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종종 쓰는 거는 ㅋㅋㅋㅋㅋㅋ "너한텐 선배지만 나한텐 친구여!!!" 이거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리에이션 하기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뭐 치맥 먹을때ㅋㅋㅋㅋㅋ 대충 아무치킨이나 시켜 이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텐 안주지만, 나한텐 친구여!!!"ㅋㅋㅋㅋㅋㅋㅋ이럼ㅋㅋㅋㅋㅋ 저 이범수 대사하나하나가 존나 맛깔나서 졸 좋음 ㅋㅋㅋㅋ
미진한 면도 분명 있지만 영화 전체 스타일과 액션 연출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개봉 전 예고편과 류 프로그램에서 영화의 주안점인 액션 장면을 너무 많이 보여 준 탓에 정작 개봉하고는 영화관에서는 미리 다 본 내용이라고 저평가당했지만 그 당시에도 액션 외에 진지한 면을 많이 깔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영화에서 찍고 싶은 장면(특히 액션)을 다 찍고 액션 장르에 미련을 충분히 털어 낸 덕에 , 같은 영화도 나오지 않았겠나 평가합니다. 2부작 영상으로도 보고 총집편으로 다시 보는데 삭제 장면을 비롯해 영화 속 숨은 뒷이야기와 숨은 메시지를 알려 주신 덕에 더 깊게 영화를 알아 갑니다.
이때 청주시내에서 고등학교 애들 우르르 몰리던 장면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 당시 대학교 시절 방송제작과 애들이 다 들어갔던터라 1박2일로 촬영했는데, 그 장면이 감독님께서 맘에 안드셨는지, 극도로 예민해져 분위기가 싸~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분들 고생해서 만드신 영화입니다~
여러가지 조미료가 가미되긴 했으나 전체적인 틀은 킬빌입니다. 주인공이 범인을 찾아다니고 그 찾아다니는 방식이 스크롤 액션게임의 스테이지 같은 느낌.. 그리고 비 현실적 일본틱한 적 캐릭터들.. 세세한 느낌을 조금씩 버무린 킬빌입니다. 영화의 길이에 비해 빠를 흐름 때문에 액션이 끝까지 휘몰아쳤다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킬빌 자체가 오마주 그 자체인걸요. 방식이 같다고 레퍼런스로 단정하기엔 줌인님의 분석이 더욱 정확한 듯삽니다. 물론 오마주 요소와 그 시대가 두 영화가 비슷하기에 닮아있습니다만 줌인님의 분석과 킬빌의 레퍼런스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일거에요. 단 후반부 녹엽정 씬은 너무 똑같죠.
이 영화를 교육방송 수업 막간에 봤다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수업 도중 막간 쉬는 시간에 너희집엔 삼촌도 없냐는 패싸움 장면이 여러번 나와 오히려 이 영화가 무슨 영화인가 궁금해서 일부러 찾아봤었죠. 개인적으로는 삼촌 패싸움보다는 식당 패싸움이 더 기억에 남네요.
니들은 삼춘도 없냐? ㅋㅋㅋㅋ 진짜 류승완 감독 영화들 중 최고 명대사...이후 바로 연결되는 류승완 감독의 날라차는 회축... 지금봐도 진짜 엄청난 액션입니다. 진짜 백번도 더봤지만 OCN에서 짝패, 타짜 해주는 날은 다보고 잡니다 ㅎㅎ 나미 영원한친구 장면을 제일 좋아해요 ㅎㅎ 고등학교~대학교때 느낌이 딱 저랬어서 ㅋㅋ
짝패, 타짜, 연애의목적, 연애 참을수 없는 가벼움....2000년대 초반 향수를 강하게 불러오는 저의 최애 영화입니다.
선악구도, 스토리, 액션까지...범죄도시를 능가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석환 "야이 셰키들아 니들은 집에 삼촌도 읍냐?" 난 이 대사가 참 좋더라
근데 전 이거 전에 의문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두홍이 도망치다가 차에 치이는데 그게 류승완이 몰고 온 차였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지가 치고 나와서 하는말이라서 졸라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그거에 대한 코멘터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 ㅋㅋㅋㅋㅋㅋ
처음 나왔을땐 다 어디서 본거같은 클리셰가 많아서 짝퉁같은 느낌이든 영화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감독의 정말 대단한 열정이 녹아있는 멋진 종합선물세트같은 작품이란걸 깨달았다.
