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둘째딸을 떠나보낸지 1년2개월이 된 어미입니다~!! 떠난자식을 그리워하고 매일을 찾아가고 울다지쳐서 자기를 반복하고~남은 두아이를 위해서 정신붙들어 메고 살아보려고 노력하곤 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딸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딸아이를 닮은 사람을보면 눈을 뗄수도 없고 아이가 좋아하던 음식들을 보면 먹다가도 울고 ㅠㆍ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자식을 잃어보니 더 알겠더라구요 시간이약이다 자식은가슴에 뭍는다는말을 하는사람들에게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가슴에 뭍어지지도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데😢 빨이 나이들어 떠난딸아이를 만나러 가고싶은 그런생각뿐이였습니다 지금은 정신과치료도 받으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진않지만 그래도 남은 자식들을 위해선 살아져야 하니까요~!!
제 동생이 어릴적에 세상을 떠나고 저희 엄마가 그러셨었어요 저도 어린마음에 엄마가 빨리 기운차리기만 간절히 바랬었는데.. 제가 나이를 먹고 자식을 낳아보니 자식 먼저 떠나보는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어렴풋이나마 가늠해보게 되더라구요.. 소중한 따님 보내시고 얼마나 힘드실지 어떠한 위로를 전해야할지 감히 알수가 없지만 부디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하늘에서 엄마가 잘 지내길 바라고 있을 따님을 위해 하루하루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들을보내고난 어느날 너무많이 아픈날이 있었어요~~아파서 슬픈게 아니라 아파서 너무 좋은거예요 아파서 괴로운게 아니라 아파서 너무행복한거예요 물도 따를수없이 기운이없이 등이붙어 떨어지지않는데도 행복만거예요 아무도 그기분 모를거예요 나이제 곧 너랑 만나는거야? 그런기분이요 얼마나 보고싶었는지알아? 그런기분이요~~~~~ㅠㅠ
저도 45살 딸을 보낸 엄마인데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게 맞더라구요. 1년이 지나니까 조금씩 잊혀갑니다. 그동안 딸에게 미안해서 무대에도 못 섯는데 이제는 잊으려고 행사에도 다닙니다. 잊혀지려면 시간이 약입니다. 마음 다부지게 드시고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잊으세요. 응원합니다..
가슴이 매워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자식을 먼저 보내는 마음을 누가 헤아릴까요 아버님 잘못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그나마 쌍둥이 형이 있으니까 위안 삼으시며 힘내세요 그립고 보고싶은 맘 얼마나 힘들겠어요 가족분들 힘내시고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있을때 소중함과 그 행복을 감사하며 살아야지 이 영상을 보며 많이 느낍니다
아빠.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아빠도 그만 우시고 웃는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빠 계속 보고 있는데 우시는 날이 많아 아들이 맘이 너무 아파요. 아빠도 그만 우시고 저도 먼저가서 죄송하지만 좋은곳에서 아빠 잘 지켜보고 있답니다. 항상 우리가족 잘 되길 기도하고 있을게요 아빠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아버님 .... 저희 어머니도 어렸던 제 동생을 잃었습니다 .. 죽을 만큼 힘들어 하셨고 매일 매일 후회하셨죠 .. 잘해줄걸 .. 야단치지 말걸 ..너 좋다는 거 다해줄걸 .. 아버님처럼 그렇게 우셨죠 .. 그렇게 후회하셨죠 .. 보고 싶어 하셨죠 부모에게 죽은 자식을 잊으라고는 못하지만 .. 다른 자식들이 3명이나 더 있으시잖아요 .. 