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이들 보는 런닝맨, 무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ㄸr귀 때리던 게 하루이틀이냐. 아이들에게는 직간접적으로 세뇌가 됐을 거다. 아 때려도 되는구나~ 라고. 그래서 장난식으로 때리다가 학,폭이 되고 그랬던 건데. 그게 말이 계속 나오고 하지 말라는 의견이 그렇게나 많았는데. 그런 행위를 지난 십여년 동안 해온 게 유재석임. 재석아 너가 공인으로서 직간접적으로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은 안 해봤냐. 그래놓고 슬퍼하는 척 하는 것 보면 좌파의 내로남불 전형을 보는 거 같음.
와...그 어리고 여린 아이가 첫번째 투신에서 살아나서 다시 계단을 올라가 두번째 투신을 했다는 말씀이 너무 아프네요. 자신의 삶이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랬을까요. 뛰어내리는 그 순간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그럼에도 갚음 대신 베품의 길을 선택하신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 설마설마 했는데... 제가 알던 그 오빠의 아버님이시군요..ㅠ.. 그때.. 오빠의 부고를 전해듣고.. 정말 너무너무 슬펐고.. 저또한 몇년을 아니.. 지금 이나이까지도.. 굉장히 슬프고 가슴이 아프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그일을 가슴에 새기고.. 학창시절을 보내고, 저의 큰아이가 곧 고1이 됩니다.. ㅠ.. 아직도 학교에선 학폭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시는 대현오빠와 같은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후.. 아버님 항상 맘속으로 응원드리고 있고... 하늘에 있을 대현오빠를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대현오빠는 엄청, 밝게만 보였는데 전혀 그런일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착하고 바르고 밝았던 대현오빠를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힘내세요..ㅠㅠ
투신은 한 번 겪으면 살고싶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무섭다는데. . 얼마나 세상이 힘들었으면 그 고통을 또 느끼려 올라갔을 아드님 심정이 감히 상상도 안 되네요. ..진짜 하 가해자 색히들은 모른척 섞여 자식낳고 살고있겠죠. . 하 역겹다 제발제발 유병장수하면서 괴로우면좋겠다 학폭가해자들은. .그리고 제발. 학폭하고 있는애들이 있다면 제발 지금이라도 멈춰줘라. . 진짜 제발🙏
선생님께서 20년간 학교폭력과 싸워주신 덕분에 지금 고3이된 저와 친구들은 폭력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옛날 학교폭력이 있었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그시절이 판타지 같을 정도로 지금은 세상이 많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선생님의 선함에서 저는 용서를 배웁니다. 학교에서 했던 작은 교육들이 모여 폭력없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저희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을 가슴에 묻고 또 다른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재단을 설립하시고 담담히 아들의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 저 모습이 진정한 승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였다면 복수를 선택했을텐데 복수는 하늘에 맡기셨다니.. 아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꺼낼수있는 지금이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으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지금도 그 상처가 있으실테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제가 4학년때 지금은 고3입니다. 저희언니는 저하고 4살차이입니다. 언니는 4학년때부터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왕따를 당했습니다. 언니의 왕따문제로 저희 어머니께서도 학교로 많이 가시고 그러셨습니다. 그러다 중2 되는날 갑자기 언니가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께서도 알았다고 하셔서 언니가 놀러갔는데 저녁 9시가 됐는데도 오지않았습니다, 부모님께서 걱정이 되셔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언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는 심각한표정으로 집밖으로 나가셨고 잠시후 언니가 왔는데 언니의 얼굴이 너무 부어있었고 피멍이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4학년이라 언니가 무슨일을 겪은지 몰랐고 나중에 되서 언니가 학교폭력을 당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언니는 애들이랑 놀러갔는데 노래방을 갔다고 들었습니다, 노래방에 들어서니 갑자기 그 사람들이 폭력을 휘둘렸습니다. 그때 언니랑 같은 나이인 여자가 2명 그 사람들의 남친인 고등학생 2명이 언니를 폭행했습니다. 한 여학생은 비명소리가 들리지않게 노래를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들었을때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 뒤로 언니를 계속 끌고다니면서 폭행하고 인근 화장실로 들어가 얼굴에 물을 뿌리고 폭행을 하다 사람들이 와서 언니가 소리를 내지않게 변기에 얼굴을 박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못본척 지나갔고요. 그 뒤로 언니가 의식을 잃자 인근 건물 옥상에 데려가 팔에 담뱃불을 지지고, 돌팔매질을 하고 심지어는 지네를 먹일려고했습니다. 계속되는 고통에 언니는 “살려달라. 집에 가게 해달라”고 울먹이자 이들은 “여기 아무도 니 비명소리 들어주는 사람 없다. 마음껏 질러봐라. xx년아”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을 거듭했습니다. 극심한 고통에 언니가 발버둥치는 모습을 본 이것들은 깔깔대며 웃기도 했습니다. 언니가 돌아오지않아 어머니는 수소문해서 이들의 전화번호에 전화를 하셨고 이새끼들은은 “아까 여섯시에 헤어졌다.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부모에게 전화가 왔다는 이유로 언니에 대한 폭행수위를 높였습니다. 한 남학생은 “오늘 너 집에 못 보낸다. 부모가 지금 너를 보면 경찰에 신고할 것 아니냐. 내가 한 달 동안 개처럼 끌고 다니면서 때릴거다” 라고 윽박을 질렀고. 무려 6시간을 끌고 다니며 구타한 이들은 밤 9시가 되어서야 “재미없다”며 쓰러진 언니를 차가운 옥상에 버려두고 떠났습니다. 그 뒤로는 언니는 병원에서 온몸에 피멍이 들고 얼굴은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부은 상태였고 진단결과 안구 미세골절 및 안구출혈 등으로 수주 이상의 입원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하셔서 입원을 했습니다. 부모님은 당연히 그것들을 고소했지만 미자라서 제대로된 처벌이 불가했고 언니와 동갑인 여자 두명은 강제전학으로 처벌이 끝이었습니다. 이새끼들은 언니를 왜 때렸냐 이유를 물었는데 마음에 들지않아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도 아닌 새끼를 미자라는 이유로 법이 보호하고 제대로된 처벌이 불가한게 정말 맞는건가요?? 나중에 찾아보니 여자2명은 SNS에 자기들은 잘못이 없고 이미 반성했는데 왜 그러냐는식으로 글을 썼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그 뒤로 너무힘들어서 이사를 가고 언니는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때문에 아직까지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합니다.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너무 힘들었는데 가해자들은 아무 잘못없다는식으로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겠죠.. 그것들이 나중에되서라도 죽고싶다고 빌정도로 힘든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자라는 이유로 가해자들을 보호하니까 자신이 처벌안받는 걸 아니까 지금 피해자가 더 생기는겁니다. 피해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제대로 처벌을 받을수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처벌을 받게 해주세요.
