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두 번째 영화 #관상 (The Face Reader, 2013) 감독 #한재림 출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김의성 ---------- 민원요청 / contact ------------- 구독 / subscription / zoomincentre 이메일 / e-mail zoomincentre19@gmail.com
@@kinggeunlee822 태종은 태조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1등 개국공신이니 태조의 실정으로 인한(공이 있는 장자들을 배제하고 후실의 아들을 책봉한) 권력다툼이라는 분명한 명분이 있었지만(왕자의 난) 세조는 본인의 권력욕을 억누르지 못하고 아무런 명분도 없이 왕이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난을 일으켜서 찬탈을 했음. 당장은 세종대의 능력있는 관리들을 숙청해서 생긴 공백을 자기와 함께한 공신들에게 권력을 나눠주면서 비대화 시켰고 본인 스스로 정통성없는 찬탈자였으니 후대에 왕권이 약화되는 기반을 제공해서 정치적인 안정성을 제거한 것은 가장 큰 실책이라고 할 수 있음. 그 결과물이 당장은 연산군이고. 세조의 업적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은 세종대에서 이어져 오던 사업들을 완결한 정도에 불과함.
사극 영화, 드라마의 성공 기준은 역사적 인물을 떠올렸을 때, 그 역을 맡은 배우 중 누가 떠오르느냐 인 것 같음. 물론, 시청자의 나이대와 방영시기에 대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태조 - 유동근(정도전) 태종 - 김영철(대왕세종) 세종 - 한석규(뿌리깊은나무) 문종 - 김태우(관상) 단종 - 채상우(관상) 세조 - 이정재(관상) 성종 - 고주원(왕과 나) 연산군 - 김지석(역적) 중종 - 임호(대장금) 선조 - 김태우(징비록) 광해군 -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 인조 - 박해일(남한산성) 숙종 - 지진희(동이) 영조 - 이순재(이산) 정조 - 현빈(역린) 고종 - 최종환(제중원)
1분 58초에 이 장면이 떠오르며 무릎을 탁 치며 감탄하게 되는데요...에 실제 센타장님 목소리는 불알을 탁 치며...라고 암만 들어도 그렇게 들리는데 댓글 다는 못 찾아보고 수십개 봐도 그런 글은 없네요 ㅎㅎ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더운 여름의 끝이 보이는 8월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8월달 보내세요 아직도 팬데믹이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어요. 아직은 불안하고 위험하지만 언젠가 이 어려움 속에서 밝은 희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행복의 비결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행복을 주는 존재라고 믿게 하는 것이다.
저 때만해도 김의성 배우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가 거의 없던 시절이니 마지막 한명회가 얼굴을 드러내던 그 순간의 임팩트는 수양대군의 등장씬에 비견되었다고 봅니다. 타이틀 롤에 수양대군 이정재는 이미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초반 대역을 통한 계책엔 관객들도 거짓인 걸 다 알았지만 (그럼에도 수양대군 등장신은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임팩트였으니..대단한 거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이던 한명회에 대한 궁금증을 김의성 배우가 특유의 표정과 몸짓, 대사로 정체를 드러낼 때 소름이 돋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네요. 도대체 저 배우는 누구지?? 라면서요.
우와 진짜 사람의 관점은 여러가지라 매력이있네요,,ㅠ 당연히 인공점은 역모책자를보던 단종에게 수양이 역모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한 장치라고만 생각했는데 다른측면으로보면 결국 그 인공점이 역모의 완성을 시켜줬다는게 너무 흥미로워요!!!!!!! 물론 김내경도 그 점이 있다면 역모를 더 촉진시킬수 있다는 생각은 했어도 아무 말도 믿지않고 수양을 믿던 단종을 설득하려면 어쩔수없는 우선순위로 놧던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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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거지만 김혜수 배우님은.... 어디에 뭘로 출연해도 아름다우십니다
뭐야 나새끼 언제 나옴
ㄴㄴ 야함 그냥 몸매가
수양 이마에 찍은 점 세개가 역모를 일으키개 했다는 이야기도 되게 흥미롭더라구요.
2:03 긴 여운을 주기 위한 최고의 장치였다. 빠졌으면 진짜 아쉬웠을뻔... 진짜 비하인드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1:56
세종 유일한 실책 두가지 1왕위를 너무 늦게 물려줘 세자 세력을 만들기 어려웠음 2늦게 물려줬으면 이방원처럼 교통정리 확실히 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함
그냥 문종이 일찍죽은게문제
당시 몇차례 양위하려했는데
신하들이 극구반대함ㅜㅜ
그래도 세종말기때 본인은 물러나서 아들에게 실권위임, 대리청정을 오랜 기간 실시함. 그래서 세조도 문종에 꼼짝도 몬함.