그 자식들에게도 아버지는 한 분 뿐입니다 죽은 자식에게 주지 못한 사랑과 정성 살아서 옆에 있는 내 자식에게 더 많이 주세요 다른 자식들을 위해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영상 속 아버지를 비난하는 악플러들은 정확하게 두 부류로 나뉜다. 첫번째는, 아직까지 이별을 겪어보지 못한 운좋은 사람. 당신은 특별하지 않다. 당신 또한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순리대로 언젠가는 가족들과 영원한 이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그때가서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장담하는가? 두번째는 가족과 담을 쌓고 지내거나 가족없이 지내는 사람. 이 경우는 말을 아끼겠다. 당신의 악플은 스스로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을 지각해야한다. 개돼지나 사람이나 똑같은 고깃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짐승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생각해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그래도 이분은 남은 자식들이 여럿이라 조금 위안은 되실듯요ᆢ 제선배님은 홀아들키워서 해외나가결혼해애들둘낳고 살다 서른중반나이에 갑자기 심장미비로 세상을 떳으니 그 부모에 심정은 오죽할까요ᆢ자식이라곤 그 아들하나 달랑 있었는데 어느날갑자기 찾아온 심장미비ᆢ아 ᆢ 뭐라 위로에 말ㄷᆢ 소용없을듯하드라구요ᆢ 정말 마음 아프드라구요ᆢ
오 신이시어 이분을 이분을 도와주소서 조금이나마 슬픔을 이겨낼 수 있게
그렇습니다 어떤사람에 말이라도 위로가 되지않을 겁니다 아들이 내품에 돌아오기 전 까지는
ㅜ.ㅜ
아니 왠만하면 화장하자 땅덩어리도 좁은데 묘지 그만좀.. 등산할때 뭔놈의 묘지가 그리많은지 소름돋을때가 많다
목이 메이네요 ㅠㅠ
@@Chosangphil
그걸 왜 여기다 쳐 지껄이는데
싸가지 없는 색이가
힘내라는 말은 아무 의미 없는 위로입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는 두 눈 감아야 잊을겁니다
그렇겠죠? 오죽하면 오죽하면 아프니까 행복했을까요?
맞습니다
😭😭😭
아버님 하고 싶을때까지하세요 어느순간 마음이좋아지면 놓아주세요 건강도생각하시고ᆢ
아들을
잇지 못하시구
자식은 저 가슴에 묻는다고 하든데
맘 아픕니다
힘네십시요
저는23살아이를 사고로보냈습니다
위로의말도없는 이현실 하늘에 별이된아이는 아빠가 웃으시는 모습을 더좋아할것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것을위해 힘한번 내어봅시다
저는 국가를 위해서 단 하나뿐인 아들 고 배봉석이는 부대 잘 못으로 하늘 나라 보낸지가 8년이 다 되독록 국립묘지도 못가고 있어서 억울한 마음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고있어요 당해보지안았던 분들은 모를거예요ㆍ😂ㆍ😂ㆍ😂ㆍ
@@심인옥-f3khhhhýğ❤😅
힘드시져🙏🙏
하나뿐인귀한아들을군에서사고를당했군요.얼마나힘드시겠읍니까.그러나힘내시고
건강지키며사시길바랍니다
아들좋은곳에서잘지낼겁니다
힘내십시요~~
@@심인옥-f3k힘내십시요.
저도 우리막내아들 하늘나라 보내봐서 알아요 오래됐어도 문득문득 생각하면 눈물이나요 힘내세요 다음생에 ㅘ야죠 ....
아이구나 아이구나
천지신명 이 계시다면 제발 꿈에어라도 아들만나게해주세요 눈물나 죽겠네요ㅜ저도 늦게낳아자식하나있는데 늘 노심초사ㅜ 사고없이 건강하게만자라다오ㅡ라고빌며사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빠 기운내세요
옛날말이 부모는 땅에 묻고 자식은 가슴에 묻테잖아요 이제 그만 놓아 주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아들은 좋은곳으로 가라고 기도하세요 남아있는 가족들 생각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전 아버지를 가슴에 묻습니다.
어떻게 500일을 하루도 안빠지고 왕복 150킬로를 다녀요... 에효.. 그 마음이 상상조차도 안되요... 많이 울고 갑니다.... 힘내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랑 동년배같으신데 건강챙기셔요... 행복한 노년 되시길 바래요..