글들 찾아보니 아들은 덩치도 있었고 중학교 때까지는 반장도 도맡아 하고 공부/운동 모두 잘하는 인싸력 있는 아이였어요. 그랬는데 고등학교 때 왜 이런 일에 연루가 되어 버렸는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 가해자들은 꼭 하늘이 어떠한 형태로든 벌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jasmine6504 네.... 인터뷰 내용 보니 아마도 이사 때문인 것 같은데 다른 동네로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학기 초에 친구가 없었는데, 일진의 여자친구가 아들을 좋아했다네요. 그래서 그 일진이 자기 무리들 이끌고 그렇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삼성전자 홍콩 법인장 지낸 흘륭한 아버지, 외모/공부/운동 실력 모두 뛰어났던 아들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 버렸는지... 그 아들도 물론 이런 일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얘기하기 쉽지는 않았겠지만 차라리 부모님께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경찰에 신고하든 학폭위를 열든 해서 다른 조치를 취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젊은 자료화면과.. 지금 앉아계신 흰머리의 아버님을 뵈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때의 그 마음으로.. 그 죽음을 뜻있게 승화하심을 그런 아버지를 둔 아드님이시니 얼마나 존경하셨겠어요... 그 뒤로 많은 기사들을 보시면서 아드님 생각에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 도와줄게라는 마음으로 가슴으로 만드신 학교폭력법, 많은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저도 학교폭력피해자인데요,. 저도 불려가서 맞고 전화 자체가 벌벌떨리고 그랬었어요.그런데 복수하려면 걔네를 제 마음에 품어야하잖아요,, 그것조차 싫어서 용서한 것 같아요 저를 위해.. 그래도 아직 이런거 보면 생생하게 떠오르기는 하네요, 그때의 제가 안쓰러워요. 떠오를 때 그때 울던 저를 마음으로 안아줍니다. 세상의 모든 피해자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영상보며 눈물이 많이 나네요.
얘들아 얘기를 해주라 제발.. 너희들이 감당할 일이 아니야.. 부모가 듣지 않으면 선생님이 듣지 않으면 경찰이 듣지 않으면 보호단체에.. 누구든 네 말을 들어주는 제대로 된 어른한테 얘기를 하자.. 너희들이 감당할 일이 아니야.. 너희는 세상에 태어난 소중하고 유일한 존재인데 그 삶을 가치있게 즐겁게 살아 가야지.. 그게 우리가 태어나서 할 일이야. 어른이 될때까지 너희들은 어른한테 보호 받아야돼. 그게 누구든 말이야.
이게 학폭 했던 놈들이 절대 용서 받으면 안되는 이유임... 피해자 평생 그 교실에서 갇혀 살음. 나이 먹어도 그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받았던 그 기억이 거기에 계속 자리잡고 있음. 하지만 반대로 가해자들은 다 잊음. 그냥 지들끼린 장난이었고 추억이었음. 당했던 사람의 고통따위 나몰라라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그러고 의외에 장소에서 만나면 마치 지들이 오랜 친구를 본 듯 아는 척을 함. 그게 진짜 역겨운거임... 제발 가해자들이 지들끼리 추억이었다고 생각했던게 누군가에겐 지옥이었다는걸 알게 됐으면 좋겠고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음
대학생이 된 딸이 초중고 학교생활을 잘 한줄 알았는데 착하고 공부 잘하고 예쁘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장난이라며 많이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항상 딸을 챙기고 관심을 가졌지만 말하지 않는 아픔까지 알기는 어렵더군요.지금도 고통에 힘들어 하는 딸을 보며 내가 더 신경 써야 했는데 ᆢ죄책감이 많이 듭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도움을 꼭 요청하길 바랍니다.
아버님 얼굴에 아직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쳐 보이는걸 느낍니다. 말씀처럼 병으로 교통사고 라면 차라리 받아 들이기 쉽습니다. 너무나 힘드시다는걸 잘 압니다. 그러나 아들도 아빠가 힘들어 하시는걸 원하지 않을겁니다. 이제라도 좀 편했음 합니다. 저도 가족을 잃어 봐서 그맘 헤아려 봅니다. 선한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버님 첫 이미지부터 지적이시고 총장님 포스가 느껴졌는데...소중한 외아들을 학폭으로 잃고, 세상을 바꿔보고자 재단 설립에 관련 법률 제정까지 정말 멋지십니다. 학폭! 아이들의 성장 과정으로 형식적 절차로 넘어가지말고!! 법과 시스템의 힘으로 근절되길 바랍니다. 더는 피해 학생들이 다치지않게 해주세요
대현이 얘길 듣고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납니다. 감히 상상도 못할 고통을 지고 이런 멋진 일을 하시는 아버님, 정말 존경해요.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해요. 대현이는 천국에서 아버님을 지켜보며 분명 자랑스러워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중학교때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우울증까지 걸렸습니다.. 정말 죽고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20살되고나서 고졸검정고시를 합격했습니다.. 어떻게 안죽고 여기까지 왔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하나님 덕분에 여기까지 버틸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학교폭력을 당한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심리상담사가 되고싶어 준비중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준비하려니까 맘고생이 심해집니다.. 그래도 주님 의지하며 버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지금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중입니다~ 꿈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거나 학교폭력예방상담사가 되는것인데 과연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해주실지 기대됩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이 영상을보면서ㅈ펑펑우네요.. 대부분 자살을 시도하다 안될땐 살려주세요하는데 얼마나.. 얼마나 사는것보다 죽는게 나았다면.. 한번떨어지고 또 올라갔을까.. 그것을 본 부모는 온몸이 갈기갈기찢기는 고통이였을까.. 지금 저아버지는 저 이야기를하면서 또 얼마나 힘이드실까ㅜㅜ
저 어린 애들이 깡패짓들을 하고 있다니. 저 아이들을 기른 부모의 책임, 가정의 책임이고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교사들과 경찰, 교육공무원들의 문제입니다. 어른들의 문제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어지네요. 경찰들 더 순찰돌고 검새들 정치인들 썩은자들 갈아치워야합니다. 학교에 상담소는 있는겁니까? 이에 함께 일하는 교육기관과 경찰당국은 작동이 되지 않는 겁니까?
보통 투신을 해서 살아나게 되면, 생존 본능이 꿈틀거리면서 다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재투신할 생각을 못하게되는데... 다시 아픈 몸 이끌고 올라가서 꼭 죽어버리자 결심했을 정도면 진짜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었겠구나... 차라리 그냥 부모님과 진득하게 이야기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도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이렇게 살아야한다라는 레일 위에서 자신이 벗어나는 것 같고 그것에 벗어난 자신이 너무 무력하고 바보같이 느껴져서 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저도 15살에 느꼈던 그 무서움과 아버지의 위로로도 전혀 해결 할 수 없는 그 막막함과 투신에 대한 생각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부모를 포함해서 가해자들을 계도할 수 있는 전지구적인 푸시가 필요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선 너무나 어렵고 거대하고, 어른들이 해결해주기엔 아이들에겐 매우 큰 난제입니다. 많은 계도와 확산이 필요합니다.
