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두 아이 아빠의 인생 도전기 (feat. 눈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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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40세 두 아이 아버지의 성장 사연
"저는 올해 40으로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한집안의 가장입니다. 저는 지금 한 회사에 15년째 근무 중이며 과자 영업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질 않아 대학은 들어갔다가 휴학하고 군대 갔다 와서 돈을 벌어야 했기에 지금 회사의 계약직으로 배송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HELP@changeground.com 으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신박사님이 영상으로 답해 드립니다.
선정된 사연에는 2만원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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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에서 일하다 발목인대를 다쳐서 깁스하고 집에 들어와 누웠는데 사장님한테 전화와서 3달뒤 폐업을 한다더라구요..땅주인이 땅을 팔았다고..
아버지는 뇌병변장애로 요양병원에 누워계시지..가족이라고는 형이 있는데 집에 돈이 없으니 빚내서 결혼해 혼자 외벌이하는데 나눠서 부담하던 아버지 병원비 형에게 다 부담시키려니 너무 미안하더라고요..집에 누워 한 3일 운것 같아요..당장 일하러도 못 가고..너무 막막해서..
한달동안 쉬면서 엄청 방황했던 기억이 나내요..
그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어렵게 자격증 취득해서 일했는데 이걸 활용할수있는게 없을까하고 찾아보다 관련 기술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어요..39살에 공무원 시험준비한다는게..친구들이며 친형도 정신차리라더군요..어짜피 당장 일하러 갈수도 없는데 주위반응이 저러니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내 인생에서 딱 한번이다.떨어지면 뒤도 안돌아보고 무슨일이든 하러간다."
솔직히 제가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겠어요..그런데 진짜 진짜 누구보다 간절했어요..과거의 삶에서 너무 벗어나고 싶었어요..그런데 삶이 꼬이기 시작하면 생각대로 되는게 없더라고요..
공부 시작하면 아프다더니만..이유 없이 아프기도하고..살던 전셋집 주인이 집 팔았다고해서 집구하러 다니고..그리고 필기시험 한달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ㅠ.ㅠ
솔직히 살고싶은 마음이 안들더라고요..멘탈은 탈탈 털렸지 시험 날짜는 다가오지..낮에는 멍하니 정신 못차리다가 밤이면 진짜 울면서 공부하고 또 공부하다가 펑펑 울고..
그런데 모든 감정들이 희미해져 갈때 간절함만은 뚜렷해지더라고요..
결국 아버지가 도와주셨는지 운좋게 39살에 합격하고 40살에 임용하였습니다.
지금 제가 44살이니 년수로 5년차네요..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힘든기억이라.....
사연자님은 그 힘든 상황에서도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사연을 듣다가 예전의 저의 간절함이 떠올라 주절주절 긴 글을 적습니다. 부디 사연자님도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 얻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63세 아줌마입니다. 우연히 이 유투브를 보고 나의 경험과 비슷하여 몇자 적습니다. 공부는 나이가 없습니다. 뜻이 있으면 도전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7년 뒤에 대학시험에 도전해서 대학생활을 아주 잘 지내고 졸업하던 1987년에 가족이민으로 미국에 건너와 결혼하고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직장경험이 없었고 처음 직장은 당연히 한국회사에 입사를 해서 10년 정도 지낸 후 우연히 미국 통관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40살이었죠. 영어도 많이 부족하고 처음 직면한 분야라 몰래 많이 울기도 했지만 우리 한국인의 성실함으로 버텼지만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때문에 45살에 통관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영어는 부족해도 전문 실력으로 보여주면 무시못하게. 한국처럼 양성학원도 없고 애도 키우며 가정도 꾸려야 하니 공부할 시간이 없었죠. 결국 아침에 한시간 일찍 그리고 주말에 시간을 내서 혼자 공부하여 3번 도전 끝에 50살에 미국 국가 자격증을 땄습니다. 통관사 자격증이 있으면 일반 사무직보다는 보수가 낫습니다. 이제 은퇴하고 멋있는 제2의 인생에 도전하려 합니다. 모두 도전해서 꿈을 현실로 바꾸세요.
진짜 멋지세요
멋진분이시네요~~칭찬합니다
포기 하지않고 자신을 지지하며 끈기로 승부를 본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늘 자존감이 낮아 자식을 소유물처럼 조종하려는 엄마를 원망 했었는데 이제는... 거기서 탈피 할께요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몸소 보여주신 성취에 감동 받았어요♥
감동입니다. 37두아이 아버지 힘내보겠습니다.