저두 21살아들을 보냈습니다
아들을 산소에 묻으려했지만 친척들이 한사코 잊는게 좋다며 화장시켜서 강에 뿌렸답니다
지인들말로는 이승에서 부모나 가족이 잊지못하구 자꾸 울고하면 망자가 편히 쉬질못한답니다
저는 우리아들이 어딘가 하늘아래에 살고있다..생각하고 산답니다
가족분들의 마음..다 알것같습니다
힘내세요
아버님
그만 우세요
얼마나 아픈지 저는 압니다
먼저가서 아버님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제 보내주세요
좋은곳으로 갈수있게요
그리고 건강 하게 사세요
25살 둘째딸을 떠나보낸지
1년2개월이 된 어미입니다~!!
떠난자식을 그리워하고
매일을 찾아가고 울다지쳐서
자기를 반복하고~남은 두아이를
위해서 정신붙들어 메고 살아보려고
노력하곤 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딸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딸아이를 닮은 사람을보면
눈을 뗄수도 없고 아이가 좋아하던
음식들을 보면 먹다가도 울고
ㅠㆍ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자식을 잃어보니 더 알겠더라구요
시간이약이다 자식은가슴에
뭍는다는말을 하는사람들에게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가슴에 뭍어지지도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데😢
빨이 나이들어 떠난딸아이를
만나러 가고싶은 그런생각뿐이였습니다
지금은 정신과치료도 받으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진않지만
그래도 남은 자식들을 위해선
살아져야 하니까요~!!
옳은 말씀이세요. 얼만큼을 슬퍼하던 하늘나라 간 분들이 되돌아올 순 없고 그 분들께 도움이 되지도 않아요..
울고불고 하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지도 않을 거에요..
남은 분들 걱정하지 않고 맘편히 지낼 수 있도록, 행복해 하고 웃는 모습들 보여주세요.
제 동생이 어릴적에 세상을 떠나고 저희 엄마가 그러셨었어요 저도 어린마음에 엄마가 빨리 기운차리기만 간절히 바랬었는데.. 제가 나이를 먹고 자식을 낳아보니 자식 먼저 떠나보는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어렴풋이나마 가늠해보게 되더라구요.. 소중한 따님 보내시고 얼마나 힘드실지 어떠한 위로를 전해야할지 감히 알수가 없지만 부디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하늘에서 엄마가 잘 지내길 바라고 있을 따님을 위해 하루하루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벚꽃한스푼더하기두스 바로그거예요 남은자식도 똑같은자식이니 먼저간 자식 몫까지 사랑주면서 보내시길
다시 만나는 날까지 남은생 행복하게 후회지 않게 사세요.
먼저간 딸이 바랄겁니다
나중에 딸을 만났을때 웃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을테니깐요
곁에있을땐 그소중함을 모르다가 눈에볼수없다는것이 왜그렇게 숨이막히는것처럼 아픈지~ 그맘 이해됩니다. 사는내내 긴한숨으로 남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그슬픔도 점점 옅어지니까 사는사람은 살아가겠지요.아버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절대 아버님 탓이아닙니다.
이러면 죽은 아들 가슴이 미어져서
구천을 떠돈다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야
아들이 편히 돌아가
네 그렇다고 들었어요
영가께서 편히 가시지 못하고
주변을 맴돈다고...
저도 엄마가 너무 그리워 많이울고 그랬는데 이젠 나 잘살께 걱정하지마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야 엄마도 기뻐하실 테니까요 슬픔이 옅어 지기까지
시간도 필요하고 그래도 사무치게 그리울때도 있어요
@@elfinrosy5065그래요ㆍ저도두달전엄마ㅡ눈물젖어ㅡ내가즐거워야엄마도공감요
@@이영수-h1z 감사합니다
영수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하셔서 밝게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랄께요 토닥토닥
@@이영수-h1z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그래서 고인들이 정을 땔려고 무서움도 주고 그러나봐요 저도 23년전 어머니가 떠나시고 너무 힘들어하니 어느날 무서움을 주시더군요. 그래도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울지도못합니까..