너무 가슴아프다.. 왜 우리 사회에선 이런 학교폭력이 없어지지 않는걸까 수많은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도 가해자들은 건재하고 피해는 끊임없다. 나도 학교폭력을 당했던 사람으로서 참 원통할 따름. 한 가정의 삶을 이렇게 파탄내놓고 발 뻗고 편히 자는 것들이 정말 가증스럽다. 언젠간 벌 받기를
아, 엄청 울었네요... 정말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힘든 일이 있다면 가슴 속에 혼자 묻어두지 말고 꼭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표출하기를 바라요. 교육의 중요성과 어른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잠깐 들었는데도 아들이 선하고 열심히 살았던게 느껴지네요. 너무 잘나서 시기질투를 했는지 얼마나 심하게 괴롭혔으면 평소에도 상처투성이로 오고 극단적인 선택을 두번이나.. 처음봐도 이렇게 분노가 치미고 마음이 찢어지는데 부모님 마음은 감히 상상조차 안 됩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이 힘든 길을 싸워주셔서 그리고 끊임없이 개척해주고 계셔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대다수... 체구가 작거나 약한 아이들만 당하는게 아닌가 싶을 학교폭력이.. 부모도 모르는 새에 체구가 있고 운동도 잘하는 친구여도 어둠이 스며들듯 당하는 경우도 있지요..... 사랑하는 자녀를 원수들의 떠밀림에 잃어버린것을 용서하는것만큼........ 더한 고통을 삼키는것이 불덩이를 삼키는것보다 더 얼마나 괴로우셨겠습니까..... 그 모든걸 다 아드님께서 천국에서 지켜보며 분명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복수로 끝날것을 27년간 셀 수 없는 많은 아이들을 살리셨네요.. 참 막막하고 가슴아픈일이지만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이들을 위한 의무감이었다는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에도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온전히 딸을 믿어준 아버지👉ruclips.net/video/86-jfPKHl1o/видео.htmlsi=XHsjN1E6YL9r2HEb
들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16살아이가 처음 떨어졌을때 공포와 무서움이 컸을텐데 다시 떨어지러 올라갈때 마음과 몸상태를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네요.얼마나 아팠을지...
슬프다는 말로도 다 표현할수가 없다... 차마 믿을수조차 없다...
5층에서 두 번 추락할 정도면 이미 결심을 꺾을 수가 없었을듯...ㅠ
전두환때 하교일진형들중 3명이 삼청교육대에 끌려가서 삼개월있다 나왔는데,한 십년은 순한양으로 살더군요~,,저 때도 삼청교육대가 있어서 가해자들이 갔다오면 저 정도가진 안돼었을텐데~..
가해자들 죽어라
처음 떨어질때의 공포보다 학교폭력이 더 힘들었기에 결국 죽음으로 이르게 된거겠죠ㅠ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님 눈속에 아들이 담겨있네요... 당신의 인생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아버지입니다
눈속에 아들이 담겨있다는 말…마음을 울리네요ㅠ🙏
유재석 아이들 보는 런닝맨, 무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ㄸr귀 때리던 게 하루이틀이냐. 아이들에게는 직간접적으로 세뇌가 됐을 거다. 아 때려도 되는구나~ 라고. 그래서 장난식으로 때리다가 학,폭이 되고 그랬던 건데. 그게 말이 계속 나오고 하지 말라는 의견이 그렇게나 많았는데. 그런 행위를 지난 십여년 동안 해온 게 유재석임. 재석아 너가 공인으로서 직간접적으로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은 안 해봤냐. 그래놓고 슬퍼하는 척 하는 것 보면 좌파의 내로남불 전형을 보는 거 같음.
@@user-be1sk3me2g 혹시 눈이 병신이거나, 좀 모자라거나, 부모가 없으시거나, 고아시거나, 친구가 없으시거나, 눈치를 밥말아먹었다는 말씀을 많이 들으시나요? 제가 보기엔 지금 밖이시라면 가까운 건물에서 뛰어내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ㅎㅎ
@@Kkk-w5b6k어떻게 하면 이렇게 생각이 되는거지 경이롭다
투신을 했는데 안죽어서 아픈 몸으로 또 다시 올라가 투신했다는 건 진짜.... 상상조차 하기 힘든 마음이네 아무것도 모를 고1 아이를 그렇게 만들었던 것들이 너무 끔찍하다
가해자들은 결혼해서 잘먹고 잘살고있겠네
가해자들 신원이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당시 대현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글 학교학생들이 분명히 이 방송을 봤을겁니다.
그것들이 지금은 부모의 나이가 되어있겠네여,
대현이가 받으고통 꼭! 자식먼저보낸심정 꼭! 받으세요
그새끼들 자식새끼 꼭 괴로움에 몸부림치다가 죽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업보(業報)를 받기를...
와 떨어졌는데 다시.....
투신자살이 가장 후회가 높은
자살방법이라는데
이미 떨어지고 다시 시도할 정도면
얼마나 그 심정이......
가해자 ㅅㄲ들 대대손손
저주받아 마땅할듯......
끔찍한건,
저런인간들이 40대50대 되면,
" 요즘애들 버릇없다, 나때는 안그랬는디, MZ가 문제가 많다 " 이딴소리하고다님 ㅋㅋㅋㅋ
ㅠㅠ
@@Ov6esv저 때 애들이 지금 누구 부모라면 ㄷㄷ
헐 진짜 가해자들 지옥불에서 영겁의 시간 그 이상 고통받았으면
@user-pi6el9cs5j약육강식의 본능에 따라 사는 것은 짐승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아 와..... 투신 후 생존 후 재투신.... 이건 정말 부모로서 어떤 마음이었을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학교폭력시 성인이 되서도 불이익 받도록 반드시 생활기록부나 기록을 꼭 남겨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졸업후에도 피해자는 고통속애 살텐데 가해자가 일반인처럼 아무렇지않게 사는건 정말 말도안되는일입니다 기록을 남겨야합니다!
전과도
저도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이 가해자도 저희 아이에게 미안함을 잊지 않고 학폭때를 평생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거든요
취업 결혼식 그들의 자녀 입학식에도 알려야죠.
@@absoluteli1405 진심으로 가해자들이 삶의 질이 바닥이길 바라거든요 학생이고 어리니까 봐주라는데 저희 아이도 어린데 그 힘든걸 이유도 없이 일방적으로 당하고 힘들었어요 댓글 동감해요
대한민국에선 절대 불가능한일 ㅋㅋ 범죄자도 인권이있어요!
가해자들 진짜 3대가 망하고 고통속에 죽길
@user-ze2fl1hf9k 네 그렇게 궁금하시면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
@user-ze2fl1hf9k 제가 그 일진들 때려잡았던 사람입니다.
@user-ze2fl1hf9k옹호하고싶지 않다면서 최선을다해 옹호하는중ㅋㅋ
@user-ze2fl1hf9k 학폭이 당연했나요? 일진들을 동경했다구요? 전혀요; 그런이들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님 생각과 달리 전혀 그렇지 않았던 친구들이 많았을 겁니다.
