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면 진찌 많이 보임 장로나 권사 타입들 중에 나대는 외현나르도 잇지만 조용조용 인사만 하면서 봉사다니는 내현나르들도 있음 맨날 필요없는 거 주는데 거절해도 맨날 주고 징징거리거나 음침한 호구조사 진찌 마니함 깊은 관계 될때 감정적 정서적 연결 안되는것도 너무 공감... 단둘이 있을때 진짜 개소름돋음ㅋㅋㅋㅋㅋ
교회 다녀본 사람들은 알죠. 기독교 교리 자체가 나르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내용이라서 그런 거 같네요. 나르들끼리 모여서 서로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하면서 잘 지내는 것 같지만 뒤에서는 자기 욕구 챙기느라 바쁜 사람들. 사회 나가서는 범죄 저지르는 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항상 징징거리고 불평불만 많고 뒷담화 많이 하며 사람 이상하게 만들기 좋아하고 꾀부리며 일 떠넘기고 부탁 자주하면서 고마워하지도 않고 사람들 앞에서 내세울만한게 있다 그때만 나서서 열심히 하는척하고 그걸로 자기가 대단한일을 한것처럼 연기함. 나르들은 상대를 도와주지 않아요. 진짜 상대를 도와주려는 사람에게 나르들이 붙으니 조심하세요. 나르들은 말로는 상대를 생각하는 척 하면서 진짜 상대가 필요한건 안해주고 자기 뜻대로 될만한걸 강요하면서 그게 마치 날 위한것인냥 가스라이팅하고 생색을 엄청 냅니다. 그 생색으로 결국 자기만 유리하게 상대를 이용합니다.
뒤에서 사람 조롱하고 험담하는거 좋아하고 이미지 망가뜨리는데 자기 이미지는 엄청 신경씁니다. 그래서 둘만있을때와 사람들 앞에서 있을때 보면 다르구요. 이간질과 피해자코스프레가 특기라 얘네 타겟되면 내가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되있으며 인간관계가 서서히 망가집니다. 자기만 유리하게 말도 지어내서 노답입니다. 거의 뒷담화로 하니 뒷담화 많이 하는사람 조심하세요.
저는 엄마가 나르 성향의 사람이었던 거 같습니다.... 매일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고 저에게 널 낳은 건 네가 뱃속에서 옆으로 자라나는 바람에 살이 찐 건 줄 알고 제때 중절을 하지 못해서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고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적인 욕 같은 거..? 첫 남자친구를 사귀었을 때는 더럽다는 둥 미친년이라는 둥 그런 이야기,, 돈을 벌기 전에는 너는 아무것도 못한다.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공장에나 가서 썩어라... 돈을 버니까 키워준 값 내놔라..... 등등 밤을 새워서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늘 화가 나있고 불평불만에 항상 불안해 보여 가족이니까 당연히 옆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떠날 수 없었는데 어느 날 회사 가기 전에 자려는데 엄마가 방문 앞에서 밤새 욕을 해서 일부로 못 자게 하는 느낌이 들어 너무 화나서 싸운 적이 있는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던 아빠가 나와서 제 싸다기를 정말 심하게 때렸습니다. 맞은 충격보다.... 엄마가 제가 맞는 모습을 보고서는 순식간에 무언가 해소가 된 거처럼... 평안해진 얼굴로 아니 살짝 미소가 도는 듯한 얼굴로 돌아와서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때 엄청난 충격을 받고 짐을 싸 대구에서 무작정 남자친구가 있는 서울로 올라왔어요. 그 뒤로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과 완벽하게 연락을 끊었습니다. 도망가는 걸 못할 것 같았는데 되긴 되더라고요 .. 평생 늘 싸우며 살다가 평온해지니까 극심한 불면 증세가 와서 병원 가니까 우울증이 세게 왔고 뇌도 많이 망가졌더라고요 자살하고 싶은 느낌이 있는지 물어볼 정도였습니다만 치료받고 하루하루 이겨 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지옥보다는 탈출하니 작은 희망이라도 품고 살아가니까 좋네요. 모두 잘 탈출하시어 제2의 인생을 살아 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 교회 수만큼 나르가 있답니다… 교회 건물에 사람 많은거 알죠? 한국에 교회가 많은 이유가 뭔지 아세요? 한국이 무리지어 가스라이팅 잘하는 민족인데, 교회가 한국인 정서와 딱 맞습니다. 한국인은 집단에서 남 잘되는 거 싫어하거든요, 자기 수준과 같아야하는게 누구 하나가 잘나버리면 공격하죠. 근데 교회나 성당이 그런 곳입니다. 교회에는 형편이 어렵거나 안타까운 사연이 있거나 본인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서로 도와주다가 누구 하나 잘나가면 이간질하고 험담하고 물어뜯어요 ㅋㅋㅋㅋㅋ 나르들 우글우글 합니다. 잘사는 동네 교회도 똑같이 나르 우글우글 합니다. 걔네는 우월주의가 심한 나르 입니다 ㅋㅋ 거기다 일반인 나르까지 하면, 한국에 어마어마 합니다.
제 남편이 전형적인 내현 나르인데 결혼 이십년 동안 너무 맘 고생하다 포기하고 거리두기를 했습니다. 의무만 확실하게! 하고(꼬투리 주면 안됨) 감정적 교류나 특별대접을 다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나한테 투자했습니다. 나한테도 애들한테도 좋고 남편은 당황했는지 오히려 좀 덜한 느낌입니다. 여전히 공감 안되고 지적 절대 못받아들이고 지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그래도 눈치는 엄청 봅니다. 그리고 이용해 먹으려는 짓 덜하고요. 나부터 단단해져야 합니다. 니들이 뭘해도 난 전혀 영향 안받아!라는 느킴을 계속 주어야 나가 떨어집니다. 요즘은 오히려 제가 역으로 조정하고 이용합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적을 알아야 이깁니다. 화이팅!!
저희 아빠는 전형적인 외현적 나르시스트에요. 80이 좀 넘으셨고 과거에 비해 나르시스트 성향이 조금 줄어 들긴 했지만 여전히 칭찬을 갈구하시고 타인에게는 칭찬이 매우 인색한 분입니다. 꾀병도 많으시고 건강염려증 지금도 호소하세요. 전 최근까지도 아빠는 관종끼가 너무 많아서 관심 받으려고 항상 아프다고 하는구나 생각했거든요. 아빠에 관한 것은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최근 나르시스트 공부를 하며 아빠를 이해하게 됐네요. 평생 남 얘기는 관심도 없고 당신말 밖에 안하시니 대화도 안되서 아빠와 대화 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 아빠와 이야기를 자주 하다 보니 평생 그런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아빠가 이젠 불쌍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저희 아빠도 연세도 많으시기도 하고 또한 과거보다 나르시스트 성향이 줄어든 편도 있고 저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기 때문에 아빠의 행동을 그나마 이해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 만약 젊은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나르시스트가 있다면 그 배우자와 자식에게 도망 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같이 살면 피가 계속 마르거든요. 살고 싶으면 도망게 맞습니다. 그래야 본인이 살아요.
같은 처지입니다. 너무 선한 얼굴과 목소리로 34년을 넘게 부려먹고 농락당해서, 내가 병이 났는데,거기다가 남 안볼땐 너무 나쁜놈. 얼굴이 피해자얼굴. 근데 왜 난 34년동안 너무 고통스러웠는지 ,그놈이 착한놈이라면 난 좀 평안해야지 않나? 게다가 그 고통을 종교가 더 강화시켜주고, 벗어나지 못하게 된 난 이미 폐인입니다. 내현형 나르인거같은데, 가족이 힘든일 생기면 온갖 핑계를 대고 도망가요. 내가 아프다하면 질색을 해서 늘 아파도 나만 일했죠. 본인이 손가락만 찔려도 호들갑을 떨고 내가 놀라서 치료해주면 너무 신나하죠.하지만 내가 정말 치명적 병에 걸리자 막말을 하대요.사람들은 저렇게 선한 사람이 그럴리 없다하고(밖에선 마치 쳐맞는 인간같은 얼굴로 이상한 말만하고, 증거수집하려하면 눈치도 빨라요)나만 억울하고...이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늦게 알았어요. 지말대로 몰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자신의 일은 엄청 잘 챙기더군요. 병생기고 확실히 알았네요. 공감능력은 커녕 본인이 불리한 것만 걱정하더군요. 힘든일 강요할 땐 늘 가족에 대한 사랑 운운하며 강요하고..... 아뭏든 바보같은 동정심이 내인생 아작냈네요. 벗어나신 분들, 존경스러워요.
