에 그렇게 캐스팅 해서.
      4, 아따 거시기가 거시기 해 부러쓰야!

    • @yjseo5576
      @yjseo557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차피 지는 전쟁이라는거 알고 있어서 명령에 아무 의심 안하고 같이 죽을 수 있는 인원만 뽑는 거에요

  • @Beje-M
    @Beje-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에 호랑이는 죽어서 거시기를 남기지만
    인간은 죽어서 거시기를 남긴다..
    넌 나의 거시기다 그러니 가라 하고 병사 한명 보내줌

  • @user-xm6ml5pp1s
    @user-xm6ml5pp1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봤는데
    백제 왕자중에 요즘 핫한 고규필 배우가 나오더라는ㅋ 대사 한마디 없고 그냥 앉아있다가 끝ㅋㅋㅋ

  • @twahn7707
    @twahn770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인간장기" 랑 비슷한 장면들을 다른 데서도 본 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정보 좀 주세요. 굳이 죽이는 정보가 아니라도 있는 거 같은데 (삼총사 중에도 있던거 같은데) 어디 또 없나요?

    • @user-nx3we6br2j
      @user-nx3we6br2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리포터?ㅋㅋ

    • @changjeongsoon
      @changjeongsoon 23 дня назад

      @@user-nx3we6br2j옛날 영화 중국영화였던가 "독비도" 외팔이 권왕이 아닐까 싶네요

  • @N.E.K.O.
    @N.E.K.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참으로 거시기한 리뷰였습니다. 센타장님 항상 거시기 해불고 다음 영상도 아쌀하게 거시기 해주세요!

  • @user-ux9pm8bq5r
    @user-ux9pm8bq5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1:22 칼은 허구지만 김유신이 니들 다 죽이겠다고 엄포놓은건 개간지실화ㄷㄷㄷㄷ 소정방도 바로 쫄았었지

    • @holyedu
      @holyed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끼를 질질 끌면서 당나라 진영으로 가면서 소정방 죽이겠다고 난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소정방이 먼저 꼬리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죠 ㅎㅎㅎ

  • @hahyun06
    @hahyun0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 @zoomin_centre
      @zoomin_centr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 @hahyun06
      @hahyun0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zoomin_centre 이노래 저 국민학교 6학년에 알게 된 노래 인데 간만에 콘텐츠보며 흥얼거렸네요

  • @ondream2973
    @ondream297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문식의 발견ㅋㅋㅋㅋㅋㅋ

  • @lime3212
    @lime32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영화는 쌍욕씬이 하이라이트임.. 당시 관객들 엄청웃었음ㅋㅋ

  • @king_Stony
    @king_Ston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첫 끝발 개 끗발-> 첫 끗발, 개끗발
    벌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말라는 게 생각나네요.
    아따 잘 봤당게요.

    • @zoomin_centre
      @zoomin_centr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앗.. 맞다..끗발... ㅠ

    • @king_Stony
      @king_Ston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zoomin_centre 가끔 하나씩 틀려주세요. 그래야 잘 보고 있단 댓글이라도 남길 수 있게.😊

    • @taesookim7691
      @taesookim769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더있죠 벌교가서 주먹자랑 하지말고
      보성 가서 힘 자랑 하지말고
      순천 가서 인물 자랑 하지말고
      여수 가서 돈 자랑 하지마라
      다 옛말이지만 ㅋㅋ
      고흥 벌교 이쪽 출신 권투선수가 많았다죠

  • @rokgptr
    @rokgpt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달리는ktx에 확 눈까풀을 걸어분다잉...
    한다는 보성벌교

  • @JS-6769
    @JS-676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머덜라고 왔단가? 황산벌 TMI보러 왔재....