진짜 멋지세요 저는 29에 대학 졸업해서 취업준비에 이제 막 뛰어들었는데 나이때문에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자신이 부끄럽네요..
신박사님 눈물에 두아이아빠 사연에 뭉클하고 먹먹해집니다
전56세되었는데 대학4년차 됩니다 늦은나이때문에 망설이다가 마지막으로 내게주는기회란맘으로시작했는데 이제마지막학년이되었네요 저도 1급장애아들을 키웁니다 그래서마음이 더짠하고응원드립니다
체인지그라운드들으면서 힘내고 그랬는데 오늘은저도용기내 댓글답니다
이프로에감사드리고 두아이아빠님도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야근 술자리 많은 영업직인데 공부하느라 죽겠다고 투덜댔는데. 아픈아이까지 키우시며 공부하시네요 박사님하고 같이 울었네요. 힘내십시오 가족평안하시고 종국에 꼭 잘되실겁니다.
울음을 참기어려운 주제라면...
굉고는 넣지 마세요
42살 3아들 아빠입니다. 40에 임용공부시작해서 준비 2년차에 1차합격하고 최종합격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일같지않고... 무엇보다 장애자녀키우는 부모 고충을 어디다 비교하겠습니까.
그저 묵묵히 응원합니다.
참고로 저도 매일 새벽 5시기상해서 2시간 공부, 점심때 도시락 사들고다니며 5분만에 후딱먹고 눈치보며 1시간공부, 퇴근하고 육퇴후 9시부터 3시간공부~ 이렇게 하루 6시간은 꼬박채워 2년 유지한 결과~ 되더군요.
공부는 양보다 질입니다. 허나 양이 따라줘야 질적인 채움이 더해집니다. 엉덩이붙이고 공부머리키우는데 1년, 전략과 기술이 더해지는데 1년.. 단 포기않으면 어떻게든 운이 따라주리라 믿습니다.
저도 코로나 자영업자로서 많은 재산을 잃고 빚 지고 폐업하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려 하는 시기인데 갑자기 차가운 벌판에 혼자 있는 느낌... 빙의돼서 많이 울었네요 가족앞에서 당당해야하는 엄마이기에 저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용기를 얻게돼서 감사드립니다
이또한지나갑니다
용기잃지마세요
이세상에나혼자인것같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인내하시다보면 기회는 주어집니다.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니까요
차가운 벌판에 혼자 있는 느낌....저도 겪어봐서 너무 맘이 시리네요...응원합니다!!
힘내세요..다시 반드시..일어서실거에요
태어날때부터 아픈아이를 키워본 엄마로써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빠가 바뀌었으니 아이도 알고 힘내지않을까요
합격기원합니다
박수쳐드립니다!!!
울지마세요!!!
저는 정상의 아이를 2명 키우는것도 힘들다고 징징대는 제 자신이 한없이 누추하네요.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가요. 힘내시길 응원할께요.
응원합니다~
저도 40이 넘어 손해사정사 시험에 도전하여
동차에 합격하여 지금 10년이상 업무를 하고 있고
50이 넘은 현재는 대학원에서 손해사정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생각나는 군요. 밤 두시까지 공부하고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아침부터 도서관 마감시간까지 하고 또 집에와서 보충 공부하던 기억이~~
지금은 사연처럼 보험사에서 지급 거절한 경우
가입자 입장에서 보험금을 받아주는 것을 돕는 독립손해사정사법인 대표로 일하고 있고 최근에는 유튜브방송 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일하고 있으며,
또 사연처럼 지급거절된 보험금을 받을수 있게 도움을 받은 분들이 감사를 표현할때 보람도 느낍니다~~♡
꼭 성공하실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포기하지만 않으시면 반드시 성공하실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ㅜㅜ 아 ...저도 눈물나요. 왜 우시는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사연자분 너무 대단하시고 이루시고자 하는 일 꼭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너무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이도 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화이팅👊👊👊
저는 사연의 글 보다 신영준 박사님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그 마음이 상대방에게 좋은 에너지로 전달됩니다
좋은 에너지를 받은 사람은 잘되어 다시 남이 잘되기를 바랬던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로 돌려줍니다
신박사님 보고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정이 많으신 분은 맞습니다
그 따뜻하신 마음 잊으시면 안돼요 그게 신박사님의 매력이거든요
신박사님은 리더로서 더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사랑합니다~*
동감이요😍
신박사님을 좋아하는 이유예요..
