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성우인데 5년전에 목소리를 바꾸려고 1년동안 하루에 19시간씩 녹음을 했었습니다 제사지내는 날을 제외하고 씻지도 않고 의자에 앉아서 밥먹는것도 잊고 한끼 겨우 먹으면서 하루를 보냈죠 새벽 1시에 자려고 누우면 잠이 안왔어요 이렇게 연습 해서 내가 원하는걸 이룰수 있을까..그래서 3일 밤을 새서 녹음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랬더니 1년뒤에 누가 들어도 성우 같은 목소리로 바껴있더군요 확실한건 저는 시간을 정해두고 하지 않았고 하루 19시간이 2시간 처럼 느껴지는 날이 많았어요 무언가에 즐거움을 느끼고 시간 가는줄 모르며 그곳에 집착 할수 있는 것이 재능이라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이런 경험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가치관들을 조금씩 바꿔주더군요
@@rkqdlemf 네네 저는 그 부분을 철저하게 컨트롤 하면서 녹음을 했죠 염증이 생기겠구나 싶으면 호흡연습을 했습니다 목관리도 철저하게 했었구요 물론 저만치 녹음을 하면 목이 안좋을때가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은건 맞지만요 저런 과도기가 지나고 나서인 지금은 일부러 무리 하지 않아요 무리를 하면 안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연기가 주로 연습이죠 저때는 발성이나 목소리가 주요 과제 였기에 기초를 가지기 위한 과도기적인 부분이 컷던게 사실 입니다
🏆실패는 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실패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패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기업은 실패를 했는데 직원들끼리 모여 샴페인 파티를 연다고 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보완하고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 그리고 기대가 크기 때문이죠.
@@잘모르겠어요-n9n 각 분야의최고는 미친재능과 미친듯할수있는 재능이 필요하지만 일반인이 그분야 인정받는 전문가는 일정수준의 재능과 포기하지않는 꾸준함이면 충분하나 그정도조차 할수있는사람은 한줌뿐이여서 그분야의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이 영상에서의 노력의폄하가아니라 내 말이 지극히 현실이고이 영상이 모든이들이 추구해야할 방향
노력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즐기면서 하는 노력과 참으면서 하는 노력 입니다 두 노력은 질적으로 차이가 꽤 있는것 같아요 즐기면서 노력할때는 실패에도 곧잘일어서고 성공했다고 크게 자만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본인이 좋아하는일을 했다고 생각해 남에게 편협한잣대를 들이대는일도 없습니다 지속하기도 쉽구요 타인이나 외부 환경에도 관대해집니다 하지만 참으면서 노력할때는 실패할때마다 낙담하고 좌절하기 쉽습니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노력했는데 이거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들죠.. 만약 저런 좌절감도 이겨내고 성공하게되면 다른사람에게 편협해지기 쉽고 끊임없이 보상을 갈구하게 됩니다.. 자신이 큰고통을 이겨낸만큼 다른사람의 고통은 정말 작게 느껴지니까요 또 참으며 노력하는 과정에서는 피해의식도 엄청납니다.. 작은소리에도 신경쓰이고 조그만 변화에도 방해받고 예민해지기 쉽죠 그에따라 지속가능성은 떨어지구요 물론 인내라는것도 분명 일정부분에선 가치있는 일이지만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노력에서는 인내보단 즐거움이 더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기싫은데 무언가 노력해야한다면 무작정 참기보다 즐거움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고려왕조 외우기 싫은데 외워야된다고해서 이악물고 달달달 외우는거보다 노래로 재밋게 몇번 흥얼거리고나면 외우기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십여년이 지났는데도 머리가 터지도록 달달 외웟던거보다 그때 몇번 흥얼거린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암튼 제생각엔 즐겁게 노력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발전가능성도 많은거같고 그에따라 무조건적인 인내와 성실함보단 즐거움(단순쾌락X)을 먼저 찾고 그로인한 자연스러운 자기통제력과 부지런함이 유도되도록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그림을 그리는데, 저보다 잘 그리거나 정말 개성있는 그림들을 보면 제 그림이나 실력이랑 계속 비교하게 되더라고요ㅠ 그렇다보니 도전하기가 계속 두려워져서 요즘은 "나는 그림에 엄청난 재능이있다! 재능이 있어서 연습을 충분히하면 내가 저 분들보다 더 잘 그릴 수 있다!"라며 스스로를 거의 세뇌시키듯이 말하고있는데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재능있다고 말하니 힘도 나고요ㅎㅎ 저처럼 조금 위축돼었던 분들이 있다면 재능있다며 스스로에게 매일 말해보세요 :)
"재능 있네"라는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영상입니다. 죽어라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있습니다.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잘 나오는 것도 있죠. 그러나 결국 그걸 확인할 방법은 충분한 노력이 이루어진 이후입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꾸준히, 죽어라 해야지. 다짐하고 또 실천하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잘때도 긴장을 놓친 적이 없다, 한번도 편안하게 풀어진 적이 없다고 한 걸 본 적이 있어요~ 그때는 어떻게 그렇게 살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하게 사는 멋진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저도 마음이 느슨해질때마다 다잡아야겠습니다...!! 