너무 많이 울지 마세요 슬픔은 마음으로만 나누겠습니다 .
저도 37년전에 아들 둘을 연탄가스로 하늘나라 보내고 그뒤로 딸을 셋을 낳았지만 착실했던 남편은 노름에 여자에 그렇게 살다가 폐암으로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저는 지금도 이런거 보면 가슴으로 울어요
힘내세요
얼마나 가슴이 아렸을까요
힘 내셔요
ㅜ 힘내세요
아이구나 어느모양으로 가셨던 내곁에 없는 건 사실 얼마나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 새끼를 잃은 원숭이도 시름시름 앓다 죽었는데 해부해보니 창자가 다 녹고 없더랍니다 아이구나 드릴말씀이 없네요
남아선호사상?
방송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내딸.내아들 얼마나 소중한 보배인지 한번더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방송 보면 함께 울어줄 겁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님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얼마나가슴아프실까그래도 어쩌겟어요아버님건강챙기세요 눈물나네요 힘내세요
아버님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지만 어쩌겠어요 막내가 좋은곳으로 갈수있게 놓아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아버님 무슨 위로가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머떤것ㄷᆢ 위로가되겠습니까 좋은곳으로가라고 기도해주세오ㅡ 그만우세요
아버님 힘내시고 아들이제그냥 보내주세요
저도 큰아들을 보냈는데
살고싶지않았는데 막내가
울면서 그러더라고요
우리는 뭐냐고 그때정신이
번쩍들었답니다
힘내시고 살아있는애기들도
생각해주세요
@@안현숙-d8m아버님 너무슬퍼하지마세요 몸상하실까 걱정돼네요 애기가 너무빨리 갖네요 죄송하지만 가끔씩만 가세요 가시면 울지말아요 아휴 잘생겻네요 애기가 🙏😔 부처님 아버님 건강하개 해주세요 우리아들 좋은대로 좋은대로 가개해주세요 아버님이 자꾸우시면 애기도 울어요 다음부터는 아들아 아빠왓다 하시고 웃으세요 아들아 자주올깨 우리아들사랑해 말씀해주시고요❤
어떠한 위로도 되지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운명이라고...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고
그냥 자연의 이치라고
이미 정해져 있었던거라고
에휴...얼마나 아들이 그립겠나싶으니 마음아프네요😭😭😭슬프네요 가족모두가 힘드시겠어요 가족모두 건강들하시고 행복하셨으면합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요 자식을 잃은사람은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딸도 아니고 집안의 대를 잇는 가장 중요한 아들을 잃었으니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
왕복 150km 달려서 아들 찾아가는 길.
그 길 그 시간으로 그리움 달래며 버티시네요.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꼭 다시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만우셔요~~아들이 아빠우는모습실어할거에요
힘내세요
13년 전 영상인데 아버지는 벌써 70이 되셨겠네요...
그럼 2009년도에 17살에 돌아가신거니까... 저랑 동갑이네요. ..살아있으면32인데ㅠㅠ
저랑도 동갑이네요 ㅠㅠ
저랑도 동갑이네요....허 참....
@@macarron-77777아...저도 91이예요...
@@jungmin8947 허참이요??