@@ddolddolkim6360 에구구.. 저희 아빠랑 똑같으시네요.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든 삶을 사셨을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저희 엄마도요 남들한테 자주 들었던 이야기가 남편 저렇게 착하고 돈 잘버는데 무슨 걱정이냐 복 많이 받았다였어요. 근데 그게 실상은 아니었기 땜에 저희 엄마 평생 남한테 말도 못하고 속이 까맣게 타셔서 10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가는 마지막까지도 아빠 보길 원하지 않으실 정도 였으니 사는게 얼마나 지옥같았으면 그랬겠어요. 저희 아빠도 자기애 최강이고 배려 거의 없고 모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게 맘대로 안되면 물리적 폭력은 안썼지만 말로 엄청나게 괴롭히셨어요. 어떤 불리한 상황이 본인이 처하게 되면 잘못 인정 당연히 안하고 어떻게든 임기응변으로 빠져 나가려고 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면 미친듯이 막말에 화를 더 내고 우겨서 오히려 상대를 더 황당하고 억울하게 만들어 버려요. 또 어떤걸 쟁취하기 위한 과정을 보면 물리적인 폭력은 안쓰지만 말로 상대를 구차하고 치사하게 만드는건 기본이고 문제는 그게 한 번이 아니라 해소 될 때까지 볼 때마다 계속 괴롭히는데 해결이 되면 안면 싹 바꿔 언제 그랬냐는듯이 좋은 사람이 되어 있어요. 가끔 아빠의 행동이나 말을 보며 느껴졌던건 물리적 폭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에게 조차도 상당히 냉혈하고 잔인한 사람이다라고 느껴질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평생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아빠였어요. 제가 아쉬운점이 있다면 엄마 살아 계셨을때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았더라면 어떻게든 아빠에게서 멀리 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지 못해 아쉬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경조-f5d 아휴... 그래도 이렇게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니 기쁘네요. 근데 제곁에서 저와 남편을 보시게되면 내가 더 거칠어보일거같습니다^^;;; 어머님도 맘고생이 심하셨던거같아요. 돌아가실 때도 그러셨으면.... 내현형 나르 가진 배우자는 스트레스로 온 몸에 맥이 빠지고 무기력해져요. 나르는 이기는 것과 착하게 보이는 걸 중시하기에, 거짓말을 하는데 순서를 바꾸고 조미료든 핑계를 만들어내는데 그걸 분별할 사람이,당하는 사람 외엔 없다고 느껴집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생각을 구하는게 매일의 과제이죠. 피해자 얼굴을 한체 협박을 하고, 그러다가 러브밤잉love bombing 을 하고.... / 어머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도 알거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주변에 겪어보니 있더라구요. 자존감이 낮은 착한 친구구나 착각하기 쉬워요. 스스로 굉장히 선하고 무해하고 상처 잘 받는 척 합니다. 근데 대인관계에서 항상 조용히 이득을 취하는 걸 수도 없이 목격했어요. 오래 지켜보니 주변인들 조용히 착취하더라구요. 자존감은 낮고 현실도 엉망인데 본인이 굉장히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전 7년 살면서 왜 저럴까 피해망상이 있는게 아닌가 가정교육 영상이란 영상은 거의 다 본거 같습니다. 우연하게도 나르시스트란걸 알게된후 모든 문제가 하나둘씩 풀리기 시작하더군요 왜 그때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이젠 전 자녀 둘데리고 살고 있지만 아직 막내 양육소송전이 이제 막 시작인지라... 그사람은 다른 남자에게 빨때를 금방 꽂고 있더군요 산 정이 있기에 쉽게 잊혀지진 않네요 내 아이들 행복한 삶을 위해 아빠가 정신 바짝 차려야겠지요.. 이런 안좋은 일 없이 다들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외현나르 엄마 밑에서 자란 내현나르인데 저정도로 파탄나있진 않지만 대체로 너무 비슷해요. 작위적인 공감 시기심 등. 저는 스스로 그런 내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친구들과도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는 편이예요. 근데 아무리 가려도 삶의 결과로 다 티가 나요. 나르는 못 숨기죠. 영상 보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맞아요 맞아요. 하루에 3번이상 화나게 해요. 화내지 않으면, 어떻게해서라도 화내게해서 막 웃어요. 재밌대요. 사정해도 계속해요. 첨엔 짓궂은 줄 알았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니 병이결국 생기더군요. 오늘도 일부러 내가 싫어하는 말, 내 말에 반대되는 말을 하며 확인하는 척(사소하게는 ,"하지마"하면 => 하라고? 왜 해야하는데? 어떻게 할까? 이렇게 질문합니다.또 실수인척하고 내가 아끼는 찻잔 던져버리기 기타등등, 내가 싫어한다는 행동을 파악해 다 해줌). 그래서 그랬죠. 내 분노에너지 먹고 나면 살 기운이 나는거냐고......종교땜에 늘 용서 사랑...,c,8 같은 생활을 해왔죠.ㅂㅂ였죠
와 진짜.. 수많은 내현나르 영상 봤지만 댓글 처음씁니다. 예시 들어주신거 보고 소름 끼칠정도로 다 맞아서 놀랐어요. 웃긴건 이 사람 상담도 받아보고 병원도 다니던데 그 의사나 상담사들은 이 사람 상태를 알면서 대놓고 내현나르다 란 이야기를 안해주는건가요? 새로 떠오르는 말이라 잘 모르시는건지.. 내담자가 교묘하게 자기 유리한것만 말해서 못알아차리는건지? 아님 듣고도 내앞에서 인정하기 싫어 숨기는건지.. 그래도 전문가들은 몇번 말해보면 사람유형 사이즈 딱 나오지 않나요? 이사람 때문에 저도 나름 이해해보겠다고 생전 정신과 처음 가봤고, 제 주치의는 남편이 너무 상처많이 주네요 란 소리만 하더라고요. 부부상담때나 병원에서나 누군가가 제게 살짝이라도 내현 나르성이 있다 정도만 귀띔해 줬어도 이렇게 돌고 돌아 시간낭비 하진 않았을거에요. 어느날 알고리즘에 떠서 하나씩 보다 수십개 영상보고 이 사람이 Covert Narcissist 란 것을 알았습니다. 긴가민가 한 부분들도 있었어서 아닌가? 내가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고 본건가? 해왔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묘~하게 저만 느끼는 부분이 있어요 남들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그냥 좋은게 좋지 하고 넘어갔던. 거길 긁어주셨네요. 그게 맞았구나 한편으론 안도?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기분이 묘합니다. 이런 사람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살았다는 제 자신에게 자괴감도 너무 들고요.. 무서운건 잘 보는 사주집이나 너무 답답해서 어렵게 가서 본 신점에서는, 결혼전에도 말했어요. 이 사람 인성쓰레기 독재자라고.. 자기 딸이라면 안보낸다나.. 겉으론 정말 좋은 사람 같아보여 결혼했는데 그게 뭔말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퍼즐이 맞춰집니다. 내현나르는요 친구도 별로 없어요. 직장 사회성도 떨어지고 술 한잔도 먼저 하자고도 잘 안해요. 그리고 맨날 우울 불평 불만 교만 부정적 남탓 시전 진짜 모습은 자기 가까운 사람만 안답니다. 집에선 와이프가 되겠네요. 쎄한게 있었는데 거르지 못한게 후회돼요. 본인은 알까요? 내게 문제가 있다고? 혼자 사시는 고집쎈 시아버님 보면서 이사람은 저러진 않겠지 했는데 본인도 싫어하면서 점점 하는 짓이 똑같아집디다...지금보니 둘다 나르 집합체 부자였네요ㅎ 어쩌면 제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살았는지도요. 다음주 결기 2년입니다. 이혼합니다.
@Lee Arthur 댓글 써주신 이 분 어디가셨나요 글이 삭제됐네요 가장 힘들 때인지라 이런 말씀 하나하나 더 제게 와닿는 것 같네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혹여나 틀린 결정을 하는 것인지, 계속 객관화 객관화만 스스로 되뇌이며 살고있습니다. 말씀하신 10가지 성격장애에 대해 공부해볼게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 엄마 성당다니면서 존나 착한척함 선한척 ㅋㅋ 오히려 읎어보이는데 아는척 엄청하고 말할때 영어 엄청 섞어씀 잘난 사람이랑 친분 엄청 과시함 자기자신은 조또 없음 그래서 참… 읎어보임 넘 ..자기랑 급이 다르다 생각하는 사람이 자기보다 잘나가면 엄청 깎아내림 ㅋㅋㅋ 아오 나랑 단둘이 있을때랑 남들이랑 있을때 대하는게 넘 달라서 소름끼침 그래서 엄마랑 제3자랑 같이 있는게 좋음 자기가 힘들어질테니 내가 망하길 원하진 않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잘되길 바라지는 절대로 않음 통제 아래에 두고 싶어함 나는 자기 받아주고 자기 빛내줘야하고 그걸 하지 않으면 행패를 부림ㅋㅋㅋ 넘 짜쳐요…… 70넘어 왜 그러고 살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벗어나진 못해도 전문가가 언어화해준 엄마를 보니 속이 풀려요..
성당, 교회에는 착한가면을 쓴 이리들이 우글거립니다.. 저희 엄마도 성당인이었어요.. 언제나 피해자역할 자신이 항상 천사 남은 악마 그런데 지금 예수님의 은혜로 다시 태어나서 보니 예수님은 제 안에 그리고 성경안에 계시더이다 과장된 착한 척 하는걸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건물에 굳이 찾아가서 그 사람들 쇼를 관람하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나의 가장 소중한 가정 안에서 가정 예배 하며 하나님을 만나시길..