그정도는?
이것저것 짬뽕만 해놓은 망작… 😢
@@ru7926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평은 납득할 수는 있어도 망작은 말이 안되죠. 그럼 한국영화의 90%가 망작이라는 소리밖에 안되요.
킬빌..
짬뽕느킴이 강하긴했죠
“야!! 니 들은 집에 삼춘두 없냐?!”
ㅋㅋㅋ이 대사 영원히 잊혀지지가 않음
딱 그 상황에 딱 맞는 날 것의 대사였음
조시나 까잡숴 가 최고 아닌가욬ㅋㅋ
@@rentaltvtv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거더라 아닌가요?
@@user-yz8tt9vh5e 조시나 까잡숴 ㅋㅋㅋ
이게 더 ㅋㅋ
저두 왠지 이대사가 ㅋㅋ
난 아직도 종종 쓰는 거는 ㅋㅋㅋㅋㅋㅋ
"너한텐 선배지만 나한텐 친구여!!!" 이거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리에이션 하기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뭐 치맥 먹을때ㅋㅋㅋㅋㅋ
대충 아무치킨이나 시켜 이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한텐 안주지만, 나한텐 친구여!!!"ㅋㅋㅋㅋㅋㅋㅋ이럼ㅋㅋㅋㅋㅋ
저 이범수 대사하나하나가 존나 맛깔나서 졸 좋음 ㅋㅋㅋㅋ
류승완감독을 너무 좋아해서 개봉 당시 극장에서 열번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를 오랜만에 리뷰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 잘봤습니다.
승완이형 고향 후배입니다. 고향 아산과 온양을 모티브로 했고..싸움씬에서 하키빠따가 나오는건 아산고에 하키부가 있어서입니다.
미진한 면도 분명 있지만 영화 전체 스타일과 액션 연출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개봉 전 예고편과 류 프로그램에서 영화의 주안점인 액션 장면을 너무 많이 보여 준 탓에 정작 개봉하고는 영화관에서는 미리 다 본 내용이라고 저평가당했지만 그 당시에도 액션 외에 진지한 면을 많이 깔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영화에서 찍고 싶은 장면(특히 액션)을 다 찍고 액션 장르에 미련을 충분히 털어 낸 덕에 , 같은 영화도 나오지 않았겠나 평가합니다. 2부작 영상으로도 보고 총집편으로 다시 보는데 삭제 장면을 비롯해 영화 속 숨은 뒷이야기와 숨은 메시지를 알려 주신 덕에 더 깊게 영화를 알아 갑니다.
이일화 ㅜㅡ
너무 멋있다 진짜 하나하나 배우고 공부지식 멋진영상이에요 이분 영상하나하나 다 레전드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범수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이 영화를 좀더 입체감 있게 만들어준 빌런!을 훌륭히 수행해준거는 맞는듯.
이범수 배우 저도 참 좋아했었는데, 본인 행보는 영 마뜩잖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필모도 점점 나락으로 가는 듯 싶고... 근데 역시 연기는 정말 잘합니다. 사연있는 빌런 역은 기막히게 150% 정도 소화하는 그런 맛이 있어요. 이 영화도 그랬죠. ㅋ
@@kyjelblue태양은 없다(김 성수감독)
에서 단발머리한 사채업자역이후
두번째작품 이겠네요.
이때 청주시내에서 고등학교 애들 우르르 몰리던 장면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 당시 대학교 시절 방송제작과 애들이 다 들어갔던터라 1박2일로 촬영했는데, 그 장면이 감독님께서 맘에 안드셨는지, 극도로 예민해져 분위기가 싸~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분들 고생해서 만드신 영화입니다~
이범수가 다한 영화 개인적으로는 이범수의 최고 연기라고 생각함
저의 최애 영화중 하나입니다. 류승완감독, 정두홍감독 화이팅..
제가 청주 출신인데, 영화에 나오는 청주 성안길의 예전(대략 20~30년 전쯤) 명칭이 본정통이었습니다 :) 일본식 이름이라 공모전을 통해서 성안길(성의 안쪽 길)로 개명 되었어요.