제대로 꾸준히 하는 방법이 제일 빠른 길이라는 걸 깨닫고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게 누군가가 보기에는 그저 핑계대는거라 생각할 수 있고 나도 내가 어느 정도 자기합리화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어려서부터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서 꽤나 많이 접했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되어 있는 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노력의 절대적인 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요 저는 재능을 일종의 촉매제 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댓글에서 어떤분도 언급하셨는데, 재능이 있는 사람은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해야할 노력보다 적은 노력으로 같은 혹은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예를 들어 재능이 없는 사람이 피아노를 6시간 연습한 실력이 재능이 있는 사람이 피아노를 3시간 연습한 실력과 같다 혹은 비슷하다 라고 한다면 그럼 재능이 없는 사람보다 2배 더 노력하면 되지 않느냐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재능이 부족한 사람과 재능이 충분한 사람의 노력을 절대적인 양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겁니다 노력을 통해 적절한 보상과 성취감이 주어지는 '재능 있는 사람' 과 달리 '재능 없는 사람'은 '재능 있는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회사에서 같은 업무를 같은 시간동안 하는 사람이 2명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급여에서 차이가 발생한다면 급여를 적게 받는 쪽은 업무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 줄어들 가능성이 높죠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여기서부터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받게되는 보상과 동기부여 수준의 차이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타인과 비교되며 주기적으로 자신의 재능에 대한 박탈감을 느끼면서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을 이길만큼의 노력을 하는것 과거와 과거에 비해 발전된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라는 말이 있지만 고등학교에 다니며 내 옆 친구의 성적과 자신의 성적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자신의 성적이 아닌 타인의 성적에 의해 등급과 대학이 결정되는 시기에 자신의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지 않을 수 있나요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겐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죠? 성향 기호라는 것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도 아닌 어떠한 것을 하든 그냥 성격상 혼자서 파고드는 것을 잘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연습을 하는 방법은 모르는 정도의 사람이랑 성격상 혼자서 파고드는 것 자체가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도 잘 안되고 누가 설명을 해줘도 잘 안되는 사람들이 분명히 나뉠건데 (뭘 하든 잘 못하는 올바른 노력방법 자체를 습득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 ) 이런 사람들은 보통 이런 것을 재능이라고도 말하고 지능이라고도 말하는데 이렇게 노력을 잘 하는 것 자체도 재능이다 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하나요 저도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은 하고 다니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게 변명이라고 하기엔 정말로 무시 못할 차이가 존재하긴 하는 것 같거든요
재능은 분명 존재합니다. 잘하는걸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미도 있고 지속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인정도 받고 탁월함의 경지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죠. 이승철님이 재능없으면 가수하지 말라고 하셨었죠... 재능은 분명 존재하지만 겸손히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수준 내에서는 노력이 재능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정말 확실한 거 같아요. 근데 최상위권으로 가면 영재고를 다녔던 사람으로써 학교 내의 모두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에 이해력의 차이, 남들과 다르게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등 결국 재능의 차이에 따라 갈리더군요..ㅠ
저는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인데 확실히..개인 연습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이번에 딤프 뮤지컬 스타라는 대회를 준비 하면서(1라운드가 영상 제출 이었습니다.)공고 올라온 순간 부터 영상 제출 기한까지 학원 수업이 있든 없든 날마다 학원에 일찍 나가서 학원 문 열고 혼자 몸 풀고 노래하고 작품 연습하고 치열하게 했습니다.식단도 빡세게 하면서 2주 정도 준비해서 제출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붙지는 못했지만(24살까지 참여라..ㅎ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경험삼아 참여했어요)2주 동안 5kg도 빼고 대회 준비를 통해 노래 실력이 훨씬 상승했습니다.정말 값진 경험이었구요..합격보다 얻는 것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깅의를 들으며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 물 흘러가는 삶을 추구함에 안이하게 살아가며 현실에 안주하고자 했었던 내 자신을 빈성하고 노력하지 않고 기회만 잡고 살으려 했던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시간을 단축해 주는 지름길이 없다는것을 느끼며 노력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변화된 삶을 찾아갑니다.
그렇네요, 노력은 기본전제로 두더라도 농구나 수영같은 스포츠선수들을 생각하면 재능이나 타고난 바탕을 부정할 순 없죠. 다만 이 영상에서는 재능이라는 실체가 있든 없든 프로수준에 이르기 위한 노력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스스로가 가진 재능수준을 냉정히 평가하고 피나는 노력을 할 각오가 있는지가, 또 후회하지 않을것인가가 중요한것 같네요.