@user-ze2fl1hf9k 감히 어디서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거임? 너도 저 가해자들이랑 다를 거 없다. 님 기준 님 논리 다 때려치우고 당장 니 자식이 저렇게 죽어도 겨우 시간 지나서 넷상에서 댓글 다느니 운운하고 있을거냐? 살다살다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남기네
와...그 어리고 여린 아이가 첫번째 투신에서 살아나서 다시 계단을 올라가 두번째 투신을 했다는 말씀이 너무 아프네요. 자신의 삶이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랬을까요. 뛰어내리는 그 순간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그럼에도 갚음 대신 베품의 길을 선택하신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 설마설마 했는데... 제가 알던 그 오빠의 아버님이시군요..ㅠ.. 그때.. 오빠의 부고를 전해듣고.. 정말 너무너무 슬펐고.. 저또한 몇년을 아니.. 지금 이나이까지도.. 굉장히 슬프고 가슴이 아프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그일을 가슴에 새기고.. 학창시절을 보내고, 저의 큰아이가 곧 고1이 됩니다.. ㅠ.. 아직도 학교에선 학폭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시는 대현오빠와 같은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후.. 아버님 항상 맘속으로 응원드리고 있고... 하늘에 있을 대현오빠를 위해 항상 기도합니다..
대현오빠는 엄청, 밝게만 보였는데 전혀 그런일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착하고 바르고 밝았던 대현오빠를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힘내세요..ㅠㅠ
대현이 사진만봐도 얼마나 착실하고 멋진학생이었을지 느껴집니다. 아버님말씀들으니 눈물이납니다.얼마나가슴이아프셨을지 상상이안갑니다.. 훌륭하신 일들을 많이 해오신 아버님 덕분에 대현이가 편히 쉴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런분들이 국회의원이 되셔야죠.
아뇨 이런분이 국회의원된다하면
다들 응원하다가
민주당으로 가면
우파쪽에서 물어뜯고
국힘으로 가면
좌파쪽에서 물어뜯을겁니다
안철수
누가 다스리냐 중요하지만 누구를 다스리냐도 중요하죠. 유치원 선생님의 처음 애기들 귀여워하던 마음이 평생 갈것 같습니까?
순진한생각...국회가 그리 만만한곳이 아님..
장난하는 감?정치판이 아이들 놀이터 수준인가?
어디서 친구를 죽게끔 만들어놓고 장례식장에 와서 골치 아프게 됐다고 행패를 부려...; 진짜 너무 너무 화가 난다.... 정말 어디서 한 생명의 마음을 그렇게 짓밟고 죽고 싶게끔 불씨가 꺼지게끔 만드냐 니들이 뭔데.... ㅠㅠㅠㅠㅠㅠ아 짖짜
드라마가 따로없어요... 벌받기를
부모가 없어서그런듯 아니면 부모가 다 밑바닥인생들이라서
그것들 잘살고있음 안되는데 결혼했음 배우자가 알아야되고 그자식들도 알아서 가족한데 지가 당해봐야지 이혼을당하던,씨발 와서 싹싹 비는것돛모자르는데 지가왜떨어.
자식이 학교에서 고통받는걸 저렇케 몰랐을까
@@anniepark8186
전직 학원 강사입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를까
고1 남학생이면 부모님께 말안합니다
학폭예방이 이분때문에 생긴거구나.. 진짜 말그대로 세상을 바꾸신분이네
마음 아프지만 이런 주제 자주 다뤄주세요. 가해자들 조금이라도 죄책감 느끼고 지금 피해 격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게요. 티비에서 다뤄야 겨우 겨우 정치도 움직인...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가질런지... ㅜ
가해자들은 절대 죄책감을 느끼지않습니다. 뇌구조 자체가 일반인들이랑은 달라요.
바로 채널돌릴겁니다..... 죄의식이 없거든요 그런 개새끼들은...
벌레만도 못한 가해자들은
자기들도 똑같이 폭력을 당하기전까진 모를거에요
가해자가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배경과 원인에는 정부의 무관심과 솜방망이 처벌이 있다는걸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한국은 복지 최하국으로서 이 점을 받아들이고 제발 개선의 노력을 하세요. 전세계에 한국이라는 이름이 쪽팔립니다
사진속의 아드님이 너무 반듯한 소년의 모습으로 남아있어 마음이 아프네요.
박제라니;; 그럴땐 남아있다라고 써야죠.
@@종달새-i7h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그러실 수 있겠네요.
@@smtj81 그럴 의도가 아니고 저쩌고가 아니고 잘 몰라서 실수 했네요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라고 해야지 ;;
박제 : 동물의 내장을 발라내고 안에 솜이나 대팻밥 등을 넣어 살아 있을 때와 같은 모양으로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투신은 한 번 겪으면 살고싶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무섭다는데. . 얼마나 세상이 힘들었으면 그 고통을 또 느끼려 올라갔을 아드님 심정이 감히 상상도 안 되네요. ..진짜 하 가해자 색히들은 모른척 섞여 자식낳고 살고있겠죠. . 하 역겹다 제발제발 유병장수하면서 괴로우면좋겠다 학폭가해자들은. .그리고 제발. 학폭하고
있는애들이 있다면 제발 지금이라도 멈춰줘라. . 진짜 제발🙏
가해자 자식들 천벌받아 전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낫을걸~
이런분이 판사가되셔야 진정한 피해자의 아픔. 고통 알아 주실것 같아요 학폭은 살인입니다 지금도 멀쩡해보이는 청년중에도 학창시절 학폭으로 정신과 치료하고 사회생활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 영상은 더 널리 퍼져야합니다. 그리고 학교폭력 가해자, 묵인하는 학교와 교사는 더 쎄게 처벌해야합니다
방관자들도 문제죠
학교 폭력으로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가해자들이 엄벌에 처해지기를 바랍니다. 아버님께서 전 재산을 포기해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학교 폭력이 조금이라도 줄기를 바랍니다.
선생님도 학생들말에 귀를기울여야지~나쁜애들 처벌강화해야지
그부모에 그딸이시네요 감사해요
앞으로 좋은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께서 20년간 학교폭력과 싸워주신 덕분에 지금 고3이된 저와 친구들은 폭력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옛날 학교폭력이 있었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면 그시절이 판타지 같을 정도로 지금은 세상이 많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선생님의 선함에서 저는 용서를 배웁니다. 학교에서 했던 작은 교육들이 모여 폭력없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저희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멋지다 학생이고 뭐고 그냥 멋지다
앞으로 더멋찐 학생으로
더멋찐 청년으로 살아가길 바람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이에요 고1인데 아무런탈도 없이 아직까진 잘 지내고 있어요
학폭피해자분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학생이 벌써 이렇게 철이 들다니.. 학생도 꼭 이 나라에 필요한 인재가 되어주세요 저분처럼.
아들을 가슴에 묻고 또 다른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재단을 설립하시고 담담히 아들의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 저 모습이 진정한 승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였다면 복수를 선택했을텐데 복수는 하늘에 맡기셨다니..
아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꺼낼수있는 지금이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으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지금도 그 상처가 있으실테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오히려 2011넌 권학생 사건 얘기할때 눈물보이시는 거 보고 더 가슴이 아프더라고요...다른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그 깊은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같은 동네고 학년이 같아 알던 친구네요. 목숨 끊은 과정 들으면서 침통한 마음이었는데. 이제 사십대 중반이어도 그 기억이 또렸해요.
ㅠㅠ
세화고등학교 맞나요?
