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순삭으로 영상이 끝나버림...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부여, 고구려가 잘 버텼어야했는데...만주가 상당히 좋은 땅이었는데 말이죠. 요하 주변도 좋았던거 같은데...지키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급 실제로 가보고 싶어지네요. 송하강, 요하, 우수리강을 따라 긴 여행을 해보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기온차가 있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고려의 영역이 더 넓긴 했을거 같은게 거란이 발해를 9일만에 멸망시켰지만 이건 수도 함락인거고 전 국토가 전쟁에 휩싸이거나 난민이 발생한게 아니기 때문에 각 지방의 세력가들이 자기 영토과 백성을 가지고 그대로 고려에 투항했지 않을까? 남만주 일대는 고려에 자진복속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임 고려 여진 전쟁도 엄청난 병력 규모가 투입되고 9성이나 쌓으면서 전쟁을 했는데 고작 함흥평야 부근이 전부라는건 말도 안 되어보이고 그정도 영역이면 여진도 그렇게 강하게 되찾을려고 했을리 없다고 보임
한민족의 주무대 였던.... 만주평원, 만주평야가... 유럽흙토평야, 우크라평야, 만주평야, 중국 남부평야.... 와 같이.... 세계 4대 평야.... 비옥한 흙토 곡창지대고.... 만주평야가... 중국 남부평야 보다.... 1.5배 이상 훨씬 크다는 사실은 모른다.... 그래서, 만주에서.... 홍산문명등.... 고대 문명이 탄생된거지.... 세계 농사의 기원도.... 여기서 시작되는데....
사실 동북민족항류원고라는 책을 보고 중국에서 쓴 발해국기라는 책을 보다보면.... 두 책의 기본틀은 19세기 청나라의 번성을 미화한 책이라는 생각이 강하지만... 거기에 반하여 13세기에 원나라 사관들이 쓴 금사에서 나오기를 금사 첫 구절 보시면... 여진의 원류는 신라이다 라는 거...거기에 덧붙여 애신각라가 뭐 신라 어쩌고 저쩌고... 우리 민족의 비극이라면 비극이지만 우리의 문장으로 쓰인 문체로 기록된 사서가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오는 해석의 국뽕이 심화된 점을 우려하는 사람이여서... 더 저스티스님의 역사해석에 더 공감을 보냅니다... 사실 많은 역사유튜버들 다른 야사에 기반한 혹은 일식기록가지고 걸로 우리나라가 만주는 물론 중국의 동부지방 대부분을 섭렵했다고들 하지만.....그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것 중에 한가지.....그렇다면 지금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디아스포라로 한반도에 정착하게 됐다는 그런 기록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거를 아 머 패배한 민족의 역사까지 기록해주는 아량넓은 승자는 없다라고들 하는데....우리 역사가 그렇게 처절하게 박살이 날 정도로 약했다고는 보지않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강단사학자?들 이 잘한건 없지만 재야사학자들 역시도 너무 국뽕에 가득찬 사관을 가지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스티스님을 항상 응원합니다...늘 건승하세요~
그저 책이나 다큐로 역사를 접한 비전공자로선 강단이나 재야 둘 다 한심해 보입니다. 강단사학계는 신기할 정도로 수십 년 간 발전이 없어 보이고 재야사학계는 그들끼리도 설이 천차만별이라 지지기반이 약해 무시받기 좋다는 점. 양 극단으로 갈려 파벌싸움이나 해대느라 진보가 없는 분야 같아요.