전 어쩔수 없이 종교갖게되었고 , 대모님 60대이신데 그러세요. 성당에서 다른 사람 엄청 도와주는데, 처음엔 좋은 분이신 줄 알았는데 이제 알았죠. 내현 나르시시스트 라는거..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못한거에 우월감 느끼면서 도와주다가 다른 사람이 좀만 더 잘나면 절대 인정 안하고 깎아내리고 성당지인들 모여서 험담하고, 소문퍼트리고. 그 험담하는 걸 제가 봤는데, 그 모습이야 말로 악마였습니다. 전 탈종교 결심했어요. 천주교인들과 개신교인들 많이 접하면서 종교인들이 가장 악하더라고요. 무리지어 왕따시키고 가스라이팅 하고. 종교인중에 나르시시스트 아닌 사람이 없음. 특히 오래 다닌 사람일 수록
남편이 내현 나르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고 나르에대해 접하고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내현 나르의 특징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상대에 대한 지지는 없고 자기 힘든 말만 하기 바쁘고 비판이나 거절에 견디지 못하고 본인 마음데로 안되면 갑자기 화내요 말씀하신 특징 너무 맞네요 정말 몇년동안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된것 같았어요 돌아버릴것 같은 순간 많이 있었습니다 늘 대화하면 핀트가 어긋났다는 느낌이 들고 갑자기 자신을 무시하는것이냐 화를 내고요 본인이 회사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하면서 제감정은 무시당하죠 정말 다 무시하고 싶은데 아직도 제 감정조절이 잘 안되서 대처를 잘하지 못하네요 진짜 외롭고 힘들어요 ㅜㅜ
전원주택단지에 이사와서 처음 몇 달 잘 지낸 여성 있는데. 저보다 12살 어린 여성인데 정말 동네 천사예요. 그런데 뭔가 인상이 안좋다고 생각했지만 의심을 떨치고 잘해줬어요. 외모적으로 좀 안된 부분이 있었고. 근데 늘 제 일에 개입해서 잘못하고 있다고 자기라면 제대로 잘할거라고ㅜㅜ 이 외에도 이상한 행동 많이해서 미칠거 같아서 잘 부드럽게 얘기도 해봤지만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 울어버리고. 아무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나 고민하다가 그여자가 쇠줄로 개를 끌고 산책다니는데 개가 갑자기 뛰어서 쇠줄에 제 허벅지가 파였고 너무 아팠는데, 아무일 없다는 듯 계속 산책하다가 한참 후에 "언니 괜찮아요?"하고 남일에 따뜻해서 걱정한다는 듯 얘기해서 그냥 괜찮다고 하고. 다시 연락 안했어요. 마을 사람들 관계가 좀 복잡해서 그냥 엮이지 않기로 했어요. 그 사람 마을의 권력자들에게 달라붙어 잘 살아요
저는 내현나르, 회피성, 경계선 그 사이 어딘가...의 특성을 갖고있는 것 같고 스스로에게 심리적 에너지가 없으니 괜히 다른 사람과 관계하면서 피해주지 않으려고 그냥 혼자 있으려는 사람인데 같이 지내는 가족은 또 내현나르.. 최대한 무감정한 태도로 일관하려 하지만 끈질기네요.. 저 혼자만으로도 충분히 피폐하고 버거운데 본인이 원하는 삶 충족시켜달라고 매일같이 울며불며 한탄.. 남들이 보기엔 그저 착하고 나이스하고 독실한 천주교인...이라서 아무도 모르고ㅜ 사람이 이렇게 싫어질 수가 있나싶을 정도로 그 사람이 너무 싫어요.. 제 마음도 황폐하고 텅 비었는데 그와중에 미움과 혐오만 새겨지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더 싫어지네요.
@@chongclayton5093 내현 나르들이 조용히 기생하기 좋은 무엇인가를 갖고 계신 걸 거에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유독 나르시시스트들한테 집착을 많이 받아봤는데요, 그냥 호구들 찾아서 착취할 때도 있지만 오히려 멘탈이 강해보이고 자기 인생 알아서 잘 사는 사람도 좋아해요. 제 스스로 찾은 답은요, 겉으로 착해보이고 순해보여도 뭔가 상식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난다 싶거나.. 초반에 너무 급하게 친해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다가올 때 상대에게 공감능력 발휘하는 걸 내 스스로 조금 조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내 딴엔 공정하고 상식적이라 생각해서 발휘한 공감능력이 내현 나르들의 숙주감이다라고 인식하는 것 같기도 해요. 상대를 천천히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설 때까지는 너무 빨리 가까워지지 않는게 좋겠어요.
전 나르엄마를 가족으로 같이 살고 있죠. 이전에는 엄청난 무기력 공허함 극단적마음을 초등학교때부터 30대중반까지 갖고 살다가 어떤개기로 저는 피해자임을 인지하고 상담치료를 받았죠. 반년정도 치료받으니 중고등학교때도 없던 사춘기가 오더군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풀어내지 못했던 마음을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급속도로 나아졌어요. 상담치료사님도 궁합이 중요했구요. 전 저랑 잘 맞는 인내심이 많고 긍정적에너지가 넘치는 치료사님을 만나 지금은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해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과 잘 맞는 상담치료사님을 만나시길!! 다들 마음도 잘 챙기세요~
내 딸아이에게 스트레스를 풀뻔했지요. 그걸 알아차리고 딸과 밖으로 놀러 다녔어요. 일부러 사람들 있는곳으로 가서 내가 딸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게 했지요. 내가 실수하면 꾸짖어주길 바란거 같아요. 집에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함부로 하게 되니까요. 나중에 저절로 고쳐졌어요.
제가 정말 외상후성장을 했어요. 동시에 두명의 나르를 상대했더라구요. 타격이 너무 심해서 오랜시간 고통과 괴로움으로 살고싶지 않았지요. 이것들의 실체를 정확히 알게되고 여러방법으로 심신단련도 하다 또 다른 나르를 만나게되었을땐 하나도 두렵지않고 상대의 패를 읽는 느낌이었어요. 지 수작에 엮이지않고 꿋꿋하게 중심잡고있으니 오히려 나르가 나때매 미칠려고 하더라구요. 재미있던걸요? 그래서 이젠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을 자신감까지 생겼어요.
제가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엄살이 아니고 실제로 많이 아파여ㅜ 자가면역질환에 걸려서 키가 166.5에 살이 저절로 빠져서 43-44 밖에 안되여 내현나르라 다른사람들에게는 엄청 점잖아서 오히려 제가 미친사람으로 보이는 중이고 고립된 중이구여 아무도 제말 안믿어줍니다 이젠 저도 입을닫았고 마음도 닫았구여 세상에서 그사람 실체를 아는 사람은 전여친과 저뿐일거예여 아무도 몰라여
어제 만난 사람이라 깜놀 자기 이야기만 함 주지말래도 줌 내가 받는 걸 부담스런 스탈이라 돌려 말해도 자기 스트레스 푸는거라고 받아달라는 식으로 불쌍한 척 함 좋은사람인척 항상 피해자인걸 말함 항상 부정적이고 자기가 어디서 당한걸 이야기함 첨부터 안맞았음 너무 보여서 거리 두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선생님,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남편이 심한 나르인것을 34년 살아보고 알았습니다. 3년을 열심히 공부한후 이혼에 협조안해주어서 결국 별거를 하게되었는데, 큰딸아이가 내현적 나르라고 확신이 듭니다. 딸의 결혼생활도 거의 금이간 상태인데 어떻게 딸아이를 변화시킬수 있을까요? 저는 남편과 딸아이에게 휘둘리어 너무도 힘든 마음고생을 하고있습니다. 강하게 오랜동안 침묵 상태도 여러번 시도해보았습니다. 딸은 저의행동에 죽을만큼 고통을 받고있음을 느낍니다. 가족이 나르일경우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쉽지 않아요 내현나르 남편과 사는대 미숙한 자식들과 돈이 제 약점이에요 결국은 혼자 다 해내야 하는건대 그것 역시 그가 학대로 얻은 자유함이에요.완전 떠날까봐 경제적 자립을 방해하며 (독박육아 하는새 돈 갑질 당하다가 애기들 잘때 알바라도 시작하니 그 이상의 생활비를 줄여버림)자식들 아빠를 향한 애정결핍을 담궜다 뺃다 하면서 ..애들이 아빠에게 희망했다 실망했다.결국 아빠 필요하게 만들고 해주는건 없이 착취적임 이렇게 아빠가 돈갑질과 애정결핍을 주는대 자식도 나르로 클까봐 늘 타인 입장의 마음 읽기도 가르치는중 ㅜ지극히 당연한 부모의 자세도 나르땜에 내가 바른부모로 보이는 착각 나도 나르인가?싶었다가도 난 진심으로 상대 공감하는것이기에 아니겠지 합니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없고 남탓을 많이 하지는 않는데 거절에 민감하고 관계를 잘 맺지 못한다면 내현 나르보다는 회피성 성격장애에 가까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만 읽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원하시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내현적 나르가 외현적 나르 보다 지능이 떨어지나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신 부분이야 외현적 나르가 내현적 나르 보다 능력이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내현적 나르 보다는 외현적 나르가 자기 자신은 살기 조금이나마 더 편할 것 같긴 하거든요. 일단 외현적 나르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도 하고,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거절에 민감하진 않거든요. 심리치료사님 설명 듣다 보니 제가 내현적 나르인데, 저는 외현적 나르인 아버지로 인해 매우 큰 고통을 당하고 살았어요.(신첵적 + 언어적 학대) 그 결과 자존감이 없다시피 하게 되어 저는 불행하게도 내현적 나르가 된 거 같아요. 그런데 제 지능이 아버지 보다 낮은 건 모르겠네요.