울아빠도 19살 아들 사고로 잃으시고 3년도 못사시고 하늘나라 가셨어요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 누가 알까요 😢😢😢
아들을보내고난 어느날 너무많이 아픈날이 있었어요~~아파서 슬픈게 아니라 아파서 너무 좋은거예요 아파서 괴로운게 아니라 아파서 너무행복한거예요 물도 따를수없이 기운이없이 등이붙어 떨어지지않는데도 행복만거예요 아무도 그기분 모를거예요 나이제 곧 너랑 만나는거야? 그런기분이요 얼마나 보고싶었는지알아? 그런기분이요~~~~~ㅠㅠ
ㅠㅠ 공감합니다 @@신향란-k8o
울 아빠도 그러셨을듯해요
부모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어찌 온전히 살수 있겠어요
ㅠㅠ 슬프다
@@신향란-k8o 뭐라 위로의 말씀을 그맘 이해가되요
사장님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어요. 사장님 큰마음을 가지세요. 먼훈날. 저 세상에서 만나 몾다한사랑 만이나누세요. 눈물이 하염. 없이나네요
맞습니다
저도 45살 딸을 보낸 엄마인데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게 맞더라구요.
1년이 지나니까 조금씩 잊혀갑니다.
그동안 딸에게 미안해서
무대에도 못 섯는데
이제는 잊으려고
행사에도 다닙니다.
잊혀지려면
시간이 약입니다.
마음 다부지게 드시고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잊으세요.
응원합니다..
찢어집니다 가슴이요.
그치만 아버님이 우시는거 가신 아드님은 바라지 않을거예요 아버님이 웃으시는 걸 바란답니다.그래야 아드님이 하늘에서 행복해 하십니다
마음굿게먹고 열심히 행사다니면서 즐겁게사세요 그게따님이 바라는일 일껍니다 이다음에 다시만나면 엄마잘있다왔다고~~~응원합니다
무대 많이 서주세요. 응원합니다..!
@@앙뇽-b5o 응원 감사합니다 .
너같은 인간이 씨부릴 소리는 아니다
많이 힘드시지만 잘살아내셔야 아드님이 기뻐할거예요ㆍ
보고또봐도 보고싶은게 자식인데 어쩔까요~건강생각하시고 힘내셔요 아마도 아들도 힘내시는 부모님을 바랄겁니다
그럿쵸 힘냬ㅠ아버님 아들듀그걸 바럅댭니댜😮😮😮😮😮😢
가슴아파요...아빠는 아들보고싶어 맨날오는데 아들은 아빠보러 한번도 안온단말이 왜그리 슬픈지요... 힘내세요.이말이 위로가 되어드릴 수없지만 하늘에있는 아드님도 아버지께서 힘내시길 누구보다 더 바랄거에요.
넘가슴아프네요 저도아들이 오토바이사고가나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영상보니 가슴이찢어지네요 아버님 무슨말를해야할지 눈물만 나오네요
@@한미숙-i4m 힘내세요.
아이고 아부지...자책하지 마셔요... 그 마음 다 못헤아리겠지만.... 좋은곳으로 가면 꿈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요.... 건강하세요 ㅜㅜ
에구~ 반려견이 떠났서도 이케 마음이 찌져지게 아픈데 자식을 가슴에 묻은 저부모에 마음 동감합니다 하루빨리 건강찾으세요
잊혀져야 잊겠지요..
그래도 참 똑닮은 쌍둥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
말로 표현 안되는 슬픔입니다
아버님 보고 내가 많이 울었어요 맘이 쓸쓸 합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건강 챙기세요
가슴이 매워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자식을 먼저 보내는 마음을 누가 헤아릴까요
아버님 잘못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그나마 쌍둥이 형이 있으니까 위안 삼으시며 힘내세요
그립고 보고싶은 맘 얼마나 힘들겠어요
가족분들 힘내시고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있을때 소중함과 그 행복을 감사하며 살아야지
이 영상을 보며 많이 느낍니다
그럼ㅠ 아들듀 그걸바랸 댭니댜😮😮😮
아버님.힘내세요
어머님도요
살아보니 맘대로 살아지지 않더라구요
아버님이 아들만나러
가서 눈물보이면
아들이 편하지않아요
이젠 율지마세요
에휴~어떤 위로도 할수없다 ㅠ온전하게 살아갈수없다
아빠 그래도 힘내서 행복해져해 약속할수있지?사랑해요
저도.7살딸을.먼저보내고.1년을매일.아침에산에가.저녁때까지.울다쓰러져.지치고.가슴치며통곡하던.그때.지금도울면서.살고있읍니다
감히 무슨 위로를 드릴까요 그래도 힘내보시라고 응원의 글 남깁니다 힘내세요 🙏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정말 좋은곳 갈거에요.