  • @user-qb6dp5ny2b
    @user-qb6dp5ny2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1:21 칼은 안 들이밀었는데 대신 도끼들고 군문에 버티고 서있었다고 합니다. 어찌나 기세가 대단했는데 칼집에서 칼이 저절로 나왔을 정도라서 소정방이 바로 사과하며 좋게좋게 끝냅시다, 해~ 이랬다죠

  • @avan3771
    @avan3771 Месяц назад +1

    쇼부는 벽제말로 생각합니다 일본은 벽제 왕자가 식민지 개발한 나라입니다 즉 쇼부 벽제 고어 같습니다

  • @user-tr8ld5xb7i
    @user-tr8ld5xb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7 아이러니한건 뱃놀이야는 롯데의 응원가라는거ㅋㅋㅋ

  • @olive5270
    @olive527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영화...정말 한 씬, 한 씬이 버릴것 하나 없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 한국은 조지 부시가 일으킨 전쟁에 우리 군인들을 파병을 하느냐 마느냐로 굉장히 시끄러웠습니다. 명분없는 전쟁에 우리의 젊은이들을 죽으라고 보내는것이 맞느냐는 진보진영의 질문과, 현실적으로 국제 관계에서 미국의 힘을 무시할 수 있느냐는 보수측의 반박은 서로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이 팽팽했고 모구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었지요. 영화 인트로의 삼자대면은 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패러디 한 것입니다.
    전쟁은 결국 모두에게 상처를 남겼습니다. 신라든 백제든 진보든 보수든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힘있는 사람이 일으켜 힘없는 백성이 싸우는게 전쟁입니다. 이긴쪽 조차도 죽어나가는건 힘없는 백성이요 그 중에서도 젊은이입니다.
    "평화시엔 자식이 부모의 장사를 치르지만 전쟁시에는 부모가 자식의 장사를 치릅니다"

  • @cmdr.gruber
    @cmdr.grub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음 영상은 평양성ㄱㄱ

  • @j8663
    @j866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 신라군은 전장이 교착상태에 빠졌을때 그걸 깨기 위해 하던것이
    1인닥돌 이었는데 주로 화랑들이
    했었던거 같더군요
    김유신 역시 1인닥돌을 했었고
    1인닥돌 했다가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 이기도 했습니다.
    그외에는 대부분 전사를 했었는데
    이게 신라군들 사기를 확 끌어올리는 효과를 보는거 같습디다.

    • @tkfkdgo0124
      @tkfkdgo01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식적으로 잘 생각을 하자면 1인 닥돌은 그럴수있다쳐도 거기서 살아남았다? 최소 몇천.몇만 군사에게서? 그건 그냥 신화임 띠워줄라고 만든거...1인 닥돌은 그냥 개죽음임. 그리고 김유신이 닥돌해서 살아남았다고요? 1400년전에 보셨나봐요😅😅😅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kfkdgo0124세계사적으로 1인닥돌하고 살아남은 사람 사서에 기록된 것도 생각보다 꽤 많음.. 화기시대면 몰라도 냉병기 시대엔 피지컬 좋은 장수가 적진에 접근한 상태(=화살, 투창 등으로 견제가 힘든 상태)로 리치 긴 무기 들고 말 위에서 설치면 딱히 대응책이 없었을듷

    • @darkkjw
      @darkkj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tkfkdgo0124 고구려인들이 군사를 내어 갑자기 습격해와 우리 편이 패하여 죽은 자가 많았고,
      군사들[衆]의 사기가 꺾여 다시 싸울 마음이 없었다.
      유신이 이때 중당당주(中幢幢主)였는데, 아버지 앞에 나아가 투구를 벗고 고하여 말하기를,
      “우리 군사들이 패하였습니다.
      제가 평생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할 것을 스스로 기약하였으니, 전투에 임하여 용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저 듣건대, ‘옷깃을 잡고 흔들면, 갖옷이 바로 펴지고,
      벼리를 끌어당기면, 그물이 펼쳐진다.’고 하였으니,
      제가 벼리와 옷깃이 되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에 말을 타고 검을 빼어 들고 참호를 뛰어넘어 적진을 드나들면서 장군의 목을 베어 그 머리를 끌고 돌아왔다.
      우리 군사들이 그것을 보고 승세를 타 분발하여 공격하여 5천여 명의 목을 베고 1,000명을 사로잡았다.
      성안의 사람들이 몹시 두려워하여 감히 저항하지 못하고 모두 나와 항복하였다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 629년 8월 낭비성 전투