나르 부모 밑에서 자란 내현나르 남편. 결혼하고 워크홀릭에 잠도 제대로 안자고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매일 술먹고 다니다 난치병에 걸렸는데, 나중에 싸우다 자기 병 걸린게 다 저때문이라더군요. 제가 눈치를 너무 많이 줬대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엄청났대요. 난치병 걸려 매일 약 먹으면서도 매일 혼자 야식 먹으며 술을 먹어요. 술 문제로 결혼전부터 신혼때까지 그렇게 싸웠는데도 안 끊더라고요. 본인의 잘못으로 촉발되어서 말싸움이 나기 시작하면 나중엔 제 표정과 말투가 맘에 안 든다며 싸움의 주제를 교묘하게 바꿔서 인신공격을 해요. 작년엔 가정폭력으로 법원까지 다녀왔는데.. 나중에 대화하다가 제가 자신을 그렇게 몰아갔다고 말하는데.. 와.. 그 때 충격은.. 진짜 제 인생 최대의 충격이었어요. 마치 정신적 살해를 당한 기분이었어요. 뭘 해도 이 사람은 다 내탓이겠구나.. 싸울 땐 다 자기 잘못이냐며 되려 큰소리치고, 왜 내 잘못은 모르고 자기만 다 잘못했냐면서, 그럼 내가 잘못한게 뭔지 말해보라 하면 치사해서 말을 못 하겠대요. 나도 알아야 고치니 알려달라해도 끝까지 말 안하다가 겨우 말하는게 표정과 말투래요ㅎㅎ 그냥 말 안섞고 산지 7개월.. 회색돌기법인지 뭔지.. 그냥 제가 돌이 된 것 같네요. 외현 나르 아버님께 댁의 아드님이 행하신 가정폭력 만행을 말씀 드렸더니, 그러게 니가 왜 그렇게 만들었냐고ㅎㅎㅎ 그런말 들으려고 전화한게 아니라, 그럴 땐 괜찮냐고 먼저 물어보셔야 하는거라고 알려드렸더니, 넌 지금 나를 가르치려고 전화했냐고ㅎㅎㅎ 대화하다보면 진짜 상식 밖이라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나르와의 관계를 끝내고 후련해지고 싶다면
ruclips.net/video/0oyk8a4QuXQ/видео.htmlsi=i-tk7XGK3fq04b_Y
교회가면 진찌 많이 보임
장로나 권사 타입들 중에 나대는 외현나르도 잇지만 조용조용 인사만 하면서 봉사다니는 내현나르들도 있음 맨날 필요없는 거 주는데 거절해도 맨날 주고 징징거리거나 음침한 호구조사 진찌 마니함
깊은 관계 될때 감정적 정서적 연결 안되는것도 너무 공감...
단둘이 있을때 진짜 개소름돋음ㅋㅋㅋㅋㅋ
이거 레알 .... 착한 척 봉사하다가 지 불리한 상황 놓이면 바로 남탓하고, 혼자 망상으로 피해자-가해자 구도로 만든 다음에 너 때문에 몸이 아프다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돌변하는거 소오름
뭘 받을때도 내가 필요 없으면 안 받아야겠네...어쩜 내현나르의 먹잇감 될수 있겠네요
실제 나르 연구한 정신과 의사들도 교회에 나르가 많다고 합니다. 나르 특징이 위장인데, 자기가 원하는 가면을 쓰기 좋은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라네요.
교회 다녀본 사람들은 알죠. 기독교 교리 자체가 나르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내용이라서 그런 거 같네요. 나르들끼리 모여서 서로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하면서 잘 지내는 것 같지만 뒤에서는 자기 욕구 챙기느라 바쁜 사람들. 사회 나가서는 범죄 저지르는 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징징거리면서 음침한호구조사딱이에요
온라인으로 그사람을 파고들어서 옛날에쓴글까지찾아보고 허점을끝까지파고들더라구요.
항상 징징거리고 불평불만 많고 뒷담화 많이 하며 사람 이상하게 만들기 좋아하고 꾀부리며 일 떠넘기고 부탁 자주하면서 고마워하지도 않고 사람들 앞에서 내세울만한게 있다 그때만 나서서 열심히 하는척하고 그걸로 자기가 대단한일을 한것처럼 연기함. 나르들은 상대를 도와주지 않아요. 진짜 상대를 도와주려는 사람에게 나르들이 붙으니 조심하세요. 나르들은 말로는 상대를 생각하는 척 하면서 진짜 상대가 필요한건 안해주고 자기 뜻대로 될만한걸 강요하면서 그게 마치 날 위한것인냥 가스라이팅하고 생색을 엄청 냅니다. 그 생색으로 결국 자기만 유리하게 상대를 이용합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랑 똑같아서 놀랏어요. 긴가민가하다가 3년만에 확신이들었어요
뒤에서 사람 조롱하고 험담하는거 좋아하고 이미지 망가뜨리는데 자기 이미지는 엄청 신경씁니다. 그래서 둘만있을때와 사람들 앞에서 있을때 보면 다르구요. 이간질과 피해자코스프레가 특기라 얘네 타겟되면 내가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되있으며 인간관계가 서서히 망가집니다. 자기만 유리하게 말도 지어내서 노답입니다. 거의 뒷담화로 하니 뒷담화 많이 하는사람 조심하세요.
우리 언니같아요 ㅠㅠ
저이거 안당하려고 관계정리 이걸50이다되서알았네요
제 동생과 똑같으네욤😢
고통속 정신,인생죽여요
두얼굴.소름.끔찍한 피해
저는 엄마가 나르 성향의 사람이었던 거 같습니다....
매일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고 저에게 널 낳은 건 네가 뱃속에서 옆으로 자라나는 바람에 살이 찐 건 줄 알고 제때 중절을 하지 못해서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고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적인 욕 같은 거..? 첫 남자친구를 사귀었을 때는 더럽다는 둥 미친년이라는 둥 그런 이야기,, 돈을 벌기 전에는 너는 아무것도 못한다.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공장에나 가서 썩어라... 돈을 버니까 키워준 값 내놔라..... 등등 밤을 새워서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늘 화가 나있고 불평불만에 항상 불안해 보여 가족이니까 당연히 옆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떠날 수 없었는데
어느 날 회사 가기 전에 자려는데 엄마가 방문 앞에서 밤새 욕을 해서 일부로 못 자게 하는 느낌이 들어 너무 화나서 싸운 적이 있는데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던 아빠가 나와서 제 싸다기를 정말 심하게 때렸습니다. 맞은 충격보다.... 엄마가 제가 맞는 모습을 보고서는 순식간에 무언가 해소가 된 거처럼... 평안해진 얼굴로 아니 살짝 미소가 도는 듯한 얼굴로 돌아와서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때 엄청난 충격을 받고 짐을 싸 대구에서 무작정 남자친구가 있는 서울로 올라왔어요. 그 뒤로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과 완벽하게 연락을 끊었습니다. 도망가는 걸 못할 것 같았는데 되긴 되더라고요 .. 평생 늘 싸우며 살다가 평온해지니까 극심한 불면 증세가 와서 병원 가니까 우울증이 세게 왔고 뇌도 많이 망가졌더라고요 자살하고 싶은 느낌이 있는지 물어볼 정도였습니다만 치료받고 하루하루 이겨 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지옥보다는 탈출하니 작은 희망이라도 품고 살아가니까 좋네요. 모두 잘 탈출하시어 제2의 인생을 살아 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훌륭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는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정말 무섭네요!! 힘내세요!!❤
나르는 불행한 노후를 보낸다하지만 아닙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불행할 뿐이지 본인은 언제나 그렇듯 잘 삽니다.
정확하시네요..
화냈을때 '내가 이겼다'하는 표정이 있었는데..
한국에 교회 수만큼 나르가 있답니다… 교회 건물에 사람 많은거 알죠? 한국에 교회가 많은 이유가 뭔지 아세요? 한국이 무리지어 가스라이팅 잘하는 민족인데, 교회가 한국인 정서와 딱 맞습니다. 한국인은 집단에서 남 잘되는 거 싫어하거든요, 자기 수준과 같아야하는게 누구 하나가 잘나버리면 공격하죠. 근데 교회나 성당이 그런 곳입니다. 교회에는 형편이 어렵거나 안타까운 사연이 있거나 본인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서로 도와주다가 누구 하나 잘나가면 이간질하고 험담하고 물어뜯어요 ㅋㅋㅋㅋㅋ 나르들 우글우글 합니다. 잘사는 동네 교회도 똑같이 나르 우글우글 합니다. 걔네는 우월주의가 심한 나르 입니다 ㅋㅋ 거기다 일반인 나르까지 하면, 한국에 어마어마 합니다.
아귀 소굴이군요
제 남편이 전형적인 내현 나르인데 결혼 이십년 동안 너무 맘 고생하다 포기하고 거리두기를 했습니다. 의무만 확실하게! 하고(꼬투리 주면 안됨) 감정적 교류나 특별대접을 다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나한테 투자했습니다. 나한테도 애들한테도 좋고 남편은 당황했는지 오히려 좀 덜한 느낌입니다. 여전히 공감 안되고 지적 절대 못받아들이고 지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그래도 눈치는 엄청 봅니다. 그리고 이용해 먹으려는 짓 덜하고요. 나부터 단단해져야 합니다. 니들이 뭘해도 난 전혀 영향 안받아!라는 느킴을 계속 주어야 나가 떨어집니다. 요즘은 오히려 제가 역으로 조정하고 이용합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적을 알아야 이깁니다. 화이팅!!
저랑 똑같네요.놀랐습니다.20년되어서야 알았어요...요즘 나르시시스트 공부중입니다.