근데 세조가 즉위 후 정치를 아주잘하긴했죠
@@kinggeunlee822 태종은 태조를 도와 조선을 건국한 1등 개국공신이니
태조의 실정으로 인한(공이 있는 장자들을 배제하고 후실의 아들을 책봉한)
권력다툼이라는 분명한 명분이 있었지만(왕자의 난)
세조는 본인의 권력욕을 억누르지 못하고 아무런 명분도 없이
왕이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난을 일으켜서 찬탈을 했음.
당장은 세종대의 능력있는 관리들을 숙청해서 생긴 공백을
자기와 함께한 공신들에게 권력을 나눠주면서 비대화 시켰고
본인 스스로 정통성없는 찬탈자였으니 후대에 왕권이 약화되는 기반을
제공해서 정치적인 안정성을 제거한 것은 가장 큰 실책이라고 할 수 있음.
그 결과물이 당장은 연산군이고.
세조의 업적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은 세종대에서 이어져 오던
사업들을 완결한 정도에 불과함.
사극 영화, 드라마의 성공 기준은 역사적 인물을 떠올렸을 때, 그 역을 맡은 배우 중 누가 떠오르느냐 인 것 같음. 물론, 시청자의 나이대와 방영시기에 대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태조 - 유동근(정도전)
태종 - 김영철(대왕세종)
세종 - 한석규(뿌리깊은나무)
문종 - 김태우(관상)
단종 - 채상우(관상)
세조 - 이정재(관상)
성종 - 고주원(왕과 나)
연산군 - 김지석(역적)
중종 - 임호(대장금)
선조 - 김태우(징비록)
광해군 -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
인조 - 박해일(남한산성)
숙종 - 지진희(동이)
영조 - 이순재(이산)
정조 - 현빈(역린)
고종 - 최종환(제중원)
역사적 사실에 관상이라는 비과학적 요소를 넣어 각색한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중간중간 코믹함까지 살린 명작.
관상이 어쩌면 통계학의 시초가 아닐까 합니다 ㅎ
관상이 비 과학적이라고 ...?
그러면 , 네가 알고있는 과학적인것은 무엇인데 ... ?
관상은 지금처럼 체계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조상들의 빅데이터가 아닐까 싶네요...관상가는 그 빅데이터를 공부해서 적용하는 일종의 통계학적 전문가였지 않을까 싶네요
@@yongpark4552 실험과 같이 "검증" 된 방법으로 얻어 낸 자연계에 관한 체계적 지식 체계를 과학이라했지 관상은 검증이 아닌 그저 통계와 개인적인 주관이 섞인거지 우린 이런걸 과학이라 한적은 없습니다 ~
@@yongpark4552 와 진심인거 같아 더 소름돋네.. 하긴 이이런게 진심이니 국평오란 소리가 나오겟지만
김혜수 언니는 진짜 이때 연기를 이렇게 하셔서 그런지 슈룹에서 진짜 와... 너무 짱이다 이 생각 했었어요!
5:35
이정재 등장씬은 미쳤다고 밖에 ..........어느 영화의 감동씬도 생각안날정도니까~
진짜 영화관에서 이정재 딱 나오는 순간 사람들 다 미친~ 감탄 했었는데 ㅋㅋ
정재 배우님 정말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나 작품에 대한 애착이 정말 잘 느껴집니다. 그래서 본인이 영화를 만들어도 미장센이 좋은 거겠죠ㅠ 넘 좋음 ㅠ
음주운전😊
영화중에 너무 극적인장면 명연기를 다시보고싶은데 다시보기를 망설이게되는건 아들의눈이실명되는내용 죽는내용 거기서 오열하는 아버지와삼촌의 그심정까지 너무리얼하고 감정이입이 되기때문에 마음이찢어지는고통을느끼게됨 ㅠ
↸💄
몇번을 봐도 잼난 영화.. 이정재의 등장씬과 혜수누님의 다리씬.. 그리고 조정석의 춤씬은 최고였죠..
17:34 수양대군 등장씬은 센타장님 말대로 배우의 연기, 의상팀의 의상, 음악감독의 음악, 감독의 연출까지 진짜 뭣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등장씬임.