부모님이 행복하고 기쁘게사시는게 아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아빠. 저 잘 지내고 있어요.
아빠도 그만 우시고 웃는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빠 계속 보고 있는데 우시는 날이 많아 아들이 맘이 너무 아파요. 아빠도 그만 우시고 저도 먼저가서 죄송하지만 좋은곳에서 아빠 잘 지켜보고 있답니다. 항상 우리가족 잘 되길 기도하고 있을게요 아빠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아버님 힘내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아버님 .... 저희 어머니도 어렸던 제 동생을 잃었습니다 .. 죽을 만큼 힘들어 하셨고 매일 매일 후회하셨죠 .. 잘해줄걸 .. 야단치지 말걸 ..너 좋다는 거 다해줄걸 ..
아버님처럼 그렇게 우셨죠 .. 그렇게 후회하셨죠 .. 보고 싶어 하셨죠
부모에게 죽은 자식을 잊으라고는 못하지만 .. 다른 자식들이 3명이나 더 있으시잖아요 .. 그 자식들에게도 아버지는 한 분 뿐입니다
죽은 자식에게 주지 못한 사랑과 정성 살아서 옆에 있는 내 자식에게 더 많이 주세요
다른 자식들을 위해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부지 마음에 제발 평안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
편히보내주시고 남은 자식들에게 감사한마음으로 ㅕㄴ하게 대해주세요. 남겨진아이들애게 이런 아빠의 모습은 더욱 마음이 아플것 같아요
아고 세상에 저 아빠분 어쩌면좋을까요?
저분도 눈을 감아야 잊혀지겠네요.
아버님 저도 두달전에 큰딸을 두달전에 먼 하늘나라로 여행 보냈어요 무어라 할수없는 아품 공감합니다 헌데
아버님 넘 많이 울지마세요 부모님이 넘 많이 울면 아이가 옷이젓어서 못걸어간데요 아품을 잘 이겨네시고 좋은 곳에서 행복하라고 기도하세요그리고 건강하세요 😊
나도 이 모습 보고 실컷 울었습니다.
아버지! 건강 생각하셔서 그만 우세요.
울아부지도 7년전 외아들 보내시고 치매왔는데 아부지 생각나 눈물이 많이 납니다^^
아버지가 외아들을 보낸거면 당신은 누구신데 아버지라고 합니까?
@@씁난좀반댄데 따님 아니실까요? 하나 밖에 없는 오빠나 남동생을 얘기하신듯 싶네요
자식이 둘이면 외아들이라고 안하지않냐? 딸이라도??@@DaolAram
@@브응시 남매인가보죠
귀신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아빠어게 잘있다고 이제 그만오셔도 된다고 꿈에서. 말해주세요
보는
내내
아버지가
아들그리워
우는모습
너무슬퍼
눈물이나네요
아버님 가슴아프지만 좋은길잘가라고 보내주세요 아버님 후생에 다시만나기를 기도하면서 편히보내주세요 자꾸잡지마시고 보내주세요 아버님우시면 아들못떠남니다 좋은곳으로 홀가분하게떠나게 기쁜마음으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아버님도그만우세요 아들이 원치않아요
너무 슬퍼서 끝까지 못보겠어요...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건강하세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못 보겠어요 ㅡ 아버님 힘내세요 ㅠ
힘겹게 소리없이우시는 아버지모습에 아들은 무어라 말을 할까요
아들도 울고있을겁니다
남은 자제분들 생각하셔서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하늘에서 보고있을 눈에넣어도 안아플 그 아들을 위해서~
뭐라고 해야되지... 자식입장에서 보니까 참 가슴이 찢어진다. 제발 부모가 행복했음 좋겠고 조금만 아프고 가슴에 묻고 다시 꾿꾿하게 살아가줬음 좋겠다. 자식을 잃은 모든 부모님들이 너무 아파하지 않았으면...