저희 아빠는 전형적인 외현적 나르시스트에요. 80이 좀 넘으셨고 과거에 비해 나르시스트 성향이 조금 줄어 들긴 했지만 여전히 칭찬을 갈구하시고 타인에게는 칭찬이 매우 인색한 분입니다. 꾀병도 많으시고 건강염려증 지금도 호소하세요. 전 최근까지도 아빠는 관종끼가 너무 많아서 관심 받으려고 항상 아프다고 하는구나 생각했거든요.
아빠에 관한 것은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최근 나르시스트 공부를 하며 아빠를 이해하게 됐네요. 평생 남 얘기는 관심도 없고 당신말 밖에 안하시니 대화도 안되서 아빠와 대화 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 아빠와 이야기를 자주 하다 보니 평생 그런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아빠가 이젠 불쌍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저희 아빠도 연세도 많으시기도 하고 또한 과거보다 나르시스트 성향이 줄어든 편도 있고 저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기 때문에 아빠의 행동을 그나마 이해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 만약 젊은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나르시스트가 있다면 그 배우자와 자식에게 도망 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같이 살면 피가 계속 마르거든요. 살고 싶으면 도망게 맞습니다. 그래야 본인이 살아요.
같은 처지입니다. 너무 선한 얼굴과 목소리로 34년을 넘게 부려먹고 농락당해서, 내가 병이 났는데,거기다가 남 안볼땐 너무 나쁜놈. 얼굴이 피해자얼굴. 근데 왜 난 34년동안 너무 고통스러웠는지 ,그놈이 착한놈이라면 난 좀 평안해야지 않나? 게다가 그 고통을 종교가 더 강화시켜주고, 벗어나지 못하게 된 난 이미 폐인입니다. 내현형 나르인거같은데, 가족이 힘든일 생기면 온갖 핑계를 대고 도망가요. 내가 아프다하면 질색을 해서 늘 아파도 나만 일했죠. 본인이 손가락만 찔려도 호들갑을 떨고 내가 놀라서 치료해주면 너무 신나하죠.하지만 내가 정말 치명적 병에 걸리자 막말을 하대요.사람들은 저렇게 선한 사람이 그럴리 없다하고(밖에선 마치 쳐맞는 인간같은 얼굴로 이상한 말만하고, 증거수집하려하면 눈치도 빨라요)나만 억울하고...이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늦게 알았어요. 지말대로 몰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자신의 일은 엄청 잘 챙기더군요. 병생기고 확실히 알았네요. 공감능력은 커녕 본인이 불리한 것만 걱정하더군요. 힘든일 강요할 땐 늘 가족에 대한 사랑 운운하며 강요하고..... 아뭏든 바보같은 동정심이 내인생 아작냈네요. 벗어나신 분들, 존경스러워요.
@@ddolddolkim6360 에구구.. 저희 아빠랑 똑같으시네요.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든 삶을 사셨을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저희 엄마도요 남들한테 자주 들었던 이야기가 남편 저렇게 착하고 돈 잘버는데 무슨 걱정이냐 복 많이 받았다였어요. 근데 그게 실상은 아니었기 땜에 저희 엄마 평생 남한테 말도 못하고 속이 까맣게 타셔서 10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가는 마지막까지도 아빠 보길 원하지 않으실 정도 였으니 사는게 얼마나 지옥같았으면 그랬겠어요.
저희 아빠도 자기애 최강이고 배려 거의 없고 모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게 맘대로 안되면 물리적 폭력은 안썼지만 말로 엄청나게 괴롭히셨어요. 어떤 불리한 상황이 본인이 처하게 되면 잘못 인정 당연히 안하고 어떻게든 임기응변으로 빠져 나가려고 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면 미친듯이 막말에 화를 더 내고 우겨서 오히려 상대를 더 황당하고 억울하게 만들어 버려요. 또 어떤걸 쟁취하기 위한 과정을 보면 물리적인 폭력은 안쓰지만 말로 상대를 구차하고 치사하게 만드는건 기본이고 문제는 그게 한 번이 아니라 해소 될 때까지 볼 때마다 계속 괴롭히는데 해결이 되면 안면 싹 바꿔 언제 그랬냐는듯이 좋은 사람이 되어 있어요. 가끔 아빠의 행동이나 말을 보며 느껴졌던건 물리적 폭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에게 조차도 상당히 냉혈하고 잔인한 사람이다라고 느껴질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평생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아빠였어요.
제가 아쉬운점이 있다면 엄마 살아 계셨을때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았더라면 어떻게든 아빠에게서 멀리 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지 못해 아쉬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경조-f5d 아휴... 그래도 이렇게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니 기쁘네요. 근데 제곁에서 저와 남편을 보시게되면 내가 더 거칠어보일거같습니다^^;;; 어머님도 맘고생이 심하셨던거같아요. 돌아가실 때도 그러셨으면.... 내현형 나르 가진 배우자는 스트레스로 온 몸에 맥이 빠지고 무기력해져요. 나르는 이기는 것과 착하게 보이는 걸 중시하기에, 거짓말을 하는데 순서를 바꾸고 조미료든 핑계를 만들어내는데 그걸 분별할 사람이,당하는 사람 외엔 없다고 느껴집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갈 생각을 구하는게 매일의 과제이죠. 피해자 얼굴을 한체 협박을 하고, 그러다가 러브밤잉love bombing 을 하고.... / 어머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도 알거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주변에 겪어보니 있더라구요.
자존감이 낮은 착한 친구구나 착각하기 쉬워요.
스스로 굉장히 선하고 무해하고 상처 잘 받는 척 합니다.
근데 대인관계에서 항상 조용히 이득을 취하는 걸 수도 없이 목격했어요.
오래 지켜보니 주변인들 조용히 착취하더라구요.
자존감은 낮고 현실도 엉망인데 본인이 굉장히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우울모드에
시기 질투 어마어마함...
본인이 엄청난
전설 인줄아는게 심각함.
진짜 망상.ㅇ. 본인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는 망상속에 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게끔 만들고 자신보다 아래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모아서 자신의 본능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상황을 잘 만들어주면 바로 드러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ㅋ이제 누가 나르인지 알겠어요
설명을 잘 하시네요..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 일 뿐 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인 옆에 있는 가족도 라이벌로 생각해서 너무 괴롭힙니다. 53년만에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있습니다. 그 고통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참 힘듭니다. 정말 그 정서적 착취는 어린딸을 달달 볶아 숨도 못쉬게 했을 정도입니다.
난 20년이 지나고 알았다 그것도 나만안다 늦었다면 늦은거지만 이제라도 알게된것에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이젠 벗어나려는 준비를 한다
저랑 너무 똑같아요 응원하고 전 지금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아 이상하게 걔가 밉고 손많이가고 모순적이며 의존적이고 앓아죽는소리하ㅗㄱ 나만돌보란식의태도 자식한텐 엄청화내고 누가자기보고웃으면 기분나쁘다고~ 짜증나게 하루내내카톡하고 멋대로 집에뭘놓고가거나 미안하단말달고살며 타인을 자기후광효과일디ㅐ만 자랑하고 뒤에선 다 남탓 자기자신은없고 소소한것도 인스타자랑하고 ㅅ 미워하게되고 고민하고 죄책감느끼고 무슨족쇄같더라구요
회사생활 1도안해보고 돈도안벌고 집은쓰레기장민데 혼자서하는거라곤 쇼핑뿐임 얘 내현나르맞죠?
공감...
전 여친한테 2년동안 속으면 살았는데 결혼하고 가정꾸리고나면 20년은 더 당할거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전 7년 살면서 왜 저럴까
피해망상이 있는게 아닌가 가정교육
영상이란 영상은 거의 다 본거 같습니다.
우연하게도 나르시스트란걸 알게된후 모든 문제가 하나둘씩 풀리기 시작하더군요
왜 그때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이젠 전 자녀 둘데리고 살고 있지만 아직 막내 양육소송전이 이제 막 시작인지라...
그사람은 다른 남자에게 빨때를 금방 꽂고 있더군요 산 정이 있기에 쉽게 잊혀지진 않네요 내 아이들 행복한 삶을 위해 아빠가 정신 바짝 차려야겠지요..
이런 안좋은 일 없이 다들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맞아요. 저도 20년넘었는데. 그동안 마음 여린친구인줄알고 배려해줬데 어느순간 저도 삶이 힘들어서 그만 좀하면안되냐 했더니 돌변하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를뒀더니 20년전에 있었던 기억도 안나는일을 약점삼아서 공격하더라구요
소름
외현나르 엄마 밑에서 자란 내현나르인데 저정도로 파탄나있진 않지만 대체로 너무 비슷해요. 작위적인 공감 시기심 등. 저는 스스로 그런 내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친구들과도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는 편이예요. 근데 아무리 가려도 삶의 결과로 다 티가 나요. 나르는 못 숨기죠. 영상 보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나르는 자기성찰 못하지 않아요? 나르 아니신듯..애정결핍이나 회피형이신 거 아닐까요?