순수한 애정을 가진 분..
응원해주신 만큼..
성공하고 행복한 분들이 많이 나오시길 바래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이나 가족들이 얼마나 버티시며 살아오셨을까 생각하며 동영상 보면서 눈물을 참고있는 탓인지 턱이 뻐근하네요 . 사연자님, 꼭 훨씬 나은 삶, 이런 삶이 내게도 오는구나라는 하는 삶이 올 겁니다. 바꾸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은 꼭 보답이 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젊은 학생입니다. 현재의 삶에 제가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정말 멋진 아버지 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취업 준비하는 학생 올림..
꼭 성공하세요
세상의 빛은 어디에든 존재하듯이
님에게 찬란한 빛이 닿기를 바랍니다
성공하실겁니다!! 이분은 꼭 정말!! 멀리서 응원합니다!! 저도 눈물이 울컥하네요ㅠㅠ
신박사님도 언제였던가
저런 맘으로 지내던때가 있었기에
눈물이 나는거 아닐까요?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무거웠던 맘....괜시리
눈물이 많아지는 중년입니다.
신박사님 눈물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2021년 새해에는 지금 사연의
주인공처럼 당금질하며 노력해서
신박사님과 함께 눈물 흘리며 펑펑 울고웃는 모습을 기대하며 빡독하겠습니다
신박사님 고작가님 애정하고 보고싶습니다
와~~~사연 보내주신분과 체인지 그라운드님 ~~
저도 같이 눈물을 나네요.감동감동^^ 박수를 보냅니다.
꼭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저도 두분 닮고싶어요.
두분께 감사드려요.
40세. 두아이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저도 4시에 일어나 공시준비중입니다.
우리 개띠 친구^^ 두아이 아빠님 우리 매일 최선을 다해봐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봐요. 공부만 할수없으니. 체인지그라운드와 신박사TV통해. 저와 비슷한분 만나니 공감되고. 응원팍팍드리고 싶고. 진심이 느껴지는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후반으로 가는 세 자녀의 엄마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40대가 어떻게 보면 인생의 전환점 같아요. 좀 더 젊었을때 시작하지 못한거에 대한 후회보다 지금이라도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저 역시도 40대 후반에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기억이 안나도 계속 반복 쭉~~~~ 하고 있습니다. 영상 주인공 아버지는 누구보다 잘 하고 계시고 분명히 시험합격하시고 지금 보다 더 가족과 행복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울보 50대 아줌맙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참 훌륭한 가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올해 꼭 합격하도록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가족과 지금처럼 사랑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첫째로 운전조심하시구요.
합격할때까지 하세요.
저는 49세입니다.
저도 계속 하다가 포기 하다가 포기를 반복하는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계속 합니다.
사연주신분 응원드리며 용기 잃지 마시고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체인지 그라운드에도 감사합니다. 저또한 50인데 새로운 도전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ㅠㅠ영상보구힘얻구 잠시나마 엄마의 임종을 기다리는 이시간이 피가말라가서이걸보는데 신박사님의 눈물에 이사연이 넘 가슴아프다보니 눈물을 안흘릴수가없네요 꼭합격하시길바랍니다ㅠㅠ
저도 두아이의 아빠이자 40대 가장으로서 정말 감동+동감이 되네요. 6급 공무원이셨던 저희 아버지께서 위암 수술로 투병하는중에도 50이 가까운 나이에 시험을 보셔서 5급으로 승진하셨던 기억이납니다.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려는 아버지들은 다 같은 마음인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모든 분들이 사연 보내신 분의 성공을 응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노력하는 그모습만으로 칭찬과 격려를 받기에 충분하시다고 믿어요.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고 아드님도 더 건강해 지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정말 이런 글을 보면 제가 처한 어려움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대단하시네요.. 하루를 엉망진창으로 보내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사연주인공님 처럼 저도 두딸의 아빠이고 마흔살 가장입니다 여태까지 정말 공부 안하고 생각없이 살아왔는데 작년말부터 뭔가를 깨닫고 더이상 열심히 살 자신이 없을만큼 열심히 살자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제 소원은 아내와 두 딸들 세상에서 제일행복하게 해주고싶은겁니다 체인지그라운드구독자여러분 제가 소원 이룰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다들 행복하십시요
응원합니다 잘하실거예요 ~~
힘내세요. 화이팅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스러운 가장이시네요.