부지런해서 더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면 최상이지만,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정말 게을러서 또는 능력이 없는 평범한 나의 모습에 지쳐갈 때도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럴 때라도 내가 이것만은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면 하루 30분이라도 그것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여기 빡독 회원이 되셔서... 아니 그것도 귀찮으면 그냥 아무런 책, 심지어 만화책이라도 잡고 하루 10분씩만 꼬박 꼬박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가지고 있지 않던 습관 하나를 내 삶에 의식적으로 끼워 넣는 경험은 다른 습관을 또 끼워 넣을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운동 담 쌓아 놓고 40년을 살다가 하루 악력운동 10분씩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이 습관이 저에게 어떤 성취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 성취감이 저를 집에서 팔굽혀 펴기하게 만들고, 복근 운동하게 만들고, 하체 운동을 하게 만들더니 결국은 6개월 만에 피트니스 클럽으로 이끌었어요. 지금은 7년째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클럽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운동에 있어서 프로까지는 못되었더라도 저는 이 운동을 통해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해 있음을 느낍니다. 이런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그런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작은 도전이라도 오늘 새로운 도전을 하신 분들, 응원합니다~
저는 운동 프로를 하고 싶었지만 중학교 시절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못하게 되었지만 다시 취미로 나마 운동을 고등학교부터 시작했었습니다. 프로급은 아니라도 프로에 준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데 재능이었다기보다는 하루 8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운동만 했어요. 3시간은 도장에서 그리고 그외에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에서도 집에가서도 주말에도 무언갈 하다가 잠시 짬이 날때도 운동만 하고 특정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늘 습관적으로 했었습니다. 나중에 도장에서 초등학생때부터 운동해서 중학교때 체육 특기로 가서 무식하게 운동했던 동생이 어른이 되서 만났는데 같이 운동을 해도 그 프로들이 배우는 기술에 한 두번 당할까 제가 밀리지 않았습니다. 체급도 낮은대두요. 그 동생이 운동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은 매일 하는 반복적인 동작이 싫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말에 난 같은동작을 100번이든 1000번이든 해도 지겹지가 않았다. 재미있었고 같은 것도 어떻게 해야 쉽고 재미있을까 했다고 하니 '형이 프로를 했어야 했다며' 농담을 하더군요. 여기서 결론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 단, 대충 시간을 때우듯이 시간을 투자하는게 아니라 지루하고 그 재미없는 기초의 무한 반복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선수로 가는 사람중 포기하는 이유가 지루한 운동의 반복이 컸습니다. 그외 군기 잡는 문화도 있지만 지루해서 도망치는게 컸습니다. 어릴수록 지루한걸 버티긴 힘드니까요. 선수에서 살아남는 친구들은 같은 동작을 하루에 만번씩 하는 걸 버텨서 프로가 되더라구요. 그것을 대학생활까지 하면 10년이고 거의 1만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쓰는것 같네요. 뭔가 하고 싶다면 1년만 일단 미쳐서 밥먹고 자고 싸고 하는 시간 외엔 다 하고싶은 일 하나에 쏟아넣어보십시요. 1만 시간이 아니라도 그정도면 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재능을 부정하진 못함 재능은 프로 영역으로 갈수록 차이가 보여진다고 생각함.. 일반인 수준에서 재능 타령은 변명에 불과한게 아닐까.. 어차피 세상은 불공평에서 시작하는거니까.. 노력하는게 최선이라는거겠죠. 우리 목적은 재능러를 따라잡는게 아니라,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만들어가는거니까요.. 열심히 삽시다.
중학교 중하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미친듯이 한 외국어만 파서 실업계 출신임에도 외고친구들을 제치고 고등학생 전국외국어경시대회에서 수상하고 해당국 일류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쌓아온 외국어실력을 거들먹거리며 게을리 살았고 이제는 추억팔이하는 수준으로 바닥을 쳤습니다. 결국 중퇴자가 되었죠. 이제 재입학을 목표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쯤 하면 됐어, 오늘은 많이 했어, 이 정도면 많이 한 거잖아?, 내일 하지 뭐.. 좀 있다 하지 뭐..등등 수 없이 미루고 게을렀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이런 제 자신부터 깨 부셔야 될 듯 합니다. 절대 투자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마음 가짐으로,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성이름-k9s3v 팩트 모차르트는 3살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4살때부터 작곡을 했다 약 32년동안 음악을 해왔고 1만시간이 아니라 그보다 웃도는 시간을 음악에 투자했다는 것 물론 1년만에 피아노치면서 작곡을 했다는건 타고난거지만 3살때부터 적성을 찾아서 보통 사람들보다 시간을 훨씬 빠르게 많이 투자했기때문에 흔히 말하는 존나 노력하는 천재였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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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해야돼요 무조건
게으른건 어떤것도 변명이 될 수 없어요"
오늘도 뼈 후두둑 때려맞고 갑니당!!😊
Instablaster...
재능있다고 합리화 하면 그때부턴 내 성장이 멈춘다
동감입니다 ^^
그런 것 같아요.
때리지 마세요...ㅠ
맞아요
재료만 산거고 요리는 안한거다... 큰 충격이네요. 여태까지 얼마나 많은 요리재료들을 냉장고에 넣어둔건지... 그냥 두어 썩혀버렸는지 셀 수조차 없네요.