    • @darkkjw
      @darkkj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tkfkdgo0124 비슷한 사례는 꽤 있음
      (유금필이 80여명의 장사를 이끌고 )후백제의 신검 등을 만나 다시 싸웠는데,
      역시 크게 승리하였으며 장군 금달 ·환궁 등 7인을 사로잡았으며 살획한 자도 매우 많았다
      -고려사열전 유금필
      80명의 병사로 수천의 후백제군에 돌격해서 격파하고 7명의 지휘관을 생포함
      고려의 개국공신
      왕건의 김유신이라 할 수 있는 유금필 열전의 내용
      몽고의 대군이 남문으로 몰려오자 김경손은 열두 용사와 여러 성의 별초(別抄)를 거느리고 성 밖으로 나가면서
      군사들에게 “너희들은 목숨을 돌보지 말고 죽어도 물러나지 않아야 한다.”고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우별초(右別抄)들이 모두 땅에 엎드린 채 명령에 불응하자
      김경손은 그들을 성으로 돌려보낸 후 열두 용사와 함께 나가 싸웠다.
      검은 깃발을 들고 선봉에 선 기병 한 명을 쏘아서 즉사시키자 열두 명도 용기를 얻어 분전했다.
      날아온 화살이 김경손의 팔뚝에 맞아 피가 철철 흘러 내렸지만 북을 치며 독전을 멈추지 않았다.
      네댓 번 맞붙은 후 몽고군이 퇴각하자 김경손이 대오를 정비하고
      쌍소금(雙小笒)을 불며 돌아오자 박서가 큰절로 맞이하며 울었고 김경손도 마주 절하며 울었다
      -고려사열전 김경손
      몽골의 1차 침공 당시 귀주성으로 침공해온 몽골군 1만에게
      분도장군 김경손이 자신이 지휘하는 250명의 별초를 데리고 기습을 걸려고 했으나
      별초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항명하며 전투를 거부함
      결국 김경손 자신의 직속병력 12명과 자기자신 총 13명의 병력으로 몽골군을 기습해서 몽골군 1만을 퇴각시킴
      참고로 김경손은 이거 외에도 이언년의 난을 진압할 당시 나주 전투에서
      30여명의 병사만 데리고 나주성을 포위한 수천의 반란군에게 정면 돌격해서 이언년의 목을 베기도 했음
      이때도 주변에서 그렇게 화려한 갑옷에 장식달고 겨우 30명 데리고 나가면 바로 죽을거라고 말렸지만
      도리어 수천명의 반란군을 박살내고 반란군 수장의 목을 땀

    • @darkkjw
      @darkkj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tkfkdgo0124 좌군이 석성(石城) 아래에 이르러 여진이 한곳에 모여 있는 것을 보고
      통역자인 대언(戴彦)을 보내 항복을 권유하니 여진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한 번 싸워 승부를 결정지을 것인데, 어찌 항복을 말하는가.”라 하였다.
      드디어 적군이 석성으로 들어가니 적이 막아 싸우는데 화살과 돌이 비가 내리는 듯하여 군사들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였다.
      윤관이 척준경에게 말하기를,
      "해가 저물면 일이 급하게 될 것이니, 너는 장군 이관진과 함께 그들을 공격하라."고 하였다.
      척준경이 말하기를,
      "저는 일찍이 장주에서 일을 보았는데, 잘못하여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공이 저를 장사라고 하면서 조정에 용서해주실 것을 청하였으니, 오늘 제가 몸을 희생하여 은혜를 갚을 때입니다."라고 하였다.
      척준경이 드디어 석성 아래에 이르러 갑옷을 두르고 방패를 잡아 적진 한가운데 돌입하여 추장 여러 명을 때려죽였다.
      이에 윤관의 휘하들이 좌군과 합세하여 여진을 공격하고 죽을 각오로 싸워 크게 무찌르니
      적은 혹 바위에서 투신하기도 하였으며 남녀노소를 모두 섬멸하였다
      고려사열전 윤관
      그 유명한 척준경의 1인 공성전
      위의 유금필, 척준경, 김경손 이렇게 3명이 고려 전기, 중기, 후기의 맹장들로 불리우는 인물들임
      김유신이 이들보다 그리 급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듬..