제가 4학년때 지금은 고3입니다. 저희언니는 저하고 4살차이입니다. 언니는 4학년때부터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왕따를 당했습니다. 언니의 왕따문제로 저희 어머니께서도 학교로 많이 가시고 그러셨습니다. 그러다 중2 되는날 갑자기 언니가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께서도 알았다고 하셔서 언니가 놀러갔는데 저녁 9시가 됐는데도 오지않았습니다, 부모님께서 걱정이 되셔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언니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는 심각한표정으로 집밖으로 나가셨고 잠시후 언니가 왔는데 언니의 얼굴이 너무 부어있었고 피멍이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4학년이라 언니가 무슨일을 겪은지 몰랐고 나중에 되서 언니가 학교폭력을 당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언니는 애들이랑 놀러갔는데 노래방을 갔다고 들었습니다, 노래방에 들어서니 갑자기 그 사람들이 폭력을 휘둘렸습니다. 그때 언니랑 같은 나이인 여자가 2명 그 사람들의 남친인 고등학생 2명이 언니를 폭행했습니다. 한 여학생은 비명소리가 들리지않게 노래를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들었을때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 뒤로 언니를 계속 끌고다니면서 폭행하고 인근 화장실로 들어가 얼굴에 물을 뿌리고 폭행을 하다 사람들이 와서 언니가 소리를 내지않게 변기에 얼굴을 박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못본척 지나갔고요. 그 뒤로 언니가 의식을 잃자 인근 건물 옥상에 데려가 팔에 담뱃불을 지지고, 돌팔매질을 하고 심지어는 지네를 먹일려고했습니다. 계속되는 고통에 언니는 “살려달라. 집에 가게 해달라”고 울먹이자 이들은 “여기 아무도 니 비명소리 들어주는 사람 없다. 마음껏 질러봐라. xx년아”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을 거듭했습니다. 극심한 고통에 언니가 발버둥치는 모습을 본 이것들은 깔깔대며 웃기도 했습니다. 언니가 돌아오지않아 어머니는 수소문해서 이들의 전화번호에 전화를 하셨고 이새끼들은은 “아까 여섯시에 헤어졌다.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부모에게 전화가 왔다는 이유로 언니에 대한 폭행수위를 높였습니다.
한 남학생은 “오늘 너 집에 못 보낸다. 부모가 지금 너를 보면 경찰에 신고할 것 아니냐. 내가 한 달 동안 개처럼 끌고 다니면서 때릴거다” 라고 윽박을 질렀고. 무려 6시간을 끌고 다니며 구타한 이들은 밤 9시가 되어서야 “재미없다”며 쓰러진 언니를 차가운 옥상에 버려두고 떠났습니다. 그 뒤로는 언니는 병원에서 온몸에 피멍이 들고 얼굴은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부은 상태였고 진단결과 안구 미세골절 및 안구출혈 등으로 수주 이상의 입원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하셔서 입원을 했습니다. 부모님은 당연히 그것들을 고소했지만 미자라서 제대로된 처벌이 불가했고
언니와 동갑인 여자 두명은 강제전학으로 처벌이 끝이었습니다. 이새끼들은 언니를 왜 때렸냐 이유를 물었는데 마음에 들지않아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도 아닌 새끼를 미자라는 이유로 법이 보호하고 제대로된 처벌이 불가한게 정말 맞는건가요?? 나중에 찾아보니 여자2명은 SNS에 자기들은 잘못이 없고 이미 반성했는데 왜 그러냐는식으로 글을 썼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그 뒤로 너무힘들어서 이사를 가고 언니는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때문에 아직까지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합니다.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너무 힘들었는데 가해자들은 아무 잘못없다는식으로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겠죠.. 그것들이 나중에되서라도 죽고싶다고 빌정도로 힘든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자라는 이유로 가해자들을 보호하니까 자신이 처벌안받는 걸 아니까 지금 피해자가 더 생기는겁니다. 피해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제대로 처벌을 받을수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처벌을 받게 해주세요.
지금딸이50인데그시대에도 피멍들정도로 맞았는데
담임한테만 아기했는데 그냥대중넘어갔어요..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소름이 끼치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아드님이
천벌은 반드시 있습니다
법도 뭣같으니 누굴 믿나요
너무 속 끓이셔서 또 다른가족의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가해자 년놈들 반드시 자자손손 천벌 받아 곱게 죽지 못하고 비명횡사로 뒈질거예요. 마음 추스르셔요.
너무 눈물이 납니다. 어찌해야 그 큰아픔이 씻어질수 있을까요!
그아이들도 결혼하고 자식 낳아서 똑같이 당해봐야 그아픔을 알까?
괴롭힌 년놈들 너희들 자식이 고통받고 니놈들도 피흘리길
아기야 얼마나 힘들었니ㅜㅜ 얼마나 힘들었음 그 두려움과 아픔을 두번이나 결심했니ㅜㅜ 그곳에선 행복했음 좋겠다
대현이가 어찌 보면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대책 시스템이 마련되게 하는데에 큰 역할을 한 것 같아 마음 아프고 눈물 나네요.
저 세상에서는 행복하고 기쁘게 지내길
글들 찾아보니 아들은 덩치도 있었고 중학교 때까지는 반장도 도맡아 하고 공부/운동 모두 잘하는 인싸력 있는 아이였어요. 그랬는데 고등학교 때 왜 이런 일에 연루가 되어 버렸는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 가해자들은 꼭 하늘이 어떠한 형태로든 벌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끔찍한건,
저런인간들이 40대50대 되면,
" 요즘애들 버릇없다, 나때는 안그랬는디, MZ가 문제가 많다 " 이딴소리하고다님 ㄷㄷㄷㄷ
질투심에 괴롭혔던거 같음. 가해자들 평생 자자손손 3대까지 빌어먹고 살고 유병장수 하길
@@jasmine6504 네.... 인터뷰 내용 보니 아마도 이사 때문인 것 같은데 다른 동네로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학기 초에 친구가 없었는데, 일진의 여자친구가 아들을 좋아했다네요. 그래서 그 일진이 자기 무리들 이끌고 그렇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삼성전자 홍콩 법인장 지낸 흘륭한 아버지, 외모/공부/운동 실력 모두 뛰어났던 아들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 버렸는지...
그 아들도 물론 이런 일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얘기하기 쉽지는 않았겠지만 차라리 부모님께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경찰에 신고하든 학폭위를 열든 해서 다른 조치를 취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꽃말-y6l글을 읽다보니 너무 외모와 능력에 포커스 맞추시는거 같네요.
그때 괴롭혔던 공부 안했던 놈들이 4050이되서 어디서 주워들은걸 가지고 박정희 욕하고 전두환 욕하고 한국현대사 씨부림
가해자들 지금이라도 신상공개 해주세요.
가해자들은 반드시 하늘이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가해자들!
꼭 천벌, 만벌 받아라!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고 절대 눈뜨고 못살지.
젊은 자료화면과.. 지금 앉아계신 흰머리의 아버님을 뵈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때의 그 마음으로.. 그 죽음을 뜻있게 승화하심을 그런 아버지를 둔 아드님이시니 얼마나 존경하셨겠어요...