제 꿈은 성우인데 5년전에 목소리를 바꾸려고 1년동안 하루에 19시간씩 녹음을 했었습니다 제사지내는 날을 제외하고 씻지도 않고 의자에 앉아서 밥먹는것도 잊고 한끼 겨우 먹으면서 하루를 보냈죠 새벽 1시에 자려고 누우면 잠이 안왔어요 이렇게 연습 해서 내가 원하는걸 이룰수 있을까..그래서 3일 밤을 새서 녹음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랬더니 1년뒤에 누가 들어도 성우 같은 목소리로 바껴있더군요 확실한건 저는 시간을 정해두고 하지 않았고 하루 19시간이 2시간 처럼 느껴지는 날이 많았어요 무언가에 즐거움을 느끼고 시간 가는줄 모르며 그곳에 집착 할수 있는 것이 재능이라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이런 경험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가치관들을 조금씩 바꿔주더군요
크으으으으으 완전 멋지다
완죤...❤️❤️❤️❤️👍👍
나는 안다치는게 재능(회복능력)이라고 생각함 님이 19시간녹음한다했는데 보통은 그러다 99퍼 성대결절옴 님은 재능적으로 목이 안다치는선에서 완벽하게 컨트롤된 목이 있는게 재능이라생각함 특히 운동선수는 회복능력이 그냥 클라스인거 같음
@@rkqdlemf 네네 저는 그 부분을 철저하게 컨트롤 하면서 녹음을 했죠 염증이 생기겠구나 싶으면 호흡연습을 했습니다 목관리도 철저하게 했었구요 물론 저만치 녹음을 하면 목이 안좋을때가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은건 맞지만요 저런 과도기가 지나고 나서인 지금은 일부러 무리 하지 않아요 무리를 하면 안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연기가 주로 연습이죠 저때는 발성이나 목소리가 주요 과제 였기에 기초를 가지기 위한 과도기적인 부분이 컷던게 사실 입니다
@@박라온-s4h 제가 누가 들어도 모기소리같은 목소린데 저같은 사람도 계속 연습하면 목소리를 좀 바꿀 수 있나요
각오했다면 목숨을 걸어라
게으름을 경계해야한다는 말씀은 중요한 말씀 같습니다. 오늘도 겸허히 배우고갑니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으로 1000% 동의합니다
🏆실패는 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실패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패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기업은 실패를 했는데 직원들끼리 모여 샴페인 파티를 연다고 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보완하고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 그리고 기대가 크기 때문이죠.
결국 천재라는 것은, 재능이 있다는 것은 아마추어 수준에서나 통하는 것이다
프로의 수준에서 연습과 노력을 빼고는 논할수 없다
근데 epl축구선수 nba급으로가면 노력은 기본이고 다 재능일껄
@@rkqdlemf 영상을 보고도... 재능....ㅋㅋㅋㅋㅋ
@@김한재-f2f nba는 키랑 피지컬 자체가 심함.. 그냥 천재면서 미친듯이 노력해야 가는게 nba임
@@잘모르겠어요-n9n 각 분야의최고는 미친재능과 미친듯할수있는 재능이 필요하지만 일반인이 그분야 인정받는 전문가는 일정수준의 재능과 포기하지않는 꾸준함이면 충분하나 그정도조차 할수있는사람은 한줌뿐이여서 그분야의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이 영상에서의 노력의폄하가아니라 내 말이 지극히 현실이고이 영상이 모든이들이 추구해야할 방향
@@김한재-f2f 또 한 한걸음조차 걷지안아본 사람이 마라톤하는 전문선수를 보면서 그들처럼 달리지못함을 스스로 계속 탓한다면 자칫 자괴감에 아무것도 못할수있겠지라는 너무 찐따같지만 대부분 이에속한다라고 자위하는 사람...이 되지말자
노력해라 이 말 수 없이 들었는데 이걸 이제야 마음으로 느끼네요
사람은 다 때가 있나봐요 감사합니다 🙏
노력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즐기면서 하는 노력과 참으면서 하는 노력 입니다
두 노력은 질적으로 차이가 꽤 있는것 같아요
즐기면서 노력할때는 실패에도 곧잘일어서고
성공했다고 크게 자만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본인이 좋아하는일을 했다고 생각해
남에게 편협한잣대를 들이대는일도 없습니다
지속하기도 쉽구요 타인이나 외부 환경에도 관대해집니다
하지만 참으면서 노력할때는 실패할때마다 낙담하고 좌절하기 쉽습니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노력했는데 이거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들죠..
만약 저런 좌절감도 이겨내고 성공하게되면
다른사람에게 편협해지기 쉽고 끊임없이 보상을 갈구하게 됩니다..
자신이 큰고통을 이겨낸만큼
다른사람의 고통은 정말 작게 느껴지니까요
또 참으며 노력하는 과정에서는 피해의식도 엄청납니다.. 작은소리에도 신경쓰이고
조그만 변화에도 방해받고 예민해지기 쉽죠
그에따라 지속가능성은 떨어지구요
물론 인내라는것도 분명 일정부분에선 가치있는 일이지만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노력에서는
인내보단 즐거움이 더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기싫은데 무언가 노력해야한다면
무작정 참기보다 즐거움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고려왕조 외우기 싫은데 외워야된다고해서
이악물고 달달달 외우는거보다
노래로 재밋게 몇번 흥얼거리고나면 외우기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십여년이 지났는데도 머리가 터지도록 달달 외웟던거보다
그때 몇번 흥얼거린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암튼 제생각엔 즐겁게 노력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발전가능성도 많은거같고
그에따라 무조건적인 인내와 성실함보단 즐거움(단순쾌락X)을 먼저 찾고 그로인한 자연스러운 자기통제력과 부지런함이 유도되도록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공감합니다!ㅎㅎ
맞는 말 입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는데, 저보다 잘 그리거나 정말 개성있는 그림들을 보면 제 그림이나 실력이랑 계속 비교하게 되더라고요ㅠ 그렇다보니 도전하기가 계속 두려워져서 요즘은 "나는 그림에 엄청난 재능이있다! 재능이 있어서 연습을 충분히하면 내가 저 분들보다 더 잘 그릴 수 있다!"라며 스스로를 거의 세뇌시키듯이 말하고있는데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재능있다고 말하니 힘도 나고요ㅎㅎ 저처럼 조금 위축돼었던 분들이 있다면 재능있다며 스스로에게 매일 말해보세요 :)
너무 좋아요 제가 직장에서 제 업무를 너무 쉽게 하니까
제껄 수박겉핧기식으로 훔치려하고
자기네들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던데
전 보이지 않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얻어낸 거거든요
이 영상이 너무 위안이 되네요
멋있어요!