아 그렇군요... 대학시절 자주 갔던 길인데 영화보면서 저기 성안길인데 시내에 본정이라고 초콜렛집 있어서 본정통이라고 부르나??? 싶었었어요 ㅎㅎㅎ
예전에는 큰도시 중앙번화가 도로를 다 본정통이라 불렀습니다 현대식으로 포장된 가로지르는 큰 도로는 신작로라 불렀었구요
@@user-vd3tb6tf5f영화(장군의 아들)
에서도 종로거리를 본정통이라고
한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욕장면은 최고의 마무리라고 생각하고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영화를 첨 보고 느낀 감정은 ..... 와 우리나라 영화중에 이런 영화가 나온다고 ?
정말 대박이다 ....스토리 액션 연출 각본 시나리오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영화가 ..??
내용은 제쳐두고 액션하나만큼은 3손가락에 뽑는 영화
얙션영화 3편만 보셨나보네
@@user-zq8ut2gv9o 뭐 맞짱 뜨자고??
@@user-zq8ut2gv9oㅋㅋㅋㅋㄱㅋㅋ
근데 액션 뽕은 진짜 지리긴 했는데;
액션은 좋음ㅋㅋㅋ 스토리는 별로임
뉴승완 류진스 ❤
오혜성까지 참고하다니.. ㅋㅋㅋㅋ 만화방의 그퀘퀘한 냄새가 나는듯해서 좋아요 ㅋ 어쩐지 짝패를 보면서 아련한감정을 느꼈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ㅋ
여러가지 조미료가 가미되긴 했으나 전체적인 틀은 킬빌입니다. 주인공이 범인을 찾아다니고 그 찾아다니는 방식이 스크롤 액션게임의 스테이지 같은 느낌.. 그리고 비 현실적 일본틱한 적 캐릭터들.. 세세한 느낌을 조금씩 버무린 킬빌입니다. 영화의 길이에 비해 빠를 흐름 때문에 액션이 끝까지 휘몰아쳤다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킬빌 자체가 오마주 그 자체인걸요. 방식이 같다고 레퍼런스로 단정하기엔 줌인님의 분석이 더욱 정확한 듯삽니다. 물론 오마주 요소와 그 시대가 두 영화가 비슷하기에 닮아있습니다만 줌인님의 분석과 킬빌의 레퍼런스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일거에요. 단 후반부 녹엽정 씬은 너무 똑같죠.
이범수 배우 사투리 깡패역 진짜 소름~
제가 좋아해서 몇번을 봤던 영화인데.. 줌인센타에서 리뷰를 해주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 그나저나 저기에 장이수가 출연했을 줄이야..
ㅋㅋㅋ 그러게요 지도 이제 알았슈~
이 영화를 교육방송 수업 막간에 봤다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수업 도중 막간 쉬는 시간에 너희집엔 삼촌도 없냐는 패싸움 장면이 여러번 나와 오히려 이 영화가 무슨 영화인가 궁금해서 일부러 찾아봤었죠. 개인적으로는 삼촌 패싸움보다는 식당 패싸움이 더 기억에 남네요.
류승완 감독님 너무 좋아!!!! 🎉
류승완의 재능이 돋보였던 한국액션영화의 수작!
류승완은 진짜 영화광이다 이 한 작품에 수십편의 영화들이 언급되네
장면 하나하나 다 찾아내는 줌인센타도 대단한듯
액션도좋았지만 특유의 웨스턴풍음향이 지렸음
참고로 짝패의 김영철 촬영감독은 청주대 영화과 출신이다.
킬빌의 그것을 오마쥬 했다.
김영철 촬영감독은 정우 주연의 ‘바람’도 촬영했다.
짝패, 바람의 촬영기법들은 김영철 촬영감독의 특징이다.
전에 본거 같은디 머 내일 날씨 아는것도 아니고 내 명줄도 모르는디 그런갑다 칩시다. 잘볼렵니다.
짝패는 신나는 액션이 너무 좋아 수도 없이 보고 또 보며 힘 없는 부분들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비하인드를 알고 나니 조금은 측은지심이 남긴 하네요ㅜ 대단하세요. 오마주한 영화 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더할 나위가 없네요
세계관이 정말 존윅같음 ㅋㅋ 판타지스러운 주먹패들의 세계..
14:17 본정통(本町通)
일본어 '혼마치토오리'에서 그대로 굳어진 명칭이죠.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의 나와바리 혼마치가 그것이죠. 온양에는 본정통이라고 부르던 지역이 없고 청주, 대전에 본정통이 있었죠.
성안길ㅋ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같이 개봉한 비열한거리가 더 재밌었는데..