  • @user-ix5ev9tu3i
    @user-ix5ev9tu3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 평양성 가시죠!!,

  • @rlwjddms9126
    @rlwjddms91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썸타는 여자분이랑 극장에서 보다가
    하얀물 뽑는 씬 보고... 속으로 영화 초이스 망했다!! 했는데...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그날.............
    지금은 애낳고 (다른 남자와) 잘살고 계십니다 ㅋ

    • @zoomin_centre
      @zoomin_centr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 괜찮아요 전 썸녀랑 친절한 금자씨를 본 기억이 있죠 ㅋㅋㅋㅋ

    • @user-qw7vf9ll9z
      @user-qw7vf9ll9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썸녀와 판도라를....그때 보고 다시 못만남 ㅠ

    • @zoomin_centre
      @zoomin_centr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w7vf9ll9z 영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 @ramieieieie
    @ramieieie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03 의자왕이 항복한게 아니라 성주가 항복하고 의자왕은 끌려감

  • @lk_7694
    @lk_769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고의 거시기 영화 ㅋㅋ

  • @user-gv3zo7fz2f
    @user-gv3zo7fz2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제 황산벌에서 화랑들을 안죽이고 인질로잡아두었어면
    백제가 훨신 유리하지않았을까

  • @rebornlee9602
    @rebornlee9602 Месяц назад +1

    부산 갈매기ㅋㅋㅋ 저때는 부산은 커녕 동래도 아직 도시로 발전하기 전일텐데

  • @ssangnam_ukulele
    @ssangnam_ukule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03:47 암호해독관 다크서클 내려온거 ㅋㅋㅋ 깨알같은 디테일

  • @user-ml9yp6dz2y
    @user-ml9yp6dz2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픽션으로라도 좀 통쾌해야지...

  • @puajp4791
    @puajp479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욕은 역시 절라도제 ㅋㅋㅋ

  • @ev6907
    @ev69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랑들을 계속보네 꽃은 화려할때 지는기야

  • @user-qp4ef4rg6g
    @user-qp4ef4rg6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황산벌 처음 봤을 때도 그랬고 가끔 케이블에서 방영해줄 때도 그렇고 재미있단 느낌을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데 사람들 입에 왜 그렇게 오르내리는 지 모르겠다. 연출도 엉성한 것 같고 연기도 너무 과장돼서 몰입이 안 되던데..

  • @user-bz3tm9oo7d
    @user-bz3tm9oo7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31 아 왜 그렇게 황산벌 리뷰 1편부터 역사를 왜곡하나 했더니 왜으 교류 이러는거 보니까 걍 영상 만든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라 그랬구나 ㅋㅋ 이러면 이해가 가지 ㅋㅋㅋ

  • @user-wy3vb2ou7q
    @user-wy3vb2ou7q Месяц назад

    백제는 경기도와 충청도를 기반으로 했고 전라도는 식민지로 만들었죠. 그런데 웬 전라도 사투리가 난무하는 걸까요?

    • @kokishi9
      @kokishi9 Месяц назад

      식민지는 영산강 유역의 전남이고
      귀족들과 싸우면서 점차적으로 중심지가 전북에 가까워지긴 했어요 무왕, 의자왕의 권력기반은 전북 익산이구요

  • @user-hq1qg6cj8d
    @user-hq1qg6cj8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586 운동권코드로 역사왜곡 제대로 한 영화
    백제는 장수왕에게 한성뺏긴뒤로 중심지는 줄곧 충청도였음 웅진성하고 사비성이 충청도
    그런데 극중 백제군은 전라도사투리를 계속쓰고있음
    87년이후부터 갑툭튀한 경상vs전라 지역감정구도 풍자한답시고
    충청도 말 썻을 백제 억양을 전라억양으로 바꿔버린거
    미국에 블랙워싱이 있따면 한국에는 전라워싱이 있음

  • @xijinping1669
    @xijinping16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 신라왕 김춘추 딸인데 왜 성이 김씨가 아니며, 관창 애비 성이 왜 김씨임 ??

  • @user-up8yt4mi2j
    @user-up8yt4mi2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 재밋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