맞아요 곁눈질로 훔쳐보는것들
절대 따라못합니다
"재능 있네"라는 말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영상입니다.
죽어라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있습니다.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잘 나오는 것도 있죠.
그러나 결국 그걸 확인할 방법은
충분한 노력이 이루어진 이후입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꾸준히, 죽어라 해야지.
다짐하고 또 실천하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왕도는 없다. 후회없도록. 스스로 부끄럼없게.
뭘 따지기 시작하면 힘든거같아요
내가 예전보다 나은거에 집중하면 좋은거같아요ㅎㅎ
노력밖에 없음을..혼자서 고민하고 시도하는...꾸준한 노력이 쌓아져야
성장은 뒤따라 오고 나만의 색깔과 생각이 담긴 나만의 그 무엇이 나오는거 같습니다.음악을 전공했기에 더 깊이 공감합니다~^^
다시금 이 영상으로 다시 힘을 얻어봅니다!^^아자!!
부지런해야돼요 무조건
게으른건 어떤것도 변명이 될 수 없어요
어떤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잘때도 긴장을 놓친 적이 없다, 한번도 편안하게 풀어진 적이 없다고 한 걸 본 적이 있어요~
그때는 어떻게 그렇게 살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하게 사는 멋진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저도 마음이 느슨해질때마다 다잡아야겠습니다...!! 제대로 꾸준히 하는 방법이 제일 빠른 길이라는 걸 깨닫고요!!
유투브에서 유일하게 건질만한 채널인거같습니다
늘 자고일어나서 침대에서 나오기가 그렇게 싫더라고요. 10분만 있다가 일어나자 그뒤 5분 5분 요즘들어 더 게으른것 같은데 이영상보며 느낍니다
요즘 재능과 노력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정리가 확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없다고, 이 정도면 잘한다고 만족하는 순간 성장은 멈추고 퇴화하기 시작한다
근래에 보았던 영상 중 가장 좋은 영상인듯
예고 다닐때 하루에 4시간씩 연습하면 이대/ 5시간은 연대, 한예종/ 6시간 이상씩 하면 무조건 서울대 간다는 말이 있었어요. 바이올린 전공자로서 제자들에게 공유합니다 !
몸을 쓰는일이라서 연습량이 그럴수밖에없는건가여? 더 오래하면 손이 망가지거나 그런가여?
한예종과 서울대가.. 예술 계에서는 어떻게 나뉘나요? 여기도 서울대 다음이 한예종인지..??
@@김철수-b4h 물론 교수님보고 특정 대학교로 가는 경우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예종이랑 서울대 동시에 붙으면 서울대를 더 많이 씁니다.
@@minkihong7229 오호 감사합니다 :)
보통은 예종아닌가요?예종이 예술계 카이스트나 서울대라고 들었는데
저는 연기 지망생입니다
그래도 재능은 정말 있긴 있는거같더라구요 운동에서 유전자부터 달랐던....
하지만 중요한건 프로 수준에서도 노력으로 성공하는케이스가 많다는걸 봤다는것 그거 같습니다
그래도 나 잘하는것이 있습니다
놀고 먹기는 누구보다 잘합니다
지름길은 없다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미치도록 성실하자 우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맘에 새기고 실천할 생각을 하게됩니다.
노력해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게 재능이다.
게으름 변명이될수없다
제가 이런말을 하는게 누군가가 보기에는 그저 핑계대는거라 생각할 수 있고 나도 내가 어느 정도 자기합리화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어려서부터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서 꽤나 많이 접했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되어 있는 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노력의 절대적인 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요
저는 재능을 일종의 촉매제 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댓글에서 어떤분도 언급하셨는데,
재능이 있는 사람은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해야할 노력보다 적은 노력으로 같은 혹은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예를 들어
재능이 없는 사람이 피아노를 6시간 연습한 실력이
재능이 있는 사람이 피아노를 3시간 연습한 실력과 같다 혹은 비슷하다
라고 한다면
그럼 재능이 없는 사람보다 2배 더 노력하면 되지 않느냐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재능이 부족한 사람과 재능이 충분한 사람의 노력을 절대적인 양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겁니다
노력을 통해 적절한 보상과 성취감이 주어지는 '재능 있는 사람' 과 달리
'재능 없는 사람'은 '재능 있는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회사에서 같은 업무를 같은 시간동안 하는 사람이 2명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급여에서 차이가 발생한다면
급여를 적게 받는 쪽은 업무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 줄어들 가능성이 높죠
재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여기서부터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받게되는 보상과 동기부여 수준의 차이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타인과 비교되며 주기적으로 자신의 재능에 대한 박탈감을 느끼면서
자신보다 뛰어난 재능을 이길만큼의 노력을 하는것
과거와 과거에 비해 발전된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라는 말이 있지만
고등학교에 다니며 내 옆 친구의 성적과 자신의 성적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자신의 성적이 아닌 타인의 성적에 의해 등급과 대학이 결정되는 시기에 자신의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지 않을 수 있나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끊임없이 부지런해야한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꼭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꾸준한 많은 노력을 했을 때 좋은 결과를 무조건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최고의 하루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글귀네요 공감합니다
결국은 노력 입니다.