다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인드였음 좋겠네요.
인생이 생각보다 짧아요. 시간은 왜케 빨리갈까요.
저희 남편은 39이고 저희한테도 두 딸이 있습니다 ㅎ저희 남편도 준영님같이 뭔가를 깨닫고 열심히 살고 공부해보고 열정을 느끼는 삶을 살게 되면 좋겠어요ㅎ 뭐가 되지 않더라도 공부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은데..전혀 생각이 없어요..저는 준영님이 그걸 깨닫고 삶을 기어를 바꿨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멋지고 준영님 아내분이 너무 부럽네요~^^
같이 눈물 펑펑 쏟았네요ㅠ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오늘하루 더 열심히 살아 내지 못한 제 삶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
사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보다
사업의 의미와 사명이 이끄는 힘이
신박사님을 여기까지 이끌었다는게 다시 느껴집니다.
사연주인공님의 사연을 통해 저도 감동 받았고
신박사님의 진정성에 또한번 감동했습니다
저도 제 삶과 제 인생을 더 의미있게 살아내겠습니다.
사연 공유 감사드려요!!!
사업의 의미와 사명👍👍👍
저도 체인지그라운드를 보면서 많은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많은변화도 있었고 저 두아이의40대아빠 저도 43살이고 우리아이가 발달장애가 있습니다.저보다 더 힘들게 아이를 돌보면서 시험도 보시고 일도 열심히 하시고 대단하십니다.저도 계속 되는 사업실패속에서 체인지그라운드보면서 다시 일어나서 살고 있습니다.힘내세요.꼭 합격하세요.응원합니다!
저도 따라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너무 순수하시고..선한 영향력을 끼지시는 신박사님~~
맞아요.아픈 아이를 키우는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같이 눈물 흘리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성공을 하시던 안하시던 가족모두 쭉 서로 사랑하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고 싶습니다. 용기에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ㅠㅠ
저는 40대 중반에 체인지 그라운드를 만났습니다. 40이시면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동적인 사연 감사합니다.
40에 공부시작한 늦깎이 아빠 응원합니다!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눈물로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저도 50에 대학원 공부하고 있어요. 우리 나이는 잊고 살아요...♡
저도 중소기업 , 중견기업순으로 거쳐 현재 대기업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퇴직후 가세가 좋지않아 회사는 퇴사할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장직으로 교대하면서 쉬는날을 제외하곤 집에서 5시간이상을 자본적이 없었습니다. 출근 - 퇴근 - 잠 - 독서실 반복 남들 여름휴가 , 겨울휴가때도 묵묵히 독서실에서 공부만 했습니다. 남들은 너는 왜 그렇게 사냐 말하곤 할때 솔직히 놀고 싶은 마음은 컸는데 이 가난 + 더 높이 올라갈 방법은 공부밖에 없기에 묵묵히했어요. 지금 나이대비 자격증도 꽤 많고 해당 분야 기술사를 목표로 공부중이네요.
@@커브드데님 올해 31살(생일 안지나서 만 29)입니다.
@@커브드데님 네 아버지 건강 악화로 퇴직하셧어요. 정확히는 군대 제대쯤 퇴직하셧어요
@@커브드데님 25부터했습니다. (전문대라서요)
@@커브드데님 노오오력 해보시고 한탄해도 늦지않아요.
@@커브드데님 작년부터 다니고 잇어요
체인지 그라운드의 존재 이유입니다. 저의 힘듦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나이걱정을 하다가 이채널의 내용을 보고 힘이나서 구독누르고 이것까지 보게 되요. 저도 장애인 아들을 키우고..위에 누나는 그것때매 조금 신경을 못써주네요. 저도 일하고 있고, 이분처럼 하고싶은 공부가 따로 있는데 계속 망설여집니다..
아픈아이가 있으면 가족이 더 끈끈히 뭉치거나 흩어지거나 그런게 사실이에요. 너무 고마운건 이런 사연을 읽으주시며 흘려주시는 눈물이 공감이 되어 저에겐 큰 위안이 되네요. 자주 들어와서 동기자극을 받고 해야 할 일 할께요.
처음으로 댓글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50이 되었는데,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10년이나 빨리 시작하셨으니, 부럽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해볼 때까지 해보려구요. 라는 말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하다보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사연자 분도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 같아요 분명합니다 무조건 잘 되실거예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존경합니다.