이런 해석보니 또 새롭네요!
우연히 TV에서 보게되면 끝까지 보게되는 은근한 마력이 있는 영화
어떻게 봤느냐고 물으신다면 전 눈으로 봤습니다.
성룡을 정말 좋아한다는걸 느꼈음
성룡스타일 많이 나옴
영화도 좋고 다듀팬으로 OST도 좋았던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
매번 본다면서 못봤는데
이번 주말에는 꼭 봐야겠어요
ㅋ 한 20년 전에 진짜 재밌게 본 영화~~ 우리나라 액션영화중 손에 꼽힌다고 생각했는데.....
충남 당진사람으로써 이범수 캐스팅이 아쉬웠음. 정두홍, 류승완은 충남사투리인데 이범수만 충북사투리임.
류승완, 정두홍은 중딩때 만화방에서 흔히들 시간때우던 아저씨들 생각남.
지금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액션영화...
센터장님 신세계도 부탁드려요~ㅎㅋ
액션과 음악이 독창적이라 좋은영화엿음
잘 봤습니다. 극장에서 봤었는데 전개도 빠르고 액션도 시원시원했던 영화
내 고향 충청도 사랑햐~
센타장님 감사합니다 점심 안먹을라 했는데 밥차렸습니다🫡
아유~ 식사 하셔야죠! 전 국밥충이라 오늘도 국밥 먹으러 갑니다 ㅋ
목욕탕 신에서 넘어질려고 했던거..연기인지 궁금했는데..ㅋㅋㅋ
재미있게 본 영화 다시보니 좋네요
현실성 제로인 다구라 액션.....
이때는 그낭 보여주고 싶은 액션 다 보여줬다는 것으로 만족....
ㄹㅇ 하고싶은거 걍 한거같음ㅋㅋㅋㅋㅋ
원래 액션에 몰빵하면 현실성생각하면안되는거아님?;; 2023년에 나온 사냥개들은 말이되고?ㅋㅋㅋ 좀 이런말좀 하지마라 저사람들이 그걸몰라서 저렇게 찍냐
아예 구라라고 생각하니깐 액션씬이나 영화구나 하고 보게 됨. 그리 현실성 원하면 서편제나 쳐 보쇼
@@deathking719 너두 댓글처보지마.
@@god3585불편러
첫장면은 영웅본색2 마지막장면 같네 ㅋ
국산 액션 탑쓰리가 있다면
1. 짝패
2. 야인시대
3. 카터
야인시대 타격감은 진짜 레전드였는데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다가 10번 넘게 본 영화..류승완 최근작품보다 훨씬 낫다
구독박았습니다. 잘봤어요!
장이수 : 내 아임니다 ! ㅋㅋㅋ
3부작이였어요!!??
역시 짝패👍
아 합본..
그럼 아껴두고 밥먹으면서 봐야지
아.. 아닙니다... 종합편이에요 ㅎㅎ
왕재 맥주바 중구 버즈 아닌가요? 툼스톤도 많이 갔는데 세월이 지나니 기억이 흐려지네...
제 개인적으로 영남의 친구, 호남의 거룩한 계보, 충청의 짝패라며 나불거리면서 친구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액션물이라고 말을 하곤 했죠.
오늘 그냥 짝패를 다시 보고 줌인의 영상에 글을 끄적여 봅니다.
날것 느낌이 너무 좋았던 우리 짝패 애정한다 진짜
낭만가득한 한국영화 액션 엑기스
이 쌈마이한게 이 영화의 매력이지
전형적인 시네마키드의 오마주 영화이긴 해요.. 다만 아직 여물지 않은 스타일이랄까.. 영화가 주는 매력과 별개로 편집 퀄리티 자체가 굉장히 낮아서 아쉬웠던 영화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런식으로 잡다한 부분 쳐낼거 다쳐낸 리뷰로 보면 명작입니다 ㅋㅋㅋ
온양에 진짜 온양고가 있는데 온고가 진짜 온고가 스즈란이라고 들었음ㅋㅋㅋ 지금은 명문고임 그리고 저기 주인공들 다 충청도 사람들임 정두홍 부여 류승완 온양 이범수 청주
너무 안타까운 영화. 지금 나왔으면 제작비 조금만 더 들어 갔으면. 류승완 최근 흥행작들은 비비지도 못한다. 한국의 보물감독
킬빌, 황혼에서 새벽까지, 옹박2
니들은 삼춘도 없냐? ㅋㅋㅋㅋ 진짜 류승완 감독 영화들 중 최고 명대사...이후 바로 연결되는 류승완 감독의 날라차는 회축...