저도 하는 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이영상보고 연습하고 싶습니다.ㅜㅜ
자꾸 마음가짐이 변해요.
노력이라고 하셨지만 또 다르게 말하면 꾸준함이죠.. 그걸 끝까지 해낼수있느냐는 꾸준함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귀찮지만.. 귀찮다는 생각이 드는 일을 가장 먼저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하루종일 과제처럼 머리속에 계속 남아있어요ㅠ 그래도 참 쉽지않네요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33 여기서 크게 얻어맞네요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그동안 너무 잘못된 사고의 틀에서 혼자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는 내용들이 많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게으른 건 변명이 될 수 없다. 사람들은 결과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단순히 재능의 영역이라고 판단하고 넘어간다.
그 사람의 피나는 노력은 볼 수가 없으니까 쉽게 생각하는 것이다.
혼자 공부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시간은 필수다.
PS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생각이 많아지고 깊어지는 요즘.
영상을 시작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저를 깊게 찌르네요.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겐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죠?
성향 기호라는 것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도 아닌 어떠한 것을 하든 그냥 성격상
혼자서 파고드는 것을 잘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연습을 하는 방법은 모르는 정도의 사람이랑
성격상 혼자서 파고드는 것 자체가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도 잘 안되고
누가 설명을 해줘도 잘 안되는 사람들이 분명히 나뉠건데
(뭘 하든 잘 못하는 올바른 노력방법 자체를 습득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 )
이런 사람들은 보통 이런 것을 재능이라고도 말하고 지능이라고도 말하는데
이렇게 노력을 잘 하는 것 자체도 재능이다 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하나요
저도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은 하고 다니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게 변명이라고 하기엔 정말로 무시 못할 차이가 존재하긴 하는 것 같거든요
난 노력이 재능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렇다고 노력 안하면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음. 내가 노력에 그렇게 큰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움직이는 이유는 내가 노력이 재능이라며 질투해봤자 바뀌는 것이 없기 때문.
재능이라고 핑계대지마
재능이없으면 노력으로 그 재능을따라가야하고
가난하다고 생각하면 부자가될려고 노력해야하고
자신이 게으르다면 부지런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이렇게 될려면 5번울고 7번울고 10번 웃으면된다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에 나온 내용이네요. 요즘 3시간씩 운동하다 부상을 입어 우울했는데 덕분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상체가 아프니 하체와 복근이라도 하게 체육관으로 향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게으름에 핑계를 대면 나태함에 현타를 느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능은 분명 존재합니다. 잘하는걸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미도 있고 지속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인정도 받고 탁월함의 경지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죠. 이승철님이 재능없으면 가수하지 말라고 하셨었죠... 재능은 분명 존재하지만 겸손히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는 행위 자체가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계속 그렇게 사세요 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noidontmindit 노력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닌거같은데요..
@@PiccoloBro 피콜로형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은 오해하시네요 😅
@@noidontmindit 노력 하는거 자체가 재능 맞아요 이런 사람들은 빅파이브 성격 기질 중에 성실성 기질이 높은 사람입니다
혼자서 얼마나 단순 연습이 아니라 목적을 가진 의식적인 연습을 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갈고 닦지 않으면 재능은 퇴화합니다.
어느 수준 내에서는 노력이 재능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정말 확실한 거 같아요. 근데 최상위권으로 가면 영재고를 다녔던 사람으로써 학교 내의 모두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에 이해력의 차이, 남들과 다르게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등 결국 재능의 차이에 따라 갈리더군요..ㅠ
순수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만의 길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자신을 재능러와만 비교하면서 지레 포기해버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이유로 행복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 그 사람에게도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인데 확실히..개인 연습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이번에 딤프 뮤지컬 스타라는 대회를 준비 하면서(1라운드가 영상 제출 이었습니다.)공고 올라온 순간 부터 영상 제출 기한까지 학원 수업이 있든 없든 날마다 학원에 일찍 나가서 학원 문 열고 혼자 몸 풀고 노래하고 작품 연습하고 치열하게 했습니다.식단도 빡세게 하면서 2주 정도 준비해서 제출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붙지는 못했지만(24살까지 참여라..ㅎ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경험삼아 참여했어요)2주 동안 5kg도 빼고 대회 준비를 통해 노래 실력이 훨씬 상승했습니다.정말 값진 경험이었구요..합격보다 얻는 것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노력도 중요 하지만,
방향은 더 중요 합니다.
깅의를 들으며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 물 흘러가는 삶을 추구함에 안이하게 살아가며 현실에 안주하고자 했었던 내 자신을 빈성하고 노력하지 않고 기회만 잡고 살으려 했던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시간을 단축해 주는 지름길이 없다는것을 느끼며 노력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변화된 삶을 찾아갑니다.