이 영화를 재밌게 봤던 관객이라면 언제봐도 소름돋는 등장씬임.
지극히 평범했음
한국영화 최고의 등장씬
@@ctd2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
@@user-ew4rj2rm6z 1ㅉㅎㅇ
@@user-ew4rj2rm6z 한국 최고의 등신
이정재님 첫 등장씬
모르는 사람이 없죠
영상 잘 봤습니다
송강호는 참 좋은 배우다
봐도 봐도 재밌는 명작
관상 진짜 너무 … 너무 재밌음…. 타짜처럼 툭툭 계속 틀어놓기 너무 좋음
영화관에서 볼때 수양 등장씬에 소름이 온몸에 돋은게 생각나네요
남한산성과 관상같은 사극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아니근데 몇번을 봐도 ㅠㅠ 포스터가 난 왜이렇게 잘뽑힌거같지ㅠㅠㅠㅠㅠㅠㅠㅠ
앞에 콘티에 없던 애드립 연기 12:25를 뒤에 나올 장면 30:34과 오버랩되게 하려는 의도는 ㄹㅇ 천재적이다.
임금이오 할때 진짜 빵터졌는데 ㅋㅋㅋ 조정석 애드리브 진짜 찰져..
진짜 송강호 배우 연기는..👍🏻👍🏻
봐왔던 한국영화 중 정말 각본, 미술 , 배우들의 연기 등등 모든것들이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영화였죠. 잘보시면 송강호 배우가 연기했던 역할의 이름인 "내경" 은 역할 같이 "안을 보는 거울" 을 뜻하는거는 아닌가 싶습니다.
난이게 해피엔딩이였으면 좋았을꺼같다는 생각을많이함ㅠㅠ너무마음아픔..
나레이션 목소리와 영화 선택, 설명까지 모두 완벽 ❤
3대 등장씬
강동원 우산 올리면서
이정재 웅장한 음악과
김성근
22:50 부터 나오는 여자점쟁이 역 배우가 악마를 보았다에서 간호사 역의 배우랑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동일인물이었네요.
김내경이 한명회한데 목이 짤릴 팔자라고 거짓으로 관상을 보아 평생 두려움에 살도록 만든 줄 알았는데 부관참시를 당할 팔자였구나...
길지만 간결하게 느끼겠금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길어도 짧게 느껴지는 재미있음도 추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이 형 진짜 100만이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10만이라는 조회수가 적은 건 아니지만 그게 적다고 느껴질 정도로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이거 다시올린영상일꺼예요 몇년전에도 봤던 기억이 있네요
잘못 들으면 줌인센터가 아니라
주민센터라고 들림 ;ㅋㅋ
@@Song-sf7co 그걸 노린 언어 유희임
@@Song-sf7co잘 들어도 원래 그게 발음원리라 그렇게 발음돼요
너무 잘봤어요 진짜 관상 많이 봤는데 이걸보고 더 많은걸 알게되었네요! 시간되시면 '택시운전사'도 디테일 알고 싶네요!
이 영화도 벌써 10년이 되었구나 시간 참 빠르다
한명회는 이덕화 주연 한명회를 보면 정 말 대단합니다.
5공화국도 덕화옹이 짱임
9:05 정석이형 개찰짐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한명회에게 '목이 잘릴 팔자'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 장면.
모든 배우 연기가 좋았던 영화지만 이정재 등장씬이 단연코 최고였던 영화!
“ 내가 왕이될 상이냐? ” ㅎㅎ😅
아니 초반부에 송강호의 눈에 안경을 만들어준거 킬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볼땐 아무 생각없이 봤던 장면들이 감독이 추구했던 장면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채널인거 같습니다 ㅎ
송강호 표정연기 하나하나가 너무 대단합니다
진짜 갓띵작. 벌써 30번은 더 봤어요ㅎㅎ 근데 1:55 자막이랑 말씀하시는거랑 뭔가 다른데 그냥 넘어갈게요.
어허이! 쓰읍!
영화한편으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던.. 넷플용 드라마로 한번더 정주행 해보고싶네요 ❤
항상 줌인센타님 영상보면서 뭔가 되게 마음이 훈훈해진다해야하나.... 생각보다 뒤에 숨겨져있던 감독을 포함 스태프 분들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생각이 다시한번 들더라구여 ㅠㅠ 혹시 범죄도시 2랑 극한직업 비하인드에대해 좀더 알고싶어요..!