저도 19세아들보낸지 한달안됨 ㆍ신앙으로이겨내고있지만 ᆢ눈물이 나네요ㆍ가슴이 답답하고요
꼭.천국에서.만나시길
감히 어떤 심정일지 상상할 수 없네요.. 아드님 좋은곳에 가셨을 겁니다
@@bacw5352 감사합니다
어쩌다 돌아가셨나요?
@@밤양갱-t2h다애기하면 너무길지만 부모이혼으로 부모원망을많이했어요ㆍ고등학교때 큰사건이 있었어요ㆍ아빠가 학교안간다고 아들을 뭐라고하니 ᆢ학교안가고 그때부터 더 화내고 더원망하고 물건부수고 등등 엄마로써 저도 잘한것없지만 그날 애가 자질려졌어요ㆍ다포기하듯 ᆢ맘잡게다시 검정고시 합격하고 군대가자고까지하면서 기다리는도중 ᆢ자살로ᆢ갔어요ㆍ뭔한말있겠어요ㆍ
먹고 더 먹어..라는 말이 왜 이리도 슬프죠ㅜㅠ
떠난아들도 잘보내줘야 그쪽에서도 행복하답니다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잊지못하고 자꾸울면서 부르면 저쪽세상에가있는 망자도괴롭다고
@@아침이슬-aaaaaaa 저도 아버지께서 5개월전에 소천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한달전에 위암 판정받으셔서 시술하고 회복하고 계십니다
하늘에있는아드님도
엄마아빠에웃는모습을보고파할거예요
그마음다헤아릴수는없겠지만
힘내시기를기도합니다
이건 위로할 방법도 말도 없다 .
남은자식들과 행복하게사세요
저렇게라도 해야지 살수 없을듯 합니다.
아버지~~
편하게 보내드리고 가슴으로 만나시는게 어떨까요?
아들도 날마다 오시는 아버지걱정으로
힘들거 같아요~~
아버님 안 나타나는게 좋은일 입니다 잘 갔으니 마음 편히 사세요 🙏🏻
너무 슬퍼서 계속 눈물나네여…
에구 맘이 아프네요 ! 아들도 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
너무 어린 나이에 갔다...
아이고 나도 이렇게 맘이 안 좋은데 부모님은 어떠실지 상상하기도 맘아프네..
남아있는 쌍둥이아드님 외롭지않도록 사랑을 몰빵해주세요ㅠㅠㅠ
지ㅡ금이시간이 더 소중합니다
남은자식에게 더 많이 사랑하세요
그자녀들도 가슴이썰렁 할겁니다 과거에 집착말고요
얼마나 안고 싶고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을까요
시간이 해결 합니다
금방 만날겁니다
아이구. 맘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천국에서 편안하길
잊혀져야 잊지 ㅠㅠ
저 심정을 겪어보지 않으면 어찌 알겠어요.
하루만 떨어져 있어도 그리운게 자식인데...
아버님...이제 보내주세요. 그래야 아드님이 다른 세상에서 편히 지낼 수 있어요.
남은 자녀분들과 잘 지내시다 훗날 아드님 만나서 힘껏 안아주세요.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 보는내냐 가슴이 미어 져서… 펑펑 울었네요..
아버님 아들님은 천국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이젠 마음에서 보내고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5:49 아버님 귀한자식이여도 잘못하면 때로는 혼날땐 혼나야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영상 속 아버지를 비난하는 악플러들은 정확하게 두 부류로 나뉜다.
첫번째는, 아직까지 이별을 겪어보지 못한 운좋은 사람.
당신은 특별하지 않다. 당신 또한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순리대로 언젠가는 가족들과 영원한 이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그때가서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장담하는가?