아... 저분의 삶을 감히 헤아릴수도 없는데,
그 삶을 깊이 느끼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는 박사님의 깊은 마음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깊이 느껴지네요.. 🙏🏻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해요 🙏🏻
40살 두아이 아빠 사연자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연자님 보면서 불혹의 나이인 저도 더 열심히 저를 바꾸어 가며 책임감 있는 진짜 어른이 되려구요(제 아이중 한 아이도 조금 아파요)
체인지 그라운드 넘 감사드리구요
아침의 시작과 마무리를 멀리 미국 땅에서 체인지 그라운드와 함께 하고 있어요
모두들 어제보다 오늘 더 멋진 하루들로 채워가길 바래요
체인지 그라운드 식구들 화이팅!!!!!
진심으로 공감하시는
신박사님 보며
저도 눈물이 많이 나네요..
40대가장님♡ 신박사님♡
체인지그라운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55살이고 미국에서 살고있읍니다.
작년에 님과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보험가입을했다가, 나 처럼 힘든사람에겐 너무 필요한게 보험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라이센스를 취득했어요.
영어로...죽는줄 알았네요 ㅠㅠ
이 늙은(?) 아줌마가 그 자신없는 영어로 시험을보고 떨어지고 하면서 목적을 이루었답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컨벤션에 참석하기위해 덴버공항에 도착해 이 글을 듣다가 혹시라도 용기가되고싶은 마음에 글을 남겨요.
"홧팅"
40살 두 아이의 아빠님 정말 존경스럽네요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네요
두 아이와 아내를 위해 내 한 몸 아끼지 않고 희생하며 앞만 보고 전진하시다니 이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요.. 아내분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ㅜ
현재에 머무르며 그냥 그런데로 살아가고 있는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사연이네요ㅜ 감사합니다.
손해사정사 내년 동차 합격 준비중인 32살 직장인 입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는 구독 해 놓고 몇번 본적은 있는데 이 영상이 3개월 전껀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안내했네요.제목에 손해사정사라는 언급이 없어서 지나 칠수도 있었는데 저도 공부를 하는 중이라 "40대 , 공부" 라는 것만 보고 40대이신데 어떤 공부를 하시는거지 나도 동기부여 해야겠다 하고 퇴근길에 보게 됐습니다.ㅎㅎ
보건계열 전공 후 현재 손해사정사에서 일하고 있구요. 손해사정사를 알게 된 건 학교 선배에게 추천 받아 '손해사정보조인' 만 취득해서 현장심사직 1년 반 했고
고객도 만나야하고 병원도 돌아다녀야하고 운전을 하루 많이 할땐 4시간 넘게 하고 해서
서면심사도 있다는걸 알게되어 지금 직장으로 이직 하게되었구요. 서면으로 청구 들어온 보험금 대해 지급 여부를 확인해서 처리하는 업무에요. 이 과정에서 손해사정사에게 위임하기도 하구요. (이때 피공제자 측에서 독립손해사정사나 법인 손해사정사 분들을 선임해서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는거죠)
올해 손해사정사 1차 시험이 5월 2일이였는데 합격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안타깝게도 원서접수 하는 주중에도 독서실을 가서 공부를 했는데 접수를 놓쳐....덕분에 2차 시험을 미리 준비하고 있고 내년 동차 합격으로 준비중입니다.(원서 접수 놓치고 한달 반 열심히 놀다가 이제 막 다시 시작했습니다.. ㅋㅋ)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참 쉬운게 아니고 , 아직 시간이 많다고 미루고 미루고 놀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은데
새벽4시에 일어나셔서 공부하신다는거 보고
저도 퇴근하고 저녁에 두세시간 독서실 가고 주말에도 틈나면 가고 했는데
'지금까지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긴 한건가?' 생각을 해봤는데 아직까지 진짜로 열심히 하진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한 것 같아요.
현재 좋은 남자친구한테 많이 응원 받고 있고 같이 공부도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공부를 하면서 살아야하지 어려운 공부 평생 해야하는걸까? 손해사정사를 정말 딸 수 있을까?
의심도 가~끔 하곤 했는데, 물론 딸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어느정도 하긴 했지만요.
30대 중반 세무사분 고정 댓글보고 많이 동기부여 하고 갑니다.!!
절대 저 자신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무조건 내년에 동차 합격합니다!!
유튜브 보다가 눈물 난적은 처음이네여.