@@빅토르망치-e7z 당나라때 고구려 멸망시키고 잠시 만주 점령했습니다. 이후...발해에 털렸고. 명나라때는 만주의 요서,요동 상당부분은 가졌습니다. 나머지는 여진족 간접통치 했고요. 여진족 추장으로 강력히 의심되는 이성계가 세운 이조가 날려먹은 것이지요. 에도막부,명청보다 뒤떨어진 건 덤이고. 500년 나라를 ...민족을 정체시켰으니. 21세기까지 자국민 노비제 운영했으면 말다한 것
꼬우면 중국러시아 정면대결해서 이기는거에 일본침략도 막아내고 분단도 안당했어야지 ㅋㅋㅋ 독립도 미국핵이 해준나라가 뭔 자격으로 저 큰 꿀땅그자체 월경지를 소유하는걸 국제사회가 인정하는데? 니 논리 유대인-시온주의자들이 주장하는 2천년전 우리땅이라고 써있으니 인종청소해도 합법이고 지금 우리땅이 적법함 ㅇㅇ 이지랄이랑 뭐가다름??? 이래서 국뽕 환뽕놈들은 고대 역사랑 현재의 영토 ㅈ도 상관없단걸 이악물고 부정하기 바쁘지 ㅋㅋㅋㅋ 아 그래 만약 위 조건 다 맞춰져서 고구려 최대영토, 발해최대영토까지 합친다쳐도 만주 북부는 포함안된다? 단연히 '산해관(베이징 북부경계)'이남도 포함안되니 베이징도 영토아니죠? 반박해봐 뽕쟁이야
요하쟁탈전이 더 맞지 않을까요 ? 아시아 문명의 시원은 요하임... 몽골은 요하를 기점으로 북으로,흉노는 서로, 여진은 동으로 .... 유목하던 집단으로 보임 요하가 종착역이자 시발점 ... 그곳의 주인이었던 단군... 한족이 쳐들어와 살육을 일삼으며 흩어져 아시아역사가 전쟁의 구렁텅이에 빠짐
@@실버선장-q4r 중국사서에 보면, 선비족 스스로 조선후, 조선공 이라고 칭했다는걸 알수 있고. 모용은 비석에 내용이 "조선건국 고죽위군" 으로 시작함. 거란고전 에 보면, 자기들 스스로 은나라 후손 이라고 했는데, 거란 의 거 자가, 은나라 시조 이름 설 과 같은 한자임. 한자는 같은데 발음만 다름. 또 그 은나라가 위만에 멸망당했다고 그책에 나옴. 그런데, 위만에 멸망당한건 기자조선이지 은나라가 아님. 다시말해, 거란족은 기자조선이 은나라의 연장선에 있다고 여겼다는 거지.
![[트럼프 2.0 프리뷰] 방위비? 전술핵? 한국은 트럼프와 무엇을 거래해야 할까 | 한국, 트럼프, 미국](http://i.ytimg.com/vi/WNjQZKLjA_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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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본] 몽골의 칸국과 계승국가들](/img/1.gif)
넘 순삭으로 영상이 끝나버림...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부여, 고구려가 잘 버텼어야했는데...만주가 상당히 좋은 땅이었는데 말이죠.
요하 주변도 좋았던거 같은데...지키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급 실제로 가보고 싶어지네요.
송하강, 요하, 우수리강을 따라 긴 여행을 해보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기온차가 있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네. 우리땅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초록별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잘볼게요...만주 시리즈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승현님.
즐건 밤 되세요~
제목 멋지네요 👍
만주쟁탈전😊
고려의 영역이 더 넓긴 했을거 같은게 거란이 발해를 9일만에 멸망시켰지만 이건 수도 함락인거고 전 국토가 전쟁에 휩싸이거나 난민이 발생한게 아니기 때문에 각 지방의 세력가들이 자기 영토과 백성을 가지고 그대로 고려에 투항했지 않을까? 남만주 일대는 고려에 자진복속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임 고려 여진 전쟁도 엄청난 병력 규모가 투입되고 9성이나 쌓으면서 전쟁을 했는데 고작 함흥평야 부근이 전부라는건 말도 안 되어보이고 그정도 영역이면 여진도 그렇게 강하게 되찾을려고 했을리 없다고 보임
고려는 중원 동부지역과 한반도 만주를 아우르는 영토를 가졌죠.
베이징 산둥반도 포함이라야 정상적인 지도입니다. 고조선도 마찬가지죠.
한사군은 현대 베이징인근지역으로 추정되구요.