그 뒤로 많은 기사들을 보시면서 아드님 생각에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
도와줄게라는 마음으로 가슴으로 만드신 학교폭력법, 많은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진정한 아버지시네요..먼훗날 천국에서 그리운 아드님과 만나셔서 서로 꼬옥 안아주시길.. 내가 격은 아픔을 남들이 다시 격지 않지 않게 하기위해 헌신하는 하는일은 정말 쉽지 않은일인데..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학교폭력피해자인데요,. 저도 불려가서 맞고 전화 자체가 벌벌떨리고 그랬었어요.그런데 복수하려면 걔네를 제 마음에 품어야하잖아요,, 그것조차 싫어서 용서한 것 같아요 저를 위해..
그래도 아직 이런거 보면 생생하게 떠오르기는 하네요, 그때의 제가 안쓰러워요. 떠오를 때 그때 울던 저를 마음으로 안아줍니다. 세상의 모든 피해자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영상보며 눈물이 많이 나네요.
힘내세요
다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글로나마..같이 안아드리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그때의 본인을 마음으로 안아준 용기있는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희망을 주신겁니다. 누구신지 알지 못하지만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화이팅!!
넌 어디서나 빛날꺼야, 걱정마 네 곁에는 우리가 있으니까
듣는중에 마음이 너무 아파 숨이 쉬어지지 않을정도예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고통스러우셨을까..
감히 제가 상상할순없지만. 좋을일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함께하시길 바래요
정말 착하시네용...
얘들아 얘기를 해주라 제발.. 너희들이 감당할 일이 아니야.. 부모가 듣지 않으면 선생님이 듣지 않으면 경찰이 듣지 않으면 보호단체에.. 누구든 네 말을 들어주는 제대로 된 어른한테 얘기를 하자.. 너희들이 감당할 일이 아니야.. 너희는 세상에 태어난 소중하고 유일한 존재인데 그 삶을 가치있게 즐겁게 살아 가야지.. 그게 우리가 태어나서 할 일이야. 어른이 될때까지 너희들은 어른한테 보호 받아야돼. 그게 누구든 말이야.
평소에 늘 아이들 일상에 관심을 두는것 말고는 방법이없습니다 경험상. 절대 먼저 말 할 수가 없어요. 평소와는 다른듯해보이는 사소한 말투 눈빛의 변화에서 캐치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버님 눈에서 27년이 지나도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담겨있네요..
눈감는 그날까지 잊지 못하겟죠 ㅠ
진짜.. 가해자놈들 평생 몇백배 더 고통스럽길 바랍니다 진짜 보는 나도 억울해서 눈물이 나는데 부모님 심정은 진짜 감히 …. 하ㅠ 진짜 학교폭력 무서워서 애기 낳고 살겠나요ㅠ 임신중인데 너무 무섭네요
어머님 걱정마시고 순산하시길요.. 앞날에 평안이 깃들길 빕니다
임신하면 걱정이 많아져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날까.. 하지만, 태어나서 키우면 진짜 이런 축복이 없어요.
좋은일만 가득할테니 순산하세요
아이는 분명 잘 자랄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다른이의 억울함에도 깊이 공감해주시는 훌륭한 부모님이 계신데 뭐가 두렵겠습니까
@@lilillilllilil 쌍 엄지척입니다!
이게 학폭 했던 놈들이 절대 용서 받으면 안되는 이유임... 피해자 평생 그 교실에서 갇혀 살음. 나이 먹어도 그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받았던 그 기억이 거기에 계속 자리잡고 있음. 하지만 반대로 가해자들은 다 잊음. 그냥 지들끼린 장난이었고 추억이었음. 당했던 사람의 고통따위 나몰라라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그러고 의외에 장소에서 만나면 마치 지들이 오랜 친구를 본 듯 아는 척을 함. 그게 진짜 역겨운거임... 제발 가해자들이 지들끼리 추억이었다고 생각했던게 누군가에겐 지옥이었다는걸 알게 됐으면 좋겠고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음
원래 가해자들은 기억못하죠
뭘잘못했는지
피해자들은 생각하는것조차 고통스러워하니 대응하고싶어도 제대로 하기가 힘들지않나.. ㅠㅠ
폭력행사한게 수십번이였다면 충격이 심할텐데 기억을 하고싶겠어요 무의식적으로라도 지우지
가해자들 그런애들은 진짜 벌받아야하는데
대학생이 된 딸이 초중고 학교생활을 잘 한줄 알았는데 착하고 공부 잘하고 예쁘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장난이라며 많이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항상 딸을 챙기고 관심을 가졌지만 말하지 않는 아픔까지 알기는 어렵더군요.지금도 고통에 힘들어 하는 딸을 보며 내가 더 신경 써야 했는데 ᆢ죄책감이 많이 듭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도움을 꼭 요청하길 바랍니다.
아버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당신같은 훌륭한 부모가 계시기에
세상엔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얼굴에 아직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쳐 보이는걸 느낍니다. 말씀처럼 병으로 교통사고 라면 차라리 받아 들이기 쉽습니다. 너무나 힘드시다는걸 잘 압니다. 그러나 아들도 아빠가 힘들어 하시는걸 원하지 않을겁니다. 이제라도 좀 편했음 합니다. 저도 가족을 잃어 봐서 그맘 헤아려 봅니다. 선한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 아드님 이야기가 너무 가슴 아프고 슬퍼요... 한끗의 상관도 없는 남도 이런데 아버님 마음은 어떠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아들을 가슴에 묻기까지 얼마나 큰 아픔이었을지....
아버님 첫 이미지부터 지적이시고 총장님 포스가 느껴졌는데...소중한 외아들을 학폭으로 잃고, 세상을 바꿔보고자 재단 설립에 관련 법률 제정까지 정말 멋지십니다. 학폭! 아이들의 성장 과정으로 형식적 절차로 넘어가지말고!! 법과 시스템의 힘으로 근절되길 바랍니다. 더는 피해 학생들이 다치지않게 해주세요
많은 상을 받았지만 아들을 살리지 못했다는 자책이 있으셨을듯...하지만 누구도 할수 없는 일을 당신이 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대현이 얘길 듣고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납니다.
감히 상상도 못할 고통을 지고 이런 멋진 일을 하시는 아버님, 정말 존경해요.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해요.
대현이는 천국에서 아버님을 지켜보며 분명 자랑스러워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중학교때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우울증까지 걸렸습니다..
정말 죽고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20살되고나서 고졸검정고시를 합격했습니다..
어떻게 안죽고 여기까지 왔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하나님 덕분에 여기까지
버틸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학교폭력을 당한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심리상담사가 되고싶어 준비중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준비하려니까 맘고생이 심해집니다.. 그래도 주님 의지하며 버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지금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중입니다~ 꿈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거나 학교폭력예방상담사가 되는것인데 과연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해주실지 기대됩니다!
할렐루야~~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무교인이지만...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앞으로는 꼭 행복하길..
고통을 이기고 살아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님 이분의 앞길을 복되게 인도해 주소서!
아버님 얼굴이너무너무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아버님 가정과 가족들 모두 마음의 치유와 회복이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피해자들만 힘들어하는 세상이 없어지기를..
가슴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제발 학폭없어저야함 강력하게처벌 해야합니다 얼마나힘들했을까요 천벌받를놈들 정말부모님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떠나..이동관같은 부류의 부모들은 꼭 이 편을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픈 사연.. 제발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들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ㅠ ㅠ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 보니까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똑똑해도 갖기가 힘든 것이다보니 본인이 당해서야 깨닫는 게 사람 아닐까 싶네요....