두번째는 가족과 담을 쌓고 지내거나 가족없이 지내는 사람. 이 경우는 말을 아끼겠다.
당신의 악플은 스스로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을 지각해야한다.
개돼지나 사람이나 똑같은 고깃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짐승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생각해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그어떤말로도위로가안되는
자식을잃은자의슬픔
저도 27살 큰아들 하늘나라로 보냇지 벌써 9년째네요
2년을 날마다 납골당에 다니면서 울고 했는데
주위에서 엄마가 이러면
좋은곳으로 못간다고들 하여
지금엔 가끔씩 가서
보고오네요
함께 따라가지못해 살고
있는게 죄인같지만~~
그래도 자식들이 여럿 있어서 다행이네요ㅜㅜ 떠나보낸 아들 한명만 있었으면 버틸 수 없을만큼 힘드셨을텐데..
저도 20살 딸을 먼저 보내고 살아도 산것같지 않게삽니다 십년도 더 지났지만 목련꽃 필때 떠난딸 지금도 목련이피면 저는 가슴이아려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십시요 삶과 죽음 내삶은 차이가 없습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쌍둥이 형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셔요
형제가 더 힘들꺼에요 아들도 힘내요
자식은 신이주신 최고의 선물 임니다. 반면 자식을 나보다 먼저읽은 삶은 그무엇보다 더고통스러운건 엎다.
세상에이승과저승은,하나입니다 아버님 무슨,위로을,할까요너무그립고아파요 저도16세때,서울 와네요갖은고생,다하고겨우안정되게,삽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천국에서도 아드님께서 편안하실겁니다
가슴이 메어 오네요..부디 행복하시길..
정말 자식을 먼저보낸 그마음 감히 헤아려지지가 않습니다ㅜㅜ
애구~ 얼마나 보고 싶으실까요
저도 우리딸들이 생각 났어요 보고 싶은딸
잠깐 만나 사라지는 인연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저는 부모님보다 오래오래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삽니다. 부모님보다 먼저가면... 그거보다 불효는 없는것 같아요.
아버님 자식잃은 부모마음 제가 어떤말씀도 소용없겠지만 아버님이 조금만아주조금만잊어주셔야 아드님도맘편히 이승을 떠나지요
아드님은좋은곳에서 행복하게잘지내고있을겁니다
먼훗날 아드님 계신곳에가시면 웃는얼굴로아버님 맞이할겁니다
감히 이런말씀 드려죄송합니다
힘내세요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얘기하고 싶고 그 미칠거같은 그리움을 어찌 말로 표현이 될까요?
그래도 이제 마음에서 보내줘야죠
남은 사람은 또 살아내야 하니까요
얼마나 보고싶겠어요 너무 슬프네요 지식을 잃은부모님 그래도 살아야지요
아이고야 아이고야 ㅜㅜ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얘들아 제발 오토바이 타지마 너희들 목숨은 너희가 지키는거다
그래도 이분은 남은 자식들이 여럿이라 조금 위안은 되실듯요ᆢ 제선배님은 홀아들키워서 해외나가결혼해애들둘낳고 살다 서른중반나이에 갑자기 심장미비로 세상을 떳으니 그 부모에 심정은 오죽할까요ᆢ자식이라곤 그 아들하나 달랑 있었는데 어느날갑자기 찾아온 심장미비ᆢ아 ᆢ 뭐라 위로에 말ㄷᆢ 소용없을듯하드라구요ᆢ 정말 마음 아프드라구요ᆢ
져는미혼이랴 그걸모르지먄 사랑햐는가족이걋으니힘들겟지ㅠ 힘냬서 남은 가죡들콰 쟐들살아야아들듀 죠아햔댭니댜 아버지 화이팅 힘냬ㅠ~~~~😅😅😅😅
너무너무 슬프네요.
아버지 힘내세요
가슴에 자식묻고 어찌 평생 살아갈수 있단말입니까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ㅠㅠ 그래도 용기와힘을 내서 살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