이렇게 또 다짐하고 중간중간 또 놀고 싶어하는 제가 나타나겠지만 여기서 캡쳐해놓은글 보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 공부엔 나이가 없다는 것 깨닫고 지금보다 많이!!! 많이!!! 열심히 공부 해보겠습니다.
그냥 연봉 높힌다는 생각으로 지금 직장이랑 관련도 있고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 낳고도 전문직으로 다닐 수 있겠다는 단순한 생각이였는데
사연자님처럼 도움을 줄 수 좋은 직업이라는 것 다시 한번 깨닫고 행복한 생각과 마음으로 공부할게요.
건강한 두 아이 키우는것도 정말 힘드실텐데 가장이시고 아픈 아이도 있으시고
전 부양해야할 가족도 없고 건장한 두 팔다리 직장도 잘 다니고 있고 사연자님보다 더 어린데 정말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제가 보험사 계열에 있는데 보험회사에서 보험비를 안주려고 했다고해서 슬펐습니다,, 꼭 그렇진 않거든요 ㅠㅠ 과잉 진료 과잉 치료 하시는 분들이 있어 이런 선량한 환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사연자님도 꼭 합격하시고 저도 뒤따라갈게요.
저도 직업을 바꾸고 싶어서 공부중인데 깊은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진심이 담긴 말씀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실겁니다 화이팅
두아이의 아빠께 응원합니다.
꼭 원하시는 데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누구보다 진짜 사랑을 서로에게 주고 나누고있는 가족이라 느껴집니다. 부디, 앞으로는 웃는 일들, 웃는 나날들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꼭! 잘될겁니다.
같은 나이입니다
꼭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저는 30대 후반 아이엄마입니다.. 7개월 웹개발 과정을 마쳤습니다.. 과정 초반 새벽 마다 일어나서 공부하였고 정보처리기사 필기에 합격했고, 웹사이트 포트폴리오를 만들었고, 책을 보며 떠듬떠듬 만들었지만 포트폴리오도 만들었습니다. 나이 들어서 공부를 하며 자아실현하고 있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 보면서 감동하고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정말 멋있어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저도 40대 네아이엄마예요 멋지십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82년생 개띠들 이겨내자 나도
선향영향력 인플루언서 될 수 있다
꼭 책읽고 행동해야 한다
저도 82년생인데 벌써 40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
기술사 공부할때가 생각 나네요.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새벽에 수영하고/ 아침공부하고/ 회사출근해서 모르게 공부하고/ 점심때 공부하고/ 퇴근하고 12시 넘게 공부/ 2년동안 휴일 딱 하루 쉬었는데/ 화이팅입니다. 꼭 해내실 것입니다.
동기부여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용기와 격려를 주시는 신박사님의 모습에
함께 눈물이 납니다
두아이의 아빠마음
가족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잘 될 수 있다고 응원합니다!
저는 50대인데 체인지 그라운드로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제 눈물도 말랐다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은 넘 찡하네요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신박사님 이성은 차갑고 냉철하지만 마음이 따듯한, 사람을 사람답게 보시는 리더임이 증명된 사연소개영상입니다.
영상으로 용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용기를 얻고 가는 것 같아 기쁘고 꼭 해내실 거 같습니다. 화이팅
아직 대학생이지만 이런 사연을 듣고 나니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드시고 지치시더라도 꼭 원하는 바를 이루실겁니다! 성공을 안 하더라도 변화를 위해 노력하신 모습에 박수보냅니다😊
인생이란 참... 삶의 무게.....
가장의 어깨.....
열심히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를 반성하게됩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 . . . . . .
한가정의 가장 이시고, 두명의 보물같은 아이들의 아빠이고,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 이십니다!
부디부디 으샤으샤 두주먹 불끈! 쥐시고 큰 용기 가지십시요!!!
지금 처럼 잘 실천 해가시면~
지금, 이순간들이 먼훗날에는 반드시, 웃으시며 이야꽃을 피우실거라 믿습니다!