저때 김의성 처음봤는데
한명회 등장할때마다 묘하게 소름돋아서
그이후로도 김의성 볼때마다 무서웠음
큭 영화 평가를 이런게 잔잔하게 표현해주시다니..
그런데 이정재 저 분과 송강호 그 분이 경악을 하는 부분은
실제로는
따로 찍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표정만으로 압살을 하는 것을 보면
이정재 송강호 그 두분의 연기력은 진짜 대단하다고나 할까요?
봤던영화 다시보고싶을때 보는데 너무좋은듯
이 체널 안떡상하는게 이상한데 참 신기하네
요즘 너무 짧은 영상들만을 좋아해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건축학개론을 안보구 봤던 영화라 조정석배우가 코믹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놀~ 영상 잘봤습니다. 좋아요 꾸욱~!
재미있는 것이있어 살짝알려드리자면
계유정난이 수양대군이 난을 일으켜 왕이 된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계유정난의 뜻은
김종서가 계유년에 난을 일으킨걸 수양이 진압했다 라는 뜻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보니 참 재밌죠? ㅎ
정재형은 진짜 왕이 될 상이었네..
처음 눈내리던 집에서 독백하는 장면이 영화 아마데우스의 살리에르와 두하인들 설정과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 벌써 10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1분 58초에 이 장면이 떠오르며 무릎을 탁 치며 감탄하게 되는데요...에 실제 센타장님 목소리는 불알을 탁 치며...라고 암만 들어도 그렇게 들리는데 댓글 다는 못 찾아보고 수십개 봐도 그런 글은 없네요 ㅎㅎ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인생 명작
항상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건승 하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상하면 이정재 이야기가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조정석의 재발견을 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보고 조정석님 팬이됨
미친 각본과 희대의 명배우들이 만들어내 명작. 단언컨데 한국영화 탑5안에 든다.
이때가 그립다 ... 영화 볼거 진짜 많았는데
진짜 잘 만든 영화구나,,
흑자명화보고 넘어왔슴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런 사극 너무 좋아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도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8:20 < 진짜 저춤 영화관에서 보자마자 탄성이절로나왔음 조정석은 진짜 천재다
이정재 등장씬은 ㄹㅇ 지렸다
35:12 이 장면은 개인적으로 내경이 아들을 끌어안고 통곡하는게 문종과 단종을 표현한거 같기도 하네요
26:21 맑은 날 비가 오는 건 여우비라고 하거나,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합니다
실제 출연 배우자들중에 관상가들이 손꼽은 극중 김종서와 같은 진짜 호랑이상의 배우가 있다고 했다.
김혜수가 관상가들이 꼽은 실제 호랑이상의 관상을 지녔다함
줌인센타 즐겨보지만 이 영상은 아쉬움이 많네요. 팽헌이 각본에 없었고 만들어낸 인물이라고 하셨는데 이 영화의 원작은 백금남 소설 에 원래부터 있었던 인물입니다. 원작소설을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우들 연기가 미쳤네요
아니, 진짜 구독자 수 엄청 더디게 증가하네요 ㅠ
영상 퀄리티 넘나 훌륭한데 말이죠
웅원합니다! :)
감사할 따름입니다 :)
1:58 랄이라 발음하고 무릎이라 쓰시는군요ㅋㅋㅋ
원작분석과 비교 넘 좋았어요!
ㅇ 왜 구독이 안되있었지? 요 몇일 계속 뜨길레 계속 봣는데? 구독 한줄 알았넹
센타장님 관상 TMI 리뷰 고맙습니다.^^*
명작(?) 은 감독 등의 치밀한 기획, 추진과
명배우들의 명연기로 만들어지는 군요.....
정말 재밌게 보았고 너무 잘 만든 영화 !
송강호 배우가 왜 대배우인지를 다시금 깨닫게해주는...
송강호도 송강호지면 김혜수를 대체할 배우가 있었을까 싶음.
모든영화에서는 아니래도 타짜, 관상 등 몇몇 영화에서는 진짜 대체불가같아요
설명을 들으면서 감독은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혹시 영상하세요? 👍👍👍 다방면으로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원래 김종서는 궐 앞에서 죽었습니다. 집에서 습격을 받고 큰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이 있는 상태는 아니었음. 수양의 반란에 단종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궐로 향했으나 이미 궐은 수양의 부하에 의해 장악된 상태였음.