맞아요 맞아요. 하루에 3번이상 화나게 해요. 화내지 않으면, 어떻게해서라도 화내게해서 막 웃어요. 재밌대요. 사정해도 계속해요. 첨엔 짓궂은 줄 알았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니 병이결국 생기더군요. 오늘도 일부러 내가 싫어하는 말, 내 말에 반대되는 말을 하며 확인하는 척(사소하게는 ,"하지마"하면 => 하라고? 왜 해야하는데? 어떻게 할까? 이렇게 질문합니다.또 실수인척하고 내가 아끼는 찻잔 던져버리기 기타등등, 내가 싫어한다는 행동을 파악해 다 해줌). 그래서 그랬죠. 내 분노에너지 먹고 나면 살 기운이 나는거냐고......종교땜에 늘 용서 사랑...,c,8 같은 생활을 해왔죠.ㅂㅂ였죠
와 진짜.. 수많은 내현나르 영상 봤지만 댓글 처음씁니다. 예시 들어주신거 보고 소름 끼칠정도로 다 맞아서 놀랐어요. 웃긴건 이 사람 상담도 받아보고 병원도 다니던데 그 의사나 상담사들은 이 사람 상태를 알면서 대놓고 내현나르다 란 이야기를 안해주는건가요? 새로 떠오르는 말이라 잘 모르시는건지.. 내담자가 교묘하게 자기 유리한것만 말해서 못알아차리는건지? 아님 듣고도 내앞에서 인정하기 싫어 숨기는건지.. 그래도 전문가들은 몇번 말해보면 사람유형 사이즈 딱 나오지 않나요?
이사람 때문에 저도 나름 이해해보겠다고 생전 정신과 처음 가봤고, 제 주치의는 남편이 너무 상처많이 주네요 란 소리만 하더라고요.
부부상담때나 병원에서나 누군가가 제게 살짝이라도 내현 나르성이 있다 정도만 귀띔해 줬어도 이렇게 돌고 돌아 시간낭비 하진 않았을거에요.
어느날 알고리즘에 떠서 하나씩 보다 수십개 영상보고 이 사람이 Covert Narcissist 란 것을 알았습니다. 긴가민가 한 부분들도 있었어서 아닌가? 내가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고 본건가? 해왔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묘~하게 저만 느끼는 부분이 있어요 남들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그냥 좋은게 좋지 하고 넘어갔던. 거길 긁어주셨네요. 그게 맞았구나 한편으론 안도?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기분이 묘합니다. 이런 사람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살았다는 제 자신에게 자괴감도 너무 들고요..
무서운건 잘 보는 사주집이나 너무 답답해서 어렵게 가서 본 신점에서는, 결혼전에도 말했어요. 이 사람 인성쓰레기 독재자라고.. 자기 딸이라면 안보낸다나.. 겉으론 정말 좋은 사람 같아보여 결혼했는데 그게 뭔말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퍼즐이 맞춰집니다. 내현나르는요 친구도 별로 없어요. 직장 사회성도 떨어지고 술 한잔도 먼저 하자고도 잘 안해요. 그리고 맨날 우울 불평 불만 교만 부정적 남탓 시전
진짜 모습은 자기 가까운 사람만 안답니다. 집에선 와이프가 되겠네요. 쎄한게 있었는데 거르지 못한게 후회돼요. 본인은 알까요? 내게 문제가 있다고?
혼자 사시는 고집쎈 시아버님 보면서 이사람은 저러진 않겠지 했는데 본인도 싫어하면서 점점 하는 짓이 똑같아집디다...지금보니 둘다 나르 집합체 부자였네요ㅎ
어쩌면 제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살았는지도요.
다음주 결기 2년입니다. 이혼합니다.
@Lee Arthur
댓글 써주신 이 분 어디가셨나요 글이 삭제됐네요
가장 힘들 때인지라 이런 말씀 하나하나 더 제게 와닿는 것 같네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혹여나 틀린 결정을 하는 것인지, 계속 객관화 객관화만 스스로 되뇌이며 살고있습니다. 말씀하신 10가지 성격장애에 대해 공부해볼게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leearthur2587 큰 결정 하셨네요 우리 행복해요 짤븐인생🧸
상담자분이 어떻게 판단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상담사 윤리강령이 있어서 내담자의 일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타인에게 말할 수 없어서요.
그래도 대응은 잘하고계신것 같아요
나르한테 나르라고 말하거나 교정을 하려고하면 병원이나 상담소를 끊어버려요. 자기 말에 속고 문제없다고 말해주는 상담사 쇼핑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부분 불치라고 생각해요.
@@Nonameeah 대놓고 당신은 나르 입니다를 말하지 않는게 전문가 매뉴얼 입니다. 인격장애를 다루는 상담사 많지 않아서 전문분야인지 확인하고 상담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내 엄마 성당다니면서 존나 착한척함 선한척 ㅋㅋ 오히려 읎어보이는데 아는척 엄청하고 말할때 영어 엄청 섞어씀 잘난 사람이랑 친분 엄청 과시함 자기자신은 조또 없음 그래서 참… 읎어보임 넘 ..자기랑 급이 다르다 생각하는 사람이 자기보다 잘나가면 엄청 깎아내림 ㅋㅋㅋ 아오 나랑 단둘이 있을때랑 남들이랑 있을때 대하는게 넘 달라서 소름끼침 그래서 엄마랑 제3자랑 같이 있는게 좋음 자기가 힘들어질테니 내가 망하길 원하진 않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잘되길 바라지는 절대로 않음 통제 아래에 두고 싶어함 나는 자기 받아주고 자기 빛내줘야하고 그걸 하지 않으면 행패를 부림ㅋㅋㅋ 넘 짜쳐요…… 70넘어 왜 그러고 살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벗어나진 못해도 전문가가 언어화해준 엄마를 보니 속이 풀려요..
성당, 교회에는 착한가면을 쓴 이리들이 우글거립니다.. 저희 엄마도 성당인이었어요.. 언제나 피해자역할 자신이 항상 천사 남은 악마 그런데 지금 예수님의 은혜로 다시 태어나서 보니 예수님은 제 안에 그리고 성경안에 계시더이다
과장된 착한 척 하는걸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건물에 굳이 찾아가서 그 사람들 쇼를 관람하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나의 가장 소중한 가정 안에서 가정 예배 하며 하나님을 만나시길..
전 어쩔수 없이 종교갖게되었고 , 대모님 60대이신데 그러세요. 성당에서 다른 사람 엄청 도와주는데, 처음엔 좋은 분이신 줄 알았는데 이제 알았죠. 내현 나르시시스트 라는거..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못한거에 우월감 느끼면서 도와주다가 다른 사람이 좀만 더 잘나면 절대 인정 안하고 깎아내리고 성당지인들 모여서 험담하고, 소문퍼트리고. 그 험담하는 걸 제가 봤는데, 그 모습이야 말로 악마였습니다. 전 탈종교 결심했어요. 천주교인들과 개신교인들 많이 접하면서 종교인들이 가장 악하더라고요. 무리지어 왕따시키고 가스라이팅 하고. 종교인중에 나르시시스트 아닌 사람이 없음. 특히 오래 다닌 사람일 수록
@@Islander-_- 영어 섞어쓰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
내현나르 지인에 썸네일속 사진 딱 저 모습이라 놀람. 퀭한 얼굴에 헤어스타일도 똑같음. 시니컬하고 불만 가득한표정과 모습..신기
남편이 내현 나르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고 나르에대해 접하고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내현 나르의 특징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상대에 대한 지지는 없고 자기 힘든 말만 하기 바쁘고 비판이나 거절에 견디지 못하고 본인 마음데로 안되면 갑자기 화내요 말씀하신 특징 너무 맞네요 정말 몇년동안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된것 같았어요 돌아버릴것 같은 순간 많이 있었습니다 늘 대화하면 핀트가 어긋났다는 느낌이 들고 갑자기 자신을 무시하는것이냐 화를 내고요 본인이 회사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하면서 제감정은 무시당하죠 정말 다 무시하고 싶은데 아직도 제 감정조절이 잘 안되서 대처를 잘하지 못하네요 진짜 외롭고 힘들어요 ㅜㅜ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몸은 제가 5살때부터 아프다며 징징대며 가족을 괴롭혔는데 아버지가 먼저 암에 걸려 돌아가셨어요.....지금 80이 넘었어요.
헐 😮😮😢 착한 사람들 수명 갉아 먹고 사는나르ㅠㅠㅠ
우리엄마도 나르시시스트 언니도 나르 아버지 화병으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84아직도 살고 자식과 연 끊고 살고계십니다.안변함니다.
앜ㅋㅋㅋㅋㅋ와 정말 공감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심장마비로 가셧어요ㅠㅠ 할머니는 지금까지 잘 사시는중
맨날 아프대는데ㅋㅋㅋㅋ
전원주택단지에 이사와서 처음 몇 달 잘 지낸 여성 있는데. 저보다 12살 어린 여성인데 정말 동네 천사예요. 그런데 뭔가 인상이 안좋다고 생각했지만 의심을 떨치고 잘해줬어요. 외모적으로 좀 안된 부분이 있었고. 근데 늘 제 일에 개입해서 잘못하고 있다고 자기라면 제대로 잘할거라고ㅜㅜ 이 외에도 이상한 행동 많이해서 미칠거 같아서 잘 부드럽게 얘기도 해봤지만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 울어버리고. 아무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나 고민하다가 그여자가 쇠줄로 개를 끌고 산책다니는데 개가 갑자기 뛰어서 쇠줄에 제 허벅지가 파였고 너무 아팠는데, 아무일 없다는 듯 계속 산책하다가 한참 후에 "언니 괜찮아요?"하고 남일에 따뜻해서 걱정한다는 듯 얘기해서 그냥 괜찮다고 하고. 다시 연락 안했어요. 마을 사람들 관계가 좀 복잡해서 그냥 엮이지 않기로 했어요. 그 사람 마을의 권력자들에게 달라붙어 잘 살아요
그 마을의 권력자들도 나르인가요?