그동안 정말 이런 분의 남 모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첫번째 투신..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프고 무서웠을텐데 그걸 느끼고도 다시 두번째 투신을 위해서 더 높은 곳을 오르는 그 마음이.. 그 발걸음이..
어린 친구가 그 결심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 마음이 찢어진다
지금은 평안이 찾아왔기를..
심정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나 같으면 그 정도 실행할 정도면 죽여버리겠다.
같이 데리고 뛰던가.
심성이 착해서 그렇게 하지 못했을걸 생각하니 더 안타까울 뿐이지요..
@@문성정-v5l 저정도로 무력해 지면 아무것도 못하게 됨
눈 돌아간 개가 처음에는 물어 죽일듯 달려들다가 몇번 죽기 직전까지 발에 맞으면 나중에 발만 봐도 벌벌 떨게 된다
물 생각 조차 못함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이 영상을보면서ㅈ펑펑우네요.. 대부분 자살을 시도하다 안될땐 살려주세요하는데 얼마나.. 얼마나 사는것보다 죽는게 나았다면.. 한번떨어지고 또 올라갔을까.. 그것을 본 부모는 온몸이 갈기갈기찢기는 고통이였을까.. 지금 저아버지는 저 이야기를하면서 또 얼마나 힘이드실까ㅜㅜ
가해자가 지금이라도 처벌받기를.
꼭 인과응보가 되기를.
용서받을일과 받지못할일이 있다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지옥이라는건 어쩜 사는게 지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듭니다.아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말 가슴이 아픈 영상이지만, 앞으로도 이런 영상들이 자주 올라 와서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죄책감이 들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덤덤하게 풀어낸 영상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네요.
듣기만 해도 제가 눈물이 나는데 아버지 심정은 어땠겠어요.많이 힘드셨을 텐데도 학교폭력을 위해 싸워오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학교 폭력 가해자들은 절대로 용서 받지 말고 평생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었으면 좋겠네요.
저 어린 애들이 깡패짓들을 하고 있다니. 저 아이들을 기른 부모의 책임, 가정의 책임이고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교사들과 경찰, 교육공무원들의 문제입니다. 어른들의 문제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어지네요. 경찰들 더 순찰돌고 검새들 정치인들 썩은자들 갈아치워야합니다.
학교에 상담소는 있는겁니까? 이에 함께 일하는 교육기관과 경찰당국은 작동이 되지 않는 겁니까?
가해자 부모 역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가해자로 만들고 키운 죄. 그걸 방관한 죄. 그들로 인하여 한 어린 생명이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맘은 아프지만 그렇게 되면 연좌제랑 다를 게 뭐죠?
@@dasgenie-y7e요즘 애색히들 버러지같은게 다 가정교육 제대로 안받은 결과니 부모책임 맞는데 왠 급발진을~~
자식교육 잘못시킨죄라고 생각해요.정말 마음아파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랄뿐이에요.
요즘 애들이 키우는데로 큰다고 생각합니까? 얘들을강력히처벌해야지 뭔 말도안되는 ㅋㅋ
@@sca7531요즘 애들이라는건없음 왜? 대부분 유년기시절 버릇들이 형성되고 부모의 언행동들이 자식에 영향이감 즉 시대가 변해도 자식의거울은 부모라는건 안달라짐
보통 투신을 해서 살아나게 되면, 생존 본능이 꿈틀거리면서 다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재투신할 생각을 못하게되는데... 다시 아픈 몸 이끌고 올라가서 꼭 죽어버리자 결심했을 정도면 진짜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었겠구나... 차라리 그냥 부모님과 진득하게 이야기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도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이렇게 살아야한다라는 레일 위에서 자신이 벗어나는 것 같고 그것에 벗어난 자신이 너무 무력하고 바보같이 느껴져서 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던게 아닌가.
이분이 하시는 일은 국가가 나서서 해줬어야하는일인데 개인이 홀로 외로움과 싸워가며 해내셨다니. 정말 감사드리고, 결국 우리 모두는 이 혜택을 받으며 자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내 울음 참다가 재단을 위해 재산을 내놓았다는 말씀에 울음이 폭발했네요
이아버님 덕분에 이 세상에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이 힘과 용기를 얻고 건강하게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저도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보니...어렴풋이나마 그 상실감에 대해 느껴집니다....절데 가슴에 난 구멍은 메울수가 없죠...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안타깝네..
인생은 부메랑이다.
사연의 가해자뿐만아니라 남에게 상처를 입히고 피해를준사람들은 본인한테 본인의 가족, 자식에게 꼭 돌아온단걸 잊지말아라.
대현군의 얘기를 듣고있으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분노가 차네요 훌륭한 아버님의 행동과 용기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대현군도 하늘나라에선 고통없이 잘 지내십시오
밀양 가해자처럼 이 가해자들도 신상공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해가가 죽어서 골치아프겠다고 이야기한 그 가해자들이 누구인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학폭 가해자들.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지옥이 되길
그 벌 자손들이 다 받을거에요.
제발 그러길..
눈물이나네요 정말 슬픔을 이겨내고 학교폭력이 사라질순 없지만 많은 도움을 주실수 있기를 빕니다 옛날처럼
선생님들이 조팰수가 없으니 훌륭하십니다
그 어린아이가...얼마나 살기싫었으면...두번이나 그...아..올라갔을까 생각하니...그건 우리가 느끼지못하는 그런 맘 일껍니다....ㅜㅜ 아버님께 그 어떤한말로도 위로는 안될꺼같아요..
부디...꼭...웃으며 사실길 바래봅니다!!!!
전 용서가 답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죽음으로 갚아야죠.
법이 엄격해야 합니다
저도 15살에 느꼈던 그 무서움과 아버지의 위로로도 전혀 해결 할 수 없는 그 막막함과 투신에 대한 생각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부모를 포함해서 가해자들을 계도할 수 있는 전지구적인 푸시가 필요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선 너무나 어렵고 거대하고,
어른들이 해결해주기엔 아이들에겐 매우 큰 난제입니다.
많은 계도와 확산이 필요합니다.
너무 가슴아프다.. 왜 우리 사회에선 이런 학교폭력이 없어지지 않는걸까 수많은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도 가해자들은 건재하고 피해는 끊임없다. 나도 학교폭력을 당했던 사람으로서 참 원통할 따름. 한 가정의 삶을 이렇게 파탄내놓고 발 뻗고 편히 자는 것들이 정말 가증스럽다. 언젠간 벌 받기를
자본주의의 피폐함이죠
@@몽몽몽몽-v1t공산당이라고 뭐 다를거 같음?
끔찍한건,
저런인간들이 40대50대 되면,
" 요즘애들 버릇없다, 나때는 안그랬는디, MZ가 문제가 많다 " 이딴소리하고다님 ㅋㅋㅋㅋ
@@Niri_0 어휴 답변 꼬라지...넌 공산당해라 난 자본주의 밀테니까
가정의 무너짐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두번 이나 스스로 투신을 하는 선택을 했을까..눈물이 난다 정말
그 아픔을 감히 상상할수 조차 없네요.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또 평생 부모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촉법좀 없애라 제발 하..