만주하니까 중소국경분쟁 때 우수리강 다만스키섬도 떠오르는데 이것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네. 공부해 보겠습니다. 다룰지는 조사해 봐야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해라는 명칭도 중국이 부른 이름이고 스스로는 고려라 칭함
한민족의 주무대 였던.... 만주평원, 만주평야가...
유럽흙토평야, 우크라평야, 만주평야, 중국 남부평야.... 와 같이.... 세계 4대 평야.... 비옥한 흙토 곡창지대고.... 만주평야가... 중국 남부평야 보다.... 1.5배 이상 훨씬 크다는 사실은 모른다....
그래서, 만주에서.... 홍산문명등.... 고대 문명이 탄생된거지....
세계 농사의 기원도.... 여기서 시작되는데....
중국말로는
: 松花江, 병음: Sōnghūa Jīang이지요
아무르 칸(АМАР, 평화) 란 뜻입니다... 몽골말이구여!!!
👍🏻👍🏻👍🏻
😊
퉁구스 가 지역명 인가요?
지역명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만주동부 사람들을 뜻하죠. 다음은 위키의 설명입니다.
ko.wikipedia.org/wiki/%ED%89%81%EA%B5%AC%EC%8A%A4%EC%A1%B1
진짜 음모론자들 징글징글하네
사실 동북민족항류원고라는 책을 보고 중국에서 쓴 발해국기라는 책을 보다보면....
두 책의 기본틀은 19세기 청나라의 번성을 미화한 책이라는 생각이 강하지만...
거기에 반하여 13세기에 원나라 사관들이 쓴 금사에서 나오기를 금사 첫 구절 보시면...
여진의 원류는 신라이다 라는 거...거기에 덧붙여 애신각라가 뭐 신라 어쩌고 저쩌고...
우리 민족의 비극이라면 비극이지만 우리의 문장으로 쓰인 문체로 기록된 사서가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오는 해석의 국뽕이 심화된 점을 우려하는 사람이여서...
더 저스티스님의 역사해석에 더 공감을 보냅니다... 사실 많은 역사유튜버들 다른 야사에 기반한 혹은 일식기록가지고 걸로 우리나라가 만주는 물론 중국의 동부지방 대부분을
섭렵했다고들 하지만.....그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것 중에 한가지.....그렇다면 지금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디아스포라로 한반도에 정착하게 됐다는 그런 기록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거를 아 머 패배한 민족의 역사까지 기록해주는 아량넓은 승자는 없다라고들 하는데....우리 역사가 그렇게 처절하게 박살이 날 정도로 약했다고는 보지않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강단사학자?들 이 잘한건 없지만 재야사학자들 역시도 너무 국뽕에 가득찬 사관을 가지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스티스님을 항상 응원합니다...늘 건승하세요~
그저 책이나 다큐로 역사를 접한 비전공자로선
강단이나 재야 둘 다 한심해 보입니다.
강단사학계는 신기할 정도로 수십 년 간 발전이 없어 보이고
재야사학계는 그들끼리도 설이 천차만별이라 지지기반이 약해 무시받기 좋다는 점.
양 극단으로 갈려 파벌싸움이나 해대느라 진보가 없는 분야 같아요.
하얼빈을 포함한 만주지역을 설명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거기에 살고있는 민족들은 다 우리민족과 통합니다!
* 숙신,읍루-물길,말갈-여진(주르첸)-만주!!
네. 동부 퉁구스계는 언어가 달랐지만, 피는 많이 섞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마무사님~
아에 다른 민족이니 걱정 ㄴㄴ
수천년 한국조상님들이 갖고있던 땅인데...현재 수만년 관련도 없는 러시아가... 당나라때 쬐끔...명나라때 쬐금 가진 중공이 갖는다는게......완전 개사기,개억지도 이런 개사기가 있냐
중국이 청나라때 많이 팽창했죠...ㅠ
당나라 명나라 때는 만주를 가진적없습니다 ㅎㅎㅎ 청나라 때 가졌죠.