36:55 표정과 의상이 마치 데스노트의 류크 같네요
관상 보면서 충격받은게 한명회의 이미지였는데ㅎㅎ 진짜 김의성 배우가 신의 한수 아니였을까 함ㅎ진짜 비열하고 무서울정도의 악랄한 이미지
0:10 이부분에서 떨리는 가슴은 저 뿐이었나요?
네
브금 ㄷㄷㄷ
관상 최고명장면임…
정말 잘 만든 영화인데
이 영화 이후로 뭐만하면 관상은 과학이라고 드립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작 볼 줄도 모르면서 ㅋㅋㅋㅋㅋ
무더운 여름의 끝이 보이는 8월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8월달 보내세요 아직도 팬데믹이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어요. 아직은 불안하고 위험하지만 언젠가 이 어려움 속에서 밝은 희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행복의 비결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행복을 주는 존재라고 믿게 하는 것이다.
저 때만해도 김의성 배우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가 거의 없던 시절이니
마지막 한명회가 얼굴을 드러내던 그 순간의 임팩트는 수양대군의 등장씬에 비견되었다고 봅니다.
타이틀 롤에 수양대군 이정재는 이미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초반 대역을 통한 계책엔 관객들도 거짓인 걸 다 알았지만
(그럼에도 수양대군 등장신은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임팩트였으니..대단한 거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이던 한명회에 대한 궁금증을 김의성 배우가 특유의
표정과 몸짓, 대사로 정체를 드러낼 때 소름이 돋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네요.
도대체 저 배우는 누구지?? 라면서요.
이정재가 왕으로 나오는 제목 세조로 한편찍어줬으면 좋으련만...
세조와 사육신과의 대결로....
@@user-hy2ig4yj5i 생육신은요?
@@maybe0110 걔들은 세조에 반대해 하야해 버려서....
개인적으로 광해보다 재밋게봤는데 왜 천만을 못갔는지 이해 안되는 영화임
시대극 좋아요.
청주한씨와 순흥안씨와의 악연도 이때...
단종복위 운동...
한명회 항상 45도 즈음 기운 고개를 보면 뭔가 기괴한 무서움을 주는듯.
아버지인 세종이 아들이 했던것들 보면 참...생각이 많아질듯...
편안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사극 영화...
여주인공 이분이나오는건다재미있어
??? : 내가 본 관상쟁이중 최고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살기 힘들다.. 고니야...
한명회 마지막 장면에서 나는 목이 잘리지 않았소 대사할 때 뒷 배경을 보면 칼이 목을 베는 각도로 걸려있음
20분쯤 나오는 탈은 강릉 단오제에서 사용하는 탈입니당
영상 감사합니다
벌써 11년전 영화......
진짜 역사와 시간은 공존하구나
결국 수양대군에게 인공점을 찍어줌으로써 그 역모를 완성시켜줌 그 부분은 좀 의아했음요 관상학적으로 영향을 줄수있다는걸 알았던 관상가가 그런 선택을 한것이 좀 부자연스럽다고할까요? ㅎ
색다른 관점이네요. 역모를 상징하는 점을 찍어서 결국 역모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줬다…그럴수도 있겠네요
그게아니라 단종이 보는 관상책에 점세개가 있으니 그대로 한거뿐임 단종을 각성시키기위해..
그 점을 찍기전에 이미 역모의 관상이라고 했으니까
점 세개를 찍어서 역모를 완성시켜줬다는 건 말이안됌
그자체로 역모를 완성시켜줌이 아니라, 관상을 잘모르는 문종에게 역모의 시그널을 각인시키기 위한 장치라고 보심이 어떠실까요. 애초에 인공점 유무를 떠나 역모의 상이라고 판정했으니 말이죠
@@vincek-arter4623 그건 단편적으로 봤을 때고요. 댓글 쓴 분도 그걸 알고 말한거에요
우와 진짜 사람의 관점은 여러가지라 매력이있네요,,ㅠ
당연히 인공점은 역모책자를보던 단종에게 수양이 역모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한 장치라고만 생각했는데
다른측면으로보면 결국 그 인공점이 역모의 완성을 시켜줬다는게 너무 흥미로워요!!!!!!!
물론 김내경도 그 점이 있다면 역모를 더 촉진시킬수 있다는 생각은 했어도 아무 말도 믿지않고 수양을 믿던 단종을 설득하려면 어쩔수없는 우선순위로 놧던것같아요!!ㅠㅠ
12:45 내가 볼 때 저런 탐욕스런 얼굴에서 어떻게 순박함이 느껴진다는건지 ㅋㅋ
이정재의 잊을 수 없는 명짤이 여기서 나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