나르가 잘 붙어산다해서
저는 내현나르, 회피성, 경계선 그 사이 어딘가...의 특성을 갖고있는 것 같고
스스로에게 심리적 에너지가 없으니 괜히 다른 사람과 관계하면서 피해주지 않으려고
그냥 혼자 있으려는 사람인데
같이 지내는 가족은 또 내현나르..
최대한 무감정한 태도로 일관하려 하지만 끈질기네요..
저 혼자만으로도 충분히 피폐하고 버거운데
본인이 원하는 삶 충족시켜달라고 매일같이 울며불며 한탄..
남들이 보기엔 그저 착하고 나이스하고 독실한 천주교인...이라서 아무도 모르고ㅜ
사람이 이렇게 싫어질 수가 있나싶을 정도로 그 사람이 너무 싫어요..
제 마음도 황폐하고 텅 비었는데 그와중에 미움과 혐오만 새겨지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더 싫어지네요.
"본인이 좋아할 만한 것을 선물" / 상대방 생각은 하지 않는 거구나
내현나르들이 나를 좋아하는것 같음
한명가면 그다음
그사람 가고나면 또 다른 나르….
그러구보니 내가 문제네
😅😅😅😅😅😅😅
상대가 계속 그렇게 느껴지면 본인이 피해자코스프레하는걸수도 있어요!
서플라이라고 하더라고요 나르들의 밥
@@chongclayton5093 내현 나르들이 조용히
기생하기 좋은 무엇인가를 갖고 계신 걸 거에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유독 나르시시스트들한테 집착을 많이 받아봤는데요,
그냥 호구들 찾아서 착취할 때도 있지만
오히려 멘탈이 강해보이고
자기 인생 알아서 잘 사는 사람도 좋아해요.
제 스스로 찾은 답은요,
겉으로 착해보이고 순해보여도 뭔가 상식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난다 싶거나.. 초반에 너무 급하게 친해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다가올 때 상대에게 공감능력 발휘하는 걸 내 스스로 조금 조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내 딴엔 공정하고 상식적이라 생각해서 발휘한 공감능력이 내현 나르들의 숙주감이다라고 인식하는 것 같기도 해요.
상대를 천천히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설 때까지는 너무 빨리 가까워지지 않는게 좋겠어요.
공감능력이 좋은사람 나르의 밥
착해서 그래요😊
한국인 나르가 너무 많아서 두명중 한명꼴이라서 어느 집단을 가나 득시글대서 힘들어요ㅜㅠ
나르가 대다수인 악마세상
온통 나르시시스트들의 집단
이래서 세상이 지옥 이라고 옛부터 말했나보다
외상후 성장! 일년동안 쉬고 일했더니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평정심 진짜 중요한 걸 느꼈습니다.
밴드를 오가며 새로운 숙주를 찾아 다녀요.. 모두 조심하세요..
제가 겪은 수줍어하고
조용한 내현 나르와 완벽히 일치하네요.
그들을 대처하는데
많은 도움 받을 것 같습니다.
벗어나서 속은 시원한데 썩은 속 회복 과정이 엄청 길고 힘드네요 🥲
제가 느낀거랑 완전 똑같네요,, 휴유증이 심했습니다 영상보며 다시 정신차리네요..
와 이영상보면서 소름이네요 ㅜㅜ 10년동안 제 남편을 이해를 못하고 밖에서 착한데 집에서 왜이렇게 할까 했는데 소름이네요... 내현나르한테 10년동안 시달렸어요
사실 저두 제가 나르가 아닌지 의심가네요.근데 저는 워낙에 에이형이라서 좀 수줍음 타는건 있어요.저는 제가 대접받아야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많은 대접을 받았던거는 같어요.근데 세상에는 공짜는 없어요.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저는 10년넘게 같이 있어보니 알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정확히 아시는지 존경스러워요
그니까 심리전문가쌤이지
내현나르 진짜무서워요. 남들은천사로알죠
천프로 만프로 우리남편 하고 똑같네~
엄청 착해 보이는데 집에서는 완전 딴모습
악마 자존감 자체가 없음
주변에 있네요
옆에 있으면 좋은 사이가
아니라 엄마같이 다 해주던데
늘 아픈 건 당연하죠
병원을 마트가 듯 갑니다
진짜 아픈나르도 많아요
주변내현나르두명 있는데
매일병원을 마트가듯다녀요 한달에 보름은 병원에갑니다
수십년 대충20년그러나
시간이지나면 주변인들다떠나고
우울증오고 심해지니까
병원에 암수술하고 퇴원해서 몸조리하는 나르한명은 한쪽눈실명
다벌받아요 천벌받을것들
설명이 너무 자세하고 유익합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내용이 좋아서 구독합니다..
50년 경험자… 정확하십니다.👍
저는36년 이제 알았어요
죽을것 같아
정리하려는데 그게 힘들어요.
그래서 동영상보며 위로받고 공부하려고 왔어요
부모님이 나르적특성이 많아서 굉장히 힘들어하다가 거리를 두고 있는데, 이 영상 쭉 보니 저도 내현나르는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ㅠㅠ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예방교육 필요합니다.
서람tv 추천합니다.
탁월한 강의입니다!!!^^
제가 느낀게 정확히 있어서 놀랐네요...
전 나르엄마를 가족으로 같이 살고 있죠. 이전에는 엄청난 무기력 공허함 극단적마음을 초등학교때부터 30대중반까지 갖고 살다가 어떤개기로 저는 피해자임을 인지하고 상담치료를 받았죠. 반년정도 치료받으니 중고등학교때도 없던 사춘기가 오더군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풀어내지 못했던 마음을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급속도로 나아졌어요. 상담치료사님도 궁합이 중요했구요. 전 저랑 잘 맞는 인내심이 많고 긍정적에너지가 넘치는 치료사님을 만나 지금은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해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과 잘 맞는 상담치료사님을 만나시길!! 다들 마음도 잘 챙기세요~
대부분 확인하지 않고 망상에 사로잡혀 남을 판단하거나 이상한 사람 만듭니다.목사 교인들이 대부분 심하고 올바른척 하지만 사실은 교만하더라구요
나는 하나님이 대리자다..이런 인간들
고맙습니다
선생님ㅠㅠ
어쨌든 나르시시스트적인 면 외부로부터 가치를 얻을려는거는 같네요. 자신의 내면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내 딸아이에게 스트레스를 풀뻔했지요.
그걸 알아차리고 딸과 밖으로 놀러 다녔어요.
일부러 사람들 있는곳으로 가서 내가 딸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게 했지요.
내가 실수하면 꾸짖어주길 바란거 같아요.
집에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함부로 하게 되니까요.
나중에 저절로 고쳐졌어요.
훌륭한 어머니세요
하......교회에 종교적 나르들이 얼마나 많은지..... 교회 봉사는 참 열심히하고 사람들이 다들 칭찬하는 사람들인데 둘이 있으니 본색을 드러내더라구요 ㅠ.ㅠ
적당한 거리두고 사람 의지하지 말고 한 곳에만 의지하려 합니다.
인상좋아 보이는 착한 인상도 믿지 말아요. 저두 경험하고 더이상 못참아서 화를 내고 관계를 오랜만에 손절했어요.
내현 나르는 실제적으로 이영상을
보지않을거 같아요 ㅜ
제가 정말 외상후성장을 했어요. 동시에 두명의 나르를 상대했더라구요. 타격이 너무 심해서 오랜시간 고통과 괴로움으로 살고싶지 않았지요. 이것들의 실체를 정확히 알게되고 여러방법으로 심신단련도 하다 또 다른 나르를 만나게되었을땐 하나도 두렵지않고 상대의 패를 읽는 느낌이었어요. 지 수작에 엮이지않고 꿋꿋하게 중심잡고있으니 오히려 나르가 나때매 미칠려고 하더라구요. 재미있던걸요? 그래서 이젠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을 자신감까지 생겼어요.
설명을 아주 잘 하셔서 완전하게 이해 했어요 나르를 감사합니다 ~
참다가 도저히 스트레스받아서 이제말해야겠다싶어서말하면
승질이있다느니 어이없음
나한테 필요하지도 않는 선물 본인 좋다고, 과하게 돌리는 사람 주의해야겠네요.. 그러면서, 자신의 아픈 과거 이야기해 동정심 얻음
그런후, 가.스.라.이, 팅
내현나르시트 일수도.....
근데, 이런 사람들 꽤 많지 않나?.
재밌네요! 참~ 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이라 관심이 가네요~~^^
민간은 현장에서 쓰지 못합니다.
상담대학원 석사과정하고도 갈길이 멀고 계속 배우는게 심리학입니다.
찐이다 이분 영상 다 챙겨볼게요👍🏻
좀 시원하게 정상적인 소통과 공감을 하고살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엄살이 아니고 실제로 많이 아파여ㅜ
자가면역질환에 걸려서 키가 166.5에
살이 저절로 빠져서 43-44 밖에 안되여
내현나르라 다른사람들에게는
엄청 점잖아서 오히려 제가 미친사람으로
보이는 중이고 고립된 중이구여
아무도 제말 안믿어줍니다 이젠 저도 입을닫았고 마음도 닫았구여 세상에서 그사람
실체를 아는 사람은 전여친과 저뿐일거예여
아무도 몰라여
ㅎㅎ 심리치료사가 천직이다
어제 만난 사람이라 깜놀 자기 이야기만 함 주지말래도 줌 내가 받는 걸 부담스런 스탈이라 돌려 말해도 자기 스트레스 푸는거라고 받아달라는 식으로 불쌍한 척 함 좋은사람인척 항상 피해자인걸 말함 항상 부정적이고 자기가 어디서 당한걸 이야기함 첨부터 안맞았음 너무 보여서 거리 두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
나르를 제압하려면, 더 쎈 나르가 되면 어떨까요.