우리 역사책 조선북방 경계 지도가 완전히 엉터리죠.
... 그리고 고려, 삼국, 고조선도 다 엉터리입니다 ㅎㅎㅎ
@@빅토르망치-e7z 당나라때 고구려 멸망시키고 잠시 만주 점령했습니다. 이후...발해에 털렸고. 명나라때는 만주의 요서,요동 상당부분은 가졌습니다. 나머지는 여진족 간접통치 했고요. 여진족 추장으로 강력히 의심되는 이성계가 세운 이조가 날려먹은 것이지요. 에도막부,명청보다 뒤떨어진 건 덤이고. 500년 나라를 ...민족을 정체시켰으니. 21세기까지 자국민 노비제 운영했으면 말다한 것
꼬우면 중국러시아 정면대결해서 이기는거에 일본침략도 막아내고 분단도 안당했어야지 ㅋㅋㅋ 독립도 미국핵이 해준나라가 뭔 자격으로 저 큰 꿀땅그자체 월경지를 소유하는걸 국제사회가 인정하는데? 니 논리 유대인-시온주의자들이 주장하는 2천년전 우리땅이라고 써있으니 인종청소해도 합법이고 지금 우리땅이 적법함 ㅇㅇ 이지랄이랑 뭐가다름??? 이래서 국뽕 환뽕놈들은 고대 역사랑 현재의 영토 ㅈ도 상관없단걸 이악물고 부정하기 바쁘지 ㅋㅋㅋㅋ 아 그래 만약 위 조건 다 맞춰져서 고구려 최대영토, 발해최대영토까지 합친다쳐도 만주 북부는 포함안된다? 단연히 '산해관(베이징 북부경계)'이남도 포함안되니 베이징도 영토아니죠? 반박해봐 뽕쟁이야
관지림,관효동, 호준.. 만주족 ㅈㄱ 연예인들…
그걸 이제야 아셨수?
전문유목민, 농경민, 퉁구스계로 3분하는 게 맞습니다.
요하쟁탈전이 더 맞지 않을까요 ? 아시아 문명의 시원은 요하임... 몽골은 요하를 기점으로 북으로,흉노는 서로, 여진은 동으로 .... 유목하던 집단으로 보임 요하가 종착역이자 시발점 ... 그곳의 주인이었던 단군... 한족이 쳐들어와 살육을 일삼으며 흩어져 아시아역사가 전쟁의 구렁텅이에 빠짐
한족은 요하를 침범한적이 없어요. 고려시대까지 완전히 우리조상의영토였습니다.
선비족 도 스스로 고조선의 후예 라고 주장했고,
거란족 도 스스로 고조선의 후예 라고 주장했씀.
정통성 문제니깐 코에 걸면 코걸이지 ㅋㅋ
개소리임 그런 적 없음
@@한준-h6y 근거가 있는데 뭐가 개소리라고 하면 끝이냐? 넌 개임 ㅎㅎ
요하근처에 반농반목의 연맹체 국가가 고조선이고
망국이후 몇부류가 한반도로 이주해 정착한거고 요하에 남아있던 유목적 성격이 강한부류가 선비족이고 거란족으로 이어진거로 보임,
고조선의 유민이 고구려건국의 주축일수도 있고 삼한의 소국들과 경쟁하며 터를 닦았을거로
@@실버선장-q4r 중국사서에 보면, 선비족 스스로 조선후, 조선공 이라고 칭했다는걸 알수 있고. 모용은 비석에 내용이 "조선건국 고죽위군" 으로 시작함. 거란고전 에 보면, 자기들 스스로 은나라 후손 이라고 했는데, 거란 의 거 자가, 은나라 시조 이름 설 과 같은 한자임. 한자는 같은데 발음만 다름. 또 그 은나라가 위만에 멸망당했다고 그책에 나옴. 그런데, 위만에 멸망당한건 기자조선이지 은나라가 아님. 다시말해, 거란족은 기자조선이 은나라의 연장선에 있다고 여겼다는 거지.
1등