부지런해야 해요 무조건
게으른 건 어떤 것도 변명이 될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어떤 필드에 있든 어떤 걸 하든 어떤 곳을 바라보고 있든
그건 여러분한테 플러스 알파가 절대 될수 없어요. 마이너스 알파지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올바은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을 해야 한다.
내 자신이 재능있는줄알았는데, 발전하기 위해 조금씩 공부하다보니 알게되었어요, 안주하면 안된다는거. 가만있으면 도태된다는것..
나는 재능이라고 변명하지않고 엄청난 노력에 투자하겠습니다
지름길은 없다, 하지만 정도는 있다. 꾸준히 제대로!
말씀은 좋은데,
진짜 위험한 생각입니다.
노력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때론 자신의 모자람을 인정할 수 있어야해요;;
그렇네요, 노력은 기본전제로 두더라도 농구나 수영같은 스포츠선수들을 생각하면 재능이나 타고난 바탕을 부정할 순 없죠. 다만 이 영상에서는 재능이라는 실체가 있든 없든 프로수준에 이르기 위한 노력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스스로가 가진 재능수준을 냉정히 평가하고 피나는 노력을 할 각오가 있는지가, 또 후회하지 않을것인가가 중요한것 같네요.
일단 시작하자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써라!"라는 말과 비슷한 이치네요. 잘 새겨 듣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 영상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오면 좋겠어요.
노력을 하여 효율을 얻은 사람을 보며 우리는 지름길이 있다고 착각하죠. 물질적인 지름길은 있을지언정 행동의 지름길은 없습니다.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재능과 노력은 서로 비교 대상이 아니다.
부지런함 장착 영상 감사합니다❤
부지런해져라....지름길은없다....1만 시간의 법칙....대가를 연구하는 대가의 말씀...
감사합니다 굉장히 자극받았습니다.
지금 군대에 있으면서 '시간이없어' '몸이힘드니 담엔 꼭해야지' 이런 변명으로 제 인생을 허송세월 보냈습니다.
이젠 제자신을 뒤돌아보며 이럼 안된다는 생각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 나아가 노력하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벽에 막힐때마다 한번씩 보러오겠습니다.
부지런히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간을 투자해 내 재능을 훈련을 시키고 이 노력을 통해 성공에 도달한다.
노력할수 있는것도 재능이다. 오랜시간을 노력할수 있는 탁월한 사람을 리스펙트 해주되, 노력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 세상에는 평범한 사람도 필요하다. 그들이 있어서 비범한 사람들이 더 빛나는 것이다.
댓글 보니까 공감 못하는 사람 여전히 많네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ㅎㅎ 근데 지금은 완전 진심임이 와닿고 맞지 맞지 하게 되네요.. 부디 다른 분들도 꾸준히 방법 찾고 시도를 해봄으로써 지금 이 영상의 이야기가 진짜라는 것을 완전히 와닿을 날이 오길 바랍니다^^
메시도 하루에 10시간씩 벽에 공을 차며 연습을 했다더군요 저도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가 될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재능이든 노력이든, 결과를 이끌어 내면 떙
부지런해서 더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면 최상이지만,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정말 게을러서 또는 능력이 없는 평범한 나의 모습에 지쳐갈 때도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럴 때라도 내가 이것만은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면 하루 30분이라도 그것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여기 빡독 회원이 되셔서... 아니 그것도 귀찮으면 그냥 아무런 책, 심지어 만화책이라도 잡고 하루 10분씩만 꼬박 꼬박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가지고 있지 않던 습관 하나를 내 삶에 의식적으로 끼워 넣는 경험은 다른 습관을 또 끼워 넣을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운동 담 쌓아 놓고 40년을 살다가 하루 악력운동 10분씩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이 습관이 저에게 어떤 성취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 성취감이 저를 집에서 팔굽혀 펴기하게 만들고, 복근 운동하게 만들고, 하체 운동을 하게 만들더니 결국은 6개월 만에 피트니스 클럽으로 이끌었어요.
지금은 7년째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클럽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운동에 있어서 프로까지는 못되었더라도 저는 이 운동을 통해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해 있음을 느낍니다.
이런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그런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작은 도전이라도 오늘 새로운 도전을 하신 분들, 응원합니다~
게으름을 경계하자
그러네요. 태도와 기호.
의미심장하긴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재능이라서 잘하는 거야 라고 하지만
사전적 정의 중에 노력을 통해 능력치가 올라간 것이라는 뜻이 있는데.
사람들은 재능이라서 라며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하죠. 저를 포함
비범한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변명하지마라.. 매순간 자기 합리화로 넘어갔던 순간들을 반성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치열하게 노력해야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순간순간들을 이겨내기가 아직은 너무나도 힘든 것 같아요. 더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저는 운동 프로를 하고 싶었지만 중학교 시절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못하게 되었지만 다시 취미로 나마 운동을 고등학교부터 시작했었습니다. 프로급은 아니라도 프로에 준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데
재능이었다기보다는 하루 8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운동만 했어요. 3시간은 도장에서 그리고 그외에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에서도 집에가서도 주말에도 무언갈 하다가 잠시 짬이 날때도 운동만 하고
특정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늘 습관적으로 했었습니다. 나중에 도장에서 초등학생때부터 운동해서 중학교때 체육 특기로 가서 무식하게 운동했던 동생이 어른이 되서 만났는데
같이 운동을 해도 그 프로들이 배우는 기술에 한 두번 당할까 제가 밀리지 않았습니다. 체급도 낮은대두요. 그 동생이 운동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은 매일 하는 반복적인 동작이 싫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말에 난 같은동작을 100번이든 1000번이든 해도 지겹지가 않았다. 재미있었고 같은 것도 어떻게 해야 쉽고 재미있을까 했다고 하니 '형이 프로를 했어야 했다며' 농담을 하더군요.