나르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거 보단 나을것 같은데요
날 보호하려면 어쩔 땐 그렇게 해야 될 때가 있어요
선생님,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남편이 심한 나르인것을 34년 살아보고 알았습니다. 3년을 열심히 공부한후 이혼에 협조안해주어서 결국 별거를 하게되었는데, 큰딸아이가 내현적 나르라고 확신이 듭니다. 딸의 결혼생활도 거의 금이간 상태인데 어떻게 딸아이를 변화시킬수 있을까요? 저는 남편과 딸아이에게 휘둘리어 너무도 힘든 마음고생을 하고있습니다. 강하게 오랜동안 침묵 상태도 여러번 시도해보았습니다.
딸은 저의행동에 죽을만큼 고통을 받고있음을 느낍니다. 가족이 나르일경우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이제야 알았네 .... 만나고 나면 미칠것 같은 그...... 내현 나르 시모. 시조모. 외현 나르 시부..... 하............. 어케 벗어나나.
이 영상 너무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ㆍ저는 다행히 2년만에 깨닫고 거리두기 하고 있는중입니다ㆍ
나르는 상대화로 승리감을 느낀다.
외상후 성장으로 가라.
쉽지 않아요 내현나르 남편과 사는대 미숙한 자식들과 돈이 제 약점이에요
결국은 혼자 다 해내야 하는건대 그것 역시 그가 학대로 얻은 자유함이에요.완전 떠날까봐 경제적 자립을 방해하며 (독박육아 하는새 돈 갑질 당하다가 애기들 잘때 알바라도 시작하니 그 이상의 생활비를 줄여버림)자식들 아빠를 향한 애정결핍을 담궜다 뺃다 하면서 ..애들이 아빠에게 희망했다 실망했다.결국 아빠 필요하게 만들고 해주는건 없이 착취적임
이렇게 아빠가 돈갑질과 애정결핍을 주는대 자식도 나르로 클까봐 늘 타인 입장의 마음 읽기도
가르치는중 ㅜ지극히 당연한 부모의 자세도 나르땜에 내가 바른부모로 보이는 착각 나도 나르인가?싶었다가도 난 진심으로 상대 공감하는것이기에 아니겠지 합니다.
우울증 약 먹는다 몸이 안 좋다 운운하면서 남 뒤통수 치는 기운은 어디서 나는지 사악한 눈빛 기운이 정말 징그럽다.
스스로에게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정상인 범주로 회복될 수 있을까요? 알고 노력하면요.. 타인이면 정리하겠지만 내가 나를 정리할 수는 없잖아요 ㅠㅠ
설명이 이해하기 쉬워요~ 나르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냥성격대로사는게최고
영상 보니까 본인이 약간 내현나르시시스트 같으면 어찌해야할까요;
악마예요 나르는
가정폭력했던 목사였나, 어떤 시의원이었나 했던 경우네...
밖에선 목회자 .
집에선 가정폭력 아빠
남편 내현나르에요 돈두 잘 못벌지만 버는건 다 과시용 호구짓 하고 가족에겐 다 안 줘요 의도적 침묵도 어린 자녀에게도 하며 저는 독박중이고 나르는 나가서는 육아서적 보는척해요 .본인 안하는거 내가 다 해내는데 뭘 그리 잘 못 한다고 늘 잡아먹어요
억울해 미칩니다 진짜
혹시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는데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내현 나르일 수 있나요? 혼란형애착유형인데 제 자신이 내형 나르같은 면이 듣다보면 있는 것 같아요.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없고 남탓을 많이 하지는 않는데 거절에 민감하고 관계를 잘 맺지 못한다면 내현 나르보다는 회피성 성격장애에 가까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만 읽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원하시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 진짜진짜 고민인게 저희 가족 챙겨주시는 활동보조선생님이 나르인데 관계 정리하고 싶은데 새로 사람을 구하려고 해도 잘 안구해져서 지금까지 같이 있어요
ㅠㅠ
듣고있는데...숨이찬다ㅠㅠ어윽ㅡㅡ
어차피 바뀌지 않습니다. 영악한 사람 찾아내서 혼내는 능력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도 그들의 잘못이 뭔지 모른채 스트레스 받아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만 바뀌지 않습니다.
어린 딸을 괴롭히며 에너지를 빨아먹으려고 매일 아프다와 딸아 아끼던 인형 다리를 뽑아서 숨깁니다. 누군가 딸에게 친절하면 지랄하며 그 앞에서 딸에게 수치심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들은 .. 상대방을 못난 사람으로 만들려로 기를 쓰고 깎아내리려고 한다.
화는 안나는데 눈물이 나요... 앞에서 눈물 보이고 싶지 않은데 어떡하죠😢
ㅋㅋ 그분이 연기를 못하는건지 제가 눈치가 빠른건지 심리파악이 애초에 다 되어서 씨알도 안먹히는데 그 분은 그게 다 먹힌줄 알고 계속 되도 않는 연기를 해서 너무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말이 안 통함.
내아빠. . . . . 이제야알겠어요…..매니르자신이불쌍하다고…가족들은너무힘들어 죽을뻔햇는데
제 아는 사람 같아요 ㅠ
내현적 나르가 외현적 나르 보다 지능이 떨어지나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신 부분이야 외현적 나르가 내현적 나르 보다 능력이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내현적 나르 보다는 외현적 나르가 자기 자신은 살기 조금이나마 더 편할 것 같긴 하거든요. 일단 외현적 나르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도 하고,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거절에 민감하진 않거든요. 심리치료사님 설명 듣다 보니 제가 내현적 나르인데, 저는 외현적 나르인 아버지로 인해 매우 큰 고통을 당하고 살았어요.(신첵적 + 언어적 학대) 그 결과 자존감이 없다시피 하게 되어 저는 불행하게도 내현적 나르가 된 거 같아요. 그런데 제 지능이 아버지 보다 낮은 건 모르겠네요.
@@smlee6372 외모가 못났거나 조건적으로 떨어져요
@@김뽈-l9p 외모가 더 못나지 않았어요.. 어떤 조건이 떨어질까요? 그닥요..
다만 저는 소심해요. 그게 다른 점이겠지요.
나르 부모 밑에서 자란 내현나르 남편.
결혼하고 워크홀릭에 잠도 제대로 안자고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매일 술먹고 다니다 난치병에 걸렸는데, 나중에 싸우다 자기 병 걸린게 다 저때문이라더군요. 제가 눈치를 너무 많이 줬대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엄청났대요.
난치병 걸려 매일 약 먹으면서도 매일 혼자 야식 먹으며 술을 먹어요. 술 문제로 결혼전부터 신혼때까지 그렇게 싸웠는데도 안 끊더라고요.
본인의 잘못으로 촉발되어서 말싸움이 나기 시작하면 나중엔 제 표정과 말투가 맘에 안 든다며 싸움의 주제를 교묘하게 바꿔서 인신공격을 해요.
작년엔 가정폭력으로 법원까지 다녀왔는데.. 나중에 대화하다가 제가 자신을 그렇게 몰아갔다고 말하는데.. 와.. 그 때 충격은.. 진짜 제 인생 최대의 충격이었어요. 마치 정신적 살해를 당한 기분이었어요.
뭘 해도 이 사람은 다 내탓이겠구나..
싸울 땐 다 자기 잘못이냐며 되려 큰소리치고, 왜 내 잘못은 모르고 자기만 다 잘못했냐면서, 그럼 내가 잘못한게 뭔지 말해보라 하면 치사해서 말을 못 하겠대요.
나도 알아야 고치니 알려달라해도 끝까지 말 안하다가 겨우 말하는게 표정과 말투래요ㅎㅎ
그냥 말 안섞고 산지 7개월..
회색돌기법인지 뭔지.. 그냥 제가 돌이 된 것 같네요.
외현 나르 아버님께 댁의 아드님이 행하신 가정폭력 만행을 말씀 드렸더니, 그러게 니가 왜 그렇게 만들었냐고ㅎㅎㅎ
그런말 들으려고 전화한게 아니라, 그럴 땐 괜찮냐고 먼저 물어보셔야 하는거라고 알려드렸더니, 넌 지금 나를 가르치려고 전화했냐고ㅎㅎㅎ
대화하다보면 진짜 상식 밖이라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Narcissists are manipulative
나르를 갖고노는 저도 나르일까요???
나르는 가지고 놀만한 대상이 아니라 더러운 똥덩어리.. 그렇게 보이는게 정상이에요 전문가 한번 만나보시는게
나르가 아닌데 갖고 논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 경우의 수는 많습니다
나르는 이길수 있어요, 왜냐하면 상대방에게 100데미지를 준다면 자기자신한테는 150~200데미지를 주니깐요. 장기전하면 나르백퍼 집니다.
아...그래서 끝까지 나한테 덤볐구나 화를 내니까 ㅠㅠ
저는 그분이 평생 그냥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ㅎㅎ 평생 불행한거죠 뭐
거의다 맞네요 난이제 ᆢ ᆢ 분명히 탈출할 것이다 !!
나르들 힘들게 산다 진짜. 그냥 평범하게 살지 왜그러냐
그러고 싶어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