아. 듣는데, 제 마음도 무너집니다. ㅠㅠ
아버님과 어머님, 상속포기한 딸까지. 정말 빛나는 인생입니다!
제 이름도 대현인데 제 생일이 95년 6월 9일이네요 95년 6월8일 대현이 형은 천국으로 가게 되었지만 다음날 또 다른 대현이는 지금 29살이 되어서 직장도 다니고 열심히 하루하루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재단에 후원을 하고 싶네요..
멋지시네요!
휼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죽고싶어 스스로를 끊으려고할때 손을 잡아줄 분들을 만나서 이렇게 살아가고있습니다.
하ㅠㅠ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폭력 가해자들 천벌 받아야 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학교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서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생활기록부에 기록을 남겨놔야하는 것 같아요 가해자들이 일반인처럼 사회에 뒤섞여서 살아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훌륭하십니다
가장소중한아드님은 떠났지만 부모님의 노력으로 아드님은 천국에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가해자들 자식 낳아 키우면서 자기 자식들은 학폭 피해 없이 잘 키우려고 전전긍긍하겠지요..
넘 마음 아픕니다.. 힘내세요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것 없이 폭력에서 보호해야 합니다...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심각성을 일깨워 방송에 나와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아, 엄청 울었네요... 정말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힘든 일이 있다면 가슴 속에 혼자 묻어두지 말고 꼭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표출하기를 바라요. 교육의 중요성과 어른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너무 가슴이 아프다....부모로써 느꼈을 그 절망감과 후회, 죄책감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부디 지금은 마음속에 묻고 잘 견디시길 바라봅니다..
학폭 가해자는
신분증에 표기가
되는 형벌이 생기기를..
어떤곳에 취업을해도
신분증에 표기때문에
불이익이 생기기를..
평생수치로 남아
고통속에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주홍글씨 찬성입니다.
법이 두려워서라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불이익이 있어야 학폭이 없어질 것입니다
27년의 세월동안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한 비극적인 아픔들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신건 국가가 아닌 김종기 명예이사장님과 푸른나무재단 직원분들입니다. 아드님이 하늘에서 아버님을 무척 자랑스러워하고 있을겁니다..
진짜 속이 타들어갑니다 너무 속상해요..평생을 누군가에게 쫓기듯 살길 그 더러운 속을 들킬까 두려워하며 살길 당신의 배우자가 당신의 자식이 꼭 알길
미국처럼 학교에 경찰이 있어 언제나 감시하고누가 어깨만 건드려도 신고하면 바로 채포되는 학생이 철저히 보호될수 있는 환경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len077 괴롭힘의 강도라는건 개인차임
누구는 뚜드려 맞았을때 심하다 느낄 수 있고 누구는 말 한마디에 더 괴로워 할 수도 있음
그리고 너무 좋은 면만 보고 있다라고 하는데 이런 말을 할거면 안 좋은면을 먼저 제시하는게 순서 아니겠음?
미국은 총기가 합법이라..
그거정말현실적인방법이네요
과연 그런 방법이 정말 좋은 영향만 끼칠까요
저는 학생들의 자유가 탄압될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경찰 ㅈ으로 보는 우리나라가 가능할까요 ㅋㅋ 학부모 민원은? 경찰이라고 민원에서 벗어난게 아님.
잠깐 들었는데도 아들이 선하고 열심히 살았던게 느껴지네요. 너무 잘나서 시기질투를 했는지 얼마나 심하게 괴롭혔으면 평소에도 상처투성이로 오고 극단적인 선택을 두번이나..
처음봐도 이렇게 분노가 치미고 마음이 찢어지는데 부모님 마음은 감히 상상조차 안 됩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이 힘든 길을 싸워주셔서 그리고 끊임없이 개척해주고 계셔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학교에선 성적보다 인성을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가해자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봐주지말고 가해자 부모교육부터 다시 사켜야 합니다
너무나도 대단하신 아버지 이십니다. 너무 죄송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을 위해 학교폭력과 열심히 싸워주시고 전재산을 포기하고 다른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폭력을 막기위해 포기하지 않으며 노력하신 모습이 정말 멋지시고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나마 그 기억을 잃고 조금이나마 더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얼마전 화두가 되었던 학교폭력 가해자 100번을 책상에 머리 부딪히게 만든 이동관의 아들 가해자는 아주 잘 살고 있다네요 그 아버지는 자기아들 처벌을 피하게 만들고 지금은 방통위원장까지 되려고 하네요 진짜 더러운 세상입니다
아버지 권력이 아들에게 옮겨가는 이사회는 이제 끝인가 생각함. 문제가 되어도 창피하고 숙이지않는 권력자들이 점점 대담하게 나오고 있음
막아야죠! 저런것들이 활개칠수 없게...
저런 가해자 부모가 더 잘살고 있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뭐라구요?!!!!
양심없고 영혼없는 인간같잖은것들이 위에 있으면 말도안되죠
왜 이동관만 이야기하냐 민주당은??
저도 10년전에 학폭 피해자 였었어요.. 학폭 신고도 했었는데... 학교 측에서는 무마할려고 가해자의 사과 뿐만으로 학폭위윈회도 열지 않았어요. 저는 그 뒤로 자살시도를 3번 했었죠..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현재는 로스쿨을 다니면서 판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음변치 않길 바라면서 응원합니다
@@kimdanny3181 감사합니다 😊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사시에 합격하셔서 이런 억울한 사람들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jsl4140 감사합니다~^^
너무 대단하십니다..
하루만에 두번의 투신을 했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힘들었던건지...
대다수... 체구가 작거나 약한 아이들만 당하는게 아닌가 싶을 학교폭력이.. 부모도 모르는 새에 체구가 있고 운동도 잘하는 친구여도 어둠이 스며들듯 당하는 경우도 있지요..... 사랑하는 자녀를 원수들의 떠밀림에 잃어버린것을 용서하는것만큼........ 더한 고통을 삼키는것이 불덩이를 삼키는것보다 더 얼마나 괴로우셨겠습니까..... 그 모든걸 다 아드님께서 천국에서 지켜보며 분명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복수로 끝날것을 27년간 셀 수 없는 많은 아이들을 살리셨네요.. 참 막막하고 가슴아픈일이지만 어려움을 겪고있는 아이들을 위한 의무감이었다는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에도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네요. 아들님도 아버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게 정부,어른이 일을 잘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이고... 5층에서 떨어져서 다친 고통보다 학교폭력의 아픔이 더 컷기때문에 한번더 뛰어내린게 아닐까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ㅠㅠ
아들을 잃어서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힘드셨을텐데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제발 학교폭력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분이세요
학교폭력은 정말 나이에 상관없이 엄중히 처벌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리다고 해서 피해자가 상처를 덜받는게 아니잖아요..ㅠㅠ
하
저는 초등학교때 허봉녀(지금은 허민서라고 개명하고 좋은 남편 만나 행복하게 산다고 자랑)라는 아이의 주동으로 며칠간 왕따당한것만으로도
60이 다된 지금도 그 아이 매정한 얼굴이 떠오르면 고통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