여기서 결론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 단, 대충 시간을 때우듯이 시간을 투자하는게 아니라 지루하고 그 재미없는 기초의 무한 반복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선수로 가는 사람중 포기하는 이유가 지루한 운동의 반복이 컸습니다. 그외 군기 잡는 문화도 있지만 지루해서 도망치는게 컸습니다. 어릴수록 지루한걸 버티긴 힘드니까요.
선수에서 살아남는 친구들은 같은 동작을 하루에 만번씩 하는 걸 버텨서 프로가 되더라구요. 그것을 대학생활까지 하면 10년이고 거의 1만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쓰는것 같네요.
뭔가 하고 싶다면 1년만 일단 미쳐서 밥먹고 자고 싸고 하는 시간 외엔 다 하고싶은 일 하나에 쏟아넣어보십시요. 1만 시간이 아니라도 그정도면 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와 이번 영상 크게 얻어 맞고 갑니다. 의지가 불타오르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능을 부정하진 못함
재능은 프로 영역으로 갈수록 차이가 보여진다고 생각함..
일반인 수준에서 재능 타령은 변명에 불과한게 아닐까..
어차피 세상은 불공평에서 시작하는거니까.. 노력하는게 최선이라는거겠죠.
우리 목적은 재능러를 따라잡는게 아니라,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만들어가는거니까요.. 열심히 삽시다.
내가 생각하던건데 올바른 방법... 시험에 낙방하고 취업에 실패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 그 방법을 찾고 다시 노력하면 된다.
중학교 중하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미친듯이 한 외국어만 파서 실업계 출신임에도 외고친구들을 제치고 고등학생 전국외국어경시대회에서 수상하고 해당국 일류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쌓아온 외국어실력을 거들먹거리며 게을리 살았고 이제는 추억팔이하는 수준으로 바닥을 쳤습니다. 결국 중퇴자가 되었죠.
이제 재입학을 목표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딱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팩폭 감사해요ㅠㅠ
사람이 재능이라고 '치부'하는것도 노력을 해봐야 재능인지 알 수 있다는 말이네요.
결국 많은 경험과 꾸준히 노력해야 재능도 발견할 수 있다는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맞아요 ㅠㅠ 신박사님...
결국 모든것은 노오력에 따른 결과인것이죠
오늘도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는 가르침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노력해라"
운동그만하고 집에가려다가..이거보고 좀더하려구요..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멈추면 다시 아무것도 아닌 사라이 됩니디
게으름에 뼈 맞고 갑니다. 아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성향 자체가 재능이죠 (좋아하면 시간을 투자하니까요). 수학을 싫어하면 재능이 없다고 다른 분야를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핑계댈시간에 연습하자
힘나는 영상감사합니다!
7:22 결국에는 다 노력이에요. 그 다음에 재능이 있죠. 그런데 저는 재능을 좀 다르게 말하자면 성향, 기호, 특징이라니까요? 그걸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이것 저것 시도해보는 수 밖에 없어요.
어쨋든 시간을 투자하다보면 엄청 잘한다는 뭉뚱그려진 범위는 벗어나서 자기만의 또다른 방향성을 찾아나갈수 있는 듯
이쯤 하면 됐어, 오늘은 많이 했어, 이 정도면 많이 한 거잖아?, 내일 하지 뭐..
좀 있다 하지 뭐..등등 수 없이 미루고
게을렀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이런 제 자신부터 깨 부셔야 될 듯 합니다.
절대 투자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마음 가짐으로,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게으른 천재는 바보보다 못하다
노력하는 바보아님?
@히오옷!! 그럼 게으른 재능러는 바보보다 못하다 정도로
합의보시죠 ,,
@히오옷!! 개소리를 하고있어 병신이 ㅋㅋㅋ 역대탑급 작곡가, 연주자인 모짜르트같은건 재능 없으면 거기까지 올라가지도 못해, 만화만 쳐봐서 현실감각을 잃었나?
@@성이름-k9s3v 팩트 모차르트는 3살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4살때부터 작곡을 했다
약 32년동안 음악을 해왔고 1만시간이 아니라 그보다 웃도는 시간을 음악에 투자했다는 것 물론 1년만에 피아노치면서 작곡을 했다는건 타고난거지만 3살때부터 적성을 찾아서 보통 사람들보다 시간을 훨씬 빠르게 많이 투자했기때문에 흔히 말하는 존나 노력하는 천재였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soep j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타고남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훈련을 통해 발휘되는 실력 또한 노력이다 대부분의 천재가 그렇지만 모차르트 김연아는 흔히 말하는 노력하는 천재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