신박사님! 사나이 눈물에 시청 중인 저도 같이 웁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젊은 아빠들의
마음을! 먼저 살아온~그리고 체인지그라운드를 진심으로 감사하며, 응원하는 저는 충분히 압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계시네요~~저도 40대 초반인데..40대 들어설때는 뭔가 서글프고 우울감도생기고 허탈했지만..한 두 해 지나고 나니 오히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고 삶의 경험에서오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동안에 쌓아온 인내심...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으로 일하고 공부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젊은층과 특히 저와같은 40대분들 혹은 50대 60대이상 분들도 마지막 순간까지 꿈을 잃지 않는 멋진 인생사시길~~~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에 대한 눈물이신거 같네요
도전하시는 분께 화이팅을 전합니다
꼭 잘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그대도 누군가에 동기부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감동 받으며 잘 봤습니다
가만 보면 울보세욤. 기운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나는 잘살고 있나...매번 두려움때문에 망설이고 망설이는데...ㅠㅠ 사연의 주인공님. 꼭 성공하실겁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도 대단하지만, 와이프 분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픈 아이 돌보면서 남편 힘들까봐 보험비 안나오는 것도 말씀 안하시다니 존경스럽네요...
네 사연듣는 내내 와이프분의 배려심과 인내에 참 감동이네요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ㅜㅜ
주로 아침에 조깅을 하며 듣고 있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저 또한 사연 주신분께 힘찬
응원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이미 훌륭한 아빠,
훌륭한 가장 이세요
힘을 주시는 대표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
응원합니다 정말 같이 울면서 봤어요
저도 40대라 새로시작하시는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힘내세요 꼭 되실거에요
신박사님의 우는 모습에 저는 미소가 지어지네요.
미소년같은 순수한 감성이 느껴져서입니다. 눈물,콧물 훔치는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 회이팅!
저 이 영상 보던때.. 피곤해서 공부도 안하고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이 사연을 보다가, 장신차리고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저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 박사님! 내면에 쌓아 두신게 많으신가 봅니다ㅎ 저도 요즘 별 것 아닌 것 같은거에도 자꾸 눈물이 나는 울보가 되었습니다 ㅎ 아이들과 벼랑위 뽀뇨보면서 울 정도이니 ㅋ 그리고 저도 장애가 있는 아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받아 들이지 못하고 방황도하고 어리석은 짓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아들과 저를 분리해서 바라보면서 많이 좋아 졌습니다 내가 스스로
슬프고 괴로운 것이지 아들은 아무 문제가 없고 항상 즐겁게 잘 놀고 있습니다 요즘 아들에게 가끔 부처님이라고 부릅니다 나를 깨우쳐주기위해 세상에 오신 부처님 ㅎ 신 박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저도 언젠가 성장일기 사연보낼 수 있도록 지금 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저랑 동갑이시고
아들이 조금아프고
나이가 같네요
저또한열심히 살겠습니다
남자의 눈물 앞에 눈물이 스치네요.
편지의 내용도 그렇고 말씀을 읽는 분의 그 심정이
전해 지네요. 네명을 키우는 아빠로서 한가정을
이끌어 가는 저이지만 모든 부모님께 화이팅 하자고 마음 속으로 외쳐봅니다. 저 또한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노력하는자는 하느님께서 길을 가르쳐 주신다는 사실을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늦게 장가가고 뛰엄 뛰엄
자식을 낳아 육체적으로 좀 힘들지만 7살 늦둥이 쌍둥이 아들 딸 보며 힘내고 있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50대 아빠가♡
처음 뭐지? 왜울지? 진심 부모라면 당연한거 아닌가? 왜 울지? 살짝 짜증나려 했는데 내용 끝까지 보고 댓글읽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저도 2018년 와이프랑 사별하고 당시 4살 딸과 8살 아들을 뒀던 현재 44살에 가장입니다 와이프 사별할당시 처가에 돈빌려준거때문에 회생까지 신청하고 진정 힘들게 살고있다보니 공감가는부분이 많더라구요 영상 끝까지 다보고 많은 공감하게된 1인입니다 항상 응원하구 좋은 활동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삶에 감사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사연속 아버님과 운영자님 전부
감사하게 노력하면서살게요
아! 그만 우셔요... 출근길 버스안에서 박사님 따라 울게되서 정말 힘들었어요...^^::
사연자님. 귀한 글 공유 감사드립니다.
저도 40대 일하는 엄마로서 주저앉고 싶을때가 많은데 포기하면 원점이라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그 길에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고 가정에 건강과.평안. 행복이 깃들길 기도드립니다.
완공법만큼이나 큰 사랑의 감성을 가진 신박사님! 우리 사회가 이런 힘든 분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되도록 그래서 지치지도 외롭지도 않도록 비록 완벽한 사회는 없겠지만 체인지그라운드가 그런 사회를 위해 큰 일을 하심을 믿어요. 응원합니다.