지금봐도 진짜 엄청난 액션입니다. 진짜 백번도 더봤지만 OCN에서 짝패, 타짜 해주는 날은 다보고 잡니다 ㅎㅎ
나미 영원한친구 장면을 제일 좋아해요 ㅎㅎ 고등학교~대학교때 느낌이 딱 저랬어서 ㅋㅋ
성안로에서 마동석 아트박스도 찍었슈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게 찐인데 그때 충격이.. 아직생각
정두홍이랑 미란이는 썸 있었던것 처럼 보이던데
삭제해도 그게 더 자연스러워서 어쩔수 없이 보이나보네ㅋㅋ
소주로는 상처 소독 안됨.
소독효과를 기대할려면 도수가 80도?? 이상되야함.
게임 같았습니다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
이 영화를 보고 충청도 깡패들도 무섭다는걸 알게됨
영화 테러리스트 정두홍 무술감독님 액션연출
참여하신 작품이죠 ㅎ
출연이 더 크죠ㅎㅎ
온주완은 충청도 출신인데 충청도사투리는 영 어색한데 이상하게 인간중독에서 경상도사투리는 잘하더라. 대전이 사투리를 덜쓰는 탓, 인간중독때는 배우로서 연차가 쌓인탓이 중첩된듯
이범수가 다한 영화 ㅎㅎ
낭만이 있는영화였지
11:59 분정통 아니고 본정통. 일본어. 청주 성안길
13:47 정두홍 감독님 한테 시비거는 건달
서울액션스쿨 백동현 무술감독님 ㅋ
아... 박지환 배우님이 여기에... ㅋㅋㅋ 근데 너무 스치듯이 지나가서 알아보기 어렵군요. ㅎ
얼마전 케이블(방구석1열)에서 (헌트)
편 할때 이정재와 같이나온 제작자라는
분(이름 모름)도 마지막 부분에 잠깐
나온거 같은데요?
이범수한테 한번 비웃는듯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서울에서 보내준 부하에게
귀속말로 지시하고 가버리는 신.
다른건 모르겠고 감독이 자기 하고싶은거 했다는 느낌
비용이 부족해서 주인공 역할까지 한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액션의 느낌이 더 산듯....
보디가더 저 여자분 누구 이름이... 맥심에도 모델??? 인터뷰 하신 분
아라한장품에 김수현씨와 아나운서? 진행자? 로 나오셨던 분인데
성함 알았었는데 까먹음. 정감독님 액션스쿨 배우이신데.
충북청주 성안길.청주대교.우암산 사찰 ㅋ
고등학교 3학년 끝날무렵 시험때 비디오로 봤는데 비디오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 장소가 나와서 설마 했는데 청주시 근처에서 촬영한걸 뒤늦게 알게된 ㅋ
영원한 친구 들을때마다 게보린을 참을 수 없다..
굳여~
이건 안볼 수 가 없다 ㅋ
류승완 감독님 액션 와!
파란하늘...노래 예술이었지...
류승완 감독 작품 참 좋아합니다
근데 이거 뭐 다 헌정 종합세트네 ㅋㅋㅌ
촬영된 저 장소가 본정통 이야.
12:20 눈동자 미친
충청도 배경을 담고자 했는지 실질적으로 대전, 청주에서 촬영을 많이 하신걸로 보임ㅋ
주연둘다 감독이네ㅋ
내 인생 영화ㅎ
류승완 감독 부산에서 성룡 만났을때
성룡 술.담배 하는거 보고 실망했다는 얘기 했다가 성룡팬들이 욕 무지 했는데 ㅎ
양동근과 류승범이 이 영화에 출연하길 희망했었다 하던데요 영화에서 그들의 연기를 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왕재의 죽음에 화가난 동환은 발차기 대가의 오 준위로 각성하게 됩니다.
조아 빠르게가!
이런 tmi들은 순수 조사해서 만드시는건가? 대단하네
00:59 정우 나오네요 ㅋㅋ
8:6 왼쪽에 김동욱 배우 아닌가요.
청주에서 찍어서 엄청 반가웠는데ㅋ 청주가 재미없는동네 탑3이라네요;;;;; 제법 살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