이 영상보며 힘을 얻습니다.
저도 혼자 아이키우며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사연자처럼 하는 일에 대한 늘 그런 생각갖고 있다가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직장다니면서 군무원시험 준비중입니다
지텔프랑 한국사도 패스했고 이제 3과목위해서 달리려합니다.
사연자분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꼭 합격의 끝을 봅시다.
저도 새벽 3시 기상했는데 중간에 졸아서 4시로 변경했었는데..남은 기간 후회없이 보내자구용 팟팅
멋진 남편, 멋진 아빠이십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열심히 노력하시다보면 분명 이루어지실꺼라 믿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자꾸 우시니까 마음이 찡하네요ㅠㅠ남의 사연에 마음 깊이 공감하고 눈물흘리는게 참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사연자분도 꼭 바라는 바 이루시길 바래요!!!
이 영상을 통해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알게되었고, 저의 삶에 또 하나의 선택지를 선물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열렬히 응원합니다. 저도 40떄는 나이 많은 줄 알았는데요...지금 훌쩍 지내놓고 보니 나이상으로는 청춘이더라구요.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참 좋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삶에 진심으로 박수쳐드리고 앞으로 행운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현재 회사에서 손해사정사로 10년차 근무중입니다. 저도 회사다니면서 체인지그라운드보며 힘얻으며 자격증취득까지 하였는데요. 솔직히 지금은 업무에대한 불만으로 힘들다는말을 입에달고살았는데요.. 정말 뼈저리게 반성하고갑니다.
지하철에서 영상보다 같이 울어버렸네요.
꼭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를 포함해 신박사님,고작가님,웅이사님 통해서 많은이들이 힘을 얻는것같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솔직히 한국인들 삶자체가 물질적으론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주 비참한 인생들을 살고있는 21세기 현실입니다. 극한의 경쟁상황에 내몰리며 인간이길 때로는 포기해야하는 미친상황도 당연시 되어야 하는게 한국이란 나라입니다.
응원드립니다. 항상 모든사람에게 모든길은 열려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강하게 응원합니다~! 정말 화이팅하세요. 당연 이룰수있습니다.
크게 꿈을 가지셨네요! 꼭 해낼수 있다 믿습니다! 아빠는 위대하니까요! 저도 금융 자격증 공부하는데 제가 너무 나태하다 생각이 드네요! 사연주신 님처럼 못해도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신박사님 눈물에 눈물이 나네요.... 체인지 그라운드로 변화를 하시는 모습 누군가에게 ...세상에 단 한명이라도 나를 만나 더 나은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한 삶입니다. 체인지 그라운드 화이팅~ ♥
뭉클한 사연입니다. ㅠㅠ 꼭 힘내시고 잘 되길 바랍니다🙆♀️❤️
사연자님,
꼭 목표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사연 들으면서 울었네요
그런데 슬픔의 눈물 아니라 감동의 눈물이라고 생각해요
감동의 사연 감사드려요
저도 어려운 상황 굴하지 않고
도전해야겠어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같이 울면서봤네요...쓴이님 합격하실꺼라 생각됩니다! 당신의 도전에 노력에 박수를드리고 응원합니다!
신박사님 공감 능력이 어마어마하십니다!
체인지그라운드의 선한 영향력, 우리 사회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게 할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동기부여가 사람을 바꾸고 하루하루 열심히 이겨내는 사람들이 모여 기적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들어왔는데 같이 울게 됩니다. 꼭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역시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글남겨봅니다
같은 나이인데..
제가 매우 부족하다고 다시 한번 반성하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신박사님 너무 순수하시고 , 두아이의 아빠 가족에게도 화이팅하는 마음 보내드립니다,
당신은 최고의 아빠 이십니다!!!
많은분들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시고 꼭
좋은결과 있으시리라 믿고 기도하고
좋은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누군가 함께 맘을 나누고 함께 공감해주고 눈물을 보여 준다는거 최고의 멘토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사연자분덕에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힘내시고 분명 좋은 소식 있으실것이고 응원 드립니다😊👏👏
저도 같이 울었네요. 편하다면 정말 편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공시생인데.... 많이 반성합니다. ㅜ.ㅜ 그리고 글 쓰신 분 정말 정말 잘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방황하고 있었는데 제게도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39이되고 공부를하고있습니다 사연을 듣고 저자신을 돌아보고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성공하실겁니다. 항상 응원할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